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위병들이 미쳐 날뛰었던게 지들 역사를 지운게 아니라 우리 역사를 지우고 있었구나... 알아볼수록 이상하다 생각했다. 아무리 겁나고 무서워도 목숨걸고 지키는게 자국의 역사다. 그 역사 지운 미친놈들때문에 중국을 조금 동정했었는데, 그 진위를 알게 되니 너무도 빡이 친다. 결국 전 중공이 동의했기에 일어난 일이고 현재 진행형이다. 분노가 인다. 개탄스럽다.
고구려 백제 신라를 한반도에 가두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한 예로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같은 민족이 나라를 3분지로 쪼개서 한쪽과는 동맹을 또 다른 한쪽과는 전쟁을 반복해 왔습니다. 온전히 삼국이 하나가 된 적 이 없었지요 그런 악조건에서 대국인 중국과 전쟁을 해서 패한 적이 없다는건 이 한반도가 온전히 하나의 국가가 되었을땐 엄청난 효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결과가 됩니다. 그럼 조선 뿐 입니다. 그 조선은 어떻게 되었나요 임진왜란은 단지 운이 좋았던 것 뿐 입니다. 만일 일본놈이 남쪽 부산이 아닌 북쪽 함경북도 청진으로 토끼몰이 하듯 한양으로 진격했다면 그럼에도 선조는 북쪽으로 도주할 마음을 품었을까요? 이는 후금이 일으킨 병자호란 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는 문제점 인 것 이죠
대학 2년때 백제의 중국 요서 및 중국 남부 약유설 발표했다가 비웃음 샀었는데 그래도 교수님은 앞으로 더 많은 고고학적 유물 또는 사료가 발견될것이라고 확언하셨는데 지금에 와서야 이런 이론과 근거가 조금이라도 대중화되어가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 96학번 역사학도 출신 ^^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양자강 이남에 있는 제 혁거세 할아버지 시조왕의 무덤을 꼭 찾아가볼 생각입니다. 오래전 작고하신 이중재회장님께서 삼국사기에 있는 지명을 중국 대륙에서 찾아 가보니 신라 시조왕의 무덤이 있었는데 문화대혁명때 파헤처져 흔적만 남아있었다고 중국노인 인터뷰 자료까지 기록에 남겨두셨죠. 하루빨리 삼국사를 재정립한 책을 발간해주시길 기원합니다
중국이라는 국가명은 모호한 것으로 이런 단어부터 사용하면 않됩니다. 예를들어 몽골이 유럽까지 그들의 영토였는데 이놈들은 자기네가 유럽을 지배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외에도 지나놈들의 의식은 지들은 계속 지배받았음에도 다 자기들 역사라하는데. 그 단어의 중심이 중국이고 어떤 역사에도 중국이라는 국가명은 없었습니다. 절대 중국이라는 국가명 사용하면 안됩니다.
@@sangmunoh4638 중화인민공화국을 줄이면 중국이 아니라 중공이 되어야 맞습니다. 실제로 6.25전란때 우리는 그들의 군대를 중공군이라 부르거나 짱깨군이라 했습니다. 그자들은 나라가 강해지고 또 국호도 중화인민공화국이 길다는 명분으로, 줄여서 '중국'이라 명명했기에 이게 그만 중원대륙의 역사 ㅡ 즉 하,상,주, 5호16국, 한, 오,촉, 송,진,수, 북위, 원,명,청 ㅡ 모두를 묶어 중국이라 부르는 것이고 우리나라 어설픈 사학자들은 그들의 장단에 맥놓고 춤을 추고 있는것입니다. 중국의 국자도 우리나라에서 쓰는 한자가 아닙니다 그들의 글자입니다.
남당 박창화 님의 필사본, 백제 서기 읽고 있습니다.. (일단 제 인생 최초의 영광입니다) ; 홀로 고군 분투 하시리라 당연히 예상 되지만; 지리적(지도로 보여주는) 보충 절실합니다. 산성들과 책들을 찾아 보여주세요, 여기까지도 대단히 힘드셨을것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음 입니다 만.. 있는 그대로 까발려놓은 역사서 필사본 최초의 자랑스런 고백에; 가입 회원분들과 해당 사회의 자발적인 헌신을 요구 해서라도; "아 그렇구나" 가 요번에는 와 닿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도움이 못 되어서 미안합니다 만; 백제서기 출간은 전설이고 지지해 온 나 까지도 자랑스런 사건입니다 ~)
책보고님 채널을 보고 지난 KBS의 역사 다큐를 다시 보니 그들의 의도가 보이더군요. 지명같은 역사적인 큰 줄기는 증거가 없으니 감추고 지엽적인 사건을 끌어다 무의식중에 조선,일제의 역사왜곡을 사실로 받아 들일수 있게 심혈을 기울인 국민 쇄뇌 한심한 방송 이었습니다. 누가 이런짓을 했었는지 당시 피디와 제작주체를 알고 싶네요.
@@대니김-z7y 문제는 92년 한중수교 이후 우리 역사학자들이 중국에 초청받아 접대를 받던 시기에 만든 작품이라는 거죠. 제작에 공을 들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제작의 의도성을 면밀히 따져보면 지금 보다 더 교활하진 않았지만 무엇을 왜곡시키려는지가 꽤 명확하게 보입니다.
잘 봤습니다. 두가지 의견을 드립니다. 첫번째로, 저는 이세민이 도망가면서 몸을 숨긴 몽룡보탑의 위치를 볼때마다 의구심이 듭니다. 위치를 보면, 강소성의 깊숙한 지역으로, 그 지역은 강단사학계가 주장하는 당나라 영역 깊은 곳이고, 우리가 배운 신라 또는 백제지역입니다만, 연개소문이 꺼리낌없이 군사를 이끌고 추격했다는 의미는 고구려가 그때도 쇠락기가 아닌 강성시기로 신라와 백제가, 자기영역으로 고구려 군사가 들어와도 함부로 하지 못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히, 신라는 신-당연합을 했음에도 연개소문 전성기에는 당을 도울 생각을 못했거나, 연개소문이 추격전을 펼칠때도 뒷공간을 칠 엄두를 전혀 못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만큼 당시에도 고구려 세력이 백제-신라를 여전히 간접적이나마 지배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잘 아시겠지만, 왜구세력-종궈세력-친일파세력이 대륙삼국설을 펼칠때마다 그건 종궈의 동북공정을 도와주는 것이라는 논리로 공격하는데,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라도 계속 반복적으로 대륙삼국설에 관한 우리의 논리를 설명해주는 것이 어떨가 라는 생각입니다, 특히 나침반 같은 책에서는 더더욱 그게 필요할꺼 같습니다. 나침반을 계속 구독하는 학생도 있지만, 나침반 한번 사 볼까 라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구입하는 학생도 있을 것이고, 대형서점에 가서 그냥 읽어보는 학생도 있을 겁니다. 또한 친구집 가서 이 책을 보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물론 그 전부터 계속 노력하셨던 역사가님들이 계셨고 그분들이 토대를 쌓았지만, 혁명적 방법으로 우리역사 바로잡기를 시작하시며, 어려울 것 같았던 대중화에 근접하는 책보고님, 계속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백제서기,백제왕기 구입하여 흥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책보고님 영상들도 시간날때마다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요, 그러다 어제 저녁 유튜브에서 유인촌씨가 진행하는 역사스페셜에서 마침 삼별초와 관련된 내용이 나왔었습니다. 그 내용중 실제로 진도에는 용장성 및 왕궁지, 해안 석성 등이 남아있었는데요. 영상을 보면서 강화에서 굳이 멀리 떨어져 있는 진도로 갈필요가 있나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해안 석성 및 용장성은 보호를 위하여 쌓을 수 있다고 치지만 왕궁지는 상당히 의문스럽습니다. 또 육지에서 떨어진 섬에 상당히 많이 있는 석성들도 의아하기도 하구요. 왕궁지와 많은 석성들은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대하드라마 무인시대를 보면 서경유수가 반란을 일으키는 대목이 있는데 좁은 땅에 서경이 어딘가 했는데 대륙에 있었다면 이해가 되네요 그외에도 이의민이 동경에 숨어지내거나 하는것 등 이해 안됐던 부분들이 많았는데 대륙사관으로 보면 전부 이해가 되네요 어쩌면 일제시대때 난징학살이 한민족의 옛역사를 알던 고려인 학살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1.같은시대를 살았고 같은 목적을 가졌던 그들이 왜 조국의 이름을 달리 불렀을까요? 제 관점에서는 두분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잘 알고 계신분이라 생각되며 의미는 같다라는 판단입니다. 2.독립:다른것에 예속하거나 의존하지 아니하는 상태로 독자적으로 존재하는 것을 독립(사전적의미)이라 했을때 조금더 의미확장을 해서 잃어버린 우리의 옛땅을 되찾는다는 수복의 개념까지를 포함한다면 잃어버린고려의 옛땅을 되돌려 받아야 한다는 의미로 홍범도장군의 고려독립.윤봉길의사의 중국침략(그시대에 존재하지도 않았던 중국)에서 하나 더한다면 세종의 훈미정음 서문에 나라말씀이 중국과 달라... 3.여기에서 중국의 표현을 "중심이 되는 국가" 또는 "나라안(틀린풀이라고 주장)" 이라고 풀이했을때 들었던 생각을 적습니다. 세종이 김종서에게 고려사를 편찬하라고 했을당시 조선은 이씨조선 개국이래 4대밖에 되지않은 시점인지라 고려는 당시에 어느 곳(대륙)에 위치하고 있었을거라는 것은 최고 통치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알고 있었을 거라는 거지요.그래서 조선의 전신인 고려시절 황제가 있었던 곳의 문자를 익히고 사용할 수 있었던 계층들의 말을 표현하는 수단(한자를 표현수단으로 쓰는 후대 조선의 일부계층들 포함-한자도 동이족이 만듦)이 세종이 보았을때 나랏말씀이(일반백성들의 말) 중국과 달라 그 뜻을 전하지 못하는 것을 불쌍히 여겨 새로 28자를 ... 4.중국의 표현을 "중심이 되는 국가""나라안"으로 보았을때 홍범도 장군의 고려독립의 의미와 윤봉길의사의 중국침략이라는 의미는 세종이 고려의 땅이 어디라는 것을 이미 알고 "중국"을 표기했다고 보았을때 모두가 같은 의미라 생각됩니다
정말 궁금한 게 있습니다. 경주의 신라 문화 유적을 보면 분명 북방 유목민족의 문화와 상당히 유사하고 예전 역사스폐셜보면 신라 왕족의 인골에서 스키타이인의 유전자가 검출되어 초기 신라왕족이 유럽인들이 아니냐는 얘기가 많은데요. 초기 신라 수도는 한반도 경주에 있다가 나중에 중국 대륙으로 옮겨간 걸까요??
@@booksbogo영상 잘 보았습니다. 제가 30년 넘게 경주에 살고 있는데요. 경주에 있는 고분 중 확실하게 주인이 밝혀진 왕릉이 7기라고 합니다. 신라의 본토가 대륙이라면 왜 이곳에 묻혀있는 것일까요? 대륙 신라를 믿는 입장으로서 따지려는 게 결코 아니고 정말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여쭤봅니다.
@@booksbogo제가 지금 이와 관련하여 구글 검색을 해보니 박혁거세의 오릉도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가짜 고분이라는 기사가 있네요. 다만 모든 고분이 가짜 무덤이 아닌 것은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경주에 묻혀있는 무덤의 주인들은 신라와 관련 없는 세력이었을까요? 최근에 쪽샘44호 무덤에서 휘황찬란한 금빛 유물이 출토가 되었는데 도저히 우리문화와는 전혀 관련이 없어보이는 유물들이 잔뜩 나왔습니다. 이곳 경주에 있었던 신라 이전의 지배세력들은 신라와는 전혀 관계없는 세력이었을까요??
@@booksbogo 정말 훌륭하십니다. 다만 지도에 위촉오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점이 아쉽습니다. 경계가 확실히 그려져 있다면 조금더 사람들에게 설명이 쉽겠지만 아직은 무리겠지요. 과거 사천땅에 쳐박혀있는 제갈량이 어찌 고구리를 알고 있나 궁금했었는데 이제야 의문이 풀리네요. 우리 한민족의 영향력으로 보아 모를수가 없었겠네요.
참 기가 막힘니다. 중고교에서 배우는 우리나라 역사책이 한국역사서의 표준이라도 되는건가요? 중고생이 지금 배우는 것은 과거사입니다. 과거사는 역사의 일부는 될수있을지언정 전부는 아닙니다. 그러니 우선적으로 경전이 될수있는 방대한 역사(신화적인 사례들을 포함한)와 사례가 담긴 책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유태인들을 보세요. 우리가 구약성서라 부르는 책은 바로 고대이스라엘의 역사서입니다. 이 역사서(유태인들은 이것을 토라라고 부르지요)를 매일 아침저녁으로 읽습니다. 따라서 우리도 창세기부터 어제까지의 일을 편견없이 기술한 그 원서에서 중고등학교용 역사책은 물론 많은 이야기들을 이끌어내 국민들이 수시로 보고 읽을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단순히 수능시험용 학습서가 되어선 안된다는 거지요. 그래서 전국민이 이 역사서에 있는 내용을 철저하게 학습하고 해외에서 한국학을 가르칠때 도 역시 이 역사서가 교본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책보고님으로 인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던 역사가 하나, 둘씩 풀리고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요즘 홍범도 장군의 흉상 문제로 인해 뉴스를 보던중 홍범도 장군이 소련 입국 조사서에 자기의 직업은 의병이며 참가목적은 고려독립이라고 자필로 쓴것을 봤습니다. 또하나 윤봉길 의사의 생전 사진중... 총과 수류탄을 들고 몸에는 독립을 기원하는 종이가 붙어 있는데, 그 문구에는 중국의 독립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내가 학교 다니면서 배운건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건국되고...... 무려 500년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홍범도 장군이 그걸 몰랐을까요? 윤봉길 의사가 조국의 이름도 몰랐을까요? 같은시대를 살았고, 같은 목적을 가졌던 그들이 왜 조국의 이름을 달리 불렀을까요? 혹시 이 의문점을 벌써 풀어내셨는지요? 그게 아니면 풀어 내실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booksbogo 제가 뭘 잘못 알고 있는지는 몰라도... 무언가 잘못 되었다는건 확실합니다. 다른 역사 영상들도 돌아보는데... 볼때마다 느끼는게 서로서로 비방하기만 바쁘네요. 주류는 비주류를 욕하고.. 비주류는 주류를... 비주류는 비주류를... 전문적이지 않다고 해서 비방하고 믿지 않고... 그래도 제가 보기엔 책보고님이 제일 낫습니다. 눈에 보이는 결과물도 내놓지 못하면서... 나름 전문가라고 지 잘났다고 떠드는 꼴은 못 봐주겠네요. 전문가, 비전문가 이게 뭐가 중요합니까? 우리나라의 올바른 역사를 찾는게 중요하지요. 하나둘씩 찾으면 그게 전문가이지요. 앞으로 왜 고려, 중국이라고 부르는지.. 그러한 일들도 풀어주셨으면 합니다.
@@user-kangcurry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중국에 사신이 오고가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그 시대에는 분명히 명나라일터인데... 명나라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국에 온 사신을 마치 서울에서 지방에 온 사람보듯... 지방에 놀러간 서울 사람이 지방사람을 놀리듯이 뻐기는 모습도 묘사 되었으며, 언어도 잘 통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명나라에 사대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다른 무언가 이유가 꼭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찌해서 우리나라는 역사학자들도 고조선을 신화라고 치부할만큼 고조선부터 근대까지 제대로 된 역사가 없네요.
그렇게 잘못 생각하는사람들을 위해 만든 우리정체성 관련 참고 책보고 영상 링크. 꼭 보길 ruclips.net/video/SKfU0oKljis/видео.html 또 책보고지도 지명들 정통역사서 근거 링크 ruclips.net/video/24SpFtN2Oc8/видео.html 강토의 축소는 이미 책보고 영상에서 다루었습니다. 시청바랍니다.ruclips.net/video/puvys9tOFVs/видео.html 그리고 이해가 되면 이영상도 ruclips.net/video/aVbSd8rJT3I/видео.html
중국에 살면서 고려시대까지 우리와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적어도 중국인구의 1/10정도는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몽골, 거란,여진 등 동이족 분파까지 합치면 그 숫자가 훨씬 더 될 겁니다. 민족의 개념은 사실 근대 식민지 시절에 만들어진 것이고 고려가 다인종 국가였음을 생각한다면, 중국인이 우리 동족이냐는 질문은 가정이 무엇인인지 -동족이 무엇인지 중국, 한국 등 국가는 무엇인지부터 확실히 해야 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결국은 조상 DNA가 달라도 한국인의 정체성이랄 수 있는 언어, 문화, 역사, 민족정신을 가지고 있으면 한국사람이랄 수 있지 않을까요. 독립운동을 부정하는 사람들도 한국인이 맞는지 요새 고민합니다.
홍위병들이 미쳐 날뛰었던게 지들 역사를 지운게 아니라 우리 역사를 지우고 있었구나...
알아볼수록 이상하다 생각했다. 아무리 겁나고 무서워도 목숨걸고 지키는게 자국의 역사다.
그 역사 지운 미친놈들때문에 중국을 조금 동정했었는데, 그 진위를 알게 되니 너무도 빡이 친다.
결국 전 중공이 동의했기에 일어난 일이고 현재 진행형이다.
분노가 인다. 개탄스럽다.
고구려 최대 영토가 현재 요동반도까지 였다면 진짜 몽롱보탑은 어떻게 설명할껀데.. 연개소문이 어떻게 당태종을 중국남부까지 추적을 하냐고요~~
왜냐면..
자신들이 우리 민족의 노예였다는 걸 감추기 위해 모든 걸 다 불태운겁니다.
지금 현재 중국대륙에 있는 유적들은 저 화하족들 조상들이 만든게 아니라고 봐야 합니다. 저 자들은 저런 문화와 문명을 짓고 만들 능력이 안되는 자들임.
천멸중공ㆍ우리의역사를ㆍ지우다니ㅡ우리가ㆍ당시고조선땅ㆍ되찾을ㆍ때까지우린전진
@@ernieelseungsu 답답한 식민사학자들하고 싹다진짜 빡치네요 책보고만이 유일한!!애국자!!
천지가 개벽 할일들이네요! 그동안 일본 중국 이나 식민사관들한테 속아서 한반도만 우리역사인줄 알았네요! 책보고 계속 지지 합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를 한반도에 가두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한 예로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같은 민족이 나라를
3분지로 쪼개서 한쪽과는 동맹을 또 다른 한쪽과는 전쟁을 반복해
왔습니다. 온전히 삼국이 하나가 된 적 이 없었지요
그런 악조건에서 대국인 중국과 전쟁을 해서 패한 적이 없다는건
이 한반도가 온전히 하나의 국가가 되었을땐 엄청난 효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결과가 됩니다.
그럼 조선 뿐 입니다. 그 조선은 어떻게 되었나요
임진왜란은 단지 운이 좋았던 것 뿐 입니다. 만일 일본놈이 남쪽 부산이 아닌
북쪽 함경북도 청진으로 토끼몰이 하듯 한양으로 진격했다면
그럼에도 선조는 북쪽으로 도주할 마음을 품었을까요?
이는 후금이 일으킨 병자호란 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는 문제점 인 것 이죠
책보고님 덕분에 아들 진학지도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아들이 고2인데 나침반을 읽고 아들에게 한마디라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크으으으..오늘도 이 나라의 역사에 홀로 외로이 진실을 밝히고 있는 책보고님 감사합니다 ㅎㅎ
@@김영진-s7b 오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꼭 다시들어와서 강의 들어 보겠습니다
우리 바른 역사를 입시지원서로 우리 어린 청년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대학 2년때 백제의 중국 요서 및 중국 남부 약유설 발표했다가 비웃음 샀었는데 그래도 교수님은 앞으로 더 많은 고고학적 유물 또는 사료가 발견될것이라고 확언하셨는데 지금에 와서야 이런 이론과 근거가 조금이라도 대중화되어가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 96학번 역사학도 출신 ^^
그 당시에도 깨어 있으셨던 분이 다시 책보고와 함께 이순간 국사 교과서 개정을 위해 동참해 주시고 계십니다. 응원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양자강 이남에 있는 제 혁거세 할아버지 시조왕의 무덤을 꼭 찾아가볼 생각입니다. 오래전 작고하신 이중재회장님께서 삼국사기에 있는 지명을 중국 대륙에서 찾아 가보니 신라 시조왕의 무덤이 있었는데 문화대혁명때 파헤처져 흔적만 남아있었다고 중국노인 인터뷰 자료까지 기록에 남겨두셨죠. 하루빨리 삼국사를 재정립한 책을 발간해주시길 기원합니다
혹시 그때는 해외여행 다닐 처지가 아닌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꼭 사진과영상 마니담아 유투브라도 뿌려주시길 바랍니다
365사장님도 책보고님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런 콜라보 너무 좋아요
이게 다 책보고님의 연구가 국내 어느 사학자들보다
탄탄하다는 증거 겠지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고 같이 공부해 나가겠습니다
어제는 강소성 동해현을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牛山이라는 지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바다로 착각할만큼 황하의 큰 지류가 남아있었습니다. 참, 신기하더군요.
우와 ~ 현장에 직접 가보셨다니 부럽습니다 😊
저는 강소성 염성에 있는데
마오쩌둥 이놈이 도서관사서를 해서
역사서를 많이 읽고 많이 알고 있었고
모든게 조선(대한제국)의 역사임을
알고 파괴 한것입니다.그나마 주원례(쩌우언라이)가 일부는 막고
장개석(장제스가) 옮길수 있는건 챙겨서
대만으로 다 가져 갔지요
나라의 기둥 어린학생들에게 바른 교육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중국이라는 국가명은 모호한 것으로 이런 단어부터 사용하면 않됩니다.
예를들어 몽골이 유럽까지 그들의 영토였는데 이놈들은 자기네가 유럽을 지배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외에도 지나놈들의 의식은 지들은 계속 지배받았음에도 다 자기들 역사라하는데. 그 단어의 중심이 중국이고 어떤 역사에도 중국이라는 국가명은 없었습니다.
절대 중국이라는 국가명 사용하면 안됩니다.
중화인민공화국을 줄여서 중국인데... 예전의 중국이라는 단어와는 다른 게 맞습니다.
@@sangmunoh4638
중화인민공화국을 줄이면 중국이 아니라 중공이 되어야 맞습니다. 실제로 6.25전란때 우리는 그들의 군대를 중공군이라 부르거나 짱깨군이라 했습니다. 그자들은 나라가 강해지고 또 국호도 중화인민공화국이 길다는 명분으로, 줄여서 '중국'이라 명명했기에 이게 그만 중원대륙의 역사 ㅡ 즉 하,상,주, 5호16국, 한, 오,촉, 송,진,수, 북위, 원,명,청 ㅡ 모두를 묶어 중국이라 부르는 것이고 우리나라 어설픈 사학자들은 그들의 장단에 맥놓고 춤을 추고 있는것입니다. 중국의 국자도 우리나라에서 쓰는 한자가 아닙니다 그들의 글자입니다.
@@sangmunoh4638 중화인민공화국의 약칭은 중공이고, 중화민국의 약칭이 중국이에요.
네이버 웹툰 ''찐삼국사'' 작가 이용훈 인사드립니다.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진짜 우리역사를 알려주려고 오늘도 힘써 주시는 책보고님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진짜 우리역사를 사랑하는 책보고님과 천군만마님들 및 회원님들 모두 화이팅 ^~^ 😊
네이버 웹툰 찐 삼국사기 링크입니다 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titleId=808231
앞으로도 진실된역사를 웹툰으로 그림으로 전달해주셔서 더더욱 더 진짜 역사를 모두 알게될떄까지 그려주세요! 라고 응원의 댓글을 남겨봅니다.
퐈이팅!
손으로 하늘을 가려봐라 그게 가려지나 ㅋㅋㅋㅋ 언젠간 국사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많아질것이고 왜곡은 진실로 바뀔거다
❤
멋진 책보고님 항상 응원합니다.
신라와 고려의 수도는 "중국"땅에 있었다... 이걸 "중국" 대신에 "대륙"에 있었다가 훨씬 좋은것같은데요??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누구도 막을수 없습니다.
많은정보가 우리앞에
있습니다. 오래해먹은
그들을 내려오게 해야합니다.
우리는 주류가 되어야 합니다.
훌륭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아요/댓글/구독/후원" 마구마구 누르면서
역사광복을 위한 작은 행동을 실천합시다~~
나침반9월호도 구입해야겠네요.
진실은 드러납니다
후손들에게 우리역사를 찾지 못하게 눈를 뜨지 못하게 한 일제사관 100년.... 스마트시대에 들통이났다.
거기에 망국의 조선왕조 500년을 더해야 합니다.
일식기록을 나사이클립스에서 확인한 결과, 신라 수도는 상해, 고려 수도는 북경 동북쪽 적봉으로 확인됩니다.
나침반36.5
9월도 매우 알차군요~~^^
우리는 거짓 역사를 배웠지만 책보고님과 출판사 사장님 덕분에 바른 역사를 접하게 된 학생들...참 다행입니다. 늙은이들은 이제 조금씩 알아가고 있고 알아도 할 수 있는 일이 없네요. 씩씩한 책보고님 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남북한의 통일은 중공분열의 시작점
나침. 반. ❤
(신)라 침, 반
역사의 진실을 파헤치시는 책보고님. 우리민족의 앞날이 든든해 보입니다. 건강 챙기십시오.
백제왕기 잘받아서읽었습니다
지도 너무감사드리구요
다음역사서적 빨리 내주세요
너무 기대됩니다
그리고 고개숙여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삼국사기에는 백제가부산서낚시했다는데 교과서에서는 신라땅
권 제24 백제본기 제2 0238년 02월 (음) 부산에서 사냥하다
중국과 일본은 한국의 역사 회복을 지금도 두려워 한다
그것보다 국내 식민사학계가 가장큰 문제죠
식민사학계 운영 자금 차단
9월호 구입완료
d=(^o^)=b
책보고님이 있어 다행입니다❤
늘 응원드립니다 🎉
해마다 열리는 해인사 탑돌이 행사가 대륙에 있던 해인사와 팔만대장경을 옮겨왔던 사건의 재연행사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엑설런트 한표
역사는 승자의 권한이다 왜곡되고 숨겨진 참 우리의 역사를 다시 바로잡아야 할 때다. 늘 응원합니다
최고네요 👍 👍 👍 👍 👍
책보고님 수고많으십니다 이정도면 왜곡하는게 더 어려운 수준이죠 그어려운걸 국사편찬위원회와 사학계가 스스로 하고있었네요 개탄할 일입니다 역사관련자들은 더 쪽팔리기전에 대국민사과및 역사바로잡기에 나서라!!
방송, 감사합니다. 올바른 역사가 학생들에게도 알려져 학생들이 큰 포부와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면서, 인류와 함께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침반36.5 사봐야겠네요.
여러방면으로 노력 많이 하십니다,꾸벅
주간지면 더 좋겠네요
우리(동이)의 아이들이 더 자주 볼수있게요
단군조선은 조공의 어원을 가지고 있는 천자국...단군 천황께서 하늘에 제를 지낼 때 수많은 제후국과 형제국들이 조선에 공물을 받치는 정치행위를 줄여서 조공이라고 함...
조공(朝貢) 한자를 보니 이해가 갑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고딩 진학지에 올린점 굿 아이디어..계속 홧팅..역사 독립 그날까지..
한민족의 위대함을 알기에 저들은 두려워 하고 있다.
남당 박창화 님의 필사본, 백제 서기 읽고 있습니다.. (일단 제 인생 최초의 영광입니다) ;
홀로 고군 분투 하시리라 당연히 예상 되지만;
지리적(지도로 보여주는) 보충 절실합니다.
산성들과 책들을 찾아 보여주세요, 여기까지도 대단히 힘드셨을것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음 입니다 만.. 있는 그대로 까발려놓은 역사서 필사본 최초의 자랑스런 고백에; 가입 회원분들과 해당 사회의 자발적인 헌신을 요구 해서라도;
"아 그렇구나" 가 요번에는 와 닿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도움이 못 되어서 미안합니다 만; 백제서기 출간은 전설이고 지지해 온 나 까지도 자랑스런 사건입니다 ~)
백제서기 책 맨뒤 참조지도의 지명들 찾아 보시고. 영상들 보고 이해하면 충분합니다
책보고님 채널을 보고 지난 KBS의 역사 다큐를 다시 보니 그들의 의도가 보이더군요.
지명같은 역사적인 큰 줄기는 증거가 없으니 감추고 지엽적인 사건을 끌어다 무의식중에 조선,일제의 역사왜곡을 사실로 받아 들일수 있게 심혈을 기울인 국민 쇄뇌 한심한 방송 이었습니다.
누가 이런짓을 했었는지 당시 피디와 제작주체를 알고 싶네요.
제가 보기엔 그나마 좋은 역사프로그램입니다. 그중엔 환단고기도 다루며 기존 주류사이비학자들에게 욕 먹을 내용도 다루면서 강단, 재야사학계와 각계의 전문가듥과 검증해 보려고 노력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안 나오는게 아쉽네요.
@@대니김-z7y 문제는 92년 한중수교 이후 우리 역사학자들이 중국에 초청받아 접대를 받던 시기에 만든 작품이라는 거죠.
제작에 공을 들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제작의 의도성을 면밀히 따져보면 지금 보다 더 교활하진 않았지만 무엇을 왜곡시키려는지가 꽤 명확하게 보입니다.
잘 봤습니다.
두가지 의견을 드립니다.
첫번째로, 저는 이세민이 도망가면서 몸을 숨긴 몽룡보탑의 위치를 볼때마다
의구심이 듭니다. 위치를 보면, 강소성의 깊숙한 지역으로, 그 지역은 강단사학계가
주장하는 당나라 영역 깊은 곳이고, 우리가 배운 신라 또는 백제지역입니다만,
연개소문이 꺼리낌없이 군사를 이끌고 추격했다는 의미는 고구려가 그때도 쇠락기가 아닌 강성시기로
신라와 백제가, 자기영역으로 고구려 군사가 들어와도 함부로 하지 못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히, 신라는 신-당연합을 했음에도 연개소문 전성기에는 당을 도울 생각을
못했거나, 연개소문이 추격전을 펼칠때도 뒷공간을 칠 엄두를 전혀 못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만큼 당시에도 고구려 세력이 백제-신라를 여전히 간접적이나마 지배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잘 아시겠지만, 왜구세력-종궈세력-친일파세력이 대륙삼국설을 펼칠때마다
그건 종궈의 동북공정을 도와주는 것이라는 논리로 공격하는데,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라도 계속 반복적으로 대륙삼국설에 관한 우리의 논리를
설명해주는 것이 어떨가 라는 생각입니다, 특히 나침반 같은 책에서는 더더욱 그게 필요할꺼 같습니다.
나침반을 계속 구독하는 학생도 있지만, 나침반 한번 사 볼까 라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구입하는
학생도 있을 것이고, 대형서점에 가서 그냥 읽어보는 학생도 있을 겁니다.
또한 친구집 가서 이 책을 보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물론 그 전부터 계속 노력하셨던 역사가님들이 계셨고 그분들이 토대를 쌓았지만,
혁명적 방법으로 우리역사 바로잡기를 시작하시며, 어려울 것 같았던 대중화에 근접하는 책보고님, 계속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백제서기,백제왕기 구입하여 흥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책보고님 영상들도 시간날때마다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요, 그러다 어제 저녁 유튜브에서 유인촌씨가 진행하는 역사스페셜에서 마침 삼별초와 관련된 내용이 나왔었습니다. 그 내용중 실제로 진도에는 용장성 및 왕궁지, 해안 석성 등이 남아있었는데요. 영상을 보면서 강화에서 굳이 멀리 떨어져 있는 진도로 갈필요가 있나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해안 석성 및 용장성은 보호를 위하여 쌓을 수 있다고 치지만 왕궁지는 상당히 의문스럽습니다. 또 육지에서 떨어진 섬에 상당히 많이 있는 석성들도 의아하기도 하구요. 왕궁지와 많은 석성들은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한국사의 삼국.고려는 모두 추정.비정입니다. 왕궁지를 나타내는 기와.명문등이 한건도! 제대로 출토된적이 없습니다
역사를 바로 아는데 필수인 '책보고' 시청!!! :)
금나라 시조 아골타가 왜 자기를 신라인으로 칭했는지 고대사 공부할때 이상한점이 너무 많았는데 책보고님 영상보고 대륙에있었다 생각하니 딱딱 맞아떨어지는게 한두개가아니라서 소름이네요
차라리 만주 땅이라도 영토 확장 되으면 남북통일해서
대하드라마 무인시대를 보면 서경유수가 반란을 일으키는 대목이 있는데 좁은 땅에 서경이 어딘가 했는데 대륙에 있었다면 이해가 되네요 그외에도 이의민이 동경에 숨어지내거나 하는것 등 이해 안됐던 부분들이 많았는데 대륙사관으로 보면 전부 이해가 되네요
어쩌면 일제시대때 난징학살이 한민족의 옛역사를 알던 고려인 학살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 이후 중국공산당이 또 대규모로 숙청을 하였습니다
@@booksbogo 아이고.. 그런일이 있었군요 영상 시청하다가 너무 이치에 맞고 흥미진진하여 잠을 못자고 봤습니다 계속 좋은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그저 빛!
진짜 너무 멋지다😍
Q언니 최고! 이십니다 👍
1.같은시대를 살았고 같은 목적을 가졌던 그들이 왜 조국의 이름을 달리 불렀을까요? 제 관점에서는 두분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잘 알고 계신분이라 생각되며 의미는 같다라는 판단입니다.
2.독립:다른것에 예속하거나 의존하지 아니하는 상태로 독자적으로 존재하는 것을 독립(사전적의미)이라 했을때 조금더 의미확장을 해서 잃어버린 우리의 옛땅을 되찾는다는 수복의 개념까지를 포함한다면 잃어버린고려의 옛땅을 되돌려 받아야 한다는 의미로 홍범도장군의 고려독립.윤봉길의사의 중국침략(그시대에 존재하지도 않았던 중국)에서 하나 더한다면 세종의 훈미정음 서문에 나라말씀이 중국과 달라...
3.여기에서 중국의 표현을 "중심이 되는 국가" 또는 "나라안(틀린풀이라고 주장)" 이라고 풀이했을때 들었던 생각을 적습니다. 세종이 김종서에게 고려사를 편찬하라고 했을당시 조선은 이씨조선 개국이래 4대밖에 되지않은 시점인지라 고려는 당시에 어느 곳(대륙)에 위치하고 있었을거라는 것은 최고 통치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알고 있었을 거라는 거지요.그래서 조선의 전신인 고려시절 황제가 있었던 곳의 문자를 익히고 사용할 수 있었던 계층들의 말을 표현하는 수단(한자를 표현수단으로 쓰는 후대 조선의 일부계층들 포함-한자도 동이족이 만듦)이 세종이 보았을때 나랏말씀이(일반백성들의 말) 중국과 달라 그 뜻을 전하지 못하는 것을 불쌍히 여겨 새로 28자를 ...
4.중국의 표현을 "중심이 되는 국가""나라안"으로 보았을때 홍범도 장군의 고려독립의 의미와 윤봉길의사의 중국침략이라는 의미는 세종이 고려의 땅이 어디라는 것을 이미 알고 "중국"을 표기했다고 보았을때 모두가 같은 의미라 생각됩니다
혁명적 기사들로 가득해요!!
정말 궁금한 게 있습니다. 경주의 신라 문화 유적을 보면 분명 북방 유목민족의 문화와 상당히 유사하고 예전 역사스폐셜보면 신라 왕족의 인골에서 스키타이인의 유전자가 검출되어 초기 신라왕족이 유럽인들이 아니냐는 얘기가 많은데요. 초기 신라 수도는 한반도 경주에 있다가 나중에 중국 대륙으로 옮겨간 걸까요??
신라건국의 비밀 책보고 영상 ruclips.net/video/IdhqRCqjeS4/видео.htmlsi=xFywQHfg0k788zso
@@booksbogo영상 잘 보았습니다. 제가 30년 넘게 경주에 살고 있는데요. 경주에 있는 고분 중 확실하게 주인이 밝혀진 왕릉이 7기라고 합니다. 신라의 본토가 대륙이라면 왜 이곳에 묻혀있는 것일까요? 대륙 신라를 믿는 입장으로서 따지려는 게 결코 아니고 정말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여쭤봅니다.
@@goodman12 확실하게 밝혀진 무덤은 1개도 없습니다. 본인이 직접 알아보시면 이해됩니다. 무덤은 묘비명,묘지석등이 분명히 출토되어야 합니다.
@@booksbogo제가 지금 이와 관련하여 구글 검색을 해보니 박혁거세의 오릉도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가짜 고분이라는 기사가 있네요. 다만 모든 고분이 가짜 무덤이 아닌 것은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경주에 묻혀있는 무덤의 주인들은 신라와 관련 없는 세력이었을까요? 최근에 쪽샘44호 무덤에서 휘황찬란한 금빛 유물이 출토가 되었는데 도저히 우리문화와는 전혀 관련이 없어보이는 유물들이 잔뜩 나왔습니다. 이곳 경주에 있었던 신라 이전의 지배세력들은 신라와는 전혀 관계없는 세력이었을까요??
@@goodman12 책보고 300여개 영상들 보시면서 풀어가세요.. 한반도는 마한의 땅이며, 고구려의땅. 후에 신라의 땅, 고려의영토입니다.
롯본 보다 알거되어 왔습니다 바른역사 알려주세요
책보고님 백제왕기 잘 받았습니다 ㅎㅎ 책도 깔끔하고 판본도 잘되었네요, 근데 지도는 주문한적이 없는데 배송되서 당황했습니다. 혹시 잘못 보내신건 아닌가 싶어 댓글남깁니다. ^^^
책1쇄는 지도를 무료서비스로 드립니다!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booksbogo 공부방 벽면에 붙여두고 보고 있습니다. 책 읽으며 지역을 확인하며 보면 더 재미있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신라의 역사, 고구려의 역사, 고려의 역사도 꼭 책을 내주세요 ^^ 잘사보겠습니다
유튜브ㅡ고대사티비ㅡ대륙설을 집중적으로 주장하네요
얼핏보면 책보고님의 주장과 헷갈릴수도 있지 싶어요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요?
보시고 누구든 미친놈들은 거르세요
책보고님. 위촉오 삼국의 실제 크기와 위치, 그리고 고구리,백제,신라의 당시 위치를 알고 싶습니다. 오나라가 당시 인구 400만도 안되는 소국이었고 기회가 되면 고구리와 연락도 하며 오고 갔는데 반도사관에 따르면 오가 황해를 건너 고구리에 갔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이영상에 나옵니다 ruclips.net/video/SKfU0oKljis/видео.html
@@booksbogo 정말 훌륭하십니다. 다만 지도에 위촉오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점이 아쉽습니다. 경계가 확실히 그려져 있다면 조금더 사람들에게 설명이 쉽겠지만 아직은 무리겠지요. 과거 사천땅에 쳐박혀있는 제갈량이 어찌 고구리를 알고 있나 궁금했었는데 이제야 의문이 풀리네요. 우리 한민족의 영향력으로 보아 모를수가 없었겠네요.
설명해주시는 책은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
모든서점에 있습니다 온라인서점 이용하세요
참 기가 막힘니다. 중고교에서 배우는 우리나라 역사책이 한국역사서의 표준이라도 되는건가요? 중고생이 지금 배우는 것은 과거사입니다. 과거사는 역사의 일부는 될수있을지언정 전부는 아닙니다. 그러니 우선적으로 경전이 될수있는 방대한 역사(신화적인 사례들을 포함한)와 사례가 담긴 책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유태인들을 보세요. 우리가 구약성서라 부르는 책은 바로 고대이스라엘의 역사서입니다. 이 역사서(유태인들은 이것을 토라라고 부르지요)를 매일 아침저녁으로 읽습니다. 따라서 우리도 창세기부터 어제까지의 일을 편견없이 기술한 그 원서에서 중고등학교용 역사책은 물론 많은 이야기들을 이끌어내 국민들이 수시로 보고 읽을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단순히 수능시험용 학습서가 되어선 안된다는 거지요.
그래서 전국민이 이 역사서에 있는 내용을 철저하게 학습하고 해외에서 한국학을 가르칠때 도 역시 이 역사서가 교본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래서 한자교육을 안시키는 것이라 판단된다. 역사지우기는 한자 감추기기부터 시작한다.
책을 구입하려고 하니까, 아마도 강단 사학넘들이 판매 금지 시킨 것 같아요.
구입할 수 없어요.
알라딘.교보등 인터넷서점에 다 있습니다. 구매가능합니다
다음에서는 구입을 못하게 되어 있네요.
@user-qm6pg3zf6t 무슨말씀이신지. 다음에는 제휴를 안했을 수 있습니다. 대형서점과 에듀진몰 구매가능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다른 곳에서 검색하여 구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응원합니다.
@@정보감 멋지십니다 👍
동북공정
책보고님으로 인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던 역사가 하나, 둘씩 풀리고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요즘 홍범도 장군의 흉상 문제로 인해 뉴스를 보던중 홍범도 장군이 소련 입국 조사서에 자기의 직업은 의병이며 참가목적은 고려독립이라고 자필로 쓴것을 봤습니다.
또하나 윤봉길 의사의 생전 사진중... 총과 수류탄을 들고 몸에는 독립을 기원하는 종이가 붙어 있는데, 그 문구에는 중국의 독립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내가 학교 다니면서 배운건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건국되고...... 무려 500년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홍범도 장군이 그걸 몰랐을까요? 윤봉길 의사가 조국의 이름도 몰랐을까요?
같은시대를 살았고, 같은 목적을 가졌던 그들이 왜 조국의 이름을 달리 불렀을까요?
혹시 이 의문점을 벌써 풀어내셨는지요? 그게 아니면 풀어 내실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잘못아시는겁니다. 대조선파 억지 해석
어디서 봤는데 조선이란 국호는 한참후에야 붙여졌다는걸 본적이 있네요
나랏말싸미 듕국에 다라 에서 중국이 우리나라를 뜻한다는 말도 있고요
@@booksbogo 제가 뭘 잘못 알고 있는지는 몰라도... 무언가 잘못 되었다는건 확실합니다. 다른 역사 영상들도 돌아보는데... 볼때마다 느끼는게 서로서로 비방하기만 바쁘네요. 주류는 비주류를 욕하고.. 비주류는 주류를... 비주류는 비주류를... 전문적이지 않다고 해서 비방하고 믿지 않고... 그래도 제가 보기엔 책보고님이 제일 낫습니다. 눈에 보이는 결과물도 내놓지 못하면서... 나름 전문가라고 지 잘났다고 떠드는 꼴은 못 봐주겠네요. 전문가, 비전문가 이게 뭐가 중요합니까? 우리나라의 올바른 역사를 찾는게 중요하지요. 하나둘씩 찾으면 그게 전문가이지요. 앞으로 왜 고려, 중국이라고 부르는지.. 그러한 일들도 풀어주셨으면 합니다.
@@user-kangcurry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중국에 사신이 오고가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그 시대에는 분명히 명나라일터인데... 명나라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국에 온 사신을 마치 서울에서 지방에 온 사람보듯... 지방에 놀러간 서울 사람이 지방사람을 놀리듯이 뻐기는 모습도 묘사 되었으며, 언어도 잘 통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명나라에 사대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다른 무언가 이유가 꼭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찌해서 우리나라는 역사학자들도 고조선을 신화라고 치부할만큼 고조선부터 근대까지 제대로 된 역사가 없네요.
언어가 잘 통하지 않는다고 한말은 왜일까요? '명나라'라면 당연히 언어가 틀린게 맞지 않을까요? 언어가 통하지 않는다는 말은 대륙신라와 반도신라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마 순수우리말의 잔재가 아닐까 합니다.
가끔 이 채널을 보긴 하는데 늘 궁금한게 있네요
그럼 옛 우리땅에 살던 조상들은 한반도로 이주한건가요? 아님 지금 중국인들이 우리와 동족이라는건가요?
후자라면 끔찍한데
그렇게 잘못 생각하는사람들을 위해 만든 우리정체성 관련 참고 책보고 영상 링크. 꼭 보길 ruclips.net/video/SKfU0oKljis/видео.html
또
책보고지도 지명들 정통역사서 근거 링크
ruclips.net/video/24SpFtN2Oc8/видео.html
강토의 축소는 이미 책보고 영상에서 다루었습니다. 시청바랍니다.ruclips.net/video/puvys9tOFVs/видео.html
그리고 이해가 되면 이영상도
ruclips.net/video/aVbSd8rJT3I/видео.html
중국에 살면서 고려시대까지 우리와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적어도 중국인구의 1/10정도는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몽골, 거란,여진 등 동이족 분파까지 합치면 그 숫자가 훨씬 더 될 겁니다. 민족의 개념은 사실 근대 식민지 시절에 만들어진 것이고 고려가 다인종 국가였음을 생각한다면, 중국인이 우리 동족이냐는 질문은 가정이 무엇인인지 -동족이 무엇인지 중국, 한국 등 국가는 무엇인지부터 확실히 해야 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결국은 조상 DNA가 달라도 한국인의 정체성이랄 수 있는 언어, 문화, 역사, 민족정신을 가지고 있으면 한국사람이랄 수 있지 않을까요. 독립운동을 부정하는 사람들도 한국인이 맞는지 요새 고민합니다.
그럼 많은 문화재들이 중국유물로 둔갑해있을 수 있겠네요
중국 -> 대륙으로 수정하는게 더 정확할거 같아요.
김정민박사의 우리역사바로알기 참고하세요 책보고님과 중앙아시아역사가 만나면 진짜역사 나올거같습니다 광개토 비문 두번째이야기 보세요
김정민박사와의 인터뷰영상입니다.ruclips.net/video/gexpOEuIzDA/видео.htmlsi=imU_MRrPFOky-9hQ
아시는 분이시네요 역시 끼리끼리
이두나 향찰로 표기된 목간이나 호패유물들이 있겠지만 중국정부가 명나라때부터 분서갱유했을거 같습니다
초등학생들부터 대학생들이 필수적으로 봐야할 거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