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밤의 가운데 서있어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위를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없는 날들속에 너와나는 치져가고 또다른 행동과 또다른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더 멀어저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과같이 매일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제가 1996년01월05일 하루먼저 김광석 형님(1996년 01월06일 서거)보다 교통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쳐 (42일간)무의식 상태에서 사경을 바라보고 있었지요. 한달가량 지방 유명 대학병원(중환자실)에서 못 깨어나 1996년01월 29일 서울 대형병원~서울 중앙병원(현 아산병원)으로 이송(119 구급대 차량)후 담당 고위 의사 선생님(MRI) 사진 보며 한 답변(의사 견해)~ 도저히 깨어날 방도도 없고, 혹. 깨어난다 해도 사람을 알아볼수 있다면, 그것이 기적일 거라 하여(도저히 현 의료수준으로는.....,X)그냥 조그만 병원에 가서 깨어날 것을 기다리라는 말만,....., 다시 사는 동네 서울 집 근처 경희의료원 연락. 입원실 없음. 통보. 다시 집근처 서울 위생병원(현 삼육의료원&당시MRI도 없던 병원~ 중환자실)이송. 기적적으로 2월 17일(42일만에...,) 의식회복. 그러나......, 그것은 삶의 또다른 고난의 여정. 시작(정신은 돌아왔으나, 신체는 전혀 움직일수 없고, 뇌가 엄청 손상돼...., 언어장애까지. 그런 가운데 침대 누워서 저녁TV에 김광석 노래~ "일어나"가 나오는데,(검은 밤에~~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거야~~~) 이게 무슨 운명에 장난인지...., 노래 기운을 받아 하나하나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던 중 조금 움직여지자. 간호사에게 2집 테입(사랑했지만)을 들어보라고.(좋아하는 가수라고....) 그후 답변 김광석이 1월달에 자살(사망)했다고 이야길 해. 확인하니, 내가 사고(실제 운전하셨던 회사 실장님 사망)난 다음날 사건이 일어난 거라 알게 되었음. 그후 나에게 하늘에서 준(믿는 종교는 없음) 노래라 생각돼. 죽기 살기로 재활. 말도 않되지만, 사고나고, 4개윌만인 5월03일날 퇴원(4~5년간) 통원치료. 기적적으로 완벽하게 (신체&언어장애)회복된 것이, 2010년쯤 된듯 싶습니다 저에게는 항상 감사한 생명의 재탄생이 된 노래입니다. 그래서, 덕분에, 매사에(감사함)....., 긍정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어려운 곳에서도 진실된 맘과 행동(실천, 의지)을 계속 시도해 본다면, 찾고자하는 모든 것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것이 꼭 물질이 아니라면 말이지요)
그시간ᆢ힘듬을 어떤사람은 재미로 일렉트로닉 으로 건너갔싑니다ㆍ그저ᆢ불편한ᆢ이태원에 영화에도나온 계단이 태평극장ᆢ신중현선생님께서 ᆢ한국의 음악중흥과개인적인 자유를 표방하는 세상을 만드시느라고ᆢ 입장료 천원에 락ㅡ월드를 하셨는데 ᆢ 미친 미국병정들과 음악에 미친ᆢ우리들20여명뿐ᆢ 항상팬은 영원히 ㆍ 영원히 ᆢ소극장에서 빛나던 그분을 기억합니다ᆢ우 ᆢ
이미 다 겪어본 사람이 인생 별거아니니 괜찮다고 위로해주는 느낌이랄까,, 노래는 아직까지 세상에 남아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니 김광석님은 참 대단하신 분인 것 같다
기타 하모니카 보컬로 저 큰 무대를 혼자 다 씹어먹네 ㄷㄷ
김광석이라는 존재는 언제나 빛날거같아요.
공감합니다.
검은밤의 가운데 서있어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위를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없는 날들속에 너와나는
치져가고 또다른 행동과
또다른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더 멀어저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과같이 매일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
노래에요? 가사가정말좋네요 ㅎㅎ
가사가 한편의 시 같네요.
그래서 음유시인이라 부르는듯 합니다.
제가 1996년01월05일 하루먼저 김광석 형님(1996년 01월06일 서거)보다 교통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쳐
(42일간)무의식 상태에서 사경을 바라보고 있었지요.
한달가량 지방 유명 대학병원(중환자실)에서
못 깨어나 1996년01월 29일 서울 대형병원~서울 중앙병원(현 아산병원)으로 이송(119 구급대 차량)후 담당 고위 의사 선생님(MRI) 사진 보며 한 답변(의사 견해)~ 도저히 깨어날 방도도 없고, 혹. 깨어난다 해도 사람을 알아볼수 있다면, 그것이 기적일 거라 하여(도저히 현 의료수준으로는.....,X)그냥 조그만 병원에 가서 깨어날 것을 기다리라는 말만,.....,
다시 사는 동네 서울 집 근처 경희의료원 연락.
입원실 없음. 통보.
다시 집근처 서울 위생병원(현 삼육의료원&당시MRI도 없던 병원~ 중환자실)이송.
기적적으로 2월 17일(42일만에...,)
의식회복.
그러나......,
그것은 삶의 또다른 고난의 여정.
시작(정신은 돌아왔으나, 신체는 전혀 움직일수 없고, 뇌가 엄청 손상돼....,
언어장애까지.
그런 가운데 침대 누워서 저녁TV에 김광석 노래~ "일어나"가 나오는데,(검은 밤에~~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거야~~~)
이게 무슨 운명에 장난인지....,
노래 기운을 받아 하나하나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던 중 조금 움직여지자.
간호사에게 2집 테입(사랑했지만)을 들어보라고.(좋아하는 가수라고....)
그후 답변 김광석이 1월달에 자살(사망)했다고 이야길 해.
확인하니, 내가 사고(실제 운전하셨던 회사 실장님 사망)난 다음날 사건이 일어난 거라 알게 되었음.
그후 나에게 하늘에서 준(믿는 종교는 없음) 노래라 생각돼.
죽기 살기로 재활.
말도 않되지만, 사고나고, 4개윌만인 5월03일날 퇴원(4~5년간) 통원치료.
기적적으로 완벽하게 (신체&언어장애)회복된 것이,
2010년쯤 된듯 싶습니다
저에게는 항상 감사한 생명의 재탄생이
된 노래입니다.
그래서, 덕분에, 매사에(감사함).....,
긍정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어려운 곳에서도
진실된 맘과 행동(실천, 의지)을
계속 시도해 본다면, 찾고자하는
모든 것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것이 꼭 물질이 아니라면 말이지요)
친구야 좋은글 잘 읽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바란다.
땡큐!
소녀시대팬이지만 광석형님의 노래가 점점 좋아진다!^^
고 김광석선배님 명복을빕니다
가수세요?
@@hwjk.o2 ㅋㅋㅋ
와 노래가사만든 사람이 김광석...미떳따
29~30살때 작사한곡
대단하죠
안녕하세요.
너무 소중한 자료인데..죄송하게도
제가 좀 담아가겠습니다.
저는 수익창출은 하지 않는답니다.
내일이 김광석님 23주기가 되는 날이군요.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그 얘기가 생각나네.
친구가 자기 원룸에서 밤샘 작업하고
새벽녘에 겨우 잠들었는데
옆집 남자아 이른 아침부터
기타치면서 계속 이 노래를
부르더라는...
결국 잠 못자고 일어남..
일어나 일어나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 tv에 나온애 아닌가? 일어나 부른꼬마애
요즘은 왜 이런 노래가 없을까
1995년이면 생전 거의 마지막 TV무대인듯
95년 마지막 티비 출현은 모르겠네여(슈퍼콘서트 일듯 한데....)
마지막 tv출현은 겨울나기로 돌아가시기 하루전입니다.
슈퍼콘서트 때 입으셨던 옷이네요.ㅎㅎ
광석이형은 다른 연주 없어도
기타하나만 달랑메고 노래불러도 슈퍼콘서트 되죠
@@캐인벨라스케즈 맞습니다
근데 의상이 다르면 95 년 8월 11일에 했던 1000회 기념콘서트도 될 수 도 있고, 96년 1월 5일에 나갔던 겨울나기도 될 수 있습니다. 근데 이옷은 슈퍼콘서트 입니다.
❤
1995년 일어나 김광석.노래멋찌당. 스탠드업. 웨이크업..
그시간ᆢ힘듬을 어떤사람은 재미로 일렉트로닉 으로 건너갔싑니다ㆍ그저ᆢ불편한ᆢ이태원에 영화에도나온 계단이 태평극장ᆢ신중현선생님께서 ᆢ한국의 음악중흥과개인적인 자유를 표방하는 세상을 만드시느라고ᆢ
입장료 천원에 락ㅡ월드를 하셨는데 ᆢ
미친 미국병정들과 음악에 미친ᆢ우리들20여명뿐ᆢ
항상팬은 영원히 ㆍ
영원히 ᆢ소극장에서
빛나던 그분을 기억합니다ᆢ우 ᆢ
다시 한번해보는거야
일어나 ! ㅠ
갑장 김광석 가수님 일어나 봉사의 아이콘 전유진 가수님 버전 힐링하세요
1:15 그 전설의 Martin m36
ㅎㅎㅎㅎㅍㅎ
인상도 선하시고 실력도 출중하신데 세상을떠나신게 너무 안타깝네요
이아
누구지....아!
일어나~~
일어나
일오나십시오?
일어나~~~~~~~
신성찬트의 전승자였나요?
이보훈 그게 뭐임?
룬의 아이들에 나오는 음악마법. 소설에선 이솔렛이 전승자임
갑자기 양준일생각나는것 나만그런가?
ㅋㅋㅋㅋㅋ😝양준일과 거리가 먼 스타일의 갓광석이라네요
전혀 다른 스타일 ㅋ
김광석 일어나 부를때
양준일은 가나다라마바사
나가부치 츠요시 巡恋歌 (1978) 일본노래 표절
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