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살면서 병원가는게 제일 힘든 부분인듯해요. 한인병원에 아닌곳을 갈때 병원선택도 어렵고 ,증상을 설명하는것도 힘들고 또 얼마가 나올지도 걱정되고 또 그걸 어떻게 협상 할지.원어민 수준의 영어가 안되니 가장 큰걱정은 영어이고 이후는 돈이네요. 늘 이 숙제를 안고 미국에서 살아가고 있어요ㅠㅠ
@@jay5kkkk 80년대~90년대 뉴욕에서 살때 20대중반~30대초반이었고, 나중에 늙어서 죽을때도 한국땅에 묻혀야지 미국땅에 묻혀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한국으로 완전히 귀국했습니다. 그때 미국에서 계속 살아서 2세가 미국에서 교육받고 자라게 되었으면 어쩔수 없이 미국땅에 묻히게 되니 한국땅에 묻히게 된것은 잘 결정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미국 사는데 미국 의료 시스템을 실드 칠 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더더욱 한국처럼 의료 시스템 잘되어있고 저렴한 나라 살다가 미국 가면 의료비와 시스템은 악몽 그 자체죠. 의료비 지출로 비교하는건 허수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의료비가 비쌀수록 더 의료 서비스를 더 받지 않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피부에 상처가 나서 후시딘이라도 바를라고 치면, 한국은 약국에서 2천원 정도로 해결이 되지만 미국에서는 20달러 (2만원) 가량을 지출해야합니다. 의사라도 만나면 두 배로 내야하죠. 그럼 어지간히 아프지 않으면 약국도 안가고 병원도 안가게 됩니다. 더 최악인건 의료 통계의 사각지역에 있는 인구가 많다는 겁니다. 한국은 전국민 의료보험 제도가 있기 때문에 가구당 의료비 지출 통계를 신뢰할 수 있지만 미국은 의료보험 없는 체로 사는 사람도 많아서 저 의료비 수치를 신뢰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GDP 대비 의료비 지출도 비교의 근거가 되기 어려운게 말씀하신거 처럼 미국은 자본주의 시장 경제의 끝에 있는 나라라 빈부격차가 아주 심합니다. 캘리포니아 중산층이 대략 150k 정도 번다면 텍사스나 미주리 같은데서는 60k만 벌어도 중산층입니다. 따라서 양극단을 평균을 내고 이를 미국 일반 중산층 가정의 GDP와 의료비로 생각하는건 평균의 함정에 빠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미국의 의료비가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 이 말은 국민건강보험제도 아래 가성비 좋은 의료를 경험한 한국 사람들을 오해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을 구하지 못한 상태로 이민을 오거나, 실직을 한 가정 혹은 병원 신세 져야하는 무보험 여행자들에게는 재앙 수준의 의료비가 나옵니다. 그런 의미로 미국은 사회 안정망이 아예 없죠. 그 일이 내게 닥치지 않으면 이 차이가 얼마나 크게 다가오는지 모를 수 있는데 엄연히 존재하는 미국의 어두운 부분입니다. 말씀처럼 잘 타협하면 의료비를 줄일 수 있겠지만, 영어가 서툰 한국 이민자들이 병원과의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리 만무하고 대부분 사정사정하거나 안내고 버티다가 탕감받는 것 입니다. 10억의 반의 반도 안낼 수 있으면 뭐하나요. 그래도 2.5억을 내야하는데... 의료비 10만원만 넘어가도 눈이 똥그래지는게 한국인인데 미국 의료비는 부조건 비싼 겁니다.
한국의 의료보험제도 사실 문제많아요 서비스가 좋은건 맞습니다 근데 단점이 의료보험비가 상위10퍼센터가 의료보험비의60퍼센트이상일정도로 특정소득분위가 무거울정도로 부담합니다 그리고 그서비스를 유지하기위해 국가에서 드는 비용이 너무많아요 언젠가 한국도 공공의료보험제도 서서히 약해질거에요
가전제품이 비싸면 안사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의료시스템은 안사면 죽는거잖아요. 미국은 이런 의료시스템을 악랄한 자본주의에 먹이감으로 던저 준것이 현재 미국의 의료보험시스템인 겁니다. 이번 코로나사태를 지나면서 미국에 대한 동경이 싹 사라졌어요.. 미국이 강대국인건 군사력과 기축통화국 이라는 지휘뿐입니다.
캘리 진짜 이뻐요 저는 요즘 미국소아과에서 일하며 예전 고객의 입장이 아닌 provider 입장에서 보험을 다시 바라봅니다 정말 캐도캐도 계속 알아야 하는 개인마다 다 의료비용이 다 다르니 개인의 보험을 다 체크해봐야하는 provider 입장도 참~^^ 암튼 미국에서 살아남으려면 자신이 가진 보험을 먼저 점령하고 계시길 바래요 보험에 싸인하며 내가 어떤 보험을 가지고 계신지 잘 인지하셔야 하길 추천드려요 정말 많은 조사하셨군요 얼바인대디님 ^^ 저는 중국 상해에서도 병원과 보건소를 다 이용해본 입장에서 미국은 더 나아요 후속 영상 기대할께요
한국도 동네병원에서 감기치료나 몇천원이지....대학병원가면 20만원 나와요 한국의 공공의료는 병역에 의한 공중보건의 저임금 간호보조사 격무에 숙달된 의사에 의해 지탱되는거죠 그나마 건보재정이 구멍나고 있어서 불안한 상태고 그동안 외국인에 너무 관대했죠 검머외 문재도 심각하고 세금은 미국에 내고 한국에서 의료혜택 보는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조망간 조정이 필요한 상황임...저도 매달 건보료 30만원 혼자 내는데 너무 부담되죠 이게 공평하면 모르겠는데 구멍이 너무 많거든요 미국은 회의적인게 돈많은 사람이 비용을 부담할지 의문이고 사실 한국도 그렇지만 건보재정의 중심은 중산층이고 진짜 돈많은 사람은 소득에 비해서 적게 내는게 현실임 반면 저소득층은 안내니 중산층은 위아래로 압박받고 중산층이 쪼그라들고 양극화가 심화되는 중이죠 미국은 돈많은 사람이나 해외에 기반마련하는 사업가 아니면 가봐야 별거 없어요....3만 달러든 6만 달러든 집있고 차있고 직장 있으면 행복한것임
한국에도 미국의 Out of Pocket과 같은 제도가 당연히 있습니다. '본인부담금상한제'라는 건데요 본인이 1년동안 지불하는 진료비의 상한이 정해져 있습니다. 10단계로 구분하여 최저소득층(1분위) 년 125만원, 최고소득층(10분위) 581만원(2020년기준)을 초과하는 본인부담금은 건강보험에서 모두 환급해주는제도입니다. 그러니까 한국에서 제일 잘 사는 계층의 사람들도 병원에서 년간 최고 581만원 이상 부담하진 않는다는 뜻이지요^^
제가 본 모든 미국 의료비 영상중 가장 사실에 근접한 설명인 듯합니다. 조금만 첨언하자면, 미국만 의료비가 병원자율인게 아니고 한국도 동일합니다. 다만 한국은 전국민 의료보험이다보니 대부분의 의료수가가 보험공단이 정하니까 겉보기에 마치 규정되어있는 듯 착시현상을 보이는거고, 의료보험에 cover가 안되는 치료는 중구난방이라 한국도 똑같이 난리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국의 의료제도에 충분히 대처하지 못해...'라고 완곡히 표현하셨는데, '돈 아끼려고 보험 안들다가, 큰 일당하고 나서 미국제도 욕하지 말라'고 솔직하게 표현하시는게 더 좋았을 듯.
저도 미국에 오기전에는 미국에서는 아프면 정말 큰일이고 매년 한국에 들어갈때 건강검진 및 모든 치료 다하고 돌아와야지라고 생각했었는데 몇일전 남편이랑 미국 병원비에 대해 대화를 해보니 보험 얘기를 하면서 걱정 할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아직도 그 보험 얘기가 잘 이해는 안 가지만요 ㅎㅎ 추후 대디님 영상을 보면서 미국 의료제도에 대해 더 공부해야겠어요 :)
영상준비하시면서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지..... 덕분에 너무도 감사히 영상 봅니다. 외국에 살다보면 어떤 부분이든 보통 각 나라별로 장단점이 존재하죠. 다름을 받아드리지 못하면 그 나라에서 정말 살기 정말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화병생기죠. 게다가 상대적으로 한국은 의료보험 및 시스템이 터문이없이 너무 잘 되어있는나라여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욱 미국의 의료시스템과 비교를 하는것 같아요.
캐나다 의료비 무료이지만 패밀리닥터도 찾기 힘들고 현재 6년째 기다리고 있어요.그리고 응급실 12시간 대기 기본이고 심각한병 아니면 제대로 진찰도 안해줘요.그래서 일부러 더 아픈척 오버 해야 검사 더 해줘요.차라리 의료비 비싸도 돈내고 의사 편하게 진찰받았으면 좋겠어요.
무작정 엄청 비싸다 라고 하기보다 비싼건 사실이지만 GDP 대비 의료비 비중을 통해 약 2배라고 말씀해주시니 명쾌합니다. 저는 미국 대기업에 다녀서 회사에서 보험비는 전액 커버를 해주어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중간에 말씀하신 deductable은 있지만 그것도 HSA를 통해서 세전 금액으로 내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 기대합니다^^
@@남정명섭-t7k 근데 한국 맹장수술 수가가 인도네시아였나 후진국보다도 낮아서 사실 한국 의료제도는 언제든지 유럽처럼 아예 망할 가능성이 존재하는 약간 시한폭탄같은 제도이기도 합니다. 교통사고 당해서 의식을 잃을 환자를 검사하느라고 전신 ct를 찍었더니 과잉진료라 하여 예산을 삭감하는 나라가 한국이죠. 미국은 또 이 부분에서는 응급환자는 일단 돈 안받고 치료부터 해줍니다
미국에서 수술만 세번 했는데. 솔직히 한국과 비교도 안되게 훌륭함. 의사정신 살아 있고, 간호사 프로정신 친절함 비교불가. 누군가 혜택을 본다는 것은 반드시 누군가가 대가를 치른다는 이야기. 한국 의료 보험이 오래갈 수 있을까? 의사 목조르고 상위 소득자들한테 삥 뜯어서 유지하는 혜택. 의료비 얼마 내는 거엔 손 벌벌 떨면서 명품브랜드 가방 시즌별로 구입하는 여자들도 많던데. 도대체 돈을 왜 벌지? 가방 회사에다 헌납할라고 버나, 인간 생명 유지하는 의사한테 바치는 편이 낫지. 내가 내서 가난한 사람이 치료 받으면 그게 더 값진 거고. 암튼 최적점을 찾기란 어려운 일이지만, 한국 의료 시스템이 정답인 것도 아님.
미국인들도 분명 한국식 의료보험을 알게되면 선호할거 같은데... 연방정부 차원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만들고 연방국민의료보험을 만들어 운영한다면 충분하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미국정치인들이 별관심이 없는걸까요..? 로비에 의해 매수되어서..? 아니면 한국식 제도를 몰라서..?
한국은 동네병원은 저렴해요 한마디로가벼운질병은 굉장히 쌉니다 근데 큰병걸려서 대학병원다니기 시작하면 웬만한 중산층도 감당못할정도의 병원비가 나옵니다 건강보험 보장율이 60%밖에 안되요 나머지 40%는 건강보험이 적용안되는 전액 본인이 병원비를 다내야하는 비급여항목들이 많아요 특히 큰병이나 장기간치료를 요하는 병일경우 비급여항목들의 수술비 검사비 약값 간병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갑니다 OECD국가들중에 건강보험 보장율이 꼴지 나라입니다 큰병걸려서 치료수술입원요양받게 되면일년에 병원비로만 억대가 넘어가는 경우 흔합니다 미국은 가난한 사람들인경우 메디케이드나 메디케어라는 공보험으로 무료료 혜택을 받을수 있지만 한국은 아무리 가난하거나 돈이없는 빈민이라도 돈을 내야 치료를 받을수 있는게 큰 차이입니다 의료급여라고 빈민을 위한 제도가 있긴하나 건강보험되는 항목만 정부에서 지원해주고 건강보험이 안되는 비급여 병원비는 빈민이라도 본인이 돈을 다 내야 치료받울수 있습니다
미국은 의료 체계랑. 수준이 다릅니다. 우리나라처럼. 감기 걸렷다고. 의사 하나가 대충 몇분 면담으로. 약지어주고. 약 안들어면 다시 오라는 수준이 아닙니다. 미국.은. 감기로 가도. 여러가지. 검사를 합니다 그러다가. 중병이 발견되어서 예방하는경우도 많고요. 미국엔 의료사각지대가 많다고 하지만 그사회는 워낙 빈부격차가 심해서. 의료보험비아무리 저렴해도 낼능력이 없을 뿐더려. 한끼 먹기 어려운 사람들도 많습니다. 일반 직장인들은 gdp 대비 의료보험에. 충분한. 의료 서비스를 받습니다. 그리고 자본주의 답게. 고가에 의료 보험을. 들면. 병실돛대기 없이 일인싱 고급병실에. 의급 상황시. 헬기까지 보내줍니다
미국 의료시스템이 비싸고 절차도 복잡한게 문제지만 그만큼 시스템 자체에 대한 신뢰도가 있다는데 어찌보면 참 다행인것 같아요. 그리고 싸다고 다 좋은게 아닌 거라는 것이 공감이 됩니다. 일단 저는 러시아에서 1년 공부하다 급히 귀국했고, 향후 3-4년뒤에 또 갈 예정입니다. 러시아 의료 시스템은.. 학생비자 기준으로 유학생은 의무적으로 보험 1개는 들어야하는데, 이거 있으면 병원비는 사실상 안든다 생각하면 돼요. 상당히 쌉니다. 문제는.. 러시아 의료시스템이 정말 낙후되어서 아프면 다른 의미로 큰일납니다. 의료사고가 나고 그런거 까진 아닌데, 러시아 생활상이 뭔가 한국 2002년 느낌이라 시스템도 그정도 인것 같아요. 제일 큰 문제는 오진인 것 같아요. 실제로 러시아에서 의사가 말하길 별거 아닌 줄 알았는데 한국가서 의사가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다고 이야기한 사례를 주변에서 듣고 좀 놀랬어요. 그래서 그런지 유학생들도 아프면 잠깐 한국갔다오고 러시아 친구들은 약국에서 아주 쎈 약을 먹더라고요. 참고로 러시아는 약국이 진짜 한국의 편의점 수 이상으로 널리고 널렸답니다. 어느 시스템이든 장점과 단점은 모두 존재할 수 밖에 없다 생각이 듭니다. 물론 미국은 그에 걸 맞게 준비해야지 큰 피해를 안 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ㅎㅎ
미국의료 Vs 한국의료 (2019년 경험치 기준) 1. 몸에 꼽는 호스 및 소모품 미국은 하루에 한두번씩 교체 한국은 두달에서 최대 세달에 한번 교체. 한국에서는 오염된 의료기기 및 기구 사용이 당연시 되는 분위기 임. 최근에 주사기 돌려쓰는건 없어졌다고 함. 더러워 죽겠음. 병원 가면 냄새 많이 나는 이유가 있었네 2. 미국은 간병인이나 보호자 필요없음 한국은 보호자가 계속 붙어서 드레싱도 하고 간병을 하거나 간병인을 고용해야함. 한국은 간호사가 간단한 드레싱이나 교체작업같은거 안해줌. 한국 간호사들은 주사랑 일반인이 법적으로 할수 없는 일만 함. 나머지 다 보호자가 해야함. 부산대학교 병원에서는 이런거는 간호사 일이 아니라고 함. 다른것도 비슷할듯... 3. 의사 수준이 차이가 많이 남 한국은 각 과에서 제대로 된 의사가 국내에 한두명 밖에 없음. 대부분 서울대나 삼성병원, 아산병원 이런데 있음. 참고로 부산대학교 병원 교수들 수준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음. 지방대병원이라 그런가 서울보다도 30년 떨어진다고 함. 4. 가성비를 따지자면 미국이 가성비가 더 좋음~ 5. 한국에서 의원급에 가는 진료는 미국에서 약으로도 어느정도 해결됨. 미국에 좋은 약이 많아서... 6. 미국은 요양원에서도 목욕 매일 시킴. 한국은 많이 하면 일주일에 한번 한달에 한두번이 보통임. 7. 미국은 죽어가는 환자 혼자 안두고 그냥 같이 있어주는 사람 발런티어 구함. 한국은 죽어가는 환자 그냥 방치. 살 확률 50:50 이면 호스피스 양식에 싸인하라고 하고 그냥 빨리 죽어라고 더 방치.
우리나라 의료수준은 한마디로 문제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과잉진료가 많다는 거죠 옛날에 우리아버지가 약간의 뇌출혈로 쓰러진적이 있는데 중환자실 있다가 일반환자실에 입원한적이 있어요 그런데문제는 저나 가족이 볼때 부친의상태가 나아지고 있고 퇴원해도 괜찬을것 같은데 병원에서는 더 있으라고 하는겁니다 그당시 집에 돈도 없고해서 보증도서고 반강제 비슷하게 퇴원했습니다. 시간이지나서 지금도아버지상태가 생활하는데 아무런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니깐 1주일정도 있으면 될것 가지고 2-3주병원에 있으라느것 자체가 이상한것 아닙니까?
미국에 살면서 병원가는게 제일 힘든 부분인듯해요.
한인병원에 아닌곳을 갈때
병원선택도 어렵고 ,증상을 설명하는것도 힘들고
또 얼마가 나올지도 걱정되고 또 그걸 어떻게 협상 할지.원어민 수준의 영어가 안되니 가장 큰걱정은 영어이고 이후는 돈이네요.
늘 이 숙제를 안고 미국에서 살아가고 있어요ㅠㅠ
네. 좋은 말씀이예요. 금전적으로 해결되도 결국은 영어가 문제예요. 병원 영어는 더욱이 어렵죠.. 일상생활은 불편함없으신 분들도 병원은 한국병원을 가는 이유가 그것인가 합니다...
감사합니다~저도 미국의료비 막연히 잘 알지 못하면서 엄청 겁먹은 1인인지라 후속영상 기대되어요~
네. 항상 감사드려요 ^^
저도 뉴욕에서 7년 살다가 한국으로 귀국했는데, 미국은 나이 들면 의료비가 제일 걱정이겠더라구요! 제가 뉴욕 7년 살면서 내린 결론은, 미국은 젊을 때 몇년 사는것은 괜찮치만, 한국사람이 늙어죽을때까지 평생 살 곳은 결국 한국이다~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바보 미국은 늙으면 의료비 무료
나중에 늙어서 미국에서 죽어서 미국땅에 묻히기 싫음!
65세 이상인 사람은 Medicare라고 국가에서 의료비를 내주는 보험이 존재합니다
@@jay5kkkk 80년대~90년대 뉴욕에서 살때 20대중반~30대초반이었고, 나중에 늙어서 죽을때도 한국땅에 묻혀야지 미국땅에 묻혀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한국으로 완전히 귀국했습니다.
그때 미국에서 계속 살아서 2세가 미국에서 교육받고 자라게 되었으면 어쩔수 없이 미국땅에 묻히게 되니 한국땅에 묻히게 된것은 잘 결정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J K medicaid는 빈곤층, 선생님 말씀은 medicare
안녕하세요 얼바인대디님의 영상 너무잘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 사는데 미국 의료 시스템을 실드 칠 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더더욱 한국처럼 의료 시스템 잘되어있고 저렴한 나라 살다가 미국 가면 의료비와 시스템은 악몽 그 자체죠. 의료비 지출로 비교하는건 허수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의료비가 비쌀수록 더 의료 서비스를 더 받지 않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피부에 상처가 나서 후시딘이라도 바를라고 치면, 한국은 약국에서 2천원 정도로 해결이 되지만 미국에서는 20달러 (2만원) 가량을 지출해야합니다. 의사라도 만나면 두 배로 내야하죠. 그럼 어지간히 아프지 않으면 약국도 안가고 병원도 안가게 됩니다. 더 최악인건 의료 통계의 사각지역에 있는 인구가 많다는 겁니다. 한국은 전국민 의료보험 제도가 있기 때문에 가구당 의료비 지출 통계를 신뢰할 수 있지만 미국은 의료보험 없는 체로 사는 사람도 많아서 저 의료비 수치를 신뢰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GDP 대비 의료비 지출도 비교의 근거가 되기 어려운게 말씀하신거 처럼 미국은 자본주의 시장 경제의 끝에 있는 나라라 빈부격차가 아주 심합니다. 캘리포니아 중산층이 대략 150k 정도 번다면 텍사스나 미주리 같은데서는 60k만 벌어도 중산층입니다. 따라서 양극단을 평균을 내고 이를 미국 일반 중산층 가정의 GDP와 의료비로 생각하는건 평균의 함정에 빠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미국의 의료비가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 이 말은 국민건강보험제도 아래 가성비 좋은 의료를 경험한 한국 사람들을 오해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을 구하지 못한 상태로 이민을 오거나, 실직을 한 가정 혹은 병원 신세 져야하는 무보험 여행자들에게는 재앙 수준의 의료비가 나옵니다. 그런 의미로 미국은 사회 안정망이 아예 없죠. 그 일이 내게 닥치지 않으면 이 차이가 얼마나 크게 다가오는지 모를 수 있는데 엄연히 존재하는 미국의 어두운 부분입니다. 말씀처럼 잘 타협하면 의료비를 줄일 수 있겠지만, 영어가 서툰 한국 이민자들이 병원과의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리 만무하고 대부분 사정사정하거나 안내고 버티다가 탕감받는 것 입니다. 10억의 반의 반도 안낼 수 있으면 뭐하나요. 그래도 2.5억을 내야하는데... 의료비 10만원만 넘어가도 눈이 똥그래지는게 한국인인데 미국 의료비는 부조건 비싼 겁니다.
본영상은 시리즈물입니다. 다양한관점에서 이야기 합니다.
한국의 의료보험제도 사실 문제많아요 서비스가 좋은건 맞습니다 근데 단점이 의료보험비가 상위10퍼센터가 의료보험비의60퍼센트이상일정도로 특정소득분위가 무거울정도로 부담합니다 그리고 그서비스를 유지하기위해 국가에서 드는 비용이 너무많아요 언젠가 한국도 공공의료보험제도 서서히 약해질거에요
미국의료비는 쉴드 불가죠.. 그냥 사람 목숨을 담보로 장사하는겁니다. 1억원 주면 살려주고 500만원이면 그냥 죽게 놔두는거죠.. 약탈적자본주의 습성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게 미국의료보험 시스템입니다.
가전제품이 비싸면 안사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의료시스템은 안사면 죽는거잖아요. 미국은 이런 의료시스템을 악랄한 자본주의에 먹이감으로 던저 준것이 현재 미국의 의료보험시스템인 겁니다.
이번 코로나사태를 지나면서 미국에 대한 동경이 싹 사라졌어요.. 미국이 강대국인건 군사력과 기축통화국 이라는 지휘뿐입니다.
미국은 먼저 고쳐 놓고선 돈 받아요
돈 없으면. 공짜
어르신들 천국입니다
자식 눈치 안보고
매달 천불
병원비 공짜
돈 있으면 당연히 지불 해야죠
보험에 가입하세요
행복하게 사세요
정말 궁금했지만 알아보기엔 쉽지않았던 의료에 관한 정보인데. 정말감사하고 수고많으시네요
네. 감사한 응원 댓글에 더 좋은 영상으로 만들께요 ^^
절대적인 비교와 상대적인 비교 정보가 확 와닿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 컨텐츠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캘리 진짜 이뻐요
저는 요즘 미국소아과에서 일하며 예전 고객의 입장이 아닌 provider 입장에서 보험을 다시 바라봅니다
정말 캐도캐도 계속 알아야 하는 개인마다 다 의료비용이 다 다르니 개인의 보험을 다 체크해봐야하는 provider 입장도 참~^^
암튼 미국에서 살아남으려면 자신이 가진 보험을 먼저 점령하고 계시길 바래요
보험에 싸인하며 내가 어떤 보험을 가지고 계신지 잘 인지하셔야 하길 추천드려요
정말 많은 조사하셨군요 얼바인대디님 ^^
저는 중국 상해에서도 병원과 보건소를 다 이용해본 입장에서 미국은 더 나아요
후속 영상 기대할께요
미국 병원에서 일하시면서 영상 응원해 주시니 더 힘이 납니다. ^^
한국도 동네병원에서 감기치료나 몇천원이지....대학병원가면 20만원 나와요
한국의 공공의료는 병역에 의한 공중보건의 저임금 간호보조사 격무에 숙달된 의사에 의해 지탱되는거죠
그나마 건보재정이 구멍나고 있어서 불안한 상태고 그동안 외국인에 너무 관대했죠 검머외 문재도 심각하고 세금은 미국에 내고 한국에서 의료혜택 보는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조망간 조정이 필요한 상황임...저도 매달 건보료 30만원 혼자 내는데 너무 부담되죠 이게 공평하면 모르겠는데 구멍이 너무 많거든요
미국은 회의적인게 돈많은 사람이 비용을 부담할지 의문이고 사실 한국도 그렇지만 건보재정의 중심은 중산층이고 진짜 돈많은 사람은 소득에 비해서 적게 내는게 현실임 반면 저소득층은 안내니 중산층은 위아래로 압박받고 중산층이 쪼그라들고 양극화가 심화되는 중이죠
미국은 돈많은 사람이나 해외에 기반마련하는 사업가 아니면 가봐야 별거 없어요....3만 달러든 6만 달러든 집있고 차있고 직장 있으면 행복한것임
항상 꿀팁만 모아 놓는 엄청난 영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준비하는 데에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니예요(X) 아니에요(O), 께요(X) 게요(O)
가 맞다고 하네요 ㅎㅎ 좋은 하루 가득하세요 얼바인대디님
저도 이제 제가 미국 살아서 그런건지 원래 잘못 알고 있었던건지 헷갈립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도 미국의 Out of Pocket과 같은 제도가 당연히 있습니다. '본인부담금상한제'라는 건데요 본인이 1년동안 지불하는 진료비의 상한이 정해져 있습니다. 10단계로 구분하여 최저소득층(1분위) 년 125만원, 최고소득층(10분위) 581만원(2020년기준)을 초과하는 본인부담금은 건강보험에서 모두 환급해주는제도입니다. 그러니까 한국에서 제일 잘 사는 계층의 사람들도 병원에서 년간 최고 581만원 이상 부담하진 않는다는 뜻이지요^^
제가 본 모든 미국 의료비 영상중 가장 사실에 근접한 설명인 듯합니다. 조금만 첨언하자면, 미국만 의료비가 병원자율인게 아니고 한국도 동일합니다. 다만 한국은 전국민 의료보험이다보니 대부분의 의료수가가 보험공단이 정하니까 겉보기에 마치 규정되어있는 듯 착시현상을 보이는거고, 의료보험에 cover가 안되는 치료는 중구난방이라 한국도 똑같이 난리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국의 의료제도에 충분히 대처하지 못해...'라고 완곡히 표현하셨는데, '돈 아끼려고 보험 안들다가, 큰 일당하고 나서 미국제도 욕하지 말라'고 솔직하게 표현하시는게 더 좋았을 듯.
저도 미국에 오기전에는 미국에서는 아프면 정말 큰일이고 매년 한국에 들어갈때 건강검진 및 모든 치료 다하고 돌아와야지라고 생각했었는데 몇일전 남편이랑 미국 병원비에 대해 대화를 해보니 보험 얘기를 하면서 걱정 할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아직도 그 보험 얘기가 잘 이해는 안 가지만요 ㅎㅎ
추후 대디님 영상을 보면서 미국 의료제도에 대해 더 공부해야겠어요 :)
네.. 남편분 말씀하신 것보다 더 잘설명될 수 있게 노력해볼께요. ^^
얼바인대디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 올려주실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얼바인에 6년정도 살다가 2년전 다른곳으로 이사했는데 그냥 지나가다보니 뒷배경에 지나가는 차들이 삐까뻔쩍한게 얼바인이 맞네요ㅋㅋㅋㅋㅋㅋ
헉,, 뒷차들이 괜찮았나요? 신경 못썻던 부분이어서요...^^
영상준비하시면서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지.....
덕분에 너무도 감사히 영상 봅니다.
외국에 살다보면 어떤 부분이든 보통 각 나라별로 장단점이 존재하죠.
다름을 받아드리지 못하면 그 나라에서 정말 살기 정말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화병생기죠.
게다가 상대적으로 한국은 의료보험 및 시스템이 터문이없이 너무 잘 되어있는나라여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욱 미국의 의료시스템과 비교를 하는것 같아요.
네. 너무 잘되어 있기에.. 외국나가면 비교가 많이 됩니다. 그런데, 많은분들이 한국 의료비가 상상외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십니다.
이분말씀은 공감이 되지만 한국인들 대부분 자영업에 종사하면서 오바마전에는 의료보험없는 사람들이 많았다 예를들어 지인이 산속에서 심장발작으로 헬리콥터로 병원으로이송되어 수술받았는데 10만불 청구가 나왔는데 이분이 보험이 없었기때문에 결국은 7만불로 병원하고 합의했는데 안갚고있다가 크레딧 다망가지고 결국은 파산함 오바마이후에는 수입에따라 보험료가 책정되지만 제일낮은 등급이 개인기준 한달에 250불은 내야함 또한 치과는 따로 들어야하고 치과비용은 정말 장난아님.. 이분말씀대로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음.
캐나다 의료비 무료이지만 패밀리닥터도 찾기 힘들고 현재 6년째 기다리고 있어요.그리고 응급실 12시간 대기 기본이고 심각한병 아니면 제대로 진찰도 안해줘요.그래서 일부러 더 아픈척 오버 해야 검사 더 해줘요.차라리 의료비 비싸도 돈내고 의사 편하게 진찰받았으면 좋겠어요.
무작정 엄청 비싸다 라고 하기보다 비싼건 사실이지만 GDP 대비 의료비 비중을 통해 약 2배라고 말씀해주시니 명쾌합니다. 저는 미국 대기업에 다녀서 회사에서 보험비는 전액 커버를 해주어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중간에 말씀하신 deductable은 있지만 그것도 HSA를 통해서 세전 금액으로 내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 기대합니다^^
오.. 미국의료 고수의 반열에 계시는 군요.. ^^
저희남편도 맹장 치료 한국돈으로 3천만원 나왔어요 당일 퇴원인데 ㅎㅎ근데 다행히 대처해서 400만원 냈던거 같아요~~~
오.. 고생하셨겠네요. 좋은 사례 감사합니다!
보험가입이 되어있으셨나요? 어떤 대처인지 궁금하네요
400이 다행이라고 기분 좋아하시니.. ㅠ
한국이면 50만원 ㅋ
@@남정명섭-t7k 근데 한국 맹장수술 수가가 인도네시아였나 후진국보다도 낮아서 사실 한국 의료제도는 언제든지 유럽처럼 아예 망할 가능성이 존재하는 약간 시한폭탄같은 제도이기도 합니다. 교통사고 당해서 의식을 잃을 환자를 검사하느라고 전신 ct를 찍었더니 과잉진료라 하여 예산을 삭감하는 나라가 한국이죠. 미국은 또 이 부분에서는 응급환자는 일단 돈 안받고 치료부터 해줍니다
미국에서 수술만 세번 했는데. 솔직히 한국과 비교도 안되게 훌륭함. 의사정신 살아 있고, 간호사 프로정신 친절함 비교불가. 누군가 혜택을 본다는 것은 반드시 누군가가 대가를 치른다는 이야기. 한국 의료 보험이 오래갈 수 있을까? 의사 목조르고 상위 소득자들한테 삥 뜯어서 유지하는 혜택. 의료비 얼마 내는 거엔 손 벌벌 떨면서 명품브랜드 가방 시즌별로 구입하는 여자들도 많던데. 도대체 돈을 왜 벌지? 가방 회사에다 헌납할라고 버나, 인간 생명 유지하는 의사한테 바치는 편이 낫지. 내가 내서 가난한 사람이 치료 받으면 그게 더 값진 거고. 암튼 최적점을 찾기란 어려운 일이지만, 한국 의료 시스템이 정답인 것도 아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예전에 어금니 신경치료 한게 좀 잘못되서 재신경치료 했어요. 재신경치료는 specialist에게 가라고 해서 치료 받았는데, 1800불 나오더라고요. 보험 적용되서 1300불 정도 냈어요. 크라운 씌우기 전 가격. ㅎㄷㄷ 한국에서하면 10만원 안팍으로 하는데.
미국인들도 분명 한국식 의료보험을 알게되면 선호할거 같은데...
연방정부 차원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만들고 연방국민의료보험을 만들어 운영한다면 충분하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미국정치인들이 별관심이 없는걸까요..?
로비에 의해 매수되어서..?
아니면 한국식 제도를 몰라서..?
네. 맞는말씀이세요..
영상화질좋아서보기좋네요
앗~ 촬영기기를 업그레이드하고 4K로 처음 찍었습니다. 의견 감사드려요~
3등 까진 ...괜찮죠 ㅎㅎ
크~ 감사합니다!!
2등요~^^
크~ 안녕하세요 ^^
한국은 동네병원은 저렴해요 한마디로가벼운질병은 굉장히 쌉니다
근데 큰병걸려서 대학병원다니기 시작하면 웬만한 중산층도 감당못할정도의 병원비가 나옵니다
건강보험 보장율이 60%밖에 안되요 나머지 40%는 건강보험이 적용안되는 전액 본인이 병원비를 다내야하는 비급여항목들이 많아요
특히 큰병이나 장기간치료를 요하는 병일경우 비급여항목들의 수술비 검사비 약값 간병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갑니다
OECD국가들중에 건강보험 보장율이 꼴지 나라입니다
큰병걸려서 치료수술입원요양받게 되면일년에 병원비로만 억대가 넘어가는 경우 흔합니다 미국은 가난한 사람들인경우 메디케이드나 메디케어라는 공보험으로 무료료 혜택을 받을수 있지만 한국은 아무리 가난하거나 돈이없는 빈민이라도 돈을 내야 치료를 받을수 있는게 큰 차이입니다 의료급여라고 빈민을 위한 제도가 있긴하나 건강보험되는 항목만 정부에서 지원해주고 건강보험이 안되는 비급여 병원비는 빈민이라도 본인이 돈을 다 내야 치료받울수 있습니다
병원비가 비싸서 변호사나 전문가를 이용한다고 했는데 변호사나 전문가에게
줘야되는 비용이 더비싸지않나요?
그리고 10억은 청구비용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병원비때문에
고생하는 이유가 뭔가요?
댓글부탁드립니다
보험들면 고생 안합니다
요즘 캘리포니아는 강제보험 입니다
소득에 따라 보험비가 책정 되고요
소셜워크가 공짜로 도와 줘요
소득에 따라 보험비 대학비가 달라집니다
학비 + 용돈까지 나옵니다
알고 나면 쉬운데 참 복잡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중요한 내용 전달 영상에서는 B.G.M 조금만 줄여 주셨으면 더욱 좋겠네요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어떤 환경에서 보셨는지 여쭐수 있을까요?
@@IrvineDaddy 유튜브 사이트에서 봤습니다. 더 디테일 하게 말씀드리면 데스크탑 pc에 이어폰을 꼽고 들었어요 ㅎㅎ
@@ivankim8419 넵. 감사합니다. 신경쓸께요. 무었이문제인지 알겠습니다
@@IrvineDaddy 넵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개개인들이 GDP대비 의료비 지출 비용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있을까요? 개개인이 지출해야 하는 의료비 지출을 언급해야 더 현실적이지요. 그렇게 보면 미국 의료비용은 Hell이지요.
한국은 툭하면 병원에가지만
미국은 참다 참다 가는 것. 2배가 아니라 3~4배이상된다봐야됨
말씀처럼 우리가 병원에 많이가니 우리보다 4배가 아니라 실질적인 큰 수술 같은건 6-7배 이상 이지요. 자잘한 감기를 제외하고 큰병엔 미국은 우리의 4배가 아니라, 그 이상 비싼게 확실합니다. 미쿡서 의료파산이 왜나옵니까 그럼.
미국은 의료 체계랑. 수준이 다릅니다. 우리나라처럼. 감기 걸렷다고. 의사 하나가 대충 몇분 면담으로. 약지어주고. 약 안들어면 다시 오라는 수준이 아닙니다.
미국.은. 감기로 가도. 여러가지. 검사를 합니다 그러다가. 중병이 발견되어서 예방하는경우도 많고요.
미국엔 의료사각지대가 많다고 하지만 그사회는 워낙 빈부격차가 심해서. 의료보험비아무리 저렴해도 낼능력이 없을 뿐더려. 한끼 먹기 어려운 사람들도 많습니다.
일반 직장인들은 gdp 대비 의료보험에. 충분한. 의료 서비스를 받습니다. 그리고 자본주의 답게. 고가에 의료 보험을. 들면. 병실돛대기 없이 일인싱 고급병실에. 의급 상황시. 헬기까지 보내줍니다
마트에서 물건값을 지불하거나 , 스타벅스에서 커피값을 낼때도 .. 변호사를 선임해서 비용을 협상해야 하나요? 미국 의료비는 왜 부르는게 값.. 엿장수 맘대로 같을까요?
미국 사람들은 약도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이빨도 다 빠지고 이도 없는 경우도 허다하고 그러니깐 이 자본주의 사회라는게 무서운 거예요 1센트도 안 되는 약 갖고 수백배를 불려서먹고 그 돈 갖고 또로비 하면서다 하겠죠 그럴 망할 인간도 많아요
근데 사회주의 병원도 만만치 않게 무서움 NHS가 최고긴 한데 의사를 못만나서 의미가 없음
취업만 잘되면 살기 좋은 나라일탠데
ㅋㅋㅋㅋ 지능적 안티넼ㅋㅋㅋ
통계적으로 한국의 자살은 노인 자살이죠.
노후복지가 더 촘촘해질 필요가 있죠
받을금액 적정한 금액을 청구해야지요 왜 개별적 협상을 해야하는지???
그래서 미국은 의료 후진국인거죠! 이양반 미국에서 상 줘야...
오래전에 있었던 일이지만 유학생이 아이를 낳고 돈을 내지 않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학교 advisor를 만나서 조언대로 대처한걸로 기억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의료비를 협상한다니
누구는 비싸게하고
누구는 싸게한다는건가요?
미국 의료시스템이 비싸고 절차도 복잡한게 문제지만 그만큼 시스템 자체에 대한 신뢰도가 있다는데 어찌보면 참 다행인것 같아요.
그리고 싸다고 다 좋은게 아닌 거라는 것이 공감이 됩니다.
일단 저는 러시아에서 1년 공부하다 급히 귀국했고, 향후 3-4년뒤에 또 갈 예정입니다.
러시아 의료 시스템은.. 학생비자 기준으로 유학생은 의무적으로 보험 1개는 들어야하는데, 이거 있으면 병원비는 사실상 안든다 생각하면 돼요. 상당히 쌉니다. 문제는.. 러시아 의료시스템이 정말 낙후되어서 아프면 다른 의미로 큰일납니다.
의료사고가 나고 그런거 까진 아닌데, 러시아 생활상이 뭔가 한국 2002년 느낌이라 시스템도 그정도 인것 같아요. 제일 큰 문제는 오진인 것 같아요. 실제로 러시아에서 의사가 말하길 별거 아닌 줄 알았는데 한국가서 의사가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다고 이야기한 사례를 주변에서 듣고 좀 놀랬어요.
그래서 그런지 유학생들도 아프면 잠깐 한국갔다오고 러시아 친구들은 약국에서 아주 쎈 약을 먹더라고요. 참고로 러시아는 약국이 진짜 한국의 편의점 수 이상으로 널리고 널렸답니다.
어느 시스템이든 장점과 단점은 모두 존재할 수 밖에 없다 생각이 듭니다. 물론 미국은 그에 걸 맞게 준비해야지 큰 피해를 안 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ㅎㅎ
수요와 공급 ㅎ.ㅎ
공급자가 절대강인 치료자인데 참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잘 지켜지겠어요 ㅎ.ㅎ
돈 많으셔서 좋겠습니다 :)
협상 잘 하시고요 ㅎ.ㅎ
항상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배경음악 캐논인것 같은데 아예 없었으면 말씀에 조금더 집중이 될것 같은데요 ㅎㅎ 음악때문에 내용에 집중이 잘 안되는것 같아서 좀 아쉽네요.
네. 의견 감사합니다. 최고의 영상이 되길 바라며 제일 좋아하는 음악을 깔았는데.. 음악 조율에 조금더 신경을 써 보겠습니다.
한국도 1.2천원은 10년전 병원비 지금은 3배정도 올랐어요 언제적 얘기...
네. 한국 의료비가 요즘 급하게 오르는데 걱정이 되네요.
너빛나는 녀 의원급 기본이 4300원 정도 검사 같은거 좀 하고 하면 2-3만원 나옵니다. 물론 이것도 싼거긴해요~ 한국은 병원비보다 종합병원 수준이 쓰레기라... 물론 이건 미국과 비교해서 입니다^^
의료비가 협상이 되는 거품 가격이라면 그 사회는 잘못된 후진국이라고 봅니다
더 좋은 답은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무작정 몇억이 든다 얼마다 하면서 선동하는인간들 제발 얼바인데디 영상좀 봤으면좋겠네요
네.. 억억억... 비싸다고 겁만 주면 안될것 같았어요..
나도 박사학위받아서 NIW로 갓조국으로 이민가고싶다
미국의료 Vs 한국의료 (2019년 경험치 기준)
1. 몸에 꼽는 호스 및 소모품 미국은 하루에 한두번씩 교체 한국은 두달에서 최대 세달에 한번 교체. 한국에서는 오염된 의료기기 및 기구 사용이 당연시 되는 분위기 임. 최근에 주사기 돌려쓰는건 없어졌다고 함.
더러워 죽겠음. 병원 가면 냄새 많이 나는 이유가 있었네
2. 미국은 간병인이나 보호자 필요없음 한국은 보호자가 계속 붙어서 드레싱도 하고 간병을 하거나 간병인을 고용해야함. 한국은 간호사가 간단한 드레싱이나 교체작업같은거 안해줌. 한국 간호사들은 주사랑 일반인이 법적으로 할수 없는 일만 함. 나머지 다 보호자가 해야함. 부산대학교 병원에서는 이런거는 간호사 일이 아니라고 함. 다른것도 비슷할듯...
3. 의사 수준이 차이가 많이 남 한국은 각 과에서 제대로 된 의사가 국내에 한두명 밖에 없음. 대부분 서울대나 삼성병원, 아산병원 이런데 있음. 참고로 부산대학교 병원 교수들 수준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음. 지방대병원이라 그런가 서울보다도 30년 떨어진다고 함.
4. 가성비를 따지자면 미국이 가성비가 더 좋음~
5. 한국에서 의원급에 가는 진료는 미국에서 약으로도 어느정도 해결됨. 미국에 좋은 약이 많아서...
6. 미국은 요양원에서도 목욕 매일 시킴. 한국은 많이 하면 일주일에 한번 한달에 한두번이 보통임.
7. 미국은 죽어가는 환자 혼자 안두고 그냥 같이 있어주는 사람 발런티어 구함. 한국은 죽어가는 환자 그냥 방치. 살 확률 50:50 이면 호스피스 양식에 싸인하라고 하고 그냥 빨리 죽어라고 더 방치.
이게 진짜 경험치라고?? ㅋㅋ
@@나나나나나-i8e 부산대학교 병원 지금 바로 가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뭐 다른 병원도 비슷하겠지만~
완전 공감. 가격이 싼게 무조건 장땡은 아니지 않음? 모든병이 무조건 병원을 가야되는 병도 아니고. 우리나라는 가격이 싸니깐 수준 떨어지고 병원에 안와도 되는 병도 무조건 오니 문제임
야망의눈동자 한국에서 100퍼 확실한 의료사고도 이기기 힘든데 저건 의료사고도 아니라 변호사들이 시작도 안하려고 할껍니다.
부산대병원 핵공감해요 ㅎㅎ
전국 병원 중에서 서울, 경기도 다음으로 좋은 곳이 부산인데 의료 기술이 최소 10년 뒤쳐지죠...
우리나라 의료수준은 한마디로 문제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과잉진료가 많다는 거죠 옛날에 우리아버지가 약간의 뇌출혈로 쓰러진적이 있는데 중환자실 있다가 일반환자실에 입원한적이 있어요 그런데문제는 저나 가족이 볼때 부친의상태가 나아지고 있고 퇴원해도 괜찬을것 같은데 병원에서는 더 있으라고 하는겁니다 그당시 집에 돈도 없고해서 보증도서고 반강제 비슷하게 퇴원했습니다. 시간이지나서 지금도아버지상태가 생활하는데 아무런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니깐 1주일정도 있으면 될것 가지고 2-3주병원에 있으라느것 자체가 이상한것 아닙니까?
그래서병원비를다냈나요?ㅡ
미국은 좋은 나라입니다
아프면 먼저 고쳐준다 한국은 돈 없으면 죽는다
에이 에이 얼바인 아빠!!
병원비 무서워서 이민을 망설인다?
만약 이런자가 들어 온다해도 미쓰나우시 일밖에는 별로입니다.
애초부터 고향 지킴이 답
음악때문에 말씀이 집중이 안되요 🙁🙁🙁
😈ㅋ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