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엄 못치는 10대도 살았다…장시간 버티는 생존수영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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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헤엄 못치는 10대도 살았다…장시간 버티는 생존수영법
[앵커]
얼마전 대청도 해상에서 너울성 파도에 떠밀린 10대가 바다 한가운데서 구조된 일이 있었죠.
수영을 전혀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아무런 도구도 없이 30분을 버텼는데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배삼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인천 대청도 바다 한 가운데에 사람이 떠있습니다.
구명조끼를 걸치거나 튜브도 없는 상황.
지난 3일 대청도 해수욕장에서 이른바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800m나 떠내려갔다가 구조된 13살 김모군입니다.
헤엄을 못치는 김군은 당시 30분동안이나 물위에 떠있었습니다.
[현장음] "(괜찮아요?) 괜찮습니다. (물 많이 먹었죠?) 네."
이렇게 장시간 떠있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생존수영법 덕분입니다.
김군은 몸에 힘을 뺀 상태로 시선은 하늘을 향한 채 허리를 펴고 양팔을 벌린 누워뜨기 자세로 버텼습니다.
생존수영법이 알려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강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별다른 장비가 없이 물에 떠있는 입새뜨기가 대표적입니다.
입으로 숨을 크게 들이마셔 몸의 부력을 최대한 크게 한 뒤, 온몸의 힘을 뺀 채 양팔을 부드럽게 머리 위나 옆으로 벌리고, 얼굴과 두 발 끝이 수면에 뜨도록 하는데, 물에서 이동을 할 때는 팔다리 동작만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체력 소모가 적어 1~2시간은 버틸 수 있는데, 옷이나 신발을 신고 있으면 저체온증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한병서 / 대한생존수영협회장] "남성들은 물에 빠졌을 때 누워뜨기를 하기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그때는 발바닥으로 물을 살며시 눌러준다는 기분으로 발차기를 하면 편안하게 누워뜨기를."
물에 빠졌을 때 무리하게 수영을 하거나 잘못된 동작을 하면 익사할 수 있는 만큼 당황하지 말고 생존수영법을 이용해 구조를 기다리는 것이 유용합니다.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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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nhapnewst...
나이도 어린 학생이 멘탈 탄탄 하다 ㅠㅠ 나 같으면 당황해서 어버버 햇을텐데... 구조 되서 정말 다행이에용!!
울지마렴
말이 30분이지 물에 떠다니는채로 30분이면 와..오만가지ㅡ생각이 들었을건데
가라앉으려다 뜨고 물먹고 의외로 시간 빨리갑니다 ㅋㅋ
저거 쉬워보이지만 바닷물 한번 코로 마시면 정신 못차리고 허우적댐
수영장이랑 파도치는 바다는 완전 다름
ㄹㅇ 나 옛날에 바다 빠졌는데
튜브 차고도 발 안닿고 점점 멀어지니까
이성을 잃게되더라
그냥 보기에도 안쉬워 보이는데
전 생존수영할때 코에 물들어가면 그냥 삼키는데요?
수영을 할 줄 모르면 물 공포증이 심해 허우적 대기 일쑤인데 이 학생은 정말 침착하게 몸에 힘을 빼고 잘 버틴 거 같네요. 정신력이 참 대단합니다. 생존 수영과 기본 수영은 전 국민이 필수 교과목으로 어릴떄 부터 꼭 있어야 할 항목 같습니다.
5살때 목욕탕에서 아버지가 가르쳐줬다고 함.
처음에는 누워서 다리를 저어보니 힘들어서 죽겠다 싶어서 팔다리를 벌리고 떠있게 됐는데 어릴때 배운 방법이 생각난 건 아니고 그냥 하게 됐다고
아버지가 아들 살린거다
그걸 기억해내다니......
주마등과 비슷한거임 사람이 죽기전에 주마등을 보는 이유가 살아온 인생의 경험중에서 지금의 위기사황을 이겨낼 방법을 찾기위해서임
주마등을안느껴봐서 모르겟는데
사람인체는 진짜 신비하네
@@user-me5om6zx4m일리있네요
@@user-me5om6zx4m정확함 죽기전 인생을 둘러보는 주마등에서 해답을 찾은거임
크게 될 학생이네요 저 상황에 이성적인 판단이 어려웠을텐데 대단합니다
학생이 어린나이에 얼마나 무서웠을까
대단하다 ᆢ
넘넘 다행이다
앞으로 조심조심 살아가렴
어릴때 해안가 살아서 수영하다가 힘들면 육지로 안나가고 저렇게 버티다 또 힘나면 수영하면서 놀았는데 ㄹㅇ 생존수영법이였넹
ㅋㅋㅋ
아 진짜요??헐
아귀야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수영법으로 섬과 섬사이 돌아다녓던 기억이 있네요 별로 무섭진 않았는데 중간중간 해파리들이 무섭긴 했네요
옛날 바닷가에서 유년시절 보낸 사람들은
한번씩은 해봤을듯..
익사사고는 수영을 못해서라기보다, 그 상황에서 침착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사실 수영을 전혀 못하는 사람이라면 침착하기가 쉽지 않지
물에 3번이나 빠진 기억이 있는데, 물 한번 먹으면 당황해서 더더욱 발버둥침
진짜 너무 무서워요
말이쉽지..
물한번먹고
겁한번 먹음 끝이지..
물진자무섭다..
진자다행이다
살아줘서 내가다고맙네..
어릴때 저거 목욕탕에서 자주했는데 저게생존법이였다니..
13살아이가 배운데로 저렇게 침착하게 한다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닌데 참 대단한 아이네요
10대 진짜똑똑하고 침착한애네
학생이 대견해서 눈물이 나네요
살아줘서 고마워ㅠ
다행이다 ㅠ 얼마나 절망적이고 무서웠을까 ㅜ 누가 신고 해줬데요?ㅜ
니가 울긴 왜 쳐움?
@@user-bz5br8we4x
소시오세요?
근데 사실 물에서 저렇게 떠있기가 쉬운게 아니에요
긴장해서 온 몸에 힘이들어가는데
힘빼고 있기가 쉬운게 아니죠..
수영배워놓는게 가장 좋긴하지만
저런것도 미리?
해보시고 몸에 익혀놓으셔야할듯ㅜ
옛날에 수영배웠을때 해봤는데 몸에 힘을 완전 빼야함... 긴장해서 조금이라도 몸에 힘주면 균형이 흔들려서 가라앉음...
거창하게 자유형이니 접영이니 이런거 안배워도 됨 생존하는데는 저런거만 배워놔도 저렇게 30분씩 버티고 있으면 구조대가 와서 살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짐
나처럼 물공포증하고 심해공포증 같이 있는 사람은 발 안닿으면 미친다.
빠지면 익사,
떠 있어도 아래에서 뭔가 미지의 거대한 생명체가 있을 것 같다는 공포심 때문에 이성을 잃게되더라
상어같은거 있을까봐 나였으면 ㅈㄴ 무서웟을듯
인정ㅠㅠ
차가운 바다에는 상어가 업서요
상어 중에서 인간 공격하는 상어는 소수임
이니 나는 상어보다 고등어나 갈치 이런개 더 징그럽고 무서움 그래서 갈치랑 고등어 잘못먹는데
나도 맥주병인데 수영 못하면 제대로 떠있지도 못하고 허우적거리는데...
진짜 생존수영은 필수입니다
정말 대단한 친구네..
지금 고3인가? 아니면 대학생 정도 되어겠네요.. 잘 자라서 좋은 청년이 되길 바랍니다..
저도 울애들 열심히 수영 보냈는데 큰애는 소질이 이든데 작은애들은 영 몸치라 안되더라구요..
e학습터로 보러온건데 심심해서 댓글보는 사람 손
찔렸다
바다에서는 염분때문에 더잘뜨긴합니다 문제는 너울인데 최대한 몸에 힘을빼는게 중요합니다
파도가 강하면 아무리 떠있어도 물 계속 먹던데 이럴땐 어캐하나요?
저건 엄밀히 말하면 수영을 전혀 못하는 학생이 아니라, 수영을 할 줄 아는거죠, 수영의 기본은 물에 뜨는 것. .. 그게 수영이죠.. 즉 저 친구는 수영을 할 줄 알아서 생존한것!! 수영을 전혀 못하면 뜨는 법을 몰라서 허우적 거리다 물 몇번 마시고 물을 마시는 순간 기침이 계속 나고 그럼 계속 물을 마시게 되고 호흡이 불가,, 5분내로 익사.
크게 될 아이다 공포스러운 상황에 침착
대단하다난저런방법말고다른방법으로탈출했는데
다행이다 ㅠㅠ
저도 바다 서핑 가러 갔는데 서핑 수업 끝나고 보드 없이 그냥 갔는데 갑자기 파도에 휩쓸려서 깊은곳으로 떠밀려 갔습니다 뜨면 된다곤 하지만 큰 파도들이 계속 덮치고 있어서 이대로 죽는구나 했는데 옆에 있던 형이 상황 보고 괜찮냐고 물은뒤 보드를 던져 주어 겨우겨우 살아났습니다 바다에선 진짜 맨몸으로 들어가지 마세요
수영장 가서 3개월만 배우세요 해변에서 물 놀이 하다 죽을 일 없음. 이안류에 무리하게 거스르거나 바다 한가운데 버려진거 아니면
솔직히 생존 수영은.. 말이 수영이지 배우고 자시고 할 것도 없다. 물에 대한 두려움만 없으면 그냥 하늘보고 몸에 힘빼고 호흡조절하고 누워만 있음 되는 거
애기때부터 꾸준하게 8년정도 수영 배우고 대회도 나가고 취미였는데 어릴때 참 잘 배워둔거같음.몸이 항상 기억하고 파도 치는 바다든 수심이 깊고자시고 그냥 물속이 너무 편함.길에서 걷는거랑 비슷한 편한함임.수영들 배우는거 추천~
매해마다 여름이 오고 물놀이 하시는분들 많으 실텐데 수영 배우면 금방 배웁니다 물놀이도 배로 즐거워 집니다 수영 배우세요 본인들을 위해서 수영배워서 손해 볼일 없고 남주는거 아니라 생각합니다
나는 물에서 침대에 눕는 것처럼 뜨는 연습부터 해야겠는데요 반듯하게 누우면 빠진다는 느낌이 자꾸 들면서 나도 모르게 겁을 먹고 있어서 생존수영법 하기가 힘들어요
고개를 뒤로 더 젖히고 발을 핀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무조건 떠요 몸이 n자가 된다는 생각으로 함 쉬워요
바다에선 졸라 잘뜸 그냥 누워
ㅇㅈ ㅋㅋ
문제는 파도임 파도 좀만 높으면 답없음
파도 때문에 코에 다 들어감ㅠ
몸에 힘을빼고 누워있으면 물엠뜨요.
손관 발을 살짝 살짝 움적여 주면 됩니다.
나 한국에서 저거배웠는데
태국 가서 구명조끼없이 바다에 빠져서 저거 쓸려고 했는데 안됐음
그냥 아무 생각도 안들고
하 그냥 이렇게 죽는구나 이 생각만듬 한번 배웠다고 쓸수있는게아님
계속 연습에 연습을 하고 악조건속에서도 할수있는 방법을 터득하면 충분히 쓸수있을듯
학교에서 이런걸 가르쳐야함
ㄹㅇ 침착성 올스텟 미쳤넹
그냥 배영할 때 배운 제일 첫번째 단계 자세로 가만히
있으면 되는건가?
애들한테 필수적으로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익히면 잘까먹지 않거든요 몸이 기억합니다
마지막에 구조하러 가는데 물을 너무 튀기네
13살 저친구 대단하네 말이 쉽지 공포가 장난 아닐텐데 수영이 능숙한것도 아니고 앞으로 멀하든 잘하겠다
생존수영 필수교과목으로 해주세요.
저것보다 몸을 웅크려서 머리는 하늘쪽을 보게 하면 처체온증을 엄청나게 줄일수 있어요
이것도 진짜 파도가 없어 야지 파도가 잔잔 계속 때리니 힘들어요 저 학생은 진짜 운이 좋았네요. 생존 수영법도 좋지만 수영배웁시다. 물가 갈일 없다고 그러지말고 운동에도 좋아요
진짜 한평생 살면서 수영은 배워야헌다ᆢ 소방관도 수영 못하는이가 있다는게 크게놀람
제발 물에 빠지면 힘 빡주고 허우적 거리지마라. 본인도 살 수 없을 뿐더러 구조자까지 물귀신 할 수도 있다.
아이구 잘했어ㅠㅠㅠㅠㅠ ㅠㅠㅠ
생존 수영법인데 왜 구명조끼를 입고 있는지..
어릴때 아빠한테 물에 떠있는법 배웠는데 그게 생존수영이었구나...
그렇군
사람 몸은 원래 물에 뜨게 되어 있습니다. 당황을 하고 물에서 선 채로 발버둥을 치니 힘이 다하고 물속으로 빠지게 되는 거죠. 여름에 바닷가 얕은 물에서 조금만 연습하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레버를 당기거나 단추를누르면 부력이발생하는 안전용품도 많아지면 좋을듯
다행이다ㅠㅠ 진짜 어떻게버면 죽을수도있던상황인데 정말 다행이다ㅠ 진짜..
울지마렴
난정말 몇초도못있을텐데 와진짜 대단하다 ..
이런 뉴스 내용은 보다 집중적으로 다뤄주던가, 더 알아보고 싶은 시청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채널을 소개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거 어떻게 해요?
저거 쉬움 제발좀 배우셈 저거만 배워도 거의 살아요
이래서 물근처로 안감
우와
공포감을 이기고 살아난 것이 대단하다. 나라의 동량이 되거라
삼면이 바다인데~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학교 과목에 수영 없는 거 의아해함!
진짜 똘똘하다
구조되기가 하늘에 별따기수준.. 구명조끼착용은 필수입니다
아니 애구한다고 머리쪽으로 뛰어내리는건뭐여 ㅡㅡ
바다는 진짜 겁안먹고 누워있기만해도 뜸
학생이 참 침착했네.. 저거 그냥 이론으로만 배우면 막상 저런 바다에서 물이 얼굴 덮치면 바로 자세 흐트러지고 호흡 흐트러지고 패닉 올수 있음. 침착하게 호흡 하는 법이 필수...
가르쳐야해
성인도 생존수영법 가르쳐 주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 아이들은 있는데 성인은 전혀 없는 것 같다
수영장들은 그런건 안가르쳐 준다
생존수영법!저도 꼭 해보겠습니다!
근데 저건 파도 심한 바다에선 소용없을 텐데.. 새로 수영 배우기 어려운 노인분들한테는 유용하겠지만 학교에서 이왕 가르치려면 아예 수영을 가르치는 게 더 낫지 않나요??
저거 흠을 완전히 빼면 ㅡ 이렇게 뜨기보다는
머리는 수면에있고 하반신은 살짝잠기는데 그때 당황해서 허우적거리면 안됨 ㅇㅇ
바다 한 가운데 떠 있으면 상어 해파리 해지고 찾아오는 칠흑같은 어둠이 가장 무서울듯.
익사체험보고옴 ㅋㅋㅋ
저게 쉬워보이지만 막상 위급할때 하면 더 잘안됨
이런건 유행환영이지..
여성이 물에 잘떠서 그런지 수영장강습가면 여성회원 비율이 높음. 남자들이여 상심하지말고 생존수영법 정도는 익힙시다.
한가지 웃긴 점. 떠 있는 학생 구조하러 물어 들어가는데 학생에게 물 엄청 튀네. 물 많이 먹었겠다. 다음부턴 물 안튀는 방향으로 입수하는 걸 생각했으면 좋겠다.
농담이죠?
어릴 때 물 무서워하던 나한테 엄마가 가르쳐 준 방법...
너 스스로도 살렸고 부모도 살렸다...대견 지금쯤 대딩인건가
나두 배우고 싶당
목욕탕 온탕 냉탕 온탕 1시간 30분 버텻음
내가 어렸을때 수영장에서 저러고 둥둥 떠다니며 놀았는데 전혀몰랐네
엉터리 방송. 수영 자체를 못하는 사람은 죽었다깨도 저렇게 떠있을수 없음. 수영을 못하면 저 자세에서 바로 가라앉아 보림. 수영잘하는 사람도 저 자세만으로는 물을 먹을수밖에 없기때문에 저 자세 그대로는 절대 있지 못하고 수시로 자세를 바꿔줘야함. 결론은 생존수영법을 배운다는거 자체가 수영을 배우는 것임. 하다못해 개헤엄이라도 할수 있으면 뒤로 누워 쉬는 자세가 가능함.
맞습니다..
멘탈ㄷㄷ...
ㅈ같은게 뜰려고 발바둥치믄 가라앉고
포기하면 뜨는 이상한 현상
세상은
살고자하믄 죽고 죽고자하믄 사는 이상현상이 많
세월호 참사 이후에 학교에서 생존 수영 의무교육함.
살겠다고
목욕탕만가면 냉탕에서 저러고놀았는데 엄마엄마부르면서 나이것봐라 둥둥뜬당~ 하고 냉탕을 배영으로 휘집고 놀았는데...
배영만배워도 굿..
땅 코앞에 두고 그냥 떠만잇을거임? ㅋㅋ 그냥 수영 배우는게 낮지요 물에 누워 버태는거만 배우면 땅코앞에 두고. 눈말 날거같음
와..이걸 온클로 본 내인생 ㄹㄱㄷ
근데 왜 남자들은
힘들어요?
여자보다 평균 무거워서 그래요?
제발 기본배영이랑 평영만이라도 배우세요
박태환은 30분동안 수영해서 왔겠지
수영은 학교에서 기본으로 가르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