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과 라이프니츠 : 시간과 공간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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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 뉴턴의 절대주의와 라이프니츠의 관계주의를 알아보자.
    참고논문 링크 : 공간에 대한 형이상학 이론과 칸트의 비합동적 등가물
    blog.naver.com...

Комментарии • 115

  • @woonsikjung3795
    @woonsikjung3795 Месяц назад

    카를로 로벨리의 책을 보다가, 뉴턴의 ‘절대공간’에 대한 이해를 하기 위해 유튜브에 검색하여 관련 영상을 보다가 선생님의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그리고 서재에 꽂혀 있었던 (2018, 초판1쇄)를 꺼내서 보는데요, 방금 전에 유튜브에서 봤던 영상의 내용이 똑같아서, 다시 들어와서 보니, 유뷰버님이 바로 의 저자이셨네요. ㅎㅎ

  • @해롱-f9k
    @해롱-f9k 3 года назад +6

    '간결하고 아름다운것이 곧 정답이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관계주의가 제 관념상으론 더 아름답네요. 이런 천재들의 철학을 방에앉아 들을수있는게 참 믿기지않는 세상입니다 ㅎㅎ

  • @김동명-k1s
    @김동명-k1s 4 года назад +3

    논문 읽어봤는데...철학어린이라 두 번 읽고 겨우 이해 했네요...아직 전부 이해하려면 2번 3번 더읽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칸트의 논증에 대한 절대주의 입장과 내부주의 입장을 보다가 임일환 교수님이
    서로 좌우의 차이를 환원적으로 분석하는것이 오류다라고 하실때..띠용 했습니다..
    칸트의 논증이 참인가 거짓인가가 좌우의 차이를 설명할 수 있을까 보다
    내가 존재하는 공간이 선험적으로 정향성,비정향성인지도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좌우의 차이,비합동적 등가물을 논의할수있을까라는 임일환 교수님의 말이 기억에남네요..
    정주행하다가 이 논문 띄엄띄엄 읽느라..며칠 정체 됐네요..ㅎㅎ
    정주행하더라도 각 동영상이 던져주는 철학적 문제에 대해 꽤 고민해봐야 제대로 본거지만!
    하여튼 다시 출발

  • @feline-logic
    @feline-logic 5 лет назад +22

    우와. 이희문씨의 씽씽밴드 너무 좋아하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라이프니츠의 관계주의에 한 표를 주고 싶어요. 우주의 모든 것이 사라지는데 왼-오른의 개념이 남아 있을 리 없다고 생각되서요.

  • @jw_p4887
    @jw_p4887 5 лет назад

    진심 감동입니다.
    한번은 잠깐 애매모호하게 고민했던 문제였는데,
    명확하게 잡아주시고 정리해 주신 부분 감사하고
    지성과 유모가 균형잡히신 모습에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울림-m1t
    @어울림-m1t 5 лет назад +1

    선생님 존경합니다
    힘찬하루되세요 ^^

  • @Wannabe2023
    @Wannabe2023 4 года назад +4

    시간에 대해 현재까지 가장 잘 설명하고 있는 이론이 엔트로피론 입니다. 엔트로피론에 따르면 물질의 변화는 일정한 방향성을 갖는데 엔트로피(무질서도)가 증가하는 방향이라는 것이지요. 이것을 시간의 방향성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결국 우주안 물질간의 상호작용과 변화의 모습이 시간이라는 것이지요. 이렇게 되면 라이브니찌가 유리하게 되나요?

  • @true_d4762
    @true_d4762 3 года назад +2

    전 라이프니치에게 한 표를 던지겠습니다

  • @jae-jin
    @jae-jin 5 лет назад +11

    라이프니츠에 한 표입니다.

  • @leegwanghyeon5138
    @leegwanghyeon5138 5 лет назад +2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공간자체가 빈 것이 아니라 전편에서 이야기 하신것처럼 인간은 빈공간이라 착각 하는것 아닐까요 ? 그래픽 표현에서 움직임이 바뀌듯 픽셀에 색상만 바뀔뿐 .

  • @yij0019
    @yij0019 5 лет назад +4

    최근에 구독해서 열심히 잘보고 있습니다! 너무 깔금하고 이해가 되게 잘 설명 해주시네요! 앞으로도 비디오 많이 올려주세요! ^^

  • @이도-j9i
    @이도-j9i 5 лет назад +46

    그 손은 왼손과 오른손이 중첩돼 있다가 누가 관찰하는 순간 한 가지로 결정됨

    • @이도-j9i
      @이도-j9i 4 года назад +5

      @@ohgyun4144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상호작용이 완벽히 제거되면(이 상호작용에는 '관찰'도 포함됩니다. 관찰이란 행위는 광자가 대상에 부딪혀서 내 눈까지 오는 것이므로, 이때 관찰 대상과 광자가 상호작용한 겁니다.) 거시 세계에서도 중첩 효과가 일어납니다. 다만, 거시 세계 물질에 상호작용을 완벽히 제거하는 게 너무 어려운 게 문제죠. 하지만 이론적으로 달만큼 큰 물체도 아무도 것과 상호작용 안 하면 여러 상태가 중첩됩니다.

    • @100wincho3
      @100wincho3 3 года назад

      근데 그 방향성 이라는 게 운동 방향과 관련있는거 아닌가요? ㅋㅋ

    • @파람-u6l
      @파람-u6l 3 года назад +4

      @@이도-j9i 하지만 손은, 그 손을 이루는 입자들과 상호작용하고 있잖아요. 약력, 강력, 전자기력, 중력이 모두 작용하는데...
      물질파적으로 생각했을 때 손은 수많은 구성단위로 이루어졌으므로 물질파갸 상쇄간섭되어서 입자성이 커지므로 중첩이 깨진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요?

    • @이도-j9i
      @이도-j9i 3 года назад +2

      @@파람-u6l 일단 제 댓글은 반은 개그이고요, 개그이긴 하지만 중첩 현상이 거시 현상에도 영향 줄 수 있다는 사고 실험이 그 유명한 슈뢰딩거의 고양이 입니다. 상자를 열기 전에는 죽은 고양이와 살아 있는 고양이가 중첩되어 있죠. 그리고 고양이는 손보다 더 크죠.

    • @sobineun1885
      @sobineun1885 3 года назад

      그냥 센스있는 양자개그라고 보고 가볍게 넘기시면 될것 같아요

  • @hiroshi641
    @hiroshi641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 난 정말 너무 존경합니다 ㅋㅋ 5분 뚝딱철학 !

  • @KH_An-1103
    @KH_An-1103 5 лет назад +1

    아주 잘 봤습니다^^
    절대공간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가 안갔는데 확실히 정리가 됐네요!
    감사합니다

  • @임동휘-x2n
    @임동휘-x2n 5 лет назад

    ㅋㅋㅋ. 볼 때마다 느끼는데 참 재미나게 설명하신다~. 영상자료도 재미나고...ㅎㅎㅎ. 마지막 부분에서 노래하는 저 분 참 참신한 분이던데...아무튼 오늘도 유쾌하게 놀다 갑니다. 고맙습니데이~

  • @블루스카이-r7q
    @블루스카이-r7q 4 года назад

    절대주의.관계주의 ~
    쉬운 설명 감사드립니다~

  • @jackjohn8103
    @jackjohn8103 5 лет назад +10

    현대과학은 상대성이론등 라이프니쯔의 시간 공간 개념이 맞는거로 전개되네요.

    • @gihyukcho5495
      @gihyukcho5495 5 лет назад +1

      아뇨 현대과학은 뉴턴을 지지합니다.

  • @김한솔-w6c
    @김한솔-w6c 2 года назад

    갑자기 이날치가 나와서 놀랬고 똑 하는 효과음이 에어팟 배터리 엥꼬나는 소리같아서 놀래고 영상이 유익해서 또 놀랩니다

  • @mini-py2mt
    @mini-py2mt 4 года назад

    질문 하나 드려도 되겠습니까?
    다름이 아니라 대학교에서 과학기술과 철학이라는 교양 수업중 이해가 안가는 문제가 있습니다. 뉴턴의 입장에서
    1. 뉴턴은 양동이 사고실험을 통해 절대 공간의 존재 여부에 따라 관찰 귀결이 달라진다고 주장했다.
    2. 뉴턴은 관계론을 반박하기 위해 라이프니츠의 "어떤 X가 있든 없든 관찰가능한 차이를 낳지 않는다면, X는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전제를 공격했다.
    1과 2중 어느 설명이 틀린 설명인가요?

  • @베이커리카페안온
    @베이커리카페안온 2 года назад

    5분 뚝딱 철학을 읽다가 이해가 안 돼서 영상도 봤지만 여전히 이해가 가지 않아 질문을 남깁니다.
    뉴턴의 절대주의는 쉽게 이해했습니다. 근데 라이프니츠의 관계주의와 우주의 손 예시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모든것이 사라진 우주에 손이 있다면, 왼손일까 오른손일까? 라는 질문 자체가 모순이라고 생각되어서요.
    관계주의에서 모든 것이 사라진 우주는 시간과 공간조차 없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손'이 있다면 이라는 가정을 하는 순간 그곳에 사물이 생긴 것이고, 사물이 생겼다는 건 시간과 공간이 생겼다는 것인데 어떻게 어느 손인지 알 수 없다는 건가요? '손이 있다'고 예를 드는 순간 '모든 것이 사라진 우주'라는 전제가 없어졌으니 왼손 또는 오른손을 알 수 있는 게 아닌가요?

  • @jwpark825
    @jwpark825 5 лет назад +11

    관계주의에 한표..

  • @안기용-v2q
    @안기용-v2q 5 лет назад +2

    저도 시공간이 운동에 의한 허상이라고 생각했었죠
    엔트로피 증가로 인해 모든 입자들이 운동을 멈추면 우주는 관측이 불가능한 결맞음 상태가 되어
    하나의 특이점으로 회귀 할거라고요

  • @Space_A_S_M_R
    @Space_A_S_M_R 4 года назад +1

    인간의 직관과 부합하는 것들이 진리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관계주의에 한 표

  • @jeongbaepark9512
    @jeongbaepark9512 2 года назад

    시간과공간은
    물질과 같은 존재,
    동시에 같은 존재입니다,

  • @free2697
    @free269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라이프니츠의 생각이 더 과학적이네요
    둘다 대천재이지만 라이프니츠가 더 천재임

  • @shingookang6396
    @shingookang6396 5 лет назад +1

    제가 이 채널을 이제야 본 것이 아쉽습니다

  • @모닝-c1b
    @모닝-c1b 5 лет назад +4

    헉...! 저는 본 내용보다 제일 마지막에 나온 음악에 충격 먹었어요. 이런 놀라운 밴드가 있었다니 처음 알았어요.세상에~

  • @김승구-x4o
    @김승구-x4o 4 года назад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파람-u6l
    @파람-u6l 3 года назад

    애초에 손이라는 말은, 인간의 감각기관이라는 뜻을 함의하고 있으므로 손이라 할 수도 없고 단순히 단백질 등의 분자로 이루어진 덩어리로만 봐야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존재해야 손의 정의가 충족되는데 인간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손을 정의할 수 없으니까요

  • @김재형-r7z
    @김재형-r7z 5 лет назад

    신이 우주를 만들고 우주의 모든것을
    지울때 신은 포함 될까요? 이부분은
    사람에 따라 해석이 다르겠죠
    마지막에 손 문제도 사실 우주에 손만
    남아도 손의 각각의 부분(원자)의
    상호작용을 통해 위치관계를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요?
    문제를 설명하기 위해서 비유를 하는건
    이해를 보다 직관적으로 하도록 도움을
    주지만 비유의 특성상 엄밀하지 않아
    저처럼 태클거는 사람이 생기고
    수학,과학,철학에서 오해나 오개념을
    만드는것 같아요 그래서 대중강연이나
    지식정보 영상을 만드는것이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theoldpilgrimway9129
    @theoldpilgrimway9129 5 лет назад +1

    라이프니츠에 동의함. 그러나 한손 왼손과 관계주의와 대립적으로 보는 대신 다른 방법이 존재할거 같습니다..

  • @tridish7383
    @tridish7383 5 лет назад +2

    한 손만 존재해도 각 손가락 사이의 위치관계가 발생하고 왼손과 오른손은 회전대칭이 아니므로 손만 있어도 왼손이거나 오른손일 수 있습니다

    • @김재형-r7z
      @김재형-r7z 5 лет назад

      사실 손은 수많은 원자(부분)로 이루어
      졌으니까요 당연히 손을 이루는
      수많은 원자(부분)끼리 상호작용을
      하겠죠 그런점에서 문제의 의도는
      이해하나 잘 정의된 문제라고
      할수는 없겠죠

    • @tridish7383
      @tridish7383 5 лет назад

      @@김재형-r7z 물론 그 손을 몸의 왼쪽이나 오른쪽에 달고있을 더 큰 개체는 없으니 왼손이라고도 오른손이라고도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둘은 분명히 다릅니다.

    • @김재형-r7z
      @김재형-r7z 5 лет назад

      @@tridish7383 관계주의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 @tridish7383
      @tridish7383 5 лет назад +1

      @@김재형-r7z 관계주의란 말은 오늘 처음 듣지만 뭐 그렇다 칩시다. "우주에 손만 남는다면"이 아니라 "우주가 손 하나라면"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나는 철학보단 과학도에 가깝고 도구주의적으로 생각합니다. 시공간을 사유하는데 있어서 현상을 설명하는데 필요하지 않은 불필요한 좌표들의 존재를 상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측만 잘 맞아떨어지면 충분하죠.

  • @lililllillll
    @lililllillll 4 года назад +1

    와 뉴턴...신기하다
    사람이 어떻게 저기까지 생각했을까
    시간과 공간이 신의 감각기관이라니....
    상상도 못했던 발상인데
    신기해...

  • @awesome-mz2lj
    @awesome-mz2lj 5 лет назад +10

    라이프니치가 더 획기적 발상이라고 우김니다.

  • @TV-ep2xg
    @TV-ep2xg 5 лет назад +2

    뉴턴 ko패
    현재의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등 현대과학은 라이프니치쪽이론과 훨씬 가까움

    • @gihyukcho5495
      @gihyukcho5495 5 лет назад

      아뇨 현대과학은 뉴턴을 지지합니다.

    • @Ken4JCML
      @Ken4JCML 5 лет назад

      뉴튼은 개인적으로 뭔소릴해도 믿을수가 없음요~

  • @5pm_Hazyblue
    @5pm_Hazyblue 5 лет назад +2

    ???: 시간과 공간은 절대적인게 아니란다, 뉴턴.
    .
    .
    아인슈타인이 맨땅에서 나온 게 아니었네요.

  • @오렌지주스-n3z
    @오렌지주스-n3z 5 лет назад +1

    ㅋㅋㅋ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노래 웃기내요!

  • @Noul-za
    @Noul-za 5 лет назад

    공간에 대해서는 진공상태를 떠올리면 뉴턴이 맞는 거 같고... 시간의 경우는 만약 모든 물질이 멈춰 있다고 가정했을 때 과연 시간이란 개념이 존재할까라는 생각에 라이프니츠가 맞는 거 같고 그러네요 ㅎㅎ 빅뱅 이전의 모습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아, 그리고 빅뱅 이후 지금도 계속되는 우주팽창 속도가 빛보다 빠른가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

  • @강지운-v7i
    @강지운-v7i 4 года назад

    국어지문때문에왔는데 너무감사드립니다!

  • @bang_2
    @bang_2 3 года назад

    여자도 남자도 아닌 사람을 표현하는거라 씽씽밴드를 쓰셨을까요?ㅎㅎ

  • @파람-u6l
    @파람-u6l 3 года назад

    그러면 라이프니츠에 의하면, 완전한 진공상태의 관 속 특정 지점에 레이저를 쏠 수는 없는 건가요?
    전 뉴턴에 한 표

    • @임동민-f2o
      @임동민-f2o 2 года назад

      관의 왼쪽과 오른쪽
      위와 아래의 병을 경계로
      닫힌 안쪽으로의
      공간을 설정할수 있지않나용

  • @why6207
    @why6207 3 года назад

    한 가지 다른 생각이 있는데요. 절대 공간이 존재한다고 해도 그 벡터 값이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3차원 좌표계는 0,0,0 이라는 기준점을 기준으로 그 벡터 값이 결정되는데 아무것도 존재하지 아니하여, 기준점을 설정할 인식의 주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벡터 값은 존재 할 수 없겠지요. 하지만, 인식의 주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여 그것을 존재하지 않는 것 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는 상태를 상상 할 수 없는 이유는 인간의 인식 체계로는 인식하는 나라는 존재조차 없는 상태를 상상 할 수는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모든 것은 상대적 이여서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으면 공간이란 존재 할 수 없다" 라는 주장은 인간이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다라는 말로 들림으로 저는 설득력이 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 @박동원-e9r
    @박동원-e9r 5 лет назад

    아인슈타인 일반 상대성 원리와 양자역학의 확률론으로 지금은 관계주의가 패러다임인 시대인듯 . 어떻게 따도 에루화 모양이라는 말에 약간은 결정론적인 느낌이 드네요 노래가 . 잼나요. 표상적 실재론의 로크도 인식의 한계를 나타내는 것 같아요. 이것은 절대주의와 관계주의가 약간 섞인듯 하네요. 하지만 1차 성질 또한 관계주의 입장에서 보면 비교가 없으면 나타내기 힘든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수학은 절대주의 면서 이데아 적인 느낌이고 언어는 너무 관계주의적이라 비교가 없으면 표현이 어렵고 . 참 있는 그대로를 알기가 쉽지가 않네요. 가능은 할까요?

  • @에스더-y8s
    @에스더-y8s 5 лет назад

    중간부터 정신이 끊겼어요

  • @땀쟁이아빠
    @땀쟁이아빠 4 года назад

    저는 이 영상의 미래에서 댓글을 다는 샘이군요.
    이후 영상에서는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이 라이프니쯔의 시공개념을 선택합니다.
    아인슈타인은 하나의 상대적인 시공간(인과관계)을 주장하지만 양자역학 측에선 “그런 상대적인 시공간은 관측에 의해서 생겨난 여러개의 절대적인 시공간들이다”라고 주장하죠.
    이건 이 채널을 통틀어 제 생각이 정리된 시공의 사고실험인데, 쌍동이 패러독스는 형이 의미있는 시간차가 되도록 빛의 속도나 중력장에 다녀오려면 물리적인 신체가 견디지 못하는 한계를 무시하고 모순이다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가정자체에 모순이 있죠.
    쌍둥이 형제가 만날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어야 과학자입니다.

  • @ygy2572
    @ygy2572 4 года назад

    이분 표정이 넘 잼 있어요ㅋㅋ

  • @sylee7136
    @sylee7136 3 года назад

    1. 뉴턴은 라이프니츠보다 먼저 미분을 발견했다(o/x)
    2. 라이프니츠에 따르면 물질은 시공간의 충분조건이다(o/x)

  • @simple4403
    @simple4403 3 года назад

    너무 어려우니..
    난 밴드에만 눈길이 가네~
    요즘엔..
    요란한 걸 그룹만 있는줄 알았는데,
    저런 기발한 밴드도 있었네..
    맘에 쏙 드네...

  • @백금-t1k
    @백금-t1k 4 года назад

    교수님
    유도의 의 천재
    이 체널 지속보다보면.
    바보였던 나
    천재 될 듯=

  • @김동욱-p7k4r
    @김동욱-p7k4r 4 года назад

    3:53 신이물질이면요?

  • @독자적인이름
    @독자적인이름 3 года назад

    현대 물리학에서는 둘 다 틀렸다고 봐야죠

  • @suhosong6089
    @suhosong6089 4 года назад

    인격적 종교적 창조신과 스피노자의 신(우주)과 뉴톤과 아인슈타인의 신 (우주법칙)은 시간과 공간의 차이는
    1. 무한 개념을 넣고 안 넣고의 따라
    2. 보이지않는세계의 실재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3. 라이프니쯔 칸트는 모릅니다.

  • @tingtingemyo
    @tingtingemyo 4 года назад

    신을 믿는다는 사실은 인간에게 있어서 어떤 편안함을 주는 결론을 내는 것 같아요. 뉴턴의 결론이 그렇게 느껴집니다. 인간이 멸망하고 우주가 사라져도 언젠가 다시 우주가 태어나고 다시 인간이 태어난다는 사실 아니겠습니까? 그런 사실은 죽음이란 것이 그렇게 무섭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어주네요. 라이프니츠의 관계는 무척이나 정치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것이 관계에서부터 만들어진다면 그것을 믿는 사람들은 서로를 중요시하게 생각하고 협력과 공감의 세계로 만들지도 모르겠네요. 오늘 날에 협력과 공감이 중요하다고하는데 정치판을 보면 재밌을 뿐입니다. 저는 뉴턴의 순수함에 붙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 @opjason3131
    @opjason3131 5 лет назад

    음 댓글에 라이프니츠에 동의하는 분들은 여럿 있는데 뉴턴에 동의하는 분들은 잘 없네요. 저는 뉴턴의 생각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뉴턴은 시간과 공간은 물질과 관계없이 절대적으로 존재한다고 했는데요. 시간과 공간이라는 것도 인간이나 물질이 있을 때 그 시간과 공간을 ' 인식 '할 뿐이지 인식의 여부와 상관없이 시간과 공간은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인식할 수 없다고 해서 그 존재가 없는 것이 아닌 것처럼 우리가, 물질이 다 사라진다고 해도 인식할 존재가 없어질 뿐 시간과 공간은 그대로 남아있는 거죠.

    • @TV-ep2xg
      @TV-ep2xg 5 лет назад

      상대성이론과 양자물리학에대해 공부좀하세요

    • @opjason3131
      @opjason3131 5 лет назад +1

      저는 제 생각을 남겼을 뿐인데 기분 나쁘게 그런식으로 말씀하셔야 했나요? 본인이 어떠어떠하다 말하는 것도 아니라 그냥 다짜고짜 초면에 상대한테 공부나해라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는 걸로 보아 배움과 인성의 상관관계는 별개라고 생각되네요.

    • @고경록-i6o
      @고경록-i6o 5 лет назад +2

      @@TV-ep2xg 본인은 상대성이론과 양자물리학을 공부 해보고 하는 얘긴가

    • @Ken4JCML
      @Ken4JCML 5 лет назад

      ..인식자나 관찰자가있을때..시공간이 작동한다....
      맞다 이거다 ㅎㅎㅎ

    • @고경록-i6o
      @고경록-i6o 5 лет назад

      @@Ken4JCML 그렇다면 궁금한점. 인식자나 관찰자는 시공간이 작동하기전에 어디있는 걸까요?

  • @zwalzwal
    @zwalzwal 5 лет назад +2

    관계주의 지지

  • @wincup
    @wincup 4 года назад +2

    전 관계주의.

  • @Ken4JCML
    @Ken4JCML 5 лет назад

    신께서 왜 시공간을 담은 무한 컨테이너를 의미없이 만드실것이며 유한 컨테이너라도 컨테이너밖이 또 시공간이 존재하는 빈공간이란것도 의미가없어보여서
    뉴튼 라이벌의 손을 들어줌다

  • @오상진-y2p
    @오상진-y2p 4 года назад +1

    라이프니츠에 1표

  • @용찬이의일기장
    @용찬이의일기장 4 года назад +1

    씽씽밴드 갑자기 나와서 당황

  • @자유인-s8t
    @자유인-s8t 5 лет назад +2

    불교는 라이프니쯔와 같아요

  • @김병석-m4c
    @김병석-m4c 5 лет назад +2

    1:40 신은 남아있습니다

  • @Ohzyworld
    @Ohzyworld 5 лет назад

    저는 절대주의로 나왔네요. 근데 논문 좀 읽어보니깐 관계주의가 맞는거 같기도 하고...

  • @고경록-i6o
    @고경록-i6o 5 лет назад

    관계주의적 입장이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두개의 물체가 거리를 두고 존재할때, 그 둘 사이의 빈 공간에는 어떠한 물질도 없지만 공간은이 존재하지 않나요. 만약 두 물체를 각각 우주의 끝으로 저 멀리 밀어버려 마치 텅 빈 우주가 된듯하게 된다해도. 여전히 공간은 유효할것 같습니다.

    • @김재형-r7z
      @김재형-r7z 5 лет назад

      이렇게 생각해보죠 저와 고경록님이 텅빈 우주에 있는 겁니다 그때 고경록님
      을 기준으로 방향을 설정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저도 마찬가지로 저를 기준으로 방향을 정할수있죠 뭐 사실은
      사람도 원자수준으로 보면 수많은 원자로 이루어져서 두 사람이면 엄청
      난 수의 원자간의 상호작용이 있겠죠
      그래서 더이상 쪼갤수 없는 두 원자를
      생각해봐요 그래도 여전히
      서로를 통해 상대적인 방향을 만들수있겠죠 만약 홀로 존재한다면? 절대주의는 그래도
      방향이 있다고 하겠죠 관계주의면 나(홀로 우주에 있는원자)
      이외에 다른 원자(관찰자)가
      좌표계를 설정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겠죠

  • @불연지돌연불생
    @불연지돌연불생 4 года назад

    양자 얽힘하고 관련있나..?

  • @doag
    @doag Год назад

    시공간이 있다, 없다 이걸보니 학생때 들었던 의문이 생각납니다. 우주의 한계가 자꾸 있다고 가르치니까 그럼 그 한계의 경계선 밖에는 대체 뭐가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왔었어요. 뭔가가 없다는게 상상이 안가더군요. 빅뱅으로 하나의 점에서 팽창하는게 우주라면 그 점을 떨어져서 볼수있는 공간이 당연히 있는게 내가 살면서 느낀 상식인데 그걸 부정하고 다른 생각을 할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아무것도 없는데' 뭔가가 생겨서 계속 커지는 중이다. 이렇게 생각하며 제 나름 마무리를 지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약간 측은하네요. 당시엔 이런 질문을 선생에게 묻고 묻고 또 물었다간 뺨맞기 딱 좋고, 반학생들에게도 잘난척한다며 놀림감되기 쉬워서 혼자 망상해야 했거든요 ㅎㅎ

  • @ococaco
    @ococaco 4 года назад +2

    이런생각하는 사람 나 말고도 많구나.. 손이라는 말 속에 이미 사람이 전제 되어있고 사람에겐 왼 오 두개념과 두 손이 있으니 오왼은 있다고 봅니다.. 칸트가 예를 잘 못들은듯^^ .. 나.. 칸트를 깠어~ ㅋㅋㅋ

  • @안경-f2u
    @안경-f2u 5 лет назад

    공간은 남고 시간이 사라졋다고 생각할 수 없나요?

    • @ococaco
      @ococaco 4 года назад

      공간만 한번 그려보세요.. 시간없는 공간 상상 할 수 없고 공간없는 시간도 상상할 수 없던데..

  • @김단비-e2k
    @김단비-e2k 5 лет назад +1

    음 어렵다

  • @rosemoonlove90
    @rosemoonlove90 5 лет назад +1

    관계주의인것같네요

  • @biertjekong
    @biertjekong 5 лет назад +2

    0:53에 사용된 영국 국기 이상해요. 고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료마가간다
      @료마가간다 3 года назад +1

      저 당시 국기는 저게 맞습니다 현재 유니온플래스는 1801년에 지정되었거든요

  • @N잡스-e3d
    @N잡스-e3d 4 года назад +1

    0(신, 무한, 무형, 남성)과 1(우주, 한계, 유형, 여성)의 거리에 따라 공간과 시간이 만들어집니다.
    즉 0과 1이 떨어져서 딜레이 된 만큼 시공간에 의한 형체가 만들어지는 것이죠.
    0과 1은 무한성과 한계성이 공존하는 신의 구조인데 신과 우주라고도 볼수 있고 무형과 유형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라이프니츠와 뉴턴은 둘 다 맞는 말인데 다른 관점에서 설명했습니다.
    시간과 공간은 애초에 0이라는 무한함에서 잠재적 씨앗으로 출발했기 때문에 스스로 존재하였던 것입니다. 이런면에서는 절대주의입니다.
    이미 우주(1)가 만들어 지기 전에 존재한 것이죠.
    그리고 신이 우주를 만들면서 0에서 1을 드러내면서 딜레이를 걸고 0과 1의 미완전 분리를 시도합니다.
    여기서 첫 관계성이 확립되면서 시간과 공간의 명확한 개념과 인지가 가능해집니다.
    0(무한)에서 1(유한)사이의 딜레이가 생기면서 시간+ 공간 = 형태 라는 공식이 성립되죠.
    이런면에서 보면 라이프 니츠의 관계주의도 맞습니다.
    0에서 1이 나온것이기에 순서로 보면 무한한 0이 먼저 있어야 1의 한계성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한계라는 말 자체가 한정 지을 무언가가 있어야 성립되는 말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뉴턴은 0(본질)의 개념에서
    라이프니츠는 0(본질, 신)과 1(현상, 우주)의 관계성 개념에서 설명한 것입니다.
    둘다 신의 창조 이전과 이후를 설명한 것입니다.
    둘은 싸울 필요가 없는데 신의 구조를 몰랐기 때문에 싸우게 된것이죠

  • @sksdjd3221
    @sksdjd3221 3 года назад

    이거 양자역학이네요

  • @dosati5338
    @dosati5338 5 лет назад +2

    있는것은 있는것이다. 시공이 ㅋ 결국 지긋 지긋한 플라톤 ㅋ

  • @janicechung8172
    @janicechung8172 5 лет назад

    이런 천재인 뉴턴도 주식은 망했다고 하죠 (여러분 우리는 주식하지 맙시다 ㅋㅋㅋ)

    • @로또-o4o
      @로또-o4o 5 лет назад

      주식은 오히려 인문학에 가까워서 수학자들은 똥쌀 수밖에 없죠

  • @redporkchop59
    @redporkchop59 4 года назад +2

    야~아아아아아아
    왜~애애애애애애

  • @조강휘-e2p
    @조강휘-e2p 3 года назад

    Gottfried Willhelm Von Leibniz

  • @오태경-u3l
    @오태경-u3l 3 года назад

    관계주의

  • @반호-f3s
    @반호-f3s Год назад +1

    라이프니츠는 불교 뉴턴은 기독교
    같네요

  • @DONGMINKo
    @DONGMINKo 5 лет назад

    난 다지증

  • @소중한시간-z5f
    @소중한시간-z5f 5 лет назад +1

    그래서 머가 정답인지요.

    •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5 лет назад +1

      철학은 정답을 알려주는 학문이 아닌거 같은디요

    • @ericlee801
      @ericlee801 5 лет назад

      주입식 교육의 폐해

    •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5 лет назад

      @Don Sung 보통 정답은 4 5번이 많지않음?

    • @Ohzyworld
      @Ohzyworld 5 лет назад

      문제는 철학에서 3번,4번,5번은 제시되지 않고 우리가 찾아야 한다는게 어려운거죠 ㅜㅜ

  • @JaeTarot_TV
    @JaeTarot_TV 5 лет назад

    관계주의가 맞죠...현대 물리학에선

  • @김정훈-z8e
    @김정훈-z8e 5 лет назад

    라이프니츠가 더 천재같다. 칸트는 꼰대같다.

  • @ckshim4964
    @ckshim4964 3 года назад

    저질노래부르는 가수들이 젊은 여성그룹이라니 스스로 관계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