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폭력에 이혼했습니다 던지고 때리는거 점점 심해집니다 어느날 온몸에 꿰매고 상처 투성이가 된 저를 보니 너무 불쌍하더군요 본인을 분노조절장애라 합리화 시키고 아내와 아이를 사랑하니 합치고 싶다?? 혼자 사세요 그게 아내와 아이를 지키는 겁니다 맞은 사람 입장은 .... 사람시켜 당신을 죽이고 싶을만큼 보기 싫으니까요
실컷 때리고 나서 사랑해서 그랬다 말하던 우리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두 번 다신 안그러겠다고 무릎꿇고 다짐하지만 흥분하면 또 튀어나오는게 폭력 본성입니다. 지금은 두 분 이혼하시고 어머니 아주 편하게 사십니다. 저도 그런 아버지와 연을 끊었네요. 사연자 분은 무조건 이혼해 주세요. 애들 한테 못 볼 꼴 보여주는 겁니다. 저는 지금 40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어릴 때 기억에 평생 스트레스 받고 살고 있습니다. 문득문득 ptsd가 올라와요. 사연자분 자식도 분명히 그렇게 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상담자분은 사고라고 주장하고 싶지만 , 법륜스님 말씀대로 이 건은 명백한 사건이 맞다는 것 부터 받아들이시고 ,, 부인과 아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하신다면 본인 부터 반듯이 서고 ,가장으로 해야 할 경제적의무부터 최선을 다해 행하시고 상담자분의 진심을 받아 들일 수 있을 때 가정은 바로 설 수 있지 않을까요? 이 큰 사건이 도화선이 되어 우울증 운운하는 것 자신이 피해자라 여겨서 그렇습니다. 먼저 우울감부터 극복하시고, 가정을 되찿던 부인을 되찿던 자녀들을 되찿던 하세요. 본인이 바로 서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런 남편이나 아빠가 사랑이란 이름으로 집착하고 안놔주는사람이 진짜 더 무섭고 소름끼칩니다. 반성하고 불쌍히 굴며 또 그래요..진정 사랑하면 양육비 주고 애들이 필요하다 할때만 만나던가 놔주고 공포속에 살게하지 마셔야죠. 저런사람이 자기 외로움은 더 끔찍히 생각하더이다.
고의가 아니라고? 의자를 아내 있는 곳으로 던졌으니 이마에 맞았겠죠? 의자를 반대편으로 던졌는데 맞았겠어요? 의자 잡고 아내에게 맞추려고 그 쪽 방향으로 던진게 맞은건데 어떻게 고의가 아닐 수가 있죠? 아직도 반성이 덜되신거 같은데 정말 아내와 아이들을 사랑한다면 이혼해주세요...
분노조절 장애라는 말도 웃김. 내 주변 저런 사람있는데 분노조절이 안되는 경우는 자기 마누라랑 만만한 사람밖에 없음. 진짜 병이라 분노가 조절이 안될 정도인데 직장은 너무나 유순하게 잘 다니고 전혀 트러블이 없음. 직장에서 열받는 일 엄청나고 사회생활하면서도 열받는 일 천지일텐데 한번도 분노를 조절하지 못한적이 없음. 고로 저 분은 절대 병이 아님. 아내가 만만하고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내면에 있었기 때문에 저런 행동을한 거임. 막말로 마누라가 자기보다 힘이 세면 절대 나타나지 않을 분노임
@@대천사미카엘-o3m 여자가 말 잘못했다고 의자를 던지고 폭력을 써야하나요 ?! 그건 아니지요 남자가 일단 성격이 욱하고 다혈질기질이 있어서 분노조절이 안되는거에요 그건 타고난 성격이어서 치료를 한다해도 본질적인 성격은 죽을때까지 못 고칩니다 일단 엄마가 아이들 데리고 헤어진건 보호차원에서 잘 한겁니다 저 남자는 치료 받으며 혼자 살아야합니다 !!
부인과 아내를 사랑한다고 말 하셨지만 사랑하고 있지않은 상태입니다. 본인이 살기 힘들어서 아내를 필요로 하고 있는거지 사랑한다고 착각중입니다. 사랑은 나의 필요에 의해 요구하는게 아닌 상대의 행복을 도와 주는게 사랑인것 같아요. 신랑분 마음고생이 심한게 보이는데 마음상처가 많아 힘든 상태이니 스스로 마음을 치유 회복하는 방법을 깨우쳐야 행복한 가족을 만들수 있을거 같습니다
여자가 현명하네 참고 살다 아이들까지 힘들게 하지 않고 바로 이혼결정하고. 평소에도 가끔씩 폭력이 계속되다가 저 의자사건에 큰결심 했을듯. 분노조절장애가 쉽게 고쳐지는줄 아나. 사람 절대 안바뀐다. 사랑한다면서 의자를 사람얼굴에 던져 찢어지게 할 정도면 그냥 그런 자신에 대해 못고치더라도 반성하고 미안해하며 이혼후라도 아이들과 잘 지내며 살아야지 왜 혼자 미련을 못버리며 이기적으로 구냐. 여자는 아예 마음의 문을 닫아 버렸구만. 질척거리지 말고 새인생 사는게 서로에게 좋지. 아이들은 한부모가정이라도 평화롭게 자라는게 좋다 진짜 사랑하면 맘부터 고쳐먹고 우울증 극복하고 반듯하게 본인 나름의 행복찾아 살면서 양육비 제대로 주고 이혼후라도 아이들한테 잘하면 나중에 자식들한테 의절당하지도 않고 아버지한테도 잘하지. 지금처럼 자살이니 우울증이니 .. 에구 더 헤어지고 싶고 아이들도 그런 아빠 무섭지.
온가족 격리도중이라면 애들도 다봤다는거네요 질문자님 아이들에게 질문자님은 아버지이기전에 공포 그자체라는걸 아셔야되요 이혼이니 와이프가 받아주니마니 분노조절장애가능성 이딴게 중요한게아니라 질문자님과 같은 공간에 사는것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를 생각해보셔야되요 엄밀히 말해서 와이프와의관계는 성인끼리관계라 인과관계라도 있지 애들은 아무죄없이 떨고있는거예요 저도 비슷한환경에서 자라 잘알고있는데요 아마 애들은 엄마가 용서하고 같이 살게될까 겁내고있을수도있어요 폭력은 다나쁘지만 의자로 치는거는 키큰 장정끼리 그래도 심한 폭행인데 뺨때린것도아니고 밀친것도 아니고 의자로 여자를 자기와이프를 애들있는 집에서 내려친다는것은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혼이랑 상관없이 정신적으로 꼭 치료받으셔야하지않나 싶습니다
스님의 비유말씀대로 미국은 자녀에게 뺨한대 때리거나 7살 이하 자녀 혼자두고 외출하는것만 해도 크게 처벌받는데 반해 한국은 어마어마하게 학대해도 부모양육권이 먼저라 그냥 집에 돌려 보낸다거나 하는데 심지어 자녀를 학대고문 살인을 해도 고작 징역 몇년도 안사는 실정의 이런 너무나 처미친 나라이니
맞습니다. 아이가 있는데 1번 가지고 이혼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분노조절 장애도 있고, 폭력적인 면도 있었는데 바람까지 피운걸 알게되어 이때가 아니면 이혼하기 힘들겠다 싶어서 전남편과 20년 참다 참다가 이혼 했습니다. 이혼하기 위해서 애들셋 내가 키우기로 하고, 위자료 안받기로 하고, 퇴직후 공무원 연금 절반 청구 안하기로 하고, 애들셋 친권, 양육권 제가 갖기로 하고 어렵게 이혼 했습니다. 경제적으론 힘들지만 마음만은 애들셋과 너무나 평온합니다^^ 스트레스 안받고 사람답게 살고 있습니다^^
@@이해순-z1q 여자,남자 성문제가 아닙니다 폭력사건이 본주제이며 남편이 물리적인 폭력을 가한것은 굉장히 잘못된일이지만, 아내의 말 또한 비물리적인 폭력으로 볼수있습니다 남편의 경우든 아내의 경우든 모두 아이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치며 우리는 사건을 객관적으로 인지해야 보다 나은 해결책을 탐구해볼수있습니다 성문제가 아닌것을 편가르기하여 성갈등을 조장하지마세요
답변이 너무 와 닿네요. "잘못한 사람은 확실하게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뼈저리게 반성하는 모습이 최선인데 핑계와 변명과 이유를 대는 순간부터 절대로 해결책은 나오지 않는다."는 이 말씀이 완전 최고의 솔루션인듯 싶습니다. 사람들은 왜 자기가 잘못한 건 다 이유가 있고 뭔 사정이 다 있다며 자기 합리화만 늘어놓기 바쁠까요? 어리석은 인간들에게 너무 좋은 해결책을 제시하시네요.
사랑 아니고 집착/ 애들과 부인을 소유물로 생각 집착+사회적 체면에 따른 부끄러움을 감당못함/이혼하기 싫은 것도 지인들과 본가 가족들에게 이혼남이라는 꼬리표가 확정될시 본인이 받을 위로를 묘멸감과 수치로 느끼고 그 부분에 대해 죽을 만큼 열이 받는 것임 폭력 처음 아닐것
여기미국인데요 이분이 만약 미국에서 이러한일을 했다는가정하에 : 무기를 사용한 폭력이라 당연히 중범으로 취급되구요 (맨손폭력의 경우에도 손바닥인지 주먹인지에 따라 형량이 달라집니다) 이분은 체포되어 바로 구금될것이고 그후 법정에 서게될것이고 배심원은 (폭력의 잔인성에)전원유죄평결을 내리겠죠 아마 20년정도(뉴스보도에 나온 여러사건들을 참고해보면) 여러분들도 "형법제도 개혁하여 약자인 어린이, 여성을 보호하라 !! " 라고 더욱더 소리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사연자와 똑같은 상황에 있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가족에게 폭력성을 보이고 어느날 가족들은 사라지고 난 희망을 잃어버리고 자살만을 생각했었죠. 그때부터 난 철저히 나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연습에 매진합니다. 그런 정신상태론 가족이 돌아온다한들 더 큰 불행이 기다리고 있었을 겁니다. 매일 수천번씩 감사하는 연습, 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명상 등등 내 자신을 더 긍정적으로 바꾸었습니다. 신기하게도 모든것이 바뀌더군요. 내가 바뀌니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사람이 싸우다가 열받으면 홧김에 물건 던질수도 있지. 그치만 적어도 사람이 없는 빈벽에 던져야 할말이 있는거다. 던진 의자에 와이프 이마가 찢어졌다는건 와이프 향해서 의자를 던졌단건데 그건 와이프 맞아서 아프라고 다치라고 던진거지 그걸 실수라고 볼수있나? 앞으로 살면서 화날일 한번 없을까? 본인이 저지른 행동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아내의 선택을 존중해주길
@@꼬낄리꼬맞습니다. 하지만 그게 ‘한 번’이라면 할 말이 있다고 얘기하신 거 같습니다. 저도 순간 정말 화 나서 빈 공간에 리모컨을 던진 적이 있지만 그 뒤에 자책을 하였고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화를 폭력으로 그것도 반복하는 것은 명백한 잘못이 맞죠. 자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게 중요하고
남편이 남자답지 못하네. 스님이 바로 답을 내잖아. 혼자 살아라고! 어차피 본전이라고! 사업을 했으니 계산기부터 돌리지. 위자료, 양육비... 솔직해 집시다. 부인은 직원이 아니다. 애 셋 키우는게 보통 일이냐! 쿨하게 보내주고 줄거 주고. 핑계부터 되는거는 인성이 잘 못 된겁니다.
의자던져 이마가 찢어졌다는 말에 충격~분노조절장애,언어폭력 있는 남편하고 사는 사람도 넘 힘들어요 처음이라해도 상대방은 큰 충격일듯~스님 예전 영상의 말씀대로 어린시절 부모로 부터 억압되어 있는건지 술만 먹으면 분노가 올라오는걸 보면 부모님과의 어린시절 관계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네요(대물림) 항상 깨달음 지혜주셔서 스님 감사합니다
더 큰 화를 막기 위해 이혼 결정한 아내에게 감사히 여기세요. 애들 셋 엄마가 이혼을 결정하고 남편을 나가라고 하지 않고 자기가 혼자 애들 데리고 나가는게 쉬운건줄 아시나요? 어느 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아내분 원망하지 마시고 양육비 제대로 보내서 세 자녀 잘 자라도록 도우세요. 그러면 언젠가 마음 바꾸고 돌아올 수도 있고 아내는 돌아오지 않는다해도 세 자녀에게 아버지에 대해 잘 이야기라도 해주면 훗날 장성한 아이들을 만날 수는 있을겁니다.
저도 어릴때 맞고 살았어요 그때도 심각하게 확실한 폭력이었지만 사춘기때니까 그러려니 했다가 20대 이후에도 감금 당하고 맞은적이있고 처음으로 경찰에 신고 하고싶단 생각을하고 벌벌떨면서 죽을수도있겠구나 라는 생각을했다 지금30대가 되었지만 나도 모르게 그때의 불안전한 감정이 생성되어서 분노조절 우울 예민이 발생한다.. 난 당한사람인데 남들에게도 그런 행동을 하게되니까 이게바로 되물림이구나 싶어서 그런 감정이 튀어나올때마다 자책과 괴로움 회피성이 생겨서 사회생활에 늘 문제가생겼다.. 어쩔수없는 핸디캡이라지만 너무 힘들기도 하다
저는 이유도 없이 모든게 이유가 돼 트집을 잡아 대답을 하라해서 하면 때리고 무서워서 대답을 안하면 안한다고 때리고 ,,, 상대는 그냥 한 번 화를 낸거고, 나도 모르게 한 번 던진게 되지만,, 가정폭력을 당해본 저는 반복되는 가정폭력이 얼마나 두려운지 대항도 못하고 도망을 나왔습니다. 한 번의 칼을 저한테 들이댄게 저는 칼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 나는데 오랜 세월이 걸렸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제 자식도 언제든지 나를 칼로 찌를수 있다는 공포감에 만나러 갈수도, 법적 대항도 못하고, 무기력해진 나를 원망하며 세상을 살았었습니다,, 그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해 아이들에게 가지도 오지도 못하고 산 세월이 지옥 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엄마 없이 자란 아이들 공포감은 또 어떠 했을지를 생각하면 어느새 30여년이 지난 일이지만 지금도 기가 막힙니다. 가정폭력은 절대 안됩니다...,,,
법륜스님말씀이 백분 맞습니다. 이분이 미국에서 이런 일을 했다면 이혼은 물론이고 징역형을 받습니다. 아내와 3자녀가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클지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분노조절 치료 잘 끝내시고 얼마나 어리석고 참을성 없는 미숙한 행동이었는지 인지하시고, 이혼을 하시더라도 진정으로 자식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자식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셔야 앞으로도 자식들과의 관계 개선에 희망이 있을 겁니다. 본인의 어리석음이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지 인정하시고 책임을 지는 태도를 가져야 미래의 희망도 있을거예요. 어떠한 경우에도 물리적인 폭력은 정당화될수 없습니다. 진심으로 아내와 자식들에게 용서를 구하세요. 가족들의 마음의 안정이 없이 우리가 무슨 일에 가치를 둘 수 있을까요?
분노조절은 핑계입니다. 화나는데로 성질부리고 싶은 나 편한대로 해야겠다는 마음입니다. 핑계대고 지은죄를 모면하려 하지말고 확실하게 잘못을 인정하십시요. 진실되게 아내와 아이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거라면 가해자가 원하는데로 하는게 아니고 아내가 원하는데로 하는게 진짜 사과입니다.
여자가 15년 살면서 많이 힘들었을듯 하네요 오죽하면 아이들 셋 데리고 집을 나갔을까요 쉽지 않은 일이었을텐데요 엄마와 아이들 정신건강을 위해서 잘 한 일이에요 다시 만나서 산다해도 그 타고난 성격 과 그 병 쉽게 못 고쳐집니다 가족들이 다시 피해를 보고 다시 힘들어져요 본인은 다신 안그런다 다짐해도 욱 하고 화 나면 의지대로 되질 않아요 치료받으며 혼자 사시고 아이들 한번씩 만나고 본인 취미 즐기면서 조용히 사시는게 ....!!
여자도 애 셋이면..왠만해서는 이혼 안합니다..
15년 살았는데..의자 맞았다고 이혼이라..남편분 솔직하지 못한 듯...
폭력이 처음이였을까요?
의자를 던진게 처음인거 아닐까요?
질문자 너무 추함
가정 폭력에 이혼했습니다
던지고 때리는거 점점 심해집니다
어느날 온몸에 꿰매고 상처 투성이가 된 저를 보니 너무 불쌍하더군요
본인을 분노조절장애라 합리화 시키고 아내와 아이를 사랑하니 합치고 싶다??
혼자 사세요
그게 아내와 아이를 지키는 겁니다
맞은 사람 입장은 ....
사람시켜 당신을 죽이고 싶을만큼 보기 싫으니까요
그렇죠 때린 사람은 잊어도 맞은 사람은 절대 못 있죠 그 상처를 볼때 마다 그 생각이 날텐데~그걸 덮으려면 그보다 더 큰 사랑이 있어서 그걸 덮여야 잊어 버린다 하더라고요~
찌질하게 그러지 말고 혼자사세요 여자가 얼마나 무섭겠어요 고의로 던진게 아니라니 이마까지 찢어졌는데요
게다가 애들셋이나 다 데리고 나갔다면 그여자분도 대단하신분
분노조절 장애= 폭력에 대한 합리화
우울증= 나는 피해자다.
살려주세요 = 나 살 생각 밖에 없다.
아내에 대한 미안함이나 반성보다는 여전히 자기 생각밖에 없네요.. 아내 분도 이걸 알고 계실듯요. 질문자분 그냥 혼자 사세요. 누구와 함께 맞춰 살기 어려운 분이예요.
팩트
한마디로 나만아는 나쁜놈이네요.
분노조절장애가 아니라
분노조절을 엄청잘해서 가족만 때리는거지요.
나가서 때리면 형사처벌 받으니까.
진정 분노조절 장애는 깡패앞에서도 분노해야 인정됨.
의자를 던져서 이혼결심을 한게 아니라 그동안 이혼결심을 했는데 의자사건을 계기로 확정은 한듯싶네요
세아이의 엄마로서 그한번의 사건으로 이혼을 결심할만큼 쉽게 결정할 사안은 아닌것같아요ㅠ
질문자님 스님 말씀대로 억울해 마시고 받아들이셔야겠네요
공감합니다..
맞아요. ㄱ사건이 결심을하고 실행에 옮긴 계기가 되었죠.
이분 말씀이 딱이네요. 아내분이 상처를 이겨내고 잘 사셔야 할텐데..
그냥놓아주고 치료에 전념하며 자유롭게 살아가는것도 좋아요
@@삼잎국화홍천 그게 정답입니다 다시 살아도 같은 불만이 서로에게 생길듯
자기가 의자를 던져놓고
고의가 아니라고
이마가 찢어질 정도로
폭행하고 사랑한다니
완전 미친 놈이네
은근히 그런 남자 많아요 사랑에 대해 잘 모르는거죠~
맞습니다! 미국 호러무비 스토리같음
소름끼침..고의가 아니라고 하는부분에서.영상멈춤
@@이해순-z1q 사랑에 대해 잘 모르는게 아니라 그냥 비겁한 인간일뿐입니다
내가 잘못했다 내가 어리석고 못된놈이다 죄값 치루겠다 이러면 될걸
사랑이 어쩌고 실수가 어쩌고
도와주세요?(교묘하게 피해자의 언어 구사)
참으로 비겁하고 얍삽한 인간입니다
빠가야로 ~
와이프분의 결단력이 저는 존경스럽네요
@@이서영-k3v 암컷의 본성은 어떠하길래 저주의 댓글을 쳐 하시나..얼마나 잘하고 살길래? 안봐도 보인다.
화난다고 아내에게 의자를 던지다. 말이 안된다 . 이혼당하고도 남는 실수. 더 잘못 되었다면 의자에 얼굴 급소를 맞아 죽었을수도있었습니다.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여러분 ! 화나면 의자던져 아내의 이마를 찢는 막난이 남편 원하는분 손들으세요!!!
베개도 아니고 의자라니 살인 미수죄 와이프 판단이 천번만번 옳습니다 자식ㆍ 하나도 아니고 세명씩 낳아 주었는데도 배은 망덕함
휴.... 그래도 아이 때문에
30년 살고 있다
이제는 남편이 설설긴다
강서구 아파트 주차장 살인사건 살인자남편도 그렇고 항상 폭력남편들은 부인과 헤어지기를 원하지 않는데 그이유는 무엇일까요? 다니엘헤니 처럼 스윗가이들은 이혼하기싫다고 떼쓰지 않는데 왜 띠고싶은 진상남편들은 이혼못한다고 난린지 세상참 불공평합니다
사고라는 단어가 걸리네요. 그런 일을 사고라 부르지 않습니다. 폭력이라고 하죠.
맞습니다.
스스로 폭력이라 인정해야 치료의 시작입니다.
실컷 때리고 나서 사랑해서 그랬다 말하던 우리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두 번 다신 안그러겠다고 무릎꿇고 다짐하지만 흥분하면 또 튀어나오는게 폭력 본성입니다. 지금은 두 분 이혼하시고 어머니 아주 편하게 사십니다. 저도 그런 아버지와 연을 끊었네요. 사연자 분은 무조건 이혼해 주세요. 애들 한테 못 볼 꼴 보여주는 겁니다. 저는 지금 40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어릴 때 기억에 평생 스트레스 받고 살고 있습니다. 문득문득 ptsd가 올라와요. 사연자분 자식도 분명히 그렇게 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그렇게 되는 겁니까 ?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상담자분은 사고라고 주장하고 싶지만 , 법륜스님 말씀대로 이 건은 명백한 사건이 맞다는 것 부터 받아들이시고 ,,
부인과 아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하신다면 본인 부터 반듯이 서고 ,가장으로 해야 할 경제적의무부터 최선을 다해 행하시고 상담자분의 진심을 받아 들일 수 있을 때 가정은 바로 설 수 있지 않을까요?
이 큰 사건이 도화선이 되어 우울증 운운하는 것 자신이 피해자라 여겨서 그렇습니다.
먼저 우울감부터 극복하시고, 가정을 되찿던 부인을 되찿던 자녀들을 되찿던 하세요.
본인이 바로 서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개추 바꿀려고하지말고 일단 이혼부터해서 가족들 숨통좀 트게 해주고 바꾸셈 ㅋㅋㅋ
@@mulbora8788 댓글말씀중에 내가 피해자라 생각하기때문에 우울증이 생긴다라는 대목이 제마음에크게 와닿아 답글남깁니다
(저는 가정폭력관계는 아니고요) 인간관계 가족관계중에 힘듬이 생겼을때 제자신이 반성됩니다 내가 왜우울하고 왜이렇게 힘들까....수많은 고민했는데 이한말씀에 마음이 가볍고편안해짐을 느낍니다.감사합니다
저런 남편이나 아빠가 사랑이란 이름으로 집착하고 안놔주는사람이 진짜 더 무섭고 소름끼칩니다. 반성하고 불쌍히 굴며 또 그래요..진정 사랑하면 양육비 주고 애들이 필요하다 할때만 만나던가 놔주고 공포속에 살게하지 마셔야죠. 저런사람이 자기 외로움은 더 끔찍히 생각하더이다.
의자던지는게 보통일은 아닌데…이미 그전부터 의자 던지는거 외에 다른 폭력도 했을거같은데…그전부터 고쳤어야죠…아내분이 참다가 결정을 내린거같습니다.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혼자사세요. 아이들 상처 그거 못지웁니다.
맞아요. 처음부터 의자던지진 않습니다. 😢
그래도 아내분이 현명하시네요.
보통 아이들땜에 참는다 어쩐다 하는데...
천성은 잘 안 바뀌더라구요ㅠ
그러게요
저도 목졸림을 당했는데 아이가 이혼안하면 안되냐고 해서 참고 살고 있는데 잘못된 결정같아서 너무 괴롭고 힘드네요
큰아이가 5년만 참아달래서 참고 있어요
근데 너무 우울하고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가?싶네요
5년.........
본인을 살려달라는 소리가 나오나요,,, 합치면 평생 자녀에게 상처가 됩니다 아내의 용기있는 선택을 받아들여주세요 치료 잘받으시고 각자 잘 사시길
저희아버지가 저러셨어요
화나면 던지구때리구
다커선 저는 아버지안봅니다
평생 상처예요
구속 안된걸 천운으로 알아라.
분노조절장애라...과연 덩치크고 문신있고 딱봐도 거칠어보이는 분들한테도 화난다고 의자던질수있을까요?
고의가 아니라고? 의자를 아내 있는 곳으로 던졌으니 이마에 맞았겠죠? 의자를 반대편으로 던졌는데 맞았겠어요? 의자 잡고 아내에게 맞추려고 그 쪽 방향으로 던진게 맞은건데 어떻게 고의가 아닐 수가 있죠? 아직도 반성이 덜되신거 같은데 정말 아내와 아이들을 사랑한다면 이혼해주세요...
자기보다 힘 센 사람한테 화난다고 의자 던졌을랑가....의자를 얼굴쪽으로 던졌다는건데 고의가 아니라니......
분노조절 장애라는 말도 웃김. 내 주변 저런 사람있는데 분노조절이 안되는 경우는 자기 마누라랑 만만한 사람밖에 없음. 진짜 병이라 분노가 조절이 안될 정도인데 직장은 너무나 유순하게 잘 다니고 전혀 트러블이 없음. 직장에서 열받는 일 엄청나고 사회생활하면서도 열받는 일 천지일텐데 한번도 분노를 조절하지 못한적이 없음. 고로 저 분은 절대 병이 아님. 아내가 만만하고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내면에 있었기 때문에 저런 행동을한 거임. 막말로 마누라가 자기보다 힘이 세면 절대 나타나지 않을 분노임
끄덕끄덕
맟습니다
이혼당하세요ㆍ 부인이 애가 셋인데 딱한번 가지고 절대 이혼하진않아요 ㆍ 애 들위해서라도 이혼당하세요 ㆍ
부인이 현명하네요
보통 참고 살텐데 본인과 아이를 보호하려면 저렇게 해야해요
폭력성은 작던 크던 무조건 헤어져야합니다
여자가 잘못했는데요? 누가 주둥이를잘못놀리라던가요?
@@대천사미카엘-o3m 집에 도둑이 들면 집주인 잘못인가요?
도둑 잘못인가요?
@@대천사미카엘-o3m 주둥이란요.. 부끄러운줄아세요.
@@대천사미카엘-o3m 여자가 말 잘못했다고 의자를 던지고 폭력을 써야하나요 ?! 그건 아니지요 남자가 일단 성격이 욱하고 다혈질기질이 있어서 분노조절이 안되는거에요 그건 타고난 성격이어서 치료를 한다해도 본질적인 성격은 죽을때까지 못 고칩니다 일단 엄마가 아이들 데리고 헤어진건 보호차원에서 잘 한겁니다 저 남자는 치료 받으며 혼자 살아야합니다 !!
@@대천사미카엘-o3m 멉니까? 닉네임값이 아깝네요.법륜스님 강의를 들으며 주둥이라니요?
의자 던져서 이마가 찢어졌는데 고의가 아니였다는 변명에서 소름이 확 돋네요. 죽이고도 변명하고 자기 살려달라고 할듯
부인과 아내를 사랑한다고 말 하셨지만 사랑하고 있지않은 상태입니다. 본인이 살기 힘들어서 아내를 필요로 하고 있는거지 사랑한다고 착각중입니다.
사랑은 나의 필요에 의해 요구하는게 아닌 상대의 행복을 도와 주는게 사랑인것 같아요. 신랑분 마음고생이 심한게 보이는데 마음상처가 많아 힘든 상태이니 스스로 마음을 치유 회복하는 방법을 깨우쳐야 행복한 가족을 만들수 있을거 같습니다
나의필요가아닌 상대의행복에도움을 주는것이사랑 이라는말이 저를되돌아보게되네요
매일 남편한테사랑을갈구만했지
남편의행복을위하자는 생각은없었던거같네요~~
남편을행복하게해주는아내가 되고싶어요♡
부부는 서로 아껴줘야합니다.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희생을 감수하도록 강요하는것은 사랑이 아닐뿐더러 노예화 하는 행위이며 폭력입니다.
부인과 아내?
여자가 현명하네
참고 살다 아이들까지 힘들게 하지 않고 바로 이혼결정하고. 평소에도 가끔씩 폭력이 계속되다가 저 의자사건에 큰결심 했을듯. 분노조절장애가 쉽게 고쳐지는줄 아나. 사람 절대 안바뀐다. 사랑한다면서 의자를 사람얼굴에 던져 찢어지게 할 정도면 그냥 그런 자신에 대해 못고치더라도 반성하고 미안해하며 이혼후라도 아이들과 잘 지내며 살아야지 왜 혼자 미련을 못버리며 이기적으로 구냐. 여자는 아예 마음의 문을 닫아 버렸구만. 질척거리지 말고 새인생 사는게 서로에게 좋지.
아이들은 한부모가정이라도 평화롭게 자라는게 좋다
진짜 사랑하면 맘부터 고쳐먹고 우울증 극복하고 반듯하게 본인 나름의 행복찾아 살면서 양육비 제대로 주고 이혼후라도 아이들한테 잘하면 나중에 자식들한테 의절당하지도 않고 아버지한테도 잘하지.
지금처럼 자살이니 우울증이니 .. 에구
더 헤어지고 싶고 아이들도 그런 아빠 무섭지.
정말 동감입니다 한부모보다 훨씬 못한게 폭력가정불화안에서 크는 거지요.
자기 반성은 없고 사업이 어째서 핑계만 대고 이혼하기 싫은 이유도 본인이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
자기 중심적 성격에 분노조절 장애면 애들을 위해서라도 이혼 해주고 열심히 일해서 양육비 잘 챙겨주는게 진정한 사랑인듯...
부인은 결정 잘하신듯 하네요.
미국처럼해야 남자들이 폭력안쓰죠 비겁하네요 와이프한테 의자 던지고~
온가족 격리도중이라면 애들도 다봤다는거네요
질문자님 아이들에게 질문자님은 아버지이기전에 공포 그자체라는걸 아셔야되요
이혼이니 와이프가 받아주니마니 분노조절장애가능성 이딴게 중요한게아니라
질문자님과 같은 공간에 사는것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를 생각해보셔야되요
엄밀히 말해서 와이프와의관계는 성인끼리관계라 인과관계라도 있지 애들은 아무죄없이 떨고있는거예요
저도 비슷한환경에서 자라 잘알고있는데요
아마 애들은 엄마가 용서하고 같이 살게될까 겁내고있을수도있어요
폭력은 다나쁘지만 의자로 치는거는 키큰 장정끼리 그래도 심한 폭행인데
뺨때린것도아니고 밀친것도 아니고
의자로 여자를 자기와이프를 애들있는 집에서 내려친다는것은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혼이랑 상관없이 정신적으로 꼭 치료받으셔야하지않나 싶습니다
그나마 이마가 찢어졌기에 망정이지, 눈을 맞아서 눈알이 터졌으면 그대로 장님 됐겠네. 장님이 됐거나 죽었어도 고의가 아니라고 할건가? 혼자서 돈버는게 억울하냐고 하는 말이 아이 셋 키우는 와이프 입에서 나오기 전까지 얼마나 돈버는걸로 생색 냈을지 ㅠ ㅠ
아내가 아이셋을 폭력적인 아버지에게서 분리시키셔서 책임지시는 것이 참 존경스럽네요
아내분 앞으로는 행복하시길
저는 그런 용기가 없어서 여태껏 반복된 일을 겪으면서..좋은 날도 있지않나? 합리화하고 핑계대면서 굴레속에 살고있네요. 현명하신분에 작은 존경을 표합니다.
남자분이 모르는게 있어요. 싹싹 빌어 법적으로 가정의 형태는 지킬수 있을지 몰라도 폭력 순간 아내 마음은 멀리 달아났고 가정은 이미 깨진겁니다.
일단 의자를 사람 방향으로 던졌으니 맞아서 이마가 찢어졌겠죠?! 소름끼칩니다... ㅠ
본인도 고의는 아닌데 의자 던져진거 500번
아내와 아이들한테 맞아보세요..너무 사랑하니까
애가 3명인데 왠만하면 참고 살 것 같은데 쌓이고 쌓여서 아내가 결정한듯. 현명하네요
아내분은 마음 단단히하여 부디 안전이별 하시길바랍니다. 저분 지금은 저렇게 말씀하셔도 쉽게 헤어져주지 않을듯합니다. 친정과 주위의 도움을 요청하시고 새로운거처와 그외 모든것들의 노출을 조심하세요.
진짜 무섭네요 이혼해달라하면 칼부림나는 일이 심심치않게 일어나니 ㅜ
사람에게 의자를던졋는데
고의는아니라? 끔찍합니다.
의자를 집어 던져 아내의 이마가 찢어졌는데 고의가 아니었다는 말이 무슨 의미가 있나
이런 남자 안됩니다! 아내도 자식들도 자기를 위해 존재한다는 사상을
가진 날스시스트 입니다. 아내분의 현명한 판단과 행동을 응원합니다
나르시스트
@@꼬낄리꼬 Narcissist =날스시스트 가 영어 발음에 좀 더 가까움!
‘나르시스트’는 한글 표기법,
굳이 원 발음에 가깝게 쓰려면 ‘날쓰쎄스’
@@꼬낄리꼬 ㅎㅎㅎㅎ영어로 그렇게 읽히지 않습니다 ㅎㅎ 한 번 더 공부하시고….
조폭앞에선 분노조절 장애가 없으실거잖아요.. 아내는 약한 여자이기 때문에 조절이 안되시는거니깐 그냥 놔주세요.
조폭앞에서는 분노 조절 장애가 없다고요?
분석이 대단하네요
여기까지는 생각 안 했는데.,,,
조폭앞에서도 있으면 인정
선택적 분노조절장애
@@gmvisck 웃기네요 아내가 남편 크게 다칠정도로 때리기라더 하나요?
@@gmvisck 그래서 아내쪽이 아령으로 때린거 몇분 몇초에 나오는데요 답변 기다릴게요 ㅋㅋㅋㅋㅋ
제남편도 분노조절인데..정말 분노조절 힘들어요..사연자님도 본인을 돌아보고 적극적으로 치료받고 아내에게 용서구해요..재결합까진 바라지말고
저희남편도 분노조절장애입니다.
너무너무 힘든데.아이가 셋이라
많이 힘든데 스님알고 마음 수행중입니다.
운동으로 그 마음을 치유합니다.
힘들게 운동하고 지쳐서 돌아오면
편하게 잠이듭니다. 부디 님도 힘들지않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문은정-n8b 감사합니다
우리집 남자도 분노조절 장애입니다. 말하면서 더 분노하는 스탈.
조절능력이랍시고 입을 닫고 쇼파에서 자는거 이젠 1도 신경안씁니다.
직장상사, 사장, 최홍만같은 사람들한텐 폭행안하면 비겁하고 역겨운 강약약강 분노조절잘해에요~
제아내도 분노조절 장애있어요
운전할때나,사람 많은곳,줄서기등
인내를 잘 못하더라구요
자기중심적이라는게 이병의 핵심같아요
근데 그냥 그사람을 인정하고 감정을 만져주니 조절이 되는것같더라구요
저사건 한번에 다른건 잘했는데 떠난게 아닐거다. 분노조절장애가 애들한테 미치는 나쁜영향생각하면 여자가 빠른결정 현명한거다. 나약해 빠지기 까지 한듯 반성하고 독하개 고치긴 커녕 우울증애 빠졌다는거 보면 도저히 고쳐지지 않는 아빠 고칠려 참고 살다 애들 커가고 저성질 되물림 되게되 애들까지 다 버린다. 애들은 평화로운 환경에서 키워라 아빤 가끔만 만나더라도. 어따대고 사람얼굴향해 의자던지냐 애들한테도 눈돌아가면 뵈는게 읎을듯. 싸다 싸
의자로 때렸으니 특수폭행이군요 아이고 무서라 저런인간하고 살다가는 죽어요
스님의 비유말씀대로 미국은 자녀에게 뺨한대 때리거나 7살 이하 자녀 혼자두고 외출하는것만 해도 크게 처벌받는데 반해 한국은 어마어마하게 학대해도 부모양육권이 먼저라 그냥 집에 돌려 보낸다거나 하는데 심지어 자녀를 학대고문 살인을 해도 고작 징역 몇년도 안사는 실정의 이런 너무나 처미친 나라이니
단 한 대도 참으면 안되는게 룰입니다. 한 대라도 때리는 순간 곧바로 뒤돌아 나오지 않으면 결국 맞아 죽어야 끝납니다. 정상적 인간은 아무리 화나도 누구를 때리지 않아요. 정신이 병든 것임.
어찌됐든 폭력인데 고의가아니라니..ㅁㅊ거아니?
스님 듣자마자 한숨쉬는거 대박
맞습니다. 아이가 있는데 1번 가지고 이혼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분노조절 장애도 있고, 폭력적인 면도 있었는데 바람까지 피운걸 알게되어 이때가 아니면 이혼하기 힘들겠다 싶어서 전남편과 20년 참다 참다가 이혼 했습니다. 이혼하기 위해서 애들셋 내가 키우기로 하고, 위자료 안받기로 하고, 퇴직후 공무원 연금 절반 청구 안하기로 하고, 애들셋 친권, 양육권 제가 갖기로 하고 어렵게 이혼 했습니다. 경제적으론 힘들지만 마음만은 애들셋과 너무나 평온합니다^^ 스트레스 안받고 사람답게 살고 있습니다^^
대단하셔요 고생하셨어요…
이혼을 결심했다는 건 한두번 이런 일이 있었던 게 아닐 겁니다. 그냥 이혼을 받아들이시길요. 이혼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이혼 못 한다는 건 앞뒤가 어긋나는 말입니다.
그렇죠 사랑하면 보내줘야지 이건 집착이죠~
폭력은관계의끝이에요.
사망선고란말이에요.어떻게그런폭력을휘두르고다시만날생각을합니까?
이기적이네요.
자기연민에빠지지마시고,정말부인과자식에게미안하다면,정신똑바로차리고사세요.본인이맞았다면용서가됩니까?별...
아무리 화가나도 사람을향해 의자를 던지는건 정말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아내분 입장에선 얼마나 두려운일일까요?? 애들도 있는데...일단 치료를 계속해서 받으시고 애들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여야 될것같아요
폭력적인 습관은 절대 못고칩니다 아내와 아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놓아주세요 그게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
화 난다고 의자를 던집니까??!!죽으라는거지
와이프분이 현명하시네요 질문자님은 혼자 사시는게 나을듯합니다
분노조절장애. 당한 아내는 평생 고통속에 살아가야합니다.
자기는 죽으라고 머리 찢어놓고 살려달라니... 아 인간이 경이롭다 참.
아내분 눈다쳤으면 어쩔뻔 했습니까 !
의자를 던지기 전에 한번더 생각을 했어야지요!!
내일이 아닌데도 화가 엄청 나네요.
나쁜 사람
호두알 붙들고 반성하시오 !!
맞다 왜 의자를 던져ㅡㅡ
호두알 ㅋㅋㅋㅋ 감동입니다 ㅋㅋㅋㅋ
격분한다고 물체를 집어던지면 생활속에 격분할일이 있기마련인데 누구나 만약에 그런다면. 이혼 결심한 부인 찬성 👍
그렇죠 여자는 그런 경우가 없나 그냥 참는거지~그러다 한번 폭발하면 여자도 무섭지 저도 가족이 깐족거리고 비아냥거리면 나 칼들고 있을때 자극하지마라 나 어떻게 돌변할지 모른다 하고 겁을 줍니다~
@@이해순-z1q 여자,남자 성문제가 아닙니다
폭력사건이 본주제이며 남편이 물리적인 폭력을 가한것은 굉장히 잘못된일이지만,
아내의 말 또한 비물리적인 폭력으로 볼수있습니다
남편의 경우든 아내의 경우든 모두 아이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치며
우리는 사건을 객관적으로 인지해야 보다
나은 해결책을 탐구해볼수있습니다
성문제가 아닌것을 편가르기하여
성갈등을 조장하지마세요
@@이해순-z1q
여자도 동등한 입장에서 자기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대응을 해야됩니다 . 딸도 ,여잔 남편한테 맞고사는게 당연한가보다 산교육이되죠.교유에도 안조와요.
제발 이혼해주세요.. 사람은 바뀔 수 있는데 진짜 바뀌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쉬운게 아닙니다. 그 와중에 가족들이 겪을 고통에서 해방시켜주세요 사랑한다면..그리고 나서 바뀌시구요... 바뀌는 와중에 가족들이 버텨달라는건 욕심이자 학대입니다...
답변이 너무 와 닿네요.
"잘못한 사람은 확실하게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뼈저리게 반성하는 모습이 최선인데 핑계와 변명과 이유를 대는 순간부터 절대로 해결책은 나오지 않는다."는 이 말씀이 완전 최고의 솔루션인듯 싶습니다.
사람들은 왜 자기가 잘못한 건 다 이유가 있고 뭔 사정이 다 있다며 자기 합리화만 늘어놓기 바쁠까요? 어리석은 인간들에게 너무 좋은 해결책을 제시하시네요.
아내분은 다행히 인명피해는 면했지만
의자로 인해 심하게 다쳐서 생명까지 잃을수도 있었습니다. 이계기로 다시는 그누구에게도 폭력으로 문제해결할 것을 삼가하셔야합니다. 법륜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존경 합니다 🙏
질문자분은 아내와 자식을 위해 이혼을
해줘야 합니다..
여기가 한국이니 접근금지상태로 계시지 미국이었으면 벌써 감빵가셨어요. 아내가 보내지 말라고 해도 소용없이요. 그나마 미국법처럼 엄마가 현명하게 아이들을 아빠로부터 격리 차단 시킬줄 아는분이라 아이들이 덜 걱정됩니다. 경제력탓하며 그냥 주저물러 저런 폭력적인 환경아래 애들 공포속에 엄마 맞는것 봐가며 살게하는 나약한 엄마도 요즘세상엔 극혐입니다
사랑해서 의자를 던졌군요!
대단하십니다 !
그냥 혼자 조용히 사세요...
사랑 아니고 집착/ 애들과 부인을 소유물로 생각
집착+사회적 체면에 따른 부끄러움을 감당못함/이혼하기 싫은 것도 지인들과 본가 가족들에게 이혼남이라는 꼬리표가 확정될시 본인이 받을 위로를 묘멸감과 수치로 느끼고 그 부분에 대해 죽을 만큼 열이 받는 것임
폭력 처음 아닐것
여기미국인데요
이분이 만약 미국에서 이러한일을 했다는가정하에 :
무기를 사용한 폭력이라 당연히 중범으로 취급되구요
(맨손폭력의 경우에도 손바닥인지 주먹인지에 따라 형량이 달라집니다)
이분은 체포되어 바로 구금될것이고
그후 법정에 서게될것이고
배심원은 (폭력의 잔인성에)전원유죄평결을 내리겠죠
아마 20년정도(뉴스보도에 나온 여러사건들을 참고해보면)
여러분들도 "형법제도 개혁하여 약자인 어린이, 여성을 보호하라 !! " 라고 더욱더 소리내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한국 법이 많이 약한게 안타까워요
살인미수네요.
의자 잘못맞으면 죽어요
남자가 그럴수도 있다는 둥, 피해자가 잘못이라는 둥 하는 댓글 정말 소름끼쳐요. 그래도 질문자는 폭력 후 반성하고 스님께 조언을 구하는데 일부 댓글다는 사람들은 폭력 휘두르고 반성은커녕 더 당당할 것 같네요.
아이들을 사랑한다면 치료 잘 받으시고 법정양육비나 잘 보내주세요 더 이상을 요구하는 것은 가족에게 더큰 상처를 줄수있어요
아닠ㅋㅋ애들을 사랑해서 라는 말이 나오는게 맞아??ㅋㅋ
애들이 의자 던지는 아빠를 보면서 뭘 느꼈을까? 애들 사랑한다면서 애들한테 정서적 폭력을 가하는 아빠 멋지다!!ㅋㅋㅋ완전 어불성설…
그러게요
선택적 분노조절장애라면 장애가 아니라 핑계이겠죠
다시 같이 살고싶다는 말을 하기전에 치료부터 받으세요.
저도 사연자와 똑같은 상황에 있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가족에게 폭력성을 보이고 어느날 가족들은 사라지고 난 희망을 잃어버리고 자살만을 생각했었죠. 그때부터 난 철저히 나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연습에 매진합니다. 그런 정신상태론 가족이 돌아온다한들 더 큰 불행이 기다리고 있었을 겁니다. 매일 수천번씩 감사하는 연습, 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명상 등등 내 자신을 더 긍정적으로 바꾸었습니다. 신기하게도 모든것이 바뀌더군요. 내가 바뀌니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고마운 감상고맙습니다
죄송하지만 매우 조심스레 조언을 드리자면 상담을 할 문제가 아니라 치료가 필요한 문제인 듯 합니다.
정신과적 문제는 상담이 곧 치료죠.
치료는 이미 받고 있는데 . 이혼은 하기 싫고 접근 금지 명령은 떨어졌고.
혹시나 싶어서 . 질문 하는것 같네요
아내와 아이들이 너무 불쌍..,
치료 안되요
사람이 싸우다가 열받으면 홧김에 물건 던질수도 있지. 그치만 적어도 사람이 없는 빈벽에 던져야 할말이 있는거다. 던진 의자에 와이프 이마가 찢어졌다는건 와이프 향해서 의자를 던졌단건데 그건 와이프 맞아서 아프라고 다치라고 던진거지 그걸 실수라고 볼수있나? 앞으로 살면서 화날일 한번 없을까? 본인이 저지른 행동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아내의 선택을 존중해주길
눈이라도 실명됐으면 엋덜뻔 평생원망 들으며 살아야 될텐데~
기본인간됨이 있으면 아무리 화가나도 본능적으로 헛공간에 던지지요..저런인간은 봐주다간 칼로 찔러요
애가 셋인데 휴지 같은거 바닥에 던지고 그랬으면 이혼하겠니?? 분명 그전에도 승질나면 뭐라도 던지고 자기화난거 표현했겠지~ 아이들 데리고 이사 까지 갈 정도면 처음이 99% 아니다
화가나면 물건을 던질수도 있다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화가나도 내가 왜 화가나는지 내마음이 어떤지 말로표현, 전달하는것이 옳습니다. 나도 화가나고 너도 화가나면 나도 너도 물건 던지는행동하다가 그러다 더 큰 싸움이 …
@@꼬낄리꼬맞습니다. 하지만 그게 ‘한 번’이라면 할 말이 있다고 얘기하신 거 같습니다. 저도 순간 정말 화 나서 빈 공간에 리모컨을 던진 적이 있지만 그 뒤에 자책을 하였고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화를 폭력으로 그것도 반복하는 것은 명백한 잘못이 맞죠. 자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게 중요하고
사람한테 의자 던져서 이마 찢어지게 해놓고 고의가 아니라니 말이야 방구야? 마동석한테도 의자 던질 수 있으면 분노조절장애 인정. 근데 이 사연자는 지보다 약한 사람한테만 발동 될걸? ㅋㅋ 아내가 현명하네요
의자를 던져서 이마가 찢어졌는데 접근금지 신청 안하면 그게 더 이상하죠;; 이혼은 피할수없는거고 애들이라도 종종 볼수있게 해달라고 부탁해야죠. 근데 그것도 쉽진 않을것 같네요.
꼭 약자에게 향하는 폭력성이 참. 폭력은 의도와 고의 입니다. 혼자 사세요. 왜 자신의 나약함을 더 약한 사람에게 풉니까. 과연 UFC 선수인 정찬성씨에게 의자를 던질 수 있겠습니까.
의자 던진 놈이 언어 폭력은 없었을까?
그런놈하고 참고 살면 몹 쓸병이 생긴다
의자를 아내에게 집어 던져 이마를 찢어 놓고 고의가 아니었다니? 그럼 어떻게 해야 고의야? 이사람은 틀려 먹었다. 자기 잘못을 축소하고 변명만 늘어 놓고 있다 . 이런 사람은 안변해
아내 정말 현명하다. 이 남편 화나면
나중에 아이들이 사춘기 등 말안듣거나 속상하게 하면 똑같이 자녀들에게도
의자던질
사람임 .이혼이 답
남편이 남자답지 못하네.
스님이 바로 답을 내잖아.
혼자 살아라고! 어차피 본전이라고!
사업을 했으니 계산기부터 돌리지.
위자료, 양육비...
솔직해 집시다. 부인은 직원이 아니다. 애 셋 키우는게 보통 일이냐!
쿨하게 보내주고 줄거 주고. 핑계부터 되는거는 인성이 잘 못 된겁니다.
인연이 ㅡ거기 까지입니다
사랑 한 사람 ㅡ편히 보내주세요 ~~
사랑하는데 의자를 집어던진다니...
자신을 모르는군
의자한번 던졌다고 아내가 그러진않을꺼고 여러번 그런일이 있으셨겠지요 ㅠ 분노조절장애는 병이니까 치료받으시고 아내분을 놔주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편해야 하루를살아도 사는거지요
🪑한번들기 힘들지….그 담은 영혼없이무한복 이라네요~~폭력도 습관이라고 절대 못고칩니다 남자분 이리적인분이시네요 ㅜㅜ이혼하고 혼자사세요
못고칩니다!!
한번 손이 올라가면 반드시 다시 함.
의자를 던지고나서 아내와 자식을 너무 사랑한다고 말하는게 소름끼치네요 질문자님을 때리고 내가 너 너무 좋아해 라고 말하는 사람을 만나보시면 대번에 고쳐지실거같습니다
살려달라는 마지막말이 너무나 악어의 눈물 같습니다 어떻게 던지면 무거운 의자가 이마에 맞아 찢어지나요 그건 위로들어 조준했다는거 아니예요 이혼하시고 양육비나 잘주세요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또 안그런다는걸 믿을수없죠 아내가 느꼈을 공포를 생각해 보세요
아내도 말실수로 겪을 고통이 크네요 그래서 말을 건낼때는 심사숙고 해서 뱉어야지 말한마디도 천냥빚을 갚는다 했는데~안타깝네요~
@@이해순-z1q 아내말도 들어봐야 알죠. 더 심한말을 들었는지
@@이해순-z1q 당신 진짜 여자인지 모르지만. 사정 모르고 양비론으로 가는것 아니야.
한번이라도 의자를 던진다는건
아니다 어떻게 의자를 던져??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아내와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서
이혼해 주세요!
폭력에 당한 기억은 평생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앞으로 아내분은 남편분과 마주 앉아 있기 두려울겁니다.
의자던져 이마가 찢어졌다는 말에 충격~분노조절장애,언어폭력 있는 남편하고 사는 사람도 넘 힘들어요 처음이라해도 상대방은 큰 충격일듯~스님 예전 영상의 말씀대로 어린시절 부모로 부터 억압되어 있는건지 술만 먹으면 분노가 올라오는걸 보면 부모님과의 어린시절 관계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네요(대물림) 항상 깨달음 지혜주셔서 스님 감사합니다
더 큰 화를 막기 위해 이혼 결정한 아내에게 감사히 여기세요.
애들 셋 엄마가 이혼을 결정하고 남편을 나가라고 하지 않고 자기가 혼자 애들 데리고 나가는게 쉬운건줄 아시나요?
어느 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아내분 원망하지 마시고 양육비 제대로 보내서 세 자녀 잘 자라도록 도우세요.
그러면 언젠가 마음 바꾸고 돌아올 수도 있고 아내는 돌아오지 않는다해도 세 자녀에게 아버지에 대해 잘 이야기라도 해주면 훗날 장성한 아이들을 만날 수는 있을겁니다.
저도 어릴때 맞고 살았어요 그때도 심각하게 확실한 폭력이었지만 사춘기때니까 그러려니 했다가 20대 이후에도 감금 당하고 맞은적이있고 처음으로 경찰에 신고 하고싶단 생각을하고 벌벌떨면서 죽을수도있겠구나 라는 생각을했다
지금30대가 되었지만 나도 모르게 그때의 불안전한 감정이 생성되어서 분노조절 우울 예민이 발생한다.. 난 당한사람인데 남들에게도 그런 행동을 하게되니까 이게바로 되물림이구나 싶어서 그런 감정이 튀어나올때마다 자책과 괴로움 회피성이 생겨서 사회생활에 늘 문제가생겼다.. 어쩔수없는 핸디캡이라지만 너무 힘들기도 하다
저도 폭력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되물림 안되게하려고 아이들키우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참고참고 또 올라오는 감정을 참아냈습니다
이겨낼수 있어요
저는 화가 올라오면 바로 문닫고 혼자있었어요
부부간 최소한 폭력은
있을수없지요 언제나 스님의
법문에 매일 깨여 있으려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저는 이유도 없이 모든게 이유가 돼 트집을 잡아 대답을 하라해서 하면 때리고 무서워서 대답을 안하면 안한다고 때리고 ,,, 상대는 그냥 한 번 화를 낸거고, 나도 모르게 한 번 던진게 되지만,, 가정폭력을 당해본 저는 반복되는 가정폭력이 얼마나 두려운지 대항도 못하고 도망을 나왔습니다. 한 번의 칼을 저한테 들이댄게 저는 칼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 나는데 오랜 세월이 걸렸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제 자식도 언제든지 나를 칼로 찌를수 있다는 공포감에 만나러 갈수도, 법적 대항도 못하고, 무기력해진 나를 원망하며 세상을 살았었습니다,, 그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해 아이들에게 가지도 오지도 못하고 산 세월이 지옥 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엄마 없이 자란 아이들 공포감은 또 어떠 했을지를 생각하면 어느새 30여년이 지난 일이지만 지금도 기가 막힙니다. 가정폭력은 절대 안됩니다...,,,
예 이해갑니다.
힘내세요
응원드립니다 🌹
절대 폭력은 안됩니다.
잘 견디셨네요. 힘내세요.~~~♡♡♡♡
눈물 나네요...천벌을 받아 잏찍 죽어주면 그나마 다행인데..
일단은 치료를 받고, 잘못을 인정한다. 그리고 재판장에 가서는 이혼하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 한다. 다만 이혼으로 판결이 나도 거기에 집착하지 않는다.
법륜스님말씀이 백분 맞습니다. 이분이 미국에서 이런 일을 했다면 이혼은 물론이고 징역형을 받습니다. 아내와 3자녀가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클지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분노조절 치료 잘 끝내시고 얼마나 어리석고 참을성 없는 미숙한 행동이었는지 인지하시고, 이혼을 하시더라도 진정으로 자식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자식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셔야 앞으로도 자식들과의 관계 개선에 희망이 있을 겁니다. 본인의 어리석음이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지 인정하시고 책임을 지는 태도를 가져야 미래의 희망도 있을거예요. 어떠한 경우에도 물리적인 폭력은 정당화될수 없습니다. 진심으로 아내와 자식들에게 용서를 구하세요. 가족들의 마음의 안정이 없이 우리가 무슨 일에 가치를 둘 수 있을까요?
이혼해주세요
놔줘라.. 고의가 아니라니 지 손으로 뇌에서 시켜서 던지고 실수라고 치부하는건 아니시죠? 놔주시고 아내분도 우울증일 수도.. ㅠㅠ 치료 받고 남한테 피해주지 마세요!
의자를던지는건
살인미수죠
놔주세요
그버릇못고쳐요
능력없는인간들이
놔주지도않고
버릇도안고치고
골병들이죠
사랑하는게아니라
자기가살기위해
잡는거죠
이혼해주세요
이되로합치면
분명살인사건납니다이제는
아내분 의자맞고 죽을 수도 있었는데 남편이랑 다시 살고 싶겠어요?
분노조절은 핑계입니다.
화나는데로 성질부리고 싶은 나 편한대로 해야겠다는 마음입니다.
핑계대고 지은죄를 모면하려 하지말고 확실하게 잘못을 인정하십시요. 진실되게 아내와 아이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거라면 가해자가 원하는데로 하는게 아니고 아내가 원하는데로 하는게 진짜 사과입니다.
여자분는 이혼해야 합니다. 실수아니고 다시 힘들고 화난 상황이 오면 다시 폭력이 시작됩니다. 한번의 일로 떠난건 아니고 그동안의 분노조절의 영향이 계속된것으로 연락도 안받는것라 생각합니다.
여자가 15년 살면서 많이 힘들었을듯 하네요 오죽하면 아이들 셋 데리고 집을 나갔을까요 쉽지 않은 일이었을텐데요 엄마와 아이들 정신건강을 위해서 잘 한 일이에요 다시 만나서 산다해도 그 타고난 성격 과 그 병 쉽게 못 고쳐집니다 가족들이 다시 피해를 보고 다시 힘들어져요 본인은 다신 안그런다 다짐해도 욱 하고 화 나면 의지대로 되질 않아요 치료받으며 혼자 사시고 아이들 한번씩 만나고 본인 취미 즐기면서 조용히 사시는게 ....!!
의자를 던져? 죽으라는거네 누가 살인자랑 살고 싶겠어요 복받으셨네요 가족의 행복을 빌어 주면서 혼자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