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부는 서로 안맞는 부분때문에 힘들어도 최악의 선택인 이혼을 택하지 않고 어떻게든 잘 살아보려고 여기까지 나와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 쳐주고 싶다. 오은영박사님까지 만났는데 얻어가는 게 많으셨으면 좋겠고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이나 예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어차피 경제적인 부분은 결론이 났다. 가장 역할은 지혜씨가 하면 되는 것이고, 성욱씨는 괜히 어중간히 가장 흉내 내려고 이도저도 아닌 상태로 시간보내지말고, 살림을 좀 연구하고 공부했으면 좋겠다. 이혼 안하고 나중에 2세도 태어나면 어쨌든 육아는 성욱씨가 해야하는데 그렇게 어설픈 살림 솜씨로는 어림반푼어치도안된다. 그냥 지혜씨는 남편이 능력있고 책임감있기를 바라는 것을 포기하시고, 성욱씨는 살림을 좀 프로답게 하려고 앞으로 계속 노력하면 문제될 게 없어 보이는 부부.
강한남자 독립심 있는 남자 나를 리드하는 멋진남자가 얼마나 위험한 인물인지 모르시네요.반 이상이 내재산 탕진할 남자입니다 그거 젊은 여자가 판단 할수 없어요 안전빵인 따뜻한 남자 최고입니다 결혼 잘하셨어요 최고의 남편입니다 사람이 욕심내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솔로몬이 처첩을 그렇케 많이두어도 만족함이 없고 헛되다 했어요 강하고 아버지 같은 남자가 당신에게 헛된 남자입니다 여자분이 결정적 잘못을 많이 하네요 .이런실수를 남자가 안받아 줄것 같습니다 빨리 사과하고 정신차리셔요 여자분이 굉장히 위험한 행동을 하고 있네요 적은 일에 감사하셔요 남편에게 사과하셔요
아내분은 아마 이중적인 감정일거에요. 남편으로서 어떠한 노력도,행동도 하지않는걸 보고 화나서 이별을 결심했다가도 내가 떠나면 이 사람은 그 어떤것도 못할텐데 혼자 살아갈수는 있을까하는 연민,걱정에 못 놓고있는거...본인이 평생 고생하든 이별을 택하든 둘 중 하나일거같네요.
저도 지혜씨랑 비슷한 입장인데. 이제 문제도 알았고 성욱씨가 그동안 힘들어서 기반을 못 잡았고 지혜씨는 그동안 해왔던거니 지혜씨한것처럼 기반을 잡고 성공할때까지 인내심있게 기다려봐요ㅎ 돈도 중요하지만 사랑은 사업이 아니니까 내 애정을 얼마나 채워주느냐가 좀 더 중요하니까요~
@@키위세상 잘아시네요. 저런 케이스들 여자가 더 좋아하는거에요. 그리고 나약한 남자들 나약한대로 잘 삽디다.. 다시 또 누군가 사랑해주더라구요. 모성돋는 여자들이 이세상에 왜그르케 많은지 참... 어떻게보면 지혜씨 자체가 완벽하고 늠름한 알파메일을 안 좋아하시는걸수도 잇어요.
성욱씨, 재방송보고 울었어요ㅜㅜ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너무 느껴져서요 저는 엄마가 살아계신데도 엄마 생각하면 코 끝이 찡해지는거든요... 지혜씨의 책임감도 정말 대단하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두 분 잘해보려고 상담도 받으러 나오신 것 같아요 두 분 마음 너무 다치지않고 행복한 부부로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나는 다른 거 빼고 딱 한 장면에서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혜씨가 울 때 성욱씨는 토닥토닥이 없습니다. 근데 지혜씨는 성욱씨가 울자마자 바로 토닥토닥 하더라구요.. 앞으로 지금의 생활을 유지 하더라도 본인을 아껴주는 것 같은 보호받는 것 같은 든든한 모습같은 건 포기하고 살아야 할 것 같아요
겉으로는 아내가 남편을 먹이고 키우는걸로 보이겠으나 아내는 남편을 1인의 몫을 못해내는 시선으로 계속 바라볼 거임.. 아내와 함께면 남편은 계속 무능한 포지션일 수 밖에 없음 이걸 만회라도 한답시고 사업 벌이면 모 아니면 도... 그러니 두 사람의 관계에서 시너지가 나오지 않으니 주변에서 정리하라는 말이 계속 나오는거... 내가 누구를 케어하는건 부모-자식관계에서나 가능하죠 이마저도 불완전하고요 독립적으로 각자의 삶을 꾸려갈 수 있길....
따뜻하게 포장햇지만, 결국 애같은 남자 책임감잇는 엄마 같은 여자라서 천생연분이라는거임. 정상적인 소통도 안되고 책임감이 없는 이성과 평생 산다는건 진짜 끔찍한일임 내가 죽기전까지 대화고 자시고 다 포기하고 이 상대와 가족을 책임지겟다란 마인드 없으면 절대 같이 못살사람임.. 저 남자눈보니까 절대 못바뀔사람같음.. 힘들다고 하소연도 못할듯 자격지심 폭팔할지도
진짜 사랑하면 상대를 아끼죠. 아끼는 마름에서 발벗고 나서죠. 제일 좋은건. 서로를 아 끼면 어떡해 행동할까? 어떡해 해결할까? 경제적인게 안되면 부인을 가장으로 인정하고 살림의 달인이 되면 되는데 그놈의 자존심을 잘 다스리길 바래요 두분 다 참으로. 선남선녀. 응원해요~~ 남자가 그자리를. 찾아야 이쁜 그림이 나올것 같아요.
여자는 미안함과 의리로 사시는듯 하네요 사랑이란 개념이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같은 남자로서 꽃길을 걷다 진흙탕가라 할때 가지못하는 남자는 인생의 동반자로서 아닌듯 합니다 당장에 여자분이 능력있으시니 관계가 유지되는듯 하나 거꾸로 였다면 지금보다 더 힘들었을듯 그것도 천생연분이라 표현하신다면 사랑이 아닌 희생으로 살아가시는듯 하네요
저는 이 영상 말고 결혼 이혼 선택하는 프로도 봤는데요...매번 느끼지만 서로 엄청 사랑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결혼 이혼 그 프로 보면서 .... 어?? 둘이 진짜 둘도 없는 천생연분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박사님이 지금 그렇게 말씀하셔서 놀랐어요. 진짜 잘 어울려요. 물론 성욱씨가 조금만 가장의 안정감을 주는 책임감을 보여주시면 진짜 둘도 없는 커플이 될 것 같아요. 아마 지혜씨가 돈 많이 벌어오라는 뜻은 아닐 거예요. 돈이 적더라도 무언가 가장의 역할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믿음을 보여달라는 거죠. 마음이 기댈 수 있게. 지혜님이 돈을 비교적 많이 버시니 진짜 그만큼 벌어오라는 마음 아이에요. 지혜씨가 힘들 때 심적으로 위로가 될 만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필요한 거예요. 행복하시길 바래요. 진짜 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이 잘 어울려요.
어른이 아이와 만나 부부로 살때 남들한테 설명할수없는 외로움이 있어요 .. 아이는 하고 싶은것만한다고 이기적이라고 표현하지않겠죠? 성욱씨가 대출이나 폭력.음주 . 바람 이런 문제없다고 지혜씨가 결혼생활에 만족해야한다고 욕심이 많다고 할수있을까? 싶어요.. 모름지기 성인이 만나 전통적인 남녀의 역할을 떠나 부부가 되면 돈을 많이벌거나 적거나 돈을 벌수 없다면 집안일이라도 맡은바 책임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지혜씨가 욕심이 많다고 생각안해요.. 서로 의지가 되어야하는데 .. 결혼 20년차 주부로써 보는 나는 지혜씨가 많이 외로워보이고.. 안타까워요.. 성욱씨가 진정 성숙한 어른이 되길 바란다면 놓아주는것도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저 남자를 평생 책임을 지고 살던지.. 헤어지던지둘중 하나 하세요.. 나중에 남편한테 뒷통수라도 맞으면 어떻게 살려고 하시나요? 이런걸 상담하는 자체가 말이 안됨 여자는 남자 어째보면 남자가 비가오면 막아주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주는게 행복한것 같아요. 남자는 가족을 책임지고 가족이 행복하는 모습에 행복감을 느끼고 사랑받고 존경 받고.. 근데 이부부 그 역할이 바뀐것 같다 남자가 거의 아들이라고 보면 될것 같아..
응원합니다~~ 두분다 어떻든 이혼 하지않고 이자리까지 나와서라도 잘살수있을 방법을 찾으려는 두분을보면서 진심 응원 합니다 저는 이혼 하고 세아이를 혼자키우고 있는 싱글 맘 입니다 남편에게 상담을 받으러가자고 해도 그자존심에 어떤 말도 듣지 않았던 남편과 결국 어떤 방법도 찾지 못하고 이혼 했네요 여기에 같이 나와서 상담받고 서로 이해하고 서로에게 맞추어나가시면 진짜 좋은 부부 행복한부부 되실꺼예요 행복하세요~~~~
오박사님은 그 사람의 결핍이 지금 심리와 행동의 근원이라고 보시고 잘 파고드시는 거 같음 그래서 안 울던 사람들도 오박사님 앞에만 오면 그렇게 울게 되는거 같음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을 알아준 사람이 나타나니 절로 눈물이 나는거지..일단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문제를 바로 해결할 수는 없어도 일단 결핍을 발견한 것 자체로 한걸음 나아간 것일테니 저분들도 깨닫는 것이 있겠지
그냥 저 둘한텐 어떤 조언도 필요없어보일 듯해요 왜냐면 그냥 이슈몰이건으로 나온거거나 고쳐지지 않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라고 밖에 안보여요 이미 한번 에 나와서 본인들의 문제점이 뭔지 알고 솔루션도 받았는데 뒤이어 또 금쪽상담소에 나오는건 기간을 두고 노력하지도 않고 똑같은 문제로 또 가십거리 만들려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제대로 해결하고자 하면 서로 욕먹을 일 없이 조용히 부부상담센터를 방문하지 않을까요..? 여성분도 뭐하나 의지할 수 없는 무능한 남편을 엄마의 마음으로 보듬고 못놓는 문제, 남성분은 ... 진짜 말하기도 입아플정도 모두가 느끼는 문제를 맘 독하게 먹고 바꾸자 않는다면 무한 반복일것 같네요
첫사랑을 오랜만에 만났는데 안좋아보이는 모습에 더 사랑이 갔다니 정말 사랑이시네요ㅠㅠㅠ어느정도 타협하고 성욱씨가전업 남편으로 아이를 잘 키우는 역할을 한다면 좋은 집안의 모습이 될거 같아요!사실 일도 잘하고 통제도 잘되고 성격도 착한 사람 없습니다ㅠㅠ일을 잘하면 성격이 세기가 가능성이 더 쉽죠ㅠㅠ두분 잘 어울려요! 응원합니다!
누구의 잘못이 아닌 서로의 그런모습에 끌리는것. 저분 팔자입니다. 저 남자분과 헤어져도 비슷한남자에게 끌리고 만납니다. 한가지 마음만 있어야 하는데 두개의 자아가 있어 그래요. 엄마처럼 다 챙기고 경제적으로 서포트도 해주고 싶고 동시에 나를 여자로 보호받고 싶고 그래서 마음이 힘든것.
이 여자분 정말 답답하네요. 무엇을 고민하는지를 모르겠어요. 이런 남자하고 산다는것은 마음고생을 평생할려고 작정하는것이에요. 오 박사님께서도 이 여자분에게 냉정하라고 말해주었으면 합니다. 한 여자의 인생도 고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한 여자를 고생길로 밀어붙이는 모양새입니다. 이런 마음고생은 끝이 나지않아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냉정하게 결심하셔야합니다. 남자분에게 불쌍한 연민의 마음이 생기더라도 냉정하셔야합니다. 이런 남자하고는 같이 살아야할 이유가없어요. 사랑이라는 달콤한 이유때문에 마음고생 평생하며 후회할일을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비슷한 실수를하여 평생 마음고생을 하면서 살고있는 주부입니다. 냉정한 결정을 하셔야합니다. 아기가 없을때 냉정하게 이혼으로 결정하시는것이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남자가 필요한가요? 이런 남자라면 더더욱 여자인생에서 필요치않는 존재입니다. 이혼하시길 충고드립니다. 끝이없는 마음고생문으로 뚜벅뚜벅 걸어들어가지 마시길 부탁합니다. 오 박사도 같은 여자로써 냉정한 충고를 해 주시길,,,,, 인생에서 사랑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지않는다는걸 오 박사도 잘 알고게시면서,,,,,책임감으로 어깨가 너무 무거워 평생 고생하며 사시지 마세요. 현명하고 냉정하시길 바라고 바랍니다. 제가 언니라면 말리고 말겠어요.
이 부부는 서로 안맞는 부분때문에 힘들어도 최악의 선택인 이혼을 택하지 않고 어떻게든 잘 살아보려고 여기까지 나와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 쳐주고 싶다.
오은영박사님까지 만났는데 얻어가는 게 많으셨으면 좋겠고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이나 예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두분의 인내심을 결코 후회하지않으실 겁니다. 능력있는 여자들 이혼후 노후에 외로운 것 많이 봤어요. 남자는 이혼후 더욱 어려움을 반복하고요.
이 가정이 반드시 성공적인 인생의 결말을 맏으시리라는 예감이 듭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서로의 문제를 드려다보고 해결하려면
굉장한 용기와 에너지가 듭니다
이걸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몇 없더라고요
이분들의 용기에 박수쳐드리고 싶고
이런 과정을 거쳐서 결국 잘 지낸다는 결과를
꼭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이혼하시고, 서로 맞는 사람 다시 잘 찾아갔으면 좋겠네요 서로를 위해...
@user-ql2hx8ip5k 아니 어딜뵈서 잘생겼나..? 능력 제로에 애교 없고 투덜이에 원빈급 얼굴도 아닌데 뭐야ㅋㅋㅋ
이혼이 최악의선택이 아닌 최상의선택일수도 있습니다.
연인 사이에서 측은지심이 가장 위험한 관계라고 했는데 하물며 그런 마음으로 결혼을 했으니....오은영 선생님은 아름답게 포장해주시는거 같네..천생연분 ㅎㅎㅎ
천생연분이라고 할수는 있죠ㅋㅋㅋㅋ 세상에 수많은 사람이있고 통제하려고 해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람들은 넘쳐나니까. 좀만 더 남자분이 본인을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두사람은 잘 살수도 있겠다 싶네요
@@Cleyan_ez 연인간에 무슨 통제입니까? 지금 님이 하는 말은 사제간의 얘기 아닙니까? 통제의 사전적의미 좀 찾아보고 글 다세요~
이혼이 답이죠. 솔직히.
측은지심이 없는 연인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ㅎㅎ
ㅎㅎㅎㅎㅎ 측은지심이 모든 결혼 관계의 기본이라 합니다. 그게 없으니 이혼 하는거구요. 그게 끝까지 있으니 사는거구요. 자식은 안그런줄 하시나요? 이분 싱글이시구나
성욱씨, 재능으로 세상을 사는 사람은 많지 않답니다. 이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세상으로 나서야 할 때인 것 같아요.
두 분 너무 응원합니다
어차피 경제적인 부분은 결론이 났다. 가장 역할은 지혜씨가 하면 되는 것이고, 성욱씨는 괜히 어중간히 가장 흉내 내려고 이도저도 아닌 상태로 시간보내지말고, 살림을 좀 연구하고 공부했으면 좋겠다. 이혼 안하고 나중에 2세도 태어나면 어쨌든 육아는 성욱씨가 해야하는데 그렇게 어설픈 살림 솜씨로는 어림반푼어치도안된다. 그냥 지혜씨는 남편이 능력있고 책임감있기를 바라는 것을 포기하시고, 성욱씨는 살림을 좀 프로답게 하려고 앞으로 계속 노력하면 문제될 게 없어 보이는 부부.
@@aap13재산분할이 있는데 왜 빈털털인가요 개꿀로 같이 살았단 이유로 돈 받는건데
그냥 저 무능력한 남자가 퐁퐁녀 시키려는 마음임
친구 중에 이런 부부가 있어요. 결혼한 지 16년이고 애도 셋이나 되는데 남편 절대 자기 몫을 안해요. 그나마 없는 것보다 있는 게 애들 라이드라도 해주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싶어서 이혼은 안 하고 사는데… 저 두분은 애 없을 때 각자 갈 길 가심이 좋을 것 같네요
여자 잘나가면 남자가 셔터맨
이성적으로는 지혜씨에게 헤어지라고 말하고 싶은데. 남편을 불쌍히여기는 마음이 있어서 그러지 못할것 같다. 남자로서 매력이어서가 아니라 한 인간에 대한 연민으로 붙잡고 살아주는것 같다.
방송에 나온 부분도 있고 편집된 부분도 있겠지만 지혜씨한테 필요한 부분을 성욱씨가 채워주는 부분도 있습니다. 돈이 다가 아닙니다^^
사랑은 측은지심에서 시작되는겁니다
사랑만은 돈으로되는게 아닙니다
강한남자 독립심 있는 남자 나를 리드하는 멋진남자가 얼마나 위험한 인물인지 모르시네요.반 이상이 내재산 탕진할 남자입니다 그거 젊은 여자가 판단 할수 없어요 안전빵인 따뜻한 남자 최고입니다 결혼 잘하셨어요 최고의 남편입니다 사람이 욕심내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솔로몬이 처첩을 그렇케 많이두어도 만족함이 없고 헛되다 했어요 강하고 아버지 같은 남자가 당신에게 헛된 남자입니다 여자분이 결정적 잘못을 많이 하네요 .이런실수를 남자가 안받아 줄것 같습니다 빨리 사과하고 정신차리셔요 여자분이 굉장히 위험한 행동을 하고 있네요 적은 일에 감사하셔요 남편에게 사과하셔요
답답합이 훨씬 좋은거예요 어차피 부부는 참아야 할 몫이 있어요 그리고 남편에게 받는것도 있고요
그런거 같아요
아내는 엄마가 아닙니다~~~ 아내도 연약한 여자예요~~~믿음직한 남편다운 모습을 보여줬음 좋겠네요~~~
아내분은 아마 이중적인 감정일거에요. 남편으로서 어떠한 노력도,행동도 하지않는걸 보고 화나서 이별을 결심했다가도 내가 떠나면 이 사람은 그 어떤것도 못할텐데 혼자 살아갈수는 있을까하는 연민,걱정에 못 놓고있는거...본인이 평생 고생하든 이별을 택하든 둘 중 하나일거같네요.
남자가 만만하니까
본인 맘대로 휘둘수있는
남자니까 놓아주지않는거죠
@user-ql2hx8ip5k 아니 저게 잘생긴편인가?? ㅂㄹ디....
@대바대 물론 잘생겼지만 저정도 수입이면...
@오늘 저게 뭐가 잘생겨 ㅋㅋㅋㅋ 존나 평범하구만
@캬캬 왜케 남자한테 후함? 솔직히 얼굴개별로임 잘생긴게뭔지모르나
성욱씨 지금이라도 힘내서 경제적역활을 꼭 하길 바래요
많이 번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노력하고 활기차게 움직이는. 모습 지혜씨에게 보여 주세요
두 분 응원합니다
성욱씨도 자신에맞는일을
만나게되면 활기가생기고
열정이생길수도있습니다
지금의모습이다가아닐수도있습니다
그 일이 뭘까 도전을 하면서 살아가야하는데 항상 일을 안하니까…ㅠㅠ
이야기를 듣는 성욱씨의 눈빛을 보니 솔직히 희망을 갖기가 힘들어 보여요.바뀔것 같지도 않고요.지혜씨가 연민으로 책임지다가 지치면 끝날 수 있는 관계.성욱씨는 지혜씨를 잃지 않으려면 지치지 않게 노력해야 합니다.
맞아요..진짜 저 남자 오은영 박사님하고 지혜님이 얘기하는 걸 보면서도 자책하면서 노력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처럼 하나도 안 보이고 그저 그 상황을 되돌려보면서 자신이 잘못한 점을 깨닫지 못하고 여자 탓을 하는 것으로만 보여요
근데 오박사는 아내를 잃는게 두려워서래요?
두려운사람이 저런다구요?? 가끔씩 오박사님 판단이나 분석이 이해안가네요
포기못하시면 감수하고사세요~
보여진모습만으로 주변에서 아닌것같다라고 10이면10 다얘기해도 본인이 남자분을 못놓으면 그것도 여자분팔자임~
슬프다.저 사랑이.. 조금만 개선해서
살면 잘살꺼에요 화이팅
지혜씨 너무 따듯하고 멋있는사람인것같아요.. 성욱씨도 너무 착하고. 성욱씨도 재능있으시구 외모도 출중하시니, 꾸준히할거하시고, 두분이 서로 잘 보듬으며 천생연분으로 잘 사실수있을것같아요~ 좋은일 가득하시길
두 분 눈빛이 예뻐요
서로 진정으로 사랑하시는것 같아요
오은영박사님 말씀대로
천생연분이십니다
그래도 두분은 서로 사랑하시는것 같아요. 프로그램 중간중간 서로 눈맞춤도 자연스럽고, 눈빛 교환, 스킨십도 자주하시네요. 서로에게 좋은 방향으로 풀어가셨으면 좋겠어요.
딱 천생연분이네요
시간이 좀 더 흐르면 넘 편한부부가 될것 같아요
둘다 인성이 좋고 예뻐보여요~
국민에게 참좋은 현명하고 사랑스러운 선생님♡
오박사님 정말 상담을 잘해주시는군요😍😍😍😍😍
이제는 또 아빠탓 진짜 저남자 생각구조가 너무재밌어서 계속보게됨ㅋㅋㅋㅋㅋㅋ
세상에서 본인이 가장 가여운 남자…
자기 연민에 빠진 사람은 진짜 옆에 있는 사람 지치게 함.
@@sketchgoldman7831 자기 얘기하고는 있는데 변명,핑계도 포함되있는...
또 자기가 안풀리면 남탓 시전하는것도 있는거같아요
루저~~
술먹고 얘기했지 쪽팔려서 일하기싫다고
뭐든지 인과관계가 있음. 결과가 있으면 그 원인과 이유가 있는 것. 그 것을 스스로 알고자 나오는 것임.
뭘하든 열심히 성실한 모습을 보고싶을꺼예요 남편의 몫을 해주세요 집이 어려우면 중 고등학생도 알바해서 집에 보탭니다.....
천생연분에게도 갈등은 찾아온답니다 두분 마음속 대화를 하면서 조금만 더
노력하시면 날마다 활짝활짝 웃으며 살수 있습니다
그렇게 될 날을 기대하며
축복합니다💝
둘 다 젊은데 지켜줘야 한다는 생각부터 오류가 있는 것 같음. 아직은 각자의 위치에서 적극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데. 본인이 뭘 원하는지 파악하고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해야 건강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지 않을까~
서로 깊이 사랑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30년가까이 부부생활했었었던 사람으로.
맞아요 너무 사랑하다보면 그사람을 지켜야한다는 의무감이 생겨요..그의무감이 무너질때 다툼이 생기지만 그다툼또한 사랑이여요 두분 천생연분 같아요 꽃길만 걸으셔요 남편이 든든하다해서 부부간애 의견충돌이 안나타는건 절대아녀요 행복하세요
오은영 선생님 너무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서로 참고 잘 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지혜씨랑 비슷한 입장인데. 이제 문제도 알았고 성욱씨가 그동안 힘들어서 기반을 못 잡았고 지혜씨는 그동안 해왔던거니 지혜씨한것처럼 기반을 잡고 성공할때까지 인내심있게 기다려봐요ㅎ 돈도 중요하지만 사랑은 사업이 아니니까 내 애정을 얼마나 채워주느냐가 좀 더 중요하니까요~
당연히 억울한 마음이 들겠지만
능력있는 쓰레기, 능력없는 쓰레기도 많습니다
돈버는 능력이 나에게 있는것도 복입니다
살아보면 성격 좋은 배우자가 최고입니다
돈은 잘버는 사람이 벌면되죠.
맞는말씀입니다
첫사랑이 끝사랑이 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그치만 두분이 첫사랑과의 결혼생활 그 희망이 되어주시길 바래요! 천생연분 부부 파이팅!!
남자가 과거 살았던 방식으로 살면 가정을 지키기 어려울것 같다. 아내는 이남자를 사랑하는데 지키는게 본인이 힘드네요
서로 조금씩이라도 더 노력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사랑이 없는 것도 아니고 바람도 아닌데 노력하면 충분히 개선의 여지 있습니다 결혼생활은 서로의 헌신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니까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더 갖으면 아름다운 가정 가꾸어 나가실 것 같습니다
아니…. ㅜㅜ 이건 결혼 문제이기 전에 본인 스스로를 돌아볼필요가 있다,,,
두 분 전부터 보면서 서로 많이 좋아하는구나 느꼈는데 박사님의 캐치가 정말 놀랍네요 정말 많은 걸 배우게 된 영상이였습니다.
여자는 이혼하면 허전하긴 하겠지만 혼자 승승장구하면서 잘 살거같은데 남자는 진짜 힘들거같음... 근데 그걸 여자도 알아서 남자 못 놓는거고 ㅠ
둘이 풀샷잡힌 화면 보면 생김새가 많이 닮기도 해서 안타깝다ㅠ
여자가 남자를 더 좋아함. 여자가 저 남자가 싫으면 못 살아요. 보통 여자는 저 정도 남자면 벌써 이혼했죠. 남자가 불쌍하긴 뭐가 불쌍해요.
이혼해서 위자료 2~3억 받고 나와서 작은집 하나 갖고 생활고에 시달릴듯
@@키위세상 잘아시네요. 저런 케이스들 여자가 더 좋아하는거에요. 그리고 나약한 남자들 나약한대로 잘 삽디다.. 다시 또 누군가 사랑해주더라구요. 모성돋는 여자들이 이세상에 왜그르케 많은지 참... 어떻게보면 지혜씨 자체가 완벽하고 늠름한 알파메일을 안 좋아하시는걸수도 잇어요.
@@choosangchu 위자료는 최고 3천요 보통 천500
@@키위세상 아?그래요?
앞전에 우이혼 프로그램에서 변호사랑 상담할때 배우자가 가진 돈에 몇프로를 위자료로 받을수있다 하더라구요
여자분 연 수십억씩 번다하시니 2~3억은 받지않을까 했네요
성욱씨, 재방송보고 울었어요ㅜㅜ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너무 느껴져서요 저는 엄마가 살아계신데도 엄마 생각하면 코 끝이 찡해지는거든요... 지혜씨의 책임감도 정말 대단하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두 분 잘해보려고 상담도 받으러 나오신 것 같아요 두 분 마음 너무 다치지않고 행복한 부부로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공격성이 제로라기엔....
신발삿다고 혼나니까 바로 소리지르고 썽내는디...???
신발 갖다버리면 바로 눈탱이 반탱이죠. ㅋ
공격성이 있어보여요ㅎㅎ
내말이…뭔 공격성제로;;; 소리지르면서 발작하던데……..
공격성이나반응없는게
더무섭고 자신을포기한사람입니다
아직공격성이라도 남아있는게 서로포기안하고 건 강한사이입니다
무서운데 -- 소름끼쳐서
앗, 저도 한량 남편 만나, 결국 이혼상태에 왔습니다. 저는 애가 셋인데 부부 둘 중 하나라도 무책임 무능력 정말 크게 다가와요. 설령 한쪽이 돈 잘 번다 하더라도, 상대적인 억울함이 안풀립니다. ㅠㅠ
서로를 불쌍하게 여기는 부부는 맨날 싸워도 절대로 헤어지지 못한다
우리엄마와 아빠…
지혜씨 생각들 넘 공감됩니다.. 저도 같은 맘이라 아직 아이를 안가지고있어요
당장 헤어지심이~
사랑하면 서로 닮아간다고 하는데 두분 인상이 서로 닮았네요. 오은영박사님 말씀대로 천생연분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짜잔 ㅃ
ㅉ5.
나는 다른 거 빼고 딱 한 장면에서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혜씨가 울 때 성욱씨는 토닥토닥이 없습니다.
근데 지혜씨는 성욱씨가 울자마자 바로 토닥토닥 하더라구요..
앞으로 지금의 생활을 유지 하더라도
본인을 아껴주는 것 같은 보호받는 것 같은 든든한 모습같은 건 포기하고 살아야 할 것 같아요
겉으로는 아내가 남편을 먹이고 키우는걸로 보이겠으나 아내는 남편을 1인의 몫을 못해내는 시선으로 계속 바라볼 거임.. 아내와 함께면 남편은 계속 무능한 포지션일 수 밖에 없음 이걸 만회라도 한답시고 사업 벌이면 모 아니면 도... 그러니 두 사람의 관계에서 시너지가 나오지 않으니 주변에서 정리하라는 말이 계속 나오는거... 내가 누구를 케어하는건 부모-자식관계에서나 가능하죠 이마저도 불완전하고요 독립적으로 각자의 삶을 꾸려갈 수 있길....
성욱씨가 몇년 후엔 잘 풀린다고 어떤분이 그러시던데
꼭 맞아서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둘 다를 위해 헤어지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래야 서로 행복해질듯
남자도 자기주도적으로 좀 열심히 살아봐야하는데 편안한 현실에 안주하는듯ㅠ
따뜻하게 포장햇지만, 결국 애같은 남자 책임감잇는 엄마 같은 여자라서 천생연분이라는거임. 정상적인 소통도 안되고 책임감이 없는 이성과 평생 산다는건 진짜 끔찍한일임 내가 죽기전까지 대화고 자시고 다 포기하고 이 상대와 가족을 책임지겟다란 마인드 없으면 절대 같이 못살사람임.. 저 남자눈보니까 절대 못바뀔사람같음..
힘들다고 하소연도 못할듯 자격지심 폭팔할지도
가치관이 서로 다르면
진짜 살기 힘들다.
책임감으로 평생을 힘들게 살아간다는건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살아본 사람으로...고통받고 살날만 생각하기에는 인생이 아깝다.. 슬프다
두분 닮은신것 같아요 ~
앞으로 서로 더많이 의지하고
더 많이 서로를 지켜주며 행복
하게 살아 가셨으면 합니다~
(천생연분)💏🥰🥰🍒
연민과 사랑을 분간 해야될거 같아요.
사랑이란 감정안에 여러가지가 뒤섞여 있어서 연민도 사랑과 완전히 구별할 수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저 여성분은 자신이 연민을 느끼는 대상한테 사랑을 느끼는것 같네요
한사람은 자기통제속에 들어올 사람이 필요하고 한사람은 엄마가 필요해서 엄마, 아들같은 관계로 만났나 보네요.
그런데 이게 잘 유지될까?
자기통제는 자기만 통제해야지 남까지 통제하려고 하면 연인이든 친구든 관계 파탄 남. 굉장히 건방지고 무례한 생각.
천생연분이란 말씀에 동감 100%
진짜 사랑하면 상대를 아끼죠. 아끼는 마름에서 발벗고 나서죠.
제일 좋은건. 서로를 아
끼면 어떡해 행동할까?
어떡해 해결할까?
경제적인게 안되면
부인을 가장으로 인정하고
살림의 달인이 되면
되는데
그놈의 자존심을
잘 다스리길 바래요
두분 다 참으로. 선남선녀. 응원해요~~
남자가 그자리를. 찾아야 이쁜 그림이 나올것 같아요.
어떻게
남자가 착해보여요 그게 최고에요 돈잘벌어오는데 다정하지않고 사랑없는 결혼생활 불행해요
어쩜 남매라고해도 믿을만큼 닮았다..
여자는 미안함과 의리로 사시는듯 하네요 사랑이란 개념이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같은 남자로서 꽃길을 걷다 진흙탕가라 할때 가지못하는 남자는 인생의 동반자로서 아닌듯 합니다 당장에 여자분이 능력있으시니 관계가 유지되는듯 하나 거꾸로 였다면 지금보다 더 힘들었을듯 그것도 천생연분이라 표현하신다면 사랑이 아닌 희생으로 살아가시는듯 하네요
선생님 넘~
좋으신분♡
이래서 비슷한조건끼리의 만남이 제일 편한것
인간은 환경의 동물이다
그 환경과 상황은 둘이 만들어가는건데 한쪽이 치우치면 서로 힘들다
보기에는 지혜씨가 아까워보이지만 오랜세월 살다보면 본인과 잘맞는사람과 산다는거 최고입니다ᆢ오랫동안 행복하세요~~
오박사님 천생연분이라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최고 선생님 최고 같아요
남자 가족들 친척들 총동원에서 난리가 났네 아주
우짤수 없지,,,본인이 좋으면 걍 지금처럼 평생 엄마처럼 멕이고 키워야지 뭐,,,낸시랭도 모두가 말렸지,,,,,,
냉시랭 남편하고 비교대상이 된다고 여보세요 성욱씨는 사기꾼이 아닙니다 지금도 일하고 있고요 가수고요 말 조심하세요
@@jennylee661 사기꾼 소리 한적 없어요 모두가 말리는결혼이라는거지!!!!! 여보세요 흥분하지말고
그쪽이나 입조심 하세요
아,,,네,,,,당해본 경험자라 더 아시나보네ㅋㅋ천생연분이 반드시 좋은뜻만으로 사용되는건 아닌데쯧,,,흥분하기는
빼액은 그쪽인듯 ㅋ
@@중꺾마-o3w 푸하하하하 성인군자 납셨네 팬인건 알겠는데 적당히 하세요 ㅋㅋ
뜬금없이 내능력? ㅋㅋㅋ
사람을 돈과 능력으로만 보다보니 옳바른 판단도 못하시네요. 낸시랭 전남편은 범죄자였고 낸시랭에게 의도적 접근으로 큰 피해와 폭력을 썼죠.
성욱씨는 아니에요!!! 연약한 남자범죄자로 만들지맙시다. 성욱씨는 착한분입니다.
성욱씨가 와프 고생하는거 보상으로 사랑을 많이 주고 알콩달콩 즐겁게 지내세요. 와프를 위해 노력하시면 잘 사실듯요.^^ 입장이 바뀌면 어때요. 능력이 한쪽만 있음어때요. 나중 성욱씨도 기회가 올때가 있겠지요. 배신만 하지마시고 애도 낳고 충실하게 사시면되요.
저는 이 영상 말고 결혼 이혼 선택하는 프로도 봤는데요...매번 느끼지만 서로 엄청 사랑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결혼 이혼 그 프로 보면서 .... 어?? 둘이 진짜 둘도 없는 천생연분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박사님이 지금 그렇게 말씀하셔서 놀랐어요. 진짜 잘 어울려요. 물론 성욱씨가 조금만 가장의 안정감을 주는 책임감을 보여주시면 진짜 둘도 없는 커플이 될 것 같아요. 아마 지혜씨가 돈 많이 벌어오라는 뜻은 아닐 거예요. 돈이 적더라도 무언가 가장의 역할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믿음을 보여달라는 거죠. 마음이 기댈 수 있게. 지혜님이 돈을 비교적 많이 버시니 진짜 그만큼 벌어오라는 마음 아이에요. 지혜씨가 힘들 때 심적으로 위로가 될 만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필요한 거예요. 행복하시길 바래요. 진짜 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이 잘 어울려요.
70대 할머니들이 측은지심으로 개차반인 남편들 못버리고 살드라. 젊은여자가 생각은 노년층 마인드네.
헤어지세요
1년만 지나보세요
또 후회합니다
저런 남자랑 살지 마세요
능력있는데 왜 저런 사람이나 사세요
고생하지 마세요
후회하지 마시고요
본인은 능력있는 남자 만나서 등골빼먹지말고 동등한조건의 남자만 만나세요
누가 돈을 남자가 잘벌면 당연한거고 여자가 잘벌면 돈못버는 남자랑 살지마라?
@@한피닉스 네
능력없고 노력도 안하고 의존적인 사람하고 왜 사세요 ? 이혼하세요 .. 저남자 죽을때까지 안고쳐지고 노력 전혀 안할거에요 ..!!
진짜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저 사람 절대 안 바뀝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가정 지키시면되요
지혜씨 잃고 후회하지마세요
무슨일이든 천천히 한번 시작해보세요
성욱씨는 몸이 건강하시자나요
몸이 안좋은상태에서도 일하시는 분들많아요 늦지않았어요
어른이 아이와 만나 부부로 살때 남들한테 설명할수없는 외로움이 있어요 .. 아이는 하고 싶은것만한다고 이기적이라고 표현하지않겠죠? 성욱씨가 대출이나 폭력.음주 . 바람 이런 문제없다고 지혜씨가 결혼생활에 만족해야한다고 욕심이 많다고 할수있을까? 싶어요.. 모름지기 성인이 만나 전통적인 남녀의 역할을 떠나 부부가 되면 돈을 많이벌거나 적거나 돈을 벌수 없다면 집안일이라도 맡은바 책임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지혜씨가 욕심이 많다고 생각안해요.. 서로 의지가 되어야하는데 .. 결혼 20년차 주부로써 보는 나는 지혜씨가 많이 외로워보이고.. 안타까워요.. 성욱씨가 진정 성숙한 어른이 되길 바란다면 놓아주는것도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부부는 외로울때나슬플때나 좋을때나 행복할때나 같이 길을 걷는 동반자입니다. 폭력이 수반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같이 서로에게 인내와 사랑과 용서를 베풀면서 사는게 좋은것 같아요.
저 남자를 평생 책임을 지고 살던지..
헤어지던지둘중 하나 하세요..
나중에 남편한테 뒷통수라도 맞으면 어떻게 살려고 하시나요?
이런걸 상담하는 자체가 말이 안됨
여자는 남자 어째보면 남자가 비가오면 막아주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주는게 행복한것 같아요.
남자는 가족을 책임지고 가족이 행복하는 모습에 행복감을 느끼고 사랑받고 존경 받고..
근데 이부부 그 역할이 바뀐것 같다
남자가 거의 아들이라고 보면 될것 같아..
미디어에서 보이는 단면만 보고 얘기 해보면
가장이 자존심이 상한다고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것과 무엇을 할 때마디 아내에서 의존적인거 이부분은 성인으로서 개선이 되길 바래요 결국 본인만 더 힘들어 집니다
지혜롭고 현명하신 오은영박사님😊
술먹고 필름 끊기는데 " 통제잘된다"라고 빈 말로 수긍해주네.. 너무착함
이남자가 내가아님안되 라고 생각하고 결혼한친구들은
고생을 바가지로하고산다
여자팔자는 지팔지가꺽는다는말이있다
얼굴 보고 선택했잖아.
감안해야쥐.ㅋㅋ
응원합니다~~
두분다 어떻든 이혼 하지않고 이자리까지 나와서라도 잘살수있을 방법을 찾으려는 두분을보면서 진심 응원 합니다
저는 이혼 하고 세아이를 혼자키우고 있는 싱글 맘 입니다
남편에게 상담을 받으러가자고 해도 그자존심에 어떤 말도 듣지 않았던 남편과 결국 어떤 방법도 찾지 못하고 이혼 했네요
여기에 같이 나와서 상담받고 서로 이해하고 서로에게 맞추어나가시면 진짜 좋은 부부 행복한부부 되실꺼예요
행복하세요~~~~
지혜씨는 착한 사람이라 성욱씨 못버릴듯.
사랑과 연민 구분 못하는듯
계속 서로를 쳐다보네,,그런거보면 여전히 사랑하는 거 같은데 앞으로 잘 이겨내면 좋겠어요😊
소름 놀랬어요...제경우랑 비슷한데...박사님이 정확히 찝으셨어요.
두분 천생 연분 이신듯 해요 행복하게 잘사세요^^
지혜씨가 남편한테 실망을 많이 하는것도있겠지만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보여요.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서로 조율해나가면서 끝까지 사랑을 지켜나가고 행복한 부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아내에게 고함 막지르는데 왜 공격성이 없다고 하는지
제말이ㅋㅋ
나도 남잔데 저런 한량같은놈 보면 한심하기만하고 또 저런 인간 쉴드쳐주는 인간들보면 이해가 안가요.
여자가 하는말 다 맞구만.. 꿈을 계속 쫓으려면 다른 일 병행하면서 하던가.. 꼴랑 자존심때문에 다른 일은 안하면서 아내 카드로 쇼핑이나 하고 ㅉㅉ
여자가 먼저 소리지르는구만 뭘.. 니가벌어서 사아!
@@성후니-q4v 아내 돈 상의도 없이 쓰고 너는 돈에 미쳤다는 소리나 하고 있는데 니가 벌어서 사라는 소리가 안나오겠어요?
오박사님은 그 사람의 결핍이 지금 심리와 행동의 근원이라고 보시고 잘 파고드시는 거 같음 그래서 안 울던 사람들도 오박사님 앞에만 오면 그렇게 울게 되는거 같음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을 알아준 사람이 나타나니 절로 눈물이 나는거지..일단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문제를 바로 해결할 수는 없어도 일단 결핍을 발견한 것 자체로 한걸음 나아간 것일테니 저분들도 깨닫는 것이 있겠지
내생각도 잘맞으니깐 또 잘싸우는거 같고 귀여워보이고 그러네요! 꽃길 걸으시길~!
남자라고 꼭 돈을 벌어야 하고 가장을 해야 하는 건 아니다. 뭐 잘하는 사람이 하면 된다. 서로 잘 맞고 잘 살기만 하면 된다.
근데 저 남자는 집안일도 안하잖아
@@다라민-y2e 아 그래요? 그건 몰랐음요 일 안하면 집안일 해야죠
돈잘벌어도 툭하면 바람피우고 노름이나 술중독에 폭력쓰는 남편보단 지혜씨가 능력이 있으니 통제 잘되는 남편이 딱 천생연분인것도 같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없고 부부가 그냥 서로 부족한점 보완하며 서로 보듬으며 사는게 제일인듯 해요.. 두분 응원합니다.
통제가 딱히 잘 되지도 않음 남편 돈쓰는거 보면
@@다라민-y2e 그건 그래요 ㅋㅋ 그래도 자주 그러진 않지 않을까요? 그냥 둘이 잘 어울리고 행복했음 해요😅
아내 분이 남편 분을 많이 사랑하시네요:) 관계 개선해서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게 사랑?ㅋ
남자는 진짜로 누구를 사랑하면 그 여자를 어떻게든 책임지려하지 저러고 못살아요.
여자분 남편 지켜줘야겠다고 생각했다니 찐사랑이다 아내한테 화내지말고 내조 잘하세요 진짜
그냥 저 둘한텐 어떤 조언도 필요없어보일 듯해요
왜냐면 그냥 이슈몰이건으로 나온거거나 고쳐지지 않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라고 밖에 안보여요
이미 한번 에 나와서 본인들의 문제점이 뭔지 알고 솔루션도 받았는데 뒤이어 또 금쪽상담소에 나오는건 기간을 두고 노력하지도 않고 똑같은 문제로 또 가십거리 만들려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제대로 해결하고자 하면 서로 욕먹을 일 없이 조용히
부부상담센터를 방문하지 않을까요..?
여성분도 뭐하나 의지할 수 없는 무능한 남편을 엄마의 마음으로 보듬고 못놓는 문제,
남성분은 ... 진짜 말하기도 입아플정도
모두가 느끼는 문제를 맘 독하게 먹고 바꾸자 않는다면 무한 반복일것 같네요
돈잘버는 아빠만 좋은 아빠는 아닐거예요ㅠㅠ 남편분이 따뜻하고 자상한 아빠가 되어줄수도 있지않을까요?
일을 아예 안하는 아빠는 문제가 있죠 ㅠ
그런데 집에 전구하나 안갈아준다는건 자격지심+자존심때문임.. ㅋㅋ 진짜 자기가 전업으로 있고싶으면 집안일을 해야지 아무것도 하기 싫고 돈은 쓰고싶고
전구하나 가는데 아내한테 어떻게하냐 전구 어디가서 사냐 하나하나 쳐물어보는데 뭔ㅋㅋㅋㅋㅋ 인터넷에 검색만해도 나오는데 결국엔 전구 안갈고 냅뒀다함
진짜 파란 에이스 였구나 ...닮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파란이 엄청 잘나가는 그룹은 아니었지만 나름 노래도 인기있고 노래잘하는 그룹이었는데 재능이 충분히 있는 사람인데 잘 견디고 일어서길 바랄게요
두분 꼭 잘되시기 바래요
오은영 박사님께서 두분이 잘 맞쳐 지낼수 있게 근원적인 마음의 아픔도 보듬어 주시고 두분을 긍정적으로 나아갈수 있게 잘 말씀해 주시는 같아요
정말 명의 이신거 같아요..
설마 아직도 이혼을 안 하셨나
근데 .. 둘이 절대 안헤어지고 .. 이런 프로그램으로 인지도 올리고 인스타에서 마켓 ? 하는걸로 평생 돈 버실거같은 느낌인데 .. 이혼 하라면 충분히 할 수 있을거같음
66
첫사랑을 오랜만에 만났는데 안좋아보이는 모습에 더 사랑이 갔다니 정말 사랑이시네요ㅠㅠㅠ어느정도 타협하고 성욱씨가전업 남편으로 아이를 잘 키우는 역할을 한다면 좋은 집안의 모습이 될거 같아요!사실 일도 잘하고 통제도 잘되고 성격도 착한 사람 없습니다ㅠㅠ일을 잘하면 성격이 세기가 가능성이 더 쉽죠ㅠㅠ두분 잘 어울려요! 응원합니다!
연민으로 사는건 남녀사이에 있을수없다
사랑은 상대적인것이다
지혜씨는 지혜씨 삶을 사시길...
저남자에겐 다른 천생연분의 여자가 있을겁니다
누구의 잘못이 아닌 서로의 그런모습에 끌리는것. 저분 팔자입니다. 저 남자분과 헤어져도 비슷한남자에게 끌리고 만납니다. 한가지 마음만 있어야 하는데 두개의 자아가 있어 그래요. 엄마처럼 다 챙기고 경제적으로 서포트도 해주고 싶고 동시에 나를 여자로 보호받고 싶고 그래서 마음이 힘든것.
여자분이 에휴 별로인 남자분에게 말리셨네요
저런 남자 같이살기 피곤하고 나이들고 나쁜 여자 꼬이기 쉬워요 ㅜㅜ
남편에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지원해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둘다 사랑하는 게 느껴져서요. 헤어지지 않고 방법을 찾아보는 게 낫겠습니다. 남자분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꼭 일을 하시길 바랄께요
남자가 어떻게든 자기 용돈 정도는 벌어야 한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화이팅하세요
~ 누가돈을벌던 남자가더벌어야한다는것도 다 옛날말입니다~
서로서로 위해주는게 결혼생활에서는 제일 힘이나겠죠~
이 여자분 정말 답답하네요. 무엇을 고민하는지를 모르겠어요. 이런 남자하고 산다는것은 마음고생을 평생할려고 작정하는것이에요. 오 박사님께서도 이 여자분에게 냉정하라고 말해주었으면 합니다. 한 여자의 인생도 고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한 여자를 고생길로 밀어붙이는 모양새입니다. 이런 마음고생은 끝이 나지않아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냉정하게 결심하셔야합니다. 남자분에게 불쌍한 연민의 마음이 생기더라도 냉정하셔야합니다. 이런 남자하고는 같이 살아야할 이유가없어요. 사랑이라는 달콤한 이유때문에 마음고생 평생하며 후회할일을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비슷한 실수를하여 평생 마음고생을 하면서 살고있는 주부입니다. 냉정한 결정을 하셔야합니다. 아기가 없을때 냉정하게 이혼으로 결정하시는것이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남자가 필요한가요? 이런 남자라면 더더욱 여자인생에서 필요치않는 존재입니다. 이혼하시길 충고드립니다. 끝이없는 마음고생문으로 뚜벅뚜벅 걸어들어가지 마시길 부탁합니다. 오 박사도 같은 여자로써 냉정한 충고를 해 주시길,,,,, 인생에서 사랑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지않는다는걸 오 박사도 잘 알고게시면서,,,,,책임감으로 어깨가 너무 무거워 평생 고생하며 사시지 마세요. 현명하고 냉정하시길 바라고 바랍니다. 제가 언니라면 말리고 말겠어요.
속시원하네요.. 내가 하고싶은 말이였어요
돈이 다가 아닙니다
오박사님 정말 명쾌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