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독실님도 저랑 같은 임박사님 팬이셨군요?! ㅎㅎ 근데 박사님은 모르고 저는 알 것 같은 이독실님의 개그트라이들이 좀 있었는데 묻힌 것들이 보이네요 ㅜㅜ ㅋㅋ 암튼 가장 우리나라의 이 시대 현인 같은 임박사님 강연 너무 잘봤습니다. 잘 대담을 이끌어주신 이독실님도 고생하셨습니다.
꿈의 크기가 무엇을 생각하게 하고 생각의 차이가 관점의 차이가 되고 관점의 차이가 시스템이나 언행의 차이를 만들어내고 그것이 결과로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의 차이는 그 시대의 인적, 지리적, 지적, 기술적, 심리적인... 것을 포함한 모든 영역의 한계를 가지는 것 같습니다.
경쟁 하느냐 안하느냐를 놓고 하지 말자고 하는 것이 아닌 무엇을, 어디까지, 얼마나, 어떻게 경쟁하게 할 것인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제 한국사회는 학습의 단계에서 지적 유희의 단계에 들어섰고 곧 지적 탐구의 영역으로 들어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어떤 인재를 무엇으로, 무엇을 위해, 어떻게, 얼마나 양성할 것인가 고민해야할 때 입니다.
모리가문이나 이에야스를 볼 것이 아닌 당시의 시대흐름을 볼 줄 알고 보고 싶어져야 바뀔 것 같아요. 우리는 그것을 보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박사님. 지적 호기심을 교육시스템 안에서 살려내지 못하면 한국은 결국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고만고만한 나라로서 적당히 성장을 하다 스스로 멈추고 타협한 채 살아가게 될 것 같습니다. 선함을 선택하고 명분을 통해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우리의 선택인데 그것을 바꾸는 것이 불편한 것 같아요. 거기까지가 현재로서 대한민국 혹은 조선과 그 이전시대들, 더 나아가 우리 공동체의 과거, 현재, 미래의 한계지점 같습니다. 사회적으로도 자유가 아닌 자율을 선택하지만 학문이나 지적 탐구의 영역에서도 스스로 그 한계를 긋고 그 선을 넘어서는 사람들을 관리하며 스스로 성장을 둔화시키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게 기나긴 역사를 이어올 수 있는 비결이기도 했지만요. 도전하는 것으로 자신들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이들과 우리의 길은 전혀 다른 것 같습니다. 그들은 그 불편에 생명까지도 걸고 있으니까요.
다른것보다 리더십은 타인이 아니라 스스로를 관리하는 거라는 게 기억에 남네요 박제가 이야기도 잘 들었습니다 ^^
19:55 편하게 사는 대가를 치뤄라..... 진짜 가슴에 비수처럼 박히는 명언입니다.
24:00
박사님 최고 ❤ 박사님 강연 찾아 듣는데 매 주제마다 어쩜 이리 통찰력있으신지..
임용한 선생님의 강의는 언제, 어디서 접해도 고개를 끄득이게 됩니다.
좋은 강의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내공이 심오합니다. 👍
본질적인 말씀 너무 감사해요
4:52 연계하지 말아야 할 것을 연계하는.....
저 이독실님도 저랑 같은 임박사님 팬이셨군요?! ㅎㅎ 근데 박사님은 모르고 저는 알 것 같은 이독실님의 개그트라이들이 좀 있었는데 묻힌 것들이 보이네요 ㅜㅜ ㅋㅋ 암튼 가장 우리나라의 이 시대 현인 같은 임박사님 강연 너무 잘봤습니다. 잘 대담을 이끌어주신 이독실님도 고생하셨습니다.
꿈의 크기가 무엇을 생각하게 하고 생각의 차이가 관점의 차이가 되고 관점의 차이가 시스템이나 언행의 차이를 만들어내고 그것이 결과로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의 차이는 그 시대의 인적, 지리적, 지적, 기술적, 심리적인... 것을 포함한 모든 영역의 한계를 가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쟁 하느냐 안하느냐를 놓고 하지 말자고 하는 것이 아닌 무엇을, 어디까지, 얼마나, 어떻게 경쟁하게 할 것인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제 한국사회는 학습의 단계에서 지적 유희의 단계에 들어섰고 곧 지적 탐구의 영역으로 들어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어떤 인재를 무엇으로, 무엇을 위해, 어떻게, 얼마나 양성할 것인가 고민해야할 때 입니다.
하나하나 맞는 말인게 고전을 읽은 기분이 듭니다,
투자공부를 하는데 통찰을 배우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있는 박사님 영상들이 투자에서 선택을 하는데있어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는 조화를 추구하죠. 그게 박사님이 보게 하고 싶은 것을 보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선을 추구하는 이유는 그것이 우리의 생존방법이자 우리가 감수해야할 불편함이었을 거에요. 그래서 저도 조화를 추구하고 있나봅니다. 역시 근본은 어디 안가네요 ㅋㅋㅋㅋ
28:39 블랙니트 여성분 한국계 혼혈같은데 예쁘시네요😊❤
🐻❄🐻❄독실이형, 임 교수님 조합 아주아주 좋아욧!!
세상이 좁다고 느껴졌었어요. 나는 살아남기 위해 어디까지 보아야 할까 고민했습니다. 그 끝에 올라야 할 것인가 아니면 멈춰야 하는가 멈춰도 되는가 사실 지금도 고민입니다. 살기위해 발버둥쳐야 할지, 죽음을 각오하고 사수해야 할지, 아니면 정점을 향해 달려야 할지.
그렇다 하더라도 지적으로, 산업적으로, 정치적으로 사회가 더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적 호기심을 거세시킨 그것은 깨내야만 할 거에요. 김구 선생께서 생각하셨던 것처럼 소프트파워에 관한 것은 위태롭긴 해도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있나봅니다.
절박함 선악이 아니라 절박하면 능력을보고 살만하면 충성을 본다
난세의 변화를 보고 뛰어드는 적극성
용인해야 할 부분
나를 관리하는게 시작
완벽한건 없다
사회자님 개그
1. 08:06 등근육 드립(현빈)
2. 20:20 reader 드립
수신제가치국평천하 고전은 고전 나름대로 통찰력이 있었네요
오 우연히 봤는데
넘 좋앗어요
아주 아주 아주 좋아 좋아 좋아
좋은 강연 추
그러기엔 결격사유가 많지요 ㅋㅋㅋ 사람 욕심에는 끝이 없나 봅니다.
7:32 시스템을 이야기 하는게 인물을 부각시키는 것 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기업에도 도움이 될테고요.
모리가문이나 이에야스를 볼 것이 아닌 당시의 시대흐름을 볼 줄 알고 보고 싶어져야 바뀔 것 같아요. 우리는 그것을 보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박사님. 지적 호기심을 교육시스템 안에서 살려내지 못하면 한국은 결국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고만고만한 나라로서 적당히 성장을 하다 스스로 멈추고 타협한 채 살아가게 될 것 같습니다. 선함을 선택하고 명분을 통해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우리의 선택인데 그것을 바꾸는 것이 불편한 것 같아요. 거기까지가 현재로서 대한민국 혹은 조선과 그 이전시대들, 더 나아가 우리 공동체의 과거, 현재, 미래의 한계지점 같습니다. 사회적으로도 자유가 아닌 자율을 선택하지만 학문이나 지적 탐구의 영역에서도 스스로 그 한계를 긋고 그 선을 넘어서는 사람들을 관리하며 스스로 성장을 둔화시키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게 기나긴 역사를 이어올 수 있는 비결이기도 했지만요. 도전하는 것으로 자신들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이들과 우리의 길은 전혀 다른 것 같습니다. 그들은 그 불편에 생명까지도 걸고 있으니까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ruclips.net/video/tcy-t-OK5Ms/видео.htmlsi=oqQWit4_zPLlQ6Aa 도 잘 들었습니다.
링크 감사해요 2편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ㅎㅎ@@시준-n6w
리더가 혜안과 통찰력이 있어야 가능하다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