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 셋업이 전족부 5 mm 내지는 6 mm 오각형 줌 에어, 쿠실론 3.0 코어폼 이라 전작과 유사한 형태입니다. 스크린메쉬 소재인데 절단면 마감처리 때문에 훼손 및 파손 우려가 있지만, 전작 대비 오버롤로 신기 편한 신발입니다. 그렇다고 17 만원대 이상의 고가 신발의 퀄이나 퍼포먼스를 바랄 순 없는 딱 그 가격에 맞는 신발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브리나 2 는 쿠션 베이스의 신발이라기 보다는 경량, 약간의 쿠션, 낮은 지상고 정도로 볼 수 있지 슈신일체의 피팅이나 지지력, 최고의 쿠션 세팅과는 거리가 멀긴 합니다. 퍼포먼스로는 치고 달리는 가드에겐 괜찮고 윙 포지션 중 무게가 나가시는 분에겐 안좋을 수 있는 모델입니다.
1. 어퍼의 안정성과 전족부 안정성은 1 이 조금 더 낫습니다. 2. 미드솔의 꿀렁임과 미드솔 꺼짐이 적은 건 2 가 훨씬 낫습니다. 3. 전족부 쿠션은 2 가 훨씬 좋고, 후족부 쿠션은 1 이 더 나은 편입니다. 전족부를 많이 움직이고 피벗을 많이 사용하시거나 방향전환 다이나믹하게 하시면 1 이 조금 더 적절하고, 오버롤로는 2 가 착화하기가 더 좋은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저는 1 보다는 2 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만, 1 을 그렇다고 정리할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어퍼가 늘어나는 것은 모든 소재가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다 늘어는 납니다. 스크린 메쉬도 늘어나긴 하지만 좀 덜 섬슈소재보단 덜 늘어날 수도 있는데, 착화자의 운동능력, 강도, 신체 체형 및 조건에 따라 변수가 상당히 많기에 뭐라 정확하게 말씀을 못 드리지만, 늘어나긴 늘어납니다. 대신 KD17은 꿀렁임은 잘 없습니다.
애석하게 아직 커비 8 프로트로를 구매해보지 않아서 비교 결과를 말씀을 자세하게 못드리겠네요. OG 원작은 엄청 많이 신어봤어서 OG 기준으로 본다면, 전 코비 OG 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OG 는 당시 드랍인 미드솔이라도 바이유나 에어가 들어가 있는 드랍인 미드솔 옵션도 있었거든요. 오늘 미공홈에 나온다고 해서 구매해보면 더 상세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 현 상태에서 신기엔 사브리나 2 가 좀 더 낫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왜냐하면, 개인적 견해지만 1. 드랍인 미드솔 방식을 개인적으로 비선호 2. 줌 에어 같은 쿠션 소재 없음 정도 때문에 사브리나 2 에 조금 더 손을 들어줄 것 같긴 하네요. 이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극히 사적 견해겠지만요.
둘 다 괜찮은데 전족부 반력이랑 지상고 낮은 걸 원하시면 사브리나 2, 안정성 및 후족부 충격흡수 원하시면 코비 4 가시면 됩니다. 무겐 사브리나 2 가 더 가벼운 편이구요. OG 4 라면 코비 4 추천드리겠는데 프로트로라면 사브리나 2 가 신기엔 만족도가 더 높은 편이었습니다.
^^ 코비 5 와 생김새가 비슷하고 로우컷이라서 비교를 하는 것 같습니다만 저도 코비 5 와 비교하기엔 소재 차이가 나는 것이 확연한 것 같습니다. 구독자님은 줌 프릭 1 과 비슷한 접점이 있으시군요. 전 모양은 코비 5 랑 비슷하지만, 전 1 에서 개선할 요소를 개선한 페이스 리프트 격인 것 같더라구요.
@@heeyakicks 요새 농구화와 자동차라인 이 전작 단점이나 부족한 점 보강 기존 디자인에서 소재 보강 소재 변경 디자인 포인트 수정으로 라인 구축하는 게 일상화죠 자동차 디자인 참고로 운동화 디자인 진행은 꽤 되었으니깐요 사브리나도 완성형 기대 됩니다. PS※ 코비5 대체자 한동안 인기 있었던 나이키 하이퍼 어텍 분석 부탁드립니다.(배구화지만 코비5 물량 부족때 인기 있었던 녀석인데 궁금합니다.
전 조던 37 을 255 신었습니다. 전 앞이 조금 여유가, 특히 엄지 부분에 여유가 있게 신는데, 사브리나 1 도 255 사브리나 2 도 255 가 딱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 차이가 있을 것 같겠지만 제 착화 선호감을 감안한다면 전 265 를 살 것 같네요.
^^ 제 댓글은 제 선호 사이즈에 대한 정의와 제 선호 착화감 기준으로 전 265 를 가겠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제가 설명드린 '엄지에 살짝 여유가 있는 사이즈를 제 선호사이즈(남들이 이야기하는 정사이즈)' 이며 255 가 대부분 그런 느낌이라 조던 37 도 255 를 신었으니 사브리나 1, 2 도 그냥 같은 사이즈를 선택을 했고 제가 선호하는 착화감 그 느낌이었습니다. 구독자님께서 선호하는 사이즈에 대한 착화감을 제가 알 수가 없기에 수치로만 말씀드린 겁니다. 조던 37 을 260 신어 끼었다먼 반 사이즈 업을 하셔야 하듯, 사브리나 1, 2 도 260 은 그럴 수 있다는 말이지요.(신발마다 라스트 사이즈가 다를 수 있으나 전 제 선호 사이즈로 선택을 한다는 말임). 그리고 전 작은 신발을 살바엔 큰 신발을 삽니다. 작으면 신지 못하지만 큰 신발은 어떻게든 신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전 신발 자체를 여유를 두고 신기 때문에, 제 선호사이즈 대로 구매하고 약간의 오차 범위는 정말 크지 않다 싶으면 그냥 신습니다. 발가락이 구부러지게 작게 신는 사람, 반치수 한 치수 일부러 크게 신는 사람, 딱 맞게 닿게 신는 사람, 발등 발볼러라 불가피하게 사이즈업을 하는 사람 등등 무수히 많은 착화에 관한 선호도와 기준 중 제 기준과 같지 않은 이상 사이즈 추천은 정확하지 않고 모호할 뿐이라 단언할 수 없다는 이 말이지요. 저라면 260 이 간섭이 심하고 끼이고 할 정도라면 반 사이즈 업을 하겠단 말씀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기준에요. ^^;; 리뷰어로서 사이즈 추천에 대한 책임면피라기 보단 어디에도 없는 기준과 각기 다른 선호도에 섣부른 판단과 모호한 판단은 하는 것 보다 하지 않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고 있어 전 사이즈는 과거 신발의 사이즈 수치 데이터와 제 착화 선호도만 언급한답니다. 이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상고 낮고 경량의 신발을 원하신다면 사브리나 2 가시면 되고 줌 프릭 5 는 조금 지상고는 있지만 체감 쿠션은 사브리나 2 보단 좀 더 잘 느껴지고 줌 에어도 더 두꺼워서 잘 느껴집니다. 접지는 두 제품 다 좋습니다. 프릭 5 는 전족부 내부 핏 밴드 때문에 발볼이 넓으신 분은 새끼 발가락 간섭이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더 좋은 모델이라면 넥젠이나 릅 21 이 현재 쿠션 면에선 무난하고 좋은 편입니다. 지상고는 일단 좀 높아지긴 하지만요. ^^ 나이키 안에선 요 정도 추천 드립니다.
사브리나2의 인솔은 어떤 인솔인가요? 그냥 eva 유사 오솔라이트 넣은건가용
사브리나 2 의 인솔은 1 처럼 EVA 계열 인솔입니다.
@ pu로 바꿔야겠군...감사합니당
사브리나2 평점이 너무 좋길래 어제 구매해서 신어봤는데 갑피랑 쿠션이나 너무 저가용 신발같은데 플레이하면 좋나요?
쿠션 셋업이 전족부 5 mm 내지는 6 mm 오각형 줌 에어, 쿠실론 3.0 코어폼 이라 전작과 유사한 형태입니다. 스크린메쉬 소재인데 절단면 마감처리 때문에 훼손 및 파손 우려가 있지만, 전작 대비 오버롤로 신기 편한 신발입니다. 그렇다고 17 만원대 이상의 고가 신발의 퀄이나 퍼포먼스를 바랄 순 없는 딱 그 가격에 맞는 신발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브리나 2 는 쿠션 베이스의 신발이라기 보다는 경량, 약간의 쿠션, 낮은 지상고 정도로 볼 수 있지 슈신일체의 피팅이나 지지력, 최고의 쿠션 세팅과는 거리가 멀긴 합니다. 퍼포먼스로는 치고 달리는 가드에겐 괜찮고 윙 포지션 중 무게가 나가시는 분에겐 안좋을 수 있는 모델입니다.
와 오늘 컨덕터 구매했는데 리뷰 떠서 엄청 반갑네요~
오 축하드립니다
색의 조합이 좋네요
보라색과 블랙조합이 ㅎㅎ
가까이서 보면 검정색이 보랏빛이 도는 검정색입니다. 말씀대로 조합이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격만 전작 같으면 좋으련만.....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리뷰 기다리다가 전 이미 두가지 커러 모두 먼저 질러버렸는데 사브리나1에 이어 제발에는 너무나도 잘맞는 슈즈네요 👍🏾👍🏾👍🏾
잘 맞으면 쟁여야 함. 전체적으로 1 보다는 좋아진 건 확실한 신발 !!! 너같은 전천후 플레이 스타일엔 왔다징 ^^ 영상 잘 봐줘서 고마우이. ^^
안녕하세요 사브리나1과 사브리나2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데 둘 중에 뭐가 더 좋나요 포지션은 PG이고 개인적으로 커리 같은 체감상 가벼운 신발을 좋아해요 그리고 자1은 체감상 살짝 무겁게 느껴집니다
1. 어퍼의 안정성과 전족부 안정성은 1 이 조금 더 낫습니다.
2. 미드솔의 꿀렁임과 미드솔 꺼짐이 적은 건 2 가 훨씬 낫습니다.
3. 전족부 쿠션은 2 가 훨씬 좋고, 후족부 쿠션은 1 이 더 나은 편입니다.
전족부를 많이 움직이고 피벗을 많이 사용하시거나 방향전환 다이나믹하게 하시면 1 이 조금 더 적절하고, 오버롤로는 2 가 착화하기가 더 좋은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저는 1 보다는 2 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만, 1 을 그렇다고 정리할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EP버전이 아닌 일반버전은 어떻게 구하나요?
미국 직구로 구매합니다. ^^
kd17 신고있습니다. 사이드스텝 및 방향전환시 어퍼가 늘어나면서 불편하고 화가 나는데, 사브리나2 도 그러나요?
어퍼가 늘어나는 것은 모든 소재가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다 늘어는 납니다. 스크린 메쉬도 늘어나긴 하지만 좀 덜 섬슈소재보단 덜 늘어날 수도 있는데, 착화자의 운동능력, 강도, 신체 체형 및 조건에 따라 변수가 상당히 많기에 뭐라 정확하게 말씀을 못 드리지만, 늘어나긴 늘어납니다. 대신 KD17은 꿀렁임은 잘 없습니다.
가격제외하고 코비8 프로트로와 사브리나2와 비교하면 종합적으로 어느 것이 괜찮을지요?
애석하게 아직 커비 8 프로트로를 구매해보지 않아서 비교 결과를 말씀을 자세하게 못드리겠네요. OG 원작은 엄청 많이 신어봤어서 OG 기준으로 본다면, 전 코비 OG 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OG 는 당시 드랍인 미드솔이라도 바이유나 에어가 들어가 있는 드랍인 미드솔 옵션도 있었거든요. 오늘 미공홈에 나온다고 해서 구매해보면 더 상세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 현 상태에서 신기엔 사브리나 2 가 좀 더 낫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왜냐하면, 개인적 견해지만
1. 드랍인 미드솔 방식을 개인적으로 비선호
2. 줌 에어 같은 쿠션 소재 없음
정도 때문에 사브리나 2 에 조금 더 손을 들어줄 것 같긴 하네요. 이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극히 사적 견해겠지만요.
@@heeyakicks 저도 오늘 밤 코비 8을 조심스레 구매할 생각에 문의를 드렸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드랍인 인솔이 조금 거부감이 있어성..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상세한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브리나1 일반버젼 신었었는데 사브리나2 일반버젼도 똑같은 사이즈로 가면 될까요? 칼발입니다.
네, 동일 사이즈로 가시면 됩니다. 1 일반 W9/M7.5 신는데, 2 도 동일 사이즈로 1 과 같은 착화감입니다. 물론, 착화자가 선호하는 '정' 사이즈는 다 다르겠지만, 저는 동일 사이즈로 동일한 착화감이었습니다.
@@heeyakicks감사합니다.
코비 4 랑 사브리나2 중에 뭐가 ㄱㅊ나요ㅕ
둘 다 괜찮은데 전족부 반력이랑 지상고 낮은 걸 원하시면 사브리나 2, 안정성 및 후족부 충격흡수 원하시면 코비 4 가시면 됩니다. 무겐 사브리나 2 가 더 가벼운 편이구요. OG 4 라면 코비 4 추천드리겠는데 프로트로라면 사브리나 2 가 신기엔 만족도가 더 높은 편이었습니다.
사브리나 모델이랑 줌브릭 1 태생이 코비 5 기반으로 파생되는 테이크 다운 모델 같은 느낌이 어쩔수 없네요 .
줌코비 5 og 소유자로써
사브라니 후족 내쪽면은 줌브릭 1이랑 비슷한데 줌코비 5랑 외관상 비교하기 보단 차라리 줌브릭 1이랑 비교하는게 더 맞지 않나 싶습니다.
(결론 스테판 커리와 세스커리 비교는 넘사벽이다)
^^ 코비 5 와 생김새가 비슷하고 로우컷이라서 비교를 하는 것 같습니다만 저도 코비 5 와 비교하기엔 소재 차이가 나는 것이 확연한 것 같습니다. 구독자님은 줌 프릭 1 과 비슷한 접점이 있으시군요. 전 모양은 코비 5 랑 비슷하지만, 전 1 에서 개선할 요소를 개선한 페이스 리프트 격인 것 같더라구요.
@@heeyakicks 요새 농구화와 자동차라인 이 전작 단점이나 부족한 점 보강 기존 디자인에서 소재 보강 소재 변경 디자인 포인트 수정으로 라인 구축하는 게 일상화죠 자동차 디자인 참고로 운동화 디자인 진행은 꽤 되었으니깐요 사브리나도 완성형 기대 됩니다.
PS※ 코비5 대체자 한동안 인기 있었던 나이키 하이퍼 어텍 분석 부탁드립니다.(배구화지만 코비5 물량 부족때 인기 있었던 녀석인데 궁금합니다.
@@조창제-t1g 어택은 다 처분을 해서 지금은 안가지고 있지만, 코비 5.5 라고 커뮤니티에서 평을 했었습니다. 라스트 플랙폼은 6 이고 어퍼는 코비 4 의 1 세대 플라이 와이어 PU 어퍼를 사용을 했고, 여기서 헤링본 패턴으로 접지까지 잡았기에 나이키의 실수였죠
워낙 인기가 좋은 신발이라 구입하려고 했으나 저도 스크린 메쉬 제질이 너무 싸보인다랄까?..손으로 만져보는 느낌도 그닥 좋지 않아서 패스 했습니다.
BYW X 2.0 테니스볼, 올검 모델이 이 소재랑 같은 소재인데, 끈을 다 씹어먹었었고, 절단면이 상당히 거칠어서 찌릅니다.
제가 운동화 사이즈가 260 인데, 조던 37 미드 260을 신으니깐 오래뛰면 새끼발가락 살이 까지고 엄지발톱이 넘 아픕니다. 사브리나2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저는 255을 사는 게 맞는걸까요, 260을 구입하는 게 맞을까요, 265를 사는 게 맞을까요?
전 조던 37 을 255 신었습니다. 전 앞이 조금 여유가, 특히 엄지 부분에 여유가 있게 신는데,
사브리나 1 도 255
사브리나 2 도 255 가 딱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 차이가 있을 것 같겠지만 제 착화 선호감을 감안한다면 전 265 를 살 것 같네요.
@@heeyakicks 그렇다면 강제 반다운 되서 오니 270을 구입해야한다는 말씀인가요?
^^ 제 댓글은 제 선호 사이즈에 대한 정의와 제 선호 착화감 기준으로 전 265 를 가겠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제가 설명드린 '엄지에 살짝 여유가 있는 사이즈를 제 선호사이즈(남들이 이야기하는 정사이즈)' 이며 255 가 대부분 그런 느낌이라 조던 37 도 255 를 신었으니 사브리나 1, 2 도 그냥 같은 사이즈를 선택을 했고 제가 선호하는 착화감 그 느낌이었습니다. 구독자님께서 선호하는 사이즈에 대한 착화감을 제가 알 수가 없기에 수치로만 말씀드린 겁니다. 조던 37 을 260 신어 끼었다먼 반 사이즈 업을 하셔야 하듯, 사브리나 1, 2 도 260 은 그럴 수 있다는 말이지요.(신발마다 라스트 사이즈가 다를 수 있으나 전 제 선호 사이즈로 선택을 한다는 말임). 그리고 전 작은 신발을 살바엔 큰 신발을 삽니다. 작으면 신지 못하지만 큰 신발은 어떻게든 신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전 신발 자체를 여유를 두고 신기 때문에, 제 선호사이즈 대로 구매하고 약간의 오차 범위는 정말 크지 않다 싶으면 그냥 신습니다. 발가락이 구부러지게 작게 신는 사람, 반치수 한 치수 일부러 크게 신는 사람, 딱 맞게 닿게 신는 사람, 발등 발볼러라 불가피하게 사이즈업을 하는 사람 등등 무수히 많은 착화에 관한 선호도와 기준 중 제 기준과 같지 않은 이상 사이즈 추천은 정확하지 않고 모호할 뿐이라 단언할 수 없다는 이 말이지요. 저라면 260 이 간섭이 심하고 끼이고 할 정도라면 반 사이즈 업을 하겠단 말씀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기준에요. ^^;; 리뷰어로서 사이즈 추천에 대한 책임면피라기 보단 어디에도 없는 기준과 각기 다른 선호도에 섣부른 판단과 모호한 판단은 하는 것 보다 하지 않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고 있어 전 사이즈는 과거 신발의 사이즈 수치 데이터와 제 착화 선호도만 언급한답니다. 이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농구화를 처음 사보는데 사브리나 2와 줌프릭 5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혹시 둘중에 어떤 모델을 추천하시나요? 아니면 더 좋은 다른 모델을 사는 것이 좋을까요? 포지션은 2번과 3번 주로 보고 있습니다!
지상고 낮고 경량의 신발을 원하신다면 사브리나 2 가시면 되고 줌 프릭 5 는 조금 지상고는 있지만 체감 쿠션은 사브리나 2 보단 좀 더 잘 느껴지고 줌 에어도 더 두꺼워서 잘 느껴집니다. 접지는 두 제품 다 좋습니다. 프릭 5 는 전족부 내부 핏 밴드 때문에 발볼이 넓으신 분은 새끼 발가락 간섭이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더 좋은 모델이라면 넥젠이나 릅 21 이 현재 쿠션 면에선 무난하고 좋은 편입니다. 지상고는 일단 좀 높아지긴 하지만요. ^^ 나이키 안에선 요 정도 추천 드립니다.
코비5 다크나이트 내가 10년도에 신었던 농구화네 ㄷㄷㄷ 나한테는 너무 가벼워서 안 맞음.
국내엔 미정발된 색상이라 일본 직구 내지는 해외직구로만 신을 수 있었던 귀한 모델이지요. 코비가 청바지에 신고 라커룸에서 찍은 사진이 기가 막혔던 그 모델인 다나!!!! 홀리 그레일입죠.
뭐여? 양준혁이여? 정체가 뭐시당가...
어이쿠 감사합니다. 일반인을 동향의 프로 야구선수랑 비교해주시고 ^^ 전 그분보다는 다 못한데 머리는 작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