너와 나,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 음악원 임윤찬 한재민 (K-Arts Ar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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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сен 2024
- 매거진 K-Arts 40호
Artists 4. 너와 나,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 음악원 임윤찬 한재민
연주하는 악기도 성격도 다른 두 사람. 하지만 음악에 대한 애정을 흔들림 없이 고백하는 모습은 꼭 닮았다. 영재라는 타이틀에 부담을 느끼기보다 연주자의 고뇌와 기쁨, 더 높은 이상을 연료 삼아 고유한 소리를 내기 위해 단련하는 길 위에 서 있다. 힘들지만 가치 있는 것을 좇고 있다는 믿음, 마음속의 노래를 꺼내고 싶은 열망, 그리고 나보다 나를 아껴 주는 서로의 존재가 이들의 재능을 꽃피우고 있다.
*제작
기획 - 한국예술종합학교 대외협력과
영상 및 편집 - 김재호 (영상원 영화과)
원텍스트 - 황은율
![[한예종 영상지기] 음악원 임윤찬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기자간담회 현장스케치](http://i.ytimg.com/vi/aLPR8by9t9o/mqdefault.jpg)
![[한예종 영상지기] 음악원 임윤찬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기자간담회 현장스케치](/img/tr.png)
![[클톡.인터뷰] 오라고 하셔서 진짜 왔습니다 - 첼리스트 한재민 Cellist Jaemin Han | 콩쿠르, 첼로를 시작한 이유, 밸런스 게임](http://i.ytimg.com/vi/HmeUkOtr1T4/mqdefault.jpg)
보다 보다 한예종까니 오는 나는 ... 윤찬군의 덕후가 된 듯... 모든걸 우주에 남겨주세요~~^^
하나하나 섬세하게 보고 갈께요... 멋진 청년 더 멋진 피아노로 만나요!!! 한재민군은 오늘 짝꿍으로 본것이라... 더 알아가 볼께요~~
한예종 최고!!!!
임윤찬은 “나”라는 자아가 목표가 아니구나… 내가 얼마나 발전햇나, 내가 얼마나 잘하나 이게 목표가 아니군아…. 음악이 목표구나…… 음악을 위해 나를 바치는구나.. 대단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이다.
클래식을 모르는 내가 70대의 내가 18세 소년에게 존경하는 마음이 절로 생기네요. 모든 영상을 찾아보며 흠뻑 빠져들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대한민국에 태어나 음악의 길을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순수해서 걱정스러운 마음이 늘 마음 한구석에 있어요. 부디 자신을 잘 돌보길 바래요. 그래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으 임윤찬은 진짜...블랙홀이네...한번 그 특이점을 지나니까 정말 못빠져나오겠네. ㅠ
임윤찬 앙상블도 잘 허네! 👏👏👏 한재민 첼로 소리도 너무너무 좋다 😍😍😍
임윤찬을 찾아서 여기까지... 어디까지 흘러갈지 나도 모르겠다! 매번 느끼지만 그 유니크함은 임윤찬님의 가치관이랄까? 생각하는게 남다른듯 해요!
두분의 연주를 오래오래 감상하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길❤
윤찬군은 자신의 마음 속에서 만족을 얻어야 더 힘이 나는 스타일이네요.
그 나이 또래가 하기 힘든 생각, 가지기 어려운 마음 가짐을 가지고 있는 게
볼수록 놀랍고.. 어쩜 이런 인재가 우리에게 와줬을까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윤찬군 부모님, 이런 아들 낳아주시고, 잘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윤찬군은 음악과 피아노를 대하는 생각이나 자세가 다른 음악인들과는 다른듯 합니다
순수한 열정이 배어나오는것 같아요
(어느 드라마의 대사에 빗대어) 그가 하는 말은 한 마디 한 마디가 다 귀하네요. 인터뷰 감동받고 갑니다.
임윤찬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순수함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로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자 피아노에 대한 사랑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한재민 너무나 건강해 보임. 몸과 남, 음악 모두 건강해서 좋다.
임윤찬은 피아니스트이기도 하지만 철학자같다
두분 모두 너무 진실된 음악인처럼
보여요!! 순수한 마음이 느껴져요!!
..임윤찬님은 음악에 본인만의 어떤
사명감을 갖고 있는것 같네요🤍.
너무나 의미있고 좋은 일이지만~~
그래도 이젠 부디 쓰러질때까진 연습
하지 마세요ㅠㅠ.. 맘이 아파요😥..
건강도 잘 챙겼음 하네요~~🖤.
임윤찬님 겸손한 마음 , 순수한 마음 느껴지네요.
용암 우주 뿌리 .. 사용하는 어휘부터가 다르네요
기대하지 않았을때 좋은결과가 나오더라는 것도 경험으로 알고있었네요
대한민국의 소중한 보배...최연소 국제 콩쿨 우승 10대들이네요.
코로나로 쉬다가 콩쿨 한꺼번에 열려서 그런가, 퀸 엘리자베쓰 첼로 - 최하영,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양인모, 밴 클라이번 피아노-임윤찬
국제 콩쿨만하면, 한국인들 입상^^
윤찬군의 연주가 특별한 감동을 주는 건 그에게 임윤찬이란 사람은 없고 음악만 있기 때문이네요 ㅠㅠ 이 어린 나이에 ㅠㅠ
진짜 마음이 순수 자체구나..
야 임윤찬은 저 어린 나이에 저런 깊이 있는 이야기가 나온다는 게 놀랍다. 철학자 같다는...두분다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내가 문화부 장관 하던 시절에 그 바보를 비유해서 한 유명한 연설이 있어. 그 연설로 한국종합예술학교를 만들었거든. 농림부, 동력자원부 장관들이 문화부에만 전문학교 특권을 준다고 들고 일어났을 때 한 이야기야. 들어볼 텐가?
.. 예술학교 만들고 그만두려고 교육계 반대를 무릅쓰고 개각 직전에 안건을 올렸지.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나한테 딱 5분을 줬어. 그게 한예종 탄생 5분의 비사야. ..
“……문화영역에서는 네 살짜리 모차르트와 피카소가 나와서 ‘아버지 그거 틀렸어요’하고 가르쳐요. 이런 천재들을 보통 애들처럼 길러서 대학 입학시키자고요? 그사이 아이는 다 망가져요.
천재가 있으면 특별 교육 시켜야 해요. 특권이 아니에요. 오히려 불쌍한 애들이지. 하나님이 인간을 만들어 세상에 내보내기 전에 쓸모를 못 찾은 놈들에게 ‘너 세상 나가면 쓸모없다 조롱받을 테니 내 눈곱으로 미술 해 먹어라. 너 세상 나가면 이상한 놈이라고 왕따 당할 테니 내 귀지로 음악 해 먹어라.’
그게 예술가예요. 예술가들은 그 재능 빼면 세상 못 살아요. 그러니 자비를 베풀라는 말이에요. 학교 만들어주는 게 자비예요.”
그 얘기를 듣고 사람들이 ‘와’ 웃고 잠시 침묵했어. 총리가 ‘그럼 통과된 걸로 알겠습니다’하고 땅땅땅 때린 거야. 그 순간 한국예술종합학교가 태어났다네. ..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김지수) 중에서
♡♡♡♡♡♡♡
한재민군은 아직 애기같은 외모에 저런 성숙한 소리가 나온다는게 .. 첼로라는 악기가 성숙하고 마에스트로같은 소리를 요구하고 또 청중도 그것을 기대하잖아요. 대단합니다. 임윤찬군은 클리브랜드등 한 6년전부터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90년대 후반 손열음이라는 그리고 2000년대 후반 조성진을 접했을때와 같은 전율을 느낍니다. 솔직히 테크닉적으로 그 두분을 뛰어넘었다고 확신하며 말하고 싶네요. 손열음 연주자가 2000년대 후반 반클라이번콩쿨때까지 자기 스타일을 찾는 끊임없는 과정이 있었다면.. 조성진 연주자는 이미 다 정제되어 있는 연주가 10대에서부터 본인 스타일이었다고 한다면 임윤찬 연주자는 이미 자신의 스타일까지 10대 때부터 확고하다는 점에서 저는 이미 대가라고 말하고 싶네요. 몇년전 인터뷰에서 다닐트리프노프가 우상이라고 해서 제가 이미 윤찬군은 다닐을 넘어섰다고 댓글 남겼었는데 이번 반클라이번 에로이카 초절기교가 짧은시간에 한층더 깊어진거 보면서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구나 합니다. 마음속에 가진 상상속의 음악을 현실에서 보여주고 싶어하지만 그럴수 없기에 연습만이 살길이다. 라는 말씀에서 임 윤찬 피아니스트의 피나는 노력을 실감합니다. 단순히 타고난 재능은 아니었구나 깨닫고 갑니다. 두 젊은 거장의 어마어마할 앞날을 기원합니다!
세계적 거장이 될.♡
Exciting to imagine all the possibilities in the years to come!! Best of luck on the way!! 🍀🎹🍀
하드힐러 !
하드힐러님 1년전 댓글도 읽었는데 이미 임윤찬피아니스트의 재능을 꿰뚫고 항상 주목하고 응원하셨네요..음악 종사자이신지 모르겠으나 대단한 안목이 느껴집니다. 이미 많은 음악의 거장들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지만 임윤찬님의 아우라는 뭔가 유니크한 마성이 있나봐요. 저도 듣도 않던 라흐피협3번을 제 몸에 새겨질만큼 듣고있네요 ㅎ
성지글 잘 읽었습니다.^^
@@Oak13766 임윤찬 굉장하지만 트리포노프 넘었다는건 너무 국뽕
임윤찬 피아니스트!! 어쩜 인터뷰마다 한결같이 순수와 열정으로 가득하네요. 한마디 한마디에 진심이 느껴지고, 음악에 대한 소신이 매우 매우 깊어 보입니다. 나이와 시대를 초월한다는 것이 이런거구나 싶어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Let us take great care of Yun Chan. He is a rare gift.
Let us not burning him out. He is a human being, he needs space and peace.
As a grandma, I pray for him every day, he moves my soul and my heart ❤️
윤찬군은 그냥 아티스트 자체인것같다. 언아더레벨. 사고.생활자체가 자신을 외롭게 고립되게 스스로 음악안에서만 존재하고 가치를 느낄수있게끔 극한으로 몰아가는것같네요. 위대한 예술가를 지켜보는 대중의 한사람 으로서 너무나 행복하고 영광이나, 개인으로서는 얼마나 많은 고뇌와 외로움과 희생 이 따를지. . 가늠하니 가늠도안되지만, 안타깝기도하네요. .
저랑 너무나 같은 마음이 느껴져서... 글 남깁니다... 왜 임윤찬의 음악을 들으면 마음에 비수가 꽂히는것처럼 아프면서도 아름다움을 넘어 숭고함이 느껴지는가에 대한 답인것 같네요... 자신을 극한으로 몰아넣으면서까지 음악에 온 에너지를 다 쏟는..... 너무나 너무나 눈물나게 귀한 존재... 천재가 수명이 짧다는게.. 그 이유를 임윤찬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부디 임윤찬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길... 저는 매일 기도합니다...
@@Olive117맞아요...연주를 들을때마다 윤찬의 생명이 또 저만큼 태워졌구나 하는 짙은 애잔함이 생겨요.
임윤찬의 인터뷰 내용이 진짜 저 나이에 보통 할 수 있는 생각이 아닌데, 정말 시간여행자라는 별명이 괜히 나온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임윤찬 때문에 클래식팬 된1인.매일 듣고있음.온종일~
와..이 조합은...와...
18세에 어쩜 저런 철학적인 생각을 할수 있는지 윤찬군은 알면 알수록 대단 해요.
앞으로 계속 응원 할께요.
뉴욕 에서도 빨리 윤찬군 연주 듣고 싶네요.
드디어 내년 5월 뉴욕필 협연 예매 했습니다.
꿈만 같아요~
직관하셨겠네요 어떠셨는지요..
@@hyejeongson7634 3일동안 뉴욕필과의 연주는 너무 아름답고 감격 이였습니다.이 고귀한 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흘린 윤찬님의 땀과 눈물 고뇌와 외로움을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하고 짠 했어요.
그런데 한가지 단점이 직관을 하고 나니 이제 더 직관에 목말라 여기저기 티켓팅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유럽,서부 까진 무리고 Carnegi hall,Rochester,Boston,Baltimore는 예매 했습니다.9월 저의 첫 리싸이틀 직관도 너무 기대됩니다.
대한민국과 한예종을 빛내는 음악천재들을 응원합니다^^
임윤찬님, 여러 비디오를 통해 만났는데, 정말 한결같네요.
전 윤찬군의 마음을 존경해요. 위대한 음악가들이 윤찬군을 통해 이 시대에 다시 부활하는 느낌이에요. 한결같은 순수함, 아름답습니다
임윤찬은 그냥… 음악 그 자체다….”내.. 마음속에 있는 용암같은 음악들을 어떻게 현실세계로 끄집어올 수 있을까…” 다른 인터뷰에서 임윤찬은,,, 음악은 그 연주하는 사람을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나쁜 사람이면 안된다고, 그래서 늘 선한 사람으로 살고자 한다..뭐 그런 내용이 있었는데, 임윤찬은.. 18세.. MAESTRO ..다!
말이 필요없죠?!!!!❗️🫶
🙌👍👍👍👍👍👏🏻👏🏻
어후~눈물이 나네요.18세에 나보다 더 성숙하고 철학이 있는 너무나 닮고싶은 사람..
윤찬님 존경합니다 그냥 마음 깊은곳에서 이런 울림은 처음 느껴요 클알못이지만 진짜가 어떤건지는 구별할 수 있어요 건강하게 음악들려주세요👍👏👏👏🤩
한예종은 이미 세계 유수의 컨저버토리의 수준을 넘어선 것 같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클래식 음악의 저변은 굉장히 좁은데 이런 예술가들이 계속해서 나와준다면 빠른시간내에 대중화될 것 같다. 물론 지금까지 훌륭한 연주자들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지만...항상 소수만 즐기는 장르인 것 같아 아쉬웠는데 이번 반클라이번에서 윤찬님을 보고 클알못이라고 자칭하는 사람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 걸 보면 미래는 희망적이다.
우리나라 10대 청소년 음악가들 엄청나네요...임윤찬님 한재민님 바이올린의 정누리님까지...예종 영재들 정말 대단합니다!!
두천재가 한 화면에 있네..
지금 인터뷰때 소망한 것들
모두 이루길 응원 합니다.
멋져요~ 윤찬군은 눈빛에서 범상치않음이 느껴집니다 현재도 엄청나지만 나중 미래도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소중한 윤찬....
음악을 통해 나를 보여주는게 아닌.
내 마음속에 주어진 음악이 보여지는 것을 원하는 윤찬.
너무 고귀하구나
마음속에 있는 그 고귀한 음악을 순수한 마음으로 현실 세계에 끄집어 내서 노래를 들려주려 보낸 시간들이.
다 태우고 또 태워 쓰러질 힘도 없을만큼의 지경까지 갔을때 .
욕심없이 기대없이 순수한 순간의 플레잉에 감사하며 계속 하게 되었다는 그말
소중한 윤찬...
연신 자신의 마음속의 말을 인터뷰한다는것이 굉장히 어색하고 부끄러워보여서 안쓰럽다 그 마음속의 언어와 우주 음악 영감을 어떻게 말로써 표현할수없었을거야. 표헌하기엔 한정적이었을 거야. 사랑많이받을 윤찬❤
윤찬 피아니스트가
현존하는 레파토리가 3번 죽었다 깨어나도 다 못할만큼 많다고 했기때문에^^
이번 생에 그에게
선택되고 마그마로 분출시켜
이 우주에 남길 곡들의 레파토리가
과연 뭘까 너무 너무 궁금하므로
쭉 지켜 보고 싶습니다.
바흐의 골드베르그 변주곡, 평균율은 이미 찜했고 그외에....
다음엔 피켓팅 잘해서 연주회도
최대한 많이 보러 가고 싶네요.
마지막 너무 귀여워요.
음악하는 동행. 두분 응원합니다.
10년후에 이 영상이 자료화면으로 쓰일만큼 성취이루시길 바랍니다
무한한 에너지를 품은 사랑스런 두 청년을
진심으로
두 손 모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의 보물입니다!!!
하고
싶은거
다 해!!!!!!!!!!!!!!
우주에 남긴다는게 아니라 원래 우주에 있던것. 그런것을 임윤찬이나 한재민같은 예술학도들이 현실세계의 음악으로 끌어내는것.. 밤 하늘의 무수한 별들과 은하, 현실이라는 이 세계는 그런 율려의 세계에서 울리는 노래로 창조된 모습을 드러낸것이며,음악은 그것을 또 다시 파동의 에너지로 인간의 감성으로, 감각기관으로 인식하게해서 보다 높은 차원으로 우리가 모르는 그런 세계로 올려주고 여행하게 하는것.
두 천재의 만남이군.
정말 보기만 해도 넘 뿌듯하당.
한국인으로 태어나줘서 넘 감사합니다.
와~~ 인터뷰가~~~👍
마음속에 용암같이 끓어오르는? 음악을 현실세계에 표현하기 위해 연습하고 노력한다👏👏👏
다른 부분들도 마음속의 이상적인 부분들을 향해 노력하고 연습하거든요. 정말 마음에 와 닿네요.
앞날에 축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우주 피아니스트 임윤찬님 정말 멋지고 아름다워요. 꼭 모든 레파토리를 우주에 남겨주세요. 최고입니다. 🙏👍👍👍👍👍🙏
아멘 🙏
계속 이 피아니스트를 보면서 생각나는게 바둑천재 이세돌이다. 생김새와 진지함, 부단한 노력.... 천재성... 많이 닮았네요!!!!
임윤찬님은 그냥 천재네요 ❤❤❤
"...용암같이 끓어오르는..."
용암같이 끓어오르는.. 우주에..
다크하고 열정이 느껴지는 매력
두분 다 훌륭하다.
이런 너무나도 멋진 동량들을 키워내시는 한예종 교수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윤찬군은 정말 시간 여행자군요.... 멋진 음악인 입니다.. 앞으로도 이름처럼..빛나고 또 빛나길~~~~
한재민군도 귀엽고 순수해보이네요 첼로연주가 굉장히 뛰어나네요 두 천재음악가를 항상 응원합니다 💙💕😍
3:42 마음속에 있는 용암같은 음악을 어떻게 현실 속에 꺼낼 수 있을까 고민했던 윤찬님~ 이 인터뷰 처음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어떻게 저런말을 하나 하고 감동받았는데... "10년동안 내 안에 있던 용암을 토해낸것 같다" 한 이번 쇼팽에튀드!! 너무 기대됩니다!! 심장 부여잡고 잘 듣겠습니다~
윤찬군이 직접 작곡한 음악을 듣고싶다 최고의 음악이 나올거같은 예감,,
두분 대단합니다👏👏👏
우주에 남기고 싶다... 음악의 고뇌로부터 인류의 철학을 알아버린 듯한 굉장히 놀라워요 응원합니다
한재민군? 씨!~ 아직 어리지만 정말 대단합니다. 연습하기 싫을텐데 그나이에!~~정말 안쓰럽기도 하고!~ 훌륭하고 위대합니다!
이 분들이 10대라구요??? ❤❤❤🎉🎉
두 친구 모두 흥하세요. 너무나 자랑스럽고 멋진 그대들입니다~~!!!
윤찬님은 한결같이 남의 평가나 세상의 인정에 전혀 관심이 없네. 오로지 자신이 인정할 만한 음악을 해내고 싶어하는 데만 몰두하고 있다. 진정한 예술가. 나이가 대체 무슨 상관인지.
내마음도함께. 본연의순수함으로. 돌아갈수있네요
Couldn't understand the words but it was nice observing these young and exceptional artists chatting. In this Jaemin is more outgoing, Yunchan more reserved but they are obviously good friends and their performances together are wonderful. Thanks..
음...윤찬군은 무엇인가 특별함이 있네요 ^^ 순수한 열정 오래도록 지켜볼께요 화이팅👍
대한의 젊은 음악인들 힘내고 두 분도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한재민군 윤이상콩쿨 우승 축하해요^^
임윤찬군도 윤이상콩쿨 우승 선배시네요~~
말투랑 성격 극명하게 다른거 괜히 웃음나네 ㅋ
한재민 첼리스트 임윤찬 피아니스트 좋은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원하고 바라는 음악 계속 하시길 응원합니다
한예종 천재들
윤찬님은 앉아 있는것도
다소곳이 말도 수쥽은것처럼
어떻게 연주하는 모습은 😇
대단하고 멋찐 대한민국 청년들
🇰🇷🇰🇷🇰🇷🇰🇷🇰🇷✊✊✊✊✊
임윤찬님~. You are truly artist!! ❤️
이 영상까지 접하다니
이제는 임윤찬군 덕후라고 스스로 인정합니다..
ㅎㅎ 저도요 ~
저도
저도요^^
저도요
저두요~♡
재민군이 형같아요ㅋ 커튼콜에 형 손 잡고 나오는거 너무 듬직하고ㅋㅋ
침착한 인터뷰지만 빛이난다~
임윤찬 피아노 연주와
또모의 등의
클래식 음악방송을 🎶
사랑하며 응원합니다
구독합니다
방송감사합니다
잔잔한 성품이 좋은피아니스트로 만든거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최고의 연주는 최고의 감정을 표현하는것에서 감동이 온다고 생각해요 훌륭합니다 👏👏👏👍👍👍
음악성이 뛰어난 두 연주자에 크나큰 기대합니다
임윤찬님의 피아노 연주는 디자이너인 저의 세포들을 하나하나 깨우는 것 같아요. 깊은 감동과 영감을 받습니다.
두 젊음, 아름다워요!!
대단한 실력에 놀라울뿐아니라
윤찬군이 재민군한테는 형이라는거..
오 놀라워요.그렇군요 ㅎㅎ
클래식 곡이라는 것이 한정적이고 음악가로써의 나라는 자아는 계속 성장하니 색을 입혔다가 비웠다 하면서 또 다른 해석 또 다른 연주로 나아가는 것이군요. 어쩌면 고되고 어쩌면 즐겁기도 해보이네요. 뭔가 다른 세상 같음 ㅋ
대단한데 귀엽네^^자신들의 음악을 꾸준히 해나가면 될꺼 같아요.지금 음악의 순수함이 계속되길 바래요.항상응원할께요.
두분의 말을 들어보면 생각의 깊이가 그대로 연주에 투영되는거 같아요
한국의 미래가 밝구나
보물이 둘
기대되는
어린 두 연주자들을
곧 무대에서 만나고 싶네요!^^
임윤찬군을 보고 있으면 그냥 공감되는 것들이 있어요. 윤찬군 자아의 순수함과 이상세계속의 고귀한 인식점, 너무나도 기분 좋아지는 여리지만 그렇기에 그 누구보다도 단단했을 시간들, 정말 너무 기분이 좋아요. 그래서 윤찬군을 보고 있으면 세상 쓸데없는 거라도 조성해주고 싶고 같잖고 재밌는 생각은 대신 부정하며 족치고 싶고 무엇보다 제가 이입시켜줄 수 있는 게 있다면 그렇게 해주고 싶어요 예술은 무릇 세상의 아름다움을 대변하는 행위이고 그렇기에 그 행위에는 당연한 자격이 요구되지만 윤찬씨는 아름다움과 교감하는 과정에서 자기 자아의 외침을 져버리지 않고 내추럴로다가 야무지고 굳게 살아온 것 같아서 너무 이뻐요 윤찬군과 한번 이야기해보고 싶어요 직접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윤찬씨 인식점으로 느끼는 세상의 보편적 필연들과 다양한 시간들도 너무 궁금해요 윤찬군 같은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그러니까 한예종 냅두고 해외로 ㅃ2치기 전까지 꼭 볼 수 있기를 바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조금 장난이고 제가 뭐 데일리 부정과 묻지마 자아 교정을 당연하게 행하다 제정신 상실된 애기한테 잘못 걸려서 뒤지거나 아님 제가 빅똥싸서 돌연 ㅡ 사하지 않는 한에야 뭐 아무리 사회체제 냅다까라 부정때리면서 불완전하게 산다고 해도 미신으로다가 저는 손금 생명줄 길고 아득바득 살지는 모르겠지만 전역할때까지 살아있을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전 만날 수 있을거라고 믿진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날 수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지금 제 모습에서 크게 변하지 않았을 저로 윤찬군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 영상을 볼 수 있게 되어서 좋았어요 한재민군은 아는 게 없어서 잘 모르는데 멋지네요
두 천재 음악가를 한자리에서 보다니..감사합니다 ^^
둘이 듀엣 하는 거 정말 좋아요
넘나 대단한 듀오~~~~👍🏻👍🏻🙏🏻🙏🏻
와~~두분 모두 대단하고 자랑스러워요!감사합니다^^
K-클래식의 위상 실감합니다!! 한재민 님 에네수크 때 떨리는 마음으로 응원했는데... 임윤찬 님 반 클라이번 콩쿠르 결선 라흐마니노프 3번 들으며 가슴 터지는 줄 알았어요!!!
항상 한재민 군, 임윤찬 군이라고 불렀었는데 이제는 '님'이라고 부를게요 ㅎㅎ 반듯하게 잘 커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임윤찬 한재민이 같이 나오네요^^
어린 나이임에도 이렇게 성숙한 생각을 하는거 참 대단하고 인상깊엇어요~☺️ 응원합니당!🥳
거장들의 음악을 연주 하다 보면 언젠가 작곡도 폭발 처럼하게 될듯..
임윤찬님 랜선투어 스템프 꾹🎖
하늘이 7살인지9살인지 피아노학원을 가게했어. 친구들이 학원 다가는데 난뭐하지? 여기부터 뭔가 정신내면 신체적 본능적으로 이끈거임.. 할수밖에 없는.
그저 고맙습니다.♡
윤찬군 👍👍👍
응원합니다아~~!!!!
철학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