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뜻 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없는 날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살아있는걸 아름다운 꽃일 수록 빨리 시들어 가고 햇살이 비추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순간에 말라버리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저희 어머니가 혈액암으로 많이 힘든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언제든 무슨일이든 일어나도 이상한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꿋꿋하게 일어나셨습니다 쉽지는 않았지만 뭐라깔 분명히 이겨낼수 있으리라 믿었습니다 근데 정말 기적처럼 이겨내서 지금 건강하십니다 강하게 믿으세여 이겨낼실겁니다
아버지가 이 노래를 노래방에서 하셔서 처음 알게 됐어요 사업실패로 많이 힘드셨는데 ...병간호를 하며 유튜브로 틀어 달라 하셨는데 앞에 하시는 나레이션,노래 너무 그때가 생각나 아버지의 마음을 알거 같아 진짜 너무 마음이 아파요 이 노래를 부르던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아버지를 생각 하며 듣지만 듣다보면 슬퍼지는 노래라 정말 마음이 찢어지게 아픕니다.. 투병하며 일어나를 외쳤지만 일어 나진 못한 아버지가 위에서는 잘 일어나서 나중에 절 반겨 주었으면 좋겠어요
하모니카, 기타, 가사 , 표정 하나까지 진짜 가수가 무엇인지 절절히 깨닫게 된다 문득 , 20대 초반에 일기를 보니 넘어지고 쓰러지고 자빠질 때 무언가를 떨어뜨리는가 하면 어떤 때에는 무언가를 줍고 일어났을때 , 기분이 좋았다는 내용을 발견했다 . 계속 일어나서 가다보면 ,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이르게 되는거같다 늦든 빠르든
64년생... 애 늙은이.. 넘 세상을 .. 나이에 비해... 빨리 알아버렷어...허무지... 허무속에 삶의 의미을 찾고자 노력한곡 .. 당신의 표정 눈빛을 보니... 나도 그런 똑같은 미소 눈빛이엇거든.....근데... 2016년... ㅎㅎ 그때가 그리워.. 그땐 일어 날 수 있는 희망.. 꿈이라도 잇엇지 ㅎㅎ
슬픈 눈빛과 목소리, 그렇지만 일어나라고 외치는 가사. 고등학생 때 우연하게 이 곡을 듣고 버티자, 죽자말고 살아보자 다짐했다. 감히 미워할 수 없을 때. 그렇지만 배출할 데 없는 분노가 쌓일 때. 하소연 할 데 없고, 말할 힘도 없을 때. 원망과 증오와 회한의 침전물로 꽉 막혀 가슴이 답답할 때. 목구멍까지 차오른 감정들이 나를 꽉 조일 떄. 그래서 슬프고 힘들어서 울고 싶은데 눈물이 안 나올 때. 김광석 노래를 들으면 자연스럽게 눈물이 난다. 울고 난 뒤에는 툴툴 털고 다시 일어나기로 약속하자 .
이런 가수 또 나올수 있을까... 비록 은퇴하셨지만 나훈아 선생님은 80 넘어서도 콘서트하시고 그랫는데 광석님은 뭐가 그리 급하다고 먼저 가셨는지. 정말 한국 가요계의 큰 손실임 요즘 노래들은 신나긴하는데 마음을 울리는 노래가 거의 없음 진짜 한국인의 정서에 딱맞음 부활도 그런 느낌 받았는데 김광석 노래들은면 그냥 한국 근현대사가 파노라마 처럼 지나감 노래가 그냥 한국. 한국인임
죽지 말고, 살아라! 인간들아. 어릴적 왕따당하고,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여러번 실패하고, 사랑에도 계속 실패하는 내인생도 털끝같은 희망보고 그냥 다시 살아갈려고 한다. 아니 그냥 살고싶다가 아니라. 그 웬수 같은 나의 형 위해서, 때론 웬수같은 아버지위해서 다시 살아간다.
검은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뜻 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없는 날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살아있는걸 아름다운 꽃일 수록 빨리 시들어 가고 햇살이 비추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순간에 말라버리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고교 때 많이 방황했고 낮엔 학교 를 밤엔 술집에서 일하고 있을 때 져 많이 힘들고 삶이 버거울때 우연찮게 알게된 이 곡 한 줄기 빛 이라고 생각들 정도 였져 22년 이 지난 지금도 많이 지치고 힘들때 듣고 나면 마음이 머라 말할수 조차 없이 편안하고 잔잔해진답니다. 그때부터 내가 좋아하고 사랑한 김광석님... 당신이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내꿈이 당신과 만나 술한잔 나누고 팠는....데....
아버지께서 항상 들으셨던 노래였기에 아빠가 보고싶어지는 밤이면 이 노래를 듣는다. 나 하나만을 바라보며 당신의 꿈은 접어두시고 밤낮으로 일하시는 아버지께 살가웠던 적이 한 번도 없던 것 같다. 처음으로 혼자 이 노래를 찾아들었던 그 밤에는 소리내지 않고 울음을 삼키느라 너무 아팠다. 은연중에 후회하고 있었다는 걸 자각하여 더욱 눈물이 흘렀던 것 같다. 눈물을 닦자 꺼진 휴대폰 위에 비추어진 내 눈이 보였다. 아빠의 눈과 너무나 닮은 내 눈,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아니었다. 아빠의 눈을 마주보며 길게 대화한지가 참 오래되어 초등학교 시절 보았던 아빠의 눈이 떠올랐던 것이다. 지난번 아빠를 만나 무심코 얼굴을 봤을 때는 눈가의 주름이 깊어져 잘생긴 우리아빠의 예전 눈과는 조금 차이가 생긴 이후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다행이다. 아빠가 나만 믿고 엄마랑 행복하게 날 기다려주시면 좋겠다. 나한테 해주신 헌신을 돌려드리고 싶다.
노래를 잘 불러 듣는 이에게 전율을 주는 가수는 참 많습니다. 허나 듣는이의 아픔을 어루만지며, 가슴을 울리고, 또 용기를 북돋아 주는 가수는 김광석님외엔 모르겠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인생에서 고비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김광석님의 일어나를 들으며 희망과 용기를 얻어 새로운 도전을 해 왔습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내평생 죽는 날까지 김광석님의 노래를 의지해 발전해 나아 가겠습니다.
기타를 배우고 싶다는 욕심을 갖게 한 가수 김광석님! 산책길에 만난 푸릇푸릇 노랑노랑 개나리꽃을 보며 문득 생각나서 몇번이고 들어봅니다 생각만해도 너무나 아까운 뮤지션 김광석님!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아직도 가끔 그의 노래를 찾아들으며, 함께 부르며, 마음의 위로를 얻습니다
ㅠㅠ.저때 내나이 19세....김광석님 선배님들이 저희를 이끌어주셨어야죠...90년대 청년들은 어디로 갔었을까요? 20년이상 흘렀습니다..아직까지도 이 나라의 후배청년들이 길 한가운데서 방황하고 있어요..그렇게 가시면...저흰 우리 후배들에겐 어떤말을 해줘야 합니까.....영상을 보면서 이 때로 다시 되돌아가보렵니다....
외국인인 나도 이곡의 힘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 노래를 들릴 때 억울한 일을 참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우리 권을 퇴찾고 마라야 돼는다는 마음이 돼요. 약하던 나도 강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해봅시다. 맞고 또 맞아도 일어나 봅시다!!!
Injeong
그립다ㅡㅡㅡ
이분 비정상회담 나온분이네 벨라루스대표로
@@maw6237 그럼 엄청 유명한 사람아니야?
@@maw6237 맞내요 ㅋㅋ
말기암 환자였던 언니께서
죽을힘을 다해 자주 불렀던 노래입니다
언니는 살고 싶다고 일어나라고
자신에게 소리치고 싶었던겁니다
결국 언니는 어린 조카들 셋을
남겨두고 눈도 못 감고 저 세상으로
떠났죠.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언니의 마지막 모습이 떠오르고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결과가 좋은일이 아닌 어찌되었다하여도,
좋은(기적을 바라는 마음일지라도....,)
행위, 행동(과정)을 하셨다면, 떠나신 분도,
아마 깊게 생각하시고, (덕분에)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희망입니다.
제 사촌언니도 4년전에 폐암으로 갑자기 천국갔는데 그립네요 ㅠㅠ
위암 말기였던 친구가
힘들어하던 저에게 불러줬죠
그 놈은 ㅂㅅ입니다
그 덕에 저는 힘들어 할 수가 없어요
검은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뜻 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없는 날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살아있는걸
아름다운 꽃일 수록 빨리 시들어 가고
햇살이 비추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순간에 말라버리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박가륜 문학시간에 배우는 시보다 이게 더 좋다ㅋ
,
ㄴㆍㅋㆍ
가사 미쳤다.
취한다 캬
아버지가 림프종과 골수종 혈액암 입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기적은 일어난다 라는 생각으로 암과 싸우고 있습니다. 제가 암 박살내고 오겠습니다. 우리 아버지 꼭 일어날 겁니다! 제가 함께 할겁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꼭 일어나!
저희 어머니가 혈액암으로 많이
힘든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언제든 무슨일이든 일어나도 이상한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꿋꿋하게 일어나셨습니다 쉽지는
않았지만 뭐라깔 분명히 이겨낼수
있으리라 믿었습니다 근데 정말 기적처럼 이겨내서 지금 건강하십니다 강하게 믿으세여 이겨낼실겁니다
간절함의 차이가 승리를 만든다!! 꼭 이기시길바랍니다
오래전이라서 답을못하겠네.
@@은구슬-b6f 보호자의 50% 공부가 성과를 얻었네요. 저는 병원이 진정성인줄알았습니다.
어캐됐나여
4년 전 여동생이 세상을 떠날 때 2년 여 간을 혼자 술로 보내며 들었던 노래네요 그때만큼 슬프기보단 그때만큼 그리워 들어봅니다.. 오늘도 그리워 눈물로 밤을 지내겠네요 유독 보고 싶은 하루네요.. 잘 듣고 갑니다..
힘내세요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조영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옛날에 한분이 말씀하시기를 인생은 언제나 굴곡이 있으니 그 굴곡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떳떳하게 살라고 하셨어요.그니까 힘내세요.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저또한 힘들때슬플때 간간히 들으면서
눈물로 남몰래 우네요..남자라 와이프
애들 앞에선 눈물을 보일수없으니...
동생분 몫까지 님이 보람되게 살아주셔야 합니다
아름다운 꽃이셨는지요? 김광석씨를 추모하며, 이런 멋진 노래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 김광석 선생님께서는 세상에 안계시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나에게 이야기를 해주신다. 살아가라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버지가 이 노래를 노래방에서 하셔서 처음 알게 됐어요 사업실패로 많이 힘드셨는데 ...병간호를 하며 유튜브로 틀어 달라 하셨는데 앞에 하시는 나레이션,노래 너무 그때가 생각나 아버지의 마음을 알거 같아 진짜 너무 마음이 아파요 이 노래를 부르던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아버지를 생각 하며 듣지만 듣다보면 슬퍼지는 노래라 정말 마음이 찢어지게 아픕니다.. 투병하며 일어나를 외쳤지만 일어 나진 못한 아버지가 위에서는 잘 일어나서 나중에 절 반겨 주었으면 좋겠어요
꿈과 희망을 주는 명곡 들으면 희망의 에너지가
느껴지는것 같아요
김광석님 이야기랑 노래들으면 위로가 됩니다.
가슴한가운데가 자꾸 무겁고, 죽고싶다. 그만살고싶다. 답답하고 안좋은 상념만 머리를 맴도는 때가 올때면 이렇게 이 영상에 찾아와서 노래한곡 듣고갑니다.
또 내일은 다르겠지 그래또 살아보자 내일은 웃을일을 기다리지말고 먼저 웃을일을 만들자 다짐 하면서 돌아갑니다.
하모니카, 기타, 가사 , 표정 하나까지 진짜 가수가 무엇인지 절절히 깨닫게 된다
문득 , 20대 초반에 일기를 보니 넘어지고 쓰러지고 자빠질 때 무언가를 떨어뜨리는가 하면
어떤 때에는 무언가를 줍고 일어났을때 , 기분이 좋았다는 내용을 발견했다 .
계속 일어나서 가다보면 ,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이르게 되는거같다 늦든 빠르든
굿!
ㅜㅏ
진짜 굿
무대 위에 서는 순간
가수, 배우, 코미디언 불문하고
제각각 연극이 시작된다.
저희 아버지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제가 그나이가 되니 어릴때 듣던것보다 또다른 감정이 드네요..
이시대 최고의 음악가 고 김광석
다른 가수 들 처럼 어마어마한 대형 음향의 힘을 빌리지 않고 도
마음으로 가슴으로 토해내는 가슴뜨거운 노래들 이제는 그가 남기고간
음원으로 만이 들을수 밖에 없는 마음이 너무도 아쉽 습니다
김광석님은 이곳에 없으시지만
김광석님 노래로 인해 위로와 힘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제 배우자도 이곳에 없습니다
37살에 젊은 나이에 떠났습니다
제 남편과 김광석님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05년 생인데 이 노래는 나이 상관없이 모두가 공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디 하늘에서도 편안히 계시기를... 행복하세요 김광석 가수님.
ㄷㄷ고2
@@김승민-w5s 그러게 나 벌써 고2네..ㅠ
난 04...고3 힘들때 듣는노래
나이에 맞지않게 어른스럽고 대견하네요
오 스퀴드게임!!
눈빛이 너무 슬프네요. 눈물납니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명곡
너무빨리 커버려서 30대의 나이에 100세를 다살고 간사람 .. 그립다
김광석 ...라이브 들어보신분들 너무 부럽네요
직장에서 매일 실수하고 공원 벤치에서 멍때리면서 듣고 있으면 위로가 됩니다. 가사가 인생을 관통하는것 같습니다.
아 명곡중에 명곡이네요 이렇게좋은곡을 남겨놓고 떠나시다니 믿을수가 없습니다 고인 김광석씨의 콘서트장에서 팬들에게 한말이잇지요 한동안마음이무겁고 답답햇을때 정말그만살까 그런생각도 해보고 그럴때 어차피 그래도 살아가는거 재미거리찾고 살아봐야되앉는가 싶어서 만든곡이라던 자살이라니 의문점이 많네요 타살이라면 언젠가 죄값을치를것입니다 그리고 비록고인이 되엇지만 고인김광석씨는 팬들가슴에 영원히 관직할것입니다 다음생에 태어나신다면 행복하길 빌게요
64년생... 애 늙은이.. 넘 세상을 .. 나이에 비해... 빨리 알아버렷어...허무지... 허무속에 삶의 의미을 찾고자 노력한곡 .. 당신의 표정 눈빛을 보니... 나도 그런 똑같은 미소 눈빛이엇거든.....근데... 2016년... ㅎㅎ 그때가 그리워.. 그땐 일어 날 수 있는 희망.. 꿈이라도 잇엇지 ㅎㅎ
@박재 누가요?
@박재 그 김광석 가수 말하시는거면 자살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띠로리-v6r 이 글 쓰신분 말하신거 같아요~
@박재 지금 요단강 스퍼트 달리는듯
기타 이제 좀 치기 시작했는데, 이제부터 모든 김광석씨의 곡들을 섭렵하겠습니다. 멋진 곡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성공하였나요?
김광석은 33세에 돌아가셨지만 이등병의 편지로 20대를 보내고 서른즈음에로30 대를 보내고 어느60대노부부이야기로 60 를 보내고 가셨다고 생각합니다.
김광석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습니다.
캬~~~ 명언이네~~
슬프네요..
명언입니다
참 너무 일찍가셨네요
아까운 실력인데
인생을 노래한 것 같아 짠합니다
이야
24년3월에들어요
천재가수님 음악라이브를~
다른이들에게는 일어나라는 희망을 주었지만 왜 본인은 일어나지 못하고 주저 앉았다는 것이 너무 아쉽고 안타깝다..당신의 미소속에 비췬 슬픈 모습을 저는 보았습니다. 너무 안타깝고 눈물이 납니다. .....
한동안, 뭔가 모르게 마음이 무겁고 답답했을 때에요. 뭐, 정말 '그만 살까?' 이런 생각도 하고 그럴 때, 어차피 그래도 살아가는 거 좀 재밋거리 찾고 살아봐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 하면서 만든 노랩니다.
노래가 진짜 좋은 이유는 가사가 너무 와닿기 때문인 같다
레알..
부르는사람도 한몫하죠
2023년 3월 20 일 오늘 도 듣고 김광석 가수를 그리워하며 힘내고 듣고 있어요
슬픈 눈빛과 목소리, 그렇지만 일어나라고 외치는 가사.
고등학생 때 우연하게 이 곡을 듣고 버티자, 죽자말고 살아보자 다짐했다.
감히 미워할 수 없을 때. 그렇지만 배출할 데 없는 분노가 쌓일 때.
하소연 할 데 없고, 말할 힘도 없을 때. 원망과 증오와 회한의 침전물로 꽉 막혀 가슴이 답답할 때.
목구멍까지 차오른 감정들이 나를 꽉 조일 떄.
그래서 슬프고 힘들어서 울고 싶은데 눈물이 안 나올 때.
김광석 노래를 들으면 자연스럽게 눈물이 난다.
울고 난 뒤에는 툴툴 털고 다시 일어나기로 약속하자 .
김광석의 노래는 그냥 노래가 아니라 인생을 노래에 넣어 부른 노래란 말이다.
인정 노래가 아닌 인생의 동반자
공감
반말하지말란말이다
정말 힘들때.. 듣습니다. 현장에서 듣지 못함이 개탄스럽습니다
힘들때 매번듣는 32살된사람입니다.
20대초반부터 김광석님의 노래를 계속들어왔는데, 나이를먹어갈수록 노래가 더욱 좋아지는건 저뿐만이 아니겠죠?
듣고또 들어도 광석님의 명곡들 요즈음 미스터트롯 보면서 정동원군 부르는거보고 배웠습니다
정말 너무좋고 힘든나에게 위안이 되었던노래!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게 가요인지 시인지 진짜 표현력이.....
태연
3년 지났지만 이거 공감. 시를 본인 스타일로 읊는 시인일지도 모르겠다는 느낌.
21세기의 음유시인
@진 김 아.....
@진 김 R.I.P.
힘든일겪고 지켜야할 내 세상 아들딸붙잡으며 이 노래로 미래에 그런시절이있었지 웃어넘길 내 모습을 그리며 이겨내려해요 노래감사합니다
이 영상 아직도 보는사람
요새 너무 힘든되 일어날께요 광석이형 노래 너무 고마워요
밴드가 채워주는 음악의 풍성함은 특히 저런 라이브 공연장에선 엄청난 부분을 차지할텐데.. 밴드 퍼커션 하나없이 하모니카 기타 목소리만으로 저 공간을 채운다는게 정말 말이 안되는거같다. 몇번을 봐도 대단하십니다.
나이가 차면 찰수록 이 마음을 알 수 있는 노래.
높은데 있을수록 낮은데 있는 음악
10년 전 영상이라니...
찾다가 발견했지만, 빌어먹을 사건으로 짧게 오셨다가 가셨는데, 노래는 명곡으로 오래오래 남네요 ㅠ
기왕이면 김광석형님도 오래오래 살아 계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를 불러주셨으면 좋았으련만...
이런 가수 또 나올수 있을까...
비록 은퇴하셨지만
나훈아 선생님은 80 넘어서도 콘서트하시고 그랫는데
광석님은 뭐가 그리 급하다고 먼저 가셨는지.
정말 한국 가요계의 큰 손실임
요즘 노래들은 신나긴하는데
마음을 울리는 노래가 거의 없음
진짜 한국인의 정서에 딱맞음
부활도 그런 느낌 받았는데
김광석 노래들은면 그냥 한국 근현대사가 파노라마 처럼 지나감
노래가 그냥 한국. 한국인임
요즘노래보다 더좋은것같다 노래는 이래야한다는걸 보여주는듯
ㅇ 근데 호불호임 절대적인 건 없음
요즘은 성괴에 화장 떡칠에 옷벗고 야동춤 추는 게 다
@@whenever0807 그건 아이돌....
@@람떡 아이돌도 다 가수고 연예인이니까요
@@whenever0807 그것도 수요가 있으니 하겠죠. 안 그랬다면 진작에 없어졌겠죠?
"아름다울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가고 햇살이 비치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 순간에 말라버리지."
와 딱 이 부분 나올때 이 댓글봄..ㄷㄷ
@@장범준노래만듣는폐인 ????머지 나도 ㅋㅋㅋ방금 ㄷㄷㄷㄷㄷ
나도..
너무 너무 좋은노래 내가 죽도록 힘들때 힘이돼었던 노래😊
힘들어서 자살상담 받는거보다 이게 훨배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하늘에 계신 김광석
재가 만약 커서 유명한 사람이 되면 당신을 존경했다고 제일 첫번째에 말할것입니다...
유명해지게 유튭좀 꾸준히 올려줘요ㅋ
윤태영 흥해라
7년 후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었나요...?
8년 후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었나요...?
흥해라 흥 픽쳐스
진짜 많이 힘들때 들으면 좋은노래 .. 고맙습니다 김광석 형님
가사는 희망적인데 왠지 모르게 아련하다고 해야하나 하모니카 소리도 그렇고 들을 때마다 슬퍼지는 노래
+
이리저리 치이고 이것저것 잃어가면서도 뭐라도 해보겠다는 노래라 그렇지 ㅎ
죽지 말고, 살아라! 인간들아.
어릴적 왕따당하고,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여러번 실패하고, 사랑에도 계속 실패하는
내인생도 털끝같은 희망보고 그냥 다시 살아갈려고 한다.
아니 그냥 살고싶다가 아니라. 그 웬수 같은 나의 형 위해서, 때론 웬수같은 아버지위해서 다시 살아간다.
leechunki1 빵 - 상
정단사자 갑분싸...
왜 내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서 살아야함???ㅋㅋ
@@릴리뤼야 ㅇㅈ
릴리뤼야 가족에 대한 책임감 때문 아닐가요?
실력으로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라 진정 이분은 가슴으로 부른다.
계속 듣게 되면 가사 하나 하나가 자연스럽게 나에게 말을 하는것 같다.
마음을 울리는 진정한 천재다.
감사합니다.김광석님.
힘내서 일어나겠씁니다.봄의 새싹들처럼
많은분들이 이노래처럼.새싹처럼.일어나세요
진짜 일어나자! 대한민국 국민들께 다시 일어나야 한다는 메세지를 전해주는 거였구나!
아뇨 그런 내용은 없었습니다ㅡ.,ㅡ
관객이 1명이라도 공연하러 온 분임 노래에 열정이 살아있는분
인생에 회의적인 자기 자신에게 불러준 노래. 저당시 고인이 얼마나 격려를 받고 싶어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새해 첫곡으로 tv에서 본의아니게 들었지만 이보다 더한 새해시작응원곡이있을까싶다. 고인의 명곡들은 죽어서도 이리 큰 감동을 준다.
마음을 위로해주는 곡을 부르신분이 더 이상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다는 사실이 그저 슬픕니다.
외국분들이 정말 이노래를 많이 좋아하는거같아요…
저도 힘들때마다 듣는노래인데..이 감성을 같이 느낄수있어서 좋은거같아요☺️
이노래 너무 눈물 납니다..ㅠㅠ 인생을 그린 곡 같아서 가사가 마음이 아파요
24년 1월에도 듣고계신 분
오늘 이 목소리가 저를 위로해주네요
고맙습니다 김광석님.
답답하고 우울할때 인생이 흔들릴 떄 흥얼거리면서 내일 아침을 맞이하게 해준 노래. 항상 감사합니다.
기타치고 하모니카 불고 라이브로 노래를 이렇게 잘 부르는 가수는 김광석 밖에 없어요 진짜 넘 보고 싶어요
3:57 너무 자신 이야기 인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우와 일어나 노래 너무 좋아요
박수 👏 👏 👏 👏 👏 👏 보냅니다 잘들어요 👍 👍 👍 👍
20대에는 가사를 전혀신경쓰지않고 들었는데..현 지금 35살 나이에는..
너무 새롭다..
저도 초5때는 그냥 좋은 곡 같았는데 중2인 지금들으니까 인생을 말하는거같아서 너무 좋네요.. 짧은인생을 잘 표현한 감성곡.. 피아노로 꼭 연주하고 싶은 주옥같은곡들..
검은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뜻 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없는 날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살아있는걸
아름다운 꽃일 수록 빨리 시들어 가고
햇살이 비추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순간에 말라버리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가사 감사합니다
고교 때 많이 방황했고 낮엔 학교 를 밤엔 술집에서 일하고 있을 때 져 많이 힘들고 삶이 버거울때 우연찮게 알게된 이 곡 한 줄기 빛 이라고 생각들 정도 였져 22년 이 지난 지금도 많이 지치고 힘들때 듣고 나면 마음이 머라 말할수 조차 없이 편안하고 잔잔해진답니다. 그때부터 내가 좋아하고 사랑한 김광석님... 당신이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내꿈이 당신과 만나 술한잔 나누고 팠는....데....
6년전 군대에서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을때 듣던 노래입니다 전역하고 들어도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광석이형님 왜이렇게 일찍 가셧나요..
지금 살아 계셨다면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광석이형님 노래에 힘을 많이 얻었을텐데.. 보고싶네요 ..
아버지께서 항상 들으셨던 노래였기에 아빠가 보고싶어지는 밤이면 이 노래를 듣는다. 나 하나만을 바라보며 당신의 꿈은 접어두시고 밤낮으로 일하시는 아버지께 살가웠던 적이 한 번도 없던 것 같다.
처음으로 혼자 이 노래를 찾아들었던 그 밤에는 소리내지 않고 울음을 삼키느라 너무 아팠다. 은연중에 후회하고 있었다는 걸 자각하여 더욱 눈물이 흘렀던 것 같다.
눈물을 닦자 꺼진 휴대폰 위에 비추어진 내 눈이 보였다. 아빠의 눈과 너무나 닮은 내 눈,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아니었다. 아빠의 눈을 마주보며 길게 대화한지가 참 오래되어 초등학교 시절 보았던 아빠의 눈이 떠올랐던 것이다. 지난번 아빠를 만나 무심코 얼굴을 봤을 때는 눈가의 주름이 깊어져 잘생긴 우리아빠의 예전 눈과는 조금 차이가 생긴 이후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다행이다. 아빠가 나만 믿고 엄마랑 행복하게 날 기다려주시면 좋겠다. 나한테 해주신 헌신을 돌려드리고 싶다.
진짜로 김광석은 신이다신
맞습니다
인정
요즘들어 더 가사와 전체적인 노래의 느낌이 다시금 더 제 맘 깊은 곳을 어루만져주네요. 참 좋은 아니 명곡입니다...
23년 7월에도 듣고 계신분
23년도 다 지나갔네요
세월이 빛의속도보다 더빨라요 ㅠ
저거 7월이였는데 그새 12월 다됬네요
@@ksamgyu1917ㄹㅇ
@@jukemovie그러게요
김광석노래ㅡ일어나라는노래가ㅡ참 ㅡ좋아요 ㅡ나가좋아하는노래ㅡ이내요ㅡ너무ㅡ좋은곡이내요ㅡ김곽석님ㅡ감사해요
나이가 들면서인지 당신이 노래가 너무도 사무치네요 인생 정말 파란만장하다는게 절실히 느껴집니다 정말 다시 열심히 시작해 볼랍니다
정서에 맞는 가수
지금23년에들어도 가슴이뜨겁네요
이 노래는 저에게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노래입니다..추억부터 지금의 다짐까지.. 앞으로에 인생도.. 정말 좋습니다!!
노래를 잘 불러 듣는 이에게 전율을 주는 가수는 참 많습니다. 허나 듣는이의 아픔을 어루만지며, 가슴을 울리고, 또 용기를 북돋아 주는 가수는 김광석님외엔 모르겠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인생에서 고비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김광석님의 일어나를 들으며 희망과 용기를 얻어 새로운 도전을 해 왔습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내평생 죽는 날까지 김광석님의 노래를 의지해 발전해 나아 가겠습니다.
저는 김광석씨의 영상중에 이런 콘서트영상이 너무좋아요 저런 곡사이사이에 얘기를 나누는게 너무 듣기좋고 힐링되는거같아요
코로나 블루에 항우울제 아주 쎈 녀석으로 한방 맞고 갑니다. 이런 항우울제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곡을 들으면서 인생관을 깨우침을 주네요.가사 너무 좋아요
난 요즘 가요보다 이시절 이런 노래들이 참 좋은것같다 요새 노래들은 사랑노래만 나오지 이렇게 멋지고 인생살며 맘에 와닿는 노래들이 없기 때문이다
인정
인정
머리뱅뱁돌려도해결이되나
이혜린 정말 인정합니다 저 중3인데 점심시간이면 애들 아이돌 노래 밖에 안 틀 더라고요... 뻔한 사랑노래보단 삶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이런 노래도 좀 좋아해줬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요즘은 명곡이 없어 오래기억되고 불릴만한노래가 없어 노래방가도 요즘노래 오래가는거없잔아
09년생의 최애곡... 마음을 울리는 노래를 만드셨던 김광석님이 일찍 돌아가신게 너무 슬픕니다.. 나이가 들으셔도 좋은곡들을 많이 남기셨을건데.. 진실이 널리 밝혀지길 기원합니다
09년생 ㄷㄷㄷ15살이네 요즘애들왜케 빨리 성숙해지냐 내때는 저때쯤 사춘기오고 이제 생각이란걸 하고살던때였는데 아직순수했었던 나이였는데... 폰에서 이것저것 세상을접하니 빨리 크는건가
@@김승민-w5s
요즘엔 오히려 부족한것 없이 자라는 애들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예의가 없어졌어요
철이 빨리드는애들이 있긴하죠
저도 09년생입니다 시험기간때 너무 힘들때 마다 들으면 너무 힘이 되더라고요
삶의 위환이 되는 음악입니다 좋은 음악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무지무지하게 어렵고 힘든때 이 노래 불러가며 일어났습니다
기타를 배우고 싶다는
욕심을 갖게 한
가수 김광석님!
산책길에 만난
푸릇푸릇 노랑노랑
개나리꽃을 보며
문득
생각나서 몇번이고
들어봅니다
생각만해도
너무나 아까운
뮤지션 김광석님!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아직도 가끔
그의 노래를 찾아들으며,
함께 부르며,
마음의 위로를
얻습니다
가사가 하나하나..너무 깊이가있고
공감이간다.
표정과 목소리 하모니카연주까지..
이리 몰입시킬수가 있을까..싶어서
볼때마다 감동이다.
넘좋은노래이내요
25년에도 듣는 사람😊
저에게는 김광석 아저씨라고 불러야 겠지만 광석이 형님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ㅎ 요즘 부쩍 컨디션이 다운되있는데 광석이 형님덕분에 힘을 얻어갑니다..!
순수함이 묻어나는 사람, 치열함이 묻어나는 사람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들어도 좋네요 좋다는 말밖에~ 그리고 다시 보고싶은 사람입니다
가사보소....진짜 하나 하나가 주옥같다.....
듣고 또 듣게 되네요
봄의 새싹처럼 일어나라... 참... 그러던 사람이 그렇게 가버리다니 가슴이 정말 아프다
지우지마세요 계속됩니다
왜 천재는 일찍 세상을 뜰까
미친고양이 하늘의 질투.
리위 그렇군
미친고양이 이름다은 꽃일 수록 빨리 시들어가기 때문에입니다.
아 너무 슬퍼요 그 가사랑...너무 똑같네요
미친황새 역시 아름다운사람은 세상일찍세상을 뜨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ㆍ
멋진분 너무 애절하고 뵙고싶은분
이렇게 볼수있어 고맙습니다ㆍ
왜케 ㅡ가셨어요ㆍ마니 뇌리에 자리합니다ㆍ
부디 편안한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ㆍ
인제는 인제이신분 세월이 갈수록
기억에 남고 먼훗날도 마니 기억될겁니다ㆍ
ㅠㅠ.저때 내나이 19세....김광석님 선배님들이 저희를 이끌어주셨어야죠...90년대 청년들은 어디로 갔었을까요? 20년이상 흘렀습니다..아직까지도 이 나라의 후배청년들이 길 한가운데서 방황하고 있어요..그렇게 가시면...저흰 우리 후배들에겐 어떤말을 해줘야 합니까.....영상을 보면서 이 때로 다시 되돌아가보렵니다....
itmas speaker
언제들어도좋습니다돈으로살수없는명곡들남겨주셔서감사합니다
힘들때 들으면 진짜 도움이 많이 되는노래인거같아요..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