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일하고 2배 많이 버는 '호주 바리스타'의 삶 [시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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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июн 2024
  • 초이터뷰 3화 - 시온(‪@sionly‬)
    멜버른 커피 씬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바리스타 양시온님!
    멜버른 바리스타의 눈으로 본 '한국 카페 vs 호주 카페' 무엇이 다를까요?
    /
    0:00 한국 카페와 호주 카페 문화의 차이점
    1:41 왜 한국 사람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실까?
    2:45 한국 카페 vs 호주 카페 일하면서 느낀 차이점은? (근무 시간, 급여, 바리스타 인식)
    8:14 호주 바리스타의 장점
    10:17 시온님이 생각하는 좋은 바리스타란?
    12:27 시온님이 뽑은 멜버른 추천 카페 3곳
    13:34 한국과 호주의 바리스타 직업 만족도는?
    15:06 바리스타로 일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
    17:15 클로징
    /
    - 출연 신청: choiterview@gmail.com
    - 현 위치: 호주 멜버른
    #호주워홀 #호주카페 #호주바리스타

Комментарии • 17

  • @sionly
    @sionly 19 дней назад +7

    반가웠습니다. 희수님!!! 한쿡과 호주 비교는.. 저는 한쿡 떠나온지 2년이 넘어서 조금 다를 수 있고 제가 일한 매장 기준이라 혹시 다른 점이 있어도 한국 바리스타님들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ChoiTerview
      @ChoiTerview  19 дней назад +1

      한호 바리스타 모두 빠이팅!!!!

    • @oddontheboard6645
      @oddontheboard6645 19 дней назад +1

      저도 멜번에 2년전에 갔는데 Proud Mary 그립네요

    • @Today_tommorrow
      @Today_tommorrow 14 дней назад +1

      호주워홀로 바리스타쪽으로 가고싶은데 생생한 인터뷰 너무 감사드려요🥹🫶🏻

  • @ChoiTerview
    @ChoiTerview  19 дней назад +6

    시온님은 최근 본인이 뽑은 멜버른 최애 카페 3곳 중 하나인 'ONA Coffee'에도 입사하여 근무를 시작하셨습니다!

  • @user-qy9mp2pm3c
    @user-qy9mp2pm3c 19 дней назад +2

    장단점은 있지만 만족도를 들어보니 우리나라도 얼른 개선이 되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Muzzey-xe5ft
    @Muzzey-xe5ft 19 дней назад +2

    Great interview

  • @alchemist264
    @alchemist264 19 дней назад +3

    유튜브 메인에 떠서 보는데 조곤조곤 말씀도 두 분 다 잘하시고 재미있네요 4년째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용

    • @sionly
      @sionly 19 дней назад +1

      한쿡이 커피 배우기 너무 좋지만 호주도 문화 경험 삼아 한 번 와보세요 속닥속닥..

    • @ChoiTerview
      @ChoiTerview  18 дней назад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피의 도시 멜번 꼭 한 번 와보시길 추천합니다!!

  • @KYLJC
    @KYLJC 4 дня назад

    물가 반영했을 경우 한국 기준 240~250만 원 수준(Numbeo 기준)으로 생활한다 보시면 됩니다. 숨만 쉬면서 살 정도는 아니고, 여가 생활 가끔 즐길 수준은 되어보이네요.

  • @Dennis-iz5sk
    @Dennis-iz5sk 19 дней назад +3

    물가도 두배 오른 삶

  • @user-fc2rw4of2x
    @user-fc2rw4of2x 19 дней назад +2

    똑뿌러짐

    • @sionly
      @sionly 19 дней назад +1

      고맙습니댜,,, 💨

  • @tokylulusaltpepper
    @tokylulusaltpepper 8 дней назад +5

    호주 산 지 20년 되는 호주 사람입니다. 썸네일 제목만 보면 바리스타가 호주에서 좋은 직업인것처럼 오해할 수 있겠습니다. 최저시급받는 제일 소득이 적은 일 중에 하나입니다. 아시다시피.커피.만드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기에 나이가 어린 분들이나 워홀러등이 주로 하고 있습니다. 호주가 최저시급이 24.10불( 24년 7월1일부터)로 한국보다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만, 살인적인 물가를 생각했을때 최저시급을 받고 생활하기는.꽤나 힘이 듭니다.

    • @ChoiTerview
      @ChoiTerview  7 дней назад +2

      글쎄요, 좋은 직업이란 뭘까요? 단순히 돈만을 의미하진 않을 겁니다. 물론 제가 제목에 돈으로 어그로를 끌긴 했는데 이 정도는 귀엽게 봐주세요ㅜㅜ 그런데, 인터뷰 내용을 보시면 한국과 호주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면서 느꼈던 점이나 직업에 대한 의미, 만족도 등에 대한 내용도 많습니다.
      또한 카페에 따라 다르겠지만, 커피 만드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호주는 우유 종류도 다양하고 라떼 아트도 잘해야 하며 기본적인 머신 사용 방법이나 커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와 고객 서비스 능력도 갖춰야 합니다.
      나이 어린 분들이 주로 하고 있는 건 맞지만, 제가 일하던 카페에는 40대 영국인 바리스타가 있었습니다. 그분은 커피도 좋아하고 무엇보다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만족도가 높아 보였습니다. 그분을 보면서 직업에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당연히 바리스타라고 시급이 다 동일하지 않고, 경력과 실력에 따라 다 다릅니다. 저도 초보이지만, 30불을 받고 일한 적이 있습니다. 경력직 분들은 당연히 저보다 더 받겠지요. 저는 6개월 동안 호주에 살았는데요, 제가 짧게나마 살면서 느낀 것은 이곳은 남녀노소 누구나 원하는 일을 하는데 누구의 시선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20년의 세월을 제가 감히 가늠할 순 없겠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의미를 느끼고 현재의 소득에 충분히 만족한다면 그것이 바로 '좋은 직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긴 댓글을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user-kg2sw8ib1n
    @user-kg2sw8ib1n 10 дней назад

    급여를 올리려면 바리스타라이센스 취득을 빡시게 해야지, 따기가 너무 쉬우니 낮게 보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