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오기 바로 직전이네요 ㅠㅠ 우리나라 단군이래 가장 잘살았던 시기 가장 행복햇던 시기 매일매일이 축제 같던시기..모르는 놈들은 추억보정이라는데 너무 불쌍함.. 온국민이 다 잘살았던 시기.. 그냥 부모님들이 차좀 끌고다니라고 새차 사준다고 하던..마이카라고 해서 자기차 하나씩 가지고 애지중지 아껴가며 ..삐삐에서 pcs폰 막 보급되던 시기..용돈도 많이들 받고 모두들 여유롭고 부티나게 살았었음 선생이나 공무원이 꿈이라고? 그땐 그거 다들 별로ㅇ였고 꿈들이 많았는데 야망도 많고
첫곡 부터 미쳤구나...아련한 향수짙은 나의 90년대여.. 누군가 나에게 10억과 90년대 학창시절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1초도 주저함 없이 90년대를 고를 것이다..수십억을 준다해도 그시절 우리세대가 느꼈던 가요계 르네상스의 그 미치도록 황홀했던 시간과 경험들을 대신 할수 없다..
1996년 가슴시리게 그리운 고2 따가운 여름 햇살아래 듣던 룰라의 3!4! 커피숍에서 여친한테 삐삐치고 설레는 마음에 기다리던 내 귓가에 들린 김건모의 스피드 토요일 오전수업 끝나고 친구와 수다떨며 걷던 학교앞 골목냄새... 체육시간 그늘에 누워 있으면 불어오던 바람냄새... 이렇게 생생한데 벌써 40살이 넘었구나 단 하루만이라도 돌아가볼수 있다면 ㅜㅜ
저때가 진짜 진정한 K팝의 전성기가 맞지~~! 90년대 때는 댄스곡 발라드 록 힙합 장르를 불문하고 르네상스 시대였지ㅡㅡ 저때는 다들 자기만의 색깔과 개성들이 강했어~! 지금 아이돌은 그냥 공장에서 찍어낸 춤추는 로봇에 불과하지... 정말 저시대때의 노래들은 심장을 뜨겁게 만들었지ㅡㅡ 서지원 내눈물모아 그노래는 영원한 내 18번이구ㅡㅡ DJ DOC 정재용 저땐 홀쭉한게 너무 웃기다 ㅎ
96년이면...중 1때...정말 그립다. 그시절 생각하면..아직도 생생한데...너무 그리운시절.. 지금 시대가 많이 발달했다고 해도..두번다시 돌아올수없는 그시절이..더 그립네요. 잊고 있다가...부모님을 보면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걸 문득문득 느끼게되네요..ㅠㅠ 부모님 사랑합니다.ㅠㅠ
조용필이 당시 혼자 5주를 초과해서 1982년에 유일하게 가요베스트11에서 '못찾겠다 꾀꼬리'로 10주 연속 1위를 하여 골든컵을 수상했습니다. 이듬해 초에 5주로 줄여, 다른 가수들에게도 영예의 골든컵을 수상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입니다. 조용필의 첫 골든컵을 제외하고 17년간 총 85곡이 골든컵(5주 연속 1위)을 수상했습니다. 첫 회에 5주로 했다면, 총 91곡이 골든컵을 수상했을 것입니다.
긍정의힘 객관적으로도 그때 노래 드리마가 더 좋았어요. 지금 아이돌 노래 다 외우고 아이돌 멤버 이름 다 알고 아이돌 좋아해서 영상 찾아보지만 이 때 대중음악 드라마의 순수성 대중성 예술성 다양성 독창성 지금 못따라갑니다. 전 물론 나이도 있지만 이건 해외나 (해외도 80 80년대를 대중문화 전성기로봄)우리 나라 전문가들도 모두다 인정하는봐지요.이후 인터넷시대가 되면서 뭐든 질적인것보단 빠르게 시선을 잡는 아이템 위주로 유행하면서 그결과 쉽게 잊혀지는 대중 문화가 시작됐죠.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부모님도 젊으셨던 그 시절로...
ㅠㅠ
ㅠㅜㅠ
ㅠㅠ
저땐 걱정거리가 그냥 방학 언제하지, 일요일아침에 디즈니 만화동산 봐야지 엿는데...
@@broxxad AFKN에서. WWF하는지도...
노래가 다 좋아서 놀라고
그 시절 내 모습이 쭉 생각나서 놀라고
지금 내 나이에 또 놀라고
거울보고 또 놀라고
@@SUTAK-w3y 아직도 쏠로라는거에 또 놀라고
탈모라 더욱더 놀라고
ㅋㅋㅋ몇살?
김종국이랑 동갑 ㅋ
이때로 하루만 이라도 살고 오고싶어요...보고싶은 아빠도 보고싶고...지금보다 젊은 엄마도 보고싶구..그리운 그 친구손을 꼭 잡아주고 싶네요.
그 시절 이 정말 그립죠! 저도 요즘 그당시 음악들을 찾아 들으며 그시절 추억들을 떠올리곤 하는데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ㅠㅠ
머래노
20 년 뒤에 또 오늘을 그리워 하겠네요
ㅠ.ㅠ
anfcl rk 그때까지.....
김정민...
노래하는 터미네이터 같다..
딴딴하고 빵빵하고...
솔로지만 웅장함..
내가 꿈꿀때 가장 좋아하는 꿈이 저시절로 돌아가는 꿈.
이상하게 꿈에서 그 시절 공기냄새가 남.
현실에서도 정말 어쩌다 그때 그시절 공기냄새를 맡게되면 가만히 눈감고 서서 그때의 향수를 느낌.. 이 때 만큼은 너무 행복함.
imf 오기 바로 직전이네요 ㅠㅠ 우리나라 단군이래 가장 잘살았던 시기 가장 행복햇던 시기 매일매일이 축제 같던시기..모르는 놈들은 추억보정이라는데 너무 불쌍함..
온국민이 다 잘살았던 시기.. 그냥 부모님들이 차좀 끌고다니라고 새차 사준다고 하던..마이카라고 해서 자기차 하나씩 가지고 애지중지 아껴가며 ..삐삐에서 pcs폰
막 보급되던 시기..용돈도 많이들 받고 모두들 여유롭고 부티나게 살았었음 선생이나 공무원이 꿈이라고? 그땐 그거 다들 별로ㅇ였고 꿈들이 많았는데 야망도 많고
캬 짠합니다 저도요...
공감합니다.
이 느낌 아시는분 손!
요즘도 공기좋은 시골 많아요 하지만 풍경이 예전 같지 않아서 아쉽더라고요. 바닷가 추억이 많아서 그런지 요즘은 섬으로 다니네요;;
@@김J-x3m 흠..글 다시 읽어보시는걸..
좋은공기를 말하는게 아니라 안좋은 공기여도 그 시절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공기냄새를 말하는건데요
서지원은진짜 아깝네 ..
생방으로 봤었는데 1위하고 진행자가 트로피는 하늘에 있는 서지원씨께 드린다고 했을때 찡함...
저 시절 당시 함께했던 친구들은 다들 잘 살고있는지...
나이먹으면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이 맞는듯...
부모님이 왜 가요무대 보는지 이해가 간다 ~
공감 ㅎㅎㅎ
완전 공감 빠져드네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웃프네요
개웃김ㅋㅋ
이시절로 다시 가고싶다 ㅠㅠ 그립고 그립다ㅠ
김정민이 엄청났었구나...
거의 전곡이 히트죠 최고였죠ㅎ
저시대때 솔로락커중 독보적이었던..
정말 최고엿죠
한해에 1위곡 3개 9주 1위....
라이브가 정말 대박인듯 합니다
1996년은
김정민이 진짜
최고였다
김정민은 애인으로도 3주연속 1위 대단함 ㅋ 지금들어도 너무 좋앙
골든컵에.. 세 곡이나 1위를. 사실 가요대상감이었죠.
모든 남자들이 노래방 김정민이었죠
맞아요다시그시절로돌아가고싶네요
김민종이 최고 아닌가 좀 더 뒤인가
서지원 내눈물모아가 이때구나.. 진짜 너무너무 아쉽다 나이도 어렸고 노래도 너무 좋았는데..
주머니에 폰없으면 불안한시대 저시대 때는 폰 없어도 약속잡으면 잘놀고 할거다했는데 이런영상보면서 어릴때 추억하고 좋네요 ㅋㅋ
팩트: 저때는 삐삐없으면 불안한 시대였다
집으로 전화오면 바꿔줌
@@reality3495 장난전화해도 몰랐음ㅋㅋ
저땐 대학입학했다고 아빠가 삐삐를 사줬는데ㅠ 대1때였는데 공강시간엔 공중전화앞에 줄이가득ㅠ 1004 번호도
저당시 고2였는데 매형이 38만원 주고 모토로라 브라보플러스 사줌!ㅎㅎ 015서울삐삐!ㅋ 삐삐자랑하고 다녔다는!ㅋ
이소라 난행복해 저때 진짜 눈물난다 그립다 ㅜㅜ
한국 가요계의 황금기가 90년대가 틀림이 없어요. 아 그립다!
1995년
김건모
잘못된만남
No eres el único soy de Perú y me encanta desde 1992 hasta 2003 aprox los alcohol kpop ❤
김정민 외모 미쳤다 ㅋㅋㅋㅋ
나 20대때 40대 아줌마가
젊은 애들은 외모 상관없이 다 이쁜거같다고 했을때 그때는 그말을 이해 못했는데 지금 나이 먹고나니 이제는 그 말뜻이 뭐였는지 이해가 가네
젊다는건 참 눈부신거 같다
근데 그때는 모르지
자신의 젊음이 얼마나 빛나고 있는지
이해안감...못난이는어려도 못난이 메롱..
@@임현정-r5s 못난애가 늙어봐. 추해짐
당신이 나이먹어서 이뻐보이는것.. 36이지만 20대도 못생긴애들은 못생겨보임
@@dkl3125어지간히 못생기지만 않으면
공감
첫곡 부터 미쳤구나...아련한 향수짙은 나의 90년대여.. 누군가 나에게 10억과 90년대 학창시절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1초도 주저함 없이 90년대를 고를 것이다..수십억을 준다해도 그시절 우리세대가 느꼈던 가요계 르네상스의 그 미치도록 황홀했던 시간과 경험들을 대신 할수 없다..
왜 빌게이츠가 젊은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전재산을 포기하겠다고 했을까?
그 말을 이제 알았음ㅠ
지금 이당시로 돌아가면 내가원하는 모든것을 할수 있을것만 같음ㅠ
이 시대는 돈으로 살수가 없다
맞아요 90년대 대학시절에 낭만과추억가득
@@ttl6579-e8k 에구ㅡ.다좋응데 님아 빌게이츠가 어떤놈인지알고 비유한건지요 그인간 일루미나티이고인구감축에 전재산을쏟아붓는 악마입니다. 백신에40여가지 중금속 넣고 칩넣어통지하고 좀비만들려고하는 그악마를 모르시나요 ㅜ답답
오 잘아시네요 일루미나티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 돈도 겁나 투자함 백신맞은사람들 다 뒤질꺼임 난 미접종자임
96년도 김정민은 곡 인기만 따지면 김건모, 신승훈 급 이었던 것 같음. 어마어마하게 인기 많았음.
저땐 음악적으로 정말 풍성했구나. 모든 장르가 다 있어.
세상이 푸르고 아름답던 10대시절... 우리 할머니도 이땐 60대셨다... 그땐 논밭일도 손수하셨다... 앞도보이셨고 귀도 들리셨다. 슬프다 . 내할머니...
김정민 냉동보관했냐...ㄷㄷ
1996년 가슴시리게 그리운 고2
따가운 여름 햇살아래 듣던 룰라의 3!4!
커피숍에서 여친한테 삐삐치고 설레는 마음에 기다리던 내 귓가에 들린 김건모의 스피드
토요일 오전수업 끝나고 친구와 수다떨며 걷던 학교앞 골목냄새...
체육시간 그늘에 누워 있으면 불어오던 바람냄새...
이렇게 생생한데
벌써 40살이 넘었구나
단 하루만이라도 돌아가볼수 있다면 ㅜㅜ
저까지 아련해지는..ㅠ
79년 양띠
너무 공감되네요...앞자리에서 자고 있던 친구의 피곤한 등도 생생한데요ㅜ
시인 이시다..👍
아직도 맡을 수 있는 추억 향기 훨씬 더 많이 남아있네요!😁
저당시 mook구두 안신으면 왕따 당했지! ㅋㅋㅋㅋ 맘보구두!ㅋㅋ 57000줬던거 같은데!ㅋㅋㅋ 고2때 50명이면 30명넘게 mook구두!ㅎㅎㅎ
1990년~2000년 까지 정말 쉴틈없이 찬란했던 K-pop 전성기!!!!!!!
저때가 진짜 진정한 K팝의 전성기가 맞지~~!
90년대 때는 댄스곡 발라드 록 힙합 장르를 불문하고 르네상스 시대였지ㅡㅡ
저때는 다들 자기만의 색깔과 개성들이 강했어~! 지금 아이돌은 그냥 공장에서 찍어낸 춤추는 로봇에 불과하지...
정말 저시대때의 노래들은 심장을 뜨겁게 만들었지ㅡㅡ
서지원 내눈물모아 그노래는 영원한 내 18번이구ㅡㅡ
DJ DOC 정재용 저땐 홀쭉한게 너무 웃기다 ㅎ
정재용 멋있음
하늘이도 머리많을때
먼 개솔을
빌보드 꿈도 못꾸던 시대임
이때도 이게 노래냐하던 어른들 많았어요. 그냥 내 젊고 힘있던 시절이 좋았던거^^
@@jmo8703 수준이 높진 않았어도 장르가 다양했어서 늘어놓고 들으면 다채로운 맛이 있었음 ㅋ
이때가 정말 그립네요 핸드폰이 없어도 불편하지 않던 시절이네요
저때는 하나같이 노래가 다 좋았는지 한곡 한곡 듣고 있으면 추억이 떠오른다. 내 가슴이 뭉클해진다.
노래도 좋지만 자기만의 기억들이...특히 좋았던 기억들이 함께 떠오르니 더욱 그런거 같네요.
96년은 DJ DOC와 김정민의 해였구나.. 각각 1위곡 3곡씩.. 대단.. 그랬던 슈퍼스타 김정민을 왜 슈가맨에 소환했는지 나참..
표절이라그렇지 김민종도 최고전성기였음 표절아니었음 귀천도애 엔드리스러브 둘다 골든컵받을수있었음
이때가 그리워~~
철없이 까불던 그때.
어른들도 웃으시면서 이해 해주시던 그때.
그립다~~~
행복합니다. 테이프가 없어도 녹음을 하지 않아도 계속 이런 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인생은.일장춘몽이지 한때의 행복을 꿈꾸며 살았겠지만 그시절을 제때 즐기지 못한채 다들 앞만보며 살아왔겠지
정말 추악돋는다..뭉클하다..96학번 그 시절 매일들었던 노래들. 만났던 사람들. 갔었던 장소. 있었던 일들 마음속에 했던 생각들까지 노래와함께 필름처럼 지나간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친구야...
나도 그렇다...
그립구나...
새내기 시절인 96년이...
반갑다친구야
그립다
정말 그립다
친구야 반가워 나도 96..
96학번 화이팅..^^
전
6학년
올라가자마자
초등학교변경
정말 1996년 라인업 죽이네요... 각양각색.
20년이 지나도 명곡이네...ㅠ 지금 노래들도 20년이 흐른 뒤에 명곡이 될 곡이 있을까...
이런것들이 전부 23년전 일이라고 속절없다 ㅡㅡ;; 꿈속이라도 한번더 가보고 싶다
나도23년전
세월빠르다
하루를 산다는건 하루를 죽는다는것. 하루 하루에 충실하라. 지금 이순간도 과거가 된다.
에휴.. 저두요
아,ㅡ
저두ㅠ
나도 23년전 ㄷㄷ 버스에서 영턱스 정 들으며 놀러갔었는데 ㅠㅠ
하늘이형 간지 개쩐다 진짜... 진짜 여름노래하면 원조는 여름이야기 아니냐....당시 해변에 놀러가면 이노래만 존나나왔는데......'아예~아예~~난사랑에 푹 빠져버렷어~'
이성욱 팬이어서 친구들의 구박 속에서도 꿋꿋하게 노래방에서 찬란한 사랑 나레이션 다 했는데
오랫만에 이 노래 들으니 옛날 생각나서 눈물이 울컥하는 늙은이 되버림
내 마음은 그 때 그대론데 언제 이렇게 늙은걸까
96년은 김정민이라는 가수, 그리고 슬픈 언약식이 대단했지요..
찬란한사랑 정말 멋진 곡이다 지금은 저런 곡 찾아볼수가 없는데
찬란한 사랑은 초입부에 이성욱의 애절한 나래이션이 짱이죠. 노래방에서 이성욱처럼 애절하게 부르면 왠지 모를 부끄러움이 ㅎㅎ
저 시절의 노래들은 지금 부르라 해도 가사 안보고 다 부를 수 있는데, 요즘 노래는 가사 없으면 1절도 부르기 넘 힘들어서.. ㅠㅠ
저땐 김건모가 노래잘부르는줄 몰랐는데 지금들으니 예술이네
송진아, 채리나는 춤출때마다 간지가 넘침. 걸스힙합처럼 잘 춤.
노래방에서 불러야할 노래가 참 많아 가면 기억이 안 나지...
한잔해서 생각이안나는거죠ㅎ
적어놔야죠 카톡 나에게 보내기ㅋㅋ
96학번의 추억... 나 다시 돌아갈래!
봐도봐도 서지원 너무 안타깝다..
77년생...한번도 방송국 가서 가요 들어보지 못한게 이제 한되네요... 그냥 맨날 티비로만... 그런데 쫒아다니는 친구들이 한심해 보였다는...이젠 부럽네요.. 현장감 나도 느껴볼걸..
소라누님...그 시절 아무것도 모르던 국민학교6학년시절 ..누님 노래에 감동해서 매일 따라부르던 제가 이제 5살 아들을둔 30대 가 되었습니다 누님의 노래는 언제나 저에게 힐링이자 위로입니다
초딩때부터 이소라의 감성을 이해하다니...
진짜 조숙하셨던듯ㅋㅋ
그랬나보네요 ㅋㅋ소라누님 데뷔곡
난 행복해 노래가 어찌나 슬프던지
30대면 지금도 좋은때네요 ㅋㅋ
96년
초등학교
아닌가요
95년까지는
국민학교
와 역대급으로 쉴틈이 없네
진짜 풍요롭다 너무 그리워
난 왜 풍요속 빈곤이 생각났을까요?
@@고니-v7x김부용
나는 김정민! 열 여섯이였는데. 이제 마흔 ㅠㅠ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건강하세요.
아~~~노래 좋다 다 따라부르게 되네..가수분들 다 젊고..18살의 나도 참 어렸지..그때의 나에게 한마디 한다면 대학이 아니 인생이 사실 별거 없다고 그냥 지금 친구들과 더 많이 웃고 떠들고 즐기라고 말해주고 싶다
95년도 겨울 논산훈련소에서 난 행복해가 흘러나오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오던지... 벌써 이렇게 지났네요.
선생님한테 맞으면서 학교다녀도 좋으니까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맞아요 ㅠㅠ 돌려도 그시절
제가 다니던 중학교도 이때 구타있었습니다. IMF 전 후 1년간 학교다니기 겁나 무서웠습니다 애들도 서로 때려요 ㅋㅋ
지금은 선생이 손올라가면 애들은 휴대폰올라가죠 ㅋ
난 모범생이었는데도 겁나 맞으면서 댕겼음
그냥 그 시절엔 학교에서 맞는게 일상이었음. 돌이켜보면 선생들 개싸이코들이 분명한것 같음.
거기다 태반이 전교조였지 ㅅㅂ
@@Happy-zj4ic 난 93생
96년이면...중 1때...정말 그립다. 그시절 생각하면..아직도 생생한데...너무 그리운시절..
지금 시대가 많이 발달했다고 해도..두번다시 돌아올수없는 그시절이..더 그립네요.
잊고 있다가...부모님을 보면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걸 문득문득 느끼게되네요..ㅠㅠ
부모님 사랑합니다.ㅠㅠ
저도 중1때인데.. 부모님 나이가 제 나이쯤이네요 ㅠㅠㅠ 젊었던 우리 부모님과의 시간 그립네요 ㅠㅠ
나에게는 이때가 인생 전부였던 것 같다
아직도 그때 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뭉클해진다.
95-96년도 초등학교 5-6학년시절인데 저때 음악 듣는것 자체가 너무 좋았음.
노래에 취하고 추억에 취하고 가요톱텐 만 기다렸던 세월이 그립네요. 지금 아이돌 노래는 그들만의 문화인데 저때는 전연령 50대까지도 즐겨 보았던 가요톱텐이었지.
찬란했던 나의 20대 ㅠ..그립다
저 시절로 돌아가고싶다...ㅜㅜ
참고로 5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퇴장'이라고 해서
해당가수는 후속곡으로 활동해야 했습니다.
골든컵이죠..
강제졸업이랄까..ㅎㅎ
90년대초반에 한가수가 너무 오래해서 바뀌었을꺼예요.
조용필이 당시 혼자 5주를 초과해서 1982년에 유일하게 가요베스트11에서 '못찾겠다 꾀꼬리'로 10주 연속 1위를 하여 골든컵을 수상했습니다. 이듬해 초에 5주로 줄여, 다른 가수들에게도 영예의 골든컵을 수상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입니다. 조용필의 첫 골든컵을 제외하고 17년간 총 85곡이 골든컵(5주 연속 1위)을 수상했습니다. 첫 회에 5주로 했다면, 총 91곡이 골든컵을 수상했을 것입니다.
@@이병철-k8i 임진모님이세요?
84년생인나 ..ㅋㅋ
진짜이때부터가 1세대였던듯
지금들어도조타
딱 일주일만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난행복해는 잊을수가없다. 그노랠듣고 고래잡고 룰라 보면서 실밥 두번 터졋다.ㅜㅜ
김정민 노래가 한해에 3곡이나... 놀라고 갑니다 너무 잘 들었어요 좋아요^^
90년대 그리워ㅠ
내가 나이먹은것도 있겠지만 음악프로나 드라마 개그..80-90시대가 더 재미지고 볼만했음.
세대차이 ㅎ나이 먹었단 증거ㅠ
그래도 저시절이 좋다..
긍정의힘 객관적으로도 그때 노래 드리마가 더 좋았어요. 지금 아이돌 노래 다 외우고 아이돌 멤버 이름 다 알고 아이돌 좋아해서 영상 찾아보지만 이 때 대중음악 드라마의 순수성 대중성 예술성 다양성 독창성 지금 못따라갑니다. 전 물론 나이도 있지만 이건 해외나 (해외도 80 80년대를 대중문화 전성기로봄)우리 나라 전문가들도 모두다 인정하는봐지요.이후 인터넷시대가 되면서 뭐든 질적인것보단 빠르게 시선을 잡는 아이템 위주로 유행하면서 그결과 쉽게 잊혀지는 대중 문화가 시작됐죠.
Doc재용이는 저때가 외모 최 전성기였지 ㅋㅋ
창렬이형 하늘이형 저 당시 사고 진짜 많이 쳤었는대... 지금은 그정도면 완전히 애교인 시절이 되었구나..
"오빠 사랑해요"라고 외친 관중들 녹색지대 형들한테 반했나보다
창선이형 역시 핵존잘이네👍
아이돌 나오기 직전, 정확히 이 시기가 한국 가요의 정점 이었다.
영턱스 클럽 정도 좋지만 타인이라는 곡도 진짜 좋았었는데 말이죠 랩도 가사도 멜로디도 완벽했던거 같음
타인 좋았었죠. 개인적으로는 정이 영턱스의 대표곡이라 보지만 타인은 댄스그룹의 영턱스클럽의 이미지를 한단계올려준 곡이었죠.
솔리드 노래는 저때부터 팝삘이었구나
내 귀가 후졌었지 시대를 정말 앞서갔구나
저 당시 알이에프 인기쵝오였던거 인정해주자~~ㅎ
찬란한사랑 마음속을걸어가 가을의기억
초6때
좋아했던노래들ㅠㅠ
+상심
ㅆㅇㅈ
다음해에 에쵸티 나오기 전까지 ref 최고였지
성대현님이 제 이상형이었어요. ㅎ
까리한 느낌이 있었서 좋아했었던
어쩜 저때 노래가 하나같이 다 좋다 ㅠㅠ 노래들이 뭔가 깊이가 있고 가사들이 들려서 듣기편하다 요즘에 노래는 한소절 포인트만 들려 따라부를수가 없다 노래방가면 90년대 중후반~2000년대 노래부르는 나 ㅎㅎㅎ노래들이 다 좋네요😭
이소라 진짜 이뻤구나
그시절...친구들은 노래가사처럼 아무계산이
없었던 시절...그냥 함께면 항상 즐겁고 가슴 ㅁ뜨겁던 시절..이제는 얼굴 보기도 쉽지않은 친구들...다시 돌아갈수 없다는것에 목이 메인다!
중2때 가요톱텐 직관가서 ref 저 공연 보고 왔는데 아직고 안잊혀짐 ㅎㅎ 저 시절 노래 다 좋았음
27:47 나만 울고있냐...2019년 4월...난 아직도 너가 그립다
저도 서지원 좋아했고 아직도 서지원 팬클럽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그시절 김성재님 김광석님 서지원님..저도 미칠뻔한 시절이죠...지금도 그때가 참 슬픕니다. 그때 자살한 여학생분도있었죠..
김정민 쩐다 진짜 저시절에도 쩔었고
내가 생각하는 대중가요 최고의 부흥년도 1996년...
상당히 기대되네요.
새내기 시절... 정말 수없이 많은 명곡이 쏟아졌었는데...
96년도 만큼은 1위한 곡들만이 아닌
10위까지의 곡들을 리스트만이라도 볼수 있었음... 좋겠네요.
95년도가 갑이었음
@@1코봉이 95년도 최고옇긴 한데
너무 건모옹이 씹어먹던 년도라 정말 95년 하면
건모옹의 독재였단 기억이 있네요.
@@yougot7745 95년 그래도 룰라도 갑 아니었음? 골든컵 2번 탔는데
@@j득템머신 95년은 그냥 잘못된 만남의 해였죠.
역사상 그냥 원탑 최고의 메가히트곡...
그해 전무후무한 삼사 동시 연말 대상이었어요.
물론 룰라 잘못된 만남도 전 가요역사 통털어 탑 5에 들어간다고 생각...
@@j득템머신 96년은 초중반에 룰라,김건모가 이끌다가 후반에 서태지가 평정했죠.(아마도)
96년은 김정민형님이 씹어드셨네ㄷㄷ
고 3때네요 정말 그리운 96년 마지막 10대의 기억
96년 9월 훈련소에서 그토록 그리워하던 여자친구 편지에 써있던 그노래...NEJ..그립네.그시절
내 찬란한 청춘이야..꿈에서나마 다시 보고싶은.,
신승훈 진짜 미쳤다 발라드 1티어ㄷㄷㄷㄷ
음악적으로 95~96년이 진정한 정점이지요. 여기 1등 못한 노래중에서도 좋은 노래가 정말 많았던 두해입니다.
ref...노래 찬란한사랑은 지금들어도 간지🙂
구두신고 춤을 소화하고 있군요 대단
모든연령포함 대한민국에최고전성기는 90년대다 비록IMF때가있었지만 그때도지금코로나사태처럼 마스크기부하듯이 금모으기하면서 서로똘똘뭉쳐가며 열심히살아왔다 가히말하지면 그누구도 90년대가 최애전성기라는걸 70년대80년대생들은이건인정할꺼다 패션부터 노래 문화 옛날엔 심지어 모래밭놀이터에서도할께너무많았다 근데지금은 휴대폰으로모든할수있다보니 이웃간에 정도없고.. 집에만붙어있는시간이 늘어난건사실부정못함 돌려줘 나의90년대...
2010년이 전성기
90년대가 가장 좋은게 아니라 본인들 1~20대 시절이 좋은거겠지
꼴갑좀떨지마세요좀
5번 하고 골든컵 받는게 큰 영광이었는데 퇴장까지 아쉽지 않게 대접해주면서 같이 활동하는 다른 가수도 1등 할수 있게 배려하는..
저때로 돌아가고싶네요 지금노래들보다 저시절 노래들이 더좋네요 20년전이네요
이때로 돌아가면 공부 진짜 열심히할듯 ㅎㅎ
90년생입니다. 초등학교 입학 1년 전 이네요. 근데 왜이리 띵곡이 많죠!? 아직까지도 노래방에서 불릴법한 노래들 많네요 ㄷㄷ
왜 눈물이 나지..
1996년 곡인데,
지금 들어도 좋네요^^
아직도 노래방가면 부르는노래들 천지네요
그때가 그립다
삐삐시절..핸폰없어도 잼있었는데
오프닝부터 죽인다. .
이제는 저런 감성의 노래가 나오는게 힘들겠지.
ㅇㅈ
와 김정민님이 이정도였다니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
방송에서 잘못본거같은데
이소라 저라이브를 현장에서 들었던 사람들은 정말 축복 받은거였어 ㅠ ㅠ
저노래들을 때가 딱 20대초반 정말 돌아가싶다..이젠 40대중반의 아줌마가 돈었지만..그립다 90년대...
35살인데 기억에 가장 많이 남고 노래방에서 부를만한 곡들이 결국 초딩 중딩때 듣던 노래들이네 최신가요 쫒아가는거는 2012 13년도 이후 더는 못쫒아가겠다 어렸을땐 부모님들이 옛날 트로트를 노래방에서 부르는게 구닥다리같고 이해안됐는데 나도 결국 똑같이 되는구먼
맞구먼!
진짜 영턱스클럽은 획기적이었다
지금 나왓어도 떳을꺼다 이주노가 잘만 햇어도 레전드로 남았을텐데
ㅡㅡ
인정
이주노는 지자신도 못챙기는 사람임.누굴 챙길수가 없는 인물
@@강다니얼 백번 천번 맞는말씀
브로듀서을 잘만나야돼 양군은 프로듀서 페리을 만나고 떼돈번거임 걍 페리가 다한거임 양군은 제작자고 테디가 페리한테서 작곡다배워서 곡다하고있는거고
이때가 6학년때였는데 김정민씨를 좋아했었던 시기에요 그때가 생각나 뭉클해요 특히 애인노래를 들을때요~이당시 애인이라는 드라마도 했었던거같은데 동시에 생각나는 노래에요~
동갑내기시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저도
이때
6학년엿는데??
앗 저때 13살이셨다면 2002년때 고3이셨겠군요...
@@민트캔디-b8r
네
2002월드컵
잊을수없죠
저도 동갑이네요 96년하면 김정민씨가 제일먼저떠오릅니다 저당시 정말멋있었던기억이나요 추억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