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넥슨 본사쪽이 아니라 민트로켓쪽이에요. 넥슨 인디게임브랜드로 데이브더다이브가 아니라 다크앤다커가 첫 출시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넥슨이라고 뭐라고 욕할게 아니라 넥슨에서 P3 레벨디자인하는 사람은 넥슨 잔류가 된 상태이고, 불법 반출로 인해서 커리어가 나가리 된 상태입니다. 장르적유사성은 개뿔 양심이 처없는거지 솔직히 말해서 저 아이디어 회의부터, 레벨 디자인, 게임 기획에대한 브레인스토밍, 사내 평가, 개발 히스토리는 모두 넥슨 월급받으면서 쳐했으면서 ㅋㅋㅋㅋ
IT인으로써. 퇴사후 비슷한 개발물을 만든다.... 까진 애매하지만 넘길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전후 사정이 완벽하게.. 일단 회사돈 받으며 개발해. 내가 주도했는데. 성과가 나오네? 이거 내 회사서 만들면 다 내건데... 알아보니 가능할거 같아. 하자! 인게 너무 보임. 사람들이 자기 회사 만들어 개발 못하는건 견적나올때까지 해보는게 어려워서 인데. 아무것도 없는 회사에 투자해줄사람찾는게 쉽나. 그걸 자기가 다니는 회사에서 날로 견적 다보고 나가서 만든다? 이게 가능하면... 이걸 가만히 냅두면 업계 진짜 개판날수 있다고 봄. 저 디렉터가 능력은 있게지만. 내가 만든게 다 회사게 된다는게 억울했겠지만. 이건 아님. 그럴거면 이 작품 성공시키고 투자받아서 나가서 다른걸 만들었어야지... 다른 능력있는 디렉터는 배신을 못해서 회사서 성공시켰는줄 아나...
이게 진짜 큰 건인게, 뒷 부분에 간단하게 언급되고 넘어갔을 뿐이지만, 진짜 큰 문제는 결국 사내에서 인적, 물적 자원을 지원 받으며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켜놓고 대충 각 보이면 접고 나가서 만들어서 내 꺼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 과연 어떤 회사가 저런 식의 개발팀 운영을 하려고 할까요? 이는 스포츠 판에서 조작 사건이 터지면 그 스포츠판 전체가 흔들리 듯이, 게임 개발업계 전체를 흔들 수 있는, 단순히 생각해서는 안 되는 정말 큰 문제입니다.
반대로 생각해서 이번 건 결과가 아이언메이스측이 법적으로 이겨버리면, 해당 판례를 근거로 대기업이 당당하게 인디게임사의 프로젝트를 도둑질 할 수도 있게 되어버림. 대기업이야 자본력이 빵빵하니 이런 사건을 겪고도 버틸 수 있겠지만, 인디게임사가 과연 이런 치명적인 사건을 겪고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대기업과 인디게임 개발사 모두 피해를 볼 수 있는 건이라 절대 가볍게 볼 수가 없음
@@user-xg5vp5bm6x ? 님이야말로 지금 무슨 얘기 중인지 전혀 이해 못 하신 듯? 지금은 넥슨 측 인사가 뛰쳐나와 인디게임사를 만든 거지만, 이게 인정되면 반대로 대기업이 싹수 보이는 인디겜사에서 핵심인사 빼와서 개발 중이던 게임 그대로 내고 입 싹 닫아도 된다는 거임.
돈을 별로 안 좋아한다는 사람이 제일 돈에 ㅁㅊㄴ이라는 말이 있죠 ㅋㅋㅋ 맹독성 BM과금이 싫고, 돈보다 게임성이라는 사람이 굳이 전 회사의 프로젝트를 고대로 들고나와서 유사장르로 [창업]을 하네요?? ㅋㅋㅋ 맹독성 BM과금 안해도 본인 손에 쥐어지는 돈은 더 많아서 선택한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user-tf7ot5tu3q 난독증있음? 국내 언론 상대 안한다잖아 그리고 김성회라고 뭐 정의의 사도일거라 생각함? 쟤도 낵슨에 광고 받아야지 절대 넥슨 손해볼 이야기는 안함 고소 잘되면 좋고 안되면 우리 넥슨리 이렇게 억울하다가 영상 내용이구만ㅋ 협업 한답시고 스타트업 기업 기술 빼먹고 버린다음 똑같은거 만드는건 대기업이 제일 잘하는 일이라 넥슨이 불쌍하지도 않음 이번엔 지가 당한거지 뭐
게임 유사성 문제- 중세판타지+던전+파티플레이 설정은 흔한 설정이고 누구나 창작할 수 있는 기획이니 문제가 아니다. 문제1 - 다크앤다커는 만들었던 데이터를 토대로 만든 게 아닌, 처음부터 직접 만든 게임이니 문제가 아니다. 문제2- 넥슨이 패소한다면 인디게임 회사가 살아남지 못해 걱정이다. 결론, 걱정할 필요없다. 아예 다른 사건이다. -관점이 다르다. 스팀 ’그릴스‘같은 게임처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인정받은 게임이라면. 다크앤다커는 중세판타지+던전+파티플레이같은 설정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라고 볼 수 없다. 만화나 소설에 나오는 설정이다. 유사게임은 나올 수 밖에 없다. 그러니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게임을 만드는 인디게임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판례가 다르게 구분될 것이다. 문제3- 기술유출로 만든 게임 아니냐. 결론, 아니다.-개인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했고, 작당모의까지 펼쳐서 해고 당한 사람이 만든 게임으로 심증이 있지만, 이미 공식기관에 인증까지 받았다고 한다. 문제4- 이거 넥슨이 지면 중국한테 기술유출하는 꼴 아니냐. - 넥슨의 지적재산권이 침해됐다고 해도 ‘중국한테 기술유출’이란 것은 국내 기업의 경쟁이 약하게 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데 이상한 프레임 씌우지 말자. 차라리 “넥슨의 게임시장 독점을 막아버리겠다는 거냐”라고 말하는 게 더 낫다. 그리고 지재권이 입증이 어렵다고 말한 것은 독창적인 기획이 아니기 때문이다. 누구나 쓸 법한 설정을 쓰기에 입증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거다. 결론은 승패와 상관없이 그런 판례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문제5- 산업스파이 장려, 결론은 승패와 상관없이 그런 판례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문제6- 게임에 문제가 있냐? -아직까지 문제가 없다. 사람이 문제였었다. 문제7- 사람들이 또 중립기어를 안 박는다. - 할 말이 없다.
넥슨같은 대기업들은 대개가 비양심적이란다? 그렇기에...지금 저런 열사들도(대기업 횡포에 항거)고소하는거지 뒤늦게. 대기업이 왜? 욕을 먹느냐....그 놈들 자기 잇속 차리기 바빠... 그래서 지금 게임 잘 되니까, 뺏는거고... 그리고 게임 개발진들이 자기가 개발하던거, 넥슨이 방향을 억지로 틀려고 하니까, 소신을 가지고 뛰쳐 나간거지 . 징계해고? 대기업 횡포로 누구든 쉽게 자를 수 있다... 기업 총수가 나서는데, 일개 개발자가 어떡게 이길텐가? 멍청하긴... 소비자들, 우리 국민들을 위해 좋은 양질의, 역겨운 비엠을 넣지 않으려고..! 대기엄에서 썩을 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한거다.... 그런 아이언메이스를 응원친 못할 망정 ... 대기업 편이나 들고, 멍청한 짓거리 하고 있으니... 니들이 곽상도를 싸고 도는 국짐 2찍들하고 다를 게 뭐냐 ? ㅉ🫵🫵
이 사태 가장 문제는 이게 무죄가 되버리면 다른 회사에 기획과 개발해온 에셋, 코드를 가져다가 게임을 만들어도 죄가 없다가 되버려서 반대로 중소나 인디의 게임의 기획과 개발 내용이 괜찮으면 대형에서 그냥 가져다 쓰고 먼저 발매해도 무죄라는 소리가 되버림 넥슨이 고소한 껀이라서 넥슨을 욕한 사람이 많은거로 아는데 문제는 이게 무죄면 정작 앞으로 다 죽어나가게 되는건 중소와 인디들이 될거라서 문제인 현안
성회형이 이번 영상에서 유독 말씀하시는 톤이 낮고 묵묵한 느낌이시고, 더욱이 마지막 표정을 보니까 정말 기대가 많았는데 아쉽다는 느낌이 절절하게 묻어 나와서 더 아쉬운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번에 생긴 문제가 흐지부지 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이번 사건이 깔끔하게 종결되어야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테니까요.
해외시장만 노리는거 부터가 이미 훔쳤다는걸 인정하는거임. 아니면 논란의 근원지인 한국에서 먼저 입장문을 올렸겠지. 이건 그냥 한국을 버리겠다는 말임. 국내에서 만들었는데 국내시장을 안노린다? 백퍼 해외 투자받고 제작착수한거라 게임 완성되면 한국 바로 떠버릴거임. 이미 투자기업이랑 합병 계약 같은것도 진행했을 수 도 있음.
암만 인디게임이라고 해도 20명 남짓의 이제 막 만들어진 회사에서 다중접속게임의 일반 대중 테스트가 가능한 빌드를 1년도 안 돼서 내놓고 서버 이슈도 없었다? 막말로 그래픽 어셋은 다 구매해서 썼고 코드도 새로 쓰고 기획서도 새로 썼다고 해도 그 전 넥슨에서 프로토타이핑까지 했던 경험이 없었으면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가? 프로토타입 제작 이전에 기획 정리만 1년 넘게 걸리는 경우도 부지기수인데? 너무나 리스크가 큰 기획-프로토타이핑-검증 단계는 대기업에서 등 따시고 배부르게 해놓고 단순히 어셋 안 빼돌렸다고 그 사람들 그대로 나와서 회사 차리고 하는 게 "법적으로는" 문제 없으니 국내 여론은 쌩까고 양키들한테만 아양떨고 팬층 만들어서 출시하겠다? ㅋ
이거 해외 반응은 그냥 넥슨이 일방적으로 욕먹는 상황이라... 해외는 그냥 아이언메이든 편을 들더군요. 서구권 게이머들은 "설령 넥슨 주장이 전부 사실이라고 해도 그래서 뭐? 알빠노" 시전하는 분위기.. 그냥 해외는... 우리는 재미만 있으면 돼... 열받으면 넥슨 니들이 직접 닥앤닼보다 더 쩌는 던전 크롤링 장르 게임 만들어서 아이언메이든의 다크앤다커 파이 뺏던가... 이런 상황.
진짜로 넥슨이 아이언메이든 상대로 정의 구현하려면 넥슨의 모든 자금력, 개발력 총 동원해서 인디게임 수준인 다크앤다커와 똑같은 장르의 AAA급 유사장르 게임 만들어서 아예 아이언 메이든의 다크앤다커 유저들을 전부 뺏어 먹는게 유일한 길 인거 같습니다. 즉, 대기업의 파워를 이럴때 보여주라 이거죠. 아이언메이든은 매우 영악하게도 원본 코드를 그대로 쓰지 않고 새 코드로 다시 짰고, 에셋도 언리얼 에셋 사서 썼고 이걸 또 제 3기관에 맡겨서 검증까지 마친 상황이라 넥슨이 재판에서 이기든 말든 다크앤다커 서비스를 막을 방법이 없음.
이거 보고 대충 검색할 수 있는 자료 보고 왔는데 정리해보면 현기차에서 새로운 모델 만들고 있었는데 담당 팀장이 '야 옆동네 B사에서 우리팀 지원해준대니까 이 모델 들고 튀자'라고 함. 그게 걸려서 해사 행위로 징계해고 당하고 팀장 편 사람들 우르르 나가서 팀 엎어짐. 그러던 와중에 2년 뒤에 이 사람이 있는 회사에서 재료만 다른 비슷한 모델이 나왔다? 심지어 제작한 사람이 나 원래 거기서 일했는데 흉기차 ㅈ같아서 나와서 내가 차 만들었어요라고 언플까지 한다? 근데 다른 사람들은 '아 흉기차가 만들었으면 ㅈ되었을텐데 저쪽에서 나왔으니 갓갓차일 것이다?' 인거아님? 내가 보지 못한 다른 자료가 더 많이 있는것인가 아니면 인간들의 능지가 부족한 것인가....
모델보다는 엔진? 아니면 모델 포함 차 전체로 비유해도 상관없어 보임. 다크 앤 다커 개발사 입장은 넥슨 때 만든 게임이랑 장르가 비슷할 뿐 같은 게 아니라는 건데, 차로 대입해서 말하면 엔진 및 각종 부품 설계도면을 회사에서 빼 온 건 아니고 자기 머리 속에 있는 걸 토대로 비슷한 성능으로 만들었다는 소리.
게임 소스를 썻냐 안썻냐도 중요한 요점은 아니라고 봅니다 코딩이 달라지고 에셋을 다른걸썻다고 다른게임이 되는건 아니니까요 라오어를 코딩과 스킨 을 다른게 한다고 다른게임이 되나요? 록맨에서 스킨과 코딩이 다르면 다른게임이 되나요? 중세풍 하드코어 배틀이고 동작방법부터가 독특해서 이건 아무리 넥슨을 싫어하지만 넥슨이 이겨야 하는게 맞습니다 . 넥슨이 지는순간 스튜디오 리더를 전부 섭외해서 게임을 겉만 다른 게임을 만들어내면 되니까요 오희려 인디게임업계를 죽일수 있는 하나의 사례가 되겠죠 천재적인 인력이 있다고 치고 약 11개월만에 게임을 테스터가 가능하게 만든다? 말만 알파테스트지 게임성은 확실하게 많이 올라와서 버그를 잡고 추가하는내용만 있는 상황이니 엄청나죠 25명이 하루에 코딩을 몇줄 할수 있는지 평균적으로 보고 싶습니다 . 25명이 전부 코더도 아니고 디자이너도 아니고 디렉터도 아니죠... 상식적인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합니다 . 마지막으로 다크앤다커회사의 대응방법의 이상한점이죠 게임을 위해서 인터뷰를 안한다? 오희려 이기회에 노이즈마케팅을 하면서 게임을 오픈하는게 사업적으로 맞는 선택입니다 . 이미 테라나 여러가지 게임들을 통해서 노이즈 마케팅을 통한 광고 효과와 유저유입을 쉽게 해낼수 있는거죠 그런데 그걸 포기하고 인터뷰조차 안한다? 억울한데 난 말안하겠다? 도둑으로 몰리고 있는데 난 무죄야 할말없어 라고 하는 상황이 이해자체가 안됩니다.
@@user-kz7no7ed8h 블라인드발 카더라에 따르면 변호사끼고 해고무효소송까지 가려다가 결국 포기했다는 말도 있음. 평생직장 개념이 아직도 남아있는 한국땅에서 왠만한걸로는 징계로 인한 감봉이나 강등은 되어도 징계해고는 잘 일어나지 않고 해고처분이 무효화 되는 경우마저 비일비재함을 생각하면 뭔가 수면 아래에 큰게 있었다는건 사실이라고 생각함
요거 판례로 남으면 이제 중국 자본들이 다 한국 개발자 디렉터에게 뒤로 접근해서 프로젝트 다 꿀꺽해도 못막음. 한국 대기업 인디 둘 사이 문제가 아니라 한국 대기업 과 인디 둘다 먹튀 당할 문제임. 닼닼 외부투자 바람넣은게 어디인지 알아봐야함. 혹시라도 중국 자본이면…ㅎㄷㄷ 누가 누굴 잘 빼오나 스토브리그 대해적시대 개막
넥슨이 인디게임을 지원한 게 최근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데이브 더 다이브 뿐만 아니라 몇년 전부터 인디게임 지원을 꾸준히 해줬음. 듀랑고도 그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나왔던 건데 '무조건 넥슨이 악이다.' 이런 시각으로만 바라보게 되면, 대기업의 지원도 안되고 크라우드 펀딩도 잘 안되는 한국 인디게임은 진짜 다 사라질 수도 있음
넥슨 모바일겜이 몰?루나 던M 메M V4 말고 생각 안 나는 이유가 넷마블 엔씨가 몬길 린2레 리니지M 내고 있을때 모바일로 이블팩토리 같은 소규모/인디겜들 밀어주다가 죽쒀서 그런거였는데, 그런거 아예 모르는 사람들이 좉나 뭐라 함 중소기업 모바일겜한테도 밀리다가 V4로 간신히 발담근게 넥슨인데
@@euujin 제가 말이 부족했나봅니다. 엎어지거나 컷당한 프로젝트를 들고나와서 출시한 경우도 지 맘대로 가지고 나온거면 선넘는 일 같은데.. 출시계획을 가지고 있던 멀쩡한 프로젝트를 즁간에 가지고 나온데가 그과정에서 징계해고까지 당한 경우라면 ㄹㅇ 선씨게 넘은거 아니냐는 말이었습니다.
넥슨같은 대기업들은 대개가 비양심적이란다? 그렇기에...지금 저런 열사들도(대기업 횡포에 항거)고소하는거지 뒤늦게. 대기업이 왜? 욕을 먹느냐....그 놈들 자기 잇속 차리기 바빠... 그래서 지금 게임 잘 되니까, 뺏는거고... 그리고 게임 개발진들이 자기가 개발하던거, 넥슨이 방향을 억지로 틀려고 하니까, 소신을 가지고 뛰쳐 나간거지 . 징계해고? 대기업 횡포로 누구든 쉽게 자를 수 있다... 기업 총수가 나서는데, 일개 개발자가 어떡게 이길텐가? 멍청하긴... 소비자들, 우리 국민들을 위해 좋은 양질의, 역겨운 비엠을 넣지 않으려고..! 대기엄에서 썩을 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한거다.... 그런 아이언메이스를 응원친 못할 망정 ... 대기업 편이나 들고, 멍청한 짓거리 하고 있으니... 니들이 곽상도를 싸고 도는 국짐 2찍들하고 다를 게 뭐냐 ? ㅉ🫵🫵
다른분들 말씀처럼 이게 무죄 판결나버리면 대기업들 뿐만 아니라 이젠 진짜 서로 아이디어 훔친 다음 먼저 출시하는 그런 판이 만들어질 수 있게 되는건데... 게임업계에 일하시는 분들에겐 최악의 상황일 것 같습니다. 대기업에선 어차피 무죄인거면 중소기업의 좋은 아이디어들 다 빼와서 몇가지 살짝 다듬고 바로 출시하는게 시간문제죠. 거기다 중소기업 특성상 인원이 적어 출시까지 시간이 오래걸리는 반면에 동원 인원이 많은 대기업이면 아이디어와 소스만 있으면 금방 만들어서 출시도 가능한 부분이구요.
넥슨을 좋아하진 않지만 개인적으론 넥슨이 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본문에서 성회님께서 말씀하신 대기업들의 인디게임 지원이 소극적으로 되는것도 그렇고 이런일이 선례가 된다면 헤드헌트를 통해 아이디어, 기술의 유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될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 피해자는 국내 게임사+프로젝트 개발자들 일 것이고 수혜자는 유출 당사자와 중국 게임사가 될것이라 생각한다. 특허가 있는 기술이 아니라 저작권이 있는 아이디어 시장이기에 법적으로 피해나갈 구멍이 분명 있겠지만, 사실상 산업 스파이와 다를게 없다고 생각한다. 최근 중국쪽으로 기술 유출 되는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좀더 심각하게 생각해야 될 문제이지 않을까
근데 p의거짓 쉴드칠때는 단체로 소중국이 되셨는지 양심? 뭐 어쩌라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데? 표절의 영역은 원래 모호한데? 법. 법. 법대로해. 거리던 대부분의 국산게이머들이 아이언측도 '법'적으로 문제없음을 어필했고, 법적으로 아직 진실여부는 판가름이 안났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다른 목적이 있는것인지 이번엔 '양심'의 문제를 끄집어와서 이제와서 창작자들의 존중ㅠㅠ 인디의 미래를 죽이는 아이언 나쁜놈ㅠㅠ 거리며 돌 던지는 난 이런 이중잣대가 너무 짜증나고 이해가 안가네. 아니 그럼 단체로 표절 쉴드질할땐 인디게임의 미래 밝을거라고 생각해서 그짓을 했나? 이런 얘기를 하면. 그거랑 이거랑은 다르지~ 표절보다 산업스파이가 더 큰 범죄인데~ 거리는 인간들이 꼭 나타나서 이건 명백한 도적질 vs 표절은 단순한 벤치마킹일 뿐이라며 오히려 표절을 올려치고 합리화하는 별개zot같은 예시를 들면서 가르치려드는 인간들이 많은 이 상황자체가 너무 짜증남ㅠㅠ
게임 유사성 문제- 중세판타지+던전+파티플레이 설정은 흔한 설정이고 누구나 창작할 수 있는 기획이니 문제가 아니다. 문제1 - 다크앤다커는 만들었던 데이터를 토대로 만든 게 아닌, 처음부터 직접 만든 게임이니 문제가 아니다. 문제2- 넥슨이 패소한다면 인디게임 회사가 살아남지 못해 걱정이다. 결론, 걱정할 필요없다. 아예 다른 사건이다. -관점이 다르다. 스팀 ’그릴스‘같은 게임처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인정받은 게임이라면. 다크앤다커는 중세판타지+던전+파티플레이같은 설정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라고 볼 수 없다. 만화나 소설에 나오는 설정이다. 유사게임은 나올 수 밖에 없다. 그러니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게임을 만드는 인디게임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판례가 다르게 구분될 것이다. 문제3- 기술유출로 만든 게임 아니냐. 결론, 아니다.-개인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했고, 작당모의까지 펼쳐서 해고 당한 사람이 만든 게임으로 심증이 있지만, 이미 공식기관에 인증까지 받았다고 한다. 문제4- 이거 넥슨이 지면 중국한테 기술유출하는 꼴 아니냐. - 넥슨의 지적재산권이 침해됐다고 해도 ‘중국한테 기술유출’이란 것은 국내 기업의 경쟁이 약하게 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데 이상한 프레임 씌우지 말자. 차라리 “넥슨의 게임시장 독점을 막아버리겠다는 거냐”라고 말하는 게 더 낫다. 그리고 지재권이 입증이 어렵다고 말한 것은 독창적인 기획이 아니기 때문이다. 누구나 쓸 법한 설정을 쓰기에 입증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거다. 결론은 승패와 상관없이 그런 판례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문제5- 산업스파이 장려, 결론은 승패와 상관없이 그런 판례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문제6- 게임에 문제가 있냐? -아직까지 문제가 없다. 사람이 문제였었다. 문제7- 사람들이 또 중립기어를 안 박는다. - 할 말이 없다.
@@user-yd6yu9pc5b 아이언메이든 관계자세요? 여기저기 되게 열심히 적으시네 솔직히 게임업계를 떠나서 쓰레기 수준이구만 뭘 옹호하시는지 모르겠네 그럼 게임 개발 속도는 어떻게 생각하시는데요 만들어진지 얼마되지도 않은 회사에서 그것도 처음 나온 게임이 1년만에 플레이가 된다? 앞으로 뭐하러 게임에 수십억 들여요? 1년이면 뚝딱 나오는데 인건비 줄이겄다~
@@user-yd6yu9pc5b 복사 붙혀넣기로 말하는데 뇌피셜이 왜이렇게 많이 들어가있음?? 1. 데이터를 토대로 만들었는지 아닌지 알 수가 없다. 취업을 해봤는진 모르겠지만 특히 IT 회사는 데이터 취급에 엄청 민감하고, 그 민감한 데이터를 본인 서버에 저장한다는 것 자체가 사규 위반이고 불법이다. 그 데이터를 토대로 만들 생각이 아니었으면 회사 SVN 냅두고 대체 왜 개인 서버에 저장했는지를 설명할 방법이 없다. 2. 넥슨 패소와 그릴스는 대체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 뭐가 만화/소설에 나오는 설정인지? 사람들이 걱정하는 건 반대로 대기업이 인디기업에서 똑같은 방식으로 도둑질을 해도 합법이 되기 때문에 다른 인디게임이 살아날 수가 없다고 주장하는건데? 3. 1번에서 본인이 한말을 여기서 스스로 반박을 하는데, 개인서버에 왜 저장을 했는지를 데이터 사용 제외하고 다른 설명할 방법이 있는가? 공식 기관에 인증을 받았다고 하는데 대체 무슨 공식기관에 어떤방식으로 인증을 받았나? 인증 받을려면 넥슨에서 개발한 코드를 들고와서 그것과 데이터 스트럭쳐든, 아키텍쳐든, 디자인이든, 알고리즘이든, 코드 베이스 자체를 1:1로 비교를 해봐야 알 수 있는건데 표절 및 도둑질이 아니라는 걸 어떠한 방식으로 어떻게 인증을 받았는가? 4. 중국은 갑자기 왜나오고 넥슨의 게임시장 독점이 왜 나오는가? 넥슨이 자체적으로, 사내에서 개발한 게임은 당연히 넥슨의 소유이며 모든 재산권은 회사에게 있어야 한다. 넥슨이 개발한 게임을 가지고 재산권을 주장하는게 왜 독점이 되는건지? 지금 사람들이 주장하는 건 장르의 유사성이 비슷하기에 표절이다가 아니라 작동 방식부터 시작해서 알고리즘, 숫자들이 비슷하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5, 6. 대답할 가치도 없는 내용이라 패스. 7. 중립기어를 박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관심을 가지고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고, 이건 일반적인 직장인이 퇴사 후 자체 개발한 게임의 장르의 유사성을 놓고 얘기하는 내용이 아니다. 실질적으로 개발이 되고 있었고, 가장 '먼저' 출시 예정이었던 게임, 다른말로 하면 개발이 거의 완료가 된 게임의 디렉터가 게임의 핵심 기술과 데이터를 본인 서버에 몰래 유출하여 저장하였고, 이걸로 인해 노동법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매우 강력한 한국에서 징계해고가 될 정도의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만든 게임이다 라는 점이다. 또한, 개발 시간이란 인력과 자금과 프로젝트의 크기에 정비례 할 수 밖에 없는데 너무나 소수의 인원과 자금으로 너무 빠른 시일 내에 오픈베타까지 완성을 했다는 점에서 의심이 더욱 깊어질 수 밖에 없다는 점, 데더다에서 볼 수 있듯이 민트로켓 산하 개발 프로젝트 였는데 BM 관련 언플또한 말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점 등, 의심스러운 정황이 너무나도 많다.
대학생시절 수박겉핡기로 배운 저작권과 지적 재산권에 관한 강의에서 A사에서 핸드폰을 만들던 p씨가 A사를 퇴사한 뒤 B사를 창업해 같은 분야인 핸드폰 을 만들 경우 저작권침해가 될 수 있으며, 이에관한 내용을 입사 계약서에 작성하는 경우가 있다. 라고 들었는데, 이게 게임의 분야에도 포함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게임 제작에서 가장 오래걸리는 부분이 초반 시작점 잡는게 문제라고 들었어요 디자인이랑 시스템 구성만 기획하면 코딩이나 게임제작쪽은 인력들 월급줘가면서 시키면 꾸준히 완성된다고...근데 저작권 주장을 하기에는 퇴사가 너무 애매한 시점 게임이 만들어지기도 전의 부분을 저작권 주장을 하기가 힘들다고 했어요
언제적인지 모르겠지만, 소위말하는 ’창작‘이란게 불가능해지며, 창작이라는 개념이 변화한 지금 시점에서 지적 재산권에 대한 개념도 완전히 틀어졌을 겁니다. 음악을 요즘 샘플링해서 만들지 누가 창작을 할 수 있습니까.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디자인적으로 인간이 불편한 부분이 거의 없는 지금. 창작의 이유도 없어졌음. 그러니 기존의 것을 기워 새로운 것을 만드는게 창작이 되어버린 지금, 예전의 지적재산권 개념 또한 바꼈겠죠. 그래서 넥슨이 게임의 지적재산권에 대한 부분에서 고소하지 않은겁니다.
사실 그런류의 저작권법이 전부 개소리인게 전형적인 문과 출신들의 법놀이를 위한 법이기 때문임 휴대폰 개발하던 사람은 휴대폰 관련 사업을 하면 안된다고? 그럼 대부분의 개발자는 이짓도 하면 안되고 창업도 하면 안됨 자기가 원래 하던 전공 분야 이외에서만 창업하라는 개소리인데 공대 출신은 치킨집 이외의 모든 이직이 불가능해짐 한마디로 회사에 한번 발들이는 순간 노예로 만드는게 가능해지는 법이지 회사 말안들으면 잘라버리고 영원히 백수로 만들어버릴수 있는 법이니까
근데 그 시점에 다크앤 다크거 될 물건인걸 점쟁이도 아니고 (알파 테스트도 하기 전인데) 돈보고 나갔다는 이야기는 좀 맞지 않는 거 같은데요. 지금이야 잘 되었으니깐 돈에 눈이 멀었다는 표현 나오지 보통 회사나와서 아이템 하나보고 이게 성공할꺼다를 외치면서 퇴직할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user-xg2li5dn7z 제가 게임업계쪽은 잘 모르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회계법인을 통해서 불시에 외부감사를 진행하고, 여기서 적발된 횡령건을 주도한 직원들에 대한 징계해고 처분이 내려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회계부정 규모도 억단위부터 시작하고요. 게임머니 관련한 사건은 전 들어본적이 없지만 해당 사건의 경우 피해 규모가 작으면서 게임머니쪽은 회계감사의 바운더리에서 벗어나서 당시 적발이 되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유야무야 넘어간게 아닐까 싶네요.
그냥 지켜보면 될듯. 보안수사는 말그대로 기소해서 법정에서 싸울탠데 이게 법정 싸움이 날때 쟁점 가능성이 크기때문에(반박가능성) 보강하는거고. 애초에 쟁점들이 법정싸움에서 이것저것 다 엮일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아직은 지켜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정황상 블라인드에서 나온말들이 신빙성이 높다 해도 말그대로 이걸 100프로 믿을수 없는게 결국 그 증언부분도 재판에서 판명날거기때문 애초에 블라인드 커뮤니티에서 나온이상 그리고 그 커뮤니티에서도 아이디를 사고파는 형태가 나오고있는이상 결과를 지켜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기업내에 소속되어 개발된 아웃풋은 기업의 자산이고, 가치이다. 개발자가 타 기업으로 이직하더라도 가져갈 수 있는건 기술 및 경험 숙련도 그걸 바탕으로 타 기업에서도 자기가 할 수 있는걸 할거고. 근데 게임 핵심 자료를 빼돌린건 문제가 크지. 보수도 받았을거고, 기업내 복지 혜택도 받았을거고, 기업내 장비로 개발했을거고 등등 기업은 자원이란 자원은 다 지원해주면서 이익실현 할려고 할텐데. 개발자는 정작 딴생각에, 자료까지 빼돌림. "리더"의 입장에선 열받지 기업이 무슨 자선단체도 아니고... 빼돌린 자료를 누군가가 다시 빼돌려서 런칭하면 본인들은 가만있을건가?ㅋ
이번 사건은 넥슨 측의 주장과 의견이 타임라인과 완전히 일치하며 법원에서도 증거부족이 아닌 보완수사를 지시했다는 점에서 넥슨쪽이 더욱 옳다고 할 수 있고, 아이언메이스 측은 심지어 퇴사가 아닌 징계 해고로 인한 해고였기에 아이언메이스 측의 주장들은 하나같이 힘을 잃었죠. 이번 논란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게임이 오픈 해버린다면 우리나라 기업 내 정보와 기밀들이 이와 같이 훔치고 도망가도 법적으로 제대로 된 처벌을 할 수 없는 선례가 생겨버리는 셈입니다.
넥슨같은 대기업들은 대개가 비양심적이란다? 그렇기에...지금 저런 열사들도(대기업 횡포에 항거)고소하는거지 뒤늦게. 대기업이 왜? 욕을 먹느냐....그 놈들 자기 잇속 차리기 바빠... 그래서 지금 게임 잘 되니까, 뺏는거고... 그리고 게임 개발진들이 자기가 개발하던거, 넥슨이 방향을 억지로 틀려고 하니까, 소신을 가지고 뛰쳐 나간거지 . 징계해고? 대기업 횡포로 누구든 쉽게 자를 수 있다... 기업 총수가 나서는데, 일개 개발자가 어떡게 이길텐가? 멍청하긴... 소비자들, 우리 국민들을 위해 좋은 양질의, 역겨운 비엠을 넣지 않으려고..! 대기엄에서 썩을 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한거다.... 그런 아이언메이스를 응원친 못할 망정 ... 대기업 편이나 들고, 멍청한 짓거리 하고 있으니... 니들이 곽상도를 싸고 도는 국짐 2찍들하고 다를 게 뭐냐 ? ㅉ🫵🫵
더 역겨운건 국내 인터뷰 싹 조까고 해명문도 영어로만 올리는 거. 소송은 한국에서 걸렸는데 정작 한국에서의 설명은 원론적인 말만하고. 게임이 글로벌하게 뜨니까 걍 한국에서 끽해야 집유 뜨고 말겠지~이 생각으로 걍 넘어가서 해외시장에서 돈 벌면 그만이야 시전하는 모습이네? 진짜 제대로 판결 나와서 빅엿 처먹길 바란다
Игры![[넥슨vs다크앤다커 도둑질 시비 점입가경] STEAM에서 내려갔으면 게임 끝일까?](http://i.ytimg.com/vi/pZ2PQUbq_xQ/mqdefault.jpg)
![[넥슨vs다크앤다커 도둑질 시비 점입가경] STEAM에서 내려갔으면 게임 끝일까?](/img/tr.png)
![[Korean Twitch 720P] BATTLE for the NET in Korea](http://i.ytimg.com/vi/T65PZXxD7tw/mqdefault.jpg)
![[게임엔진 유니티 사태] 인디개발자들의 피맺힌 절규 생녹](http://i.ytimg.com/vi/xN8mvNi3a6M/mqdefault.jpg)
넥슨이 돈슨인거랑 별개로 기업 이미지때문에 소스유출 사건을 정당화하게 되면 그냥 중국에 IT기술 빼돌리는것도 이해해줘야되는 시대가 오는거
맞음. 게다가 대기업에서 인디회사 직원 빼와서 출시해버리는것도 이해해줘야하는 모양이 되버림.
넥슨의 이때까지 이미지랑은 별개로 이번 사건은 따로 봐야함
ㄹㅇ 재미있고 싸게 출시되면 좋다고 말하는건 싸고 품질만 좋으면 중국 회사들이 우리나라 기업 기술 빼돌려도 괜찮다고 하는거랑 같은 논리임
그리고 민트로켓 자체가 돈슨 이미지 탈피하려고 시작한건데 기존 돈슨짓 또 하려했다는건 부자연스러움
ㄹㅇ 산업스파이 장려 ㅋㅋㅋㅋ
한국도 많이 일본기술 훔쳣잖음. 비슷비슷해
ㄹㅇ 이게 맞다. 근데 현실은 짱숨 원신이 겁나 잘나가고, IT 핵심 인재들 몇배 연봉으로 데려가서 기술빼먹고 팽하는게 중국이라...
넥슨이 지면 진짜 게임대해적시대 열리는 거임. 비싼돈 들여서 프로젝트 진행하면 뭐해 다른 회사 개발자 긴빠이치면 되는 건데.
확실히 아이언메이스가 언플은 ㅈ나게 잘한거 같네 ㅋㅋㅋㅋ 여기서도 돈슨 편들기 싫다는 놈들 보임 ㅋㅋㅋ
소비자 등골 빨아먹는 기업은 싫다면서 그 기업을 스파이질 하는 기업은 좋대요 ㅋㅋㅋㅋ
징계해고 이거 하나로 게임 끝임.
특히나 노조가 있는 넥슨에서 징계해고?
그것도 총괄 디렉터가?ㅋㅋㅋㅋ
노조가 봐도 어떻게든 쉴드가 불가능한
수준이였던 거지.
참고로 넥슨 본사쪽이 아니라 민트로켓쪽이에요. 넥슨 인디게임브랜드로 데이브더다이브가 아니라 다크앤다커가 첫 출시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넥슨이라고 뭐라고 욕할게 아니라 넥슨에서 P3 레벨디자인하는 사람은 넥슨 잔류가 된 상태이고, 불법 반출로 인해서 커리어가 나가리 된 상태입니다.
장르적유사성은 개뿔 양심이 처없는거지 솔직히 말해서 저 아이디어 회의부터, 레벨 디자인, 게임 기획에대한 브레인스토밍, 사내 평가, 개발 히스토리는 모두 넥슨 월급받으면서 쳐했으면서 ㅋㅋㅋㅋ
@@user-kz7km2gl7h 뭔소리하는지 모르겠네 애초에 민트로켓은 넥슨이 패키지게임 만드려는 자회사고 거기서 만든게 데더다니까 넥슨식BM없는거지. 닼닼 유출로 만든거랑 뭔상관이야 ㅋㅋㅋㅋ
@@user-kz7km2gl7h 그건 일어나지않은일에대한 망상에 지나지않음
그리고 애초에 민트로켓 출범의도자체가 맹독성과금이랑 거리가 멀어지 신빙성이 더더욱 떨어짐
@@user-kz7km2gl7h 애시당초 민트로켓 출범 자체가 넥슨의 BM간섭을 최소하 하기위해 따로 분리한거임 김성회에서 한번 소개된적 있는데 잘 모르고 뇌피셜 싸지르는건 좋지 않음
@@user-kz7km2gl7h 이새끼야 말로 돈 받았나 본데? ㅋㅋㅋㅋㅋ 모든 댓글에서 넥슨 까고 앉아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아이언 메이스는 딱 그거지
넥슨이 악명높으니까 우리가 등골 빼먹어도 피해자 코스프레 할 수 있겠지
여기 몇명봐도 딱 나오잖음
산업 스파이 새끼들 옹호하는 머리 박살난 사람들
시원하시다
ㄹㅇㅋㅋ 이걸 쉴드쳐준다는게;; 넥슨이 돈슨이니 뭐니 떠나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산업스파이 타령하노 ㅋㅋ
@@big-ft7rd 병먹금
@@big-ft7rd 그럼 뭔데 잼민아
IT인으로써. 퇴사후 비슷한 개발물을 만든다.... 까진 애매하지만 넘길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전후 사정이 완벽하게..
일단 회사돈 받으며 개발해. 내가 주도했는데. 성과가 나오네? 이거 내 회사서 만들면 다 내건데...
알아보니 가능할거 같아. 하자! 인게 너무 보임.
사람들이 자기 회사 만들어 개발 못하는건 견적나올때까지 해보는게 어려워서 인데.
아무것도 없는 회사에 투자해줄사람찾는게 쉽나.
그걸 자기가 다니는 회사에서 날로 견적 다보고 나가서 만든다?
이게 가능하면... 이걸 가만히 냅두면
업계 진짜 개판날수 있다고 봄.
저 디렉터가 능력은 있게지만.
내가 만든게 다 회사게 된다는게 억울했겠지만.
이건 아님. 그럴거면 이 작품 성공시키고 투자받아서 나가서 다른걸 만들었어야지...
다른 능력있는 디렉터는 배신을 못해서 회사서 성공시켰는줄 아나...
떳떳하다면 한국매체랑도 인터뷰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성남시 분당구 판교에 있는 회사가 왜 계속 외국에만 입장표명하는건지...
이게 진짜 큰 건인게, 뒷 부분에 간단하게 언급되고 넘어갔을 뿐이지만, 진짜 큰 문제는 결국 사내에서 인적, 물적 자원을 지원 받으며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켜놓고 대충 각 보이면 접고 나가서 만들어서 내 꺼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 과연 어떤 회사가 저런 식의 개발팀 운영을 하려고 할까요? 이는 스포츠 판에서 조작 사건이 터지면 그 스포츠판 전체가 흔들리 듯이, 게임 개발업계 전체를 흔들 수 있는, 단순히 생각해서는 안 되는 정말 큰 문제입니다.
반대로 생각해서 이번 건 결과가 아이언메이스측이 법적으로 이겨버리면, 해당 판례를 근거로 대기업이 당당하게 인디게임사의 프로젝트를 도둑질 할 수도 있게 되어버림.
대기업이야 자본력이 빵빵하니 이런 사건을 겪고도 버틸 수 있겠지만, 인디게임사가 과연 이런 치명적인 사건을 겪고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대기업과 인디게임 개발사 모두 피해를 볼 수 있는 건이라 절대 가볍게 볼 수가 없음
@@moonr123 도둑질 뜻을 모르나??
정리하자면, 아이디어 기획한 사람이 해고 당해서, 회사차리고 자기 아이디어로 게임 만들었는데 문제가 된다는 거죠?
@@user-yd6yu9pc5b 정확히는 구상단계를 넘어서 개발단계까지 갔고 출시를 목표로 유저들한테 발표까지 했음.
익명의 주장으로는 엎어진 P3와 새로 발표한 다크 앤 다커가 거의 똑같은 게임이라고까지 하고
@@user-xg5vp5bm6x ? 님이야말로 지금 무슨 얘기 중인지 전혀 이해 못 하신 듯? 지금은 넥슨 측 인사가 뛰쳐나와 인디게임사를 만든 거지만, 이게 인정되면 반대로 대기업이 싹수 보이는 인디겜사에서 핵심인사 빼와서 개발 중이던 게임 그대로 내고 입 싹 닫아도 된다는 거임.
성회형 말대로, 노조가 있는 회사에서 징계해고 당하는건 진짜 어렵지. 그 노조들까지 해당 징계받는 대상이 짤릴만한 짓을 했다는걸 인정하고 우린 저새끼한테선 손뗄게요 했다는거니까. 근데 그 어려운걸 해냈다고? 여기선 아무래도 넥슨쪽으로 기울어질수 밖에 없어...
그래서 지켜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이언 메이슨 쪽을 좋게 봐줄수가 없긴 하지만 결국 정황일 뿐이고 법정에서는 데이터를 도용했다는 실질적인 증거가 필요한데..넥슨측이 입증하기 쉽지 않을것 같음
일반적인 사원도아니고 디레턱급의 그정도위치면 앵간치 자르지는 못하는데..
ㄹㅇ 법적으로 해고가 말이 안되게 힘든건데
재작년 던파 궁뎅이맨사태때도 해당직원해고에 디렉터는 정직처분이였으니 디렉터급의 징계해고는 노조에서도 커버못칠만큼 중한거같음
진짜 사건의 진실이 뭔지 궁금하다...
좁아터진 업계에서 징계 해고는 업계 떠나야 할 수준인데
돈을 별로 안 좋아한다는 사람이 제일 돈에 ㅁㅊㄴ이라는 말이 있죠 ㅋㅋㅋ
맹독성 BM과금이 싫고, 돈보다 게임성이라는 사람이 굳이 전 회사의 프로젝트를 고대로 들고나와서 유사장르로 [창업]을 하네요?? ㅋㅋㅋ
맹독성 BM과금 안해도 본인 손에 쥐어지는 돈은 더 많아서 선택한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난 저런 근거도 없는 말 내뱉고 다니는 사람이 제일 없어보이던데.
"게임 장르에는 저작권이 없기 때문에, 다크 앤 다커에는 법적인 문제가 전혀 없다."
촉법소년이 범죄를 저지르고 하는 말 같이 느껴진다.
한국에서 발생한 논란을 영어로 해명하는 거부터 신뢰도가 저세상임 ㅋㅋㅋ
ㄹㅇ 그렇다고 혐의 부인 하는 것도 아니고 개발 급하다고 언급 안하고 잠수 타는게 개웃김
딱 봐도 상황 모르는 해외쪽 언플 할려는 개수작으로 밖에 안보임
영국남자가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해명한거는 한국인이 문제라고 적은거처럼 말이죠 ㅋㅋㅋ
와 만약 정상적으로 진행 됐으면 민트로켓에서 다크앤 다커랑 데더다 두 게임을 볼 수 있었겠네ㅋㅋㅋ 파급력이 대단했겠는데.
데더다 해 본 사람으로서 그거 하나로도 인식개선 진짜 많이 됐는데 두 개 나왔으면 진짜 대박이었겠네요.. 그렇게 대박을 쳐야 다른 회사에서도 보고 배웠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넥슨 주식 하늘뚫었겟..
넥슨에서 나왔으면 지금의 다커가 만들어질까요? 과금요소 충분히 넣을만한데???? 과연????? 넥슨이 침을 안흘릴까요????
@@user-om5fn7lc2h 데이브 못봄?
@@user-om5fn7lc2h 민트로켓....
핵심 적인 단어 와 문구
징계해고
2021년 소송
1년 안되서 백지 상태에서 서비스 가능
이것만 봐도 정황이 어떨지 보임
너무 빼박이에요 ㅋㅋㅋㅋㅋㅋ 하나만 나와도 겁나 의심스러울텐데
넥슨이 패배한 그림이 될 경우 개발자 돚거들이 넥슨에 손해를 입혔다! 로 끝날게 아니라, 그럼 그 다음부터 넥슨을 비롯한 대기업들이 중소인디개발사에서 웃돈주고 사람빼와서 인력투자하고 먼저 출시해버릴수도 있는거잖슴..
맞음, 이게 가장 큰 문제임
한 치 앞의 미래도 보지 못하는 저능아들이나 넥슨은 악이니 아메 이겨라 ㅇㅈㄹ떨고 있는거
@@NestingDrag0n ㄹㅇ 그 저능아들은 앞날생각안하고 있다는게 너무 무서움
@@32refu 인디게임 회사들이 남아있을까요? 뭐 만들라치면 대기업에서 인력 다 빼갈텐데? 저렇게 되면? 더러워서 때려치죠?
@@32refu 인디게임 개발사 자체가 흡수되는게 아니라 메인디렉터급 핵심인력 한둘만 빼와서 출시해버릴거니까요. 그럼 중소개발사들은 판례까지 있는 마당에 대기업 법무팀 상대로 싸워서 승리하기는 어려우니 하나둘 소멸해갈거고, 장기적으로는 우리나라 게임시장에서 잘 만든 인디게임을 보기는 점점더 힘들어지겠죠..
@@32refu ?? 애초에 그렇게 되면 대기업이 아닌 중소규모 회사들이 왜 게임을 만들어요? 어차피 게임 다 뺏길거 안만들지? 그러니까 사람도 안뽑죠? 님이 말한 전제 자체가 잘못된거임
우리 위대하신 아이언 메이스의 수장님은 오로지 자기네 디코에서 영어로만 씨부리시면서 국내 인터뷰는 싸그리 무시하는게 정말 너무 보기좋습니다 ^^
너같으면 넥슨 돈 받은 기레기들 미쳤다고 상대하겠냐? 나같아도 안하지ㅋㅋ
나같아도 안할거 같기는 함 ㅋㅋㅋ 외국으로 나가긴 하겠지 ㅋㅋ
@@user-jf5bn1th3z김성회가 넥슨 돈 받은 기레기라고?ㅋㅋ
@@user-jf5bn1th3z 그래...여기 댓글들도 다 넥슨댓글알바지... 온세상이 넥슨이다...
@@user-tf7ot5tu3q 난독증있음? 국내 언론 상대 안한다잖아 그리고 김성회라고 뭐 정의의 사도일거라 생각함? 쟤도 낵슨에 광고 받아야지 절대 넥슨 손해볼 이야기는 안함 고소 잘되면 좋고 안되면 우리 넥슨리 이렇게 억울하다가 영상 내용이구만ㅋ
협업 한답시고 스타트업 기업 기술 빼먹고 버린다음 똑같은거 만드는건 대기업이 제일 잘하는 일이라 넥슨이 불쌍하지도 않음 이번엔 지가 당한거지 뭐
10만명 수용하는 서버와 게임완성이 일년,, 이거 귀하군요,,,
ㄹㅇㅋ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저정도 완성도의 회사면 앞으로 트리플A 게임 쭉쭉 나오겠죠?
@@user-xb4cl1et7o든든~하네요~ 아이언메이스만 믿고 갑니다~~
더 소름인건 아이언메이스가 언플을 진짜 미친듯이 잘해놨다는 거임. 내가 원래 게임 좋아하는거랑 지능 이랑은 관련이 없다고 믿었는데 이번에 레딧 뒤져보면서 좀 달라졌음.
사실 레딧이 해외에서도 인식이 안좋음 ㅋㅋ 막 불타다가 아님말고 ㅋ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라더라 ㅋㅋㅋ
레딧 거기 미국 애들만 있는게 아니라 영어 쓰는 동남아 애들도 모여있는거라 믿는거 아닌데
대기업 횡포에 질렸다면서 다른 대기업 뒷배믿고 저러는거 까발려지고 심지어 그 뒷배 사장님은 전직 넥슨 코리아 대표ㅋㅋㅋ
졸지에 넥vs슨 구도인거 까발려져 버렸는데 아메 실드치던 애들 무슨 기분일까
아이언메이스의 입장문이 '법적 책임'만 언급하는게 참 깨끗하지않아보입니다 특히나 한국에서 '징계 해고'를 당했다는건 굉장히 큰 문제인데 그 부분에대해서 입을 꾹 닫고 있는건 굉장히 의심스럽지요
혐의에 대한 인정이죠ㅋㅋ
안했다가 아니라 했는데 입증은 할 수 있고? 했다쳐도 그건 개인이 한거지 회사가 한건 아닌데 자체가 개쓰레기 회사는 맞다고 인정한거나 마찬가지아님?
그것도 디렉터급이 징계 해고임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에 대놓고 개입해서 망치던 사기급 재물을 보유한 계정을 만들어서 팔던 무슨 짓을 해도 징계 해고는 한 적이 없는 업계임ㅋㅋㅋㅋㅋㅋ
징계해고 하나로 그냥 게임끝인데 업계사람이면 징계해고가 무슨뜻인지 다들 앎
규모 있고 노조 있는 기업에서 징계해고 받을 수위면 진짜 엄청난거지
동종업계 블랙리스트는 만들고도 남을듯
아무리 넥슨 이미지가 좋지 않다지만 21년에 이미 고소 신청했는데 잘 나가니까 빨대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 건 좀 얼척이 없음 살다살다 넥슨을 응원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심각하고 진지한 내용인데 성회형이 정리해주니까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요... 영화 줄거리 읽어주는거 같음ㅋㅋㅋㅋ
게임소식1타강사
게임 유사성 문제- 중세판타지+던전+파티플레이 설정은 흔한 설정이고 누구나 창작할 수 있는 기획이니 문제가 아니다.
문제1 - 다크앤다커는 만들었던 데이터를 토대로 만든 게 아닌, 처음부터 직접 만든 게임이니 문제가 아니다.
문제2- 넥슨이 패소한다면 인디게임 회사가 살아남지 못해 걱정이다. 결론, 걱정할 필요없다. 아예 다른 사건이다. -관점이 다르다. 스팀 ’그릴스‘같은 게임처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인정받은 게임이라면. 다크앤다커는 중세판타지+던전+파티플레이같은 설정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라고 볼 수 없다. 만화나 소설에 나오는 설정이다. 유사게임은 나올 수 밖에 없다. 그러니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게임을 만드는 인디게임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판례가 다르게 구분될 것이다.
문제3- 기술유출로 만든 게임 아니냐. 결론, 아니다.-개인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했고, 작당모의까지 펼쳐서 해고 당한 사람이 만든 게임으로 심증이 있지만, 이미 공식기관에 인증까지 받았다고 한다.
문제4- 이거 넥슨이 지면 중국한테 기술유출하는 꼴 아니냐. - 넥슨의 지적재산권이 침해됐다고 해도 ‘중국한테 기술유출’이란 것은 국내 기업의 경쟁이 약하게 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데 이상한 프레임 씌우지 말자. 차라리 “넥슨의 게임시장 독점을 막아버리겠다는 거냐”라고 말하는 게 더 낫다. 그리고 지재권이 입증이 어렵다고 말한 것은 독창적인 기획이 아니기 때문이다. 누구나 쓸 법한 설정을 쓰기에 입증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거다. 결론은 승패와 상관없이 그런 판례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문제5- 산업스파이 장려, 결론은 승패와 상관없이 그런 판례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문제6- 게임에 문제가 있냐? -아직까지 문제가 없다. 사람이 문제였었다.
문제7- 사람들이 또 중립기어를 안 박는다. - 할 말이 없다.
@@user-yd6yu9pc5b
겜유사 저건 인정 비슷할수 있음
1은 사람들빼와서 "처음부터"만들면
새겜이라고 인정한다는거고
2에서 이건 아예 다른판례다라 했지만
A회사가 B회사에서 개발도중인 겜의
핵심인력을 빼와서 B에서 개발중인 겜을
A회사에서 처음부터만들어서
A회사에서 처음부터 만들었으니 무죄라는거라
다른부분이 어떤건지 모르겠고
3은 아직 결과 안나와서 패스
4는 2에서 말한것처럼 회사에서 개발중인걸
핵심인력빼가서 "처음부터"만들면 문제 없다는게 법으로 인정된다는건 중꿔형들이 좋아하는거고
5은 산업스파이장려까진 아니지만
저런 산업스파이를 법으로 못잡는다는거고
6은 아직은 판결이 안나왔으니 패스
7은 중립안박는다 머라하지만 자기도 중립 안박음
오래된 법들좀 고쳤으면 좋겠다
애초에 회사 설립한지 10개월만에 모든 작업을 끝내고 알파테스트 버전이라도 저런 게임을 출시하는게 가능한 일인지가 의문이네요
동감합니다
맵도 단졸하고 단순 무기도 적고 한거 보면 10개월이면 불가능한게 아니지 않을까..,그리고 솔직히 넥슨에서 저런류에 게임믈 만든다는거 부테 넥슨과 안어울려서..
@@user-hj5fy8eu6h 수익 1도 생각 안하는 열정페이 대학생 인디겜 프로젝트도 1년 잡는데 투자받고 시장에 내놓을 게임이 1년?.
@@user-hj5fy8eu6h 님 코드한줄 안써봣죠
넥슨같은 대기업들은 대개가 비양심적이란다?
그렇기에...지금 저런 열사들도(대기업 횡포에 항거)고소하는거지 뒤늦게.
대기업이 왜? 욕을 먹느냐....그 놈들 자기 잇속 차리기 바빠... 그래서 지금 게임 잘 되니까, 뺏는거고...
그리고 게임 개발진들이 자기가 개발하던거, 넥슨이 방향을 억지로 틀려고 하니까, 소신을 가지고 뛰쳐 나간거지
. 징계해고? 대기업 횡포로 누구든 쉽게 자를 수 있다... 기업 총수가 나서는데, 일개 개발자가 어떡게 이길텐가? 멍청하긴...
소비자들, 우리 국민들을 위해 좋은 양질의, 역겨운 비엠을 넣지 않으려고..!
대기엄에서 썩을 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한거다.... 그런 아이언메이스를 응원친 못할 망정 ... 대기업 편이나 들고, 멍청한 짓거리 하고 있으니...
니들이 곽상도를 싸고 도는 국짐 2찍들하고 다를 게 뭐냐 ? ㅉ🫵🫵
이 사태 가장 문제는 이게 무죄가 되버리면 다른 회사에 기획과 개발해온 에셋, 코드를 가져다가 게임을 만들어도 죄가 없다가 되버려서
반대로 중소나 인디의 게임의 기획과 개발 내용이 괜찮으면 대형에서 그냥 가져다 쓰고 먼저 발매해도 무죄라는 소리가 되버림
넥슨이 고소한 껀이라서 넥슨을 욕한 사람이 많은거로 아는데 문제는 이게 무죄면 정작 앞으로 다 죽어나가게 되는건 중소와 인디들이 될거라서 문제인 현안
다죽어도 문제될게 있나 어짜피 쭉정이같은 게임만 만들어서 나도 리니지 나도 과금겜이 될거야 원툴인데 ㅋㅋ
@@user-to3nc2ti6u 한국 게임사 vs 한국 게임사로만 일이 일어날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user-to3nc2ti6u 그 원툴들이 앞으로 중국에서 출시될거임.
난 썩었어 마지막에 문제인 현안 보고 화들짝 놀랐네
훠훠훠
저 보완수사를 진행했다는게 굉장희 의미심장함. 수사후 검사가 기소를 결정할때 "이거 좀 이상한데? 더 수사해서 기소해야겠다"할 때 보완수사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음.
대체로 경찰이 기소에 뭐가 중요한지 몰라서 수사를 ㅈ같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보완수사 시키는 경우가 더 많음. 물론 보완수사 지시한다는건 기소 가능성을 높게 본다는 거,
굉장희 수상하네요
@감자구운 순진하신듯
@감자구운 검사쟁이들도 실적땜시 고소남발하지는 않음 각이 어느정도 보여야지 할 생각하지
검찰욕이랑 경찰욕 하는 정치충 쌍으로 등판했네 일단 수사한 다음에 각 보이면 보완수사 하는거지 검찰이 남발하는거도 아니고 경찰이 수사를 ㅈ같이 해서도 아니다
성회형이 이번 영상에서 유독 말씀하시는 톤이 낮고 묵묵한 느낌이시고, 더욱이 마지막 표정을 보니까 정말 기대가 많았는데 아쉽다는 느낌이 절절하게 묻어 나와서 더 아쉬운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번에 생긴 문제가 흐지부지 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이번 사건이 깔끔하게 종결되어야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테니까요.
이게 그냥 산업스파이지 철저하게 처벌해서 다시는 이런짓을 못하게해야된다봄. 손해배상소송은 당연하고 감방에 쳐넣어야됨.
해외시장만 노리는거 부터가 이미 훔쳤다는걸 인정하는거임. 아니면 논란의 근원지인 한국에서 먼저 입장문을 올렸겠지. 이건 그냥 한국을 버리겠다는 말임.
국내에서 만들었는데 국내시장을 안노린다? 백퍼 해외 투자받고 제작착수한거라 게임 완성되면 한국 바로 떠버릴거임. 이미 투자기업이랑 합병 계약 같은것도 진행했을 수 도 있음.
암만 인디게임이라고 해도 20명 남짓의 이제 막 만들어진 회사에서 다중접속게임의 일반 대중 테스트가 가능한 빌드를 1년도 안 돼서 내놓고 서버 이슈도 없었다?
막말로 그래픽 어셋은 다 구매해서 썼고 코드도 새로 쓰고 기획서도 새로 썼다고 해도 그 전 넥슨에서 프로토타이핑까지 했던 경험이 없었으면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가? 프로토타입 제작 이전에 기획 정리만 1년 넘게 걸리는 경우도 부지기수인데?
너무나 리스크가 큰 기획-프로토타이핑-검증 단계는 대기업에서 등 따시고 배부르게 해놓고 단순히 어셋 안 빼돌렸다고 그 사람들 그대로 나와서 회사 차리고 하는 게 "법적으로는" 문제 없으니 국내 여론은 쌩까고 양키들한테만 아양떨고 팬층 만들어서 출시하겠다?
ㅋ
이거 해외 반응은 그냥 넥슨이 일방적으로 욕먹는 상황이라... 해외는 그냥 아이언메이든 편을 들더군요.
서구권 게이머들은 "설령 넥슨 주장이 전부 사실이라고 해도 그래서 뭐? 알빠노" 시전하는 분위기..
그냥 해외는... 우리는 재미만 있으면 돼... 열받으면 넥슨 니들이 직접 닥앤닼보다 더 쩌는 던전 크롤링 장르 게임 만들어서 아이언메이든의 다크앤다커 파이 뺏던가... 이런 상황.
진짜로 넥슨이 아이언메이든 상대로 정의 구현하려면 넥슨의 모든 자금력, 개발력 총 동원해서 인디게임 수준인 다크앤다커와 똑같은 장르의 AAA급 유사장르 게임 만들어서
아예 아이언 메이든의 다크앤다커 유저들을 전부 뺏어 먹는게 유일한 길 인거 같습니다. 즉, 대기업의 파워를 이럴때 보여주라 이거죠.
아이언메이든은 매우 영악하게도 원본 코드를 그대로 쓰지 않고 새 코드로 다시 짰고, 에셋도 언리얼 에셋 사서 썼고 이걸 또 제 3기관에 맡겨서 검증까지 마친 상황이라 넥슨이 재판에서 이기든 말든 다크앤다커 서비스를 막을 방법이 없음.
해외 입장에서는 재밌으면 그만인 게 당연할 수밖에 없다고 봄
자기나라도 아니고 닼닼 해외쌤들 취향저격 씨게해서 재밌게 했던 겜인데 이런 문제로 늦게 낼 수도 있다는 가능성 자체가 싫을 수밖에 없다고봄
게이머 반응이 아니라 업계 반응 일반인 반응을 다 종합해야죠 게이머들은 롤토체스도 도타 오토체스 뺏어와도 재밌는데 알빠노? 하는 파렴치한 놈들입니다
그리고 걔들은 여기서 터져도 그냥 동아시아의 한 국가 게임회사니까 그런거죠 이건 한국 게임업계의 방향성 자체가 바뀔 수 있는 큰 사건이에요
이거 보고 대충 검색할 수 있는 자료 보고 왔는데 정리해보면
현기차에서 새로운 모델 만들고 있었는데 담당 팀장이
'야 옆동네 B사에서 우리팀 지원해준대니까 이 모델 들고 튀자'라고 함.
그게 걸려서 해사 행위로 징계해고 당하고 팀장 편 사람들 우르르 나가서 팀 엎어짐.
그러던 와중에 2년 뒤에 이 사람이 있는 회사에서 재료만 다른 비슷한 모델이 나왔다?
심지어 제작한 사람이 나 원래 거기서 일했는데 흉기차 ㅈ같아서 나와서 내가 차 만들었어요라고 언플까지 한다?
근데 다른 사람들은 '아 흉기차가 만들었으면 ㅈ되었을텐데 저쪽에서 나왔으니 갓갓차일 것이다?' 인거아님?
내가 보지 못한 다른 자료가 더 많이 있는것인가 아니면 인간들의 능지가 부족한 것인가....
모델보다는 엔진? 아니면 모델 포함 차 전체로 비유해도 상관없어 보임. 다크 앤 다커 개발사 입장은 넥슨 때 만든 게임이랑 장르가 비슷할 뿐 같은 게 아니라는 건데, 차로 대입해서 말하면 엔진 및 각종 부품 설계도면을 회사에서 빼 온 건 아니고 자기 머리 속에 있는 걸 토대로 비슷한 성능으로 만들었다는 소리.
그리고 도면(코드)을 훔쳐서 동일한 기계로 부품 찍어낸 거면 범죄인데, 자기 머리 속에 있는 걸 다른 게임 엔진(기계가 달라서 기존 도면 데이터 입력이 안 되기 때문에 그 기계에 맞춰 다시 도면을 다시 짜여함)으로 만든 거고
중립기어 박기에 징계해고의 무게가 너무 큰데? 정말 어지간하면 징계해고는 나오지 않음....
노조가 있는데도 징계해고 쳐먹는다?
존나 문제있는 인간이라는거지
제일 신기한건 서버임 20명 남짓한 회사에서 대륙마다 서버를 두고 동접 10만명인데도 게임이 원활하게 돌아간다? 보통 멀티 인디겜들 서버 환경 어떤지 생각해보면 이게 제일 신기함
당장 타르코프 서버 상태만 봐도 ㅋㅋ
대륙마다 서버두는건 클라우드 쓰면 되서 어렵진 않아요
게임 소스를 썻냐 안썻냐도 중요한 요점은 아니라고 봅니다
코딩이 달라지고 에셋을 다른걸썻다고 다른게임이 되는건 아니니까요
라오어를 코딩과 스킨 을 다른게 한다고 다른게임이 되나요?
록맨에서 스킨과 코딩이 다르면 다른게임이 되나요?
중세풍 하드코어 배틀이고 동작방법부터가 독특해서 이건 아무리 넥슨을 싫어하지만 넥슨이 이겨야 하는게 맞습니다 .
넥슨이 지는순간 스튜디오 리더를 전부 섭외해서 게임을 겉만 다른 게임을 만들어내면 되니까요
오희려 인디게임업계를 죽일수 있는 하나의 사례가 되겠죠
천재적인 인력이 있다고 치고
약 11개월만에 게임을 테스터가 가능하게 만든다?
말만 알파테스트지 게임성은 확실하게 많이 올라와서 버그를 잡고 추가하는내용만 있는 상황이니
엄청나죠 25명이 하루에 코딩을 몇줄 할수 있는지 평균적으로 보고 싶습니다 .
25명이 전부 코더도 아니고 디자이너도 아니고 디렉터도 아니죠...
상식적인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합니다 .
마지막으로 다크앤다커회사의 대응방법의 이상한점이죠
게임을 위해서 인터뷰를 안한다?
오희려 이기회에 노이즈마케팅을 하면서 게임을 오픈하는게 사업적으로 맞는 선택입니다 .
이미 테라나 여러가지 게임들을 통해서 노이즈 마케팅을 통한 광고 효과와 유저유입을 쉽게 해낼수 있는거죠
그런데 그걸 포기하고 인터뷰조차 안한다? 억울한데 난 말안하겠다?
도둑으로 몰리고 있는데 난 무죄야 할말없어 라고 하는 상황이 이해자체가 안됩니다.
항상 조심해야할건 깨어있는"척"하는 사람들이라고 다시한번 배운다..
그 데이브 더 다이버 라는 게임 하나가 만든 효과가 생각보다 큰듯. 그게 없었으면 넥슨이 무슨 스팀게임이냐! 하고 까는 의견이 80퍼는 넘었을거 같은데.
이게 맞긴한데 데더다도 솔직히 넥슨한테 지원만 받으면서 다른회사에서 만든 수준이라 그렇게 나오지 닼닼같은 게임나오는건 확실히 한국쪽에선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그것도 그건데 아이언메이스 측에서 내놓는 대답들이 하나같이 유저들이 납득할만한 근거가 단 한개도 없다는것도 큰 몫을 하고 있음
@@user-et7dx5og7w 말한바로는 우린 직원도 많은데 많고 많은 개발자중 1명이 문제일으킨거지 전체적으론 아무문제 없다는거임
그 사람이 중요위치에서 자기가 가져온자료로 만들라고 한거면 모를까
@@user-mh4yp9me9p 국내 넥슨 직원들이 넥슨한테 지원받으면서 만든걸 우리는 국산겜이라고 해요ㅋㅋㅋ
그놈의 30프로 수수료가 뭐라고,,, 스팀에 안내는지,,,
국내에선 보기 힘든 징계해고, 아이언 메이스의 대응, 1년만에 4차 알파까지 진행되는 등 아무리 중립적으로 보려해도 힘들긴 함.
게임 자체는 어찌됐든 나올 것 같은데, 소송 결과 손해배상을 해야 하는지가 관건일듯.
아마 개인선에서만 법적 책임을 받지 않으려나 선례처럼
손해배상은 안될 가능성 매우 높음 걍 소비자가 블매해야됨
노조 있는 대기업에서 총괄 디렉터가 징계해고 ㅋㅋㅋㅋ
이건 넥슨의 패배지 ㅇㅇ
@@user-kz7no7ed8h 블라인드발 카더라에 따르면 변호사끼고 해고무효소송까지 가려다가 결국 포기했다는 말도 있음. 평생직장 개념이 아직도 남아있는 한국땅에서 왠만한걸로는 징계로 인한 감봉이나 강등은 되어도 징계해고는 잘 일어나지 않고 해고처분이 무효화 되는 경우마저 비일비재함을 생각하면 뭔가 수면 아래에 큰게 있었다는건 사실이라고 생각함
요거 판례로 남으면 이제 중국 자본들이 다 한국 개발자 디렉터에게 뒤로 접근해서 프로젝트 다 꿀꺽해도 못막음. 한국 대기업 인디 둘 사이 문제가 아니라 한국 대기업 과 인디 둘다 먹튀 당할 문제임. 닼닼 외부투자 바람넣은게 어디인지 알아봐야함. 혹시라도 중국 자본이면…ㅎㄷㄷ 누가 누굴 잘 빼오나 스토브리그 대해적시대 개막
넥슨이 인디게임을 지원한 게 최근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데이브 더 다이브 뿐만 아니라 몇년 전부터 인디게임 지원을 꾸준히 해줬음. 듀랑고도 그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나왔던 건데 '무조건 넥슨이 악이다.' 이런 시각으로만 바라보게 되면, 대기업의 지원도 안되고 크라우드 펀딩도 잘 안되는 한국 인디게임은 진짜 다 사라질 수도 있음
넥슨 모바일겜이 몰?루나 던M 메M V4 말고 생각 안 나는 이유가 넷마블 엔씨가 몬길 린2레 리니지M 내고 있을때 모바일로 이블팩토리 같은 소규모/인디겜들 밀어주다가 죽쒀서 그런거였는데, 그런거 아예 모르는 사람들이 좉나 뭐라 함
중소기업 모바일겜한테도 밀리다가 V4로 간신히 발담근게 넥슨인데
@@FurtherKim667 ㄹㅇ 넥슨은 심지어 게임아니여도 아이디어 좋은 상품들 그런쪽에 일부라 투자해주고 지지해 줄 장도로 대회열고 상금 챙겨주고도 뒤에서 더챙겨주는 기업인데 잘모르면서 막까는게 이해가 안가요;
대표적으로 작성하신 듀랑고나 허스키가 있죠..
@@user-fw8kx2jk8y 아 허스키 익스프레스 진짜 재밌게 했는데..
@@user-zg3hr3rd9j 듀랑고 그래서 살아남앗음? 접었잖아. 그리고 최근 나온 던파 M보면 딱히.
넥슨의 주장이 맞다는 전제 하에 넥슨이 패소하면 단순 게임사 문제로 끝날 일이 아님
부정경쟁방지 관련한 판례가 남는다는거라서 한국 회사 전반에 대규모 파장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을듯
6:21 이 부분 보면 이미 2021년에 넥슨은 고소를 했음. 즉 게임이 잘돼서 배아파서 딴지건다드니 이런 말은 제발 좀 하지 마셈..
맞는말임. 넥슨이 배아팠으면 아이언메이든 자체한테 고소를 박아버렸겠지만 정작 고소한건 징계해고한 디렉터 개인임. 같은 개발팀원이였던 사람들은 배아플수 있으나 넥슨은 신경안쓰는듯.
와.. 오랫만에 지식백과 떠서 봤는데 넘 내용 알차고좋네요 이후에 후속보도도 기대됩니다
결과적으론 아이언피스트는 웃을텐데 문제는
이 사례를 통해 고통받을건 다른 개발자들이라는거 회사입장에서 더욱 감시 통제들어갈거구
인디겜 투자하기 어려워질거구
넥슨이 3N중에서는 인디게임 투자에 대해 적극적인 편이였고 실제 데이브같은 경우 꽤 재밌게 한 게임임 이 문제를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면 앞으로 인디게임 지원은 더 축소될것이고 맹독성BM만 넘쳐나는 게임만 나올거임
지금이랑 딱히 다른것도 없는데?
@@user-xo5xx4rw6o뭔소리냐 얜 ㅌㅋㅋㅋ 뭐가다른게없음? 진짜모름
ㄹㅇ한국게임판꼬라지보면 인디게임 성공한게 없는게 확실함
한국에서 겜성공하는건 이미 끝났지
이미 맨틀까지 구멍뚫어서 자리잡고 있는데 새로운게 나오는게 될려너
맞아요 그래도 3N중에 넥슨이 그나마 인디게임사 지원도 많이 했고. 실험적인 게임들도 많이 만들었음..대부분 망해서 그렇지.
@@user-xo5xx4rw6o 뭐 다른게 없어요
한국에서 넥슨이 인디쪽으로 투자 많이하고 창의적으로 실험하는데...
막말로 듀랑고부터 시작해서 최근엔 게임 재미 추구를 위한 브랜드까지 새로 만든 마당에 뭐가 똑같다는거임? 2010년 초중반이면 개욕해도 됨 .
가끔 배아파서 고소한거 아니냐는 ㅂㅅ 있었어서 말하면
넥슨이 아메 그 직원상대로 고소한건 2021년이다
배아픈게 문제가 아니죠 ㄹㅇ ㅋㅋㅋㅋㅋ
아이언메이슨을 옹호한다?
대체로 지능문제임 ㅋ
노조가 있는데 해고면 10쇅히였다는거잖아 이거 쉴드 가능한놈임?
개백수거나 급식들은 쉴드침 ㅋㅋ
이게 엎어지고 컷당한 프로젝트 들고와서 그런것도 아니고 당시까지 출시계획있던 프로젝트면 ㄹㅇ 선씨게 넘은 거 아닌가 싶은데.....
중요한건 엎어져셔 컷당한 프로젝트를 들고와도 불법이란거임 ㅋㅋㅋ
엎어져서 컷당한게 아니라., 디렉터가 이거 돈 좀 될것 같으니 말 통하는 애들 데리고 퇴사하려다 징계해고되고 엎어진거.. 어쩐지 게임퀄이 개발테스트 수준이 갑분튀되었다했더니..
@@koreaea123 컷당한 프로젝트 들고온게 아니라니까;;;
@@euujin 제가 말이 부족했나봅니다.
엎어지거나 컷당한 프로젝트를 들고나와서 출시한 경우도 지 맘대로 가지고 나온거면 선넘는 일 같은데..
출시계획을 가지고 있던 멀쩡한 프로젝트를 즁간에 가지고 나온데가 그과정에서 징계해고까지 당한 경우라면 ㄹㅇ 선씨게 넘은거 아니냐는 말이었습니다.
@@user-ko6qe6jz8z 내말은 컷당했던걸 들고와도 불법이란거임 컷당했다고 한적은 없어..
이거 국내 인터뷰 썡까고 해외쪽으로만 계속 인터뷰 하는 이유가 외국인들은 아이언메이스에 굉장히 우호적임
당연한 거 아님?
훔친 게임이여도 상관 없이 히트하는데 알빠임?ㅋㅋ
롤이 대표적 이잖아 ㅋㅋㅋ
도타 훔친건데 ㅋㅋㅋ
@@user-xg2li5dn7z 롤은 몰라도 롤토체스는 진짜 빼박 인디겜 죽이기식 표절과 발표방식이였는데 대성공함ㅋㅋㅋ
레딧같은 해외쪽 살펴보면 에셋이나 소스코드 사용만으로 고소받았다 생각할 정도로 사건 자체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음
인터뷰에서 자기들이 불리한말은 쏙 빼고 말하는데 우호적일수밖에 없음 외국인들이 국내 징계해고가 어떤 수위인지 알수없으니
그래서 이 영상이 영어 자막이 달려야 한다고 봄 물론 능력없는 내가 할 수 있는 건 기대 뿐이지만...
어떤 상황으로 흘러가든 정확하고 많은 정보가 건강하게 전달되어야 상황이 정확하게 전달되니까...
좋은내용 재밌게 잘 보다가도 너무 으악을 지르셔서 듣기가 주파수가 너무 높아 힘들었는데
잔잔하니 사실을 잘 전달해주셔서 너무 잘 들었습니다 물론 으악을 지르는 성회님 캐릭터도 좋아요^^ ㅎㅎ 다만 좀 지칠뿐 ㅋㅋㅋㅋㅋ
이건 중립기어 박을 껀덕지도 없는거 같은데
게이머로서 넥슨에게 가졌던 생각들과는 별개로
이건 다크앤다커 개발팀 쪽이 굉장히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않았나..
그 회사는 닼앤닼으로 돈벌고 게임계에서 손 털 생각인가 개인적으로 궁금하다
얼마전 한국 유튜브도 표절논란으로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죠. 그저 소비자의 입장으로서, 법적으로도 도의적으로도 문제가 되지 않는 양질의 콘텐츠를 즐기고 싶은데 이게 점점 쉽지 않게 될 듯.
이번건은 표절논란이 아니고 산업스파이라는게 많이 다르지만요
넥슨같은 대기업들은 대개가 비양심적이란다?
그렇기에...지금 저런 열사들도(대기업 횡포에 항거)고소하는거지 뒤늦게.
대기업이 왜? 욕을 먹느냐....그 놈들 자기 잇속 차리기 바빠... 그래서 지금 게임 잘 되니까, 뺏는거고...
그리고 게임 개발진들이 자기가 개발하던거, 넥슨이 방향을 억지로 틀려고 하니까, 소신을 가지고 뛰쳐 나간거지
. 징계해고? 대기업 횡포로 누구든 쉽게 자를 수 있다... 기업 총수가 나서는데, 일개 개발자가 어떡게 이길텐가? 멍청하긴...
소비자들, 우리 국민들을 위해 좋은 양질의, 역겨운 비엠을 넣지 않으려고..!
대기엄에서 썩을 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한거다.... 그런 아이언메이스를 응원친 못할 망정 ... 대기업 편이나 들고, 멍청한 짓거리 하고 있으니...
니들이 곽상도를 싸고 도는 국짐 2찍들하고 다를 게 뭐냐 ? ㅉ🫵🫵
다른분들 말씀처럼 이게 무죄 판결나버리면 대기업들 뿐만 아니라 이젠 진짜 서로 아이디어 훔친 다음 먼저 출시하는 그런 판이 만들어질 수 있게 되는건데...
게임업계에 일하시는 분들에겐 최악의 상황일 것 같습니다.
대기업에선 어차피 무죄인거면
중소기업의 좋은 아이디어들 다 빼와서 몇가지 살짝 다듬고 바로 출시하는게 시간문제죠.
거기다 중소기업 특성상 인원이 적어 출시까지 시간이 오래걸리는 반면에 동원 인원이 많은 대기업이면 아이디어와 소스만 있으면 금방 만들어서 출시도 가능한 부분이구요.
노조있는회사에서 징계를 받았단건 문제가 많았단소리지 ...
이런거 인정해주면 기술유출 답없음
넥슨이미지 망조인건맞지만 수사 제대로해야함
"법적인 문제가 없다." : 지들이 생각해도 뭔가 찔리는게 있음
숨기는게 없다면 "우린 결백하고, 억울하다." 이런 말이 나와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문제가 있지만 법망을 피해갔다는 것...이미 업계에서는 블랙리스트 올랐다는 의미...해외로 도망가도 모름
노조가 있는 회사 생활을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은 징계 해고가 얼마나 대단한 업적인지 알겁니다.
정상적인 회사라면 10년에 한건 나올까 말까한 해고에요. 근데 이 대단한걸 이룬사람이 나가서 하던걸 그대로 만들었다고 하니 의심이 안갈수가없죠.
@@ishsdahgd6703 중국인검거
성회님 뒤로 갈 수록 왤케 기운이 없어보이시죵? 체력 관리도 꼭 해주세요, 힘내세요!
다크앤다커 옹호하는 애들은 이 사건으로 게임사들의 투자 방향성이 다시 안 좋아져도 무조건 일단 넥슨탓만 할거라고 보는 무뇌들이라 ㅋㅋ
투표권도없는 애새ㄲㅣ거나 아니면 지체저능아, 혹은 그에준하는 인간들임.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한 사람이면 닼닼쉴드 못침.
넥슨을 좋아하진 않지만 개인적으론 넥슨이 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본문에서 성회님께서 말씀하신 대기업들의 인디게임 지원이 소극적으로 되는것도 그렇고
이런일이 선례가 된다면 헤드헌트를 통해 아이디어, 기술의 유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될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 피해자는 국내 게임사+프로젝트 개발자들 일 것이고
수혜자는 유출 당사자와 중국 게임사가 될것이라 생각한다.
특허가 있는 기술이 아니라 저작권이 있는 아이디어 시장이기에 법적으로 피해나갈 구멍이 분명 있겠지만, 사실상 산업 스파이와 다를게 없다고 생각한다.
최근 중국쪽으로 기술 유출 되는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좀더 심각하게 생각해야 될 문제이지 않을까
소비자 입장에선 존나 좋은소식이네 ㅋㅋ 넥슨에서 인정받은 개발자가 만든 과금없는 갓겜이라니 ㅋㅋ
@@user-kz7km2gl7h 산업스파이를 한국 판례으로 인정하는 행위에요 ㅋㅋㅋ 그게 가능해지면 대기업이 유리하겠어요? 인디기업이 유리하겠어요? 생각을 해봐 ㅋㅋㅋㅋㅋㅋ 법이 없는 땅에 김동현이 있고 너가 있으면 김동현이 잘 살겠니 니가 잘 살겠니?
@@user-kz7km2gl7h 워딩이 똑같은 사람이 많이 보이면 그게 주류가 아님?
단순하게 자기랑 의견 다르다고 비난부터 해대는건 생각이 짧다고 생각안함?
다른사람 의견이 자신과 다르면 근거와 이유를 대서 설득을 해야지 님같이 그러면 싸우자 밖에 더됨?
@@user-kz7km2gl7h 삼성에 폴드 핵심개발진 거금들려서 샤오미빼돌려서 폴드랑 똑가,은 제품 만들어도 괜찮아지는거임 그래되면요
@@user-kz7km2gl7h 멍청해서 좋으시겠어요.
아래 댓글들에도 언급되있긴 하지만 게임 개발에 들어가는 기간이란게 있는데 거의 1년만에 유저상대로 실플레이가 가능한 수준의 베타가 나왔다는게 결코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죠. 특히나 닼닼은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게임이라서 더더욱이요.
근데 p의거짓 쉴드칠때는 단체로 소중국이 되셨는지 양심? 뭐 어쩌라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데? 표절의 영역은 원래 모호한데? 법. 법. 법대로해. 거리던 대부분의 국산게이머들이
아이언측도 '법'적으로 문제없음을 어필했고, 법적으로 아직 진실여부는 판가름이 안났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다른 목적이 있는것인지 이번엔 '양심'의 문제를 끄집어와서
이제와서 창작자들의 존중ㅠㅠ 인디의 미래를 죽이는 아이언 나쁜놈ㅠㅠ 거리며 돌 던지는
난 이런 이중잣대가 너무 짜증나고 이해가 안가네.
아니 그럼 단체로 표절 쉴드질할땐 인디게임의 미래 밝을거라고 생각해서 그짓을 했나?
이런 얘기를 하면. 그거랑 이거랑은 다르지~ 표절보다 산업스파이가 더 큰 범죄인데~ 거리는 인간들이 꼭 나타나서
이건 명백한 도적질 vs 표절은 단순한 벤치마킹일 뿐이라며 오히려 표절을 올려치고 합리화하는
별개zot같은 예시를 들면서 가르치려드는 인간들이 많은 이 상황자체가 너무 짜증남ㅠㅠ
게임 유사성 문제- 중세판타지+던전+파티플레이 설정은 흔한 설정이고 누구나 창작할 수 있는 기획이니 문제가 아니다.
문제1 - 다크앤다커는 만들었던 데이터를 토대로 만든 게 아닌, 처음부터 직접 만든 게임이니 문제가 아니다.
문제2- 넥슨이 패소한다면 인디게임 회사가 살아남지 못해 걱정이다. 결론, 걱정할 필요없다. 아예 다른 사건이다. -관점이 다르다. 스팀 ’그릴스‘같은 게임처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인정받은 게임이라면. 다크앤다커는 중세판타지+던전+파티플레이같은 설정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라고 볼 수 없다. 만화나 소설에 나오는 설정이다. 유사게임은 나올 수 밖에 없다. 그러니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게임을 만드는 인디게임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판례가 다르게 구분될 것이다.
문제3- 기술유출로 만든 게임 아니냐. 결론, 아니다.-개인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했고, 작당모의까지 펼쳐서 해고 당한 사람이 만든 게임으로 심증이 있지만, 이미 공식기관에 인증까지 받았다고 한다.
문제4- 이거 넥슨이 지면 중국한테 기술유출하는 꼴 아니냐. - 넥슨의 지적재산권이 침해됐다고 해도 ‘중국한테 기술유출’이란 것은 국내 기업의 경쟁이 약하게 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데 이상한 프레임 씌우지 말자. 차라리 “넥슨의 게임시장 독점을 막아버리겠다는 거냐”라고 말하는 게 더 낫다. 그리고 지재권이 입증이 어렵다고 말한 것은 독창적인 기획이 아니기 때문이다. 누구나 쓸 법한 설정을 쓰기에 입증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거다. 결론은 승패와 상관없이 그런 판례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문제5- 산업스파이 장려, 결론은 승패와 상관없이 그런 판례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문제6- 게임에 문제가 있냐? -아직까지 문제가 없다. 사람이 문제였었다.
문제7- 사람들이 또 중립기어를 안 박는다. - 할 말이 없다.
@@user-yd6yu9pc5b 아이언메이든 관계자세요?
여기저기 되게 열심히 적으시네
솔직히 게임업계를 떠나서 쓰레기 수준이구만 뭘 옹호하시는지 모르겠네
그럼 게임 개발 속도는 어떻게 생각하시는데요
만들어진지 얼마되지도 않은 회사에서 그것도 처음 나온 게임이
1년만에 플레이가 된다?
앞으로 뭐하러 게임에 수십억 들여요? 1년이면 뚝딱 나오는데 인건비 줄이겄다~
@@user-yd6yu9pc5b 복붙좀 그만해.
@@user-yd6yu9pc5b 복사 붙혀넣기로 말하는데 뇌피셜이 왜이렇게 많이 들어가있음??
1. 데이터를 토대로 만들었는지 아닌지 알 수가 없다. 취업을 해봤는진 모르겠지만 특히 IT 회사는 데이터 취급에 엄청 민감하고, 그 민감한 데이터를 본인 서버에 저장한다는 것 자체가 사규 위반이고 불법이다. 그 데이터를 토대로 만들 생각이 아니었으면 회사 SVN 냅두고 대체 왜 개인 서버에 저장했는지를 설명할 방법이 없다.
2. 넥슨 패소와 그릴스는 대체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 뭐가 만화/소설에 나오는 설정인지? 사람들이 걱정하는 건 반대로 대기업이 인디기업에서 똑같은 방식으로 도둑질을 해도 합법이 되기 때문에 다른 인디게임이 살아날 수가 없다고 주장하는건데?
3. 1번에서 본인이 한말을 여기서 스스로 반박을 하는데, 개인서버에 왜 저장을 했는지를 데이터 사용 제외하고 다른 설명할 방법이 있는가? 공식 기관에 인증을 받았다고 하는데 대체 무슨 공식기관에 어떤방식으로 인증을 받았나? 인증 받을려면 넥슨에서 개발한 코드를 들고와서 그것과 데이터 스트럭쳐든, 아키텍쳐든, 디자인이든, 알고리즘이든, 코드 베이스 자체를 1:1로 비교를 해봐야 알 수 있는건데 표절 및 도둑질이 아니라는 걸 어떠한 방식으로 어떻게 인증을 받았는가?
4. 중국은 갑자기 왜나오고 넥슨의 게임시장 독점이 왜 나오는가? 넥슨이 자체적으로, 사내에서 개발한 게임은 당연히 넥슨의 소유이며 모든 재산권은 회사에게 있어야 한다. 넥슨이 개발한 게임을 가지고 재산권을 주장하는게 왜 독점이 되는건지? 지금 사람들이 주장하는 건 장르의 유사성이 비슷하기에 표절이다가 아니라 작동 방식부터 시작해서 알고리즘, 숫자들이 비슷하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5, 6. 대답할 가치도 없는 내용이라 패스.
7. 중립기어를 박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관심을 가지고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고, 이건 일반적인 직장인이 퇴사 후 자체 개발한 게임의 장르의 유사성을 놓고 얘기하는 내용이 아니다. 실질적으로 개발이 되고 있었고, 가장 '먼저' 출시 예정이었던 게임, 다른말로 하면 개발이 거의 완료가 된 게임의 디렉터가 게임의 핵심 기술과 데이터를 본인 서버에 몰래 유출하여 저장하였고, 이걸로 인해 노동법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매우 강력한 한국에서 징계해고가 될 정도의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만든 게임이다 라는 점이다. 또한, 개발 시간이란 인력과 자금과 프로젝트의 크기에 정비례 할 수 밖에 없는데 너무나 소수의 인원과 자금으로 너무 빠른 시일 내에 오픈베타까지 완성을 했다는 점에서 의심이 더욱 깊어질 수 밖에 없다는 점, 데더다에서 볼 수 있듯이 민트로켓 산하 개발 프로젝트 였는데 BM 관련 언플또한 말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점 등, 의심스러운 정황이 너무나도 많다.
이걸 쉴드 처주는애들이 있네 교육수준 답답하다
간단히 애플직원이 이제 새로 출시할 예정인 신형 아이폰 설계도를 빼돌리고 자기가 회사차려서 이름만 비꾸고 애플보다 먼저 출시하면 그건그럼 그 회사물건임?
적어도 인디게임과 소규모 프로젝트들이 축소 되거나 폐지되는 수순으로 갈거 같네요, 저렇게하면 법적으로 문제가 안생기는 방법이있는상황에서 자진해서 통수 맞을려는 기업은 없으니까요
대학생시절 수박겉핡기로 배운 저작권과 지적 재산권에 관한 강의에서
A사에서 핸드폰을 만들던 p씨가 A사를 퇴사한 뒤 B사를 창업해 같은 분야인 핸드폰 을 만들 경우 저작권침해가 될 수 있으며, 이에관한 내용을 입사 계약서에 작성하는 경우가 있다. 라고 들었는데, 이게 게임의 분야에도 포함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게임 제작에서 가장 오래걸리는 부분이 초반 시작점 잡는게 문제라고 들었어요 디자인이랑 시스템 구성만 기획하면 코딩이나 게임제작쪽은 인력들 월급줘가면서 시키면 꾸준히 완성된다고...근데 저작권 주장을 하기에는 퇴사가 너무 애매한 시점 게임이 만들어지기도 전의 부분을 저작권 주장을 하기가 힘들다고 했어요
그래서 게임 제작에서 아무 성과도 없으면서 지지부진한 초창기를 회사 월급으로 버텨서 뼈대 잡히니 여태 받은 월급 생각안하고 런쳐서 만든다고 욕하시는분들도 있더라고요
이번 사례로 판가름 나겠죠
언제적인지 모르겠지만, 소위말하는 ’창작‘이란게 불가능해지며, 창작이라는 개념이 변화한 지금 시점에서 지적 재산권에 대한 개념도 완전히 틀어졌을 겁니다. 음악을 요즘 샘플링해서 만들지 누가 창작을 할 수 있습니까.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디자인적으로 인간이 불편한 부분이 거의 없는 지금. 창작의 이유도 없어졌음. 그러니 기존의 것을 기워 새로운 것을 만드는게 창작이 되어버린 지금, 예전의 지적재산권 개념 또한 바꼈겠죠. 그래서 넥슨이 게임의 지적재산권에 대한 부분에서 고소하지 않은겁니다.
사실 그런류의 저작권법이 전부 개소리인게 전형적인 문과 출신들의 법놀이를 위한 법이기 때문임
휴대폰 개발하던 사람은 휴대폰 관련 사업을 하면 안된다고? 그럼 대부분의 개발자는 이짓도 하면 안되고 창업도 하면 안됨
자기가 원래 하던 전공 분야 이외에서만 창업하라는 개소리인데 공대 출신은 치킨집 이외의 모든 이직이 불가능해짐
한마디로 회사에 한번 발들이는 순간 노예로 만드는게 가능해지는 법이지 회사 말안들으면 잘라버리고 영원히 백수로 만들어버릴수 있는 법이니까
그리고 이게 앞으로 허용되면 대기업 입장에서 오히려 개꿀임 ㅋㅋㅋ 걍 쓱 보고있다가 저거 좀 괜찮겠다 싶으면 직원 몇명 돈으로 매수해서 데리고 오고, 인력 집중해 먼저 출시해버리면 장땡이지 ㅋㅋㅋ 넥슨이 당했어? 개꿀이네 ㅋㅋㅋ 하는 애들은 걍 머리가 나쁜거임
ㄹㅇ 그리고 진짜 한국 게임업계는 완전 개판이 되겠지 일단 정황상으로도 빼박이라 넥슨이 이겨야하는건 맞긴해
결과가 정확히나와봐야 알겠지만 그간의 행보를 보면 굳이 게임업계에 대한 전방위적 비판을 회사 소개란에 적어둔것또한 유저 여론이라도 가져와서 추후 생길문제에서 유리한 여론을 만들려는 졸렬한 행동으로보임
넥슨은 악! 악의 적은 정의! 이런 2차원적인 사고방식 가진 사람들 진짜 많구나
중세게임 갤러리 가면 그런 사람들 많습니다
@@user-iw3yj4ym7k 결국 감정에 휘둘려서 비난하는 것에 불과하단 거잖음? 얼마나 븅신같은 짓인지 언제쯤에야 깨달을까
이거는 아이언 편드는게 진짜 ㅂㅅ이라
창작은 어렵지만 모방은 쉽죠.
프로젝트가 꽤 잘 되어보이자 돈에 눈이 멀어 통째로 도둑질 한 도둑놈과 그에 동조한 직원 모두 꼭 책임을 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직장편하게 다니는거같으니 더 업무강도 올려서 일하세여 홧팅 노예끼리 족쇄자랑한다더니 진짜였네
근데 그 시점에 다크앤 다크거 될 물건인걸 점쟁이도 아니고 (알파 테스트도 하기 전인데) 돈보고 나갔다는 이야기는 좀 맞지 않는 거 같은데요. 지금이야 잘 되었으니깐 돈에 눈이 멀었다는 표현 나오지 보통 회사나와서 아이템 하나보고 이게 성공할꺼다를 외치면서 퇴직할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user-to3nc2ti6u 이유를 만들어줬다고 도둑질 한게 정당화 가능함? 이건 빼돌린 쪽 잘못이 더 큼
맞아요. 넥슨은 책임을 져야 합니다
@@user-to3nc2ti6u 도둑놈 옹호하는 꼬라지 봐라
불륜도 불륜한 사람 잘못이 아니라 불륜하도록 냅둔 배우자 잘못이냐?
전말을 듣고 보니 첫부분에 나온 대형 게임사에 대한 적대적 워딩이 상당히 의미심장하게 느껴지네요. 뭔가 찔려서 급발진하는 느낌.
ㄹㅇ
그 대형게임사에서 주는돈으로 20년동안 먹고살고 디렉터까지했던 사람이 저러니까 더 의심스러움...ㅋㅋ
@@jasonpark1750 뭐 회사에서는 "일개 직원"이라고 주장하니까 직접 쓴건 아닐수도 있짘ㅋㅋ
보통 반골기질 보이는 새끼들이 뒤에서 더 구린 짓 많이 하는 법임
진짜네요ㅋㅋ
근데 이게 패소되면 앞으로 대기업에서 인디겜팀 지원이 더 적어질것으로 보임. 다크 엔 다커같은 대작예감 게임을 만든 디렉터는 회사 내 프로젝트를 뒤집고 타사로 넘어갈 수 있다는 선례가 생겨버리면 과연 어느 기업이 인디겜에 투자할 수 있을까
오늘 새벽 올라온 입장문 봤는데도 아직도 아메 편드는 호구들 없지?
이번엔 심지어 지들 스스로 범행 저지른 거 인정까지 했다ㅋㅋㅋㅋ
노조세가 강한 업체에서 징계해고... 어디 회계부정이나 사내폭행 거하게 터트리는 수준이 아니면 징계해고는 상상하기 힘든데
회계부정급인 게임 내 재화 횡령 씨게 해도 잠잠하게 넘어간 게 한 둘이 아니잖음 ㅋㅋㅋㅋㅋㅋ
@@user-xg2li5dn7z 제가 게임업계쪽은 잘 모르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회계법인을 통해서 불시에 외부감사를 진행하고, 여기서 적발된 횡령건을 주도한 직원들에 대한 징계해고 처분이 내려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회계부정 규모도 억단위부터 시작하고요. 게임머니 관련한 사건은 전 들어본적이 없지만 해당 사건의 경우 피해 규모가 작으면서 게임머니쪽은 회계감사의 바운더리에서 벗어나서 당시 적발이 되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유야무야 넘어간게 아닐까 싶네요.
@@stryker607 횡령 비스무리를 한 애들도 노조가 있어서 정직으로 끝난게 넥슨이니 그보다 더한게 분명한...
넥슨이 소송 지른게 2021년 이라서 이건
닼닼이 잘나가니 배아파서 지른게 아니라
내가 이색히들은 조져야겠다 싶어서 지른듯하네요.
관계자에게 걸었다는 소송내용도 저작권분야가 아니라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건으로 걸은거보면...
아 근데 넥슨 법무파트너가 ‘김앤장’아니던가...
노조가 있는 대기업에서 그것도 디렉터급을 징계해고 때렸단건 일단 뭔가있다는건 확실함
그냥 지켜보면 될듯. 보안수사는 말그대로 기소해서 법정에서 싸울탠데 이게 법정 싸움이 날때 쟁점 가능성이 크기때문에(반박가능성) 보강하는거고.
애초에 쟁점들이 법정싸움에서 이것저것 다 엮일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아직은 지켜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정황상 블라인드에서 나온말들이 신빙성이 높다 해도 말그대로 이걸 100프로 믿을수 없는게 결국 그 증언부분도 재판에서 판명날거기때문 애초에 블라인드 커뮤니티에서 나온이상 그리고 그 커뮤니티에서도 아이디를 사고파는 형태가 나오고있는이상 결과를 지켜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뭔가 대기업이 소규모팀이 만든거 가로채는건 봤어도 대기업밑에서 만든다음 그걸 가로채서 나가는건 신기하네요.
공업 관련 업계에서는 흔한 일입니다
비슷한예로는 기술유출이 그나마 젤 비슷하죠 많은사람들이 그걸 예로 들고 있고.
중국으로 기술 많이 빼가는 일도 많고 큰 회사에서 기술 배워 작은 회사에서 비슷하게 시작하는 경우 생각보다 허다합니다.
어느 업계를 가도 최대한 돌리고 돌려서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징계해고 받고 이런 짓 저지르는건 처음 보네요 ㅋㅋ
이게 넥슨측이 승소 못하면 역으로 넥슨등 대기업에서 소규모 인디게임 회사 아이디어 탈취도 가능하다는점임
진짜 이거 패소해서 넥슨 흑화하면 막을 방법이 없어지는거임
이미 대기업 회사 아이디어 탈취도 있었음ㅋㅋㅋㅋㅋ 없던 일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도 아님
@@iddqd225 지금까진 우리가 모르게 했다면 이젠 뉴스에 어디어디회사 무슨 개발진 데려와서 뭐 만들거임하고 떳떳하게 데려오게 될거임.
@@iddqd225 이젠 합법적으로 당당하게 하는거지
@@iddqd225 게임업계 판례가 생기면 무게가 다르지 않을까요
기업내에 소속되어 개발된 아웃풋은 기업의 자산이고, 가치이다.
개발자가 타 기업으로 이직하더라도 가져갈 수 있는건 기술 및 경험 숙련도
그걸 바탕으로 타 기업에서도 자기가 할 수 있는걸 할거고.
근데 게임 핵심 자료를 빼돌린건 문제가 크지.
보수도 받았을거고, 기업내 복지 혜택도 받았을거고, 기업내 장비로 개발했을거고 등등
기업은 자원이란 자원은 다 지원해주면서 이익실현 할려고 할텐데.
개발자는 정작 딴생각에, 자료까지 빼돌림.
"리더"의 입장에선 열받지 기업이 무슨 자선단체도 아니고...
빼돌린 자료를 누군가가 다시 빼돌려서 런칭하면 본인들은 가만있을건가?ㅋ
이번일이랑 별개로 넥슨도 자기들이 걸어온 길을 다시한번 되볼아볼 필요가 있을듯 단순히 넥슨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반감을 가지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걸. 잃어버린 신뢰를 되찾기엔 지나온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앞으로 어떻게하냐에따라 얼마든지 달라질수있겠죠
솔직히 아이언메이스 입장문과 해외에 집중하는 전략이 신뢰성을 다 깎아 먹어서 윤곽이 보이는 것 같네요.
일단 기다려봐야겠죠
@@user-kz7km2gl7h 저게 합법하다고 판결나면 대기업이 마음먹고 작업하면 합법적으로 프로젝트 탈취가 가능해지겠조. 그냥 대놓고 퇴사자들 영입해서 프로젝트 신설해서 1년만에 작품나오면 볼만하겠네요. 아 10개월인가?
@@user-kz7km2gl7h 무슨소릴하시는거임?이번건은 회사내부에서 자료유출인데 산업스파이짓거리한걸 비슷하게 흉내낸거랑 같다고보시는거임?
아이언메이스 사측은 아마 여차하면 국내시장은 버릴 생각도 하고있을거같네요. 어차피 해외시장에 비해 그리 크지도 않고, 법적인 이슈만 해결한다면 해외 유저들만 적당히 잘 구슬려서 게임 팔면 게임성 자체는 또 재밌으니까요
해외 시장 고려한다면 무조건 무죄 받아야됨
유죄 받으면 스팀에 게임 유치가 불가능함
@@user-xg2li5dn7z저거 무죄주면 악용 선례를 남기는거라 무죄받기는 어려울듯
@@user-xg2li5dn7z 게임이나 회사가 아니라 직원한명에 대한 개인소송이라 그사람이 유죄받아도 게임자체엔 영향 없을듯
@@user-xg2li5dn7z 게임이나 회사에 대한 소송이 아니라고ㅋㅋㅋㅋ
@@orzi1289 안녕하세요 미래에서 왔습니다 닼닼 DMCA 테이크다운 걸렸네요
이 사건은 계속 지켜봐야 하겠네요.
다만 결과와 별개로 '약자가 선이고 강자가 악'이라는 편협된 사고에서 나오는 주장들이 안타까울 뿐이네요.
재미있게 정리해주었네요. 역시 지식백과
이번 사건은 넥슨 측의 주장과 의견이 타임라인과 완전히 일치하며 법원에서도 증거부족이 아닌 보완수사를 지시했다는 점에서 넥슨쪽이 더욱 옳다고 할 수 있고, 아이언메이스 측은 심지어 퇴사가 아닌 징계 해고로 인한 해고였기에 아이언메이스 측의 주장들은 하나같이 힘을 잃었죠.
이번 논란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게임이 오픈 해버린다면 우리나라 기업 내 정보와 기밀들이 이와 같이 훔치고 도망가도 법적으로 제대로 된 처벌을 할 수 없는 선례가 생겨버리는 셈입니다.
보완수사는 법원에서 지시하는게 아니라 검사가 경찰한테 지시하는거임
넥슨측 주장도 앞뒤 안맞는게 많음. 디렉터가 징계먹고 퇴사한거랑 프로젝트 들고 나른거만 진실이지.
아이언 메이스는 한국에서 정확한 해명을해야하는데 자꾸피하는게 의심이 더크죠
@@arthurli9105 뭐있음?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앞뒤 안맞는거 설명좀
@@arthurli9105 그 두개만 진실이어도 넥슨이 이기는거임
이번 사건은 진짜 게임 및 it업계에 추후 후폭풍이 상당할 것 같네요 …
ㄹㅇ 이거 그냥 넘어가면 안그래도 테라 사례가 있는데 뭐 들고 런하라고 판깔아주는거나 다름없어지는거지 진짜 개발환경 개죶같아질듯
아이언메이스 정의구현 안당하면 이제 대기업들도 상도덕 ㅈ까 하면서 인디게임 아이디어 ㅈㄴ 훔쳐와도 뭐 어쩔? 이럴듯
@@i-am-sei 원래 중립기어부터 박아야한다지만 이번 사태는 거의 넥슨쪽이 맞다고 봐야할 정도
넥슨같은 대기업들은 대개가 비양심적이란다?
그렇기에...지금 저런 열사들도(대기업 횡포에 항거)고소하는거지 뒤늦게.
대기업이 왜? 욕을 먹느냐....그 놈들 자기 잇속 차리기 바빠... 그래서 지금 게임 잘 되니까, 뺏는거고...
그리고 게임 개발진들이 자기가 개발하던거, 넥슨이 방향을 억지로 틀려고 하니까, 소신을 가지고 뛰쳐 나간거지
. 징계해고? 대기업 횡포로 누구든 쉽게 자를 수 있다... 기업 총수가 나서는데, 일개 개발자가 어떡게 이길텐가? 멍청하긴...
소비자들, 우리 국민들을 위해 좋은 양질의, 역겨운 비엠을 넣지 않으려고..!
대기엄에서 썩을 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한거다.... 그런 아이언메이스를 응원친 못할 망정 ... 대기업 편이나 들고, 멍청한 짓거리 하고 있으니...
니들이 곽상도를 싸고 도는 국짐 2찍들하고 다를 게 뭐냐 ? ㅉ🫵🫵
성회형 이 영상 텐션도 차분하고 너무 좋아
회사랑 게임 출시 자체는 리니지3의 선례를 따를 가능성이 높음..
그 이후 징계해고의 자세한 진상이 파헤쳐진다거나 하면 여파가 약간 있을 수 있겠죠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않아도 사태의 문제가 어느 쪽에 있는지 보이는데 사족이 많이 달리는거 보면 넥슨 이미지가 진짜 곱창나긴 곱창났나봄ㅋㅋㅋ
데이브 전까지 그냥 개병신 3N 그 자체라 어쩔 수 없긴 함 ㅋㅋㅋㅋㅋ 데이브 외에도 몇 개 더 출시한 이후에 이거 논란 터졌으면 깔끔했는데 아깝네
크아 던파 카트 마영전 제라 메이플 일랜시아 서든 퍼스트 디센던트 등 온갖 표절작으로 장사하는데다가 온갖 뽑기에 확률조작, 유저인벤토리 스캔해서 캐시템획득확률낮추기 등 사기를 너무 많이 쳤음
근데 그게 사건의 본질이 아니라는게 문제지. 넥슨이 게임을 어떻게 만드는지와 이 사건이 완전 별개인데도 그걸 끌고와서 논점을 흐리는게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저 아이언메이슨인지 저회사 에서 분탕풀어서 지랄하는게 아닐까 의심될정도로 이상한 발언 하는 사람들있어요
@@user-zg3hr3rd9j 동의합니다. 사안의 본질을 흐려 득 보려는 도둑놈들의 언플로밖에 안 보이네요..
게임 개발, 특히 인디게임 투자 축소와 재택근무 폐지는 거의 확정인 것 같습니다.
이거 이미 답 나온 거 아닌가요. 1. 보통 쓰지 않는 깃을 쓴 거부터가 정황상 런칠 계획이었던 거고 2. 한국쪽에서 들어오는 인터뷰 거절 3. 같은 팀원이었던 사람들의 증언이 한 개도 아니고 여럿
아이언메이스의 대응도 그렇고 노조까지있는데다 한국법이 해고를 그렇게 쉽게할수있는게 아닌데도 징계해고에 사유까지 나올정도면 뭐...제일 압권인건 역시나 경찰에서 추가로 수사가 들어갔다고 할정도면 이미...
이기든 지든 게임개발자 입장에서는 쟤네들때문에 더 보안압박이 심해질거고 같은 업계사람들한테 악영향끼칠건 확실함 아마 옛날에 카우치가 음악프로 노출사건으로 아무런 조치도 안받고 그게 일시적인 일탈로 여겨지는꼴날거임 확실하게 때려야함
이건 솔직히 넥슨편을 들어줄 수 밖에 없는것같음… 뭐 자세한 내막은 나중에 까봐야겠지만 지금까지의 상황만보면 그냥 개발자가 돈냄새 맡고 죄다 빼돌려서 런한걸로밖에안보임…
진짜 넥슨을 응원하는 날이 올거라 생각 못했는데 이번건 넥슨이 개쳐발랐으면 좋겠다 진심 넥슨이 지는순간 대형 게임사에서 인디게임 지원 안하게되고
다시 암흑기일텐데 후..
더 역겨운건 국내 인터뷰 싹 조까고 해명문도 영어로만 올리는 거. 소송은 한국에서 걸렸는데 정작 한국에서의 설명은 원론적인 말만하고. 게임이 글로벌하게 뜨니까 걍 한국에서 끽해야 집유 뜨고 말겠지~이 생각으로 걍 넘어가서 해외시장에서 돈 벌면 그만이야 시전하는 모습이네? 진짜 제대로 판결 나와서 빅엿 처먹길 바란다
일단 두고보는 수밖에 없죠. 다만, BM변경을 요구해서 뛰쳐나와서 했다고 하는데.. 게임 출시 가격이 궁금해집니다.
재미는 둘째치고 퀄리티나 개발비용 대비 납득이 안가는 수준의 가격이라면... 핑계로 밖에 안들리겠네요.
그니까 아이언메이스는 10개월 주기로 다앤다 수준의 게임을 찍어낼수 있는 개쩌는 회사라는거죠?
앞으로 기대되네요
이거 넥슨이 지면 치명적인게 업계내에선 남의거 훔쳐도 만사OK라는 선례가 생겨버림
@@user-cd4cr5tl6x
그건 그냥 표절인데 지금 넥슨이 당한 건 작업물 유출이라 더 심힐 거 아님?
@@user-cd4cr5tl6x 닥앤닥사례는 넥슨에서 하던프로젝트를 빼와서 만든거고
국평오임?
@@user-cd4cr5tl6x 아니 ... 저거는 프로젝트를 훔친거자나 ...
@@potaria3484 판결나옴? 빼와서 만든거래?
@@user-cd4cr5tl6x훔친거랑 베낀거랑 같냐
집을 한채지어보면 비슷한 집은 빠른 속도로 지을 수 있다.
문제는 짓다말고 옆집에 새집을 먼저 지어버리면 전주인이 고소할 사안은 맞다.
잘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