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고 나발이고 일단 게임이 재밌어야 뭘 하지.. 코묻은 돈으로 장사하다 십수년지나니 추억팔이로 돈 뜯어낼 궁리만 하고, 해외 PC게임들, 콘솔 게임들로 소비자들 눈은 올라가는데 쓸만한 새 IP는 만들어내지도 못하고 이제까지 직원들 안짤리고 붙들어 준 것만 봐도 회사는 할 일 다했지 너무 차가운 시선 아니냐 할텐데, 이런 시선은 넥슨이나 직원들이 스스로 만들어 온 거임 ㅇㅇ
넥슨 엔씨 둘다 다녀봤습니다. 초윗선 정치질하는 사람들 다 늙어죽기 전엔 이 회사들 안바뀝니다. 이젠 실력없고 이직은 못할 사람들 영원히 그 회사에 15년전 감성으로 게임만들며 남아있을겁니다. 초창기 게이머만 붙잡고 앞으론 50대를 위한 과금 게임 60대를 위한 과금 게임 만들면서 살겠죠.
저도 몇년전에 넥슨 합격했었고 들어갈까 했었는데 소문이 너무 안좋았기에 아예 접고 프리로 전향해서 일본이나 다른 나라 쪽 외주 받고 있는데(한국 쪽은 이제 외주는 거의 고갈이라)현재 일본 쪽도 한국 만큼이나 개판에 침체된 상태라서 게임 업계 자체가 애매한 상황이 된 느낌이네요. 아직도 넥슨에 계시는 지인들도 있긴 한데 참 안타깝긴 합니다..(아참 넷마블도 마찬가지로 개판이었죠..다녔다가 빡쳐서 나왔던 암울한 기억 뿐이네요.)
그거암? 몇조 대박 터진 게임들 성과금을 직원들한태 100만원도 안주는데 무슨 일할 힘이 나겠냐.. 거기에. 야근비도 줄까 말까 내 지인들도 게임업계 들어간 애들은 주말마다 출근 다해서 하혈까지 하더라. 완전 갈릴때까지 일시키는데 그냥 사람으로 안보는것 같음. 게다가 정규직임에도 비정규직같이 불안해서 보통 2년마다 회사 이직함... 다 그거 대박난 수익은 대표혼자 먹는거임. 하물며 현차 삼성 성과급 신입사원도 ㅋㅋ 몇천만원 받는데
현재 넥슨에서 돈 버는 게임들이 대다수 서비스 기간 10년 넘은 게임들입니다. 모두 캐시 카우 역할 톡톡히 하고 있지만 이는 다르게 얘기하면 성회형님이 말하신 것처럼 미래 가치는 떨어지고 있는거 배그가 레전드 게임에서 중국 핵 이슈 때문에 피해 입은 것처럼 던파도 어떻게 될지 회사의 사활을 걸 수가 없죠. 개인적으로 허민 대표의 영입이 구애 공세 작전이라는게 조금 씁쓸하긴 합니다 ㅜㅜ
넥슨 하면 떠오르는 게임이 메이플, 던파, 카트, 바람, 마비노기 딱 이정도 그 외 영상에 나온 게임들 다 처음 들어봄; 저렇게나 많이 개발하고 망했나.. 그나저나 편집 시원시원하네요 적당한 웃음 짤과 빠른 전개 그리고 꼬투리 잡는(?)듯한 목소리로 핵심만 짚어내시니까 보는 사람 속이 시원해지네요ㅋㅋㅋ
피파 홈페이지 게시판만 봐도 민심 박살나있음ㅋㅋ 최근에 월간 주간 추천게시판 폐지했다지ㅋㅋㅋ 솔직히 몇백 몇천 만원으로 피파3팀맞춘거 피파4로 재산이전했던게 지금 신규 복귀 이벤트보다 적음ㅋㅋㅋㅋ 한마디로 다 호구잡힌꼴 ^^l발 유저 무시하는 게임은 망하게 되어있다 넥슨앜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 지능은 상승한다. 점점 도박화 되어가는 컨텐츠와 과금 모델. 엄마 없는 확률 놀이. 라이트 유저와 헤비 유저의 격차 벌리기, 많은 시간을 강요하는 게임들. 사람들이 질릴 수밖에 없지. 당연한거임. 넥슨은 지금 몰락의 길을 밟지만, 넷마블 같은 회사들도 서서히 넥슨꼴이 날 거임. ㅇㅇ
전부다 똑같지는 않음. 롤만 해도 도박화 구까기. 엄마 없는 팀운 망겜. 그래도 하는 이유는 재밌잖어 한판에 30분 걸리는 걸 몇백판 해야 티어가 올라가는 게임을 하는 이유가 재밌으니까 하는거지. 도박이고 뭐고 과금이고 뭐고 게임 퀄리티를 높여야 되는데 넥슨 겜들중에 퀄리티 좋은 게임이 거의 없지 ㅋㅋ
그냥 전통적으로 꿀물 빨았던 MMO를 주구장창 시도하면서 폭풍전야로 휘청 해버리고 그나마 비교적 최근에 (라곤 해도 9년은 되었지만) 생긴 AOS장르에 한숟가락 얹으려다가 혹평 씨게 얻어맞고 그걸 개발자들에게 화풀이 한거같은 느낌으로 회사가 돌아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10명이 할 걸 5명에게 하라고 시키고 기간도 단축해서 불러버리는거 왠지 전부 먹어버린다는 별명의 외국회사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넥슨 재도약 가능하다고 보는게 사실 넥슨에서 부분유료화모델 어느정도 포기해가면서 대작하나 낸다고 하면 나부터도 빤쓰벗고 달려갈거거든요. 직접적으로 돈은 못벌더라도 넥슨이라는 대마에 대한 신뢰도에 도움이 된다고. 게다가 개발자 인력 아껴서 땡기는 수로 여태 뻐겨온건데 이건 미래가치 털어서 환전해 쓰겠다 이말입니다. 그 부분에서 고장난게 명백하니 그게 너무 아쉬워요. 인력 좀 보태주고 기간 좀 주고 완성도로 조져버리면 아직 한국게이머들 넥슨 믿어주고싶은 마음 있거든.. 아무리 돈슨 돈슨 해도 내 인생 반을 넘게 쳐박은 빅마켓이니깐. 다시 돌아오길 바래요. 정말로.
사실 이게 맞지. 텐센트 입장에서는 필요한건 로얄티 엄청주는 던파 하나뿐인데 나머지 짐덩어리들까지 떠맡는건 거부감이 들 수밖에 ㅋㅋㅋ 그것도 다 떡락 예정이 뻔히 보이는 게임들이니까 ㅋㅋ 거기에 텐센트 입장에서는 던파에 들어가는 돈이 적지는 않지만 그만큼 뽑아내는 돈도 많기에 여유로울수밖에 없음 ㅋㅋㅋ 롤까지 매입한 회사인데 여유가 있을수밖에 ㅋㅋㅋ 아마 느긋하게 기다려서 넥슨이 알아서 자체적으로 정리하고 버티다 버티다 무너질 상황에 하청인 네오플만 빼먹을 가능성이 높다고 봄.
글쌔 문제는 다른 기업쪽에서는 그닥 텐센트만큼 던파가 필요하지가 않아서; 물론 중국 로얄티 엄청 퍼오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건 맞지만 지난해 중국던파 매출이 거의 10프로 가까이 떨어진거 보면 던파라는 게임도 하락세를 탔다는거지. 특히 던파 유저들은 알겠지만 던파는 한국게임으로 한국에서 먼저 업데이트가 나간걸 중국서버에 추가하는 방식이라 상황을 전망 해볼수 있는데 까놓고 말해 지금 던파 상황도 개노답임. 컨텐츠 낼 능력이 없어서 10개월이나 걸리는 파밍컨텐츠를 최종이랍시고 내고 그전에 하는 컨텐츠는 5개월이나 걸림 그리고 그 전에 하는 컨텐츠들은 운빨 ㅈ망겜 답게 지옥파티 뺑뺑이. 기존 한국 유저들이 개노답인거 알고 지속적으로 유저 이탈이 일어나니 그제서야 재료니 뭐니 퍼주는 이벤트 하고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고 콘텐츠 시스템은 그대로니 하락세는 계속될 수밖에. 솔까 텐센트가 사가는것도 기존에 로얄티를 내느니 그냥 내가 사서 로얄티 나가는걸 막겠다는 의도로 사는건데 던파가 아무리 비싸게 주고 사고 끽해야 몇년치 로얄티 정도일텐데 계속 하락세인 던파라는 게임을 과연 지금도 로열티가 세나가는 텐센트 말고 살 가치가 있을지? 간단히 말하면 비트코인 하락세인데 지금 고점에 위치한게 던파라는 게임이고 다른게임은 로열티랑 연관없어서 안사면 모를까 로열티 1년에 1조씩 내는 텐센트는 차라리 몇년치 로열티를 더 주고서라도 던파 사서 자체적으로 돌리는게 이득이란거지. 장기적으로 봤을때. 하락세더라도 충분히 본전을 뽑을수는 있을 게임이고 까놓고 말해 손해가 나도 크게 지장없을 정도로 자본력이 어마어마한 회사가 텐센트라 그렇다는거.
국민학교6학년때 첫 프로그래밍을 시작해 중고등학교를 거친 1인... 한국 it업계에 가지 않은 이유 왜 전역하자마자 외국으로 나간 이유 한번 인생역전 없으면 기술자로서 빨리 접고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래밍만 즐기며 살아야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 다 함께 있는것 같네요.... 지금은 아이폰 안드로이드 등 많은 플렛폼에서 내가 만들고 싶은 앱을 만들며 살수 있어요 당연히 돈이 벌리든 말든 상관이 없어요 프로그래밍이 재미있었던것도 컴퓨터가 재미있었던것도 내가 만들고 싶은걸 만드는게 꿈이었으니깐요 아 당연히 본업은 전혀 다른일을 하고 있고 전혀 궁핍하지 않을 정도로 벌고 있습니다 야근도 없고 회식도 없고 야근수당도 없습니다 개발자 여러분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아무도 여러분의 밥줄을 걱정해주지 않습니다.... 페이팔 신화로 나온 산물들이 무엇일까요 다시한번 한국 it업계에 눈물이 흐르네요 개발자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ㅜㅜ
이건 유저도 문제인 게, 그게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하면 안 해야 되는데, 욕은 하면서도 계속 해주잖아? 말로만 최악이라고 하지, 실상은 그러려니 하면서 계속 해줬던 거야. 그러니까 회사도 그게 옳은 줄 알지. 왜? 돈이 벌리니까. 회사보고 돈 벌리는 짓 하지 말라는 게 비정상인 거고. 다른 나라 게임들도 우리나라만 들어오면 헬적화니 뭐니 하면서 유저들이 욕하는데, 왜 한국에만 오면 헬적화가 되나 생각해봐야지. 다 유저들이 욕만 하면서 해주니까 그래. 마치 안티팬이 존 시나 욕하려고 경기장 맨 앞자리 비싼 티켓 구입하는 현상이라고 비유하면 비슷한가? 왜 남들에게 양심을 바라나 몰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blyatguy2441 돈 때려 박으면 안될게 없겠지만 현재 남아있는 인력과 우리나라 게임 종사자들은 객관적으로 봤을때 트리플에이급 게임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거의 10년동안 모바일게임 돈 많이 벌 수 있는 게임에만 반강제적으로 투입되다 보니 경험이 부족해진거죠 게임 개발자 분들도 다들 어렸을적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 있을거고 최근에 재미있게 했던 게임들이 있겠지만 게임을 재미있게 플래이 한것과 개발을 해보거나 시도를 해본 것은 많이 다릅니다 우리나라 게임시장이 다시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하려면 많은 시도와 실패가 필요할겁니다 돈 때려 박는다고 1년 2년 안에 갑자기 나오지는 않을거에요
한국 IT업계에서 4차산업혁명의 서비스 산업을 따라갈 수 있는 몇 안되는 회사라 이런 소식 들려오는게 맘이 아픕니다. 좋은 게임을 만드는게 아닌 인수로 가져와 내실을 못다진 한계라고 생각되기도 하고 가챠에 너무 중점을 둔 똥겜만 지시한 경영주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00년대 그 시절 마인드로 돌아가서 게임계에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는 선구자로 남길 바랍니다. 애증의 시선으로 보고 있는 게이머들까지 놓치면 진짜 희망이 없습니다 ㅜ
@@cola7953 망한거자체는 운영자랑 개발자 등등의 역량부족이 맞음 적당히 유저들의 반반이 안안어날 정도로 현질유도를 해야지... 근데 애초에 위에서 작품성보다 돈벌라고 하는데 현질유도를 해야지 텐센트같은 경우는 인디게임 개발팀을 만들어서 자기들이 진짜 만들고 싶은겜을 만들게 하기도함
@@cola7953 게임 개발자체가 다들 토론하고 의견 맞춰서 의샤의샤 하는게아니고 위에서 하라는거 하는거라 게임이 양산형이면 위에서 방침을 그렇게 정한거지 겜을 못만들어서 그렇게 만든게아님 그러다보니 기업같은곳은 돈버는게목적이라 쉽게만들고 돈많이 버는걸 만드는거고 인디겜은 지들이 만들고싶은거 만드는거니 작품성이 나름좋은거임
@@user-eu4co7fn6o 작년 지스타 참가해서 직접 플레이해봄. 그대로만 나와도 ㄱㅆㅅㅌㅊ인데 진짜 지스타에서 했던 게임중 플레이타임 끝날때 한번 더 해보고싶었던 게임은 마비노기 m 뿐이였음. 그래픽도 요즘나오는 좆산형 mmo랑은 구별되게 화려하진 않지만 꽤 캐쥬얼한 느낌에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디자인, 컬러링 다 잘짠듯 하고 전투는 심지어 원작 마비노기보다 재밌었음 ㄹㅇ루 모바일도 모바일나름이에요 깔거면 플레이 해보고 깝시다 모두까기 인형 보기 껄끄러움;
인력부족도 참 의아한게 기사보니 프로젝트 맡겨놓고 중단되면 개발자들 그냥 이도저도 아닌 상태 된다면서요? 이도저도 아닌 채로 묶여만 있으니 커리어는 없고 시간만 가곸ㅋㅋ 그래서 퇴사하고 그럼 또 인력 모자라고; 그냥 개발자들 다른 데 가서 창의력 날개 펴고 갓겜들 좀 내주세요~ 적어도 광고한 거랑 사전예약 받아서 개인정보 받아간 건 끝내야지^^... 어이없음
진짜 인정한다 그냥 넷마블때 서든할때가 가장 그리운 1인인데 옛날에는 그냥 게임 열심히하면서 총하루치사고 하는 성취감이라도 있었는데 이제는 돈만있으면 폭탄이든 캐릭터는 총이든 물총 광선검도 나오고 영화 찍어도 될기세니깐 너무 돈에 환장한 느낌이 들어서 이제는 안하죠 초심을 잃지않는게 중요한데 가장중요한 본질을 잃고 겉치례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느낌이라 문제네요.. 넥슨
게임제작을 생업으로 삼는 국내제작자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소비자입장서 넥슨을 비롯한 국산메이저 게임사들은 더 이상 희망은 없다고 봅니다. 돈들여서 스위치 플스 xbox 모두 장만해보니 국산 양산형겜들에 들였던 같은 금액으로 너무나 다양하고 재밌는겜을 할 수 있더군요. 또한 태동하고있는 클라우드 게임이 모바일에서도 고 퀄리티의 콘솔게임이 가능토록 개발이 이루어지고있고 상당부분 완성단계에 이르렀는데 아직도 앱 게임 중심인 기존의 한국게임들이 살아남을지는 의문이네요.
일단 넥슨 전체적으로 헤드들이 '창의성이 증발'함. 뻔한 스토리 뻔한 시스템 뻔한 확률상자. 넥슨은 거른다는 말이 나온 이유지. 저 셋중 하나만 없었어도 신선하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면 말 다했지. 거기에 데브캣이 그중에 더심각한 이유는 말아먹은 어센던트원만 봐도 알겠지만 높은 자리에 앉아있는 인간이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면서 PC주의에 찌들었다는거. 스스로 페미나치라고 말할 정도면 말 다했지. 덕분에 유저들은 게임 오픈베타 해보기도 전에 이미 눈에 색안경을 쓰고 시작했고 별의별 이벤트를 다 했지만 결국 말아먹은거임. 사람 선입견이라는게 이만큼 무서운거다 페미나치가 만든 페미게임이라는 선입견으로 시작도 전에 노답소리듣고 초스피드로 망한 게임 보면 알듯 이미 '넥슨? 거른다'는 이미지와 선입견이 생긴이상 앞서 말한 획기적인 기획안을 내놓고 실천하지 않는 이상 넥슨의 하락세는 계속 될수밖에 없음.
사실 게임이란 거는 단순히 만들어내라면 뚝딱 만들어지는 제품이 아니니까요. 스토리, 게임플레이적 요소, 그리고 추후 유지보수까지 다 해야 하는 정말로 무거운 무언가라고 할 수 있는 거란 말이죠. 땀과 피와 눈물로도 모자라서 사람을 아예 갈아 넣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란 말입니다. 근데 넥슨의 경영진들은 그걸 모르는 게 아닐까요? 비유하자면, 마치 게임에서 플레이어의 유닛들은 맡겨진 일을 열심히 하지만 플레이하는 유저 입장에선 그저 유닛의 능력치가 딸리면 버리고, 좋은 능력치의 유닛만 쓰는 식으로 생각하는 게 아닐까요? 심지어 현실이 아니라 게임에서도 유닛 하나하나가 소중한데 말이죠. 게임도 그런데 현실에서라면 더 그러면 안되는 거잖아요. 명색이 게임회사의 경영진이라면 좀더 개발자 사원들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레드벨벳팬튜브 그리고 뭔가 착각하는데 노조활동이라는게 내 목구녕만으로 되는거 아니다. 특히 힘이 없는경우 우호적 언론끼고, 회사에 압력을 가해야 하는데, 십수년 개판친 업계가 잘난 남의 일에 껴들 용기타령하면서, 뭉쳐본들 누가 좋게 봐줄까 하는 생각은 안해봄? 지금 저거 100이면 98곱게 봐줄 사람 없다. 다 자업자득이라 보지.
!['넥슨의 업적'이라는 표현이 불편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넥슨 (하)편]](http://i.ytimg.com/vi/a7zqIBxX8aE/mqdefault.jpg)
영상 너무 재밌어요 잘봤어요
아기랑 게임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았습니다
11:48 귀요미등장
무서운건 이게 과연 넥슨에만 해당하는 이야기일까 라는거죠... 많은 게임회사들이 답습을 할겁니다...
게임회사 뿐만 아니라 현 컨텐츠 업계 전체가 다 흔들거리고 있죠.
정답
@@andrewnathan629 제2의 아타리 쇼크만은 되지 말아야 할텐데
요새 하는거 보면 싹 다 불타고 새로 시작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듬
영래기 채널 보면 느끼는게 우리나라 게임이 망하는 건 운영이 반이상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아요 누르고감 .... 보고 있나 스마게 !! 제발 운영점 제대로 해라.
@@kokkok7267 진짜 스마게는 시기상 떡상이나 운빨은 타 게임사에 비해서 가장좋은데, 정작 운영에서 망하니...
영상퀄이 미쳤다......
한개 만드시는게 얼마나 걸릴지..
추억이고 나발이고 일단 게임이 재밌어야 뭘 하지..
코묻은 돈으로 장사하다 십수년지나니 추억팔이로 돈 뜯어낼 궁리만 하고,
해외 PC게임들, 콘솔 게임들로 소비자들 눈은 올라가는데 쓸만한 새 IP는 만들어내지도 못하고
이제까지 직원들 안짤리고 붙들어 준 것만 봐도 회사는 할 일 다했지 너무 차가운 시선 아니냐 할텐데, 이런 시선은 넥슨이나 직원들이 스스로 만들어 온 거임 ㅇㅇ
골-든 정답
요점정리 ㅆㅅㅌㅊ
요즘 넥슨 게임읔 만드는 제작진보다 경영진 입김이 훠어어얼씬 센거같던데요?
도전을 하려해도 경영진에서 응 아냐 커트! 돈 잘벌리는 양산형만 후딱 만들어. 이런식으로 제지당하면 할맘이 있어도 실행 자체를 못하니까요.
그런 변화사례를 우린 하나 알고있죠. ㅂㄹㅈㄷ...
그래그런거야 근데 또 듀랑고 같은거 보면 아예 양산형만 찍어낸 것도 아니에요. 듀랑고야 말로 진짜로 "재미"가 없어서 망한 케이스
뼈때렸는데 뼈 부러지는 소리 어디서 안나요?
넥슨 엔씨 둘다 다녀봤습니다. 초윗선 정치질하는 사람들 다 늙어죽기 전엔 이 회사들 안바뀝니다. 이젠 실력없고 이직은 못할 사람들 영원히 그 회사에 15년전 감성으로 게임만들며 남아있을겁니다. 초창기 게이머만 붙잡고 앞으론 50대를 위한 과금 게임 60대를 위한 과금 게임 만들면서 살겠죠.
현재 개발진들의 고인물화가 상당히 진행이되어서 정치질 잘하는 놈들만 남았고 그 고인물들의 선봉장은 데브켓 스튜디오와 거기서 파생된 왓 스튜디오라는 찌라시가 있던데 사실인가요
저도 몇년전에 넥슨 합격했었고 들어갈까 했었는데 소문이 너무 안좋았기에 아예 접고 프리로 전향해서 일본이나 다른 나라 쪽 외주 받고 있는데(한국 쪽은 이제 외주는 거의 고갈이라)현재 일본 쪽도 한국 만큼이나 개판에 침체된 상태라서 게임 업계 자체가 애매한 상황이 된 느낌이네요. 아직도 넥슨에 계시는 지인들도 있긴 한데 참 안타깝긴 합니다..(아참 넷마블도 마찬가지로 개판이었죠..다녔다가 빡쳐서 나왔던 암울한 기억 뿐이네요.)
굳이 회사다녔단 얘기가 없어도 그게 팩트임
애당초 예전에 히트친 시절 뽕맛 못잊고 설치는거지
이제 그게 한계가 올테죠
냥앤 펄어비스 추천이여
비전을 가지고 미래를 볼 줄 알며 리더십을 가지고 확실한 비전으로 이끄는 성실한 리더가 없어 그 아래 팀장급들도 일은 하지만 목표와 신념 없이 일하는 상태가 아닐까 합니다....
맞는말입니다.하는 사업마다 망하고 개발진 커리어는 안좋아지는데 누가 열심히 하고 싶을까요.결국 영상내용처럼 악순환의 고리가 너무 깊어 매각만이 답이라고 봅니다.
그거암? 몇조 대박 터진 게임들 성과금을 직원들한태 100만원도 안주는데 무슨 일할 힘이 나겠냐.. 거기에. 야근비도 줄까 말까 내 지인들도 게임업계 들어간 애들은 주말마다 출근 다해서 하혈까지 하더라. 완전 갈릴때까지 일시키는데 그냥 사람으로 안보는것 같음. 게다가 정규직임에도 비정규직같이 불안해서 보통 2년마다 회사 이직함... 다 그거 대박난 수익은 대표혼자 먹는거임. 하물며 현차 삼성 성과급 신입사원도 ㅋㅋ 몇천만원 받는데
현재 넥슨에서 돈 버는 게임들이 대다수 서비스 기간 10년 넘은 게임들입니다.
모두 캐시 카우 역할 톡톡히 하고 있지만 이는 다르게 얘기하면 성회형님이 말하신 것처럼 미래 가치는 떨어지고 있는거
배그가 레전드 게임에서 중국 핵 이슈 때문에 피해 입은 것처럼 던파도 어떻게 될지 회사의 사활을 걸 수가 없죠.
개인적으로 허민 대표의 영입이 구애 공세 작전이라는게 조금 씁쓸하긴 합니다 ㅜㅜ
ㄹㅇ 허민이 언제적 허민인데 아직도 구원투수 타령
근데 궁금한게 중국던파 매출이 넥슨 매출의 90퍼 이상이면 넥슨은 사실상 국내시장에선 이미 망한 회사 아님? 국내 겜시장에선 경쟁력이 전무하단 거자늠 아 그래서 매각도 실패한건가
@@yongjakang3500 넥슨 2019년 매출 리포트에 중국이 60% 정도고 국내가 25% 정돈데 던파 힘이 크긴크죠. 메이플도 돈 거의 몇백억 ~ 천억 단위로 벌어다주고 있으니 현금은 어마어마한 기업인데 좀 더 투자했으면...
근데 솔직히 궁금한게 이쯤되면 중국시장이 국내게임사보다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건 겜이 조까ㅌ니까 암것도 안팔리지, 겜을 만드는게 아니라 슬롯머신을 겜이라고 만드니까 맨날 접히지
ㅇㅈ...
이게 나ㄹ..게임이냐!
게임을 만들어야하는데 ㅋㅋㅋㅋ
ㄴㄴ 슬롯머신도 앞으로 돈 잘벌 가능성있는 슬롯머신이라면 샀겠죠...
슬롯 머신을 왜 만드는 지를 생각해봐야지 사람아... 슬롯 머신 만들어서 사람들이 마니 지르면 개발자가 인센티브 받아서 미친 듯이 넣는 줄 아냐...?
1:46 - 아니, X발아 ㅋㅋㅋㅋㅋㅋㅋ 심경대변
형의 한탄과 원망 사이에 섞여있는 애정을 봤어...
업계인이자 게이머로써 항상 넥슨을 미워했지만 이 영상을 끝까지 본 순간 나도 뭔가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단 생각을 하게되네
조원석 저도 님하고 비슷한 입장이라 전적으로 동감하네요. 솔직히 지금 업계 너무 침체기라 얼마나 버틸런지;; 무턱대고 이직하거나 하기도 힘든 상황이기도 하고요.
아뇨 망해야합니다 물론 피해보는건 직원들이겠지만... 전 이게 큰 사례가 되어서 진짜 뭣같은 게임들좀 안냈으면 좋겠음.. 잘만든 게임 운영으로 다 처말아먹는거보면 한숨밖에 안나옵디다
망해서 공중분해 되어봐야 게임을 어떻게 만들어야 한다는걸 배움.
사람 고쳐쓰는게 아님.
망해서 공중분해된다고 거기서 뭘 배우고 좋은게임 만들거란 생각이 안듬...답습하고 제2의 넥슨나오고... 하느니 지금있는거 잘 살려서 조금씩조금씩이나마 죽지말고 나아지길 ㅠㅠ
잘 풀렸으면 좋겠지만.... 넥슨은 잘풀리기에는 글렀지.....
넥슨 자체 개발 게임에서 잘된거 있나?
죄다 사온걸로 돈벌어서 자체개발로 까먹었는데....
다른거 다 떠나서 근래 넥슨 신작 라인업들 보면서 '쟤네 고용보장해주고 환경 짱짱하게 해주면 대박겜 나올거 같냐?'라고 생각하면 조금 회의적이긴 함.
냉정하게 봤을때 돈슨 유지하던 불필요인력들이엇음ㅇㅇ 변화든 단순도축이던 하려면 인원감축은 불가피해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10명이서 할걸5명이서 시키는데 소통이고 밸페소 할 인력이 있어야 하죠...
개발이 쉬운줄 아냐! 게임이 투자중에 본전치기가 힘들다
EVO LOS rts가 아니라 moba...
미래를 팔아 돈을 쓸어담았으니.. 이제 갈길 가야지..
진짜 게임과 게임 개발자분들을 사랑하시는것 같음
와.. 언제나 그렇듯 영상이 한편의 영화네요ㅋㅋㅋㅋ기승전결이 아주ㅋㅋㅋ추석 칼춤 피바람이 일어난다면 그후 영상도 기대합니다!!
넥슨 하면 떠오르는 게임이 메이플, 던파, 카트, 바람, 마비노기 딱 이정도
그 외 영상에 나온 게임들 다 처음 들어봄; 저렇게나 많이 개발하고 망했나..
그나저나 편집 시원시원하네요 적당한 웃음 짤과 빠른 전개 그리고 꼬투리 잡는(?)듯한 목소리로 핵심만 짚어내시니까 보는 사람 속이 시원해지네요ㅋㅋㅋ
게임업계 한사람으로써 이번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특히 마지막 메시지 감동..
피파 홈페이지 게시판만 봐도 민심 박살나있음ㅋㅋ 최근에 월간 주간 추천게시판 폐지했다지ㅋㅋㅋ 솔직히 몇백 몇천 만원으로 피파3팀맞춘거 피파4로 재산이전했던게 지금 신규 복귀 이벤트보다 적음ㅋㅋㅋㅋ 한마디로 다 호구잡힌꼴 ^^l발 유저 무시하는 게임은 망하게 되어있다 넥슨앜
사실 피온 3하고 피온 4는 완전 다른겜이라서..... 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죠...
@@plztakemehome 그럼 피온3를 섭종하지말았어야죠 ㅋㅋ 섭종하고 피온4를연건데
@@user-fe3qz2wf2l 그건 EA랑 계약사항을 봐야 할텐데 비공개니 알수없고 피3는 11년도 엔진인데 18년쯤 나올때 그엔진으로 계속가기힘드니 17엔진받아서 바꾸는게 맞았음 고로 피파20하는게답
피온5나오면(나오려나?) 똑같은일 발생함. 스포츠게임에 현질하는거 자체가 미친짓이자 부조리한 현상
저도 게임은 아니지만 개발로 먹고사는입장에서
개발시간 단축으로인한 야근, 철야, 주말출근, 공휴일출근으로인한
피로도때문에 업무의 퀄리티가 떨어진다는것에 공감합니다.
개발기간 8년줘도 개발못했는데 이게 단축이면 원래 개발하는데 20년 쓰려 했음?
@@imasamaterasu7223 인원이 적으니까 그렇지
@@imasamaterasu7223 10년줄테니 도시건설하라고 했는데 담당 인원이 100명이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는 도시가 10년만에 만들어질까요?
넥슨게임을보면 와 이게임 아쉽다 이런느낌없음 죄다 3류느낌임 그냥 인력더주고 돈더써도 똥이 금으로 바뀌지않음 게임 비주얼 퀼리티만 봐도 일단 nc 랑만 비교해도 넘사벽차이나는것같음
@@imasamaterasu7223 단순하게 기간 하나만 볼수있을까 그게?
어찌 됐든 문제는 많더라도 넥슨이 한국 게임계의 큰 기둥인 건 사실이고, 이 기회에 차라리 성회님 말 처럼 건강한 넥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텐센트 산하 넥슨이라니 그런 건 너무 끔찍하자너
예전에는 게임 하면 컴퓨터 온라인 게임이 대부분이었고, 넥슨은 그 부분에서 위상을 떨쳤으나... 이제는 스팀 게임도 많아지고 과금 싫어하는 나는 콘솔 게임에 빠져있다보니 넥슨겜을 안한지 꽤 되었음...
부분유료게임들의 부담이 패키지게임의 가격을 넘어서서 그런듯
@@user-qm8ry2fs5i 게임을 잘 만들어 파는 게 아닌 게임을 만들어 갓챠를 잘 팔려고 해서 이 사단 난거 같아요.
@@user-qm8ry2fs5i 이게 ㄹㅇ이죠. 좋은 템 하나 얻으려고 몇만~몇십만씩 지르는 추세이다보니 부분 유료 게임에 질려버리는게 어찌 보면 당연한거죠.
강민 존나 맞는말이다
넥슨겜 현질유도 하는거 봐라
그돈이면 뜨끈한 국밥 든든하게 먹고 말지
@@mwer__ 국밥이 아니라 한우집갈 돈이 주머니에 남음...
저는 현질유도랑 뇌물문제이후로 이미지가 안좋더라구요. 문제가 여럿있었네요
3:49 어 이거 우리 회사 우리 팀 얘긴디 ㅋㅋ
와ㅠㅠ 저도 딱 이 생각 하면서 여기서 멈춰서 한참 멍 하게 바라 봤네요ㅠㅠ 전 지금 3번째 단계인듯
어느 회사든 똑같은거 같아요
위에 ㅂㅅ꼰대들이 나가야함
너두 나두 야나두~
진짜 게임 좋아하는 게이머로서 이런 영상 볼때마다 짠...함......
대기업 회사도 저런데 밑에 중견 중소 는 더하지...
2000년대 초까지만해도 재미를 위해 열심히 뛰어온 넥슨은 2010년부터 돈을 위해 열심히 흑우들을 생산해냈고, 하락각 잡히니까 바로 빤스런할려다 실패한거다.
반박불가 팩트네
2006년부터 사행성 심해짐
제보하고싶은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유튜브 더 보기에 있는 메일에 제보하면 되는건가요
현질유도와 표절로 얼룩진 찌그러지고 더러워진 놋그릇 따위... 등돌린지 오래라 무너져도 어휴... 그럼 그렇지...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ㅅㅂ 돈슨에 현질할거 스팀에 질렀으면 네임드게임 풀DLC로 다 삼
난 88인데 진작그러고 있었음 게임 100개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ㄱㄱ
디즈니같은 회사로 만들고싶다는말이 어디까지 진심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그렇게 됬으면 좋겠다 응원하는 편임
됬은 없는 글자인 거시에요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 지능은 상승한다.
점점 도박화 되어가는 컨텐츠와 과금 모델. 엄마 없는 확률 놀이.
라이트 유저와 헤비 유저의 격차 벌리기, 많은 시간을 강요하는 게임들.
사람들이 질릴 수밖에 없지. 당연한거임.
넥슨은 지금 몰락의 길을 밟지만, 넷마블 같은 회사들도 서서히 넥슨꼴이 날 거임. ㅇㅇ
전부다 똑같지는 않음. 롤만 해도 도박화 구까기. 엄마 없는 팀운 망겜. 그래도 하는 이유는 재밌잖어 한판에 30분 걸리는 걸 몇백판 해야 티어가 올라가는 게임을 하는 이유가 재밌으니까 하는거지. 도박이고 뭐고 과금이고 뭐고 게임 퀄리티를 높여야 되는데 넥슨 겜들중에 퀄리티 좋은 게임이 거의 없지 ㅋㅋ
@@user-rl6kv5js6f 그게 페이 투 윈 구조랑 같나요; 롤은 철저히 페이 투 윈 수익구조를 배재한 게임이기에 지금에 이르를 수 있던거에요
넥슨은 게임만드는 감을 완전히 잃어버렸어요 요즘 내놓으려는거 보면은. 이건 비단 회사 높으신분들 문제만은 아니겠죠. 회사 전체가 병들었습니다. 병들었는데 다이어트하면 숨넘어갑니다. 복부 팽창했다고 다른 진단 안하고 다이어트 하는거 보면 안타깝네요.
감을 잃엇다기보다 감이 없다고보는게 맞아요
단순한 예시로 평생 칼만만들어온 사람이
갑자기 총만들라고하면 절대못만들지요
잘만들어도 잘만든건지모르고 팔기전에 버릴수도있구요 요즘트렌드 분명히 알껍니다 넥슨도 알면뭐합니까 해본적이없는데
진짜 이말이 맞는거같아요 나으는거보면 진짜 아닙니다...
그냥 전통적으로 꿀물 빨았던 MMO를 주구장창 시도하면서 폭풍전야로 휘청 해버리고 그나마 비교적 최근에 (라곤 해도 9년은 되었지만) 생긴 AOS장르에 한숟가락 얹으려다가 혹평 씨게 얻어맞고 그걸 개발자들에게 화풀이 한거같은 느낌으로 회사가 돌아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10명이 할 걸 5명에게 하라고 시키고 기간도 단축해서 불러버리는거 왠지 전부 먹어버린다는 별명의 외국회사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넥슨 원래 게임 못만들었어요 지내가 만든거 흥한게 어딨음 초기진입이나 외부 게암 진입전에 동종겜
넥슨노조에 개발자들이 낄자리가있긴한가싶음 여태 무엇을 개발해왔는지 알수가없음 가챠도 개발이려나 ㅋㅋㅋㅋㅋ
ㅠㅠ 이 업계지망생인데 점점 더 무서워지는 상황을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영상을 보고 힘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02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ㅠ ㅠ 진짜 과금정책도 좋은 편이고 스토리,캐릭터 다 좋았는데 ㅠㅠ
과금정책좋다=영자가 돈벌기힘들다=예전이라면모를까 지금은 순삭으로망한다
넥슨 재도약 가능하다고 보는게 사실 넥슨에서 부분유료화모델 어느정도 포기해가면서 대작하나 낸다고 하면 나부터도 빤쓰벗고 달려갈거거든요.
직접적으로 돈은 못벌더라도 넥슨이라는 대마에 대한 신뢰도에 도움이 된다고.
게다가 개발자 인력 아껴서 땡기는 수로 여태 뻐겨온건데 이건 미래가치 털어서 환전해 쓰겠다 이말입니다.
그 부분에서 고장난게 명백하니 그게 너무 아쉬워요. 인력 좀 보태주고 기간 좀 주고 완성도로 조져버리면 아직 한국게이머들 넥슨 믿어주고싶은 마음 있거든..
아무리 돈슨 돈슨 해도 내 인생 반을 넘게 쳐박은 빅마켓이니깐.
다시 돌아오길 바래요. 정말로.
빤쓰 다시 입으실듯..
한국 게이머지만 넥슨 믿어주고싶은 마음 이젠 없어여...그냥 넥슨에 대해 기대도 없고 관심 자체가 없어졌음. 어디 팔리든 그냥 망하든 이젠 상관없어
믿을 걸 믿으라 하셔야죠...저도 3년....5년....10년....거쳐 20여년을 지켜본 결과 안될놈은 안된다...라는 결론만 얻게 되던걸요? 애증요? 그런 거 없습니다~ 사라져야 할 기업이라 그냥 저주만 퍼붓고 있지요 지금은~
스팀으로 ~
유저애들이 얼마나 멍청한줄 알앗으면 게임으로 밸런스 붕괴템 존나 만드니간 망하지 겟엠처럼
유저들이 언제까지나 멍청하진 않아
이게 제일 맞는 말인 것 같네요.
@@caffeinecoffee1372 흑우들 젤 잘잡아논건 nc지
ㄹㅇ 제가 하던 게임들 중 카스온라인만 봐도 답 나오죠.
??:밸런스 망치는 캐시템 안 만들겠다!
응 상대는 넥슨이야 :) ^^
니들이 허접한지, 우리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말해 줄것이다 라고 하신분 아직 회사 다니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취재 가능한가요?
저번에 내부고발이라고 글 올라온 적 있는데, 잘 살아있다네요 떵떵거리면서 산다고...
근황올림픽에 댓글 달아보세요
ㅋㅋㅋ진짜 다시 한번 봐도 오그라든다 뭔 중2가 도끼노래 들으면서 감성에 취해 끄적거린 글 같냐
요즘세대가 좋아할 게임을 내야 하는데 센스가 구시절에 멈춰있음.
차라리 와우처럼 옛날감성이면 좋음 이건 그냥 혼종임
옛날감성의 그래픽이나 기능
인터페이스 이런것도
요즘감성도 가지지않고 ㅋㅋ
페리아연대기는 CBT영상보니까 9년동안 600억으로 뭐했나 싶던데 운영진뿐아니라 직접 겜만드는 사람들도 문제있는듯ㅇㅇ;;;
ㄹㅇ... 클베 당첨되서 해봤는데 최적화를 대체 어떻게 해야 600억 쓰고 그따위 게임이 나오는지..
이거지
ㄹㅇ 쟤네한테 월급 꼬박꼬박 챙겨준 김정주가 천사 아님? 그런데도 고용보장 징징거리니
회식비.유흥비.기타등등.500억 꺼 ㅡ엌
퀄리티의 문제라면
1.컨펌수준이 낮거나
2.실무자들의 능력이 떨어지거나
3.개똥철학으로 병신겜을 자처해서 만들거나
중에 하나인데
넥슨은 현업실무자들중에 잘한다는사람들만 가는곳이니 2번은 아닐테고, 컨펌도 넥슨정도 대기업은 해당 실무경험 높은사람중에서도 실력으로 살아남은사람이 하는거니까 컨펌수준이 떨어지는것도 아닐테고 문제는 3번 운영진의 개똥철학일 가능성이 ㅈㄴ큼
아 이걸 지금봤네. 대기업에서 작전짤때 구조조정이나 돈안되는 부서 조정해야할때 쓰는 방법이 팔생각없는데 회사 내놓고 직원들 위기의식 느끼게 한다음에 안될 프로젝트 다 접어버리고 긴축한다음 매각안하고 같이 상생하겠다고 하는겁니다. 딱봐도 벌려놓고 수습안되는 프로젝많으면 없엘 명분이 필요한데 회사에 자금이 많던 적던 판다고 내놓아버리면 명분이 생기니까요. 게임업계에선 생소한 케이스인지 몰라도 일반 기업에선 종종 써먹는 방법입니다.
넥슨이 설마 망하겠어 했는데
지금 보니까 거의 회생불가 수준까지 왔네요.
아타리 쇼크가 뭔 조용히 묻어가.. 게임계 전체가 흔들렸는데.
@@tonyahn1464 그게 나중에 한 다큐멘터리를 통해 재조명이 된 거지 당시에는 별 감흥없이 묻혔었습니다.
@@playsotation3161 뭔 한 다큐멘터리로 떠요.. 그당시 게이머들 게임 다접었는게 그게 조용히 뭍혀간거라고?
원래 이런일은 직접 안당해보면 모르는거임 아타리쇼크를 우리가 겪은 세대도 아니거니와 아타리게임기는 접하지도 못한사람이 많앗으니
아타리쇼크때문에 닌텐도가 미국에서 NES 내놓기 전까지 게임시장이 사장되었을 정도고 닌텐도도 NES를 게임기가 아니라 게임도 되는 장난감이라며 팔았을 정도인데 뭘 조용히 묻어가요';;
넥슨매각을 떠나서 01:42 개웃기넼ㅋㅋㅋㅋㅋ 제사지내는데 먹튀하고 욕하는겈ㅋㅋㅋㅋㅋㅋㅋ
10:40 넥슨을 다시 위대하게~~~ 정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너무 많이 웃었습니다.
게임회사 윗자리가 겜돌이가 아닌 비즈니스맨으로 꽉 체워지는 순간 죽은거. 블자처럼...
侮蔑感 맙소사..던파가 전세계pc게임 매출1위라고 영상에 나와있는데 전세계급으로 벌어놓은게 없다니 대체 얼마를 벌어야 전세계급인지..?
@@rain-vu7vn ㅇㅈ 투자한 비용 대비 저정도면 넥슨 완전 성공한 회사 아닌가?
@@sunghun911 흠 개인적인 생각인데 성공한 회사는 맞지만 앞으로도 성공할 회사라고 보기가 조금... 어렵겠죠?
@@rain-vu7vn 지금 1위면 10년 후 20년 후에도 1위에요? 그걸 뒷받침해줄 후속타자 게임이 나와야하는데 몇백억 몇천억 들이박고도 족족 망하니 미래가 불투명한 회사라는 겁니다. 벌써 던파도 10년이상 지속된 게임인데...
블자는 비즈니스맨때문이 아니라
지들 스스로 죽은겁니다
김성회도 말했자나요 윗대가리가 썩어서 게임이 안나온다고
넥슨은 10년전에서 멈춰서 재도약 힘들듯.. ㅠㅠ
이분 내부자 또는 퇴사자 ㅋㅋ
완전히 멈추진 않음.... 단지 전진에서 후진으로 바꾸었을뿐....
솔직히 관리자급 개발자들은 할 말이 없음
넥슨은 솔찍히 유저 친화 적이지 않고 유저를 너무 돈으로 보고 사업해서 유저들에게 찍히고 선심 쓰듯 사이에 한두개 유저친화적 게임 내도 여태껏 해온게있어서 눈에 안들어오고 외국갓겜 찾게됨
서울대 인재가아니고 서울대 꼰대들만 있어서그런건가...
@@user-ri4je1el8t 기업입장에서 매출찍히는거 보면 가챠시스템 놓기 싫지 ㅋㅋㅋㅋㅋㅋ
넷마블은 왜 안 망할까요?
넥슨 보다 심각한데
그럼에도 유저가 못떠나는이유가 추억,쏟아부은 돈과 시간정도가 아닐ㅋ가요
플소[playSO牛tation] 넷마블은 모바일에서 흥함
실패해서 배우는 거라는게 있긴한데 실패가 계속되면 실패를 계속한 인원은 쳐내는게 맞긴하죠. 10년 시간 줬으면 많이 준거지
시스템도 되돌아 봐야하며
경영진도 돌아봐야죠
감시자를 감시하는 시스템 없는한
썩는건 결국 지나도 같음
이번사법혁이 꼭 필요하듯이
@@phoclassictv9706 뭔 씹소리하냐ㅋㅋㅋㅋ 대깨문들은 하나같이 이런식으로 선동하고 다니네ㅋㅋ
@@phoclassictv9706 여기에 정치 비비지마라.
결과물을 봐라 너흰 인원부족이 문제가 아니야
음...... 이런말씀드려 죄송한데 뭔 개소리죠?
@@cdeng289 넥슨 개발자세요?
@@cdeng289 인원이 많던 적던, 나오는 게임이 다 ㅂㅅ이란뜻
광고 거창하게하던 서든2만봐도...ㅋ;;
팬들끼리 만들었어도 더 고퀄로 나왔을듯...
이미 그때부터 죽을 운명이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카베이라 현질템 보고 소름돋음
메이플보세요 북한이 살꺼에요 사람들을 개돼지로 만들죠
공감합니다.
서든2이전에 트리오브세이비어 아르피엘 최강의군단 하는 꼬라지에서 보엿다고 보는게 맞을듯함... 서든2는 쐐기 꽂은거죠 상술한 저 셋은 시발점이고
아르피엘 베타때는 그래도 꽤 괜찮았는데 정식출시에서 풀보이스 싹 빠지고 게임 하자 생기면서 급떡락함 ㅋㅋ 심지어 풀보이스는 있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많음
사실 텐센트가 사지 않은건 던파만 원하는거일수도있음
정답.
넥슨에서 잘나가는 겜들이 한국에서만 팔리는 미래가치없는 고인물들 뿐이고,
예외 하나가 피파온라인인데 이건 잇올에 따박따박 로열티 바쳐야 하는거고,
넥슨에서 대박낸 신작이 언제였는지 강산 한번 뛰어넘어야 할 정도입니다.
고인물들만 상대하다보니 회사 자체가 고인물화되어 요즘 트렌드를 못따라잡아 신작들 줄줄이 망한거 같아요.
'던파 + 잡동사니'가 10조라는데 아무리 텐센트라도 손사레 칠만 하죠.
저도 넥슨 자체에서 재포장해 다시 매각 시도한다에 한표 던집니다.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서든어택 등이 21세기에 나온 게임이고,
게임성으론 갑론을박이 있겠지만 상업적으론 성공한 게임들입니다.
단, 2010년대 들어서 성공한 게임이라면.... 흠............
사실 이게 맞지. 텐센트 입장에서는 필요한건 로얄티 엄청주는 던파 하나뿐인데
나머지 짐덩어리들까지 떠맡는건 거부감이 들 수밖에 ㅋㅋㅋ 그것도 다 떡락 예정이 뻔히 보이는 게임들이니까 ㅋㅋ
거기에 텐센트 입장에서는 던파에 들어가는 돈이 적지는 않지만 그만큼 뽑아내는 돈도 많기에 여유로울수밖에 없음 ㅋㅋㅋ 롤까지 매입한 회사인데 여유가 있을수밖에 ㅋㅋㅋ
아마 느긋하게 기다려서 넥슨이 알아서 자체적으로 정리하고 버티다 버티다 무너질 상황에 하청인 네오플만 빼먹을 가능성이 높다고 봄.
@@jkkim7172 거기까지 기다리면 다른놈이 새치기 할게 뻔하니 어느정도 정리되면 빼먹으려 시도하긴 할듯.
글쌔 문제는 다른 기업쪽에서는 그닥 텐센트만큼 던파가 필요하지가 않아서;
물론 중국 로얄티 엄청 퍼오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건 맞지만
지난해 중국던파 매출이 거의 10프로 가까이 떨어진거 보면
던파라는 게임도 하락세를 탔다는거지.
특히 던파 유저들은 알겠지만 던파는 한국게임으로 한국에서 먼저 업데이트가 나간걸 중국서버에 추가하는 방식이라 상황을 전망 해볼수 있는데
까놓고 말해 지금 던파 상황도 개노답임.
컨텐츠 낼 능력이 없어서 10개월이나 걸리는 파밍컨텐츠를 최종이랍시고 내고 그전에 하는 컨텐츠는 5개월이나 걸림
그리고 그 전에 하는 컨텐츠들은 운빨 ㅈ망겜 답게 지옥파티 뺑뺑이.
기존 한국 유저들이 개노답인거 알고 지속적으로 유저 이탈이 일어나니 그제서야 재료니 뭐니 퍼주는 이벤트 하고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고 콘텐츠 시스템은 그대로니 하락세는 계속될 수밖에.
솔까 텐센트가 사가는것도 기존에 로얄티를 내느니 그냥 내가 사서 로얄티 나가는걸 막겠다는 의도로 사는건데 던파가 아무리 비싸게 주고 사고 끽해야 몇년치 로얄티 정도일텐데
계속 하락세인 던파라는 게임을 과연 지금도 로열티가 세나가는 텐센트 말고 살 가치가 있을지?
간단히 말하면 비트코인 하락세인데 지금 고점에 위치한게 던파라는 게임이고 다른게임은 로열티랑 연관없어서 안사면 모를까
로열티 1년에 1조씩 내는 텐센트는 차라리 몇년치 로열티를 더 주고서라도 던파 사서 자체적으로 돌리는게 이득이란거지. 장기적으로 봤을때. 하락세더라도 충분히 본전을 뽑을수는 있을 게임이고
까놓고 말해 손해가 나도 크게 지장없을 정도로 자본력이 어마어마한 회사가 텐센트라 그렇다는거.
국민학교6학년때 첫 프로그래밍을 시작해 중고등학교를 거친 1인...
한국 it업계에 가지 않은 이유
왜 전역하자마자 외국으로 나간 이유
한번 인생역전 없으면 기술자로서 빨리 접고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래밍만 즐기며 살아야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 다 함께 있는것 같네요....
지금은 아이폰 안드로이드 등 많은 플렛폼에서 내가 만들고 싶은 앱을 만들며 살수 있어요
당연히 돈이 벌리든 말든 상관이 없어요
프로그래밍이 재미있었던것도 컴퓨터가 재미있었던것도 내가 만들고 싶은걸 만드는게 꿈이었으니깐요
아 당연히 본업은 전혀 다른일을 하고 있고 전혀 궁핍하지 않을 정도로 벌고 있습니다
야근도 없고 회식도 없고 야근수당도 없습니다
개발자 여러분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아무도 여러분의 밥줄을 걱정해주지 않습니다....
페이팔 신화로 나온 산물들이 무엇일까요 다시한번 한국 it업계에 눈물이 흐르네요
개발자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ㅜㅜ
솔직히 넥슨에 대해서 몇가지 이야기해보자면 이미 망할수순은 당연했던거 아님?
2000년대 초만해도 황금기를 이뤘다고 말하지 그건 기업가에 기준에서 봤을때지 게이머 입장에선 정말 최악이였다고봄
모든 게임에다가 랜덤박스 씌워서 코묻은 애들돈까지 빨아먹을려고 했던게 넥슨이였지않음?
끝까지 뜯어먹어보겠다고 계속 닦달했고 이미지는 계속 추락하다보니 신게임이 나와도 넥슨만 붙어도 게임시작도 안한다이거임
당장 살려먹는 던파만 봐도 그 당시 번돈으로 투자는 커녕 유지보수만 진행했지 랜덤박스 여전하고 게임성은 거의 못벗어나니까
게임전체화면만해도 그래픽도트가 깨지는수준임 이런걸 하라고?
한국게임시장은 추억보정이랑 충성심이 꽤 강한편임 와우만봐도 알수있음
그당시 투자해서 자사게임으로 게임ip만 늘렸어도 다양한 지지층이 생길거고 이상황까지도 안왔음
이제 슬슬 돈 안되니까 바로 매각할려고 했던것만 봐도 미래는 1도 안보고 있다는거임 바로 빤스런각잡을려고 하지
유저들은 몇십년간 이런행태에 지쳤음 랜덤박스라는 최악의 선례를 남겼고 그게 몇년간 지속되니 아무도 안할려는거임
솔직히 다른곳에 판다고했을때 걱정보단 안도심이 더 들었음 지금 넥슨보다 잘하겠지같은 생각이 드는거
난 게이머고 회사내부사정은 모르지만 그간 행태를 봤을때 너무 괘씸하단생각이 듬
다른회사가 사도 똑같을듯 근데
이건 유저도 문제인 게, 그게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하면 안 해야 되는데, 욕은 하면서도 계속 해주잖아?
말로만 최악이라고 하지, 실상은 그러려니 하면서 계속 해줬던 거야. 그러니까 회사도 그게 옳은 줄 알지. 왜? 돈이 벌리니까. 회사보고 돈 벌리는 짓 하지 말라는 게 비정상인 거고.
다른 나라 게임들도 우리나라만 들어오면 헬적화니 뭐니 하면서 유저들이 욕하는데, 왜 한국에만 오면 헬적화가 되나 생각해봐야지. 다 유저들이 욕만 하면서 해주니까 그래. 마치 안티팬이 존 시나 욕하려고 경기장 맨 앞자리 비싼 티켓 구입하는 현상이라고 비유하면 비슷한가?
왜 남들에게 양심을 바라나 몰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솔직히 과금 유도가 ㅈ같은건 사실인데 옛날 게임 시작때 넥슨 소녀가 로고 안으로 들어가는거 생각하면 그때는 참 재밌게 했는데 말이죠...
바람의나라할때 소녀가 또각또각 소리내던시절이 그립네요
하긴... 크아 옛날 로고 가 이젠 추억이고 애들이랑 피씨방에서 그 쪼그만한 손으로 물풍선 날리던게 어제 같은데....ㅠㅠㅠㅠ
와 일렌시아
와 추억 ㅠㅠㅠ
워크맨에 넥슨 나오길래 이제 분위기 괜찮아졌나 했는데 아닌가 보군요...
제발 기회라도 만들어주세요... 말이 돈슨돈슨이지 내심 다른곳보다 적극적인거보면 기대는 한단말이에요.
혹시 지금 윤명진이 디렉터로 있다는 프로젝트 BBQ(던파2) 도 위험한게 아닌지...
현재 던파도 김성욱 디렉터가 둔 자충수 때문에 광탈 당하고,
강정호 디렉터가 현재 그거 수습한다고 어찌어찌 하는데 이것마저 은근 불안합니다.
->던파도 은근 상태가 메롱이라는 거죠
킹든갓택2 보면 알잖아? 진작에 목 쳤어야 할 개발자들임
이번에 체질개선 빡시게 하는건 기업 입장에서 명분이 너무 좋음
12분23초 1초도 안놓치고 집중하면서 봤네요.
진짜 너무 재밌게 보고 갑니다
롤교육님이다 ㄷ
1초잖어 그냥 ㅋㅋ
형이 왜 여기서 나와?
관리 안해 밸패 안해 사람 안뽑아 현질 유도해 유저랑 관계자가 사적 관계를 유지해 안망한게 더 이상하지
예전 사람을 들여서 바꾼다는거 자채가 요즘엔 안맞지... 예전 예전 찾다가 예전 되더라...
예네들 걍 정신 못차렸네...
허민 이사람도 넥슨부사장 들오기전 회사차려서 모바일겜 몇개 만든거 싹 다 좆망했던데 ㅋㅋㅋ안봐도뻔함
1번이 결국 맞을거같은데 그래도 2번이였으면 좋겠다. 이번 영상보면서 김성회님 나름의 아쉬움과 고민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넥슨은 사실상 과거의 유산으로 살아가는 꼰대 기업입니다. 미래가치라곤 0에 수렴해요
ㄹㅇ 요즘 나온 게임중에 잘된거 뭐있음 다 10년 넘은 겜들이 끌어가는데 걔네가 평생 잘되리란 법있나
@@dsadafg12 던파는 스토리 다 끝나가고 bbq 프로젝트도 100% 확신은 못하고..
ㅇㅈ... 마영전 이후로 자체개발은 물론 퍼블리싱하는 것 조차 망하거나 망하고 있음. 그래도 00대에 트렌드를 이끌던 게임들 개발하던 회사인디;; 이렇게 몰락하는걸 보니 매우 씁쓸함...
@@blyatguy2441 돈 때려 박으면 안될게 없겠지만 현재 남아있는 인력과 우리나라 게임 종사자들은 객관적으로 봤을때 트리플에이급 게임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거의 10년동안 모바일게임 돈 많이 벌 수 있는 게임에만 반강제적으로 투입되다 보니 경험이 부족해진거죠 게임 개발자 분들도 다들 어렸을적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 있을거고 최근에 재미있게 했던 게임들이 있겠지만 게임을 재미있게 플래이 한것과 개발을 해보거나 시도를 해본 것은 많이 다릅니다 우리나라 게임시장이 다시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하려면 많은 시도와 실패가 필요할겁니다 돈 때려 박는다고 1년 2년 안에 갑자기 나오지는 않을거에요
과거의 유산으로 살아가는건 엔씨가 탑이죠...
한국 IT업계에서 4차산업혁명의 서비스 산업을 따라갈 수 있는 몇 안되는 회사라 이런 소식 들려오는게 맘이 아픕니다. 좋은 게임을 만드는게 아닌 인수로 가져와 내실을 못다진 한계라고 생각되기도 하고 가챠에 너무 중점을 둔 똥겜만 지시한 경영주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00년대 그 시절 마인드로 돌아가서 게임계에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는 선구자로 남길 바랍니다.
애증의 시선으로 보고 있는 게이머들까지 놓치면 진짜 희망이 없습니다 ㅜ
턱괴고 겜판국이 어케되려나 한숨쉬면서 보다가 귀요미따님사진 한방에 앞에한말 다까먹음
게임개발팀 운영팀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 유저들한테 외면당하는 게임은 더이상 서버유지는 넥슨쪽에선 안좋게 볼거같아요.. 안되는것 안될거같은것은 잘라는것이 낫다고합니다.
그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한번 재도약하심이 어떨까하네요 넥슨회장님? 사장님?
운영자나 개발팀이 맘대로 했으면 그건 인디겜이져 저런 기업들은 투자자들의견에따라 돈을 위해 만드는거고요
@@jiho8780 그럼투자자덕에 망하는거?
@@cola7953 망한거자체는 운영자랑 개발자 등등의 역량부족이 맞음 적당히 유저들의 반반이 안안어날 정도로 현질유도를 해야지... 근데 애초에 위에서 작품성보다 돈벌라고 하는데 현질유도를 해야지 텐센트같은 경우는 인디게임 개발팀을 만들어서 자기들이 진짜 만들고 싶은겜을 만들게 하기도함
@@cola7953 게임 개발자체가 다들 토론하고 의견 맞춰서 의샤의샤 하는게아니고 위에서 하라는거 하는거라 게임이 양산형이면 위에서 방침을 그렇게 정한거지 겜을 못만들어서 그렇게 만든게아님 그러다보니 기업같은곳은 돈버는게목적이라 쉽게만들고 돈많이 버는걸 만드는거고 인디겜은 지들이 만들고싶은거 만드는거니 작품성이 나름좋은거임
차라리 메이플스토리 클래식 마비노기 클래식을 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비노기 클래식 나오면 한달에 5만원씩 결재가능하다
전ㆍ후자 둘다 한다 ㅋㅋㅋ
마비노기 클래식은 마비노기 모바일...기대중....
@@RamDatG '모바일'을 기대하신다구요?? 절레절레....
@@user-eu4co7fn6o 작년 지스타 참가해서 직접 플레이해봄. 그대로만 나와도 ㄱㅆㅅㅌㅊ인데 진짜 지스타에서 했던 게임중 플레이타임 끝날때 한번 더 해보고싶었던 게임은 마비노기 m 뿐이였음.
그래픽도 요즘나오는 좆산형 mmo랑은 구별되게 화려하진 않지만 꽤 캐쥬얼한 느낌에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디자인, 컬러링 다 잘짠듯 하고 전투는 심지어 원작 마비노기보다 재밌었음 ㄹㅇ루
모바일도 모바일나름이에요 깔거면 플레이 해보고 깝시다 모두까기 인형 보기 껄끄러움;
저도 그래도 한 10년간 넥슨 게임 많이 해봄으로써 넥슨이 다시 떡상각이 보였으면 좋겠습나다.
그래야 제가 하고있는 게임도 퀄리티가 좋아지죠.
메이플할거같은데
카트
혹시 사퍼아냐?
이제와서 넥슨에게 남은 현실적인 길은
그동안의 노하우를 살려 '진짜 도박' 게임시장에 진입하고,
'진짜 성인' 게임시장에 무게를 두는것이라고 본다.
어중간한 유사도박게임, 어중간한 유사 성인게임 만드느니 차라리 그게 현실적이지.
@@whisle_whisle 돈쥐어주면 안될거 뭐있냐
@@whisle_whisle 강원랜드나 국내 합법 외국인대상 장소들에 컨텐츠 제공하는거죠 겸사겸사 해외 수출도 하고.
@@りかなの 이미 변질된지 십년은 지났는데..
@@りかなの 되돌릴 넥슨도 아닐뿐더러 넥슨이 한국게임의 대표도 아니죠 애초에 일본회사 된지 오래기도 하고.
넥슨에 문제는 너무 짧게본다 오늘 내일만 계산한다 멀리보고 해야되는데
오늘 내일 짧게 수익얻으려고하니까
직원들은 나가떨어지고 유저도 나가떨어지고
이미지 관리를 너무 안했을뿐더러 아직도 안함 ㅋㅋ
페리아 연대기 개발 중단이라는 말 듣고 제일 아까웠던 게 16년 지스타때 받은 달력 쿠폰이었는데 정상인가요
ㅇㅅㅇ 정상임
이제 그만 퇴원하셔도 됩니다.
결과를 내놔야 하는데... 결과 9개가 영 별로였다면 정리해야죠... 아무리 감성과 호소로 선즙필승이라도.... 프로는 냉정하게 결과로 승부해야 하는 법 입니다...
애초에 개발진들 능력도 없음. 넥슨이 스스로 개발해서 성공한 게임이 몇개나 있나. 페리아 연대기 60명이 8년동안 개발했는데 인원부족하다고 징징댈거면 답없는거지
결과도 안보고 정리해서 이상하다고 12분 얘기하는데, 끝까지 동문서답하네. ㅋㅋ
Yae 내부평가 합니다...
진짜 형님영상하나는 기가막히게 뽑으십니다
재도약 하려는 사람이
인력 부족으로 게임들 죄다 말아먹은 상황에서
프로젝트 전부 접어버리고 해고각 잡겠습니까 형님?
혹시나라는 기대조차 하는 것도 고통스러운 법입니다...
인력부족도 참 의아한게
기사보니 프로젝트 맡겨놓고 중단되면 개발자들 그냥 이도저도 아닌 상태 된다면서요?
이도저도 아닌 채로 묶여만 있으니 커리어는 없고 시간만 가곸ㅋㅋ 그래서 퇴사하고 그럼 또 인력 모자라고;
그냥 개발자들 다른 데 가서 창의력 날개 펴고 갓겜들 좀 내주세요~
적어도 광고한 거랑 사전예약 받아서 개인정보 받아간 건 끝내야지^^... 어이없음
진짜 묘한 기분이네요 고소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좀
다시 시작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한국 게임계의 선봉장이었는데
허무하게 끝나지 않기를 빕니다
동감입니다.
욕도 애정이 있어야 하는거죠.
영상에서처럼 2번 추론이 맞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워후... 김성회님 테라디오에서 처음 알게되었는데 이렇게 유튜버로 활동하고 계셨군여
멋있네요 정말... 게임성이 있는 게임을 잃어버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게임성 있는 게임이 생긴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3:00 개발 하면 혼자서 할때 이런게 필요함. 혼자서 개발 할테니까 욘두가 쓰는 프로토타입 마음으로 치는 키보드 달란 말이야. ㅋㅋㅋㅋ
초 중딩때 한 메이플 던파처럼 다시 건강한 게임을 만들어 주셨음 합니다. 그때는 마냥 게임 만든사람 겁나 잘만들었네 하면서 게임한 기억밖에 없었거든요. 너무 늦은걸까요...
그게 될까요? 듀랑고도 솔직히 굉장히 잘 만들었어요. 돈 한푼 안들이고 해도 차고 넘치게 즐길수 있는데 이미 대부븐 소비자들이 페이투윈에 적응해서 망해버렸어요. 듀랑고는 현질해도 강해지는게 없거든요. 요즘 보면 시간을 돈으로 사서 강해진다를 당연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여
@@천라이언 페이투윈에 지친 사람들 엄청 많은데...듀랑고는 오류랑고랑 서버 폭발 때문에 망한 케이스 아닌가여??ㄷㄷ
듀랑고 ㅅㅂ ㅋㅋㅋ 부족간 피빕 생기고 오류 좃대서 그 뒤로 접은사람 수두룩하지않나
@@천라이언 듀랑고는 지들끼리 안에서 회사만들어서 작업굴리던데....일 끝나고 쉬려고 게임하려는데 게임 안에서 또 일하라는데 그게 안망할 수가 있나
서든만 봐도... 저게 총게임인가 의심 될정도로 총이아닌 이상한 물건? 들만 캐시로 계속나옴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정한다 그냥 넷마블때 서든할때가 가장 그리운 1인인데 옛날에는 그냥 게임 열심히하면서 총하루치사고 하는 성취감이라도 있었는데 이제는 돈만있으면 폭탄이든 캐릭터는 총이든 물총 광선검도 나오고 영화 찍어도 될기세니깐 너무 돈에 환장한 느낌이 들어서 이제는 안하죠 초심을 잃지않는게 중요한데 가장중요한 본질을 잃고 겉치례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느낌이라 문제네요.. 넥슨
카온도 sf됫습니다 ㅋㅋㅋ
진짜.. 넥슨 이 암덩어리 ㅅ ㅐ끼들은 어떻게든 돈 벌 궁리만 하니..
넥슨을 욕하지만 망하라고는 못하겠다 내 어릴적 부모님한테 맞아가면서 학교를 빠져가면서 했던 게임은 대부분 넥슨게임이였으니까.
학교까지 안가면 문제지 임마
게임제작을 생업으로 삼는 국내제작자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소비자입장서 넥슨을 비롯한 국산메이저 게임사들은 더 이상 희망은 없다고 봅니다. 돈들여서 스위치 플스 xbox 모두 장만해보니 국산 양산형겜들에 들였던 같은 금액으로 너무나 다양하고 재밌는겜을 할 수 있더군요. 또한 태동하고있는 클라우드 게임이 모바일에서도 고 퀄리티의 콘솔게임이 가능토록 개발이 이루어지고있고 상당부분 완성단계에 이르렀는데 아직도 앱 게임 중심인 기존의 한국게임들이 살아남을지는 의문이네요.
애초에 넥슨 갬은전부 현질유도 게임에다 밸런스붕괴 이고 회사저렇해 관리하다 내부분열 오지개남니다 진짜
맞춤법 공부하고 비판하시길 ㅎㅎ 빡대가리녀석
아저씨 국민학교 안나왔어요?
@@ggm173 ㄱ모가 지맘대로쓰면 되는거 지놈은
맞춤법지적하면서 정작 본인은 욕설하는 꼴이나 맞춤법지적한걸 지적하는 놈이나; 에휴..
데브캣부터 잘라야됨
내 일 아니라서 막말이 쉬운거긴 한데 솔직히 넥슨 헤드들 뿐만 아니라 말단들도 실력없는 적폐가 너무 많은거 같음
데브캣 잘라야 되는 이유라도 설명을 기재하고 이야기하셔야지 너무 간단하게
"넥슨 헤드들 뿐만 아니라 말단들도 실력없는 적폐가 너무 많은거 같음" 이라는 말 한마디에 설득될것 같지않음
일단 넥슨 전체적으로 헤드들이 '창의성이 증발'함.
뻔한 스토리 뻔한 시스템 뻔한 확률상자.
넥슨은 거른다는 말이 나온 이유지.
저 셋중 하나만 없었어도 신선하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면 말 다했지.
거기에 데브캣이 그중에 더심각한 이유는 말아먹은 어센던트원만 봐도 알겠지만
높은 자리에 앉아있는 인간이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면서 PC주의에 찌들었다는거. 스스로 페미나치라고 말할 정도면 말 다했지.
덕분에 유저들은 게임 오픈베타 해보기도 전에 이미 눈에 색안경을 쓰고 시작했고 별의별 이벤트를 다 했지만 결국 말아먹은거임.
사람 선입견이라는게 이만큼 무서운거다
페미나치가 만든 페미게임이라는 선입견으로 시작도 전에 노답소리듣고 초스피드로 망한 게임 보면 알듯
이미 '넥슨? 거른다'는 이미지와 선입견이 생긴이상 앞서 말한 획기적인 기획안을 내놓고 실천하지 않는 이상 넥슨의 하락세는 계속 될수밖에 없음.
데브캣게임 해보긴했냐 ㅋㅋㅋㅋ
마영전만봐도 지금존내열심히하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
僕と恋するポンコツ梨々愛 못잡는거아닐까요
데브캣 자체의 퀄리티가 떨어지는건 아닌데. 운영을 너무 못하고 잘 만들어놓은 게임 베이스에 밸런스패치를 안함.
이 게임은 컨셉이 좋은데 왜 망했지? 의 대표적인 사례. 개발사 전체가 히오스급임
개발 철학을 바꾸지 않으면 1년도 못 가서 망할수도 있음
그러기에 JJ는 너무 양아치가 되어버려서.... ㅠㅠ 검사나부랭이랑 짬짜미 해먹을때부터 이미.....
내일도날 jj는 무죄로 끝났습니다..
@@ruxmia 근데 판결이 좀 의아한게 둘이 지음관계라서 무죄라는데
그 어마어마한 주식을 받았는데
뇌물이 아니라는게 납득이 잘 안되네요
1년 지난 뒤에 이걸 보니까 jj가 다시 재도약하려는게 맞는듯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와 xbox 와 멀티 플랫폼으로 내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던파 모바일등 잘나가는 ip로 다시 재도약하고 있음
대충 만들고 아무거나 대박나기 바라면 100 중 1대박이 아니라 100 중 0대박 나올 확율이 높다.
게임은 가챠가 아니라 장인의 노력의 성과다.
이게 과연 넥슨만의 문제일지
문화산업 전체의 문제일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봅니다
볼 때 마다 느끼는건데 말 진짜 졸라 잘한다 ㅋㅋ
돈슨에서 곧 나올 V4 까지 말아먹으면 어케 될까 이제
V4도 초반에만 좀 잘만든거같아 보일뿐이지 아마 몇개월?? 지나면 뻔할뻔.. 넥슨이 괜히 넥슨이겠음??? 그것들 어디안감
"그럼 하지마!!!"
그리고 안합니다.
소비자를 개,돼지만도 못하게 생각하는데 3N 사라지는게 게임업계가 다시 살아날 시작점입니다.
장준혁 콰아아아!
게이머는 자기가 재밌으면 하는입장이고 소비자입장인데 네임드회사건 중소기업회사건 겜 재미없으면 안하는걸요. 3N사라진다고 다른회사들이 재밌게 내놓는게 아니라 재밌는 해외게임사가 들어설수도있음
유소리 넥슨 망하고 해외 게임사들이 들어온다? 왕이 되는 자, 마피아 뭐시기 같은 겜 만드는 중국 회사만 아니면 환영임 ㅇㅇ
@@user-ju3zp1wr4w 차라리 그정도면 다행이고, '게임은 외국 배 불리는거니까 죽여버리자. 게임 절대 금지! 대회로 먹은 돈은 다 정부에 반납!'라고 정부가 마음 먹으면 답이 없습니다. 돈 불려준다던 옹호 방법을 잃어버립니다.
개발자들은 다 나가 죽으라는건가
장의사 말고 의사를 불렀으면 좋겠다.
치료할 수 있는 병인데 구제역처럼 몰살하면 어쩌자는거야.....
그러니 말이오... ㅜ.ㅜ
치료 시기를 놓쳤어요
백종원 : 생각없이 메뉴 늘리면 ㅈ된다는걸 알려줌
오버워치를 넥슨에서 서비스했으면 즉시부활권/ 최대탄약수 증가 / 방벽 최대치 증가 / 스킬 쿨타임감소 / 투사체 속도증가 이딴거 팔았을거같다
영웅들도 전부 현질해서열고ㅋㅋㅋ
기본캐 솔저
바스티온 탄약 +300발/방어막 추가
패키지
66,000원 ----->33,000원
@@user-rl8ok7hb7i 그렇게 유저들은 솔져 최강자(?)들이 되었다고한다.
황금무기 경쟁포인트가 아니고 가챠로 0.03정도 확률로 나오게할듯 ㅋㅋㅋ
이벤트 스킨도 ㅈㄴ비싸게 팔듯
사실 게임이란 거는 단순히 만들어내라면 뚝딱 만들어지는 제품이 아니니까요. 스토리, 게임플레이적 요소, 그리고 추후 유지보수까지 다 해야 하는 정말로 무거운 무언가라고 할 수 있는 거란 말이죠. 땀과 피와 눈물로도 모자라서 사람을 아예 갈아 넣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란 말입니다. 근데 넥슨의 경영진들은 그걸 모르는 게 아닐까요? 비유하자면, 마치 게임에서 플레이어의 유닛들은 맡겨진 일을 열심히 하지만 플레이하는 유저 입장에선 그저 유닛의 능력치가 딸리면 버리고, 좋은 능력치의 유닛만 쓰는 식으로 생각하는 게 아닐까요? 심지어 현실이 아니라 게임에서도 유닛 하나하나가 소중한데 말이죠. 게임도 그런데 현실에서라면 더 그러면 안되는 거잖아요. 명색이 게임회사의 경영진이라면 좀더 개발자 사원들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1:22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카트 좋아하시는 분들 이 영상 꼭 보시길 잘못되서 넥슨이 매각되고 구조조정되면 그나마 넥슨이 낳은 명작 대회인 카트라이더 리그는 영영 못볼지도 모름
카트만 11년째 하고있는데 넥슨자체에 이슈 터질때마다 계속 달달거리면서 보는중..;; 이대로 가다간 기존 게임들까지도 악영향이 갈까봐 겁나네요..
어째 요즘 호황인 업계가 드물고 실적 괜찮은 회사가 없다시피하는 듯...
다들 어려운 시기 잘 헤쳐나가면 좋겠어요 ㅠㅠ
진짜 한국에서 희망 남은게 펄어비스 정도라고 생각하네요...
거긴 지금 상황에 검은사막 돌리고도 300명짜리 큰 프로젝트 준비할 정도면 그나마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Sir Coakin 요즘 꼼사도 업뎃 밀리고 유료상품 돌려막기중
새로운 넥슨 기대합니다
진짜 다 외국게임만 하게 된 현실이 암담합니다 게임팔아서 돈번다는 대한민국 이야기 몇 년 뒤엔 추억이 되버리겠음..
이게 물갈이나 다이어트 같은 말들을 함부러 할게 아닌게 진짜 저런 대형기업 하나 망해버리면 한국 경제가 휘청거릴 만큼 파장이 클거고 취업이며 실업이며 진짜 안좋은 방향으로 한참 틀어질 수 있으니 응원하는 느낌이 강한듯
훠훠훠 눽순은 일본 기업입뉘돠~
@@junou1902 일본기업이든 아니든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은 한국인이고 월급받는 사람들은 한국인이고 취업 대산자들은 한국인입니다.
저의 인생게임은 10년전에 했던 택티컬커맨더스입니다
물론 넥슨게임이죠
10년이 지나도 이만한 겜을 찾지 못했습니다
제발 부탁인데 10년전의 그 넥슨으로 돌아와주세요
진짜 인생겜ㅜㅜ
현재의 돈슨이라는 이미지를 만든 메이플, 던파, 피온이 계속 남아있다면 암만 다이어트 하고 살아나도 힘들지 싶은데...
넥슨 재직중인 지인말로는 팀 18명중 8~9명만 남긴다고 합니다. 곧 넥슨 피바람 불듯
절반나라가네
타노스님?
말단직원만 자르지말고 아예 넥슨 스타일로다가 경영진까지 한번에 랜덤박스 뽑아서 퇴사시키면 안되나 확률50%로다가
진짜 타노스급 구조조정이네
@@user-vn5lq6wy3b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e진짜 처음 나오고 1년반동안 열심히 했는데
애초에 넥슨 개발히트작이 바람의나라 메이플 카트 크아 현재 10년도 더된 옛히트작 뿐
인수합병으로 큰회사라서 개발력이 높지 않다고 봅니다. 3N에서는 왜 젤다 마리오 위쳐 GTA 가 나오지 않을까요
외국에도 그런 사례 하나 있잖아요 EA라고...
자체개발 제대로 나온건 없는데 죄다 인수합병으로 계열사 갈아넣어서 우려먹다가 더 이상 안나오면 계열사 해체...
@@sircoakin2499 EA도 많은대 못살려먹어서 그렇죠.. 니드포 메달 심즈 심시티 물론 다 국수해드셔가지고...
지금은 국물낼 멸치가 있나 모르겠네요
넥슨은 국물낼 멸치도 없구요
그거 만드는것보다 던파 메이플해서 개돼지 등골 빨아먹는게 더 쉽고 돈 되니까요.
넥슨이 이 영상을 진짜 봤으면 좋겠다
넥슨 어짜피 바봤자 안고침 솔까.. 유튭이 피파 방송 하는사람들만 봐도 답 나옴 맨날 넥슨 욕하면서도 거따 돈 꼴아박고 캐시템 사주는데 넥슨이 퍽이나 ㅋㅋㅋㅋ 이러니 개돼지로 보는거지 욕하면서도 살건 다 사주니까
페리아연대기를 8년동안 기다려주고 나온 아웃풋보면 인원을 늘리던 시간을 늘리던 똑같은거라생각 안하는지..갓직히 여태 넥슨앞에서 운영불만이나 이슈로 시위하던하람들은 비웃었으면서 본인들 고용안전시위? 지나가는 개가 웃네요
넥슨예전에 메갈사태로 메갈들와서 시위했을때 시위하는 애들한테 물도 주고 한거루 기억해여
@@레드벨벳팬튜브 그럼 저 시위행각에 제3자가 관심줄 이유도 없는거아님?
기업이 이윤창출에 실패해서 문닫는 과정인데 뭐 어쩌라고-_ -?
네??? 그러면 그 운영불만의 목소리를 해결해준적은 있나요? 돈이 되지않고 사회적이슈가 터지지않으면 해결해주지도 않으니 사람들이 게임에 돈을 안쓰고 그렇게 넥슨이 쌓아온 이미지 덕분에 여기까지 온거라봐요 불의? 이상황에 불의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다고봅니다
@@레드벨벳팬튜브 아물고 있다가 업계 자체가 고사직전인데 생계가 문제라고 들고 일어나 본들 누가 관심 가져줌?
용기? 남의일엔 지들 밥그릇 챙긴다고 아물고 있다가 자기 밥그릇 터질라니 내 사연에 관심과 내 밥그릇에 참견할 용기를 가져달라는거 아님? 지금 형세가?
@@레드벨벳팬튜브 그리고 뭔가 착각하는데 노조활동이라는게 내 목구녕만으로 되는거 아니다.
특히 힘이 없는경우 우호적 언론끼고, 회사에 압력을 가해야 하는데, 십수년 개판친 업계가 잘난 남의 일에 껴들 용기타령하면서, 뭉쳐본들 누가 좋게 봐줄까 하는 생각은 안해봄?
지금 저거 100이면 98곱게 봐줄 사람 없다.
다 자업자득이라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