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정도전-세자 추천하는 이일화, 눈물 호소에 유동근 고심.20140531

[@hidea07]

딴건 그렇다치고...1:16부터 이일화 배우 열연 개지린다 대사처럼 30년간 억눌린 한을 내뱉는듯한 그런 발성과 표정임 ㄷㄷ

[@정영세-z4s]

금지옥엽 아들의 무덤을 열심히 파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이다

[@arnshutain]

저 결과가 훗날 태종이 신덕왕후의 무덤을 축소 시키고, 무덤 주변 땅을 신하들에게 주고, 무덤에 있었던 돌들을 다 빼서 청계천 돌다리 재료로 썼고, 왕후가 아니라 첩으로 격하 되었음. 신덕왕후는 조선 현종전까지는 첩으로 제사를 지냄

[@sbh403]

신덕왕후라는 묘호는 이미 태조 대에 붙인 것이구요. 이후 태조가 죽고난뒤 후궁으로 격하되었다가 현종 때 왕후로 복권될 때 존호를 더 해서 순원현경신덕왕후라고 바뀝니다. 대한제국 땐 황후로 추존되어 순원현경신덕고황후가 됩니다.

[@JayLee-kp3om]

번화가인 정동길에 있던 신덕왕후릉을 외딴 곳인 지금의 정릉으로 보내버렸죠....

[@LotteV3gogo]

제일 큰게 서얼차대법이지 ㅋㅋ

[@lIlIllIIlIlIlllIIlI]

@@sbh403 신덕왕후 시호와 계비의 지위는 유지했는데 제사의 격은 후궁격으로 낮춰버림

[@babyrang]

현종은 왜 쓸데없이 신덕왕후를 복권시켰데..

[@lovewaterhouse9088]

이분이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성동일과 부부케미 쩔었던 분이라고는 도저히 매치가 안 됨ㅋㅋㅋㅋ 와 역시 연기자는 대단해

[@롤스로이스타고싶다]

결혼만 세번한 용자임

[@오태식-o3z]

진짜 어미가 되서 좀더 현명했더라면
보위 욕심을 끝까지 숨기고 있었어야지..
이미 장정이 된 호랑이같은 형님들이 위로 몇명이냐.. 저건 진짜 수컷 호랑이새끼를 다른 수컷호랑이들 앞에다 떨궈놓는격임

[@롤스로이스타고싶다]

세자책봉=용상등극 이 공식인줄 알았나보죠. 세자책봉되고도 날라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디

[@김성환-v8r6n]

이방원이...외척하면 이를 갈게 되고 싫어하게 된 계기지..

[@오유석victorio]

그래서 자기 처가
두아들의 처가도 박살낸

[@오유석victorio]

@@헤헿-x8n 혜원 조씨? 어느 집안입니까?

[@gasiorowicz4899]

정작 그 손자인 세조가 외척에게 다시 힘을 실어줬죠.

[@오유석victorio]

@MS OH 아 그렇군요. 그 작품을 안봐서 잘 몰랐네요.

[@오유석victorio]

@@gasiorowicz4899 그래서 태종과 세조를 같은 선상에서 놓고 비교하면.....
태종에 대한 크나큰 모욕이죠!

[@bluefighterj]

이방원에 성향을 가장 잘 알면서 가장 싫어하는 짓만 골라서 한 왕후. 세자 책봉 때문에 눈이 먼건지 아니면 정도전을 너무 믿은건지. 태조가 오래 살날도 별로 없어 보이는데.. 영민했던 왕후가 권력앞에 사리분별을 하지 못하였도다. 애초에 이방원을 제거했다면 꿈을 실현했을텐데. 배척만 하다 골로가는구나.

[@Caesar0929]

무신 최우의 명대사가 생각나네 "사람이 분에 넘치는걸 탐하면 반드시 다친다. 다친다는것은 곧 목숨을 잃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주환-x7g]

하ㅠㅠ 방원이가 그렇게 별로였다면 하다못해 방과를 세자로 앉혔어야지.. 드라마에선 공기수준이었지만 방과 자체도 오랫동안 이성계 밑에서 활약한 무장이고 서열상 위라서 방원이도 함부로 태클 못걸고, 방과가 "그래도 건국에는 방원이가 더 공이 많았음ㅇㅇ"이러면서 세자를 방원이한테 양보하면(드라마에서도 방원이가 자기보다 더 세자에 적합하다고 말함) 모양새도 그럴듯하게 나오는데.. 방석이는 아무리 봐도 엄마빨이란게 너무 티나잖아ㅠㅠㅠㅠㅠ

[@이현지-y9r]

이 드라마 본 세대는 아닌데 이일화님이래서 옴... 연기스펙트럼 진짜 넓으시다

[@polymer-f2r]

오래된 드라마 아닌데... 무슨 세대시길래..?

[@jeong4596]

이일화 배우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통사마-b7c]

방석이를 앉혀두면 킬방원이 가만있지 않을 성격이란걸 아주 잘 알았을텐데
무슨 생각으로 방석을 추천했는지 그냥 권력에 눈이 먼거지

[@carboys63]

이일화 대사치면서 입술 목소리 떨리는거보소.. 진짜 연기가 아니라 그냥 실재다 실재.

[@모아서기]

실재 ?

[@몸을만들자요]

별로..

[@QuadCortex]

성계형님... 생각이 있었으면 나이 30넘은 방원이를 세자로 앉혔어야죠... 핏덩이 꼬마애를 세자로 앉히면 나라도 들고 일어나겠습니다

[@shanestory3879]

그런데... 부인이 저렇게 꽃뱀이니 뭘 어쩌겠어요? 눈물로 호소를 하는데...ㅋ

[@Jdoskw-i2s]

@@shanestory3879 꽃뱀이라니 ㅋㅋㅋ 신덕왕후가 얼마나 큰 도움이었는데

[@새벽-k5i]

이방석이 세자 책봉될 당시에 이방원은 25살이었습니다 무인정사를 일으킬 당시나이가 31세구요

[@새벽-k5i]

@@shanestory3879 꽃뱀은 아니죠 신덕왕후 집안이 대단해서 이성계가 개경에 자리잡을때나 조선건국에도 크게 공헌했습니다

[@이정원-l9g]

정말 자식을 위했다면 내 아들들은 제발 세자 자리후보에서 아예 제발 빼주세요 했어야함 아님 직접 이방원을 포함한 이성계 아들들을 죽이든가 했어야지 ㅉㅉ

[@lIlIllIIlIlIlllIIlI]

그래서 무인정사 벌일 때 명분이 정도전이 왕자 종친들 다 죽이려 한다는거였지. 실제로는 이방원의 선빵으로 보이긴 하지만 종친모해죄라는 명분에 아무도 태클 안 거는 걸 보면 어차피 언젠가 왕자들 다 죽일거라는 건 누구나 예측하고 있었다고 봄. 요동정벌 난리친게 차도살인지계였을지도.

[@방기열-c1n]

정종은 그러했죠

[@K캅스-i8b]

저때 자기가 일찍죽을거라 생각도 못했지요.

[@davidhan684]

@@lIlIllIIlIlIlllIIlI 성공한 쿠데타에 누가 감히 태클을 걸어 ㅋㅋ

[@lIlIllIIlIlIlllIIlI]

@@davidhan684 조의제문처럼 성공한 쿠데타도 명분 없으면 까인 사례가 있음. 하다못해 단종이 무속신으로 모셔지는것처럼 세간에서 보기에 억울하면 어떤식으로든 흔적은 남음

[@친근한아재]

이일화씨는 중년의 나이에도 여전히 미인이시구나

[@jwy647]

당장 이방석 위로 있는 한씨 소생 아들들 대부분이 고려에서 관직생활을 함과 동시에 조선 개국의 공이 있어서 능력이 모든 사람들에게 입증된 상태임. 그런데 방석은 공도 없고 나이도 어린데 막내라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음. 당장 신덕왕후의 친정도 이방석의 세자책봉을 그리 달가워 하지 않았는데.

[@jeewanj6113]

이방원이 킬방원으로 악명이 높지만 그의 잔혹함은 적어도 온전히 (자기 것인) 권력에 대해 다툼(내지는 도전)이 생길때에 국한되었죠.. 방석이도 '형님 잘 해드셈~'했으면 오히려 방원이가 잘 돌봐줬을거임..
p.s. 치맛바람이 이렇게 위험한겁니다~

[@jsl2890]

그렇죠
딱히 죽일 명분이나 이유가 없으면서 자신에게 도전하지만 않는다면 태종도 굳이 방석을 죽이지않죠

[@저스틴비버-m7y]

@@jsl2890 심온: 나는 위세부린적도 도전한적도 없는데 왜??

[@한국인-p1j]

@@저스틴비버-m7y 세자의 장인이 아니더냐?

[@alexandrajeong1819]

음 음 지금까지는 욕심부리지 않았던것이 맞습니다 사돈 하지만 말입니다...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것이라 누가 믿겠소?
잘가시오 사돈^^

[@황인재-p9v]

​@@alexandrajeong1819 그럼 애초에 한량한 집안이랑 맺어주시지 어찌 소인 집안과 사돈을 맺으셨습니까 전하?

[@고대경-b6d]

이방원을 세자로 세웠다면 신덕왕후도 제대 대우 받았고 두 이복동생을 왕위와 권력 때문에 죽일 이유가 없죠. 오히려 자신의 동생 이라고 잘 챙기고 보호해 주었을 가능성이 높죠.

[@buckston201]

근데 정도전이 이방원을 매우 싫어했던데다 이성계 또한 이방원을 멀리하던 상황이라 왕자들의 난은 일어날수밖에 없었죠 ㅎㅎ

[@chc0482]

정몽주 안 죽였으면 다 끝났을것들이 지들이 못한거 이방원이 대신하니까 온갖 화살을 이방원한테 돌려버림 ㅋㅋㅋㅋ

[@슈나-e1v]

자기가 왕이 될라고 할 때부터 새엄마가 설쳐갖고 시퍼렇게 어린 코찔찔이 동생들을 세자로 삼느니 어찐다고 했으니.. 내때랑 내 후대에는 미리 외가를 처죽여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었겠지.. 신덕왕후 강씨는 욕심만 안 부렸어도 자기 아들도 대군으로 왕족 방계로 못지않은 호사를 누리다 갈 수 있었는데 괜히 욕심을 부려가지고..ㅎㅎ

[@jinwoojang9251]

이일화 배우 발성ㄷㄷㄷㄷㄷ

[@UCPL-0tGXS8NM7iSHmHKtJpg]

0:57 호흡부터 소름돋는다

[@마따호쉐프]

모든 엄마의 욕심이지..본인 자식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길 바라는...근데 어쩌랴? 본인 그릇이 최고의 자리에 앉을 그릇이 안되는것을..그자리를 탐한 죄를 너무 크게 받았지..

[@논스톱논스톱]

드라마에서 이인임이 이일화에게 경고하죠 욕심이 지나치면 화가 된다고

[@고대경-b6d]

세자 자리를 방원이에게 양보했다면 왕자의 난으로 두 아들 방번, 방석이 목숨을 잃지도 않았죠.

[@loyala7605]

글쎄요, 그렇게 되었어도 아마 왕자의 난과 유사한 결말 났을겁니다. 이방원의 성정 문제라

[@까진손바닥]

@@loyala7605 이방원은 오히려 진짜 왕권에 위협이 되겠다 싶은 사람만 제거했어요. 오히려 이방원한테 세자자릴 양보했다면 살려주고 떡고물이나 던져줬겠죠

[@리자몽-x4n]

@@loyala7605 이방원은 확실하게 대가리 숙이면 봐줬음. 백번 양보해도 최소한 죽이진 않음

[@유나예-r6c]

대표적으로 비리가 많았던 하륜 안하무
인으로 권세 누렸던 이숙번 논란이 심했
던 이거이도 살려주고 나름 천수 누리게
해줬습니다.

[@고대경-b6d]

@@ピッナ 태종 이방원은 2차 왕자의 난을 일으킨 동복형 회안군 이방간과 조카 이맹종의 목숨은 살려 주었고 계유정난을 일으킨 세조가 되는 수양대군은 자신의 두 동복동생 안평대군과 금성대군도 죽이고 조카 단종도 죽였죠.

[@JWL67]

결국 영안군과 정안군은 모두 왕이 되긴 됬지...

[@허상무-c4w]

이성계에 아들들이 어떤지 파악을 전혀 못하고 설친거지 이방원이라는 인물이 버젓이 살아있는데 어찌보면 본인아들을 본인이 죽인거다 목숨이라도 부지하고 싶었음 쥐죽은듯이 살았어야 그나마 가능성 있었던거다

[@xnclsien]

진짜 제일 이해할 수 없는 결정임.. ㅋㅋㅋㅋㅋㅋ 명분이 없어

[@AF-qk8ty]

이성계가 몽골계라 막내상속임

[@이도형-x9x]

@@AF-qk8ty 이성계는 고려 핏줄입니다

[@익명-m6h4g]

명분이 왜 없어ㅋㅋㅋ 조선 최초 왕비의 적자인데, 신의왕후는 나중에 가서야 왕비로 추존된 거고

[@황인재-p9v]

​@@익명-m6h4g 근데 기존의 정실부인의 장성한 아들들이 있었는데? 정 자기아들을 세울려면 개네부터 처치했어야 했음

[@SSOBack-y6r]

정도전의 재상중심정치에 이용될 재목과 신덕왕후의 욕심이 맞아 떨어진게 방석이었지. 이 둘에게 이용된 어린 방석이는 무슨 잘못이었을까... 불쌍한것...

[@넌너로빛나]

중전은 자기집안 공을 봐달라는거죠 막내의 공을 봐달라는게 아니라 개경에 자리잡기까지 중전집안의 공이 컸어요 물론 못지킬꺼면 욕심내지 말았어야했지만

[@관경]

천려일실 - 천하의 이성계도 그만 방심한 것이죠... 정도전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 + 어쨌든 고려로부터 은혜를 입은 사람들이 이방원 밑으로 총 집결할 줄이야.... 참고로 이방원 본인 자체도. 이방원의 좌주(이방원이 과거 급제할 당시 과거 시험 주관한 인물)가 우현보, 이인민입니다. 그런데 하륜의 좌주가 이인복으로, 이 이인복이 이인민의 형입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이방원이 예비 시험인 성균시에 합격할 당시 성균시를 주관한 인물이 바로 바로 바로 도은 이숭인입니다.

[@jky393246]

참 어리석은 여자야. 어린애를 뭘한다고 세자를 세워 나이많고 공 세운 왕자들이 참 순순히 받아들이겠네....

[@user-fh5ug1xv6o]

저여자만 욕심 안부렸어도 정도전 안죽었음.

[@jwkim7051]

지금으로치면 중소기업에 사장이 대기업 출신 과장 스카웃하고 명문대출신인 사장아들이랑 중견기업 만들고
사장아들이 견제하는 라이벌 회사들 쳐내면서 마침내 대기업 만들어 놨는데
사장은 회장되고 과장은 상무이사 됐는데 자기는 대기발령 되버림 그래서 따지러 갔는데
회장인 아버지는 니는 사장감이 아니라하고 삼촌같던 상무이사는 재벌2세로만 만족하라면서 차갑게 대함 그러더니
새엄마 입김으로 10살짜리 이복동생이 사장이 되고 상무이사가 회장보고 아들들의 지분 싹 다 걷어가자고 함
신세계 마려운데 칼춤 줘야지

[@가즈아-x4d]

욕심이 화를 부른다.

[@WhjJmJ]

마치 건물을 뼈대없이 지붕부터 지으려다가 다 망한케이스... 첫째부인 소생의 아들들이 모두 공로가 있고, 이성계가 나이가 들어 병상에 누울 일이 많았는데 신덕왕후마저 빨리 죽음 ㅠㅠ 결국 아들둘다 죽고 이게 뭐야ㅠ

[@anz1004]

훗날 위험 인물 1지수로 뽑힌 사람들을 제외하고 사직이나 귀양 등 가급적 유화적인 방법으로 권신들을 제어하고 2차 왕자의 난을 일으킨 형을 가급적 살리려한 이방원의 행보나 후계자 문제로 이미 크게 데인 사례(이궁의 변,견횐 등)을 봐도 신덕 왕후의 과한 욕심은 자식 모두를 불행하게 만든 최악의 악수가 되었죠 (두 아들은 물론이고 장녀인 경순공주도 남편을 잃고 비구니가 되었음)
역사에 만약이란 없지만 만약 그녀가 이방원을 세자로 세우라고 했다면 이방원도 그녀를 어머니로 극진하게 모시고 이복 동생들도 평안히 지내는 해피엔딩은 물론 훗날의 계유정난의 불씨가 조금이나마 줄지 않았을까 싶어요

[@thgusan]

태종 이방원에서는 이성계가 고민도 안하고 바로 방석이로 세자를 정해버리더만…

[@도박의신-z7f]

이일화 미모 실화냐

[@한경수-z4h]

이방원 아니라 방과를 추천했으면 자식들 칼 맞아 죽는 일은 없었을 것 같은데

[@dhsh1541]

방과를 추천했으면 자기는 천수 누리고 방석이 아니라 방과 자식들이 방원이 손에 죽었을듯.

[@Jdoskw-i2s]

@@dhsh1541 ㄴㄴ 정종 아들 없었던것으로 압니다

[@김의중-e7l]

드라마에서는 비중이 적지만 아버지랑 어릴때부터 원나라 군벌, 홍건적에 왜구들까지 때려죽이고 다니던 진또배기 무장인데 이방원이라도 도모하기는 힘들었을듯 합니다 ㅋㅋ

[@송현직-k9g]

@@목성인-b7c 방과면 그냥 조용히 있었을듯유.
서열상 그게 맞고
방과도 개국공신이고
방석이 세자가 되면서
족보가 꼬여서 난리가 난거겠쥬.
뭐 그런데 정도전은 어찌되었던
이방원이 죽였을듯 하네유.

[@정진영-q1q]

@@Jdoskw-i2s ㄴㄴ 정종 아들 있어요

[@rhee6277]

이일화 예쁘당 ㅋㅋㅋ

[@tmkim-rv6gr]

일화누나 이쁘고 귀여워용

[@junhyuk9000]

사실 부인이 두명이었는데 본부인으로 전인화씨가 나왔었으면 ㅋㅋ 여인천하

[@KeeperCharlie]

이방과의 의문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아무것도 안했는데 ㅠㅠ

[@맨chester유nited]

장남이 없으면 차남 or 장손이 최강이지

[@eryngrant736]

이방원이 없으면 세종대왕도 없었음.

[@younlee3253]

이임화 정말 미인이다.

[@user-zs5cv4kk7h]

일화 누님 미모 ㄷㄷㄷㄷ

[@user-ds8zd6pr8e]

죽음을 재촉한 발언이지 그러니 청계천에 버려졌지
신덕왕후는 자중해야 했어야했다
그게 방석이를 천수를 누리게 하는것을 왜 모르는건지 ㅉㅉ
그래서 욕심은 화를 부른댜고 하는거지

[@이형돈-c9z]

백퍼 공감함. 이복동생한테 그것도 공로도 없는 녀석한테 다 뺏기느니 아버지 앞에서 죽여도 할말 없을걸 ㅋ

[@user-rq6en2iv1v]

명품배우들이 모여서 만들어낸 명품사극 정도전..

[@링딩동링링링]

아니 이건너무 욕심이었어

[@jydasdfg3688]

욕심이 과하니까 자식들이 다 저승으로 가지

[@황희경-z8j]

그러게 말이예요...너무 과한 욕심을 부린 탓으로 자식 둘이 어린 나이에 죽은거지...😐

[@yjg0522]

1988때의 반지하 어머니가 아닌 귀부인 왕비의 모습이 너무 잘어울린다.

[@인유어덩크]

일화이모는 미모가참.. 너무이쁨

[@zaggang]

태조와 신덕왕후의 불행의 시작이 된게 세자를 잘못 세운거임. 장자인 이방과나 공이 많은 이방원을 세자로 책봉했었으면 신덕왕후나 이방번, 이방석도 죽지 않고 살 수 있었을텐데. 정도전 입장에서도 쥐락펴락 하기 쉬운게 어린 이방석이었을테니 신덕왕후한테 바람 넣어서 이성계에게 이방석을 세자 책봉해달라고 한게 아닐까하는 추측도 있던데. 다 욕심이었지.

[@김현준-f6y]

태종이 백성에게 관대한 것을 보면 덕망이 부족하다는 말도 이유가 되지는 못 했겠네

[@요원화-g3v]

이일화 미모 조지네

[@loveyou-hd3gc]

욕심이...욕심이..욕심이...과햇네..

[@골골이-e2r]

이방원은 그 주위 주변인물도 다 인정한 사람인데, 덕망하나로 패스해버리네..

[@eagleshappy6427]

방석이를 세자에 앉힐거였으면 곧바로 이복형들은 모두 죽이거나 아니면 힘을 곧바로 빼앗았어야지.

[@료라이-s7g]

욕심이 과하면 탈이 나게 마련

[@볼빨간갱년기-d8v]

남편 꼬셔서 이 방원 죽일 자신 없었으면 시작을 하면 안되었다. 아비 뜻 거스르고 정 몽주를 이미 죽인 이 방원이.. 이복동생 왕 앉히면 소자 따르겠사옵니다 할 줄 알았나... 아버지 말도 안 듣는데...

[@buckston201]

당시 이방원과는 상극이었던 정도전이 실권을 쥐고 있었기 때문에 왕인 이성계가 신덕왕후 강씨 자신이 낳은 두아들중에 한명을 세자로 책봉하고 정도전이 옆에서 커버해준다면 충분히 견제가 가능했을거라고 생각했을겁니다.

[@성공비정냉정]

견제가 아닌 아에 이방원을 죽였어야했음 그래야 이방번 이방석이 살았지.. 이도저도아니니 뭐 정도전도 실수했지 이방원 안죽인것도 그의 실수 강씨도 정도전만 너무 믿지말고 자기가 어떻게든 중전 힘으로 군사동원해서 이방원 죽였어야했음

[@김민우-l1r7o]

난 방원이형 마음 이해해 총대매서 몹쓸짓 더러운짓다했는데ㅠㅠ

[@xnclsien]

그전까지는 방원아 방원아 하면서 자기가 직접 낳은 아들처럼 대하더니 권력이 눈앞에 있으니 ㅋㅋㅋㅋㅋ 방원이를 사람죽인 자로 내모네 ㅋㅋㅋ 나같아도 눈돌아갈 듯

[@unitedstatesofamerica3739]

결국 저 신덕왕후가 왕자의 난을 자초한 꼴이지

[@qwerty-go6ri]

중전: 나 척부인처럼 되고싶어 빨리 명줄 재촉해줘잉

[@ribbonsalmark3084]

욕심이 너무 과했어....결국 후에 죽어서도 남편옆에 뭍히지 못하고 묘마저도 방원에 의해 이장당하고 아들들마저 다 방원손에 죽고말지....

[@ssibangnom]

@@skywalkeranakin54 뭘 단순하게 보지말라는거고
뭘 얘기하고 싶은거임?

[@SoSo-ph7pi]

@@skywalkeranakin54
하고싶은 말이 뭔가요?

[@user-ds8zd6pr8e]

@@skywalkeranakin54 뭔 개소리냐 .역사에 역자는 알고 떠들던가.줫도 모르면서 아는척은

[@문송-z5k]

신덕왕후의 민폐 총정리
1. 당연히 세자가 되어야 할 방우 방과 방의 방간 방원 형제의 자리를 뺐고 아무 공로없는 방석이 세자자리앉게하고 건국에 공이 많은 형제 들을 푸대접하고 바보만듦
2.결국 왕자의 난 일어나서 정도전 남은 등 중요 대신들 죽음
3.이성계 말년에 꼬일때로 꼬여서 난까지 일으키는 등 추한 모습만 보이고 결국 끽소리도 못하는 종이호랑이됨
4.왕비 욕심 때문에 결국 아들 둘이랑 사돈집안들까지 싸그리 멸문지화당함
5.신덕왕후의 만행때문에 외척에 불만가진 방원이 아내인 원경왕후의 집안 풍비박산내놓고 며느리 소현왕후의 집안인 심온가문까지 작살내놓음
6.그리고 이런 외척 숙청과정에서 강상인 박습 등 죄없는 신하들도 희생당함 이방원이 벌인 숙청이지만 결국 신덕왕후때문에 생긴 외척에 대한 분노로 인해 벌어진 일임

[@까까묵자]

한복 이쁘다

[@llomka6257]

제가 생물학적으로 이방원이랑 같은 핏줄인데요. 족보상으로 할아버지니. 뭐 조선시대 족보거래 이딴거 검증하기 위해서 유전자 의뢰 외국에 의뢰해서 했구요. 결과도 전주이씨 해당 군파로 맞다고 나왔구요.
결과적으로
유전적으로 그런 성향이 있어서 그런지 우리집 남자 식구들은 솔직히 말해서 여자들 치맛바람이며 처갓집에서 들낙거리고 집단질 하는거 병적으로 싫어합니다.
처갓집 식구들 중에서는 순수하지 못하고 집단질하고 계산적인 식구는 집에 증조부때부터 본 것만해도 발도 못붙였구요 그게 장인이던 장모던.
시스템적으로 움직이는걸 좋아하지 편법이라던지 권세 이용해서 집단 이루어서 집안내에서도 분탕질하거나 이합집산하는 꼬라지 보기 싫어하는 성향이 있고 상당히 그런 면이 어찌보면 외골수에 독재적인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그래도 좋은 마음 가지고 사람을 대하고 규칙 어기지 않고 남에게 군림하지 않고 그런 사리사욕 채우지 않는 이들을 아주 가깝게 하고 싶어하고 오히러 더 주는 마음도 가지고 있습니다.
태종이 가진 마음이 정말 단 하나라도 이해가 안가는게 없다는게 느껴지는게 나이 먹을 수록 더 소름 돋습니다.
집단질해서 본질에 벗어나서 열심히 사는 순수한 사람을 아끼는 마음이 독재적이고 권위적인 모습에 가렸을 뿐이지 태종이란 사람 자체가 마음이 정말 본질과 법을 중시하였다는게 여실히 느껴집니다.
세종 또한 그런 애민정신을 보이면서 아버지와는 다른 느낌으로 보이긴 했지만
좀 터프하고 소프트하고 강단의 차이지 태종 자체가 저런 일 겪고 원체 가진 강직한 성격과 이합집산하는 꼬라지 보기 싫어하는 성향이 저런 역사의 결과를 만들었다 봅니다.

[@jsl2890]

저때 최소한 둘째 방과를 세자로 세웠어야 태종의 왕자의 난 명분이 없었을 테고 그러면 중전의 아들들이 그렇게 죽진 않았을 텐데... 욕심이 좀 과했죠

[@kim4766aass]

이영숙 오야봉 사극 연기가 ㄷㄷㄷㄷ

[@name_seong270]

1:49 전하께서 아직 정정하신데 나이가 무슨 상관입니까 : 이성계 쓰러지고 방석이 사망

[@leonardlee5176]

덕망 같은 소리한다. 지도자는 필요에 따라서는 손에 피도 묻힐줄 알아야지.

[@loyala7605]

근데 사실 ㅋㅋㅋ 역사에 과정 이름만 다를뿐 결말은 단 같았을거임.
1) 영안군이 되도 왕자의 난
2) 정안군이 됐으면 세자의 숙청 ㅋㅋ

[@까진손바닥]

ㄴㄴ 이방원은 진짜 자기권력에 해가 되겠다고 생각한 사람만 제거했음. 이방번이나 이방석은 명붇도 지지기반도 딸리는데 굳이 제거하지는 않고 그냥 재롱떠는거 구경하면서 떡고물이나 주겠지

[@ohsun1]

치맛폭이 아들을 숨 막아 죽이는구나. 근데 어쩌겠나. 욕심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지.

[@정인숙-k7d]

엄마는 당연히 지자식을 하고싶어하지....

[@손진광-o6p]

이성계 장남 이방우가 세자됐더라면 역사는 바뀌었을수도

[@kylelee1506]

지 욕심 때문에 지 아들 모가지 따인..

[@여렌테]

2:16 그렇게 잘알면서 세자를..이방석을 앉히려 했다니.....

[@dudtkddjqrpdmltls]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여자

[@double_u_oong1517]

욕심이 너무 과했지.

[@lIlIllIIlIlIlllIIlI]

@@skywalkeranakin54 죽였으면 죽일 능력이 있었던거니까 그럴만하지. 그래서 죽였음? 죽이지도 못하면서 막내 미는게 욕심이지 뭐임?

[@박행운-q8u]

@@skywalkeranakin54 니가 더편협해 욕심이 화를 부른거지 자기자식을 용상에 올리고싶은걸

[@박행운-q8u]

@@skywalkeranakin54 인간은 항상 그욕심때문에 화를당한단다 그욕심때문에 자식들이죽는다 알긋냐 그만자라

[@박행운-q8u]

@@skywalkeranakin54 쳐자라 그만쳐하고 니잘난다

[@대너리스-v5o]

@@skywalkeranakin54 역사는 결과로만 말해주는거야 결국은 저년과 저년 아들 몽땅죽었는데 어디서 개같은 가정임?ㅋ

[@kennethjung6042]

이방원을 겪어 봤으면서 본인 아들을 세자로 만든 바보짓.. 죽음에 길로 밀어 넣은 꼴

[@하시비라이노스케-h4i]

2:16 이방원이 어떤지 알면서 자기아들세자만들려고 하노ㅋㅋㅋㅋㅋㅋㅋ

[@LiLi-sv1ou]

역시 방과라는 말인가!

[@치매국가책임제]

진짜 저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영상 대로라면 이성계 눈치 더럽게 없는 캐릭터임

[@소령-v7m]

신덕왕후가 아무리 간청했다 하더라도 이성계 정도전이 no했으면 될 일을...
결정적으로 이성계정도전은 고려의 멸망을 신권이 강해서 망했음을 염두에 두고 기존 왕자들은 이미 장성했고 힘이 있었지만 권문세족들과 친인척 관계를 형성해서 또다시 고려 꼴 될 까봐 그나마 뿌리가 젤 없는 막내를 선택한 겁니다. 이건 100%정도전이 오판한거죠.
역사학자들이 말하는 근거입니다.
그 당시 권문세족의 힘은 막강했기 때문에 조선 개창 초기 전복 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이성계정도전의 오판인겁니다.
왜 막내를 선택했은까요? 상식선에서 생각하면 답 나와요.

[@성공비정냉정]

걍 정도전 이성계 강씨 중 누군가가 이방원을 죽였어야했음 그래야 자기들이 살지 그게 싫었다면 이방석 세자책봉 하지말거나 이도저도아닌.. 님 말처럼 신덕왕후가 간청해서 no라고 했거나 아님 yes라고했다면 yes라고함과 동시에 이방원 죽이는것도 yes에 포함시켜야 했음 그게아니니 결국 패망

[@훈남서대문]

이미 장성한 아들들이 몇명인데 본인의 어린 자식을 세자로 옹립할생각을 하냐 참 생각이없구나 ㅉㅉ 그결과 본인도 단명하고 아들들도 참수당하지

[@김광종-t4s]

경연관들이 이성계한테 역사공부는 안 시켰나..? 어찌 견훤의 사례를 반면교사 삼지 못 하고 마누라 베갯머리 송사에 놀아나 말년에 못 볼꼴 보고

[@파란-u4d]

자기가 정안군 보다 공이 많고 지 아들들이 영안군 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나 보네 저렇게 주제파악을 못하니ㅋ

[@beenlee4760]

이거이이거이 두한이가 기분나쁠만 했구만 기래 이보라우 불여우 김영숙사장 욕심이 과했구만 기래

[@lIlIllIIlIlIlllIIlI]

팩트) 안재모와 김영철 둘 모두 이방원을 연기했다

[@하슬바라기]

이영숙

[@최참나]

응팔의 그 이일화구나.. 몰라보겠네

[@김지현-v3g7z]

팩트는 그 덕망도 이방원이 탑이었음 백성들 목소리가 높았던 시대가 몇없는데 그 중에서도 태종 연간이 세손가락 안에 든다

[@하니와니-b6h]

이방원도 방석이나이때는 촉명하고.
선했다.

[@RTX-fs2dq]

자기 아들을 죽인 건 자기 애미였구만 정몽주도 죽인 이방원이 자기 이복동생 안 죽일까 ㅋ

[@ForDFC6972]

지금에서야 결과론으로 이방원만한 인물이 없었다인거지,
당시 태조와 신덕왕후 그리고 정도전 입장에서 신의왕후 소생들은 다 하나씩 잘나가던 고려시대 외척들을 달고 있던 애들이라 탐탁치않게 보였을겁니다. 하다못해 방번 또한 장인이 공양왕의 인척이라 떨어진게 아니냔 말도 나오는 걸.
특히나 정도전이 중요한데, 그는 그 뜻을 이루기도 전에 사망해서 그 진의는 알기 힘들지만 겉으로만 보면 왕은 재상들에게 견제받고 하다못해 그 재상급의 신하들조차도 특권없이 견제받는, 당시로서는 상당히 급진적인 발상을 한 위인입니다.
그런 그의 입장에서 정몽주를 대낮에 격살한 방과와 방원, 그리고 그의 뒤에 있는 쟁쟁한 외척가문은 본인이 꿈꾸는 이상정치와 동떨어진 정치를 할 가능성이 큰 환경이었죠.
거기에 보너스로 정몽주를 격살한 그 둘 중 하나를 세자에 앉히는 것은 대놓고 민심에 이반하는 일이기도 했습니다. 왕이 일찍 세자를 앉히는 것은 그 후계구도를 공고히 함으로서 정치를 안정화 시키려는 정략적 결정인데 (그게 힘든 경우엔 세자를 위시한 내분을 우려 굳이 세자를 일찍 앉히지 않습니다.)
민심에 이반되는 두 인물을 굳이 앉힌다? 정도전과 태조 입장에선 말이 안되는 선택이었을겁니다.

[@lIlIllIIlIlIlllIIlI]

그렇게 따지면 신덕왕후 집안은 어디 향리에서 올라온 신진사대부 집안인가 곡산강씨 진주강씨 당대의 권문세족이 누구 처가를 문제삼누. 애미 후광으로 왕 된 놈이랑 지 실력으로 왕 된 놈이랑 누가 더 외척빨이 셀지 생각하면 삼척동자도 답이 나오는데 정말로 그걸 정치적 고려라고 했다면 그거야말로 정도전은 그거밖에 안되는 놈임. 그리고 실록 보면 애초에 정도전은 신덕왕후 쪽 별로 밀지도 않았고 태조가 하도 신덕왕후 소생으로 하자고 난리치니까 배극렴 시켜서 방번 대신에 방석 추천한거임

[@dkk5978]

진짜 욕심만안부렸음 천수를 누렸겠지 황후도 그 아들들도

[@여름단풍나무]

성계 나이가 60인데 뭐가 정정하냐

[@좋아요-g8o]

0:17

[@김은민-t2y]

큰일에 아녀자가 끼어들면 안된다는걸 보여주네!
똑똑하고 센스도 있었는데 욕심이 과했지
결국 지 애들은 지가 죽인거지

[@user-iw8om4]

건들면 안 될 것을 건드려부렀구나..

[@파란-u4d]

생각하면 할수록 신덕왕후는 일찍 잘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