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이 넘은 저의 애들은 제가 퇴근하자마자 말 시작해서 자기 전까지 말합니다 대학 기숙사에 있는 딸도 전화해서 계속 말합니다 제가 잘 들어주다보니 애들이 저만 보면 대화하려고 달려듭니다 가끔은 힘들어서 제가 피합니다 저는 애들 말에 늘 공감하고 끄덕이다보니 제 얘기는 애들에게 해본 적도 없네요 부모가 해야 할 가장 큰일 중 하나가 애들 이야기 들어주는 것 같아요 그렇게 부모에게 풀어야 애들이 사회에 나가서 그 힘으로 삽니다
저 아버지 말 끊고 딱딱 가르치시는 모습 보니 진짜 속이 시원하네요 자기는 그게 가정의 평화라 생각하는데 진짜 자기 합리화에 불과합니다. 아들하고의 문제인걸 가지고 무슨 자기가 몇십년동안 고생했다는 얘기는 왜 하는지? 자기 고생한걸 가지고 자식한테 보상바라고 그게 더욱 잘못된 경우 존경을 강요하고 복종을 강요하는 그런 모습 훤히 보입니다.
어찌보면 그런어른들이 안타깝고 불쌍해요 그분들 시절은 교육이그런환경 속에서 잘못키워진... 아버지 돌아가신지17년 좀더 나은환경에서 자란내가 아버지를 먼저이해해드렸다면... 아버지 젊은청춘 힘든삶에도 우리들 내치지않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를 미쳐 이해하지 못하고 미워했던거 너무 죄송합니다 아버지도 그런맘이 아니었을텐데 표현의 방법을 모르셨단거 이제 나이먹어보니 이해가됩니다 사랑해요 우리아버지....♡
부모랍시고 성인된 자녀한테 감놔라 배놔라 훈계하지 마라 간섭을 넘어서 구속하고 속박하려들고 자신의 뜻에 안맞으면 죄책감느끼게 하고 냉전일으키고 정말 많은 어리석은 부모가 자녀를 가스라이팅하며 자식들이 등돌리면 불효자랍시고 손가락질한다 부모면 부모답게 살아야지 나이들면 타인에게 지적질하지말고 자신을 성찰해야지 나이든 사람들 피하게 되는 이유가 다있음
한집에 살면서 말을 안한다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자식들은 부모가 그러고 있는게 너무 고통스러워요 ㅠㅠ 애들이 말 할때는 한마디도안들어 주다가 지금 와서 애들아 내 얘기좀 들어봐라~~ 내가 너무 고통스럽다~~ 애들은 어릴때 자기 얘기 한마디도 안들어 줄때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고통스럽다고 얘기 해도 안들어 주셨잖아요.
저는 어린시절부터 부모의 잔소리를 심하게 들었던 사람입니다. 나이가 40이 넘었는데 부모에 대한 애정이 거의 없습니다. 집이라는 곳은 편하게 쉴 공간이 되야하지만 편하지 않았기때문에 집은 불편하고 벗어나고 싶은 곳일뿐이었어요.부모는 항상 너를 위한것이라고 말하면서 다그치기만 했습니다.세월이 지나 그것은 모두 원망으로 남았습니다. 아이는 행복을 위해 살 권리가 있지만 부모가 아이를 소유물로 여기고 부모가 아이의 일들에 미리 결정하고 지시하게 되면 아이는 진짜 자기 인생을 살기 힘듭니다. 아이의 인생은 아이의 것입니다. 저학년 이후에는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자녀와 친구가 되어주고 기다려주는 일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기 때문에 자식이 부모를 바라보았을때 본받을 만한 부모라고 생각되면 자식은 스스로 좋은 자식으로 성장할것이고 행복하게 살것입니다.
실제 제 경험인데, 모든 것이 말이 화근이라 말 수(잔소리)를 줄이니 자식과의 관계가 확실하게 좋아졌습니다. 글고 질문하신분 아드님은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집을 떠나라고 딱 한마디만 하시고 절대로 용돈을 주어서는 안될 나이입니다. 부모도 늘코 병드는 때가 반드시 오는데 언제까지 떠먹여 주실건지요? 부모 없이도 잘 살 수 있도록 학교 보내줬으면 할 일 다 하신거지요. 자식을 위해서라도 18세 부터는 용돈을 주지 말아야 스스로 살 길을 찾으려 노력합니다.
스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부모님과 싸웠습니다. 부모님은 어떻게든 자신이 못살았던 삶을 저에게 저더러 그런 삶을 살지말고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잔소리가 극치에 달합니다. 저는 듣기 싫어서 소리 질렀습니다. 질문자님 평생 그렇게 하시면 절대 죽을때까지 소통 안됩니다. 제가 지금 자식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10:55 나이 들수록 더욱 이 말이 와닿더라고요. 우리 부모님은 모든 방면을 다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심각하게 생각하고 자식을 대하니 이젠 한 공간에 있기 조차 너무 버겁습니다. 이런 태도들이 얼마나 자식을 옥죄는지 몰라요. 결국 저 아저씨처럼 다 자기 욕심이고 집착이죠. 자기가 원하는대로 자식들이 해주길 바라는 욕.심.
너무 다짐은 하지 마세요.. 일호님이 어떤 사연을 갖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 법륜스님께 사연을 말했다면 아마 이렇게 말씀해주셧을거라 생각합니다. 스님: 부모님이 밥 해줘요?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스님: 그럼 부모님이 간섭 할 수도 있지. 살기 싫으면 당신이 나가면 되요. 절이 싫으면 어쩐다? 중이 떠나야지 어째요. 경제적으로 생활적으로 부모님의 도움을 받고는 싶은데 간섭은 싫다? 이건 욕심이야. 스님께서는 항상 한 사연에 대해서 한가지 답변만을 갖고 계시지는 않습니다. 서로 양보하는 방법을 갖고 계시죠. 스스로의 잘못을 깨닫도록 도와주시고 고민을 하지 않도록 도와주시죠. 스님께서 사연을 듣고서 '그건 너가 잘했다'라고 단언해서 말씀하신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항상 사연자가 잘못한겁니다. 무조건이요. 같은 사연에 대해서도 A가 얘기하면 A 잘못이고 B가 얘기하면 B잘못이에요. 내가 먼저 양보를 조금만 해줘도 관계가 풀릴 여지가 생기는데 누구도 먼저 양보를 하지 않으니까 생기는 문제에요. 물론 이렇게 말처럼 쉽게 해결될 일은 많지 않으니까 그냥 주제 넘은 소리 조금 했다고 생각해주시고 양해 부탁드려요 ㅎ
아주 전형적인 저 연령의 혼자 놀 줄 모르는 아버지의 모습이지. 사회초년생에 돈 적당히 벌려 회사 일 핑계로 밖으로 놀며 가정은 신경도 안쓰다 자리 좀 잡으니 사회서 만나 같이 놀던 친구들은 다 흩어져서 없어졌고 밑에 사람 데리고 놀아달라니 꼰대 취급 받을까 눈치보이고... 그래서 자식들한테 놀아달라고 치근덕거리니 이전까지 집에서 직장 상사노릇하던 이 아저씨가 갑자기 노망났나 왜 친한척 하지 싶겠지. 스님께서도 딱 하는 말씀이 결국 아버지 바라는데로 안될태니 다른 사람 귀찮게 하지 말고 그냥 혼자 놀라는 거임.
이런 우리 아버지들도 그 아버지에게 보고 배운게 없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방법을 찾으시는거 같아요 얼마나 헤메고 계실까요 밖에서 돈벌어서 가족들이 편하게 살게 해주면 하는일이 끝나는줄 알았는데 그 동안 변해버린 아버지란 자리에 어려움이 많아보이세요 이런 변화를 받아드릴려고 하는 아버지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이 아들분은 좋은 아버지가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아벗님 힘내세요
문제 자녀는 없습니다 나도 50넘은 부모지만 100% 문제 부모만 있을뿐이다. 저렇게 되는게 한순간의 문제가 아니라 자녀가 태어나 자랄때부터 제대로 된 부모역활이 부족했기때문이다. 부모들이 착각하는게 있다. 자녀들에게 최고의 부모, 좋은 부모라고 착각하면서 왜 자녀가 저러는지 애들이 문제다라고 말한다. 자녀는 한순간의 어떤사건이 문제가 된게아니다. 영아기때부터 부모와 충분한 부대끼며 지내온 시간, 함께한 시간들의 부재로 대화를 충분히 해주지못한것이 자녀가 부모와의 마음을 닫아버린것이다.
법륜스님 유튜브에 광고 안넣는것도 감동입니다 정말
돈이란게 욕심나기 마련인데
그거하나로도 정말 감동입니다 스님
데일카네기 광고 들어있습니다 수익금은 95%이상 좋은 일에 쓰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광고를 들어서 자선사업 도와드리고싶어여
자본주의에서 광고를 스님일 도와주는 사람이 넣던지 말던지는 자유에여
세상을 종교인을 100프로 완벽하게 보려하려는 시야에서 벗어나시면 살기편합니다.광고 수익은 좋은일에 쓰면 더좋은 것입니다. 맘 넓게 보세여
어느 자선단체라도 돈이없으면 좋은일을 할수가없어여 남북자선사업 어린이구호사업등 여러가지 자선사업을 하고계셔여 그래서 우리가 기부는 못할망정 광고라도 봐드리자하는겁니다
@@정이사랑해 이 채널에서 님의 프사를 보니 너무 반갑네요^^
열밴져스 화이팅!!💛💙
방금 오은영 박사님 영상보고 왔는데 스님과 오박사님 말씀이 어쩜 이렇게 일치하나요. 부모가 주고싶은 사랑이 아니라 아이가 받고 싶어하는 사랑을 주라고. 어떤 경지에 도달하면 다 통하나봐요
소름돋았어요~~~~^^
크으 좋은 말씀이네요
오은영 박사님 명쾌하고 통쾌하고 이쁜분입니다 스님역시 우리들에게서 없어서는안되는분 스님계신이세상에 고마움도 느낍니다
ㅂ
욕심과 집착
저는 천주교 세례받은 신자지만 법륜스님에 푹 빠져 있습니다 ᆢ
저두요 ㅎㅎㅎ
저도요^^
ㅋㅋㅋ 저두요.^^
법륜스님 법문을 들으니 사는게 수월해지네요. 제신앙이 흔들리지는않아요. 그런차원은 아닌거죠. 우리모두^^
저도 천주교 ^^
스님, 제가 속이 다 후련합니다. 우리남편을 볼 때 자신만 행복하기 위해서 사사건건 저나 애들에게 간섭해서, 정작 우리는 너무나 숨막히고 힘든데 ... 이게 바로 독재였네요^^
항상 늘 내안에 나를 잘 성찰하시길~~문제도 나에게 있지만 답도 나에게있습니다
저도 많이힘든때가있었는데 저는 아이를 이겼습니다
남들은 대단한엄마라고하는데
기도열심히하고 자신을성찰하면 지혜가 떠오릅니다~~ 답이나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이 외로워서
@@김기종-n2s 관계개선에 대한 심리책 보시고 노력해주세요
누구 남편이랑 똑같넹요..
아빠가 예기하면 다들 한명씩 각자 방..
독재자 맞아요.
다른사람 말 듣지 않고 자기말만 계속해용
지금은 좀 나아지고있어요..
가족회의 후 서로 이해하고 더이싱 외롭기 싫어 노력의 결과예요^^
돈만주면 될줄아는 전형적인 옛날아버지
그래도 자식과 지금이라도 소통하고싶은 마음이 든다는것은 보통보단 조금 나은분이신거같아요
저는 자식들 만나면 "건강관리"잘하라는 말외에는 안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초등학생도 잔소리하면 싫어해요 스님말씀 듣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무살이 넘은 저의 애들은 제가 퇴근하자마자 말 시작해서 자기 전까지 말합니다 대학 기숙사에 있는 딸도 전화해서 계속 말합니다 제가 잘 들어주다보니 애들이 저만 보면 대화하려고 달려듭니다
가끔은 힘들어서 제가 피합니다
저는 애들 말에 늘 공감하고 끄덕이다보니 제 얘기는 애들에게 해본 적도 없네요
부모가 해야 할 가장 큰일 중 하나가 애들 이야기 들어주는 것 같아요
그렇게 부모에게 풀어야 애들이 사회에 나가서 그 힘으로 삽니다
대단하십니다.
눈물나요
휼륭하십니다!
아. 반성합니다. 전 제 말만 하는 엄마였네요. 이거 였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글 남겨주셔서.
와..♡♡ 본받습니다.
하지만 자기사랑을 가장 먼저지키셔유
어릴 때부터 부모님께서 별로 간섭을 안 해주신 것에 대해 무관심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야 비로소 저희 부모님이 현명하셨다는 걸 느꼈습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스님 사랑해요 존경합니다 ^^
지나고 보면 다 알죠.
무관심이 아니라
그저 지켜보았을뿐이란걸.
부모의 너무지나친간섭
도문제입니다.왜부모가
자식에게 과잉보호를하
려고드는지모르겠어요.
내남편도 넘 말이 많아서 스트레스예요 애들도 다싫어해서 전화하는것도 싫어하고 안받고그럼대화하자고 수다 가말도못해요 왜그렇게 궁굼한게많은지 맨날 전화목소리 시끄럽고 시엄니 여동생 친구 취미가 전화 걸기 주로여자
부럽습니다ㅠㅠ
너무 과잉 보호해서 아들 키웠더니 말대꾸하고 해서 방 얻어주고 독립시켰더니 너무 좋아요.. 퇴근하고 옴 밥해줘야 되고 빨래해줘야 되고 넘 힘들었어요.. 이젠 제인생 살아요.. 딸도 아닌 아들 힘들어요
훌륭하세요^^
오~ 굿 선택이세요
자식들 다 알아서 잘 살아요^^
이해합니다
저희아들도 회사갔다오면
힘들다. 디다 다니기싫다. 나를 괴롭히더니. 서울로. 직장 얻어갔는데. 그 꼴을 안보니까
제가. 병이 다 낳은거 같네요 ㅎㅎ
아마 칼들고 올꺼에요
저도 아들군대 갔다와서 독립시켰어요
걱정이 태산이였는데 잘살더라구요
소통은 들어주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늘 듣는 얘기입니다.
습관을 바꾸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생은 유머있게 고맙습니다.ㅎㅎㅎ
저 아버지 말 끊고 딱딱 가르치시는 모습 보니 진짜 속이 시원하네요 자기는 그게 가정의 평화라 생각하는데 진짜 자기 합리화에 불과합니다. 아들하고의 문제인걸 가지고 무슨 자기가 몇십년동안 고생했다는 얘기는 왜 하는지? 자기 고생한걸 가지고 자식한테 보상바라고 그게 더욱 잘못된 경우 존경을 강요하고 복종을 강요하는 그런 모습 훤히 보입니다.
너도 자식있으면 그렇게 된답니다. ㅎ
@@fafaleo5889나이를 멍청하게 먹은거지
@@fafaleo5889정신 차리세요^^
그러네요 말하는톤만 들어도 독선이 있어보이니 아들이 힘들겠다는 느낌이 옵니다 스님도 그점을 간파하시고 해법을 제시하네요 말하지말고 들어만주라고^^
@@fafaleo5889 ㅋㅋㅋ 너같이 미개한 인간들이나 그러겠지ㅋㅋ 니 말이면 법륜스님은 뭐 깡통이니? ㅋㅋ 겁나 심각한 놈이네 이거ㅋㅋ 지가 아들 낳았으면 책임 지는건 당연한거고 아들키우는 보람 자체가 곧 키운것에 대해 보상이야. 물질적인 혜택을 바라려고 하지마. 미개해 보여.
자식이 말하기 싫다면 하지마세요. 부모가 열심히 사는것하고 그걸 자식이 알아주는것하고는 별개입니다.
합이없는. 자식.하고. 말할필요없어요
완전 우리 아빠.....
대화 99%가 아빠말
1% 제 대답..
앉아서 얘기좀 하자, 대화하자, 대화로 풀자, 이야기하자, 가족회의하자...
가만보면 소통 못하는 사람이 제일 소통 강조함..
아하...ㅠ...들어주는 것...
아빠입장에서 소통하자=내 얘기 들어라
공감요
어찌보면 그런어른들이 안타깝고 불쌍해요
그분들 시절은 교육이그런환경 속에서 잘못키워진...
아버지 돌아가신지17년
좀더 나은환경에서 자란내가 아버지를 먼저이해해드렸다면...
아버지 젊은청춘 힘든삶에도 우리들 내치지않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를 미쳐 이해하지 못하고 미워했던거 너무 죄송합니다 아버지도 그런맘이 아니었을텐데 표현의 방법을 모르셨단거 이제 나이먹어보니 이해가됩니다
사랑해요 우리아버지....♡
하 아버지들은 다들똑같네요. 그놈의 대화 좀 하자. 자기 말만하면서..
부모랍시고 성인된 자녀한테 감놔라 배놔라 훈계하지 마라
간섭을 넘어서 구속하고 속박하려들고 자신의 뜻에 안맞으면 죄책감느끼게 하고 냉전일으키고
정말 많은 어리석은 부모가 자녀를 가스라이팅하며 자식들이 등돌리면 불효자랍시고 손가락질한다
부모면 부모답게 살아야지 나이들면 타인에게 지적질하지말고 자신을 성찰해야지 나이든 사람들 피하게 되는 이유가 다있음
나이가 들수록 말은 줄여야한다는 명언이 떠오르네요
맞아요 무관심해야 해요 돈도주지말고 전화도 하지말고 부부만 둘이 즐겁게살면되요
나이들수록 입은다물고
지갑을열어라~
왜 얘한테 매달리세요''
에궁''
스님감사합니다 스님말 씀 너무 힘이 됨니다 재미도 되 고 큰공부가됨니다 저는 기도교회인 이지만 스 님 존경 를합니다 참재미있었요 시간 가는줄모르겠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건강파시고 오래 오래 사셔요
가끔 들으면 정말 부처님이 얘기하는 것 같음. 21세기 부처.
아이가 부모지.....어찌보면 맞는말 같아요 아이를 통해 배울때가 많아요 엄마인 저의 생각이 더 이기적이고 짧을때가 많아요ㅠ
어떤 일이 벌어져도 나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 깊은 울람이 있는 말씀입니다!
저 나이가 되면 남에 말을 듣지 않습니다.
스님이 무슨 말을 해도 자기말만 하다 끝나네요. 저는 절대 저러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해 봅니다.
스님, 스님 안계셨으면 저는 아이들을 괴물을 만들었을겁니다.어릴때 잡아야한다는 무식한 생각이 아이들을 얼마나 고통스럽게했을까요..초등시기라도 스님의 말씀을 듣고 많이 바뀌고 그리고 평온해졌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한집에 살면서 말을 안한다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자식들은 부모가 그러고 있는게 너무 고통스러워요 ㅠㅠ 애들이 말 할때는 한마디도안들어 주다가 지금 와서 애들아 내 얘기좀 들어봐라~~ 내가 너무 고통스럽다~~ 애들은 어릴때 자기 얘기 한마디도 안들어 줄때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고통스럽다고 얘기 해도 안들어 주셨잖아요.
자녀들과 소통할때는
칭찬 격려 위로 경청♡
명심 또 명심
스님의 훌륭함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스님을 알게 됨이 큰 복 중에
큰 복입니다 많이 배웁니다 🙏
🤗🤗🤗🤗🤗🤗
스님말씀 100% 맞습니다. 🙏👍👍👍👍👏👏👏👏👏👏인생을 너무 심각하게 살면 행복은 점점 멀어진다고 봅니다. 오늘도 지혜를 배웁니다. ❤️
사년째 딸이 아빠를 만나지 않고 나와대화할때도호칭을 아빠라고 하면 화냅니다 서울에서 대학다닐때 대구집에 내려올때 남편한테 저는 요청합니다 딸얘기 한시간만 말없이 들어달라고~
십분을 못들어줍니다
제가 공감하는 스님말씀입니다
법륜스님 진짜 유쾌하시고 지혜로우신 분이네요. 많이 본받고싶습니다.
자녀들이 부모님과 얘길 안한다면 그건 100% 부모가 그렇게 만든거라고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얘기조차 안하려고 할까요
그나쁜애는 부모가만듭니다
누가낳고 누가길렀습니까
@@김은숙-h8z9g 대화를 안 하는 게 내가 사는 길이구나 하고 자식이 깨닫는 거지요
그래서 절연함
미친년놈을 길렀더라고요.
집에 어려움은 일도관심없고
자식보고30 년 살았더니
의사라고 본인피곤하다고
손끝에 묻은 코딱지취급하더라고요.
손절하는전화차단하고
와 스님 너무 인생을 쉽게 살수았는방법을 지금에야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할머니가 되어서 하는말 “나도 행복할 자격이 있다는거, 부모도 자식만큼 행복할 자격이 있다는거. 남은인생 행복하게 또 보람되게 살다 가는거! ❤️
자식이 20세가 넘어면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지게 하는게 그 자녀를 위한 큰 선물이다.
어르신이 자식보고 자꾸 말좀 하자라는것는 사장이 직원들보고 회식 자주하자랑 똑같은겁니다
맞아요ㅋㅋㅋ
듣기만해도 싫군여..ㅋㅋㅋㄱ 쉣
부자 지간을 고용주와 직원과의 관계와 비교하다니....
소통은 들어주고 물으면 대답해주는 것이죠~
상견레 자리에 어떻게 보일까,
화목해보이고는 싶고 체면 때문에
대화시도하셔서 더 아드님이 그러시지않았을까해요~ 남들이 어떻게 보든 이래도 괜찮고 저래도 괜찮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소통다운 소퉁을 하시면 좋겠네요~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스님이랑 같은 시대에 태어나게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에 100%공감...
왜케 자식을 독재하려하는지ㅋㅋㅋ
삶의 지혜 너무 잘 배워 갑니다
어쩜 ...재밌게 설명을 너무 잘해 주셔서 웃을 수 있어서 들으면 행복 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좋은 말씀 해주셔요
오늘 즉문즉설 정말 좋네요.
카톨릭이지만 법륜스님 정말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구 앞으로도 많이 해주세요. 많이 배우고 가요 오늘도💕
저는 어린시절부터 부모의 잔소리를 심하게 들었던 사람입니다. 나이가 40이 넘었는데 부모에 대한 애정이 거의 없습니다. 집이라는 곳은 편하게 쉴 공간이 되야하지만 편하지 않았기때문에 집은 불편하고 벗어나고 싶은 곳일뿐이었어요.부모는 항상 너를 위한것이라고 말하면서 다그치기만 했습니다.세월이 지나 그것은 모두 원망으로 남았습니다. 아이는 행복을 위해 살 권리가 있지만 부모가 아이를 소유물로 여기고 부모가 아이의 일들에 미리 결정하고 지시하게 되면 아이는 진짜 자기 인생을 살기 힘듭니다. 아이의 인생은 아이의 것입니다. 저학년 이후에는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자녀와 친구가 되어주고 기다려주는 일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기 때문에 자식이 부모를 바라보았을때 본받을 만한 부모라고 생각되면 자식은 스스로 좋은 자식으로 성장할것이고 행복하게 살것입니다.
실제 제 경험인데, 모든 것이 말이 화근이라 말 수(잔소리)를 줄이니 자식과의 관계가 확실하게 좋아졌습니다.
글고 질문하신분 아드님은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집을 떠나라고 딱 한마디만 하시고 절대로 용돈을 주어서는 안될 나이입니다. 부모도 늘코 병드는 때가 반드시 오는데 언제까지 떠먹여 주실건지요? 부모 없이도 잘 살 수 있도록 학교 보내줬으면 할 일 다 하신거지요. 자식을 위해서라도 18세 부터는 용돈을 주지 말아야 스스로 살 길을 찾으려 노력합니다.
그때의부모는.이런가르침도없고.먹고살기바쁘고.시집살이.우리만큼이나힘든삶을살아왔어요.부모도처음이라.
이해해줘야지어쩌겠어요.엄마고맙데이고생했데이..생각해보면짠합니다...우린.유튜브가있어서.요런위로도받지만
@@spqwmnbvlp 늙고 병들면 내가그동안 이렇게 했으니 이제 니들이 나한테 해라..그러겠죠..자식이 안해주면 자식원망하면 서글퍼하겠지요.
@@오늘도-g2p부모만 처음이냐 자식도 처음이다
P?y xx ㅇpyc
말하고싶을때 "염불을 하세요"ㅎㅎㅎㅎ
역시 명답이십니다~🥰
ㅎㅎㅎㅎㅎㅎ스님
스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부모님과 싸웠습니다.
부모님은 어떻게든 자신이 못살았던 삶을 저에게 저더러 그런 삶을 살지말고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잔소리가 극치에 달합니다. 저는 듣기 싫어서 소리 질렀습니다. 질문자님 평생 그렇게 하시면 절대 죽을때까지 소통 안됩니다. 제가 지금 자식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안타깝네요. 자식도 결혼후 자식을 낳아키워보면 조금은 부모맘 이해할수있어요. 부모도 자식에 대해 마음을 비워야 편안해집니다. 저도 계속 노력중이죠. 중년나이 되어보니 돌아가신 친정엄마 옛날 갱년기가 이해되고 그때 그랬을꺼야 잘해주지못해 미안하고 보고 싶어지더이다.
깊이 공감 느낍니다.
너무 심각한 것도 병폐,
너무 착하기만해도 바보짓,
너무 젊잖해도 기죽어,
너무 얌전해도 축쳐져,
적당한 탄력성 유지하는 게
비법이에요.
시간이 지날 수록 경청이 더욱 힘든 것임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하찮은 자기에게 굴복하고 사는 아들이 세상에 나가서 뭘 큰일을 할수 있겠소?
아들을 그렇게 만드는 자기 자신은 못보는 구나
부모 자격없이 부모 노룻하는 사람들
나부터 거의 다 일겁니다
부모가 5% 바뀌면 자식은95%
바뀐다고 합니다
법륜스님 법문을 듣고
조금 깨었지만 아직도 부족함이
많네요
참회하고 자신을 살피겠습니다
제가 듣고 싶은말을 스님께서 속 시원하게 해주신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적어놨어요. 매일아침에 일어나서 물마시며 읽으려고요. 내아들을 큰사람만들기의 기본마음가짐이네요. 감사합니다!
부모얘기만 듣는자리가 무슨 소통하는거에요ㅋㅋ쌍방향으로 오가야 소통이지 내말만 듣고 좀 알아줘라 이건 진짜 일처럼 느껴질듯
살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걸 꼬집어서 잘 설명해 주시네요
소통은 들어주는거라고
저도 젊어서 시아버지가 대화 하자면 도망가고 싶었습니다
뻔한 얘기에 어찌나 옹고집이 었는지...
늙을수록 입을 다물어야 하는것을 명심하겠습니다
남편 이애들어려선 거들떠도 안보더니 나이먹고 편안해지니깐 자꾸 대 화를 하재 연산군 이 따로없다 외식을 해도 딴사람 취향은 생각도 않고 저 좋아한것만시키고 그러니 크니까 사준대도 싫단다
어떤 질문에도 명쾌한 답을 주시는 스님! 너무 멋지십니다.
와 저 천주교 신자인데 스님말씀 진짜 와닿네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스님.. 거의 뼈를 바스러지게 때리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웃겨요
고마우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지혜가 높으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소중하신 스님 설법듣고 출근해 봅니다 늘 가르침 참회하며 듣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진짜 행복합니다
법륜스님과 같은 시대 살면서 이렇게 마음공부를 해서
하루하루 괴롭지않게 사는방법을 라이브로 배울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맘으로 보시하고 살고싶습니다
감사드리고 오래사셔서 중생들 깨우쳐주세요
좋은 말씀하시면서 어찌 이렇게 재미까지 있으시죠 깨달음도 얻고 엔돌핀도 돌구요
오늘 강의도 최고네 어떻게 저런 식으로 생각을 하시는지.. 질문자분이 매몰찬 답변에 처음엔 당황하셨겠지만 많은 것을 느끼시고 돌아가실듯합니다 그러나 부자지간의 애증은 어쩔 수 없는 인간관계라는 것 또한 말씀을 하시네요
어떻게 하면 독재를 잘 할 수 있습니까?
이게 질문의 요지네요 ㅋ
그러니까요ㅋㅋ 본인의 의도 자체를 스스로도 모르는 한심한 인간임
100일전부터가 문제가 아니겠지요 평생쌓인 한이 있겠죠
10:55 나이 들수록 더욱 이 말이 와닿더라고요. 우리 부모님은 모든 방면을 다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심각하게 생각하고 자식을 대하니 이젠 한 공간에 있기 조차 너무 버겁습니다. 이런 태도들이 얼마나 자식을 옥죄는지 몰라요. 결국 저 아저씨처럼 다 자기 욕심이고 집착이죠. 자기가 원하는대로 자식들이 해주길 바라는 욕.심.
가족은 사랑이 필요할것 같지만 오히려 존중과 예의가 먼저입니다. 스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최대한 흠잡힐 일 만들지 않으면 됩니다.
입 다물라는 얘기 짱입니다.
딱 우리 엄마 이야기 같네요. 저도 부모님이랑 대화 안한지 반년정도 됐습니다. 다시는 부모님 말씀 잘듣는 '효자'가 되지 않을겁니다. 고추를 썩힐지언정, 제 인생 제가 설계하고 살아갈겁니다.
너무 다짐은 하지 마세요.. 일호님이 어떤 사연을 갖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 법륜스님께 사연을 말했다면 아마 이렇게 말씀해주셧을거라 생각합니다.
스님: 부모님이 밥 해줘요?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스님: 그럼 부모님이 간섭 할 수도 있지. 살기 싫으면 당신이 나가면 되요. 절이 싫으면 어쩐다? 중이 떠나야지 어째요. 경제적으로 생활적으로 부모님의 도움을 받고는 싶은데 간섭은 싫다? 이건 욕심이야.
스님께서는 항상 한 사연에 대해서 한가지 답변만을 갖고 계시지는 않습니다. 서로 양보하는 방법을 갖고 계시죠. 스스로의 잘못을 깨닫도록 도와주시고 고민을 하지 않도록 도와주시죠. 스님께서 사연을 듣고서 '그건 너가 잘했다'라고 단언해서 말씀하신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항상 사연자가 잘못한겁니다. 무조건이요. 같은 사연에 대해서도 A가 얘기하면 A 잘못이고 B가 얘기하면 B잘못이에요. 내가 먼저 양보를 조금만 해줘도 관계가 풀릴 여지가 생기는데 누구도 먼저 양보를 하지 않으니까 생기는 문제에요.
물론 이렇게 말처럼 쉽게 해결될 일은 많지 않으니까 그냥 주제 넘은 소리 조금 했다고 생각해주시고 양해 부탁드려요 ㅎ
좋은 답변입니다
스님.건강하세요~~
스님법문 들을때 마다
지혜롭습니다.
늘중생들곁에
등불처럼 있어주어
감사드립니다~~
자식은 남이에요
부모는 지켜 봐 주고 응원해 주는 정도만 해 주고 있어요
이 아저씨 최고다 정말 벽이랑 얘기하는 느낌임
3
북한산성 옹벽ㅋ
@@이선자-u2r 78ㅐㅖㅐㅒㅣㅣㅣㅣ9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ㅛㅣㅣㅕㅣ
0ㅇ9ㅈ06
하 암걸릴듯 스님 말씀하시는데도 중얼중얼
오늘부터 입 다물어~~ㅋ
법륜 스님 짱!!!!!!
딸 결혼하는데 본인 면 안 설까봐 걱정하시네요.
정확하시네요.
이해돼요
그마음도 부모로서 이해되는데요ㆍ
부모도 잘못있겠지만 안타깝네요
상견례도 허례허식이다. 할 필요 없다.. 특히 남동생이 꼭 갈 필요가 있나.
딸이든 아들이든
자식이 성인되면 부모가 간섭하고
잔소리하는거 정말 싫어합니다
자식은 부모에게 걱정 끼치지말고
부모는 자식에게 걱정 끼치지말고
서로서로가 본인앞가림 잘하고
잘살면 그것이 행복한 인생살이입니다
스님 말씀 들을 때마다 제가 참 어리석고 한 생각에 빠져있다는 것 느끼고 갑니다. 귀한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아내나 남편이나 자식이나 얘기 좀 하자
이소리는 다 듣기싫어합니다.
앉아봐라.얘기 좀하자 진짜 싫다..ㅎ
ㅋ 맞아요 감정이 안 좋을때 앉아봐라 얘기 좀 하자 그러지요ㅋㅋ
이미 답은 정해놨음 ㅎㅎ
글로 읽는데도 감정이 느껴지네요.^^
얘기좀 하자 이말 하는사람 한대 패고싶다
ㅋㅋㅋㅋㅋㅋ아 공감이요
아침에~스님 말씀 들으니! 맘껏~~웃습니다. 행복합니다. 건강하게~~제 곁에 계셔 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아빠랑 1년동안 이야기 안했어요.
아빠가 큰 잘못을 했었거든요.
그냥 시간이 답인것 같아요.
아저씨가 아들에게 좋은 아버지였다면 언젠가 아들은 다시 아저씨에게 돌아갈거예요.
아들이 준비가 되면 먼저 아저씨에게 말을 걸거예요.
소통은 들어주기와 공감해주기입니다...
아이들 이야기에 공감만 잘 해주셔도
아이들은 먼저 이야기하고 싶어할거에요 ^^
가르치려하고 지적하려하고 하면 피하게 돼요...ㅜ
you
오늘은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
아는데 실천이 안돼요 흐흑
우리 법륜스님 카리스마 최고이십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돌아가신할아버지가 생각나서 눈물날거같아요
할아버지 저의 멋진 할아버지가 돼주셨어서 감사했습니다. 저도 남은 인생 할아버지처럼 멋지게 살다 갈께요..!!
인생을 너무 심각하게 살 필요가 없다. 유머스럽게 살아라. 네~~ 그리하겠습니다.
ㅣ
동감입니다🎶🎵🎵🎵🎶🎶
아픈사람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 울컥하는 말씀이네요
저희가족은 네명다 몸이 안좋은데 매일 웃고살려고
노력합니다 모든분들
행복하시길요~
입이 근질근질할때는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스님덕분에 항상 웃으며 깨닫습니다.
심각하게 여기지않고 유머있게 가볍게 넘기겠습니다.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스님 항상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아주 전형적인 저 연령의 혼자 놀 줄 모르는 아버지의 모습이지. 사회초년생에 돈 적당히 벌려 회사 일 핑계로 밖으로 놀며 가정은 신경도 안쓰다 자리 좀 잡으니 사회서 만나 같이 놀던 친구들은 다 흩어져서 없어졌고 밑에 사람 데리고 놀아달라니 꼰대 취급 받을까 눈치보이고... 그래서 자식들한테 놀아달라고 치근덕거리니 이전까지 집에서 직장 상사노릇하던 이 아저씨가 갑자기 노망났나 왜 친한척 하지 싶겠지.
스님께서도 딱 하는 말씀이 결국 아버지 바라는데로 안될태니 다른 사람 귀찮게 하지 말고 그냥 혼자 놀라는 거임.
뼈때린다
와 뼈 가루될듯ㅋㅋㅋㅋㅋ
이거다
현명하십니다.
법륜스님 뵙고 너무 행복해졌습니다! 😀🙏법륜스님 영상만 봐도 해맑게 웃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된답니다~🙈👍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저도 덩달아 즐겁고 웃음나네요😁😃
더 많이 행복하시고 편안하세요😀🙏😁
@@사과-x7h 감사합니다🙏
때깔좋은목사들이못하는일우리스니이더잘하시네
스님말씀도 중간에 끊고 자기 하고싶은말 먼저해야하는데 본인 아들한테는 어떨지 ㅎㅎㅎ 자제를 많이 하셔야겠네요
딱...표시가 철철
교훈은 얻지 못할 망정 이 영상에서도 단점이나 흠집을 찾아내는 당신 삶이 불쌍하네요
Young Diesel 그걸 비꼬는 댁도 비슷한듯 ㅋㅋ
@@아야한들쥐 쯧쯧 ㅋㅋ
페라리 ㅋㅋㅋㅋㅋㅋ착한바보아빠라고만 하기엔 아들이 100 일정도 대화거부하는데는 이유가있을듯
이런 우리 아버지들도 그 아버지에게 보고 배운게 없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방법을 찾으시는거 같아요
얼마나 헤메고 계실까요
밖에서 돈벌어서 가족들이 편하게 살게 해주면 하는일이 끝나는줄 알았는데 그 동안 변해버린 아버지란 자리에 어려움이 많아보이세요
이런 변화를 받아드릴려고 하는 아버지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이 아들분은 좋은 아버지가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아벗님 힘내세요
돈빌려준 남친이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돈잃고 사람잃고 엄청힘들고 괴롭습니다 스님말씀 들으면 마음의 편안을 얻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돈거래는 절대 하지 마세요 사람잃고 돈 잃고 홧병 납니다 남녀간에 더더욱 남자가 돈 얘기 꺼내면 손절하세요
질문자의 고집스런 아집과 고집이 보여서 자식과의 소통은 불가능할 것 같네요.
최선의 방법은 자식과 떨어져서 타인(남)으로 살아가면서 서로 간섭 안하고 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네요.
아...
크게 깨닫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요즘
무관심하니까 안 싸워요
그냥 니 다리로 놀러 댕기는거만해도 감사합니다 해요 ㅎㅎ
빙고🤗🤗🤗🤗🤗🤗
이거지 현명하십니다 모지란사람들은 자식한테 뭘 그리 바라는지 5살까지 효도 끝이요 자식은
말도 감정도 ㅎㅎ다물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스님말씀 잘 들으면 됩니다
아들도 스스로의 능력으로 뭐 하고싶을겁니다 30십이 넘었는데 왜 돈을 줍니까?
필요하다고 달라고 하지도 않는데..부모님들 자식한테 특히 아들을 남처럼 대하세요
법륜스님~ 정말 존경합니다
스님의 가르침에 늘 반성하며 살아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스님 언제나 강의하시는 말씀 들으면 스테레스가 확 풀리고 너무 웃음이 나옵니다
스님 덕분에 저는 정말 좋은 하루 보내고잇어요~♡
아~~ 소통.... 잊고 있었습니다.
들어 주면 소통이 원활 해 진다는 것을요~
말을 하는 것보다, 들어 주는게 더 쉽다는 이치를 깨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참...논리적인 답변이십니다. 오늘도 스님께 지혜 한가지를 배우고 갑니다
오늘도 교회 갔다가 왔지만 ❤❤
스님 말씀은 만평 통치약 입니다 매일 들어도 배울게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존경 합니다 스님❤❤
스님말씀들으면 너무 재밌습니다.. 즉문즉설은..너무 재밌어서..자꾸 보게 됩니다.. 웃으면서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스님❤
소통은 들어주는것입니다 반성하고 이제부터 남편과 아들에게 내 말은 줄이고 잘 들어주겠습니다
역시 법륜스님이시네요
항상 감사 드립니다😊
법륜스님덕분에 늘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행복할 권리🕯🕯🕯
스님
감사합니다🙏🙏🙏
자녀들과 소통되는대화는 갑자기 하고싶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어려서부터 스킨십이나 많은 사랑으로 용기를주고 칭찬도많이하고 부모라고 자식들한테 무조건 말들어라 이런식 절대안됩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대화를 해야지요~~ 저도 아이들 3명 키워 다성장했지만 단한번도 안돼 하지마 니가 뭐가되려고 그러냐 이런 자존감 떨어뜨리는 말한마디도 안하고 사랑많이주고 칭찬은더많이주고 하니 스스로 착하고 인성바른어른으로 큽디다 조급해말고 기다려줄줄도알고 부모도 자식한테 잘못한거있음 사과도할줄 알고해야 진짜 자연스레 친구같은 사이됩디다~~ 강요하지마시고 기다려주셔요 부모기준만 생각말고 자식들이 바라는 사랑을 주시면 됩니다
삶을 유연하고 긍정적이고 가볍게 바라보는 스님의 마음가짐을 무겁고 우울해지려는 순간순간마다 되새기겠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나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 관세음보살🙂
법륜스님이나 오은영 박사님이나 두분다 진짜 훌륭하시다 이렇게나 공감을 잘하는게 쉽지 않은데 상대방에게 쎄게 얘기하는부분도 부드럽고 재치있게 넘어가는 모습도 프로다운분들이다
문제 자녀는 없습니다
나도 50넘은 부모지만
100% 문제 부모만 있을뿐이다. 저렇게 되는게 한순간의 문제가 아니라
자녀가 태어나 자랄때부터 제대로 된 부모역활이 부족했기때문이다. 부모들이 착각하는게 있다. 자녀들에게 최고의 부모, 좋은 부모라고 착각하면서 왜 자녀가 저러는지 애들이 문제다라고 말한다. 자녀는 한순간의 어떤사건이 문제가 된게아니다. 영아기때부터 부모와 충분한 부대끼며 지내온 시간, 함께한 시간들의 부재로 대화를 충분히 해주지못한것이 자녀가 부모와의 마음을 닫아버린것이다.
11:18 ㅠㅠ 누구든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집에 살면서 말안하고 사는게 얼마나 고통인대요 서로 풀고 살아야죠 아버님힘내세요 여리고 착하신분
스님.~안녕하세요.~
저는 천주교 나이롱 신자입니다.~ㅎㅎㅎ
많은 깨우침 감사드림니다.~
라스베가스에서도 응원합니다.~
스님 막힘없이 오늘도 감사합니다
경청하는 능력은 최고의 수준이고 인품입니다
아이가 어른인데 통제하지 마세요
통제는 자기자신만 하시고
그런데 이 능력은 수양해야합니다
어쩜 스님 이렇게 명쾌하고 군더더기 없이 탁 핵심을 보시는지..
늙으면 기가 입으로 가나 봅니다.
귀로 가야 하는데.....
ㅋㅋ
스님말씀을 듣고보니 모든것이 저에 집착에서 고통이 시작된것을 모르고 다 남탓으로 돌려 자기합리화를
참 어리석게 살아왔어요
깊이 참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