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찬군이 진정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는 진짜 이유는 "비주얼적인게 모든 판단의 절대 기준"이 되어버린 21세기 이 현대 세상속에서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보이지 않는 진짜인" 음악에 혼신의 열정을 다하는 그의 너무나 순수하고 숭고한 저 태도 때문인 것 같다...사랑합니다 윤찬군....
윤찬군의 깊은 사색이 담긴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나 저의 마음을 곱게 물들입니다. 음악이라는 궁극적인 존재에 대한 탐구.. 거듭하여 정제된 생각들이 윤찬군의 손 끝에서 실현되어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와주었군요. 감사합니다. 정말 고마워요 윤찬군의 음악 덕분에 클래식에 더 깊게 몰입하는 것 같아요
마지막 독백이 너무 좋네요. 🥺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몇 안되는 진짜인 음악, 그렇기에 인간에게 음악이 필요하고, 그걸 진심으로 대하며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임윤찬.. 또한 자신이 진심으로 음악을 대하고 있어서 다른 음악가들의 마음도 잘 이해하는 것 같아요. 원래 자신이 하는 일을 온마음을 다 해서 하고 있으면 그 일을 하고 있는 타인의 열정도 숭고하다는 것을 알게 되잖아요. 내공도 그렇지만 따뜻한 마음이 보이는 인터뷰였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호스트 아빠가 윤찬씨보다 더 좋아하는 부분도 킬링포인트 ㅋ 발표하자마자 살짝 미소 지을랑말랑 하는 여리여리한 윤찬씨를 덩치 큰 호스트 아빠가 꽉 껴않을때! 완전 몸이 짜부되는 듯 ㅋㅋ 윤찬씨가 손두들기며 진정시키고 고맙다고 표현하는 듯 한데 ㅎ 막상 당사자는 무대에 올라가서도 덤덤~~쉬크해라
맞아요...지금까지 당신은 진짜로 존재했고, 가짜들에게 영혼을 빼앗기지 않았고, 앞으로 가짜들에게 영혼을 점점 빼앗겨 헛깨비처럼 살아가는 많은 존재들과 섞여살면서도 그 순도를 잃지 않는 강인한 금강석처럼 언제까지나 빛나주기를 바랍니다.. 언제까지나 어둠 속의 빛이 되어주길...
우승했는데도 어쩜 저리 겸손할까요~!! 연주도 1등 인터뷰도 1등이예요^^ ''음악은 세상에서 몇 안되는 진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음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깊은 울림과 위로와 용기를 주는 임윤찬피아니스트!🌹🍀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지난주 이 방송을 본 이후로 제 일상에도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껏 알지 못했던 클래식의 힘과 매력에 스며드는 기분이 드네요. 임윤찬이라는 연주자를 알게된 것이 너무나 기쁘고, 윤찬님이 들려주는 그 '진짜'의 맛을 앞으로도 계속 느낄수 있을것 같아서 설레입니다!
법정스님의 상좌스님이신 덕현스님께서 임윤찬의 연주를 들으시면며 ,풍류의 도를 느꼈다고 하셨음..그 말씀에 동의함..지휘자께서 1위 발표 하시기 전 울컥 하셔서, Sorry 하시던게 인상적임….. 내 삶에 임윤찬 피아니스트를 알게 된 것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음…임윤찬님의 라흐마니노프 3번 연주를 다운받아서 핸펀에 넣고 계속 듣고 ,듣고..또 듣고, 임윤찬님 CD도 구매하고,책도 주문해서 읽어 볼 예정임 [손민수 교수님의 스승이신 러셀 셔먼님의 [피아노 이야기]..여튼 팬심으로 행복하네여..
18살 예술가가 지금 한국 권력을 잡은 50대 60대 70대 사람들보다 훨씬 훌륭하다 인성이나 많은 면에서 삶에 대해 경건히 고찰했음을 보여준다. 우리나라 나이땜에 복종해야 하는 그런 문화는 없어져야, 삶에 대한 지혜는 나이와 상관 전혀 없다. 평생 안좋은 생각/행동으로 살아온 사람들은 나이들수록 추해진다. (내면 외면 모두)물론 나이드신 분들 존중 배려는 해야 하지만. 부모라고 상사라고 앞에서 말한마디 못하게 하고 예예 해야만 좋게 생각하는 그런 꼰대들 반성해라
KBS는 임윤찬 이름을 이용해 다시 시사창을 홍보하네요 선견지명 부족했던 KBS가 많이도 아쉬운가본데 화가나서 몇자 남깁니다 이번일로보니 앞으로 콩쿨과 같은 순위경쟁을 하는 주제(이미 한국은 순위권,,)로 전쟁과 음악이란 억지 프레임을 씌어 제작하는것과 같은 기획은 최대한 전문가들로 구성하거나 지양하세요 안그럼 임윤찬과 같은 대연주자가 나오는 실황마저 프레임에 갇혀 놓치게됩니다 심지어 정기자의 경우 이번 콩쿨의 공정한 경쟁우승자인 임윤찬까지 평가절하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하는 대참사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KBS는 공영방송인데 기자 입단속를 더 중요하게 챙겨야 애써만든 기획을 시청자가 좋게보고도 사후에 반감사는일이 안생길겁니다
@@mkjeong1810 호스트패밀리를 돈받는 의미의 하숙집 아저씨라느니 쵸니보고 걔라느니 사람들이 감동받은 연주를 심사위원들도 저명한 음악인들도 나이를 떠나 겸손하게 찬사를 나타내는데 근본없는 우월감에 젖어 거만하게 폄하하여 수많은 사람의 듣는 귀를 우습게 만들어버리는 표현이나 해대는 후일담 들어보세요 입단속 소리 안나오게생겼나 이번에 kbs기자 수준에 진짜로 충격받음
이번 다큐는 전쟁과 음악으로 하나 건져보자~ 임윤찬? 가능성은 있지만 어짜피 상위 피아니스트 실력은 다들 비슷하다. 내가 잡은 그림으로는 우크라이나가 1등 해야 돼~! 제발~! 아니? 임윤찬이 1등이라고? 하아..내 엄청난 기획이~~. 그래 이왕 이렇게 된거 조회수나 좀 더 빨아먹자. 옛다 단독 인터뷰? 이런 느낌?
윤찬군 지금 인터뷰하고 있는 그 기자와는 두 번 다시 인터뷰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람을 하찮게 여기며 이용하려는 사람과는 거리를 멀리 두는 것이 최선입니다. 특히 윤찬군처럼 순수하고 세상 경험이 적은 사람들에게는 필수 입니다. 이번 일로 좋은 경험 얻었다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이런 사람들은 수도 없이 나타날 겁니다.
아..그 후기 영상을 보고 이렇게 다시는 것 같은데..그래서 저도 윤찬님이 쵸니보다 우월하다는 식의 댓글을 쓰기도 했는데요 그렇다고 사람 이용하고 나쁜 기자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건 좀..그 분도 사람이니까 실수할 수 있고 이번 일로 좀 더 배운게 있겠죠 억울한 것도 있고. 쵸니에게 삼주동안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터뷰안하고 마지막에 한번만 질문 한 것 보면 마음은 따뜻해보여요 다큐가 좋았었어서 그 댓글읽어주는기자 후기방송이 좀 어이없긴 했는데 그러려니 합시다..
이쯤되면 진심 작정하시고 비판아닌 비난을 하시네요. 그만좀 하세요, 재석님! 님 같은 지나친 열성지지자 때문에 임윤찬 예술가가 오히려 부담을 가질수 있어요. 분노를 가라 앉으시고 한발짝 뒤로 물러나 이 젊은 예술가를 응원하세요, 그 많은 비판아닌 비난을 쓰시는 님의 아집이 이해가 되질 않구요. 님의 의견이 다~ 옳고 맞다는 독선적인 생각도 좀 버리시고요. 남의 의견를 좀 존중해 주세요. 제발 🙏🏻
@@ransoh7567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 구독자구요, 실시간 챗팅도 한 구독자 입니다. 씁쓸했던 부분이 저역시 없었던 건 아니지만 상식안에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주자는 거에요. 비판은 이해가 가지만 이쯤되면 비난이기에 더욱더 씁쓸한거구요. 연주를 들어봐라, 뭘 알고 그래라… 안 듣고 그 수많은 기사들을 안 보고 댓글 다는거 아니구요. 남의 의견을 존중하는 그 이해력이 없어서 그러는 겁니다.
그만하세요 음악으로 치유 받고 있는데 윤찬군은 이렇게 아름다운 말을 하고있는데 팬이 이런 독한 말을 쓰고있다니.. 님 글 보면 마음이 어지럽고 기분 나빠져요 아티스트한테 나쁜 영향을 미칠거 같아서 제가 걱정이됩니다 제가 많이 아끼고 있거든요 절대 님은 윤찬님한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지 않아요
음악이란 주제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기획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무기만 들고하는 것이 전쟁이 아니고 상대방을 이기고, 무너뜨린다는 생각으로 하는 모든 것이 전쟁입니다. 우리나라에 훌륭한 연주자가 1위를 한 것에 기뻐하는 것도 좋치만 우리 주변의 비정규직 차별 등 전쟁과 같은 상황을 돌아보면 좋겠네요.
같은 다큐멘터리를 수차례 시청한 것도 처음이지만 그리고 댓글을 쓰는 것도 거의 안하지만 이번 다큐는 인상에 남는 좋은 기획과 작품이었다. 시의적절한 테마와 음악에 대한 열정, 관심, 전문가 다운 기획력으로 단순히 음악만을 그린것이 아닌 현재 우리가 당면한 사회 이슈에 대해 너무 무겁지도 가볍 지도 않게 그려나가서 좋았다. 취재기자가 요즘 프로에서는 인터뷰 목소리 등 너무 출연하는 분량이 많은 프로그램도 많지만 1초 1초 영상에서 꼭 필요한 영상만을 편집한 것도 좋았고, 나레이션도 천천히 정확한 발음으로 들어 가 있는 것도 좋았다. 젊은 음악가 거장들의 진솔한 마음을 표현하려고 애쓴 것도 좋았고 마지막 음표 영상도 클라이막스로 잔잔하게 마음에 와 닿았다. 공영방송 KBS의 오랜만에 좋은 기획프로였다.
윤찬군이 진정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는 진짜 이유는
"비주얼적인게 모든 판단의 절대 기준"이 되어버린 21세기 이 현대 세상속에서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보이지 않는 진짜인" 음악에 혼신의 열정을 다하는 그의 너무나 순수하고 숭고한 저 태도 때문인 것 같다...사랑합니다 윤찬군....
정말 감동받은 댓글입니다.
☆☆☆☆☆
@@자스민-j9b
귀먹어리가 아니고 귀머거리이구요 요즘엔 청각장애인을 낮잡아 부르는 말이라해서 쓰지 않는게 좋구요 저분의 말뜻은 너무 비주얼에만 비중을 둔다는 말이지요 비주얼이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니라요
18살에 저런 말을 할 수 있다는 게 충격..
윤찬군의
깊은 사색이 담긴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나 저의 마음을 곱게 물들입니다.
음악이라는 궁극적인 존재에 대한 탐구..
거듭하여 정제된 생각들이
윤찬군의 손 끝에서 실현되어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와주었군요.
감사합니다.
정말 고마워요
윤찬군의 음악 덕분에
클래식에 더 깊게 몰입하는 것 같아요
윤찬군 호스트패밀리 두분과 정말 가족같아 보여서 가슴이 뭉클하네요. 다른 메달리스트들은 그냥 걸어 나오는데 윤찬군 호스트패밀리 할아버지가 꽉 껴안아 주시는게 윤찬군을 정말로 애정하는게 보이네요. ♡♡♡
순수한 예술가에게 마음을 치유받는 대중들이 이렇게 많다는걸 알았네요.
90세까지 사람들 마음을 울리는 연주하실듯.
음악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보니.
부모 욕망에 혹사당한 천재가 아닌
스스로의 욕구로 즐거이 고행의 길을 걷는 연주자인듯.
.그러니 오래도록 빛날것이다.
명견이십니다.
동의합니다
“부모 욕망에 혹사당한 천재가 아닌 스스로의 욕구로 즐거이 고행의 길을 걷는 연주자..” 🙌 💜🎹💟
제2의 폴리니 됐으면 좋겠당 ㅎㅎ
마지막 독백이 너무 좋네요. 🥺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몇 안되는 진짜인 음악, 그렇기에 인간에게 음악이 필요하고, 그걸 진심으로 대하며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임윤찬.. 또한 자신이 진심으로 음악을 대하고 있어서 다른 음악가들의 마음도 잘 이해하는 것 같아요. 원래 자신이 하는 일을 온마음을 다 해서 하고 있으면 그 일을 하고 있는 타인의 열정도 숭고하다는 것을 알게 되잖아요. 내공도 그렇지만 따뜻한 마음이 보이는 인터뷰였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음악가의 인터뷰에 울컥하는 감정이..처음이네요.. 이렇게 어린나이에 진심을 다해 인생을 살아 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이런 말을 한다는게..임윤찬 끝까지 진짜의 삶을 살아내길 바랍니다
호스트 아빠가 윤찬씨보다 더 좋아하는 부분도 킬링포인트 ㅋ
발표하자마자 살짝 미소 지을랑말랑 하는 여리여리한 윤찬씨를 덩치 큰 호스트 아빠가 꽉 껴않을때! 완전 몸이 짜부되는 듯 ㅋㅋ 윤찬씨가 손두들기며 진정시키고 고맙다고 표현하는 듯 한데 ㅎ
막상 당사자는 무대에 올라가서도 덤덤~~쉬크해라
인터뷰 끝나고 '휴.. 말 다했다' 이런 느낌이 종종 보여서 넘 귀엽네요
윤찬군 인터뷰 듣다가 눈물났어여~~~어쩜 저렇게 진심일까. 그런 맘으로 연주하는 음악이라 이렇게 마음에 깊은 감동을 주는가 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생이 처음이 아닌 것 같은 느낌. 인터뷰 듣다가 눈물 나온 건 처음이네요
맞아요...지금까지 당신은 진짜로 존재했고, 가짜들에게 영혼을 빼앗기지 않았고, 앞으로 가짜들에게 영혼을 점점 빼앗겨 헛깨비처럼 살아가는 많은 존재들과 섞여살면서도 그 순도를 잃지 않는 강인한 금강석처럼 언제까지나 빛나주기를 바랍니다..
언제까지나 어둠 속의 빛이 되어주길...
음악이 이세상에 몇 안되는 진짜라는
표현
ㅋ
정말 멋집니다
부디 음악을 통해 진리를 만나시기를
나는 임윤찬 군의 생각, 철학이 너무 좋음 ^ ^ 걍 뿌듯 ~ 한 인간으로서 성장해 가면서 어떤 성숙해지는 모습들을 보일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고 ~ 신은 이런 인간을 사랑하실 것 같음~
임윤찬군의 한마디 한마디가 믿기지 않을정도로 훌륭하다. 저렇게 깊이있고 재능이있어도 겸손한 청년이 대한민국청년이란게 자랑스럽다
한 달이 지났는데도 여운이 가시지 않네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이 이렇게나 아름다운 곡인지 처음 알았어요. 윤찬씨의 마지막 인터뷰가 가슴을 울리네요.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윤찬 호명할때 환호성이 다르네요. 관객들마음. 내마음.^^
내가 이 세상에서 본 몇안되는 멋진 사람입니다.
놀랍도록 철학적인 사색능력이 그의 음악의 가장 큰 강점인듯...
마린 알솝 지휘자님께서
윤찬 림 호명하실 때
참시 멈칫 하시더니
눈물 또르르 하신 듯🥲
우승했는데도 어쩜 저리 겸손할까요~!!
연주도 1등 인터뷰도 1등이예요^^
''음악은 세상에서 몇 안되는 진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음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깊은 울림과 위로와 용기를 주는 임윤찬피아니스트!🌹🍀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임윤찬군 정말 생각이 깊어요 단테의 신곡을 달달 외울정도로 읽었다는 말이 그냥 나온말이 아니라는게
인터뷰 내용을 보면 얼마나 철학적인 생각을 하는지알수있어요
타고난 천재적 능력에 노력, 음악에 대한 저런 진실된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사람들을 치유하고위로하는 저럼 음악이 나오는군요.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임윤찬 피아니스트님 존경합니다. 단순히 유행가만 듣던 저에게 음악을 알려주셨습니다.
몇 안 되는 진짜.
감동적인멘트를 날려야겠다느낌 아예없고 그냥 담백.솔직 ᆢ그래서 더 감동
지금 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잊고 있었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음악가. 임윤찬
몰랐는데 지휘자님 우승호명하고 윤찬군 안으실때 눈물을 흘리시네요 따숩다…ㅠㅠ
파이널 라흐 끝나고도 화면에 잡힌거 말고 다른분이 찍으신고 보니 눈물을 많이 흘리시고 닦으시더라고요…
우승호명할때 이미 울먹하셨죠ㅠㅠ
느리지만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깊은 철학이 느껴지는 이 멋지고 멋진 청년을 어쩌면 좋나요 ^^
지난주 이 방송을 본 이후로 제 일상에도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껏 알지 못했던 클래식의 힘과 매력에 스며드는 기분이 드네요. 임윤찬이라는 연주자를 알게된 것이 너무나 기쁘고, 윤찬님이 들려주는 그 '진짜'의 맛을 앞으로도 계속 느낄수 있을것 같아서 설레입니다!
저나이때..
큰상을받구 울법도 한ㄷㅔ
낮선환경 등치큰 외국인앞에서도
전혀 쫄지않고 당당한 윤찬님 !!
당신의 순수한열정에 경의를표합니다!
세상에 몇안되는진짜ㅜㅜ
울컥 임군인터뷰요.
응원합니다.
세상의 모든 음악가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요즘 라흐마니노프와 순간순간 함께 사네요.
클래식의 1도 모르던 사람인데.
윤찬 피아니스트 공이 진정 크네요.
너무 소중한 사람입니다.
베토벤도 들어보세요 뿅갑니다
모짜르트 협주곡도 추가요! 정말 아름다워요~
@@이혜진-u8o 네 그리 할게요!!!
@@youngmijung5216 네 명심할게요!!!
세미파이널 리스트 초절기교가 최고죠! 피아니스트의 한계에 도전한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도
휴전하길 바라는 하늘의 뜻인가봅니다.
임유찬군은..정말이지
뭐라 표현할길 없이 ..깊은 감동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시사기획 창. 감사합니다. 더클라이번에서 몇 일 전 초절기교도 연주 영상 나눠서 올려줬는데요 열기가 여전히 뜨겁단 얘기겠죠? 호스트 가족 인터뷰랑 무대 뒷모습, 연습 영상으로 특집 해 주세요! 임윤찬군 귀찮지 않게 새 인터뷰도 필요없어요! PLZ
요청한 모든 것들이 “귀찮게” 하는 것들이예요.
연습 영상이나 호스트 패밀리나 안찍었을텐데요
혹시 편집되서 사용치않은 임윤찬 영상 있으면 올려주세요.
새로운 취재나 인터뷰는
임윤찬
연주연습에 방해가 되니 하지 말아줬으면 합니다
돼서
음악뿐아니라 세상사 본질을 꿰뚫고 있네!몇안되는 진짜중 하나인 음악! 임윤찬은 이 혼란한 세상에 신이내린 선물!
호스트패밀리가 되는 조건이 무척 까다로운 걸로 알아요 근데 유튜버들이 하숙집아저씨, 아줌마등으로 썸넬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봐요. 조건도 까다롭고 신청한다고 다 되는 게 아닙니다
18살 소년의 저 진심과 확신을 배우고 싶습니다
과학의 발전과 함께 철학과 인문학은 설자리를 잃는데… 좋은 차 높은 건물이 더 많이 만들어질수록 인간은 어째 더 불행해지는 느낌. 임윤찬같은 본질 그자체의 음악이 이렇게 큰 울림과 힐링을 주는 것을 보면 역시 인간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과학이 아닌 철학이란 생각이 듬.
윤찬군의명언에눈물이핑돌았어요~~
정말축하하고건강히앞으로도좋은음악보여주세요~
화이팅**!
감동의 끝으로 이끌어준 윤찬!
고맙고 또 고마워.
진짜는 참으로 귀하다.
음악이 노인보다 높은 정신세계로 도달하게 했구나..
네 자체가 무한감동이다.
🇺🇦 🇰🇷 .#yunchanlim #임윤찬 대단한 피아니스트 역사에 남으리
너무 감동해서 매일들어요
아.... 윤찬군... 감동입니다...
인간에게 음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니.......
유 아 마이 힐러.....
정말 스승이 존경할 만 하네.... 참 아름다운 청년이네요~
다른 두 세분도 정말 너무 아름다운 연주였어요~~ 울 윤찬군은 너무 아름답고 감동적이이었어요~~!!! 감사하고 기쁩니당 ^^
윤찬님 당신의 삶의 자세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법정스님의 상좌스님이신 덕현스님께서 임윤찬의 연주를 들으시면며 ,풍류의 도를 느꼈다고 하셨음..그 말씀에 동의함..지휘자께서 1위 발표 하시기 전 울컥 하셔서, Sorry 하시던게 인상적임….. 내 삶에 임윤찬 피아니스트를 알게 된 것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음…임윤찬님의 라흐마니노프 3번 연주를 다운받아서 핸펀에 넣고 계속 듣고 ,듣고..또 듣고, 임윤찬님 CD도 구매하고,책도 주문해서 읽어 볼 예정임 [손민수 교수님의 스승이신 러셀 셔먼님의 [피아노 이야기]..여튼 팬심으로 행복하네여..
너무 자랑스러워 눈물이ㅠㅠ
YCL, 당신은 이 세상에 몇 안되는 진짜 음악가입니다.
생각하는게 너무 깊고 멋진 임윤찬군 응원합니다
항상 발전하는 멋진 피아니스트가 되길 바랍니다 ^^
어린왕자에서 나오는 이야기 소중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음악은 그래서 인간에게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네요
심플한 하지만 강렬한 메시지
연주할때도 지휘자와의 눈맞춤 맘의교차을 느끼게함이 연주자모두와의 한맘 움직임에감동! 마지막 지휘자와의 안음 눈물났어요
겸손! 인성! 감격했어요~♡♡♡
나보다 한참 어리지만 참 멋지다는 말 밖엔..
진정한 음악가입니다 눈물이나네요!!!
윤찬씨 너무 좋아요,,,😊
진짜 예술가는 테크닉에 치중한 가짜 꽃이냐 아니면 영혼을 울리는 향기를 가진 진짜 꽃이냐 바로 그 차이이지!
임유ㄴ찬 군의 생각은 참 흥미롭습니다. 음악가 플러스 철학가의 면모도 잇는것 같습니다. 아직 어리지만 철학적 표현
윤찬군 멋져요
진심을 담아 혼신의 힘을 다해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임윤찬 너무 대견하고 존경스네요.자신을 음악에 바치듯이 모든걸 걸었다는 담대함과 침착한 성품이 참 고귀하고 음악으로 그대로 전달되어 감동을 주나봅니다
각자 진리에 길을 걸어가게 하는
영혼에 빛을 깨우는 모든 만물을 하나로 느끼게 만드는 소리
18살 예술가가 지금 한국 권력을 잡은 50대 60대 70대 사람들보다 훨씬 훌륭하다 인성이나 많은 면에서 삶에 대해 경건히 고찰했음을 보여준다. 우리나라 나이땜에 복종해야 하는 그런 문화는 없어져야, 삶에 대한 지혜는 나이와 상관 전혀 없다. 평생 안좋은 생각/행동으로 살아온 사람들은 나이들수록 추해진다. (내면 외면 모두)물론 나이드신 분들 존중 배려는 해야 하지만. 부모라고 상사라고 앞에서 말한마디 못하게 하고 예예 해야만 좋게 생각하는 그런 꼰대들 반성해라
동감. 지혜롭고 성숙한건 나이랑 상관없다
음..시사기획 창을 떼어낸거구나..제목에 낚였네
인터뷰 풀버전인줄 알았네요
눈빛이 너무 진심이라 감격스럽다
초니가 우승했다면 보기좋은 극적인 그림이었겠지만 대신 윤찬피아니스트라는 “진짜“를 발견하게 된 귀한 순간이 되었네요.
청정무구한 순수 그 자체인 청년.
고맙고 감사합니다.
진짜를 생각하고 사는 청년~~^ 저도 오늘부터 진짜가 무엇인지 고민하며 살아야겠어요
어쩜 저러냐..... 😭😭😭😭😭😭
진짜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6:35 머리를 띵 하고 맞은 것 같습니다. 진짜라는 것..
시사기획 창에 감사드립니다. 세계의 보배 임윤찬을 우리 모두 계속 응원해 주면 좋겠습니다.
정기자님 댓글읽어주는기자 유투브 방송에서욕 잔뜩 먹더니 임윤찬 인터뷰 부분만 다시 올렸네요. 뭐 새로운 건줄 알았네요. 또 속았음.
댓읽기 정말 재밌고 많이들 추천하던데...
저도 비슷한 생각 했어요. 임윤찬님 영상 또 보게 돼서 좋지만 이런 거 좀 속보여요. ㅎㅎ
정 기자 속보이는 영상은 이제 그만 좀 내보내셨으면
예술가의 멋진 분위기 Lim피아니스트
드디어 올라왔군요ㅎ
6:20 인터뷰 감동입니다 ㅠㅜ
와- 임신중에 출전한 안나도 정말 대단하다!
KBS는 임윤찬 이름을 이용해 다시 시사창을 홍보하네요 선견지명 부족했던 KBS가 많이도 아쉬운가본데 화가나서 몇자 남깁니다
이번일로보니 앞으로 콩쿨과 같은 순위경쟁을 하는 주제(이미 한국은 순위권,,)로 전쟁과 음악이란 억지 프레임을 씌어 제작하는것과 같은 기획은 최대한 전문가들로 구성하거나 지양하세요
안그럼 임윤찬과 같은 대연주자가 나오는 실황마저 프레임에 갇혀 놓치게됩니다 심지어 정기자의 경우 이번 콩쿨의 공정한 경쟁우승자인 임윤찬까지 평가절하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하는 대참사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KBS는 공영방송인데
기자 입단속를 더 중요하게 챙겨야 애써만든 기획을 시청자가 좋게보고도 사후에 반감사는일이 안생길겁니다
그만 화푸세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으니 더이상 부정적인 이야기가 나온다면 윤찬군에게도 별 도움이 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 피아니스트가 성숙하고 대범하니 그를 아끼는 팬들도 따라가 주자구요. 윤찬군은 어차피 전세계가 인정해 주고 있지 않습니까 ?
@@mirangjung8404 공영방송이라는 kbs태도의 문제이고 옳은 비평입니다
그것을 팬이라는 을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마시길바래요
시청자로서 엄연한 권리가 있습니다
기자 입단속이라....와...아무리 정파적으로 달라도 고상한척 이런 단어까지 서슴치 않는 건...쫌
@@mkjeong1810 호스트패밀리를 돈받는 의미의 하숙집 아저씨라느니 쵸니보고 걔라느니 사람들이 감동받은 연주를 심사위원들도 저명한 음악인들도 나이를 떠나 겸손하게 찬사를 나타내는데 근본없는 우월감에 젖어 거만하게 폄하하여 수많은 사람의 듣는 귀를 우습게 만들어버리는 표현이나 해대는 후일담 들어보세요
입단속 소리 안나오게생겼나
이번에 kbs기자 수준에 진짜로 충격받음
@@lagarrr3973 어디에서 들을 수 있나요?후일담;;;
시가기획 창 전쟁과음악으로 취재해서 우리에게 임윤찬님의 수상직후 직전 인터뷰해주시고 콩쿨분위기등 전달해주신 kbs "시사기획 창"팀 감사드립니다.
이런 소리는 카와이나 야마하 삼익 피아노 에선 나올수 없다. 독일 피아노는 안쳐봐서 모르겟는데, 스타인웨이는 저음 부터 고음 까지 그 색이 깊고 청명하다
아..음악은 눈에 안보이기어 진짜.
귀한것은 안보인다. 내아들 아니지만 자랑스럽다. 어리지만존경한다.건강하고 음악창조자 하나님믿길..꼭❤
완벽에 가깝네요
그래도 우리는 임윤찬님의 연주와 인터뷰를 더 많이 보고 싶엇어요
주제는 전쟁과 음악 이었지만 시점이 좋지 않았어요 위대한 음악가를 탄생시킨 대회에서
주인공이 임윤찬님이 아니었네요
실망ㅠ
"저는 음악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몇 안 되는 진짜라고 생각해서"
진짜임? 18살의 입에서 나온 소리라고 이게?!!?!?!?
5:00 옆에 하숙집 아주머니 우시는거봐. ㅜㅜ
“음악은 몇 안 되는 진짜” 이 말을 이해하신 분? 말이 멋있는데 무슨 뜻일까 계속 생각하게 되네요. 임윤찬님에게 “진짜”의 정의가 뭔지 묻고싶네요…
주관적 생각이지만...물질적 허상을 쫒으며 살아가는 현상계에서 우주의 영혼에 연결된 상징 같은 의미 아닐까요...? 어린 소년이 마치 플라톤이 환생해서 말하는 거 같아 소름이 돋네요...
뭘 그렇게 심각하게...
진심으로 느껴지는 것을 진짜라고 표현했겠죠. 본인이 진정 믿을수 있고 기댈수 있는..뭐 그런거 겠죠.
본질적인 귀한 가치같은거죠.. 자연, 모성, 예술, 진리.. 뭐그런.. 시간이 흘러도 변함이 없고 인간에게있어 소중한
영혼을 바친것,그래서 정말 가치있는것^^
성경ㅡ진리의 영
쫒아 연주
⚘️⚘️⚘️❣️
진짜,잡히지 않는
Chugchan. 🇮🇷👋🏼👋🏼👋🏼👋🏼👋🏼👋🏼👋🏼
이번 다큐는 전쟁과 음악으로 하나 건져보자~ 임윤찬? 가능성은 있지만 어짜피 상위 피아니스트 실력은 다들 비슷하다. 내가 잡은 그림으로는 우크라이나가 1등 해야 돼~! 제발~! 아니? 임윤찬이 1등이라고? 하아..내 엄청난 기획이~~. 그래 이왕 이렇게 된거 조회수나 좀 더 빨아먹자. 옛다 단독 인터뷰? 이런 느낌?
이 댓글 고정 좀 팩폭이네요
세상에는 ... 가짜가 많아서 눈이 멀어 가짜를 쫓고 원하고 숭배하고 복종하고 믿기도 하죠.
문명의 거짓.서글픈 시대입니다..
음악은 거짓이 없고 진짜입니다.
우리는 지금 거짓을 뚫고 나오는 강한 정신을회복하고 키워야 하기에 더욱
이 공연이 의미있었던것 같네요.
윤찬군 지금 인터뷰하고 있는 그 기자와는 두 번 다시 인터뷰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람을 하찮게 여기며 이용하려는 사람과는 거리를 멀리 두는 것이 최선입니다.
특히 윤찬군처럼 순수하고 세상 경험이 적은 사람들에게는 필수 입니다.
이번 일로 좋은 경험 얻었다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이런 사람들은 수도 없이 나타날 겁니다.
이분말씀 명심하세요. 윤찬님
정기자 자기이익만 생각해서 자기변명에 불과한 영상만.자꾸 내보내네요
아..그 후기 영상을 보고 이렇게 다시는 것 같은데..그래서 저도 윤찬님이 쵸니보다 우월하다는 식의 댓글을 쓰기도 했는데요
그렇다고 사람 이용하고 나쁜 기자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건 좀..그 분도 사람이니까 실수할 수 있고 이번 일로 좀 더 배운게 있겠죠 억울한 것도 있고. 쵸니에게 삼주동안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터뷰안하고 마지막에 한번만 질문 한 것 보면 마음은 따뜻해보여요
다큐가 좋았었어서 그 댓글읽어주는기자 후기방송이 좀 어이없긴 했는데
그러려니 합시다..
계속해서 임윤찬피아니스트 미끼로 드미트로 홍보하고 있음 ㅜㅜ KBS 너네 정말 그러지마. 정연욱기자 자꾸 그러면 수신료 거부운동한다. 그러니 기레기라는 소리듣는거예요.
이쯤되면 진심 작정하시고 비판아닌 비난을 하시네요. 그만좀 하세요, 재석님! 님 같은 지나친 열성지지자 때문에 임윤찬 예술가가 오히려 부담을 가질수 있어요. 분노를 가라 앉으시고 한발짝 뒤로 물러나 이 젊은 예술가를 응원하세요, 그 많은 비판아닌 비난을 쓰시는 님의 아집이 이해가 되질 않구요. 님의 의견이 다~ 옳고 맞다는 독선적인 생각도 좀 버리시고요. 남의 의견를 좀 존중해 주세요. 제발 🙏🏻
@@schokolade7164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 2부 마지막 부분 보시면 왜 이러시는지 아실거예요
저도 그부분보고 좀 씁쓸했습니다
@@ransoh7567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 구독자구요, 실시간 챗팅도 한 구독자 입니다.
씁쓸했던 부분이 저역시 없었던 건 아니지만 상식안에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주자는 거에요.
비판은 이해가 가지만 이쯤되면 비난이기에 더욱더 씁쓸한거구요.
연주를 들어봐라, 뭘 알고 그래라… 안 듣고 그 수많은 기사들을 안 보고 댓글 다는거 아니구요.
남의 의견을 존중하는 그 이해력이 없어서 그러는 겁니다.
그만하세요
음악으로 치유 받고 있는데
윤찬군은 이렇게 아름다운 말을 하고있는데
팬이 이런 독한 말을 쓰고있다니..
님 글 보면 마음이 어지럽고 기분 나빠져요
아티스트한테 나쁜 영향을 미칠거 같아서 제가 걱정이됩니다 제가 많이 아끼고 있거든요 절대 님은 윤찬님한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지 않아요
손민수한다라는 표현은 앞으로 사용하지말장,훌륭한 스승이신데
그게 무슨 뜻인데요???
우리나라가 여기서 애국가할때는 일제강점기 같은거
그래도 너무 지나친정치 플레같기도하고
음악이란 주제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기획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무기만 들고하는 것이 전쟁이 아니고 상대방을 이기고, 무너뜨린다는 생각으로 하는 모든 것이 전쟁입니다. 우리나라에 훌륭한 연주자가 1위를 한 것에 기뻐하는 것도 좋치만 우리 주변의 비정규직 차별 등 전쟁과 같은 상황을 돌아보면 좋겠네요.
그건 다른 주제로 다시 다루면 좋겠는데요 굳이 여기서 그런 의미를 찾아야할 이유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일으킨 잔인한 전쟁이 종식되기를 기도합니다.
6:20
같은 다큐멘터리를 수차례 시청한 것도 처음이지만 그리고 댓글을 쓰는 것도 거의 안하지만 이번 다큐는 인상에 남는 좋은 기획과 작품이었다. 시의적절한 테마와 음악에 대한 열정, 관심, 전문가 다운 기획력으로 단순히 음악만을 그린것이 아닌 현재 우리가 당면한 사회 이슈에 대해 너무 무겁지도 가볍 지도 않게 그려나가서 좋았다. 취재기자가 요즘 프로에서는 인터뷰 목소리 등 너무 출연하는 분량이 많은 프로그램도 많지만 1초 1초 영상에서 꼭 필요한 영상만을 편집한 것도 좋았고, 나레이션도 천천히 정확한 발음으로 들어 가 있는 것도 좋았다. 젊은 음악가 거장들의 진솔한 마음을 표현하려고 애쓴 것도 좋았고 마지막 음표 영상도 클라이막스로 잔잔하게 마음에 와 닿았다. 공영방송 KBS의 오랜만에 좋은 기획프로였다.
진짜인 음악의 아버지ㅡ바흐와 엄마가ㅡ헨델
진리인 하나님을 찬송하는 음악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