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게임사들은 유저들의 불만을 인지하고 있지만 그것을 패치내역에 몇줄 정도로 통보하고 불통하는 모습이 다였는데 금강선 디렉터는 달랐습니다 몇십만명이 보는 생방송에서 자사를 대표해 유저들의 마음을 어루어 만져주고 때론 도파민 터지는 시원한 개선방안으로 유저들의 가슴을 뛰게했던 그 기억 때문에 우리는 금강선 디렉터를 그리워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2:15진짜 한국에서 이 금강선 디렉터 발표전까지 게임사의 수장인 총괄디렉터는 뭔가 유저랑 먼 느낌의 타인이였음 마치 대통령 같이 한 나라의 수장인데 딱히 만날일도 공감할 일도 없어서 타인처럼 느껴지는 사람? 이였는데 이 이후로 게임 디렉터도 사람이구나 의외로 재밌구나 커뮤니티도 보는구나 하면서 다른 게임 디렉터들도 바뀌게 만든 대한민국 게임 역사를 바꾼 시점이라고 생각이 듬
괜히 사람들이 금강선을 외치는게 아니긴해. 어렸을때부터 많은 게임들을 친구들과도 즐기고 혼자서도 해보곤 했지만 유저들과 소통하고 어떤점을 유저들이 원하는지 인지하고 개선하겠다고 직접 나와서 말하는것. 그와중에도 예사롭지않은 언변능력이 말이 안됐다. 금강선이 있었기에 로아가 살아남았고 지금의 로스트아크가 있는건 부정할수가 없지. 금강선디렉터가 처음 떠나게 되었을때 라이브방송에서 했던 그 한마디. 단 한사람이여도 좋으니까 그사람의 인생게임? 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문구의 말 기억 하는 사람 있을거야. 이런 솔직한 사람이 디렉터였는데 누가 싫어하겠냐고. 가끔 얼굴 보이고 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면서도 전재학 디렉터가 있는 지금 상황에서는 얼굴비춰 주는 어떤 모습들은 뭔가 이젠 상호간의 예의로서 일부러 안나오시는거라 생각해야지. 난 로아 계속할거다.
진짜 하나하나 레전드인 순간들이긴 하네요.. 여기에 나오지않은 말들에서도 많은 감동을 받았고 금강선 디렉터가 한 약속과 위로들, 낭만 하나 가지고 계속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대재학도 많은 우려들을 뒤로 하고 시원시원하게 소통하면서 잘 해주고 계셔서 좋습니당 RPG는 처음이고 감성가득한 저도, RPG 빠삭한 친구들도, 스토리 관심없는 수직충 친구들도 다 같이 재밌게 즐기면서 많은 추억 쌓고 있어요 항상 우리 마음속 갓겜으로 계속 되어주길 히히
명대사급이 아닌 지나가듯 한 말이였지만, 2021년 여름 로아온에 정소림 캐스터님과 얘기하던 도중 나온 "어빌리티 스톤을 깍잖아요? 근데 그거 성공확률이 75퍼인데 계속 실패를 해요. 이거 이상해서 담당자한테 문의했거든요? 근데 맞아요.." 세세한 부분도 내가 직접 플레이하며 신경쓰고 있다 라는 어필에 팍 꽂혀서 로아를 시작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금강선 전 디렉터님 덕분에 처음으로 게임에서 낭만을 느꼈고 한국 알피지 중에 유일하게 다른 감성의 게임이구나를 느꼈습니다 지금은 느낌이 많이 다르긴합니다만 전디렉터님 덕분에 정착하고 여태 인생게임인건 변함이 없어요 보고싶습니다 추억을 소중히 지켜주기로 약속하셨던 강선님ㅜ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됐는데 영상퀄이랑 더빙퀄이 너무 좋아서 구독하게되었어요! 준비하시고 계신다했던 매력적인 여캐도 기대할게요! 로아라면서 명대사 였던 건 전 개인적으로 명대사 라기에는 애매하지만 강선이형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보내주는 메시지? 같았던 23윈터 쇼케이스 때 다시, 겨울방학 노래같아요! 그 가사중에 하나가 너무 찡하더라구요 😂 강선이형 돌아와
유저들의 고혈을 빨기급급한 대 현질시대 한줄기 빛처럼 나타나신분이었죠 금강선 본부장님 이게 소통이다 이게 게임이다 라는것을 가르쳐준 고마운사람 본부장님의 발자취는 로아유저의 가슴속에는 절대적으로 남아있죠 미친현질 그렇지 않는 유저에대한 대우 이시기에 본부장님이 나타난것을 전 구세주로 느꼇던 사람입니다 물론 둠강선일때도있었지만 그래도 금강선 이라는 석자의 이름에 믿음이 있던 유저들이 있었기에 가능한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전제학 디렉터님은 그 발자취에 조금더 날개를 달아준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디렉터가 되시자 마자 다음주 라는 엄청난 발언을 나는 이런사람이다 기대해라는 유저들에게 정말 아 전디렉터님 너무 시원시원한사람이다 라고느끼게 만들었었죠 지금에서도 저에게는 인생게임입니다 로스트아크라는게임이 지금도 금강선님의 그말을 믿고있습니다 이게임을 10년넘게 서비스할생각으로 만들고있다고 지금도 금강선이라는 세글자를 들으면 가슴이 울컥해지는 그런사람이네요 형님 보고싶습니다
그저 흘러온 과거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지만, 겪어온 과거는 시간이 지나도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강선이형의 로스트아크를 겪어온 과거는 현재까지도 내 추억 한곳에 남아있으며, 비록 현생으로인해 작년부터 로아를 접어서 지금은 영상으로만보고있지만 항상 로아가 잘되고 장수하는 게임이되길바랍니다.
제가 도화가 첫 출시때 귀요미에 이끌려서 로아를 시작했고 그땐 금강선 이라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게임이 게임이지 뭐 별거야? 하고 시큰둥했는데.. 제가 해왔던 타 게임들과 다른 노선을 걸으며 유저들을 정말 한 사람 한 사람 귀하게 여기는 걸 느끼고... 썩코코가 되었습니다 ㅋㅋㅋ 물론 저는 하드한 유저가 아니기에 현질은도 최소한으로 하고 레이드를 미친듯이 하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커마와 압타에 진심이라 그런거에는 또 확 현질하는데.. 그렇게 할 수 있게 만들어준 게 낭만 디렉터로 계셨던 금강선 님 덕분이었죠. 한때 뜨겁게 로아를 달구던 그 여름. 그때 다시 컴백한 금강선 디렉터님, 처음엔 저도 막 욕하고 진짜 걍 로아 접는다 하고 한동안 진짜 안했는데 금강선 디렉터님이 다시 돌아온 걸 보고 흠.. 하고 지켜보다 그대로 빛강선. 을 외치고 있는 저를 보았죠... 그래서 아직도 로아를 합니다... 조금 덜 라이트한 유저가 되어..열심히.. 돌려봅니다 ㅋㅋㅋ
영상 보다가 생각난건데 로스트아크 내 NPC대사 순위는 어떤가요?! 충격적인 대사나 명대사 등등 재밌는거 많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충격 받았던건..엘가시아에서 라우리엘님이 아크를 훔쳐가셨잖아요랑 아만이 모험가와 함께 카제로스와 맞서 싸우겠다 라고 한 부분이거든요..!
좀 꼬인 시각으로 보는건진 모르겠지만 1위의 저 로스트아크식 재투자는 멋진 발언이 맞는데 실제 저 당시 더보기 크리스탈 매출이 17퍼가 유지 되었을지는 의문임. 이미 많은 사람들이 발비쿠아를 돌고 재료는 재료대로 쌓여있어서 더이상 더보기를 하지 않는 상황이었다면 그전까지는 17퍼가 맞았겠지만 그 이후는 지속적으로 하락했을거라고 생각함. 그런 상황에 골드는 넘쳐나니 게임 시세도 잡을겸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bm하나 없앨겸 유저들 민심도 잡을겸 해서 진행한거 같음.
"나 창올이 660명일 때 구독한 사람이야"
감사합니다 꼭 기억할게요!
660? 이제 805 니깐 .. 엄청 늦게.했네 ㅡㅡ
난 369임. 내가 이김ㅋㅋㅋㅋ 이전 동영상 보셈
나 564임 하하하하하ㅏㅏ🎉
나 이 영상에 600번째로 좋아요 누른 사람이야 이거 왜이래!
개인적으로는 그 대사들도 떠오르네요
'저희는 계속해서 게임을 만들겟습니다'
'낭비 없는 낭만은 없는거잖아요'
"10년 뒤에 떠올려도 '그 때 괜찮았지.' 그렇게 생각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낭비없이는 낭만도 없다는 말 정말 좋아합니다....강선이형 보고싶다
아직 10년은 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그 때 괜찮았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론 메이플유저들이 로아로 몰려와 서버가 터지고 군단장이 연기될때
금강선 디렉터님이 "개발진을 걱정해줄필요없다 우리는 약속을 안지킨거다 거듭된 연기에 사과드린다가"
시원시원해서 기억에 남네요ㅋㅋㅋ
아 그 발언도 있었네요! 정말 가슴 찡하게 만드는데 선수라니까요ㅋㅋ
가끔은 그 풍둔아가리술이 그립다
ㄹㅇ 이래서 나루토가 주인공이구나 싶었음
원래 게임사들은 유저들의 불만을 인지하고 있지만
그것을 패치내역에 몇줄 정도로 통보하고 불통하는 모습이 다였는데
금강선 디렉터는 달랐습니다
몇십만명이 보는 생방송에서 자사를 대표해 유저들의 마음을 어루어 만져주고
때론 도파민 터지는 시원한 개선방안으로 유저들의 가슴을 뛰게했던
그 기억 때문에 우리는 금강선 디렉터를 그리워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정말 맞는 말입니다.. 그리워요 강선이형 그 낭만의 시대
다음주의 임팩트가 너무커서 그렇지 ppt오류나서 로드맵 안나오는데 그걸 다외워서 쭉 얘기해주는것도 참 대단했음
게임하면서 총괄디렉터를 덕질 할 줄 몰랐지
저두요! 강선이형 보고싶어
"이게 로스트 아크식 재투자입니다."
"다음주"
이 두개는 진짜 너무 강렬해서 잊을 수가 없어ㅋㅋㅋ
디렉터가 말도 잘하다니..반칙입니다
5:26 명작은 시간이 흘러도 명작이다
지금의 던파를 보면 저때가 더 나아보이기도 합니다ㅋㅋ..
2:15진짜 한국에서 이 금강선 디렉터 발표전까지
게임사의 수장인 총괄디렉터는 뭔가 유저랑 먼 느낌의 타인이였음
마치 대통령 같이 한 나라의 수장인데 딱히 만날일도 공감할 일도 없어서 타인처럼 느껴지는 사람?
이였는데 이 이후로 게임 디렉터도 사람이구나 의외로 재밌구나 커뮤니티도 보는구나
하면서 다른 게임 디렉터들도 바뀌게 만든 대한민국 게임 역사를 바꾼 시점이라고 생각이 듬
이렇게 많은 쇼케이스, 간담회 등이 열리는 건 오로지 금강선님의 업적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괜히 사람들이 금강선을 외치는게 아니긴해. 어렸을때부터 많은 게임들을 친구들과도 즐기고 혼자서도 해보곤 했지만 유저들과 소통하고 어떤점을 유저들이 원하는지 인지하고 개선하겠다고 직접 나와서 말하는것. 그와중에도 예사롭지않은 언변능력이 말이 안됐다. 금강선이 있었기에 로아가 살아남았고 지금의 로스트아크가 있는건 부정할수가 없지. 금강선디렉터가 처음 떠나게 되었을때 라이브방송에서 했던 그 한마디. 단 한사람이여도 좋으니까 그사람의 인생게임? 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문구의 말 기억 하는 사람 있을거야. 이런 솔직한 사람이 디렉터였는데 누가 싫어하겠냐고. 가끔 얼굴 보이고 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면서도 전재학 디렉터가 있는 지금 상황에서는 얼굴비춰 주는 어떤 모습들은 뭔가 이젠 상호간의 예의로서 일부러 안나오시는거라 생각해야지. 난 로아 계속할거다.
진짜 하나하나 레전드인 순간들이긴 하네요..
여기에 나오지않은 말들에서도 많은 감동을 받았고 금강선 디렉터가 한 약속과 위로들, 낭만 하나 가지고 계속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대재학도 많은 우려들을 뒤로 하고 시원시원하게 소통하면서 잘 해주고 계셔서 좋습니당
RPG는 처음이고 감성가득한 저도, RPG 빠삭한 친구들도, 스토리 관심없는 수직충 친구들도 다 같이 재밌게 즐기면서 많은 추억 쌓고 있어요 항상 우리 마음속 갓겜으로 계속 되어주길 히히
중국몽때 진짜 여론 반전시킨거 보고 사람들이 괴벨스가 독일의 금강선이라고 그랬을정도로 진짜 대단했죠 ㅋㅋㅋㅋ
진짜 맞는 말이네요ㅋㅋ괴벨스 그때 정말 이거마저 반전시키면 인정이라는 여론이 다수였죠
명대사급이 아닌 지나가듯 한 말이였지만, 2021년 여름 로아온에 정소림 캐스터님과 얘기하던 도중 나온
"어빌리티 스톤을 깍잖아요? 근데 그거 성공확률이 75퍼인데 계속 실패를 해요. 이거 이상해서 담당자한테 문의했거든요? 근데 맞아요.."
세세한 부분도 내가 직접 플레이하며 신경쓰고 있다 라는 어필에 팍 꽂혀서 로아를 시작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지금은 비록 현생이슈로 접었지만 내 대학생활을 함께했던 너무 뜻깊은 게임이였음. 저 재투자 발언을 실시간으로 함께했던게 아직도 전율이..
정말 로스트아크 개발자 이사람들 찐이구나~ 라고 생각했던 그런 명대사들 이네요ㅋㅋㅋ
이런 개발자들을 어디서 만나볼 수 있을까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갠적으로 머리에 남는 문장은 금강선 디렉터님 은퇴하실때 라우리엘 대사 인용해서 '미래는 이어지리라' 하셨던게 기억이 되게 남아요. 그거 듣고 뭔가 더 울컥했던 기분이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대재학.. 작년에 내가 현장에서 느꼇던 감동을 다시 가져와줘... 9월은.. 여름이 아니잖아?
대재학 하면 잘할 수 있잖아..?
진짜 무슨 콘서트 티케팅마냥 디렉터 덕질하는 겜
금강선 전 디렉터님 덕분에 처음으로 게임에서 낭만을 느꼈고 한국 알피지 중에 유일하게 다른 감성의 게임이구나를 느꼈습니다
지금은 느낌이 많이 다르긴합니다만 전디렉터님 덕분에 정착하고 여태 인생게임인건 변함이 없어요
보고싶습니다 추억을 소중히 지켜주기로 약속하셨던 강선님ㅜ
1위는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내가 저 말에 로아를 쉴순 있어도 끊을 수 없게 된 이유가 됐지
당시 강선이형이 괜히 사이버괴벨스로 불렸던게 아니죠 ㅋㅋㅋ 대단했습니다 진짜
페스타가서 직접 만나고 사진도 찍었는데 몸 안좋은 와중에도 그 많은 사람들 한명 한명 친절하게 대해주는거보고 진짜 감동했습니다
정말 낭만이라는 글자를 사람으로 만들면 금강선이 될 것 같아요ㅠ
사이버괴벨스 ㅋㅋㅋㅋㅋㅋㅋ
ㄴㄴㄴㄴ 괴벨스가 독일 금강선임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됐는데 영상퀄이랑 더빙퀄이 너무 좋아서 구독하게되었어요! 준비하시고 계신다했던 매력적인 여캐도 기대할게요!
로아라면서 명대사 였던 건 전 개인적으로 명대사 라기에는 애매하지만 강선이형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보내주는 메시지? 같았던 23윈터 쇼케이스 때 다시, 겨울방학 노래같아요! 그 가사중에 하나가 너무 찡하더라구요 😂 강선이형 돌아와
애초 금강선 디렉터는 단순히 게임을 살리는 게 아니라 그냥 사람의 마음을 진심으로 움직일 줄 아는 사람 같음. 단순히 언변의 차이가 아니라 그냥 결이 다름
마음을 터치하는 법을 너무 잘 아시는 거 같아요 정말 부러운 능력..
진짜 명대사가 맞는게 아 이제 로아 접을까 딱 이 생각들 때마다
저러니까 다시 붙잡혀서 안 접고 계속 하게 만듬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 마지막 장면때문에 내가 로아를 했다 진짜로
강선이형 보고싶다!!!!!
아.. 갑자기 이런 영상이 내 알고리즘에 뜨는거보면 다시 한번 증명의 무대가 온거같네요 증명해줘요 재학이형
개인적인 현 금강선 본부장님의 명언은 "낭비 없이는 낭만을 만들 수 없어요" 입니닷
요즘 시대에 낭만이 없어지는데 가성비 없더라도 저희의 낭만을 챙겨주신 금강선 본부장님 감사합니다.
낭비 - 낭만 라임까지 맞추는 래퍼 강선이형...그립읍니다
유저들의 고혈을 빨기급급한 대 현질시대 한줄기 빛처럼 나타나신분이었죠 금강선 본부장님 이게 소통이다 이게 게임이다 라는것을 가르쳐준 고마운사람
본부장님의 발자취는 로아유저의 가슴속에는 절대적으로 남아있죠 미친현질 그렇지 않는 유저에대한 대우 이시기에 본부장님이 나타난것을 전 구세주로 느꼇던 사람입니다
물론 둠강선일때도있었지만 그래도 금강선 이라는 석자의 이름에 믿음이 있던 유저들이 있었기에 가능한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전제학 디렉터님은 그 발자취에 조금더 날개를 달아준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디렉터가 되시자 마자 다음주 라는 엄청난 발언을 나는 이런사람이다 기대해라는
유저들에게 정말 아 전디렉터님 너무 시원시원한사람이다 라고느끼게 만들었었죠 지금에서도 저에게는 인생게임입니다 로스트아크라는게임이
지금도 금강선님의 그말을 믿고있습니다 이게임을 10년넘게 서비스할생각으로 만들고있다고 지금도 금강선이라는 세글자를 들으면 가슴이 울컥해지는
그런사람이네요 형님 보고싶습니다
낭만과 로망을 잊고살았던 나에게 다시금 깨워준 빛강선님 덕분에
로스트아크 아직까지도 너무 즐겁게 즐기고있습니다
그저 흘러온 과거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지만, 겪어온 과거는 시간이 지나도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강선이형의 로스트아크를 겪어온 과거는 현재까지도 내 추억 한곳에 남아있으며, 비록 현생으로인해 작년부터 로아를 접어서 지금은 영상으로만보고있지만 항상 로아가 잘되고 장수하는 게임이되길바랍니다.
언젠가는 꼭 돌아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항상
로아한지 1달된 모코코인데 로아보다 금강선 디렉터님 역사보는게 더 재밌어요
그 당시에 함께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반가워요 모코코(핥짝)
아직도 유저들은 마음 한켠에 다시 돌아올거라고 믿는 중이랍니다..😂
이런 편집영상도 좋지만 원본을 꼭 보세요.. 엄청 길긴 하지만 진짜...감동입니다
이거 ㅇㅈ
저도 금강선 디렉터 명대사들 보고 겜 입문함 ㅋㅋㅋ
제가 도화가 첫 출시때 귀요미에 이끌려서 로아를 시작했고 그땐 금강선 이라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게임이 게임이지 뭐 별거야? 하고 시큰둥했는데.. 제가 해왔던 타 게임들과 다른 노선을 걸으며 유저들을 정말 한 사람 한 사람 귀하게 여기는 걸 느끼고... 썩코코가 되었습니다 ㅋㅋㅋ 물론 저는 하드한 유저가 아니기에 현질은도 최소한으로 하고 레이드를 미친듯이 하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커마와 압타에 진심이라 그런거에는 또 확 현질하는데.. 그렇게 할 수 있게 만들어준 게 낭만 디렉터로 계셨던 금강선 님 덕분이었죠. 한때 뜨겁게 로아를 달구던 그 여름. 그때 다시 컴백한 금강선 디렉터님, 처음엔 저도 막 욕하고 진짜 걍 로아 접는다 하고 한동안 진짜 안했는데 금강선 디렉터님이 다시 돌아온 걸 보고 흠.. 하고 지켜보다 그대로 빛강선. 을 외치고 있는 저를 보았죠... 그래서 아직도 로아를 합니다... 조금 덜 라이트한 유저가 되어..열심히.. 돌려봅니다 ㅋㅋㅋ
진짜 1.25배속시 듣기 편한 겜튜버
예전에 인강 2.5배까지 들어봤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지금 이 영상을 보는 12월에 명언이 한개 더 쌓였습니다ㅎㅎㅎㅎ 다음장!
제가 뽑는 베스트 어록은 "저희는 계속해서 '게임'을 만들겠습니다." 입니다. 이 말은 게임이란 뭔지, 게임이란 뭐여야하는지 아는 사람이기에 할 수 있는 말입니다. 디렉터와 유저이기 이전에 빛강선과 우리는 게이머로써 하나였습니다. 사랑합니다. 꿈 꾸는 자, 금강선.
명언이 너무 많아서 2편이라도 만들어야겠어요!
재투자 저 대사는 진짜 감동이 있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한 번 보다보니 뭉클하네요ㅜㅜ
많은 명대사들이 있지만 진짜 하나 같이 다 명대사들이 맞음.
우리 로아, 여전히 두번씩 일하고...버그도 나고...여느 게임처럼 폐사 구간이 있기도 하며 그냥 '갓겜'이 아닌 '상대적 갓겜' 이지만 발전하고 나아가려는 모습 참 좋음.
이번 위기도 잘 넘어가서 더 발전해나갈거라고 믿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 좋은 저녁 보내시길
금강선님의 따뜻함과 소통능력 덕분에 4년째 재밌게 즐기고 있어요. 전재학 디렉터님도 응원합니다 ㅋㅋ 근데 편집 진짜 깔끔하게 잘하시네요. 능력자이십니다
다음 주...!에 패치 좀 해줘 재학이형..
총 얼마 씃셧나여 ? 미쿡인데여 으1만달러 쓰드라구여 5천달러가 카드 ..
와...나저거 1위..보고 로아 시작했자나
미쳤어..지금까지해..!!!!
인생 겜 입니다.
저두요! 이런 게임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그냥 금강선님의 화법 자체가 고상하심 ㅋㅋ 자극적인 말 하나도 안 쓰는데 뭐이리 말을 재밌게, 몰입되게 잘 하는지 몰라 ㅋㅋㅋ
여러 경기들 생방 절대 안 보고 하이라이트 편집본만 보는 사람인데 금강선의 로아온은 생방 다 챙겨봤음
그러니까요 어떻게 템포도 느리신데 그렇게 말을 몰입되게 하시는지 정말 부럽습니다
로아하는 사람으로서 이영상은 너무 치트키다ㅋㅋㅋㅋ
로스트아크식 재투자 이 발언 하나로 지금까지 로아를 하고있네요! 정말 역대급이었지만 요즘은 소통이 너무 없어 아쉬운ㅠㅠ
언어의 마술사 금강선! 보고싶어요 형
다음주가 개멋있네 ㅋㅋㅋㅋㅋ 캬… 대재학
저런 멋진 발언이나 마음가짐 뿐만 아니라 결과물도 뛰어납니다. 초반부 만들어진 밋밋한 스토리에 비해 후반으로 갈수록 스토리의 완성도가 훨씬 좋아지는것도 보이고, 각 군단장의 테마곡은 말할 것도 없죠. 몽환의아스텔지어랑 종말의시는 정말 들을때마다 전율이...
와 종말의 시....제가 진짜 좋아하는 BGM인데 뭘 좀 아시는군요ㅎㅎ 다음에 명곡BGM 모음 영상에 꼭 넣어야겠습니다!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어요! 실제로 유입되기 전 방송들도 짧막하게 볼 수 있어서 재미지게 봤습니다 😊 요즘 시즌 3로 혼란하지만 이또한 저기의 top7로 들어갈수있도록 잘 정리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그렇게 소망합니다...!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
강선이형.. 보고싶어요.. 😢😢
강선이형과 함께 로아를 했다는 게 정말 큰 행운이었습니다
아마도 강선이형과 재학이형 스타일이 극과극이라서..수평좌vs수직좌..
근데 본래rpg는 재학좌스타일대로해야 살아남긴해요..
유저를 항상 모험가분들이라고 얘기해줘서 항상 같이 무언가를 해나가는 사람들 같음 수 많은 게임 햇지만 밸런스등 불편함과 별개로 개인적으로는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개발사일듯
저도 평생 잊지 못할 게임이자 게임사는 맞는 것 같아요
아.. 강선이형 당신의 말빨이 그립습니다
강선이형 보고싶어요ㅠㅠ 댓글 감사드립니다!!
강선이형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 인생게임을 만들어주겠다던 말도 너무 명대사였어요
강선이형 보고싶어요 얼른 건강되찾고 복귀해주시길..
다음주의 후속 "다음장"
영상 보다가 생각난건데 로스트아크 내 NPC대사 순위는 어떤가요?!
충격적인 대사나
명대사 등등 재밌는거 많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충격 받았던건..엘가시아에서 라우리엘님이 아크를 훔쳐가셨잖아요랑 아만이 모험가와 함께 카제로스와 맞서 싸우겠다 라고 한 부분이거든요..!
오! 완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메모해놓겠습니다ㅎㅎ 감사해요!
지나고 보니 9월은 여름이더라…
저도 알고리즘타고 온 21년 로아온에서의 이것이 로스트아크식 재투자입니다 를 보고 22년 늦가을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로아를 하고있습니다
한국 RPG에 아직 낭만이 살아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준 영상이었어요
그 낭만이 다시 돌아오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영상미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확실히 언젠간 뜨실것 같네요..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계속ㅠㅠ 더 힘내보겠습니다 :>
이런 영상으로 또 한번의 추억을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저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좀 꼬인 시각으로 보는건진 모르겠지만 1위의 저 로스트아크식 재투자는 멋진 발언이 맞는데 실제 저 당시 더보기 크리스탈 매출이 17퍼가 유지 되었을지는 의문임. 이미 많은 사람들이 발비쿠아를 돌고 재료는 재료대로 쌓여있어서 더이상 더보기를 하지 않는 상황이었다면 그전까지는 17퍼가 맞았겠지만 그 이후는 지속적으로 하락했을거라고 생각함. 그런 상황에 골드는 넘쳐나니 게임 시세도 잡을겸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bm하나 없앨겸 유저들 민심도 잡을겸 해서 진행한거 같음.
오 분석력이 대단하십니다! 그런 측면도 확실히 있겠네요 :> 로잘알!
근데 어짜피 줄어들 매출이라는걸 그때 금강선도 언급했었음ㅋㅋ 영원히 지속될 매출이 아니므로 쿨하게 재투자한다 이런 뉘앙스였음
결과론적이긴한데 당시 레이드 한정이 아니라 추후 레이드도 모두 골드로 더보기를 한 점에 있어서 17%에 근사한 매출 포기로 보여지긴 함
이게 운영 기획팀입장에선 환장할 노릇인데 저걸 밀어붙혀서 반영까지 한 디렉터? 그냥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임
내가 로아도 모를때 강선이형에 "이게 로스트아크식 재투자입니다" 라고했을때 대체 저 사람이 만든게임은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제대로 시작했던게 지금까지 하고있다는게.. 강선이형 없었으면 로아 하지도 않았겠지..?
저도 강선이형이 아니었으면 로아를 이렇게 오래하지는 못했을 거예요
영상을 잘만드시네요ㅎ 잘보고갑니다
저번 영상부터 구독했는데 편집 퀄리티 및 포인트 집는능력이 뛰어나네요 떡상 예상해봅니다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좋은 말씀 너무 큰 힘이됩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연식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구독했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감사합니다. 로아에 돌아온 저를 다시 낭만에 빠지게 해주셔서
영상퀄 진짜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
잘봣씀돠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강선이 없었으면 지금의 로아는 없었음. 레이드는 잼있지만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 게임인데 금강선 디렉터가 낭만을 심어서 여기까지 올수 있었음
영상편집 너무 깔끔하고 나래이션 목소리도 좋으세요 ㅋㅋ 구독하고 갈테니 로아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ㅎㅎ로아 영상만 올라가지는 않겠지만..자주 올리겠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
예능계의 유재석이 있다면 게임계의 금강선이 있죠
맞는 말씀입니다 그냥 이사람은 말을 잘함.
아마 요번주 아니면 담주경에 방송이나 편지 남기긴 할듯 보통 라방한다고 하면 수요일경에 공지 남기니.
요번주 수요일 or 담주 수요일 공지 예상중
재학이형 나 현기증나요 '다음주'에 해줘
2연속 로아 영상? 좋은… 선택이다..
이제 미래는 이어지리라.......
좋은 영상이에요~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 댓글이군요~하트누르고 갑니다
2:19 그런 자리가 한국 게임에 없었다는 건 로스트아크만 하는 사람들이 그러더라
실제로는 던파 디렉터 자리에 있는 사람은 매년 던파 페스티벌을 통해 소통과 간담회를 진행했고, 로아보다 거진 10년을 앞섰지
맞는 말씀입니다 :) 다만 소통과정중 게임에 대한 애정과 진심이 느껴졌다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ㅠ
전재학 디렉터가 오고나서 분위기가 확달라진느낌
확실히 금강선 디렉터는 어나더레벨이었죠...
아크패시브진짜... 대재앙임지금...
이채널주가 있기에 로스트아크의 발전성을 볼수있는거다 알았나
저는 숟가락만 얻었을 뿐이에요..! 감사합니다
다시보는데 또소름이돋네요
다시 들어도 찡하네 로스트아크식 재투자...
재학이형 슬슬 방송 해줘... 나 미칠거같아
재학이형 다음주에 해줄거지?? 댓글 감사드려요!!
두 디렉터 성격이 아예 달라서 예전처럼 긴급라방이나 소통방송은 기대하기 어려울듯..
그냥미쳐도대
민심나락행 직전인데 방송 안키는 재학이형
인벤에서 자기 아들 욕지거리하는데 안하지않을까요?
영상 너무 재밌네요 구독 누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많이 부족합니다 더 분발할게요!
내가 로아를 헤비가 아니더라도 놓지 않는 이유...
"낭만" 이거는 그 어떤 게임도 쉽게 줄 수 없는 부분이죠
역시 다음중독의 대 재 학
그리고 우리들의 영원한 디렉터 빛 강 선...
두 디렉터 모두 대단한 분들이라 생각해요 :>
하 이 풍둔?가리술에 넘어가 아직도 끊지 못하는 로아.. 제발 이번 이슈들 잘 넘기고 정상화되길
로스트아크만은 그대로 남아있어주길...강선이형의 빈자리가 참 크게 느껴지네요 이럴 때마다
때로는...낭비없이는 낭만을 만들수 없다.
전설의 낭없낭...!
이 유튜버? 지켜봐라 곧 떡상한다
ㅎㅎ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에 영상 올라갑니다 :)
아직도 다. 음. 주. 이 말이 머릿속에서 안 떠난다
임팩트가 엄청나긴 했죠ㅎㅎ 좋은 주말 보내시길!
국내 쇼케이스의 메타를 바꾼 인물
나루토가 괜히 풍둔 주둥아리술로 호카게가 된게 아니여
말에는 정말 핵보다 큰 가능성이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이 사람은 그냥 말을 잘함.
강선이형은 그냥 "신"이고
(강선이형 보고싶다...)
"다음주"는 거의 패왕색급이었지
(그때 소름 진짜...)
top2에서 ppt로드맵 없이 전체 내용 날짜까지 다 읊는 장면도 넣어주세요... ㅎㅎ 레전드인데
8:50 이때 재학이형 뽕이 오지게 찼나봐
앜패시브까지 개사기를 만들 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학이형 이건 아니지!
원래 스마게 로아팀놈들 일 두번 하는거 좋아함
아크패시브 진짜.. 재학이형 배빵갈기고싶음...
화술이 대단하신분~금강선 디렉터님 보고싶당 영상 재밌어요 ~~
이 사람은 사람을 그냥 잘 홀림. 댓글 감사드려요!
09:25 디렉터님... 9월 여름이던데요;;; 겁나덥던데
오예 1000번째구독자다!
감사합니다 기억할게요!!
@@창올이 ^^
지금 로아 민심이 흉흉한 시기에 이런 영상은...뭐랄까 제발 전재학이 방송을 켜서 뭐라도 말했으면 한단 느낌이랄까 원래 로아는 항상 분위기 안좋을때 말과 행동으로 그 판도를 뒤집었는데 지금은 행동도 느리고 말도 없고...개인적으론 다음주에 큰게 올거라 진심으로 믿고있음
로아는 소통으로 흥했는데 말이죠...낭만의 여름이 다시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루테란 신년 감사제를 유튜브 라이브로 본 내 인생이 레전드~ 저때 ㄹㅇ 환호 했었는데,,,
와...찐 고인물ㄷㄷ
상식선에서 사과하고 행동하면 아무도 뭐라 안한다 성의없는 매크로 답변에 빡치는거뿐
로스트아크식 재투자,,, 저게 벌써 3년전이구나
다음주!
대재학의 새로운 고점 : '다음장' 여홀나.
아무리봐도 전재학디렉터님은 다음주도파민에 중독되신거같아
ㅋㅋㅋㅋ마침 또 방송에 적응하는 중이셨으니 더 그랬을 것 같아요ㅋㅋ
대재학이 대재앙이 되지 않길...
여름이 끝나기 전에 뭔가를 보여주길...
개인적으로는 탑4가 진짜 원탑이라고 생각함
이렇게 퍼주면 뭐가 남나요?
여러분들이 남습니다
정말 명대사죠 게임사가 유저들을 돈으로만 보지 않는다고 느낀 것은 처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