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바이스-j9y 정신병자인가? 일왕이 백제인이라는 근거를 제시 못하면 그 말은 개소리가 됨. 일본 황실은 전통적으로 근친을 통해서만 왕위를 계승했기 때문에 칸무천황의 생모가 백제 무령왕의 딸이라면 백제 무령왕은 일본 천황가의 혈통이라는 것을 결정적으로 근거하는 내용이 되지. 실제 백제 무령왕은 그 출자가 한일 양국의 기록에서 서로 달리 나오고 백제의 개로왕이나 동성왕과는 혈연관계가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즉, 기존의 백제왕계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백제왕의 출현이라는거지. 실제 일본서기 웅략천황기를 보면 고구려의 장수왕이 한성백제를 멸망시킨 후에 개로왕과 왕비, 왕자와 공주등을 모조리 몰살시킨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즉, 개로왕때 이미 백제의 적통 혈통은 모조리 몰살되었다고 보면 된다는 이야기야. 그러니 그 이후의 백제 3대왕은 모씨를 사용을 하게 되지. 문주왕, 삼근왕, 동성왕이 모두 모씨를 사용을 한 백제왕들로서 이들은 개로왕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신라인들이라고 추정을 하고 있다. 신라가 바로 모씨성을 쓴 왕가 집단이거든. 즉, 개로왕이 몰살당한 후 백제지역은 신라왕가에서 사람을 보내 통치를 했다는거야. 거기에 반발해서 백제인들이 들고 일어나서 이들 신라왕가에 대한 반기를 들고 일어난거지. 그래서 이들 모씨 3대왕은 집권기간이 상당히 짧은거다. 그런 상황에서 일본에서 천황가의 혈통인 무령왕을 임명하여 보내게 되면서 비로서 백제인들이 정치적인 안정을 찾게 되는거지. 물론 이때는 신라가 의도적으로 왜를 한반도에 불러들였다고 보면 된다. 그때 신라가 고구려와 전쟁을 하던 시기였음으로 상황이 굉장히 좋지 않았거든 전방에는 고구려, 후방에는 왜와 대치를 해야 할 상황이니 신라 입장에서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고구려가 멸망시킨 백제지역을 왜에게 주어 백제를 부활시켰다고 보면 된다는거야. 그리고 이때부터 전라도 지역에서 전방후원형 일본식 고분이 무더기로 나오게 되는거지. 이런 여러가지 정황에 의해 보면 무령왕이 일본천황가 혈통을 가진 일본인이라는 사실은 명확해지지. 실제 출생도 일본인으로 기록이 되어 있고. 각라도에서 출생했다고 일본서기에서 전하고 있거든. 거기에 반해 한국의 기록은 백제무령왕릉 매지석의 기록과 완전히 틀린 것으로 나오면서 사실상 신뢰할 가치가 없음이 증명이 되었지.
@@arvo7091 국내에서도 부정되고 있지만! ! ! 바보 바보하면 k 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21 namu.wiki/w/%EC%B2%9C%ED%99%A9 ko.wikipedia.org/wiki/%EC%95%84%ED%82%A4%ED%9E%88%ED%86%A0#%EC%95%84%ED%82%A4% ED % 9E % 88 % ED % 86 % A0 % EC % 99 % 80_ % EB % B0 % B1 % EC % A0 % 9C % EC % 99 % 80 % EC % 9D % 98_ % EA % B4 % 80 % EA % B3 % 84 왜국이 중국 역사 책에 등장하는 것은 야요이 시대 중기의 기원전 150 년경 백제의 건국은 기원전 18 년 조선의 역사서 삼국사기에 의하면, 그 후 백제와 신라는 왜에 인질 을 보내고있다. 또한 호태왕 비는 왜가 바다를 건너 백제와 신라를 신하로했다고 적혀있다. 왜 백제 사람이 황제가 될지 확실한 문헌의 URL을 붙여줍니다! ! ! ふふふふふふふふふふふふ 바보 정
아니 그런데 당신은 왜 한국인과 일본인이 형제라고하면 길길이 날뛰며 싫어하냐? 둘이 사이좋게 지내면 안되냐? 중국인보다 유전적으로 가까운게 일본이야. 일제시대는 반도열도 통일시대야.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두 나라가 싸울 일 없다. 원래 형제가 틀어지면 둘도 없는 원수처럼 싸우지... ㅋㅋㅋ
@@1a2b3c42 한국한테 콤플렉스 갖는 나라맞음 유전적으로 한국인이 더 우월한 dna입니다 일본인의 고대 조상은 조몬인이라고 얘네들은 문명을 만들지 못하고 백제계 도래인들의 문명에 흡수되었죠 메이지유신 근대화혁명 시기에는 탈아입구론을 펼치며 우리는 열성한 민족이니 서양의 우수한 기술을 배껴서 발전을 해야한다는 이론도 만듭니다 자기들 스스로 만들지 못하고 남의거를 배끼고 따라해서 만드는걸 잘하는게 일본인 이에요
@@아비투스-h6c 그건 아닐 듯? 그들의 죠몬인이나 이누이족이 만들지 못했다고 하나 일본인 중에 찐 죠몬인과 이누이족은 거의 없음. 일본의 1/4나 70%는 한반도인의 피가 흐름. (추측으로는 제일교포도 포함되었겠지만) 한국에서는 한국인의 DNA가 60%밖에 안 됨. 뭐... 나머지 40%가 우수하다는 것도 절대 아님. 그러니 유전면으로는 이미 그들은 야요인 피가 많이 흐르니 이쪽에 컴플렉스 있는게 말 안 되고, 또한 경제면으로도 일본이 한국보다 우수함. 일본 비웃던 사람도 도쿄 갔다오면 생각이 달라짐. 이쪽도 콤플렉스는 없음. 일본이 콤플렉스 가지는 건 요즘 한류가 아닐까 생각함. 아리랑도 그렇고 해녀도 그렇고. 김치도 그렇고 한글도 그렇고. 일본의 문화는 옛저녁부터 일찍이 퍼져서 내세울 껀 애니밖에 없음. 이미 사무라이는 한물 가고, 닌자는 나루토로 퍼졌으나 벌써 15년 전 쯤 된 애니고. 하지만 난 일본은 일본 문화만의 색을 띠기 바람. 남의 것 훔쳐봐야 소용없고, 일본은 나름 자기 장점 있으니 그건 살리기 바람. 한류한류하지만 그것들은 대부분 흥행위주라 흥미없음. 아, 근데 치열 나쁜 건 한국인의 유전자가 섞여서라는 거에 이쪽에 한표임. 친척혼은 무슨(사촌혼 안한지 꽤 되었고 흔하지도 않음. 했다함 문제로 여김. 그냥 법적 허용만 할 뿐. 유전풀 적은 것도 아님. 많음. 죠몬인이나 이누이인? 아니라하면 대부분 혼혈인이지. 실사촌혼한 국가에서도 이런 현상 없음. 유전결함률이어봐야 1.7% 상승정도.) 대부분하는 말이 일본인의 턱은 치열이 고르게 나기엔 좁다고 함. 작은 키에 작은 얼굴이라면... 진심 뭘 먹고 살았는지 ㄹㅇ 궁금해지네.. 요정이나 정령이라면 죠몬인을 가리키는게 아닐까 싶음.
이제 일본 애들 한태 놈! 자는 쓰지 맙시다,우리 민족은 옛 부터 우리 보다 강한 자들에게 놈 자를 붙여 말했는데 현재 일본은 한국 한태 상대가 안되요,인구가 좀 많다는 것 이외에는~ 그냥 애들 치급 정도,무시해 버려요,그 버러지 무식한 민족,조상의 나라도 몰라보는 파렴치하고 무식한 족속들 하고 시시비비 한다는 자체가 우리 민족 에는 수치에요~
정신나간 한국인들 많네. 천황의 말은 "천황가와 백제와 관련이 깊다" 정도인데 무슨 "일왕가는 전부 백제계이다"로 과장하냐? 백제 여자 하나 시집 갔다고 그 계보 전체가 백제인이 되냐? 니들 논리대로라면 백제 사반왕의 어머니는 중국인이고 조선 태조 이성계도 어머니가 중국인인데 백제와 조선사는 중국계 왕조냐?
언어에 관해서 좀 얘기 하자면 한중일 모든 사서에 고구려,백제,신라가 언어가 달랐다는 기록이 없으며 한중일 공통으로 삼국이 서로 통역을 썻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일본어가 백제어와 연관이 있다고 해도 야마토정권이 백제와 언어가 통하지 않아 역관을 두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또 얼마전 미륵사지에서 발견 된 목간에 신라 수사와는 다른 수사가 발견되었는데 백제의 수사로 추정되며 현대 한국어 수사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한국어족인 것으로 판결났습니다.다 기억나진 않는데 숫자7을 일고읍이라고 발음했다고 합니다. 중국의 경우 각종 사서에 한반도 국가들의 언어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부여-고구려-백제-옥저-동예는 언어가 같다고 분명히 기록이 있구요.변한(가야)은 진한(신라)과 언어가 같다는 기록이 있습니다.또 신라는 백제가 통역을 해야지만 말이 통한다는 기록도 있고 실제로 백제사신이 양나라황제와 신라사신을 통역해준 일은 유명하구요. 또 일본기록 중에 일본에 발해 사신이 왔을 때 신라역관이 통역을 맡은 적이 있어 신라어와 고구려어가 크게 다르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고구려,백제,신라가 말이 다 달랐고 한국어의 원류는 신라어고 고구려,백제어에서 일본어가 나왔다는 주장은 일본이 하는 주장입니다.백제랑 말도 안통해서 통역까지 썻으면서 자기들 기록도 무시하면서까지 한국사에서 백제,고구려를 떼어놓으며 한과 예맥을 분리해서 자신들이 고구려,백제를 잇는다는 뻘소리를 하려는 개수작으로 일제시대 만주침략을 정당화 시킬 때부터 시작된 왜곡행위임 명심하세요
정복민족이 피지배민족의 언어로 동화되는 경우는 꽤 흔합니다. 보통 정복민족보다 피지배민족의 인구가 더 많을때가 그런 경우인데 일본어가 한국어와 유사하면서도 다른점이 많다는것이 과거 한반도에서 도래한 도래인들이 숫적으로는 당시 일본열도 전체의 인구에 비해 한참 적었던것이 아닌가 합니다. 지배를 더 손쉽게 하기위해 피지배계층의 언어를 사용하는것이 무리한 일은 아니니까요. 결국 야요이인보다 조몬인이 더 많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만 점차 조몬인은 도태되어 갔고 현대의 일본어에만 그들의 잔재가 남았있지 않나싶습니다. 유전자지도를 봐도 여전히 조몬인이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한국사에서 백제고구려를 일본이 떼어내려한다는건 맞는 말씀입니다. 현대의 한국인을 신라의 후예로 보게 하고 신라의 원류를 에벤키족으로 한정시켜서 과거의 고구려-백제-일본이 같은 민족계열이고 고구려백제가 사라졌으니 진정한 한반도와 만주,일본열도의 주인은 일본이라는 시각을 만들어내려는것이지요.
미국에서 백인들이 이주하면서 원주민들과 거의 섞이지 않고 학살하고 쫒아내었듯, 일본열도도 한반도에서 건너온 가야계가 원주민 아이누들과 섞이지 않고 학살하며 쫒아낸거죠. 차이라면 500년전 역사냐, 2000년전 역사냐 차이고, 2000년전 일이라 기록이 없으니 유물들 DNA 분석으로 유추할 수 밖에 없다는.
예전에 서양 사학자가 쓴 책이 있는데 한번 챶아서 읽어주세요. 그리고 리뷰 부탁드려요.. 한국문화시리즈 1권 이라는 책이에요. ( 4세기 부여족이 왜로 건너간 데서 시작해 중세와 임진왜란,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일관계를 언급한 연구 내용을 소개한다.) 이 책 쓰신 분 영문 책도 아마존에서 팔더라구요. 그리고 올해 나온 기사인데 고대 일본에서 강력했던 소가 일족이 한국(백제) 출신일 가능성이 많다고 나온 기사예요. www.asahi.com/ajw/articles/AJ201807030011.html 이거 말고도 일본 국보 문화재를 보면 고구려 신라 백제 문화재가 많아요. 예로들면 일본 1호 국보는 신라 물건, 고구려 벽화랑 똑같은 다카마쓰 고분 벽화라든지..등등.
엄밀하게 말하자면 일본인의 조상은 한국인이 아니라 과거 만주 한반도인들임. 현재 한국인의 조상도 그들이고 그들이 한반도에 살았는가 아니면 일본까지 이주했는가의 차이 정도. 한일 언어가 다르다고 하는데 한국어와 영어와의 차이점을 알게 된다면 한일의 언어는 어휘의 차이 정도일 뿐이고 조음방식과 발성이 동일한 거의 같은 언어라고 할 수 있음. 이 말은 즉, 한국어와 일본어는 서로 그냥 들리는대로 발음하고 단어만 익히면 의사소통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는 것임. 반면 영어는 한국어와 언어체계가 아예 달라서 조음법과 발성법을 아예 따로 익혀야 하는데 한일의 언어는 이러한 근본적인 차이가 없음. 따라서 한일 언어가 달라보일지도 모르지만 실은 어휘의 차이정도만 있을 뿐 거의 동일한 언어이고 한 국가에서도 나타나는 방언 정도의 차이 정도라는 것. 현재는 서로 다른 국가로 나뉘어져 있어서 그렇지 동일한 민족집단이 만주부터 한반도 일본에까지 걸쳐 존재했다가 전쟁 등으로 분단되고 서로 다르게 발전해 온 것임. 이러한 예는 현재 남북한의 상황만 봐도 알 수 있는데 남북한이 분단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렇지 서로 다른 역사와 정통성을 주장하고 분단이 장기화되면 언어적으로도 현격한 차이가 발생하기 시작하며 서로를 아예 다른 민족으로 인식할 수도 있는 것이고 이것이 과거 한반도와 일본에서도 발생한 것임. 결론: 일본 서부는 한국인(한반도인)들과 외모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한국인들과 외모가 유사하며 과거 일본에서 아이누족이 존재했던 일본 동북지역이 뒤늦게 개척되면서 일본 원주민인 아이누족과의 혼혈이 발생하여 현재 일본인과 한국인의 외모적인 차이가 발생한 것일 뿐 실은 일본인들의 근간은 한반도인이라고 할 수 있음.
그러게요ㅠㅠ 벌써 시간이 이렇게... 그때 당시에도 타과생으로 복수전공 하며 들었던 수업인데도 참 재미있게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ㅎㅎ 금요일 밤이었는데도요😊 문제적남자 보면 최근까지도 교수님 생각이 나곤 했었는데(기획단계였던 프로그램 소개해주셨던 기억.. 학기 마치고나서 tv에서 완성된 프로그램 속 교수님 뵙고 반가웠던 기억ㅎㅎ) 이렇게 만나뵐수 있어서 진심으로 반가워요!! 그때당시엔 타과생이라 어색해서 수업만 듣고 돌아가곤 했었는데ㅎㅎ 비록 지나가는 학생이었지만 계기가 있을때마다 교수님이 떠올랐었다는거 ...👉👈 구독하고 자주 올게요!! (졸지에 편지썼네요😅) 응원합니당😍
한반도에서 일본으로의 민족의 이동이 있었죠. 가야 멸망때도 갔고, 백제 멸망때도 갔고, 고구려멸망때도 갔고, 고려때도 갔고, 조선때도 갔어요. 백제때는 10만이상 갔고 고려나 조선시대때는 기술자들이 건너갔죠. 아주 많이 갔습니다. 일본에서는 마츠리 (맞이) 행사가 있어요. 가령 고구려의 왕자가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오는 것을 맞이 한다는 거죠. 고구려에서 건너간 왕족이나 관련된 귀족들은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고유의 성씨를 모두 버리고 12개의 성씨로 바꿔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까닭으로 아마도 백제나 신라 고려에서 건너간 한반도인들은 성씨를 바꿔서 살았을 가능성이 아주 많습니다.
직접적으로 조상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삼국시대나 그 전의 왕래로 인하여 문화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비슷한 점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2000여년이 흐른후 각자로 발전했지요. 마치 국경을 접하고 있는 한국과 중국이 비슷한점도 있지만 다른점도 많듯 바다건너 일본도 마찬가지 아니일까 생각됩니다. 영상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일본어와 한국어가 유사성이 적다는건 동의할수가 없네요. 엄청 유사하죠. 단어는 바뀌어도 어미나 조사는 안바뀌거든요. 일단 의문문에서 '~까'를 쓰는 점이나 종조사 '~다"를 쓰는건 똑같습니다. 즉 같은 언어라는 거죠. 현재 한국인들이 쓰는 단어는 고유 한국어가 거의 없어요. 예전에 쓰던 한국말이 다 사라졌죠. 그나마 남아있다는게 겨우 '뫼''미리내' 이런거 정돈데 이 마저도 거의 안쓰죠. 사실 지금 일본어가 원래 한국어에 가깝습니다. 예를 들어 3을 의미하는 '미'나 7을 의미하는 '나나'는 한국어에요. 정확히는 백제시대에 우리말인데 한국에선 사라졌지만 일본인들은 아직 쓰고 있죠.
조경진 일본의 어떤 교수와 한국의 어떤 교수가 일본어와 한국어의 유사성을 조사했는데 같은 어근이 5000개 이상 나왔다고 하더군요. 백제가 멸망하고 일본으로 건너가서 자리잡은 곳이 구다라 라고 하는데 이는 큰나라 란 뜻이랍니다. 백제를 큰나라로 생각하고 있었던 겁니다. 큰나라 구다라 어때요 비슷하죠. 아마도 한국식 발음을 일본인들이 잘 하지 못해서 비슷한 소리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sourceland111 그러니까 백제어에 가깝다고 말한거잖아요. 백제사람이 다 떠난 것도 아니니 말이 남아있을 수 있고. 근본적으로 고대한국인 고조선에서 갈라졌으니 어근이 같은건 당연하나, 언어의 진화 과정에서 남방계(신라계)와 북방계(부여계)로 나뉘어 오랬동안 진화 했으니 많이 달라졌다는 것. 비유 하자면 말과 얼룩말, 개와 늑대 차이정도? "근본이 같으나 외향과 성격이 많이 달라진 언어." 정도가 이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의미입니다. 전 그걸 설명한 거고.
Zms tprP 참고로 엄마 아빠라는 말은 인도남부지역 언어죠. 지금도 거기서는 그렇게 부르고 있어요. 타밀어와 같아요. 유투브에도 동영상 있습니다. 한번 참조해 보세요. 타밀사람들은 피부색이 검은색이고 얼굴이나 신체조건이 우리랑 전혀 다르죠. 같은 민족으로 생각되세요? 아마도 달 물고기 엄마 아빠 이런 단어가 비슷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근거는 잘 변하지 않는 기본적 단어라는 관점에 근거한건데, 일본어에도 그런게 찾아보면 많이 있어요. 예를 들어, 이목구비할때 구비는 꺽어지며 굽는 지점을 말하는 순한국어인데 일본어로도 구비는 목을 의미하죠. 구마는 곰이고요.
영상 잘 봤습니다 흥미롭고 재밌었어요ㅋㅋㅋ 영상에서 나온이 일본의 고분은 전방후원분 같은데요 열쇠모양. 저게 한국 일부지역에도 있어여ㅕ 그래서 일본이 옛날에 한국에 왔었다 진출했다 다스렸다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는 걸로 저 고분을 말한다네요. 또 일본은 과거 중국이나 한국에서 사람들이 일본으로 건너왔다 이런 기원설보다는 남 태평양 섬나라들 그쪽이랑 유사한 유물들을 찾아내고 하면서 자신의 기원을 한반도와 대륙이 아닌 쪽과 연결지으려는 연구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참 애쓴다 일본 이런생각드네요 ㅋㅋㅋ
@@오준규-n5l 고대사에 대한 컴플렉스도 있는데 그게 한국이나 중국이랑 얽히기 싫어하는 거 같아요 ㅋㅋ 고대문명발전도 느렸고 한반도나 중국한테서 문물 전달받고, 느리게 발전하고 그랬는데 좀 열등감, 컴플렉스 있는 거 같아요. 탈아시아를 외치며 근대화를 일찍하고 경제도 아시아에서 제일 크게 발전시키기도 했고 잘 나가는데 그런 잘난 자기들이 옛날에 한국, 중국보다 못했고 떨어지는 수준이었다는 걸 못 참는게 아닐까하는.. 역사왜곡도 과거에 자기들이 한국을 다스렸다고도 하고. 어떤 일본인은 고대유물 토기였나..? 자기가 묻어놓고 오래전에 있던 건데 자기가 발견했다고 주작도 하고 그랬음
사료에서는 삼국의 언어가 비슷하여 별도의 통역 없이 말이 통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삼국시대 당시에는 삼국의 언어차이가 지방별 방언의 차이에 불과했다고 알고 있네요. 아마 신라어가 고구려나 백제어와 차이가 난다는 것은 통일신라 이후에 말이 많이 바뀌었고 이후 고려 조선으로 넘어오면서 다른 문화적 요인들로 인한 언어의 변화가 있었기에 오늘날의 일본어와 한국어의 차이를 만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어순도 똑같고 종결어미의 ~까, ~다 같은 용례가 비슷하죠. 다만 일본의 경우는 지리적 특성상 고립되어 있던 반면 대륙과 연결된 우리는 인접한 대륙에 의한 언어문화적 변형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보네요.
사실 아이러니하지만, 일본인이 한반도 도래인과 원주민의 혼종이 아님을 끝까지 부정하려는 것 자체가, 그것이 사실이라는 증거죠. 대개 도래인들이 좋은 일로 건너 갔다기 보다는 백제가 망하고,고구려가 망해서세력에 밀려서 갔으니까... 고구려어와 일본어가 닮았다는 증거가 신선하게 다가오네요. 언젠가 만엽집의 언어가 우리나라말이라는 설이 있긴 했는데...
위 댓글이 환빠라고 하는것은 실제로 스스로 한국역사를 모르고 제대로 배운적도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것이지. 일본인들이 역사를 제대로 배우려면 해외 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일본 역사학도들이 이야기를 하는데 일반 일본국민들은 그냥 일본이 주입하고 원하는 그런 역사만 배우고 있지. 피를 흘려 민주주의를 맞이 한게 아닌 일본은 사무라이 시대때 주군에게 반하면 죽음이라는 생각때문에 전체주의적 사고에 반하는 역사관을 제대로 가르칠수가 없지. 만엽집도 일본어로는 전혀 해석이 안되는데 한국어의 고대 사투리로는 해석이 되거든. 그런데에도 한반도 도래인에 대해서 부정하지. 그 대표적인 예가 호류사의 금당벽화도 고구려의 담징이 아니라 그냥 대륙인이라고 하는 너네 역사 안내원의 해설만 봐도 알수 있지. 자국 역사에 대해서 컴플렉스가 있다보니 동양사보다는 서양사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일본의 종특인 자신에게 불리한 것은 무조건 부정하려는 습성이 역사에서 드러나는데 요즘은 너무 많은곳에서 이런 종특이 보여서 다른 나라사람들도 점점 알게 되고 있는 상황이지.
일본어 일부지방(특히 경상도에 가까운지방)의 억양은 경상도 특히 남부지역에 많이 닮았슴니다. 전라도 하고는 비슷하지 않았슴니다. 만엽집 얘기는 이영희라는 사람이 쓴 책의 내용인데 만엽집 내용중 일본어로는 해석이 불가능 한것들을 한국어로 대체해 해석 해보니 뜻이 통하더라 그런 내용입니다.
일본과 백제는 관계가 있을지 모르지만 백제는 신라에 의해 파괴되었고 현대 한국인은 신라의 자손이기 때문에 황제와 다른 근대 일본인은 한국인과 아무 관계가 없다. Japan and Baekje may have some relations, but Baekje was destroyed by Silla, and modern Koreans are descendants of Silla, so the Emperor and other modern Japanese have no relation with Koreans.
일본어는 제주도 사투리와도 유사점이 있어요. 바로 떠오르는 가장 유사한 것만 써봐도 맞수꽈?(맞습니까?)가 마스까?랑 비슷하고 됬수꽈?(됬습니까?)가 데스까?랑 비슷하고 말할때 제주방언이 약간 표준어보다 받침 발음을 생략하거나 루즈하게 하는 부분이 있고 마지막 음절에서 일본 받침 있는 말 발음할때처럼 2박느낌 나게 말한다거나 문장 끝내는 말미 음절이 같다거나.. '하영 어려와부난게 강으네 혼저 해지커라?'(너무 어려워서 가서 혼자 할수 있을까?) 도우모 무즈까시쿠테 잇떼 히토리데 데끼루까시라? 다른 지방 사투리에서도.. 뉘앙스는 다르지만 발음이 비슷한 말미들이 있죠 됐당께~ 닷따께? ~하셔 ~로 오쇼 -데쇼? 문법 순서 똑같구요 발음 아예 똑같고 뜻도 같은 말들도 있구요.. 거의 비슷한 말들도 있고.. 이것저것 전체적으로 봤을때 적어도 사촌이었던 관계인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극우파가 지지율 정치쇼에 자꾸 끌여들이면서 관계 망치지 말고.. 옛날부터 이웃이니까 서로 좀 돕고 살았으면 좋은데 자기만 잘나가려고 하거나 나라에 좋은 일보단 자기한테 좋은 방향으로 바꾸려고 국가단위로 선동질 하거나하는 넘들이 설쳐대서 문제죠 ....
신라가 일본이랑 관계가 적은건 아닙니다 단지 일본내에서는 백제계가 권력을 잡아서 신라계가 쪼그라들은것이지......... 한 10년전인가? 한국 방송에서 했던것중에 일본에있는 신라계를 찾아간적이있는데 족보까지 있더군요 심지어 건너편마을엔 백제계가 있어서 가문대대로 사이가 안좋았었다고합니다
실제로 일본서 고분을 내시경으로 발굴하다가 혼비백산해서 중단 한 적이 있어요. 내시경으로 옆에서 지켜보던 일본 사학자가 그 고분안의 유물들을 보고는 중지 시키고 일본정부 문화재 담당 관리에게 보고해서는 중지 시켰던 일이 있습니다. 그때 국내 사학계에서도 대단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고 언론들도 대서특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에는 이런 것도 자료 발굴해서 함 올려 봐 주세요. 대박일걸요..?
시한책방님 언어는 삼국이 서로 다른게 아니라 옛조선이라는 거대한 정치체 속에서의 공통어에 대한 계파&지방 별 방언이 발달한 형태라고 보시면 되요 서양도 근대 산업혁명 이전에 지방간의 교류가 활발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같은 언어와 문자를 사용하더라도 지방에 따라 방언이 심해서 서로 다른 언어 같이 말하는 경우도 많았었어요.
일본 조상이 한국인이었건 아니었건 그들은 일본을 위해서 싸우다 죽습니다. 제 조상은 중국 산동 반도에서 왔습니다. 화교로 지내다가 이씨 조선 말 철종 때 귀화 했습니다. 제가 중국넘입니까? 전 한국 사람입니다. 한국이라면 죽고 못살아요! 역사를 알고 이해 하는건 바람직합니다. 더 중요한 건 현실입니다. 우리 한국 위해 노력하고 나랴 위 죽을 수있거든 목숨 내 놓자구요.
저희도 중국에서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의 중국은 두가지일터인데요 같은 북방계 기마민족인 만주쪽에서의 유입이. 중국쪽에서 왔다고 하기에는? 사농반도처럼 화이족 계열이 배타고 건너옥ㆍ야 중국에서 왔다고 해야죠 만주쪽은 분명 같은 북방계 기마민족으로서 중국에서 왔다라고 하기에는?
야요이 야마토 다이와 민족이 일본에 들어갈때 동북아 지형 지리가 지금과 같지 않았을수 있음. 내가 본 일본 채널링 자료에 야요이 야마토 다이와 민족 어디서 왔는가 에 대해 얘기하면서 너무 이걸 추구하면 안좋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지금이랑 지형 지리 달랐다고 했음. 즉 조선반도에서 건너간게 아니라는 내용이 내포되어 있지. 그리고 일본어랑 한국어는 아예 다르고 민족성 민도(정신수준) 등이 아예 다르기에 조선반도에서 건너간게 아니라 봄. 야요이 쌀 유물과 같은 유전자의 쌀 유물은 조선에선 일체 나오지도 않음. 제레드 다이아몬드니 저 사람은 그냥 인류 실제 역사에 대해 줫도 모르는 현재 학계에서 추측으로 말하는것 중 하나 지가 보기에 그럴듯한거 골라서 말한것이고. 그리고 총균쇠 저 책 난 안봤는데 인류문명 격차 차이가 순전히 환경에 의한거라고 쳐씨부리는 내용이라던데 저런 내용 진짜 믿으려면 정신상태 머리상태가 대체 어찌되어있어야 하는건지. 좌빨이 지배하는 학계에서 저런 황당무계한 책, 내용 주장을 존나 띄우는거고.
음... 그냥 관심없던 거 아닐까요? 객관적이게 말하면 한국인이라면 일본에 관심 눈꼽만치 없으면서 일본 욕할 때는 더 집중하고 어떻게 손가락질 할까 이쪽에 관심많은 건 사실이니까요. 일본이 한국에 반한감정이 심할 때, 그걸 타파하는 일본인보다 반한한 일본인을 보는 덧글이 대부분었고 타파하는 일본인에 관심갖는 분은 극히 적어서 이 정도로 한국이 관심없다가 일왕의 얘기나 서서히 이게 수면위로 올라오니 아주 조금 관심갖는 정도? 뭐... 일본의 극단주의자들도 마찬가지겠지만요. 평소 한국인에 관심없다가 조롱할 거리 생기면 어떻게 조롱할까...
일본에 가서 박물관에 가보세요...거의 다 가야 유물입니다...그리고 일본 사람의 대다수의 생김새는 경상남도 사람과 비슷합니다...일본 왕은 가야계 사람입니다..백제는 아닙니다..왜 아니냐면,,,무열왕릉 공주 박물관에 가면 일본 외가에서 가져 왔다는 동제잔 안에 쌍어문양이 있습니다...그리고 야스쿠니 신사에서 특별전시회에 관란 한적이 있는데...전시회에 딱 한점 뿐이었는데..가야 판갑갑옷이었습니다...비시3세기에 대륙에 기마민족이 건너와 열도를 통일 했다고 합니다.... 제일 증거로는 일본인의 생김새 입니다..경상남도의 모양새와 거의 같은 유전자가 많습니다..
님의 이론이 가장 정확한 것 같습니다. 중화사상을 국기로 삼은 조선의 성립 이전, 특히 삼국과 통일신라시대 때 한반도는 크게 두 가지 문화권이 존재했을 것입니다. 하나는 압록강-두만강을 중심으로 하는 북방문화권과 한반도 이남-특히 경남과 전남 동부지역-과 일본열도를 중심으로 하는 남방문화권이 존재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일본인은 고대 토착민이었던 조몬인과 가야문화권의 한반도에서 건너간 야요이인으로 형성되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문자는 신라의 이두문자의 변형체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질문자체가 약간 잘못되었다고 생각..만약 현대일본인의 조상이 현대한국인의 조상과 같은가라고 한다면 일부 공유한다라고 답을 내릴수 있음. 왜냐하면 인류의이동은 빙하기때부터 한반도와 일본열도가 육지로 연결되었을 시절부터 삼국시대까지 여러차례 이루어져 왔기 때문에 여러경로로 유입되어 현재의 일본인의 근간을 이루었다고 볼수 있기 때문...다만 어느정도로 한국인의 조상의 영향을 받았는지는 유전자조사를 통한 통계로 답을 내릴수 있다고 생각함...그리고 그과정에서 언어와 문화가 형성되었고 인종의 성격을 자연선택했다고 하는 인과가 돌고 돌아서 현재의 일본인의 성격은 한국인과 다르게 되었을 겁니다. 늑대에게서 순종적인 성향을 발전시킨 개가 번창하듯이 사람도 이와 다르지 않았을거라는 말입니다.
왕이 신의 아들이 아니란 것은 이미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조상이 백제에서 넘어갔다고 일본이 한국이 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국이 일본보다 우수한 인종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도 의미 없고, 조상이 백제인이라고 해서 자기들 조상을 치욕스럽게 볼 이유도 없는데 과거 인류의 이동흔적으로 민족간에 뭐가 우수하니 하는 것들이 의미가 있을까? 어느 인종이나 호모사피엔스이고 그들의 능력은 동일하다. 다만 지역적 특징들에 의해 서로 다른 면들이 좀 더 많이 발달하고 그렇 지않고 할 뿐.. 이런 일들로 국가간에 자존심싸움 혹은 선민의식에 의한 타국가를 없이 여기는 행위들은 배척받아야 한다. 과거 이런 것들이 증폭되고 광기있는 지배자가 이를 이용하여 전쟁을 일으켜 민초들은 이루 헤아리기 어려운 고초를 겪고 권력자들은 부를 획득했다. 이런 역사는 더이상 없어져야 한다.
이게 조심해야하는 부분이. 일본의 기원이 한국이라고 해서 한국이 더 뛰어 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쉽게 잊어버리는 경향이있죠. 자꾸 문화의 우열을 가리려 드는 경향. 총균쇠를 읽고 일본이 한국에서 기원했으니 한국이 더 위대해라고 외치는 아이러니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친 민족주의는 문화의 후퇴로 이어집니다.
이전 조선족은 아주 발달했었다 중국 장강이남 상해에 이르기까지 의 변해변경은 조선족 군대들이 지켰엇고 또한 많은 영웅 들이 있엇섯다 그리고 중국 동북 삼성 산해관이동은 고구려.......발해 고조선 등으로 이름이 바뀌우며 그 넓엇던땅은 오늘의 지도로 남았고 또 남북으로 갈라져있다. 슬프다 . 날마다 싸우며 다투며 모두다 너무 잘랏고 똑똑하여 모두다 영웅이지만 민족의 존망에 대해서는 생각지 아니 하는도다 . 민족의 영웅들이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 이른땅 도로 찾지 못할지언정 민족끼리 더는 싸우지말자. 내부에서 서로싸우며 다른 나라들에서 끼어들어 좌지우지하는 기회만 주는도다. 스스로 의 민족의일을 문닫고 앉아 평화로이 해결할수 없는가?
일본 학자들도 기원전 3세기에서 기원후 7세기까지 300만명이 넘어왔다고 하는데 파장이 커서 100만명이 한반도에서 왔다고 수정을 했다네요. 농사 짓는 기술을 가지고 와서 야요이 문화 만들때 비율도 도래인(한반도인) 9: 조몬인 1이였다고 했다가 이거도 파장이 커서 8:2로 했다네요. 조몬인이 적었던 이유는 일본이 채집사회여서 인구가 적었단 것이죠.
저도 비슷한 이야길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풍문으로 카더라로 들은 이야기니 참고하시길. 일본 원주민이 이미 일본 본토에 있었긴 하지만, 한반도에서 사람들이 건너가서 남쪽에서부터 올라오면서 자연스럽게 일본 원주민들은 북쪽으로 밀려났고, 일본 본토의 대부분을 한반도 계열이 차지했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현재 일본사회가 과거 한반도의 고려 사회랑 정말 비슷하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제가 정확히 책이나 논문을 통해 출처를 명확히 할 수는 없지만, 직관적으로는 꽤 와닿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부여 박물관에 가보면 전시품중에 1000년묵은향나무뿌리가 있는데 ..
일왕이 무열왕에게 제사를 지낼때 쓰고남은 향이라더군요.
거기에 그렇게 써 있습니다.
일왕도 자기 조상의 묘에 왔으니 제사를지낸거겠죠?
그것을 일본정부에서는 그런사실을 숨기는거고요.
무열왕=신라
무령왕 = 백제25대 왕 사마왕, 호령왕이라고도
알타이어를 쓰는 흉노 몽고 거란 여진 말갈 예맥 일본은 같은 조상을 두었다고 생각합니다
몽고 고구려 일본 백제와
신라 여진의 두파
그럼 일제시대는 삼한통일인가요.
@@yoshitsune1184 일본은 백제의 후예고, 만주족 청나라는 신라의 후예 입니다.
청일 전쟁은 백제의 후손들과 신라의 후손들이 천하를 놓고 한판 싸움을 벌린 전쟁인데,
아쉽게도 그 전쟁의 결과는 중국 한족들의 중원 차지로 끝나고 말죠.
한국남성은 기원전 9000년전 북쪽에서온 집단, 기원전 1500년전.남쪽에서온 집단이 주류 직계조상이라고합니다
ruclips.net/video/nb42EHWAzxg/видео.html
현재 일왕이 자신은 백제후손이라고 말하는 영상이 있어요.
백제왕계는 천황계라는 이야기를 돌려서 표현한 것. 즉, 백제는 일본사라는 이야기.
대신라혼/ 참 아무리 신라혼에 뒤집어씌였어도 역사왜곡은 하지마세요ㅜ 백제왕실이 일본계라는게 아니라 일본왕실이 백제계라는 얘기잖아요~ 완전히 반대로 말씀하시네요.
@@에델바이스-j9y 정신병자인가? 일왕이 백제인이라는 근거를 제시 못하면 그 말은 개소리가 됨. 일본 황실은 전통적으로 근친을 통해서만 왕위를 계승했기 때문에 칸무천황의 생모가 백제 무령왕의 딸이라면 백제 무령왕은 일본 천황가의 혈통이라는 것을 결정적으로 근거하는 내용이 되지.
실제 백제 무령왕은 그 출자가 한일 양국의 기록에서 서로 달리 나오고 백제의 개로왕이나 동성왕과는 혈연관계가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즉, 기존의 백제왕계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백제왕의 출현이라는거지.
실제 일본서기 웅략천황기를 보면 고구려의 장수왕이 한성백제를 멸망시킨 후에 개로왕과 왕비, 왕자와 공주등을 모조리 몰살시킨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즉, 개로왕때 이미 백제의 적통 혈통은 모조리 몰살되었다고 보면 된다는 이야기야. 그러니 그 이후의 백제 3대왕은 모씨를 사용을 하게 되지. 문주왕, 삼근왕, 동성왕이 모두 모씨를 사용을 한 백제왕들로서 이들은 개로왕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신라인들이라고 추정을 하고 있다. 신라가 바로 모씨성을 쓴 왕가 집단이거든.
즉, 개로왕이 몰살당한 후 백제지역은 신라왕가에서 사람을 보내 통치를 했다는거야. 거기에 반발해서 백제인들이 들고 일어나서 이들 신라왕가에 대한 반기를 들고 일어난거지. 그래서 이들 모씨 3대왕은 집권기간이 상당히 짧은거다. 그런 상황에서 일본에서 천황가의 혈통인 무령왕을 임명하여 보내게 되면서 비로서 백제인들이 정치적인 안정을 찾게 되는거지. 물론 이때는 신라가 의도적으로 왜를 한반도에 불러들였다고 보면 된다. 그때 신라가 고구려와 전쟁을 하던 시기였음으로 상황이 굉장히 좋지 않았거든
전방에는 고구려, 후방에는 왜와 대치를 해야 할 상황이니 신라 입장에서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고구려가 멸망시킨 백제지역을 왜에게 주어 백제를 부활시켰다고 보면 된다는거야. 그리고 이때부터 전라도 지역에서 전방후원형 일본식 고분이 무더기로 나오게 되는거지.
이런 여러가지 정황에 의해 보면 무령왕이 일본천황가 혈통을 가진 일본인이라는 사실은 명확해지지. 실제 출생도 일본인으로 기록이 되어 있고. 각라도에서 출생했다고 일본서기에서 전하고 있거든. 거기에 반해 한국의 기록은 백제무령왕릉 매지석의 기록과 완전히 틀린 것으로 나오면서 사실상 신뢰할 가치가 없음이 증명이 되었지.
@@大신라혼 자식이 먼저태어나니? 아님 부모가 먼저 태어나니???
@@sktoreon7 뭔 병신같은 개소리를 쳐 지껄이고 자빠져 있냐.
백제가 일본가서 귀족계층된건 사실로 굳어져가는것같은데..형제의 나라로 치자.. 조선시대에 제대로 말아먹었다는게 문제다.
동생집 내부에 문제가 생겨서
형내집에서 갱판친거 뿐이다
형내집엔 사대부가 부패한거고
지금 정치권에 부패집단이 어느놈인지 살피면 답 나온다
ㅇㅈ 확실히 헬조선이 문제였음
일본이 건너가서 야마토 정권 만드었음. 그래서 유전적으로 오사카 사람들이 가장 한반도 유전자가 강하고 그다음이 도쿄임. 후쿠시마쪽이 가장 한국유전자가 없다고함. 규슈북쪽은 특이하게 전라남도사람들과 유전적으로 일치함.
원래 형제 싸움이 제일 치열함.
유전적으로도 일본인 주류 남성혈통중 하나가 한국 남성 혈통으로부터 4400년 전에 갈라져나온 혈통이란게 밝혀졌습니다
ruclips.net/video/nb42EHWAzxg/видео.html
저번에 일본 천왕이 와서 "저는 백제의 후손 입니다."라고 했었어요.
천황이라고 해서 특별한 사람도 아니고 그냥 우리랑 똑같은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그 사람도 우리처럼 잘 몰라요. 물론 우리가 듣기에는 너무 좋은 말이지만 그 사람도 고고학자 역사학자 유전학자 등등한테 얘기듣고 그런거 같다 이거임.
그때는 시기가 전혀 관련이 없음 ㅋ
이명박이 일본인이라고 우리가 일본인되는건 아니 잖슴?
@@AKorean 백제에서의 귀화인의 10 대 지난 여성 간무 천황의 후궁이되었다. 10 대도지나 넣고 백제의 피도 상당히 얇아지고있다. 한 명의 천황에 방울 백제의 피가 들어가면 천황은 한국인 될까? 대단하네요.
@@ytaaa2007 일본서기를 정설로 받아들이는 쪽만 그렇게 말할수 있겠죠. 저자도 모르고 연대도 오류투성이인데다 얇디얇은 일본서기를 믿습니까. 일본서기는 일본인들의 주장일뿐 역사서로 받아들이기엔 부족합니다.
@@arvo7091 국내에서도 부정되고 있지만! ! ! 바보 바보하면 k
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21
namu.wiki/w/%EC%B2%9C%ED%99%A9
ko.wikipedia.org/wiki/%EC%95%84%ED%82%A4%ED%9E%88%ED%86%A0#%EC%95%84%ED%82%A4% ED % 9E % 88 % ED % 86 % A0 % EC % 99 % 80_ % EB % B0 % B1 % EC % A0 % 9C % EC % 99 % 80 % EC % 9D % 98_ % EA % B4 % 80 % EA % B3 % 84
왜국이 중국 역사 책에 등장하는 것은 야요이 시대 중기의 기원전 150 년경 백제의 건국은 기원전 18 년 조선의 역사서 삼국사기에 의하면, 그 후 백제와 신라는 왜에 인질 을 보내고있다. 또한 호태왕 비는 왜가 바다를 건너 백제와 신라를 신하로했다고 적혀있다. 왜 백제 사람이 황제가 될지 확실한 문헌의 URL을 붙여줍니다! ! ! ふふふふふふふふふふふふ 바보 정
일본의 천황이 일본 황실은 한국과 인연이 있었다 라고 했는데도 숨기기 바쁜 일본아베놈.일본황실은 백제계 라는것은 한국인은 다안다.
천황x일왕o
아니 그런데 당신은 왜 한국인과 일본인이 형제라고하면 길길이 날뛰며 싫어하냐?
둘이 사이좋게 지내면 안되냐?
중국인보다 유전적으로 가까운게 일본이야.
일제시대는 반도열도 통일시대야.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두 나라가 싸울 일 없다.
원래 형제가 틀어지면 둘도 없는 원수처럼 싸우지... ㅋㅋㅋ
@@내가니형이다 그증거가 북한과 한국
@@xero2250 넵. 😉
아베도 먼 조상이 한국(백제)계라고 들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내용의 양도 적당하고, 정리가 아주 깔끔한게 퀄리티도 좋은 것 같습니다. 보기 좋게 잘 짜여진 것 같아요. 읽어주시는 톤도 편안하고, 다른 영상들도 재밌는게 많네요. 좋은 채널 구독하고 갑니다.
ㅋ 구체적으로 칭찬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해주셔서 더 감사하구요~~ !!
간단하게 일본은 한국을 빼놓고는 고대사를 말할 수 없고 한국은 일본 없이도 고대사가 성립이 됨.
한국고대사 특히 웅진시대 백제역사는 일본역사를 빼고 설명이 안됨 전공한 사람은 알겠지만 고대백제사연구할때 가장 중요한사료가 일본 고사기와 일본서기임 부정할수없는 사실
@@찌주스틱 욕하지말고 친구야 너 생각을 설명해봐 논리적으로 너의 주장을 정리해서
@@아방가르드-e8l 그건 백제가 망해서 역사서가 없어졌기 때문이 아닐까 일본역사서는 백제사기 똑같이 필서한것이고 이걸가지고 백제역사가 일본 없이 설명안된다고 하는건 아니지
@@soccervol1 일본서기 서술방식을 보면 행동의 형식적인 주체는 일본천황인데 하는 행동은 백제왕이 하는경우가 많음 화자와 행동의 주체가 다름 이런걸 볼때 백제가 망하고 일본으로 이민간 백제계 유이민들이 일본서기를 썼다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음
@@soccervol1 그런데 일본서기에 백제3서가 많이 인용되어서 신라위주로 서술된 삼국사기보다 자료가 더 많아 백제사 문헌자료가 빈약해서 일본서기 고사기 위서 동이지 삼국사기 다털어야지
한국한테 콤플렉스 갖고있는 놈들이니... 어쩔수없는듯
인정하긴 싫지만 오히려 반대 아닌가
@@1a2b3c42 한국한테 콤플렉스 갖는 나라맞음 유전적으로 한국인이 더 우월한 dna입니다 일본인의 고대 조상은 조몬인이라고 얘네들은 문명을 만들지 못하고 백제계 도래인들의 문명에 흡수되었죠 메이지유신 근대화혁명 시기에는 탈아입구론을 펼치며 우리는 열성한 민족이니 서양의 우수한 기술을 배껴서 발전을 해야한다는 이론도 만듭니다 자기들 스스로 만들지 못하고 남의거를 배끼고 따라해서 만드는걸 잘하는게 일본인 이에요
@@아비투스-h6c 그건 아닐 듯? 그들의 죠몬인이나 이누이족이 만들지 못했다고 하나 일본인 중에 찐 죠몬인과 이누이족은 거의 없음. 일본의 1/4나 70%는 한반도인의 피가 흐름. (추측으로는 제일교포도 포함되었겠지만) 한국에서는 한국인의 DNA가 60%밖에 안 됨. 뭐... 나머지 40%가 우수하다는 것도 절대 아님. 그러니 유전면으로는 이미 그들은 야요인 피가 많이 흐르니 이쪽에 컴플렉스 있는게 말 안 되고, 또한 경제면으로도 일본이 한국보다 우수함.
일본 비웃던 사람도 도쿄 갔다오면 생각이 달라짐. 이쪽도 콤플렉스는 없음.
일본이 콤플렉스 가지는 건 요즘 한류가 아닐까 생각함. 아리랑도 그렇고 해녀도 그렇고. 김치도 그렇고 한글도 그렇고. 일본의 문화는 옛저녁부터 일찍이 퍼져서 내세울 껀 애니밖에 없음. 이미 사무라이는 한물 가고, 닌자는 나루토로 퍼졌으나 벌써 15년 전 쯤 된 애니고. 하지만 난 일본은 일본 문화만의 색을 띠기 바람. 남의 것 훔쳐봐야 소용없고, 일본은 나름 자기 장점 있으니 그건 살리기 바람.
한류한류하지만 그것들은 대부분 흥행위주라 흥미없음.
아, 근데 치열 나쁜 건 한국인의 유전자가 섞여서라는 거에 이쪽에 한표임. 친척혼은 무슨(사촌혼 안한지 꽤 되었고 흔하지도 않음. 했다함 문제로 여김. 그냥 법적 허용만 할 뿐. 유전풀 적은 것도 아님. 많음. 죠몬인이나 이누이인? 아니라하면 대부분 혼혈인이지. 실사촌혼한 국가에서도 이런 현상 없음. 유전결함률이어봐야 1.7% 상승정도.) 대부분하는 말이 일본인의 턱은 치열이 고르게 나기엔 좁다고 함. 작은 키에 작은 얼굴이라면... 진심 뭘 먹고 살았는지 ㄹㅇ 궁금해지네..
요정이나 정령이라면 죠몬인을 가리키는게 아닐까 싶음.
인류와 문물을 대륙에서 반도로 그리고 섬으로 전파되는거지 섬에서 대륙으로 오는 문명은 없다.
지금은 반대로 되고있음
지금은 반대임 미국은 동떨어진 섬같은곳임
@@sungchi0 지금도 일본이 한류 영향 받고 있는데요?
일본놈들 스스로가 일본 왕실은 대대로 백제 가문이라고 떠받들고 있는데 바보들인가....
이제 일본 애들 한태 놈! 자는 쓰지 맙시다,우리 민족은 옛 부터 우리 보다 강한 자들에게 놈 자를 붙여 말했는데 현재 일본은 한국 한태 상대가 안되요,인구가 좀 많다는 것 이외에는~ 그냥 애들 치급 정도,무시해 버려요,그 버러지 무식한 민족,조상의 나라도 몰라보는 파렴치하고 무식한 족속들 하고 시시비비 한다는 자체가 우리 민족 에는 수치에요~
ljilji11 아니지. 야비한 놈들이 그런 뜻으로 말하겠어? 한반도도 지들거란 얘기하려는 거지.
@@ysj2755 일본은 세계3위의 경제력을 갖고있는 데 너무얕보네 심지어 지금 국방비도 GDP대비 1%정도고 일본이 전수방위없애고 국방비늘리면 한반도는 순삭임 일본만만하다고 본 임진왜란 전 조선같네
그런 일본인 보고 침뱉기도 우리 얼굴에 침뱉기라 생각함. 일본도 죠몬인처럼 서양인 같이 안생겼으면 한반도 사람 피가 흐른거 ㅇㅈ했음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일본의 그건 잘라야할 듯? 천황 절 같은거.(이건 ㄹㅇ 소름끼침)
확실한건 일본왕조는 가야와 백제의 후손
인간족입니다 모두
부여의 후손
柳盥笋 중국이 조상이라기엔 언어 체계가 너무 다름 일본이랑 한국은 비슷하기라도하지 적어도 한국과 중국은 중국본토에서 한족이라는 민족 정체성이 생기기 몇천년전에 갈라져 나왔을듯
정신나간 한국인들 많네. 천황의 말은 "천황가와 백제와 관련이 깊다" 정도인데 무슨 "일왕가는 전부 백제계이다"로 과장하냐?
백제 여자 하나 시집 갔다고 그 계보 전체가 백제인이 되냐?
니들 논리대로라면 백제 사반왕의 어머니는 중국인이고 조선 태조 이성계도 어머니가 중국인인데 백제와 조선사는 중국계 왕조냐?
일본인이 한반도 남부를 거처 일본 열도로 간거지 한국인이 일본간게 아님. 한국인이 갔다면 한국인이 일본에 있겠죠. 고대 백제 지배층은 북방계 이민족임.현한국인과 무관함
백제가 망했을때 도망친곳이 일본땅이다.
진짜 꼼꼼하신 것 같아요!
ㅋ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야기를 듣고 책을 고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래 오래 해 주세요~^^;
저도 오래 오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래 오래 봐주세요~~ ^^
언어에 관해서 좀 얘기 하자면 한중일 모든 사서에 고구려,백제,신라가 언어가 달랐다는 기록이 없으며 한중일 공통으로 삼국이 서로 통역을 썻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일본어가 백제어와 연관이 있다고 해도 야마토정권이 백제와 언어가 통하지 않아 역관을 두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또 얼마전 미륵사지에서 발견 된 목간에 신라 수사와는 다른 수사가 발견되었는데 백제의 수사로 추정되며 현대 한국어 수사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한국어족인 것으로 판결났습니다.다 기억나진 않는데 숫자7을 일고읍이라고 발음했다고 합니다.
중국의 경우 각종 사서에 한반도 국가들의 언어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부여-고구려-백제-옥저-동예는 언어가 같다고 분명히 기록이 있구요.변한(가야)은 진한(신라)과 언어가 같다는 기록이 있습니다.또 신라는 백제가 통역을 해야지만 말이 통한다는 기록도 있고 실제로 백제사신이 양나라황제와 신라사신을 통역해준 일은 유명하구요.
또 일본기록 중에 일본에 발해 사신이 왔을 때 신라역관이 통역을 맡은 적이 있어 신라어와 고구려어가 크게 다르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고구려,백제,신라가 말이 다 달랐고 한국어의 원류는 신라어고 고구려,백제어에서 일본어가 나왔다는 주장은 일본이 하는 주장입니다.백제랑 말도 안통해서 통역까지 썻으면서 자기들 기록도 무시하면서까지 한국사에서 백제,고구려를 떼어놓으며 한과 예맥을 분리해서 자신들이 고구려,백제를 잇는다는 뻘소리를 하려는 개수작으로 일제시대 만주침략을 정당화 시킬 때부터 시작된 왜곡행위임 명심하세요
시한책방 개발리나요~
정복민족이 피지배민족의 언어로 동화되는 경우는 꽤 흔합니다.
보통 정복민족보다 피지배민족의 인구가 더 많을때가 그런 경우인데
일본어가 한국어와 유사하면서도 다른점이 많다는것이 과거 한반도에서 도래한 도래인들이
숫적으로는 당시 일본열도 전체의 인구에 비해 한참 적었던것이 아닌가 합니다.
지배를 더 손쉽게 하기위해 피지배계층의 언어를 사용하는것이 무리한 일은 아니니까요.
결국 야요이인보다 조몬인이 더 많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만 점차 조몬인은 도태되어 갔고
현대의 일본어에만 그들의 잔재가 남았있지 않나싶습니다.
유전자지도를 봐도 여전히 조몬인이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한국사에서 백제고구려를 일본이 떼어내려한다는건 맞는 말씀입니다.
현대의 한국인을 신라의 후예로 보게 하고 신라의 원류를 에벤키족으로 한정시켜서
과거의 고구려-백제-일본이 같은 민족계열이고 고구려백제가 사라졌으니 진정한 한반도와 만주,일본열도의
주인은 일본이라는 시각을 만들어내려는것이지요.
이게 정답에 가까운게 삼국사기 뒤져보면 진짜 삼국이 서로 역관을 두었다는 기록이 전혀없음. 발해하고도 마찬가지고.
@@ego6929님 죠몽인들이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들과 매우 유사하네요?
야요이인들은 우리민족과 많이 유사하고요.
좋은 역사 배우고 갑니다. 이런건 어디에서도 못배워요. 계속 좋은 여사 예기 해주세요. 학교 다닐때는 머리에 하나도 안들어 오는데 여기에서는 머리에 쏙쏙 잘들어옵니다.
3세기때에는 가야인들이 넘어갔고 4세기경 백제등 야요인들이 90만명 이상 넘어갔다고 일본기록에 있다. 5000명이700년정도 흐르면 700만명이라고 했는데 90만명이면 거의 현일본인의 원류라고 할수있다. 거기에 소수의 죠몬인(아이누)이 합쳐 현일본인이 완성되었다고 하낟
이렇게 깊이와 재미와 흥미를 모두 잡는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일본어 들어보면 경상도 사투리랑 성조가 굉장히 비슷함
후라이팬 저도 억양은 그렇게 생각해요. 반면 어휘들이 백제어와 유사한 게 많다고 하네요.
알량함 의. 극치
맞아요 ㅋㅋㅋㅋ
오봉도 일본어람서요 한국말인듯 ㅋㅋㅋ 경상도사투리가 그렇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비-f6t 오야봉은 어때요?
그냥 DNA 유전자 분석 보면 답나오는데.. 일본민족의 기원은 도래인(건너온 사람들/야요이)과 토착민족 조몬인의 결합으로 보면 타당할듯.
음흠! 근데 죠몬인의 유전도 얼마 없긴 함. 뭔가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까움.
미국에서 백인들이 이주하면서 원주민들과 거의 섞이지 않고 학살하고 쫒아내었듯,
일본열도도 한반도에서 건너온 가야계가 원주민 아이누들과 섞이지 않고 학살하며 쫒아낸거죠.
차이라면 500년전 역사냐, 2000년전 역사냐 차이고, 2000년전 일이라 기록이 없으니 유물들 DNA 분석으로 유추할 수 밖에 없다는.
예전에 서양 사학자가 쓴 책이 있는데 한번 챶아서 읽어주세요. 그리고 리뷰 부탁드려요.. 한국문화시리즈 1권 이라는 책이에요. ( 4세기 부여족이 왜로 건너간 데서 시작해 중세와 임진왜란,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일관계를 언급한 연구 내용을 소개한다.) 이 책 쓰신 분 영문 책도 아마존에서 팔더라구요.
그리고 올해 나온 기사인데 고대 일본에서 강력했던 소가 일족이 한국(백제) 출신일 가능성이 많다고 나온 기사예요.
www.asahi.com/ajw/articles/AJ201807030011.html
이거 말고도 일본 국보 문화재를 보면 고구려 신라 백제 문화재가 많아요. 예로들면 일본 1호 국보는 신라 물건, 고구려 벽화랑 똑같은 다카마쓰 고분 벽화라든지..등등.
일본넘들이 한반도에서 안건너 갔으면....호주에서 왔겠니 아니면 아메리카 땅에서 왔겠니?..땅속에서 솟았니?...필리핀에서 배타고 건너갔겠니?...
geogiafuckers 그때 당시엔 한반도가 아니었을지도 모르죠 (지금의 일본땅+중국땅+한국땅+러시아땅)
사실 신라도 다른 땅에서 온 사람들이라는 설도 있음... 부여-백제-고구려: 한반도및만주 토착민 신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 말이긴 한데, 진지해서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전엔 바다 지형이 이러지 않아서
동남아에서 올라오는게 육로였을 수도 있긴해요
결론: 모든 인류의 기원은 아프리카에서 발생됬다는 학설이 제일 유력하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일본인의 조상은 한국인이 아니라 과거 만주 한반도인들임. 현재 한국인의 조상도 그들이고 그들이 한반도에 살았는가 아니면 일본까지 이주했는가의 차이 정도.
한일 언어가 다르다고 하는데 한국어와 영어와의 차이점을 알게 된다면 한일의 언어는 어휘의 차이 정도일 뿐이고 조음방식과 발성이 동일한 거의 같은 언어라고 할 수 있음. 이 말은 즉, 한국어와 일본어는 서로 그냥 들리는대로 발음하고 단어만 익히면 의사소통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는 것임. 반면 영어는 한국어와 언어체계가 아예 달라서 조음법과 발성법을 아예 따로 익혀야 하는데 한일의 언어는 이러한 근본적인 차이가 없음.
따라서 한일 언어가 달라보일지도 모르지만 실은 어휘의 차이정도만 있을 뿐 거의 동일한 언어이고 한 국가에서도 나타나는 방언 정도의 차이 정도라는 것.
현재는 서로 다른 국가로 나뉘어져 있어서 그렇지 동일한 민족집단이 만주부터 한반도 일본에까지 걸쳐 존재했다가 전쟁 등으로 분단되고 서로 다르게 발전해 온 것임.
이러한 예는 현재 남북한의 상황만 봐도 알 수 있는데 남북한이 분단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렇지 서로 다른 역사와 정통성을 주장하고 분단이 장기화되면 언어적으로도 현격한 차이가 발생하기 시작하며 서로를 아예 다른 민족으로 인식할 수도 있는 것이고 이것이 과거 한반도와 일본에서도 발생한 것임.
결론: 일본 서부는 한국인(한반도인)들과 외모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한국인들과 외모가 유사하며 과거 일본에서 아이누족이 존재했던 일본 동북지역이 뒤늦게 개척되면서 일본 원주민인 아이누족과의 혼혈이 발생하여 현재 일본인과 한국인의 외모적인 차이가 발생한 것일 뿐 실은 일본인들의 근간은 한반도인이라고 할 수 있음.
댓글보면서 우리나라 민족주의 정말 개쩔다는걸 느꼈다;;
일본어는 고대 부여어와 연관이 있다함. 그리고, 현 일본어 단어중에는 한국어 단어와 뜻과 발음이 비슷하거나 같은 단어가 많습니다.
굉장히 흥미로워요.
부여가 고구려니까 고구려가 백제고 백제가 일본 이겁니다 일본도 부여 고구려 백제에 뿌리가있다고 말합디다
교수님ㅠㅠ 금요일 밤 일주일에 한번ㅋㅋ 법학논증 수업들었던 학생인데(추억...아련쓰...) 이런 멋진 채널을 이제야 발견했어요ㅠㅠㅠㅠ
교수님 최고멋지십니당...❤
ㅋ 법학논증과목이면 내가 7년 동안 객원교수 생활했던 학교군요... ㅋ 이제는 것도 꽤 먼 추억... ^^ 반가워요~~ 앞으로 이 채널에 자주 자주 즐어와서 댓글도 남겨주고 그래요~~ ^^
그러게요ㅠㅠ 벌써 시간이 이렇게...
그때 당시에도 타과생으로 복수전공 하며 들었던 수업인데도 참 재미있게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ㅎㅎ 금요일 밤이었는데도요😊
문제적남자 보면 최근까지도 교수님 생각이 나곤 했었는데(기획단계였던 프로그램 소개해주셨던 기억.. 학기 마치고나서 tv에서 완성된 프로그램 속 교수님 뵙고 반가웠던 기억ㅎㅎ)
이렇게 만나뵐수 있어서 진심으로 반가워요!!
그때당시엔 타과생이라 어색해서 수업만 듣고 돌아가곤 했었는데ㅎㅎ
비록 지나가는 학생이었지만 계기가 있을때마다 교수님이 떠올랐었다는거 ...👉👈
구독하고 자주 올게요!! (졸지에 편지썼네요😅) 응원합니당😍
ㅋㅋ 그때 기획단계에서만 해도 전문가 포지션으로 전 시즌에 출연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ㅠㅠ 자주자주 와서 편지 좀 써주세요~~ ^^ 감사!!
여기서 삼국 말이 다르다는것은 민족이 달라서 아예 다른 언어였다는게 아니라 카스티야어, 카탈루냐어, 포르투갈어 정도의 차이였을것 같아요
분명한 건 고대에 한반도에서 일본 열도로 대규모 인구이동이 있다고 해도,
한국인이 일본의 조상이라던지 형님이라는 인식은 웃기는 얘기라는 거다.
그냥 조상을 공유하고 있을뿐이다.
서양에서 볼 때 한중일 이 세 나라는
거의 비슷하다고 느껴질 듯 싶다
하지만 DNA는 다 다르죠
@@rago_1290 정확히는... 한국과 일본은 유사한데 한국과 ㅉ꾸훠는 차이가 남. 백제인 얼굴 몰랐을 땐 우리가 아는 한국인이라 여기지 알면... 다름. 순간 놀라고 고개가 끄덕여짐.
한반도에서 일본으로의 민족의 이동이 있었죠. 가야 멸망때도 갔고, 백제 멸망때도 갔고, 고구려멸망때도 갔고, 고려때도 갔고, 조선때도 갔어요. 백제때는 10만이상 갔고 고려나 조선시대때는 기술자들이 건너갔죠. 아주 많이 갔습니다. 일본에서는 마츠리 (맞이) 행사가 있어요. 가령 고구려의 왕자가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오는 것을 맞이 한다는 거죠. 고구려에서 건너간 왕족이나 관련된 귀족들은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고유의 성씨를 모두 버리고 12개의 성씨로 바꿔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까닭으로 아마도 백제나 신라 고려에서 건너간 한반도인들은 성씨를 바꿔서 살았을 가능성이 아주 많습니다.
말씀이 귀에 쏙쏙 박히네요~ 😊
직접적으로 조상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삼국시대나 그 전의 왕래로 인하여 문화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비슷한 점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2000여년이 흐른후 각자로 발전했지요. 마치 국경을 접하고 있는 한국과 중국이 비슷한점도 있지만 다른점도 많듯 바다건너 일본도 마찬가지 아니일까 생각됩니다. 영상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너무재밌고유익한채널임
ㅋ 감사합니다~~
bgm을 조금 더 낮추면 좀 더 음성에 집중 하기 좋을것 같아요~ 좋은 내용 보고갑니다! 매우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ㅋ
넵~ 그래서 최근 영상들은 BGM을 최소로 해놓았으니 최신 영상들을 참고해 주세요~~ ^^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시한책방님^^
일본어와 한국어가 유사성이 적다는건 동의할수가 없네요. 엄청 유사하죠. 단어는 바뀌어도 어미나 조사는 안바뀌거든요. 일단 의문문에서 '~까'를 쓰는 점이나 종조사 '~다"를 쓰는건 똑같습니다. 즉 같은 언어라는 거죠. 현재 한국인들이 쓰는 단어는 고유 한국어가 거의 없어요. 예전에 쓰던 한국말이 다 사라졌죠. 그나마 남아있다는게 겨우 '뫼''미리내' 이런거 정돈데 이 마저도 거의 안쓰죠.
사실 지금 일본어가 원래 한국어에 가깝습니다. 예를 들어 3을 의미하는 '미'나 7을 의미하는 '나나'는 한국어에요. 정확히는 백제시대에 우리말인데 한국에선 사라졌지만
일본인들은 아직 쓰고 있죠.
고대-중세 일본 문헌의 조사사용을 보면 한국어에 더 가까운 느낌이더라구요
조경진 일본의 어떤 교수와 한국의 어떤 교수가 일본어와 한국어의 유사성을 조사했는데 같은 어근이 5000개 이상 나왔다고 하더군요.
백제가 멸망하고 일본으로 건너가서 자리잡은 곳이 구다라 라고 하는데 이는 큰나라 란 뜻이랍니다. 백제를 큰나라로 생각하고 있었던 겁니다. 큰나라 구다라 어때요 비슷하죠. 아마도 한국식 발음을 일본인들이 잘 하지 못해서 비슷한 소리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sourceland111 그러니까 백제어에 가깝다고 말한거잖아요. 백제사람이 다 떠난 것도 아니니 말이 남아있을 수 있고.
근본적으로 고대한국인 고조선에서 갈라졌으니 어근이 같은건 당연하나, 언어의 진화 과정에서 남방계(신라계)와 북방계(부여계)로 나뉘어 오랬동안 진화 했으니 많이 달라졌다는 것.
비유 하자면 말과 얼룩말, 개와 늑대 차이정도?
"근본이 같으나 외향과 성격이 많이 달라진 언어." 정도가 이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의미입니다. 전 그걸 설명한 거고.
한국과 일본은 기본적인 언어가 너무 다르다고 하네요. 엄마 아빠 물 강 달 물고기 이런게 비슷해야 같은 민족임을 알 수 있는거래요. 이걸 학문적으로 뭐라고 하는지 까먹었으나 이게 너무 다르다고 하네요.
Zms tprP 참고로 엄마 아빠라는 말은 인도남부지역 언어죠. 지금도 거기서는 그렇게 부르고 있어요. 타밀어와 같아요. 유투브에도 동영상 있습니다. 한번 참조해 보세요.
타밀사람들은 피부색이 검은색이고 얼굴이나 신체조건이 우리랑 전혀 다르죠. 같은 민족으로 생각되세요? 아마도 달 물고기 엄마 아빠 이런 단어가 비슷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근거는 잘 변하지 않는 기본적 단어라는 관점에 근거한건데, 일본어에도 그런게 찾아보면 많이 있어요.
예를 들어, 이목구비할때 구비는 꺽어지며 굽는 지점을 말하는 순한국어인데 일본어로도 구비는 목을 의미하죠. 구마는 곰이고요.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흥미롭고 재밌었어요ㅋㅋㅋ 영상에서 나온이 일본의 고분은 전방후원분 같은데요 열쇠모양. 저게 한국 일부지역에도 있어여ㅕ 그래서 일본이 옛날에 한국에 왔었다 진출했다 다스렸다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는 걸로 저 고분을 말한다네요. 또 일본은 과거 중국이나 한국에서 사람들이 일본으로 건너왔다 이런 기원설보다는 남 태평양 섬나라들 그쪽이랑 유사한 유물들을 찾아내고 하면서 자신의 기원을 한반도와 대륙이 아닌 쪽과 연결지으려는 연구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참 애쓴다 일본 이런생각드네요 ㅋㅋㅋ
ㅋㅋ 그런데 일본을 제외한 우리나라는 물론 서양권에서는 학문적으로 다르게 증명되고 있으니까 그야말로.. 말씀대로 일본만 애쓴다고 할 수 있겟네요.. ^^
? 남태평양에서 왔다고 해서 더 좋은 게 뭐지ㅋㅋ
@@오준규-n5l 고대사에 대한 컴플렉스도 있는데 그게 한국이나 중국이랑 얽히기 싫어하는 거 같아요 ㅋㅋ 고대문명발전도 느렸고 한반도나 중국한테서 문물 전달받고, 느리게 발전하고 그랬는데 좀 열등감, 컴플렉스 있는 거 같아요. 탈아시아를 외치며 근대화를 일찍하고 경제도 아시아에서 제일 크게 발전시키기도 했고 잘 나가는데 그런 잘난 자기들이 옛날에 한국, 중국보다 못했고 떨어지는 수준이었다는 걸 못 참는게 아닐까하는.. 역사왜곡도 과거에 자기들이 한국을 다스렸다고도 하고. 어떤 일본인은 고대유물 토기였나..? 자기가 묻어놓고 오래전에 있던 건데 자기가 발견했다고 주작도 하고 그랬음
가야와 백제, 고구려에서 도래했지~
한반도에선 전방후원분의 초기형-발달형-변형까지 발견되었지요.
일본에서는 오로지 발달형뿐이고.... 크기만 댑다 컷지.
재미있게잘보았습니다 몰랐던 의견들인데 좋네요
일본어와 한국어는 정말 유사한데.. 공부해보시면 놀랄정도로 비슷합니다. 특히 경상도사투리와 비슷한것같아요.
비슷한 언어나 단어라고 생각 되는것들이 알고 보면 그 기원자체가 한자어(중국어) 문화이거나 일제시대때 쓰이게 된 단어들이 지금까지 뿌리 내려서...근데 어차피 같은 교착어 안에 속하니 유사하긴 하쥬. 억양은 경상도와 전라도랑 비슷하기도 하고.
발음만 빼면 그냥 한국어 같음. 일부 발음은 거의 똑같고. 물론 문화와 역사차이에 따라 언어에 녹아든 뉘앙스나 느낌은 확실히 다르지만 말을 전개하는걸 보면 매우매우매우 유사함.
전부 다 한자기반이니까 비슷하겠지 ㅋㅋ
내가 듣기에는 전남사투리던데요 감탄사 그런거 전라도 사투리억양하고 비슷합니다
그래서 경상도사람이 일본어 배우면 발음,억양을 잘따라함
안녕하세요!
북튜버 진서님 소개로 들어왔는데
말씀 너무재미있게 잘하시네요!!
잘보구갑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구독 눌러놓고 첨 보는데 말씀 정말 잘하시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사료에서는 삼국의 언어가 비슷하여 별도의 통역 없이 말이 통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삼국시대 당시에는 삼국의 언어차이가 지방별 방언의 차이에 불과했다고 알고 있네요. 아마 신라어가 고구려나 백제어와 차이가 난다는 것은 통일신라 이후에 말이 많이 바뀌었고 이후 고려 조선으로 넘어오면서 다른 문화적 요인들로 인한 언어의 변화가 있었기에 오늘날의 일본어와 한국어의 차이를 만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어순도 똑같고 종결어미의 ~까, ~다 같은 용례가 비슷하죠. 다만 일본의 경우는 지리적 특성상 고립되어 있던 반면 대륙과 연결된 우리는 인접한 대륙에 의한 언어문화적 변형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보네요.
진짜 궁금하던 내용인데 근접한 답이 그책에 있었군요 ~!! ... 일본인의 민족성에 대해서 말하기에도 애매하게되었네요...
광고때문에 들어왔지만 도움이 많이되는것같아서 영상두개째만에 구독눌렀습니다. 대한민국 22살 의대지망생 청년입니다. 수능준비하고있고요. 나중꿈은 휴학하고 일본에가서 일본역사를 공부한뒤 한국역사와 비교 분석하고 저만의 가치관을 확립하는것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한국남성은 기원전 9000년전 북쪽에서온 집단, 기원전 1500년전.남쪽에서온 집단이 주류 직계조상이라고합니다
ruclips.net/video/nb42EHWAzxg/видео.html
유전적으로도 일본인 주류 남성혈통중 하나가 한국 남성 혈통으로부터 4400년 전에 갈라져나온 혈통이란게 밝혀졌습니다
ruclips.net/video/nb42EHWAzxg/видео.html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죠.
한국인하고 일본인은 완전 다릅니다.
일본인은 필리핀계 아시안 유전자고
한국인은 몽골계 아시안 유전자죠
일본 토착인과 우리나라 사람과 섞이지 않았을까?
일본에서 숭상하는 삼족오가 고구려 기원인걸 보면 아주 오래전부터 관련이 있었던것 같기도 하고
삼족오 기원은 중국 한나라임.
고구려 백제 신라의 언어가 달랐던게 아니고 말을 하는데 있어서 파생어나 사투리와 언어적 배치때문에 차이가 있었던거지 크게 다르지는 않았음.
일본의 언어학자교수도 한국의.언어와 가장 많이 닮았다 그러는데 ......
잘 설명해주시네요....... 구독~~
인류 이동에 있어 분명한건 섬에서 대륙으로 이주가 아니라 대륙에서 섬으로 이주했다는 사실.
오늘날에 일본은 조상도 몰라보는 개막장 족속임에는 분명함.
일본인 한국인은 수만년전에 조상이 같음. 그들은 중국에서 뱃길로 와서 하나는 한국으로 하나는 일본으로 갔음. 하플로그룹 연구로 다 드러난거.
사실 아이러니하지만, 일본인이 한반도 도래인과 원주민의 혼종이 아님을 끝까지 부정하려는 것 자체가, 그것이 사실이라는 증거죠. 대개 도래인들이 좋은 일로 건너 갔다기 보다는 백제가 망하고,고구려가 망해서세력에 밀려서 갔으니까... 고구려어와 일본어가 닮았다는 증거가 신선하게 다가오네요. 언젠가 만엽집의 언어가 우리나라말이라는 설이 있긴 했는데...
환빠 새 끼
위 댓글이 환빠라고 하는것은 실제로 스스로 한국역사를 모르고 제대로 배운적도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것이지. 일본인들이 역사를 제대로 배우려면 해외 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일본 역사학도들이 이야기를 하는데 일반 일본국민들은 그냥 일본이 주입하고 원하는 그런 역사만 배우고 있지. 피를 흘려 민주주의를 맞이 한게 아닌 일본은 사무라이 시대때 주군에게 반하면 죽음이라는 생각때문에 전체주의적 사고에 반하는 역사관을 제대로 가르칠수가 없지. 만엽집도 일본어로는 전혀 해석이 안되는데 한국어의 고대 사투리로는 해석이 되거든. 그런데에도 한반도 도래인에 대해서 부정하지. 그 대표적인 예가 호류사의 금당벽화도 고구려의 담징이 아니라 그냥 대륙인이라고 하는 너네 역사 안내원의 해설만 봐도 알수 있지. 자국 역사에 대해서 컴플렉스가 있다보니 동양사보다는 서양사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일본의 종특인 자신에게 불리한 것은 무조건 부정하려는 습성이 역사에서 드러나는데 요즘은 너무 많은곳에서 이런 종특이 보여서 다른 나라사람들도 점점 알게 되고 있는 상황이지.
조상은 전혀 상관없지
일본이 한국의 후예라고 해도 그게 뭐 현재는 서로 무지싫어하고 일본은 한국은 식민지배했는데
일본어 일부지방(특히 경상도에 가까운지방)의 억양은 경상도 특히 남부지역에 많이 닮았슴니다. 전라도 하고는 비슷하지 않았슴니다. 만엽집 얘기는 이영희라는 사람이 쓴 책의 내용인데 만엽집 내용중 일본어로는 해석이 불가능 한것들을 한국어로 대체해 해석 해보니 뜻이 통하더라 그런 내용입니다.
일본과 백제는 관계가 있을지 모르지만 백제는 신라에 의해 파괴되었고 현대 한국인은 신라의 자손이기 때문에 황제와 다른 근대 일본인은 한국인과 아무 관계가 없다.
Japan and Baekje may have some relations, but Baekje was destroyed by Silla, and modern Koreans are descendants of Silla, so the Emperor and other modern Japanese have no relation with Koreans.
일본어는 제주도 사투리와도 유사점이 있어요. 바로 떠오르는 가장 유사한 것만 써봐도 맞수꽈?(맞습니까?)가 마스까?랑 비슷하고 됬수꽈?(됬습니까?)가 데스까?랑 비슷하고 말할때 제주방언이 약간 표준어보다 받침 발음을 생략하거나 루즈하게 하는 부분이 있고 마지막 음절에서 일본 받침 있는 말 발음할때처럼 2박느낌 나게 말한다거나 문장 끝내는 말미 음절이 같다거나.. '하영 어려와부난게 강으네 혼저 해지커라?'(너무 어려워서 가서 혼자 할수 있을까?) 도우모 무즈까시쿠테 잇떼 히토리데 데끼루까시라? 다른 지방 사투리에서도.. 뉘앙스는 다르지만 발음이 비슷한 말미들이 있죠 됐당께~ 닷따께? ~하셔 ~로 오쇼 -데쇼?
문법 순서 똑같구요
발음 아예 똑같고 뜻도 같은 말들도 있구요.. 거의 비슷한 말들도 있고..
이것저것 전체적으로 봤을때 적어도 사촌이었던 관계인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극우파가 지지율 정치쇼에 자꾸 끌여들이면서 관계 망치지 말고.. 옛날부터 이웃이니까 서로 좀 돕고 살았으면 좋은데 자기만 잘나가려고 하거나 나라에 좋은 일보단 자기한테 좋은 방향으로 바꾸려고 국가단위로 선동질 하거나하는 넘들이 설쳐대서 문제죠 ....
저도 이 책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다이아몬드 박사는 아픈과거가 있지만 한국과 일본이 더이상 대립하지않고 유전학적,문화적으로 가까우니 우호적으로 잘지내길 바란다고 했어요.일본이 우리나라에 했던 만행과 지금의 태도를 생각하면 당장 이루어질 일은 아니겠죠ㅠ
당장 (x) -> 영원히 (O)
다이아몬드 박사의 논리대로라면 유전학적, 문화적으로 가까우니 남한과 북한, 중국과 대만, 중국과 일본도 그만 싸우고 잘지내야할듯ㅋㅋㅋ
재미있네요...잘 봤습니다...
일본어와 한국어는 매우 유사합니다. 뿐만아니라 지금도 한국어가 어원인 일본 고유어가 많음. 예를들어 섬/시마, 곰/구마...기억이 잘 안나는데 꽤 많습니다.
일본말에서 거짓말을 우소 ( 웃소), 나오소 ( 나아서) : 병을 고치다, 마지 ( 맞지, 맞아) : 진짜 등등등....... 일본의 모든 말이 한국어에서 나온 말이며 현재 일본어로 변형되어 사용되고 있을 뿐입니다.
@@user-ni3ti9oj5d 일본 NHK에 따르면 가타카나 언어가 신라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일본은 구석기 문화가 거의 없기 때문에 민족이 형성되기전 12000년 전에 건너간 사람들 그이후에 건너간 사람들 그리고 지구를 반바퀴 돌아온 사람들(인더스문명)로 우리와 같은 민족이었습니다.인더스 문명은 책'아리랑의 뜻을 아시나요.'를 보시면 잘 아실 수 있습니다.
신라가 일본이랑 관계가 적은건 아닙니다 단지 일본내에서는 백제계가 권력을 잡아서 신라계가 쪼그라들은것이지.........
한 10년전인가? 한국 방송에서 했던것중에 일본에있는 신라계를 찾아간적이있는데 족보까지 있더군요 심지어 건너편마을엔 백제계가 있어서 가문대대로 사이가 안좋았었다고합니다
언어도 비슷하지 않나요..? 일본어 배우는데 언어 되게 비슷하던데 발음이던, 문법이던
+다른 학자분이 언어는 삼국(한중일)이 한자를 쓰기 때문에 (특히) 한일이 언어가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있긴합니다
참 그러네요.
결론:백제와 신라는 아직도 싸우고있다.
백제는 일본 종족인듯.
@@julylee953 백제는 일본종족이 아니라
일본이 백제종족이지
말도 어, 다르고 아, 다르다
ㅋㅋㅋ 열심히 싸와야지 황산벌에서 않카드나 뿌리가 틀리다고
@@마이졸려-m3c 싸워, 안, 다르다
아니죠. 황산벌에서 백제왕실이 전라도사투리 썼던건 감독의 실수입니다. 백제왕실은 부여사람이고 졸본(인천)을 거치고 위례성(서울), 웅진 부여 (충청도). 로 옮겨다녔는데. 전라도사투리쓰는 왕실은 우리나라 역사에 없었죠. 기껏해봐야. 부족국가였던 변한정도? 후백제 견훤도 상주출신이고. 백제는 전라도랑 큰 관련없습니다. 그냥 영토의 일부일뿐.
우와. 유익했어요
ㅋ 감사합니다~~
실제로 일본서 고분을 내시경으로 발굴하다가 혼비백산해서 중단 한 적이 있어요. 내시경으로 옆에서 지켜보던 일본 사학자가 그 고분안의 유물들을 보고는 중지 시키고 일본정부 문화재 담당 관리에게 보고해서는 중지 시켰던 일이 있습니다. 그때 국내 사학계에서도 대단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고 언론들도 대서특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에는 이런 것도 자료 발굴해서 함 올려 봐 주세요. 대박일걸요..?
혼비백산한 이유가 뭔가요..?
그게 기토라 고분입니다
@@jhk7304 벽화가있고 천장에 별자리가 그려 졌는데 그별자리가 계산해보니 평양이였답니다 묘지에 묻힌사람이 고구려계 귀족 내지 왕족
@@기타맨-d4r 그게 기토라 고분였군요. 그 이름을 기억 못해서..
시한책방님 언어는 삼국이 서로 다른게 아니라 옛조선이라는 거대한 정치체 속에서의 공통어에 대한 계파&지방 별 방언이 발달한 형태라고 보시면 되요
서양도 근대 산업혁명 이전에 지방간의 교류가 활발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같은 언어와 문자를 사용하더라도 지방에 따라 방언이 심해서 서로 다른 언어 같이 말하는 경우도 많았었어요.
일본 누리꾼들 보면 한국-일본 보고 형님 나라 동생 나라 하는 걸 보면 농담인지 자조인지는 잘 몰라도 오스트리아-독일 요런 느낌같다
오스트리아 독일은 역사시대에 나눠진거에요
최근연구결과 "졸본"부여 '홀본' '일본' "니혼' "재팬' 모두 같은 어원을 갖는다. 부여족이 왜에 건너가 생긴 현상 입니다
좋은 책 소개 잘보았습니다~~~
어디선가 본듯한 기억이 있는데,겨드랑이 냄새 안나는 민족이라는 내용의 글인것가튼데...
일본인들의 dna염색체 계열이 태국.말레이시아같은 동남아쪽에 가깝다고 들었습니다만...
우리와는 다른 염색체를 형성하고있답니다.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아마 몰래 파보고 한국 기원이라 덮었을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제가 일본과 비슷한점중에 한가지는
단결력과 독하고 끈질긴 '근성'이 아닐까? 5천군사로 나당연합군을 수없이 격파한 계백휘하의 어마무시시한 단결력등을 미뤄볼때는 너무 닮았다!
일본인 조상이 한반도에서 건너갔다는것은 정설입니다. 전에 일본 유전학자도 일본인과 한국인, 만주인과 티벳인들이 유전자검사를 해보면 제일 비슷하다고 합니다. 고대의 가야인와 백제인이 일본에 건너가서 나라를 세웠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가야인과 백제인에 더해 마한인을 추가하면 더 정확합니다.
한끼줍쇼 잘봤습니다~
일본 조상이 한국인이었건 아니었건 그들은 일본을 위해서 싸우다 죽습니다. 제 조상은 중국 산동 반도에서 왔습니다. 화교로 지내다가 이씨 조선 말 철종 때 귀화 했습니다. 제가 중국넘입니까? 전 한국 사람입니다. 한국이라면 죽고 못살아요! 역사를 알고 이해 하는건 바람직합니다. 더 중요한 건 현실입니다. 우리 한국 위해 노력하고 나랴 위 죽을 수있거든 목숨 내 놓자구요.
이씨 제일윗조상은 러시아와 몽골사이로 암니다
그러다 그 자녀들이 한국쪽과 중국쪽으로 나눠진거죠
산둥이 아님니다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강제로 산둥지역을 강제 병합하면서
중화사상이 있던 역사학자가
조사하지도 않고 지어낸거죠
후 저두요 조상이 고려시대 때 왔다네요 ㅋㅋ
저희도 중국에서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의 중국은
두가지일터인데요
같은 북방계 기마민족인 만주쪽에서의 유입이. 중국쪽에서 왔다고 하기에는?
사농반도처럼 화이족 계열이 배타고 건너옥ㆍ야 중국에서 왔다고 해야죠
만주쪽은 분명 같은 북방계 기마민족으로서
중국에서 왔다라고 하기에는?
ㄹㅇ 어디서왓건 무슨상관이고 동북아 3국은 어디서 왔든간에 섞이고 섞여서 출신 따지는거 의미없다. 일제시대때 일본으로 넘어간 한국인들도 현재는 전부 일본인으로 동화됐을꺼고 그냥 현재에 충실하게 살아가면되는거
야요이 야마토 다이와 민족이 일본에 들어갈때 동북아 지형 지리가 지금과 같지 않았을수 있음.
내가 본 일본 채널링 자료에 야요이 야마토 다이와 민족 어디서 왔는가 에 대해 얘기하면서
너무 이걸 추구하면 안좋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지금이랑 지형 지리 달랐다고 했음.
즉 조선반도에서 건너간게 아니라는 내용이 내포되어 있지.
그리고 일본어랑 한국어는 아예 다르고 민족성 민도(정신수준) 등이 아예 다르기에
조선반도에서 건너간게 아니라 봄.
야요이 쌀 유물과 같은 유전자의 쌀 유물은 조선에선 일체 나오지도 않음.
제레드 다이아몬드니 저 사람은 그냥 인류 실제 역사에 대해 줫도 모르는 현재 학계에서
추측으로 말하는것 중 하나 지가 보기에 그럴듯한거 골라서 말한것이고.
그리고 총균쇠 저 책 난 안봤는데 인류문명 격차 차이가 순전히 환경에 의한거라고 쳐씨부리는 내용이라던데
저런 내용 진짜 믿으려면 정신상태 머리상태가 대체 어찌되어있어야 하는건지.
좌빨이 지배하는 학계에서 저런 황당무계한 책, 내용 주장을 존나 띄우는거고.
재밌게 봤습니다.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란 책도 리뷰해주세요
저도 총.균.쇠를 읽었는데 일본인의 기원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권유드리고 싶은것은 천황이 아닌 일왕이라고 말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우리 위대한 대통령 김대중선생님께서 천황이라고 했습니다 천황이라 불러야죠
조몬인은 원주민 야요이인들은 정복자. 이 정복전쟁은 혼슈에서마 10세기에 겨우 마무리되었음. 10세기경에 대규모 오랑케토벌군 10만을 모집해서 혼슈 동북부지역의 오랑케 평정을 시작함. 이때 만들어진게 정이대장군(쇼군)임
당시 삼국은 서로 말이 통했습니다 몇몇쓰이는 단어의 차이가 있었을뿐이지
말이 달랐다는 것은 삼국사기에도 적혀있습니다.
삼국사기 어디에 적혀있습니까? 네?
언어에 대한 얘기는 삼국사기엔 전혀 없음 중국사서에서 같다고 언급되어있지
말이 통했다는 기록은 없어요. 진한이라 신라에 대해선 언어가 중국과 유사하다고 하는 기록이 있고, 고구려와 백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이 없으니, 말이 달랐다고 보는거죠.
고구려 백제는 같은 민족이니까 통했겠지.. 근데 신라는 아니지..
한국인도 몰랐던 지식을 빠삭히 알고 있는 다이아몬드 당신은 도덕책...
음... 그냥 관심없던 거 아닐까요? 객관적이게 말하면 한국인이라면 일본에 관심 눈꼽만치 없으면서 일본 욕할 때는 더 집중하고 어떻게 손가락질 할까 이쪽에 관심많은 건 사실이니까요.
일본이 한국에 반한감정이 심할 때, 그걸 타파하는 일본인보다 반한한 일본인을 보는 덧글이 대부분었고 타파하는 일본인에 관심갖는 분은 극히 적어서 이 정도로 한국이 관심없다가 일왕의 얘기나 서서히 이게 수면위로 올라오니 아주 조금 관심갖는 정도? 뭐... 일본의 극단주의자들도 마찬가지겠지만요. 평소 한국인에 관심없다가 조롱할 거리 생기면 어떻게 조롱할까...
영국도 로마인 독일인 노르웨이가 섞인 인종인데. 그럼 일본인은 일본 고유에 인종이겠냐 섞이지. 섬이 아닌 나라는 말할 필요도 없고
영국 지배층 민족 앵글로색슨 이양반들이 대부분 독일계 쪽이죠 따지고보면 독일사람들이 영국을 지배하는거임 한국과 일본도 비슷
일본에 가서 박물관에 가보세요...거의 다 가야 유물입니다...그리고 일본 사람의 대다수의 생김새는 경상남도 사람과 비슷합니다...일본 왕은 가야계 사람입니다..백제는 아닙니다..왜 아니냐면,,,무열왕릉 공주 박물관에 가면 일본 외가에서 가져 왔다는 동제잔 안에 쌍어문양이 있습니다...그리고 야스쿠니 신사에서 특별전시회에 관란 한적이 있는데...전시회에 딱 한점 뿐이었는데..가야 판갑갑옷이었습니다...비시3세기에 대륙에 기마민족이 건너와 열도를 통일 했다고 합니다.... 제일 증거로는 일본인의 생김새 입니다..경상남도의 모양새와 거의 같은 유전자가 많습니다..
님의 이론이 가장 정확한 것 같습니다. 중화사상을 국기로 삼은 조선의 성립 이전, 특히 삼국과 통일신라시대 때 한반도는 크게 두 가지 문화권이 존재했을 것입니다. 하나는 압록강-두만강을 중심으로 하는 북방문화권과 한반도 이남-특히 경남과 전남 동부지역-과 일본열도를 중심으로 하는 남방문화권이 존재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일본인은 고대 토착민이었던 조몬인과 가야문화권의 한반도에서 건너간 야요이인으로 형성되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문자는 신라의 이두문자의 변형체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질문자체가 약간 잘못되었다고 생각..만약 현대일본인의 조상이 현대한국인의 조상과 같은가라고 한다면 일부 공유한다라고 답을 내릴수 있음. 왜냐하면 인류의이동은 빙하기때부터 한반도와 일본열도가 육지로 연결되었을 시절부터 삼국시대까지 여러차례 이루어져 왔기 때문에 여러경로로 유입되어 현재의 일본인의 근간을 이루었다고 볼수 있기 때문...다만 어느정도로 한국인의 조상의 영향을 받았는지는 유전자조사를 통한 통계로 답을 내릴수 있다고 생각함...그리고 그과정에서 언어와 문화가 형성되었고 인종의 성격을 자연선택했다고 하는 인과가 돌고 돌아서 현재의 일본인의 성격은 한국인과 다르게 되었을 겁니다. 늑대에게서 순종적인 성향을 발전시킨 개가 번창하듯이 사람도 이와 다르지 않았을거라는 말입니다.
뿌리는 비슷할거임. 아메리카 대륙의 인디언들도 우리랑 공통 조상이 있다는 설들이 있네요. 물론, 국뽕이 아니라 우리랑 다른 민족들이 공동의 조상을 갖는다는 그런 이야기임. 지금 한국인은 그 공통 조상의 후손 중 하나일뿐.
왕이 신의 아들이 아니란 것은 이미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조상이 백제에서 넘어갔다고 일본이 한국이 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국이 일본보다 우수한 인종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도 의미 없고, 조상이 백제인이라고 해서 자기들 조상을 치욕스럽게
볼 이유도 없는데 과거 인류의 이동흔적으로 민족간에 뭐가 우수하니 하는 것들이 의미가 있을까?
어느 인종이나 호모사피엔스이고 그들의 능력은 동일하다. 다만 지역적 특징들에 의해 서로 다른 면들이 좀 더 많이 발달하고 그렇
지않고 할 뿐.. 이런 일들로 국가간에 자존심싸움 혹은 선민의식에 의한 타국가를 없이 여기는 행위들은 배척받아야 한다.
과거 이런 것들이 증폭되고 광기있는 지배자가 이를 이용하여 전쟁을 일으켜 민초들은 이루 헤아리기 어려운 고초를 겪고
권력자들은 부를 획득했다. 이런 역사는 더이상 없어져야 한다.
사람간에도 업신여기면 안되겠죠
james kim ㅁㅁ2
역사가 없어져야 한다?
인류에 없어져야할 역사가 있나?
잊고싶은 역사는 존재 하겠지만ᆢ
어느 국가건 간에 민족주의적 의식을 잃으면 그후의 그들의 역사는 없었다
ㄹㅇ 제목부터 어이털림. 일본인과 한국인의 조상은 같은가?도 아니고 일본인의 조상은 한국인이가? 임 ㅋㅋㅋㅋ
이게 조심해야하는 부분이.
일본의 기원이 한국이라고 해서 한국이 더 뛰어 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쉽게 잊어버리는 경향이있죠.
자꾸 문화의 우열을 가리려 드는 경향.
총균쇠를 읽고 일본이 한국에서 기원했으니 한국이 더 위대해라고 외치는 아이러니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친 민족주의는 문화의 후퇴로 이어집니다.
설명해주신 학설들은 일본에서도 어느정도 인정되고 있는 내용인데요. 많이 안 퍼트려서 그렇지.... 일본도 마늘을 아주 즐겨먹는 나라지요. ㅎ
ㅋㅋ 아는 것과 믿고 싶은 것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마늘 잘 안 먹던데? 저는 동경쪽이여 지방은 모르겠네요
일본은 마늘은 먹긴하지만 우리나라 만큼 많이 먹지는 않습니다. 마늘대신 생강을 즐겨먹습니다.
마늘... 실제로 달래였습니다.
일식에는 마늘이 없습니다!!! 이상한 얘기를 하시네요.
2만년 일본인들은 지금의 아이누인들이겠죠.
원래 일본 본토에 있는 사람들이 수천년동안 밀리고 밀려서 오키나와와 훗가이도라는 양극단으로 쪼개져서 나뉜 거라 봐야죠..
그래서 놀랍게도 훗가이도의 아이누인들과 가장 유전적으로 가까운 사람들은 오키나와인들이예요..
말레이 인종 + 조몬인+ 도래인+ 아이누
한국인은 몽골인의 후손인가.
역사는 돌고 도는 건가.. 이 가설대로라면
고구려 또는 백제의 후손들이 신라의 후손들에게 복수한게 되는거네
오 대단한 인사이트 입니다. 가설이 맞다면 그렇게도 해석이 되네요. 결국 백제인이 우수했더라 이런거 ㅎ
@ᅩJ 모르죠 몇안남은 백제피라 팀킬이였을수도 ㅋ
쇼와 덴노가 일제강점기때 왕실제사를 치루면서 다분히 조선어로 말을 하고, "원래 덴노가 조상은 조선인임." 이라는 말에 부하들이 다들 뒤집어졌더라는 카더라 하는 말이 있지요. :-)
이전 조선족은 아주 발달했었다
중국 장강이남 상해에 이르기까지 의 변해변경은 조선족 군대들이 지켰엇고 또한 많은 영웅 들이 있엇섯다
그리고 중국 동북 삼성 산해관이동은
고구려.......발해 고조선 등으로 이름이 바뀌우며 그 넓엇던땅은 오늘의 지도로 남았고 또 남북으로 갈라져있다.
슬프다 .
날마다 싸우며 다투며 모두다 너무 잘랏고 똑똑하여 모두다 영웅이지만 민족의 존망에 대해서는 생각지 아니 하는도다 .
민족의 영웅들이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
이른땅 도로 찾지 못할지언정 민족끼리 더는 싸우지말자.
내부에서 서로싸우며 다른 나라들에서 끼어들어 좌지우지하는 기회만 주는도다.
스스로 의 민족의일을 문닫고 앉아 평화로이 해결할수 없는가?
증산도에서 빨리 벗어나세요
@@사랑은참미안해-y5h 왜 증산도에서 벗어 나야죠?
독립운동 지원한 신자분들이 있는 보천교의 이름을 왜 증산도로 바꿨지? 참.. 신교, 보천교란 이름이 하늘을 연상시켜서 더 나은 이름인것 같은데, 증산도는 뭔가 이름이 사이비로 몰리기 좋은것 같아서..
같은민족이던무엇이던...지금이나라국민들이뭉칠때이다....옛날반복되는일이돠풀이되지않아야한다...우리는우리일뿐이다...우리국민들일뿐이다...일어서야한다....의존하지말고....우리국민들스스로가이끌어야한다....외국선교사들활용하셔라...저오지에서힘들어하는선교사들활용하면된다....우리나라어려웠쓸때....와국선교사들이한역활둘.참고삼아.외국에서활동하는오지에선교사들도와활용하면돤다....그많은외국오지애서고생하는선교사들활용들하셔라....모든것은이나라열려있다....망나니버러지짗들만않하면된다....
일본인들의 조상이고 싶지않아요
ㅋㅋㅋㅋㅋ😂
그건 일본도 마찬가지임.
아키히토가 생전에 퇴위한 이유가 한국에 방문하기 위함 이라는 얘기가...
일본천황이 족보를 보여주며 백제후손이라고 한걸로 알고있는데요.
그래서 아베하고도 사이가 좋지않다고 하던데요. 결국은 일본 뿌리가 한반도인거죠.
@장재영 딸이아니라 왕족중 한명이 일본으로가서 천황이 되었다는겁니다. 몬 딸 애기래. 금시초문이네요.
@@dkj562 실제로 헤세이천왕이 한 말 "칸무천황(현 천황가의 직계존속에 해당)의 생모가 백제 무령왕의 자손이라고 속일본기에 기록된 것에 대하여 한국과 인연을 느낀다"
초월해석은 하지 맙시다.
일본 학자들도 기원전 3세기에서 기원후 7세기까지 300만명이 넘어왔다고 하는데 파장이 커서 100만명이 한반도에서 왔다고 수정을 했다네요. 농사 짓는 기술을 가지고 와서 야요이 문화 만들때 비율도 도래인(한반도인) 9: 조몬인 1이였다고 했다가 이거도 파장이 커서 8:2로 했다네요. 조몬인이 적었던 이유는 일본이 채집사회여서 인구가 적었단 것이죠.
다 떠나서... 거슬러 올라가 조상이 같다는게 싫다ㅜㅠ
저도 비슷한 이야길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풍문으로 카더라로 들은 이야기니 참고하시길.
일본 원주민이 이미 일본 본토에 있었긴 하지만, 한반도에서 사람들이 건너가서 남쪽에서부터 올라오면서
자연스럽게 일본 원주민들은 북쪽으로 밀려났고, 일본 본토의 대부분을 한반도 계열이 차지했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현재 일본사회가 과거 한반도의 고려 사회랑 정말 비슷하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제가 정확히 책이나 논문을 통해 출처를 명확히 할 수는 없지만, 직관적으로는 꽤 와닿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