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인터뷰에서도, 이번에도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나가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다."고 했죠. 돌아가면 위대한 스승님, 손민수 교수님과 진지하게 상의해보겠다고 답했어요. 지금까지 순수 국내파로 공부했지만 아예 한국에서만 공부한다고 단정짓지 말고, 그저 지켜보고, 응원해야겠지요!
참 ~ 정말 한국 사람들 정말 대단합니다 같은 한국 사람이지만 어찌 이런 천재들이 하나 둘도 아니고 무수히 쏱아진 나라인가요 ? 한글부터 해서 정말 문화의 힘이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우리의 문화가 신라시대도 한류가 있었고 고려와 조선에도 한류는 분명히 존재했으나 각 외국의 귀족층과 특권층에 제한되어 대중화는 못 이루었죠 이제서야 우리의 문화와 언어가 세계인의 찬사를 받는 이 찬란하고 영광스러운 시대를 사는 저는 정말 행운입니다
생각 하는 수준이 일반인들과 다르네요...성숙함과 겸손함까지 안 갖춘게 없네요....존경은 나이랑 상관이 없이 우러 나올 수 있다는걸 임윤찬군을 보고 알았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멋지구요! 더 나를 낮추는 자세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침착하고 담담한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임윤찬씨의 말중 2가지가 정말 소름돋아요. 유학얘기하는데 우리한국에도 고수가 많다는 것 과 콩쿠르1등하기 보단 내 음악이 더 깊어지길 원했고 ...관객들에게 내 마음의 진실을 받았다면 그럴루 만족한다...?우와 정말 고수다운 말 이네요.겸손함은 모두에게 고개숙이게 하는 말 입니다.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도인 같은 사람이네요 인터뷰 내용이 다른 곳에서는 농담 같은 답변으로 산속에서 피아노만 치고 싶지만 생계를 생각해서 대회 나왔다고해서 유머 감각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의 내용으로는 매우 진중한 스타일 같은데 천재의 생각을 짐작도 못하지만 너무 깊은 생각으로 몸이나 맘이 상하지 않는 스스로 행복한 예술가가 되길 기원합니다.
@@Happyd89 신림동 고시촌에서 사시 준비하던 한 지인은, 밥 먹고 잠자는 시간외에 책만 보니, 하루 16시간을 공부할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물론 대게는 한달 두달만 가능하죠. 저는 습관이 안됐는지 10시간이 한계 더군요. 이렇게 신경 써서 공부하면, 운동을 하지 않아도 부쩍 마릅니다. 몇년을 저렇게 연습하는 것은 일반인의 범주에서 벗어납니다.
아무도 건드리지 않고 스스로 너무 좋아서 대자연의 모습에 함께 동화 해버린 윤찬이가 참으로 대단한 인성을가졌나봐요. 피아노곡을 작곡한 음악가들 의 신비함을 파헤쳐 보고싶은 강한 영혼이 깃들어있는 듯~~~~~~끝없는 연습으로 그곳을 찾아가는 열정~~ 대 자연의 숲으로 듣는이들을 끌어갑니다.감동 또 감동~~끝없는 감동~~♡
이미 알고있는 소식이였지만 그래도 어느 국뽕 소식보다 더 가슴 벅찬 이야기입니다 아까 통계서 나타났듯 우리들의 뛰어난 음악가들이 갑자기 나타난게 아니라 실은 지난 10-20년동안 꾸준히 배출해 왔고 그 이전에도 클래식의 불모지라 여기던 한국에서 세게적인 연주자들은 오래전부터 꾸준히 배출해 왔었습니다 이제 성숙.. 완성 단계라 할수도 있지요 대한민국 만세 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저 사람은 타고난 천재 입니다 아무나 피아노 치는게 아닙니다 내 아이도 피아노 치고 싶다해서 학원보냄 5년 보낸거 같은데 아직도 학교종이 땡땡땡 포함 두곡 이외는 못칩니다 그것도 다 동요 같은 짧은노래 뭐지 확실히 씨도둑은 못하는듯 내가 기타 및 모든 악기 하나도 못다루 듯 심지어 템버린도 못칩니다 저 임윤찬 피아니스트분은 진짜 타고난 천재 입니다 진짜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줘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빛내주길 빕니다
저 이거 알아요. 1년반 피아노 배웠는데 체르니 100 들어가니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악보를 좀 볼수 있는걸로 만족. 같이 배우건던 3년 어린 후배는 잘친다 생각했는데 음대 가더군요. 저 시골 동네 학원에서도 재능이 있음 다 가더라구요. 6학년이 3학년 후배치는걸 보고 이미 재능 없음을 바로 인정함 ㅠㅠ안되는걸 빨리 인정하면 마음을 정말 편안하게 합니다.
한국에는 피아노 잘 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아이들이 잘 쳐도 전공 하라고 함부로 말을 못할정도 입니다. 다 잘치고 경쟁이 너무 심한걸 아니까요. 요샌 유럽에서 대체 한국 피아니스트들 어떻게 교육하는거냐며 전화도 온다던데 참 재밌는 현상입니다. 국가가 해주는건 없는데 국민들은 참 잘났어요ㅎㅎㅎ
나도 피아노 오래 쳤고 음악일도 했지만 , 다른 콩쿨 볼때는 판가름 하기 어려워서 아 완전히 전문가들만 판단 할수 있는 기준이 있는것이겠거니 했지 ,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이정도로 확연하게 잘할수 있는 사람을 구분할수 있는지 처음 알았고 이정도로 연주 할수 있는 사람이 진짜 확 튀어나왔구나 아이쿠 놀래라 !!! 이런 경험은 난생처음 ! 진짜 어나더레벨
"땅덩어리는 작아도 인재는 많다" 저 중학교때 선생님의 말씀이셨는데... 그때는 80년대라 그저 그냥 사람이 많다는 뜻인줄... 지금의 한국은 그 선생님의 선견지명이신듯하네요. 임윤찬군! 앞으로의 행보에 무한한 찬사를 미리 보냅니다. 우륵의 가야금이라... 가야금을 접해본 사람으로써 저보다 한참 어린분이지만, 대단하시다 생각합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우륵선생 잊지말아주세요. 건강 잘 챙겨주세요~
클래식은 그 동안 전 인구 대비 매우 극소수만 즐기는 영역이었다 즉 대중적이지 않던 문화..하지만 윤찬군의 이번 우승으로 단번에 클래식의 기초도 모르는 사람들마저 음악이 품어내는 감동에 눈물을 흘릴 만큼 그가 준 영향은 참으로 거대하다 그 어떤 말의 수식으로도 그가 보여준 감동을 담아낼 수 없다 한 순간 국격을 탑으로 부상시켜 준 이 소년의 위대한 연주에 감사하며 그가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하는 게 우리 국민들이 해야할 과제란 생각이 든다
국내 클래식계는 유학파들간의 보이지 않는 파벌이 있는데, 이번 임 윤찬 군의 수상 소식은 그 모든 관습과 학벌을
단숨에 다 날려 버리는 쾌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부디 현자 같은 맘과 눈으로 거목이 되길 응원합니다
멋진 댓글에 공감합니다!!!!
파벌 엄청 심하죠 국내 어느 대학교수한테 배웠느냐에서도 파벌이 심한데.
타고난 인재가 아닌 인맥 돈으로 다듬어 파벌놀음 하고 있는거 같아요 이런 천재를 보호하는 선배들이 있을까요
역시 천재는 파벌과 무관하군요. 정치도 파벌 다 파벌 문화속 진짜 재능 있는 사람이 이렇게 주목과 관심과 사랑을 받으니 참 좋네요.
막연히 클래식음악하면 돈이 많이들 것 같고 저정도 규모의 대회나갈려면 어느선생님께 배우고 등 정형화된 이미지가 있는데 정말 좋은 스승님 만나고 편견을 깨버려서 더 훌륭하네요
처음부터 목표가 달랏네
콩쿨에서 상을 받고 인정받는게 아니라 본인이 치면서 느끼는 감정을 청중들도 똑같이 느끼는지 알고싶엇다니
진심 저런 마음가짐 본받아야지
피아노의 숲 생각나요 ㅎㅎ
그의 기개도 대단하다. 기죽지않고 자신의 소신을 이야기 할 줄 알고 한국적 음악 뿌리를 생각한다는 것도 너무나 놀랍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봐도 그 몰입도는 정말 대단하다. 넋놓고 봤다.
자기의 재능을 믿으니까 그런 기개가 나오는 거지요.자신감 뿜뿜
@@Pia-x5w 네 재능도 물론 뛰어나지만 저는 음악적소신과 철학이 깊다고 말하고 싶어요
정말 멋진 청년이군요
한국에 위대한 선생님이 계셔서
유학 필요성을 못느낀다란 거절의사
통쾌하네요 ㅎ
저른 제자를 둔 스승은
얼마나 자랑스럽고
뿌듯할까요
멋진 댓글 존경합니다
작년 인터뷰에서도, 이번에도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나가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다."고 했죠. 돌아가면 위대한 스승님, 손민수 교수님과 진지하게 상의해보겠다고 답했어요. 지금까지 순수 국내파로 공부했지만 아예 한국에서만 공부한다고 단정짓지 말고, 그저 지켜보고, 응원해야겠지요!
피아노 전공한사람으로서, 윤찬군은 찐천재이며 얼마나 대단한 노력을 했을지 가히 짐작이 갑니다.
감동의음악 너무 뭉클했고, 앞으로의 음악을 기대하며.. 기쁩니다!
안녕하세요
기쁩니다!
일반인이 천재의노력이 짐작이가나요?
천재는 노력을 하는거에요
선생님을 누귤만나느냐입니다
좁은 땅덩어리에서 왜이리 천재들이 많은지 인적자원뿐인 나라니..다행이다.
좁은 땅덩어리치고 인구가 많은편이라... 근데 그래봤자 팔천도 안되는 나라인데 신기하긴합니다.
한국강역의 지하 해저 해수 공기 지형 생명 등 모든 자원은 그 값어치가 세계의 최고품질 최고가 보물이다 그 양도 엄청나다
굳이 칠광구 해저석유 외에도 말이다
희토류 최대매장지가 북한 함경도에 집중되어 있어요ᆢ덕분에 중국이 함경도는 자기네 거라 우기고 있죠ㅜㅜ
자원이 없다보니 경쟁이 치열해 질 수밖에 없죠. 천재들이 종종 나오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서 경쟁에 뒤쳐지는 사람도 많이 나옴. 그래서 자살율 1위 인거임.
@@공감하기 희토류는 생각보다 흔한 자원입니다. 다만 희토류를 캐고 가공하는데 굉장히 오염물질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중국+개도국에서 많이 하죠.
아니 임윤찬군은 피아노 실력뿐 아니라 사고하는 능력도 너무 깊고 인성도 좋아보이네~~
범상치않은 세기적인 인물이 탄생한듯~~
@압정 내 프로필 얼른 들어와😁
개만도 못한 짓을 하는 인간아~ 창조주 하나님의 불지옥 심판이 진정 두렵지 않니?
회개하라!
전직 깡패가 체험한 충격적인 사후세계 증언(천국, 지옥)
ruclips.net/video/nFg1RaS7m5w/видео.html
부모님이 어떤 분인지 존경스럽니다.
어찌 아이를 저렇게 철학을 가지게 했는지 들어보고 싶을정도입니다.
임윤찬학생의 앞길에 무한 박수를 본내고 싶습니다~
우륵의 연주에 대해 말하는 대목에서 진짜 감동 받았다.
어린 나이인데 어떻게 그 한 줄의 역사 기록을 철학적으로 고찰하고 자신의 움악적 영감으로 받아들였을까.
진짜 평론가 말마따나 18살이 아니라 108세의 철학자 같은 달관자 모습이네.
정말 놀랍네요!
ㅇㅈ
평소 정말 숨쉬는 모든 시간 피아노만 치는게 아니라, 자신의 음악세계를 위해 독서도 많이 하는구나 느꼈습니다.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까 생각하니 뭉클해지고 눈물이 나네요.
앞으로도 1등이 목표가 아니라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걸 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연주자의 길을 걸어 가길 바랍니다.
원래 콩쿨 대화 나가지 싫어했지만 연주자로서 살아가기 위해서 한번 나간 거로 알고 있어요. 앞으로는 콩쿨 대회같은 것에 나오지는 않을 것 같네요. 연주자로서 실력을 갈고 닦아 가끔씩 연주회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허니제이 스타일이구나 즐기세요
피나는 노력이 아니라 타고난 재능이 더 크다 멍충이
상가 피아노 학원 무시하면 안됩니다.
한국에는 어디든 절대 고수가 있을 수 있어요^^
@@uklavier6351 그 미친 전공부심~~~~ ㅋㅋㅋㅋㅋㅋㅋㅋ 전공? 지랄을 해라~~~ 옛날 음악가들이 전공했니? 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학원 어딘지 좀.
특히 치과… 동네 치과도 수준이 외국과 비교가 안됨
@@parkjung4777 동네치과도 대부분 서울대더라고요
학원 원장 중 유럽파 엄청 많아요~~ ㅎ
참 ~ 정말 한국 사람들 정말 대단합니다 같은 한국 사람이지만 어찌 이런 천재들이 하나 둘도 아니고 무수히 쏱아진 나라인가요 ?
한글부터 해서 정말 문화의 힘이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우리의 문화가 신라시대도 한류가 있었고 고려와 조선에도 한류는 분명히 존재했으나 각 외국의
귀족층과 특권층에 제한되어 대중화는 못 이루었죠 이제서야 우리의 문화와 언어가 세계인의 찬사를 받는 이 찬란하고 영광스러운 시대를 사는 저는 정말 행운입니다
동감입니다.~^^
저도 그런생각해봤습니다 애국가 가사에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라는 가사가 떠올랐습니다
우리민족은 정말 특별한 재능을 가진 우수한 민족인데 출생률이 떨어져 걱정입니다
격하게 동감합니다~~!
아 동감요 ~~
이젠 울 국민의 우수성을 믿을 수 밖에요^^
눈물이 납니다..
생각 하는 수준이 일반인들과 다르네요...성숙함과 겸손함까지 안 갖춘게 없네요....존경은 나이랑 상관이 없이 우러 나올 수 있다는걸 임윤찬군을 보고 알았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멋지구요! 더 나를 낮추는 자세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침착하고 담담한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우륵이란 말을 듣고 진짜 뜻밖이였습니다~
역시 음악의 천재성을 가진자는 음악의 세계관이 특별하군요~
노력한 자들은 절대 즐기는 자를 이길수 없다란 그 말이 떠오르네..... 저런 큰 무대에서 관객들과 함께 즐길수 있었다는게 놀랍다
타고난 사람을 이길수 없는게 맞지요
타고난 사람이 노력하면 어마무시하죠
어떤것이든 10년이상을 한 사람의 경력을
타고난 사람은 1년안에 추월해 버릴수도 있으니까요.
반대 아닌가요?
음악은 아무리 노력해도 천재성을 무시할수 없음. 그 천재성 좋아하고 즐길때 나오는것임
@@3white464 맞습니다.... 음악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가 그렇지요....
해보았더니 잘해 잘하니 재밌어 재밌으니 열심히해 그러니 더 잘해 그러니 즐기기 시작하는거지요...
서장훈 ㅎ
우리나라에 어쩜 이런 천재들이 계속 나오는지!
힘든 시절 큰 울림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요, 외국에 사는데 참 힘이 됩니다
한국에도 위대한 선생님이 있기에라는 말이 진짜 대박이다
겸손하기 까지 한것같아요
객관화도 잘되어있느것같고요
멋지네 한국인이 좋아하는 가치관을 가진것도. 피아노의 전설이 될거같다
이 사람은 생각이 대체 얼마나 깊은거지..18살 학생이 어쩜 생각이 저리 깊은건지 참...
임윤찬씨의 말중 2가지가 정말 소름돋아요.
유학얘기하는데 우리한국에도 고수가 많다는 것 과
콩쿠르1등하기 보단 내 음악이 더 깊어지길 원했고 ...관객들에게 내 마음의 진실을 받았다면 그럴루 만족한다...?우와 정말 고수다운 말 이네요.겸손함은 모두에게 고개숙이게 하는 말 입니다.
콩쿠르 1등하고ㅠ해도 늦지 않음
그자리에 있어준 피아노학원께도 감사합니다
@@uklavier6351 더 씩이나…?
멘탈대박입니다~!!!♡♡♡어리지만 존경하게되네요
예술에는 철학이 있어야 한다는걸 느끼고 갑니다
재능+노력=천재
한국의 위대한 선생님+옆에서 축하해주는 하숙집아저씨=대단한 부모님
상가음악샘이 큰 일 했네 ㅎ
어릴 때는 학원에서 시작했지만 예원도 나오고 한국예종 영재원 들어가서 교수님들에게 사사 받았죠. 유학 고민 전에 한국 교수님과 의논하겠다는 거지 학원 계속 다닌다는 건 아닙니다.
아이를 이끌어주는 부모와 선생님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하고도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닿네요..
실력도 실력인데 음악과 세상을 대하는 생각과 태도가 대단합니다. 감동 ㅠ
"정말 멋진 청년이군요
한국에 위대한 선생님이 계셔서
유학 필요성을 못느낀다란 거절의사
통쾌하네요 ㅎ
저른 제자를 둔 스승은
얼마나 자랑스럽고
뿌듯할까요
라는 댓글에 동감합니다.
@압정 내 프로필 얼른 들어와😁 개만도 못한 짓을 하는 인간아~ 창조주 하나님의 불지옥 심판이 진정 두렵지 않니?
회개하라!
전직 깡패가 체험한 충격적인 사후세계 증언(천국, 지옥)
ruclips.net/video/nFg1RaS7m5w/видео.html
우리나라이파트상가피아노학원이전세계피아노유학생들의성지가될찌어다!!!!!♡♡♡
외모도 뿜뿜, 선하고, 보석 같은 귀한 인재가 한국을 빛나게 하니 김구선생님과 우주만물로 부터 계속 감사함을 느낍니다.~~
와~ 실력뿐 아니라 마인드까지 멋지네
임윤찬군이 성적에 연연하지않고 오로지
음악을 즐기는 건 부모님이 어떻게 가르쳤느냐도
있는 것 같다.. 멋지고 자랑스럽다
이참에 우륵이란 인물을 또 세계인들이 알게 되니 뿌듯합니다.
Kpop이며 클래식이나 비보이 영화판도
한국이라는 작은나라에 인재들이 많은것같아요 재능도 있고 멋지고 이쁘구~자랑스럽네요👏👏👏
@압정 내 프로필 얼른 들어와😁
개만도 못한 인간아~ 창조주 하나님의 불지옥 심판이 진정 두렵지 않니?
회개하라!
전직 깡패가 체험한 충격적인 사후세계 증언(천국, 지옥)
ruclips.net/video/nFg1RaS7m5w/видео.html
감탄뿐~~ 저나이에 예술가 철학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너무 대단해보인다..
자기 틀 안에 깊이 깊이 깊이 빠져있는 모습이.. 전세계를 감동과 놀라움으로..
너무 멋지다
전세계를 감동으로..
BTS 이후로 내가 꽂힌 저 젊은 청년! 그대가 한국인 이어서 너무 고맙다! 그대를 보유한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운 나는 외국에 거주하고 있다.내가 한국인이라는 것도 너무 감사하다.
💕💕💕💯💯💯✌️✌️✌️👏👏👏👍👍👍🇰🇷🇰🇷🇰🇷🇰🇷
ㅕ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천재라 불리지만 먹고자고를 제외한 모든시간에 연습이라...........ㅎㅎㅎㅎ 말은 참쉽네요 또한명의 한국인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군요 자랑 스럽습니다 ^^
그걸 계속 해 나아가는 것도 재능이지 않을까요?
@@cdba207 그렇지요 ㅎㅎ
엄마가 혼내서, 선생님이 혼내서 하는 게 아닌 스스로 피아노가 너무 좋아서 하는 사람이니 천재라고 생각되네요^^ 그 긴시간을 몰입하는 집중력 자체가 천재라서 가능한일 같아요. 평범하면 유튜브보고 카톡하고 엄청 딴짓하죠😅😅
천재가 노력까지 한다면 그걸 넘을 수 있는 사람은 없죠.. 대단해요 너무
대댓글에 공감갑니다. 어떤 한 분야에서 끊임없는 노력을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재능의 영역이고, 그게 곧 천재가 아닐까 싶어요.
손을 잘 쓰는 일, 머리로 해결하는 일, 마음과 노력으로 감동을 일으키는 일은 한국인이 단연 타고났다. 그러나 이 천재 소년도 단순히 타고난 것이 아니라 수많은 노력의 결과로 여기에 이르렀겠지.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도인 같은 사람이네요
인터뷰 내용이 다른 곳에서는 농담 같은 답변으로 산속에서 피아노만 치고 싶지만 생계를 생각해서 대회 나왔다고해서 유머 감각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의 내용으로는 매우 진중한 스타일 같은데 천재의 생각을 짐작도 못하지만 너무 깊은 생각으로 몸이나 맘이 상하지 않는 스스로 행복한 예술가가 되길 기원합니다.
멋지네. 어떻게 계속 나오는거지..?
간만에 보는 노력형을 뛰어넘는 찐천재군요
"천재는 대부분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먹고 자는 시간외에는 피아노를 연주했으니, 남들 보다 대여섯배 노력한 것이다. 재능도 중요하고 취향도 필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향한 끊임없는 열정이다.
16시간 매일 2시간 왕복하며 했다고 하네요
@@Happyd89 신림동 고시촌에서 사시 준비하던 한 지인은, 밥 먹고 잠자는 시간외에 책만 보니, 하루 16시간을 공부할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물론 대게는 한달 두달만 가능하죠. 저는 습관이 안됐는지 10시간이 한계 더군요. 이렇게 신경 써서 공부하면, 운동을 하지 않아도 부쩍 마릅니다.
몇년을 저렇게 연습하는 것은 일반인의 범주에서 벗어납니다.
그래서 걱정이 되어요.윤찬님 연주보면 고통과 행복감이 공존합니다.계속해서 그렇게 가다간 무너질거에요.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참으로 한국인의 한계는 어디까지 인가요를 생각할 정도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위효진 ㅡ
@압정 내 프로필 얼른 들어와😁
개만도 못한 인간아~ 창조주 하나님의 불지옥 심판이 진정 두렵지 않니?
회개하라!
전직 깡패가 체험한 충격적인 사후세계 증언(천국, 지옥)
ruclips.net/video/nFg1RaS7m5w/видео.html
저도 아파트상가에
피아노 학원 운영중인데
윤찬군 같은 신동 들어왔음 좋겠네요
우륵이 환생한거 아닐까요?
정말 대단하네요.👍👍👍👍
아무도 건드리지 않고
스스로 너무 좋아서 대자연의 모습에 함께
동화 해버린 윤찬이가
참으로 대단한 인성을가졌나봐요.
피아노곡을 작곡한 음악가들 의 신비함을
파헤쳐 보고싶은 강한
영혼이 깃들어있는 듯~~~~~~끝없는
연습으로 그곳을 찾아가는 열정~~
대 자연의 숲으로 듣는이들을 끌어갑니다.감동 또 감동~~끝없는 감동~~♡
피아노도 잘치는데 얼굴도 잘생겼네요. 조성진님도 그렇고 기타피아니스트도 그렇고 피아노만 잘치는게 아니라 얼굴도 잘생긴게 진짜 놀랍고 부럽습니다ㅜ
진짜 우승할 수밖에 없는..
자기만의 소신 철학 모두 놀랍고
본받고 싶을 정도로 순수하고 감동적이다
이미 알고있는 소식이였지만 그래도 어느 국뽕 소식보다 더 가슴 벅찬 이야기입니다 아까 통계서 나타났듯 우리들의 뛰어난 음악가들이 갑자기 나타난게 아니라 실은 지난 10-20년동안 꾸준히 배출해 왔고 그 이전에도 클래식의 불모지라 여기던 한국에서 세게적인 연주자들은 오래전부터 꾸준히 배출해 왔었습니다 이제 성숙.. 완성 단계라 할수도 있지요 대한민국 만세 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ㄹㅇ
음악영재를 발굴&교육시키는 전문기관인 한예종을 만드신 고 이어령 전 문체부장관의 노력의 결실이지요.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국가의 미래를 내다보는 정책을 과감하게 펼치는 지도자가 그립습니다.
@@HN-tp1ib 이어령 교수님
진짜 똑똑하신 분이 똑똑한 일을
하네요❤💙
하늘에서 기뻐하소서🙏
나라는 조막만한데,인재들이 넘치는듯...객관적으로봐도 좀 독특한 나라.
인성이 사람을 기르고
노력이 인생을 가꾸고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
존경으로 당신께 박수
한국인 국제최고수상자들은 공통점이 있다
따뜻하다 정말 프로 중의 프로다 그리고 매우 소박하게 특출하다
윤찬소식 고마워요😊
아니 또 인성은 무슨일이고 말도 왤케 잘 하는디.... ;; 피아노만 잘 치고 왕싸가지여도 할말없는디 참 멋지다 멋져 앞으로가 너무너무 기대돼요. 그 즐거움 잃지말고 오래오래 행복한 연주하시길 🎉🎉🎉
그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정체성이 뚜렷한 점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네요!!
저런 재능을 가진 예술가를 품을 수 있는 한.예.종 있다는 것도 자랑스럽다.
온갖 반대를 이겨내고 한예종을 설립하신 故이어령 전 문체부 장관님께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저 사람은 타고난 천재 입니다 아무나 피아노 치는게 아닙니다 내 아이도 피아노 치고 싶다해서 학원보냄 5년 보낸거 같은데 아직도 학교종이 땡땡땡 포함 두곡 이외는 못칩니다 그것도 다 동요 같은 짧은노래 뭐지 확실히 씨도둑은 못하는듯 내가 기타 및 모든 악기 하나도 못다루 듯 심지어 템버린도 못칩니다 저 임윤찬 피아니스트분은 진짜 타고난 천재 입니다 진짜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줘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빛내주길 빕니다
ㅎㅎ 너무 솔직해서 제가 민망하지만 직시해서 보는것도 더 큰발전이 있을거 같습니다 화이팅!!
웃프네요.. 너무 어려서 그런건 아닐까요
저 이거 알아요. 1년반 피아노 배웠는데 체르니 100 들어가니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악보를 좀 볼수 있는걸로 만족. 같이 배우건던 3년 어린 후배는 잘친다 생각했는데 음대 가더군요. 저 시골 동네 학원에서도 재능이 있음 다 가더라구요. 6학년이 3학년 후배치는걸 보고 이미 재능 없음을 바로 인정함 ㅠㅠ안되는걸 빨리 인정하면 마음을 정말 편안하게 합니다.
@@울림-j5p 취미로 배우는 사람이 잇고 남들 다 해서 걍시키는게 잇고 영재는 드물죠... 동네에 한두명 잇을까말까하고.. 어떤학원이든지 잘치는애들은 꼭 한둘씩 잇고 저도 7년배웟고 나이들수록 감수성이 발달해서.. 좀 실력이 나아지더라구요
@@울림-j5p 적어도 6~7년 배워둔게.. 30이 넘으면 더 잘 쳐 지더라구요 적어도 어릴때 배워놓은게 다 기억이 나는데 신기하더라구요 소나티네 죽창 치던 기억이... 다 칠 수 잇어요 이젠
한국에는 피아노 잘 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아이들이 잘 쳐도 전공 하라고 함부로 말을 못할정도 입니다. 다 잘치고 경쟁이 너무 심한걸 아니까요. 요샌 유럽에서 대체 한국 피아니스트들 어떻게 교육하는거냐며 전화도 온다던데 참 재밌는 현상입니다. 국가가 해주는건 없는데 국민들은 참 잘났어요ㅎㅎㅎ
임윤찬의 스승에 대한 존경심과
우륵을 다시 알게 해주고
한국인으로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느끼게 해줍니다. 음악을 들으며 천상의 음악이 이런것이 아닐까 했네요
임윤찬 대단한 천재 피아니스트
외국의 유명한 음악가가 아닌 우륵을 말하면서 한국의 자존심을 세계에 알린 아 어른에 박수를 보내며 무궁한 발전과 놀라움에 경이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
그래...천재는 하늘이 태어나게해주고 스스로 만들어 나타내지는거...
이제는 성공과 부를 향해서 달려왔던 부모님세대의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서 인성과 가치관을 제대로 갖춘 사람으로 키우려는 사회분위기도 필요합니다.
꼭 최고가 아니어도 본인이 좋아서 행복해서 하는 일들을 응원해주는 ..
피아노에 이끌린게 다행 너무 아름다워요 ㅎ
천재임윤찬을 지도하신 선생님과 그를 낳고 길러주신 부모님 그리고 그의 주위에 함께하는 지인분 모두를 보고싶습니다.. 어마어마한 천재!
진짜 음악에 대한 진심이 묻어 나오네, 한국인 청소년 답게 지극히 솔직하고 진짜 천재란 저런건가 싶다 ㅎㅎ
1등이 목표가 아니었기에 오히려 더 탑이 되었네..
1등이 목표였다면 결코 할 수 없는 연주였습니다. 우열을 가리는 데 관심 없는, 오직 작곡가들의 곡을 온전히 연주해 전달하고 싶은 그 순수한 마음에서만이 나올 수 있는 귀한 연주지요~
십년만에 세계적 인물이 되다니 아직 성년도 안되었는데 대단하다 천재성과 노력만으로
진정한 예술가다
다른사심 없고 오롯이 피아노에 올인하는분이시다
그의 모든것은 신의영향과 자신의 노력하는자세가 최고이네
나도 피아노 오래 쳤고 음악일도 했지만 , 다른 콩쿨 볼때는 판가름 하기 어려워서 아 완전히 전문가들만 판단 할수 있는 기준이 있는것이겠거니 했지 ,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이정도로 확연하게 잘할수 있는 사람을 구분할수 있는지 처음 알았고 이정도로 연주 할수 있는 사람이 진짜 확 튀어나왔구나 아이쿠 놀래라 !!! 이런 경험은 난생처음 ! 진짜 어나더레벨
고맙다 천재
인구 대비로 보면 한국이 1위네요
화제거리 떨어질때마다 천재들이 활약을 해주니 ㅋㅋ 너무 씐난다
야망이아니라 깊이있는 철학적대답에
머리를한대얻어맞은기분이다
전에 인터뷰에서 한음한음 치면서 자기가 만족스러운 소리가 날때까지 연습했다고 하니....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을 듣고있으면 그냥 연습량이 가늠이 안될정도
이미 유학을 넘어선 독보적존재인데 무슨 유학인지...틀에 박힌 레슨이 무슨 소용
본인 스스로 깨우치고 노력한 천재인데요
이분이 그 환생하셨다는 그분이시군요
이런 천재에게는 유학은 전혀 의미가 없지요^^
와 진짜 자랑스럽다 !!! 너무 자랑스러워요 ! 우리나라 신라 우륵이라니. 정말 정체성도 확실하고 역사 의식도 있고, 속까지 알찬 청년이네요. 순수 국내파인것도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한국이 콩쿠르에 강하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세계2위일 줄은 몰랐다.
우리나라가 가진 것이라곤 사람뿐인데 이런 천재들은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고 지원하여 그 명맥이 계속이어지길 바란다.
그래 윤찬아 너의 길을 가라 ㅠㅠㅠ 사랑행 ㅠㅠㅠ
"땅덩어리는 작아도 인재는 많다" 저 중학교때 선생님의 말씀이셨는데... 그때는 80년대라 그저 그냥 사람이 많다는 뜻인줄... 지금의 한국은 그 선생님의 선견지명이신듯하네요.
임윤찬군! 앞으로의 행보에 무한한 찬사를 미리 보냅니다. 우륵의 가야금이라... 가야금을 접해본 사람으로써 저보다 한참 어린분이지만, 대단하시다 생각합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우륵선생 잊지말아주세요. 건강 잘 챙겨주세요~
개인적으로... 손흥민과 임윤찬덕에 국뽕에 안취할래야 안취할수가 없...암튼 너무 너무 자랑스럽고 응원합니다~!!♡♡♡♡♡♡
임윤찬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우륵의 심상을 느껴셨다니 ㅠㅠ
실력만 천재가 아니네요..마음도 천재같아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하고 표현력 하면 연아 김 인데 종목은 다르지만 연아 누나를 넘어선 아름답고 감동적인 곡과 하나된듯 신들린 연주 였습니다.
전율을 느끼게한 연주였죠
연주할때는 광기가 느껴질만큼 몰입도를 관객에게 선사한 천재소년 !!!
손흥민과 bts처럼 너무 해맑은 이소년
겸손함과 인성도 대단히 훌륭하네요
가슴벅찬 소식 감사합니다!!👍👍👍
나는 팬텀 싱어를 볼적에 성악을 전공하는 사람이 많다는거에 놀란적이있다
인구수에 비해 의외로 클래식음악을 하는 사람이 많아서 의외라 생각했다
준결승 결승 총 다섯시간은 다시 들은듯.
음반위의 연주자겸 연기자.
혼신의 연기, 놀라운 해석과 흡입력 💙🇰🇷🇰🇷
눈물나게 멋집니다❤ 자랑스럽다 정말👍👍
너무 멋있어서 말문이 막힌다 참...
저만큼 천재라면 진짜 성공에 미치고 돈에 미쳐서 잠이 안올텐데 어떻게 저런 말을 할수있는건지 진짜 음악을 하고있네요. 그래서 짠하고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초월하고 찢었다...
클래식은 그 동안 전 인구 대비 매우 극소수만 즐기는 영역이었다 즉 대중적이지 않던 문화..하지만 윤찬군의 이번 우승으로 단번에 클래식의 기초도 모르는 사람들마저 음악이 품어내는 감동에 눈물을 흘릴 만큼 그가 준 영향은 참으로 거대하다
그 어떤 말의 수식으로도 그가 보여준 감동을 담아낼 수 없다
한 순간 국격을 탑으로 부상시켜 준 이 소년의 위대한 연주에 감사하며 그가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하는 게 우리 국민들이 해야할 과제란 생각이 든다
저마음을 댓글로 잘 표현해주셨네요....
이런 대회는 학연,지연,파벌따위 없다는것이
정말 임윤찬군 대단해요❤️
이순간 옥장판이 대비되어 생각나는걸까ᆢ
존경합니다
말도 이쁘게 잘하네..멋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멋진 성장 노력에 감사하네요
지금은 상가 피아노 학원이 아니라... 한예종에서 손민수 교수님한테 배우고 있습니다. 손민수 선생님 대단한 분이시죠.
우륵이라는 인물을 한국인인 저도 몰랐는데 임윤찬 덕분에 우륵을 알게 되네요. 자랑스러움과 무지에 대한 부끄러움이 동시에 몰려오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랑스럽다, 임윤찬!
임윤찬의 날것 같은 느낌이 어쩌면 국내에 있어서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대가의 가르침대로 하는 음악보다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지지해주고 이끌어주는 선생님을 만나서 더 색다르고 살아있는 날것의 느낌이 더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