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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여학생이 교사 딸 이었고 얼굴도 예쁜 모범섕 이었는데, 강간 당한후 술 저장고에 빠뜨려 죽여는데. 가해자가 백화앙조 아들이라. 사건 축소 시키고 부검해보니 죽은 여학생이 익사라. 형을 적게 받았다고 함. 그리고 저 여학생은 저남자고 사귀지도 않았고 백화양조 아들이 거의 양이치였다고 함
언젠가는 요리에 쓰이는 술도 다뤄주세요. 동양 쪽 요리에는 청주 계열이 많이 쓰이고, 서양 요리에는 와인 계열이 많이 쓰이죠. 쉐프분들과 같이 요리에 쓰이는 술에 대한 시리즈도 정말 재미 있을거 같아요. 제일 궁금한거는 청주가 없을때 소주를 써도 되는가????와인이 없을때 소주를 써도 되는가 같은거??? 쉐프들 마다 다르겠지만 정말 재미 있을거 같아요.
일제 강점기 이후, 해방되면서 만든 법전들이 일본의 영향으로 만들어 진것들이 많더군요. 물론 많이 고쳐졌고, 고쳐지고 있지만, 주세법도 그렇고 아직도 많이 남아서 현재 우리나라 상황과 안맞는 것들이 있더군요. 청주와 약수의 호칭 문제부터 이전에 영상에도 언급하셨던 전통주 구분한는 것등 교쳐져야 할것이 너무 많네요.
일본도 옛날에는 자연방식의 누룩을 썼고 시골에는 아직도 그렇게 술을 담는 경우가 있습니다. 황국만 쌀알에 띄우는 코지는 개량방식이죠. 한편 우리나라 전통주 중에도 쌀가루에 황국만 띄운 쌀누룩으로 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화주라는 고급술이죠. 황국으로 술을 담그면 신 맛이 나지 않고 발효가 상대적으로 천천히 되어 술이 달고 도수가 천천히 올라가 맛있는 술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담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식 입국과 차이라면 입국은 밥알(호화된 쌀알)을 쓴다면 우리 전통 쌀누룩은 그냥 쌀가루를 쓴다는 정도.
예전에 70~80년도 쯤에 일본식 포차 같은곳이 많았는데 겨울에 거기서 어묵이나 꼬치에다 따근하게 데운 정종을 맥주 글라스에 한잔 먹으면 술이 금방 오르던 기억이 있는데 그술이 바로 백화수복이였던거 같네요 . 예전 정종하면 무조건 백화수복이였지요... 지금을 차례때나 쓰지만 술집에서도 많이 팔았던 술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청주 특징인가보네요. 전에 일본갔을때 시간이 비어서 가볍게 먹는다고 밥과 정종 시키고 술 어떻게 해드릴까요?해서 따뜻한걸로 달라해서 마셨는데 금새 얼굴 벌게졌던게 생각납니다😅 나름 술에 자신있었는데도 데운 정종이 그렇게 빨리 술기운이 돌줄 몰랐어요. 뒤에 볼일 더 있었는데 얼굴이 표나게 붉어져서 할수없이 연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법이 전쟁 끝나고 회복되면서 제대로 정비가 다 되었으면 모를까. 그게 아니어서 이런 헷갈리는 문제가 지금까지도 있군요. 뭐가 청주지??? 싶었던 궁금증이 좀 이해가 되었습니다. 술 이야기는 술 안마셔도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단 말이죠. 전쟁 통에 고유한 것들이 싸그리 싹 날라갔다가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게 얼마나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술만 그런 것도 아니지만,... 참. 많은 게 사라졌었던 시절을 지나 지금의 우리가 있는 거지만요...
진짜 주세법은 보면 볼 수록 욕이 안 나올래야 안 나올 수 없습니다 희석식 소주랑 위스키 갈라치기?해서 세금 다르게 하려고 하면 차별 제대로 된 술(브랜디같은)을 만들려고 하면 1년 이상은 전통주 분류 안되니 ㅈㅈ 전통주 목록에 와인같은 외국산?이 있는 반면 위스키는 없는 아이러니 전통주로 인정받기 위한 조건 중 하나인 양조장(혹은 증류소) 주변 지역 작물을 써야 한다는 조건 일본은 애초에 먹거리에 진심이니 뭐.. 그러려니 해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이 자기네들 술인 고량주(백주)에 대한 조건을 엄청 빽빽하고 세세하게 했는데 우리나라는? 응~ 술은 그냥 대충 분류하고 세금 많이 떼먹으면 되지~ 77ㅓ억~ 이런 마인드 언젠가 바뀌긴 하겠지만 해외에서 평가한 정치 투명지수? 이거 보니까 100점 만점에 17점인가? 된다던데 ㅋㅋ 할많하않 결론: 우리나라 윗머리들이 당장 죽는다고 해도 밑에 종자들이 있으니 갈 길은 한참 멀었습니다.. + 술에 관해 알아보시고 좋은 술을 소개해주는 술익는집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by 방구석 위스키 수집꾼
제가 40년 넘게 부르짖던 술 관련 일제 법률 잔재의 어처구니 없음을 얘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없는 저보단 힘있는 술익는집 주인장님께 기대합니다. 일제 시대가 끝난지 80년이 되어가는데 여전히 술은 일제 치하에 있다는게 말이 되나요. 우리 전통 청주를 청주라 부르지 못하는 이 황당한 현실이 하루빨리 개선되길 바라며 지금 경주 교동 법주(청주) 한잔 합니다.
말씀하신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사람 의 지인으로 진술서를 작성했던 사람입니다. 이 사건 , 의혹으로 가득찬사건입니다. 너무오래된 일이라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당시 범인 이라는 물적 증거는 없었고 , 피해자와는 국민학교(초등학교) 동창일뿐, 사귀는관계도 아니었던걸로 알고있었고, 피해자의 사망시간대에 알리바이도 있었지만 인정되지않았으며 자백이라는것도 평범한고등학생에게 , 가스라이팅 하는분위기에서 작성되었고 재판정에서 혐의를 부인했으며,최후진술에서 울면서 자신은 법정에 서있는것조차 억울하다며 호소 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과 , 사건 관계인들의 역학관계와 당시의 지역사회의 이슈 등 에 의해 범인이 바꿔치기된 사건이라고 지금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사건 의 진행과 결말을 보면서 법이라는게, 항상 진실을 밝혀주고, 정의를 구현하는건 아니라는걸 직접체험한사건이라고생각합니다. 가해자 강xx는 2년6개월(미결6개월)후 출소해서 미국으로 이민해서 살다가 십여년 전에 병사했습니다. 아주오래된 마음속의작은 상처였는데, 우연히 유투브에서 이사건을 언급하는걸보고 놀라고 신기한마음에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백화수복이 이런 이야기들이 있군요. 우리나라 전통주가 청주와 약주의 구별이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죠. 이름때문에 안 마시려하는 사람들 또한 많으니까요. 일제 강점기때 있던 법이 지금까지 유지되어 우리나라 청주를 청주로 못 불리는 게 그 폐해 중 하나네요. 여러가지 고칠 점이 많다보니 조금씩 서서히 올바르게 개선이 되길 바랍니다.
예전부터 술익는집에 일본 청주와 한국 청주 비교얘기가 자주 나오는데, 니혼슈 중에도 키모토, 야마하이 라고 이름에 붙은 모델들은 자연효모를 사용합니다. 니혼슈 주조장들 자체가 워낙 단일 효모의 개발, 정제, 관리 이런거에 힘을 쏟기 때문에, 고급라인은 이런 자연효모를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요. 참고로 니혼슈가 뭐 백곡균만 쓴다고 해도, 품종개량을 많이 하고, 그걸 협회에서 넘버링까지 할 정도로, 종류도 많고 연구개발도 많이 합니다. 유명한 술 중에는 ‘아라마사 넘버6’가 협회6호 코우지를 썼고요.
젊어서 갑자기 세상을 떠나 어머니와 우리6남매의 인생에 신화로 남은 우리 아버지. 서울약대를 나온 애주가로 온갖 술을 담아놓고 잠깐 씩 즐기셨는데, 겨울이면 따뜻한 청주 한잔에 은행알을 구워 반주로 드시곤 했는데... 얼마전 세상을 떠나신 또다른 애주가 삼촌이 "간혹 내가 백화수복 한병 사드리면 그렇게 좋아하셨는데..."라며 함께 추억했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백화수복에 그런 사연이...
문제가 많았네요.. 멀쩡한 양조장에 고등학생이 아무 문제없이 들어갈 수 있던것이나, 영업시간이 아닌시간에 왜 양조장을 열어놓아서 여고생이 그곳에 빠지게 할 수 있냐는 문제인데. 이걸 역으로 생각하면 그냥 밤에 어떤 놈이 들어가서 거기에 무슨 약을 타더라도 몰랐을거란 말이잖아?.. 청산가리나 황산 같은걸 거기에 타버렸으면 어쩔뻔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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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com/sool_house/
죽은 여학생이 교사 딸 이었고 얼굴도 예쁜 모범섕 이었는데, 강간 당한후 술 저장고에 빠뜨려 죽여는데. 가해자가 백화앙조 아들이라. 사건 축소 시키고 부검해보니 죽은 여학생이 익사라. 형을 적게 받았다고 함. 그리고 저 여학생은 저남자고 사귀지도 않았고 백화양조 아들이 거의 양이치였다고 함
그거 진짜입니까? 출저가?
너무 슬프고 화나는 이야기네요. 몹쓸 것들은 반드시 상응하는 벌을 제대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하네요.
양아치라면 아마 entp esfp ?
😮
문제는 그 아들이 지금도 살아서 우리 사회에서 같이 살아 가고 있다면 소름이 끼치네요
잘나갈듯ㅋㅋㅋㅋㅋ
북중에 나라 팔아넘긴 새끼도 같이 살아있는데
78년도 사건 , 어리게 잡아도 20대 초반이라 생각하면 지금쯤 60후반 쯤 되었을텐데 과거세탁하고 떵떵거리며 살고있겠네요 써글
범죄자들이 법을만드니 어쩔수없
여전히 병신일뿐일 듯...
법이 개판인게 이런곳에서도 드러나네요... 일본술은 그냥 일본술로 칭하고 청주는 약주라는 해괴한 이름대신 청주로 그대로 가야죠...
우리나라 법이 개판인건 도둑들이 법조인을 자처해서 그래요 광복당시에 자격없는 놈들이 일본인 관리들 협박해서 무시험으로 자격을 강탈했고 그런 법조인들 몇십명이 몇십년동안 법조계를 주물주물 썩어버린거죠 그런인간들한테 배워서 썩은게 군대, 법조계 2023지금 꼬라지죠
약주가 해괴한 이름인건 아니에요 문헌에서 약주,청주를 같이 사용했어요...단지 약주라고하면 직관적으로 약재들어간 술이 생각날 뿐...
초록병 지키느라 관심이 없거든요....ㅠ
우리술과 전통술의 카테고리를 잘 정해놓고, 청주 중 전통적 제법으로 만든 것을 전통청주로, 이외를 일반청주로 칭하면 되죠. 그러면 자연스레 전통청주는 중국 황주나 일본 청주와 분리된 개념이 되면서도 청주의 이름을 되찾을 수 있을 겁니다.
@@KORSystem 그전에 주세부터 낮추어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법부가 제대로 심판하지 않은걸 소비자가 제대로 심판한 사건이네요.
법알못이지만 만약 기타 사정등의 이유로 청주와 약주를 구분할 수 없다면 최소한 전통 누룩을 사용한 우리식 청주는 "약주" 대신 "전통청주"라는 항목을 신설해서 따로 구분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항상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우리킹 네 인생도 네 댓글처럼 베베 꼬였냐?
@@우리킹왤캐 공격적이야 어디가서 쳐 맞았어?
그러면 + 희석식 소주가 아닌 증류 소주도 전통 소주라고 바뀌어야죠
@@우리킹 너나 다물어 좀~ 아~ 왜 저래?!
일제시대때 법이 들어왔는데 일본은 개정을 거치면서 선진적인 법으로 바꿨는데 우리는 그대로인거 보면 그냥 국회의원들이 일을 안하는거지
딴건 몰라도 50년전이나 지금이나 사람죽인 놈이 돈많은 상류층이면, 돈으로 면책권 사서 솜방망이 처벌받는건 달라진게 없네.
언젠가는 요리에 쓰이는 술도 다뤄주세요. 동양 쪽 요리에는 청주 계열이 많이 쓰이고, 서양 요리에는 와인 계열이 많이 쓰이죠. 쉐프분들과 같이 요리에 쓰이는 술에 대한 시리즈도 정말 재미 있을거 같아요. 제일 궁금한거는 청주가 없을때 소주를 써도 되는가????와인이 없을때 소주를 써도 되는가 같은거??? 쉐프들 마다 다르겠지만 정말 재미 있을거 같아요.
저도 독일살때 청주대신 드라이화이트와인을 썼었는데 괜찮았거든요.한국오니 와인쓰는 요리를 우리술로 써도 되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알콜로 잡내를 날리는게 주목적이라서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단,와인이나 과일숙성주는ㅈ그특유의 향과 맛이 섞이니 구분해서 쓰심됩니다.
피해자 바보 만드는건 그때나 지금이나 법은 똑같구만
잘봤습니다.
전통술을 발전시키려면 버번처럼 재료, 지역, 함량 등 조건을 달아서 관리해야할 것 같네요.
캐스크를 변경해서 새로운 술이 나오는 정도의 수준이 되려면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주세법을 재 재정 수준으로 수정 하면서 빼앗겼던 우리 술의 이름들도 되돌려 받았으면 좋겠네요.전통방식의 우리술들 제조법이 더 활성화되어서 예전처럼 많은 명주들의 명맥이 되살아나기를 바라봅니다.
빼앗긴 뭘 빼앗겨 제조법에따라 구분해놓은거지
피해망상있는 개딸들이 오히려 나라망신임
일제 강점기 이후, 해방되면서 만든 법전들이 일본의 영향으로 만들어 진것들이 많더군요.
물론 많이 고쳐졌고, 고쳐지고 있지만, 주세법도 그렇고 아직도 많이 남아서 현재 우리나라 상황과 안맞는 것들이 있더군요.
청주와 약수의 호칭 문제부터 이전에 영상에도 언급하셨던 전통주 구분한는 것등 교쳐져야 할것이 너무 많네요.
한 단체가 '도리' 같은 순우리말을 난데없이 일제가 남긴 외래어라 우기고 여기에 온 국민의 관심이 쏟아질때 정작 법전에 남아있는 일제의 잔재에는 아무도 관심이 없었군요
정말 청주를 청주라고 팔수없는 현실이 ㅋㅋㅋ
주세법이 초록병 소주들에 맞춰져있어서 그렇죠 종량세로 바꾸는 순간 세수하락이 뻔하기 때문에
법 용어도 그대로 쓰고 있고 일반인들이 못알아봄 ㅋㅋ
일제가 문제가 아니다 게으르고 무능한 국회가 문제다
일본에서 사케라고 하면 단순히 ‘酒 술’ 을 의미합니다. 청주를 의미하지 않아요. 주문시 사케 달라고 하면 소주, 와인, 맥주, 니혼슈라고 되묻습니다.
글쎄요.. 오야지 사케쵸다이~ 하면 일단 니혼슈로 알아먹습니다~ 일반적으로요 되묻는다면 양이나 온도 술브랜드 정도일까요?
お酒가 술을 의미 하기는 하나, 그렇다고 맥주니 소주니 묻지는 않습니다. お酒는 적어도 니혼슈, 쇼츄 정도로 인식됩니다.
@@bracodon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나요. 사케는 술의 통칭이 맞고 니혼슈, 쇼츄가 세부 카테고리 맞는데요? 제가 일본에 3년 살면서 사케 쵸다이라고 주문하는 사람 한명도 없었습니다
@@jihwan6860 넹넹 저 20년 살았어요 ㅎㅎ
일본도 옛날에는 자연방식의 누룩을 썼고 시골에는 아직도 그렇게 술을 담는 경우가 있습니다. 황국만 쌀알에 띄우는 코지는 개량방식이죠. 한편 우리나라 전통주 중에도 쌀가루에 황국만 띄운 쌀누룩으로 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화주라는 고급술이죠. 황국으로 술을 담그면 신 맛이 나지 않고 발효가 상대적으로 천천히 되어 술이 달고 도수가 천천히 올라가 맛있는 술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담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식 입국과 차이라면 입국은 밥알(호화된 쌀알)을 쓴다면 우리 전통 쌀누룩은 그냥 쌀가루를 쓴다는 정도.
이런것만 봐도
현재의 법과 관료들이 얼마나 낡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일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언제나 재미있고 알기쉬운 술 이야기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거진 40년 전 얘기보면서 현재의 법과 관료 ㅋㅋㅋㅋㅋ
와... 7인의 탈출이 그냥 드라마가 아니네.....
1978년 사건이라잖아요…
하고싶은 말 대충 아다리 맞으면 이때다 하고 하시지 말고
제대로 사건을 보면서 하시는게..?
뭔 ㅂ들만 있나?
이 짧은 문장을 이해를 못하고 딴소리만 하고 자빠졌어 ㅋㅋ
@@hbee3293 걍 나오는대로 짖거리나ㅋㅋㅋ
가장빠르게 Ai로 대체 되어야할 직업1순위 법조계
우리 술을 청주라고 부르지 못하는 것도 어처구니 없지만
그 법을 바꾸려고 하지 않는 건 어처구니를 넘어 경탈할 일이다~!!
경탈이라 쓰는 니 한글이 더 어처구니가 없다 ㅋㅋㅋㅋ 쪽팔림이란게 없냐
@@0lee366 달을 가르키면 손가락 손톱 갖고 뭐라 하는 애들이 있지 ㅋㅋㅋㅋ 않이 마춤뻡 같고 왜글애 고리따분한 성격이네 일해라 절해라 하지 말아
에어컨 시래기 고장난 싸움질 고만하소 ㅋㅋ
썸네일 감성이 너무 양산형 이슈 유튜버 같이 되버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70~80년도 쯤에 일본식 포차 같은곳이 많았는데 겨울에 거기서 어묵이나 꼬치에다 따근하게 데운 정종을 맥주 글라스에 한잔 먹으면 술이 금방 오르던 기억이 있는데 그술이 바로 백화수복이였던거 같네요 . 예전 정종하면
무조건 백화수복이였지요...
지금을 차례때나 쓰지만 술집에서도 많이 팔았던 술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지금도 일식집에서 팩 사케 드시는게 아니라면 백화수복 데워서 드시는 일이 많습니다 !! 속았다 생각마시고 수복 집에서 데펴서 드셔보세요 ! 정마 맛납니다 글라스잔 정도를 40도 정도 데우시면 불도붙어요 그럼 잡네? 깔끔 한맛이 나 더라구요 전 !! 저만 !!
청주 특징인가보네요. 전에 일본갔을때 시간이 비어서 가볍게 먹는다고 밥과 정종 시키고 술 어떻게 해드릴까요?해서 따뜻한걸로 달라해서 마셨는데 금새 얼굴 벌게졌던게 생각납니다😅 나름 술에 자신있었는데도 데운 정종이 그렇게 빨리 술기운이 돌줄 몰랐어요. 뒤에 볼일 더 있었는데 얼굴이 표나게 붉어져서 할수없이 연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크~~~ 한 방에 정리 고맙습니다.
법이 전쟁 끝나고 회복되면서 제대로 정비가 다 되었으면 모를까. 그게 아니어서 이런 헷갈리는 문제가 지금까지도 있군요. 뭐가 청주지??? 싶었던 궁금증이 좀 이해가 되었습니다. 술 이야기는 술 안마셔도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단 말이죠.
전쟁 통에 고유한 것들이 싸그리 싹 날라갔다가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게 얼마나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술만 그런 것도 아니지만,... 참. 많은 게 사라졌었던 시절을 지나 지금의 우리가 있는 거지만요...
와.. 사람 죽이고 3년은 좀 대단하네
영상이 술 관련된 내용인데 영상 끝날 때까지 그 생각 밖에 안들었어요
지금도 음주운전하고 사람죽였는데 3년도 안나온 경우가 있죠 심지어는 집행유예도 나왔어요
이토 준지 선생의 공포물 중에서 사케 집 사장 아들이 토미에를 살해한 뒤 사케를 주조하는 통에 담가버리는 내용이 실화를 소재로 했나 보군요.
진짜 주세법은 보면 볼 수록 욕이 안 나올래야 안 나올 수 없습니다
희석식 소주랑 위스키 갈라치기?해서 세금 다르게 하려고 하면 차별
제대로 된 술(브랜디같은)을 만들려고 하면 1년 이상은 전통주 분류 안되니 ㅈㅈ
전통주 목록에 와인같은 외국산?이 있는 반면 위스키는 없는 아이러니
전통주로 인정받기 위한 조건 중 하나인 양조장(혹은 증류소) 주변 지역 작물을 써야 한다는 조건
일본은 애초에 먹거리에 진심이니 뭐.. 그러려니 해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이 자기네들 술인 고량주(백주)에 대한 조건을 엄청 빽빽하고 세세하게 했는데 우리나라는?
응~ 술은 그냥 대충 분류하고 세금 많이 떼먹으면 되지~ 77ㅓ억~ 이런 마인드
언젠가 바뀌긴 하겠지만 해외에서 평가한 정치 투명지수? 이거 보니까 100점 만점에 17점인가? 된다던데 ㅋㅋ 할많하않
결론: 우리나라 윗머리들이 당장 죽는다고 해도 밑에 종자들이 있으니 갈 길은 한참 멀었습니다..
+ 술에 관해 알아보시고 좋은 술을 소개해주는 술익는집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by 방구석 위스키 수집꾼
옳은 말씀.
약주 좋아하는데 약주엔 약재가 들어갔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 얼른 법개정이 되어서 우리전통 맑은술의 이름이 바뀌었음 좋겠어여
백화수복이 수퍼에 왜 없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정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제목에 관련된 앞부분 내용 보다
뒷부분 내용이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끝까지 다 안보고 넘겼다면 후회할뻔 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법이 시대를 한참 못따라가서 사람들이 찾아야하는 아이러니...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제가 40년 넘게 부르짖던 술 관련 일제 법률 잔재의 어처구니 없음을 얘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없는 저보단 힘있는 술익는집 주인장님께 기대합니다. 일제 시대가 끝난지 80년이 되어가는데 여전히 술은 일제 치하에 있다는게 말이 되나요. 우리 전통 청주를 청주라 부르지 못하는 이 황당한 현실이 하루빨리 개선되길 바라며 지금 경주 교동 법주(청주) 한잔 합니다.
삭히다 우리말에서 나온게 사케인데요 우리가 왜에전한게 저들의 문화대부분 근데 이를 잊고 역수입중!
진짜 법주 마시면서 뭔거 오묘했는데
누룩이였군요
딴 첫날과 1주일후 맛이 달라요
물론 냉장보관으로 보관했는데
또 맛이 다르더군요
그럼 담양 대통주도 청주가 맞네요
살균약주로 표시된거로 기억합니다
-안산에 아는 고기집 사장님이 담양에서 공수해 옴니다-
선생님~ 잘 ~ 배우고 갑니다.~ !!!!
영상과 함께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많은 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볼때 마다 재미있네요~ 👍👍😁👏👏
술 관련 법들은 알면 알수록 개판이네요
문화적 경제적 강점이 될 수도 있고 사람을 죽이는 악법이 될 슈 있는게 술관련 법인데 이게 제대로 기둥이 세우지 않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국개의원 들이 일을 제대로 못하는 증거네요
초록병만 신경쓰느라 저긴 아예 관심밖이죠
@@최한섭-q5s그런 국회의원만 골라서 뽑아주는 국민수준이 문제죠.
정종 맛이 없음😂
이런.영상 넘재밌고 좋아용 ㅎㅎ
저런 법은 개정해야 하는거 아닌가...
매년 명절 차례 지낼 때마다 사는 술입니다
진짜 궁금하던 지식 하나 얻고 갑니다~
와.... 진찌 잘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렸을때
매년 차례나 제사지내러 지방내려
갈때마다.... 백화수복 사러갔던
기억이나요... 근데 어느날
어디서 들었는데 그게 일본기업이라고 듣게되었거든요
그래서 그때부터.... 백화수복
안사고 국순당에 나온 정종사게
되었던거 같아요... 근데 이런사건
있는줄도 몰랐네요ㅠㅠ
So informative!!
여기서봐도 자식을 어떻게 길러야 되는지 현주소라고본다 그자식만 최고이고 남의 ㅜ자식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사회가 재대로 돌아 갈까요 자식들 잘키워야지요.
도수와 퍼센트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요즘은 그냥 퍼센트에 도를 붙여 막쓰는 경우가 커서 모르는 분들이 많은가 같아요
오~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경주교동법주 말고 또 한국 약주는 머가 맛있나요??
오호 새로 알게된 사실이네여 주세법 개정을 해야겠네여
굿굿 좋은정보네요!!
말씀하신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사람 의 지인으로 진술서를 작성했던 사람입니다. 이 사건 , 의혹으로 가득찬사건입니다. 너무오래된 일이라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당시 범인 이라는
물적 증거는 없었고 , 피해자와는 국민학교(초등학교) 동창일뿐, 사귀는관계도 아니었던걸로 알고있었고, 피해자의 사망시간대에 알리바이도 있었지만 인정되지않았으며
자백이라는것도 평범한고등학생에게 , 가스라이팅 하는분위기에서 작성되었고 재판정에서 혐의를 부인했으며,최후진술에서 울면서 자신은 법정에 서있는것조차 억울하다며 호소 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과 , 사건 관계인들의 역학관계와 당시의 지역사회의 이슈 등 에 의해
범인이 바꿔치기된 사건이라고 지금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사건 의 진행과 결말을 보면서 법이라는게, 항상 진실을 밝혀주고, 정의를 구현하는건 아니라는걸 직접체험한사건이라고생각합니다. 가해자 강xx는 2년6개월(미결6개월)후 출소해서 미국으로 이민해서
살다가 십여년 전에 병사했습니다. 아주오래된 마음속의작은 상처였는데, 우연히 유투브에서 이사건을 언급하는걸보고 놀라고 신기한마음에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엄청 유익했습니다😊
백화수복이 이런 이야기들이 있군요.
우리나라 전통주가 청주와 약주의 구별이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죠. 이름때문에 안 마시려하는 사람들 또한 많으니까요.
일제 강점기때 있던 법이 지금까지 유지되어 우리나라 청주를 청주로 못 불리는 게 그 폐해 중 하나네요. 여러가지 고칠 점이 많다보니 조금씩 서서히 올바르게 개선이 되길 바랍니다.
정말 궁금한 지점이었는데 명확하게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10분 영상에서 진짜 많은 정보를 알고 갑니다.
참고로 저는 상경해서 청하를 즐겨 마셨었고 이제 다시 향골 군산에 살고 있는 촌부입니다.
세법이 일제시대때 만든것을 그대로 쓰고 있죠. 주세법은 세법에서 마이너한 영역이라 연구가 미진해요. 약주 청주는 개정해야 겠어요. 세법은 개정이 많이 되는 법률이죠.
술은 안마시지만 술이야기는 재미있어 챙겨봅니다
옳은 말입니다. 후반부에 술에 관한 법 이야기는 적극 공감합니다. 일제가 남기고 간 잔존물 중에 특히 법률은 우리 현실에 맞게 고쳐야 합니다.
예전부터 술익는집에 일본 청주와 한국 청주 비교얘기가 자주 나오는데, 니혼슈 중에도 키모토, 야마하이 라고 이름에 붙은 모델들은 자연효모를 사용합니다.
니혼슈 주조장들 자체가 워낙 단일 효모의 개발, 정제, 관리 이런거에 힘을 쏟기 때문에, 고급라인은 이런 자연효모를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요.
참고로 니혼슈가 뭐 백곡균만 쓴다고 해도, 품종개량을 많이 하고, 그걸 협회에서 넘버링까지 할 정도로, 종류도 많고 연구개발도 많이 합니다. 유명한 술 중에는 ‘아라마사 넘버6’가 협회6호 코우지를 썼고요.
젊어서 갑자기 세상을 떠나 어머니와 우리6남매의 인생에 신화로 남은 우리 아버지. 서울약대를 나온 애주가로 온갖 술을 담아놓고 잠깐 씩 즐기셨는데, 겨울이면 따뜻한 청주 한잔에 은행알을 구워 반주로 드시곤 했는데...
얼마전 세상을 떠나신 또다른 애주가 삼촌이 "간혹 내가 백화수복 한병 사드리면 그렇게 좋아하셨는데..."라며 함께 추억했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백화수복에 그런 사연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집에.. 어쩌다보니 베리9 골드가 한병 있는데.. 역사가 있는 술이었네요… 가격이 14,877원56전..ㅎㅎ 제조년월일은 다 날라갔고요.. 이거 마셔도 되는건가요.? ㅎ
베르나인골드면 애호가들이 있을텐데 가격좀 나가지 않나요?
마셔도 됩니다.. ^^
*죽을 각오가 되었다면 말이죠.*
간단히 누룩으로 술 빚으면 그게 가라앉는데 그걸 위에 맑은것만 퍼서 먹으면 청주고 가라앉은 나머지에 물타면 막걸리 입니다
재미있는 술 역사시간이었습니다.^^
Koji? 미백성분인 kojic acid (코직산)도 이 성분에서 유래되었나요?
청주라고 하면 서로 구분이 안되니 한국 청주,일본청주로 구분해서 부르면 좋을듯..
항상 느끼지만 너무 좋은 설명으로 기분좋게 술한잔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백화수복 마시려 했는데 알림떠서 먼저 보게 되었네요.
역사를 알았으니 역사를 느끼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십시오.
진짜 우리나라법이 노답이긴 하다..
문제가 많았네요.. 멀쩡한 양조장에 고등학생이 아무 문제없이 들어갈 수 있던것이나,
영업시간이 아닌시간에 왜 양조장을 열어놓아서 여고생이 그곳에 빠지게 할 수 있냐는 문제인데.
이걸 역으로 생각하면 그냥 밤에 어떤 놈이 들어가서 거기에 무슨 약을 타더라도 몰랐을거란 말이잖아?..
청산가리나 황산 같은걸 거기에 타버렸으면 어쩔뻔 했냐?
이야 저게 다 같은뜻인건 예전부터 알았는데
정종이 하나의 브랜드였다는거랑 약주의 정의는 또 처음 듣네요
언제봐도 유익한 채널인듯 ㅋㅋ
-술먹고싶어지는거만빼면-
설명듣다보니 막걸리 가라앉히고 위에 뜬 맑은층이 청주 인거죠???띠용??
가진자와 법조계의 유착관계를 진하게 보여주는 사건이군요..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렇구나.. 설이나 추석에 무적권 백화수복 하나 샀는데
읅... 백화수복 자주 마시는데... 집에서 회 시켜먹을땐 꼭 사다먹음.
사케보다 맛이 좋음.
근데... 이런 일이 있었구만.
여튼 지금은 롯데칠성음료가 만드는구먼.
백화수복 좋은 술입니다. 차갑게 또는 뜨겁게 마셔도 좋죠. ㅎ 회 땡기네요.
본인이 놀란 상태에서 타인의 맥을 집어 보면 제대로 감지 안 됩니다.
거칠어진 본인의 숨소리, 머리 속이 하얗게 되어 멘붕 상태 이성적 판단이 될까요?
두산 매각한 뒤 다시 롯대로 매각됐고
두산은 새로운 사업을 위해 김치도 매각했어요.
2008년~9년도 경에
오랜만에 술을 한 번 만들었는데 요거트향이 나더라고요.. 맛은 크게 이상한게 없었는데 버려야겠죠..?
약주한잔해야지
이게 그 약주구나
청주와 정종 만들기법이 다를뿐 아니라 청주는 우리나라말이고 장종은 일본어로 알고 있는데 술에 대한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나라 전통의 청주를 약주가 아닌 청주라 다시 부르고, 기존 청주는 일본식 청주라고 부르면 되지 않을까요?
군산에 갔을때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였는데..백화양조는 그 사건으로 완전 망해버렸죠. 망나니 아들때문에😢 안타까움. 지금 백화수복은 다른회사에서 만드는걸로 알아요
와 좋은 채널 찾았다 ㅎㅎ
👍👍👍👍👍👍
저자 님의 영상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법과 주세가 얼마나 문제인지 늘 생각하게 됩니다.
국뽕에 취해서 K만 앞에 붙이면 된다 생각하지 말고 현실적인 법과 세금이 빨리 바뀌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3:06 저때 500억이면 대충 돈의 흐름따라 굴리기만해도 지금 거의 1조원가능한 액수인데 ㅎㄷㄷ
약주 대신 다른 명칭을 쓰는게 좋을것같다.
백화수복 술 마셔도되나여?
볼때마다 주세법... 어애 좀 해줬음 좋겟네요..
롯데가 먹었고요. 그다음 먹은게 강원도 경월입니다. 우리나라 에이급 주류는 롯데가 다잡고 있습니다. 카스는 해외로 팔렸고요.
마한오크나 소주를 극찬들 하는대 어떤지 리뷰좀....
솔직히 관련없는 사람인 저로서는 배너에 나온 술병의 형태를 그냥 아무거나 집어서 구입하는 사람입니다.
청주 법주도 화나지만 전통주라는 명칭도 한번 영상에서 다뤄주셨으면합니다 우리나라식술이 명백히 아닌데도 불구하고 카테고리상 그리쓰니 화가 절로납니다
하루빨리 주세법을 바꾸어야하는 군요...
죽은사람은 얼마나 억울할껴.
ㅠㅠ 술익는집에서도 의미없는 외국인들의 동영상을 보게 되네요.
파워포인트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만들면 더 좋겠습니다.
40만에 육박하는 구독자면 그 정도 성의는 보이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섬네일이 바꼈네요 크흠..
정종(마사무네)은 일본 청주의 브랜드 중 하나일 뿐인게 청주의 대명사처럼 통용되는 것일 뿐 정종=청주는 아닙니다
영상에도 그 부분 언급되어 있는 것 같네요.
마치 스카치 테이프의 원래 명칭은 '셀로판 테이프'지만 아무도 그렇게 부르지 않고 그냥 스카치 테이프라 하는 것과 같죠. 이걸 스카치 테이프 = 셀로판 테이프 라고 설명해도 틀린 건 아니죠.
적어도 내용을 지적할 거면 스킵하지 않고 보기
@@HRLL_66 두루뭉실하게 써있어서 길게 써놨는데 뭐 꼬투리 잡았다는 듯이 찍 싸고 갈거면 똑바로 알고나 시비 털던가
@@thesuicune 7:48 이게 두루뭉술하게 들리면 본인의 언어능력을 되돌아보는 게 순서가 아닐까?
매번 위스키나 맥주에만 꽂혀서 덕후가 되었는데 점점 더 전통주에도 관심을 더 많이 쏟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청주와 약주의 차이. 생각해보니까 굉장히 열받네요...
아이고 그동안 궁금했던게 풀리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약주로 하는 그 미친 법이 왜 아직도 있을까요?
맑은술이란 명칭도 아름답네요. 오늘은 일엽편주 먹는날~😊
하늘의 별만큼 많은 유튜버중에서
순기능을 가진 몇안되는 유튜버를
오늘 또한명 만났다..
백화수복 어렸을때 보면서 크면 먹어야지 했는데 망했군요.
잉? 이번에사니깐 청주라 써져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