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8671 이미 소스와 따로 온 순간부터 찍먹이냐 부먹이냐의 자유가 있는것. 원래 탕수육이 어땠냐는 중요치않음. 애초에 나올 때부터 소스에 버무러져서 나왔으면 모를까. 김치와의 비교도 마찬가지. 절인배추와 양념이 따로 나왔다면 굳이 김치로 담궈 먹는게 아니라 절인배추를 양념에 찍어먹는 사람도 생기기 마련. 부먹이 그렇게 좋으면 니 개인접시에 덜어서 먹어라. 개념없이 행동하지말고
일단 부어버리면 찍어먹을수 없다. 그러나 찍어먹다가 부어먹을순 있다. 따라서 찍먹은 예민하게된다. 촉촉히 익힌 베이컨은 더 구워서 빠싹 익힐수 있다. 그러나 이미 빠싹익은 베이컨은 다시 촉촉해질수 없다. 따라서 츄이파는 크리스피파를 극혐한다. 요컨대 찍먹파와 츄이파의 혐오는 부먹과 크리스피의 되돌릴수 없다는 비가역성에 기인한다.
미국도 베이컨 바삭파와 촉촉파의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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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lips.net/video/Eq3WzpPPowY/видео.html
탕수육이 부먹이든, 찍먹이든 베이컨이 바삭이든, 촉촉이든 다 맛있어서 전 상관없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종파...쳐먹파가 생겼죠
보통 촉촉하게한걸 영국식 바삭하게 한걸 미국식이라고 하더군요 해외 호텔 좀 괜찮은곳은 조식부페에 두가지 다 있어서 골라먹을수 있습니다.
번외로 돼지 등심으로 만든 캐내디언 베이컨이 있습니다. 맛있습니다 ^^
베이컨은 앞다리살로 만든건 베이컨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가 촉촉한 베이컨은 다시 구워서
바삭하게 할수 있지만 반대로 촉촉파는
바삭한 베이컨을 다시 촉촉하게 하지 못해서 인것 같네요 탕수육도 같은 원리 같고
부먹이 관대한 이유는 찍어먹는거를 소스에 담궈먹던가 차후에 부을 수 있기때문에 관대한거고. 바삭한 베이컨을 까는 것도 되돌릴 수 없기때문에 그런겁니다. 엣헴
저도 탕수육 부먹파인데 찍먹을 하던 말던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다만 찍먹하는 습성은 오랑케들이나 하는 짓이라 생각합니다.
ㅋㅎㅋㅎㅋㅎ 진행자양반이 호감가도 믿음가게 생기셨어 아주
문세윤 가라사대 부먹 찍먹 고민할 시간에 한개라도 더 먹으라 하셨습니다
바삭한 베이컨 탄거 먹으라.
탕슉은 원래 부먹으로 나옴.
배달시 따로 포장이라 찍먹 나옴.
찍먹이 예민한 이유 : 부어버린 소스는 되돌릴수없기때문에
부먹이 있는 이유 : 찍먹이 싫어하기 때문에
부먹이 있는 이유:
소스를 튀김에 붓는 형태야말로 완성이기 때문.
찍먹파 사문난적들은 김치도 절인 배추를 김치 양념에 매번 묻혀서 먹나?
@@wj8671 이미 소스와 따로 온 순간부터 찍먹이냐 부먹이냐의 자유가 있는것. 원래 탕수육이 어땠냐는 중요치않음. 애초에 나올 때부터 소스에 버무러져서 나왔으면 모를까. 김치와의 비교도 마찬가지. 절인배추와 양념이 따로 나왔다면 굳이 김치로 담궈 먹는게 아니라 절인배추를 양념에 찍어먹는 사람도 생기기 마련. 부먹이 그렇게 좋으면 니 개인접시에 덜어서 먹어라. 개념없이 행동하지말고
@@wj8671너는 감튀도 케찹에 버무려 먹어라
빡친거 보려고 부어버린다면?!?!?
일단 부어버리면 찍어먹을수 없다.
그러나 찍어먹다가 부어먹을순 있다.
따라서 찍먹은 예민하게된다.
촉촉히 익힌 베이컨은 더 구워서 빠싹 익힐수 있다. 그러나 이미 빠싹익은 베이컨은 다시 촉촉해질수 없다. 따라서 츄이파는 크리스피파를 극혐한다.
요컨대 찍먹파와 츄이파의 혐오는 부먹과 크리스피의 되돌릴수 없다는 비가역성에 기인한다.
Chris.P. Bacon행님은 바삭한 맛이 일품이셨제
토스트에 넣어먹게 촉촉파!
저는 반반을 좋아합니다.
베이컨 한쪽면만 바삭하게 하는거죠
다른한면은 다른바삭하게 하는쪽의 열기로 읶습니다
그렇게 해서 먹으면 바삭하면서도 촉촉한맛을 느낄수있어요..
갠취임)
찍먹파가 부먹파에 관대하지 못한 이유는 부먹의 비가역성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바삭한건 맛대가리없어서 못먹겠던데 촉촉이가 근본임
마트 매대에 할인스티커가 붙어있는
수입 소고기가 암소인지 숫소인지 궁금하지 않습니다
맛만 좋으면 되지 않겠습니까? ㅋㅎㅎㅎ
빠싹하게 튀긴 베이컨은 부드럽게 구운 베이컨에 싸먹으면 되는데... 왜 그걸 모르지?
빠싹 진짜 싫어 촉촉하게 먹어야지
부어먹으면 어떻고, 찍어면으면 또 어때 하지만 난 찍먹파야
주기만 하면 얼마든지 처먹파입니다
부먹파는 관대한게 아니라 찍먹파를 무시하는겁니다.
내 돈 주고 시킨 탕수육에 왜 지가 소스를 붓는건데 X발!
난 그사이쯤 좋아하는데
베이컨이 촉촉하면 덜익은거라 배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방질이 많은 베이컨같은 고기는 바싹 꿔야 제맛이라고 생각합니다.
베이컨이 바삭하면 너무익힌거라 배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육류는 오랜시간 익히면 퍽퍽하고 육즙이 다 빠져나가기 때문에 적당히 덜 익혀야 제맛이라고 생각합니다.
둘다 정답입니다
찍먹이 튀김을 온전하게 즐길려는 사람들인데 라면 면도 튀긴건데 그건왜 안찍어 먹냐
난 한결같은듯 찍먹/촉촉임
그게 정상임
애초에 딱히 싫음 베이컨
비싸서 못먹
탕수육은 '볶'먹이다
애초에 부먹찍먹의 논점자체가 배달탕수육에 맞춰져있는데 볶먹이 왜나옴?
베이컨은 빠싹
아주 두꺼운 베이컨으로 촉촉파..
바삭
빠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