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가 가장이셨고 가정일에, 자녀들까지 다 키워내시느라 평생을 고생 많이 하셨죠.. 그 와중에도 아버지는 매번 최신폰을 고집하셨고, 짧은거리도 차 끌고 다니시고 신용카드 들고 놀러다니기 바쁘셨죠.. 남편이 경제관념이 없다는건 생각보다도 더 큰문제를 초래합니다. 보통 아내들은 모성애로 자녀라도 돌보지만, 남편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여자들이 남자의 경제력을 보게 되는건지도.. 그거라도 해야 가정이 돌아가니까요. 연세가 많아지시면서 많이 바뀌시긴했지만 정말 쉽지않은 일이니 여자분 생각 잘하셨음 좋겠어요ㅠ
일반적으로는 그런데 관점이 다양해질 필요는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여자분 소득보면 그래도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편인데 이런 상황에서 빈둥빈둥거린다고 굳이 화를 낼 필요가 있나 싶어요. 화가 나는 이유는 오은영 박사님이 말하신것처럼 전통적인 성관념 그니까 남자는 가장, 여자는 집안일 등등 '이래야 한다'는게 맞물려서 나는 것 같아요. 경제적인 부분이 본인에 의해서 안정적이라면 배우자에겐 남자라고 해도 한 발 물러나서 바라보고 다른 곳에서 본인에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는 사람인지 판단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런 부분 빼고는 크게 불만은 없으셨던 것 같았는데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상황임에도 그러한 부분을 원하는데에서 완벽한 남편을 바란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거 보고 이효리 이상순 커플 생각 났는데 여기도 비슷하게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꼭 화가 나지는 않을 것 같아요.
@@ksjdnn7914 누가 벌든 지가 먹은건 지가 치고 돈도 상의해가면서 쓰고 서로 배려해야지 지돈도 아닌데 막쓰고 집안일도 안하드만 여자가 그러면 김치녀고 능력없는 꽃뱀 놀고먹는 년 만들면서 남자는 돈도 안벌고 살림도 안하고 진짜 찐으로 놀고 먹어도 욕하지말라네 참 웃기다
@@ksjdnn7914 빈둥거리기만 하는게 아니네요 남편이 아내보다 돈를 못벌순 있어요 , 그러나 앞가름을 못하고 아내에게 기대사는 모양새가 되면 안되는 거에요 처음부터 여자에게 기생하는 제비가 아니고 남편이라면 , 책임감이 있어야 되요 내 입으로 들어가는 밥이 아내가 벌어온 돈으로 먹고 사는 것이라면 , 육아를 하고 살림을 살기로 하지 않은 이상 밥벌이는 악착같이 해야 하는 것인데 , 경제에 대한 기본개념이 없어요 집안에 전구 갈고 , 못질하는것은 남편이 알아서 하는게 대부분의 가정일검니다 , 전구 갈지 않아도 집이 어둡지 않아서 갈려고도 하지 않는다 ? 기가 막힌다고 해야 하나요 ? 이사람은 가장으로서 아내는 자신이지켜주어야할 사람이라는 개념도 없어요 , 아내 입장에서 한심하지 않을까요 ? 돈있으면 펑평 써면서 놀기는 좋은 남자인데 , 함께 고생할수는 없는 사람이라는 검니다
진짜 같은 남자지만 정신차리세요.아내분이 원하는건 돈을 많이 못 버는게 문제가 아니에요. 명품을 사고싶으면 님이 진짜 막노동이라도 해서 돈벌어서 샀어야죠. 아내분 돈으로 명품사놓고 왜 마음대로 할수있는게 없냐고 찡찡대는건지 답답하네. 그리고 자괴감을 느끼는게 싫으면 헤어지세요. 아니면 아내분의 소득을 뛰어넘을만한 노력을 하던가요. 아니면 아내분한테 도움을 받으며 살거면 능력이 부족함을 인정하고 자존심을 버리고 사세요.
연애초부터 지혜씨가 카드를 줬다니...첫단추부터 잘못끼워졌네요... 결이사 볼때는 성욱씨가 좀 안되보이고 지혜씨가 너무 예민해보였는데, 좀더 디테일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혜씨 마음이 많이 이해되네요. 지혜씨 잘 나오셨어요!! 혼인신고,2세는 좀더 미루시고 진짜 아니다 싶으시면 헤어지는것도 서로의 행복을위해 좋은방법일수 있어요~응원합니다 지혜씨!!!
제가 느끼기엔 남자가 집안일을 하기로 했을때 여자는 정성을 바랬던 것 같음.. 밀키트가 음식이냐 아니냐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집안일까지도 최선을 다하지 않는 모습에 또다시 서운했을것 같아요. 완벽한 남편을 바라는 것은 본인이 아니라 확신하긴 어렵다만, 여자는 남자에게 기대고,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싶은데 자꾸 실망하게 되니 힘들어하는 것 같음.. 그래도 사랑하니 자꾸 도와주고 변화하도록 지원해주는 것 같은데 매순간 실망하니 또 반복이고…. 남자분께서 원인점을 찾을 수 있도록 상담 한번 제대로 받아보도록 도와주시고, 남자분도 용기내서 독립하도록 애써야될 것같음~! 사랑하니 지금까지 서로 살아온것 같은데 오랜기간 상담하며 돌파할 수 있었으몀 좋겠네요 ㅎㅎ
아내 분이 그냥 참고 산다면 아들이라 여기며 살아야하는데 자식이라도 저런 자식은 정말 부모라도 참기 힘들다. 저런 남편 분은 자격지심에 자존심만 강해서 그냥 무능력한데도 그게 당연하고 오히려 자존심 상하면 화를 내니 아내분 입장에선 점점 더 매력도 느껴지지 않고 홧병이 생긴다. 저 남편분은 능력이 없어 이혼도 아마 안 해줄 거다. 그냥 집안 내조라도 잘 하면 다행이다.
지혜가 돈에 버는거에 치여사는게 아니라 성욱이 자기가 돈을 못버니까 돈 버는걸 나쁜걸로 포장해서 자기방어를 펼치는듯 신용카드를 안만들어서 신용도가 좋다도 아니고 좋을걸? 현금영수증이랑 연말정산이 뭔지는 아는지 모르겠네 나이가 그쯤되면 이건 경제관념이 아니라 상식임 둘이 갈라지면 지혜가 성욱한테 어쩔 수 없이 위자료 떼줘야된다고 본 것 같은데 지혜는 그 돈 아깝더라도 성욱이 변할거라는 바보같은 욕심 내려두고 앞으로의 행복을 위해 갈라서길 많은 액수의 위자료를 받아도 그간 아내 카드로 썼던 씀씀이가 있어서 그 위자료도 지혜롭게 활용 못하고 명품 쓰고 술 사먹는데 쓸거임 지혜가 바라는게 버는 액수, 직업 타이틀이 훌륭한걸 바라는게 아님 누가봐도 지혜가 버는 돈으로 이미 플랙스 찍고도 남음 그저 성훈이 모든 열등감과 자격지심을 내려놓고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성실하게 (남들 사는 것 처럼) 매일 매일 정해진 직장에 출근하고 책임감 갖고 본인 일을 하고 적은 액수여도 얼마는 저축할지, 얼마는 본인 생활비로 쓸지 그런 기본적인 자세를 원하는거임 단지 지혜가 평생 같이 살면서 기댈 수 있는, 인생의 반려자로서 그리고 자기 아이의 아버지로서의 인간됨됨이와 그릇이 되길 바라는거임. 지혜가 말한 것 처럼 돈 버는게 싫으면 (혹은 아내 혼자 버는걸로 만족한다면) 집안일이라도 하라고 했는데, 이것도 단순히 부부로서 가족으로서 각자의 역할을 맡자고 하는거임 솔직히 돈 많은데 가정부 써도 상관은 없겠지 ㅋ 근데 그런거로라도... 자기남자에 대해 존재감을 부여해주고 싶은거지 심지어 그냥 전구 갈아주는거.. ㅠ 그거 하나만이라도 해서 존재감.. 뭐라도해.... 그거임.. ㅠ
글에 견해를 적어보자면 오은영님의 솔루션은 명백히 틀린 솔루션이기 때문에 맹신하기에 적절치 않다고 감히 의견남기며 다른글에 너무 긴글을 써서 요점만 적어보겠습니다. 해당 영상의 남녀 관계, 문제의 본질은 여성이 남편의 남성성부재에 대해 갈망을 느끼면서도 자신이 부족한 남편의 남성성을 일부 대신하며 중심이 된 경우이기에 그렇습니다. 만약 남편이 속된말로 폐지줍는 일을 하더라도 자신의 일을하며 내실이 튼튼한 사람이였다면 어쨋든 결혼전 어떠한 매력어프로치가 되었기에 '남자'로 받아들여 결혼을했던 지혜씨 였기에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남성을 외면하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의 남편분은 문제해결력은 커녕 마치 여성화된 베타처럼 자신이 감정과 동정을 바라며 여성에게 호소하는 남녀의 프레임이 뒤바뀌었기 때문에 관계의 주도권과 중심을 맡고있던 아내분은 남성성을 갈망하고 그런 남성성이없는 남편에게 콕찝어 어떠한 부분이 불만인지 본인도 말못하지만 남편에게 존중을 표할 수 없고 짜증만 유발되는 상황입니다. 오은영님의 솔루션은 명백히 잘못되었고 절대 한쪽이 통제해주고 한쪽이 잘따라야하는 관계니깐 조합이 맞다 천생연분이다? 그렇지 않습니다. 이 남녀의 문제는 바로 뒤바뀐 역할로 끝없는 서로의 남성성, 여성성의 부재로 투쟁하다 파멸하는 관계였기 때문에 해당영상에선 남편인 성욱씨측이 사회에 의해 여성화된 베타성을 탈피하고 남성성을 회복하고 여성에게 안정과 답을 제시할수 있게끔 도와주었어야합니다 진정 솔루션 프로그램이였다면요 그러면 자연히 지혜씨는 자신의 결핍과 갈망했던 부분이 채워지며 관계회복이 가능했을 부부였는데 잘못된 솔루션으로인해 서로가 문제점 조차 인지 못하고 헤어졌네요.
그냥 현실적으로 저런 남자 .... 절대 안됩니다. 개념없고 게으르고 무기력한거... 거기다가 존심까지 세우고....전구하나도 못갈아 끼우는 남자... 우리 아들도 걍 알아서 다 합니다.... 못하면 유튭 찾아보고 합니다. 집이 어둡고 밝고가 문제가 아니라 저나이 쳐먹도록 그것도 하나 못가는걸 창피해 하지 않는다는게 더 문제인겁니다....저런 남자..답없습니다. 남편분의 과거가 어떻든... 안타깝지만 아내분의 인생을 위해서는 이혼하는게 맞아요. 걍 빨리 탈출 하세요!!!
아내분 혼인신고 안하고 애 안 가진거 현명하시다. 아내는 아내카드로 산 구찌선물보다 남편이 열심히 벌어서 산 꽃한송이가 더 받고 싶을거다. 자존심 부리지 말고 아내 사업 서포트하거나 집안일을 제대로 하든지, 자존심을 부리고 싶으면 열심히해서 아내보다 더 잘 벌든지 둘중에 하나만해야지 에휴
그래서 능력있는 돈많은 사람은 순한 사람을 찾는건가? 자격지심 때문에 씩씩거리거나 지 고집 부리지 않는 가정을 돌보며 함께 꾸려가는 배우자. 물론 그 사람도 배우자를 깔보거나 존심 건들이면 안되고 고맙다 당신 덕분이다를 달고 살아야 안정적인 가정이 된다 서로 배려해야한다
집안일 육아 통계는 오히려 무직인 남자가 제일 집안일 육아 안하고, 고소득인 남자가 더 많이 하더군요. 그래서 시간이 아니라 노력 부지런함이 더 중요하다는 거고. 돈을 못 벌어서가 아니라 뭔가 가족으로서 서로 위하고 발전하고 지키려는 모습을 보여야 출산을 결정할텐데 보기에는 아들 그것도 대학교 1-2학년 처럼 보이니 부모가 되기에 부족한 것 같다는 부인분 판단이 현명하네요. 현명한 분이시니 판단도 단호할 수 있어요. 사랑이 남아있을때 조금 더 변화하시길
걍 여자가 아까울뿐이다 돈을못버는게죄는아니지만 여자가 밖에서 고생해서 돈벌면 집에서 살림이라도 하던지 성별이 무슨소용인가 능력대는대로 서로 맞추려고 노력은안하고 피해자코스프레나 잔뜩하며 명품신발이 왠말이오 이번편보고 오은영쌤에게 실망햇습니다 남자가작작해야지 살살 구슬리고 핑계나 듣고 이해해주다니 저여자 입장에서 한계가잇지 역겨웟습니다
공감입니다 , 완벽한 남편을 원한다니 , 들으면서 오선생이 일부러 말을 꼬아한다고 생각했어요 아내에게 잘못이 있다면 남자 보는 눈이 없었다는 한가지 뿐이고 , 이번 경우에는 백수 남편을 정신차리게 혼냈어야 합니다 아내가 돈을 더 벌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남편이란 사람은 빈둥거릴게 아니라 제 앞가름은 해야 하는 것이지요 남편이란 사람 보면서 솔직히 말하면 기생충 또는 제비 생각이 났네요
@@user-genfq2djixfs 아마도 전문적 검사와 평소의 양상을 저 짧은 영상이 담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여기 여자들은 자기들 앞가림이나 잘하지... 이혼을 하야하네 마네하고 있습니다. 결국 결정은 당사자인데 말이죠. 한사람을 이해하려면 저 짧은 영상이 아니라 그 삶의 전체를 바라보고 이해해여하는데 그냥 여기 여자들은 무지성으로 남자까기 바쁘니...
상담의사님들은 판사처럼 누구의 잘잘못을 가리려는 당사자나 시청자와는 달리 둘 중 개선 가능성이 있는 분께 책임을 줘서 힘든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게끔 이끌어 내신다는 걸 늘 느낍니다. 폭력, 도박, 외도가 아니라면 희생하는 사람이 좀 더 깊은 마음으로 헤아릴 수 있는 여지를 뽑아내면서 그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끔. 사실 희생하는 쪽도 관계 유지의 희망을 끝까지 잡고 싶어서 이혼 안하고 상담까지 받으려 하는 것이고 어떻게든 두사람이 함께 살게끔 만드는 게 목적이니까요. 결혼지옥에서도 많이 느꼈네요.
저는 이부부는 흠미롭게 본 게 부부가 찰떡궁합이 맞아요. 오은영샘도 그렇게 표현하던데 (깜짝놀람) 많은댓글이 여자가 아깝다고 하지만 이야기듣다보면 저 여자분, 본인에게 딱 맞는 남자를 골랐어요. 서로 잘 소통하고 본인의 기질을 알면 정말 찰떡궁합인데 헤어지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저 여자분은 이효리의 마인드를 가지면됩니다.
작은집 작은차에서 실소했습니다. 작은집 작은차라도 구매하기위해서 대한민국의 재벌아닌 연예인아닌 일반시민들은 명품하나 사는것도 포기하면서 살아요. 젊었을때야 나를 위한 선물이라고 어쩌다 하나질러도 애낳고 키우면서는 많은걸 내려놓게됩니다. 작은 집 작은 차.. 쉽게생각하시네여.
이렇게 부부고민까지 다 오픈하면서 방송출연하면서까지 와이프가 도와주면 남편 정신차리고 책임감좀 가지고 사시길 막말로 와이프가 사업하는 사람인데 부부갈등을 오픈하면 나쁠건 없지만 플러스가 되는것도없고 대신 와이프는 본인 시간 쪼개서 나온걸테니 .. 저 나이 먹도록 전구도 하나 못갈면 밥은 왜먹냐 ㅋㅋㅋ
@@kelly-uw9zw 나이 먹을만큼 먹었고,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말도 압니다. 저는 그 뜻이 아니라, 자식낳고 살아보니 안그래도 사는게 쉽지않은데 나와 가치관이 맞지 않는 배우자와 사는건 하루하루 너무 힘들다는 거죠. 인생이 어찌보면 짧지만 어찌보면 깁니다. 어느 순간을 사느냐에 따라 다르죠. 고통의 시간을 살면 이 고통이 끝나지않을 영원처럼 느껴지니까요.
그냥 지금이라도 헤어지는게 맞다고 봄 사람 바꿔 쓰는 거지 고쳐 쓰는 거 아니잖음 같은 남자가 봐도 너무 철도 없고 말하는 거나 행동을 보면 앞뒤가 맞지가 않음 작은 집 작은 차 욕심을 내려놓고? 본인은 거의 놀다시피 하면서? 아내 카드로 허락도 안구하고 구찌 신발이나 덜컥 사면서? 과연 여자가 돈을 못 벌어도 남자는 여자를 사랑할까? 아니, 사랑하고 있긴 한 걸까? 대화하는 거 영상 몇 개 보니까 남자는 대화를 통해 풀지를 않던데 '아 왜 또. 귀찮게 그냥 적당히 해' 이런 마인드던데 본인 불리하면 그냥 냅다 지르고 보고 저 상태로 덜컥 애라도 가지면 진짜 그 뒤는 없는 거예요 둘이서도 아웅다웅 지지고 볶는데 애라도 생기면 어우 상상도 하기 싫다 지금 당장은 방송도 탔겠다 보는 눈이 많으니 남자가 행동을 조심할 건데 그게 사람이 바뀐 게 아니라 잠깐 발톱을 숨기고 있는 거니... 부디 여자분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단순히 서로 존중을 넘어 통제가 되는게 중요한사람 인점이 작용한것 같아요. 여자분이 잘못이 있다는게 아니라 그게 성격인거고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면 어차피 이부분을 깎던지 아니면 남자가 맞추던지 해야하는데 적어도 현 남편은 이부분이 맞춰져있으니 다른 부분을 맞추고 살면된다 하신것 같아요. 이건 보는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본인이 경제관념이나 남자가 가정을 책임져야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절대 못받아들일 사람이고, 가장은 여자도 될수 있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통제가 되는게 중요한 사람이면 아직 개선여지가 있다고 생각될것 같아요.
@@까띵-o7t 저는 저 부부가 찰떡궁합으로 본 이유가 저 여성분이 두가지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그 성립될수없는 방식을 원하는 마음에 저 남성이 맞춰주고 있는겁니다.그런데 그 상충되는 비위를 맞춘다는 거 엄청 어려운건데. 그래서 남성이 과소비하는 걸로 스트레스풀고 ㅋㅋ살기위해하는것임.
![[#오은영리포트 결혼지옥] 결혼해서 억울해? 10년 차 금쪽이 부부, 충격적인 사연 신청자는?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30417방송](http://i.ytimg.com/vi/dgE5q0fqhn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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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혼인신고 하지말고 헤어지는게 여자분 한테는 나을듯 ... 우리 아버지도 진짜 경제 관념이 없었는데 엄마가 평생을 고생 했었음 ..
평생 저렇게 살아오면 진짜 바꾸기 쉽지 않습니다 ㅠ
제 생각도요.. 헤어지려면 빨리 헤어져야지 나아질거란 기대를 하다가 시간 다 보내고 나중에 재산분할까지 하려면 억울할듯
이미 기간이 충분히 길어서 재산분배해야해요 저 부부는
혼인신고 안해도 10년 딱 같이살면 무조건 재산 반반입니다 ㅎ 그전에해도 분할되구요. 혼인신고가 그렇게 중요한건아님ㅋ
저희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가 가장이셨고 가정일에, 자녀들까지 다 키워내시느라 평생을 고생 많이 하셨죠.. 그 와중에도 아버지는 매번 최신폰을 고집하셨고, 짧은거리도 차 끌고 다니시고 신용카드 들고 놀러다니기 바쁘셨죠.. 남편이 경제관념이 없다는건 생각보다도 더 큰문제를 초래합니다. 보통 아내들은 모성애로 자녀라도 돌보지만, 남편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여자들이 남자의 경제력을 보게 되는건지도.. 그거라도 해야 가정이 돌아가니까요.
연세가 많아지시면서 많이 바뀌시긴했지만 정말 쉽지않은 일이니 여자분 생각 잘하셨음 좋겠어요ㅠ
@@우인호-x9x 무조껀 반반은 아니예요
돈잘버는 남자를 원하는게 아니죠.
뭐라도 하려고 노력하고 작은야망이라도 가지는 남자가 매력적이예요.
맞음 미래가 안보이는 사람은 매력없어보임
남자가 돈도 못벌어... 부지런하지도 않아.. 집안일도 싹싹하게 못해.. 사근사근하거나 애교가 있는것도 아니야.. 그렇다고 원빈급으로 잘생겼거나 피지컬이 좋은것도 아니고... 고마워하면서 모든거 다 맞춰주고 떠받들지는 못할망정 어따 남의돈 빌붙어 쓰면서 아내한테 소리나 버럭지르고.. 인성도 그지에.... 제발 하루빨리 정신차리시고 헤어지시길... 너무 답답해서 주작이라고 믿고싶을정도..ㅋㅋㅋ
자기 팔자 자기가 꼰다고.. 댓글에 이렇게 달려도 좋다고 계속 사시려나... 20년쯤 뒤에 내가 미쳤었나하고 땅을치고 후회할듯
20년뒤에도 모를듯
ㄹㅇ 화 버럭 내는 거보고 소름돋았음... 저런 폭력적인 남자랑 왜살아
첫 단어를 여자가로 바꾸면 어때요? 자신있으신가?
어른들이 능력되면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래용ㅋㅋ그말이 맞는듯!
저 게으른태도가 힘든거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태도ㅠㅠㅠ 저거 겪어본사람만 암...얼마나 옆에서 고통스러운지
공감
이게 답이네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ㅠㅠ 진짜 이건 겪어보면....벼랑끝에 서서 버티는.....
공감이예요. 지금도 저런데….육아를 하게되면 헬게이트 열릴거예요. 잘 결정하시길….
와 계속 답답했는데 이거였구나
이효리씨가 진짜 띵언인게 보통 자기보다 못 벌 순 있는데 자격지심 없는 사람이 잘 없더라고
이런 경우에 맞는 정리된 설명일 듯 하네요
저렇게 대놓고 무시해버리면 없던 자격지심도 생겨날듯 ㅋㅋㅋ
@@windy422 좋아서 같이 살자 했을텐데 처음부터 무시하는 태도였겠냐 쌓이고 쌓인게 있는거지 뭘 또 여기서 여자탓만 하려고.. ㅉㅉ 아무튼 인터넷 루저들...
@@popularveritas617 한쪽만 쌓이겠음? 서로 쌓이는거지
그리고 남자가 아예 일안하는것도 아니고 뮤지컬 섭외오면 꾸준히 나갔다고함
그리고 왜 성별 문제를 갖다붙임?
쿵쾅이세요?
@@windy422 스스로생각해도 잘난게 ㅈ도없으니 무시당한다 생각하는거지 ㅋㅋㅋㅋ 얄랑한 핑계임
문맥상 이해가 안가요
엥 완벽한 남편을 바라는게 아니라,,,,애도 없고 육아를 집에서 해야하는것도 아니고 요즘은 다 맞벌이를 하는데 빈둥빈둥 돈쓰고 보고잇으면 당연히 화나지않을까?
일반적으로는 그런데 관점이 다양해질 필요는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여자분 소득보면 그래도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편인데 이런 상황에서 빈둥빈둥거린다고 굳이 화를 낼 필요가 있나 싶어요. 화가 나는 이유는 오은영 박사님이 말하신것처럼 전통적인 성관념 그니까 남자는 가장, 여자는 집안일 등등 '이래야 한다'는게 맞물려서 나는 것 같아요. 경제적인 부분이 본인에 의해서 안정적이라면 배우자에겐 남자라고 해도 한 발 물러나서 바라보고 다른 곳에서 본인에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는 사람인지 판단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런 부분 빼고는 크게 불만은 없으셨던 것 같았는데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상황임에도 그러한 부분을 원하는데에서 완벽한 남편을 바란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거 보고 이효리 이상순 커플 생각 났는데 여기도 비슷하게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꼭 화가 나지는 않을 것 같아요.
@@ksjdnn7914 누가 벌든 지가 먹은건 지가 치고 돈도 상의해가면서 쓰고 서로 배려해야지 지돈도 아닌데 막쓰고 집안일도 안하드만
여자가 그러면 김치녀고 능력없는 꽃뱀 놀고먹는 년 만들면서 남자는 돈도 안벌고 살림도 안하고 진짜 찐으로 놀고 먹어도 욕하지말라네 참 웃기다
@@ksjdnn7914 빈둥거리기만 하는게 아니네요
남편이 아내보다 돈를 못벌순 있어요 , 그러나 앞가름을 못하고 아내에게 기대사는 모양새가 되면 안되는 거에요
처음부터 여자에게 기생하는 제비가 아니고 남편이라면 , 책임감이 있어야 되요
내 입으로 들어가는 밥이 아내가 벌어온 돈으로 먹고 사는 것이라면 , 육아를 하고 살림을 살기로 하지 않은 이상
밥벌이는 악착같이 해야 하는 것인데 , 경제에 대한 기본개념이 없어요
집안에 전구 갈고 , 못질하는것은 남편이 알아서 하는게 대부분의 가정일검니다 , 전구 갈지 않아도 집이 어둡지 않아서 갈려고도 하지 않는다 ? 기가 막힌다고 해야 하나요 ? 이사람은 가장으로서 아내는 자신이지켜주어야할 사람이라는 개념도 없어요 , 아내 입장에서 한심하지 않을까요 ?
돈있으면 펑평 써면서 놀기는 좋은 남자인데 , 함께 고생할수는 없는 사람이라는 검니다
@@Badagaese 공감합니다
@@ksjdnn7914 경제가 여유로워도 배우자가 자기 돈만 믿고 빈둥빈둥 거리면 화 낼 수도 있는거지 뭐 그 배우자는 욕 먹는 짓을 했으니 할 말 없음
혼인신고 안했으면 그냥 헤어지세요 저런걸 남편이라고… 아들도 안저래요
내말이 아들도 안저러겠다
헤어 지세요!!!!!
남자....아니예요... 새끼지!!!!
매력이.... 어디 있을까요????
무슨.... 호. 빠 선 수 도 아니고!!!!
@@user-uv7lh3cr6c 진짜 이말이 딱이네 ㅋㅋㅋ 무슨 호빠 선수도 아니고
호빠선수는 하라는거잘하고 겁나잘생겼죠ㅋ호빠선수도아깝
아내분이 돈 잘 버니까 그냥 고마워하고 집안일 하시는게 어떨지??? 진짜 부럽다.... 남편
ㅋㅋㅋㅋㅋ아니 그게 당연한건데 ㅋㅋㅋㅋ 뭘 제안을 쳐하고있음 ㅋㅋㅋ 한 1 남이라 개꿀이넼ㅋ
@@jjjj-zq1wz 한국남자들이 다 저러지 않진 않을까요?
왜 저 남자를 문제삼지 않고 한국남자 전체를 문제삼는지 이해불가
@@youtube3095 한국여자들 김치녀소리 듣고 맘충 소리 들을 때도 이 얘기 하고다녔는지 궁금해집니다
@@jjjj-zq1wz 한남이라는 단어 자체가 비하하는 용어인데 굳이 그런 단어를 선택하셨어야 했나요 남녀갈등만 일으키지 영상에 나오는 저 남자를 비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존중하고 삽시다
@@jjjj-zq1wz 당신이 그렇게 남자를 비난하는 단어를 써가면서 한국 남자 전체를 일반화하시면 그걸 보고 기분 나쁜 남자들은 당신 때문에 여자 전체를 폐미라고 매도하고 욕합니다. 제발 서로 기분 상하지 않게 갈등을 조장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성욱씨. 진짜 자기객관화가 필요합니다. 아니예요.. 그렇게 사는거 아니예요. 아이 아빠가 되기에 불안해보이는거 맞네...지혜씨의 심정이 난 너무 이해됩니다. 변해야해요
너나 잘해요ㅋㅋㅋ
@@비트대장-i8s 네! 저도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성욱씨!
제발 같은 급의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여러분제가 풀버전을 보고왔는데,,,,,,,,ㄹㅇ 끝까지 남편분이 경제관념이 없고 경제활동에 적극적이게 하지 못한다는거에 대한 해결책은 없었어요 그건 참 아쉬워요ㅠㅠㅠ무식은 답도 없나봐요
제가 느끼기엔.. 무시하는 방식으로는 남편을 변화시킬 수 없고 남편은 변하기 힘들어보이기 때문에 무시 안하고 남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으면 결혼 계속 ㄱㄱ 하는거고 아니면 이혼인듯 ㅠㅠ
헐...진짜여?ㅠ
오은영 박사님이 정말 프로.
변화 가능한 부분이 어디일지, 명확히 ...
신용카드 만든적 없는 남자에게 하루아침에 경제 관념을 키우기는 어렵고, 그냥 여자쪽에서 적절히 포기하고 살던지,
혹은 다른 선택을 하던지... 라고 넌지시 알려주심.
내가 보기엔 쌍방인데 여자쪽도 말투가 무시하는 느낌이 너무 강하긴했음
방송 아녔으면 더 심했겠지
@@windy422 지금까지엄청쌓였겠죠
전구썰 듣기만해도빡치는데 같이살면서 그런일*100번이상겪으면
윈디님은 보살이셔서 참고 대할수있을지언정 나같으면 갈라서거나 무시할듯
완벽한 남편을 바라는 것 같지 않아요. 함께 꾸린 가정에 대해서 최소한의 책임감이라도 가져가길 바라는 것도 잘못인가요. 저 여자분은 본인이 생각하고 기대하는 남성상이 있지만 그걸 포기하고 남편에게 집안일이라도 신경써달라 얘기하는거 보면 정말 많이 내려놓은 것 같은데요
공감1
요즘은 남자나 여자나 피해의식이 강해서 조금만 건들여도 욱하는게 심한듯요ㅍㅅㅍ 둘다 최소한의 책임감을 가지는게 당연한건데 여자 탓하면 여혐! 남자 탓하면 남혐!이 베이스임 스스로를 쉴드치려고 무작정 공격
아들키우는것도 아니고 ㅠ
아이 없을때 헤어지세요
생각도 없고 철도 없고
아이 낳고 키우게되면 육아에 아무 도움 안되고 속 더 터질듯
맞아요 애 낳으면 더 속터질듯 애 낳으면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지금보다 몇배는 힘들듯 진짜 아니다 싶으면 애 없을때 헤어지는게 두 분다 행복해지는 지름길같아요 자식이라도 저러면 힘들듯~
성욱씨 말하는거 표정등 생각하는 마인드까지 모두 철없는 십대 같음 저건 평생 안 고쳐지겠다
경제관념은 여자든 남자든 평생 절대 안고쳐지더라
경제관념은 한순간에 못바꾼다쳐도 센스라도 있으면 속이라도 안터짐....
3:05 이 포인트가 문제네요.
아내가 돈벌어오길 바라는 것도 아니고 아예 일 하지말고 집안일을 전담해서 하거나 하다못해 본인 사업 서포트하는건 어떠냐고 했는데 그걸 자존심 상해한다는게…
진짜 같은 남자지만 정신차리세요.아내분이 원하는건 돈을 많이 못 버는게 문제가 아니에요. 명품을 사고싶으면 님이 진짜 막노동이라도 해서 돈벌어서 샀어야죠. 아내분 돈으로 명품사놓고 왜 마음대로 할수있는게 없냐고 찡찡대는건지 답답하네.
그리고 자괴감을 느끼는게 싫으면 헤어지세요. 아니면 아내분의 소득을 뛰어넘을만한 노력을 하던가요. 아니면 아내분한테 도움을 받으며 살거면 능력이 부족함을 인정하고 자존심을 버리고 사세요.
연애초부터 지혜씨가 카드를 줬다니...첫단추부터 잘못끼워졌네요... 결이사 볼때는 성욱씨가 좀 안되보이고 지혜씨가 너무 예민해보였는데,
좀더 디테일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혜씨 마음이 많이 이해되네요. 지혜씨 잘 나오셨어요!! 혼인신고,2세는 좀더 미루시고 진짜 아니다 싶으시면 헤어지는것도 서로의 행복을위해 좋은방법일수 있어요~응원합니다 지혜씨!!!
왜 저런 남자와....답답
처음에 카드를 줘서 그렇다라는건 개소리임.
천성이 게으르고 마인드가 썪은거지...
내여친이 저랬다면 미안하고 자존심 상해서
더 열심히 살았을듯
상담소랑은 다르게 저런 프로그램은 자극적이게 하다보니 그런거같아요 ㅠ
그러게요ㅜㅜ 남자도 문제지만 여자에게도 문제가 있어보여요... 카드를 왜 줘;; 이번 상담으로 인해 두분이서 잘 풀고 행복하셨음 좋겠네요ㅠㅠ
@@로건이 남자의 마인드에 문제가 없다는 게 아님ㅋㅋㅋㅋ 카드를 주는 방식이 현명한 방식이 아니라는거.
제가 느끼기엔 남자가 집안일을 하기로 했을때 여자는 정성을 바랬던 것 같음.. 밀키트가 음식이냐 아니냐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집안일까지도 최선을 다하지 않는 모습에 또다시 서운했을것 같아요. 완벽한 남편을 바라는 것은 본인이 아니라 확신하긴 어렵다만, 여자는 남자에게 기대고,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싶은데 자꾸 실망하게
되니 힘들어하는 것 같음.. 그래도 사랑하니 자꾸 도와주고 변화하도록 지원해주는 것 같은데 매순간 실망하니 또 반복이고…. 남자분께서 원인점을 찾을 수 있도록 상담 한번 제대로 받아보도록 도와주시고, 남자분도 용기내서 독립하도록 애써야될 것같음~! 사랑하니 지금까지 서로 살아온것 같은데 오랜기간 상담하며 돌파할 수 있었으몀 좋겠네요 ㅎㅎ
이 분들 또 여기까지 나온 거 보니까 그래도 계속 같이 살아보려고 나온 것 같은데 남편이 그 방송 이후에도 바뀐 것 없이 똑같다는게 놀랍네...
이번 편은 박사님이 지혜에게 너무 많은 책임을 주는 거 아닌가 싶다
에효
아들도 저러진 않을텐데
남편은 답이 없는듯^^
더 늦기전에
차라리 이혼을 하는게 좋을듯요
지금껏 신용카드 한번 안 만들어봐서 신용 엄청 좋대ㅋㅋㅋ
진심 뇌가 순진한듯ㅋ
@@Cloud-o3e 근데 어릴적부터 연옌길만 걸어온 사람중에 저런사람 많아요. 뇌발달이 보통 사회인들이랑 다르게 되나봄
@@헐랭-c6w 뇌발달이 다른 게 아니라 스스로 경제활동을 안해봐서 모르는 거겠죠
@@헐랭-c6w 이런 경우는 뇌발달이 덜된거죠
@@헐랭-c6w 근데 지혜씨도 연옌출신일텐데 ㅋㅋㅋㅋㅋㅋ극과극이네요 증말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독자로 자라 생활력 없고 자기 아버지도 그랬다는데 한사람의 인생을 책임지는거 그리 쉬운일 아닙니다
반대로 남자가 억대 연봉버는데 여자가 일도 안하는데 집안일하나 안하고 매번 외식하다가 가끔 집에서 밥먹는데 그것마저 밀키트고 뭐하나 부탁하면 이렇게해야돼? 저렇게해야돼? 하면 당연 화나는 일임.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기본적인걸 하는 사람을 바라는 것뿐임
여자분이 정말 부처다..
오은영박사님 전문가는 전문가다 저런 인간보고도 얼굴하나 안찡그리고 상대해주시니 정말대단하십니다
이남자는 돈 못버는게 문제가 아닌듯
생각하는게 옆사람 힘들게 하는 타입ㅜㅜ
지겹다~~남편분 뭐가 그리 당당해~~아무것도 못하는게 자랑이냐??하다못해 경제력도 없고~~
나비야 부창부수란다.
누가 누굴 지적하닝??
@@kelly-uw9zw 본인임??ㅋ
ㄹㅇ ㅇㅈ
저걸자랑이라고;;
완벽한 남편을 바라는 게 아니라 일,가사분담을 하는 보통의 배우자를 바라는 것 같아요. 가사를 맡기로 했는데 한달에 한번 밀키트에 매일 외식과 배달이라니... 다만 오은영쌤은 그 보통을 다 갖춘 사람은 이 세상에 없으니 좋은점만 보고 살으라는 듯
여자마인드가 좋으면 그지새끼가달라붙더라,
버릇잘못들였어~
제가 보기에는 성욱님 평생 변하지 않을거 같아요 ㅜㅜ 저 나이에 일안하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 지혜님이 남편이 엄청게으르고 집에서만 뒹굴 거리고 하니까 스트레스 받으시는거 같네요 ~ 남편한테 신용카드 주지마시고 체크카드 새로 만들어서 주세요 (한도적게해서 100만원 미만으로 )
근데....젤 이해 안되는게
여자가 연 수십억 벌면
사람을 쓰면 되잖음???
@@soohyun-tv9es 그럼 그동안 집에서 사지멀쩡한 저 남자는 뭐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저 여자 입장이면 퍽이나 그런 소리 술술 하겠다?
@@popularveritas617 저렇게 만난게
잘못이면 잘못임
한량을 만드는 여자들이 있음
그나마 저집은 괜찮게 사니까
사람을 쓰라는말임
연애부터 노답인건 나도 알겠음
아내 분이 그냥 참고 산다면 아들이라 여기며 살아야하는데 자식이라도 저런 자식은 정말 부모라도 참기 힘들다. 저런 남편 분은 자격지심에 자존심만 강해서 그냥 무능력한데도 그게 당연하고 오히려 자존심 상하면 화를 내니 아내분 입장에선 점점 더 매력도 느껴지지 않고 홧병이 생긴다. 저 남편분은 능력이 없어 이혼도 아마 안 해줄 거다. 그냥 집안 내조라도 잘 하면 다행이다.
한 1 남이라 개꿀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인신고안했으니 서류상 정리할것 없고 가냥 나가라 하면 될듯
나는 여자인데 저런 와이프 갖고싶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 집안일
짱잘해요!!
남편이 돈벌고 마누라가 밀키트로 밥차리면 아마 쌍욕 먹었을건데 참나 무능을 창피해 안하는 저 정신력에 박수
한 1 남이라 개꿀 ㅋㅋㅋㅋㅋ
@@jjjj-zq1wz 남편이 독박벌이 하는게 대부분의 현실인데 이거 하나 보고 신나서 한남거리는거 보소
밀키트도 한달에 한두번이고 사먹는게 주라고하네요
@@jjjj-zq1wz 남자는 돈 안버는거 자체로 욕먹는사회인데 개꿀은 무슨
ㄹㅇ 한남이라 개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가 저렇게 잘버면 나같음 아내일돕고 집안일도 내가 하겠는데 남편이 허세만 있는듯~~철이 안든것같아 아들이랑 사는 느낌이 들것 같음
독자라고 하는 남자랑 결혼하는거 아닙니다.. 어머니 돌아가시니 아버지가 아무것도 못한다구요? 그동안 어머니를 노예부리듯 모든걸 다 시켰는데 노예가 사라지니 더이상 뭘 해줄사람이 없어서 아무것도 안하는거겠죠. 정상적인 지능을 가진 사람이라면 못할건 없어요
진짜 염치가 없다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사람이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저건 죄야 죄 몰염치도 조선시대땐 죄였다
남자가 돈벌 의지가 하나도 없던데......ㅡㅡ 여자분도 잘 알고있어보이고... 정리못하는 여자가 미련해보이기도....에고
ㅇㅈㅇㅈ
@@이름성-y8j 그럼 동거할때도 이랫을텐데 왜 굳이 결혼햇데요
1:00 방송에서 이렇게 적나라한 표정이라니 내가 다 울컥하네
그러니까요.. 오늘 처음보는데도 제 마음이 무너져내리는 기분ㅠㅠ
애도 없는데 이런 남편이랑 이혼 안하는것도 자기 학대에 속한다 진심
다른 프로에서도 이 문제로 방송 나왔더만 아직 안헤어진것도 대단하다,,
내친구네 남편도 저랬는데 친구 소원은 다 하나였음 돈을 50만원만 벌어도좋으니 어디가서 우유배달이라도 했으면 하는 마음..저런 남편은 갈수록 무시할수밖에 없다 일하는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자부심과 자신감은 저런 남편에게서는 찾을수 없지
솔직히 남자가 붕신같음...뭘해도 열시미하면 될것을
예전에 가수했고 난 잘났갔다는 갬성에 젖어 현실1도
모르고 세상살이..더늦기전에 헤어지기를.......사람!! 본성은 왠만하면 안바뀜
ㅇㅇ 남편이 아니라 아들인듯
@@초코송이-j6z 동감함 끄덕끄덕...
아들도 최대 30년이면 독립하는데.. 저건 아들보다 더 짐임
전구를 둘 다 못 바꿀 것 같으면 기사 부르면되고
카드는 회수하고 남편 아내
각자 수입있으니 둘이 생활비
공동 부담하고 나머지 수입은
각자 관리하도록 하세요
두딸 둔 50대 주부지만 저런 사윗감은 완전 꽝이네.내딸이였으면 바로 아웃이다.
남편이 경제관념도 없고 성깔에. 게으름에.명품 질러 대는거까지 소름돋는다.
제가살아보니까 사람은잘바뀌지않아요~~저여성분계속살면 정말 진짜후회할듯요
남편분의 텅빈 엄마 자리에 아내가 들어와 있고 아내는 능력도 있고 성숙하고 책임감을 중요하게 여기니 남편분 케어할 감량이 되니까 너무 억울해 말고 통제권 발휘하며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의견 같으시네요.
들여다보고있는 나도 불행해지는 기분이네..
매출이 수십억이어도 정신적으로 의지할수없는 배우자와 함께 하는 인생은 불행 그자체이지않을까?
존중할수있는 배우자와 산다는건 축복인듯요.
나이먹은 사람 바꿔쓰겠다는건 교만 그자체입니다. 그냥 탈출하시지.
인생낭비....
부부는 물질뿐만 아니라 정서도 그러한가봅니다 ~!!☆
성욱님 댓글 보시겠죠.......이혼을 못하는게 뭘까요?
지혜님은 사랑 연민일 거같고
성욱님은 경제적인게 클거같아요
여기서부터....안되는거라고 생각해요
이혼은 실패지만 인생이 실패한 건 아닙니다
무조건 힘들게 지켜낸다고 잘하는 게 아니에요
지혜님보다 언니인데, 존경스럽네요
지혜님 현명한 선택하기 바라요..
성욱이는 40대에 대성하네 운명이네
혼인신고안했음;;이혼일것도없다
지혜가 돈에 버는거에 치여사는게 아니라 성욱이 자기가 돈을 못버니까 돈 버는걸 나쁜걸로 포장해서 자기방어를 펼치는듯
신용카드를 안만들어서 신용도가 좋다도 아니고 좋을걸?
현금영수증이랑 연말정산이 뭔지는 아는지 모르겠네
나이가 그쯤되면 이건 경제관념이 아니라 상식임
둘이 갈라지면 지혜가 성욱한테 어쩔 수 없이 위자료 떼줘야된다고 본 것 같은데
지혜는 그 돈 아깝더라도 성욱이 변할거라는 바보같은 욕심 내려두고 앞으로의 행복을 위해 갈라서길
많은 액수의 위자료를 받아도 그간 아내 카드로 썼던 씀씀이가 있어서 그 위자료도 지혜롭게 활용 못하고 명품 쓰고 술 사먹는데 쓸거임
지혜가 바라는게 버는 액수, 직업 타이틀이 훌륭한걸 바라는게 아님
누가봐도 지혜가 버는 돈으로 이미 플랙스 찍고도 남음
그저 성훈이 모든 열등감과 자격지심을 내려놓고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성실하게 (남들 사는 것 처럼) 매일 매일 정해진 직장에 출근하고 책임감 갖고 본인 일을 하고 적은 액수여도 얼마는 저축할지, 얼마는 본인 생활비로 쓸지 그런 기본적인 자세를 원하는거임
단지 지혜가 평생 같이 살면서 기댈 수 있는, 인생의 반려자로서 그리고 자기 아이의 아버지로서의 인간됨됨이와 그릇이 되길 바라는거임.
지혜가 말한 것 처럼 돈 버는게 싫으면 (혹은 아내 혼자 버는걸로 만족한다면) 집안일이라도 하라고 했는데, 이것도 단순히 부부로서 가족으로서 각자의 역할을 맡자고 하는거임
솔직히 돈 많은데 가정부 써도 상관은 없겠지 ㅋ 근데 그런거로라도... 자기남자에 대해 존재감을 부여해주고 싶은거지 심지어 그냥 전구 갈아주는거.. ㅠ 그거 하나만이라도 해서 존재감.. 뭐라도해.... 그거임.. ㅠ
진짜 이말이 맞음....
나도 우리남편이 하는게없어서 뭐라도 존재감 주려고 시키고하는건데 어느순간 기대도안하고 전구도 내가갈고, 블라인드, 커텐, 가전제품수리, 장짜기, 밥하기, 다 내가하고 애도내가보고 다 하면서 남편이 필요없다는걸 느끼게 하니 그 투명인간취급하는 그자체가 더 힘들텐데 당장앞만보고 지혜의 속뜻도모르는 저런 머저리같은남자랑 살바에,
생활비카드 과하게 명품 사재끼는거 싹 손해배상 청구하고 이혼때리는게 훨씬낫겠음
남의부부문제에 아주 물만난듯
꼴깝을 떠러용ㅎㅎㅎㅎㅎ
니나 잘하구 살앙 찐따야 ㅎㅎㅎ
그냥...여기 나오지말고 이혼하는게 낫지않나...?뭐하러 같이 사냐...
구찌남으로 욕을 먹었으면 정도껏해야지....나이먹고 아내한테 언제까지 기댈려고 하는건지....
진짜 답답하다,,, 걍 혼자 살면 안돼요? 왜 저런 남편 데리고 사는거야ㅠㅠㅠㅠㅠ
이런 남편 진심 개극혐....
제발 남의 귀한딸 고생시키지말고
혼자살아라..
여자분 절대 혼인신고 하지마시길..
이분들 왜 또 나왔나했는데 방송 전부 다 보고나서는 이분들이야말로 오은영쌤이 필요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언제나왔어요?
@@user-kz3wl2gq3i 이혼뭐시기프로그램요
@@user-kz3wl2gq3i 결혼과이혼사이
글에 견해를 적어보자면
오은영님의 솔루션은 명백히 틀린 솔루션이기 때문에
맹신하기에 적절치 않다고 감히 의견남기며
다른글에 너무 긴글을 써서 요점만 적어보겠습니다.
해당 영상의 남녀 관계, 문제의 본질은
여성이 남편의 남성성부재에 대해 갈망을 느끼면서도
자신이 부족한 남편의 남성성을 일부 대신하며 중심이 된 경우이기에 그렇습니다.
만약 남편이 속된말로 폐지줍는 일을 하더라도 자신의 일을하며
내실이 튼튼한 사람이였다면 어쨋든 결혼전 어떠한 매력어프로치가 되었기에
'남자'로 받아들여 결혼을했던 지혜씨 였기에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남성을 외면하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의 남편분은 문제해결력은 커녕
마치 여성화된 베타처럼 자신이 감정과 동정을 바라며 여성에게 호소하는
남녀의 프레임이 뒤바뀌었기 때문에
관계의 주도권과 중심을 맡고있던 아내분은 남성성을 갈망하고
그런 남성성이없는 남편에게 콕찝어 어떠한 부분이 불만인지 본인도 말못하지만
남편에게 존중을 표할 수 없고 짜증만 유발되는 상황입니다.
오은영님의 솔루션은 명백히 잘못되었고
절대 한쪽이 통제해주고 한쪽이 잘따라야하는 관계니깐 조합이 맞다 천생연분이다?
그렇지 않습니다.
이 남녀의 문제는 바로 뒤바뀐 역할로 끝없는 서로의 남성성, 여성성의 부재로 투쟁하다
파멸하는 관계였기 때문에
해당영상에선 남편인 성욱씨측이 사회에 의해 여성화된 베타성을 탈피하고
남성성을 회복하고 여성에게 안정과 답을 제시할수 있게끔 도와주었어야합니다
진정 솔루션 프로그램이였다면요
그러면 자연히 지혜씨는 자신의 결핍과 갈망했던 부분이 채워지며
관계회복이 가능했을 부부였는데
잘못된 솔루션으로인해 서로가 문제점 조차 인지 못하고 헤어졌네요.
@@yocosksheck 강력하게 공감합니다. !!
그냥 현실적으로 저런 남자 .... 절대 안됩니다. 개념없고 게으르고 무기력한거... 거기다가 존심까지 세우고....전구하나도 못갈아 끼우는 남자... 우리 아들도 걍 알아서 다 합니다.... 못하면 유튭 찾아보고 합니다. 집이 어둡고 밝고가 문제가 아니라 저나이 쳐먹도록 그것도 하나 못가는걸 창피해 하지 않는다는게 더 문제인겁니다....저런 남자..답없습니다. 남편분의 과거가 어떻든... 안타깝지만 아내분의 인생을 위해서는 이혼하는게 맞아요. 걍 빨리 탈출 하세요!!!
사이다 답변...
아내분 혼인신고 안하고 애 안 가진거 현명하시다. 아내는 아내카드로 산 구찌선물보다 남편이 열심히 벌어서 산 꽃한송이가 더 받고 싶을거다. 자존심 부리지 말고 아내 사업 서포트하거나 집안일을 제대로 하든지, 자존심을 부리고 싶으면 열심히해서 아내보다 더 잘 벌든지 둘중에 하나만해야지 에휴
아카로 산 구찌는 본인거였고 선물한 꽃도 아카였대요
차라리, 부인회사에서 같이 일하던가 아님 집안일을 하던가 하면 되는거 아닌가,, 왜 이걸 자존심 상해하지..... 반대로 남편이 잘 벌면 집안일 하던가 같이 일하던가 하면 되는거 아닌가....
안맞으면 헤어져요 . 왜 자꾸 고민이라고 나오는 이유가 의심스럽네
둘이 진짜 좋아해요... 나도안타깝다 ㅜㅜ
아니...이혼할꺼아니였어??
경제관념 없는데 아내 카드로 생각없이 쓰는 사람 ㅠ 이혼하세요
광고지 뭐
여자 뭐 팔드만
걍 방송
남자든 여자든 한명이 고소득이면 얼마나좋으냐?
남녀 자존심..따지지말고 고소득을 밀어주고 2인자가 가정일에 힘써야한다~~
조화롭게 사시길!!~~이런경우 남자가 잘버는 여자분 뒤에서 가사일 도와주고 서포트해주는게 남자답고 든든한거예요~
도경완처럼 아나운서출신도 집에서 그러고살지않나요
전기는 기사분 불러서 해결하시고..눈치는 좀 보고 사셔야 할듯..
ㄹㅇ 능력도 없는게 자존심만 내세움ㅋ
고로. 정신상태. 멘탈이 중요하다는 거.
그래서 능력있는 돈많은 사람은 순한 사람을 찾는건가? 자격지심 때문에 씩씩거리거나 지 고집 부리지 않는 가정을 돌보며 함께 꾸려가는 배우자. 물론 그 사람도 배우자를 깔보거나 존심 건들이면 안되고 고맙다 당신 덕분이다를 달고 살아야 안정적인 가정이 된다 서로 배려해야한다
저남자 말하는거보면 욕먹을만함
정신연령이 초딩같아 돈안버는거 맞고요 집안일 안하는거 맞는데 본인만 모르네
저 부부 헤어지진 않을 거 같음 ..: 진짜 오박사님 해석이 딱인 듯 ..
집안일 육아 통계는 오히려 무직인 남자가 제일 집안일 육아 안하고, 고소득인 남자가 더 많이 하더군요. 그래서 시간이 아니라 노력 부지런함이 더 중요하다는 거고. 돈을 못 벌어서가 아니라 뭔가 가족으로서 서로 위하고 발전하고 지키려는 모습을 보여야 출산을 결정할텐데 보기에는 아들 그것도 대학교 1-2학년 처럼 보이니 부모가 되기에 부족한 것 같다는 부인분 판단이 현명하네요. 현명한 분이시니 판단도 단호할 수 있어요. 사랑이 남아있을때 조금 더 변화하시길
와 그렇군요
이댓글이 정답같아요 제주변도 고소득 남자들이 육아 참여도가 오히려 좋은것같아요
남편 모질이 같았음;;;대출,신용카드 얘기에서 웃음나옴.
근데 잘벌고 못벌고를 떠나서 남자얘기하는게 너무 별로다;;;;
딸둘키우지만..ㅜㅜ진짜 피하고싶은 사위
걍 여자가 아까울뿐이다 돈을못버는게죄는아니지만 여자가 밖에서 고생해서 돈벌면 집에서 살림이라도 하던지 성별이 무슨소용인가 능력대는대로 서로 맞추려고 노력은안하고 피해자코스프레나 잔뜩하며 명품신발이 왠말이오 이번편보고 오은영쌤에게 실망햇습니다 남자가작작해야지 살살 구슬리고 핑계나 듣고 이해해주다니 저여자 입장에서 한계가잇지 역겨웟습니다
여자도 남자 얼굴보고 선택한거니, 책임이 있네요.
공감입니다 , 완벽한 남편을 원한다니 , 들으면서 오선생이 일부러 말을 꼬아한다고 생각했어요
아내에게 잘못이 있다면 남자 보는 눈이 없었다는 한가지 뿐이고 , 이번 경우에는 백수 남편을 정신차리게
혼냈어야 합니다
아내가 돈을 더 벌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남편이란 사람은 빈둥거릴게 아니라 제 앞가름은 해야 하는 것이지요 남편이란 사람 보면서 솔직히 말하면 기생충 또는 제비 생각이 났네요
속이 터진다 터져
사지가 멀쩡하면 뭐라도 할 생각을 해야지
배달이든 막노동이든
대체 저 여자는 뭔 죄를 지어서 저런걸 만났나 참
아기가 없을때 이혼하는게 답입니다...더 나은 남자들 많은데ㅔㅔㅔㅔ...
남자 소박하면 된다고 하면서 왜 경제활동 ㄹㅇ 할생각이 없냐? 소박하게 뭐먹고살게? 와이프돈? 걍 남자 혼자 능력에 맞게 소박하게 살았으면;;; 하 너무답답해 저렇게까지 자존심과 허세로만 가득찬 남자가 있을수있을까
구찌운동화 지른거로 저게 다 개소리인거 스스로 입증함. 그짓거리만 안했어도 동정표라도 받았을텐데
있음...
@@수마쿤 월이 아니라 연봉이라고 나오는데 ㅋㅋ
나는 동의한다. ㅋㅋㅋ
여자말은 전업주부가 되던지 아님 일을 하던지가 아닐까요? 그게 무슨 완벽한 배우를 원하는겁니까 첨으로 공감ㅈ이 안갔어요. 당연한거아닌가요?
애까지 생기면 진짜 헬파티에요 경험자로서 말리고싶네요 나중엔 익숙해져서 본인이 누리는것들에 대해 고마워하지도 않고 돈번다고 유세냐고 더 큰소리칩니다
얘는 택배상하차 5년은 시켜야 정신 차릴 듯
너무너무 와닿아서. ㅜㅜ
자기 공과금 낼 수 있는 정도로만 돈을 벌었으면...
자존심만 그냥.ㅜㅜ
그런 사람이지만 그냥 이어져가야 하는...
처음에 카드를 주지말았어야 하는데,
바보라고 여기면서도...
타인은 진짜 이해가 안되죠.
저도 이해가 안되니까...
원벽한 훈육 잘보구갑니다
이혼이 답이다 이별은 정답이다
결혼생활을 오래한 나로써는 저렇게 능력있다면 혼자살것같은데..왜 굳이 같이 살면서 저렇게 힘들어할까.
무슨 개 논리지??
그럼 돈 없어서 결혼하나.?
작은 집, 작은 차 굴리며 살 수 있는 경제력을 우선 본인이 갖추세요.
인정 , 핑계로밖에 안들림 지가 수입없으니까 그냥 맞춰살자 ? 에라이 노력을해라
남편을 버리자
본편 다보고오니까 진짜 천생연분인듯 ㅋㅋㅋㅋㅋㅋ ㅠㅠㅜ 잘해쳐나가고 맞춰나가며 잘살길 바라요
모든게 남탓이고 모든게 와이프 탓이고 지잘못은없고 , 하는건 없으면서 대우 받아야하고 ,
성욱님 같은 동생이 있었어도 내쫒을거같다.
전형적인 한 1 남ㅋㅋㅋ
@@jjjj-zq1wz 꼴페미 검거
당연히 여자분이 서운해 할 상황인데 왜 저걸 ; 여자분한테 ㅡㅡ;
아마도 보여지는게 다가 아닐수도
있어서가 아닐까요? 분명 사전 부부
심리 문진표 작성을 한것 같은데…
오박사님이 내린 진단이라면 필시
부부간 이면에 문제점은 다른 것일수
도 있어요
@@user-genfq2djixfs 아마도 전문적 검사와 평소의 양상을 저 짧은 영상이 담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여기 여자들은 자기들 앞가림이나 잘하지... 이혼을 하야하네 마네하고 있습니다. 결국 결정은 당사자인데 말이죠. 한사람을 이해하려면 저 짧은 영상이 아니라 그 삶의 전체를 바라보고 이해해여하는데 그냥 여기 여자들은 무지성으로 남자까기 바쁘니...
@@mangmangs 당신 좀 정신사나운것 같음. 저게 그렇게 보임 ? 인지적 능력키웁시다
@@kimsiwonable ㅈㅅ... 일반인이 전문가한테 깝치길래... 발끈함...
@@mangmangs 딱 보여지는 저남자를 당신의 사위로 맞으시길 바랍니다
이부부 금쪽상담소 까지 진출했네
문제 해결보단 출연이 목적인듯 보이는건 괜한 생각일까
쇼핑몰 운영해서
불쌍함으로 흥보할라고 나온듯
정답~~
전절대안살꺼예요 인스타팔이
상담의사님들은 판사처럼 누구의 잘잘못을 가리려는 당사자나 시청자와는 달리 둘 중 개선 가능성이 있는 분께 책임을 줘서 힘든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게끔 이끌어 내신다는 걸 늘 느낍니다. 폭력, 도박, 외도가 아니라면 희생하는 사람이 좀 더 깊은 마음으로 헤아릴 수 있는 여지를 뽑아내면서 그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끔. 사실 희생하는 쪽도 관계 유지의 희망을 끝까지 잡고 싶어서 이혼 안하고 상담까지 받으려 하는 것이고 어떻게든 두사람이 함께 살게끔 만드는 게 목적이니까요. 결혼지옥에서도 많이 느꼈네요.
깊은 통찰이네요..
저는 이부부는 흠미롭게 본 게
부부가 찰떡궁합이 맞아요.
오은영샘도 그렇게 표현하던데 (깜짝놀람) 많은댓글이 여자가 아깝다고 하지만 이야기듣다보면 저 여자분, 본인에게 딱 맞는 남자를 골랐어요.
서로 잘 소통하고 본인의 기질을 알면
정말 찰떡궁합인데 헤어지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저 여자분은 이효리의 마인드를 가지면됩니다.
아... 여자분 진짜 완벽하신데 ㅜㅜ 평생 정말 저 남자와 함께 할수 있는지 고민해보시고 냉정하게 판단 하셔야 할거 같아요...
작은집 작은차에서 실소했습니다. 작은집 작은차라도 구매하기위해서 대한민국의 재벌아닌 연예인아닌 일반시민들은 명품하나 사는것도 포기하면서 살아요. 젊었을때야 나를 위한 선물이라고 어쩌다 하나질러도 애낳고 키우면서는 많은걸 내려놓게됩니다. 작은 집 작은 차.. 쉽게생각하시네여.
저 남자 부모님이 자식을 방치하며 키웠나 보네
어찌이리도 아무것도 할 줄 아는게 없을수가 있나?
문제해결능력자체가 없는데 이젠 나이까지 먹었으니 더더욱 못배우고
어쩔수없이 누군가에게 기생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사람임
직장을 간들 너무 할 줄 아는게 없어 바로 쫒겨남
서로 부족한 부분 채워가며 사는게 부부라는데 한쪽이 나몰라라하면서 사니까 문제..못해도 노력이라도 하는모습을 보고 싶어하는거지!!!
부부가아니라 사춘기 아들을 데리고 사네
본인들 선택이니, 남자보는눈 진짜없네.
근데 저 편 끝까지 다보니 오은영쌤 말씀은 "두분은 천생연분입니다" 였음.
남녀를 떠나서 저런 사람은 혼자 살아야됨.
본인 꼴리는대로 살거면 대체 결혼은 왜함?
진짜 보기드문 퐁퐁녀네..보살인가..?
저딴 것도 아내가 있는데...
이렇게 부부고민까지 다 오픈하면서 방송출연하면서까지 와이프가 도와주면 남편 정신차리고 책임감좀 가지고 사시길
막말로 와이프가 사업하는 사람인데 부부갈등을 오픈하면 나쁠건 없지만 플러스가 되는것도없고 대신 와이프는 본인 시간 쪼개서 나온걸테니 .. 저 나이 먹도록 전구도 하나 못갈면 밥은 왜먹냐 ㅋㅋㅋ
전구 못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갈려는의지가 없음..
기생충..
1번 부부, 저런 전구하나 못가는 바보에(보통은 바보 아니라면 스스로 방법은 어떻게든 찾지요) 자존심만 내세우는 남편과 같이 살아주는 와이프가 이해안됨. 아이없을 때 젊을 때 얼른 이혼하세요. 죽을 때까지 싸우고 살거임.
인생길다.. 삶에 가치관이 안맞는다면 헤어지는게 답이다..
인생길다는걸보니 아그넹...;;
인생은짧고 예술이긴거란다
아그야...;;;
@@kelly-uw9zw 나이 먹을만큼 먹었고,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말도 압니다. 저는 그 뜻이 아니라, 자식낳고 살아보니 안그래도 사는게 쉽지않은데 나와 가치관이 맞지 않는 배우자와 사는건 하루하루 너무 힘들다는 거죠. 인생이 어찌보면 짧지만 어찌보면 깁니다. 어느 순간을 사느냐에 따라 다르죠. 고통의 시간을 살면 이 고통이 끝나지않을 영원처럼 느껴지니까요.
그냥 지금이라도 헤어지는게 맞다고 봄
사람 바꿔 쓰는 거지 고쳐 쓰는 거 아니잖음 같은 남자가 봐도 너무 철도 없고
말하는 거나 행동을 보면 앞뒤가 맞지가 않음 작은 집 작은 차 욕심을 내려놓고? 본인은 거의 놀다시피 하면서? 아내 카드로 허락도 안구하고 구찌 신발이나 덜컥 사면서? 과연 여자가 돈을 못 벌어도 남자는 여자를 사랑할까? 아니, 사랑하고 있긴 한 걸까?
대화하는 거 영상 몇 개 보니까 남자는 대화를 통해 풀지를 않던데 '아 왜 또. 귀찮게 그냥 적당히 해' 이런 마인드던데 본인 불리하면 그냥 냅다 지르고 보고 저 상태로 덜컥 애라도 가지면 진짜 그 뒤는 없는 거예요 둘이서도 아웅다웅 지지고 볶는데 애라도 생기면 어우 상상도 하기 싫다 지금 당장은 방송도 탔겠다 보는 눈이 많으니 남자가 행동을 조심할 건데 그게 사람이 바뀐 게 아니라 잠깐 발톱을 숨기고 있는 거니... 부디 여자분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아니 왜 이혼 안했지. 딴 프로도 나왔던 거 같은데
신용은 쓰고 안 갚은면 안좋은거고 쓰고 잘 갚으면 좋은거라는 걸 고딩들도 알거 같은데...방송에서 저렇게 당당히 얘기하니 보는 내가 다 부끄럽...
정말 사랑 하는 가 보다...
아무리 예전에 아이돌이었대도 지금 백수나 다름 없는데 먹여살리는 여자도 대단하거여!
음,, 금쪽 상담소에서 오은영 박사님의 예리있는 해석에
탁하며 ^^ 쳤었는데
유일하게 이편에서의 해석듣고 즁간에 채널을 돌렸다 이럴수가
나도 이번회만큼은 수용불가임다
저남자 버려지면 죽어버릴순 있겠다 싶었지만, 그렇다고 저여자 꽃다운나이 책임감을 사랑이라 착각하며 사랑한번 못받아보고 갈순 없는거잖야요
남자가하는건 샤랑아님다 철없는 애지
박사님은 왜 저여자 가지도 못하게 천생연분으로 묶으셨나요?
단순히 서로 존중을 넘어 통제가 되는게 중요한사람 인점이 작용한것 같아요. 여자분이 잘못이 있다는게 아니라 그게 성격인거고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면 어차피 이부분을 깎던지 아니면 남자가 맞추던지 해야하는데 적어도 현 남편은 이부분이 맞춰져있으니 다른 부분을 맞추고 살면된다 하신것 같아요. 이건 보는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본인이 경제관념이나 남자가 가정을 책임져야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절대 못받아들일 사람이고, 가장은 여자도 될수 있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통제가 되는게 중요한 사람이면 아직 개선여지가 있다고 생각될것 같아요.
저도 이번 편은.. ㅎ 좀그랬어요
@@까띵-o7t 저는 저 부부가 찰떡궁합으로 본 이유가 저 여성분이 두가지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그 성립될수없는 방식을 원하는 마음에 저 남성이 맞춰주고 있는겁니다.그런데 그 상충되는 비위를 맞춘다는 거 엄청 어려운건데. 그래서 남성이 과소비하는 걸로 스트레스풀고 ㅋㅋ살기위해하는것임.
@@까띵-o7t 아내의 본기질은 통제를 해야 직성이풀리는데 의식은 남성이 가장으로 책임지는 모습도 가져야한다는 양립이어려운걸 배우자에게 일어나는 사고는 엄청 숨막히는 기질입니다.여성분이 잘한결혼인데 헤어지지않으면좋겠어요.물론 남성도 자기에게 맞는 여성이고. 난 이부부보면서 이효리이상순 생각남. 잘풀리면 그렇게살면되는데.
이혼하고 거지처럼 살아봐야 후회하지.
빠른 이혼... ㅜㅜ 대체 왜... 저 미모에 저 재력에 왜 저런 남자를...
신용카드 만들어야 신용이좋짘ㅋㅋㅋㅋ 진짜 봐도봐도 재밌네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못 배워서 그런것 같아요. 몰라서 그런거지 천성은 나쁜것같지 않아요. 지나간것 뒤돌아보면 후회밖에 안되고 이제부터 새로 배워나가면서 고치면 됩니다. 늦었다고 생각하면 한발도 못 나갑니다. 앞을보고 가면 한발씩 나가지면서 두분의 관계도 더 좋아질거예요. 화이팅 잘 나오셧네요
천성이 착하고 못 배워서 개념 없는게 최악입니다
무지는 죄악
천성이 착했으면 이전방송 나와서 욕먹고 봐꼈겠죠
개념도 없는데 고집도 세보이지…자신이 부족하면 굽히고 들어가야하는게 맞고 돌아보고 열심히 사는게 맞음 남자 여자 문제가 아니라 저런 아이같은 마인드로 사회를 살아갈수있나…ㅎ
아빠가 일하는 걸 못보고 커서 저러는 거죠. 어차피 우리엄마가 돈 벌어와서 아빠를 먹여살렸듯 내 마누라도 그럴거야 나는 수입이 없어도 안전해 라는 마음이 보여요.
김지혜가 내 와이프면 평생 효도하며 살듯 최성욱이 부럽다...
효도 ㄹㅇㅋㅋ
남자보다 아내가 경제활동을 더 많이 하면 자괴감 느끼고 원망까지 한다는 연구결과가 존나 코미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하면서 집안일이나 할 것이지 뭔 원망… 글믄 지가 나가서 일 하든가… 눌러앉을 생각했으면서…. 남자란 생물은 돌연변이 염색체가 맞나봄
너도 남자입장 생각좀해바라~~
@@굿모닝-d6r 돈벌어다 주면 ㅠㅠ 집안일이라도 해여지 자격지심 드글드글 감사함도 없고 ㅋㅋㅋㅋㅋ 코미디 아니냐 무능력 자격지심 승질 인성x 지가 가장이라고 돈벌어도 유세 못벌어도 유세떨꺼면 결혼 왜하냐.. 제발 집밖에 나오지말고 독신으로 살길.. 🙏🏻
@@굿모닝-d6r 저 남자 입장에서 생각해볼 건더기라도 있나요 ㅋㅋㅋ
그래서 돌연변이 염색체가 발명한 인터넷을 통하여 돌연변이 염색체가 발명한 전자 기기를 손에 잡고 돌연변이 염색체가 개발한 유튜브에서 돌연변이 염색체가 창제한 한글로 된 댓글을 입력하신 거군요
@@밍구-n7d 난 여자가 돌연변이라고 한 적 없는데 ㅇㅇ? 그리고 얘는 내 말의 의도를 모르네 ㄷㄷㄷㄷ
무엇보다도, 지한테 한 말도 아닌데 오랜만에 알림 뜨니깐 쪼르르 따라와서 꼽사리 끼는 게 보통 쪼다가 아니시네요 ㄹㅇ...
최대한빨리 이혼이 답 입니다~~ 시간지나면 기여한거도 없으면서 돈안주면 이혼 절대 안한다고 뻐기고 절대이혼 안해줌 몇년 법정싸움해야함 ㄷㄷ 사람은 고쳐쓰는 거아닙니다 절대 고처지지 않습니다
작은집에 살고 작은차 타고 다녀도 된다면서 명품은 긁고다는 남편 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