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출력 무제한! F1의 최전성기 터보 차저 시절(ft.1,500cc, 1,500 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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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ноя 2024
- 안녕하세요. 키미티비 입니다.
오늘날의 F1 레이스카는 1.6L 하이브리드 터보 엔진으로 약 1,000마력의 힘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지금으로부터 35년 전인 1986년에는 엔진 출력 제한이 없었고
이에 1.5L 터보차저 엔진과 로켓 연료로
1,500마력의 출력을 내는 괴물 같은 레이스카들이 서킷을 질주했습니다.
언제 터져도 이상할 게 없었던 "수류탄 엔진"과 이 말도안되는 출력을 감당하지 못하는 타이어,
그리고 스틱으로 기어를 변경하던 시절의 F1은 지금보다 훨씬 마초적인 레이스였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F1 최전성기로 회자되는 1980년대 터보 시절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즐거운 시청 되세요!^^
#F1#F1터보#F1엔진
하늘엔 런던-뉴욕 3시간만에 주파하는 콩코드가 운항하던 80년대.. 경제적, 환경적 각종 규제 및 제한이 없던 낭만가득한 시절... F1도 마찬가지였네
심지어 랠리 그룹 B도 80년대
현제는 콩코드 여객기 는 없어졌어요 예전에는 여객기 회사 제일 빠렇져 영국 UK 과 미국 U.S.A. 장거리 횡단 항 콩코드 여객기
낭만+광기의 시대
제한이 없으면 끝도 없이 마력이 상승할거고...보는 입장에서 재미있을줄 모르겠지만, 대단히 위험한 일이죠.
그래서 보는 재미도 있으면서 드라이버들의 안전도 고려하는 기술규정들이 필요한 거죠.
잘 봤습니다...유익한 채널입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기술의 발전으로 과거의 드라이버들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드라이버들을 오래 볼 수 있는것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1980년대.
세계적 호황기.
디스코와 헤비메틀, 그리고 마이클 잭슨의 시대.
신나게 놀고 즐기던 시대.
F1도 미쳐있던 시대였구나.
영화도 스타워즈나 블레이드러너 그리고 에이리언등등이 나온 문화의 르네상스 시대였죠.
애니로는 아기라가 나온 진짜 황금시대였죠.
(우리나라 제외)
@@evo9143 ㄴㄴ 한국도 그당시가 황금기 맞음. 물가 안정도, 실업률, 금융 재투자율 모두 최상치 그래서 점점 사람들이 취미생활이란거에 눈뜨기 시작하던 시대임
@@evo9143 그때는 공무원 한다 그러면 할게없어서 그딴거 하냐고 비아냥과 괄시 받았던 시절
@@evo9143 애새끼 ㅋㅋ
8:59 와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레전드 드라이버들이네
내가 초딩이던
80년대 후반에
저런 기술경쟁이었다니...
그나저나 주변에 혼다 매니아가 좀 있어서
엔진하나는 잘 만든다 맨날 칭찬하더니...
정말 엔진만큼은
꾸준히 기여해왔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ㅎㅎ 혼다의 터보엔진 F1에서 정말 굵은 업적을 남겼죠.^^(물론 최근 암흑기도 있었지만..)
정말 광기였던 1986년...... 비포장 랠리도 그렇고 온로드 레이스의 최고인 포뮬러도 그렇고 무슨수를 써서든 블럭을 한경기 치르고 버려도 좋으니 이기기만 하면
아무런 전자장비의 도움없이 인간의 감각만으로
1500마력을 제어했던 당시 레이서들이 진짜 전설…
ㄹㅇ 생과 사의 경계에서 외줄타기네요...
서킷이랑 속도좀 내봤다는 사람도 400마력 겨우 쓸정도인데 1500이면....
생각해보면 요즘 서방제 미국제 MBT탱크들 다 1500마력 하이브리드 엔진 쓰지 않나요? 1500마력이면..ㅎㄷㄷ
저당시에는 클러치까지 있었고.. 변속기도 H매틱에,,
Abs도 없는 돌덩이 같은 브레이크 패달, 고급유를 넘어선 항공유..인간생리에 맞지 않는 대용량트윈터보..
출력에 반비례되는 안전성.. 어따 꽂기라도 하면 열에 아홉은 폭사수준인데..
그런 마초적인 머신을 오로지 동물적 감각만으로 제어하는 당시 레이서는 진짜 남자였죠..
@@Jiwoojipjung 파워웨이트 생각하면 장난 없는거죠.
에이브람스가 대략50t하니 추중비가 30hp100kg인데
F1카는 600kg전후 이니 250hp/100kg이니 미친겁니다.
f1 BREAKING: Kimi Raikkonen announces this will be his final season in F1
터보 이해하려고 별의별 영상을 다봤는데 상상도 못한 영상에서 최고의 설명을 해주었다...
설명 잘하시네요..! 이미지 선택도 좋고
이런 댓글...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리는거 아시죠..?ㅠㅠ 유튜브 운영에 너무 큰힘이되는 격려입니당..ㅠㅠ 감사합니다
진짜 남자의 엔진은 자연흡기가 아니라 터보엔진이었군요😇
좋은 영성 항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경기를 위해 목숨을 건다는 게 뭔가 멋있네요
살짝 미치는 맛이 있어야 열중할 수 있죠.
너무 재밌어요 역주행으로 다 보고 있네요 ㅎㅎ
아반떼급 배기량 엔진으로 1500마력 낸다는게 자동차전공자 입장에서도 놀라울따름
F1은 규제를 최소화해서 기술경쟁을 하는 재미가 큰 스포츠인데 최근 F1은 너무 규정이 많아서 재미없음
이미 각 제조사들 기술력은 출력제한을 더 풀더라도
충분히 버틸수 있는 차체를 만들 기술력들을 가지고 있는데
제한이 너무 고착화되었음 기술 발전에 따라 약간씩 풀면 좋겠는데
규제없으면 한 제조사가 독점하는 게임이라서 승부자체가 안됌 어쩔수없이 규제 계속 만듦
오히려 규제가 있어야 진짜 기술 경쟁이 될거 같은데...
저 궁금한게 저당시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랩타임은 어느쪽이 더 빠른가요?
지금이 당연 빠르죠. 스즈카 서킷으로 보면 레이아웃은 동일하지만 서킷의 폭이나 코너각이 조금씩 변경되어 88년도에 5.859km 지금 현제 5,807km로 거리차이가 50m정도 있다고는 하지만 아일톤 세나가 88년도 폴 포지션을 달성했을때 랩타임이 1분 41초 19년도 베텔이 폴 포지션을 차치했던때 랩타임이 1분27초입니다. 현시대 f1이 당시보다 재동력과 재가속 능력과 최고속도가 높기에 당연히 더 빠를수 밖에 없어요.
2019, 2020년 차량들이 역사상 가장 빨랐던 차들이에요
자세한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F1의 심장!! 엔진에 대한 이야기 넘 재밌네요^^ 진짜 옛날영상보니 아찔하네요ㄷㄷㄷ미쳐있던 시대가 맞아요ㅋㅋ
ㅎㄷㄷ 한 시기였죠..ㅎㅎㅎ새시도 드라이버를 지켜줄만한 강도도 아니었고.. 정말 목숨 걸고 레이싱하던 시절이었어요~^^
6:55 부스트압이 5.5바라니 ㄷㄷㄷ 엄청나네요 와 ;;
80년대 중후반 저떄가 F1 제일 재미있었음.
세나 프로스트 만셀 피켓 모두들 미친차 타고 목숨내놓고 레이스하던 상남자들의 F1 시절.
당시 3.5L 자연흡기 엔진은 FIA가 밀어주는 기획 엔진이었죠 그룹 C도 쓰고 F1도 쓰고
트윈터보는 똑같은 크기에 터보차저 두개를 사용하는겁니다. 사이즈가 다른 터보를 두개이상 사용하는거를 compound turbo setup이라고 하고 이거는 주로 100psi 이상에 부스트를 요구로하는 디젤엔진에 사용됩니다. F1에서는 다른크기에 터보 두개가 사용된적은 없어요
좋은영상 늘 감사히 잘 보고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요즘 나오는 f1 차와 비교하면 어떤차의 랩타임이 더 빠를까요?
짱 재미있당~~
세계적으로 80년대는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시대였군요
당시 최고의 드라이버였던 아일톤 세나 주행영상보면 수동 6단기어 존나게 땡겨가면서 빗길 달리는거보면 심장이 쫄깃함. 실제로 당시 사용되었던 경주차를 현 F1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이 몰아보는 영상이 있는데
..본인도 놀래자빠지겠다면서 입을 못다물었음.
혹시 영상들 어디서 찾을수있을까요..?
@@f9-from 정확한 채널은 모르겠으나 영국인이 운영하는 youtube였어요. 출연진중 탑기어 mc도 있었습니다. 3~4년 지난거같은데..혹시 찾아보다가 걸리면 댓글로 보내드리죠
.
.
XXX: 입 못다문적 없음
그러면 키미님 저때의 랩 기록과 현재의 랩 기록을 비교하면 어느 시대가 더 빠른가요?
지금 기록이 10초이상 빠릅니다 마력이 높아도 에어로다이나믹과 기어박스가 훨씬 안좋아서 지금보다는 느려요
2019, 2020년 차들이 역사상 제일 빠른 차들이였어요
막스님 이번주도 답글 너무 감사드려요 !!
요즘 레이스카들은 너무 빡세게 규제를 해서 차를 볼때 에어로 위주로만 보는것 같아 재미가 반감된것 같음… 딱 2000년대가 트레드 타이어 빼고는 황밸이 아니었나..
저런 시대를 살았던 어른들이 요즘 세상 미쳐돌아간다고 하는게 더 웃기네요~ 😆
가즈아!!!!!!!!!!!
진짜 목숨걸고 타던 시절...
와..저때 드라이버들이 찐이다 진짜
저런 출력 감당하는게 대박...
형님 키미 은퇴한다는 보도가 많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는 처음으로 관심있게봤던 드라이버가 은퇴한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커리어를 20세기부터 쌓아온 사람인지라.....
네..1년만 더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아직 오피셜이 뜨지 않았으니 좀 더 기다려 보려구요..ㅠㅠ 언제나 제마음의 레전드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그룹C도 소개해주세요
ㄹㅇ 갠적으로 그룹b보다 더 좋아함
와.. 퀄리파잉용으로 엔진하나를 쥐어짠다니..
마지막 설명부까지도 황홀경이 느껴지는 3.5리터 자연흡기 시절이 열렸습니다에 대해 너무 기대가되는 시즌 이기도 합니다 1989~1994
3.5리터 v10과 혼다와 페라리의 3.5 v12 17000rpm까지 쥐 짜지며
200데시벨에 육박하는 강남에서 머신이 달리면 광화문까지도 소리가 들렸다 할 정도로 엄청났던 시절
f1역사상 가장 큰 자연흡기 배기량의 시절도 다뤄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시기의 아일톤 세나의 죽음까지도
F1 엔진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
이와중에 80년대 당시 터보차저 기술은... 그야말로 극뽕임 ㅎㅎ
지금 갖고 있는 제한을 조금만 풀면 경기가 더욱 재미있어지려나요??ㅎㅎㅎ
오늘 영상도 잘보았습니다~
ㅜㅜ
유년시절인 80년대 닌텐도의 8비트 패밀리게임 f1 race 게임을 즐겨했었는데 직빨에서 408km/h 까지 나왔는데 진짜 1500마력이었음 게임이 아니라 실제로 가능했을듯....
환경단체: 자 이제 누가 악당이지?
재미있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키미형님이 은퇴를하게되어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네 저도요..ㅠㅠ
BMW-브라밤 파르말라트(이탈리아의 유제품 회사입니다.) BT52가 떠오르네요 ㅎㅎ
(엔진은 BMW M12/13, 1.5L 직렬 4기통 입니다! 여담으로 그때 BMW 브라밤 파르말라트의 스폰서중 필라(!)가 있었숩니다!)
F1의 오랜 팬이신것 같군요~ㅎㅎ 설명 감사드립니다~^^
정말 마초들의 레이스였다.......
어우 ㅋㅋㅋ 모두 속도에 미쳐있던 시대 ㅋㅋㅋ
마지막에 나오는 소금에 절여진분이 키미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눈입니다.
돈을 쓰면 쓸수록 위험해지지만 관중들 환호성은 커짐..
지금보다 팀마다 개성도 다양했고 경기보는재미도 넘쳐났었네
저때를 살았으면 f1이랑 랠리보느라 1년이 훌쩍이었을듯
이제 좀있으면 배기음도 사라질텐데 무슨재미로보나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엔진과,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당시 샤시 기술 등을 생각해보면 마초적이지 않고 조금은 재미가 없더라도 요즘 F1이 훨씬 괜찮은거 같아요. 적어도 레이스 도중 목숨을 거는 일은 없어야죠......
정말 그 시절은 광기의 시절이었던거 같아요..ㄷㄷ
출근길 소소한 선물
기쁜 출근이 되셨길..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어요~!
가장 멋진 시기 👍
DOHC엔진에 대해서도 함 다뤄주셨음...
살짝 미치는 맛이 있어야 열중할 수 있죠. 요즘 문화컨텐츠가 전반적으로 너무 두루뭉술한게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승리가 아니면 죽음을 이었던 시절이군요.
우린 그때 모두 미쳐있었죠
규정최소화였던 f1시대가 그립다
ㅋㅋㅋㅋㅋ 자다 일나서 바로 봅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바램을 이루어 주셨군요 ㅎㅎ
2:11 배경음악 제목이 궁금해요
내스타일이야
가주아~~
진짜 상남자의 레이싱 시절이었던 듯. 스틱 쉬프트로 변속하는 거 완전 멋지군요. 5.5 bar! 일반 터보차는 1bar 초과하기 힘든데...지금은 출력 제한 규정 같은 게 있나요?
지금은 연비제한, 시즌간 엔진 교체 횟수제한등등 으로 제한합니다,
저는 2014년 부터 시작된 메르세데스의 독주가 f1의 흥미를 바닥으로 끌어내려서 안타까울뿐입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완벽한 PC
그래도 이번 시즌은 아주 재밌는 경기가 매번나와서 꾸준히 챙겨볼만 합니다
ㅇㅈ 독주는 나올수 있다지만 너무심하긴해요 3-4년도아니고 7년이면
80년대는 전세계가 무한 발전시대군
저걸보니 약간 기념시즌같은걸로 요즘 F1에서도 1년만 제약없이 시즌보내보면 재밌을 듯
한시즌만을 위해 지금까지 연구한거 갈아치울 개발팀 입장에선 재미없을듯
그러다 사고남 ㅠㅠ
저출력에 수동 ㅋㅋㅋㅋㅋ 진짜 기저귀 차고 운전해야겠네 ㅋㅋㅋㅋ
저걸 컨트롤 하는 드라이버들이란...
터보는 폴쉐 ㅎㅎ
기술력의 극한을 보기 위한 F1이니만큼 정해진 출력 내에서 머신의 성능을 겨루는 지금의 모습이 보기 좋은 것 같음
기술력을 보시는군요, 저는 드라이버의 역량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오히려 전자제어장치가 없던 90년대 이전 시절이 더 그립습니다
정해진 룰이 약하거나 제한이 없었다면 기술은 지금보다 훨씬 높았을거 같습니다..
@@팬동이 근데 기술력을 과시 한다는데 다른말로는 자본이 부족한 약소팀은 이기지 못한다는 말도 되어서요...참 애매 하긴 합니다
@@곽정규-y7k 맞는 말씀이십니다
@@jwlim3161 현세대 F1에 무슨 전자제어장치가 있죠?
그래도 현재 엔진보다 v12 3500cc 엔진 소리 감성이 좋습니다.
옛날엔진은 v10이나 v12나 소리가 다 좋죠 이 v6....
변속기도 스틱이었어?????
1,500마력에다가???
개 상남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전자제어장치도 없었고요
@@jwlim3161 ㅋㅋㅋㅋㅋ 2차대전 탱크에 1500마력 엔진달고 달리는 거랑 뭐가다르냐 탱크는 안전하기라도 하겠네..
양산차의 터보엔진 문제가 F1에서도 똑같이 나타났었군요 ㅋㅋㅋㅋㅋ
저시절엔 진짜 잘못하면 훅 가버리겠네....
기술제한이 없다 시피하던 저때... 물론 세계적인 경제호황기 였긴 하지만 참가팀이 너무 많아 퀄리파잉 세션 전에 pre 퀄리파잉을 할정도였고, 1등으로 독주해도 언제 엔진이 퍼질지 몰라 조마조마했는데 지금은 기술 제한과 모험을 하지 않으려는 레귤레이션으로 겨우 20개 정도의 그리드 유지에 애쓰는 상황... 무엇 보다 엔진 사운드 어쩔거... 사운드 죽은 뒤로 F1 잘 안봄
스...스틱이요?
아니 레이스에 엔진2개 하면 팀들은 수익이 어디서 나오는거지? 지출 엄청 날것 같은데
대부분 스폰이죠~폴쉐나 amg, 맥라렌처럼 기술력 실험하는차원 아니고 말보로 레드불같이 팀이 지원받고 우승하면 그게 홍보가 되니...
키미 라이코넨..... 은퇴.... ㅠㅠㅠㅠㅠ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ㅜㅜ
만약 이대로만 갔었다면, 진정한 사이버 포뮬러의 시대가 열렸을지도 몰랐겠군요.ㄷㄷㄷㄷㄷ
그렇죠.. 우리는 이미 사이버포뮬러의 시대 설정보다 더 미래에 살고 있기도 하구요..ㅎㅎ
그때는 출력에 죽고 출력에 살았죠...
ㅜㅜ 리얼 키미님 은퇴 발표했다네요 ㅜㅜ
ㅜㅜ
혼다 1.5리터 터보엔진이 현기 1.6리터 터보엔진과는 차원이 다른 명품인 이유가 있었네요.
70년대 말부터 매년 빼먹지 않고 F1을 즐겼던 사람입니다. 80년대 말 아일톤 세나와 혼다의 전성시대는 FIA 가 억지로 끌어내린 인상이 있습니다. 그때가 내가 생각하는 F1 전성시대입니다. 그 후로 2000년대 초 르노에서 페라리로 이적한 슈마허가 황제로 등극하기까지 F1은 예전의 재미를 잃었었지요. 터보 엔진이 부활했을 때 기대가 컸는데 예전의 임팩트는 없어 보입니다. 그나저나 채널명을 보고 키미 라이코넨이 떠올랐습니다. 무슨 관계가 있나 했습니다. ㅎㅎㅎ
FIA 즈그들도 알건데...지금 늘려놓은 규제들 때문에 수입이 쭉쭉 줄어드는걸
터보시대 가 가고 V12 3500cc 자연흡기 엔진에 19,000 rpm 질소밸브 시대가 오게됩니다 ....
솔직히 기술력으로만 본다면 이 고RPM 시대야말로 엔진기술 의 정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밸브스프링 의 물리적
반발 한계가 18,000 rpm 근처인데 재료한계를 넘어서는 공학적 기술적 쾌거를 이루었으니 .... 이때 F1 머신들의 소리는
제트엔진 150db 에 육박하는 147db 까지 측정 되었다고 한다 ....
소름돋는 배기음..ㅜㅜ
자연흡기가 기술력이 좋다는건 말이안되는ㅋㅋ비행기로 따지면 자연흡기는 로터달린 프로펠러 엔진이고, 터보는 제트기에 달린 제트엔진이죠..
마치 양초가 랜턴보다 더 오래켜지니 기술력이 좋다는것과 비슷한..
자연흡기는 터보처럼 강제적인 공기압축이 되지않아 폭발력 강한 연료로 rpm을 높이는 단순무식한 방법이에요.
그만큼 진짜 질량체가 서로 피스톤과실린더가 직접 접촉하며 마멸되는 부문에서는 터보 보다 자연흡기가 오히려 더 높은 실린더 보어 코팅 기술과 밸브스프링 기술을 가져야하는 점에선 공학의 정점에 서는 것은 맞는말입니다
지금도 e92 m3를 넘는 na양산차가 잘 없는 것처럼 2006년부터 2.4리터 19000rpm v8 사용 시기랑 2000부터 2006까지 사용된 3.0리터 v10 20000rpm 시절이 금속 공학적인 부문에서 지금보다 한수 위라고 생각되네요
1.5 터보차저 + 로켓연료 + 1500마력 + 그걸 수동 이게 무슨ㄷㄷ 아버지 세대는 무슨 삶을 살아오신 겁니까 ㅋㅋㅋㅋ
드라이버 안전이라는 이유로 이런저런 규제가 생기기 시작한이후로 f1재미가 같이 떨어지기 시작한 듯 그 규제에 맞는 최적화된 기술을 가지고 있는 팀이 독주하는건 덤이고
위쪽팀들만 해먹는거는 그때가 오히려 심했음 ㅋㅋㅋ 중위권 차들 백마커 되는건 일상이었고 단일차량 역대 최대 승률도 88년에 나왔자너.. 하브시대 초반은 ㅈ망한게 맞지만 슈마허도 해밀턴도 매년 독주만 하면서 챔피언 7번씩 해먹은 게 아님
참고로 팀들간 격차는 올해가 역대 최저치다
원래 F1 역사가 어떤 팀의 독주 > 독주 막기 위한 규정 변경 > 몇년의 경합 이후 규정에 최적화된 차량을 뽑는 팀이 또 독주 > 독주 막기 위한 규정 변경.....
이런 무한 굴레입니다. 내년엔 또 크게 규정이 바뀌니 혼전 양상을 나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님의 재미를 위해 드라이버는 죽어도 좋다?
레이싱팀이 천문학적인 돈을 써도 좋다?
광기의 돈지랄에 그때 레이싱팀이 다 떨어져 나간건 아시나?
@@krauskim7662 아저씨 왜 급발진 하세요? 내가 규제 다 풀어야 한다고 했음? 규제많이생기면서 몇시즌 독주하는팀이 생기고 재미없어졌다고 이야기 했을뿐인데 오바도 적당히하세요
@@JM-ol4pj 급발진 드립이 요즘 유행이야? 아무때나 막 쓰네
당신이 바라는거와 내가 말한 팩트가 배치된다고
단순하고 편협한 생각을 바로잡아 주는거야
영상에서도 그 문제에 대해 언급해주고 있구만 댓글에서도 난 드라이버 뒤져도 재미있는게 좋아
이렇게 쓰는데 그 얕음을 지적해줘야지
과거 모터스포츠는 진짜로 미친놈들의 전성시대였다
80년대는 여러모로 미친듯 ㅋㅋ
탑 5에 들기에 예선 성적이 아쉬웠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기준의 후보였지만요~^^ 사실 가슬리랑 많이 고민 됬었어요.. 그래도 체코의 해밀턴과에 배틀에서 보여준 드라이빙 능력은 월드 클래스 였습니다.
베네똥!!진짜오랜만에듣네ㅎ
좋은 내용을 배경 음악소리가 방해합니다.
다음 영상 제작에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너무 위험해보인다... 지금도 위험한데 ㅠ
지금은 매우 안전한 편이죠
1500마력이 별로 대단하지 않아보일때 1cc 엔진이 1마력을 낸다고 생각해보면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다.
L당 1000마력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 진짜
오늘 키미가 은퇴를 발표했네요... ㅠㅠ
ㅜㅜ
퀄리파이용 엔진 수명 50km ㄷ ㄷ
솔직히 과거 무제한의 시절이 왠지 그립습니다.
마치 무필터 담배와 같은 그 터프함!!!
저때는뭐 경기하다가 뒤진넘이 패배자라고 불리던 시대라 ㅋㅋㅋㅋ
저는 멕라렌 mp4/4 가 얼마나 좋은 차인지 모르겠어요
16전 15승으로 지금까지 메르도 못깬 F1 단일시즌 최다 승률임
@@D_Flynt tmi)퍼센트로만 따지자면 팬카로 유명한 브라밤 bt46b가 통계의 함정빨로 1위다
(첫 경기에서 우승 후 심한 논란 끝에 출전 중단)
@@고든의램지로버 BT46B는 스웨덴GP 위닝카지 챔피언십 위닝카가 아니에요.. 제가 말한건 시즌 승률입니다
만약에 지금 출력규제를 없앤다면?
워썬더 전차들 튜닝한 수준으로 나올 듯
이 시절의 F1이 사이버포뮬러에게 영감을 주었나...
노란 차주전자 ㅋㅋㅋㅋㅋ
조상님들 드립력 ㅋㅋㅋ
지금차체에 저정도 스펙엔진 재미있긴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