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영국에게 식민지배 당했던 국가들은 대다수가 영연방 가입해서 교류하고 4년마다 그들만의 체육대회도 벌이며 잘지내고 있는데 여기 한국인들만 유독 영국을 악의 제국이라고 게시판마다 돌아다니며 악담을 퍼붓는거보면 참 재미있음. 더군다나 영국은 한국전쟁때 미국다음으로 많은 병력을 파병해준 고마운 나라인데.. 그리고 일본 제국주의와 영국의 식민지 운영방식은 판이하게 다름. 일본은 영토의 정복이라는 개념이 강한 전근대적인 제국에 가까운 반면 영국은 상업측면이 최우선이라 각 식민지들에 대한 문화적 정치적 강압이 느슨한 편이었음. 그래서 자치권도 많이 부여했고 식민지 독립을 시킨것도 프랑스 등과는 다르게 대부분 자발적으로 그리고 평화적으로 권력을 이양했음. 그리고 이 모든걸 다 떠나서, 대항해 시대 이후로 유럽의 거의 모든 국가들이 식민지를 추구해왔고 온갖 악행이 넘쳐남. 스페인 포루투갈 프랑스 터키 등등부터 다 악의 제국이라고 욕을 해야되는데 유독 영국에게만 집중되고 있음. 시기만 다를뿐 다들 세계 탑을 찍었던 제국들인데.. 참 재밌음.. 그리고 과거 역사를 따지기 시작하면 악행없는 국가가 어딨음? 국내던 국제적으로든 국가라는 존재 자체가 폭력적인 것인데 영국만 악의 제국이고 마치 다른 국가들은 별일 없었다는듯이 분개하는거 보면 좀 귀엽기도 함.
옳은 말씀이나 영국이 자발적으로 식민지 국가들을 돌려준건 아닙니다.식민지 탄압도 다른 제국들에 비해 심하면 심했지,결코느슨했던건 아닙니다.오히려 더 악랄했다고 봐도 될 정도였죠.대표적인 예시가 로힝야족에 대한 차별 정책.이로 인해 현 미얀마에서 아직까지 문제가 되고 있죠.또한 언급했듯이 영국은 상업적인 측면을 중시했습니다.반대로 말하자면 돈이 된다면 뭐든 다 했다는거죠.대표적인 예가 수에즈 전쟁.그 당시 국력이 바닥을 찍은 상태로 식민지를 전부 해방 시킨 영국이 유일하게 소유권을 가지고 있던 수에즈 운하를 이집트 정부가 국유화 시키면서 전쟁을 일으켰는데 영국이 얼마나 돈에 미쳐있는지 알 수 있는 전쟁입니다.이미 미국에게 세계 패권이 넘어가고 자신들이 더 이상 위대핫 대영제국이 아님을 이미 깨달았던 영국이지밀 상업성 만큼은 포기하지 못 했던거죠.식민지 독립도 사실상 두번의 세계 대전으로 국력이 다 빨리다보니 유지할 능력도 안 됐고 미,소의 압력이 존재했기에 해방시킨거지,아니었다면 영국이 계속 들고 있었을겁니다.이렇기에 인도는 아직도 반영 감정이 남아있습니다.애초에 영국인들이 이주해서 생겨난 나라인 호주,뉴질랜드,캐나다랑은 정체성부터 확연히 달랐으니까요
대영제국의 부활까지는 어려워도 세계 탑 5를 유지하는 나라는 확실 하다 봅니다. 미래 먹거리인 유니콘 기업도 많고, 제약 바이오기술, 거기다 전통적으로 강한 금융, 발전된 핀테크기업도 꽤 됩니다. 요즘은 과거 인연이 깊은 중동과 2차배터리에도 투자를 많이 하고 이습니다. 준 기축통화인 파운드화는 아직 잘쓰이고 있고 ,전국민이 노력만 한다면 가능 하다 봅니다.
지금 여왕이 죽으면 완전한 영국의 시대가 막을 내리면서 쇄퇴의 길을 걷게될겁니다. 남의 나라에서 빼앗아온 문화와 예술로 번영은 못하겠지만 근근히 연명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영국이 세계에 갚아야할 빚은 많지만 가진게 없어서 아쉬울 따름이죠. 영국 국민들은 평생을 노력하여 국부를 쌓아 식민지 피해국들의 복구에 힘써야 마땅할 것입니다.
영국이 영토를 몽땅잃은게아니라 그들이빼앗은영토를 주인들에게돌려줘야할이유라고해야맞겠죠.....사실 주인에게돌려준게아니고 결국 지들이 찢어나눠갖은거지만....지금도 수많은 민족이 자기땅을찾기위해 분쟁이 일어나고있으니 이런분쟁을만든 원인이 바로영국을포함한 제국주의나라들인듯합니다.
개인적으론, 영국이 물론 식민지 지배 및 중동 갈등의 씨앗을 뿌리는 등 오늘날 안 좋은 점이 부각되지만 저 한반도 크기와 큰 차이나지 않는 국토로 스스로를 '소국'이라 칭하지도 않고 당당하게 '대영제국'이라고 말하고 다닐 수 있단 점에서 멋있는 나라라고 생각한다. 이전에 교과서 등에서 우리나라를 백의 민족이니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니 이건 사실 빛 좋은 개살구이지, 사실 다른 나라를 침략할만한 힘이 있는 나라가 아니였단 이야기지.. (물론 식민지 지배하면서 다른 민족 괴롭히는 것이 옳다는 이야긴 아님...) 물론 지금 21세기에 영토를 더 넓히는 전쟁은 이제 벌이기 어렵지만 과거 저렇게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나라로 활약했고, 오늘날에도 소프트 파워가 강한 영국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ㅈ같은 소리 논리있게하시네. 본인 나라를 대영제국이라고 부르는건 자신감을 넘어 거만하기 때문임. 일본과 마찬가지로 옛날의 본인들모습에 취해 과도한 자존감을 갖고있는거지. 축구만해도그럼. 종주국 프라이드는 있어가지고 본인들 수준도 모르고 it's coming home 사방에 개지랄하다가 유로 준우승딱하고도 선수탓하잖음. 그럴바에야 6.25전쟁겪고 나락에빠진 나라가 60년만에 세계 경제대국 9위에 오른게 더 대단한거아님? 심지어 영국이랑 다르게 다른나라에 민폐도 안끼치고 문화재도 안훔쳐가며 능력으로만 9위오름.
@@최승주-w9c 꽁으로 지원받아서 경제성장을 이룬게 아니지않음? 베트남전쟁 파병, 핵포기, 자본주의진영 합세등 여러가지 조건의 대가로 받은 지원아님? 차라리 일본처럼 나라망해가는 상황에서 옆나라 6.25전쟁의 여파로 어부지리로 전세계 지원과 경제성장을 희생도 없이 폭발적으로 한 케이스도아니고 한국은 베트남, 독일과 비슷하게 지리적으로 미소 냉전체제의 실질적 전쟁터및 진영대립의 요충지였음. 애초에 북한이 남침을 했던것도 소련 중국의 자금,물자 지원덕분이었고 대대적인 공산주의 이념의 확산을 막기위해 남쪽에 수비적 대처로서 군사지원및 전쟁후 자금지원을 한것임, 태평양 너머로 전선이 밀려지지않게. 이유가 어떻든 지원은 받았으니 그만아니냐고? 남베트남, 아프가니스탄등 수많은 나라들이 그 미국 지원에 의존하다 알아서 망해갈동안 한국만이 미국의 지원을 디딤돌 삼아 기술과 능력으로 인한 초고속경제 성장으로 자립한것임. 이게 왜 대단한게아님? 독일또한 한국처럼 성공적인 자유진영 국가로 보지만 사실 독일의 성장또한 유로화폐통합으로 인한 큰 반사이득이 있어서 그랬던거지 한국만큼의 자립성공을 한게아님.
7:22 이건 약간 어폐가 있는것이, 대영제국 시절의 땅을 '몽땅'잃은것은 이닙니다. 여전히 지구 바다 곳곳의 섬들은 영국땅인 것들이 많죠. 단지 대영제국 시절과 비교하면 한없이 적긴하지만, 최소한 브리튼 섬에만 국한된것은 아닙니다. 미국이 세계정세를 논할 때 영국을 끓어들이는 이유중 하나가 이것이고. 전 세계로 바다를 통해 군사,외교작전을 수행하려면 영국의 도움이 많이 필요해서.
비록 식민지는 잃었어도 오히려 예전에 일년이 멀다하고 여기 저기서 전쟁하고 식민지 관리에 돈 처붇고 후발주자 경계하느라 피곤하던 시절보다 지금이 평화를 구가하며 복지 경제 과학 군사 문화 등 다방면에서 여전히 최고 선진국인듯 거기다 강대국으로 부상중인 캐나다 호주 인도 등 엄청난 숫자의 영연방까지 든든하게 있고 국제사회 영향력도 여전히 강력하고 ㅎㅎ
최고 선진국은 개뿔.. 피쉬엔 칩스 봐라. 에휴~ 식민지도.... 수백년 쪽쪽 빨아먹다 히틀러한테 개 쳐발려 거지가 되니 무력으로 지배 못하게 되 쫓겨나다시피 떠난거잖아. 경제 과학 군사 문화 뭐 하나 지배적인 우위에 있는게 뭔데? 영연방이 든든? ㅎ 웃기지 좀 마세요.
잠자기 전에 듣다가 잠드는 맛에 영상을 찾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과거 음악을 찾는 분들은 그런 효과를 누리고자 하는 분들일겁니다. 과거 음악을 작은 소리로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악이 너무 크면 자다가 깹니다. 흥미로운 주제를 듣다가 잠들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전 캐나다에 살고 있어요. 완전 독립입니다. 영연방 국가인건 순전히 친목 단체죠. 총독이 있는건 맞지만 그 총독을 캐나다 수상이 결정을 합니다. 그리고 캐나다에서는 캐나다 여왕이지 영국 여왕이 아닙니다. 내각을 결정할 때 여왕의 이름으로 하고요... 그런데 이게 앞으로 얼마나 갈지 모르겠어요. 캐나다, 호주 다 영국왕을 국가원수로 하는걸 그리 달갑게만은 여기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 제 생각입니다
🇬🇧🇬🇧영국의 역사를 여기서 재미있게 배우네 ㅋㅋㅋㅋ 영국하면 모국어(언어)인 영어가 제일 고급스럽고 스포츠중에서 ⚽⚽축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가 제일 재미있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은 🎩🕶👓💼👜👞👠👡👢명품브랜드가 유명한게 없고 🚗🚕🚓🚙🚐자동차 브랜드인 미니 복스홀 재규어 랜드로버 벤틀리 롤스로이스 애스턴마틴 맥라렌 로터스 등의 회사는 싹다 해외국가들에게 매각된것이다. ㅎㅎㅎㅎ
![CWC 4th Listening Session with Speaker Prof. Dr. Ilia Delio OSF [ENGLISH]](http://i.ytimg.com/vi/w49_TcqaCeU/mqdefault.jpg)
영국역사를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다니,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영국식 발음이 저에게는 독일과 프랑스를 섞어놓은듯한 억양으로 들렸었는데,
그게 RP였네요.. 새로운거 배웠어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하룻밤에 읽는 영국사 작가입니다.
정말 재밌고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덕분에 출근길 때마다 지식쌓고있습니다!
무성영화 속 변사같은 별별역사님(분명 한명이 말하는데, 어색함이 없음)도 좋고, 이렇게 정보전달하시는 별별역사님도 좋아요!!
그냥 저한테 오시면, 삼시세끼에 집안일까지 다 해드릴터이니, 방에 콕 박혀서 일주일에 동영상 하나 어떠십니까?
아일랜드에 대한 독립이나 언급이 조금 아쉽지만 영국에 대한 역사 간결한 정리는 좋습니다.
이번 내용은 예전브금보다 오히려 지금이 더 잘어울렸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구독했습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기다렸습니다ㅎㅎ
이번에도 유익하게보고갑니다
아주 유익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미다 잼써요
크 그래서 식민지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구나. 크 간결하게 빠르게 이해가 되버렸네 ㅋㅋ 감사합니다
기존 브금으로 다시 돌려주세요
맞아요 기존 브급이 집중력 쌉 오지거든요ㅕ
이미 알고있는 지식 이지만 설명이 제미있어서 다 봐버렸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아요
잘 봤습니다. 감사.
굿
저도 예전 브금이 좋은거같아요^^
개좋아 🎉 전세계나라 작은나라든 다해주십쇼
제발제발 예전 브금 ㅠㅠ
굿❤
구독박고 영상마다 항상 감사하며 잘 보고있습니다. 다만 저처럼 유튜브앱 조작이 능숙하지못한 사람들을 위해 파트분할 영상은 각 회영상마다 앞회차 URL넣어주시면좋을것같아요:)
웨일스 아일랜드 스코틀랜드에 대해 알 수있어 좋았습니다
6:00 예전에 킹스맨과 RP발음 관련하여 발표한 적이 있었는데... 매번 한국어로 변역된 자료가 한계가 있어서 아쉬웠는데... ㅠㅠ 저에게는 귀하디 귀한 자료네요 ㅠㅠ
정작 영국에게 식민지배 당했던 국가들은 대다수가 영연방 가입해서 교류하고 4년마다 그들만의 체육대회도 벌이며 잘지내고 있는데 여기 한국인들만 유독 영국을 악의 제국이라고 게시판마다 돌아다니며 악담을 퍼붓는거보면 참 재미있음. 더군다나 영국은 한국전쟁때 미국다음으로 많은 병력을 파병해준 고마운 나라인데.. 그리고 일본 제국주의와 영국의 식민지 운영방식은 판이하게 다름. 일본은 영토의 정복이라는 개념이 강한 전근대적인 제국에 가까운 반면 영국은 상업측면이 최우선이라 각 식민지들에 대한 문화적 정치적 강압이 느슨한 편이었음. 그래서 자치권도 많이 부여했고 식민지 독립을 시킨것도 프랑스 등과는 다르게 대부분 자발적으로 그리고 평화적으로 권력을 이양했음. 그리고 이 모든걸 다 떠나서, 대항해 시대 이후로 유럽의 거의 모든 국가들이 식민지를 추구해왔고 온갖 악행이 넘쳐남. 스페인 포루투갈 프랑스 터키 등등부터 다 악의 제국이라고 욕을 해야되는데 유독 영국에게만 집중되고 있음. 시기만 다를뿐 다들 세계 탑을 찍었던 제국들인데.. 참 재밌음.. 그리고 과거 역사를 따지기 시작하면 악행없는 국가가 어딨음? 국내던 국제적으로든 국가라는 존재 자체가 폭력적인 것인데 영국만 악의 제국이고 마치 다른 국가들은 별일 없었다는듯이 분개하는거 보면 좀 귀엽기도 함.
영국에서 나온 문명 혜택보고 사는 한국인들이 영국 욕 하고 다니죠.
일본=영국 이렇게 생각하니 문제..
경례하는 자세도 영국해군이 한 걸 따라하는거라는데 ㅎㄷㄷ
지들은 영어쓰고 미국여행가고 축구보면서
영국욕하는게 존나웃김 ㅋㅋㅋ
옳은 말씀이나 영국이 자발적으로 식민지 국가들을 돌려준건 아닙니다.식민지 탄압도 다른 제국들에 비해 심하면 심했지,결코느슨했던건 아닙니다.오히려 더 악랄했다고 봐도 될 정도였죠.대표적인 예시가 로힝야족에 대한 차별 정책.이로 인해 현 미얀마에서 아직까지 문제가 되고 있죠.또한 언급했듯이 영국은 상업적인 측면을 중시했습니다.반대로 말하자면 돈이 된다면 뭐든 다 했다는거죠.대표적인 예가 수에즈 전쟁.그 당시 국력이 바닥을 찍은 상태로 식민지를 전부 해방 시킨 영국이 유일하게 소유권을 가지고 있던 수에즈 운하를 이집트 정부가 국유화 시키면서 전쟁을 일으켰는데 영국이 얼마나 돈에 미쳐있는지 알 수 있는 전쟁입니다.이미 미국에게 세계 패권이 넘어가고 자신들이 더 이상 위대핫 대영제국이 아님을 이미 깨달았던 영국이지밀 상업성 만큼은 포기하지 못 했던거죠.식민지 독립도 사실상 두번의 세계 대전으로 국력이 다 빨리다보니 유지할 능력도 안 됐고 미,소의 압력이 존재했기에 해방시킨거지,아니었다면 영국이 계속 들고 있었을겁니다.이렇기에 인도는 아직도 반영 감정이 남아있습니다.애초에 영국인들이 이주해서 생겨난 나라인 호주,뉴질랜드,캐나다랑은 정체성부터 확연히 달랐으니까요
원래 쓰던 브금 돌려줘요..
영국은 잃은게 아니고, 금융을 꽉 잡고 있는 나라입니다.보기엔 저래도, 굉장히 강한나랍입니다. 영향력이 어마무시함.
너무 재밌다
대영제국의 부활까지는 어려워도 세계 탑 5를 유지하는 나라는 확실 하다 봅니다.
미래 먹거리인 유니콘 기업도 많고, 제약 바이오기술, 거기다 전통적으로 강한 금융, 발전된 핀테크기업도 꽤 됩니다. 요즘은 과거 인연이 깊은 중동과 2차배터리에도 투자를
많이 하고 이습니다.
준 기축통화인 파운드화는 아직 잘쓰이고 있고 ,전국민이 노력만 한다면 가능 하다 봅니다.
네, 저도 영국을 너무나 좋아해서 님 말씀에 공감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브렉시트의 여파가 아직 너무나 부정적으로 들리는게 사실입니다. ㅠㅠ
지금 여왕이 죽으면 완전한 영국의 시대가 막을 내리면서 쇄퇴의 길을 걷게될겁니다. 남의 나라에서 빼앗아온 문화와 예술로 번영은 못하겠지만 근근히 연명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영국이 세계에 갚아야할 빚은 많지만 가진게 없어서 아쉬울 따름이죠. 영국 국민들은 평생을 노력하여 국부를 쌓아 식민지 피해국들의 복구에 힘써야 마땅할 것입니다.
미국의 최우방국인데 뭔걱정임
@@니미-u9x 이게 맞음ㅋㅋ
@@user-jx6xp8ch8e 우방은 개뿔... 반 식민지지..
브리튼제도를 완전 통합하면 몰라도 영국은 희망이 없음.
뚜르르흐르릉브금 어디감
8:46 슬프다 홍콩이여
재밌다
👏👏👏
영국이 옛날의 영국이 아니라는 것을 아르헨티나와 벌였던 '포클랜드 전쟁'에서 봤지요.
만약 2차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아 지금까지도 대영제국이 유지되었다면 국제정치는 어떻게 흘러갔을지...
"Darling, would you like a spot of tea?"
브금이 뭔가 마이클 부블레 같은 미국 컨츄리음악 같음ㅋㅋ
식민지시대의 각국문화재 반환/흑역사의 악행을 속죄 하는 자세보여야 마땅!!
발음이 많이 좋아지셨내 ㅎㅎ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브금 제목을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너무 제 취향이라서 ㅎㅎ
근데 영국은 EU없이도 잘 할 나라긴 함 ㅋㅋㅋ 비록 형식적이긴 하지만 영연방 세력도 잇고
저도 그러길 바래요. 영국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브렉시트의 부정적인 면이 많이 드러나고 있어요... ㅠ
RP발음 연습하다 재미들려서
계속하다보니 이제 미국식 발음이 오히려 잘 안되네요
편해요 ㅎㅎ
저도 역사덕후인데 이체널은 처음입니다
마지막 언어학자들에 관한 설명도 좋았습니다.
브금이 바꼇네요? 그냥 영상만보면 다른 역사 유튜버랑 다를바없이 개성을 잃어버린 느낌이라 조금 안타깝네요.. 예전 그 특유의 브금과 그림체가 좋았었는데 ㅎ
하 줜나 재밋다
브리튼섬은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가 위치한 섬아닌가요 ?
북아일랜드는 브리튼에 포함되지 않는걸로 아는데
브리튼 "제도"
@@대천사는가브리엘-f2l
브리튼제도: 브리튼섬,아일랜드
브리튼: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스
Uk: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영국은 다문화 인종국가가 되어 버려서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는 매우 힘듦. 미국은 원래 이민으로부터 시작한 국가라 예외이고.
뚜루루루브금 어디갔나요?
영연방 알려줘
영국이 영토를 몽땅잃은게아니라 그들이빼앗은영토를 주인들에게돌려줘야할이유라고해야맞겠죠.....사실 주인에게돌려준게아니고 결국 지들이 찢어나눠갖은거지만....지금도 수많은 민족이 자기땅을찾기위해 분쟁이 일어나고있으니 이런분쟁을만든 원인이 바로영국을포함한 제국주의나라들인듯합니다.
브금도 브금인게 그림들 다 어디갔나? 그림작가님이랑 갈라섰나요?
브금이 너무 큽니다
개인적으론, 영국이 물론 식민지 지배 및 중동 갈등의 씨앗을 뿌리는 등 오늘날 안 좋은 점이 부각되지만 저 한반도 크기와 큰 차이나지 않는 국토로 스스로를 '소국'이라 칭하지도 않고 당당하게 '대영제국'이라고 말하고 다닐 수 있단 점에서 멋있는 나라라고 생각한다.
이전에 교과서 등에서 우리나라를 백의 민족이니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니 이건 사실 빛 좋은 개살구이지, 사실 다른 나라를 침략할만한 힘이 있는 나라가 아니였단 이야기지.. (물론 식민지 지배하면서 다른 민족 괴롭히는 것이 옳다는 이야긴 아님...)
물론 지금 21세기에 영토를 더 넓히는 전쟁은 이제 벌이기 어렵지만 과거 저렇게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나라로 활약했고, 오늘날에도 소프트 파워가 강한 영국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논리면 독재자들도 멋있는 사람이 되는데요?
ㅈ같은 소리 논리있게하시네. 본인 나라를 대영제국이라고 부르는건 자신감을 넘어 거만하기 때문임. 일본과 마찬가지로 옛날의 본인들모습에 취해 과도한 자존감을 갖고있는거지. 축구만해도그럼. 종주국 프라이드는 있어가지고 본인들 수준도 모르고 it's coming home 사방에 개지랄하다가 유로 준우승딱하고도 선수탓하잖음. 그럴바에야 6.25전쟁겪고 나락에빠진 나라가 60년만에 세계 경제대국 9위에 오른게 더 대단한거아님? 심지어 영국이랑 다르게 다른나라에 민폐도 안끼치고 문화재도 안훔쳐가며 능력으로만 9위오름.
@@garlic.cabbage 미국과 일본의 지원으로 9위 오름. 그들의 지원이 없었으면, 이정도로 잘 살 수는 없었을 거 같은디,,
@@garlic.cabbage 영국인들 국뽕은 병신같지만 자기자신의 국뽕은 오케이라는 안정원씨
@@최승주-w9c 꽁으로 지원받아서 경제성장을 이룬게 아니지않음? 베트남전쟁 파병, 핵포기, 자본주의진영 합세등 여러가지 조건의 대가로 받은 지원아님? 차라리 일본처럼 나라망해가는 상황에서 옆나라 6.25전쟁의 여파로 어부지리로 전세계 지원과 경제성장을 희생도 없이 폭발적으로 한 케이스도아니고 한국은 베트남, 독일과 비슷하게 지리적으로 미소 냉전체제의 실질적 전쟁터및 진영대립의 요충지였음. 애초에 북한이 남침을 했던것도 소련 중국의 자금,물자 지원덕분이었고 대대적인 공산주의 이념의 확산을 막기위해 남쪽에 수비적 대처로서 군사지원및 전쟁후 자금지원을 한것임, 태평양 너머로 전선이 밀려지지않게. 이유가 어떻든 지원은 받았으니 그만아니냐고? 남베트남, 아프가니스탄등 수많은 나라들이 그 미국 지원에 의존하다 알아서 망해갈동안 한국만이 미국의 지원을 디딤돌 삼아 기술과 능력으로 인한 초고속경제 성장으로 자립한것임. 이게 왜 대단한게아님? 독일또한 한국처럼 성공적인 자유진영 국가로 보지만 사실 독일의 성장또한 유로화폐통합으로 인한 큰 반사이득이 있어서 그랬던거지 한국만큼의 자립성공을 한게아님.
7:22 이건 약간 어폐가 있는것이, 대영제국 시절의 땅을 '몽땅'잃은것은 이닙니다. 여전히 지구 바다 곳곳의 섬들은 영국땅인 것들이 많죠. 단지 대영제국 시절과 비교하면 한없이 적긴하지만, 최소한 브리튼 섬에만 국한된것은 아닙니다.
미국이 세계정세를 논할 때 영국을 끓어들이는 이유중 하나가 이것이고. 전 세계로 바다를 통해 군사,외교작전을 수행하려면 영국의 도움이 많이 필요해서.
영국은 세계역사발전에 촉매제야...
CUP OF TEA~
좋아요
8:15 미국 시카고 아닌가?? 그 마피아 가게고
맞네 알카포네가게 사진ㅋㅋ
왜 조선은 안먹어주셨나요ㅠ
식민지 약탈로 막강한 부를 쌓았지만 유대인들이 미국으로 넘어가서 미국이 자본주의 강대국이 되면서 지위 하락.. 식민지 반환하고 브렉시트 하면서 점점 쇠퇴의 길로 가는 영국…
요새는 영국 일자리가 많이 없어 영국여자들이 한국에 오는 경우도 있음. 물론 한국사람들이 영어를 배우는 수요가 많기 때문이기도 함
1초전은 못참지 ㅋㅋ
BGM 때문에 최면에 걸릴 것 같다;;
참고로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등은 독립한 국기이긴하지만 영연방 연방제국임 국가원수도 엘리자베스2세. 홍콩을 돌려준것도 사실상 99년계약 만료로 인한 반환 ..
제1아편전쟁으로 홍콩차지(임대아님) = 구계.
제2차전쟁으로 홍콩 위 ㅇㅇ반도 일부까지 먹음 = 신계,
99년 임차.
중국의 힘이 강해진 중국,
신계지역 반환시기가 오자
등소평은 영국에게
''주는김에 홍콩까지 줘,
너네 (더러운) 아편전쟁으로 뺏은거니
안주면 우리도 그럴(전쟁)수 잇다''고 함.
암튼 홍콩은 임차가 아닌 (영구)영국령이엇슴다.
참고로, 2차아편전쟁후 러시아가 숟가락(중재) 올리면서
몽골북부(후에 독립 몽고, 남부 내몽고는 중국에 들어가잇죠)와 연해주를 먹죠.
연방 제국은 개뿔..
아~무 영향 없고 영양도 없어 그냥 다른나라임.
김치나 마늘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국의 상류층은 불어도 사용했어요
아 배경음악 원래대로 해주세요
비록 식민지는 잃었어도 오히려 예전에 일년이 멀다하고 여기 저기서 전쟁하고 식민지 관리에 돈 처붇고 후발주자 경계하느라 피곤하던 시절보다 지금이 평화를 구가하며 복지 경제 과학 군사 문화 등 다방면에서 여전히 최고 선진국인듯 거기다 강대국으로 부상중인 캐나다 호주 인도 등 엄청난 숫자의 영연방까지 든든하게 있고 국제사회 영향력도 여전히 강력하고 ㅎㅎ
해놓은게있으니
@@김코올라 그럼 우리나라 복지는 괜찮음??
노인 학대,살해 등이 있는데 정작 우리나라는 안보고 딴나라 보고 욕하는 이 개념 ㅋㅋ
@@user-ld1uy6np7s 우리 정도면 세계 1위지 멍텅아.
천국이라도 원하냐?
최고 선진국은 개뿔.. 피쉬엔 칩스 봐라. 에휴~
식민지도.... 수백년 쪽쪽 빨아먹다 히틀러한테 개 쳐발려 거지가 되니 무력으로 지배 못하게 되 쫓겨나다시피 떠난거잖아. 경제 과학 군사 문화 뭐 하나 지배적인 우위에 있는게 뭔데?
영연방이 든든? ㅎ 웃기지 좀 마세요.
@@judgejung488 그럼 2차대전에 안밀린게 다행이지 ㅋㅋ
킹스맨 한동훈 장관님 삘
🇬🇧 🇬🇧 🇺🇸 🇺🇸 🇬🇧 🇬🇧 🇨🇦 🇨🇦
미국만이라도 자기것으로 만들었어도 미국 캐나다 호주 이렇게 쓰리강국으로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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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면 잘나간거지 이유에서 영국이 미국 영국 호주.......영연방
오 대영제국. 지금까지도 해가지지 않는 나라.
멘사 아이큐같은것고 지들이 만들어서 급을 나누엇듯이 영향력은 지금도 무시못하지 세뇌에서 벗어나지않는 이상
대중문화에서 미국은 영화를 지배했고 영국은 음악을 지배함ㅋ
저 나라 gdp 5위쯤 되는 나라인대 뭘 걱정하냐 거기다 영국뒤에 미국있는데
영영방이 얼마나 영향력이 큰데 언급을 안하죠?? 사실상 영어가 세계공용어이기도 하고요
브금 ㅠ
브금 변해서 보다가 포기
유럽에서 나치가 악당이라면, 전세계에선 영국이라는 악당이 있다
중국한테는 못 비비지 악마 벌레 수준인대
@@antwoorddie 옛날 영국은 지금 중국보다 훨씬 더 악의 제국이었음.
@@화성달 인정은 하지만서도 쭝국이 너무 시러용 🤨🤨🤨🤨🤨🤨🤨
@@antwoorddie 우리 세대야 당연히 영국은 우리 우방이고 중국은 적이니까 ㅋ
@@antwoorddie 영국은 중국이 성모 마리아로 보일 정도로 악마 같은 나라였음
영토가 넓어지고 이걸다 유지하고 중앙정부 통제 하에 넣으려면 무조건 돈이 필요한데 1차대전 이후 경제 수습도 제대로 못했는데 2차대전까지 터지니 게임셋 제국 해체만이 답
이빨이 빠져도 호랑이는 맹수다.
유럽 역사 너무 좋아요♡
중국역사는 개인적으로 노잼 ㅠ
브금 때매 유툽 망하는 거 첨 볼수도 있겠네...
잠자기 전에 듣다가 잠드는 맛에 영상을 찾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과거 음악을 찾는 분들은 그런 효과를 누리고자 하는 분들일겁니다.
과거 음악을 작은 소리로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악이 너무 크면 자다가 깹니다.
흥미로운 주제를 듣다가 잠들 수 있게 도와주세요.
중국도 사실상 영국 중심 유럽 식민지죠 ㅋㅋ
진짜 보통 깡패가 아니였네
그러면 영국은 유럽연합에 가입상태에선 화폐 유로를 안썻나요?
영국의 왜 홍콩을 반환했는가?중국은 약속을 버리는게 취미인데
구룡반도가 서방세계의 대 중국 군사기지였을텐데
캐나다 하고 호주는 지금도 왕실에서 총독을 파견하지 않음??? 식민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완전 독립까진 아닐텐데
전 캐나다에 살고 있어요. 완전 독립입니다. 영연방 국가인건 순전히 친목 단체죠. 총독이 있는건 맞지만 그 총독을 캐나다 수상이 결정을 합니다. 그리고 캐나다에서는 캐나다 여왕이지 영국 여왕이 아닙니다. 내각을 결정할 때 여왕의 이름으로 하고요... 그런데 이게 앞으로 얼마나 갈지 모르겠어요. 캐나다, 호주 다 영국왕을 국가원수로 하는걸 그리 달갑게만은 여기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 제 생각입니다
이제 영국에서 확진자가 나와도 모름
인류역사상 제일 악랄했던 영국인들..
로서
영국, 또 너야?
2
홍콩반환은 애초에 중국이랑 계약이 99년 임대여서 반환한 겁니다.
홍차가 카페인 많아 위장장애가 없을까요? 아이들도 마시던것같던데
과거의 영광은 잊혀져갔지만 그냥 가진 않았죠
세계사에 똥을~똥을~ 아주 오지게 싸고 튐
🇬🇧🇬🇧영국의 역사를 여기서 재미있게 배우네 ㅋㅋㅋㅋ 영국하면 모국어(언어)인 영어가 제일 고급스럽고 스포츠중에서 ⚽⚽축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가 제일 재미있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은 🎩🕶👓💼👜👞👠👡👢명품브랜드가 유명한게 없고 🚗🚕🚓🚙🚐자동차 브랜드인 미니 복스홀 재규어 랜드로버 벤틀리 롤스로이스 애스턴마틴 맥라렌 로터스 등의 회사는 싹다 해외국가들에게 매각된것이다. ㅎㅎㅎㅎ
버버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영국이 얼마나 고급적인데ㅋㅋㅋㅋ나라부터가 고급지다
@@최승주-w9c 글킨한데요 솔직히 대중적인 기본 패션 명품 브랜드중 켈빈클라인(미국) 휴고보스(독일) 엠포리오 알마니,D&G,디젤,구찌,프라다(이탈리아) 샤넬,루이비통,까르띠에(프랑스)등의 많이 떠오르죠 ㅋㅋㅋㅋ
@@shalessandro 오 그렇네요ㅎㅎ
영국 배우 , 수많은 대중 가수들이 지금 영어권 뿐만 아니라 세계를 리드해가는 것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