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알던 건 빙산의 일각 선조의 충격적 진실 (임용한 박사 / 1부)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85

  • @CH신사임당
    @CH신사임당  2 месяца назад +19

    임용한 박사의 임진왜란(상) 도서구매 링크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683026

  • @simonlee8154
    @simonlee8154 Месяц назад +7

    임용한 박사님처럼 계속 우리 고유의 문화를 연구하시고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반도의 여러 전생으로 인해 잃어버린 우리 정체를 계속 가꾸어주세요. 고맙습니다.

  • @다시쓰는징비록임진왜
    @다시쓰는징비록임진왜 2 месяца назад +104

    선조 대체로 똑똑한 왕이라고 할 수 있죠..방계 출신 중에서 왕이된 것만 봐도 그렇고, 재임기간 중 상황파악이나 정치적 술수에도 능하죠...
    능력만 본다면 꽤 유능한 군주인건 맞는데....
    이 인물의 근본적인 문제는 애민 군주라는 기본적인 소양이 부족하고, 자신의 권력유지를 위한 정치적 판단에는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데...
    국가 존망이 걸린 위기의 순간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고, 정신적 패닉에 빠져 대사를 그러치는 우를 자주 범하는 인물이죠...
    평시 였다면 그냥 고만고만한 군주 정도의 평가는 받을 인물이지만, 임란이라는 전대미문의 환란을 감당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군주가 아니었을까....평가해 봅니다...

    • @김주노-l5f
      @김주노-l5f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근데 그것도 애매한게.. 조선 역사에서 임진왜란같은 대규모 국제적 환란이 없었죠.. 조선후기의 일본이나 서구 제외하고 기껏해야 병자호란같은 케이스인데 문제는 병자호란도 걍 개털리고 바닥에 이마 찍었잖아요.
      그러니까, 다른 왕시대에도 이런규모 침공이 있었고 그렇다면 누가잘했고 못했다라는 비교기준이 있지만,
      500년역사통틀어 유일급의 침공인데
      잘했다못햇다 판단하기에는 ..
      가령 세종대왕같은 명군이라한들 선조자리에 있었다면 애민정신과 별개로 전시급박한 상황에서 제대로 된판단을 내릴지는 미지수라는거...
      또 선조에 대한평가의 오류중 하나는, 그가 잘 대처했다, 못했다라는 판단 기저에 왕이 어떤 역할을 수행하면 다른 결과가 도출될수 있다라는 전제가 있는건인데, 전근대시대의 봉건국가에서 조선은 임진왜란 이전 오랜시간동안 전쟁이 없어 고인물이었고 일본은 내전을 거듭해 숙달된 상태..
      즉 국가의 총체적 경험과 체계의 차이를 감안해야하는데 선조가 잘대처햇다 아니다..라는 쟁점은 다소 감정에 치우쳐 포커스를 잘못잡은듯.
      이순신에 대한 견제는 조선이란 나라자체가 이성계라는 구국의영웅의 쿠데타로 성립했으니 선조는 전시상황에서 자기자리를 보전하기 위한 조치를 한것이고.
      무능하다기보다는 자기 자리를 보전하고 관리하는데에 있어서의 감각은 탁월하지만 시대를 초월하는 명군의 혜안은 없다. 정도가 적절하다고 봅니다.
      전쟁의 결과나 진행양상에 있어서 이순신 좌천시킨부분은 실책이 맞고
      이순신의 캐리가 있었지만.
      큰틀에서 양상은 선조 능럭과 무관한 시대흐름과 국가 양상에 의해서 진행됐다고 보는게 맞다생각

    • @buckston201
      @buckston201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김주노-l5f 사실 두번의 호란도 임란에 비할바는 못되는게 사실이었죠

    • @Jabberblabla
      @Jabberblabla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런식이면 고종도 평가절하 되었겠네요
      다른거 다 치우고 황윤길의 말을 듣고
      대비했다면 황진의 대비는 뭐가 되죠?
      자식 문제 뿐만 아니라 원균을 너무 고평가 한건 제정신일까요? 원균이 충청도절사로 배치하니 탄원이 왜 생겼을까요?
      그 상황에 정문부 장군을 북부를 지키게 두고 힘이라면 최고로 치는 김덕령을 때려 죽이고요? 박진 장군이 중국장수에 맞아죽는걸 두고보고요?
      이런 사람들 보면 참 치가 떨립니다.
      조국을 지키겠다는 장수를 죽이고 강옥보내고 활용못하고 대비도 안하고
      훈구파 날려버리고
      심지어 자식들도 하나같이 돌아이들이고
      손자가 인조급 ㅋㅋ

    • @박채우-x8l
      @박채우-x8l 2 месяца назад

    • @몽실강아지
      @몽실강아지 2 месяца назад

      오히려 전시라서 더욱 빛나던 왕이라고 생각합니다 명의 지원을 받아낸것도 대단하죠 임란이후 적재적소에 인재등용한것도 ㄷㄷ

  • @임재건-e7l
    @임재건-e7l 2 месяца назад +50

    선조가 임진왜란에 도망가고 하는건 그냥 ... 평범한 인간이니 그럴만하다 . 영웅의 기질은 없구나 생각이 드는데
    임진왜란이 끝나고 나서 보여준 행보고 더 군주의 자격도 없는 자구나 생각이 듬 , 그렇게 큰 전쟁을 겪고 조선사에서 가장큰 전쟁을 겪어놓고는
    완전히 바뀌거나 새로운걸 모색했어야 했는데 , 또다시 성리학을 더하자... 이걸로 돌아간게 참..

    • @비에-l5d
      @비에-l5d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딱좋은담백한 평가.ㅋㅋ인간으로서는 이해되는데 군주로서는 멋이없음 특히 전시중과 전후상황..

    • @Tyrantiousion
      @Tyrantiousio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성리학을 폐기하기엔 대체할 수 있는게 없었음. 불교도 이미 옛날부터 폐단이 알려졌고, 다른 종교, 학문이 유교, 성리학을 현실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게 없었음

    • @우수수-r1q
      @우수수-r1q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성리학은 군주에게 딱 맞는 학문 입니다. 그러니 갈고 닦아야죠

    • @junchun2424
      @junchun2424 Месяц назад

      이미 유교국가로 출발한거부터가 시한폭탄이었고 원래 망할국가가 선조때 터진걸 선조탓하는것도 웃긴거지 걍 개막장 국가인데 왕혼자 뭘 어떻게 바꿈 조선이 망해서 진짜 다행인거임 한국이라는 새로운 나라에서 지금 전성기를 누리고 있으니까 그 반면에 굳이 그런 막장나라를 이어받는다고 하는 북조선은 여전히 막장이고

    • @rancetole6404
      @rancetole6404 Месяц назад

      @@Tyrantiousion 불교의 폐단이 아니라 인간이 썩어서 그런것임 불교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없음

  • @엘든링은내인생갓겜
    @엘든링은내인생갓겜 2 месяца назад +19

    옛날 15세기 명나라의 최전성기 영락제때 명나라가 세계패권국가였을 정도로 군사력, 기술력, 경제력에서 세계 1위였고, 영락제 사후 4대 암군 시절때 점점 쇠망해갔지만 그래도 명나라가 워낙 시스템적으로 잘 굴러가던 대제국이었음. 명나라는 몰락기 시대때도 둔문해전에서 포르투갈과 해전해서 승리했고, 명나라가 완전히 몰락한 후 잔존세력인 남명의 정성공 장군이 단독으로 군대 출병해서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랑 전쟁해서 압도적으로 이기는(질란디아 공방전) 등등등 명나라가 유럽보다 군사력이 훨씬 더 막강한 것은 사실이고, 당시 명나라가 세계 화력 1위 제국이었는데 일본이 그 점은 보지 못한 것 같음. 그래서 이 점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과대 망상이었던 것 같음.
    하지만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아예 혜안이 없던 것도 아닌게, 일본 정규군은 아니지만 일본 영주의 지원을 받은 왜구들이 필리핀 마닐라까지 원정나가서 대해전을 일으킬 정도로 바다에서 강한 것도 사실이었으니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인도까지는 몰라도 동남아시아까지는 쉽게 정복은 가능했을 것임.
    물론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가장 놓쳤던 것이 바로 이순신 장군의 존재였기도 했고.

  • @맹승부
    @맹승부 2 месяца назад +34

    도망을 못간 능양군과 도망을 잘간 하성군을 비교하면 답은 쉬움.

    • @이정대-k1y
      @이정대-k1y 2 месяца назад

      능양군은 나중에 반정으로 인조가
      되지만, 하성군은 누구?
      광해군, 임해군,,능양군등은 후궁의
      자식들인데 하성군도 후궁의 자식이겠군.

    • @이동진-y9v
      @이동진-y9v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정대-k1y 하성군은 선조... 선조는 후궁 자식은 아닙니다. 아버지가 후궁 자식이긴 하지만요. 아버지는 최초의 대원군인 덕흥대원군입니다.

    • @이정대-k1y
      @이정대-k1y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동진-y9v 왕후의 자식들-
      아들은 대군,딸은 공주.
      후궁들 자식들- 아들은 군. 딸은 옹주.
      예외) 1.노산군- 문종의 아들로 단종이
      라는 묘호를 받았지만, 숙부 수양대군
      의 왕위찬탈로 노산군으로 겍하됨.
      2. 연산군- 성종과 폐비 윤씨의 아들.
      어머니 윤씨의 죽은 내막을 알고
      피바람이 몰아치는 복수를 하고
      스스로 폭군의 길을 가게 됨.
      그래서 반정으로 폐위된 후
      연산군으로 격하됨.

    • @skp2747
      @skp2747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동진-y9v선조의 부친이 왕이 아니었는데 하성군의 어머니가 후궁이냐 아니냐의 여부를 따질 이유가 없지요.

  • @석열박-n8w
    @석열박-n8w 2 месяца назад +22

    리더로써 위기관리능력의 부재와 의병장들을 숙청하고 조선의 당쟁이 시작된 시점 선조는 뛰어난 인재들의 개혁적이고 합리적인 정책들마저 자신의정치적인 안위를 위해에 영악하게 이용만했을뿐
    진정 군주라 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조선은 임진왜란을 기회로 사회구조와 200년간이어온 각종 악법을 개혁할수도 있었습니다

    • @성이름-m3u
      @성이름-m3u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의병장 숙청했다는데 죽은건 김덕령 하나뿐이지않나??

    • @박채우-x8l
      @박채우-x8l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성이름-m3u아닌데요

    • @성이름-m3u
      @성이름-m3u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박채우-x8l 또 누가 죽음?

    • @성이름-m3u
      @성이름-m3u 2 месяца назад

      @@박채우-x8l 누가 난을 일으켰고 누가 죽었다는건지 제시를 못하면서 왜 나보고 공부하라고 그래요.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공부해서 근거를 대야지ㅋㅋㅋ
      페미식 말싸움하는 것도 아니고ㅋㅋㅋ

    • @박채우-x8l
      @박채우-x8l 2 месяца назад

      @@성이름-m3u 음..알겠어요누가일으켰고누가죽었는지알아보고오겠습니다

  • @유우진-g6z
    @유우진-g6z 2 месяца назад +48

    선조가 임진왜란 대비해서 축성 지시 하니까 백성들이 볼멘소리 하면서 불평했다고 함.. 그냥 조선은 200년 간의 평화 때문에 고관대작부터 백성까지 평화에 쩌든 거 같음.. 사실 국가라는 것이 무역도 하면서 - 사실 무역이 타국의 상황을 긴밀히 캐는데 요긴한 수단임 - 부국강병, 역동적인 사회를 추구해야 하는데 조선은 관 중심의 무역만 조금하고 쇄국정책으로 일관한 데다가 너무 사회가 정적이었음..

    • @성이름-m3u
      @성이름-m3u 2 месяца назад +20

      당장 지금 한국도 휴전국가이지만 군대가기 싫어하고 사람부족해서 여성징병하자고 하니 여자들이 거품물고 반대하는 중.
      지금도 이런데 200년간 전쟁없던 나라에서 전쟁날거같으니 끌어다가 돈한푼 안주고 성 쌓으라고 일을 시켜대는데 원성이 안생길수가 있겠음??

    • @이정대-k1y
      @이정대-k1y 2 месяца назад

      선조가 전쟁에 대비해서 축성을 지시
      했다? 우리가 알던 선조는 그러질
      않았을텐데~
      전쟁 터지고나서 그랬다고 해도
      믿을까 말까 한데.
      선조가 잘한 일은 왜의 장수에게
      포로로 잡히지 않은거와 이순신을
      발탁해서 전세를 뒤집었다는 거.
      후궁의 자식들 중 괜찮은 왕은
      영조 말고는 없음.

    • @creater101
      @creater101 2 месяца назад

      명나라 영향이 크죠 명이 무역금지령 때렸는데 그 영향 밑에 있는 조선이 어쩔 수 있나요. 당시 사상도 소비를 금하는 시대였으니 무역은 어려웟죠

    • @okidoki1718
      @okidoki1718 2 месяца назад +1

      ​@poruz-6095또 괘변 쿵쾅쿵쾅 ㅋㅋ
      오또케~~

  • @윤불멸
    @윤불멸 2 месяца назад +77

    선조라는 인물을 알려면 부전자전이라고 자식들을 보면 되는데 임해군 순화군 정원군 광해군 등 하나같이 막장이고 문제아들, 광해군이 좀 나았으나 그도 결국 폭군으로 쫓겨났습니다. 임해군 순화군 못지 않은 문제아 정원군의 아들이 인조입니다. 인조가 소현세자에게 하는 짓 등을 보면 왕이 되어서는 안되는 자가 감투를 쓰면 어떻게 되는 지를 보여줍니다.

    • @이정대-k1y
      @이정대-k1y 2 месяца назад

      선조~인조때까지 다 후궁의 자식들.
      인조의 정통성에 대한 열등감이 소현
      세자를 죽였고, 둘째 봉림대군이 왕위를 차지함.>>효종.
      폐비가 된 윤씨의 아들인 융은
      후궁의 자식이 아님에도 폭군으로
      변해 반정으로 연산군으로 격하됨.
      정비의 자식이 군으로 격하된건
      문종의 아들(단종)이 노산군으로
      되고나서 두번째가 아닌가 함.

    • @yewons
      @yewons 2 месяца назад +38

      광해군이 임란기간에 보여준 리더쉽을 보면 그렇게 말못할겁니다. 임해군같은 사이코패스랑은 결부터가 달랐습니다.
      광해군을 폭군이미지로 만든건 반정세력의 역할이 컸다고 봅니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광해의 일대기를 보면 내가 광해였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 @unfortunately5516
      @unfortunately5516 2 месяца назад +8

      ​@@yewons 광해는 폭군맞아요 뭔 승자의 기록이니 반정세력이니 물타기 ㄴㄴㄴ

    • @도요다다이쥬-x9h
      @도요다다이쥬-x9h 2 месяца назад +7

      @@yewons 백성들 고혈착취해서 청기와굽던 광해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도요다다이쥬-x9h
      @도요다다이쥬-x9h 2 месяца назад

      @@yewons 광해군이 염초로 청기와굽는데 바빠서 일만육천 조총 일본도 정예병에게 방한복한벌 주기는거녕 얼어죽으라고 막걸리 한사발주고 그 추운 샤르후에서 날려먹지만않았어도 호란때 그렇게까지 당하지않았다.

  • @이동진-y9v
    @이동진-y9v 2 месяца назад +18

    세계 역사가 아무래도 서양 위주로 정리되다 보니... 임진왜란은 당시 동양적 사고관으로 보면 조선, 명, 왜, 엑스트라로 여진까지 낀 나름 세계대전인데...

    • @21cmyhurrah
      @21cmyhurrah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동북아전쟁😊

    • @앤드류존슨
      @앤드류존슨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나폴레옹 전쟁도 거의 전 유럽이 낀 전쟁인데 세계전쟁이라고 하니? 뭘 말도 안 되는..

    • @soohwanjeon971
      @soohwanjeon971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넓게봐야 아시아 패권전쟁이지 뭔 세계대전 ㅋㅋ

    • @아양호루
      @아양호루 27 дней назад

      지역으로만 따지면 동북아 전쟁이죠. 그런데 당시 참전국 GDP가 지구상 온나라 총 생산량의 절반 가까이 차지한 강대국들의 패권 전쟁이니까…..

    • @아양호루
      @아양호루 27 дней назад

      심지어 조선조차도 당시 약소국으로 볼 수 없습니다. 강력한 왕정 국가로 중앙 집권이 상당히 잘 이뤄졌고 인구수 또한 1,000만을 넘기거나 육박하는 등 강대국의 조건을 가진 국가였죠.

  • @ericahn2239
    @ericahn2239 2 месяца назад +23

    선조가 도망가는것은 그 상황에서 시의적절한 판단 이었다고생각한다. 그래서 나중에 왜란을 이길수 있는 것이었따. 만약 버티고 싸우다 포로로 잡혔으면 그건 조선이 망하는것이고 모든 의병들과 수군들도 더이상 싸울 명분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선조가 피난간 것을 욕하는게 아니라 전쟁상황에서 대처하는 모든 방법들이 졸장부 같은 결정에 대한 욕을 먹는 것이다.

    • @sangkwonhyun9254
      @sangkwonhyun9254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선조가 도망간게 전략적판단이 아니라 겁많고 이기적이며 자기중심적 인성때문이란게 문제죠.

    • @이가람-s3w
      @이가람-s3w 2 месяца назад +5

      근데 보통 정상적이면, 원군 요청을 위해 세자를 보내고 왕이 남아서 싸움.
      왕이 죽으면 세자가 왕이 되서 지원군과 복수하고.
      이건 노블래스 오블리주 이기도 하지만, 전권을 가진 자가 자국의 전장에 있어야 하기 때문.
      실제로 선조는 전권을 광해군에게 맡김. 그래서 사실 그때 왕위를 실질적으로 물려준거나 마찬가지였는데... 광해군이 착해빠져서 다시 선조한테 돌려준것일 뿐임.

    • @정재용-g6i
      @정재용-g6i Месяц назад +3

      분조를 하고 지는 도망가고 아들은 전쟁터로 몸?

    • @goodluck_
      @goodluck_ Месяц назад

      이게 맞음. 체스로 치면 castling 같은 전략을 쓴건데 웃프긴 하지만 병법서를 쓴 손자 같은 사람이 봐도 기막힌 한수라고 반은 존경, 반은 씁슬함을 담아 이야기 할거 같습니당..

  • @파송송가래탁-k5h
    @파송송가래탁-k5h 2 месяца назад +16

    솔직히 어떤 사람이건 나라의 지도자가 국가가 전쟁으로 망할 수준의 위기에 닥치고 나면 냉정한 판단을 할 수 없음. 특히 임진왜란 초기처럼 꿈도 희망도 없는... 임진왜란 처음 발발했을 때 속수무책으로 조선 군대가 박살이 나고 일본이 진격을 했으니 이건 선조가 잡히면 조선은 끝나는 싸움이었음. 조금이라도 싸워서 이겼으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경으로도 한양에서 버티면서 항전 하지. 선조도 나름 임진왜란 일어나기전에는 준비도 많이 했음. 문제는 지역 유지들과 백성들의 반발이 너무 심해서 축성계획은 중단되게 되었고 이때 반대한 이들은 자신들의 목숨으로 대가를 치룬거임... 선왕이었던 명종이랑 권신들이 박살 내놓은 나라를 재위 초반기에 어느정도 복구시켜 놓았음. 심지어 한국사 통틀어서 도망가는 것도 역대급으로 잘다님ㅋㅋㅋ 거의 도망을 잘치는 임금님 이었음ㅋㅋ 일본 전략이 최대한 빨리 한양까지 당도해서 왕이랑 행정부 잡아서 전쟁을 최대한 빨리 끝내려던 일본군의 전략이 말소되버림. 왕치고는 지나치게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면이 전쟁 기간 보여지며 500년에 걸쳐 욕을 먹는거임. 여요전쟁이 준비가 잘된 전쟁이면 임진왜란은 전쟁 준비를 못해서 그만큼 대가를 치룬 전쟁임.

    • @이정대-k1y
      @이정대-k1y 2 месяца назад

      선조는 2가지 선택권이 있었는데
      전쟁에 대비 해야 한다는 말을 묵살하고 있다가 속수무책으로 당한거임.
      1년이라는 대비할수 있는 세월이
      있었는데 설마~ 오겠어?로 허비한거고.
      예나 지금이나 우발적으로 전쟁이
      나지않음.
      전쟁을 일으킨 쪽은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거.
      당하는 쪽은 멍 하고 있다가 당하는
      거고.

    • @비에-l5d
      @비에-l5d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준비열심히했다ㅡㅡ일본이 더 전쟁속에서 준비를 잘한거지

    • @HAND_AXE
      @HAND_AX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얘는 내가 초등학교때 수준이네 ㅋㅋㅋ 그거 위인전에 딱 그렇게 써있는데 ㅋㅋㅋㅋ 참내

    • @제국-n6y
      @제국-n6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정대-k1y 선조가 전쟁 대비를 굉장히 열심히 했는데 일본이 조선 대비 수준 이상이 이었던거지 도대체 언제적 이야기를 하고 있음

    • @이정대-k1y
      @이정대-k1y 2 месяца назад

      @@제국-n6y 선조가 준비를
      열심히 했었다? 그 반대 아닌가?
      그러니까 부산진에서 한양도성까지
      파죽지세로 올라 왔었지. 큰 저항 없이.
      준비를 했었다는 건 황윤길 정사의 말을
      수용했다는 건데, 기록에는 부사 김성일의
      말을 그대로 믿고 따른걸로 나올까?
      이순신 장군을 못 믿고, 옥사를 치르게하고
      백의종군까지 하게 한 왕인데 어떻게
      믿겠냐 하는거지.
      선조의 됨됨이로 볼때.

  • @김동재-k8w
    @김동재-k8w Месяц назад

    역사알려면 그나마 그당시 사람들 정서를 봐야 합니다

  • @zzz13465
    @zzz13465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역사는 입체적으로 봐야한다는 말씀은 정말 정답인듯
    수십년동안 역사를 연구한 학자들도 아직 모르는게 많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꼭 진영논리에 매몰된 인간들이 역사를 입체적으로 관찰하지도 못하는 주제에 입버릇 처럼 떠드는 말이 있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ㅋㅋ 이렇게 말하면 있어보인다고 착각함, 정작 지들부터가 보고싶은 역사만 보는 주제에

    • @이동렬-t4y
      @이동렬-t4y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렇죠 역사는 자기가 생각한대로 생각한다가 맞죠. 수십년간 봤는데 항상 역사를 보는시각이 달라져요

  • @51percent-t6u
    @51percent-t6u 16 дней назад +2

    일제 시대때 독립운동가들을 고문했던 형님들도 탁월한 선택이셨죠 후손까지 대를이어 잘 살고 있으니

  • @carrbdc5851
    @carrbdc5851 2 месяца назад +6

    똑똑해서 이순신을 그렇게 견제했던거지 ㅋㅋ 민심 ㅈ된걸 아니까 조진거임

  • @세계사전공자
    @세계사전공자 2 месяца назад +3

    확실히 전쟁을 많이하는 국가일수록 적군, 적장이라도 인정하는 분위기가 강한듯. 대표적으로 몽골은 고대시대떄부터 맨날 강한 정복전쟁들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아무리 적군, 적장이라고 해도 전쟁실력이 뛰어나면 그 국가를 정복한 이후에도 인정하는 분위기가 강함. 몽골제국이 고려를 100년간 지배할때 끝까지 몽골제국의 고려 지배에 대항했던 고려 군대들 중에 처절하게 버텼던 군인은 인정했죠. 중세 일본이나 유럽도 잘싸우는 적군에 대해서는 인정했었고. 고대 중국이나 로마도 잘싸우는 적군에게는 예우가 확실했죠.
    그런데 유독 조선에서만큼은 아무리 잘싸우는 적군이라고 해도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죽이려는 분위기가 강했죠.. 그래서 적군이 가진 훌륭한 기술이나 군사 기밀을 빼내올수가 없었기에 조선이 중기때부터 발전하지 못했던 것이기도 한듯..

    • @seyoscar
      @seyoscar 2 дня назад

      한반도는 적군에게 무언가를 빼와서 발전 시키기에는 물적 자본이 너무나도 부족한 척박한 나라였기 때문입니다. 쳐들어온 모든 적군, 적장을 모조리 학살해두지 않으면 차후 또 쳐들어올 때마다 곧바로 국력쇠퇴로 이어지고 국가 멸망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목숨을 걸고 도망가는 적군까지 전부 죽였어야만 했습니다.
      이 나라는 외세가 쳐들어오면 무조건 장기 수성전을 펼치고 힘을 빠지게 만든 다음에 모조리 죽여버리는 전략을 사용했죠.
      이순신이 괜히 도망가는 왜선을 전부 개박살낸 게 아닙니다. 두 번 다시 쳐들어오지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단 한 놈도 돌려보내지 않겠다며 죽인 겁니다.
      그리고 이건 지금의 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나라는 지정학상 전면전이 발생하면 무조건 멸망전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모조리 다 죽여버려야 우리가 살 수 있는 겁니다. 이 나라에 쳐들어오면 무조건 다 죽는다라는 인식을 심어놓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위치입니다.
      이런 식으로 싸우지 않았다면 우리는 진작에 전부 중국어를 사용하며 시진핑의 독재를 받고 있었을 겁니다.

  • @스키마-u6c
    @스키마-u6c 2 месяца назад

    잘보겠습니다

  • @wj8814
    @wj8814 3 дня назад

    정치적 처세나 등용은 조선왕들중에 고트라고 볼수있는데 전쟁이후는 모든방면에서 조트 그자체...

  • @ilovewinter3510
    @ilovewinter3510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상업이 발달하기 전에 무기상들이 의미 있는 집단으로 존재했을까요? 전형적인 봉건시대에 전쟁이 나면 모든 장인 농민들은 오히려 수탈에 시달릴 텐데 이들이 전쟁을 부추겼다는 주장은 처음부터 설득력이 없지 않나요?

    • @김김김-o5g
      @김김김-o5g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 양반도 그 당시가 물물 교환 시대였다는걸 모른다는 이야기죠.

    • @박상-d4r
      @박상-d4r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일본 전국시대에 관해 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전국시대 후기(오다 노부나가, 다케다 신겐 등이 쟁투하던)에는 상당한 수준의 상업과 수공업이 발달된 시기였습니다. 나가사키, 오사카 부근이 항구를 통해 들여온 서양 문물 중 조총, 대포를 자기 나름대로 복사해서 만들어 파는 집단이 있었고요, 각 다이묘들은 상업과 농민에게서 얻은 조세로 무기를 사들여 영토 확장을 위해 열심히 싸웁니다. 그 점을 착안해서 무기상들이 전쟁을 부추겼다는 견해가 나온 것 같군요. 임 교수님과 마찬가지로 그 요인은 부수적인 것으로 봅니다.

  • @joshuajang7435
    @joshuajang7435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가 보기에도 선조가 가장 잘한일은 왜적에게 결코 사로잡히지 않고 잽새게 튄것. 또 광해군에게 분조를 일임해서 의병이 활약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만력제를 구어삶아 천만냥의 군비와 백만섬 이상의 쌀을 무상으로 공여받은 것등을 생각하면 왜란을 극복한 총사령관 으로서 자기역할을 다한것으로 볼수가 있음

  • @팩트풀니스
    @팩트풀니스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선조가 성군은 아니지만 평범한사람정도는 됩니다. 이순신이 매우 특별한 사람인 것이죠,,, 우리주위에는 선조가 넘쳐납니다.말 안 듣고 똑똑한 부하 좋아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 @무유무-m7b
    @무유무-m7b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백성과 같이 도망 갔더라면..
    피란 가라고 말이라도 하고
    도망 갔다면
    욕을 마니 먹지는 안켔죠.

    • @qpalwosk1029
      @qpalwosk1029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같이 어떻게 도망을 가죠?

    • @위장염
      @위장염 2 месяца назад +2

      ​@@qpalwosk1029 그걸 유비가 했다가 조조한테 잡힐뻔함ㅋㅋ 조자룡이랑 장비 있으면 가능할듯

    • @이사만루이야기-n3o
      @이사만루이야기-n3o 2 месяца назад

      ​​@@위장염 상황은 달랐지만 유비는 그때 깨달은 겁니다. 유비는 말년까지 자기 나라를 가져본적이 없어요. 보통 나라를 차지하고 세력을 키우려 하는데 온 백성들의 민심을 얻으면 그게 곧 국가고 나라다 라는걸 깨닫고 난 여기에 승부수를 걸겠다 라며 목숨 걸고 도박을 한겁니다.

  • @HAN-yx7sp
    @HAN-yx7sp 8 дней назад

    의주로 피신한것까지는 전략으로 볼 수 있는데요. 명나라로 망명하려 했던건 쉴드칠 수 없지 않나요?

  • @박서준-c9m
    @박서준-c9m Месяц назад +4

    저도 선조가 잘 튀었다 생각합니다. 괜시리 관군모아서 싸웠으면 싸잡혀서 사기만 꺽었을 것이고 어쨌거나 류성룡 충언을 새겨듣는것만 해도 보통은 했습니다

  • @easeafe4re581
    @easeafe4re581 2 месяца назад +18

    조선육군은 개전 5개월 후 벌어진 용인전투 참패 이후로 전승의 연속이었습니다
    웅치, 이치전투와 진주성 전투에서 대승하여 왜군의 전라도 침략을 막았고 북관 대첩으로 함경도 지방에서 왜군을 몰아내었으며 연안성 전투로 황해도 평야를 지켰습니다
    경주성 전투에서 이겨서 경상도를 탈환하과 충주성 전투에서도 이겨 충청도를 탈환했고 행주산성 전투에서 승리하여 왜군을 서울에서 몰아내었습니다
    사실상 조선 육군은 개전 1년만에 왜군을 남해안까지 몰아내었습니다.
    용인전투 이후 이런 승리의 흐름이 알려지지 않고 개전 초기의 패주상황만 강조되어 조선 육군이 나약하다는 이미지를 갖게 되고 의병의 역할만 부각된 것입니다
    이 점이 널리 알려져 조선 육군의 강함도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순신장군이 아무리 보급로를 끊어도 육군이 약했다면 곡창지대도 빼앗기고 조선 전토는 점령되었겠죠.
    왜군을 이땅에서 몰아낸 공적의 50%는 조선 육군의 활약 덕분입니다

    • @ldc8392
      @ldc8392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님은 책1권만 읽은 대표적인 예인거 같습니다.

    • @easeafe4re581
      @easeafe4re581 2 месяца назад +8

      @@ldc8392 반박하고 싶으면 논리와 팩트로 하든지.무식하니 대응할 논리는 없어 이따위 헛소리만 지꺼리네

    • @easeafe4re581
      @easeafe4re581 2 месяца назад +3

      @@BMW-BMW1 패전은 용인전투가 마지막이었지. 그 이후론 승전의 연속이었단다. 아그야 그러니 왜군은 병력의 절반을 잃고 남해안으로 밀렸지. 심심해허 처박혔겠냐?

    • @도요다다이쥬-x9h
      @도요다다이쥬-x9h 2 месяца назад

      @@easeafe4re581 명나라가 도와줘서그런거아닌가??? 조선을 너무 사랑했던 만력제...그는 대체...

    • @easeafe4re581
      @easeafe4re581 2 месяца назад

      @@도요다다이쥬-x9h 명나라군이 도와줬다고 하지만 실질적인 전과는 평양성전투 밖에 없어요. 식량만 축내고 실질적인 도움은 안되었습니다

  • @유심조-u7o
    @유심조-u7o Месяц назад +1

    동의 할 수 없다..

  • @batuu2601
    @batuu2601 2 месяца назад

    광해군 같이 반정이 일어날수도 있었는데
    선조의 시소타기 정치9단의
    결단력으로 왕권을 지킴
    악역을 도맡아 했지만
    왕권에 대한 도전은 아들도 용서하지 않음

  • @AF-id4uu
    @AF-id4uu 10 дней назад +1

    근데 선조입장에선 이순신 무서웠겠지 사실 말이야 바른말이지 이순신 맘먹기에따라서 이성계테크 탈수도 있지;; 딜레마였을듯

    • @seongki1003
      @seongki1003 8 дней назад

      끝까지 조선왕조의 충신으로 남았지. 후손들도

  • @펠라군드
    @펠라군드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런조가 런 안쳤으면 17세기에 이미 창씨개명 당했을텐데 평가가 너무 박한 것 같음
    중령 발탁해서 주변 반대 다 씹고 1개월만에 소장 달아줄 수 있는 사람 많지 않다

  • @easeafe4re581
    @easeafe4re581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북로남왜의 변이라고 일본 해적 천여명때문에 수십년간 명나라 해안가가 초토화되었는데 명을 졸로 볼만 했지

    • @유정덕-u4x
      @유정덕-u4x 2 месяца назад

      사실 저때 명나라 제대로 된 병사 10만도 모으기 힘든 시대인지라 명나라 쳐들어갔으면 어떻게 됐을지는 모르겄음.. 일본은 최대 50만 이상 모았을테고 그것도 정예병으로 명나라도 군사를 많이 모으면 모았겄지만 죄다 농병이였을테니. 싸우면 다 도망갔을거임

  • @dungdale
    @dungdale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쟁을 막을수 있었고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었다고 생각함
    일본밀정들이 우리가 만만치 않다고 보고했으면 전쟁을 피할수 있어고 전쟁을 피할수 없다고 판단했으면 일본이 부산에 상륙 못하게 바다에서 또 육지의 전략 요충지에서 충분히 저지할수 있었다 생각이 됩니다

    • @blur99009
      @blur99009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딱히 그렇지도 않았을 겁니다.
      일본군은 백년이 넘는 내전을 겪은 잔뼈가 굵은 군대가 있고, 그걸 뒷받침하는 산업도 존재했죠.
      그에 비해 오랫동안 조선-일본간의 교류는 끊겨서 정보도 어두웠고, 알았다고 해도 오랫동안 전시대비 체제가 아니었으니 짧은 기간 준비한다고해도 초반 열세를 극복하긴 어려웠을 겁니다.
      누구는 바다에서 대기하다 막으면 된다지만 지금도 최신형 전함에 해군 태우고 한달만 바다에 있어도 병사들 중에 골골대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게다가 그 당시에 무슨 첩보위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정찰비행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서로 통신망이 발달해서 몇분만에 모든 지역에 전달되고 집결 가능한 시대도 아니고
      해군 배치가 분산된 다도해 그 넓은 해역을 정보망으로 커버하는 것도 어렵고, 언제 올지 얼마나 올지 정보가 제대로 전달도 어려운 시점에서 코 앞의 대마도에서 뜨면 몇시간내에 닿는 상황에서는 미리 상륙저지는 매우 어렵습니다
      2차 세계대전때도 서로 정찰기 띄우고도 적이 어딨는지 몰라서 길을 엇갈린 경우가 있는데 5백여년전에 그게 가능한가요?
      코앞에 적이 떴다고 보고가 와도 경상도 쪽에서 전체 경상도 해군 띄워서 저지하기엔 이미 시간상 늦었어요

  • @부글부글차주전자-f5r
    @부글부글차주전자-f5r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역시 (최) 수종이 과거로 갔어야 했어....

    • @이정대-k1y
      @이정대-k1y 2 месяца назад

      성이 이씨 였으면 조선 왕에 들어가도
      뭐. 단지 이름이 수종이어서.

  • @이경연-e4l
    @이경연-e4l 8 дней назад +1

    이전 부터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 사람 역사학자 맞나요?
    옹호를 할 사람을 옹호를 해야지 선조를 옹호합니까?
    선조는 대마도주 소 요시토시로 부터 선전포고 까지 받았고 부산진 침략을 당하기전 침략하는 날짜와 장소까지 알았는데도 대비도 안했던 사람이 무능하지 않다고요?
    역사학자라는 타이틀이 의심스럽네요.
    자료들에 대한 근거도 보여주고 정황도 안보이고 말밖에 없네요.

  • @kmjhi7262
    @kmjhi7262 4 дня назад

    머시가
    이해가 ᆢ
    내가 부족한듯

  • @라드-r3n
    @라드-r3n 2 месяца назад

    교수님 내용 차분히 잘 듣다가도.
    여성 질문자의 목소리 볼륨이 너무커서 영상보다가 깜짝깜짝놀라 짜증남

  • @jin1191
    @jin1191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때 사람들의 인식과 그에 바탕을 둔 국가경영 방식을 고려해보면 선조가 상당히 현실적인 판단을 한건 맞음.

  • @terayang186
    @terayang186 9 дней назад +1

    매번 선조를 비호해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 @대우김-v6h
    @대우김-v6h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뭐가 됐든 선조도 입체적인 인물이였다는거지 사람이 다 그렇듯
    그래도 밉상이긴해 ㅋㅋ;

    • @seagullchungang
      @seagullchungang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이유가 어쨌든 의병들 의심해서 죽이고 이순신 때린거 보면 욕이 나오긴하죸ㅋㅋ

    • @hyeonseung6
      @hyeonseung6 2 месяца назад +3

      ​@@seagullchungang의심도 맞는데 실제로 문제일으킨 의병도 굉장히 많습니다.
      민가 털어먹고 겁탈한 사례도 많아요. 그리고 처음엔 봐주기도 하는데 점점도가 지나치니까.
      다죽이기 시작한거죠.
      의병들이 그런 범죄를 저지른건 물론 전쟁의 폐해고 죽이고 죽는 전쟁통에 일반적인 개념이나 멘탈을 유지못해서 국가적 골칫거리로 전락해버린 거긴 하지만 그런 사례가 많아도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이순신장군 고문하고 때렸다는건 픽션이 9할입니다.
      조선시대에 장을 맞거나 고문당하면 불구가 되거나 죽는게 대다수에요.
      다시 전쟁나가서 병력지휘하고 이게 안됩니다.

  • @eagles2116
    @eagles2116 2 месяца назад +18

    머리 잘 돌아가고 부지런했으면 뭐 해?
    왕이라는 자가 밴댕이 소갈머리 밖에 안 돼서, 그렇게 훌륭한 인재들을 거느리고 있었으면서 하는 짓 미다 삽 질만 해 대고,애 궂은 백성들만 죽어 나갔는데.
    지도자의 공과는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 할 뿐이다

    • @닥터푸우-y4b
      @닥터푸우-y4b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임진왜란때 활약한 인간들 조정이 거품물고 반대한거 등용한게 선조다
      이순신이 이성계가 되지말란법이 있나

    • @seagullchungang
      @seagullchungang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닐걸요 ㅋㅋㅋ 선조 .. 아시는거 맞으세요 ㅋㅋㅋ

    • @hyeonseung6
      @hyeonseung6 2 месяца назад +6

      결과로 평가하면 막아냈고 전후복구도 굉장히 잘한 왕입니다.
      결과는 전체이지 한장면이 아닙니다.

    • @nyq12
      @nyq12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니가 봤어?ㅋㅋㅋ

  • @agnomy2543
    @agnomy2543 Месяц назад

    어떤 사람들은 조선에 왜 상비군을 안갖췄냐 무능하다 이러는데 왜적 침입을 대비해 수십만 상비군을 운용 한다면 그로인해 고통받는 백성들도 필연적으로 늘어남을 아셔야 합니다. 누군들 막강한 군주가 되어 대규모 상비군을 운용하기 싫어서 안한게 아니고 그렇게 장정들을 낭비하지 말고 농사를 더 지어 충분한 식량을 만들고 행복하게 사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한 것이죠, 몸으로 농사짓던 시대에 대규모 상비군을 운용한 군주는 반드시 백성들에게 욕을 먹는 군주 입니다. 그만큼 백성들이 핍박을 받아야 군이 운용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본이 침략이라도 해서 강한나라라고 후대에 맘대로 떠들겠지만 당시 백성들은 엄청난 공포와 고통에 시달렸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일본은 침략을 자랑할 문제가 아님, 인간들이 종합적 판단력이 미성숙 하다보니 그런걸로 자랑하는겁니다.

  • @libertybellliberty6096
    @libertybellliberty6096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보통 평화시대가 50년이 넘으면 국방이 느슨해지고 국민들고 타성에 빠진다고 하는데 조선은 200동안 북방 여진족이나 남해안 왜구의 소란을 제외하면 큰 전쟁이 없어서 전쟁에 대한 방비가 소홀해지는데, 류성룡(柳成龍)의 징비록에는 일본의 침략을 예상하고 경상도 지역에 성을 새로 쌓거나 보수했는데, 평화 시대가 오래 됐으므로 백성들이 노역을 꺼려 원망하는 소리가 높아졌다고 기록했는데, 200동안 평화는 조선의 국방을 약화시키는 결정적 이유 이기도 합니다.

    • @김김김-o5g
      @김김김-o5g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것도 그건데 애초 일본의 군사력 자체가 조선에서는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넘사의 경지에 있었던 상황이었음. 당시 세계 최강국과 비교해도 그 전투력이 모자라지 않았음. 기병전술이 극강을 찍었던데다가 보병 전술이나 무장 능력또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탁월한 성능을 보여줌. 무엇보다 오랜 일본의 내전을 겪으면서 공성과 수성하는 능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했음. 그 높은 일본 성들을 공격하고 함락시킨 전투를 해오던 일본군 입장에서 조선의 성벽은 그저 돌덩이를 쌓아올린 것 밖에 안되어 보였으니 성 함락을 시키는게 일도 아니었을거임.

    • @HAND_AXE
      @HAND_AXE 2 месяца назад

      ​@@김김김-o5g 기...병? 사무라이는 소대장 분대장 중대장처럼 지휘하면서 같이 싸웠는디

    • @제국-n6y
      @제국-n6y 2 месяца назад

      ​@@김김김-o5g 임진왜란 때도 마찬가지인데 일본군은 기병대비기 굉장히 형편없는 수준이었고 세계 최강국이랑 비교를 하는데 당시 스페인, 오스만이랑 정면에서 붙었으면 개같이 털릴 수준이라 수백년간 내전을 했다는데 유럽은 전쟁이 멈춘적이 없는 수준인데다 국가간의 전쟁이라 유럽이 더 강함

    • @김김김-o5g
      @김김김-o5g 2 месяца назад

      @@제국-n6y 일본이 인도와 중국을 점령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하고 조선을 침략하는 사건이 당시 로마 교황청에까지 알려졌음.
      이로 인해 당시 필리핀을 식민지배하고 있던 스페인 총독이 일본이 필리핀을 침략할 것이라고 판단하여 필리핀에 머물고 있던 일본인들을 격리하여 전쟁에 대비를 한 사실도 있지.
      이 당시 조선의 전황은 실시간으로 유럽에 보고가 되고 있었던 상황이었고 인도에서도 일본의 침략에 대비하여 50만 대군을 양성한 사실도 있음.
      이 당시 일본의 주력 부대가 조총 부대였기에 유럽과 꼭 같은 수준의 무장과 전술능력을 구비를 했었음. 거기다가 당시 일본내 전투마의 숫자도 40만두에 이르렀기 때문에 유럽에서도 긴장을 안할 수가 없었음 .
      실제 히데요시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15만 군사를 인도 정벌에 쓸려고 계획을 했는데 명의 군사력이 생각보다 저항을 잘하는 바람에 이 15만 군사를 조선 정벌에 투입하기로 함. 그런데 그 가운데 히데요시가 급사하면서 모든 정벌 계획이 백지화가 됨.

  • @유범희-e6l
    @유범희-e6l 2 месяца назад +5

    하성군을 두둔하려고 하신거 같은 데 결국엔 모든 사람들이 하성군을 싫어하는 이유를 다시 알려주시네요 극도로 이기적이다.

  • @닥터푸우-y4b
    @닥터푸우-y4b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조선에서 정상적인 루트로 왕이된 인간은 무능할수가없음
    무지랭이도 유능하게 만드는 미친 교육시스템
    그리고 그걸 못견디면 탈락시킴

    • @박상-d4r
      @박상-d4r 2 месяца назад

      반은 맞는 얘기입니다만 예외는 있죠 그 유명한 연산군 ㅎ, 영조가 사도세자를 죽여야한 했던 것도 즉위하면 제2의 연산군이 될 것 같아서였습니다. 즉 일단 세자가 되면 폐위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시스템이었습니다.

  • @myungkyunseo3072
    @myungkyunseo3072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임용한! 임용한!

  • @JS-Jeong
    @JS-Jeong Месяц назад +3

    런조가 욕 먹는건 이길 수 있는데 도망 간게 아니고 국민들 버리고 튄거 땜 욕 먹는거 아니냐? 런승만이도

    • @하얀구름-z5b
      @하얀구름-z5b Месяц назад +1

      만주로 도망간 정일이 애비는?

    • @JS-Jeong
      @JS-Jeong Месяц назад

      @@하얀구름-z5b 니가 가라 하와이??

    • @이형종-q7r
      @이형종-q7r Месяц назад

      런승만은 국민 도망치지 말라고 다리도 끊지 않았음?

    • @junghc0321
      @junghc0321 26 дней назад +1

      @@이형종-q7r 다리 안끊었다

  • @chimankim789
    @chimankim789 Месяц назад +1

    여기서 선조 무능하다고 욕하는 사람들은 역사를 그냥 평면적으로 보고 역사를 자기 생각대로 해석하는 사람들이지 본인은 역사 공부를 열심히 한 적도 없으면서 어디서 주워들은 어설픈 지식만 가지고 아는 척하면서 자기보다 역사 공부 많이 한 사람한테 가르치려는 꼬라지 보세요

  • @코스모스-k9d
    @코스모스-k9d Месяц назад

    입가에 침이 고입니다. 그래서 저는 나갑니다.

  • @소요유-p6i
    @소요유-p6i Месяц назад +3

    주장하는 바를 모르겠네요....

  • @이레-z2d
    @이레-z2d 14 дней назад +1

    선조가 나르시시스트였나보네요~

  • @국어님-t6r
    @국어님-t6r Месяц назад

    사실상 그시대 세계최강의 육군과의 전쟁인데 양난을 이정도로 막았던거 보면 대단하다 선조도 왕으로써 충분히 역할을 다했기때문에 조선이 유지 된것 물론 이 전쟁의 후유증때문에 명도 망했지만 조선을 남아서근대까지 간거보면 조선의 시스템이 대단함 세계사적으로 이정도의 전쟁과 피해에도 왕조가 유지된경우는 극히 드뭄 그리고 아직도 임란으로 선조를 까내리는 사람들보면 아쉽다

  • @장대석-z2e
    @장대석-z2e 5 дней назад

    순화군 하나면 선조평가는 그냥 끝...

  • @소닉소닉
    @소닉소닉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이씨조선 3대 암군 선주왕 인주왕 고중왕, 김씨조선 3대 암군 일성왕 정일왕 정은왕

  • @한스-f9e
    @한스-f9e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조 정조가 근본적인 개혁군주는 아니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개혁으로 따지면 명종 때 문정왕후 윤원형 정난정이 더 가감하게 했죠..
    조선시대 처음이자 마지막인 서얼 등용이나 불교우대로 서산대사 사명대사 임명은 신의 한수였죠..

  • @1130따오기
    @1130따오기 18 дней назад

    왕이든 평민이든 자신의 중대한 이익이 걸린 기로에 서봐야 본래의 인성이 나타남.

  • @agnomy2543
    @agnomy2543 Месяц назад

    식민사관의 일환인 조선비하가 있는데다 이순신을 강조하다보니 선조는 비판을 많이 받는 왕이죠, 선조가 도망가서 명을 유지하는 것이 사실은 군을 조직하고 다시 싸워 이길 수 있는 토양이된 것은 맞습니다. 인본주의를 강조하던 조선에서는 정규군을 운용할 수 없는 환경 이였고 그런 상황에서는 최선 이였다고 생각 합니다.

  • @cyx0406
    @cyx0406 Месяц назад

    차라리 신의가 있고 무능한게 낫지 능력은 있었지만 신의가 없는 인물이죠 선조는.. 시대 상황적,시기적, 개인의 삶의 맥락을 따져서 이해하려 해도 그것만은 어떻게 미화 할 수 가 없는 인물

  • @michaelsoftbinbows6919
    @michaelsoftbinbows6919 2 месяца назад

    조선의 침략 역사를 보면, 침략 전에 꼭 내부적 갈등이 심했음. 선조땐 훈구파 정리와 붕당정치의 서막. 인조때는 명이 조선을 침략당하게 버린것과 이괄의 이적행위가 피해를 앞당겼지만 이미 붕당집권이 장악했고. 흥선때는 세도가문 정리하느라 나라가 뼈대만 남고 인재를 구성하는 살점은 다 상실한 상태였음.
    정도전의 한계가 무엇이냐면, 왕권을 규제하는 통치를 설계했지만 붕당정치를 규제 할 시야가 없었음.
    영조때나 되서야 탕평책이라는 임시제도가 있었던것일뿐 전혀 고착되이 않아 오히려 세도정치를 불러일으킨 붕당정치의 추함이였지.
    그리고 왜나라는 다이묘간의 다툼이 오래동안 지속되어왔지만 애초 침략에 관심 없던 조선을 둔거에 매우 운이 좋았던 것이다.

    • @Tyrantiousion
      @Tyrantiousion 2 месяца назад

      붕당이 오히려 낫지. 붕당이 있으면 당파라는 하나의 구심점으로 중앙 재상들이랑 지방 유림들이 연합할 수 있었음. 영조 이후로 왕권이 비정상적이게 커져서 왕 곁에는 사상에 투철한 정치인이 아닌 왕에 붙어먹는 아무런 사상도, 비전도 없는 온건파만 남게 됨. 물론 영,정조 같은 명군이 있다면 차질없이 정책이 진행되겠지만, 평범한 왕이 즉위하면 조정이 친위세력에게 고립되어 버림. 그래서 순조 이후부터 썩어가서 고종때까지 위정척사파든 개화파든 왕권에 비해 각 파벌의 동맹의 힘이 약해서 갈아엎지 못하게 됨.

    • @seongki1003
      @seongki1003 8 дней назад

      붕당이 욕 먹는건 권력투쟁문제가 아니라 권력투쟁한다고 국가정책을 뒤로 하고 오히려 자기들 입맛에 왜곡한다는 것이 문제인데 헛소리하는 애들 많음.

  • @Inceptor_key
    @Inceptor_ke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선조 때부터 본격적으로 사림이 조선정치를 주도하며 실질적으로 유학이 지배하는 나라가 되었다. 치세 도중에 왜란이 있어 어려운 시절이었으나 결국은 극복하고 조선을 지켜냈다.

  • @ohsorry5763
    @ohsorry5763 2 дня назад

    편집좀 더재밌게해주지 ㅠㅠ

  • @wsk-k2i
    @wsk-k2i Месяц назад

    조선 정책의 전체적 흐름이 세계사(유럽 미국 열강 + 일본제국)에 거슬리는 쪽으로 역주행함. 물론, 지금에 와서 한민족도 세계사를 보고 아는 것이고 그 때를 살았던 조선위정자들은 일관되게 어리석어서몰랐고... 하지만, 조선이 500년에 걸쳐 일관성있게 어리석었다고 평가할 수 있는 것은 같은 한민족 왕조이면서도 국제무역/상업으로 번영했었던 신라/고려의 천여년 넘는 역사가 증거로 존재하기 때문. 신라 고분에서 나온 로마제국산 유리/황금보검은 말할 것도 없고, 코카시안계열의 석상, 천마도, "칸(간, 한)"이라는 초원제국의 타이틀, 고려의 벽란도 국제무역, 고려청자 등 당대의 최고급 물질적 증거들이 나옴.
    일본은 1800년대에 개항해서 탈아시아 입열강 정책을 추진해서 근대화에 성공하고 열강 반열에 올랐고, 500여년의 참으로 징그럽게도 일관성있게 역주행 퇴보를 하던 조선은 지게에 보급물자 챙기고, 창들고 조총들고 있다가 일본제국 기관총에 억하고 녹아 없어짐. 선조가 싸이코패스이고, 그 아들들도 세계 범죄사에 드물가 집단으로 싸이코패스들이 줄줄이 나온 것이나, 빤스런 해서 압록강에서 명나라에 망명 무전 치고 있었다 이런 걸 다 포함해서, 그 조선이란 나라의 흐름 자체가 세계사 열강/선진 반열과는 역행하는 코스를 고집함으로써, 당연히 이웃제국의 훅~ 하는 입김 한 방에 녹아 버린 것이 필연이라고 말하는 것임. 참고로, 강하다고 해서 약체 국가를 침략하는 것이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건 오늘 현대에 와서 성립된 개념이고, 현대 이전엔 세종도 지금의 함경도라 불리는 지역의 원주민들인 여진족을 죽이고 그 땅을 점령하고자 군대를 보내서 살육/약탈/방화 작전으로 몰아냈고, 광개토도 이웃 나라들 사방팔방으로 침략에서 약탈물 뜯어내고 세금부과 해서 뜯던 사람이나 둘다 "한민족역사상에서" 대왕으로 불리는 것은(당연히 당한 민족 입장에서는 세종이나 광개토나 침략자들임), 현대의 룰과 그 이전의 룰이 달랐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 @황원식-b2x
    @황원식-b2x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징비록을 보면 이유도 없이 왜 우리나라를 침략했냐고 송상현이가 따지니까 무슨 대답을 한 것 같은데요. 그들이 하는 말을 믿어야하지 않을까요?

    • @aris4rum
      @aris4rum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걔네들도 졸개였을 뿐인데 걔네가 히데요시의 뜻을 알았을까요?

    • @황원식-b2x
      @황원식-b2x 2 месяца назад

      @@aris4rum 아마 고니시 유끼나가에게 물었을텐데요. 아니라도 상당한 직급이었을 것입니다.

    • @eksvkx123
      @eksvkx123 2 месяца назад +7

      그건 다 표면적인 이유일뿐입니다. 전쟁의 속내는 어떤나라든 그대로 말안합니다. 북한에서 6.25전쟁을 미제의 압제에 고통받는 남조선 해방을 위한 전쟁이라고 주장하지만 그건 개소리라는건 다 알잖아요?

    • @MX_Korea
      @MX_Korea 2 месяца назад

      ​@@eksvkx123 6.25 명분은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하고 같은 맥락이죠.
      무슨 말씀이신진 알겠지만 '임진왜란 때 명분도 없이 억지로 온 윗선의 말'과 '김일성이 남조선 칠 때 해방 전쟁이라고 하는 말'은 완전히 다르니까요.
      김일성 말은 들을 가치도 없는 말이고, 임진왜란 때 억지로 끌려온 윗선 말은 들어볼 만하다 생각합니다.

    • @blur99009
      @blur99009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전쟁에서 왜 쳐들어왔냐고 하면 겉으로 내세운 명분만 이야기합니다.
      고-당 전쟁때도 연개소문의 쿠데타가 명분이지만 그 뒤에는 만주에 있는 고구려세력에 대한 평정이 진짜 목적이죠.
      왜 쳐들어왔냐고 고구려 사람이 물어보면 당연히 연개소문 쿠데타 말하지 진짜 목적을 말할까요?

  • @younghur8702
    @younghur8702 Месяц назад

    최선을 다했다. 나름 노력을 했니?

  • @junhankim6502
    @junhankim6502 2 месяца назад

    임용한 이분 박사 논문이 뭔지 한번 읽어 보고 싶어집니다.
    박사학위 아무나 주면 안되는데 .....
    이정도 수준이 박사면 전 국민이 박삽니다.

  • @yongjj9348
    @yongjj9348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자식을 보면 부모를 알수 있다. 순화군 임해군을 보면 선조를 알수 있다.

  • @닥터스트레인져-s6f
    @닥터스트레인져-s6f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도망간 건 잘못이 아니지. 거짓말 하고 도망 간 게 잘못이지. 그래서 백성들이 화가 난 것이고. 지금은 이길 수 없으니 일단 도망가서 다시 싸우자. 그래야지. 난 안 도망간다. 이래 놓고 새벽에 도망가니 화가 나지. 이승만이 딱 그랬고. 그래서 화가 나는 거지.
    - 이건 무능이라기 보다는 배신이다.
    늑대에게 살아남는 법. 동료의 다리에 칼 질해라. 그러면 동료가 늑대밥이 되고, 늑대의 추격은 늦어질 것이다.
    이게 선조였다. 그 배신감.
    게다가 의주에서 멈추지 않고 강을 건너 도망가려고 했었지. 이것도 배신이다. 명이 대우를 안해줄 거다. 그러니 강을 안 넘어 갔을 뿐.

  • @펠에-j9k
    @펠에-j9k 24 дня назад

    선조의 전생이 삼국지의 장비

  • @청솔향-g9u
    @청솔향-g9u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장기에서 왕이 잡히면 끝장이란 것을 모르는 얼간이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 @young-my4zu
    @young-my4zu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왕은 곧. 나라였던 시대였습니다 왕이 잡히면 구가가 점령당하는거나 같았어요 머리 나쁜인간들은 무슨 씨족장들 총깔싸움하듯이 대적하는걸로 착각들을 해요 시대적 환경을 인식을제대로 못합니다

  • @mingjj6714
    @mingjj6714 2 месяца назад

    근대 이전 전쟁은 왕이 죽으면 나라가 작살남. 그래서 왕이 도망가는건 당연. 반면 근대 이후 전쟁은 대통령이 죽으면 그 밑에 총리 등이 대신하면됨. 그래서 젤렌스키처럼 키이우에 남아서 항전하는게 가능한 것임.

  • @dotong119
    @dotong119 6 дней назад

    무능하고 질투 많은 대왕님. 이순신은 왜 벌 주었나.

  • @Smell835
    @Smell835 5 дней назад

    쓰레기가 맞다고생각됩니다...

  • @씽긋이웃다
    @씽긋이웃다 2 месяца назад

    당시 우리의 비극은 이순신이 선조를 죽이고 역성혁명을 하여 조선을 엎어버리고 새로운 나라를 세우지 않았던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두고두고 안타까운 역사였습니다.

  • @dempskim
    @dempskim Месяц назад

    조선 500년간 인구 생산력 모두 제자리..개혁군주라는게 있었다는 말 자체가 세계의 웃음거리 입니다. 이씨가 500년간 집권했는데 개혁이 쉽지 않다는 말로 커버하기엔 무리. 같은 논리면 북조선도 커버가능

  • @강대형-m1g
    @강대형-m1g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퇴계이황.이율곡이런자들을 숭상하니..참으로 안타까움.

  • @이가람-s3w
    @이가람-s3w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인조에 비하면 선녀지

    • @HAK492
      @HAK492 29 дней назад

      인조는 도망가다 잡혔잖아 ㅋㅋㅋ

  • @아-w4n-m9z
    @아-w4n-m9z 2 месяца назад +5

    가치를 알아서 좌수영에 모아놨다는 너무 긍정적인 평가인거 같은데...골치아프니 좌수영에 모아 처박아놨더니 기대도 안했는데 활약했다 아닌가요?

    • @sur9828
      @sur9828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 골치들을 경상우수영 다음으로 중요한 전라좌수영에 배치한 것도 나름 베팅이죠ㅋㅋㅋ
      저마다 능력들은 있는데 다루기가 어려운 애들이 맞죠ㅋㅋ

    • @아-w4n-m9z
      @아-w4n-m9z 2 месяца назад +4

      @@sur9828 임진왜란이 일어나기전까지는 가장 한직 아닐까요? 그전까지는 오히려 북방이 문제였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실권도 권력도 없는 자리에 좌천이란 느낌이 강해서요

    • @김명일-i6b
      @김명일-i6b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w4n-m9z 북방도 중요한 곳이기는 했지만 남쪽의 수군도 그에 못지않게 조선에서는 중요하게 다뤘습니다. 1510년 삼포왜란도 있었고 그전 그후에도 왜구들의 침략은 계속 있었기 때문이죠.

    • @성이름-m3u
      @성이름-m3u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데 남해수영들은 대일전선 최일선이라 그런식으로 운영할수가 없음. 모두가 중요한곳이라 골치아픈놈 필요없는늄 짬때린다는 식으로 운영못함. 특히 전라좌수영은 경상도 바로 옆이고 경상우수영이랑 작전구역이 붙어있음.
      그리고 조정에서 이순신을 급속승진시킨 이유가 일본이 심상치 않으니 똘똘한 놈 수군지휘관 시켜야겠다 라는 목적에서였음.
      조정에서도 일본에서 쳐들어올거같다고 파악하고 실행한 인사조치인데 실권없는 한직에 쳐박아놓는다는 인식 자체가 말도 안되는 소리임. 수군사령관이 실권이 없다는게 말이 되나 ㅋㅋ

    • @위장염
      @위장염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진짜 골치아프면 진급도 안시키고 쳐박아두지 2년만에 종6품에서 정3품까지 초고속승진 해서 얻은 감투가 전라좌수삽니다.

  • @고다누니
    @고다누니 2 месяца назад

    선조는 치세에 현군 난세에 암군.

  • @anthony_kim_k
    @anthony_kim_k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시아의 장미전쟁이라는 말도 있던데

  • @hooyoo341
    @hooyoo341 9 дней назад

    😅박사라는 부는께서 지랗으르하네

  • @문승욱-t3z
    @문승욱-t3z Месяц назад

    우리나라 사람들은 2번이나 소일고 외안깐을 고쳤는데 3번이나 할샘인가...?

  • @金尺compas헌원
    @金尺compas헌원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 선조는 도망 이런걸로 생각 안합니다. 왜구 입장에서는 선조를 잡고 처형 했다면 조선을 정복 했다라는 명분이 생기는데 이걸 애초에 차단 시킨 극찬 받을만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 도망 안가고 맞서 싸우다가 왕이 죽으면 그게 멋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왕이라면 일단 나라를 지키는게 1순위 선택은 어쩔수 없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임진왜란은 그냥 일본의 백제 후손들이 조선을 차지하려는 그런거라고 생각되네요. 지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하는거나 같을꺼 같네요

  • @jgchoi785
    @jgchoi785 Месяц назад +4

    아니 근데 이 아저씨는 예전부터
    실실 쪼개면서 니가 모르는게 참
    많아라는듯 말같잖은 얘기많이
    하는데...선조가 욕먹는게 임란때
    도망간것 때문만이야?? 임란전에
    전운이 감도는데 기축옥사등 왕권
    강화 행보에만 몰두하고 늙어선
    노망으로 새장가 가서 광해군의
    비극을 잉태한것등..수두룩한 실정으로
    판단하는건데 먼 도망간 얘기만
    주구장창하고 자빠지셨나?

    • @1정의
      @1정의 Месяц назад +2

      많이 알기는 함. 해석도 합리적인 편이고.

  • @아나키스트-h7z
    @아나키스트-h7z 8 дней назад

    이제 하다하다 암군중의 암군 선조 쉴드치는 놈이 여기이센

  • @jdkim3313
    @jdkim3313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쟁은 대장이 잡히면 지는거예요

  • @MrManaPoint
    @MrManaPoint 2 месяца назад

    즉시포상에 부작용: 눈에 안들어 올거 같으면 안함...

  • @jimmyk6952
    @jimmyk6952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역사적으로 세력이 강해진 장군들은 늘 쿠테다를 일으키고 왕권을 뒤집은 경우가 많음 선조는 그걸 미리 차단하기 위해서 이순신을 경계한거임 사실 그건 맞는 선택임
    만약 선조가 피신안하고 도성에서 싸우다 사로잡히거나 죽었다면 이순신장군도 강유같이 망했을수도 있음 어째든 결과록적으로 이순신은 토사구팽 당할 처지였음

  • @양필립-y6f
    @양필립-y6f Месяц назад

    어지럽다

  • @Kk-gm1ol
    @Kk-gm1ol Месяц назад

    사후정리가 찌지리 극판인데?
    세자한테 자리남기고 지가 사지에 뛰어드는 노블레스는 없어지요.
    위험감수안하는게 리더인가요?

  • @케이제이-m1b
    @케이제이-m1b 9 дней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듣다가 짜증나서 나간다

  • @김동재-k8w
    @김동재-k8w Месяц назад

    역사에 진실?

  • @SeungkwonLee
    @SeungkwonLee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선조는 당연히 비판받아야 하는 인물임. 전쟁을 대비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임진왜란에 이어 정유재란까지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음. 전쟁끝나고 조선이 망하여 새로운 세력으로 대체되었다면 백성들의 삶은 더 좋아지지 않았을까..

    • @blur99009
      @blur99009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영상 제대로 안 봤나요?
      전쟁 대비는 했고 오히려 그 수준이 과해서 중단해달라는 상소와 원망이 많았을 정도였음.
      또 전쟁준비를 하라고 해도 오랫동안 전면전이 없는 시기여서 어느정도인지 각 지역마다 감을 못 잡은 것이나 당장 할 수 있는 것만 했다는게 문제였지, 전쟁준비를 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음
      당시의 류성룡이 남긴 징비록 기록을 봐도 당시에 전쟁준비로 성벽을 재건축하라니까 앞에 강이 있는데 왜 성벽을 구축하냐?는 말을 듣고 전쟁하러 오는 적이 그깟 강을 못 넘을까보냐고 개탄했다는 내용도 있음

    • @이정대-k1y
      @이정대-k1y 2 месяца назад

      ​@@blur99009부사 김성일의 말보다
      정사 황윤길의 말을 안들은게 전쟁을
      대비 안했다는거.
      그러니 큰 저항없이 한양까지 간 거고.
      북한이 남침할때랑 같은 케이스라고
      봐야지.
      선조나 인조같은 군주는 왕이 될 상이
      아닌데 운빨이 좋아서 된거고.
      전대 왕이 후계자(아들)없이 붕어하면
      왕이 될수없는 후궁의 자식들이 왕위를
      잇게 되는거지. 왕조의 몰락을 막기위해.

    • @qpalwosk1029
      @qpalwosk1029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정대-k1y 아님 준비는 했음. 근데 우리 관점에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만 준비를한 게 문제인 거

    • @이정대-k1y
      @이정대-k1y 2 месяца назад

      @@고척동또도가스 아버지 선조
      보다는 아들 광해군이 좀 나았음.
      아버지 따라서 피난길에 갔을수도
      있었는데 전장에 남았었던거와
      왕이 된 후 중원의 주인이 바뀔
      거라는 예상을 하고 명 보다는
      나중에 청이되는 후금을 받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대신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혀
      명이 멸하고 청으로 바뀐 후에도
      대신들은 북방 오랑캐를 섬길수
      없다고, 명이 청을 무너뜨릴
      거라고 주장했었음.
      우물안 개구리식 정치로 반정에
      성공해 왕이된 인조는 청 태종 홍 타이지 앞에서 굴욕을 당하고, 소현세자는 부인강씨와 볼모로 끌려갔음.
      광해군이 그때까지 왕위에 있었다면
      삼전도의 굴욕은 안 당했을듯.

    • @메시-d9b
      @메시-d9b 2 месяца назад

      선조자체는 대비아예 안한게아님 대표적으로 경상우감사 김수와 곽재우의 갈등도 있고 류성룡이나 김성일이 전쟁안나요 옆에서 떠들어도 그거 무시하고 대비라도한게 선조인데 문제는 수만명 수준으로 대비했단거지... 다만 일본군 병력이 딱 그만큼 돈좌된면도 있음 그리고 사실 정사 황윤길도 수만명으로 변란일으키는거 생각했지 수십만이 그럴거라고는 판단은 안갔을거임

  • @tq9717
    @tq9717 Месяц назад +1

    선조가 멀 노력해요.. 노력을 할수는 있겟지만.. 그건 누구나 해요.. 능력 부족인거지.. 주변 설득 못한거잖아요. 그걸 가지고 머라고 하는게 아니고 . 백성버리고 도망을 왜가 책임 져야지.. 딱 그게 이유에요

    • @1one하나
      @1one하나 Месяц назад +2

      최소한 당신보다는 훨씬 노력하고 살았을 듯 ㅋㅋㅋ

    • @tq9717
      @tq9717 Месяц назад

      @@1one하나 그래서 그게 너랑 먼 상관인데

  • @장종철-b1y
    @장종철-b1y 7 дней назад

    선생 말대로 하면
    강간범이 강간을 했는데
    강간당한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가해자를 벌하는게 아니라
    강간당한 여자가 좋았을지도
    모르지 않냐?
    라는것과 뭐가 다른가?선조는 무능한 왕이 였을뿐
    이런 류의
    논리 전개면 뉴라이트 계열과
    뭐가 다른가?
    일본의 마음을 이해 해야한다는
    김태효랑 당신이랑 뭐가 다른가
    ㅎㅎ 그입 다물라

  • @edwardanton7162
    @edwardanton7162 Месяц назад

    음 한마디로 선조가 무능했다는 더네

  • @새벽하늘-d2e
    @새벽하늘-d2e Месяц назад +6

    살다 살다 선조 옹호하는 인간은 첨 봤다.

    • @대상-p7h
      @대상-p7h Месяц назад

      좌익들이이승만을까기위해선졸까는거지
      죄익에게선동당하면북조선인민되는수가있다 조심해랑북조선인만되고잡냐

    • @쑤나-c6f
      @쑤나-c6f 8 дней назад

      ㅉㅉ 저시대를 우리의시각으로보지말라는거지 잘했다고는안했음

  • @안상출-t2y
    @안상출-t2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박사님 인간은 다 노력합니다. 어떤부분은 긍정적으로 또 다른면은 부정적으로.. 처칠은 다 잘했나요? 맥아더는 병사들 안죽이고 승리했나요.. 전쟁사를 했잔습니까.. 막말로 소대장 대대장 사단장 군단장 결국은... 전 박사님 좋아하지만 역사는 결론이잔아요.. 주위여건은 다 부수적인겁니다... 바사님... 저보다 더 공 부하셨잔습니까? 인정하고 갑시다.... 능력의 차이죠... 자꾸. 좋게 말하면 자꾸 좋게 말을해야합니다.. 기들 전쟁 얼마나 잔인합니까.. 영지? 글써요.. ?

  • @Kk-gm1ol
    @Kk-gm1ol Месяц назад +1

    가장 멋있는 시나리오.
    광해야! 나 죽으면 니가 뒷수습해라!
    나는 신립하고 죽령에서 목숨을 건다.
    그러지도 못한 찌지리 표본.
    찌지리 정당화 시키지 맙시다.
    먹은 만큼 밥값해야지.

  • @개나리-k4j
    @개나리-k4j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조선의 이승만. 런선조 런승만.

  • @my4202
    @my4202 2 месяца назад

    Don't fret a dummy king, Senjo, please to compare great emperos Kangsi, Hwang taiji, and Gian Romgs on Ching Dynasty. Once their ancestors were a part of Goguro, Koreans didn't accept Yenshin as their family but their enemy. In contrast, they were very kind not to annex Koreaas as a part of Ching, Koreans must remember their kind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