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 알고 있고 공부해도 부족한 것은 운과 깨어있는 생각들로 들불처럼 현재의 부족함을 채울수있는 기회가 되었을때 뒤를 돌아봤을때 그때 그것을 안했으면 큰일날뻔했네 하지않는것이지요 바퀴가 돌기위해서는 튼튼해야지 약하면 금방 돌다말지요 잊지않아야할 15:35 과거의 반성입니다.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강의에 감탄합니다.
마지막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식민지화 그자체로만 놓고보면 그 당시 누가 잘못이냐라고 했을때 무능한 조선왕조와 지배세력이겠지요. 물론, 한일병합 후의 일본의 반인류적이고 조선인에 가한 차별과 학대는 몇번이고 사죄를 해야겠지만, 식민지화가된 그 원인은 세계의 흐름에 무지했던 무능했던 조선왕조를 보고반성해야겠네요.
그렇지만 그 지배세력은 자기 딴에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 구한 말, 임진왜란, 병자호란 의병은 선비와 양반계급의 유교적 세계관에 대입한 애국적 행동이었죠. 하지만, 우리 민중들은 조선이 망해갈 때에 지배계급과 대비되게 자신들을 착취하고, 지배하는 세력이 들어오려고 함에도 동학란 1번밖에 일으키지 않았고, 그것또한 실패했습니다.그리고 동학의 일파는 일진회에 가입했죠. 모든 탓을 지배계층에게 떠넘기려 하는 것은 비겁한 행위입니다. 자기 자신의 몸은 자기가 지키는 것이고, 남에게 왜 지켜주지 못했냐며 징징대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당시 양반들은 착취라면 착취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들은 그들의 세계관에 따라 그들의 일을 하던 것이죠. 그것에 대해 반대 감정을 가진다면 일어나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은 민중의 책임이지 당시 양반들과 국왕의 책임이 아닙니다.
일본 근대화를 보는 시각은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근대화의 출발지이자 중심인 서구조차 근대라는 것이 있었는가라는 의문을 품고 있죠. 물질적 산업화라면 일본은 그래도 성공한 편일지 모르나, 2차대전, 그리고 지금에 이르는 일본을 보면, 정신적 근대화는 실패했습니다. 최근 한국에는 한국을 비판하는 것을 넘어 부정하고 비하하는데 반해 일본은 옹호하고 변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사실을 보려고 하는게 아닌게 의심되는 내용들이죠. 그런 댓글들을 보다보면 마치 중국의 댓글러들같아 안타깝고 안쓰럽습니다.
지금 이시대에도 우라가 가져야 할 자세는 반일이 아니라 지일 입니다. 정치인들의 반일의 놀음에 휘두리지 맙시다. 국가는 정치인이 지키는것이 아니라 국민이 지켜야합니다. 정치인은 그들의 권력을 지키는 자들입니다. 대부분의 정치인들은 국민이라는 명분으로 제 권력을 지키는 자 들입니다.
일본을 개항시킨 미국이 당시 심각한 국론분열로 남북전쟁 일보직전이였죠. 만일 미국이 남북전쟁이 일본개항이후라면, 몰아부쳐서 우리처럼 당했다면 과연 메이져유신같은 일이 생겼을까요? 일본은 운빨이 당시에 너무 좋았죠. 거대한 중국에 빨대 꼽기에 바빠 상대적으로 동아시아에 신경을 쓸 시간이 없어서 근대화할 수가 있었지만, 우리는 달랐죠. 운빨이 중요하죠.
이 부분을 한국의 사람들은 잘 보려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당시 세계 정세상, 일본이 운이 좋았다는 사실은 일본 학자들이 언급하는 부분입니다. (유럽의 크림전쟁, 미국의 남북전쟁... 서구에서 아시아에 신경 쓸 겨를이 안됨) (+일본에 대한 서구의 이해관계가 중국에 밀림) 개한 시킨 후에 개항 주체가 자기들 끼리 전쟁하느라 시간을 번 경우와, 개항 직후부터 개항 주체가 계속 겐세이 넣은 경우와 비교할 수는 없는 것이죠.
오랜만에 댓글 달아봅니다. 조금 고생스럽겠지만 지금처럼 삽화와 함께 저스티스님의 또렷한 목소리로 제작해주시면 좋겠어요. 화이트보드에 지도를 그리거나 위키백과로 설명하실 땐 이해가 잘 안됩니다. 컨텐츠 제작에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컨텐츠를 기획허기 쉽지 않겠지만 더 심화과정으로 가면 처음부터 봐온 사람들은 더 이해가 커질 것입니다. 저스티스님 응원합니다. 구리고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과 비교하신 것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치 외교가 그렇게 쉽다면 중학생도 정치인이나 행정 관료가 될 수 있겠지요. 한국의 친중 행보를 보이는 정치인들 세대의 중국인들 역시 친한 인사들이 많습니다. 한국은 중국으로 부터 경제적 이익을, 중국은 한국을 작지만 대단한 나라라 여기고 발전 모델로 삼고 서로 좋아하던 시기를 보낸 사람들 입니다. 그세대의 중국인들 역시 아직도 한국을 좋게 보지요. 제 생각에도 한국은 동맹인 미국과 더욱 가까와야 하는게 맞지만 중국을 쓸데 없이 자극 하거나 적으로 돌려 얻게되는 여러가지의 엄청난 부담을 떠안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중국 역시 한국을 적으로 대하게 되는 악몽같은 상황은 피하고 싶어 합니다. 싸드 사태때 중국인들이 분노한 모습은 중국이 그만큼 한국의 지장학적 요소에 대해 민감하다는 뜻이지요. 한국은 그냥 할소리는 제대로 할 수 있는 국력과 자신감을 갖되 최대한 중국을 이용하며 그럭저럭 잘 지내는게 가장 중요한 듯 합니다. 반중정서가 강한 일반 시민들에겐 그런 지혜로운 모습조차 친중 행보로 보일수는 있는듯 합니다. 정치인들은 경제가 갑자기 안 좋아지면 그 책임을 모두 떠안게 되는 이들이기에 충격을 최소화 하며 서서히 탈중국을 할 것이라 봅니다.
@@7mmalltheway 드러내놓고 중국을 적대시하자고 말한적없습니다만. 우리가 그들의 똥구멍을 핥던 적대시하던, 중국으로부터 얻을수 있는 경제적 이익은 줄어들수밖에 없습니다. 대중수출의 75%이상이 부품소재산업인것은 잘아실테고요. 자동차 핸드폰 완제품은 중국시장에서 맥도 못추는것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근데 그 부품소재산업중 중국자체생산이 가능한 품목이 늘어감에 따라 우리 부품제의 자리가 계속 줄어들고 있죠. 지들이 필요하고 다른 대체제가 없으면 사서 쓰게 되있습니다. 비록 적대적이라 할지라도요.실제 사드보복때 대중 반도체수출은 늘었죠.지들한데 손해없을 롯데마트 이마트나 손봤죠. 그런 유통회사야 중국에 널렸으니까.그나마 중국에 팔던 반도체도 미중 신냉전에 의해 못팔게 되겠죠 앞으로 중국시장의 급격한 축소를 대비해야지. 중국과 잘지내면 다시 우리 물건 잘사줄꺼야 라는 생각은 초등학생도 안할 생각이죠. 중간에서 간보던 시기는 이미 지났습니다. 어정쩡한 박쥐짓을 실리외교라며 포장하던 정치세력의 뜻대로 한다면 양쪽 모두에게 신뢰를 잃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게 되겠죠
@@7mmalltheway 중국은 달리는 황소같으니 한국은 그 등에 파리처럼 붙어있으면 편하게 갈수있다는 발언이 경제적 이익을 얻을수 있는 실리로 보신다는건지 궁금하구요.중국의 핵우산아래 거하는건 어떻냐 라는 발언도 실리 균형외교일까요?. 제 눈엔 친중매국행위로 보입니다만.이완용욕할것도 없습니다. 현재이시각에 매국노가 많으니까요. 맨날 신채호가 한말도 아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는 말을 금과옥조로 삼는 인간들이 일제 35년보다 훨씬 길었던 1000년의 괴롭힘은 잊었는지 한심하죠. 일본대사관에서 또 상시 시위하려 준비중이던데. ㅎㅎ .사드보복때도 우리 주권문제라고 중국대사관앞에서 시위한 시민단체가 하나라도 있던가요? 한심한 개수작일뿐입니다
그것도 관념적으로 천시했던 것이지(일본도 사농공상으로 상인을 제일 밑으로 취급함), 현실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조선 정부는 상업을 진흥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계속해서 화폐를 보급하려고 한 것 그 방증이죠. 즉 실질적으로 상업의 이점을 알고 진흥하려고 했다는 말이죠. 조선의 상업이 발달한 시기는 후기인데, 이 때는 이앙법과 이모작 등 신농업기술의 도입으로 농업 생산량이 크게 늘었던 때였고, 이에 따라 신분제 붕괴 조짐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와 같이 조선 후기에 와서야 이런 변화가 일어난 이유는, 한반도 토지가 농업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반도의 농업 환경은, 상업이 발달할 정도의 잉여 생산물을 만들 수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조선 후기 신기술로 인해 생산성이 늘자 상업이 발달해서 신용거래가 이루어질 정도가 되었다는 것이 이를 방증하지요. 반면, 중국이나 일본의 경우, 한반도 보다 토지도 넓을 뿐더러, 토지의 질도 한반도의 그것보다 훨씬 좋아, 훨씬 이른 시기에 위 기술들을 도입할 수 있었고, 상업이 발달할 정도의 잉여 생산물을 만들 수 있었던 것입니다. 부산에서 배로 하루면 도착하는 규슈만 해도 전라도 보다 농업환경이 좋습니다.
@@kaiserthum ; 한반도의 농업환경에 관한 사실과 다른 식민사관적 말씀을 하시는 모양인데 기본적으로 몇백년간 농업 국가로 자리매김해 왔던게 한국이고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한반도 경작지 면적에 관한 통계자료에서는 자국 본토인 일본열도의 경작지 수보다 우월하게 앞서 있다고 나와 있을 정도로 농토지 수에서 한국보다 뒤쳐진게 일본이지요 그래서 한국의 생산물들을 산미증식계획으로 다 수탈한게 아닙니까? 일본은 국토면에서 한국보다 앞서기 하지만 그러나 평지와 산악지형 비율면에서 평지 비율이 한국보다 뒤떨어지는게 일본이라 특히 일본 최대의 곡창지대인 간토평야는 16세기까지만 해도 대다수 지역이 해수면에 잠긴 지역이라 지금같이 방대하게 넓어진건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간척 사업 덕뿐이었지요 한반도로부터 농업 기술을 전수받아 탄생한게 일본 농업이었고 고려 조선시대 한일간 무역에서 한국산 쌀 콩 같은 곡식들이 당시 일본에 주 수입제품이 된 것을 보면 일본열도의 농업 생산량이 한반도보다 우월하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를수밖에요 특히 일본 최대의 서부 지역인 규슈는 화산지대가 많은 지형이라 경작 면적이 최악일수밖에 없는 지역이고 태풍이나 지진에 많이 노출된 지역으로 농업 생산량이 구조적으로 한계가 많을수밖에 없기에 그래서 자체적인 생산보다는 한반도와의 무역에서 의존할수밖에 없는게 규슈와 대마도 같은 서부지역의 특징들이지요 조선 전기에 규슈지역 지방 영주들이 조선에 쌀지원을 요청한 기록만 봐도 그러하고 조선전기까지만 해도 문물면에서 한반도보다 뒤쳐져서 조선통신사를 통한 수입에 골몰할수밖에 없던게 일본이었고
@@가불-w1k 당연히 일제강점기에는 조선 지역의 농업생산량이 더 높을 수밖에요. 일본은 공업화로 농촌인구가 줄고 있었는데요. +전쟁, 매점매석으로 인한 일본내 쌀 폭동이 산미계획에 영향을 준 것도 사실입니다. 본 댓글의 요지는 조선 전기->후기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말하고 있는데, 그 이전 일본의 혼란기의 상황을 말하는건 좀.. 조선 전기면 걔네들은 내전하고 있을 때입니다. 그리고, 농토지 수를 말한 적이 없습니다. 농업 환경을 말했지. 기후와 토양의 질 같은. 한반도에서 쌀농업에 유리한 기후대를 가진 지역은 하삼도 지방이지만, 그 위도의 기후대의 일본 지역은 서일본 지역 대부분입니다.(하삼도와 비슷한 위도에 위치) 그리고 농업 생산량이 한반도보다 우월하다고도 한적이 없습니다. (2019년에는 일본이 두배정도 더 많이 생산하네요) 그리고, 일본열도가 한반도의 거의 2배이고 산지가 둘다 70%정도 되는데, 당연히 자연적으로 농지가용토지의 절대면적이 일본이 더 클 수밖에 없는것 아닙니까? 우리나라는 진짜 쥐어짜고 쥐어짜서 산간에서도 농업을 했지만요. 그리고, 한반도가 몇 백년간 농업국가로 자리매김한 것과 상업이 충분히 발달할 정도의 잉여를 만들었는지는 아무 인과관계가 없습니다.
@@kaiserthum ; 자료근거도 없이 고대 중세 근세에 이르기까지의 일본의 농지 가용면적이 한반도보다 크다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많지 않을까요 그리고 상업의 발달은 농업 면적이 적어서 물자의 이동교류로 인한 수입 공급에 의존할수밖에 없는 국가의 자연경제적 여건과 지정학적인 위치가 좌우할수밖에 없는 법이지 농업의 환경과 농업 생산물의 규모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는 법이지요 다 세금으로 징수되기 다반사라
확실히 일본은 섬나라인 지리적인 이점도 있을 뿐더러 우리와 그리고 중국과는 다른것 같네요.예전에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을 자주본적이 있었습니다. 일본은 우리와 중국보다 항해쪽으로 발전이되서 다른나라 이곳저곳을 가곤했었다죠. 이렇게 항해를 많이 하고 여러곳을 왔다갔다하다보니 세상이 얼마나 큰지 그리고 일본만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었구나라고 많이 느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넓은 세상과 다른 좋은 문화들을 끊임없이 받아들이고 수용할 줄 안다는거였죠. 그리고 수용한 문화를 바탕으로 더 나은 일본을 만드는거구요. 오랫동안 일본인만의 특징과 그들의 습성이 일본을 개화시키고 발전시켜서 세계와 어깨를 견줄 수 있는 일본을 만든게 아닐까 싶어요. 저는 이러한 점들이 우리나라와 중국과 다른점이지 않나 봅니다. 우리도 이러한 점들을 빨리 깨닫고 바꿔나갔더라면 더 나은 조선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되어있지 않았을까요? 덕분에 많은것을 배워갑니다.
네. 메이지 유신은 하급 무사층이 주도한 쿠데타로 볼 수 있죠. 동의합니다. 다음 시간에 나올 이야기이지만, 삼국간섭으로 전쟁에 승리했음에도 전리품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일본국민은 반러 감정이 고조되며 그 힘으로 더욱 군국주의화 되어서 러일전쟁에 승리하고 제국주의로까지 발전하게 되는 그런 흐름이 일본 근현대의 전쟁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Lucas H님~
채널이 흥하지 못해서 힘들다고 하시는데요, 구독자로서 도움이 될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ㅎㅎㅎ 내용은 참 좋은데요, 설명법이 좀 어렵죠. 쉽게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복잡한 사실들의 나열들이 있는데요, 시사 채널 등도 인용 출처나 이름 등을 많이 나열하는 채널들은 인기를 못 얻죠. 어떤 구체적인 사안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용이 이해가 되어야 하는.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사실 나열을 피해야. 내용만 이해되면 되는데요, 그 내용 흐름만 붙잡고 나아가야. 사실 나열이 많으면, 내용 흐름을 잊어버리게 되면서 지금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 시청자가 모르죠. 그런 가운데 이해하려면 에너지를 많이 쓰게 되는, 컴퓨터로 치면 메모리 용량을 8기가 가동해야 하는 피곤한 채널이 되는데요, 그래서 시청률이 떨어지게 되죠.ㅎㅎㅎ 에너지 소모, 피로도가 너무 높음;; 유튜브는 무엇보다 휴식을 겸한 취미성이 강한 공간이라서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든 것들은 안 보게 되는 현상;; 설명을 하실 때에, 장소 이름이나 사실들을 나열하는 데에 중점을 두지 마시고, 시청자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내용의 흐름을 따라가기 쉽게, 그 점에 촛점을 맞추어서 설명법을 개선하셔야 할 듯. 이 채널에 사랑을 가진 시청자들은 칭찬만 할지도 모르는데요, 그래서, 더 모르게 되는. 칭찬만 하다가 점점 안 보게 되는데요, 자기 자신도 왜 안 보게 되는지, 잊혀지는지 자각을 못 할 수가 있죠. 그 이유는, 내용 이해가 쉽지 않아서 피곤하다 보니까 더 즐겁고 편한 컨텐츠 쪽으로 점점 움직여 가게 되는. 나중엔 이 채널을 완전 잊어버리게 돼요... 이 채널을 사랑하는 이들 중에 응원의 마음이 있다면 이 채널의 특징을 말해줄 수 있는. '내용이 매우 좋고, 크리에이터의 인성이 매우 좋아 보이고, 사랑하고 싶은 채널.' 그런데, 설명법이 좀 난해한, 이해하는 데에 고생이 들어가는 설명법을 가지고 있는.ㅎㅎㅎ 간다효 채널이라든지, 그런 쪽을 보면 구체적 사실 나열보다는 내용의 알맹이에만 집중하고, 알맹이의 흐름을 놓지 않고, 계속 직진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간이 날아간다는 부제를 걸고, 그렇게 강력하게 '간결한 설명'에 집중하죠. 이 채널은 이 채널의 장점이 있지만, 장점은 장점대로 살리시면서 설명법이 너무 난해한 점을 개선해야 취미로 유튜브 보는 시청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게 될 것 같아요.ㅎㅎㅎ 화이팅~!!😄💖💖👍
@@johnkim9642 저 미국인이에요. 이게 본명이구요. 본인도 미국인 이신것 같은데 어디 아프세요? 아니 그리고 뭐가 부끄러워요? 그냥 미국에서 살기에 다들 first name 을 만만한 부르기 쉬운걸로 선택해서 쓰는거잖아요. 당신 이름 좐이 가장 대표적인것 아닌가요? 당신 지금 상태가 많이 안좋아요. 정신과 가 보세요.
심도있는 역사 강의 감사 합니다 단편적인 부분으로만 알고 있던 메이지 유신의 과정을 다면적으로 해설해 주셔서 재밌게 들었습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angwook kim님~
늘 유익하고 방대한 정보영상들을 보면서 감탄하는 구독자입니다.
요즘 살짝 슬럼프와 고민이 많아지신듯한 느낌이 보이셔서 ㅠㅠ
다른 역사채널과는 차원이 다른 깊이와 노력이 뚜렷하게 보이는 곳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DK님~
컨텐츠만 나오니까 집중도 잘되고 소리도 끊김없어서 좋네요. 앞으로도 이런방식으로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무리 멘트 100% 동감입니다~
감사합니다. urban sketcher님~
저또한 100% 공감합니다. 국민이 정부를 걱정하는게 정상인지…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저스티스님의 역사 이야기엔 뼈대가 느껴지죠. 흥미위주가 아닌 역사인 역사를 잘 느낄 수 있어요. 역사는 자주 지금과 미래를 향해 말을 걸고 있어서 그런 역사의 호소력도 잘 담고 있는 정말 훌륭한 채널입니다.
카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예님~
9:27 알고 있고 공부해도 부족한 것은 운과 깨어있는 생각들로 들불처럼 현재의 부족함을 채울수있는 기회가 되었을때 뒤를 돌아봤을때 그때 그것을 안했으면 큰일날뻔했네 하지않는것이지요 바퀴가 돌기위해서는 튼튼해야지 약하면 금방 돌다말지요 잊지않아야할 15:35 과거의 반성입니다.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강의에 감탄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자료 감사 드립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NEW J님~
외부 식사후 늦게 참여하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명준님~
메이지 유신은 왕실과 관료, 귀족들의 복식까지 유럽을 따라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제외 하고는 아마 인류 역사상 가장 놀라운 개혁이 아니었나 싶다.. 왕부터 농노 한 사람까지 혼연 일체가 되어 단시간에 끝내버린..
저렇게 개혁을 하는 과정에서 사무라이들과 영주들을 포함하여 수많은 기존의 권력자들의 권력과 재산을 다 뺐었어야 했고 당연히 난리가 났었을텐데 그걸 다 극복하고 개혁을 이룬 것을 보면 정말로 대단하다...
마지막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식민지화 그자체로만 놓고보면 그 당시 누가 잘못이냐라고 했을때 무능한 조선왕조와 지배세력이겠지요. 물론, 한일병합 후의 일본의 반인류적이고 조선인에 가한 차별과 학대는 몇번이고 사죄를 해야겠지만, 식민지화가된 그 원인은 세계의 흐름에 무지했던 무능했던 조선왕조를 보고반성해야겠네요.
국제사회에서 약한 것은 죄가 될 수 있죠
그렇지만 그 지배세력은 자기 딴에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 구한 말, 임진왜란, 병자호란 의병은 선비와 양반계급의 유교적 세계관에 대입한 애국적 행동이었죠. 하지만, 우리 민중들은 조선이 망해갈 때에 지배계급과 대비되게 자신들을 착취하고, 지배하는 세력이 들어오려고 함에도 동학란 1번밖에 일으키지 않았고, 그것또한 실패했습니다.그리고 동학의 일파는 일진회에 가입했죠. 모든 탓을 지배계층에게 떠넘기려 하는 것은 비겁한 행위입니다. 자기 자신의 몸은 자기가 지키는 것이고, 남에게 왜 지켜주지 못했냐며 징징대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당시 양반들은 착취라면 착취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들은 그들의 세계관에 따라 그들의 일을 하던 것이죠. 그것에 대해 반대 감정을 가진다면 일어나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은 민중의 책임이지 당시 양반들과 국왕의 책임이 아닙니다.
메이지 유신을 통해 우리가 교훈을 얻어야한다는 의견 진심으로 동감합니다! 지금의 한국 판사 카르텔 같은 지배층도 조선시대 지배층과 똑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죠
한국은 서구제도를 그냥 무지성으로 이식한 나라임. 왜 그것이 존재하고 유지되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국민 대부분이 무지함. 서구사상제도를 유지시키는 국민의 기본적인 사상또한 아직 미개한 부분이 많이 남아있음.
저스티스님 쵝오!!!!
널리널리 홍보할께요!!!
마지막 결론 공감합니다!
역사의식 부재중이신 정치인들이 너무도 많지요.
우리 국민들이라도 깨어있습시다~ 저스티스 화이팅!
감사합니다. Blanc Choi님~
매번 잘듣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중간에 그 시절의 조선에 대해 언급 하시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 어쩌면 우리를 가리키는 말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skang4268 님의 말은 구한말 이후의 상황을 아는 미래에 사는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말. 그리고 지금 한국을 얘기하는데 양대 정치세력 모두가 각자의 논리에서 미래를 얘기하고있는데?
@@icyvo3593 물론입니다. 미래의 입장에서 과거에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는게 웃기는 일이죠.
@@skang4268 네. 운좋게 후대에 태어나서 본인이 대단한 통찰할 줄 아는 쿨병.. 얼른 치유하시길ㅎ
역사를 잊은 민족 이야기는 아무리 생각해도 일본을 향해서 할게 아니라 우리 이야기인데요. 일본한테 쓸 때 마다 헛웃음 나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 우리 맞지..ㅋ 임진왜란 때 털리고나서도 정신 못차리고 일제강점 또 당하고..ㅋ
가문을 위해 갖은 짓을 다했던 우리 나라 지도자와 비교가 되는 일본의 정치인들~
멋집니다. 최고예요.
일본 근대화를 보는 시각은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근대화의 출발지이자 중심인 서구조차 근대라는 것이 있었는가라는 의문을 품고 있죠. 물질적 산업화라면 일본은 그래도 성공한 편일지 모르나, 2차대전, 그리고 지금에 이르는 일본을 보면, 정신적 근대화는 실패했습니다.
최근 한국에는 한국을 비판하는 것을 넘어 부정하고 비하하는데 반해 일본은 옹호하고 변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사실을 보려고 하는게 아닌게 의심되는 내용들이죠. 그런 댓글들을 보다보면 마치 중국의 댓글러들같아 안타깝고 안쓰럽습니다.
네. 그렇게 평가하시는군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justice20000먼저 답글 감사합니다. 저 역시 시청할 때마다 생각거리들이 많이 생겨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정치역시 그국민의 수준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넘 슬퍼하거나 노여워마세요~
문재인 뽑았던 대한민국 이야기죠??
@@조도전대 💯🏌💢
@@조도전대 ㅋㅋㅋㅋㅋㅋㅋ😂😂😂😂
@@조도전대 손바닥에 王자 쓰고 토론에 나온 무식한 인간을 대통령으로 만든 대한민국 이야기입니다.
@@조도전대 현정권이 누구인지 아직도 몰라 ㅋㅋ
아~~ 조선ㅜㅜ 소중화주자성리학 세도정치 삼정문란 쇄국정책 국썅민비 무능고종의 환장의 콜라보
태어난 곳이 조선이 아니라 경제발전후의 대한민국이어서 감사합니다!
지금 이시대에도
우라가 가져야 할 자세는
반일이 아니라
지일 입니다.
정치인들의 반일의 놀음에
휘두리지 맙시다.
국가는 정치인이 지키는것이 아니라 국민이 지켜야합니다.
정치인은 그들의 권력을 지키는 자들입니다.
대부분의 정치인들은 국민이라는 명분으로 제 권력을 지키는
자 들입니다.
일본 변방국에서 스스로 개혁하고 서구 열강들과 나란히 정말 대단하다..
아시아의 로마... 몽골과 더불어 아시아의 자랑
일본은 성공했고
조선은 실패했다.
이 답을 찾기위해 지금도 내일도 일본을 공부해야겠다.
35년전 중고교시절에 이러한 역사영상을 봤더라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텐데
역사는 타산지석이고 반면교사인데
늘 일본을 보면서 배우고 또 배웁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일본의 과정은 틀렸다 세상에 배울게 얼마나 많은데 늘 일본을 보고 배워? ㅋㅋ 철학과 논리부터 배우는게 좋은듯 ㅋ
@@julianway03이재명 지지자
@@julianway03 과정 틀린 국가가 세계 3위 경제대국이면 우리도 과정좀 틀리자 ㅋㅋㅋ
@@julianway03 세상에 배울게 많은건 사실인데 배운게 별로 없어보이시네요
@@Franz_Schubert이재명 지지자가 어때서!?? 자랑 스럽기만 하다!
다좋은데 신미양요나 특히 병인양요는 개항보다는 제국주읮침략으로 변할게 뻔한상황 이었으므로 일본과는다른케이스
물론시간차이는 많지만 신대륙발견이후 항모들이대고 간봐서 약하면 바로치는 시대였으므로 개항은하돼 우리가 사절단을파견했어야지 서양의 개항요구를 일방통행 시켰다면 아마도 일본보다 유럽의 손아귀로 들어갔을 확률이높고 그랬다면 독립은 상당히 늦춰졌을 가능성이높으며
결국 사회주의로 독립했을가능성은 만퍼센트
단순쇄국이라보기에는 생존에 가까운 경향이있슴
잘봤습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ᄋᄋᄋᄋ님~
항상감사드립니다 ㅎㅎ
저때의 일본은 정말 훌륭했던거 같습니다.
우리는 ㅠㅠ
뒤에 폭주하고 날뛰었지만..
국가는 엄청난 부국강병을 이뤘지만,
개개 국민들은 엄청난 고통이 뒤따랐겠죠....
신체발부 수지부모인데...존마게를 자르라니....
항상 감사드립니다. 백학수님~
천황은 고유명사이니 의미 부여를 하지말고 한국인도 그대로 불러줘야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머리는 이해하지만 도저히 마음이 따라가주지 않는군요 👿
네. 저도 그럴때가 많아요. 동감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한동호님~
조선인은 90%의 감성과 10%의 느낌으로 살아간다. - 윤치호
이집트 파라오 말고 이집트왕 ㄱㄱ
진씨 황제도 진씨 왕으로 ㅋㅋㅋㅋ
처음부터 왕이라그랬으면 오야붕 됐겠노ㅋㅋ
잘볼께요 일본근대사를 조금 더 알게 되어서 기분이 너무나도 좋네요
네. 감사합니다.~
이때 우리나라 진짜 답 안나오던 시절 ㅠㅠ 근대화 빨리 했습면
저스티스님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학선님^^~
So informative!!
각시대에 살았던 서민을 중심으로 콘텐츠 제작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ㄳㄳ
감사합니다. 매니아썬님~
15:54 어느나라에서 그린 만평일까요? 당시 현실고증 제대로 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뚜벅님~
대한민국 정부보다 국민 개개인의 판단과 결단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조슈번 5인방과 영국그레이트게임
일본근대화의 최대키워드
10분 15초 전후로 편집 실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릴적 역사를 읽으며 어떻게든 막부가 버텨주길 기원했는데
빌어먹을 삿쵸
일본을 개항시킨 미국이 당시 심각한 국론분열로 남북전쟁 일보직전이였죠. 만일 미국이 남북전쟁이 일본개항이후라면, 몰아부쳐서 우리처럼 당했다면 과연 메이져유신같은 일이 생겼을까요?
일본은 운빨이 당시에 너무 좋았죠.
거대한 중국에 빨대 꼽기에 바빠 상대적으로 동아시아에 신경을 쓸 시간이 없어서 근대화할 수가 있었지만, 우리는 달랐죠. 운빨이 중요하죠.
이 부분을 한국의 사람들은 잘 보려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당시 세계 정세상, 일본이 운이 좋았다는 사실은 일본 학자들이 언급하는 부분입니다. (유럽의 크림전쟁, 미국의 남북전쟁... 서구에서 아시아에 신경 쓸 겨를이 안됨) (+일본에 대한 서구의 이해관계가 중국에 밀림)
개한 시킨 후에 개항 주체가 자기들 끼리 전쟁하느라 시간을 번 경우와, 개항 직후부터 개항 주체가 계속 겐세이 넣은 경우와 비교할 수는 없는 것이죠.
맞습니다 개항이후 미국의 남북전쟁이 터지는 바람에 아무런 정치적
영향력 없이 미국의 무기와 기술들이 무한대로 들와왔죠
@@kaiserthum이 세상에 운빨없는 성공은 없고 그 받아먹기도 실력과 준비가 되어있어야 먹는거임 정신!
지금도 조선시대 당파 정치하는 마냥 싸우는 정치판이 개탄스럽다
공감합니다. 조선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메이지 유신 때에 charter oath가 있었단걸 아시나요..?
다른 건 모르겠는데 돈까스란 말에 눈이 확 떠지네요. 역린이라 그런 건가요...ㅎㅎ
그리고 쇄국정책이란 용어는 이제 통상수교의 거부라고 한다네요. 이번 영상도 수고하셨습니다. ^^
그렇군요.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곽철근님^^~
지금이 쉽게 무력을 행사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는 생각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목소리가 더 좋아지셨네
감사합니다. 강성현님~
메이지유신이 있었기에 사무라이는 사라졌으며 러일전쟁을 이길수있었고 일본제국이 탄생할수있었었죠
당시 아시아대륙을 호령했던 그 일본제국도 결국은 과거 사무라이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아이러니
핵심 9:36
우리에겐 빅픽쳐가 없다!!...욕망을 외부로 투사 시키지 못함. 착한 국가가 좋은 국가는 아님. 욕망이 오로지 내부로만...
왜국이 성공한 메이지 유신 체제가 오늘날 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그러나 그 틀은 이미 시대에 뒤떨어진 체제. 그 틀로 크게 성공했으니 그 틀에 얽매여 쇄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다시봐도 세상물정 모르던 우리 조상들
그리고 현재의 우리들...
일본을 따라 잡을 수는 있을까?
꿀잼~
꿀잼 ㅎㅎㅎㅎㅎ
오랜만에 댓글 주셨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Hyun Joo Kang님~
하............답답하네요....고맙습니다.
역사를 잊지말자는 말에는 아픈역사도 포함되는 말 같습니다. 단순히 일본이 그때 나쁜놈들이었다.. 라고만하면 아무 교훈도 발전도없을듯
오랜만에 댓글 달아봅니다.
조금 고생스럽겠지만
지금처럼 삽화와 함께
저스티스님의 또렷한 목소리로 제작해주시면 좋겠어요.
화이트보드에 지도를 그리거나
위키백과로 설명하실 땐 이해가 잘 안됩니다.
컨텐츠 제작에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컨텐츠를 기획허기 쉽지 않겠지만
더 심화과정으로 가면 처음부터 봐온 사람들은 더 이해가 커질 것입니다.
저스티스님 응원합니다.
구리고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과 비교하신 것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말씀 잘들었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M S님~
일본이 실질적으로 근대화를 제대로 시작한 시점은 보신전쟁이 끝난 1868년경부터입니다. 조선의 대원군집권시작시기인 1863년만 하더라도 조선과 일본의 향후 운명이 어찌 돌아갈지 감을 잡을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메이지유신은 못참지
저도요 ㅎㅎㅎㅎ
저스티스는 못참지
감사합니다. 믓진밍순돌님~
조선 당쟁에서 배워야 할 점은 이기는 쪽이 진 쪽을 멸문시켜서 십년 이상은 조용히 지낼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 다음 선거 때는 결사적으로 당파싸움 해서 최소한 한쪽을 도말하기 바란다.
0:20
1868년 애도의이름을 도쿄로 갸명
100여년전 영국과 러시아의 패권전쟁에서 친러행보를 보이며 몰락한 조선의 역사에서 교훈을 못얻었기에 제2의 그레이트게임에서 친중행보를 보이는 정치인이 많은것이겠죠. 참담한 현실입니다
네, 의견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콩사탕이싫어요님~
ㅇㄱㄹㅇ 맞습니다.
정치 외교가 그렇게 쉽다면 중학생도 정치인이나 행정 관료가 될 수 있겠지요.
한국의 친중 행보를 보이는 정치인들 세대의 중국인들 역시 친한 인사들이 많습니다. 한국은 중국으로 부터 경제적 이익을, 중국은 한국을 작지만 대단한 나라라 여기고 발전 모델로 삼고 서로 좋아하던 시기를 보낸 사람들 입니다. 그세대의 중국인들 역시 아직도 한국을 좋게 보지요.
제 생각에도 한국은 동맹인 미국과 더욱 가까와야 하는게 맞지만 중국을 쓸데 없이 자극 하거나 적으로 돌려 얻게되는 여러가지의 엄청난 부담을 떠안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중국 역시 한국을 적으로 대하게 되는 악몽같은 상황은 피하고 싶어 합니다. 싸드 사태때 중국인들이 분노한 모습은 중국이 그만큼 한국의
지장학적 요소에 대해 민감하다는 뜻이지요. 한국은 그냥 할소리는 제대로 할 수 있는 국력과 자신감을 갖되 최대한 중국을 이용하며 그럭저럭 잘 지내는게 가장 중요한 듯 합니다. 반중정서가 강한 일반 시민들에겐 그런 지혜로운 모습조차 친중 행보로 보일수는 있는듯 합니다. 정치인들은 경제가 갑자기 안 좋아지면 그 책임을 모두 떠안게 되는 이들이기에 충격을 최소화 하며 서서히 탈중국을 할 것이라 봅니다.
@@7mmalltheway 드러내놓고 중국을 적대시하자고 말한적없습니다만. 우리가 그들의 똥구멍을 핥던 적대시하던, 중국으로부터 얻을수 있는 경제적 이익은 줄어들수밖에 없습니다. 대중수출의 75%이상이 부품소재산업인것은 잘아실테고요. 자동차 핸드폰 완제품은 중국시장에서 맥도 못추는것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근데 그 부품소재산업중 중국자체생산이 가능한 품목이 늘어감에 따라 우리 부품제의 자리가 계속 줄어들고 있죠. 지들이 필요하고 다른 대체제가 없으면 사서 쓰게 되있습니다. 비록 적대적이라 할지라도요.실제 사드보복때 대중 반도체수출은 늘었죠.지들한데 손해없을 롯데마트 이마트나 손봤죠. 그런 유통회사야 중국에 널렸으니까.그나마 중국에 팔던 반도체도 미중 신냉전에 의해 못팔게 되겠죠
앞으로 중국시장의 급격한 축소를 대비해야지. 중국과 잘지내면 다시 우리 물건 잘사줄꺼야 라는 생각은 초등학생도 안할 생각이죠. 중간에서 간보던 시기는 이미 지났습니다. 어정쩡한 박쥐짓을 실리외교라며 포장하던 정치세력의 뜻대로 한다면 양쪽 모두에게 신뢰를 잃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게 되겠죠
@@7mmalltheway 중국은 달리는 황소같으니 한국은 그 등에 파리처럼 붙어있으면 편하게 갈수있다는 발언이 경제적 이익을 얻을수 있는 실리로 보신다는건지 궁금하구요.중국의 핵우산아래 거하는건 어떻냐 라는 발언도 실리 균형외교일까요?. 제 눈엔 친중매국행위로 보입니다만.이완용욕할것도 없습니다. 현재이시각에 매국노가 많으니까요. 맨날 신채호가 한말도 아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는 말을 금과옥조로 삼는 인간들이 일제 35년보다 훨씬 길었던 1000년의 괴롭힘은 잊었는지 한심하죠. 일본대사관에서 또 상시 시위하려 준비중이던데. ㅎㅎ .사드보복때도 우리 주권문제라고 중국대사관앞에서 시위한 시민단체가 하나라도 있던가요? 한심한 개수작일뿐입니다
화이팅!
회원가입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승복님~
조선은 상업을 천시한게 가장 문제였다고 봅니다. 상인들이 힘이 세져야 계급 혁명도 일어나고 국가의 부도 늘어나는데. 조선은 그런게 없었음. 상인들이 늘어나야 도시를 이어주는 도로 인프라 사업도 커지는데, 그런게 없어서 산 타고 다니는 보부상들만 좀 있었음.
그것도 관념적으로 천시했던 것이지(일본도 사농공상으로 상인을 제일 밑으로 취급함), 현실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조선 정부는 상업을 진흥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계속해서 화폐를 보급하려고 한 것 그 방증이죠. 즉 실질적으로 상업의 이점을 알고 진흥하려고 했다는 말이죠.
조선의 상업이 발달한 시기는 후기인데, 이 때는 이앙법과 이모작 등 신농업기술의 도입으로 농업 생산량이 크게 늘었던 때였고, 이에 따라 신분제 붕괴 조짐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와 같이 조선 후기에 와서야 이런 변화가 일어난 이유는, 한반도 토지가 농업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반도의 농업 환경은, 상업이 발달할 정도의 잉여 생산물을 만들 수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조선 후기 신기술로 인해 생산성이 늘자 상업이 발달해서 신용거래가 이루어질 정도가 되었다는 것이 이를 방증하지요. 반면, 중국이나 일본의 경우, 한반도 보다 토지도 넓을 뿐더러, 토지의 질도 한반도의 그것보다 훨씬 좋아, 훨씬 이른 시기에 위 기술들을 도입할 수 있었고, 상업이 발달할 정도의 잉여 생산물을 만들 수 있었던 것입니다. 부산에서 배로 하루면 도착하는 규슈만 해도 전라도 보다 농업환경이 좋습니다.
@@kaiserthum ; 한반도의 농업환경에 관한 사실과 다른 식민사관적 말씀을 하시는 모양인데 기본적으로 몇백년간 농업 국가로 자리매김해 왔던게 한국이고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한반도 경작지 면적에 관한 통계자료에서는 자국 본토인 일본열도의 경작지 수보다 우월하게 앞서 있다고 나와 있을 정도로
농토지 수에서 한국보다 뒤쳐진게 일본이지요 그래서 한국의 생산물들을 산미증식계획으로 다 수탈한게 아닙니까? 일본은 국토면에서 한국보다 앞서기 하지만 그러나
평지와 산악지형 비율면에서 평지 비율이 한국보다 뒤떨어지는게 일본이라 특히 일본 최대의 곡창지대인 간토평야는 16세기까지만 해도 대다수 지역이 해수면에 잠긴 지역이라
지금같이 방대하게 넓어진건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간척 사업 덕뿐이었지요
한반도로부터 농업 기술을 전수받아 탄생한게 일본 농업이었고 고려 조선시대 한일간 무역에서 한국산 쌀 콩 같은 곡식들이 당시 일본에 주 수입제품이 된 것을 보면 일본열도의 농업 생산량이 한반도보다 우월하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를수밖에요 특히 일본 최대의 서부 지역인 규슈는 화산지대가 많은 지형이라 경작 면적이 최악일수밖에 없는 지역이고 태풍이나 지진에 많이 노출된 지역으로
농업 생산량이 구조적으로 한계가 많을수밖에 없기에
그래서 자체적인 생산보다는 한반도와의 무역에서 의존할수밖에 없는게 규슈와 대마도 같은 서부지역의 특징들이지요 조선 전기에 규슈지역 지방 영주들이 조선에 쌀지원을 요청한 기록만 봐도 그러하고
조선전기까지만 해도 문물면에서 한반도보다 뒤쳐져서 조선통신사를 통한 수입에 골몰할수밖에 없던게 일본이었고
@@가불-w1k 당연히 일제강점기에는 조선 지역의 농업생산량이 더 높을 수밖에요. 일본은 공업화로 농촌인구가 줄고 있었는데요. +전쟁, 매점매석으로 인한 일본내 쌀 폭동이 산미계획에 영향을 준 것도 사실입니다.
본 댓글의 요지는 조선 전기->후기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말하고 있는데, 그 이전 일본의 혼란기의 상황을 말하는건 좀.. 조선 전기면 걔네들은 내전하고 있을 때입니다.
그리고, 농토지 수를 말한 적이 없습니다. 농업 환경을 말했지. 기후와 토양의 질 같은.
한반도에서 쌀농업에 유리한 기후대를 가진 지역은 하삼도 지방이지만, 그 위도의 기후대의 일본 지역은 서일본 지역 대부분입니다.(하삼도와 비슷한 위도에 위치)
그리고 농업 생산량이 한반도보다 우월하다고도 한적이 없습니다. (2019년에는 일본이 두배정도 더 많이 생산하네요)
그리고, 일본열도가 한반도의 거의 2배이고 산지가 둘다 70%정도 되는데, 당연히 자연적으로 농지가용토지의 절대면적이 일본이 더 클 수밖에 없는것 아닙니까? 우리나라는 진짜 쥐어짜고 쥐어짜서 산간에서도 농업을 했지만요.
그리고, 한반도가 몇 백년간 농업국가로 자리매김한 것과 상업이 충분히 발달할 정도의 잉여를 만들었는지는 아무 인과관계가 없습니다.
일본도 상업을 천시했는데 뭔 헛소릴 ㅋㅋ 제대로 배우세요 ㅎㅎ
@@kaiserthum ; 자료근거도 없이 고대 중세 근세에 이르기까지의 일본의 농지 가용면적이 한반도보다 크다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많지 않을까요
그리고 상업의 발달은 농업 면적이 적어서 물자의 이동교류로 인한 수입 공급에 의존할수밖에 없는 국가의 자연경제적 여건과 지정학적인 위치가 좌우할수밖에 없는 법이지
농업의 환경과 농업 생산물의 규모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는 법이지요 다 세금으로 징수되기 다반사라
확실히 일본은 섬나라인 지리적인 이점도 있을 뿐더러 우리와 그리고 중국과는 다른것 같네요.예전에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을 자주본적이 있었습니다. 일본은 우리와 중국보다 항해쪽으로 발전이되서 다른나라 이곳저곳을 가곤했었다죠. 이렇게 항해를 많이 하고 여러곳을 왔다갔다하다보니 세상이 얼마나 큰지 그리고 일본만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었구나라고 많이 느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넓은 세상과 다른 좋은 문화들을 끊임없이 받아들이고 수용할 줄 안다는거였죠. 그리고 수용한 문화를 바탕으로 더 나은 일본을 만드는거구요. 오랫동안 일본인만의 특징과 그들의 습성이 일본을 개화시키고 발전시켜서 세계와 어깨를 견줄 수 있는 일본을 만든게 아닐까 싶어요. 저는 이러한 점들이 우리나라와 중국과 다른점이지 않나 봅니다. 우리도 이러한 점들을 빨리 깨닫고 바꿔나갔더라면 더 나은 조선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되어있지 않았을까요? 덕분에 많은것을 배워갑니다.
당시에는 국가에 구속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지만..... 지금은 능력만 되면 얼마든지 좋은 국가로 스카웃 될 수 있다. 바보들은 평생 설득해도 모른다.
와 영상 썸네일 폰트 디자인 훨씬 나아요!ㅎㅎ
다음 단계로 채널 첫 페이지 맨 위 커버 디자인과 아이콘 디자인도 조금 더 다듬으시면 더 멋진 채널이 될 것 같습니다
네. 조언 감사드립니다. hannory님
명치 ㅡ 대정 ㅡ 쇼와 ㅡㅡ 평성 ㅡ영화 ㆍ 쇼와시대를 진정 마감한 사람은 미소라 히바리 라고하죠 아버지가 한국인인 일본 최고의 여자 가수 미소라히바리
네. 그렇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남로당 군사부장 박정희님~
메이지유신만 다루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세상이 어지럽군요 타이틀을 잡았으면 그대로 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난 강의랑 이어서 듣고 생각해보니 메이지 유신과 일본의 개화는 약간 성공한 군사 쿠테타에 가까워 보이네요... 결국 역시나 성공한 군사 쿠테타는 국가의 군국화를 불러오고 국민들을 전쟁의 소용돌이로 몰아서 모두가 폐망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겠네요...
네. 메이지 유신은 하급 무사층이 주도한 쿠데타로 볼 수 있죠. 동의합니다.
다음 시간에 나올 이야기이지만, 삼국간섭으로 전쟁에 승리했음에도 전리품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일본국민은 반러 감정이 고조되며 그 힘으로 더욱 군국주의화 되어서 러일전쟁에 승리하고 제국주의로까지 발전하게 되는 그런 흐름이 일본 근현대의 전쟁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Lucas H님~
그 개화조차 자력으로 못한 조선은?^^
하급사무라이 시민혁명 이죠.
저렇게 밑에서 부터 화끈하게 근대화 시킨게 너무 부럽네
이토가 살아 잇엇으면
조선은 더욱더 일본의 풍경 문화 경제 산업을 그대로 받아 들엿을 거임
맞습니다 다행인건 현재 대한민국은 시민들의 권력이 상당해졌기 때문에 조선처럼 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점이 가장 다행인것 같습니다
요즘 일본을 보면 구한말 조선과도 같지. 사정이 역전되었다고 할까? 일본의 침체된 경제, 낙후된 정치, 일본의 젊은 세대는 또 어떻고?
한국도 문제 많지만 역동성에 있어선 일본과 비교가 안된다고 본다.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범석님
지금 한국이 구한말 데자뷰지 ㅋㅋ
@@HotSoil510 그렇지? 빨리 이민 가
@@김범석-t2j 너같은 닌겐들 중뀌나라로 이민가면 우리나라 좋은나라지 ㅋㅋ
@@HotSoil510 응 안갈거야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바뀌고 있으니 다행
유신의 배후에는 미국이 있어서 성공할수 있었던 거임
지피지기식으로 배워야할건 확실히 배워야합니다 맨날 반일혐일타령만 하면서 남탓 계속하는건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저스티스 본인도
내용을 이해 못 하고
책만 읽고 있으니
듣는 사람도
제대로 핵심을 이해할 수가 있나
영어 이름 좀 쓰지 맙시다. 애국자들이 슬퍼해요.
@@johnkim9642 영어 공부 좀 합시다.
언제까지 조선 후진국 마인드로 살 거요?
지금 한국도 쇄국상태입니다
내용은 참 좋은데. 텐노 라고 하면 안될까요? 덴노 하니까 오뎅 생각이나서
당시 조선과 일본 현대의 북한과 대한민국.... 아직 조선의 시대에 사는 북한 역사가 100여년 가까워지니 요줌 보면 냉정하고 객관적 분석이 꺼리낌 없이 나오는거 같네요......
채널이 흥하지 못해서 힘들다고 하시는데요,
구독자로서 도움이 될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ㅎㅎㅎ
내용은 참 좋은데요, 설명법이 좀 어렵죠.
쉽게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복잡한 사실들의 나열들이 있는데요,
시사 채널 등도 인용 출처나 이름 등을 많이 나열하는 채널들은 인기를 못 얻죠.
어떤 구체적인 사안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용이 이해가 되어야 하는.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사실 나열을 피해야.
내용만 이해되면 되는데요, 그 내용 흐름만 붙잡고 나아가야.
사실 나열이 많으면, 내용 흐름을 잊어버리게 되면서
지금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 시청자가 모르죠.
그런 가운데 이해하려면 에너지를 많이 쓰게 되는, 컴퓨터로 치면 메모리 용량을 8기가 가동해야 하는 피곤한 채널이 되는데요,
그래서 시청률이 떨어지게 되죠.ㅎㅎㅎ
에너지 소모, 피로도가 너무 높음;;
유튜브는 무엇보다 휴식을 겸한 취미성이 강한 공간이라서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든 것들은 안 보게 되는 현상;;
설명을 하실 때에, 장소 이름이나 사실들을 나열하는 데에 중점을 두지 마시고,
시청자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내용의 흐름을 따라가기 쉽게,
그 점에 촛점을 맞추어서 설명법을 개선하셔야 할 듯.
이 채널에 사랑을 가진 시청자들은 칭찬만 할지도 모르는데요,
그래서, 더 모르게 되는.
칭찬만 하다가 점점 안 보게 되는데요,
자기 자신도 왜 안 보게 되는지, 잊혀지는지 자각을 못 할 수가 있죠.
그 이유는, 내용 이해가 쉽지 않아서 피곤하다 보니까 더 즐겁고 편한 컨텐츠 쪽으로 점점 움직여 가게 되는.
나중엔 이 채널을 완전 잊어버리게 돼요...
이 채널을 사랑하는 이들 중에 응원의 마음이 있다면
이 채널의 특징을 말해줄 수 있는.
'내용이 매우 좋고,
크리에이터의 인성이 매우 좋아 보이고,
사랑하고 싶은 채널.'
그런데, 설명법이 좀 난해한, 이해하는 데에 고생이 들어가는 설명법을 가지고 있는.ㅎㅎㅎ
간다효 채널이라든지, 그런 쪽을 보면 구체적 사실 나열보다는 내용의 알맹이에만 집중하고,
알맹이의 흐름을 놓지 않고, 계속 직진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간이 날아간다는 부제를 걸고,
그렇게 강력하게 '간결한 설명'에 집중하죠.
이 채널은 이 채널의 장점이 있지만,
장점은 장점대로 살리시면서
설명법이 너무 난해한 점을 개선해야 취미로 유튜브 보는 시청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게 될 것 같아요.ㅎㅎㅎ
화이팅~!!😄💖💖👍
네. 좋은 충고 감사드립니다. 즐겨찾기님.
잘 생각해보고 적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난 일본 메이지유신 부러움
조선 뭐했냐
메이지 유신 30년후 조선 먹혔다
자존 역사관에 깊이 공감합니다... 친일파수구기득권을 청산하지 못한 원죄입니다.
바지사장 일왕 . . .
조선에는 신실한 애국자가 없었다.
결론이 황당하네...
배우려고하는자와 배우지 않으려는자의 차이
다 좋은데, 세부적인 서술이 좀 부정적이네요. 전세계 유래가 찾기 힘든 아시아국가의 자력근대화 사례인데.
정조가 독살되지만 않앗어도 개혁정치는 성공을햇을끼고 일본이 우리나라를 집어 삼키지도 못햇을끼다.
조선은 저때 뭐했음?
한류집중
민유방본
메이지유신 = 중국화 라고 일본학자들도 인정한 부분이죠 서구화라는 허울아래 결국은.... 서구 유럽도 중앙집권화를 강화 했죠 한반도야 일찌감치 했고 중앙집권의 핵심은 상피제와 임기제라고 배웠습니당
메이지유신을 통해 천황이 정치의 일선으로 나오게 되었다면 2차대전의 패전에 대한 전범처리에서 일왕도 책임을 면키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외교적활동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맥아더의 욱일기 재사용 인허가도 문제다 있다고 봅니다
섬숭 see 섬숭 do. 이게 다 임.
영어이름 쓰지마세요. 애국자들이 슬퍼합니다.
@@johnkim9642 많이 아프세요?
@@codychoe 아름다운 한국어 이름을 두고 왜 외국어를 써야하나요?? 한국사람은 가장 한국인 일때 아름다운 겁니다. 외래어 부러워하지 마세요!! 모자란 거에요. 창피하세요.
@@johnkim9642 저 미국인이에요. 이게 본명이구요. 본인도 미국인 이신것 같은데 어디 아프세요? 아니 그리고 뭐가 부끄러워요? 그냥 미국에서 살기에 다들 first name 을 만만한 부르기 쉬운걸로 선택해서 쓰는거잖아요. 당신 이름 좐이 가장 대표적인것 아닌가요? 당신 지금 상태가 많이 안좋아요. 정신과 가 보세요.
우리 위대한 조상님들은 공자왕 맹자왈 하고 있었지. 지금도 전세계인이 쓰는 사과페이 못들어오게 생쑈를 하고 있다.
이명박과 이건희가 아이폰을 못들어오게 했었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은 더이상 갈데가없다. 그래서 보이는것은
지들 살던곳으로의 회귀를 본능적으로 원하게된다.모든것은 여기서 출발한다.다시돌아온 이전의 터전은 지맛대로 테라포밍해야한다.
조선 걱정이나 하이소 ㅋㅋㅋㅋ
내수시장 붕괴에 이제 되도 않는 반도체나 쥐어잡고 있는 한국이 누굴 걱정합니까
대한민국을 너무 내려보지 마세요. 굉장한 나라 입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떡은 작게 보일수 도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