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테슬라해서 대단한 기업이라고 생각하지만은 불특정 다수의 소비자에게 차량을 판 것은 얼마 안됐기에 흔히 말하는 업력이 얼마 안 쌓인 기업이죠. 업력이 얼마 안 쌓였기에 명확한 기준이 없어서 우왕좌왕도 하고 무슨 정책을 내세웠는데 갑자기 취소 됐는데 다시 내세우고 사실 이런 실수는 스타트업 기업이 어느날 갑자기 너무 잘 되어버렸을때 종종 볼 수 있는 일들이죠. 그렇기에 마냥 독일3사, 현기, 미국 브랜드와 비교하기에는 애매한 부분도 있죠. 그들은 수 없이 많은 문제와 해결을 통해서 나름의 룰을 가지고 있기에 일론 머스크의 성향도 약간은 통통 튀는 탱탱볼 같은 성향이기에 아직은 존재하지 않는 기업의 룰 + 머스크의 성향이 보태져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네요.
이건 어떤 물건이던 이런 상황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명품시계 리테일 가격이 1천만원하던 시계가 한달뒤에 프로모션으로 15프로 할인을 할수도 있고 아니면 가격을 내릴수도 있습니다. 다른 고급차들이나 일반차 브랜드도 마찬가지로 3월에는 차량할인이 없다가 4월에는 등록세 할인에 옵션 무상 추가 이렇게 제공될수도 있는거구요. 당연히 이런걸 기업에서는 미리 공개하면 당월에 사려고 하던 소비자들이 기다렸다가 살수도 있기에 구지 전략적으로 공개할 이유가 없는거지요. 그냥 재수가 없는거지요...
You can't make everyone happy. 테슬라는 이런 업데이트가 예고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전에 산 사람은 배아픈거고 나중에 산 사람은 이득본 느낌이 나는거 사실이죠. 근데 이런 업데잇이 자주 있는 회사가 그거 하나 하나 다 알려주면 계속 미루는 소비자가 나올테고 회사입장에선 안좋겠죠? 이전 소비자는 구입당시에 스펙이 지불한 가격의 가치가 있다고 본것이니 구입한거고, 사실 업그레이드 된걸 몰랐으면 그냥 만족하고 탈수 있는데 어랏 아무개는 업데잇된 모델 받았네 하면서 비교하면서 불행해진거죠. 솔직히 3월 처음 나왔을때 누가 사라고 강요한거 아니자나요. 이게 싫으면 진짜 저처럼 끝까지 안사고 퍼티다가 지금 있는 차가 완전 퍼질때 사면 됩니다.
저는 1년 전부터 울트라비니님의 영상을 보며 항상 전기차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번에 울트라비니님의 코드와 함께 테슬라 모델3를 실질적으로 구매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았네요 이 상황으로 신규로 구매하려는 구매자들 또한 연속적으로 피해를 볼 수도 있을까요? 85kWh를 받았는데 이 상황으로 테슬라측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가용거리를 줄여버릴 수도 있을까요..?
테슬라의 정책에 관련해서는 그 누구도 개런티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워낙 정책이 급진적이고, 즉흥적으로 이루어지는 듯 해서 정말 팬심이 강한 유저분이 아니면 좀 받아들이기 힘든상황이 올 수도 있어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기때문에 ㅎㅎ 다만 테슬라도 좋은 방향쪽으로 움직이려고 노력하지 않을까 라는 기대는 항상 갖고 있습니다.
언젠간 업데이트 될줄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될줄 몰랐네요 ㅠ 차라리 75 배터리였을때 가격을 몇십만원이라도 덜받고 82로 올린후에 다시 가격을 올렸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데.. 그래도 실제 배터리 크기는 5kwh 정도만 커진거라 (77>82) 생각보다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닐겁니다.
미리 예고를 하고 신규 모델 나오기 전에 기존 재고 차량은 할인해서 좀 싸게 팔던가 아니면 새로 나온 더 좋은 차량은 일정기간 더 비싸게 받던가 하는 식으로 가격 조정이 필요하겠네요. 차라는 게 좀 감성적인 물건인데, 마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하듯이 그냥 바꿔 버리는 게 너무 무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케팅 감수성이 좀 부족한 듯.
제 생각도 안타깝다라는 말 밖에 ... 고급차에 있는 옵션이 반년지나서 소형차에 적용될때랑 비슷한 마음이랄까요? 좋게 생각하면 내연기관차는 한번사면 다른차로 바꿀때까지 업데이트가 안되는데, 테슬라는 바로 적용이 되니 새차를 타는 기분이랄까요?(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괴리감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자기차에 애착을 가지고 운행하는게 맘편한게 아닐까하는 짧은 생각을 해보네요...
그나라 날씨에 따라 다른지 모르겠는데 호주는 춥지 않아서 인지 LR은 주행거리가 650킬로 정도 이고 SR+ 도 500킬로미터가 넘어요. 그래서 굳이 200 킬로그램이상 무겁고 만 6천불이나 비싼 LR 로 갈 이유가 적어요. www.tesla.com/en_au/model3/design#overview
2021모3롱 초기물량 받은 입장에선 전혀 억울하진 않습니다. 애시당초 많은 전기차 유튜버분들께서 내가 받는 차가 제일 최신이며, 이는 금방 바뀔 것이다 라고 언급을 하셨고, 차량 자체에 매우 만족하기 때문에 기분이 나쁘다기 보단 그냥 새로 받으시는 분들의 옵션이 살짝 부럽습니다 ^^
9:36 "계약관계가 명확치 못하다"라고 하셨는데 정 반대죠 정확히 따져보면은. 테슬라는 그냥 100% 명확한 계약대로만 해서 사람들이 불만인거죠 ㅎ. 계약대로 100% 따른거니까 법적으로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거고. 실상은 사람들이 자기가 한 계약대로 대접받지 않기를 바라는거죠. ㅎㅎㅎ
작년에 한대 받아 운행중에 있고 리리프레쉬를 얼마후에 또 받을 예정인 입장에서 보면~~ 계속 업그레이드 되는 차량인 테슬러이니 그러려니 하는게 맘 편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또 바뀌고 또 바뀔때마다 먼저 구매한 사람 입장에서 얘기하다보면 업그레이드하지 말고 그냥 두는게 나을까요~~? 모든 것은 본인의 선택이었으니 그선택의 몫이라 생각하고 인생 편하게 사는게 좋을듯합니다. 이런 영상은 테슬라를 좋아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솔직히 큰 도움이 않될듯 합니다.~~^.^ 삭제하신다니~~ 깊이 생각해보시면 합니다.
단기적으로 기존 구매자분들은 빡칠 만한 일인데 장기로 보면 테슬라가 기성차 회사들의 미친 옵션장난과 연식변경 일부사양 업그레이드 후 추가비용 장사에 경종을 울릴 것 같긴 하네요. 실질적 가격인하라는 헛소리가 마케팅 전반에서 사라지길. 현 상황에 기성차 회사들이었으면 ‘국내 최초 배터리 효율성 개선으로 10% 더 좋아진 배터리 효율(주행거리 30km증가), 100만원 올랐지만 실질적 가격인하 효과’ 이렇게 보도자료 뿌리고 가격인상 바로했습니다ㅎ
약 10년 전 제가 제값 치루고 분양받았던 아파트를 미분양이 나자 건설회사가 기존 분양자에게는 아무런 보상도 없이 곧 떨이로 몇억원 할인분양으로 완판시켜서 호갱당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그 때 소송까지 했지만 소용이 없었죠. 기존 구매자한테는 억울한 일이지만 판매자가 동일물건을 가격세일 또는 옵션강화해서 동일가격에 판매하는 일이 불법은 아닌가봅니다.ㅠ
저는 19년 12월28일출고, 친구는 19년 12월19일에 모델X 롱레인지(328마일)를 출고했습니다. 3달 지나고, 친구 모델X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롱레인지 플러스(351마일)가 되고, 제껀 안되더군요. 친구한테 물어보니 차 밑에 배터리 시리얼번호가 F로 끝나면 된다고 하던데, 제건 E로 끝나더군요. 테슬라한테 물어봐도 어쩔수 없다네요. 그래서 아직 롱레인지네요. 미국입니다. ㅠㅠ
저는 모델 Y를 5만3천 할때 샀습니다. 그리고는 한두달후에 5만으로 가격을 내렸죠. 그리고는 반년도 안되어서 이중 접합 유리에 이것저것 변경되고 지금은 뭐 센터콘솔에 핸들 손따까지... 그 당시 급했던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시는 것 밖에는 ㅋ
한마디로 요약해 어처구니없는 내로남불이다. 님이 방송서 언급한 불만들 가진분들은 올초 모3리프레쉬 HPC출고자 그중에서도 소수정도 일것이다. 먼저 난 작년 모3 예약하고 기다리다 못참고 20년12월 장기렌트 출시했다가 운좋게 얼마전 승계지원금 부담만으로 승계후 예약했던 이력으로 6월15일 모3 HPL출고대기중인 유저다. 이전 모3에서 리프레쉬 바뀔때 엄청난 변화와 가격까지 500 가격다운된건 와~ 가성비 좋아졌다 역시 테슬라~ 역시 머스크~ 찬양하고 카페에서는 기존 유저와 리프레쉬 출고대기자간 대립하다 못해 리프레쉬전 차량판매글마다 구형차 누가사냐 신차값이 얼만데 그가격이면 누가하니 리프레쉬 예약자가 진정한 승자라느니 행복하다느니 가격테클에 비매너글이 넘처나고 난리가 아니었다. 이방송 유투버도 활동하는 카페이니 직접확인가능할것이다. 못봤다면 내 장기렌트승계글에 달린 댓글 캡쳐해논거 보내줄 의향있다. 근데 난 그런글을 달았다고 비판하려는게 아니다. 그분들 입장서 그럴수도 있다. 암튼 그랬던분들이 이번에 HPC에서 HPL로 바뀐다고 (배터리 니켈량 변화 실내도어트림 핸따 등 리프레쉬대비 소소한 변화) 제조사횡포 구매자간 갈등유발이라는 말을 하니 실소를 금할수 없다. 이방송 유투버가 이런 비판적 주제의 방송을 하려 했다면 리프레쉬 넘어오면서 가격인하등에 대해 먼저 방송을 했어야했다. 근데 본인입으로 오히려 가성비 좋아졌다고 하지않았나? 당시 기존유저 불만등은 가성비혜자야~ 비웃음으로 무시한거 아닌가? 지금 유투버의 태세를 보면 테슬라에서 현기차로 넘어갈려는걸로 보이는데 그냥 조용히 팔고 넘어가길바란다. 우연히 방송찾아보다 퉁명한 말투로 내로남불하며 비판하는게 너무 듣기싫어서 글남김. 말투땜에 님방송 두번은 클릭할일 없을듯하다.
스펙 업되었다고 가격올리면 테슬라 잘팔리니깐 건방져졌다라고 깔거면서. 결론은 손해본거 같으니 억울하다라는 얘기를 정말 정말 길게 길게 말씀하시네요. 언제부턴가 나는 중도적인 입장에서 테슬라를 보고 있다고 코멘트하면서 은근히 테슬라까가 되는듯해서 참 안타깝습니다. 스펙이 좋아지면서 가격이 고정되는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방향이지 나쁜 방향이 아닙니다. 토요타같은 경우 세대를 거듭할수록 가격이 내려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게 나쁜건가요??? 삼성전자에서 만드는 메모리 반도체가 용량이 늘어나면서 가격이 계속 상승하나요?? 어처구니 없는 영상이네요.
@@울트라비니군 댓글 하이라이트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정책미스인지 아니면 고객을 위한 보답인지는 결국 판매량이라는 성적표가 나오겠죠. 개인적으로 테슬라에서 계속해서 주행거리 늘어나고 옵션이 좋아지면서 가격 고정해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통닭사는데 치킨무를 공짜로 줬는데 하루뒤부터 콜라도 공짜로 주면 감사하죠. 오히려 포장 박스 바꾸고 천원 더 받으면 열받죠.
@@울트라비니군 갤럭시로 비교가 이상하긴 한데.. 현재 전기차 업계가 내노라하는 세계 업체들이 진입되어있는 만큼 테슬라에서는 살아남기위한 발버둥 치겠죠. 어느업체든 급변이 일어날거고 도태되거나 살아남기 반복되며 산업이 성장하겠죠. 반도체 대란의 시점에서 ECU MCU 를 최소 단일화한 테슬라가 여러가지 이점이 있어보입니다. 성장하기 위한 급변은 불가피해보입니다.
리프레쉬에 리리프레쉬 리리리프레쉬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더 좋아지고 더싸지고 더 멀리가고...
비싸지고있는데 뭘 싸져 ㅋㅋㅋㅋ
@@user-pp9jx6qy7f 멍청하긴
@@fast_going 윗분이 일론 머스크를 잘 몰라서 저러시는듯
테슬라는 통계적으로 분기에 한번씩 공장의 공정을 업데이트 한다고 하죠.
크고작은 차량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1년에 4번...
소소한 변화면 그냥 넘어가지만 주행거리 늘어나면 마음 상하죠.
혁신적인 부분을 좋아하는 브랜드이지만 이런 기존을 파격하는 혁신의 단면도 있는거죠.
테슬라, 테슬라해서 대단한 기업이라고 생각하지만은
불특정 다수의 소비자에게 차량을 판 것은 얼마 안됐기에 흔히 말하는 업력이 얼마 안 쌓인 기업이죠.
업력이 얼마 안 쌓였기에 명확한 기준이 없어서 우왕좌왕도 하고
무슨 정책을 내세웠는데 갑자기 취소 됐는데 다시 내세우고
사실 이런 실수는 스타트업 기업이 어느날 갑자기 너무 잘 되어버렸을때 종종 볼 수 있는 일들이죠.
그렇기에 마냥 독일3사, 현기, 미국 브랜드와 비교하기에는 애매한 부분도 있죠.
그들은 수 없이 많은 문제와 해결을 통해서 나름의 룰을 가지고 있기에
일론 머스크의 성향도 약간은 통통 튀는 탱탱볼 같은 성향이기에
아직은 존재하지 않는 기업의 룰 + 머스크의 성향이 보태져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네요.
진짜 업데이트가 어중간하게 하는게 동네에 장사한지 얼마안되는 가게같음ㅋㅋㅋ
보통은 더 좋은 스펙의 제품을 출시하면 가격을 올리고 기존모델은 가격을 내리고 할텐데,, 테슬라는 둘다 변동을 안주네요 ㄷㄷ..
이건 어떤 물건이던 이런 상황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명품시계 리테일 가격이 1천만원하던 시계가 한달뒤에 프로모션으로 15프로 할인을 할수도 있고 아니면 가격을 내릴수도 있습니다. 다른 고급차들이나 일반차 브랜드도 마찬가지로 3월에는 차량할인이 없다가 4월에는 등록세 할인에 옵션 무상 추가 이렇게 제공될수도 있는거구요. 당연히 이런걸 기업에서는 미리 공개하면 당월에 사려고 하던 소비자들이 기다렸다가 살수도 있기에 구지 전략적으로 공개할 이유가 없는거지요. 그냥 재수가 없는거지요...
3월 인수자인데 모델3 작년꺼 보고 예약했는데(499km)더 좋아진 리프레쉬(567)를 받아서 그런지 별로 기분 나쁘진 않네요. 핸따는 부러운데 곧 애프터마켓에 저렴히 풀리길 바랍니다.
먼저 탈 수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 할 듯...
3월에 받은 리프레쉬 버전도 인증 전이라서 공개를 안했지만 같은 배터리로 추정 하던데요
ㅇ여러 유투버 분들이 논리적으로 설명하시던데 공감되더군요
실제거리가 많이 찍혀서 놀라시는 차주분들도 있는걸로 압니다
어차피 항의하는 사람도 얼마 없고, 법적으로도 문제없고, 판매량은 점점 늘어나니까 앞으로도 그럴듯.
You can't make everyone happy. 테슬라는 이런 업데이트가 예고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전에 산 사람은 배아픈거고 나중에 산 사람은 이득본 느낌이 나는거 사실이죠. 근데 이런 업데잇이 자주 있는 회사가 그거 하나 하나 다 알려주면 계속 미루는 소비자가 나올테고 회사입장에선 안좋겠죠? 이전 소비자는 구입당시에 스펙이 지불한 가격의 가치가 있다고 본것이니 구입한거고, 사실 업그레이드 된걸 몰랐으면 그냥 만족하고 탈수 있는데 어랏 아무개는 업데잇된 모델 받았네 하면서 비교하면서 불행해진거죠. 솔직히 3월 처음 나왔을때 누가 사라고 강요한거 아니자나요. 이게 싫으면 진짜 저처럼 끝까지 안사고 퍼티다가 지금 있는 차가 완전 퍼질때 사면 됩니다.
이번 리프레시 모델에 손따 옵션
있나요~?
아무리 봐도 없던데요
연비만 상승한거 보이구
제만 못보는건가요ㅡㅡ
결국 남이 더좋은걸 샀다고 배아프다는 소리아닌가? 본인이 구매결정하고 계약할때 그 스펙이 맞았는데? 약속된거보다 못한 물건 파는 회사도있는데?
이게 찐현실이네요.. 진짜 속마음 까보면 대부분 배아파서그럼 먼저받아서 좋다고 타고선
어차피 또 좋아질겁니다.
테슬라 뒷통수는 착한 뒷통수죠.
조용하잖아요.
이정도면 현기는 한동안 엄청나게 시끄러움.
.
한달전에 받은사람인데요 그러려니합니다.
쩝.. 어짜피 감가는 거기서거기일테고 팔때는 어짜피 같은 오래된차일테니 ..
원래 시간이지나면서 부분적으로 점점 더좋아지는거아닌가?... 지금 제일 배아플 예정인사람들은 모델s 모델x 플레드 모델 덥썩 산사람들. 실내만 바뀐거... 윙도어 삐걱거리면서 열리는거 그대로고 외부는 5년가까이 그대로인데 2022년에 외부내부 싹다 풀체인지 될예정..그때도 sx 올해주문한사람들 내년 인도받자마자 풀체인지 공개될듯 . 테슬라 주식은 일찍산사람이 승자거 테슬라 차는 늦게살수록 승자입니다. 2022년 산사람들은 또 2023년형 보고 배아파할거에요
10wh 배터리+ 기타 원가만 몇백차이 날거같은데 같은가격으로 그대로 잠수함패치? 대단하네
이런 식이면 모든 물건은 죽기 직전에 사야 되는거 아닌가요...???
2월에 신모델 나왔는데 4월에 신모델의 신모델이 뜬금없이 나오면 빡이 안칠수가?
주기가있는데.. 갑자기라 빡친거임.. 페이스리프트 2년마다 풀체인지 4년 5년마다 이런 주기가 있듯이..
이걸 또 이런식으로도 쉴드가 가능하구나
테슬람들 쉴드 페시브는 정말 알아줘야 된다니까!!
@2서민의삶 논리가 참....걱정스럽네요...
@2서민의삶 논점을 잘모르시는거 같아서 한말씀 드리면 이번건은 신차업글이 문제가 아니라 변경사항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재고 밀어내기 위해서 고객들 속이고 심지어 전화로 휠업그레이드 까지 영업해서 출고시킨 업체의 만행이 문제인겁니다. 21년 신형이라고 출고시키고 한달후 변경모델이 출고되면 누가 한달먼저 차량출고 합니까? 이걸 기업의 발전으로 받아들여야하나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진짜 테슬라는 눈에 띄게 자주 발전하는듯...
이건 발전이 아니고 상품개선을 미리 발표안하는 구입자를 호구로 보는거에요
내년에사면 통풍시트까지 넣어줄듯요
주행거리는 더 늘어나고요
@@melon_milk94 이게 무슨 호구로 보는건가요.
기존 국산차 연식변경하면서 옵션하나 넣어주고, 후미등 LED로 변경하고 차값 100만원씩 올리는게 호구로 보는거죠.
@@이영진-r8j ㄷ ㄷ 그렇겠네여
@@kentv135 그래도 한달만에 갑자기 이러면 소비자들이 불만이 쌓이는건 맞죠.
어차피 돈도 없는데 죽기전까지 기다렸다 사렵니다
저는 1년 전부터 울트라비니님의 영상을 보며 항상 전기차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번에 울트라비니님의 코드와 함께 테슬라 모델3를 실질적으로 구매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았네요
이 상황으로 신규로 구매하려는 구매자들 또한 연속적으로 피해를 볼 수도 있을까요?
85kWh를 받았는데 이 상황으로 테슬라측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가용거리를 줄여버릴 수도 있을까요..?
테슬라의 정책에 관련해서는 그 누구도 개런티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워낙 정책이 급진적이고, 즉흥적으로 이루어지는 듯 해서
정말 팬심이 강한 유저분이 아니면 좀 받아들이기 힘든상황이 올 수도 있어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기때문에 ㅎㅎ
다만 테슬라도 좋은 방향쪽으로 움직이려고 노력하지 않을까 라는 기대는 항상 갖고 있습니다.
참 정말... 목소리가... 전형적인 '언제 들어도 좋은 목소리'
언젠간 업데이트 될줄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될줄 몰랐네요 ㅠ 차라리 75 배터리였을때 가격을 몇십만원이라도 덜받고 82로 올린후에 다시 가격을 올렸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데.. 그래도 실제 배터리 크기는 5kwh 정도만 커진거라 (77>82) 생각보다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닐겁니다.
계약만하고 아직 차안받은 사람은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받을수 있는건가요?
아니.. 손따는 내돈주고 달고 욕하면 되는데..
베터리 용량은 이거.. 차를 바꾸지 않는 이상 어떻게 안되는데
와.. 나라도 울화통 터질듯.
한달사이 일어난 일이라니..
3월에 받고 너무 만족하며 타고 있는데 약간 아쉽긴 하지만 빨리받은것에 만족했는데....
힝 기분 나빠졌어여 ㅠㅠ 똑땅하네여
속상하죠 으휴 어느정도 보상은 받아야 맞는거 같아요.2개월 이내라면 정말 억울하죠
더 업그레이드 된 차량을 받고 싶으면 늦게 받으면되죠
리프레쉬 조차도 못받은 사람이 태반인데
빨리받아서 타는게 낫죠..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고,
결국 비싼 차량 구입하는데 제대로 최근 차량 사서
제대로 누리고 싶다는 생각도 맞는 거 같아요. 본인의 마음심에 맞춰 타시면 될 듯 합니다 ^^
지금 바뀐 기준이 계약기준으로 다른건가요 아님 현재 4월중순부터 받으시는 분들 부터인가요??
기존 모델로 알고 구매예약을 하고 받았으니.. 틀린건 아닌데.. 성능이나 기능들 추가된것들이 많고... 많이 아쉬울거 같네요..
이거보면 조금있으면 모델y 또한 헤드램프 및 문쪽 내장 바뀔겁니다.그리고 또 얼마 안있으면 HW4.0나오고. 지금 상황으로는 내년에 모델Y를 구매하는게 제일 좋을듯 하네요.
@2서민의삶 님이 죽기전에 사요ㅋㅋ 저는 내년에 hw 4.0이면 충분할듯하네요ㅋㅋ
2월 설에 예약해서 3월10일에 보조금 설문조사에 3월 1분 아님 2분기4.5.6월을 선택하는게 있어서 아이오닉5 나오는거 확인하고 주문하고싶어 2분기에 받는거로 했는데 잘한선택이네요 아이오닉5도 예약은 했는데 아이오닉은 취소해야겠죠?^^
차량 선택은 재량껏 하시면 될 듯하고 ^^
2분기에 받게되는 선택은 잘 하셨네요오!!
모델3만인가요? y롱 예약했는데.. y롱은 바뀌는게 없는건가요?
모델3만 그럿고 Y부분은 4680배터리 이번년 아니면 내년부분 탑제 되서 나오는걸로 알고 있어요
사이버 트럭 부분에서 2000KW 배터리 달고 나오는데 그거 정도 기대는 걸어 보시면 되긴함.
오너입장에서 진짜 주행거리 늘어난건 진짜 너무 빡칠거같음 당사자 아니고선 그맘 0.1도 알수없죠..
난 또 울비형 일인 줄 알았는데... 최근에 또 이런 일이..
미리 예고를 하고 신규 모델 나오기 전에 기존 재고 차량은 할인해서 좀 싸게 팔던가 아니면 새로 나온 더 좋은 차량은 일정기간 더 비싸게 받던가 하는 식으로 가격 조정이 필요하겠네요. 차라는 게 좀 감성적인 물건인데, 마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하듯이 그냥 바꿔 버리는 게 너무 무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케팅 감수성이 좀 부족한 듯.
전자제품은 늦게살수록 좋다는거 모르는사람있나?
테슬라는 전자제품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생각도 안타깝다라는 말 밖에 ...
고급차에 있는 옵션이 반년지나서
소형차에 적용될때랑 비슷한 마음이랄까요?
좋게 생각하면 내연기관차는
한번사면 다른차로 바꿀때까지
업데이트가 안되는데,
테슬라는
바로 적용이 되니 새차를 타는 기분이랄까요?(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괴리감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자기차에 애착을 가지고 운행하는게
맘편한게 아닐까하는 짧은 생각을
해보네요...
배아파하지맙시다 테슬라형제들이여
그나라 날씨에 따라 다른지 모르겠는데 호주는 춥지 않아서 인지 LR은 주행거리가 650킬로 정도 이고 SR+ 도 500킬로미터가 넘어요. 그래서 굳이 200 킬로그램이상 무겁고 만 6천불이나 비싼 LR 로 갈 이유가 적어요.
www.tesla.com/en_au/model3/design#overview
이러한 빠르고 과감한 의사결정이 다른 경쟁자가 테슬라를 따라가기가 힘들꺼라고 예상하는 이유죠. 일장일단은 있겠지만 긍정적인 부분이 더 많다고 봅니다.
올해 3월 8일 예약 했는데 무슨 모델로 받는 건가요?
알 수가 없습니다 ㅠ
테슬라는 차랑 주식이랑 같이 사면 최상의 결과를 얻는다는게 제 경험입니다.
전 솔직히 모3롱 5월 인도분량도 정말 체인지가 될지 의문스러워요. 배터리는 그래도 확률이 높지만 핸따나 도어트림 디자인은 의심스러움..
차량디자인할때는 또 주행거리변경은 없어요.
그건 아직 업뎃을 안한거죠
3.31일출고자로써
보름도안되서 그런이슈가있어서 뒷통수가얼얼하더라구요..
재고떨이당한기분이네요..
배터리 용량이 10kwh 증가했는데 이상하게도 주행거리는 크게 늘지 않았네요..
지금 kWh가 얼마나 늘었는지 공식적으로 밝혀지지가 않아서
참 카더라로만 말씀드리는게 아쉽네요.
그래도 kWh당 최소 5km는 가는데 50km는 더 늘어야 할텐데 말이죠 ^^
실제용량은 5~6%늘었다고 합니다. 배터리셀용량이 그정도고 아마 표기방식이 잘못되어 10kwh는것처럼 보이는거라고 생각되네요.
2021모3롱 초기물량 받은 입장에선 전혀 억울하진 않습니다. 애시당초 많은 전기차 유튜버분들께서 내가 받는 차가 제일 최신이며, 이는 금방 바뀔 것이다 라고 언급을 하셨고, 차량 자체에 매우 만족하기 때문에 기분이 나쁘다기 보단 그냥 새로 받으시는 분들의 옵션이 살짝 부럽습니다 ^^
3월1일 주문자입니다.
앞으로 출고자는 해당사항이 있는건가요?
???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손따를 활성화, 베터리 가용범위 올려드릴게요
ㅋㅋ 아 제발 형님 이렇게되길 빕니다
다 필요없고 하루라도 빨리 받아서 먼저타는게 장땡이다
그리고 완벽한 테슬라를 받고 싶으시다면 15년후에 구매하는걸 적극 추천합니다
ㅋㅋㅋ 리프레쉬 처음 나올때도 같은 맘이었는데 뉴리프레쉬가 나올줄이야 근데 테슬라는 이렇게 계속 갈거 같아요 매년 더 좋은차를 같은 가격 혹은 더 낮은 가격에 ...제일 좋은거 사려면 죽기전에 사는 수 밖에
적당한 수준에서는 좋은 거 같은데
이건 적당한 수준은 아닌 것 같아서 좀 슬프네요 ㅎ
물론 저야 19년11월에 받아서 1년을 넘게 잘 미리 탔으니 아쉬울 건 없습니다만 ^^
@@울트라비니군 뭐 그렇긴 한데 적당한 기준은 끝이 없죠 저만해도 20년 9월에 출고해서 6개월도 안되서 리프레쉬 겪었는걸요
해외에서 이미 적용된거임 국내만 조금늦은거
테슬라가 홍보팀 없엔 업보기 이렇게 돌아오는거죠...
저도 3월달에 출고받아서 기분 나쁘지만,작년에 가격인하전에 받은분들도 3월출고분을 보면서 기분이 나쁠수도 있겠네요..테슬라는 판매정책좀 바꾸시지요..나중에 다른회사들 전기차 발전하면 회사망할수도 있습니다.고객과의 신뢰가 무너지는 테슬라네요..
순정으로 통풍시트는 영원히 안 넣어주려나 봅니다...
뭔말도안되는 배아프다고 막질러대네
계약번호도 저보다 한참 뒤인데 전화해서 옵션 다른걸로 먼저받아가고 너무하신분들 쎔통입니다. 안그래도 전화해서 인도 가로채신분들때문에 빡첬는데
9:36 "계약관계가 명확치 못하다"라고 하셨는데 정 반대죠 정확히 따져보면은.
테슬라는 그냥 100% 명확한 계약대로만 해서 사람들이 불만인거죠 ㅎ.
계약대로 100% 따른거니까 법적으로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거고.
실상은 사람들이 자기가 한 계약대로 대접받지 않기를 바라는거죠. ㅎㅎㅎ
작년에 한대 받아 운행중에 있고 리리프레쉬를 얼마후에 또 받을 예정인 입장에서 보면~~
계속 업그레이드 되는 차량인 테슬러이니 그러려니 하는게 맘 편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또 바뀌고 또 바뀔때마다
먼저 구매한 사람 입장에서 얘기하다보면 업그레이드하지 말고
그냥 두는게 나을까요~~?
모든 것은 본인의 선택이었으니
그선택의 몫이라 생각하고 인생 편하게 사는게 좋을듯합니다.
이런 영상은 테슬라를 좋아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솔직히 큰 도움이 않될듯 합니다.~~^.^
삭제하신다니~~
깊이 생각해보시면 합니다.
근데 제목에 [테슬X로그] 이건 무슨 뜻인가요??
테슬라에서 찍은 브이로그라는 뜻입니다 ㅎ
이제 진짜 한국에서 사는 모델3가 가장 저렴한거 맞는거죠??
일본이 젤 저렴할듯요.
오너분들~욕심을버리면 편합니다!
단기적으로 기존 구매자분들은 빡칠 만한 일인데 장기로 보면 테슬라가 기성차 회사들의 미친 옵션장난과 연식변경 일부사양 업그레이드 후 추가비용 장사에 경종을 울릴 것 같긴 하네요. 실질적 가격인하라는 헛소리가 마케팅 전반에서 사라지길. 현 상황에 기성차 회사들이었으면 ‘국내 최초 배터리 효율성 개선으로 10% 더 좋아진 배터리 효율(주행거리 30km증가), 100만원 올랐지만 실질적 가격인하 효과’ 이렇게 보도자료 뿌리고 가격인상 바로했습니다ㅎ
그렇게 생각하면 차를 사지 말아야죠.
약 10년 전 제가 제값 치루고 분양받았던 아파트를 미분양이 나자 건설회사가 기존 분양자에게는 아무런 보상도 없이 곧 떨이로 몇억원 할인분양으로 완판시켜서 호갱당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그 때 소송까지 했지만 소용이 없었죠.
기존 구매자한테는 억울한 일이지만 판매자가 동일물건을 가격세일 또는 옵션강화해서 동일가격에 판매하는 일이 불법은 아닌가봅니다.ㅠ
더 높은 평가를 받을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착잡한 정책이네요. 기존에 구매하셨던 분들 입장으로 생각하면 정말 속상하시겠네요. 차라리 보상이라도 좀 주지...
리프레쉬의 리프레쉬라...
3년전 초기 모델S P100D 휠 통풍시트문제부터 몇달뒤
일방적인 가격 후려치기까지
말도못하지요
억울하지만 말할데도없어요
관점의 차이임 똑같은 가격에 기능이 더 추가된거로 보면 개꿀이고 제조사가 착한거고 그반대는 기분이 나쁜거지 근데 확실한건 다른제조사면 기능추가해서 팔면 가격이 오를거임
2021년 1월에
인하 전 금액으로
풀 금액 주고 구형 모델3롱레인지 구입 아니
장기랜트한 사람은 억울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죠?!?
저에 비하면
지금 내용은
억울한것도 아님니다 ^^
한대 더 사서 물타기 해야겠습니다 ㅋㅋ
3월 31일 인도 받은 호구가 여기 있습니다 19인치 휠도 강매 당했어요 ㅋㅋㅋ ~~ C발....
그정도면 강매가 아니라 강간이네요..
진짜 구매하신오너님께서.... 뒷통수맞았다라고생각드시겟네요!!!!!
3월에 출고 받은 사람입니다. 리프레쉬라고 광고를 하지를 말던지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정말 어이가 없네요!!!
저는 19년 12월28일출고, 친구는 19년 12월19일에 모델X 롱레인지(328마일)를 출고했습니다. 3달 지나고, 친구 모델X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롱레인지 플러스(351마일)가 되고, 제껀 안되더군요. 친구한테 물어보니 차 밑에 배터리 시리얼번호가 F로 끝나면 된다고 하던데, 제건 E로 끝나더군요. 테슬라한테 물어봐도 어쩔수 없다네요. 그래서 아직 롱레인지네요. 미국입니다. ㅠㅠ
근데 이게 처음이 아니라서, 19년 모3, 20년 모3(디밍삭제), 21년리프(6천만원이하 가격인하), 21년4월리프. 매번 이렇게 하고 있으니 뭐 이게 세삼 다른거라고 볼 수는 없을 겁니다.
리프레쉬의 리프레쉬....
저는 모델 Y를 5만3천 할때 샀습니다. 그리고는 한두달후에 5만으로 가격을 내렸죠. 그리고는 반년도 안되어서 이중 접합 유리에 이것저것 변경되고 지금은 뭐 센터콘솔에 핸들 손따까지... 그 당시 급했던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시는 것 밖에는 ㅋ
이거 낮에 봤던거네요. 다들 뒤통수 맞았다 하더군요.
한마디로 요약해 어처구니없는 내로남불이다.
님이 방송서 언급한 불만들 가진분들은 올초 모3리프레쉬 HPC출고자 그중에서도 소수정도 일것이다. 먼저 난 작년 모3 예약하고 기다리다 못참고 20년12월 장기렌트 출시했다가 운좋게 얼마전 승계지원금 부담만으로 승계후 예약했던 이력으로 6월15일 모3 HPL출고대기중인 유저다.
이전 모3에서 리프레쉬 바뀔때 엄청난 변화와 가격까지 500 가격다운된건 와~ 가성비 좋아졌다 역시 테슬라~ 역시 머스크~ 찬양하고
카페에서는 기존 유저와 리프레쉬 출고대기자간 대립하다 못해 리프레쉬전 차량판매글마다 구형차 누가사냐 신차값이 얼만데 그가격이면 누가하니 리프레쉬 예약자가 진정한 승자라느니 행복하다느니 가격테클에 비매너글이 넘처나고 난리가 아니었다.
이방송 유투버도 활동하는 카페이니 직접확인가능할것이다. 못봤다면 내 장기렌트승계글에 달린 댓글 캡쳐해논거 보내줄 의향있다.
근데 난 그런글을 달았다고 비판하려는게 아니다. 그분들 입장서 그럴수도 있다.
암튼 그랬던분들이 이번에 HPC에서 HPL로 바뀐다고 (배터리 니켈량 변화 실내도어트림 핸따 등 리프레쉬대비 소소한 변화) 제조사횡포 구매자간 갈등유발이라는 말을 하니 실소를 금할수 없다.
이방송 유투버가 이런 비판적 주제의 방송을 하려 했다면 리프레쉬 넘어오면서 가격인하등에 대해 먼저 방송을 했어야했다. 근데 본인입으로 오히려 가성비 좋아졌다고 하지않았나? 당시 기존유저 불만등은 가성비혜자야~ 비웃음으로 무시한거 아닌가?
지금 유투버의 태세를 보면 테슬라에서 현기차로 넘어갈려는걸로 보이는데 그냥 조용히 팔고 넘어가길바란다.
우연히 방송찾아보다 퉁명한 말투로 내로남불하며 비판하는게 너무 듣기싫어서 글남김. 말투땜에 님방송 두번은 클릭할일 없을듯하다.
와.. 참고 기다리길 잘했다고 해야할지.. 뭐라해야할지 .. 기술의 변화를 납득해야하는가 싶네요.
예전에 테슬라 통풍시트랑 핸들열선 없어서 불편한 사람들 많았는데 항의가 많았는지 이제야 좀 일하네...
저는 알고있어는데요
유트브 보고
어드바이져도 얘기해주시던데요
보조금이 줄어드니까 별차이없다고
해서 그래도 취소하고 기다릴게요 했는데~~ 아닌가
1.25배로 잘봤습니다.
좋은 정보 ㄳ
미리 주문안하길 잘했어요 ㅠㅠ. 어제 울트라비니님 리퍼럴코드로 구매계약했어요!
스펙 업되었다고 가격올리면 테슬라 잘팔리니깐 건방져졌다라고 깔거면서. 결론은 손해본거 같으니 억울하다라는 얘기를 정말 정말 길게 길게 말씀하시네요. 언제부턴가 나는 중도적인 입장에서 테슬라를 보고 있다고 코멘트하면서 은근히 테슬라까가 되는듯해서 참 안타깝습니다. 스펙이 좋아지면서 가격이 고정되는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방향이지 나쁜 방향이 아닙니다. 토요타같은 경우 세대를 거듭할수록 가격이 내려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게 나쁜건가요??? 삼성전자에서 만드는 메모리 반도체가 용량이 늘어나면서 가격이 계속 상승하나요?? 어처구니 없는 영상이네요.
한달만에 스펙변경된거가 기존 오너들에게 어떤 반향을 일으키고 새로 구입할 유저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할 정책미스인지에 대해서
전혀 고려하지 못 하시는 이런 생각들이 만연해있으니 기존 오너들이 속이 썩는게 당연한 결과겠군요.
@@울트라비니군 댓글 하이라이트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정책미스인지 아니면 고객을 위한 보답인지는 결국 판매량이라는 성적표가 나오겠죠. 개인적으로 테슬라에서 계속해서 주행거리 늘어나고 옵션이 좋아지면서 가격 고정해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통닭사는데 치킨무를 공짜로 줬는데 하루뒤부터 콜라도 공짜로 주면 감사하죠. 오히려 포장 박스 바꾸고 천원 더 받으면 열받죠.
아~ 배아프다고~
테슬라에는 연식이라는게 없어서 이런일도 있는거 같네요
저 3월에 받았는데 ㅋㅋㅋ뭐 받아드려야죠 어쩌겠어요
ㅊㅋ
4월 주문자 개꿀~~ 근데 중요한건 나같은 사람들은 보조금 못 받을 수도 있다는거... 그럼 올해 못 삼...ㅠㅡㅜ
올해 보조금이 없다는게 무슨 소리에요??
@@limsjking 지역별로 보조금한계가 정해져있어서 먼저받은 사람들이 많으면 그 지역에 보조금이 다 떨어질 수 있습니다. 추경하지않는다면 내년에 출고받아야죠!
설주문자 2분기 출고 개꿀~차 첫번째로 받겠네요
님도 희망이 있어요 폭탑드랍 예정이어서
3월 받았는데 손따까지 들어가나보네요 좋네 그것하나 부럽고 인테리어는 지금이 더 나은것 같으니 거리도 100프로 충전하믄 560찍히니깐 그닥 손해본건 아닌듯 합니다 본인이 만족하면 좋은거죠 남이 뭔 상관임 ㅋㅋㅋ
스탠다드플러스도 바뀐건가요?
이게 무슨말이지.. 갤럭시 7 사고 같은가격에 기다렸다 갤럭시 10 살걸 후회한다는건가.. 과도기에 일는 산업을 변화가 빠를건 당연한거 아닌가..
6천만원짜리 차를 샀는데 한달만에 예고도 없이 하드웨어가 바뀌었는데
갤7이랑 갤10을 비교하고 있나요? 허허허헛
@@울트라비니군 갤럭시로 비교가 이상하긴 한데.. 현재 전기차 업계가 내노라하는 세계 업체들이 진입되어있는 만큼 테슬라에서는 살아남기위한 발버둥 치겠죠. 어느업체든 급변이 일어날거고 도태되거나 살아남기 반복되며 산업이 성장하겠죠. 반도체 대란의 시점에서 ECU MCU 를 최소 단일화한 테슬라가 여러가지 이점이 있어보입니다. 성장하기 위한 급변은 불가피해보입니다.
9월말 구매자로써 좀 기분안좋죠 기존구매고객 슈차혜택도 거의못보고 이게뭔상황인지
이러면 아이오닉5 랑 주행거리는 넘사벽 차이로 벌어지네요
오 이제 받는사람들은 개꿀이넴 ㄷㄷ 우리형도 오늘 계약햇는데
그러니까...미리 일정 발표를 안 해서 불만이 생긴다는 건가요?
보조금추경적게되서 내년에 줄어든 보조금으로 인도받는사람도 있을테니 배아파하지맙시다!
통풍시트 나오기 전까지는 보류.....
연대 합시다. 이대로 넘어가기엔 화가 나네요!
모델 X 무료 수퍼차저 종료후 재부활 이슈ㅠ
소급 적용이 필요해 보여요
전기가전살때와 같다고 봐야겠네요
그 기간이 너무 짧고, 고지가 없어
아쉬울 따름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