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c3o 횃불을 든 장정들이 광화문부터 남산까지 이어져있었다는 기록도 함께 있습니다. 아마 수십명의 이방원 사병들과 이숙번과 하륜의 병사들 종친들의 병사들까지 합세해서 최소 수백 많게는 수천은 되었을듯 고작 수십으로 인간흉기 이성계가 있는 궁궐에 어택땅하지는 못했을테니
말을 잘 해서 그럴싸하게 들리기는 하나, 결국 아무 경험도 없는 자의 이상론과 이론적인 얘기일뿐. 현실을 겪어보지도 못해놓고 세상이 이렇다 저렇다 떠드는 것이 오히려 무식함의 증거. 오만하고 자만하다. 현실을 모르는 자가 위에 있으면 실제로 행해야 하는 밑의 사람들이 힘든 법.
맞는말이네?생각해보니 고려왕들이 지금 이방석의 말대로 임금이 덕이없어 관리들이 그 틈을타서 왕을 서로 꼭두각시 마냥 가지고 놀면서 노략질 하며 호시탐탐 타락한 관리들끼리 서로 나눠먹기 식으로 백성들 착취하고 고려를 휘청거렸을찌는 몰라도 그의 반대로 임금이 덕목이 있으나 왕권이 휘약하다면 그말대로 잡아먹히고 나라를 도탄에 빠뜨리는것 역시 부인할수 없다 애초에 나라가 망한것이 덕망과는 크게 상관없다고 밖에 단원하기 어려움 @@송현직-k9g
막상 자기가 중전이되고 하니 결국 ㅋㅋㅋ지 자식들이 어리든 말든 ㅉ 가만있었으면 자기 자식들은 평생 왕족으로써 대대손손 잘먹고 잘살았을텐데 ㅋㅋ. 다른것도 아니고 태조의 대군들로써 손자의손자도 작은 벼슬길은 나아갔을듯 욕심이 과해 화를 부른것 삼봉 정도전도 너무 이상적이었지... 영국의 마그나카르타대헌장같은 일을 그당시 아시아국가에서 하려한거니. 유럽의봉건도 심각했지만 적어조개넨 귀족.영주들이탄탄했지만 고려.조선초기백성들이야 완전...개돼지의 표본이였고.. 민본사상을 그대로적용하기엔 무리가컸지. 태종(이방원)을 그대로 추대했다면 정도전가문은 손자까지도 영의정을 해먹었음. ㅉ ㅉ... 이방원은 정도전에개혁은 다써먹고 정작 정도전은 조선시대 내내 이름석자도 봉인당했지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알아야하는것을
당시 과거의 기준으로 보면 외무, 사법, 행정고시등을 모두 합쳐서 시험을 본 것이고, 거기서 스무살이 되기도 전에 소년장원한 실력이자 실무경력이 10년이 넘은 엘리트 관료 출신의 이방원을 명문 초등학교에서 겨우 사회학정도만 교육받은 초등학생이 자기 담임선생의 사상을 옹호하는 것이겠네요. 이리 비유하면 더 와닿을 듯 합니다.
삼봉 선생의 그 이상이 저때 저시절에 이룰수 잇는 사상이엿다고 보는가????절때 그럴수 없다 ....결국 이방원이 아니라 ....태조가 삼봉을 쳣거나 ....삼봉이 태조를 쳣거나 둘중 하나엿을 것이다 ....왕권제도에서는 아무리 삼봉이 좋고 믿을수 있는 신하라고 해도 2인자가 1인자 자리를 행세하는것을 싫어라하지..어느 누구도 . ....결국 이방원이 아니더라도 둘이 파가 나뉘어 누군가는 숙청당햇을 거다 .... 이방석아 ...너의 의견은 누구나 할수있는 그냥 듣기 좋은 소리일뿐 ....그걸 강하게 밀어부칠 힘이 있냐....뭐 제도가 있냐....노하우가 있냐.....아무것도 없는데 뭐를 어떻게 할수잇겟냐 말이다 ....(심지어 2019년도에도 국회 정치판과 대통령 여당도 의석수가 부족하면 아무리 유능한 대통령이여도 바꿀수없다 ...)그래도 이방석 보단 이방원이가 도 설득력잇게 들리는구나 ....올바른 소리는 누구나 다 할수잇어도 진짜 실력으로 행동으로 그 기반을 다진 사람은 이방원이 엿으니깐 .....아마 할말 없을 거다 ... 사람관계도 중요하다 ...이방원은 자기 편의 사람을 많이 만들었고 이방석은 그냥 엄마 아빠 뿐이지 않는가 .....그것도 실력이지 ....
이방원에게 국본의 자리를 줘도 괜찮았을 듯. 패도를 지향했지만 나름 덕망도 있고 과거에 합격했을 정도로 학식도 뒤떨어지지 않는데 왜 무리하게 막내아들에게 세자자리를 줬는지 의문이다. 고려왕조와의 단절이 중요하다지만 능력이 뛰어나고 공이 큰 왕자를 무리하게 정치권력에서 배제한게 오판이었음.
정도전이 주장한 재상총재제의 가장 큰 결함은 '그래서 그 재상은 누가 뽑는가?'에 있지. 왕이 혼군이 나올 수 있어서 재상이 도맡아야 한다면 그 혼군은 과연 명재상을 앉힐 것인가? 이 장면에서 이방원이 권신 문제를 들먹이며 거의 핵심에 근접한 이야기를 하긴 했는데 진짜 핵심을 제대로 찌르지 못한 게 아쉽다. 그래도 이방석이 내놓은 대답이 고작 '삼봉을 믿는다'는 데서 문제점의 일면이 드러나긴 한 것 같다.
그러게요 지금처럼 국민들이 투표를 할수있는 시대도 아니고 조선시대에 신권이 강하면 개막장되는 경우가 많아서.... 정도전의 재상제제가 효율적으로 흘러갈지도 의문이네요. 아니러니 하게도 조선의 전성기를 이끈것은 왕이 중심이었죠 태종 세종 문종 숙종 영조 정조 왕이 올바르면 그나라가 융성했는데.. 반대로 세조밑에 유능한 신하들이 많았지만 왕이 무능해서 개판이 되고..... 저당시 이방원 왕권강화가 나을지도 모른다는생각이 드네요.
@@lIlIllIIlIlIlllIIlI 무능한 인물이었으면 왕도 못했겠죠 수양대군 지지했던 인물들이 무능한 사람 지지해서 왕위에 올려줬을까요? 그당시 사람들은 사람볼줄도 모르는 바보들 이었을까요? 여기서 답이 나왔다고 봅니다 유능하면 성공, 무능하면 실패 이런 논리는 없다는것이죠
말만 들어보면 세자가 하는 말이 맞긴하지. 하지만 그 재상과 신하들도 고려말 왕들처럼 무능하거나 부패할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 못함. 오히려 왕은 바뀌지만 재상중심 신하들 세력은 거대해서 애초에 바꾸기가 어려움. 입헌군주제는 틀려먹었고 오히려 삼권분립이 확실히 맞는듯. 아니면 진짜 신적존재가 통치를 하든가
내가 볼땐 정도전이 자기 사상대로 조선을 만들기 위해 세뇌시키기 쉬운 대상 고르려고 방석이 고른게 맞다고 보는데. 솔직히 저 시대에 정도전 사상 동의하는 사람이 몇이나 됐겠냐. 99%는 이성계 정도전 권력앞에 아부떠는거지. 정도전 죽고 왕 바뀌는순간 정도전이 어떤 바탕을 깔아놨던간에 정도전 정책은 걍 나가리였을텐데 왕이 다시 정치에 참여하려 하는걸 막는다해도 그러려면 재상들에게 왕보다 쌘 권력이 있어야 했을거고, 그럼 결국 이인임 세상 2탄인데 ㅋㅋ 왕을 자기 입맛대로 세뇌시키는거말곤 답 없지
@@마따호쉐프 입헌군주제는 왕은 있되 신하가 다스린다. 내각이 구성된다가 아니라 헌법이 있어 왕인 만인을 초월한 지배자조차 법에 구속된다가 원칙입니다. 그래서 흔히 말하는 정도전의 재상정치는 입헌군주국과 거리가 멉니다. 조선은 광무개혁 때 만민공법에 의거한 대한국국제를 만들었지만 세계사적으로 헌법으로 보지 않습니다. 정도전이 상당히 뻥튀기 되어있다고 하여 2011년 단국대인가 동국대인가 교수님 논문으로 정도전 재연구가 한 번 있었는데, 아직은 아주아주 대단한 선구자로 받아집니다. 30년 뒤 정도전의 평가는 바뀔거라고 생각합니다.
잼민이 땜에 빡친 킬방원
ㅋㅋㅋ잼민이 ㅋㅋㅋ 방원이 말고도, 잼민이 조카전하때문에 빡친 킬수양대군ㅋㅋㅋㅋ
@@jessiej3171 그거하고는 다름.. 이방석은 되지 말아야할 자리에 올랐지만 단종은 세종의 적장손, 문종의 적장자의 자리에 정통성만으로 충분히 저 자리에 앉을 자격이 있었음.. 이방원과 다르게 수양대군은 그냥 왕위찬탈임..
@@문재훈-y7v 맞죠 단종의 정통성은 숙종에 버금가거나 오히려 더했죠. 태조의 정실 직계 후손(태종과 세종)의 적장자인 문종의 아들이니 나이만 많았으면 정통성하나는 누구도 뭐라 못하죠
솔직히 수양은 방원이한테 상대도 안되는 쓰레기임
진짜 이방원 입장에서는 저놈이 얼마나 건방져 보일까..... 왕조를 창건을 하는데 온갖 더러운짓은 이방원이... 다했는데... 아무것도 안한 새파란 놈이 잘났다고 떠들어대니 진짜... 빡치지 나같아도 왕자의 난 일으키고도 남지 저것은.....
나중에 세종이 왕되고나서 이방원은 세종의 든든한 빽이 되어줌 ㅋㅋㅋ
왕자의 난이라고 해서 난 사병 수천명이 궁궐처들어가서 박살낸줄알았는데
실상보면 50명도안되고 칼든 정예병은 20명도 안됬다고함.
참고로 친형인 이방번도 이방석이 세자가 된거에 매우 빡쳐서
이복형들이랑 어울려 다녔다고 전해짐
@@무-c3o 횃불을 든 장정들이 광화문부터 남산까지 이어져있었다는 기록도 함께 있습니다. 아마 수십명의 이방원 사병들과 이숙번과 하륜의 병사들 종친들의 병사들까지 합세해서 최소 수백 많게는 수천은 되었을듯 고작 수십으로 인간흉기 이성계가 있는 궁궐에 어택땅하지는 못했을테니
@@무-c3o 다른 기록으로 북한산까지 병사로 가득 찼다라고도 합니다.
아마 다른 왕자들도 사병을 다 끌고 왔을겁니다.
영재교육좀 받은 초딩이 고시패스하고 산전수전 다 겪은 관료출신 형님한테 훈수 두는중
ㅆㅇㅈ
사실 이방석이 당시 초딩나이는 아니었습니다만...이방원이야 쌉 똑똑하죠 아들, 손자가 유전으로 증명함
저 시대 세자는 걍 초딩일순없지
저러니까 칼맞고 뒤지지 ㅋㅋ
ㅋㅋㅋㅋ
0:23 오케이.. 다음은 너다
나라도 내가 다했는데 콩만한게 자리차지 하고 있으면 빡돌지. 나 같아도 저승 보냈다. 첩이 장성한 배다른 자식이 있는데 욕심 부린게 지 자식 명줄 재촉했네.
+ 애써 주지 않았던 모에 대한 정을 줬고 다 자기가 했는데도 저러면 엄청난 배신감이 들 듯.
신... 저거 이성계의 저 강씨 왕후랑 똑같은 부류가 척부인.
애써 만든 밥상에 주인 노릇하는... 밥버러지.
아니 ;; 아무리 싸기지없는 애라 하더라도 ... 세자자리뺏는것까지는 어쩔수 없다치더라도 죽이는건 너무 잔혹하네요 ;;
@@김종혁-k5p 원래 권력은 그런거임 ㅋㅋ 수양은 지 혈육도 죽임
당시 이방원은 자기가 안 죽이면 지가 죽을 운명임.
@노아람 공이고나발이고 이성계가 왕이된데에는 세 세력이있는데 이성계의 화령세력 중앙귀족의 강씨세력 정도전의 신진사대부 그중 강씨와 신진이붙엇으니 이성계가 방석을 세자로세울수밖에없엇음 이걸 화령세력이 쿠뎃타로 뒤집은거지 이방원이 공이있고없고가아니라 세력싸움이엇을뿐
머리는 똑똑한데 현실을 읽을줄 모르네
말을 잘 해서 그럴싸하게 들리기는 하나, 결국 아무 경험도 없는 자의 이상론과 이론적인 얘기일뿐. 현실을 겪어보지도 못해놓고 세상이 이렇다 저렇다 떠드는 것이 오히려 무식함의 증거. 오만하고 자만하다. 현실을 모르는 자가 위에 있으면 실제로 행해야 하는 밑의 사람들이 힘든 법.
누가 이런말을 했지. 이상은 현실을 이길 수 없다고
방원이도 오만함 별로 경험도 없는놈임 전투경험도 없고 세자랑 크게 다를 짬밥 없음
@@말티즈-z4h 이방원이 정치싸움은 그 나이때 이미 도가 튼 사람인데요.
싸움은 전쟁만 있는게 아닙니다.
@@말티즈-z4h 이방원이 아들중에서 유일하게 과거합격했고 왕이 된 이후로도 정치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왕인데 정치력이 딸리다는건 말이안됨
말그대로 정치도 싸움이지
@@말티즈-z4h 명나라도 갔다오고
포은도 죽이고
삼봉이랑 수싸움도
했는데
경험이 없다니유.
이전에 개고생은 이방원이 다했는데.
난데없이 어린애가 세자 자리에 올랐다.
나같아도 왕자의 난 일으켰을 거다.
안재모는 연기를 정말정말 잘하는듯 진짜 보기 좋다. 제발제발제발 안재모 좀 사극에 나왔으면 좋겠다!!!!!! 제발 좀!!!!!
안재모의 이방원은 완벽했음.
. ,4x+2.
그 당시에는 이방원 말이 옳다...
칼방원 돌게만들만 했네 ㅋㅋ
나이한참 낮은 동생이 저렇게 따박따박 대들어도 빡치는데 저런게 형보다 동생이 높은 위치에 있으니..
그렇게 치면 방원이는 빙과보다 10살어림
@@말티즈-z4h 쌀밥보단 짬밥이쥬.
방원이 짬밥 따지면 뭐 ㅋ
@@말티즈-z4h 그래도 방원은 짬밥취급해서 왕자의 난 일으키자마자 바지사장으로 형을 왕위에 올려놓음
암것도 안했으면 가만히 있을것이지
자기가 고려의 현실을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ㅋ
군주가 덕이 없어서다.
덕이 있어도 힘이 없으면
먹힌다.
그게 권력의 속성이쥬.
그래서 이방원이 방해자를 다 쳐죽이고
우리 세종 하고 싶은거 다해
이리된거쥬.
맞는말이네?생각해보니 고려왕들이 지금 이방석의 말대로 임금이 덕이없어 관리들이 그 틈을타서 왕을 서로 꼭두각시 마냥 가지고 놀면서 노략질 하며 호시탐탐 타락한 관리들끼리 서로 나눠먹기 식으로 백성들 착취하고 고려를 휘청거렸을찌는 몰라도 그의 반대로 임금이 덕목이 있으나 왕권이 휘약하다면 그말대로 잡아먹히고 나라를 도탄에 빠뜨리는것 역시 부인할수 없다 애초에 나라가 망한것이 덕망과는 크게 상관없다고 밖에 단원하기 어려움 @@송현직-k9g
대한민국 최고의 정치 드라마
안재모 표정봐라 연기가 맞나싶다
이상과 현실은 다른데 너무 이상적으로 가버렸네 힘이 있어야되는데
결론은 이방원의 주장도 틀렸고 정도전의 주장도 틀렸다 볼수 있겠죠 왕권과 신권의 조화 이를 통한 상호견제 그게 세종이 추구하는 이상이였지요
참 진짜 신덕왕후는 무슨 생각으로 자신의 어린 아들을 세자로 올릴생각을 했을까.. 저 무지막지한 왕자들이 위로 다섯이나 있는데
막상 자기가 중전이되고 하니 결국 ㅋㅋㅋ지 자식들이 어리든 말든 ㅉ 가만있었으면 자기 자식들은 평생 왕족으로써 대대손손 잘먹고 잘살았을텐데 ㅋㅋ. 다른것도 아니고 태조의 대군들로써 손자의손자도 작은 벼슬길은 나아갔을듯 욕심이 과해 화를 부른것 삼봉 정도전도 너무 이상적이었지... 영국의 마그나카르타대헌장같은 일을 그당시 아시아국가에서 하려한거니. 유럽의봉건도 심각했지만 적어조개넨 귀족.영주들이탄탄했지만 고려.조선초기백성들이야 완전...개돼지의 표본이였고.. 민본사상을 그대로적용하기엔 무리가컸지. 태종(이방원)을 그대로 추대했다면 정도전가문은 손자까지도 영의정을 해먹었음. ㅉ ㅉ... 이방원은 정도전에개혁은 다써먹고 정작 정도전은 조선시대 내내 이름석자도 봉인당했지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알아야하는것을
그러니까요..저라면 아들 죽을까봐 세자올린다고해도 목숨걸고 반대했을거 같은데..
근데 실제로는 삼봉이 적극어필한 것도 아니고 약간 부정적인 스탠스이지 않았음?
추대자체를 반대했다기 보다는 아직 힘이 갖춰 있지 않는 상황에서 국정 분열은 부담된다는 쪽이었던 것 같은데, 이성계가 시골 투박이스럽게 밀어 붙인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난봉꾼12 넹 정확히는 이성계가 하도 이방번 앉히겠다고 난리치니까 공신들이 데꿀멍해서는 배극렴이 총대메고 이방번 대신 이방석 추천해서 시마이함
이성계가 신덕왕후 눈치를 본거지, 배갯닢 송사라고, 침소에서 육탄공격하며 아양떠는 신덕왕후 말을 안들어 줄수도 없었을꺼임, 신더왕후 입장에서도 지남편 이성계가 비호해주면 별탈없이 왕위를 이어 받겠다 싶었겠지만, 어쩌리 이방원이 너무 강한것을,,,
저러니까 죽는거야.. 방원이보다 현명했으면 바보처럼 행동하고 이방원을 자기편으로 만들었겠지.
내가 저자리에있었다면.. 어머..애기야..인생을더살고 떠들으렴...
방원이 하고 싶은 말
"씨바 내가 포은 죽여서
니가 저자리에 있는거다.
알간 좇만아"
이방원 입장에선 빡친것도 있겠지만 목숨의 위협도 있을듯해서 왕자의 난을 일으켰을듯.. 저렇게 왕자리는 넘기면 추후 왕이 가만히 있을까? 이방원을 견제하다가 결국에는 죽일려고 하겠지..
방석의 말이 이론적으로 보자면 참 맞는 말들인데...현실은 이론과는 또 다른 것이라...
삼봉대감을 믿는대 헐~~~정안군 돈다돌아
초등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애가 공무원 했던 사람 앞에서 ㅉㅉ
당시 과거의 기준으로 보면 외무, 사법, 행정고시등을 모두 합쳐서 시험을 본 것이고, 거기서 스무살이 되기도 전에 소년장원한 실력이자 실무경력이 10년이 넘은 엘리트 관료 출신의 이방원을 명문 초등학교에서 겨우 사회학정도만 교육받은 초등학생이 자기 담임선생의 사상을 옹호하는 것이겠네요. 이리 비유하면 더 와닿을 듯 합니다.
비유적절
그 담임선생이 교수급
18살에 행시패스한 초 엘리트 관료한테 공부잘하는 초등학생이 훈수두는꼴.. ㅋㅋ
근데 틀린말을 하지 않음.
삼봉대감을 믿으니까요... ㅋㅋ
말하는거는 무슨 되게 논리적인척 하더니
토론에... 감성이 이입되네
나믿삼믿
ㅋㅋㅋ
정도전이 능력이 있는 거랑 별개로 정치라곤 1도 모르는 바보따위가 킹메이커로 만들어버린 능력있는 왕자한테 훈육하고 있네 ㅋㅋ 애송이는 애송이임.
방석이 세자된 후로 키보드 워리어됬네
따박따박 말대답하니 형님의 분노를 샀지...
그럼 이 나라의 세자가 형님의 입김이 두려워 아닥하고 있어야 하나
@@동호한-k3p 맞네요ㅎㅎ 근데 세자가 어리긴 어리네요. 세상을 알지도 못하고... 그저 삼봉이 부처처럼 보이니 그 근거가 삼봉이라는거겠죠. 신하들이 다스리는 세상이 깨끗하리라고 생각하는건 인간의 본성 자체를 동화처럼 생각해버리니. 어리석고 큰일날 꼬마네.
지딴에는 옳은 소리 했는데 킬방원한텐 깝치는 소리지..안그래도 형들 나두고 새파란 이복동생이 세자 되서 빡쳐있는데 저 ㅈㄹ을 하니..실제로 저랬는지 모르겠다만 머리 나쁜듯... 그냥 첨부터 정종이나 4째한테 세자 줬으면 이방원이 난 일으키고 그러진 않았을거 같은데
선비들이 머 그렇죠 .. 정종한테 줬어야함
@@야이쿵야 동감합니다 애초에 정종한테 주었더라면 분란이 안 일어났을 것이고 이방원이 왕 될리는 없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정종의 아들중에 세종같은 인물이 나왔을지는 모르겠네요
방우가 아닌 이상 능력있는 아들한테 가야지 ㅎ 방간은 뭐지...
첨언하면 유교사회에서 장자만 대종이라해서 특별존재고 차남, 삼남 등등 다 소종이라해서 똑같음. 이방우가 아니고은 이방과나 이방간이나 이방원이나 동등하단거지, 세종도 마찬가지 양녕이 아니고선 효령한테 순위가 밀릴 거 없음
정말 세뇌당하긴 했네... 경험도 없이 금수저로 얻어먹고 저리 형한테 대드니 원망을 사지.
이방석 너무 똑똑한 잼민이로 나오네 장군들하고 궁밖에 나가서 남의집 가축 쏴죽이고 궁안에 창기 들이고 공부하기 싫어한 엄청 부족한 세자였는데
용의눈물에서 방석이의 잼민이 질을 보여줬죠.
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선 이방석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하다
그런건 걸러들어야죠. 사관이라고 꼭 사실만 기록하는건 아님
승자의기록이어서폄해하는것같아요
역사는 방원때 쓴거니 걸러 듣긴해야죠
정도전은 재상정치하면 진짜 조선이 강성 해질거라 생각한건가 정도전 죽는순간 그자리 차지하려고 싸움 엄청 일어났을거 같은데 진짜 이인임이나 최충헌같은 인물이 저 자리 오르면 고려때랑 다를게 뭐임
어차피 시스템은 아무리 좋아도
사람이 하는거라
고인물이 됌.
맞죠 모든 사람이 정도전 사상이 아니기 때문에 시대를 너무 앞서갔음 정도전은 정말 순수하게 저 사상이면 정도전 살아생전엔 문제가 안생길 수 있지만 바로 다음 재상부터 문제임 ㅋㅋ
이영숙과 김두한
이제 시금치 먹을 수 있게 된 초딩동생이 산전수전 다 겪고 인생의 꿀맛, 피맛 다 보고 올라온 형에게 "형이 뭘 안다고 그래?"라고 허세부리고 있으면 나같아도 꼭지돌겠다.
방원
너 사람 죽여봤냐?
시금치ㅋㅋㅋ
ㅋㅋㅋ 재밌다
손흥민친동생이 손흥민한테 축구로 훈수두는 꼴ㅋㅋㅋㅋㅋㅋㅋ
@@송현직-k9g 이방원이 직접 죽인 건 없지...시켰을 뿐
감히 킬방원 심기를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재상이 저리 막강한 권력을 가지면 왕은 재상의 허수아비가 되는 것이고, 재상은 권신이 되는 것이다. 그 시대에 민주주의적 방식으로 재상을 뽑을 생각을 했던 것도 아닐테고, 뭘 믿고 재상한테 권력을 몰빵해주는가.
이상과 현실의 차이~
연기로 문제 삼는 사람 많은데 저건 배우의 연기 문제라기 보다는 저거 자체가 설정으로 봐야할듯. 이방석이 말은 잘하는듯 해도 결국 정도전이 한 말을 앵무새처럼 따라하는 것이다를 표현. 말 마지막에 삼봉을 믿으니까요에서 그 부분이 극대화된거같음
이방원 입장에서는 삼봉의 꼭두각시로밖에 보이지 않았을 듯..
암것도 안한 새파란게 아오
오히려 안한다고 고사해야지
방원이가 빡칠만 허다
2:18
연산군: ???
선조: ???
인조 : ???
순.헌.철.고종: ???
방석이 명을 앞당겼구나 ㅎ 입만살아서
꼬마애가 연기를 잘하네
ㅇㅇㅇ 보다가 연기 되게 잘한다고 느낌.. 눈빛하나 안변하고 베테랑 연기자 앞에서..
이거 다음장면 소주병으로 내리치는 거 편집했네
삼봉 선생의 그 이상이 저때 저시절에 이룰수 잇는 사상이엿다고 보는가????절때 그럴수 없다 ....결국 이방원이 아니라 ....태조가 삼봉을 쳣거나 ....삼봉이 태조를 쳣거나 둘중 하나엿을 것이다 ....왕권제도에서는 아무리 삼봉이 좋고 믿을수 있는 신하라고 해도 2인자가 1인자 자리를 행세하는것을 싫어라하지..어느 누구도 . ....결국 이방원이 아니더라도 둘이 파가 나뉘어 누군가는 숙청당햇을 거다 .... 이방석아 ...너의 의견은 누구나 할수있는 그냥 듣기 좋은 소리일뿐 ....그걸 강하게 밀어부칠 힘이 있냐....뭐 제도가 있냐....노하우가 있냐.....아무것도 없는데 뭐를 어떻게 할수잇겟냐 말이다 ....(심지어 2019년도에도 국회 정치판과 대통령 여당도 의석수가 부족하면 아무리 유능한 대통령이여도 바꿀수없다 ...)그래도 이방석 보단 이방원이가 도 설득력잇게 들리는구나 ....올바른 소리는 누구나 다 할수잇어도 진짜 실력으로 행동으로 그 기반을 다진 사람은 이방원이 엿으니깐 .....아마 할말 없을 거다 ... 사람관계도 중요하다 ...이방원은 자기 편의 사람을 많이 만들었고 이방석은 그냥 엄마 아빠 뿐이지 않는가 .....그것도 실력이지 ....
이방원이 정몽주 때려죽인거 바로 옆에서 봤으면서 존나 입터네 ㅋㅋㅋㅋㅋㅋㅋ
설사 이방석이 실제 저리 총명했다 할지라도 힘이 없는 세자는 저런 말을 하면 안되지 조조의 막내아들 조충도 그리죽었자나 사마의가 진정 똑똑한 사람은 자신이 똑똑하다는것을 내보이지 않는게 진짜 똑똑하다는게 맞는듯..
ㅇㅈ요.
ㅇㅈ
저기서 가만히 있으면 자신과 중전이 조롱 당하는 꼴인데 한마디 했어야죠
진짜 킬방원이라고 할수도 없는게 고려가 망한것도 집정대신이 설치고 왕권이 미약했던것도 팩트이고 나같아도 노력만큼 인정안해주면 개야마도는데 하물며 저때는 안그렇겠나 싶다.
안재모 연기 잘한다~~
이방원 16살에 과거에 급제함...
이방석도 나름 말빨에서는 지지 않네 다만 기반세력이 정도전 하나라는...
심효생과 남은도 있었음.
이인임의 예를 보더 라도 왕권이 약하고 왕이 현명하지 못하고 무능, 무책임 하면 나라가 망하는 거죠. 공양왕도 폐위 당하지 않기 위해서 이성계에게 군신동맹을 맺을려고 했던 것을 봐도 이방원은 강력한 왕권을 가져야 한다고 확신했을 것 같네요.
이방원이 빡칠만 하네.. 아무런 공도 없는 어린애가 자기한테 저딴소리나 지껄이니...
저러다 훅간거지요.. 왕권을 바탕으로 정치를 실용으로 결과물로 이끌어내는 추진력이 있어야 비로소 결과물이 빛을 발하지요..그래서 이방원은 진짜 역대 군주라는거임
방석이는 저리 똑똑하진 않았지
공부는 싫어하고
맨날 사고만 치고
이방원에게 국본의 자리를 줘도 괜찮았을 듯. 패도를 지향했지만 나름 덕망도 있고 과거에 합격했을 정도로 학식도 뒤떨어지지 않는데 왜 무리하게 막내아들에게 세자자리를 줬는지 의문이다. 고려왕조와의 단절이 중요하다지만 능력이 뛰어나고 공이 큰 왕자를 무리하게 정치권력에서 배제한게 오판이었음.
너 지금 누구한테 대드는거냐
킬방원 한테;;
저러니 동생 죽여버리지 ㅋㅋㅋㅋ 나라도 죽이겠다
재상정치라.....시대를 너무 앞서갔네
그래봤자 귀족정
@@jwj2793 백성이 백성을 다스림
왕이 주도하는 국가냐 신하가 주도하는 국가냐는 사실 본질적인 문제가 아닐지도 모릅니다..중요한 건 국가의 시스템이죠..시스템에 의해 통치되는 국가야말로 진짜 이상적인 국가이고
우린모두 죄인이고 쓰레기다 사람이 사람을 지배해서 해롭게 한다 다니엘2:44
빚좋은 개살구. 왕은 상직적인 존재. 신하가 돌아가면서 다스리는 나라.
근데 입헌군주제나 군주제나 의미가 있을까요?
군주제야 왕이 빙신이면 연산군이나 인조/선조가 되는거고, 입헌군주제도 권신이 ㅂㅅ은 없겠지만 탐욕과 권력을 지키기 위해 야당을 계속 숙청하는 피바람이 일겠죠. 저 시대에 임기를 정한 입헌군주제가 만들어지지않는이상요
정도전이 주장한 재상총재제의 가장 큰 결함은 '그래서 그 재상은 누가 뽑는가?'에 있지. 왕이 혼군이 나올 수 있어서 재상이 도맡아야 한다면 그 혼군은 과연 명재상을 앉힐 것인가? 이 장면에서 이방원이 권신 문제를 들먹이며 거의 핵심에 근접한 이야기를 하긴 했는데 진짜 핵심을 제대로 찌르지 못한 게 아쉽다. 그래도 이방석이 내놓은 대답이 고작 '삼봉을 믿는다'는 데서 문제점의 일면이 드러나긴 한 것 같다.
그러게요 지금처럼 국민들이 투표를 할수있는 시대도 아니고 조선시대에 신권이 강하면 개막장되는 경우가 많아서.... 정도전의 재상제제가 효율적으로 흘러갈지도 의문이네요. 아니러니 하게도
조선의 전성기를 이끈것은 왕이 중심이었죠 태종 세종 문종 숙종 영조 정조 왕이 올바르면 그나라가 융성했는데.. 반대로 세조밑에 유능한 신하들이 많았지만 왕이 무능해서 개판이 되고.....
저당시 이방원 왕권강화가 나을지도 모른다는생각이 드네요.
@@whansho8493 세조 얘기만 빼고 다 동의 합니다 세조는 결코 무능하지 않았거든요 ㅎ
@@j.c.s7762 세조는 무능한건 아닌데 그렇다고 유능한것도 아님
@@lIlIllIIlIlIlllIIlI 무능한 인물이었으면 왕도 못했겠죠 수양대군 지지했던 인물들이 무능한 사람 지지해서 왕위에 올려줬을까요? 그당시 사람들은 사람볼줄도 모르는 바보들 이었을까요? 여기서 답이 나왔다고 봅니다 유능하면 성공, 무능하면 실패 이런 논리는 없다는것이죠
@@j.c.s7762 그러니 무능하진 않되 유능까지는 아니라는거임. 진짜 유능했다면 김종서 안평에게 밀리며 지내지도 않았을거고 그따위로 공신들 어부바해가면서 나라 꼴 난장판 만들진 않았겠지. 개인적인 업무능력은 있되 대국적인 판단력과 리더십이 출중한 사람은 아님
드라마 기준
이방석의 말들이 하나하나 이방원의 논리를 반박하였으나 마지막에 다다른 결론이 삼봉을 믿는다라니 어찌이런 어리석은..
극중 이방원이 어이가 털려도 너무 털렸겠지
"삼봉 대감을 믿으니까요." 대답전까지는 그래도 논리적이었는데... 이 결론을 들으니, 특히 이방원 입장에서 들어보면 맥이 딱 풀려버리지.. '이건 뭐 말로해서 통할 상대가 아니네' 라고 절로 생각날듯 ㅋㅋㅋㅋ
@@깔끔정리-h4o 그래서 죽여버린... ㅋㅋㅋ
ㅋㅋ 이방석이 자신만만하게 말한 논리들도 결국 삼봉에게 주입받은 사상을 읊은 것에 불과하죠. 정도전이 다루기 쉬운 바지사장을 하나 골라서 양성한 느낌
여기서 국정농단이 언급되네ㅋㅋㅋ
틀린말도 아닌데 왜그럼 ? 뭐 국정농단이 시대를 초월한 대사이긴 하지만 뭐 ㅋ
문재인한테 어울림 운동권출신이 국정을 뭘알겠노 ㅋ
이방석이 죽은 이유가 있었군요 ㅎㅎ
만약 이방원에게 세자의 자리를 물려주기만 했었다면....
세종+방석+장영실이 나라를 다스림ㄷㄷ
근데 이 장면 보니 이방원이 옳았던듯 싶다 왕이 결정할수없는게 1도없네 이제보니까 ㅋㅋㅋ 그렇게되면 삼봉이 있는동안은 지켜질지 모르나 삼봉이 죽은후에는 피터지게 권력 가지려 들어서 결국 왕권강화가 답이였을듯
맞죠.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네 죽을 운명이지ㅋ
형이 이야기하는데 꼬박꼬박 말대꾸 하네.
드라마 연기는 훌륭한데 묘사가 아쉽네
드라마 - 왕권에만 집착하는 이방원/선비짓하는 방석
실제 - 17세에 과거급제 + 신하들한테도 학문적으로 안꿀렸던 이방원/술퍼마시고 여자희롱한 방석
저 당시 토론이라는 단어가 있었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신덕왕후 치매온거같음 애들 살리는게 아니라 죽으라고 등떠민거지
동생이고 어리다고 여기면 좀 곤란한게,
세자 책봉 받은 후면 차기 왕이되실 분임.
거기에 들이 받는다? 가족이라도 용서받기 어렵죠. 그런 아슬아슬한 상황을 연출한 듯.
말만 들어보면 세자가 하는 말이 맞긴하지. 하지만 그 재상과 신하들도 고려말 왕들처럼 무능하거나 부패할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 못함. 오히려 왕은 바뀌지만 재상중심 신하들 세력은 거대해서 애초에 바꾸기가 어려움. 입헌군주제는 틀려먹었고 오히려 삼권분립이 확실히 맞는듯. 아니면 진짜 신적존재가 통치를 하든가
아 진짜 안재모 이방원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 한편하고 죽어야한다😭😭😭‼️‼️‼️‼️‼️
사극은 뭐 소화 못할 역할 없을것 같긴한데 그래도 이방원에 찰떡임👍👍👍👍👍👍
공교롭게도 왕후가 또 일찍 별세해버리시니 방석 방번은 둑 안에 든 쥐신세… 이방원 입장에서도 이미 야망을 드러낸 상황에서 왕권이 절로 넘어가면 본인이 당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필연적인 쿠데타였을 거라고 봄. 결과적으론 성군 세종으로 이어졌으니 잘 된 셈이기도.
태종 이방원이 이방석을 죽인 이유
이성계가 변방에서 구르다 개경입성하는게 처가의 힘 덕분이었는데 중전이 저런 말할 깜냥은 당연히 되는데 너무 중전을 까는듯
그런데 이성계 아니면 중전도 못됐음
게다가 위화도 회군때
가족 대피시킨게 이방원이라
또 포은도 죽였고유.
재상이 너무 강하면 왕이 먹혀버리는일이생김. 아니면 당파를 만들어서 자기 라인만 다해먹거나. 결국 사람이하는일이니 일장일단이있다
qwerty 9999 왕건??
덕망 이라는 것도 힘과 지혜가 있어야 가질 수가 있는 것이 아닌가요?
아 몰라 삼봉만 믿어
이방석 디아크 닮았네
어린놈이 겁대가리를 상실하고 떠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왕자의 난 실패하고 이방석이 왕이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저러니까 칼맞고 죽는거
킬방원한테 대들었자너
"삼봉대감을 믿으니까요" 이 소리 하기 전까지만해도 논리적으로 꽤 괜찮았는데.... 갑자기 "삼봉 대감을 믿으니까요.." 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헛웃음이 나올수밖에.
가스라이팅 ㅇㅈ
방석이 하는 말 들어보면 다 이상정치일 뿐임. 전혀 논리와 맞지 않는 아니.. 이상적이고 환상일 뿐임.
저라도 이방원을 택함.
🗣🔊 0:46 선죽교에서 정몽주를 제거 하고 난후 정도전도 제거를 한다
어떤 분야든 너무 이상을 추구해선 안댄다
내가 볼땐 정도전이 자기 사상대로 조선을 만들기 위해 세뇌시키기 쉬운 대상 고르려고 방석이 고른게 맞다고 보는데. 솔직히 저 시대에 정도전 사상 동의하는 사람이 몇이나 됐겠냐. 99%는 이성계 정도전 권력앞에 아부떠는거지. 정도전 죽고 왕 바뀌는순간 정도전이 어떤 바탕을 깔아놨던간에 정도전 정책은 걍 나가리였을텐데
왕이 다시 정치에 참여하려 하는걸 막는다해도 그러려면 재상들에게 왕보다 쌘 권력이 있어야 했을거고, 그럼 결국 이인임 세상 2탄인데 ㅋㅋ 왕을 자기 입맛대로 세뇌시키는거말곤 답 없지
객관적으로 봐도 방석 사상이 왕으로서 안맞음.
자꾸 안재모형 이방원을 찾게 되네 ㅋㅋ
킬방원 다 잘죽였어
이방원이 세운 나라인데 자기는 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다니 개빡칠만하다.
세자 저하를 세자 마마래 ㅋㅋㅋㅋㅋㅋ
이방원을 제거해야 했음.
정도전의 사상이 너무 앞서나간듯...
저당시 아시아국가에선 왕은 하늘이나 다름없는데 그런 왕에게 실권을 가지면 안된다는게 참....
심지어 정몽주도 통치는 왕이 해야하고 신하는 왕을 뒷받침해야한다고 말했으니 뭐 말다했죠
저시기에 아시아국가가 아니라 세계에서 입헌군주제를 한나라 자체가 없어요..세계사적으로도 입헌군주제가 제일 빠른 영국도 한참후에나 가능했던 걸 하려했으니 이른감은 있지만 만약 성공했다면 조선의 역사가 달라졌을수는 있겠죠...
@@마따호쉐프 입헌군주제는 왕은 있되 신하가 다스린다. 내각이 구성된다가 아니라 헌법이 있어 왕인 만인을 초월한 지배자조차 법에 구속된다가 원칙입니다. 그래서 흔히 말하는 정도전의 재상정치는 입헌군주국과 거리가 멉니다. 조선은 광무개혁 때 만민공법에 의거한 대한국국제를 만들었지만 세계사적으로 헌법으로 보지 않습니다. 정도전이 상당히 뻥튀기 되어있다고 하여 2011년 단국대인가 동국대인가 교수님 논문으로 정도전 재연구가 한 번 있었는데, 아직은 아주아주 대단한 선구자로 받아집니다. 30년 뒤 정도전의 평가는 바뀔거라고 생각합니다.
방석이 너는 그냥 쥐죽은듯이 가만히 있다가 세자 자리에 올랐을때 극구 사양하고 때를 기다리고 또 기다렸어야 했다 니 위로 이방원이라는 미친존재감에 인물이 있는데 오히려 더 미움을 샀으니 저건 총명한게 아니라 멍청한거야
어린 나이니 그런 판단이 쉽지 않죠
저때까지만 해도, 정도전, 이성계, 중전까지도 건재했으니....
총명하긴한데 현명하지못한거라고 봐욤 조비 = 이방원 조충 =이방석
이방원이 깽판칠만 했네
난 왜 세자 머리를 쥐어박고 싶지?
누구인가?
내가 방원이라도 싹 죽여버렸을듯 하다
저 말대꾸를 주원장에게 했다고 생각한다면
이거 약간 영국 의회느낌인데??
한것도 없는것들이 저렇게 까부니 다 칼빵맞아 죽는거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