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귀촌전도사 / KBS대전 10회 20240702 방송

자연이 좋아 귀촌을 결심했던 부부는 2019년에 당진에 와 귀촌 6년 차를 맞으며 이제 정말 당진 사람이 된 것 같다고 말한다. 귀촌 전 서울에서 파트너십연구소 소장으로 일했던 남편은 농사꾼으로 살며 지역에서 강의나 지역민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고, 어린이집 원장이었던 아내는 생태미술놀이공방을 운영하며 생태미술놀이를 진행한다.
자연 속에서 그 아름다움과 생명의 가치를 담은 공간을 마련한 부부의 작은 소망은 즐겁게 마을 사람들과 어우러져서 지내는 것, 지금은 그 소망을 이루고 행복한 일상을 살고 있다.
생태미술놀이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공방을 찾았다가 부부의 사는 모습을 보고 귀촌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부부는 이제 귀촌전도사로 나섰다. 살아보고 결정하라며 한 달 동안 숙식을 제공하기도 하고, 근처에 좋은 집이 나올 때마다 집을 안내하기도 한다. 실제로 그렇게 해서 인연을 맺고 이웃이 돼 살고 있는 사람도 많다.
자연 속에서 누리는 행복한 삶을 주위에 알리고 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인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귀촌 전도사 부부의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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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h35ys]

어머나 이사님~~~~너무너무 반갑습니다~~~~~~그립습니다~~~♡♡

[@wlaudtnr21]

멋지고 의미있는 삶. 역쉬~~~ 입니다^^

[@인영조-g6h]

참 멋지게 사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