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사/한국의사 #2] 4개월을 기다리라니! 영국 환자와 한국 환자의 차이점 / 영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여의사가 전하는 영국 의료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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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сен 2024
- 영국에선 모든 의료비가 '공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국민보건서비스(NHS) 덕분인데요,
우리나라도 전 국민 의료보험과 요양기관 강제지정제를 운용하지만
영국 의료 시스템과는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한국과 영국에서 각각 활동하는 의사 둘이 만나,
두 나라의 의료를 비교해봅니다.
※ 영상에 출연하신 분
- 박현미 영국 의사
- 김동진 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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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쇼핑 #수술_대기 #무상의료
![[영국의사/한국의사 #3] 영국의 무상의료 부러우세요?...세금이 자그마치! / 영국 의사들도 '심평의학' 고통 받을까?](http://i.ytimg.com/vi/NNzzqGk7c4Y/mqdefault.jpg)
![[영국의사/한국의사 #3] 영국의 무상의료 부러우세요?...세금이 자그마치! / 영국 의사들도 '심평의학' 고통 받을까?](/img/tr.png)
한국인이 바라는 것: 영국식 비용에 미국식 서비스
딱 이거임 ㅋㅋㅋㅋㅋ
의료인들만 죽어나 이거지
@@oo-mo7kq 아니 미국보다도 우리가 서비스오지지않냐
그래서 쥐어짜고 의사를 국민의 적으로 만드는중
거지 근성에 도둑심보
국밥가게 가서 호텔 한식당 서비스를 기대하는 겁니다.
영국의대생인데 영국 의료시스템은 최악이에요.. 무너지고 있어서 의사들도 떠나는 추세구요.. 한국이 정말 좋습니다ㅠㅠ
전 한국서 마취과의사하다가 작년부터 영국이민왔습니다 ㅎ 한국이 병원시스템은 진짜 최고죠 ㅋㅋㅋㅋㅋㅋㅋㅋ동의합니다 ㅎ
@@user-pv6vn3tl6w 한국이 조금만 보완하면 진짜 최곤데 ㅜㅜㅠ 그런데 요즘 정책때문에 한국에 들어오는 거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ㅠㅠㅠ
ABC 다시 생각하시길....군대 문제가 아니시라면 저는 크게 장점을 느끼지 못하겠네요 ㅠㅠ nhs못지 않게 한국의 의료는 기형적이며 문제가 많죠 ㅠㅠ 사실 영국에서 미국이나 호주가시는 분들도 많으시니 선생님은 선택의 폭이 많습니다 ㅎㅎ 천천히 고민해보세요😃
공급자... 의 일방적인 희생만 강요하는 우리나라 의료보험 체계도 이제 한계에 부딪힌 듯 합니다. 전 부럽습니다. 능력이 부족해서 여기서 탈출할 방법이 안 보이네요.
sin Kim 와이프 근무병원에 한국으로 보면 인턴을 하고계시는 50대 중국인 의사선생님이 계십니다 ㅎ 포기하지 마시고 한번 해보시길 제 생각에 한국에서 의사될 수준이라면 다 가능합니다
한국 의료시스템이 얼마나 좋은지 다들 알아야할텐데요....
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건, 대한민국 의료보험제도는 의사 간호사 등 여러 의료진분들 인건비 갈아서 유지되고 있는 제도라는 거. 이게 좀 딜레마임. 의료진분들 대우를 제대로 해드리자니 의료보험비가 올라가서. 그래서 의료보험 보장범위를 적절하게 조절해야 되는데 어떤 새끼는 무작정 늘리면 좋은 줄 알고 제도 전체를 망치고 있으니...
뭘 갈아서 유지되나요. 우리의 의료보험비료 유지되는거죠. 의사들은 평생 아플 일일 없나요?? 국민으로서 보험료내고 아프면 혜택보는게 우리나라 국민보험제도 입니다. 의사들도 아프면 혜택보는 거죠. 오히려 보험료는 많이 내고 평생 아픈적 없는 분들이 더 공헌하는 거겠죠. 다만 수가가 현실적이지 않으니 빨리 현실화 해서 고생하진 만큼 대우 받기를 바랍니다~
@@gallmeagi 갈아서 유지되는 부분이 '전공의'라고 인턴 레지던트에 해당합니다. 그들은 최소시급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병원(경영자)의 고용된 노동자입장이라 병원은 수익을 위해서 의사를 넉넉하게 고용해주지 않아 인건비를 갈아서 유지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뒷부분은 맞는말씀이고요..
@@user-ht4lp7vz4u 전공의 분들의 처우 개선이 시급히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보험료가 좀 올라도 전공의 처우 개선에 필요하다면 수가 현실화하고 현재 수가 내의 조정이 필요하다면 조정도 좀 하고, 비급 여 수가? 중에서 제한할 부분 있으면 좀 하고 등등 현장 목소리 많이 반영해서 하루 빨리 개선되길 바랍니다.
@@gallmeagi 개선? 개선될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가린 // 그거 안 주면 다 개업하러 나갈 겁니다. 말이 연봉 1억2억하는대 그거 받으려고, 사정마다 다르지만, 소위 말하는 기피과 필수과 의사들은 밤낮없이 일합니다. 환자는 밤낮을 가리지 않거든요. 그리고 비보험과 보험과 같이 묶어 평균내면 평균의 함정에 빠집니다.
현 우리나라 의료보험 시스템은 유지시키되 인구사회학 고려해서 보험료 책정이라든가 개인부담분 등 다면적인 조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국가가 영국식 의료를 하는 이유는 사실 간단함.
돈을 쓰기 싫어서 그럼
정부 입장에서는 젊고 세금 내는 사람들만 있고 ,노인들 및 암 환자는 빨리 죽는게 이득임.
이게 우리나라에서도 마찮가지로 적용됨
에이즈 환자는 일정 수준 이하로 환자 상태가 나빠져야지 약 보험이 가능함.
그전에는 약 처방 불가 (왜냐면 너무 빨리 시작하면 환자가 오래 살거든. 실제로 중동 부자들 에이즈 환자는 90세까지도 살 고 있음)
최신 항암치료제 처방 불가능함. (돈 많은 환자가 이거 미국에서 나온 신약 써달라고 해도 불법임.)
시스플라틴 옥살리플라틴 이딴 항암제 한 바이알에 100원~1000원 밖에 안함 ㅋㅋㅋ 이런거 아직도 한국에서는 여전히 쓰고 있음
1차 2차 항암으로 안되면 3차부터는 답 없음.
그외에도 여러가지 각종 희귀 난치는 다 비슷한 상황
항상 환자들은 의사를 적대시 하지만,
사실 그나마 제일 환자 생각해주는건 의사임. 차트를 수정해서 적어주거나 (실제 증상보다 훨씬 심하게 차트 작성). 애매한 검사 수치가 나오면 치료에 유리한쪽으로 해석해주는 경우도 많음.
확실한건 정부는 일단 환자편아님. 정부입장에선 돈만 쓰고 세금도 안내는 환자는 없어졌으면 좋겠다 생각함
???: 아 영국은 의사 많아서 좋다니까 영국따라서 의사 늘리자고~
OECD 평균 따라가자는 건데 의사가 없는 나라도 괜찮을 듯ㅋ..평균수명 내리고, 아프면 DIE하고, 어차피 애가 없어서 국가가 존립할 살날도 얼마 안남았는데요 뭐.
작년부터 영국거주중입니다 ㅎ한국이 의료는 최고에요 ㅋㅋㅋㅋ
특히 치과는 보험이 안되니 정말 문제가 크네요 ! ㅠㅠㅠㅠ
@@frankkim203 치과는 보험이 되도 간단한 치료외에는 전부 거금내야 합니다. 게다가 교정은 모르겠고 보철부분은 손재주가 없어서인지 아니면 동양인들이 백인 흑인보다 치아구조가 조밀해선지 제대로 못하거나 해넣은지 2년내에 다시 치과로 가는경우가 많습니다. 임플란트는 아예 전문의가 거의 드문걸로 압니다.(보통 임플란트에 관심있는 일반치과의라고 경력에 표시하기도...)
대학병원의 파산!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은 저수가로 인해서 3차 의료기관인 대학병원이 수많은 경증 환자를 봐야 유지할 수 있는 기형적인 시스템이죠. 그리고 이런 기형적인 시스템을 지탱한 게 전공의들의 값싼 노동력입니다. 주 80시간, 연속 36시간 근무하는 이 값싼 노동자들의 공급이 끊기자마자 대학병원들은 심각한 재정난에 빠졌습니다. 김윤 교수님은 6개월을 버티라고 말씀하셨지만, 아직 한 달도 안 됐는데 대학병원들이 직원 월급을 주지 못해서 무급 휴가를 보내고 1000억원짜리의 마통을 개설하고 정부에 보조금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1,200억이 넘는 예비비와 1,800억이 넘는 건보재정까지 추가해서 3,000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는데 이걸로 김윤 교수님이 말씀하신 6개월을 버틸 수 있을까요? 어렵다고 봅니다.
이래도 영국 의료를 따라가겠다고? ㅋㅋ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거 같은데
안죽으면 아파도 된다.. 미친 생각이구만. 본인이 직접 아파도 그런생각을 할까.. 그런 조치를 바랄까..
영국, 캐나다 등이 채택하고 있는 국가무상의료제도의 허점은 환자의 고통을 간과하고 있다는 점이다.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에게 중요한 것은 빨리 치료를 받아서 고통에서 해방되는 것이지
고통에 시달리면서 몇 달씩 대기하고 있다가 무료로 치료받는 것이 아니다.
정확한 지적입니다.
치과치료는 대부분 생명과 지장이 없으니까 진료까지만 최대 4개월이 걸린다고 생각하면 와 정말 답도 없다.
그러게요 아파서 빨리 치료 받고 싶은건데 안죽어요 하면서 웃는거 소름
무상의료보험말고 개인돈으로 내면 안기다립니다
저 캐나다에사 오랫동안 유학했는데 영연방국 저나라는 항상 저지경 ㅋㅋ 아파서 거의 죽을지경이 돼야 겨우 치료 받는 그런 시스템인데 저게 아픈 환자를 위한 의료정책인가요? 당장 아파서 오늘 내일하는데도 공공의료시스템 내에서 몇달씩 수술 날짜 기다려야 하는데 그거 당해본 사람만 알아요. 저 여자분이 영국 private clinic이야기 하시면서 의료 수가를 개인 의사가 정한다고 하는데 그 시스템이 옳다는 거면 아예 시장경쟁 체제로 가야하는 거죠. 의대 정원제 폐지해서 의사 숫자를 늘리고 대신 시장경쟁 체제 하에서 자율적으로 수가 정해서 경쟁하도록 하는 게 맞겠죠. 그럼 수가가 과연 어떨게 될지 저도 궁금하네요^^
안죽어요...케잌 먹지말고... 단거 먹지 말고 기다리....ㅠㅠ.왠지 무섭~
영국의학은 뭔가 대체의학을 보는듯한...
영국은 대부분 무료라서 그래..
서비스가 좋다고는 볼수없고
우리나라 같으면 의사 머리까찌 뜯고 싸울듯
국민성..빨리빨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메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죽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픈데 4개월 대기하라니 이건 좀...
이렇게 좋은 한국 의료 시스템을 가지고 의사가 부족하네 마네
표좀 얻어 보겠다고 어휴........ 진짜 이 정권 지긋지긋하다
ㅋㅋ쿠ㅜ 정확히 다른 정권도 그러네요.. 에휴 정치인들이란
아~ 그래서 영국이 지금 그 지경이구나... ㅉㅉ
선생님 귀여워요 ~
저희도 귀여운 선생님 덕분에 재밌게 촬영했어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씀 드릴게요. 영국은 의사가 모라라서 값싸게 외국 의사들을 불러서 가정병원에 앉혀 두고 진료 보는것 같은데요. 사람이 아프면 약물치료도 하고 건강을 되찾게 해 주는 것이 의사의 역할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세요 라고 하는것은 단순 누구나 아는 지식이고요. 왜 유명 인사들이 한국에 가서 치료를 받겠냐고요...
10년전 한국 신문에 한 해 영국 암환자 6000명이 안죽어도 되는데 죽는다라는 내용의 기사 읽은 기억, 같은 월급 받는데 왜 의사로 신경과 시간 더 쓰냐, 정해진 월급만큼만 일하자, 댓가도 없는데 더 열심히 진료하고 많은 환자들 봐야하냐가 문제였다고. 현재 내가 있는 이탈리아에선 일부 사립 진료센터의 진료비 겁나게 비쌈, 멋대로 부르는게 값,거의 서민들은 알아서 죽으라는 식, 이비인후과 간단 진료받는데 20만원돈, 한국에선 같은 진료시 약값 포함 1만원대 아래. 여름 휴가 끼거나 크리스마스 연휴끼면 몇주에서 한 달이상 의사들이 없음, 그 때 급하게 아프면 죽으라는건지...관병원에건 간단 진료 받으려면 몇달 기다리는 것은 당연 시,병원 가봐도 한국 의료진들 처럼 빨리 걷거나 급하게 움직이거나 진지한 모습 안보임, 의료진들이 복도에서 사담하고 간호사들이 건물 밖에 나와 틈틈히 스트레스 풀기위해담배 피우는 모습이 한국인인 나에게 이상 할 정도, 세계에서 최고로 건강에 예민한 국민이 일본과 한국이라고 몇년전 인터넷 자료에서 읽었음, 그 나라 평균 교육수준과 건강한 생활 습관 중요,생각보다 선진국들 사람들 보면 건강식 찾고 운동 신경쓰는 소수 부류와 아예 나 살고픈대로 살다가 죽겠다는 부류가 따로 있음, 또 개인주의들이 발달해서 그런지 아니면 안보이는 사회계층의 추월 한계를 느껴서 그런지...열심히 공부하거나 책임감 갖고 일하는 인구 퍼센트가 한국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고 느낌, 일단 빨리빨리 많이 많이 문화없어서 그런지 기다려도 화도 안냄, 그런 문화에 길들여진 듯, 별다른 방법도 없고 맞춰서 조용히 살자식,국민들 불평 듣는 창구도 적고 무시라는 관료주의 심한, 근무 시간에 지각 또는 비워있거나 하루 결석하는 공무원들도 자주 봄,시위 신고해도 조건 매우 까다로움, 시위 참여 인원까지 제한, 요즘엔 시위시 거리두기까지,한국과 외국 문화 상황 다름, 체중 100키로가 넘어 몸에 심각한 안좋은 증상들 있어도 아이스크림과 밀가루, 술과 흡연 중독자들은 습관 빨리 못바꿈 오죽했으면 중년층 유럽 인구 70% 이상이 과체중 이라고 할까
이것이 보통 유럽인들중 돈많고 똑똑한 놈들은 건강 생각해서 사립진료등록해놓고 몸에 이상 생기면 바로 진료 받는데, 보통 일반 인들은 건강에 무관심, 이빨 하나 없어져도 무관심, 좀 아파도 괜찮아 질거라는 무식함 등등으로 중증까지 도달해서 몸이 움직이지 못할정도 되야 의사 찾아가는 것도 문제이지요. 보통 GP에게 좀 아프다고 온 환자들, 상태 매우 의심스러워서 전문의로 바로 보내주었지만 말기암 등등으로 나타난 경우가 제법 됩니다. 우리나라 같은 MRI/CT같은 검사나 내시경 검사는 중증환자빼곤 꿈도 못꾸지요.
국민은 영국식 비용에 미국식 의료서비스를 원하는데 결론은 미국식 비용에 영국식 의료로 갈껄 그러니 삼성생명 주가가 고공행진하지 ㅋㅋㅋㅋㅋ
국민수준에 맞지않는 의료수준이지
지금은 응급아니면 수술 9개월대기여...ㅋㅋㅋ
1분대에 다이어그램 줌 해주시는거 좋네요 준비해온거 최대한 잡아주시려는거 좋아보여요 ㅎㅎ
영국 시스템은 한국 실정에는 맞지 않고.. 일본처럼 지방 국립의대가 교육과 진료, 연구를 담당해야 하는데..한국은 서울 소재 사립대가 주류인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정부가 의지가 있다면 혹시 존재하는 카르텔과 싸울 의지가 있다면 지방 국립의대에 막대한 투자를 해야지요.
OECD 평균 의료복지 제공을 위한 윤석열의 의료탄압..
자~~~알 한다..
평균되려면 의사들 전부 사직하면 아마 가능할텐데..
허연주님 고우시다.
우리나라는 빨리살고보자는 위주라(못고친다싶으면 포기하고)
우리국민들은 지금껏 의사들 희생양삼아 호강하고 있었다는것 자세히 실상을 알아보지 않고 욕해대는 국민들 이제 제대로 알고 고마워해야 하는것이 맞다
네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진찍는건
가는 병원마다 다른곳에서 찍은건 안보시더라구요
다시 자기병원에서 다시 찍게하구요
글고 건보료는 세금이 아니라 건강 보험료를 국민이 낸답니다
영국은 다 세금으로 감당하는거구요
쇼핑처럼 의사들 찾아 다니는 환자도 많겠지만
그런 구조를 이용해서 불필요한 과잉진료로 이익을 만드는 의사들도 많죠
과잉진료 안보면 돈 벌 구석이 없어서 그래요 과잉진료, 비급여 이거 안하면 이익은 둘째치고 병원 운영이 안되요 (딴 과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희 과는 그래요)
건보료는 세금은 아니지만 준조세라고 부르는 만큼 세금의 성격이 강합니다. 낸 만큼 돌려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현재 급여의 6.67% 를 건강흐보험료로 내는데요. 연봉 5000이면 330만원 정도, 연봉 2억이면 1300만원 정도 냅니다. 각자 돌려받는 혜택은 똑같거나 의료급여환자나 차상위의 경우 혜택이 더 크죠.
의사 두분보니까 말투에서도 실력차이가 느껴져요.
어휴...뭐가 선진국인지...영국가면 죽겠네.....의사만좋은 시스템인가보네...그걸 뭐그리 자랑하는건지...후진국형의료시스템이다
저 의사분이 왜요? 틀린 말은 아니잖아요. NHS는 1948년에 영국이 잿더미에 있을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시스템이에요. 충분히 자부심 가지실만함. 물론 코로나는 우리가 선두였지만, 평시에는 영국의 장점도 강한 거죠
우리나라 국민성으로 누가 미쳤다고 담석, 탈장을 4개월 동안 기다리겠습니까. 근데 영국은 그런 사람도 있다는 게 문화가 다른거죠
한국사람은 그 병으로 죽는게 아니라 홧병나서 죽어요
@@user-ms5hc4dv3z 그런 사람도 있는게 아니라 그런 개같은 상황에도 사람들이 버티고 사는거죠. 영국 사립병원에 가면 바로 조치를 받을 수 있지만 가격이 터무니 없으니까 그냥 기다리는거죠.
그걸 왜 참는줄 아실까요? 국민성이 느긋해서? 아닙니다. 국밈들 전체가 공평하게 불편하기 때문에 불만이 없는 겁니다. 아무리 불편해도 다 같이 불편하니까 참는거죠. 다른나라에서 온 사람들은 자국으로 돌아가서 치료받기도 합니다.
@@Fircsdst 여기분들은 다 같은 의견인거같은데 왜 싸우는거처럼 보일까요 ㅋㅋ
돌 제거는 간단한 수술인데 왜4개월을 주의하면서
살아야 하냐구.
의사 양반아.
되게 선진적이다라고 말하고 싶은거 같은데 들으면 들을수록 후진적인 의료시스템같아 ㅋㅋ
사실은 간단한 수술이 아니니까요
이영상이 왜 자꾸 뜨냐 알고리즘 비슷한거 본적 도 없는데
그냥 검은머리외국인이고 한국의료시스템 직접 경험해본 적도 없는 사람 데려와서 의견 물으면 당연히 자기네 의료시스템이 좋다고하지 ㅋㅋ
제 동생이 실제로 영국의료시스템 경험해봤습니다 갑상선암이 생겨서 목주위가 부어오르는데 영국에선 진료받는데 6개월 걸렸고 1년 기다리는동안 수술못받아서 한국에 와서 2달만에 진료어 수술까지 받았습니다
저 여자는 한국 의료시스템 제대로 파악이나 하고 이야기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영국의사님 간지
간지 철철~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어휴 답답하네 저여자가 영국에서 저 시스템만 보고 살았으니 뭘 알겠니. 해외 원정에서 오는 의료 서비스가 영국에서 많은지 한국에서 많은지 만 비교 해봐도 나오는 답인데.
한국으로 의료원정오지. 영국으로 가는경우봤니?
02:48 우리나라는 CT 병원끼리 공유 할 수 있는데 무슨... 안되더라도 CT나 MRI 기록 저장매체에다 저장해줌. 우리나라 의료서비스가 효율적이지 않다고 하는데
그러면 영국은 효율적이어서 이번 전염병 사태를 그런식으로 대처하냐? 대처하기를 거의 포기했던데?... 03:30 이건 국민성이라기 보다는 제도적인 차이라고 봐야되지 않나..?
그리고 후반부에 '이 정도까지 기다렸는데 조금더 기다린다고 안죽어요' 하는 소리나, 담석 이야기중에 남들도 다 돌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요. 하는 소리는 , 무식하고 안이한 생각 같은데, 저분 의사 맞아요?
선진적인 영국의사라서 그래요.
그냥 한사람의 의견뿐일껀대 왜 저사람말이 팩트인듯 보냐 다들????? 영국 의료체계 한국에 비하면 그지같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모지리야. 니가 아무리 부정할라해도 한국 의료는 세계탑수준이야. 영국의료가 한국보다 낫다는 근거를 하나라도 대봐
아~ 그래서 미국이 지금 저 지경이구나... ㅉㅉ
저거 다 개구라임ㅋㅋㅋㅋ 이상적으로 시스템이 잘돌아갔을때 얘기임 현실은 다름
유럽 국가 모두 의료 민영화 되면!!!!!!!
갑갑한 인터뷰
영국여자?
진짜 이런게 선동인게ㅋㅋ영국같이 안될려고 의대증원하고 의사늘리자는거 아님?ㅋㅋㅋㅋㅋ 우리도 지금은 괜찮지만 점점 대기시간 길어지고 수술못받아죽고 지방의료 거덜나고 있으니 미리 대비하잔거잖아.. 지금이 괜찮으니 손대지 말자 할꺼같은면 나라에 연구 개발 분야 싹다없애야지 진짜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다ㅋㅋㅋ
어휴...
말 귀 좀 알아들었음. 돈이 문제고 쓸데없는데 재정이 낭비되는데. 영국이 후진국이라 못하겠나?
그러니 우리의료 조금만 손봐서 쓰자는데 굳이 돈 엄청 들어가는 증원 개혁을 밀고있으니. 님 같은 사람들이 있으니 가능
의료기술자들
왜 저 제스쳐들이랑 말투가 이리 거슬리지
눈이 이상해 저여자는 그냥영국뽕이네
영국이 왜 이런 상황인지 모르겠니??? 의사가 증가하면 당연히 환자 대기시간이 줄어들지 않겠니??? 니들은 산수도 안 배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