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위 영상처럼 운동 하더라도 광배근과 장두, 외측두 모두 케이블이 당기는 힘에 저항하면서 등척성, 등장성 형태로 협력하고 있고, 고전적인 '프레스 다운'도 상완의 움직임을 제한하기 위해 광배와 장두, 심지어 후면삼각근 등 안정근, 협력근 등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단, 위 영상처럼 운동하면 삼두도 열일하겠지만 팔이 몸에서 멀어져 있기 때문에 어깨관절의 불안정성이 더 커지고, 그 불안정성을 커버하기 위해 주변근육들 또한 열일하면서 더욱 힘을 내야 하겠죠. 근위부(견관절)가 불안정하면 원위부(팔꿈치, 손목관절)도 불안정해집니다. 즉 고립이 힘들어진다는 겁니다. '고립은 안정적인 자세에서 더 효과적이다.' 라는게 제 개인적인 견해이자 위 영상에 대한 비판(비교판단)입니다.
고립이 협응과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운동은 어려워집니다. 고립의 본질은 타겟 근육에 지속적인 장력을 주는 것이고 이를 위해 협력근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해질 수도 있습니다. 대개 실패지점까지 운동을 수행할 때 비단 주동근 뿐만이 아닌 협력근까지 다 털려야 되는 것처럼 말이지요
제가 보기엔 위 영상처럼 운동 하더라도 광배근과
장두, 외측두 모두 케이블이 당기는 힘에 저항하면서 등척성, 등장성 형태로 협력하고
있고, 고전적인 '프레스 다운'도 상완의 움직임을 제한하기 위해 광배와 장두, 심지어 후면삼각근 등 안정근, 협력근 등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단, 위 영상처럼 운동하면 삼두도 열일하겠지만 팔이 몸에서 멀어져 있기 때문에 어깨관절의 불안정성이 더 커지고, 그 불안정성을 커버하기 위해 주변근육들 또한 열일하면서 더욱 힘을 내야 하겠죠.
근위부(견관절)가 불안정하면 원위부(팔꿈치, 손목관절)도 불안정해집니다. 즉 고립이 힘들어진다는 겁니다.
'고립은 안정적인 자세에서 더 효과적이다.'
라는게 제 개인적인 견해이자 위 영상에 대한 비판(비교판단)입니다.
어떤놈은 최대한 몸에 붙혀라 어떤놈은 멀리해라.... 에라 모르겠다 내맘대로 하련다ㅋㅋㅋㅋ
익스텐션이 뭔지 모르지?
붙이는건 케푸다 아닝가
ㅋㅋㅋ ㅇㅈ 다른채널 전 프로 보디빌더는 팔을 몸에 붙이라던데 다 본인말이 맞다함.
푸쉬다운=몸애 붙여서
익스텐션=몸에서 떨어트려서
아니그니까 이름이 먼상관이냐고 ㅋㅋ 저거 케이블잡고 운동하는방법이 결국 다 다른데 어느게 정답이다랄게 없고 조금씩 섞어가며 하면되는거야
고립이 협응과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운동은 어려워집니다.
고립의 본질은 타겟 근육에 지속적인 장력을 주는 것이고 이를 위해 협력근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해질 수도 있습니다.
대개 실패지점까지 운동을 수행할 때 비단 주동근 뿐만이 아닌 협력근까지 다 털려야 되는 것처럼 말이지요
이분은진짜 대단하심
솔직히 진짜 헬린이인데 암만 보고 따라해도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을 다른 영상에서는 못 받는데 양선수님 영상 보고 따라하면 자극 지려서 뿌듯해요..
말씀하신대로 상완을 멀리해서 삼두타겟을 하다
마지막에 광배에 붙여서하면 장두까지 타겟되는데 이는 장두 운동이라 하지말라는건가요?
걍 조금씩 바꿔보고 한 다음에 본인 자극 잘 오는 자세로 하면 된다 사람마다 상완길이가 다 달라서 누가 맞다 아니다가 없음
진짜 존나 잘가르침 ㅋㅋ
붙여서도 하시고 영상처럼 멀어지게 하고도 해보세요~ 둘 다 좋아요~ 맞고 틀리고는 없어요! 참고로 영상에서 설명해 주시는 운동을 인클라인벤치에 누워서 해보시면 더 안정적으로 할수있어요~
감사합니다
운동엔 정답은 없다가 정답입니다
바로 먹어요!! 나이스 !! 감사합니다
운동엔 답이 없다 진리다 이건 본인이 자극잘 오는 방법을 찾는게 맞습니다. 아무리 몸좋은 선수가 하는 운동이라해도 내한테는 안맞는운동일 수 있다. 본인이 자극을 찾아가세요
이거는 개인적인 생각이네.익스텐션..고립 ㅇㅋ 그건 인정. 근데 저렇게 내 몸과 기구가 멀리 떨어지면 팔꿈치 관절이 무리가 되니 중량 치고 저 자세로는 하지마셈.자세로는 삼두 마지막으로 체력 근력이 딸릴때 치면 좋겠네요 느낌 위주로
진짜 자극 장난아닌데 ㅋㅋㅋ 근데 이것도 랫풀다운처럼 적응할 시간이 필요함. 진짜 이게 삼두 자체만으로 운동하는 방법임. 그리고 우리가 보통 봤었던 방법은 케이블 프레스라고 팔로 내리면서 삼두를 찍어 누르는거임. 이게 몸이랑 가까이 두고 하는 방법임.
멀리해서 엘보나가는거처럼 보여도 어깨 내전 딱 걸어놓고 당기시네.. 저러면 다칠확률이 적죠
자세 유지가 힘드신 분들은 프레스다운을 주 운동으로 하시면서 익스텐션은 꾸준히 연습해보세요.
다만 중급자 전까지는 프레스다운으로만으로 충분할거 같습니다.
아..잘못 알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광배로 딱 잡아놓지않으면 어깨에 네커티브 쥰내걸릴거같은데
저건 저중량일때만가능합니다 팔사이즈를 크게만들기위해서 고중량고반복뿐입니다 저자세로 고중량? 절대못합니다
몸에 붙혔을 때랑 뗐을 때 타겟되는 부위가 다름
뭐가 맞다 틀렸다 할게 없음
와 감사합니다 행님💪
프로님 멀리하면 엘보우 통증이 있는데 무게를 좀줄여야하나요
그래서 전 익스텐션 동직은 안해요
확실히 부상위험이 좀 더 있어서...
지금 통증이 있다면 안해야지요
@@이민우-b2b 통증 장난아니네요
@@미쁘다-o4u 그 정도면 이미 염증이... 쉬셔야 합니다 ㅜㅜ
@@이민우-b2b 네 ㅜㅜ
익스텐션동작이 힘드시면 벤치프레스 팔가슴넓이로잡고 해보셔요
난 6개월 헬린이 골격근 38 몸짱이다. 붙여서 해도 되지 케이블푸쉬다운. 근데 지금 익스텐션이래자나. 익스텐션이니까 멀어지는게 맞음. 꼭 오버헤드나 라잉으로만 해야만 익스텐션이 아님. 익스텐션이 뭔지 10초간 ㅈ잡고 생각할 것. 외우지 말고 먼저 운동의 명칭을 알자.
가까이서 해도 삼두가 펌핑이 오긴했는데, 멀리서 해보겠습니다
근데 영상처럼하면 무게 올릴수록 어깨 다칠것같습니다
보기만해도 팔꿈치 바로 박살날거같은데...
엥...전혀요 오히려 상완을 가깝게 할 때 불안정해요
닉워커랑 씨범은 붙이고 하던데...
구조가 이해가 안가기 때문에 이놈은 이래라 저래라 이말뜻을 모를수있지
저거할바엔 한손 풀업하는게 더 터질거같던데
이걸 이제봤네
오ㅡ
마동석 : ???
이렇게하면 중량 쪼금만 들어가도 자세 다 무너짐
김명섭이랑 정반대로 알려주는데..누가맞지
목 개부었네..
아하
저정도면 등운동아니냥ㅋㅋ
이건안보는게나음, 저렇게 해봐라 무게쫌만걸면 등으로 다 땡긴다, 삼두타겟인데 이게진짜 좋은 자세면 해외 유명선수들도 다 이렇게 하겠지
운동엔고립은없다
무조건 협응이될수밖에없다라는게
3년차헬린이의 답
와벽한 고립은 없지만 고립할 근육이 있는지부터 점검
흠…
흠...어깨가 먹을것같은데..
이런거 보고 헬스장가서 해보고있으면
나의 자세는 이미 헬스장 빌런이 되어있다
이건 참 껀바이껀
어떤사람 말을 들어야하지 내마음대로 다틀려
뭐든 꾸준히가 답임 붙여서 해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