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꾸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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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фев 2025
  • #갑자원 구장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고시엔에 위치한 야구장.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야구장으로 2024년이
    100주년이 되는 역사를 자랑한다.
    정식 명칭은 '한신 고시엔 야구장'으로, 지명을 따서
    흔히 "고시엔"이라고 부른다.
    현재 프로 야구 센트럴 리그 팀인 #한신_타이거스 의
    홈구장으로 우리에게는 갑자원(甲子園)이라는 명칭이
    더 잘 알려져 있다.
    1934년 11월 24일에 베이브 루스가 이끄는 미국
    선발팀과 전일본군이 맞붙은 장소이기도 하다.
    수용관중 55,000명을 자랑하는 현재의 고시엔은
    2007년 대규모 리모델링을 한 모습으로 원래 알프스
    석에도 지붕이 있었으나 리모델링 이후 사라졌는데,
    2024년 폭염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경기에 차질이
    생기자 알프스석에도 지붕을 씌우는 계획을 발표했다.
    한신 고시엔 구장은 내야 부분이 잔디 없이 100% 흙
    으로만 덮여있다. 그러나 개방형 야구장인 관계로 비가
    왔을 때나 맑은 날에도 쿠션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흙을 제조해 뿌리고 있습니다. 현장에 가 보면 검은
    색을 띄고 있는데 이유는 재료가 화산석이라 그렇다,
    다만 이런 내야의 쿠션감 때문에, 선수들은 "내야가
    너무 푹신푹신해서 수비가 힘들다" 라고 불평하기도
    합니다.
    고시엔 대회
    일본의 고교야구 대회. 통칭 고시엔이라 불리는 야구
    대회는 마이니치 신문에서 주최하는 3월의 고시엔과
    아사히 신문에서 주최하는 8월의 고시엔으로 두 대회
    가 있으며 이중 8월의 고시엔은 전국고등학교야구
    선수권대회라고 불리우며 좁은 의미의 고시엔 대회는
    바로 여름 고시엔, 즉 전국고등학교야구선수권대회만
    을 뜻합니다.
    여름 고시엔은 그야말로 일본 야구소년들의 꿈으로서,
    일본 고교야구 선수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고시엔
    진출로 여겨진다.
    2024년 기준으로 약 12만 명에 달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일본 전국의 4,000 여 개에 달하는 고교 야구팀
    중 47개 도도부현에서 지역 단위로 예선을 거쳐서
    선발된 49개 팀만이 고시엔에서 겨룰 수 있다.
    2024년 여름 고시엔대회에서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
    교토국제고는 제106회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간토다이이치고를 연장전 끝에 2-1로
    꺾고 우승하였습니다.
    교토국제고의 전신은 재일교포들이 민족 교육을
    위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1947년 설립한 교토
    조선중학교다. 1958년 한국 정부의 인가를 받았고
    2003년 일본 정부의 정식 학교 인가를 받아
    현재의 교토국제고로 이름을 바꿨다.
    학생 모집을 위해 야구부를 창단해 1999년 일본
    고교야구연맹에 가입했으며 고교생 138명 중
    야구부 소속이 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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