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금리가 10% 넘었으면 대출금리는 20%도 되던 시절입니다. 저때는 월급이 30만원정도였고 대부분 저축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은행이자는 너무 높은데 대출조차 쉽지 않았고 지금처럼 수십년 걸쳐서 은행에 융자 갚는 제도 자체가 거의 존재하지 않아서 집 사기도 어렵던 시절입니다 도대체 누가 자꾸 저 시대가 좋았다는 건지
경제성장이 가장 빠를 때라는건 맞는데, 글쎄 해외에서 젊은층 중 한국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음. 한국전쟁에 참여했다는 노인들이나 한국을 알았고 나머지는 모두 '한국이란 나라가 어디에 있느냐' 하고 묻기 일쑤였음. 한국의 국제적 인지도와 영향력은 전혀 없었음. 지금 한류스타들이 해외에 나가 공연을 하고 유명세를 떨치는 이야기는 당시 애들이 보는 2류 SF 만화에나 나오는 얘기였음. 과장이 아니라 진짜임.
저 금성전자가 지금 LG의 개명전 브랜드임. 당시 금성전자는 국내 전자제품계에서 부동의 1위였음. 삼성은 만년 5-6위 정도 했었음. 당시 사람들이 텔레비젼을 산다 하면 두 말할 것도 없이 금성전자 TV 였음. 그 다음은 대우전자, 아남 나쇼날 등이었으며 삼성 티비를 샀다는 사람은 남들에게 "왜 티비를 삼성껄로 샀느냐?"는 소리를 들었음. 당연 현실에서도 삼성 티비를 샀다는 사람이 주변에서 보기 드물었음. 당시 금성전자의 슬로건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라는 말은 지금도 저 시대를 지나온 사람들 중에 물어보아 모르는 사람이 아마 없을 것임.
또 당시 개봉한 영화 '터미네이터' 1편은 별 인기도 없는 영화였으며, 당시 주인공 아놀드 슈왈츠 네거는 무명배우였음. 비슷한 시기에 '코만도'도 개봉했는데 둘다 헐리웃의 B급 영화풍으로 큰 인기를 끌지 못했는데, 당시 청소년들이 터미네이터의 아놀드 슈왈츠네거 사진을 보면서 '저 사람이 코만도에 나왔던 사람이랑 같은 사람이라느니, 아니다 안 닯았다느니, 자세히 봐라 닮은 데가 있지 않느냐느니 하면서 옥신각신 싸우곤 했었음.
나이가 45인데 한번씩 삶에 지칠때 봅니다.. 광고음악도 좋고 옛날 때없이 철부지였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돌아가고싶네요.
저때는 전화기광고도 많이하고 핸드폰이 없는대신 비싼전화기도 있었음 격세지감느끼겠다 가정내에서 인터넷전화기도있지만 요즘 집에 전화기없는집도 많아졌음 예전광고보면 커피광고는 확실히 지금이랑똑같이 서정적이고 세련되었음
제가 태어나던 해예요 몇월인지모르겠지만 84년4월생이니 이미 태어났거나 엄마뱃속에서 태어날 준비를 하고있겠네요 ㅋㅋ
아기야~~^^
昔のCMは趣があって大好き。ずっと見てられる!
4:21 도투락불뚝바 이청씨 모습 나오네요.
4:45 동서커피 지나온세월 편 진짜 좋아하는 광고중 하나입니다.
동서커피 배경음 뭐에요??
84년도 광고면 내가 2살☺️ 이때는 금성전자 대세였나봐요 ㅎ 중간에 여배우들 광고도
있는것 같은데 누군지 잘 못 알아보겠지만 참 미인이였네요
6:55
저시절이 그립노
난 물론 국민학생이였지만
김진아 극락에서 잘 사시오. 저 격언 코오피 커업 정말 좋았지요. ㅋㅋㅋㅋㅋ
어릴때 생각이 어슴프레 나네요.. 엘지의 전신 금성.
저당시까지도 신정 구정이라고 하고 방송에서 설을 설이라고 말하지 못했죠.
민족고유명절인 설날이 다시 부활한건 89년임.
우왕~~멋지다~^^금성.삼성
11:31 백남준!
11:36임
농협..저때 저축금리가 10% 넘었단 실 이십니까??평균12~15% 였습니다..
저축금리가 10% 넘었으면 대출금리는 20%도 되던 시절입니다. 저때는 월급이 30만원정도였고 대부분 저축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은행이자는 너무 높은데 대출조차 쉽지 않았고 지금처럼 수십년 걸쳐서 은행에 융자 갚는 제도 자체가 거의 존재하지 않아서 집 사기도 어렵던 시절입니다 도대체 누가 자꾸 저 시대가 좋았다는 건지
@@jemlee4791 사실과 전혀 반대의 말만 하시네요!!
@@jemlee4791 미친 대깨문 달창들 유튜브도 좌표 찍고 댓글 작업 한다더니 혹시 그쪽에서 나오셨나요???
@@람보페라리 어이구야..그럼 왜 박근혜때는 똑같이 저렇게 저축금리 못하는지
저때는 힘들었죠 일주일에 두세번 먹을수 있는 치킨 짜장면도 그당시에 일년에 한두번 못먹는 집이 많았었죠 저희도 아파트 이사가기전까지 엄청고생했던 짜장면도 초딩시절에 한두번 먹었던 기억이남
삼립식품 텍사스콘 광고 동영상이 없어서 아쉽고 삼립식품 텍사스콘 광고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나오게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김희애 리즈시절이 나오네요
좋은 광고..........ㅎㅎ
서비스도 아닌 써비스,.. 이때 울나라가 잴 잘나갈때죠??
경제성장이 가장 빠를 때라는건 맞는데, 글쎄 해외에서 젊은층 중 한국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음.
한국전쟁에 참여했다는 노인들이나 한국을 알았고 나머지는 모두 '한국이란 나라가 어디에 있느냐' 하고 묻기 일쑤였음.
한국의 국제적 인지도와 영향력은 전혀 없었음.
지금 한류스타들이 해외에 나가 공연을 하고 유명세를 떨치는 이야기는 당시 애들이 보는 2류 SF 만화에나 나오는 얘기였음.
과장이 아니라 진짜임.
고스트바스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종류의귀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중요한건 이때를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나이라는게 ᆢ
10:02 samsung
10:32 samsung
11:01 samsung
11:31 samsung
👍👍👍👍👍
84년이면 제가 4살때네요 😊 2:19 예전 금성사가 지금의 LG전자의 전신이죠
별나라 삼총사는 79년도 상영했는데 84년에 또했나요?
주제곡은 진짜 손꼽히는 명곡
뼝뼝... 무슨뜻일까...
저 금성전자가 지금 LG의 개명전 브랜드임.
당시 금성전자는 국내 전자제품계에서 부동의 1위였음.
삼성은 만년 5-6위 정도 했었음.
당시 사람들이 텔레비젼을 산다 하면 두 말할 것도 없이 금성전자 TV 였음.
그 다음은 대우전자, 아남 나쇼날 등이었으며 삼성 티비를 샀다는 사람은 남들에게 "왜 티비를 삼성껄로 샀느냐?"는 소리를 들었음.
당연 현실에서도 삼성 티비를 샀다는 사람이 주변에서 보기 드물었음.
당시 금성전자의 슬로건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라는 말은 지금도 저 시대를 지나온 사람들 중에 물어보아 모르는 사람이 아마 없을 것임.
또 당시 개봉한 영화 '터미네이터' 1편은 별 인기도 없는 영화였으며, 당시 주인공 아놀드 슈왈츠 네거는 무명배우였음.
비슷한 시기에 '코만도'도 개봉했는데 둘다 헐리웃의 B급 영화풍으로 큰 인기를 끌지 못했는데, 당시 청소년들이 터미네이터의 아놀드 슈왈츠네거 사진을 보면서 '저 사람이 코만도에 나왔던 사람이랑 같은 사람이라느니, 아니다 안 닯았다느니, 자세히 봐라 닮은 데가 있지 않느냐느니 하면서 옥신각신 싸우곤 했었음.
차범근감독이 분데스리가에 뛰었을때 광고판에 GOLD STAR가 자주 보이기도 했음..차범근씨 활약이 좋았던것도 있겠지만 기술로 알아주는 독일에서 광고판이 등장할 정도면 독일에서도 인정받았다는 거겠죠
삼성은 저 때도 광고는 잘 만들었네
6:46
???: 아 뽀뽀 하고싶다..
시발ㅋㅋㅋㅋㅋ 나 이런게 좋아하네
옛날에는 금성이 훨씬 잘 나갔구나!
영원한제국 없듯 현대가 재계순위 1위한건
80년대부터 삼성이 1위된건 00년대부터 입니다
고스트 바스타?
07:18 the girl in the middle looks like Bts Jimin
금성 골드스타가 그 당시에는 알아줬어요
알아주는게 아니라 국내 인기도 최고였음.
써어비스
뼝뼝스토어는 언제 망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