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노지

#덴노지_공원 과 동물원
덴노지 공원은 1909년에 문을 연 오사카의 가장
오래된 공원이자 남부 지역에서 가장 큰 공원이다.
덴노지 공원내에 오사카 시립 미술관과 덴노지
동물원이 속해 있는 약 28만 평방미터의 넓은
면적을 자랑하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정원과
녹지로 가득 차 있습니다.
공원 내 산책로는 꽃과 나무들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 조용한 휴식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봄꽃 놀이 시즌이면 발 디딜 틈이 없을 만큼 많은
사람으로 붐빈다.
텐노지 공원 내에 있는 순일본풍의 정원인 게이
타쿠엔(경택원)은 연못 회유식(池泉回遊式) 정원으로,
면적은 약 9만9800㎡에 달한다.
정원의 중앙에 연못을 배치하고 삼면에 축산을 쌓고
그 주변에 원로와 징검다리, 그리고 다리를
배치하는 "사와타리(沢渡り) "라는 기법이 사용되고
있다. 1908년부터 10년에 걸쳐 조성에 착수하여
1918년에 완성되었다.
풍치 경관이 뛰어난 명승으로 지정된 이 정원에서는
사계절마다 풍경을 감상하면서 다과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관람객이 넘쳐납니다.
다만, 2024년 4월부터 25년 봄무렵까지 휴장입니다.
덴노지 공원 서쪽에 있는 #덴노지_동물원 은 일본
에서 세 번 째로 1915년에 개장 하였습니다.
약 200종 이상의 동물을 만날 수 있으며 아이들
부터 어른들까지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명소입니다.
#하루카스300
‘HARUKAS 300’은 2014년에 세워진 지상
300m의 빌딩 ‘ABENO HARUKAS’ 안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58층, 59층, 60층의 3층으로 된 전망 플로어
에서는 오사카를 360도로 돌아다니며 조망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며, 맑은 날에는 옛 도읍
교토부터 고베, 롯코산맥 등 간사이의 주요
지역까지도 전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데크 스페이스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카페에서의 한때, 시간과 계절에 따른 이벤트
등 즐길 거리도 가득합니다.
#츠텐카쿠
쓰텐카쿠는 1912년 신세카이의 상징으로
#신세카이 중심부에 세워진 전망대이다.
일본 최초로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전망대이며,
1943년1월에 화재로 타고 해체되어 1956년에
재건축되었고 오늘에 이릅니다.
당시에는 64m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철탐
으로 명성이 높았습니다.
'쓰텐카쿠'라는 이름은 '하늘에 통하는 높은
건물’이라는 의미로, 현재 피뢰침을 포함한 높이는
103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