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1교시] EP.01 동양과 서양의 전술 차이 I 전쟁사 최고의 전략전술가 알렉산드로스 I 역사학자 임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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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янв 2025
- 대한민국 최고의 강연 ‘최강1교시’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인물, 자신만의 강연 테마로 대중들로부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사람을 강연자로 초대해 해당 분야의 주제에 대해 흥미로운 지식과 공감의 향연을 펼쳐본다.
또한 그들이 전하는 열정적이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지혜를 얻고 모두가 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성장수업’의 장(場)을 마련하고자 한다.
본 영상의 저작권은 KNN에 있습니다.
방청신청
www.knn.co.kr/c...
역시 임박사님 강의가 제일 재미있음.
저두요~
박사 학위 있으신가요? 첨듣는데...
@@milankundera5431 임박사님 나름(?) 이쪽 분야에서는 유명한분이세요 ㅎㅎ 토전사여 부활하라~!
재미 뿐만 아니라 내용이 알찹니다
역시 임용한교수님. 국방tv에서 전쟁역사를 방송하신분. 이분의 방대한 지식과 또한 교훈,구수한입담. 넘좋습니다
보통 역사강의는 어줍잖은 강사가 나와 이상한 내용 가르치는 경우 많은데 역사학자가 직접 가르치니까 질이 다르네요.
더군다나 사학 전공이시라 이런 전쟁사 관련 내용은 최고시죠 ㅋㅋ
보통 강사가 나오는 이유는 역사 학자들은 입담이나 가르치는 기술이 별로였는데 임용한 박사님은 가르치는 기술마저 최고!b
잘보고 가요^^
@M Park 그중 대표적인 인물 ㅅㅁㅅ
한국인들이 백인들덕분에 백인들사회보다
비교도안되게 운좋고 살기편하고
호강을 누리고사는건 나도 인정함.
이건 모든 외국인들이 똑같이 하는말이라 도저히 부정할수없지ㆍ
임용한교수님을 여기서 보다니...ㄷㄷㄷ
임용한 박사님(역사학자) 강읜 국방TV에서
보다가 여기서 뵈니 새롭네요
알렉산드로스를 모델로 해서 동양, 서양 전술 얘기해 주시니
머리속에 속 들어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자주 나오셔서 들려주세요 ^^
요즘 세상이 얼마나 기괴하냐면 뭔 그냥 있는 사실을 말해도 불편한 인간들이 도처에 널려 있으니 강의하면서도 계속 해명하네 ㅋㅋ
커뮤니티에 박사님 짤로 돌아다니는거 댓글보면 비방글이 대다수더라구요... 안타깝습니다
@@이시널 엥 왜여 박사님 틀린이야기 하는적이 없구만
임용한 박사님은 역사학자치고 과도한 정치적 사상 피력도 없고 말투도 온화해서 싫어하는 사람 1도 없을텐데
@@user-ry2tl1qy4e 일베?
@@무명-x2t 뽐뿌?
이런분이 국사선생님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늘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이 좋은 강연을 무료로 듣다니
국방 tv 잼 나게 봤었음. 임 쌤이 강의 잘 하심.
오잉??유투브 알고리즘아 고맙다 임용한 박사님 강의 찾아줘서!!
박사님 정말 최고입니다
박사님의 강의스타일은 정말 국가의 보물입니다 딱딱하지 않고 너무 좋습니다
박사님 강의 늘 쉽고재미있게 해주셔서감사합니다~
와 교수님이다!! 풀버전 올려주세요!!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토전사 임용한 교수님!! 최고의 강의 잘보았습니다
임박사님♡
우리 임용한 박사님! 진흙탕 속에서
진주를 강의 하시는군요
이런 빛나는 천금같은 강의를 하시는데
방청객들 아~~~~ 아쉽습니다
고전의 지혜에 관심도 없고 그저 시간
때우러고 앉아있는 사람들에게
강의 하시느라 정말 수고 고생 하셧어요!
저 자리에 제가 있엇다면 아이고~~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영상으로나마 강의 볼수있어서 천만
다행이라 여기는 1인입니다 👍👍👍
아무리 좋은 비단옷도 받는사람이 싫으면 별수 없는거죠.
다들 전쟁사에 관심없는 분들인거 같아 아쉽습니다.
행복은 공기 같은 것입니다.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어느 곳에나 있는. 행복은 언제나 떠나가면서
제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는 말이겠지요
心不喜樂 天下感應( 마음이 기쁘고 즐겁지 아니하면 세상 만사가 다 고통이요)
心常喜樂 天常感應( 마음이 항상 기쁘고 즐거우면 하늘도 늘 내 마음을 따른다)
진짜 재밌어요!
뭔가를 보고 깨닫고 창조할 수 있는 용기
감사 합니다
임용한박사님 일 열심히 하시네 국방티비 허준튜브 휴 여러곳에서 나오시는데 바쁘실듯
여기서... 선생님 반갑습니다,아~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가 여기서 거시기 했네요~
저렇게 호응 없는 관중 상대로 강의를 하시는 교수님 진짜 존경합니다. 진짜 피말릴듯
17:34 아리스토텔레스
인간이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때문이다. 과거에 영웅이라 불리울만한 패기넘치는 영웅들도 인간이기에 실수를 하고 그 실수로 패망을 한다. 인류의 기술이 발달해도 결국 그것을 운용하는것은 인간이고, 인간의 욕심은...반복
그렇기에 인간은 어서 초 AI를 만들고 그의 각성을 도운 후에 기계 아래서 평등한 삶을 살아야 한다.
많이 배워갑니다.
와~ 교수님이다!!
이분 되게 현실과 역사내용을 잘이어내는 강의를 하시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임용한 박사님의 이야기는 아무리 유툽이라도 정속도로 들어야한다
박사님 너무 좋와요 ㅎㅎ
갓... 진정 최강 1교시 명칭 그자체
다음편 어딨습니까 슨생님!!
혁신의 핵심은 지식 보유(아는 게)가 아니라 모든 걸 바꿀 수 있는 정치력(기업가 정신)이군.
국방체널을 초월하셨당 ...
교수님 이름적혀있는거보고 바로클릭했습니다. 다양한 곳에 나와 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유익하고 재미도있고
교수님! 국방티비 레드피그아카데미 인문채널휴에서도 좋은 강의 잘 듣고있습니다!
엄청 어려운 내용은 아니지만 듣기 편하게 잘 이해되게 설명하시네
정말 이분은 다르네
이채널에서 최고수준의 지식과 통찰력을 가지고 계신분이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임용한박사님꺼는 항상 정주행
중등시절 국사 선생님이 하신말
전사를 알면 역사를 역사를 알면
시대의 흐름을 안다고 하셧는데
어 보러 왔더니 본거 였군요 쿠쿠 좋아요가 눌러져 있네요
임용한교수님 서해를 지중해로 보고 동아시아 역사를 다른관점으로 재정립하는거 재밌을거같습니다 지리적 요충지인 서해는 아시아의 지렛대 역할을 하여 지금의 한중일 힘의 균형을 이룬 열쇠였다 이걸로 토멘사 한파트 써주시죠
너무 재밌다 진짜ㅋㅋㅋㅋ
임 박사님 국방티비에서만 뵈었는데 여기 진출하셨군요
한마디로 똘끼가..
국방티비 전쟁사 박사님이다
임용한 박사님이 갑이시다
토전사에선 빵빵 터지는 에드립이었는데에 ㅠㅠ 좀 웃어주시지.. 다들 엄근진이셔
이해가 어렵나 봅니다.
토탈워 갤러리 친구들 모집해서 강의하면 교수님 감사합니다!!!하고 울부짖으면서 청강할 거 같은데.....
오오 팔랑크스! 오오 로마조차 정면에서 맞붙길 꺼려했던, 하지만 정예화와 숙련도가 떨어지자 유기적인 전술에 패배하고만 비운의 병종 팔랑크스!!!! 이러면서 수업 들었을 텐데
ㅋㅋ
와 이분이 나올줄이야 박사님
문명해본사람은 알지 기병은 전면전이 무서운게 아니라 추격이랑 약탈 지원등이 무섭지 몇배에달하는 중보병이랑 꽝 부딪히면 보병이 안밀림 숫자가압도적이라 근데 속도랑 지구력에서 넘사벽 보병은 그 한자리에서만 화력이있지
요즘은 "털자" 소리 안들으면 임용한 교수님 강의 안들은것 같은 중독성 있는 단어임
교수님 반갑습니다~~
인문채널휴 회원의 리액션을 보여주고 싶네요ㅜㅜ
맞아요~
5:00 저 복장 그대로 걸었던건 아닌듯 하고 함께 다니는 전투 노예들이 들어 주었던 듯 하죠. 근데 그렇게 가정해도 도보 2,000km는 확실히 힘든 거리기는 하네요.
우와😃 잘 배웠습니당
역사에 관심도 없는 사람들 데려다가 역사강의를 하니
듣는사람도 하는사람도 죽을 맛 이였겠다ㅎㅎ
근데 교수님한테 훈수두는 친구들은
국대가 경기 뛰는데 훈수두는거랑 똑같은거지ㅋ
넌 북한가서 살아라
딱 북한 꼬붕스타일
국대는 프로인데 시청자가 훈수둘수 있지
임용한 아조시 영상특징: 보면 시간이 순삭되있음...
나같으면 콘서트값 내고서라도 들을 강의를...
저같아도 돈내고 찾아가서 들을겁니다.
아무래도 역사에 관심있는 방청객이아닌, 알바라서 방청객의 집중도가 떨어지는것같아 안타깝네요..ㅜ
내가 저기 있엇으면 눈 부릅뜨고 경청했을텐데..
이아자씨 삼국지 썰 맛깔나게 잘풀던데 ㅎㅎ
방청객들 꿈뻑꿈뻑 ㅋㅋㅋㅋㅋ
공자는 전술보다 전략에 더 중점을 두고 알렉산더는 전략보다는 전술에 더 중점을 둔듯
공자가 아니라 손자겠죠. 일단 공자 맹자 손자 한비자 등등 유명한 사상가 중에 천재 아닌 사람이 없더군요.
서양쪽도 유명한 학자들은 다 천재임.
손자는 전투뿐 아니라 첩보정보전이나 기타 넓은 것까지 포함하고 있죠. 손자병법의 가치는 그걸 이론화 시켰다는 점에 있죠.
임용한 쌤이다!
진짜 국사 세계사를 이렇게 가르치는 선생님이 많았더라면 어땠을까 싶네요. 초등학교때부터 대학원 졸업하는 지금까지 약학을 공부하지만 세계사랑 국사가 그렇게 재밌고 흥미롭더라구요. 단지 좀 역사시험에서 년도 외우라던가 그런거만 안했으면
외워야 기억이 나는 것이고 그 기억을 바탕으로 소통과 창조의 발판이 되지요
개꿀잼
임용한 교수님 이름 보고서 묻지마 클릭~!
청중이 무언가 아쉽네요. 임박사님 거생 하셨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방청객분들이 보리자루 꿔다놓으셨는지 호응도 일부 몇사람 빼놓고 전무하다시피 무표정이구....이게 얼마나 재미있는 강의내용인데...에구구.... 임용한 박사님 팬분들이랑 밀리터리 역사 매니아들이 얼마나 많은데 ..............
임박사님이 좋아하는 지휘관 알렉산더......
오늘 강연에서 느꼇던점은....군을 강군으로 훈련시키고 육성할수잇엇던...마케도니아의 풍족한(?)재정상태......
양이나 키우던..이란 말씀이 기억나는데...그러함에도 강군으로 육성시킬수잇는 재정상태를 갖췃나보네요.....
원래 양치기들이 군사자원으로는 참 좋죠. 험한곳에서 일하다보니 기본적인 근력과 용기도 있고, 말 탈줄 아는 사람도 있고, 순박해서 명령도 잘 듣죠. 스위스의 용병들도 양치기 하던 사람들 아님까.
@@danlee2294 일리잇는 주장이시네요....동의함
재정상태를 갖췄다기보단 다 빚을내서 전쟁을 나선거라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원정시작부터 빚으로 시작했구요
@@김상진-b5n 궁금한건.....빚을 낼수잇는것도 상환이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가능한일 일텐데요
조선은 세수가 적어서 강군을 운용/유지가 힘들엇던걸로 압니다
마케도니아는 도시국가 개념이엇을테니..
조선과 대륙왕조와의 관계보단 더 밀접햇을수도잇겟지만....그렇다하더라도...상환이 가능하엿으니 빚을 낼수잇엇을거라 생각되네요
나중에 혹시 대댓글을 보게되면....정보를 공유해주세요.....ㅇ.ㅇ^
일단 유목민족이나 산악민족, 수렵민족은 거칠고 용맹한 인적자원을 싼값에 운용할 수 있죠.
중국이나 한국, 일본같은 나라가 유목기병과 비슷한 기병 하나 양성하려면 봉건 기사화 시키거나 엄청난 돈을 써야되죠. 돈먹는 하마죠.
하지만 유목민은 그냥 징집하면 끝. 승마술 좋고 수시로 집단 사냥하면서 기동훈련 해대니 따로 훈련이 필요없으면서도 우수한 병력을 낮은 단가에 운용이 가능함.
동양과 서양의 전술적 차이는 "창의력"에 있는것 같음. 동양 전쟁사도 창의력은 물론 있는데 전술을 가르칠때 창의력을 강조하지는 않는다 이거지. 특히 손자병법에서는 창의성과 자율성을 강조한 내용은 없었던것 같음. 그러나 적진을 격파하는것은 결국은 창의성이거든. 상대가 예상하지 못한 창의적인 전술이 적을 격파하는것. 미 해병대도 손자병법을 매우 열심히 배우고 있음. 근데 우리가 서양 전술의 철학적 핵심을 배우는가 하면 그렇지는 않는다는 거지. 여기에 미국만의 특이한 국민성도 있는데 이건 미식축구를 보면 잘 알수 있음. 미국은 일단 베이스로 힘을 깔고 감. 일단 힘이 있고 그 위에 전술을 추가 하자는 마인드거든. 그래서 장군들도 기본 체력이 엄청나다고. 근데 우리나라 장교들은 잘 움직이질 않아. 기동 사단도 지휘부가 잘 안움직이려고 한다니까. 알렉산드로스의 모습을 보면 딱 현재 미국의 모습임. 기본적으로 힘을 깔고 여기에 유연한 전술을 추가하는 거지. 시대를 막론하고 세계를 제패하는 국민의 모습은 어디나 비슷한것 같음.
손자병법은 창의성을 강조합니다. 상황마다 상황마다 전술을 바꾸고 고정불변된 전략과 전술을 쓰지 마라고 손자병법에 쓰여 있어요
어크 오디세이 동영상을 보다가 여기까지 왔다
임박사님 영상이 떴길래 헐레벌떡 들어왔습니다
18:06
ㅋㅋ 여기 관람객들이 그냥 돈받고 오는 알바같다.. 다 노관심이라 귀에 피나보임. ㅋㅋㅋ 나도 학교다닐때 국사시간에 저랫는데 나이먹으니까 국사, 세계사가 궁금하고 재미잇음..ㅋㅋ
👏👏👏🤣🤣🤣
진정한 학자
자신의 지식을 누군가에 뇌리에 이리 꽂는분이 없는거같음
학교다닐때 이리 열심히들었으면 대학원갈뻔햇네 어휴.. 다행이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등자를 놓친걸 아시나요? 서양에서 기병전술이 불가능했던 이유가 등자가 없어 기사가 불가능했기 때문입니다. ㅎㅎ 고대엔 동양과 전투시 100전 100패
첫 부분에 역사 배경 설명하는 부분(0:46 ~ 2:24 까지)에서 음악 2개가 겹쳐져서 상당히 산만하게 들립니다. ㅜㅜ 음악을 하나만 넣었으면 더 좋았을 뻔...
수부타이도 최고의 전술가인데,
몽골에서 시작해 동아시아 동유럽까지 정복했던..
수부타이도 알렉산더한터는 안되지
주변을 마구마구턴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ㅋㅋ
틀니 다 압수하고싶네 ,,,,
청중 레알 졸거같다 야 ㅋㅋ 임용한 박사님 강의가 아깝네
정보전달 후 듣는이가 실행해야되는거며, 반응을 살펴보지만 아닌거는 뭐,,, 실무자에게 자부심을 한국사회에 매우필요,,,
팔랑크스는 정면은 무적
측면과 후방이 취약. 하지만 알렉산더가 이끄는 마케도니아 기병 친위대가 최강.
장창이 겹치는거였구나... 무섭
사실 박사님의 말씀에 약간의 이견이거나 아니면 표현상의 차이점이 있는거 같아 몇자 써봅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중장보병으로 근무해야만 시민권이 주어지고 기득권층이 될 수 있는게 아니라..무기와 갑옷을 직접 구매하고 헬스장에서 몸을 단련하며 전투기술을 배울 수 있을 정도의 보통시민으로써 경제적 육체적 능력이 되는 사람들이 중장보병이 되었고 중장보병으로 자기 부족을 지키는 것 자체를 엄청난 영광으로 생각했기에 대다수의 중장보병은 이미 일반시민출신이며 경제적 육체적으로 여유있는 자들이라고 봐야 한다. 결론은 중장보병으로 복무하고 싶어도 사회적지위와 육체,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람은 복무 자체가 불가능..아테네 솔론이 전 시민의 복무화를 시행했을때도 이미 시민에 국한된 병역제도였다.
다른예로 군인으로 복무하면 시민권을 주고 기득권이 될 수 있는 길을 줬던 곳은 그리스가 아니라 로마이다. 누군가에게 속한 노예만 아니라면 누구든지 로마군에 복무할 수 있었고 처와 자식에게 로마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고 시민권을 주었다.
그리고 필리포스 2세는 테베에서 쓰지 않고 있는 기술을 가져다 온게 아니라..3년간 인질로 붙잡혀 있으면서 에파미논다스라고 하는 테베의 가장 명장에게서 교육을 받는다. 오랑캐의 자식치고는 영민하고 배우려고 하는 자세가 있어 장군이 좋게 보고 직접 정치 군사 등등을 가르친다. 여기서 필리포스 2세는 팔랑크스전법을 업그레이드해서 배우게 되고 그걸 마케도니아로 가져와서 자기나라를 중앙집권 군사강국으로 만든다. 정치체재 언어 의복들 모든 시스템을 그리스화 하게 되고 광산 산림 등 주변 도적떼를 소탕하여 국고로 환수시키고 중앙집권화 한다. 테베가 바로 게이전사로 유명한 신성대라는 백색갑옷만 입고 싸우던 최정예 전투 국가였다. 테베를 나중에 필리포스 2세가 멸망시킬때 마지막까지 맞서 싸운 부대가 바로 소위 말하는 게이부대. 연인끼리 짝을 지워서 싸우게 하는데 무시무시한 전투병들이었다. 필리포스2세는 그들의 용맹성을 인정하고 그들의 무덤자리에 사자상을 세워주게 된다. 암튼 세월이 흘러 국가를 부강하게 만들어가게 되는데 펠레폰네소스전쟁중에 평화를 유지한 덕이었다. 이후 필리포스2세는 알렉산더를 기마대장으로 임명하고 자신은 팔랑크스를 개량한다. 창을 돌려서 빼면 길이가 짧아지고 연결하면 최대 6.5미터 까지 확장이 가능한 사리사 라는 창을 개발한다. 보통 당시의 창은 2.5미터 가량 이었다고 한다. 저 긴 창을 들게 되면 반드시 두손으로 잡아야 고정이 되기 때문에 방패를 들 손이 없다. 그래서 갑옷 외에 상체를 보호할 방법으로 방패를 가슴크기로 작게 줄인 다음 목에 걸고 다녔고 행군중에는 창은 반으로 나누고 갑옷과 투구는 벗어서 창끝에 메단 다음 창은 어깨에 걸치고 행군을 했다. 척후병이 전 후방에 있기에 행군중에는 무장해제한 채로 걸을 수 있었다.
그랬다 알았다
병법에서도 들은듯...
이미 삶을 많이 살아온 분들에게 필요한 강의는 아닌듯.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의 삶은 개혁과 공평을 통해 이룩한 업적인데 나이 많으신 분들을 향한 강의는 좀 무리인듯.
맞는말. 저 노인들이 페르시아임
나혼자산다 ㅋㅋㅋㅋㅋㅋㅋㅅㅂ 웃고갑니다
미필이 군대를 말했던거여 ㅋㅋ 이래서 내가 손자가 누구인지물러~
알렉산드로스와는 달리 나폴레옹은 끝을 몰랐지. 그래서 러시아에서 완전히 몰락했지. 물론 끝을 알아도 알렉산드로스의 죽음 이후 알렉산드로스 제국의 분열만 봐도 나폴레옹이 죽으면 제국은 몰락할수밖에 없겠지만.
그걸 그대로 비교하는 건 좀;; 나폴레옹이 마지막까지 성공적으로 자기 목표를 완료를 했다면 죽은 뒤라도 왕조의 정통성이 세워지고 제국의 영향력이 전 유럽에 유지되는 것을 상정해야 하는데다가 나폴레옹이 무슨 알렉처럼 자기나라 직할령을 몇 배로 확장한 것도 아니고 당초부터 중앙집권적, 단일민족국가적 정체성을 지닌 프랑스의 국력과 그 인민의 지지를 기반으로 선전한 건데 그게 마케도니아처럼 몰락할거라고 하는 건 거의 알렉산드로스와 나폴레옹을 이름만 알고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발상일듯 ㅋㅋ
아니 생각해보니까 알렉산드로스네 제국이 그렇게 된 건 배터지게 땅 먹어놓고 후계자 나몰라라 한게 명확하고 직접적인 원인인데 나폴레옹은 그런 부분을 찾아볼 수도 없을 뿐더러 오히려 그 반대로 하려고 노력했잖앜ㅋㅋㅋㅋ
도저히 연관지을 거리가 없어 보이는 주제들을 연결시키는 상상력이 부럽다
@@보노보노-q6e 나폴레옹의 제국이 나폴레옹 한명의 지도력에 의존하기 때문에 나폴레옹이 죽으면 몰락할 것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나폴레옹의 제국은 프랑스군의 가혹한 징발과 대륙봉쇄령으로 인해 유럽각국의 증오를 샀기에 나폴레옹이라는 구심점이 죽으면 유럽 각국이 이때다 하고 달려들것이 뻔하기에 몰락할 것이라는 겁니다.
@@이하늘-c3g 근데 그게 어디가 알렉산드로스네 제국의 몰락이랑 비슷해요?
@@보노보노-q6e 나폴레옹이 1807년 이후에 전쟁을 안 일으키고 멀쩡히 살다가 죽어도 알렉산더 사후에 붕괴된 것처럼 붕괴될 거란 겁니다.
할짓없어서 끼리끼리 모여 카페에서 수다떠는 아줌마들 데리고 전쟁사 강의를 했으니 반응이 없지.. 저자리가 너무 아깝다..
무신 한신과 비교하면 어떻습니까?
방청객들 징집됐냐
알렉산더인데왜 아리스토가 나옴
?
.
아리스토텔레스가 알렉산더 스승이었음
@@한의사공부튜브 내엉덩이찰싹쿵때려주새욤☆
ㅈㄴ 세게 걷어차고싶네
@@한의사공부튜브 갑자기왜욕하는거냐.. 넌 도덕시간에 뭘 배운 것이냐...
이게 욕이냐 ㅋㅋㅋ 되도않는 애교부려서 대답한건데
진지충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