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장편소설 '대망'만 보더라도 영원한 것은 없다라는 게 동서고금을 막론한 인생사. 막부의 최후도 마찬가지였으며 우리의 현실 역사도 또한 마찬가지. 힘있다 생각하는 자들은 잘 해라. 역사는 기록한다. 국민을 배신하는 자는 자손대대로 저주하는 인물로 기억될 수 있으니 말이다. 이완용, 본디오빌라도..
오~일본 역사! 봐도봐도 먼가 익숙하면서도 정작 아는게 없음...ㅜㅡㅜ 에도막부의 중심 가문과 메이지 유신 중심 가문이 어떻게 바뀌는지 궁금해지네요. 지금의 일본 가문이 오래전부터 힘을 유지해왔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거든요. 그들은 보이지 않는 신분에 의해 삶이 이미 정해져 있다고 하는 말이죠. 머 틀린걸수도 있지만... 쇼군에서 덴노로 힘이 넘어갈 때 그 중심의 가문이 지금 일본을 지탱하는것인지...아니면 에도막부, 그 전부터 굴지의 가문이 일본을 지탱하는지... 쇄국과 개항이라는 반대 생각이 어떻게 일본에 받아들여지는도 연관이 될거같아서요. 이토부터 찾아봐야겠네요~
나라이름, 군주이름을 좋게 짓고 싶은 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 아닌가 싶습니다 . 천황은 안되고 일왕이라고 해야한다는 주장은, 적개심 말고는 설명이 안됨. 왕보다 황이 좋아보이니까, 미운 일본에게 더 좋은 호칭을 부여하기 싫다. 왕이라고 격하해야 옳다. 뭐 이런 적개심 아닐까 싶은데… 노무현보고 상고 나온 대통령 인정 못하겠다는 보수 정치인들, 그사람들은 아직도 대통령을 왕이라고 생각하는 전근대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명칭은 그냥 명칭이지요. 이승만 박정희가 아무리 싫어도 대통령은 대통령이니 그렇게 부르는 것 일 뿐
항상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역사에는 대세라는 명제가 붙을 때가 있는데 그걸 잘 보여주는 사례가 사쓰마와 조슈의 개국노선인것 같습니다. 한쪽은 우발적 사고가 도화선이 되었고, 한쪽은 자신들의 신념 강조가 도화선이 되었는데 결과는 둘다 대세에 따르게 됩니다. 일본인들은 개화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었기 때문에 우발적 사고든 신념이 꺽였든 개화라는 큰 흐름을 탔던 것 같습니다. 반면 한국과 중국은 똑같은 충격을 받고도 실패한 건 여러가지 이유로 개화에 대한 전체적 준비가 부족했던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1800년대 후반에 보빙사 일행이 미국 아서대통령을 만난후 미국측의 배려로 미국내 산업시설뿐 아니라, 군함에 태워 전담장교까지 붙여줘서 여러국가를 시찰시켜줬으나 민영익은 배에서 내리지도 않고 유교경전이나 읽고, 조선에 돌아가서도 개혁의 개자도 꺼내지 않았답니다.(홍영식등은 관심이 있었으나 민씨일족이 저랬으니 ..) 역사에 만약이라는 전제는 의미없는 짓이지만. 임진왜란후 성리학에 매몰된 조선이 망하고 다른 왕조가 들어섰더라면...이라는 생각을 가끔하게되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나가사키의 데지마 섬 이름, 게임 엔진의 이름에도 나옵니다♥ - 게임 엔진 이름 : 데시마 엔진(Decima Engine) - 엔진 이름 부여자 : (신)코지마 프로덕션 창업자인 '코지마 히데오' - 게임 엔진 개발사 : (신)코지마 프로덕션 +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 자회사(게릴라 게임즈)
저는 만족하지만 더 많은 구독자를 위해서는 썸네일 디자인을 좀 더 세련되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처럼 큰 굴림체 같은 빨간 글씨로 ‘주나라‘, ’전국시대‘라고 되어있으면 다소 투박해보여요ㅠ 실제 영상 내용은 충실한데 첨보는 사람들은 썸네일 보고 별 기대 안할 것 같아요..
펌글 1925년 한참 대륙을 석권하던 시절 왜는 동시에 일본열도에 나라를 세우고 있었다. 이때 대규모로 대륙 동부지역 사람들이 유구제국을 그 훨씬 이전 시대에 제압한 것은 일본열도로 들어가기 위함이었고 일본열도 자체가 유구국의 영역에 속하는 땅이었기에 왜제국은 유구국을 합병한 것이다. 이때 당시 유구왕국은 환태평양문화권과 조선의 유교문화가 공존하는 나라였다. 페리제독이 왜에 개항을 요구할 때 먼저 유구국을 거쳤다고 나온다. 당시까지만 해도 유구국은 독립 국가였다고 페리제독은 증언하고 있다. 왜가 지금의 남경에서 가장먼저 한일이 유구국 침공이었다. 그 점령은 곧 일본열도로의 진군을 의미하는 것이다. 유구제도를 이용해 일본열도로 들어가게 되는 통로가 열리고 이때 일본열도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여 토착민들을 포섭 제압하는 과정에서 일본열도의 사무라이 집단과의 전쟁을 묘사한 사건이 ‘라스트 사무라이’의 영화 내용이다. 대륙의 근대화된 왜 제국군과, 아직 활 쏘고 칼 휘두르는 전쟁문화를 가진 일본열도 토착민들을 제압하는 과정을 그린 것으로서 결코 근대화된 왜 제국군은 일본열도에서 자생한 군대가 아니다. 이 왜 제국군들은 복건성 일대에서 발흥하여 대만에서도 호응을 하여 이것이 왜 제국의 근간이 되었고, 이때 산동성의 왜 세력은 없어지게 되었다. 산동성의 왜는 임진왜란 이후 토요토미 가문이 덕천가문에 의해 붕괴되어 왜의 중심지는 남경 덕천가문의 중심지로 옮겨지고 산동성의 왜 세력은 거의 없어지고 조선의 영역으로 넘어가게 된다. 덕천가강이 왜 이렇게 했을까? 덕천가강은 조선의 충실한 신하였다. 그래서 임진왜란 때도 군대를 보내지 않았다. 자신의 중심지였던 남경을 에도라고 발음하는 것도 현대 일본어이고 당시 강도 江都라 불린 지역이 이 남경이었다. 1912년 지금의 북경에 중화민국이 들어서고 중화민국의 남쪽수도를 남경이라고 지칭할 때 일본열도로 아주 일본이 옮겨졌다. 에도막부의 에도는 오도吳都에서 나왔으며 고또江都와 에도吳都를 같이 썼다. 오나라수도가 에도이며 왜는 오나라를 기반으로 한 나라였고 이들이 역사상의 왜이며 왜였고 왜 지역을 침공한 동아시아 바다를 떠돌아다니던 해적들이 왜구들이었으며 이들을 제압하고 다스리라는 뜻으로 막부에게 평남대장군이라는 직함을 조선에서는 보냈던 것이며, 이 직함 하나로 강호 지역을 평정하게 되니 우리가 중국 무협지에서 강호를 평정했다고 하는 것은 이 일본장군이 그 지역 무사들을 제압하고 우두머리가 되어 조선조정에 충성한 것을 후에 무협지 작가들이 중국의 옷을 입혀서 써낸 소설이다. 강호를 떠돌았다고 하는 무협지의 이야기는 미야모토 무사시 등의 일본무사들의 이야기와 매우 비슷하다. 강호의 무사들은 왜 무사들이었고 이것을 일본열도로 옮긴 왜 세력들은 일본열도를 배경으로 새롭게 각색한 이야기인 것이다. 이들이 남색을 즐겼다는 기록이 결국 대륙에서 있었던 남색열풍에 편승한 성 풍조였고 이 왜의 성 풍조는 후에 일본열도로 옮겨져 역사가 된 것이다. 당시 대륙 동남부 사람들은 혼도시를 하고 다녔다는 기록이 있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왜 사무라이 머리는 대륙남부 사람들의 풍속이었다. 원래 왜구들은 머리를 산발한 해적들이었다. 그러나 대륙 왜 사람들은 조선의 풍속을 따라서 상투를 틀었고 그것을 투구를 쓰는데 편리하게 변발 비슷한 앞머리를 깎아 낸 것이다. 왜가 대륙에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그런 머리를 했던 것이다. 왜 무사의 그 상투 머리는 대륙의 풍속이었고 상투는 조선의 풍속, 그리고 앞머리를 깎아 버리는 것은 대륙조선 북쪽 올랑해의 풍속이었다. 이들이 이런 상투를 잘라버린 것은 조선을 버리고 서구열강에 들어가겠다고 하는 선언이었으며 메이지 유신 때 상투를 제거하였다. 중국에 새로운 혁명정부가(1911년 신해혁명) 들어서자 메이지정권은 대륙의 일부지역과 대만을 남겨둔 채 일본열도에서 본격적으로 일본시대를 열게 된다. 이 영향으로 대만은 친일국가가 된다. 대만의 1.21사태는 이런 친일토착민들이 대륙의 중국정권에 대해 반기를 든 사건이며 이때 대륙국민당군대는 학살을 하여 전에 왜인이었던 사람을 제압한다. 그런 분위기가 남아 있어서 대만사람들이 비록 대륙식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그전에는 왜식 이름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고 지금도 대만은 친일국가이다. 대만은 유구왕국의 일부였으며 장개석이 대륙에서 쫓겨 오기 전까지는 왜 땅이었다. 일본이 패망한 이후 미국 주도 하에 국민당 정부가 대만에 들어서게 된 것이다. 이런 배경이 있었기에 이등휘 총통이 퇴임 후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를 했던 것이다.
사쓰마 조슈가 메이지유신을 주도해서 동양변방의 섬나라를 세계열강, 패권국으로 만들었고 패전 후에도 다시 발전가도를 달려 80년대에는 미국도 위협하는 세계 2위 국가를 만들었는데 님같으면 자민당을 찍지 입민당을 찍겠음? 일본국민들 걱정할 시간에 범죄자새끼 하나 수호하려고 발광하는 모지리들 걱정이나 하세요 ㅋㅋ
아참!!!! 페리제독의 일본 강제개항을 보면서 느낀점인데요. 고려시대때 고려의 수군이 일본 규슈 앞바다로 가서 무역을 하자고 요구했던 무력시위 사건이 생각나네요. 고려의 개항요구에 일본은 거부하고 쇄국정책을 고수하였지만요. 거란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고려가 자신감을 가지고 국제무역의 한축으로써 거침없이 무역을 해나가던 당시 고려의 생활상, 자신감, 수도 개성 주변에 형성되었던 이슬람 상인들의 마을과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까지 있었다는 것까지 고려를 재조명해본다면 또다른 재미있는 영상이 나올것 같습니다. 저스티스님께서 만들어주세요.
8:20 자막에는 문제가 없는데 시마즈를 시미즈로 말씀하셨네요. 별 내용은 아니지만 알려드립니다.
그렇네요. 입에 익은데로 막읽었네요.
댓글 고정토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송기영님~
정치적인 문제는 차치하고 98년 DJ가 일본방문을 하면서 한일월드컵 공동개최 분위기에 맞춰서 일본문화개방을 했고 일왕으로 쓰고있던 칭호를 덴노로 바꿨습니다
박정희가 정적 제거하려했던걸 피해 일본에 숨어지내다가 일본에서 대접을 많이 받았다죠 그런데 주 지지층을 대상으로 반일마케팅을 하는게 현실…..
사쓰마와 조슈번이 서양 열강에게 먼저 물리치료를 받고 거듭나는 부분이 인상깊네요.ㅎ 그리고 저는 지도를 통해 화이트 보드에서 해설해 주시는 부분이 좋았어요. 역사를 담는 큰 프레임과 흐름을 엿볼 수 있었거든요. 믿고 볼 수 있는 역사 콘텐츠를 제공해주셔 감사합니다.
네. 호롤롤로님 말씀 감사합니다.
韓国人のコメント、韓国は未開な日本の土人に文化を伝授してやった
유익합니다
한번 들어서 아는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들으면 새로운 것들이 많습니다.
이미 했던 컨텐츠라도 깊이 들어가거나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함 밤 되세요. 매니아썬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유.
감사합니다. 성주 기님~^^
오늘도 감사히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스카이제이제이님~
요즘 많이 바삐져서 챙겨보지 못했네요~ 이제 더욱 자주 칮아뵙겠습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물고기옵하님~
잘봤어요 일본은 근대화에 성공했으며, 우리 한국은 근대화에 실패해서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조금 아쉽네요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심마니 이시화님~
삼국지와 같은 게임으로 일본 역사를 접했는데 역시 아는 게 없다고 느껴지네요.
반복 시청을 통해 역린이에서 역청년(?)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이번 영상도 수고하셨습니다. ^^
일본역사는 근대로 갈수록 관심이 가는 편입니다.
한국역사와 비교하면서 볼 수 있어서 그런것 같은데,
보다 보면 화가나면서 끝나죠...^^
항상 감사드립니다. 곽철근님~
양반들은 정말 멍청했네요. 일본이 저리 발전할때 공자타령이나 하고 자빠졌으니...
궁금했던 부분인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댓글 주셨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상민님~
(펜 넘 잘나오고 좋아요!~)
@@justice20000 더 필요하시면 말씀허주세요ㅎ
앞으로 더 자주 오겠습니다
저스티스님 잘봤습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학선님^^~
감사합니다 ~~구독자 조금더 증가했네여 ㅎㅎ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ㄱㄱㄱㄱㄱㄱㄱ
👍
좋아요,,,꾹
감사합니다. 살려는드려.님
일본의 장편소설 '대망'만 보더라도 영원한 것은 없다라는 게 동서고금을 막론한 인생사. 막부의 최후도 마찬가지였으며 우리의 현실 역사도 또한 마찬가지. 힘있다 생각하는 자들은 잘 해라. 역사는 기록한다. 국민을 배신하는 자는 자손대대로 저주하는 인물로 기억될 수 있으니 말이다. 이완용, 본디오빌라도..
좋아요 적선해드릴게요
구독도 하고 있고요
이렇게 좋은 컨텐츠를 안보신다니 안타깝네요~~
페리제독의 미흑선이 태평양을 건너온줄 알았는데 대서양과 인도양으로 온줄 상상도 못했네요 LA나 샌프란시스코 출항인줄알았는데 뉴욕이나 뉴올리안스 출항이군요 ㅋ
네. 대서양을 건넜기 때문에 네덜란드 선박들이 오가며 페리가 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거죠.
말씀 감사드립니다. 영웅무송님~
고유명사인 '덴노'가 가장 편한거같네요
러시아황제를 짜르라고 해서 카이사르랑 동급인 사람이다 여기는건 아니듯이 그냥 본인들이 붙인 고유명사죠
그럼 중원의 최고 통치자는 왜 '후앙띠'라고 하지 않고, '황제'라고 하지?
왕 황제 라는 용어자체가 중국에서 넘어온거임;;;
애초에 한국은 크게보면 중화문명권에 속해있어서 거부감이 없는거지
따지고보면 황제라는 단어자체가 중국에서 넘어온거기 때문에 저사람의 주장에 반론이안됨
@@세영-u5x 결국 조선인의 반일은 정신병.
중국한테 그렇게 당했어도 노비 마냥 굽신굽신.
일본한테 적용하는 기준은 중국한테 감히 못 들이대나? 어버이의 나라라서?^^
저스티스 초기에 그림자료들과 해설만 나오던 게 좋았습니다. 최근에 강의하는 식으로 얼굴 캠을 설치해서 하셨는데 오히려 그게 몰입이 덜 되었네요
네. 말씀 감사합니다. 이진건님
저도 그림자료들이 이해하기 더 편한거 같아요
저도 그림자료가 더 좋았습니다. 지도에 표시하시는 건 좋아요
이하동문. 몰입에 방해됩니다.
항상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한일관계 특성상 일본을 얘기하는 데 다른 영상도 보면 내용을 보기도 전에 친일이다 아니다로 논란부터 만드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uzz9339님~
바로 좋아요 눌렀습니다~
항상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광진님~
오~일본 역사! 봐도봐도 먼가 익숙하면서도 정작 아는게 없음...ㅜㅡㅜ
에도막부의 중심 가문과 메이지 유신 중심 가문이 어떻게 바뀌는지 궁금해지네요.
지금의 일본 가문이 오래전부터 힘을 유지해왔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거든요.
그들은 보이지 않는 신분에 의해 삶이 이미 정해져 있다고 하는 말이죠. 머 틀린걸수도 있지만...
쇼군에서 덴노로 힘이 넘어갈 때 그 중심의 가문이 지금 일본을 지탱하는것인지...아니면 에도막부, 그 전부터 굴지의 가문이 일본을 지탱하는지...
쇄국과 개항이라는 반대 생각이 어떻게 일본에 받아들여지는도 연관이 될거같아서요.
이토부터 찾아봐야겠네요~
@@user-bg5lg1es8l
오오~~인터넷 찾아서 읽고 있는데...어렵네요.
네. 다음 영상에서 메이지 유신을 이야기하면서 제 생각도 조금 말씀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초록별청개구리님^^~
영상 감사드립니다^^
고등학교 2학년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2학년때 동아시아사 배워서 미리 공부하고 있는데 영상 유익하게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장군GeneralKim님~
500 년전부터 개항한 일본에 많은 ⁉️
외국인들이 놀러 다녔고 러시아 천황도 일본에 자주 놀러왔고
여자도 생겨서 아이들도 많이 낳았지만
그 아이들의 특이한 이쁜 모습을 아이노꼬 라고 해서 인기가 높았다
헤조선 처럼 무시 당하지도 홀트로 외국에 팔아 먹지도 않았다
와 예전에 따로 요청드렸던게 나오니까 정말 좋습니다 잘보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장사새내기님~
구독갑니다!
응원
나라이름, 군주이름을 좋게 짓고 싶은 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 아닌가 싶습니다 .
천황은 안되고 일왕이라고 해야한다는 주장은, 적개심 말고는 설명이 안됨.
왕보다 황이 좋아보이니까, 미운 일본에게 더 좋은 호칭을 부여하기 싫다. 왕이라고 격하해야 옳다. 뭐 이런 적개심 아닐까 싶은데…
노무현보고 상고 나온 대통령 인정 못하겠다는 보수 정치인들, 그사람들은 아직도 대통령을 왕이라고 생각하는 전근대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명칭은 그냥 명칭이지요.
이승만 박정희가 아무리 싫어도 대통령은 대통령이니 그렇게 부르는 것 일 뿐
네. 그렇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KD Yu님~
저스티스 화이팅! 유목민족사 & 동아시아사 이렇게 다뤄주는 채널은 저스티스 뿐입니다 오래오래 잘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만랩토끼님~
항상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역사에는 대세라는 명제가 붙을 때가 있는데 그걸 잘 보여주는 사례가 사쓰마와 조슈의 개국노선인것 같습니다. 한쪽은 우발적 사고가 도화선이 되었고, 한쪽은 자신들의 신념 강조가 도화선이 되었는데 결과는 둘다 대세에 따르게 됩니다. 일본인들은 개화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었기 때문에 우발적 사고든 신념이 꺽였든 개화라는 큰 흐름을 탔던 것 같습니다. 반면 한국과 중국은 똑같은 충격을 받고도 실패한 건 여러가지 이유로 개화에 대한 전체적 준비가 부족했던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네. 청이든 조선이든 서양을 무조건 오랑캐라 생각하고 무시한것부터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차왕자님~
용과같이 하면서 보시면 정말 좋은 역사내요......
사진그림하고설명하는게좋은것같습니다
일본사에 관심이 많은데 의외로 일본사 정보들은 많지 않더라구요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본사를 알면 우덜 역사가 조작날조 환타지 소설이라는게 들통나서 안댐~
19세기 일본이 내외적으로 겪으면서 발전한 역사를 보다보면 조선은 그냥 답이 없는, 멸망당했어야만 하는 나라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ㅅ=############
1800년대 후반에 보빙사 일행이 미국 아서대통령을 만난후 미국측의 배려로 미국내 산업시설뿐 아니라, 군함에 태워 전담장교까지 붙여줘서 여러국가를 시찰시켜줬으나 민영익은 배에서 내리지도 않고 유교경전이나 읽고, 조선에 돌아가서도 개혁의 개자도 꺼내지 않았답니다.(홍영식등은 관심이 있었으나 민씨일족이 저랬으니 ..) 역사에 만약이라는 전제는 의미없는 짓이지만. 임진왜란후 성리학에 매몰된 조선이 망하고 다른 왕조가 들어섰더라면...이라는 생각을 가끔하게되네요
네. 왕가가 정신을 못차리고, 일부 지식인과 농민들만이 세상을 바꿔보려 노력했으니...
우덜은 소중국 사상에 쩔어서 황제는 중국만 된당게요~~
구독 눌럿습니다 눈팅만 하다가
감사합니다. 변경태님~
5:46
김대중 정부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천황이 한국인의 후손이므로 오히려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재미교포가 미국대통령으로 출현하는 것과 마찬가지.
黒船 구로부네 라고 읽음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나가사키의 데지마 섬 이름, 게임 엔진의 이름에도 나옵니다♥
- 게임 엔진 이름 : 데시마 엔진(Decima Engine)
- 엔진 이름 부여자 : (신)코지마 프로덕션 창업자인 '코지마 히데오'
- 게임 엔진 개발사 : (신)코지마 프로덕션 +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 자회사(게릴라 게임즈)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블레이더영혼님~
난 일단 한국인이니 덴노가 불편하다고 인정하지만 천황이란 칭호는 크게 신경안쓴다.
아무래도 보통 일반인들은 일본역사에는
거의 관심이 없다고 봐야겠죠
특히 대부분 정통역사 부분이니
더 그럴거구요~~~
네. 말씀 감사합니다. J레옹님~
유리하다? 일본이랑 싸우는게 아닌데 우리하고 불리하고가 뭘까요
덴노 3개다 이유가 납득이가네요 저도덴노한표
설명이 정말 좋습니다😊
그니까 얼굴까고 칠판에 그림그만 그려용...영상 만들어요 영상..
저는 만족하지만 더 많은 구독자를 위해서는 썸네일 디자인을 좀 더 세련되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처럼 큰 굴림체 같은 빨간 글씨로 ‘주나라‘, ’전국시대‘라고 되어있으면 다소 투박해보여요ㅠ 실제 영상 내용은 충실한데 첨보는 사람들은 썸네일 보고 별 기대 안할 것 같아요..
네. 누가 좀 알려줬음 하네요. 재가 감각이 없어서...
조언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annory님
해방 후 안목이 좁은 동양사학자들이 근현대사를 사실과 다르게 크게 왜곡하여 후대를 가르쳤고 우리는 왜곡된 역사를 알고 있었습니다.
목소리도 차분하시고 강의하시는 것도 저는 좋았어요 먹구사느라 바빠서 잘 못봐서 그렇죠 다른 유툽채널은 전부 끊었지만 저스티스만큼은 절대 앙되죠~ㅎㅎ
일왕이라고 부르자는 논리에 따르면 김정은은 돼지라고 불러야 할듯😂
천황폐하~~~
덴노, 얼어죽을 덴노
1:33 애들이 총 갖고 노는 거 같네요
왜 김대중 이전에는 일왕이었는데 천황으로 불리는지 왜 말을 못해요? 신친일파에 대해서는 너무나 무지한 우리나라
일본천황의 가계는 한국인의 후손이라고 스스로 밝혔음.
말장난이다. 그냥 일왕일 뿐이야.
정신병 있냐?
그럼 Republic of Korea는 '小韓民國(소한민국)'이냐?
덴노란 전범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쥬 ㅋ
펌글
1925년 한참 대륙을 석권하던 시절 왜는 동시에 일본열도에 나라를 세우고 있었다.
이때 대규모로 대륙 동부지역 사람들이
유구제국을 그 훨씬 이전 시대에 제압한 것은
일본열도로 들어가기 위함이었고
일본열도 자체가
유구국의 영역에 속하는 땅이었기에
왜제국은 유구국을 합병한 것이다.
이때 당시 유구왕국은 환태평양문화권과 조선의 유교문화가 공존하는 나라였다.
페리제독이 왜에 개항을 요구할 때 먼저 유구국을 거쳤다고 나온다.
당시까지만 해도 유구국은 독립 국가였다고 페리제독은 증언하고 있다.
왜가 지금의 남경에서 가장먼저 한일이 유구국 침공이었다.
그 점령은 곧 일본열도로의 진군을 의미하는 것이다.
유구제도를 이용해
일본열도로 들어가게 되는 통로가 열리고
이때 일본열도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여 토착민들을 포섭 제압하는 과정에서
일본열도의 사무라이 집단과의 전쟁을 묘사한 사건이
‘라스트 사무라이’의 영화 내용이다.
대륙의 근대화된 왜 제국군과,
아직 활 쏘고 칼 휘두르는 전쟁문화를 가진
일본열도 토착민들을 제압하는 과정을 그린 것으로서
결코 근대화된 왜 제국군은 일본열도에서 자생한 군대가 아니다.
이 왜 제국군들은
복건성 일대에서 발흥하여 대만에서도 호응을 하여
이것이
왜 제국의 근간이 되었고,
이때 산동성의 왜 세력은 없어지게 되었다.
산동성의 왜는
임진왜란 이후 토요토미 가문이 덕천가문에 의해 붕괴되어
왜의 중심지는 남경 덕천가문의 중심지로 옮겨지고
산동성의 왜 세력은 거의 없어지고
조선의 영역으로 넘어가게 된다.
덕천가강이 왜 이렇게 했을까?
덕천가강은 조선의 충실한 신하였다.
그래서 임진왜란 때도 군대를 보내지 않았다.
자신의 중심지였던 남경을 에도라고 발음하는 것도 현대 일본어이고
당시 강도 江都라 불린 지역이 이 남경이었다.
1912년 지금의 북경에 중화민국이 들어서고
중화민국의 남쪽수도를 남경이라고 지칭할 때
일본열도로 아주 일본이 옮겨졌다.
에도막부의 에도는 오도吳都에서 나왔으며
고또江都와 에도吳都를 같이 썼다.
오나라수도가 에도이며
왜는 오나라를 기반으로 한 나라였고
이들이 역사상의 왜이며 왜였고
왜 지역을 침공한 동아시아 바다를 떠돌아다니던 해적들이
왜구들이었으며
이들을 제압하고 다스리라는 뜻으로
막부에게 평남대장군이라는 직함을 조선에서는 보냈던 것이며,
이 직함 하나로 강호 지역을 평정하게 되니
우리가 중국 무협지에서 강호를 평정했다고 하는 것은
이 일본장군이
그 지역 무사들을 제압하고 우두머리가 되어 조선조정에 충성한 것을
후에 무협지 작가들이 중국의 옷을 입혀서 써낸 소설이다.
강호를 떠돌았다고 하는 무협지의 이야기는
미야모토 무사시 등의
일본무사들의 이야기와 매우 비슷하다.
강호의 무사들은 왜 무사들이었고
이것을 일본열도로 옮긴 왜 세력들은
일본열도를 배경으로 새롭게 각색한 이야기인 것이다.
이들이 남색을 즐겼다는 기록이
결국 대륙에서 있었던 남색열풍에 편승한 성 풍조였고
이 왜의 성 풍조는 후에 일본열도로 옮겨져 역사가 된 것이다.
당시 대륙 동남부 사람들은
혼도시를 하고 다녔다는 기록이 있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왜
사무라이 머리는 대륙남부 사람들의 풍속이었다.
원래 왜구들은 머리를 산발한 해적들이었다.
그러나 대륙 왜 사람들은 조선의 풍속을 따라서 상투를 틀었고
그것을 투구를 쓰는데 편리하게 변발 비슷한 앞머리를 깎아 낸 것이다.
왜가 대륙에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그런 머리를 했던 것이다.
왜 무사의 그 상투 머리는
대륙의 풍속이었고 상투는 조선의 풍속,
그리고 앞머리를 깎아 버리는 것은
대륙조선 북쪽 올랑해의 풍속이었다.
이들이 이런 상투를 잘라버린 것은
조선을 버리고 서구열강에 들어가겠다고 하는 선언이었으며
메이지 유신 때 상투를 제거하였다.
중국에 새로운 혁명정부가(1911년 신해혁명) 들어서자
메이지정권은
대륙의 일부지역과 대만을 남겨둔 채
일본열도에서 본격적으로 일본시대를 열게 된다.
이 영향으로 대만은 친일국가가 된다.
대만의 1.21사태는
이런 친일토착민들이 대륙의 중국정권에 대해 반기를 든 사건이며
이때 대륙국민당군대는
학살을 하여 전에 왜인이었던 사람을 제압한다.
그런 분위기가 남아 있어서 대만사람들이
비록 대륙식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그전에는 왜식 이름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고
지금도 대만은 친일국가이다.
대만은 유구왕국의 일부였으며
장개석이 대륙에서 쫓겨 오기 전까지는 왜 땅이었다.
일본이 패망한 이후
미국 주도 하에 국민당 정부가 대만에 들어서게 된 것이다.
이런 배경이 있었기에
이등휘 총통이 퇴임 후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를 했던 것이다.
❤️
덴노는 듣기 불편함
구독 취소, 싫어요 누르고 ...방송 차단하고 나감
사쓰마 조슈놈들이 수많은전쟁을 일으키고 그렇게 나쁜짓을 많이하고도 아직도 일본을 다스리고있습니다.
저나라 국민들도 촴...
사쓰마 조슈가 메이지유신을 주도해서 동양변방의 섬나라를 세계열강, 패권국으로 만들었고 패전 후에도 다시 발전가도를 달려 80년대에는 미국도 위협하는 세계 2위 국가를 만들었는데 님같으면 자민당을 찍지 입민당을 찍겠음? 일본국민들 걱정할 시간에 범죄자새끼 하나 수호하려고 발광하는 모지리들 걱정이나 하세요 ㅋㅋ
유료구독도 실시해야 유튜브도 돈을 벌기 때문에 채널 노출에 더 도움이 될것입니다.
네. 조만간 반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꿀단지님~
용어에 집착하는 썩어빠진 조선 시대 사대부가 생각나게 하네 텐노 니 일황이니.. 그게 뭐 그리 중요하다고..
아참!!!! 페리제독의 일본 강제개항을 보면서 느낀점인데요. 고려시대때 고려의 수군이 일본 규슈 앞바다로 가서 무역을 하자고 요구했던 무력시위 사건이 생각나네요. 고려의 개항요구에 일본은 거부하고 쇄국정책을 고수하였지만요. 거란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고려가 자신감을 가지고 국제무역의 한축으로써 거침없이 무역을 해나가던 당시 고려의 생활상, 자신감, 수도 개성 주변에 형성되었던 이슬람 상인들의 마을과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까지 있었다는 것까지 고려를 재조명해본다면 또다른 재미있는 영상이 나올것 같습니다. 저스티스님께서 만들어주세요.
좋은 콘텐츠 주제인 것 같은데, 제가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눈먼 소경이나 다름 없네요.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다 읽고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꿀단지님~
천황이면 천황이지 말이 기네
일왕, 중왕이라고 쓰면 되지 않나?
일왕이 충분. 상대국 배려 할필요 없음요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