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잘봤습니다. 의사가 아니시지만 꽤 정확하게 말씀을 해주신거같아요. 미국은 의료가 너무 복잡하다보니 이모양이 되어버렸는데, 의료만이 복잡한게 아니라 변호사나 법을 만드는것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나라라서 전문직종은 모두 다 그런거 같습니다. 몇가지 추가말씀드리자면, 의사가 사보험을 몇개만 받을수있는것은 의사가 거부할수도 있지만 LA나 큰 도시의 경우 보험회사의 장난으로 그렇게 된거죠. 보험회사들이 기존의사들을 찾아가서 파격적인 discount로 계약을 하자고 하죠. 안하면 그 보험 못받게 하고, 하는사람에게는 이다음부터는 다른 새로운 의사들이 들어올때 우리 보험을 못받게 막아주겠다는 조건을 걸어줍니다. 거의 깡패수준이죠. 제가 LA에서 개업을 한지 5년이 넘었는데 매년 사보험에 연락을해서 그보험을 받으려고 하는데 그쪽에서는 의사들 필요없다, 기존에 의사만 가지고 간다는식으로 해서 받을수가 없읍니다. 대부분의 사보험이 그 길을 택했기때문에 Blue shield같은경우는 그틈을 타서 자기들은 그냥 가격을 제일 싸게 후려친다음에 받으려면 받아라는 식으로 하니 새로운 의사들은 그것밖에 받을수가 없게 되었죠. 그래서 저희들은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Blue shield밖에 못받고 있습니다. 종종 왜 자기보험은 좋은건데 안받냐면서 화를 내시는 분들이 있는데 안받는게 아니라 못받는거죠. 입원을 한경우에는 보험회사가 의사한테 진료비 거부를 못합니다. 그런데 계약이 안되있으면 진료비를 1원을 줘되 돼죠. 실제로 한달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해메는 사람을 보면서 살려줬는데, 나중에 보험회사에서 하루 5cents 씩 (한국돈 60원) 진료비를 받았던 경험도 있습니다. 우표값이 더 나가는 그런 황당한. 결국 거부를 못하는경우에는 이런식으로 가격을 책정해서 돈을 보내주죠. 미국은 절대 한국의료처럼 될수없는게 법적인, 행정적인것들이 너무 많죠. 한국에서 내과병원에서 보통 120명에서 300명을 하루에 봅니다. (제 아는 후배가 하루에 300명을 보더라구요, 직접 내시경도 하고 초음파도 직접하면서). 미국의 내과의사는 10명에서 50명을 봅니다. 보통 13-20명을 보죠. 제가 300명을 본적은 없지만 미국에서 40명정도 보면 그 일의 양이 250명 보는 제 친구보다 더 힘들때가 많더라구요. 10년전 컴퓨터가 아닌 볼펜으로 차트 쓸때 50명까지 본적이 있었는데 아침 4시반부터 밤 10까지 일하면서 고작 50명 보고, 하루반만에 볼펜 하나의 잉크를 다 쓸정도입니다. 보통사람들은 볼펜이 끝날때까지 써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가 그렇게 바쁘게 일할때는 일주일에 볼펜을 3-4개를 완전히 다 쓸정도였죠. 손가락이 아파 만연필을 쓸때는 하루에 만연필 3개씩을 가지고 다니면서 다썼죠, 그것도 고장 50명 보는데 말이죠. 그러다보니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의료 서비스가 좋아질수없는 상황입니다. 의사들은 오히려 그 절차를 없애고 의료서비스질을 올리자고 하지만 미국은 군사/무기업보다 더 큰 보험업종의 회사들을 이겨낼수는 없죠. 저도 님처럼 결론은 없습니다. 그냥 이 시스템에 적응해서 살아갈수밖에 없는 입장이 되어버렸죠.
@@IrvineDaddy 저도 미국의료부분이 너무 않좋아서 좀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할수있는 방법을 계속 찾아보고 있는중입니다. 그런데 결국 행정적절차에서 항상 막히더라구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복잡하다"란 부분이죠). 결국 행정적인 부분이 많다는것은 경비가 많아진다는 이야기가 되죠.
얼바인 대디님 말씀은 미국이 의료제도를 복잡하게 해서 의료비를 비싸게 하면서 비효율적으로 만드는것 처럼 들라는데 미국의 의료기술은 세계 어느나라 보다 세분화 전문화 된것이 의료비를 올리는데 가장 큰몫 이라고 생각 합니다 한국에서 병원근무 할때는 듣도보도 못한 많은 직종이 미국병원 임상에 있다 있다는걸 보고 놀랐고 그래서 지금까지 그런직종에 종사하게 된 사람중에 하나 입니다
Thanks for posting 이거 올리신 지 두달 됐는데.. 미국 의료가 좋다면서 은근히 비꼬는 댓글들도 많이 보이네요.. 지금도 그럴지 궁금해요 ㅎㅎ// 저는 병원에서 케이스매니저로 일하다 퇴직하신 미국인과 절친이라서 허구 헌날 병원시스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내가 궁금하니까 자꾸 물어보고..그분은 노인네라 말하는 거 좋아하고 ㅎㅎ).. 얼대님 말씀과 거의 대동소이 합니다../ 의료 보험없이 같은 치료를 받았을 때 가격을 비교해 보면 .. 미국이 한국보다 20배에서 100 배 정도 비쌉니다../ 의료만 보면 사람이 살기 어려운 나라에요.. 미국와서 놀란 것은 중산층도 웬만해선 병원을 잘 안갑니다..자기 분담금도 높고 치료 받았으면 또 보험료 올라가고.. 의료 접근성 떨어지고..한국 시스템에 적응된 사람은 정말 의료 생각만하면 두려워요.. 아프지 말자..가 모토랍니다 ..ㅎㅎ// 영상 재미나게 찾아보고 있어요..원래는 3월 4월을 캘리포냐에서 지내기로 되어 있었는데.. 다 캔슬 되고 이게 뭔상황인지..ㅠㅠ 암튼 건강 잘 챙기세요
제아들이 응급실에 갔다가 입원하고 수술후 잘못해가지고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그런데 새벽 1시경 응급( code blue button) 누르니깐 정말 약 1-5분만에 약 20-25명 정도 간호사등..... 해서 수술하고 했는데 그때 돈은 나중에 생각하겠지만 그 당시 정말 놀랐습니다.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입원실에 오고 정말 미국이 최고라고 그후론 늘 미국에 감사 드립니다. 수술비용 응급, 입원 14일동안 (45만 달러 이지만 제 부담은 $8000).
45만 달려면 한국돈으로 5억이면 그것도 보름만에...........한국에서라면 그 정도의 돈을 병원에 지출한다면 거의 파산 이겠내요. 물론 한국에서는 땟법이 우선하기에 돈 없다고 맘대로 하라고 버티면 그만이긴 합니다. 본인부담 8천달라(한국돈 960만원)도 비싼 비용 이내요
kjblueskyjp : 네 정말로 비싸요, 그래서 응급이 아닌 수술할것 같으면 한국에가서 하고 싶어요. 하지만 옛날 한국에 병원에 입원한적이 있습니다만 그때 그냥 2-3명의사 간호원.... 말이 20명이지 정신 없이 .... 나중에 생각해보니깐 정말 그분들한테 고맙드라고요, 그리고 제 아들 (27세) 수술후에도 옆에 제 침대도 가져오고 음식도 주고(물론 전 사양) , 병원장이 직접 찾아와서 필요한 것은 이야기하라고 명함을 주고..... 제나이 60세 늘 모든것에 건강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요, 파이팅.👍🙏
내가 가고싶고 살고싶은나라--미국-- 근데 병원문제가 발목을 잡네요 나이가 들수록 병원과 친구처럼 지내야하는데 말이죠 참... 미국의 매력에 빠져서 이런저런 꿈을 꾸다가 병원문제에서 꿈을 깨네요~ 얼대님 얼굴이 많이 좋아졌네요~ 교통사고땜에 고생많이하셨어요 언제나 푸근한미소 매력적입니다^^
미국에서 살면서 느낀 것은, 의료에 관해서는 한국이 더 앞선 것 같습니다. 다만 일반병원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한국 병원이 앞서게 된 것은 한국의 가장 유능한 인재들이 의사가 되었고 지금도 되고 있다는 점이고, 둘째는 그동안 베이붐 세대가 한국의 경제발전에 앞장서왔고 이 결과로 국가의 의료보장 재정이 튼튼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베이붐 세대들이 은퇴하고 노인이 되는 지금 시기에는 일하는 세대 인구는 줄어들고 경제도 망가지고 있는 데 엄청난 수의 고령의 베이붐 세대가 의료비를 쓰기 시작하면 한국의 의료보장 시스템도 곧 붕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료보장세금을 더 올리면 젊은 이들이 돈 벌어 전부 세금으로 내야하는 데 이거 감당하기 어려울 겁니다.
전 이번에 한국가서 바뀐 의료보험을 내는 제도가 달라진점과.. 작년에야. 병원다니면서 경험하고 알아본 미국의료보험을보면서. 둘의 의료보험은 해택과 범위가 너무 다르다는걸 알았고. 굳이 미국이 돈을 많이 낸다고해서 나쁜것도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한국은 기본보험말고 암보험 같은거 여러개 더 가입하고있지 않나요? . 왜일까요?
다들 이렇케 생각하는데 미국에 살면 항상 하는말이 있죠 benefit 이 좋은데 취직하는게 좋타고. 저도 그런데 취직할떄까진 한국이 더 좋은줄만 알았습니다. 보험 좋은곳으로 가게된후로는 단순한 예 지만.. 한국한달에내는 의료보험비보다 적거나 비슷하게 내고 한국에선 MRI 찍는데 40만원쯤 현금으로 냈는데 미국에선 코페이가 0달라 그어떤 lab test 를해도 자가부담은 0불임. 입원하게되면 코페이 80달란데 몇일을있던 몇달을 있던 80달라 내고 끝이네요. 애 낳코 병원에 있을만큼 있었는데 200달라 남짓내고 끝나고 치과쪽은 한국도 바가지가 많아져서 옜날처럼 치과치료하러 구지 한국에 안가도 되고 물론 저도 같은직종에서 10년넘게 일하는데 회사 바꾼거 하나만으로 삶이 이리 바뀌니 이런 복잡한 시스템이라도 그대로 유지가 되는거보면 다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그 benefit이 좋은곳에 너무 혜택이 집중되어 다른 집단들이 인간답게 살 권리를 잃는다는거죠. 부의 재분배가 일어나지 않는 미국적 자본주의의 폐해라고 할까요? 어디나 동전의 양면이 있듯 장단점은 다 있지만, 득과실이 어디가 더 큰지, 사회나조직, 사회구성원들의 혜택이 많은 쪽으로 정책이 이루어져야 되지 않을까요?
보편적 의료서비스라는 측면에서 보면 한국이 훨씬 낫지만 사람마다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한국이 싸다고 하지만 억대연봉으로 넘어가면 한국에서도 월 수십만원이 훌쩍 넘어갑니다. 미국은 대부분의 회사에서 많이 내주니 월 보험료가 많이 비싸다고 할 수도 없지요. 또한 한국 의료보험은 암 같이 비싼치료에 대해서 커버가 안되는 게 많아서 따로 보험을 또 들어야 하죠. 서비스도 1인 병실이 기본인 미국이 한국보다 훨씬 낫다고 봐야죠. 전 여기서 몇번 병원가면서 항상 만족스러웠습니다. 암튼, 미국 의료시스템의 문제점은 저소득층과 중간소득층 사이에 있는 애매한 계층이 어려움이 큰 게 가장 큰 문제죠.
큰 병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이 없어 비교하긴 그렇지만 소소하게 병원갈 일 예를 들면 감기같은걸로 한국에선 병원 바로 가서 진료받고 주사맞고 나온는데 미국은 응급이 아니면 예약해야하고 2-3주 또는 그 이상 기다리는데 누가 감기로 병원가겠습니까? 그냥 근처 walgreen 이나 cvs 에서 가서 OTC 약을 사서 먹고 말죠. 그리고 미국에서 병원을 잘 안가게 되는 다른 이유는 병원비가 얼마가 들지 미리 알 수 없습니다. 한국에선 얼마가 드는지 알려주죠? 그러니 보험이 있더라도 자기 부담금이 있을수(?) 있으므로 아주 잘 알아보지 않고 갔다가 나중에 bill 을 줄줄히 받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니 잘 안가죠. 즉, 시간과 돈 모두 미국병원행을 가로 막는 요인인것 같습니다. 큰 병은 보험이 있으면 미국이 더 낫겠다 싶기도 합니다. 제 부친이 한국에서 쓰러지셔서 간병이 필요했는데 간병인을 환자측에서 부담하라고 하더군요. 물휴지니 각종 소비품을 환자보고 사 오라고 하는게 너무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드라마에서 보면 병원비를 내지 못하면 환자를 안 받던데 그게 사실이라면 비인간적이네요. 미국은 copay(몇 십불) 말고는 무조건 후불이니까요. 그리고 병원비가 비싸지만 소득수준이 낮거나(Medicaid) 일정 나이가 지나면(Medicare)가 있어 병원비를 거의 안 내는 제도도 제법 있습니다.
@@ubee67 동의합니다. 병원 가기 번거로워서 참 싫긴 합니다 ㅎㅎ. 다만 장점이 없는 건 아니여서 무조건 쓰레기같은 의료체계라고 하는 건 좀 무리가 있다 싶어 댓글을 쓴 겁니다. 전 아직도 한국에서 감기 같은 걸로 무조건 병원 가는 문화는 좀 조정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작은 건 본인 돈으로 좀 하고 큰 병을 보험이 더 커버해 주는게 의료비 고통을 줄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는 의사들보다 더 조은 보험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도 문제예요.. 아이가 조금아퍼가도 이것저것 많이 검사하더라구요.. 아예 까놓고 .. 너희 돈 드는것 아니니 다 검사하라고요... 한번병원가면 붙잡고 놓치않아요.. 피에 엑스레이에.. 쓸때 없는 검사 .. 하루종일.. 결과는 아무 이상 없다.. 아~ 진짜 아프면 않되겠구나.. 그러나 이번 동료들 보니 코로나 검사때는 한못 보는가 같아요.. 많은 혜택을 받았대요..
병원비 2,3배되는것만 생각하고 소득 또한 한국의 2배이상이라는것은 생각안하세요? 또 미국의 의료청구서가 그렇게 높은것은 미국의료기기와 약의 수출과도 연관이 있다고들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어요. 기계사용료와 약값이 엄청나게 차지를해야 해외에 팔때 비싸게 팔수있기때문에 청구서에는 말도안되는 가격이 청구되고 나중에 깍아주는거라는데. 미국의료청구서는 약값과 기계사용료가 엄청나게 비싸요. 기계값 이 비싸니까. 약도 마찬가지입니다. 내처남의 경우도 신장결석으로 2일입원하여 수술받았는데 오바마케어 혜택받고 본인부담 2000불 나왔는데 결국 600불 정도내고 끝났읍니다. 한국사람들은 처음에 청구된 청구서만 보고 오해하는거같아요. 그런데 그런 오해를 풀어주는 사람은 거의 없는게 안타깝네요.
제 생각은 서비스 한국보다 괜찮아요 서류와 인건비 땜 진짜 미국에서 병원비가 줄줄센다고 봅니다ㅠㅠ 그게 문제여요 글쵸~ 병원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위생입니다 한 환자가 이용한 의자 침대를 crorox로 바로 완벽히 닦지 않지요?한국은 그래서 교차감염이 문제가 되지요 지금처럼 독감이나 신종코로나 등이 대두될땐 이 기본적인것이 제일 문제가 됩니다 감사해요 영상
일요일에 큰애가 야구하다가 눈에 야구공을 맞고 눈주변이 부어서 급히 병원 응급실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병원비는 카드로 오픈하고 나중에 병원비 연락준다고 합니다 어제 병원에서 병원비 청구서가 왔는데 헐~~~~~ 오천불 청구하더군요. CT 2800불 기타 약값.진료비 한국에서 유학생 보험들어서 왔는데 일단 제가돈내고 한국보험사에 청구하면돼는데 카드결재도 병원측과 이야기해서 깎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저희애가 야구하다가 여러번 다쳐서 한국보험사에서는 더이상 가입 않됀다고 하는데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에서 가입할수있는 보험이 있을까요?
양제욱 응급실보다는 urgent care 가 좀더 저렴하구요 저도 이 보험 저 보험 다 이용해봐서 알아요. 그 상황 ㅠㅠ 보험없이 그냥 살면서 이용할때마다 깍아달라고 하는 미국분들도 계시고 보험이 있어야 하긴 하겠지요 길게 봐서도 근데 너무 싼 보험은 무용지물이 될수있어요 받아주는 병원도 없고 보장도 조금밖에 안되서요 도움 못 되어서 죄송해요
용어하나 정정하고 싶네요.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는 보험이 아니라 의료보호입니다. 보험과 보호는 다른 개념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용어를 정확히 사용치 않아서 큰 문제를 일으킵니다. 의료보호는 국가가 세금으로 제공하는 것이고, 의료보험은 개인이 개인돈으로 보험에 들고 보험회사가 개인이 부담한 보험료 액에 따라서 의료행위를 제공하는 겁니다. 따라서 한국의 경우 의료보험이 아니라 의료보호입니다. 그런데 이걸 의료보험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사기지요. 왜. 의료보호라고 하면 의료세를 납부해야 하는 데 세금이니 국회에서 세율을 정해야 합니다. 헌법상 세금은 국회의 권한이니까요. 그래서 의료보험이라고 하면서 국회가 정한 법도 없이 지맘대로 의료비를 걷고 있지요. 엄밀히 말해서 말가지고 장난을 치는 겁니다. 얼바인 대디는 미국사람이니 용어를 정확히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사람은 MEDICARE(의료보호)를 HEALTH INSURANCE(의효보험)이라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만약에 이렇게 용어를 혼용해 썼다가는 큰 소송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명확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이민온지 약 3년된 사람입니다. 궁금했던게 확 풀렸어요! 버니샌더스가 Medicare for all 이라고 해서 왜 메디케어라고 하나 궁금했었거든요. Medicare 와 Health insurance 에 이런 차이가 있다는 걸 이렇게 배우네요 다시한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디나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50대 연령이시면 한국에서 고혈압 당뇨약 아스피린 드시고 계실겁니다. 과잉진료가 좀 심해요. 그래서 오바마전에 미 의료보험 처럼 알아서 들면 10대후반~50대초반까지는 사실 병원갈일이 거의 없어요.회사원도 아니고 자영업자들 저같은 경우는 100% 내가내고 미국 상위보험료 정도 냅니다. 세금이라 생각하고 내요. 저도 한 30년 냈네요.
혹시 본인이 격은 상황이 마치 미국전체의 상황이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요? 미국 보험비가 한국보다 2-4배 비싸다고 하는데, 혹시 자영업하셔서 비싼 보험을 사야하는것 아닌가요? 주변 지인들도 대략 그렇게 살아서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혹시 주변에서 좋은 적당한 직장을 다니는 분들 의료보험상황을 알아보셨나요? 미국은 국가주도보험이 아니라 개인보험회사 중심이고 대부분 직장을 다니는 미국인들은 회사에서 크게 보조를 받아 그리 비싼 보험비를 내고 있지 않고 병원서비스를 잘 받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4인가족 한국 건강보험보다 저렴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물론 미국생활은 20년도 넘었구요. 어바인처럼 많은 한국사람이 사는 곳일수록, 자영업으로 살고 있는 한국인이 많고, 그 밑에서 일하는 한국인들도 큰차이없고, 직장인 들처럼 회사에서 보조금을 받지 못하니, 자비로 전부 보험을 내가가 어려워 보험 가입도 하지 않고 있지요. 그렇게 보험없이 살다가 병원비를 내야할때 당연히 많은 비용을 보고 미국의 의료서비스가 매우 비싸고 정치권과 로비하는니 마느니 하면서 마치 미국인이 희생을 당하고 있다는 식으로 부정확한 정보를 보내고 있네요. 유튜브를 보지만 가짜 뉴스에 가까워 보입니다. 큰사고를 당해봤지만 병원수술은 물론 지금도 계속되는 재활 그리고 이후 작은 수술까지 모두 보험회사에서 내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비용없이 매달 크지 않은보험비만 내고 있구요. 그렇다고 간병인역확을 모주 간호사가 하는 것을 격었고요. 미국의 보험이 단순화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먼저 자신이 어떠한 위치에서 어떠한 보험이 있는지, 주변사람들은 어떠한 보험회사에서 어떠한 서비스를 받는지 이야기가 필요하것 같네요.
젊었을때 미군다녀오세요. 평생 디덕터블 없이 평생 공짜입니다. 아니면 돈을더내시고 편한것하시든지. 돈이아까우시면 아니면 저소득신청하셔서 공짜로하시면 돼고.. 앰뷸러스, 응급비용비싸다하셨는데.. 없어도 치료돼고 나중에 못값으면 크레딧만 나빠지면 그만입니다. 저도 미군복무한 30년됀 교포인데.. 미국사시면서 사실관좀 다른 남에나라나쁜점만부각하는듯하며 그냥 눌러사시지말고 편한데서사세요.
저도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한국과 비교해서 불편하다라는 것은 좀 잘못된 비교인것 같습니다. 한국이라는 규모의 나라와 미국이라는 규모를 비교해서 무엇이 더 편하고 무엇이 더 불편하다라고 하는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것은 한국의 동네 구멍가게와 미국의 코스코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그냥 미국의 시스템만 소개하시면 좋았을 듯합니다. 이 정도 규모의 나라에서는 그래도 효율적인 의료시스템입니다.
한국은 의료보험과 의료보호 제도가 있지요. 차이는 하늘과 땅 입니다.한국에서 아프면,학연,지연,사회관계를 동원하지요. 한국에서 그렇게 했을겁니다.사회 복지 서비스 는국가에 따라 역사 ,국민성,국가 정체성에 따라 결정되지요. 미국은 미국의 사회시스템에 따라 복지의 방향이 결정 됩니다.다른 나라도 이와 동일하지요.좋고 나쁨이 아니라 구조의 상이성 이지요.당신은 왜 미국에 사나요.한국의 보험제는 연구없이 국가의 결정에 따라 시스템을 선택하는것이 아닌 모든 시스템을 강제한거지요
20년 넘게 살면서 의료비가 비싸다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는데 왜들그러시나요. 보험을 들거나 보험 있는 회사를 다니거나 돈을 많이 벌면 되잖아요. 자영업 해서 돈은 잘 버는데 현재 아프지 않으니까 의료보험 드는 대신 좋은차 사서 타고 다니잖아요. 그러다 아프면 생돈 나가는것 같고 비싼것 같으니 병원비 떼먹고 그러는 사람 많이 봤어요. 그것도 자랑이라고 떠벌이고 다니고... 정직하게 삽시다.
그 말에 책임질 수 있습니까. 돈에 상관없이 응급치료, 수술은 된다는데, 응급치료 외에 암치료,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chronic condition)도 다 100% 돈에 상관없이 치료해줍니까? 만약 아닐 경우 당신의 말에 책임을 지고 그러한 사람의 의료비를 100% 부담한다고 할 수 있습니까. 치료해준다는데 수술하는 동안 병원입원비, 입원한 동안 병원에서 먹는 식비, 그리고 약값도 역시 100% 부담해준다는 겁니까.
순식간에 다 지나갔어요. 다시 한번 시청 해 보겠습니다. ㅋㅋ
앗~ 제가 의도한 바입니다. 최대한 지루하지않게 잉? 벌써 끈났나? 하게.. ㅋㅋ
감사합니다, 정말 복잡하네요, 보험사가 1천개라니 놀랍기도하구요,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됩니다, ~💕
네. 너무 복잡해요. 저도 영상을 준비하면서 아직도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무지의 공간이므로 진행해볼만큼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유익한 정보와 정도의 기준 있는 방송~
성조기 방송 이후 꼼꼼히 챙겨 봅니다 👌
참 알찬영상이네요
궁금했던점인데 좀 알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시고요^^~~
평온하루되세요
영상잘봤습니다. 의사가 아니시지만 꽤 정확하게 말씀을 해주신거같아요. 미국은 의료가 너무 복잡하다보니 이모양이 되어버렸는데, 의료만이 복잡한게 아니라 변호사나 법을 만드는것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나라라서 전문직종은 모두 다 그런거 같습니다.
몇가지 추가말씀드리자면, 의사가 사보험을 몇개만 받을수있는것은 의사가 거부할수도 있지만 LA나 큰 도시의 경우 보험회사의 장난으로 그렇게 된거죠. 보험회사들이 기존의사들을 찾아가서 파격적인 discount로 계약을 하자고 하죠. 안하면 그 보험 못받게 하고, 하는사람에게는 이다음부터는 다른 새로운 의사들이 들어올때 우리 보험을 못받게 막아주겠다는 조건을 걸어줍니다. 거의 깡패수준이죠.
제가 LA에서 개업을 한지 5년이 넘었는데 매년 사보험에 연락을해서 그보험을 받으려고 하는데 그쪽에서는 의사들 필요없다, 기존에 의사만 가지고 간다는식으로 해서 받을수가 없읍니다. 대부분의 사보험이 그 길을 택했기때문에 Blue shield같은경우는 그틈을 타서 자기들은 그냥 가격을 제일 싸게 후려친다음에 받으려면 받아라는 식으로 하니 새로운 의사들은 그것밖에 받을수가 없게 되었죠. 그래서 저희들은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Blue shield밖에 못받고 있습니다. 종종 왜 자기보험은 좋은건데 안받냐면서 화를 내시는 분들이 있는데 안받는게 아니라 못받는거죠.
입원을 한경우에는 보험회사가 의사한테 진료비 거부를 못합니다. 그런데 계약이 안되있으면 진료비를 1원을 줘되 돼죠. 실제로 한달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해메는 사람을 보면서 살려줬는데, 나중에 보험회사에서 하루 5cents 씩 (한국돈 60원) 진료비를 받았던 경험도 있습니다. 우표값이 더 나가는 그런 황당한. 결국 거부를 못하는경우에는 이런식으로 가격을 책정해서 돈을 보내주죠.
미국은 절대 한국의료처럼 될수없는게 법적인, 행정적인것들이 너무 많죠. 한국에서 내과병원에서 보통 120명에서 300명을 하루에 봅니다. (제 아는 후배가 하루에 300명을 보더라구요, 직접 내시경도 하고 초음파도 직접하면서). 미국의 내과의사는 10명에서 50명을 봅니다. 보통 13-20명을 보죠. 제가 300명을 본적은 없지만 미국에서 40명정도 보면 그 일의 양이 250명 보는 제 친구보다 더 힘들때가 많더라구요. 10년전 컴퓨터가 아닌 볼펜으로 차트 쓸때 50명까지 본적이 있었는데 아침 4시반부터 밤 10까지 일하면서 고작 50명 보고, 하루반만에 볼펜 하나의 잉크를 다 쓸정도입니다.
보통사람들은 볼펜이 끝날때까지 써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가 그렇게 바쁘게 일할때는 일주일에 볼펜을 3-4개를 완전히 다 쓸정도였죠. 손가락이 아파 만연필을 쓸때는 하루에 만연필 3개씩을 가지고 다니면서 다썼죠, 그것도 고장 50명 보는데 말이죠. 그러다보니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의료 서비스가 좋아질수없는 상황입니다.
의사들은 오히려 그 절차를 없애고 의료서비스질을 올리자고 하지만 미국은 군사/무기업보다 더 큰 보험업종의 회사들을 이겨낼수는 없죠.
저도 님처럼 결론은 없습니다. 그냥 이 시스템에 적응해서 살아갈수밖에 없는 입장이 되어버렸죠.
안녕하세요. 선생님 존함은 익히 듣고 있었습니다. ^^ 말씀주신데로 의사선생님들 입장에서 보험사들이 강압적으로 하는것을 저는 경험이 없어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디테일한 의견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이메일로 한번 인사 올리겠습니다.
@@IrvineDaddy 저도 미국의료부분이 너무 않좋아서 좀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할수있는 방법을 계속 찾아보고 있는중입니다. 그런데 결국 행정적절차에서 항상 막히더라구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복잡하다"란 부분이죠). 결국 행정적인 부분이 많다는것은 경비가 많아진다는 이야기가 되죠.
보험회사 농간으로 우리회사는 매년 보험회ㅛㅏ를 바꾸고있어요
심지어 3년후에 같은보험회사로 되돌아 온적도 있고 정말 의사도해택못받고 환자도못받고 오직 보험회사
만 사는구조.
정치인들은 너무 잘알면서 매년기부금에 목메는 구조. 미국인들이 이번에 단단이 일어나야 합니다.
자기네들이 아는것과 본것만 가지고 판단하는 사람들한텐 이런 현직 의사분의 말씀이 직빵이죠. 숫자랑 돈, 시스템이 말을해주는데도..현실적인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IrvineDaddy gdp 대비 의료지출 가지고 크다고 좋다 했는데 부자들이 지출이 커서 그런거 아닌가요? 의료가 무료인 유럽과 캐나다 보험이 잘 되있는 일본과 한국보다 더 좋다고 하는건 평범한 서민들은 이해 못하죠.
미국은 한반도의 44배라고 알고 있습니다한국만 하면 98배정도 되는걸로 배웠었요약간 착오가 있으신듯해서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아들가족이 미국에서 살고있어 궁금한점들 큰 도움이 됩니다.계속 시청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그리고 복잡한..... 미국.... 이해됩니다.
지인이 지금 미국에 계신데.....
전문직에 계신 분은 살기 좋다고 말씀해주네요.
비전문직인 일반 서민은 살기 힘든가 봐요.
얼바인 대디님 말씀은
미국이 의료제도를 복잡하게 해서 의료비를 비싸게 하면서 비효율적으로 만드는것 처럼 들라는데 미국의 의료기술은 세계 어느나라 보다 세분화 전문화 된것이 의료비를 올리는데 가장 큰몫 이라고 생각 합니다 한국에서 병원근무 할때는 듣도보도 못한 많은 직종이 미국병원 임상에 있다 있다는걸 보고 놀랐고 그래서 지금까지 그런직종에 종사하게 된 사람중에 하나 입니다
Thanks for posting
이거 올리신 지 두달 됐는데.. 미국 의료가 좋다면서 은근히 비꼬는 댓글들도 많이 보이네요.. 지금도 그럴지 궁금해요 ㅎㅎ// 저는 병원에서 케이스매니저로 일하다 퇴직하신 미국인과 절친이라서 허구 헌날 병원시스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내가 궁금하니까 자꾸 물어보고..그분은 노인네라 말하는 거 좋아하고 ㅎㅎ).. 얼대님 말씀과 거의 대동소이 합니다../ 의료 보험없이 같은 치료를 받았을 때 가격을 비교해 보면 .. 미국이 한국보다 20배에서 100 배 정도 비쌉니다../ 의료만 보면 사람이 살기 어려운 나라에요.. 미국와서 놀란 것은 중산층도 웬만해선 병원을 잘 안갑니다..자기 분담금도 높고 치료 받았으면 또 보험료 올라가고.. 의료 접근성 떨어지고..한국 시스템에 적응된 사람은 정말 의료 생각만하면 두려워요.. 아프지 말자..가 모토랍니다 ..ㅎㅎ// 영상 재미나게 찾아보고 있어요..원래는 3월 4월을 캘리포냐에서 지내기로 되어 있었는데.. 다 캔슬 되고 이게 뭔상황인지..ㅠㅠ 암튼 건강 잘 챙기세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제아들이 응급실에 갔다가 입원하고 수술후 잘못해가지고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그런데 새벽 1시경 응급( code blue button) 누르니깐 정말 약 1-5분만에 약 20-25명 정도 간호사등..... 해서 수술하고 했는데 그때 돈은 나중에 생각하겠지만 그 당시 정말 놀랐습니다.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입원실에 오고 정말 미국이 최고라고 그후론 늘 미국에 감사 드립니다. 수술비용 응급, 입원 14일동안 (45만 달러 이지만 제 부담은 $8000).
아.. 큰일이 있으셨네요. 어여 쾌차하시길 바라고, 좋은 사례 감사드려요~
보험 없는 사람은 개소리 ㄴㄴ
45만 달려면 한국돈으로 5억이면 그것도 보름만에...........한국에서라면 그 정도의 돈을 병원에 지출한다면 거의 파산 이겠내요. 물론 한국에서는 땟법이 우선하기에 돈 없다고 맘대로 하라고 버티면 그만이긴 합니다. 본인부담 8천달라(한국돈 960만원)도 비싼 비용 이내요
kjblueskyjp : 네 정말로 비싸요, 그래서 응급이 아닌 수술할것 같으면 한국에가서 하고 싶어요. 하지만 옛날 한국에 병원에 입원한적이 있습니다만 그때 그냥 2-3명의사 간호원.... 말이 20명이지 정신 없이 .... 나중에 생각해보니깐 정말 그분들한테 고맙드라고요, 그리고 제 아들 (27세) 수술후에도 옆에 제 침대도 가져오고 음식도 주고(물론 전 사양) , 병원장이 직접 찾아와서 필요한 것은 이야기하라고 명함을 주고..... 제나이 60세 늘 모든것에 건강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요, 파이팅.👍🙏
이번 걷잡을수 없는 미국의 코로나 사태는 미국의 병원 문턱이 너무 높은게 하나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바인대디 이제 알게되었는데, 유툽 그만 두셨나봐요..ㅎ.. 어디에 계시든 늘 건강하시고 건승하세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화이팅입니다!
현금의 위력인가요? 궁굼했는데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인 신랑 만나서 미국산지 이년좀 넘었어요ㅠ 유튜브보다가 추천에떠서 보게 됬는데요 유익한 정보가 넘나많네요~ 고급정보 나눔에 감사해요^^!
감사드려요 ^^
내가 가고싶고 살고싶은나라--미국--
근데 병원문제가 발목을 잡네요 나이가 들수록 병원과 친구처럼 지내야하는데 말이죠 참...
미국의 매력에 빠져서 이런저런 꿈을 꾸다가 병원문제에서 꿈을 깨네요~
얼대님 얼굴이 많이 좋아졌네요~ 교통사고땜에 고생많이하셨어요 언제나 푸근한미소 매력적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런 우려를 많이 하셔서 본 시리즈를 어렵게 만들어 가고 있 습니다.
드림 그래도.. 꿈을 잃지 마셔요.. 공기로나 생활 수준으로 보나 미국이 조와요~💕 사람들이 언제나 아프지만하지않쟎아요..
미국 오고 싶다고요? 공부하러 오는 게 아니면 절대 절대 오지 마세요! 살다보면 American dream 은 허구고 American nightmare 가 현실이란 걸 매일 매일 실감할 겁니다.
미국 국토면적은 틀린 정보입니다. 미국이 대략 9.8M Km^2이고, 남북한 0.22M Km^2이니 대략 44배쯤 됩니다, 남한과 비교하면 대략 98배 됩니다
정확하십니다. 대한민국 기준 약 100배 입니다 ^^
미국에서 살면서 느낀 것은, 의료에 관해서는 한국이 더 앞선 것 같습니다. 다만 일반병원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한국 병원이 앞서게 된 것은 한국의 가장 유능한 인재들이 의사가 되었고 지금도 되고 있다는 점이고, 둘째는 그동안 베이붐 세대가 한국의 경제발전에 앞장서왔고 이 결과로 국가의 의료보장 재정이 튼튼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베이붐 세대들이 은퇴하고 노인이 되는 지금 시기에는 일하는 세대 인구는 줄어들고 경제도 망가지고 있는 데 엄청난 수의 고령의 베이붐 세대가 의료비를 쓰기 시작하면 한국의 의료보장 시스템도 곧 붕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료보장세금을 더 올리면 젊은 이들이 돈 벌어 전부 세금으로 내야하는 데 이거 감당하기 어려울 겁니다.
한국인도 요즘 왠만한 사람은 한달에 의료보험(의료보호)비를 의료보험 공단에 2십5만원 정도 부담 합니다. 지금 한국의 공적의료보험의 적자가 매년 1조억 이상 쌓여가고 있기에 한국인들의 매월 의료보험(의료보호)비 지불이 3십만원 이상으로 오를 것은 분명해 보여요
나중에 노년에 한국에 들어갈 생각이 있는데 "노인"들 중심으로 한국병원과 미국병원 비교 분석 부탁드립니다.
한국 의료제도도 문제가 있다지만 그냥 전 한국 제도가 원탑인거 같습니다. 의료는 공공재로 취급 돼야 할거 같습니다.
즉 간단히 말하면 복잡하다는 핑게로 병원과 보험사가 짜고치며 소비자를 엄청나게 뜯어먹는 구조네요.
전 이번에 한국가서 바뀐 의료보험을 내는 제도가 달라진점과.. 작년에야. 병원다니면서 경험하고 알아본 미국의료보험을보면서. 둘의 의료보험은 해택과 범위가 너무 다르다는걸 알았고. 굳이 미국이 돈을 많이 낸다고해서 나쁜것도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한국은 기본보험말고 암보험 같은거 여러개 더 가입하고있지 않나요? . 왜일까요?
오늘 도 좋은 소식 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확한 팩트 알려 주셔서 한번더 감사합니다 특히 편견없이 우도 좌도.치우치지 않고 잘 알려 주시 네요 건강하셔서 쭉쭉 가즈아화이팅 오늘도 화이팅
좋음 말씀 감사드려요 ^^
다들 이렇케 생각하는데 미국에 살면 항상 하는말이 있죠 benefit 이 좋은데 취직하는게 좋타고.
저도 그런데 취직할떄까진 한국이 더 좋은줄만 알았습니다.
보험 좋은곳으로 가게된후로는 단순한 예 지만..
한국한달에내는 의료보험비보다 적거나 비슷하게 내고
한국에선 MRI 찍는데 40만원쯤 현금으로 냈는데 미국에선 코페이가 0달라 그어떤 lab test 를해도 자가부담은 0불임.
입원하게되면 코페이 80달란데 몇일을있던 몇달을 있던 80달라 내고 끝이네요.
애 낳코 병원에 있을만큼 있었는데 200달라 남짓내고 끝나고
치과쪽은 한국도 바가지가 많아져서 옜날처럼 치과치료하러 구지 한국에 안가도 되고
물론 저도 같은직종에서 10년넘게 일하는데 회사 바꾼거 하나만으로 삶이 이리 바뀌니
이런 복잡한 시스템이라도 그대로 유지가 되는거보면 다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그 benefit이 좋은곳에 너무 혜택이 집중되어 다른 집단들이 인간답게 살 권리를 잃는다는거죠. 부의 재분배가 일어나지 않는 미국적 자본주의의 폐해라고 할까요? 어디나 동전의 양면이 있듯 장단점은 다 있지만, 득과실이 어디가 더 큰지, 사회나조직, 사회구성원들의 혜택이 많은 쪽으로 정책이 이루어져야 되지 않을까요?
kim야시방망이 너무나 정치적인 댓글이라 그냥 투표를 하라는말 밖에 못하겟네요.
kim야시방망이 딴지방송국 적폐청산tvㅋㅋㅋㅋㅋ 밭갈다가 빨갱이인거 들켰쥬?
어떤 회사 보험인지, 비용 등 정보 얻을수 있을까요?
보편적 의료서비스라는 측면에서 보면 한국이 훨씬 낫지만 사람마다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한국이 싸다고 하지만 억대연봉으로 넘어가면 한국에서도 월 수십만원이 훌쩍 넘어갑니다. 미국은 대부분의 회사에서 많이 내주니 월 보험료가 많이 비싸다고 할 수도 없지요. 또한 한국 의료보험은 암 같이 비싼치료에 대해서 커버가 안되는 게 많아서 따로 보험을 또 들어야 하죠. 서비스도 1인 병실이 기본인 미국이 한국보다 훨씬 낫다고 봐야죠. 전 여기서 몇번 병원가면서 항상 만족스러웠습니다.
암튼, 미국 의료시스템의 문제점은 저소득층과 중간소득층 사이에 있는 애매한 계층이 어려움이 큰 게 가장 큰 문제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기본적인 암에 대해서는 커버가 다 됩니다.
그리고 점점 보험에 해당되는 암의 종류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charliekulkul 네..한국이 좋아지고 있는 건 압니다. 전 제 아버지의 경우를 통해 몇백만원씩 몇 번을 경험해 봐서 그렇게 보였습니다. 암튼 제 경험으론 "보험이 있다면" 큰병은 미국이 더 싸게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ㅎㅎ.
큰 병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이 없어 비교하긴 그렇지만 소소하게 병원갈 일 예를 들면 감기같은걸로 한국에선 병원 바로 가서 진료받고 주사맞고 나온는데 미국은 응급이 아니면 예약해야하고 2-3주 또는 그 이상 기다리는데 누가 감기로 병원가겠습니까? 그냥 근처 walgreen 이나 cvs 에서 가서 OTC 약을 사서 먹고 말죠. 그리고 미국에서 병원을 잘 안가게 되는 다른 이유는 병원비가 얼마가 들지 미리 알 수 없습니다. 한국에선 얼마가 드는지 알려주죠? 그러니 보험이 있더라도 자기 부담금이 있을수(?) 있으므로 아주 잘 알아보지 않고 갔다가 나중에 bill 을 줄줄히 받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니 잘 안가죠. 즉, 시간과 돈 모두 미국병원행을 가로 막는 요인인것 같습니다. 큰 병은 보험이 있으면 미국이 더 낫겠다 싶기도 합니다. 제 부친이 한국에서 쓰러지셔서 간병이 필요했는데 간병인을 환자측에서 부담하라고 하더군요. 물휴지니 각종 소비품을 환자보고 사 오라고 하는게 너무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드라마에서 보면 병원비를 내지 못하면 환자를 안 받던데 그게 사실이라면 비인간적이네요. 미국은 copay(몇 십불) 말고는 무조건 후불이니까요. 그리고 병원비가 비싸지만 소득수준이 낮거나(Medicaid) 일정 나이가 지나면(Medicare)가 있어 병원비를 거의 안 내는 제도도 제법 있습니다.
@@ubee67 동의합니다. 병원 가기 번거로워서 참 싫긴 합니다 ㅎㅎ. 다만 장점이 없는 건 아니여서 무조건 쓰레기같은 의료체계라고 하는 건 좀 무리가 있다 싶어 댓글을 쓴 겁니다.
전 아직도 한국에서 감기 같은 걸로 무조건 병원 가는 문화는 좀 조정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작은 건 본인 돈으로 좀 하고 큰 병을 보험이 더 커버해 주는게 의료비 고통을 줄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는 의사들보다 더 조은 보험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도 문제예요.. 아이가 조금아퍼가도 이것저것 많이 검사하더라구요.. 아예 까놓고 .. 너희 돈 드는것 아니니 다 검사하라고요... 한번병원가면 붙잡고 놓치않아요.. 피에 엑스레이에.. 쓸때 없는 검사 .. 하루종일.. 결과는 아무 이상 없다.. 아~ 진짜 아프면 않되겠구나.. 그러나 이번 동료들 보니 코로나 검사때는 한못 보는가 같아요.. 많은 혜택을 받았대요..
그곳은 코로나바이러스 19 사정이 좀어떠하신가요 이쪽은 Philadelphia 입니다
병원비 2,3배되는것만 생각하고 소득 또한 한국의 2배이상이라는것은 생각안하세요? 또 미국의 의료청구서가 그렇게 높은것은 미국의료기기와 약의 수출과도 연관이 있다고들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어요. 기계사용료와 약값이 엄청나게 차지를해야 해외에 팔때 비싸게 팔수있기때문에 청구서에는 말도안되는 가격이 청구되고 나중에 깍아주는거라는데. 미국의료청구서는 약값과 기계사용료가 엄청나게 비싸요. 기계값 이 비싸니까. 약도 마찬가지입니다. 내처남의 경우도 신장결석으로 2일입원하여 수술받았는데 오바마케어 혜택받고 본인부담 2000불 나왔는데 결국 600불 정도내고 끝났읍니다. 한국사람들은 처음에 청구된 청구서만 보고 오해하는거같아요. 그런데 그런 오해를 풀어주는 사람은 거의 없는게 안타깝네요.
단편적인 팩트만 가지고 전체적인 내용을 부인해서는 안됩니다.
제 생각은 서비스 한국보다 괜찮아요
서류와 인건비 땜 진짜 미국에서 병원비가 줄줄센다고 봅니다ㅠㅠ 그게 문제여요 글쵸~
병원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위생입니다
한 환자가 이용한 의자 침대를 crorox로 바로 완벽히 닦지 않지요?한국은
그래서 교차감염이 문제가 되지요
지금처럼 독감이나 신종코로나 등이 대두될땐 이 기본적인것이 제일 문제가 됩니다
감사해요 영상
네. 위생측면에서는 분명히 동감해요. 그런데 서비스는 80%만 동감합니다. 물론 지역차이는 있겠지요. 의견 감사합니다.^^
서비스는 미국이 월등하죠 ㅋㅋㅋ 어떻게 5분 이랑 기본 15분읗 비교하시나욬 ㅋ
@hornet 시간이 남냐 ㅋㅋㅋ? 이유 없이 그지랄 하게 ㅋㅋㅋ? 진짜 생각 하는 수준이 ㅋㅋㅋ 한국 질떨어지는건 다 아는데 뭘 아니라고 딸잡고 지랄 ㅋ
고맙고 생생하게 이야기를 해주셔 감사합니다!
건강과 테러에 예의 조심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미국의료보험료은 한달에 얼마나 나오나요?
댓글부탁드립니다
보험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한달에 몇천불 짜리도 있고 몇박불 짜리도 있습니다. 비싼 보험료 상품에 따라 보험이 커버해주는것이 크고, 차액은 본인이 내야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복잡하니까 쓸데없이 비용들이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리고 병원에서는 소송 한번 잘못 걸리면 망할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돈이 더 들어가겠죠 그러니까 지금 미국 의료보험제도는 꽝인 거 맞아요
일요일에 큰애가 야구하다가
눈에 야구공을 맞고 눈주변이 부어서
급히 병원 응급실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병원비는 카드로 오픈하고 나중에 병원비 연락준다고 합니다
어제 병원에서 병원비 청구서가 왔는데
헐~~~~~
오천불 청구하더군요.
CT 2800불
기타 약값.진료비
한국에서 유학생 보험들어서 왔는데
일단 제가돈내고 한국보험사에 청구하면돼는데
카드결재도 병원측과 이야기해서 깎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저희애가 야구하다가 여러번 다쳐서
한국보험사에서는 더이상 가입 않됀다고 하는데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에서 가입할수있는 보험이 있을까요?
양제욱 응급실보다는 urgent care 가 좀더 저렴하구요
저도 이 보험 저 보험 다 이용해봐서 알아요. 그 상황 ㅠㅠ
보험없이 그냥 살면서 이용할때마다 깍아달라고 하는 미국분들도 계시고
보험이 있어야 하긴 하겠지요
길게 봐서도
근데 너무 싼 보험은 무용지물이 될수있어요
받아주는 병원도 없고 보장도 조금밖에 안되서요
도움 못 되어서 죄송해요
이런걸 여기서 물어보는게 너무 ㅂㅅ같고 웃기다 ㅋㅋㅋ 여기가 변호사/의료가격 물어보는데냐 ㅋㅋ?
@@dragonfly8485 니가 도와준거있니?
않도와 줄거면 아가리 닥치고 살아라
ㄱㅅㄲㅇ
대학생이라면 학교에서 제공하는 보험을 하시는게 젤 싸게하시는 걸 겁니다.
@@yourdaum1 감사합니다.
중학생이여서 다른 방법이 없네요^^
용어하나 정정하고 싶네요.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는 보험이 아니라 의료보호입니다. 보험과 보호는 다른 개념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용어를 정확히 사용치 않아서 큰 문제를 일으킵니다. 의료보호는 국가가 세금으로 제공하는 것이고, 의료보험은 개인이 개인돈으로 보험에 들고 보험회사가 개인이 부담한 보험료 액에 따라서 의료행위를 제공하는 겁니다. 따라서 한국의 경우 의료보험이 아니라 의료보호입니다. 그런데 이걸 의료보험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사기지요. 왜. 의료보호라고 하면 의료세를 납부해야 하는 데 세금이니 국회에서 세율을 정해야 합니다. 헌법상 세금은 국회의 권한이니까요. 그래서 의료보험이라고 하면서 국회가 정한 법도 없이 지맘대로 의료비를 걷고 있지요. 엄밀히 말해서 말가지고 장난을 치는 겁니다. 얼바인 대디는 미국사람이니 용어를 정확히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사람은 MEDICARE(의료보호)를 HEALTH INSURANCE(의효보험)이라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만약에 이렇게 용어를 혼용해 썼다가는 큰 소송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명확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이민온지 약 3년된 사람입니다. 궁금했던게 확 풀렸어요! 버니샌더스가 Medicare for all 이라고 해서 왜 메디케어라고 하나 궁금했었거든요. Medicare 와 Health insurance 에 이런 차이가 있다는 걸 이렇게 배우네요 다시한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엠블런스1000불+1마일당얼마 더해서밭습니다
지피지기백전백승이라고 미국 보험도 철저히 준비하면 가성비 씹어먹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얼바인데디님~
어디나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50대 연령이시면 한국에서 고혈압 당뇨약 아스피린 드시고 계실겁니다. 과잉진료가 좀 심해요.
그래서 오바마전에 미 의료보험 처럼 알아서 들면 10대후반~50대초반까지는 사실 병원갈일이 거의 없어요.회사원도 아니고 자영업자들
저같은 경우는 100% 내가내고 미국 상위보험료 정도 냅니다. 세금이라 생각하고 내요. 저도 한 30년 냈네요.
고소득자면 한국 보다 미국이 나을 수 도 있다. 미국 민영보험이 가성비 돟을 수 도..
보험회사 총출동
보험 없는 사람이 오천불 병원비에 타이랜드가서 수술, 결과는 윌체어타다 걷게 된 사연. 놀라운 60분 프로그램!! 등을 돌리고 싶은 미국인 의사와 간호원의 태만하고 기계적 인 매너!!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생존은 하나님의 뜻이다
혹시 본인이 격은 상황이 마치 미국전체의 상황이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요? 미국 보험비가 한국보다 2-4배 비싸다고 하는데, 혹시 자영업하셔서 비싼 보험을 사야하는것 아닌가요? 주변 지인들도 대략 그렇게 살아서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혹시 주변에서 좋은 적당한 직장을 다니는 분들 의료보험상황을 알아보셨나요? 미국은 국가주도보험이 아니라 개인보험회사 중심이고 대부분 직장을 다니는 미국인들은 회사에서 크게 보조를 받아 그리 비싼 보험비를 내고 있지 않고 병원서비스를 잘 받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4인가족 한국 건강보험보다 저렴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물론 미국생활은 20년도 넘었구요. 어바인처럼 많은 한국사람이 사는 곳일수록, 자영업으로 살고 있는 한국인이 많고, 그 밑에서 일하는 한국인들도 큰차이없고, 직장인 들처럼 회사에서 보조금을 받지 못하니, 자비로 전부 보험을 내가가 어려워 보험 가입도 하지 않고 있지요. 그렇게 보험없이 살다가 병원비를 내야할때 당연히 많은 비용을 보고 미국의 의료서비스가 매우 비싸고 정치권과 로비하는니 마느니 하면서 마치 미국인이 희생을 당하고 있다는 식으로 부정확한 정보를 보내고 있네요. 유튜브를 보지만 가짜 뉴스에 가까워 보입니다. 큰사고를 당해봤지만 병원수술은 물론 지금도 계속되는 재활 그리고 이후 작은 수술까지 모두 보험회사에서 내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비용없이 매달 크지 않은보험비만 내고 있구요. 그렇다고 간병인역확을 모주 간호사가 하는 것을 격었고요. 미국의 보험이 단순화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먼저 자신이 어떠한 위치에서 어떠한 보험이 있는지, 주변사람들은 어떠한 보험회사에서 어떠한 서비스를 받는지 이야기가 필요하것 같네요.
미국 의료 관련 영상 시리즈가 진행중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중 많은 부분을 이미 얘기 나눴고 계속 이야기 나누는 중입니다.
그럼 한국으로 돌아가세요.
정부 비판하면 북한으로 돌아가라는 화법과 동일하네요.
아직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공부하시고 방송하셨으면 좋겠슴니다.
무엇이?
궁굼증만 남겨주지 마시고 자세히 알려주세요.
한국의 4배??
이분 잘 모르시는 분..
젊었을때 미군다녀오세요.
평생 디덕터블 없이 평생 공짜입니다.
아니면 돈을더내시고 편한것하시든지.
돈이아까우시면 아니면 저소득신청하셔서
공짜로하시면 돼고.. 앰뷸러스, 응급비용비싸다하셨는데.. 없어도 치료돼고 나중에 못값으면 크레딧만 나빠지면 그만입니다.
저도 미군복무한 30년됀 교포인데..
미국사시면서 사실관좀 다른 남에나라나쁜점만부각하는듯하며 그냥 눌러사시지말고 편한데서사세요.
본영상은 다양한 관점에서 의료제도를 이야기 하는 시리즈 물입니다.
우리아들 미군 사년갔다왓는데 내밑에 보험있다가 지금은 나이가 많아 무보험인데 무신소리..
@@youngchae7468 mos 가뭐죠?군대간아들이있다면 무슨말인지알텐데..
내가보기엔 군대간 아들이 있단것도 거짓말같고.. 어쨋든 어느지역사는지 알려주면 어디가서 어떻게 va보험이돼는지 알려드리지요. 참고로 veterans 은 일반보험과다르게
디턱터블, 보상한도도 없읍니다.
근데 정말이상하네?? us veteran hospital wepsite만 가도 금방알수있는데..
내생각엔 우마우당같은데...
냉혹한 야생같네요 ...
뭣도 모르면서 겉만 알고있는 아자씨네
보험회사 운영
저도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한국과 비교해서 불편하다라는 것은 좀 잘못된 비교인것 같습니다. 한국이라는 규모의 나라와 미국이라는 규모를 비교해서 무엇이 더 편하고 무엇이 더 불편하다라고 하는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것은 한국의 동네 구멍가게와 미국의 코스코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그냥 미국의 시스템만 소개하시면 좋았을 듯합니다. 이 정도 규모의 나라에서는 그래도 효율적인 의료시스템입니다.
한국은 의료보험과 의료보호 제도가 있지요. 차이는 하늘과 땅 입니다.한국에서 아프면,학연,지연,사회관계를 동원하지요. 한국에서 그렇게 했을겁니다.사회 복지 서비스 는국가에 따라 역사 ,국민성,국가 정체성에 따라 결정되지요. 미국은 미국의 사회시스템에 따라 복지의 방향이 결정 됩니다.다른 나라도 이와 동일하지요.좋고 나쁨이 아니라 구조의 상이성 이지요.당신은 왜 미국에 사나요.한국의 보험제는 연구없이 국가의 결정에 따라 시스템을 선택하는것이 아닌 모든 시스템을 강제한거지요
하나마나한 소리
20년 넘게 살면서 의료비가 비싸다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는데 왜들그러시나요.
보험을 들거나 보험 있는 회사를 다니거나 돈을 많이 벌면 되잖아요.
자영업 해서 돈은 잘 버는데 현재 아프지 않으니까 의료보험 드는 대신 좋은차 사서 타고 다니잖아요.
그러다 아프면 생돈 나가는것 같고 비싼것 같으니 병원비 떼먹고 그러는 사람 많이 봤어요.
그것도 자랑이라고 떠벌이고 다니고...
정직하게 삽시다.
거지같은 이라니요???
자신이 애써 선택해 이민온 사람이 거지같다고 하면 안되지요.........??
공산당도 아니고 그 정도 불만은 가질 수 있는거 아닌가요?
모든것이 너무나 세분화 되어있고 전문화 되어있는 나라. 싫으면 떠나라
신자유주의 자본주의 미국은 이익집단의 로비가 합법이라서 또다른 생지옥인듯. 한국에서 로비했다가는 깜빵가지않나?
잘못 만들어진 오바마 보험제도 때문입니다
근거를 알 수 있을까요?
참 한가지빠졌는데..
웬만큼 괜찬은 직장 심지어 은행정도에 근무하시면 좋은의료보험 그냥 베네핏으로 따라옵니다. 거지같은 미국의료보험이아니고 그렇게보는사람이문제이고.. 그러면 세계의거의대부분이돼는 미국보다 못한나라는 천국같은 의료제도?? 최소한미국은 돈에상관없이 일단 응급치료, 수술을 해줍니다. 즉 돈때문에 치료못받고 죽는일은거의없지요
보시듯 시리즈물 영상입니다. 다른편에 이야기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말에 책임질 수 있습니까. 돈에 상관없이 응급치료, 수술은 된다는데, 응급치료 외에 암치료,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chronic condition)도 다 100% 돈에 상관없이 치료해줍니까? 만약 아닐 경우 당신의 말에 책임을 지고 그러한 사람의 의료비를 100% 부담한다고 할 수 있습니까.
치료해준다는데 수술하는 동안 병원입원비, 입원한 동안 병원에서 먹는 식비, 그리고 약값도 역시 100% 부담해준다는 겁니까.
자본주의 미국은 민주적이지 못하죠. 자녀를 미국에 유학을 보내면 효도는 물건너 갔다생각하면 됩니다 왜냐면 자본주의 교육을 받기 때문이죠.
자본주의는 경제시스템 사회주의는 사회시스템입니다 다들 사회학적인 기본 지식없이 무슨 주의를 논하시는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