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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네요. 뭐든지 부족하고 힘들고 그래도 뭐든 하면 된다는 희망이 있었어요. 모두에게... 그리고 정말 어른들 속에서 가족과 고향의 따뜻함을 느낄수 있었고 정다움이란게 있었죠. 요즘은 왜그리 그게 그리워지는 지... 이젠 하늘에 별이 되신 우리 부모님을 생각하며 넘 그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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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추억들을 미리 알았더라면 저 때 맘 껏 뛰어 놀았을 것을. 2000 년 대는 달 나라 갈 줄 알았는데 땅 값만 우주로 향하고 내 월급은 빛 바랜 사진처럼 움직이지 않네요. 저 땐 국수 한 그릇이 왜 그렇게 맛 났는지..지금은 오히려 지난 세월들이 동화 속의 세상 처럼 느껴집니다. 돌아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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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족한 지금은 부족함을 많이 느끼는데, 풍족하지 못했던 그때, 되려 풍족함을 느꼈던 건 가난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던 때라 그런가봐요. 어린 아이 눈엔 마냥 평화로왔죠. 문 밖만 나가도 길목이,공터가 놀이터였으니..눈오면 가파른 언덕길이 죄다 썰매장이고, 고드름 따먹던 그때..엄마아빠가 보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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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국민학교 1학년부터 5학년까지 인사동에서 살았는데..이웃, 친구들이 저 때 대부분 어렵지만 정이 있고 순수했음.. 지금은 물질적으로 풍요하지만 모두 탐욕으로 서로 빼앗아 더 가지려 각박해지며 상호간 배려는 사라짐... 저라면 인간미를 느끼고 싶어 저 시절로 회귀하고 싶습니다...저 시대를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느낌이 없을겁니다. 그리운 70년대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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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65년생이고 광화문 근처 안국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익숙한 장소가 많이 보이네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저는 어쩌다 지구 반대편 캐나다 동부에 살고 있습니다. 삼청동,당시는 중앙청이 있던 광화문, 명동 코스모스 백화점, 사직동 터널위 동네쪽도 보이는 듯 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좀 이따가 한잔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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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이라는 단어보다는 하드라고 불렸던 얼음과자....처음 냉장고 사고 얼려 먹었던 샤베트, 빨래대 걸려 있는 바람따라 벌럭였던 흰색 천 기저귀, 그리고 포니 택시 잃혀지지 않네요. 요즘 같은 겨울이면 밖에 빨래를 걸어 놓으면 빨래가 동.태가 되어서 아랫목에 빨래를 녹였던 기억....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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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1960 년대 후반부터 늦어야 1973 년 까지 사이의 사진들이군요. 범퍼카 사진은 어린이 대공원 사진인데 1973 년이고, 남산 어린이 회관은 준공 시점 1972 년인 것 같고, 도로의 차량들은 브리사 시리즈가 안 보이는 걸로 봐서 1970 년대도 안 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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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 아랑드롱과 장 가방 주연의 시시리안 영화 ᆢ 그리고 그 옆 조그만 간판에는 폴 뉴먼과 로버트 레드포드 주연의 내일을 향해 쏴라 간판이 ᆢ 그 영화가 69년 작 인데 보통 그시절 1 ㅡ 3년 후에 영화가 들어왔으니 70년대 초반이 확실하다 무슨 극장인지 아시는 분?
강남이 논투성이였을 때... 저 때는 아직 나무와 유리 종이 재료가 많았던... 플라스틱이나 비닐 재질이 상대적으로 드문... 종이봉투였고, 우유도 유리병, 병 박스도 나무였었죠... 문도 나무 문이 많았고... 간판은 대개 손간판... 아.. 저기 한남동?... 외인아파트? ... 겨울인가? 황량하네.... 주한미군 촬영 사진이라니... 그 동네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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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기위해 자유시장경제 민주주의가 도입되서죠. 그게 아니라면 권력의 1%가 99%를 지배하는 세상이 됩니다. 조선시대를 518년동안 그렇게 살아왔었어요. 그 가난이 좋다 하는 사람도 있지만 지금 다들 그 당시 왕이 누리는 것보다 노예노비만 없을뿐 더 풍족하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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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도에 태어나 75년도 여름까지 아현동 꼭대기 한옥집에서 살았는데 타잔하는 날이면 언덕 밑 뚱땡이 아줌마네라고 불리는 가게에 10원 주고 텔레비전 보고 그랬습니다. 이웃들과 대문도 열어 놓고 밥도 같이 먹고 김장 품앗이도 하고 지금보다 더 훈훈했던 시절. 같은 동네에 고모가 살고 계셔서 장조카라고 국민학교 입학식, 운동회, 소풍도 따라 오셨던 큰 고모가 지금 88세. 과일가게에 진열된 주먹만한 큰 황도 사다가 껍질 벗겨 먹여주시고 계란에 양파 썰어 후라이를 해주셨습니다. 엉덩이에 종기나서 곪았을 때 사촌 누나들과 형이 팔다리 잡고 있고 ㅇ저희 고모가 입으로 그 많은 고름을 다 빨아내고 이명래 고약을 붙여주셨죠. 그래서 지금도 과일가게를 지나갈 때면 그 때 큰고모가 사주셨던 그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후 상도동에서 살다가 3학년 때 이곳으로 이사와서 현재 집에서 45년째 재건축해서 살고 있습니다. 상도동 살던 곳은 가끔 가보는데 아현동은 고2때 가보고 한 번도 못 갔습니다.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고 말은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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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복하고 평탄했던 내겐 늘 아름답게 추억된 시절이었다 . 사람들은 소박하고 열정과 인정은 살아있었다. 그러나 그런만큼 법과 제도와 상식을 건너 뛴 어둠이 있었다. 그리고 운 나쁜 이들에겐 치명적으로 기능했다. 볕이 좋은 오월 한 때 초등 이학년의 몸집을 한 열네살 소년공원과 창경궁 연못에서 보트를 같이 타며 난 처음으로 어떤 이들에겐 세상은 너무도 혹독함을 알게됐다. 농촌출신인 듯한 소년은 봉급을 많이 받는다며 자랑했다. 수정궁연못의 이인승 보트는 삼십분에 천원이었다. 소년의 몫 오백원은 그의 사흘치 급여였다. 한달봉급 오천원을 자랑하는 소년에 가슴이 먹먹해졌다. 그 얼마전 난 집에서 오만원을 타 라디오카세트를 샀었다. 훨씬 훗날에 지방사람들중엔 내 또래에 중학도 다니지 못한 이들이 많았음 을 알았다.이런면에선 서울과 지방 격차는 당시가 더 극심했다. 도시화 인프라, 수출, 저렴하고 풍부한 인력수급을 통한 경제발전은 농민과 도시빈민의 희생으로 이뤄진 것이리라. 나보다 어렵게 성장기를 보낸 모든 이에 감사하고 미안하다. 지금은 많은 어둠을 밀어냈다. 인구절벽이란 망국병을 치유해야하고 심각한 여러문제가 있지만 이 사회의 성취에 감사와 자부심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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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발전해가는게 느껴졌다. 어제보다 오늘이 나았고 내일은 더 나을거라는 기대가 있었고 그게 당연시된시절,, 70년대는 지금기준에서 보면 못사는거지만 5,60년대를 살아온 사람들 입장에서보면 최첨단 시절을 살고있는 느낌이었다.. 월급이 매해 오르고, 쌀이 처음으로 남아돌고, 흑백tv가 집집마다 있던,, 전화도 도시를 중심으로 보급율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젊은사람들은 극장에서 데이트를하고 디스코텍을 가고 멋을내고 자유연애를 하던 시절이다. 결코 지금 생각하는것처럼 삶이 힘들거나 암울했던 시절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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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에 어린이였던 분들은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부엉이 선생님이라는 프로가 있습니다. 어린이 프로... 그런데 그게 방송 안한 날이 있었지요. 왠 독재자가 죽었다고 하면서... 당시엔 그가 누군지 얼마나 무서운 시기인지 몰랐고 그냥 부엉이 선생님 프로를 못본게 아쉬웠을 때였지요.... 그 딸래미 쫒아낸다고 다시 추운날 거리에서 촛불들고 노력한게 헛되지 않네요..... 70년대는 저한테 그런해였습니다. 말타기 아저씨한테 100원내고 말타고... 부엉이 선생님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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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본 영상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옛추억 재생목록: bit.ly/3AQ05Nr
아울러, 위 옛추억 재생목록에서도
클래식이 있는 시대별 옛추억 영상이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관련 영상:
▷1968년 부산 풍경: ruclips.net/video/hy_q2g34Rkw/видео.html
▷1970년대 부산풍경: ruclips.net/video/hxu14HmejMo/видео.html
▷1968년 한국풍경: ruclips.net/video/PsXmpXq4mq0/видео.html
▷1960년, 63년 서울풍경: ruclips.net/video/n1Dksb4iwt4/видео.html
▷옛추억 총집합: ruclips.net/video/xijIRDhHXis/видео.html
※시대별 영상 목록:
• 조선시대: bit.ly/3gjMqpG
• 1910년대: bit.ly/3wqVbUr
• 1950년대: bit.ly/3xivNjD
• 1960년대: bit.ly/3xnfJNw
• 1970년대: bit.ly/3glK61t
• 1980년대: bit.ly/3xlBIok
• 1990년대: bit.ly/3zjojyV
추억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저때는 모두가 가난했던 시절이라
궁핍했지만 정서는 풍요했고
마음은 여유롭고 부해서
이웃간에 따뜻한 정이 많았죠.
잘 다녀 오셔서 다행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난이 단점보단 장점이 더 많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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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네요. 뭐든지 부족하고 힘들고 그래도 뭐든 하면 된다는 희망이 있었어요. 모두에게... 그리고 정말 어른들 속에서 가족과 고향의 따뜻함을 느낄수 있었고 정다움이란게 있었죠. 요즘은 왜그리 그게 그리워지는 지... 이젠 하늘에 별이 되신 우리 부모님을 생각하며 넘 그리워지네요.
아련한 옛 추억...항상 부모님의 사랑을 마음에 품고 살고 있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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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추억들을 미리 알았더라면 저 때 맘 껏 뛰어 놀았을 것을.
2000 년 대는 달 나라 갈 줄 알았는데 땅 값만 우주로 향하고 내 월급은 빛 바랜 사진처럼 움직이지 않네요.
저 땐 국수 한 그릇이 왜 그렇게 맛 났는지..지금은 오히려 지난 세월들이 동화 속의 세상 처럼 느껴집니다. 돌아 가고 싶어요...
어서오십시요.😀
맞는 말씀입니다.
지난 추억은 다시 돌아 올 수없기에...
더 아쉬운 것 같습니다.
책읽는라디오를 통해 오늘도 힐링하십시요.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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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사진들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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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월광은 참 들을 때마다 느껴지는 감정이...아! 나의 어린 날의 서울이여~~
맞습니다.
저도 요즘 월광소나타에 빠져있습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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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ly enjoy seeing these pictures. I can understand what my parents’ lives were like. Thx! 감사합니다 ☺️
Thank you for enjoying it. :)
차도 별로 없고 건물도 높지않아 도로가 왜케 넓어보이는지...
정말 귀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잘 봤습니다
맞습니다. 다시 보니 정말 넓어 보이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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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추억이 아련하네요~사는건힘들었지만 정이넘치던 시절~
맞습니다. 😁
대부분 시청하신 분들께서, 힘들었어도 이웃간의 정이 넘치고 참으로 그리웠던 시절로 기억 하십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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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거의 사라져간 모습들이 그립지요..
문득 갑자기 기억속의 그골목 그거리가 보고 싶어집니다.
네~오늘 꿈 속에선 기억속의 그 골목 그 거리를 소환하실 차례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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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화질 장난아니네요 마치 지금 폰으로 찍은 느낌
지금 보니 정말 선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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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족한 지금은 부족함을 많이 느끼는데, 풍족하지 못했던 그때, 되려 풍족함을 느꼈던 건 가난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던 때라 그런가봐요. 어린 아이 눈엔 마냥 평화로왔죠. 문 밖만 나가도 길목이,공터가 놀이터였으니..눈오면 가파른 언덕길이 죄다 썰매장이고, 고드름 따먹던 그때..엄마아빠가 보고프네요.
😀맞습니다.
어린아이들의 시선엔 행복하기만 했던 그때 그 시절...
추억여행 다녀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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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독립문 윗동네에 살아서 정말 반가운 마음에 봤습니다. 그때 연세대 쪽으로 산을뚫는 공사를 해서 할수없이 이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
시대적 배경 설명 감사합니다.
추억여행 다녀오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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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국민학교 1학년부터 5학년까지 인사동에서 살았는데..이웃, 친구들이 저 때 대부분 어렵지만 정이 있고 순수했음..
지금은 물질적으로 풍요하지만 모두 탐욕으로 서로 빼앗아 더 가지려 각박해지며 상호간 배려는 사라짐...
저라면 인간미를 느끼고 싶어 저 시절로 회귀하고 싶습니다...저 시대를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느낌이 없을겁니다.
그리운 70년대 영상 감사합니다.
인간미가 진리인 듯 합니다.
코로나로 언택트 시대가 됐기에 더 더욱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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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어린이회관 저도 갔었습니다. 겨울방학때 과학교실인가 있어서 친구와가서 공부도했다는...
풍요로운 시절은 아니었지만 그때는 사람들이 참 정이 있던 시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시절이 그리워집니다.
맞습니다. 그 시절을 겪으셨던 분들의 공통점은 풍요롭진 않았지만, 참 정이 있고 사람 냄새가 났던 시절이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론 요즘은 풍요롭지도 않고, 정도 부족한 시기 인 것 같습니다.
저 부터 더 노력해서 살아야겠습니다.ㅠ
시청 감사합니다.^^
@@TimeCapsule00 감사합니다. 잘 살게되었다고 모든것이 다 좋아지는것은 아닌것같습니다.
없이 살아도 힘들다는 느낌이 크지않았고
지금처럼 컴이나 폰 그리고 놀이문화가 없어도 외롭지않았던 그때.
맞습니다.
소박하고 인정 많던 그때 그시절...
시청 감사합니다.^^
추억은 미화돼기 마련이죠!!! 지금 그떄로 돌아라서 살라면 절대 못갑니다 ㅋㅋㅋ
@@조폭너구리-m1y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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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멀리 북한산이고 오른쪽은 수락산인가요 ?
1:59 금호4가네요, 오른쪽에 용비교가 보입니다.
2:13 지금의 신금호역(금호로타리)에서 금호사거리쪽으로 내려가는길같습니다. 왼쪽이 금호1가 오른쪽이 금호 2가. 좀더내려가면 왼쪽에 금호극장이 있었지요.
2:49 청구사거리에서 신금호역(금호로타리)쪽으로 올라가는길같습니다. 왼쪽에 금호여중이 있지요.
소중한사진들 감사합니다. ^^
위치상으론 수락산이 맞습니다.
자세한 위치 설명 참고 하겠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아!.. 제가 65년생이고 광화문 근처 안국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익숙한 장소가 많이 보이네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저는 어쩌다 지구 반대편 캐나다 동부에 살고 있습니다.
삼청동,당시는 중앙청이 있던 광화문, 명동 코스모스 백화점, 사직동 터널위 동네쪽도 보이는 듯 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좀 이따가 한잔 해야겠습니다.
이 영상이 추억소환에 도움이 되었다니...정말 뿌듯합니다.
힐링이 될 수 있는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거서 뭐하십니까? 요즘은 한국이 젤 살기 좋습니다 빨리오이소 ~!! ㅋ
탈 한국 부럽네요. 지금 이 나라는 개판이에요. 아마도 10년 후에 오시면 이 시대보다 못한 낙후된 한국을 느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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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초 내가 국민학교 시절이구나
저떄도 좋았지만 60년대가 더 좋은 시절이였지
꺠끗한 공기 고즈녁한 거리 한가하고 넉넉한 사람들 느긋하고 조용한 일상
..그떄 신촌과 이대입구에 살았던 나는 그떄의 기억이 난다
이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그 시절 추억에 젖어... 차 한잔 마시면서 오늘 하루 일상을 시작해보십시요.~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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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나이가 들면 옛날 추억으로 사는겁니다, 한번쯤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합니다
맞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0:20초 70년대 인데도 간판은 병원 간판이 제일 많네요.. 지금도 많지만.. 저때 부터 한국 의료시스템이 최고가 되었던 듯.. 합니다.. 제가 10살 적 사진 이네요.. 와..
다시 보니 정말 많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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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잘보고 느낍니다
응원 드립니다 힘내세요 ^^.ㅎ
항상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저의 채널에도
한번 다녀가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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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이라는 단어보다는 하드라고 불렸던 얼음과자....처음 냉장고 사고 얼려 먹었던 샤베트, 빨래대 걸려 있는 바람따라 벌럭였던 흰색 천 기저귀, 그리고 포니 택시 잃혀지지 않네요. 요즘 같은 겨울이면 밖에 빨래를 걸어 놓으면 빨래가 동.태가 되어서 아랫목에 빨래를 녹였던 기억....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아련한 옛 추억...
오늘은 눈이 많이 왔습니다.
눈을 치우는 것도 일이지만 나중에 이런 것들고 기억이 되고 추억이 되겠죠...
눈길 조심하십시요~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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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다45년전쯤 친구찾아남산오르던기억이떠오르네거남산잘잇겟지
45년 전의 추억...정말 의미있었던 기억이셨나봅니다...
추억여행 다녀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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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가 그립군요. 추억 여행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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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찬란했던 10대 시절~
돌아가고 싶다.
추억여행 참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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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무엇보다 문명의 이기보다는 행복지수가 높았던 때이라고 봅니다.
맞습니다.😄
추억여행 다녀오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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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네요 ..
그런데 1분 53초 저 옛날건물이 어느동넨지 아시는분 계십니까??
우와 서울은 엄청 빠르게 바꿔 졌네요. 전 2007년에 서울에 첨 갔는데 알아볼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어요.
😀네~많이 변했습니다.
추억여행 다녀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어나진않았지만 왠지 그리움이묻어나는 시대네요
네...맞습니다.~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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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사인 간판이 아직 보이는 걸 보면 60년대 말에서 70년대 초반 같습니다. 75년인가에 포니가 처음 나왔는데 포니차는 보이지 않고 코로나택시만 보이고 포드와 제휴해서 만든 코티나가 보이더군요. 달동네가 보이는 것 같은데 상도동 봉천동쪽인 것 같고 암튼 잘봤습니다.
네~맞습니다.😁
추억여행 다녀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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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한미군 촬영 영상! 감사합니다!!
만족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추억여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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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50년전 모습이네요 그러면
앞으로 50년후먼 지금의 모습도 저런식으로 보이겠네요 휴~~~ 시간이란..
맞습니다.😀
2070년이 되면, 지금의 어린 꼬마친구들이 추억에 잠기겠죠...
지금이라도 추억이 될만한 사진들을 많이 찍어서 남겨야겠습니다.
추억여행 다녀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보기엔 1960 년대 후반부터 늦어야 1973 년 까지 사이의 사진들이군요. 범퍼카 사진은 어린이 대공원 사진인데 1973 년이고, 남산 어린이 회관은 준공 시점 1972 년인 것 같고, 도로의 차량들은 브리사 시리즈가 안 보이는 걸로 봐서 1970 년대도 안 되는 듯합니다.
예리하십니다. 👍
정보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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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가.엇그제같은데세월빠르네요
맞습니다.
세월은 시간과 함께 자나 깨나 쉴세없이 움직이기에...눈을 감았다 떠도...이미 과거에서 현재로 와 버렸고...또 그게 과거고...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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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먹던 시대였죠, 그래도 그 시절이 엄청 그리워지내요. 동내 친구랑 메일 공치며 놀구,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지냈던 시절.. 추운 결울에 가족들끼리 오손도손 고구마 먹던 시절.
추억여행 잘 다녀오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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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배경음악 넘슬프게들리네여
코로나 시기라 더 슬프게 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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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범퍼카 저도 탔었는데
그리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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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하지는 않았지만 낭만이 넘치던 시절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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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초로 돌아갈수 있다면 더이상 행복없을듯 그립다 미세먼지 없고 인심좋고 청정시대
네~맞습니다.ㅠ
맞아요.포장마차.오뎅(100%생선).구루마위에서꿉는땅콩.밤.고구마.100%올가릭농작물.그립다.미국서
모두한국서갱거
갤럭시가 없음
불편하다 아무것도 모를때먄 몰라도 지금이랑 너무 많은 정보와 편리함속에 길들여져있다 잠깐의향수로 저시절의.감성을 즐기는건 이해하나. 저시절은 매우 힘든시기엿다
부정부폐의 시작이고 삼청교육대 형제복지원 수련원같은곳에서. 수천 수만명이.죽거나 불구가됬다 아무 잘못없는 사람들이. 그냥. 도구로 국가지원금.받는 도구로 이용되다
죽어니갔다. 저시절로 돌아가고싶다고.
저시절의 어떤지를 봐라. 너거들이 삼청교육대나 형제복지원에 끌려가서. 매일구타당하디기 뒷산에 생매장당할수도있다.
시골 농촌에도 막 전기와 전화가 공급 되었던 시절 이네요 전화는 다이알식이 아니라
손잡이 디리따 돌리면 안에서 교환원이 전화 연결 해주던 씨스템
아~~교환원...맞습니다:)
그 시기였군요~시다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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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거리가 지금의 어디라는 설명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듯 합니다
네...부족했던 점입니다.ㅠ
앞으로 제작시 필히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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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우주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를 점이었던 시절, 아니 그 점조차 아니었을지도 모를 그런 시절...
😀
추억여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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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 아랑드롱과 장 가방 주연의 시시리안 영화 ᆢ
그리고 그 옆 조그만 간판에는 폴 뉴먼과 로버트 레드포드 주연의 내일을 향해 쏴라 간판이 ᆢ
그 영화가 69년 작 인데 보통 그시절 1 ㅡ 3년 후에 영화가 들어왔으니 70년대 초반이 확실하다
무슨 극장인지 아시는 분?
대구에 있는 한일극장입니다. ^^
결국, 서울 풍경이 아니라 한국풍경이네요...
그립다"~~~
나의20대^^
땅을질잘끌며 입고다니던 나팔바지.미니스커트.핫팬티. 엄마한테 꾸중듣던 그잔소리가 그립다
엄마♡보고파요~~
먼저간 나의단짝도
별나라에서 잘있겠지~~~
@@김헤관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TimeCapsule00 고맙습니다~~~
2021년 건강하시고 이루고자하시는일
꼭 성취하시길~~~
@@김헤관 네~^^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1970년대면 태어나기 거의 20년전이라ㅎㅎ 신기하긴 하네요ㅎ
어서오십시요~^^
추억여행 다녀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울러, 신채널인"책읽는라디오"많이 사랑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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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Thank you for watching the video. :)
강남이 논투성이였을 때...
저 때는 아직 나무와 유리 종이 재료가 많았던... 플라스틱이나 비닐 재질이 상대적으로 드문... 종이봉투였고, 우유도 유리병, 병 박스도 나무였었죠... 문도 나무 문이 많았고... 간판은 대개 손간판...
아.. 저기 한남동?... 외인아파트? ... 겨울인가? 황량하네.... 주한미군 촬영 사진이라니... 그 동네 같네..
맞습니다.
디테일한 시대적 설명 감사합니다.
지금은 무분별하게 대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대체되어 환경 문제가 심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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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보니 부동산의 위력을 새삼 느낀다. 저 핵심 지역 중 쓰러져가는 주택 아무거나 많이 사놨어도 대대손손 부자로 살수있었겠네요..
저 또한 매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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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년 정도는 새발의 피 ~ 별 변화없던 지구에 고작 수백만년전 초기인류가 등장하고 나서 그뒤 현대문명 정착하고 또 고작 몇십년 사이에 극단적으로 발전하는 이 지구문명이 한편으로는 이런게 도저히 도무지 정상인가 두렵다
아~두려울 수 있습니다. ㅎㄷㄷ
시청 감사합니다.^^
먹고 살기위해 자유시장경제 민주주의가 도입되서죠. 그게 아니라면 권력의 1%가 99%를 지배하는 세상이 됩니다. 조선시대를 518년동안 그렇게 살아왔었어요.
그 가난이 좋다 하는 사람도 있지만 지금 다들 그 당시 왕이 누리는 것보다 노예노비만 없을뿐 더 풍족하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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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도에 태어나 75년도 여름까지 아현동 꼭대기 한옥집에서 살았는데 타잔하는 날이면 언덕 밑 뚱땡이 아줌마네라고 불리는 가게에 10원 주고 텔레비전 보고 그랬습니다.
이웃들과 대문도 열어 놓고 밥도 같이 먹고 김장 품앗이도 하고 지금보다 더 훈훈했던 시절.
같은 동네에 고모가 살고 계셔서 장조카라고 국민학교 입학식, 운동회, 소풍도 따라 오셨던 큰 고모가 지금 88세.
과일가게에 진열된 주먹만한 큰 황도 사다가 껍질 벗겨 먹여주시고 계란에 양파 썰어 후라이를 해주셨습니다.
엉덩이에 종기나서 곪았을 때 사촌 누나들과 형이 팔다리 잡고 있고 ㅇ저희 고모가 입으로 그 많은 고름을 다 빨아내고 이명래 고약을 붙여주셨죠.
그래서 지금도 과일가게를 지나갈 때면 그 때 큰고모가 사주셨던 그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후 상도동에서 살다가 3학년 때 이곳으로 이사와서 현재 집에서 45년째 재건축해서 살고 있습니다.
상도동 살던 곳은 가끔 가보는데 아현동은 고2때 가보고 한 번도 못 갔습니다.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고 말은 들었는데...
큰고모님의 사랑이 진심으로 느껴집니다.
정말 소중한 추억 이야기 감사합니다.
추억여행~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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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맞습니다.
그리운 시절 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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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네...
🥲
그리운 시절...추억의 사진첩을 보며 그날의 기억을 되살려 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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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몸매가 다들 건강해 보이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지금과는 또 다르네...
자연미랄까요~😆
추억여행~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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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길에 만리동 언덕 한옥촌 친구집에 놀러가서 두꺼운 미국 통신판매 카탈로그의 란제리 모델 사진을 보던 기억이 새롭다. 그 길 그 건물들 그대로. 아마 지금도 한옥 상당수가 그대로일듯
유복하고 평탄했던 내겐 늘 아름답게 추억된 시절이었다 . 사람들은 소박하고 열정과 인정은 살아있었다. 그러나 그런만큼 법과 제도와 상식을 건너 뛴 어둠이 있었다. 그리고 운 나쁜 이들에겐 치명적으로 기능했다. 볕이 좋은 오월 한 때 초등 이학년의 몸집을 한 열네살 소년공원과 창경궁 연못에서 보트를 같이 타며 난 처음으로 어떤 이들에겐 세상은 너무도 혹독함을 알게됐다. 농촌출신인 듯한 소년은 봉급을 많이 받는다며 자랑했다. 수정궁연못의 이인승 보트는 삼십분에 천원이었다. 소년의 몫 오백원은 그의 사흘치 급여였다. 한달봉급 오천원을 자랑하는 소년에 가슴이 먹먹해졌다. 그 얼마전 난 집에서 오만원을 타 라디오카세트를 샀었다. 훨씬 훗날에 지방사람들중엔 내 또래에 중학도 다니지 못한 이들이 많았음
을 알았다.이런면에선 서울과 지방 격차는 당시가 더 극심했다. 도시화 인프라, 수출, 저렴하고 풍부한 인력수급을 통한 경제발전은 농민과 도시빈민의 희생으로 이뤄진 것이리라. 나보다 어렵게 성장기를 보낸 모든 이에 감사하고 미안하다. 지금은 많은 어둠을 밀어냈다. 인구절벽이란 망국병을 치유해야하고 심각한 여러문제가 있지만 이 사회의 성취에 감사와 자부심을 느낀다.
시청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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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하늘은 깨끗했나요... 앞쪽사진에 보이는 산들이 선명해요
아무래도 지금 보단 더 좋았겠지요...
가끔 마스크를 벗고 그 때 그 시절 맑은 공기를 생각하며 심호흡을 해봅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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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간판이 즐비할때 현재도 있을라나요
입간판 규제(신고대상 관리물에 포함)로 인해 이젠 즐비함을 볼 수가 없겠됐죠...
시청 감사합니다.^^
3:02 시범단지....?
혹시 아시는 분?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회현동에 있는 맞아요
@@박지현-y2i 댓글 감사합니다.^^👍
부산사람이 76년 11월 군대영장 받아놓고 동대문 이스턴호텔 나이트 크렵가서 좋은 추억이 있었는데 그때 그애는 지금 뭐하고 있을까?
잘 지내고 계실 겁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76년이면 벤허도 있을때인가요? 80년대초까지는 이스턴 벤허 청계천7가 라스베가스 가있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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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입니다
구독하였습니다
제 사이트도 방문해주세요
구독 감사합니다.방문하겠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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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풍선들고 놀이공원 갔던 기억이 난다
기억은 추억이 되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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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 고작 50년에 이렇게 발전한 한국이 과연... 불가사의할만도 하네요.
맞습니다.~~
이제 곧 자율주행차도 나오는 시대이니 말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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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카 한대만 있어도 돈벌수 있었던곳
70년대 서울 ㅡ
가즈아 서울로~~~
동네 삼식이 순이 명자
서울바람에 가슴이 둥둥
맞습니다.^^;
추억 여행~잘 다녀 오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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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Capsule00 응원박수 보내요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사진 보는 영상들에 페이드아웃 효과 들어가는거 보면 좀 그래요.
사진 보러 들어왔는데 중간중간 1~2초씩 사진이 흐려지는거니까...
괜한 효과가 애당초 사진을 보여주겠다는 영상의 목적과도 맞지 않는거 아닐까요?
네~참고하겠습니다.😄
장면의 전환시 밋밋한 변환을 조금이나마 줄이려 했던건데, 별로셨나봅니다.ㅠ
설 잘 보내십시요.
추억여행 다녀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료적 가치는 충분히 있네요.
온 건물이 미국풍이네요.
아니면 조선풍인가 ...?
배경음악을 바꿔주세요. 장송곡 같아요
음악 변경이 힘들어요...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가는게 느껴졌다. 어제보다 오늘이 나았고 내일은 더 나을거라는 기대가 있었고 그게 당연시된시절,, 70년대는 지금기준에서 보면 못사는거지만 5,60년대를 살아온 사람들 입장에서보면 최첨단 시절을 살고있는 느낌이었다.. 월급이 매해 오르고, 쌀이 처음으로 남아돌고, 흑백tv가 집집마다 있던,, 전화도 도시를 중심으로 보급율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젊은사람들은 극장에서 데이트를하고 디스코텍을 가고 멋을내고 자유연애를 하던 시절이다. 결코 지금 생각하는것처럼 삶이 힘들거나 암울했던 시절이 아니었다.
70년대 시절에 대한 설명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보면 과거 보다 나아진 삶을 살면서 앞으로에 대한 막연한 기대를 하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예전 모습을 추억하며, 오늘도 내일을 위해 멋진 하루를 살아 가야겠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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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때 삼성동 땅 천평만 사둘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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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 빌딩위 간판 츄릅 내가 뭘본겨
>.<
진짜 엄청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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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이때가 좋았는데
돌아갈수 없기에 그립습니다
맞습니다.
코로나시대라...더 더욱 와닿는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종식되길 바랄 뿐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TimeCapsule00 네 댖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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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림문이 있는 나라는...하나의 제국 이였다..이게 진짜 역사
😃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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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에 서울에 허름한 집 한채라도 좋은 위치에 가지고만 있었다면 지금 수십억 집주인소리 듣는겁니다.
맞습니다.
예전 일 들 생각하면서...그때...이거 말고 저걸 했더라면...하고 아쉬워 하는 분 들 많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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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zirgi Toshkintdan yahshi ekan. Uzbikistan.
저 때 부모님이 땅을 좀 사놓으셨 더라면...
😅
시청 감사합니다.^^
그돈 가지고 사업하다 다 말아 먹었겠죠 ㅋㅋ
@@조커는조커서조커-v9z 저.. 사업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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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육십년대 말에서 칠십년대 초입니다 버스는 앞뒤쪽에 여차장 한명씩
있어습니다 버스는 배불둑이 모양으로
아마 드럼 통을 재생하여 만든것 같았읍니다
맞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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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초하고 말이 넘사벽으로 다른데 70년대 초구만 차도 코로나 등 다니고
네~맞습니다.^^
코로나?
@@TrainOfuture 자동차 이름이 코로나입니다,^^;;
예전 1966년도에 신진자동차공업이란 회사가 일본 도요타와 기술협약을 통해 자동차를 생산했는데, 그 중 코로나자동차가 포함됩니다.
모델명: 신진 코로나(Shinjin Corona)1500/1966-1972
@@TimeCapsule00 대륙 모 나라에서 시작된
전염병하고는 관련이 없는가보네요
택시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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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에 어린이였던 분들은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부엉이 선생님이라는
프로가 있습니다. 어린이 프로...
그런데 그게 방송 안한 날이 있었지요. 왠 독재자가 죽었다고
하면서... 당시엔 그가 누군지 얼마나 무서운 시기인지 몰랐고
그냥 부엉이 선생님 프로를 못본게 아쉬웠을 때였지요....
그 딸래미 쫒아낸다고 다시 추운날 거리에서 촛불들고 노력한게
헛되지 않네요..... 70년대는 저한테 그런해였습니다.
말타기 아저씨한테 100원내고 말타고... 부엉이 선생님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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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부리부리박사 아닌가요
살기는 힘들었어도 저때가 좋을듯
사람사는 냄새가 나잖아
맞습니다.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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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필리핀은 멈춰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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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느낌있었지 저때는
지금은 나라가 선진국됬는데 저때의 사람사는느낌이없어
맞습니다.
더 노력해야 될 시기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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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이 동물원이었을때 창경원 이란이름으로 지내던시절
네...맞습니다.
창경원...진짜 오랜만에 듣습니다.😁
추억여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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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한통을 50원에 사먹을수 있었던 시절
아~그랬었군요:)
바나나는 잘~못 먹었어도...수박은 그나마 먹을 수 있었던 시기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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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을보니 불현듯 영란이하고 남산도서관부근에서 밤에 데이트하던 기억이 새록새록떠오르는군....
잘살고있는지 궁금해진다..? 예전 이쁘던 모습은 이제 찾아보기 어렵겠지..
그래도 잘살았으면 좋겠다..오래전이지만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에남는다..유정이도.연숙이도..
추억이 떠오른신다니...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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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코스모스백화점을보니 그때일이 생각이나는군....
밤에 영란이 만나고 오다가 소공동에서 방범한테 통행금지에 걸려서
남대문경찰서에서 하룻밤자고 문래동 즉결심판소에서
재판받고 벌금1.500원내고 풀려났었는데....유치장에서 그 지독한냄새...
아...벌금이 비쌋네요...ㅠ
추억이 많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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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1500이면 지금시세 150만원???????
@@nestaita6295 짜장15그릇값입니다..그당시 짜장100원.여인숙500원
중간쯤 여자 걸어가면서 헨펀 하고 가는 느낌이네 ...
😆맞습니다. 꼭~ 그런 분위기 인 듯 합니다.
추억여행 다녀와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년 중국을 보는것 같네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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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이 무겁네. 차라리 새마을운동 음악이 나을듯
넵!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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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가 행복한 대한민국 진짜 대통령도 진짜 남대문도 있는 시대 현재 거짓문씨 모형 남대문
정치병... 어느 대통령이든 다 ㅈ같음은 똑같던데 그래서 그냥 이제 신경끔ㅋㅋ 어차피 우리가 ㅈㄹ해봐야 걔네들은 우리 있는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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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이 영상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네...의견 및 시청 감사합니다.^^
밑에 일본 댓글 추잡하다
지금보니 너무 도배를 하셔서 삭제조치 했습니다...과유불급...
시청 감사합니다.^^
지금 북한이랑 참 비슷하다
맞습니다.비슷한 듯 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