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말이 안 통해서... 이혼 도장 찍기 전까지 갔던 우리 부부가, 어떻게 다시 통하는 사이가 되었는지? 정말 미친듯이 싸우며 알게된 부부 관계의 모든 것을 영혼의 친구들에게 공유해. 오늘 나에게 의미있었던 한 문장, 혹은 느낀점을 댓글로 달아주면 10팀의 커플/부부에게 내가 가장 힘들 때 만들었던 휴식 프로그램, ‘뷰클런즈하다’ 이용권을 선물하고 싶어!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당첨자 발표 : 9월 27일 유튜브 커뮤니티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2년 전에 저도 남편도 갱년기라 한껏 예민해져서 부부관계도 단절되고 많이 싸웠네요... 그러다가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소중한 사람 잃을뻔 했다는 생각에 서로 맞춰가며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해지더라구요... 서로 갱년기 인정하면서 평소보다 관심도 주고 대화도 자주 건내고 있어요~^^ 아침에 밥도 잘 차려주고 영양제도 챙겨주고... 가끔 저녁에 산책도 나가자 그러고 영양제는 람보기닌 챙겨주고 있는데 확실히 저한테 부드럽게 대해주네요 평소보다 집에 일찍일찍 들어오구요^^ 서로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주면 관계 많이 개선될거에요 아자아자~.
♥️몸이 통하는 사이 [ ] 부부도 늘 남자 여자로서의 감정이 있어야 한다 [ ] 스킨십도 루틴이 있어야 한다 [ ] 사랑은 노력하는거야 [ ] 맞춰가는거지 [ ] 한 사람과 관계를 하는 사람이 여러 파트너와 관계를 하는 사람보다 행복감이 높다 ♥️소문이 통하게 해 주는 사이 [ ] 서로에 대해 장점 칭찬 소문내기 [ ] 얼마나 멋진 사람이랑 사는지 소문내기 ♥️부창부수 [ ] 서로 칼끝을 서로 겨누는 사이가 아니라 같이 칼춤을 추는 사이 ♥️인간의 고유성은 바꿀 수 없다 [ ] 부부는 고유성을 살리는 역할 하고싶은대로 해~ 문제가 생기면 내가 막아줄게~ [ ] 문제해결 방식을 바꿨다 ♥️사람이 진짜 변하는구나에 대한 희망 [ ] 우리도 이렇게 싸우다가 나아질 수 있겠다는 희망 [ ] 잘하고 있는가?가 아니라 자라고 있는가? 성장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거다 함께 행복하려고 결혼했는데 함께 사는 것이 왜 이렇게 괴롭지? 내 사주팔자가 이런건가? 결혼하면 안되는 팔자인가? 궁합이 안 좋나? 다른 남자랑 결혼했어야 했나? 우리는 뭐가 잘못됐지? 행복한 부부는 어떻게 사는거지? 결혼 20년차~결혼하자마자 일하면서 아들, 딸 낳고 키우느라 부부사이를 돌볼 겨를도 없이 서로 말도 몸도 안 통하는 사이로 20년을 버텼는데 애들이 크니까 드디어 곪은 상처들이 다 터져나오네요. 문제가 이해도 안되고 어떻게 풀어야할지도 모르겠고 도움받으러 가자고해도 '너나 가'라고 해서 미루고 미뤘는데 이젠 데드라인이 임박해서 과제를 해야할 타임이 되었네요~ 상처를 서로 치유해주고 서로에게 좋은 새로운 관계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우리는 계속 상처를 주는 관계일까? 저는 남편에 대해 가족에게 친구에게 지인에게 내가 얼마나 이상한 사람이랑 사는지 내가 얼마나 불쌍한지를 끊임없이 이야기했고, 남편은 '가족끼리는 그러는거 아니야'하면서 밖으로 돌고 서로 자라고 있는지보다 잘하고 있는지 계속 평가하면서 못하는 것에 대해 비난의 칼날을 들이밀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 방어, 강요와 협박까지 사랑과 미움 분노를 일으키는 5종세트를 계속 날리면서 왜 서로의 노력에 대해 고마워 하지 않지? 미안해 하지 않지? 했어요~ 영상을 보니 우리 부부가 왜 이렇게 분노와 복수의 화신이 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어요~ 그런데 말과 행동 생각과 감정 표현까지 무의식적으로 습관이 나이만큼 들어서 시작이 어렵네요~ 젊은 부부들이 부러워요~ 결혼 안한 미혼들이 부러워요~ 진즉 이런 걸 알고 배웠더라면~ 지금도 싸우고 사시는 팔순 시부모님을 보며 마음을 다잡네요~ 그래 우리는 팔순에도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거야~지금이라도 배워야지~ 사랑하는 척이 아니라 진짜 사랑하고 살아야지~
최고의 태교도 내가 내 남편을 좋아하는거다. 내 인생의 모든 행운은 남편만나는 데 다 쓴 것같다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렇게 결혼을 하고 바로 아이가 생기고 저는 휴직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엄청나게 싸운것 같어요. 어느 순간 아이앞에서도 싸우면서 예전의 우리는 참 사랑했었는데 왜이렇게 되었을까 슬프더라구요. 아직도 전 남편을 정말 사랑해요. 스킨십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많이 와닿아요. 오늘부터 다시 노력해봐야겠어요
"잘하고있는가? 자라나고있는가?" 부부관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필요한 관점,생각,태도라고 생각해요. 저희 부부도 올해 결기10주년, 연애5년, 총 15년을 함께 했는데요. 지난날들을 다시 돌이켜보게 됩니다. 저희 부부가 너무나 잘 지내고 있는 건 맞지만, 잘 지내기 때문에 더욱 서로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제가 남편의 행동과 생각에 있어서 '잘해야돼!' '지금 잘 하고있는거 맞아?' 를 먼저 생각하며 제 생각을 강요 했던 것 같아요. 그가 자라날 수 있는 상황들에 있어서 공감과 배려, 존중이 부족함을 깨닫습니다. 꼭 필요한 내용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결혼 2년차에 가까워지는 중에 아기가 생겼어요. 흔히들 말하는 지지고 볶던 지난 시간이 너무 치열했던것 같아요. 악한 모습에 몸서리 치고, 상처가 되는 말과 행동들이 남긴 기억은 지울수 없는 흉터를 남겨버렸지요. 남들의 신혼은 너무 행복하기만 한것 같은데.. 왜 우리는 그러지 못할까 하는 생각이 저 스스로를 더 괴롭히더라구요. 그러던 중에 아기가 생겼고, 아기를 통해 이 관계가 더 하나되기를 기대하고 소망함과 동시에..그러했던 우리의 모습은 크게 달라지지 못하는 상황들을 마주하며 때로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시금 가까워지고, 하나되기 위해 마주한 오늘. 이 영상이 큰 위로가 되어요. ‘서로를 세상과 통하게 해주는 사람이 되자.‘ 라는 말이 가장 마음에 와닿네요. 그동안 꽤나 오랜 시간 남편에게 집중되어 향해있었던 나의 시선이 가둔 기준과 틀이, 남편을 더 작은 사람으로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 저사람은 나와 이토록 통하지 않는 걸까. 왜 나와 하나되지 못하는 걸까.‘ 하는 생각에 오래도록 갇혀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 남편이 그 모습 그대로 내 앞에서, 그리고 세상 속에서 온전히 녹아드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지지해 주는 것이 아내인 나의 역할이겠구나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오늘의 깨달음이 우리의 변화에 닿을 수 있도록, 더 뜨겁게 노력해볼게요💌🌈😊
"내가 옳은지 니가 옳은지 등 서로를 판단하는 것은 판사가 할 일이고 신이 할 일이지 부부가 되었다는 건 서로가 부창부수하는 사이가 되어야하는 게 아닌가. 우리가 싸우려고 함께하는건 아니지. 인간의 고유성은 바꿀 수 없다. 그 고유성을 더 잘 살릴 수 있도록 돕고 문제가 생겼을때 해결해주려고 하자" 함께살기 시작한 예비신혼부부인데 요새 제 고민을 어떻게 아시고 참 따뜻해지고 미소지어지는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 황호님 프로포즈 영상 보고 눈물 났어요 ㅠㅠ “ 인간의 고유성은 바꿀 수 없다. 오히려 고유성을 더 잘 살리게 하는 것이 부부로서 해야할 역할이다. ” 이 부분을 보며 저희 부모님 생각이 났어요. 30년 넘게 이혼하지 않고 한 가정을 지켜오신 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어릴 때는 몰랐는데 커서 알게 되었어요. 어마 어마 어마하게 힘든 일이라는 걸 알고 비바람과 폭풍같은 환란의 시간들을 견디고 가정을 지켜주신 것에 너무 감사했어요. 그치만, 최근에도 여전히 서로의 고유성으로 인해, 지독하게 변하지 않는 부분에 찔려, 상처받고 힘들어 하시는 부모님께 소정 부부님께서 준비해주신 시간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영상은 제 인생의 지침서 같이 한 켠에 두고두고 계속 보며 배우고 싶은 영상이네요. 이런 영상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부분이 다 좋고 감명 깊었어요. 저는 아직 20대 후반의 미혼이지만, 이런 멋진 어른으로 성장해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게 제 꿈이에요. 두 분처럼요. 언젠간 두 분을 꼭 뵙게 될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때, 인사드릴게요 :)
남편을 깎아내리기보다 높여주고 내가 긍정적으로 바라보아야 관계가 유지되고 노력을 꾸준히 해야한다는 그 말에 딱 뒤통수맞는듯이 깨달음이 컸던거같아요 그리고 사랑은 노력이다 , 싸우려고 함께하는거 아니잖아. 라는 말도 이제 결혼한지1년됐는데도 남편한테 변했다고만 투정부리는제가 결혼에대해 다시 새롭게 깨닫게 된 말인거같아요 내 스스로도 많은 노력을 하지않았고, 앞으로는 노력해서 관계와 사랑을 지키고 싶다라고 생각했어요
“부창부수: 남편이 노래부르면 아내가 따른다는 뜻/ 난 왕자님은 필요없어요 왕자가아니라 나랑 같이 칼춤 춰줄 망나니가 필요하거든요‘라는게 가장 기억에남아요🌿 저희는 연애도 엄청 짧고 둘만의 시간없이 아이와함께 시작을하게되어서 더욱 서로 내목소리만 내기 바빴어요 연애때는 제2의 '나'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닮았고 비슷하고 대화가 잘통하는 상대였는데.. 지금은 서로 남자여자로써 감정만 남아있고 대화는 도저히 좁혀지지가 않네요 외식을하고 대화를 시도해봐도 대화단절:: 왜 그러냐고 했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쓸데없는소리를 하기싫다 관심사가 다르다고합니다 그래서 둘이는 대화가 안되니 그나마 다른사람들을 함께 만났을때라도 내마음을 알아주길.. 변해주길 바라서.. 우리가 좁혀지길 원해서 그사람을 계속 깎아내리기 바빴어요 서로가 참많이 다르고 다른 사람인데.. 우리도 소울정님처럼 재계약을 할수있을지 궁금해지네요
-내가 내 남편을 좋아하는 것이 최고의 태교다. - 결혼한지 6개월 됐는데 이혼을 생각하는 저에게 너무 와닿는 말이었습니다. 결혼도 성생활도 노력해야 하는데 노력없이 스트레스만 받고 남편의 단점만 봤던 것 같아요. 앞으로 남편의 장점만 보면서 하루 한가지 이상 칭찬을 해야겠습니다. 남편 칭찬봇이 될게요. 소울정님 덕분에 다시 한번 노력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로를 세상과 통하게끔 해주는 사람이 된다..라는 말씀이 마음에 닿았습니다 맞아 나는 남편을 사랑하고 우리는 서로를 세상과 통하게 하는 존재였구나.. 그런데 서로 통하지 못하고 각자가 옳다고 의미없는 다툼으로 아까운 시간을 보냈구나 싶었어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여전히 멋지고 설레는 내 남편에게 세상으로 나아가는 멋진 문이 되고 싶네요 당신과 부창부수하며 재밌게 살자 오늘 따뜻하게 껴안으며 얘기해 보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남편에 대한 소문을 가장 좋게 내는 사람이 되야지 라는 말이 제일 와닿았던 것 같아요 자기 남친 칭찬을 팔불출처럼 하는 친구가 별로여서 난 저러지 말아야지 했던거같은데 지금 되돌아생각해보면 아닐수도 있겠다 팔불출이었던 친구를 내가 질투하고 있었던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제 짝꿍 칭찬 잔뜩해서 좋은 사람이 내 곁에 있다는걸 마구마구 소문내보려고해요 ❤❤
4가족 가장 + 7년차 남편 + 사업가 입니다. 최근 "가족+자아+일" 3가지 밸런스를 계속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인생의 유한함에서 하나라도 망가진다면, 마지막이 행복할 수 없겠다 는 생각이 박혔거든요. 소울정 채널은 경영에 대한 컨텐츠로 첫만남을 한거 같은데... "가족+자아+일" 조화 까지 배우고 있네요. 처음으로 댓글 남기는거 같은데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두분 10주년 재계약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사이트 많이 배우러 오겠습니다. 20주년 재계약 컨텐츠도 함께 보고 축하드리고 싶네요.
말도 안통하고 몸도 안통하고 이렇게 같이 사는게 맞나.. 이런 생각으로 거의 몇년을 보내면서 눈 앞에 닥친 문제들을 해결하며 하루 하루 도장깨기 하듯 살아가느라 정작 중요한 문제들은 회피 하다보니 남편과의 사이에 커다락 장벽이 놓인거 같아서 어떻게 그 장벽을 허물수 있을까 하던 찰나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이제 손 잡는 것도 같이 눈을 보며 대화 하는 것도 너무 어색하고 불편한 관계도 회복이 가능할지..회의감과 불편함이 더 먼저 올라오지만 오늘 솔직하게 나눠 준 이야기에 많은 영감을 받아서 고마운 마음 댓글로 남겨요..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부부에요!
결혼 13년차 부부입니다. 20대에 만나 결혼했는데 이제는 둘다 어느덧 40대가 되었네요. 저도 사람들앞에서 남편을 칭찬하는게 참 어려워요. 자랑하는것 같기도하고.. 가식적?으로 보여지지는 않을까.. 여러 복잡한 생각 때문에요. 이번 소정님 영상보고 눈 딱감고 한번 실천해볼까 합니다. 사람들 앞에서 남편 칭찬하기!(남편의 좋은점 홍보하기:주변인이 남편을 존중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좋은 팁 감사합니다😊
서로 가장 예쁘고 멋진 나이에 만나 6년 연애 후 내년 결혼을 할 생각이었는데, 어느날 보니 몸도 맘도 대화도 소원해져서 함께 있는 시간이 가끔 어색하게 느껴졌어요. 앞으로 한 달 정도.. 우리 관계를 어떻게 할 것인지 이야기하고 있는 커플인데 소울정 선생님 뷰뷰 이야기를 보며 저도 현명하게 이 시간을 극복(?)해보고 싶습니다🙏🏻 오늘 저에게 가장 의미있던 문장은 06:22 어느날 보니 그랬던 것처럼 어느날 갑자기 괜찮아질 수 있다 !! 😭💕
'소문을 통하게 한다'는 말이 재밌으면서도 유독 와닿네요. 저도 남자친구 만난지 1년반 넘으면서 남들에게 그분의 칭찬보다는 부족한점 위주로 생각하고, 얘기했던거 같아요. 남한테 얘기하던 습관은 남자친구한테도 드러나게 되고, 그 부분에 대해 서운하게 생각하는 소중한 남자친구를 또 안좋게 생각하고...저 짧은 말이 제 못난마음을 딱콩치고 넘어간거 같습니다. 사실 누구보다 좋아하고 아끼는데 그 마음이 잘 순환될수있게 표현해야할것 같아요. 인간관계는 평생 노력인거 같습니다 ㅎㅎ 안정적인 노력!
와~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저도 내년에 10주년 이네요 " 곁에서 서로 칼춤을 춰줄수 있나" 가장 감명 깊었구요 사실 10년동안 저 또한 남편에게 칼날을 겨누고 있어서 서로 많이 싸웠던것 같아요 10년동안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이혼도 심각하게 생각했어요 서로에게 칼날을 겨누는것이 아닌 칼춤을 춰줄수 있는 그런 부부가 될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정말 우리 부부를 위한 이야기 같아요. 몸도 통해야 말이 통하고 좋은 소문을 통해 서로가 세상을 향해 통하게 해준다는말... 결혼 12년차인데 그동안 서로를 바라본게 아니라 아이와 일만 바라보며 서로 엇나가고있었던것같아요.. 사랑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씀. 작은 스킨십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말씀.. 많은 반성과 다짐을 하게되네요 뷰클렌즈하다 12년 서로 이기적이었던 부부생활로 지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시간일것같아요. 꼭 당첨되길 원합니다 ❤
18개월 아들과 10월에 태어날 딸내미를 임신 중인 임산부입니다 좋은 생각을 해도 모자를 만삭의 몸인데.. 이혼을 해야하나 생각 중이네요 혼자 고민도 해보고 책도 좀 찾아보고 유투브도 찾아보며 하던 중 이 영상을 봤습니다 참 부럽네요.. 그리고 어쩌면 우리도 노력하면 좋아질 수 있을까 희망도 가져보게 되네요.. 부부사이 얘기 꺼내기 쉽지 않을텐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을 소문내는 아내가 되자! 가 가장 와닿습니다. 항상 서운해하는 남편에게 진심은 그렇지않아도 표현을 못한다는 핑게로 일관한 자신을 반성합니다. ㅠ 그렇게 작은 것부터(돈 안드는^^) 회복이 되고 마지막 순간에 칼춤을 같이 쳐줄수 있는 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일깨워 주시고 나눠주셔서감사합니다❤
"남편을 높이는 말을 해주지 않아서 내남편이 대접받지 못했을 수 있겠다."는 말씀에 너무 공감했습니다. 저희 남편이 항상 부부동반모임 다녀오면 기분이 안좋았던 이유가 이거거든요. 제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분위기 띄운답시고 혹은 불행 자랑 명목으로 남편을 많이 까내렸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너가 그렇게 말하면 너는 그런 남편이랑 사는 사람이 되는거야."라구요.. 그이야기 듣고나서도 "뭐래 그런사람 맞자나~"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반응해서 상처를 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전히 완벽하게 고쳐지지 못한 부분인데 소정님 말씀듣고 한번 더 반성하게 되어요. 그래도 남편도 저도 죽을 때까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거든요,, 부부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두분께 도움받고 싶습니다!!
와........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막 10년차 들어서는 부부에요. 이혼서류도장찍어 내밀어 보기도 했구요. 남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경험과 시간들이 아주 많이 보냈습니다. 딩크로 계획했지만, 우여곡절 지내고 느지막히 마흔넘는 노산으로 아기도 낳아서 세살아기가 있어요. 피드 에서 남편분말대로..... 제일 잘한건 그래도 끄나풀같았던 손끝을 놓지않고 여기까지 왔다는것. 너무 공감되고. 두분의 티키타카도 너무너무 좋고요. 저도 당장 오늘부터...작은 스킨십으로 노력해보려고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모든 컨텐츠들 하나씩 뿌시기 하고있고요. 지금의 제삶에 가이드를 만난 기분이에요. [바르게] 살아 가고 싶은 방향에 좀 더 가까이 갈수 있을듯 하네요. 계속 기대할게요. ^___^
와 ... 소정샘과 10년 이상 영혼의 친구로 걸어 오면서 늘 이 사랑스러움과 일상의 따뜻한 모습, 솔직한 모습들을 담아줄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어요... 짠부PD님의 시선과 소정샘 가족의 자연스럽고 오랜 시간 성장한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진 영상에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소정샘 사랑에 관한 생각구독편은 제가 두고두고 오래 마음에 담아두는 편인데, 또 한번 새로워진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기대되기도하네요 😘 두 분 결기 10주년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 ☘(그리고 짠부, 지은PD님도 늘 감사합니다💚 )
부창부수 해주는 사람~! 몸도 통하고 서로의 앞길을 막지 않고 서로가 세상과 통하는 사람이 되게 해주는 것 !!!! 지금 사실 우리 부부는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 서로를 사랑하는 깊은 마음은 너무 서로 알고있기에 잘 이겨낼 수 있으리라 믿고 있어요! 부부에 대한 이야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최근 지인들의 이혼소식을 들었어요, 결혼이 무엇일까- 왜 사랑해서 평생을 함께하려던 결심이 깨지는 걸까 하는 안타까움을 느꼈고, 나와 배우자의 미래에도 내가 보지 못하는 그림자가 어딘가 있으려나, 하는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영상에서 "타인에게 배우자에 대한 좋은 말을 나눌때, 결국에는 내가 어디를 가든 내가 제일 멋진 사람이랑 살고 있는 순간이 되었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배우자를 향한 칭찬의 말이 결국 배우자를 높이고 다시 나에게 돌아와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선순환이 된다는 것이 정말 멋진 일이라고 생각했고, 저도 저희 부부를 위해서 좋은 말을 많이 심어서 두분처럼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면서 쭈욱 계약연장을 해가고 싶어요😊😊 귀한 경험과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아름다운 재계약 체결 축하드립니다~🎉🎉🎉
인간의 고유성은 바꿀 수 없다. 오히려 고유성을 더 잘살리게 하는것이 부부로서 해야하는 역할이다. 이말이 너무 좋았어요 :) 공감도 많이 가고요 ~ 결혼하고 2년반정도되어가는 시점 피터지게 싸우고 있어요 ~ 같은 이유로 싸운다는게 더 슬프고 괴롭고요. 제 마음을 알고 알고리즘이 여기다 데려와준건지 마음의 위로를 받습니다. 어떻게 남편에게 좋은 방법으로 좋은 이야기를 전달해줄지 고민해봐야겠어요 :) 좋은 영상 감사하고 10주년 축하드립니다 !
“ 사랑은 노력하는 거야 ! 10년이 지나고 또 서로의 10년후의 모습이 기대되고 서로 응원하는 가장 큰 지지라는거 새깁니다 ” 이런 진솔한 대화랑 정말 듣기 어려운 지혜를 과감히 용감하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둘에서 셋이 되고 힘든 돌전 아기 육아에도 컨티뉴어스 책에서 사랑의 이야기도 큰 힘이 되었는데 두돌 아기 육아에도 육아에 치인다고만 생각했는데 이 여정에 우리 부부의 시간과 서로의 노력을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결혼 장려를 넘어 결혼 롱런을 위한 지혜 나눔 감사해요 🤍🤍
우연찮게 알고리즘 타고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저희 부부는 남이 보기에는 아무 문제도 없고 행복하게 보이지만 속으로는 곪아 있네요..시간이 해결해 줄거라는 말도 안되는 믿음으로 안으로만 곪아버렸네요..실행하는 용기,감정표현의 용기,대화의 용기,솔직함의 용기 모든게 부족하네요..이제 얼마남지 않은 젊음의 끝에서 한번뿐인 인생을 사랑으로 채우고 도와가며 기쁘게 살아도 부족한 시간이거늘..소중한 하루하루를 아무의미없이 태우듯 없어진다는게 참 안타깝고 속상한 맘 뿐입니다....
남편에 대한 소문을 내줘야한다는것! 지금도 잔잔히 하고는 있지만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ㅎㅎㅎㅎ 그리고 사랑도 노력이라는거 진짜 너무 공감해요! 부부관계가 소홀해지니 진짜 그냥 같이 사는 사람 같이 되어버리더라구요. 비록 첫째 육아에 치이고 둘째를 임신 중이지만 그래도 늘 더 표현하려고 노력중이에요. 너어무 귀여운 내 남편, 앞으로도 영원히 귀여워해주마❤ 같이 꼭 뷰클런즈하다 프로그램을 해보고파요 ㅠㅠ
이런 영상 정말 찍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이렇게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영상을 다 보고 나서 저의 맘에 가장 새기고 싶은 말은 “나부터 나의 남편을 좋아하자”입니다. 남편이 나를 먼저 좋아해주고 표현해줬으면 하는 아이같은 마음에 남편을 좋아하면서도 괜히 삐져있고 토라져있고 남편을 나쁘게 말하는 저의 습관들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부창부수는 말할 것도 없고요. 이렇게 글을 쓰면서 다시금 다짐합니다. 저희 남편, 제가 멋있다 해주고 고맙다 해주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장점을 알리는 사람이 되어볼게요. 감사합니다❤
‘둘이서만 말이 통하는 사이가 되는게 아니라 타인에게도 내 남편에 대한 말을 잘 옮기고 소문내주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부부도 성장한다‘ ’부부가 되었다는 건 누군가가 지옥을 겪을때도 옆에서 칼춤을 춰주는 망나니가 되는것‘ 주말에 남편이랑 싸우고 냉전 중인걸 아는건지 우연히 영상 보고 많이 느끼고 배웠어요. 기회가 된다면 의미있는 시간 함께해보고 싶어요!
어머나….❤ 요즘 제가 느끼고 공감하는 생각과 가치관을 소울정님을 통해 공감하고 확답받은 느낌! 올해 결혼 14년차에 깨닫게 된 인생의 중요한 철학같은 부분이에요. 전 썸머리에서 “몸이 통해야 말이 통한다”는 문장이 정말 공감되고 젊은 부부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인것 같아요. 결혼해서 오래된 중년부부들의 행복 비결인것 같기도 하구요. 그 동안 몸이 통하지 않은채로 10년넘게 살다 중년 행복한 부부들의 대화와 그들의 모습에서 알게된 그 중요한 사실을 알고 조금씩 새로운 설레임과 사랑속에서 행복함을 찾아가는 중이에요~ 정말 어느날 갑자기 좋아질 수 있더라구요!!! 제가 몸소 두분이 말씀하신 부분들을 체험중이라 자신있게 말씀 드릴수 있답니다❤ 주변에서 지인들만나서 이야기하면 다시 새로 시작한것 같다구 행복하다고 서로 이야기 합니다❤ 앞으로 우리부부의 자라나는 사랑과 관계속에 서로 더 기대하며 살 수 있을 것 닽아요~ 너무 지혜로운 두분의 모습보며 더 확신이 드네요~ 사랑합니다❤
댓글에 아내의 시각에서 공감하는 문장이나 느낀점들을 공유하는게 많아 보이네요. 타국에서 오롯이 서로를 응원해주며 살 수 있는 환경임에도 그러지 못하고 있는 내 모습에 대한 탄식이 확 밀려오는 때에, 마침 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전 아무래도 농담이 아니라 "몸이 안통했던게 문제인것 같아"라는 말씀이 여러 의미에서 생각이 들고 의미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직업상 계속 공부를 해야하는데, 소정님 채널을 빠르게 둘러보니 매일 다른 류의 공부도 해야한다는것 느끼게 되네요. 천천히 더 둘러보겠습니다.
모든 커플과 부부가 필수로 시청해야 될 영상이네요👍 부창부수!! 남편을 소문내는 항상 칭찬해주고 잘생겼다 외치고 다니겠습니다!! 저의 가장 인상 깊은 한 문장은 “우리 남편이 잘 생겼잖아”입니다. 너무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해요❤ 뷰클런즈하다도 꼭 함께해보고 싶어요🥹 뒤에 쿠키 영상도 너무 감동이에요...
16년도 초여름에 만나서 올해 여름까지 8년 넘게 만난 남자친구가 있어요 :) 반대 성향의 둘이 만나서 치열하게 싸우고 대화하며 지금 더 단단한 사이가 되어 둘도 없는 연인, 베프로 지내고 있답니다. 소정님 부부 사이를 보며 대화와 행동이 중요하단걸 느낀답니다. 저희도 10년, 20년 더욱 더 서로에게 소중하고 다정한 존재가 되고 싶네요🙏🏻 오늘 영상 너무 따뜻하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9:01 친구들 만나면 남편 때문에 속상했던 일, 날 서운하게 만든 일만 떠들던 제 모습이 떠오르며 “내가 남편에 대한 소문을 제일 좋게 내는 사람이 되자!” 라는 문장을 새기고 갑니다. 우리 남편은 정말 다정하고, 책임감 있고..까지 써보는 과정도 아직은 조금 어색하고 부끄러운 기분이 드네요..ㅎㅎ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 우리 남편 칭찬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겠죠?? 우리 남편도 최고의 신랑 1위로 뽑히는 날까지!! 열심히 좋은 소문 내보겠습니다.
“부창부수”:남편이 노래부르면 아내가 따른다는 뜻으로 부부간의 정이 깊고 화목한것. 부창부수가 인상깊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그런 관계이진 않은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서로에게 칼춤을 춰줄 망나니가 되어줘야겠다. 더불어 배민 와이프분의 모습에 저도 감명깊었습니다. 내가 먼저 높아지는 것이 아닌 남을 먼저 높여주는것. 오늘도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그의 부족한 부분만 보고 다른 사람들에게 내 남편을 깎아내렸었다”는 말.. 커오면서 너무 익숙한 부모님의 모습이어서 저에게도 자꾸 드러나려고 해요. 이제 곧 결혼인데 꼭 극복하고 싶은 부분이에요. 엄청 노력중인데, 이 영상에서 남편을 칭찬하고 남편에 대해 좋은 소문을 내다보니 내가 멋진 사람과 살고 있는 게 되더란 말에 힘과 용기와 인사이트 얻어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의 부족한부분만 보고 타인 앞에서 그를 깎아내리기는 말을 많이 했었다. 라는 부분이 20년 살면서 나의 너무. 똑같다. 내가 저렇구나를 갑자기 댕하며 와 닿네요. 한수 배우고 오늘도 일상에 돌아갑니다. 내가 가장 사랑하고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 울 남편을 앞으로 더욱더 높아줘야겠네요^^ 고마워용^^
18년 결혼생활!!!나를 반성하게하는 영상이네요.부부사이는 포기와 체념이 아닌 둘만의 행복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하는 동지,영혼의단짝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되새길수있게 가슴의 울림을 주네요.같이 만들어가는 앞으로의 시간이 설레고 기쁨으로 가득차게 하는것은 그 누구도 아닌 둘이 노력하며 대화하며 맞추어가야한다는것!!죽음앞에서 칼춤을 같이 출수있는 그런 사람인지 그럴마음이 있는지 깊게 생각해볼 계기를 만들어줌에 너무 감사합니다.즐겁고 유쾌한 두분의 모습이 많은 부부들에게 귀감이 되었을거구요.깊은울림을 주었을꺼예요.앞으로 우리부부도 서로를 더욱 더 편안하면서도 깊게 사랑하며 아끼는 서로가 되어 행복한 삶의 동반자로 같이할 수있기를 바래봅니다.희망이 가득 생겨나네요.감사합니다
저도 남편과 정말 많이 싸웠던것같아요(남들과비교하면 아닌것같지만) 25살에결혼해서 벌써 13년차. 10대때부터 시간이지나 벌써 40대를맞이해요. 몸과마음, 스킨십 정서교류 !성장 !이모든 키워드가 가슴을 울리네요. 두분을 12년전쯤 만났을때 느낌과 지금을 [성숙]이라는 키워드로 그 차이를 표현해봅니다. 저희부부는 지금 너무잘 살고있는데 아까계약조건 들으면서 나도따라해볼까ㅋㅋㅋ하는생각이들었어요. 그저 기회를 주신다면 남편과 두분뵈러가고싶네용
서로의 다름이 굉장히 멋져보여서 결혼했지만 그 다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4년차 부부에요 이 영상에서 제게 가장 위안이 됐던 말은 " 말은 여전히 안 통해" 입니다ㅎㅎ 부부라면 응당 말이 통해야 하는 거 아닐까란 집착 아닌 집착으로 스스로를 옥죄고 잇었던 거 같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애초에 다른 게 끌려서 결혼한 건데 말이 통할 리가 없네요!!!!!! 최근 말이 통하기 위해 치뤘던 일련의 소통분쟁과 싸움들에서 한발짝 벗어나 '말의 소통' 이 아닌 다른 소통방식 또한 고민해봐야겠어요 소중한 시간 감사합니다
“말은 진짜 안 통해” 너무 와닿아요.. 뷰클런즈 들어야할거같아요.. 남편이 진짜 남의 편이 된것 같고 서운하고 그런맘을 대체 어떻게 다스리면 좋을지.. 재계약 성공하신분들이라니 믿음직스럽고 부창부수하는게 어느정도의 해답이 될 것 같네요. 간절할때 이 영상을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바꿀 수 없는 고유성을 서로 더 살려줘야 하는 것.우리가 싸우려고 함께 하는건 아니지!🔥 결혼할만큼 좋은 사람을 만났는데, 이따금씩 서로의 의견이 다를때, 결혼이후의 삶이 위태로울까를 상상하게 돼요, 큰 일도 아닌데도, 서로 다르다는 것이 덜컥 겁이 났는데, 실은 그 다른점 속에서 서로를 더 세워 줄 수 있는 부분들을 발견하고 스며드는 과정이 아직 부족했던 것 같아요. 영상을 함께 보고싶지만, 뷰클런즈 프로그램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쉼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결혼9년차인데 올해부터는 스킨쉽도 줄고.. 무엇보다 서로 대화도 없고 같이 있으면 폰만 보는데 .. 아이들이 크면 그땐 부부의 시간이 생기겠지하고 시간 흐르기만 기다렸는데 그때되면 더 할말 없고 스킨쉽 어색할 것 같은😂 결혼 10년차되면 신혼같을 수 없구나하고 받아들이고 있었는데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이 좀 많아지네요 10년 재개약 너무 기발하고 자기관리뿐만 아니라 부부스킨쉽도 루틴으로 만들어야한다는것도 새로운 깨달음이네요 ~
결혼 4년차입니다. 저의 가장 큰 문제를 이 영상을 통해서 알았어요. 그의 부족한 부분만 보고 타인 앞에서 그를 깎아 내리기 바빴던 과거 라는 말씀이 저를 보는거 같아서 반성이 많이 되더라구요. 저도 앞으로 남편의 좋은 면을 사람들에게 소문내며 살아보려구요. 어디를가도 내가 되게 멋진사람이랑 살고있는 순간이 되더라고 라는 말씀이 저를 기대하게 만들고 미소짓게 만들었어요. 감사합니다❤ 10주년 축하드려요
영상 내내 좋았고 남편분 영상편지? 정말 감동이다 하며 마지막 편지까지 읽어내려가다가 나랑 결혼해줄래? 한마디에 눈물펑😭 우리 부부도 내년이면 10주년인데 남편에게 손편지를 써주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10주년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
"아빠, 엄마 선물 갖고올게 잠깐만" 영상해서 나눠주셨던 수 많은 흥미로운 이야기들,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해 왔는지 엿볼 수 있었어요. 영상 마지막에 아이가 뱉는 한마디는 어떤모습들을 보여주었는지 느낄 수 있는 말이었달까요. 꾸준하게 자라며 희망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지게 느낍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방문했습니다😊 “결국 여기서 중요한 건 얼마나 루틴으로 가져가냐“ “하고싶을 때만 하면 그게 유지가 안돼” “사랑은 노력이야” 💝 결혼 3년차 입니당. 많은 원칙, 횟수보다 루틴으로 가져가는 게 중요하다고 하신 말씀이 위로와 도전이 되네요!! 어느순간 되돌아보니 연애땐 안그랬는데…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저희 부부도 노력해서 회복하려구요🩵
잘하고 있는가?가 아닌 자라고 있는가?라는 문장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처음에는 감정에 앞서 다투고, 이후에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앞서서 무엇이 최선인지에만 몰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서로 성장하고 있는지, 자라고 있다면 충분히 인정해주고 알아주기! 지금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희 커플에게 아주 좋은 영감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뷰클런즈 프로그램 정말 체험해보고 싶네요 어떤 아이디어를 가지고 진행하실지 기대됩니다😊
안녕 영혼의 친구, 너 거기 있는거지? (남편에게 하고픈말! ㅠㅠ) 편지 맨 마지막 ‘2번째 남편’이라는 글, 인상깊네요 ◡̈ 결혼 생활동안 10년의 시간이 돌아올 때 마다 재계약이 주는 자기 반성의 시간이 서로를 그리고꙼̈ 스스로를 많이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거 같아요! 부부관계는 부부만 인다는 그 말,,,,두 분의 지금까지 지내 온 시간 속 많은 경험들이 함축 된 눈물! 함께 찡하네요. 저희 부부는 올 해 결혼7주년을 맞이하개 되는 해에요. 새 식구가 한 명 더 늘어나는 해이기도 하고요. 아직도 서로가 서로에게 흐르기위해 애씀의 나날들이지만 계속 기도하고꙼̈ 싶네요. 서로가 서로와 세상과 소통으로 흐르게 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늘 잘 보고꙼̈ 함께 생각하고꙼̈ 있어요~ 생각과 마음을 공유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 남편의 좋은 소문을 낸다라! 무릎을 칩니다 쳐요. 연예할 때는 누가 뭐래도 아무리 헤어지래도 남편 자랑만 주구장창 하고 다녔는데 결혼 하고나서는 입이 마르고 닳도록 욕만 하고 다녔네요. 내가 이렇게 아프다 호소하는 것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게 얼마나 지혜롭지 못한 선택이었나를 깨닫고 갑니다. 이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루에 100번도 넘게 하던 시절은 지나갔지만 매일 더 잘해보려고 노력하는 우리의 미래도 저렇게 더 좋아지겠지!?
같이 살아보면 어떨까? 에서 눈물이 글썽글썽해지네요. 남편은 일하느라 바쁘고 저는 육아하느라 힘든와중 생겨난 모든 불만들이 서로의 역할을하고 책임의 무게를 나누며 자라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매번 올라오는 컨텐츠마다 삶에 도움되는 말들이 제 하루하루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거같아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내가 늘 남편의 부족한 면만 보느라 남편을 멋지게 바라보지 않고 있었기에 깎아내리는 말만 했지 높이는 말을 하지 않고 있었구나. 그래서 남편이 대접받지 못했을 수 있겠다는 게 정말 와닿고 성찰이 되는 말이었어요. 남편에 대해 좋은 소문을 내는 것이 곧 나 스스로도 존중받게 하는 일인데 그동안 너무 어리석었음을 덕분에 깨우치고 갑니다. ‘사람의 변화에 대한 희망’ 여부에도 정말 공감했고 ‘부창부수’도 머리를 띵 맞은 것 같았어요. 두 분도 여전히 ‘말은 잘 안 통해’라는 게 되게 위로가 됐어요. 관계가 좋은 부부는 말이 잘통하는게 전제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유튜브 필요한 정보만 찾아보고 진짜 안 보는데, 여러 번 반복시청하고 싶은 의미있는 영상이에요(여러 영상 보고 소울정님 오늘 처음 알게 됐는데 정말 감명깊었어요. 여러 말보다 그냥 ‘👍’ 으로 이 느낌을 전해봐요) 부부 얘기는 하기 어렵단 말에도 진짜 공감하는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서로에게 칼을 겨누지 말고 칼 춤을 쳐줄 수 있는 사이가 되자. 가장 좋은 태교는 남편을 진심으로 사랑하는것. 인상 깊어요. 서로 자기 얘기만 하고 싸우는 일상이었는데 덮어놓고 지내면서 그냥 원래 이런 건가 싶었던 결혼 이 년차 였는데 이 영상을 본게 터닝 포인트 였으면 좋겠네요. 싸울 때마다 아이 낳으면 파국이겠구나 생각해서 딩크를 생각했었거든요 변하는구나의 희망. 늘 저희 남편이 칭찬받으려고 저에개 이것저것 한 일을 쭉 늘어뒀는데도 생각해보니 전 들은 척 안했던거같아요. . 뒤지게 싸우고 내린 행복한 결말이 영상에서 보이니 저도 좀 희망을 가지고 잘 부부관계를 해쳐 나가고 싶네요. 그럴 기회를 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구요.
“말은 진짜 안통해“ 라는 문장이 너무 와닿았고 그 뒤이어 ” 노력하는거야“ 라는 말이 저에겐 가장 큰 의미를 느끼게 해준 순간인 것 같아요. 오랜 시간 연애도 결혼도 내려놓고 본인들의 삶에 만족하며 지내오던 두 사람이 운 좋게 서로에게 닿아 인연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쉬운 일은 아니더라구요. 서로가 바라던 부분이 너무 닮아 끌렸지만 당연하게도 한편으론 많이 다른 부분도 존재하더라구요. 일단 저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 말이였던 것 같아요. 대화를 좋아하는 사람인 줄 알았지만 말하기보단 듣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티키타카가 중요한 저에겐 거의 혼자 이어가는 대화에 외로움이 싹트게 되었고, 다정한 말 한마디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로봇은 다정해도 로봇이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투정을 부릴 때마다 그 친구는 서로 맞춰가야하는 이런 시간은 우리에게 당연히 필요하지 내가 더 노력할게라고 말해주는 안정형인 사람인데 저는 불안형이라 그런지 또 그 대답에 어차피 또 반복될 거 노력한다는 말은 쉽게 하네 라고 여전히 불안과 불만이 남아있더라구요. 과연 지금 이 순간들이 시간과 감정낭비이진 않을까 걱정하면서요. 근데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남편분에게서 애인의 모습이 느껴졌는데 T들의 사랑방식은 정해져있는 건가…싶으면서 웃음도 나고 그러면서 반대로 내 방식이 정답은 아닌데 일방적으로 강요하고있지는 않았나 생각하게 됐어요. 또 소울정님을 보면서 나는 상대방의 노력을 얼마나 함께하려 했었는지, 부창부수를 해보려고 했었는지, 남에게 나의 속상함을 푼다는 핑계로 애인의 험담을 하는 게 아니라 진심어린 칭찬을 얼마나 해본 적 있는지 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저에게 노력할 이유와, 용기를 주셔서.
“고유성을 더 잘 살리게 하는 것 부부로서 해야할 역할. 부부도 자란다“ 결혼을 몇일 앞두고 있는 예비 부부입니다. 결혼 생활이 기대되고 잘 하고 싶운 욕심도 있는 반면 그 만큼의 걱정과 두려움도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사랑에도 노력이 필요하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노력의 과정에서 저희도 맞춰가며 자라겠죠? 또 한 번 영상을 보며 상대방이 나와는 다를 수 있다라는 걸 임전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은 생각보다 쉽지 읺은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다시 힌 번 예랑이와도 보며 이야기 나누어 봐야겠네요☺️
결혼1년차. 결혼초기에 시댁과의 갈등으로 이혼 위기를 넘기고 서로 노력하며 살고 있어요. 최근 시험관 실패로 몸과 마음이 여유가 없으니 작은 것에도 서운함과 우울함이 반복되고.. 어제 새벽까지 남편과 싸우고 이 영상을 보니 우리도 좋아질 수 있겠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와이프는 내 인생 선생님이다’라는 말이 와닿네요 8년 만난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이야기했어요 제가 대화가 안통하고 관계에 노력하지않았다는 이유였어요 돌아보면 여자친구는 호소했지만 제가 그말에 관심을가지지않고 옆에있는걸 당연히 여겼단걸 깨달았어요. 21살에 만나 지금까지 20대를 함께한 사람, 미성숙한 나를 더 성장시켜준 사람 너무너무 고마워요.. 그래서 저도 성장하려구요 잘한다고 생각했던 저를 버리고 이제는 성찰하고 더 자라는 사람이될거에요! 제 여자친구와 함께 갈수있을지는 이번주에 만나 한번더 이야기하기로했어요 다시 만나자말하는건 제 욕심이겠죠 저는 지금까지의 저를 성찰하고 더 자라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녀의 선택을 기다릴거에요 영상이 큰 도움이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연애8년, 결혼21년차. 오늘도 한바탕했는데, 소울정님 영상이 올라와있네요~ '어짜피 평생 못지켰던 I message 대화법 같은 얘기겠지.' 별 기대없이 클릭했는데, 정신이 번쩍 드는 말씀을 하시네요. [무너져 있는 스킨십의 종류들이 있을거야] 라는 얘기요.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거든요. 전 우리가 성격과 기질이 너무 달라서 말이 안 통하고, 말하면 싸우게 되니까 말하고 싶지 않다고 느낄 때가 많았어요. 서로를 이해할 수 없기에 이해하는 노력을 한다고 해도 그건 자기방식대로의 이해일 뿐 각자 배려와 이해는 포기하며 살아야되는구나, 다 이러고 살겠지.. 생각했죠. 그런데, 무너져 있는 스킨십이 있을거라고요? 맞네요. 3단계 루틴만 있을뿐;; 평소에 손 안잡고 뽀뽀 안합니다. 포옹 당연히 없죠... 말은 귀기울여 듣지 않으면서, 어떤 스킨십이든 3단계만을 위한 것 같아서 평소엔 건드리지도 못하게 했거든요... 그래서 그 사소한 스킨십들이 너무 어색해졌어요. 말 통하는 것보다 몸 통하는 게 좀 더 쉬운 해법같이 느껴지네요. 한번 해보고 싶어졌어요. 너무나 오래 안 통했는데... 우리 부부도 성장할 수 있을까요? 이 여자가 어디가 아픈가... 라고 할까봐 망설여지긴 하지만, 한번 용기 내볼게요. 두분 다 정말 지혜로우세요. 많이 배웁니다.. 감사해요~!
지금 이 영상을 보신 게 큰 축복같아요. 결혼 21년 차라면 남자도 갱년기가 곧 와요. 아내의 거부에 오히려 안도하고, 3단계를 할 의욕을 잃어요. 그럼 가벼운 스킨십도 아내는 싫어한다는 생각에 몸이 멀어지면 맘도 멀어지고 평소 말도 안통했으니 싸움을 피하려고 아내를 피하게 되더라고요. 영문도 모른체 시간이 흘러 정말 남이 되어있는 거리감을 느끼 실 때는 이미 어디서 부터 돌이켜야 할지 모르게 되어 졸혼이니 쇼인도 부부가 편하다느니~ 불륜~ 이런 얘기들이 50대 주변에 널려있습니다. 이 시기를 지혜롭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답글을 올려봅니다.
“의견이 대체로 안맞아, 말은 잘 안통해😅“ 가 그 어떤 문장보다 위로가 되었어요.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이사람과 내가 정말 맞는 사람일까? 말이 잘 통하는 사이인가?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제가 고민하던 부분들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주셨어요.. 니가 맞니 내가 맞니에 대한 부분들 역시 판사가 판단할 일이지 부창부수하는 사이가 되어야 한다는 것, 밖에서 남편 자랑하는 와이프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나와 의견이 맞지 않는다 해서 그 사람을 틀린 사람 처럼 대할 때가 있었는데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면 저희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고유한건 바꿀수없고 그걸 잘 살리게 해주는게 부부다 그전엔 하지말라고 했다면, 그게 문제가 될때 그 문제해결을 하자 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지금 남편이랑 부부상담받으며 성격차이를 좀 이겨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이 영상도 남편에게 보내주려고해요. 남편과 다시 사랑을 노력해보는 관계로 돌아가고싶습니다❤
남편과 너무 안맞아서 늘 마음 속 힘든 부분이 있었어요. 그런데 부부가 말이 언제나 통하는 건 아니구나…안좋은 것에 집중하지 말고 좋은 면에 집중하자 다짐을 하게 되네요. 저도 남편의 좋은 면 보다는 안 좋은 면을 얘기하곤 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영상을 보면서 남편의 좋은점(아이들도…)을 얘기하고 칭찬해주는 좋은 아내가 먼저 되는 게 중요하단 생각을 하게 되네요. 좋은~진솔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몸이 통하는 사이를 유지하기 위해 원칙을 세우고 지키는 모습이 신선해서 가장 기억에 남고 나중에 남편이랑 저희 부부만의 룰을 만들어 지키리라 다짐했어요😊 최근 결혼 생각이 드는 멋진 남자친구와 연애중인데 김봉진님 아내분과 소정님처럼 내 남자의 진가를 알아봐주고 여기저기 소문내야겠어요!! 늘 좋은 영감 주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보자 멋진 남자친구야!! ㅋㅋㅋ
부부가 함께 자라가는 것… 제가 자주 하는 말이에요. 결혼 8년차 접어들고 나서 잘 하라고, 잘 하려고만 하는 욕심이 가득할 때면 정말 박터지도록 싸우게 되었던 거 같아요 😂 다시 새겨보게 되요. 요즘은 위기를 넘기고(?) 쉽지는 않지만 ㅎㅎ 서로에 대해 더 이해하고 알아가게 되고 있네요. 조금 느리지만 잘 자라가는 부부로…..^^
어느 날 보니까 소원해졌던 것 처럼 어느 날 또 좋아질 수 있다는 생각과 태도, 사랑도 노력이라는 말.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마음도 흘러가고 자라가는 건데 왜 한번 나빠지면 이미 나빠졌으니 좋아지기 어렵고 그럴 수 없다고 생각했던걸까요. 조심스럽고 은밀한 이야기들을 이렇게 유쾌하게 풀어내 주셔서 감사해요. 부부나 연인사이 뿐 아니라 관계 자체에서 많이 돌아보게 되었어요. 두 분 오래오래 유쾌하고 어여쁜 커플 선생님이 되어주셔요. 감사합니다☺
"사랑은 노력하는거야" 라는말이 너무나 와닿네요. 즉흥적인 땡김에 의한거는 유한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서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느정도의 루틴화는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제 여자친구와 6개월 정도 밖에 안 되었지만 미래에 대해 생각하면서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이 당연하지 않다고 지속적으로 생각하고있어요!! 언제나 두분의 인사이트를 많이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10주년 축하드려요!!
"누군가 지옥을 갈때 옆에서 칼춤을 춰줄 수 있다는 것" 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소정님 말씀하시는 내내 저희부부 얘기하는줄 알고 찔렸습니다😢 저희도 항상 싸우는 원인이 니가맞네 내가맞네 하면서 싸우거든요 영상 보면서 반성 많이 하고 갑니다 마지막 영상 너무 감동이네요❤ 저도 마지막 영상 보는 내내 눙물이...😭
말은 진짜 안통해! 그런데 노력하는거야! 막히게하는 사람이 아니라, 서로를 세상과 통하는 사이가 되게 해 주는 것❤ 학생때부터 알고 지낸 오빠가, 남편이 된 지 14년.. 너무 일상이 되어서 소중함을 잃고, 표현을 잃고, 너무나 당연한 존재/당연한 말/ 당연한 생각/ 그리고..그건 당연히 당신이 해야하는 것!이 되어 버린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여보! 우리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하자❤
위기의 순간에 손을 놓치않았던... 8살 3살 키우는 집이에요,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 부단히 애를 썼지만 그 시작은 부부의 관계임을 깨달았고 노력하고 있지만 저의 마음속 화는 아직 언제든 타오를 수 있는 활화산입디다. 휴화산이 되고픈데 이 과정을 딛고 갈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수많은 다툼과 눈물과 대화와 바닥까지 내려간 저를 보며 그래도 잘살아보고싶다는 것이 진짜 마음임을 알고 부부가 잘 지내는것이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임을 알았어요. 알아도 잘 안될때마다 좌절하고 다시 힘을 내보는데 부부의 모습에도 1.0, 2.0이 있다면 그 단계를 넘고싶어요. 부부관계에 대한 진솔하고도 의미있는 이야기들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거의 T발롬 급의 공감못하는 남편이었습니다. 저도 문제를 해결하려는 성향 때문에 공감하지 못하고 진짜 많이 싸웠거든요. 요즘 들어서야 제 문제가 보이고 그래서 계속 어떻게 해야 내가 바뀔수 있지를 고민하고 찾아보고 있었는데 선물처럼 이 영상이 지금 제 눈앞에 나타났네요. “하고 싶은 대로 해~ 문제가 생기면 내가 막아줄게~” 이것도 문제해결이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그래서 2011년 결혼한 뒤 그동안 이벤트도 제대로 못해주고 살아온 제 세월에 변화하고 싶은 제 마음에 큰 선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두분처럼 행복한 결혼생활을 알리고 전하는 부부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처럼 사랑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서로에 대한 소문을 통하게 해주는 사람이고, 서로가 하는 일이 통하게끔 부창부수 해줄 수 있는 그런 사람. 영상보니 눈물나네요. 저도 남편이랑 좋아질 수 있겠죠. 남편의 육아휴직 6개월, 퇴사 13개월. 엄청 꼼꼼하고 책임감 강한 남편이 일 스트레스로 시한폭탄처럼 터져버릴것 같은 감정에 휩싸여서 살기싫다는 말을 해서 좀 쉬는게 좋겠다고 그만두라고 했어요. 마음편히 쉬었으면 했는데, 그 시한폭탄 감정이 가정으로 튀어서 저랑 아이 둘 엄청 힘들었네요. 그동안 너무 바쁘게 산 남편이 가족과 많은 시간보내면 좋을 줄 알았는데, 연애때보다 더 많은 시간, 하루 종일 붙어있다보니 남편의 엄청 꼼꼼한 열정이 집안일에 쏠려 너무 힘들었네요. 너무 힘들게 한 상황을 양가부모님과 가까운 지인들한테 다 말하고 남편을 깎아내리고 정신과 치료 받아야된다 말했던 저의 모습이 생각나서 고개를 들 수가 없네요. 분명 그때는 남편의 잘못이 엄청 컸었는데 말이죠.
저희도 이번해가 결혼 10주년이예요. 감사하게도 아직 서로를 사랑스러워하며 살고 있습니다. 사랑은 노력이라는 말이 진짜 맞아요! 처음만나 사랑에 빠진 순간처럼 설레이는 감정은 뭐 거의 없지만ㅋㅋㅋ 같이 있으면 정말 재밌고 평안하거든요. 인간의 고유성을 바꿀 수 없다는 말이 제일 와닿네요. 그사람 그대로를 인정하고 존중해주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까탈스럽고 예민한 저의 모난구석을 둥글게 매만져주는 남편에게 감사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침 남편과 싸우고 연락안하고 있던 찰나에 소정님 영상이 딱올라왔네요. 님편과 화해하라는 뜻으로 알고 먼저 연락해보렵니다. 😅 제가 너무 화가 난 나머지 모진말을 뱉어버린게 후회가 되는데 사과부터 해야겠어요. 두분 덕에 저희 부부 화해합니다 ㅎㅎ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말이 안통한게 아니라 몸이 안통했다예요. 🤣🤣 손부터 다시 잡아야 겠어요. 🤏🏼 항상 영상 올라오는 날 기다립니다❤
재개약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7살이 어린 외국인 연하친구와 살고있어요. "인정"을 더 해버릇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노력을 하고있긴했는데, "말이 통해야한다" 는 얘기가 다른 사람을 통해 전해지는 말을 뜻하는걸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녔는데, 겸손(?)과 서운함이라는 이름으로 깎아내리기 바쁘지 않았나 싶습니다. 서로의 관계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
저는 결혼 6개월차인데.. 그 누구한테도 결혼 생활에 대해 이렇게 진심으로 배워본적이 없는거같아요.. ㅜ 경험 나눠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왜 저는 남들이 남편 자랑할때 자랑으로 듣고 그게 존중의 표시라고 생각을 못했을까요 ㅠㅠ 자랑을 안하는게 겸손인줄 알고 살았는데 그 태도가 남편한테도 전달될수있다는걸 처음 깨달았습니다.
“뽀뽀를 하고 싶어서가 아니야, 원칙! ㅋㅋㅋ 사랑은 노력이야, 정신차려!” 저희 부부가 7년차가 되면서 사실 위기가 왔어요, 서로에 대한 태도 등의 문제 때문에 반복되는 문제로 서로 계속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난 상황이고, 크게 싸우는 일도 빈번해졌던거 같아요, 특히 아이들 앞에선 싸우지 말자 했었던 예전의 원칙조차 무너지고 크게 싸우고 저는 울고 하니 첫째아이가 가끔은 엄마 울어봐라고 하기도 하더군요(아들이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이 들때 그러는듯 해요) 그런데 정말 예전에 소울정님 영상을 한 번 보냈던적이 있는걸 그걸 싸우고 난 뒤에야 제가 보내줬던 링크를 남편이 보고 나더니 같이 노력해보자가 됐어요 지금은 원칙을 다시 세우고 같이 기준을 세우고 있어요, 사실 진짜 맘이 안통하니까 몸이 안통하는것도 강하더라고요 그래서 말이 멀어져도 몸이 가까우면 또 다시 말도 가까워질 수 있을꺼 같아요 여전히 맞춰가야할 부분이 많지만... 부창부수 해야겠습니다 ㅋㅋ
정말 말이 안 통해서... 이혼 도장 찍기 전까지 갔던 우리 부부가, 어떻게 다시 통하는 사이가 되었는지? 정말 미친듯이 싸우며 알게된 부부 관계의 모든 것을 영혼의 친구들에게 공유해.
오늘 나에게 의미있었던 한 문장, 혹은 느낀점을 댓글로 달아주면 10팀의 커플/부부에게 내가 가장 힘들 때 만들었던 휴식 프로그램, ‘뷰클런즈하다’ 이용권을 선물하고 싶어!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당첨자 발표 : 9월 27일 유튜브 커뮤니티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2년 전에 저도 남편도 갱년기라 한껏 예민해져서 부부관계도 단절되고 많이 싸웠네요... 그러다가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소중한 사람 잃을뻔 했다는 생각에 서로 맞춰가며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해지더라구요... 서로 갱년기 인정하면서 평소보다 관심도 주고 대화도 자주 건내고 있어요~^^ 아침에 밥도 잘 차려주고 영양제도 챙겨주고... 가끔 저녁에 산책도 나가자 그러고 영양제는 람보기닌 챙겨주고 있는데 확실히 저한테 부드럽게 대해주네요 평소보다 집에 일찍일찍 들어오구요^^ 서로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주면 관계 많이 개선될거에요 아자아자~.
“남편에 대한 소문을 내가 제일 좋게 내는 사람이 돼야지 !!” 저도 남편을 자랑자랑 하고 싶은데, 남들이 팔불출로 볼까 오히려 깎아내리고 있었더라구요😅
제 자신이 미움받는게 두려웠는지도 모르겠어요 ..
좋은사람이 곁에 있다는거 많이많이 소문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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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노력하는거야
오늘 데드라인, 정신차려
노력하지 않으면 사랑 할 수 없어"
이 문장이 와닿아요. 사랑을 지속하기위해서 필요한것들 모두 이야기 해주셨네요. 저도 사랑을 계속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몸이 통하는 사이
[ ] 부부도 늘 남자 여자로서의 감정이 있어야 한다
[ ] 스킨십도 루틴이 있어야 한다
[ ] 사랑은 노력하는거야
[ ] 맞춰가는거지
[ ] 한 사람과 관계를 하는 사람이
여러 파트너와 관계를 하는 사람보다 행복감이 높다
♥️소문이 통하게 해 주는 사이
[ ] 서로에 대해 장점 칭찬 소문내기
[ ] 얼마나 멋진 사람이랑 사는지 소문내기
♥️부창부수
[ ] 서로 칼끝을 서로 겨누는 사이가 아니라 같이 칼춤을 추는 사이
♥️인간의 고유성은 바꿀 수 없다
[ ] 부부는 고유성을 살리는 역할
하고싶은대로 해~
문제가 생기면 내가 막아줄게~
[ ] 문제해결 방식을 바꿨다
♥️사람이 진짜 변하는구나에 대한 희망
[ ] 우리도 이렇게 싸우다가 나아질 수 있겠다는 희망
[ ] 잘하고 있는가?가 아니라 자라고 있는가? 성장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거다
함께 행복하려고 결혼했는데 함께 사는 것이 왜 이렇게 괴롭지?
내 사주팔자가 이런건가? 결혼하면 안되는 팔자인가? 궁합이 안 좋나? 다른 남자랑 결혼했어야 했나?
우리는 뭐가 잘못됐지?
행복한 부부는 어떻게 사는거지?
결혼 20년차~결혼하자마자 일하면서 아들, 딸 낳고 키우느라 부부사이를 돌볼 겨를도 없이 서로 말도 몸도 안 통하는 사이로 20년을 버텼는데 애들이 크니까 드디어 곪은 상처들이 다 터져나오네요. 문제가 이해도 안되고 어떻게 풀어야할지도 모르겠고 도움받으러 가자고해도 '너나 가'라고 해서 미루고 미뤘는데 이젠 데드라인이 임박해서 과제를 해야할 타임이 되었네요~
상처를 서로 치유해주고 서로에게 좋은 새로운 관계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우리는 계속 상처를 주는 관계일까?
저는 남편에 대해 가족에게 친구에게 지인에게 내가 얼마나 이상한 사람이랑 사는지 내가 얼마나 불쌍한지를 끊임없이 이야기했고, 남편은 '가족끼리는 그러는거 아니야'하면서 밖으로 돌고 서로 자라고 있는지보다 잘하고 있는지 계속 평가하면서 못하는 것에 대해 비난의 칼날을 들이밀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 방어, 강요와 협박까지 사랑과 미움 분노를 일으키는 5종세트를 계속 날리면서 왜 서로의 노력에 대해 고마워 하지 않지? 미안해 하지 않지? 했어요~
영상을 보니 우리 부부가 왜 이렇게 분노와 복수의 화신이 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어요~
그런데 말과 행동 생각과 감정 표현까지 무의식적으로 습관이 나이만큼 들어서 시작이 어렵네요~
젊은 부부들이 부러워요~ 결혼 안한 미혼들이 부러워요~
진즉 이런 걸 알고 배웠더라면~
지금도 싸우고 사시는 팔순 시부모님을 보며 마음을 다잡네요~
그래 우리는 팔순에도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거야~지금이라도 배워야지~
사랑하는 척이 아니라 진짜 사랑하고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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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태교도 내가 내 남편을 좋아하는거다.
내 인생의 모든 행운은 남편만나는 데 다 쓴 것같다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렇게 결혼을 하고 바로 아이가 생기고 저는 휴직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엄청나게 싸운것 같어요. 어느 순간 아이앞에서도 싸우면서 예전의 우리는 참 사랑했었는데 왜이렇게 되었을까 슬프더라구요.
아직도 전 남편을 정말 사랑해요. 스킨십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많이 와닿아요. 오늘부터 다시 노력해봐야겠어요
"잘하고있는가? 자라나고있는가?" 부부관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필요한 관점,생각,태도라고 생각해요. 저희 부부도 올해 결기10주년, 연애5년, 총 15년을 함께 했는데요. 지난날들을 다시 돌이켜보게 됩니다. 저희 부부가 너무나 잘 지내고 있는 건 맞지만, 잘 지내기 때문에 더욱 서로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제가 남편의 행동과 생각에 있어서 '잘해야돼!' '지금 잘 하고있는거 맞아?' 를 먼저 생각하며 제 생각을 강요 했던 것 같아요. 그가 자라날 수 있는 상황들에 있어서 공감과 배려, 존중이 부족함을 깨닫습니다. 꼭 필요한 내용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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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년차에 가까워지는 중에 아기가 생겼어요. 흔히들 말하는 지지고 볶던 지난 시간이 너무 치열했던것 같아요. 악한 모습에 몸서리 치고, 상처가 되는 말과 행동들이 남긴 기억은 지울수 없는 흉터를 남겨버렸지요. 남들의 신혼은 너무 행복하기만 한것 같은데.. 왜 우리는 그러지 못할까 하는 생각이 저 스스로를 더 괴롭히더라구요. 그러던 중에 아기가 생겼고, 아기를 통해 이 관계가 더 하나되기를 기대하고 소망함과 동시에..그러했던 우리의 모습은 크게 달라지지 못하는 상황들을 마주하며 때로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시금 가까워지고, 하나되기 위해 마주한 오늘. 이 영상이 큰 위로가 되어요.
‘서로를 세상과 통하게 해주는 사람이 되자.‘ 라는 말이 가장 마음에 와닿네요.
그동안 꽤나 오랜 시간 남편에게 집중되어 향해있었던 나의 시선이 가둔 기준과 틀이, 남편을 더 작은 사람으로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 저사람은 나와 이토록 통하지 않는 걸까. 왜 나와 하나되지 못하는 걸까.‘ 하는 생각에 오래도록 갇혀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 남편이 그 모습 그대로 내 앞에서, 그리고 세상 속에서 온전히 녹아드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지지해 주는 것이 아내인 나의 역할이겠구나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오늘의 깨달음이 우리의 변화에 닿을 수 있도록, 더 뜨겁게 노력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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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옳은지 니가 옳은지 등 서로를 판단하는 것은 판사가 할 일이고 신이 할 일이지 부부가 되었다는 건 서로가 부창부수하는 사이가 되어야하는 게 아닌가. 우리가 싸우려고 함께하는건 아니지. 인간의 고유성은 바꿀 수 없다. 그 고유성을 더 잘 살릴 수 있도록 돕고 문제가 생겼을때 해결해주려고 하자"
함께살기 시작한 예비신혼부부인데 요새 제 고민을 어떻게 아시고 참 따뜻해지고 미소지어지는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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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황호님 프로포즈 영상 보고 눈물 났어요 ㅠㅠ
“ 인간의 고유성은 바꿀 수 없다.
오히려 고유성을 더 잘 살리게 하는 것이 부부로서 해야할 역할이다. ”
이 부분을 보며 저희 부모님 생각이 났어요.
30년 넘게 이혼하지 않고 한 가정을 지켜오신 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어릴 때는 몰랐는데 커서 알게 되었어요.
어마 어마 어마하게 힘든 일이라는 걸 알고
비바람과 폭풍같은 환란의 시간들을 견디고 가정을 지켜주신 것에 너무 감사했어요.
그치만, 최근에도 여전히 서로의 고유성으로 인해,
지독하게 변하지 않는 부분에 찔려, 상처받고 힘들어 하시는 부모님께 소정 부부님께서 준비해주신 시간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영상은 제 인생의 지침서 같이 한 켠에 두고두고 계속 보며 배우고 싶은 영상이네요.
이런 영상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부분이 다 좋고 감명 깊었어요.
저는 아직 20대 후반의 미혼이지만,
이런 멋진 어른으로 성장해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게
제 꿈이에요.
두 분처럼요.
언젠간 두 분을 꼭 뵙게 될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때, 인사드릴게요 :)
우리 부부의 롤모델...❤ 저도 남편에 대한 좋은 소문을 퍼트리는 큐핕걸이 되겠어요~! 말이 통하기 전 몸이 통하고 있는지도 췤췤....부부 췤~!~!~!
남편을 깎아내리기보다 높여주고 내가 긍정적으로 바라보아야 관계가 유지되고 노력을 꾸준히 해야한다는 그 말에 딱 뒤통수맞는듯이 깨달음이 컸던거같아요
그리고 사랑은 노력이다 , 싸우려고 함께하는거 아니잖아. 라는 말도 이제 결혼한지1년됐는데도 남편한테 변했다고만 투정부리는제가 결혼에대해 다시 새롭게 깨닫게 된 말인거같아요 내 스스로도 많은 노력을 하지않았고, 앞으로는 노력해서 관계와 사랑을 지키고 싶다라고 생각했어요
“부창부수: 남편이 노래부르면 아내가 따른다는 뜻/ 난 왕자님은 필요없어요 왕자가아니라 나랑 같이 칼춤 춰줄 망나니가 필요하거든요‘라는게 가장 기억에남아요🌿 저희는 연애도 엄청 짧고 둘만의 시간없이 아이와함께 시작을하게되어서 더욱 서로 내목소리만 내기 바빴어요
연애때는 제2의 '나'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닮았고 비슷하고 대화가 잘통하는 상대였는데.. 지금은 서로 남자여자로써 감정만 남아있고 대화는 도저히 좁혀지지가 않네요
외식을하고 대화를 시도해봐도 대화단절:: 왜 그러냐고 했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쓸데없는소리를 하기싫다 관심사가 다르다고합니다
그래서 둘이는 대화가 안되니 그나마 다른사람들을 함께 만났을때라도 내마음을 알아주길.. 변해주길 바라서.. 우리가 좁혀지길 원해서 그사람을 계속 깎아내리기 바빴어요 서로가 참많이 다르고 다른 사람인데..
우리도 소울정님처럼 재계약을 할수있을지 궁금해지네요
-내가 내 남편을 좋아하는 것이 최고의 태교다. -
결혼한지 6개월 됐는데 이혼을 생각하는 저에게 너무 와닿는 말이었습니다. 결혼도 성생활도 노력해야 하는데 노력없이 스트레스만 받고 남편의
단점만 봤던 것 같아요.
앞으로 남편의 장점만 보면서 하루 한가지 이상 칭찬을 해야겠습니다. 남편 칭찬봇이 될게요. 소울정님 덕분에 다시 한번 노력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로를 세상과 통하게끔 해주는 사람이 된다..라는 말씀이 마음에 닿았습니다
맞아 나는 남편을 사랑하고
우리는 서로를 세상과 통하게 하는
존재였구나.. 그런데 서로 통하지 못하고 각자가 옳다고
의미없는 다툼으로 아까운 시간을
보냈구나 싶었어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여전히 멋지고 설레는 내 남편에게
세상으로 나아가는 멋진 문이 되고
싶네요
당신과 부창부수하며 재밌게 살자
오늘 따뜻하게 껴안으며
얘기해 보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남편에 대한 소문을 가장 좋게 내는 사람이 되야지 라는 말이 제일 와닿았던 것 같아요 자기 남친 칭찬을 팔불출처럼 하는 친구가 별로여서 난 저러지 말아야지 했던거같은데 지금 되돌아생각해보면 아닐수도 있겠다 팔불출이었던 친구를 내가 질투하고 있었던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제 짝꿍 칭찬 잔뜩해서 좋은 사람이 내 곁에 있다는걸 마구마구 소문내보려고해요 ❤❤
4가족 가장 + 7년차 남편 + 사업가 입니다. 최근 "가족+자아+일" 3가지 밸런스를 계속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인생의 유한함에서 하나라도 망가진다면, 마지막이 행복할 수 없겠다 는 생각이 박혔거든요. 소울정 채널은 경영에 대한 컨텐츠로 첫만남을 한거 같은데... "가족+자아+일" 조화 까지 배우고 있네요. 처음으로 댓글 남기는거 같은데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두분 10주년 재계약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사이트 많이 배우러 오겠습니다. 20주년 재계약 컨텐츠도 함께 보고 축하드리고 싶네요.
말도 안통하고 몸도 안통하고 이렇게 같이 사는게 맞나.. 이런 생각으로 거의 몇년을 보내면서 눈 앞에 닥친 문제들을 해결하며 하루 하루 도장깨기 하듯 살아가느라 정작 중요한 문제들은 회피 하다보니 남편과의 사이에 커다락 장벽이 놓인거 같아서 어떻게 그 장벽을 허물수 있을까 하던 찰나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이제 손 잡는 것도 같이 눈을 보며 대화 하는 것도 너무 어색하고 불편한 관계도 회복이 가능할지..회의감과 불편함이 더 먼저 올라오지만 오늘 솔직하게 나눠 준 이야기에 많은 영감을 받아서 고마운 마음 댓글로 남겨요..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부부에요!
결혼 13년차 부부입니다. 20대에 만나 결혼했는데 이제는 둘다 어느덧 40대가 되었네요. 저도 사람들앞에서 남편을 칭찬하는게 참 어려워요. 자랑하는것 같기도하고.. 가식적?으로 보여지지는 않을까.. 여러 복잡한 생각 때문에요. 이번 소정님 영상보고 눈 딱감고 한번 실천해볼까 합니다. 사람들 앞에서 남편 칭찬하기!(남편의 좋은점 홍보하기:주변인이 남편을 존중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좋은 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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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가장 예쁘고 멋진 나이에 만나 6년 연애 후 내년 결혼을 할 생각이었는데, 어느날 보니 몸도 맘도 대화도 소원해져서 함께 있는 시간이 가끔 어색하게 느껴졌어요. 앞으로 한 달 정도.. 우리 관계를 어떻게 할 것인지 이야기하고 있는 커플인데 소울정 선생님 뷰뷰 이야기를 보며 저도 현명하게 이 시간을 극복(?)해보고 싶습니다🙏🏻
오늘 저에게 가장 의미있던 문장은 06:22 어느날 보니 그랬던 것처럼 어느날 갑자기 괜찮아질 수 있다 !! 😭💕
남편에 대한 좋은 소문을 내고, 다른 사람들이 남편을 좋아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내의 일이구나.. 느끼게 됐습니다
'소문을 통하게 한다'는 말이 재밌으면서도 유독 와닿네요. 저도 남자친구 만난지 1년반 넘으면서 남들에게 그분의 칭찬보다는 부족한점 위주로 생각하고, 얘기했던거 같아요. 남한테 얘기하던 습관은 남자친구한테도 드러나게 되고, 그 부분에 대해 서운하게 생각하는 소중한 남자친구를 또 안좋게 생각하고...저 짧은 말이 제 못난마음을 딱콩치고 넘어간거 같습니다. 사실 누구보다 좋아하고 아끼는데 그 마음이 잘 순환될수있게 표현해야할것 같아요. 인간관계는 평생 노력인거 같습니다 ㅎㅎ 안정적인 노력!
와~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저도 내년에 10주년 이네요
" 곁에서 서로 칼춤을 춰줄수 있나"
가장 감명 깊었구요
사실 10년동안 저 또한 남편에게 칼날을 겨누고 있어서 서로 많이 싸웠던것 같아요
10년동안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이혼도 심각하게 생각했어요
서로에게 칼날을 겨누는것이 아닌 칼춤을 춰줄수 있는 그런 부부가 될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정말 우리 부부를 위한 이야기 같아요. 몸도 통해야 말이 통하고 좋은 소문을 통해 서로가 세상을 향해 통하게 해준다는말... 결혼 12년차인데 그동안 서로를 바라본게 아니라 아이와 일만 바라보며 서로 엇나가고있었던것같아요.. 사랑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씀. 작은 스킨십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말씀.. 많은 반성과 다짐을 하게되네요 뷰클렌즈하다 12년 서로 이기적이었던 부부생활로 지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시간일것같아요. 꼭 당첨되길 원합니다 ❤
18개월 아들과 10월에 태어날 딸내미를 임신 중인 임산부입니다 좋은 생각을 해도 모자를 만삭의 몸인데.. 이혼을 해야하나 생각 중이네요 혼자 고민도 해보고 책도 좀 찾아보고 유투브도 찾아보며 하던 중 이 영상을 봤습니다 참 부럽네요.. 그리고 어쩌면 우리도 노력하면 좋아질 수 있을까 희망도 가져보게 되네요.. 부부사이 얘기 꺼내기 쉽지 않을텐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을 소문내는 아내가 되자!
가 가장 와닿습니다. 항상 서운해하는 남편에게 진심은 그렇지않아도 표현을 못한다는 핑게로 일관한 자신을 반성합니다. ㅠ
그렇게 작은 것부터(돈 안드는^^)
회복이 되고 마지막 순간에 칼춤을 같이 쳐줄수 있는 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일깨워 주시고 나눠주셔서감사합니다❤
"남편을 높이는 말을 해주지 않아서 내남편이 대접받지 못했을 수 있겠다."는 말씀에 너무 공감했습니다. 저희 남편이 항상 부부동반모임 다녀오면 기분이 안좋았던 이유가 이거거든요. 제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분위기 띄운답시고 혹은 불행 자랑 명목으로 남편을 많이 까내렸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너가 그렇게 말하면 너는 그런 남편이랑 사는 사람이 되는거야."라구요.. 그이야기 듣고나서도 "뭐래 그런사람 맞자나~"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반응해서 상처를 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전히 완벽하게 고쳐지지 못한 부분인데 소정님 말씀듣고 한번 더 반성하게 되어요. 그래도 남편도 저도 죽을 때까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거든요,, 부부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두분께 도움받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울정 채널의 짠PD입니다🥰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어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10월 4일 전까지 아래 구글폼에 정보를 입력해주시면 뷰클런즈하다 프로그램 매니저가 예약을 도와드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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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막 10년차 들어서는 부부에요. 이혼서류도장찍어 내밀어 보기도 했구요. 남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경험과 시간들이 아주 많이 보냈습니다. 딩크로 계획했지만, 우여곡절 지내고 느지막히 마흔넘는 노산으로 아기도 낳아서 세살아기가 있어요. 피드 에서 남편분말대로..... 제일 잘한건 그래도 끄나풀같았던 손끝을 놓지않고 여기까지 왔다는것. 너무 공감되고. 두분의 티키타카도 너무너무 좋고요. 저도 당장 오늘부터...작은 스킨십으로 노력해보려고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모든 컨텐츠들 하나씩 뿌시기 하고있고요. 지금의 제삶에 가이드를 만난 기분이에요. [바르게] 살아 가고 싶은 방향에 좀 더 가까이 갈수 있을듯 하네요. 계속 기대할게요. ^___^
와 ... 소정샘과 10년 이상 영혼의 친구로 걸어 오면서 늘 이 사랑스러움과 일상의 따뜻한 모습, 솔직한 모습들을 담아줄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어요... 짠부PD님의 시선과 소정샘 가족의 자연스럽고 오랜 시간 성장한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진 영상에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소정샘 사랑에 관한 생각구독편은 제가 두고두고 오래 마음에 담아두는 편인데, 또 한번 새로워진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기대되기도하네요 😘 두 분 결기 10주년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 ☘(그리고 짠부, 지은PD님도 늘 감사합니다💚 )
부창부수 해주는 사람~!
몸도 통하고 서로의 앞길을 막지 않고
서로가 세상과 통하는 사람이 되게 해주는 것 !!!!
지금 사실 우리 부부는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 서로를 사랑하는 깊은 마음은 너무 서로 알고있기에 잘 이겨낼 수 있으리라 믿고 있어요! 부부에 대한 이야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최근 지인들의 이혼소식을 들었어요, 결혼이 무엇일까- 왜 사랑해서 평생을 함께하려던 결심이 깨지는 걸까 하는 안타까움을 느꼈고, 나와 배우자의 미래에도 내가 보지 못하는 그림자가 어딘가 있으려나, 하는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영상에서
"타인에게 배우자에 대한 좋은 말을 나눌때, 결국에는 내가 어디를 가든 내가 제일 멋진 사람이랑 살고 있는 순간이 되었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배우자를 향한 칭찬의 말이 결국 배우자를 높이고 다시 나에게 돌아와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선순환이 된다는 것이 정말 멋진 일이라고 생각했고, 저도 저희 부부를 위해서 좋은 말을 많이 심어서 두분처럼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면서 쭈욱 계약연장을 해가고 싶어요😊😊
귀한 경험과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아름다운 재계약 체결 축하드립니다~🎉🎉🎉
인간의 고유성은 바꿀 수 없다.
오히려 고유성을 더 잘살리게 하는것이 부부로서 해야하는 역할이다.
이말이 너무 좋았어요 :) 공감도 많이 가고요 ~
결혼하고 2년반정도되어가는 시점 피터지게 싸우고 있어요 ~ 같은 이유로 싸운다는게 더 슬프고 괴롭고요. 제 마음을 알고 알고리즘이 여기다 데려와준건지 마음의 위로를 받습니다.
어떻게 남편에게 좋은 방법으로 좋은 이야기를 전달해줄지 고민해봐야겠어요 :)
좋은 영상 감사하고 10주년 축하드립니다 !
루틴이되어야한다는게 진짜와닿았어요.. 우선순위에 밀리며 지나는시간들속에 서로가 힘들게되는구나 깨닫게되네요! 몇번을 돌려보며 마음에 새겨보는중이에요! 감사합니다!
“ 사랑은 노력하는 거야 ! 10년이 지나고 또 서로의 10년후의 모습이 기대되고 서로 응원하는 가장 큰 지지라는거 새깁니다 ” 이런 진솔한 대화랑 정말 듣기 어려운 지혜를 과감히 용감하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둘에서 셋이 되고 힘든 돌전 아기 육아에도 컨티뉴어스 책에서 사랑의 이야기도 큰 힘이 되었는데 두돌 아기 육아에도 육아에 치인다고만 생각했는데 이 여정에 우리 부부의 시간과 서로의 노력을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결혼 장려를 넘어 결혼 롱런을 위한 지혜 나눔 감사해요 🤍🤍
배우자를 칭찬해주고 그걸 소문내준다는말이 저는 정말 와닿았어요. 한국인정서상 보통 깎아내리거나 배아파하는게 보통인데 남을 올려주고 귀하게여기는거… 부부관계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키포인트네요
우연찮게 알고리즘 타고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저희 부부는 남이 보기에는 아무 문제도 없고 행복하게 보이지만 속으로는 곪아 있네요..시간이 해결해 줄거라는 말도 안되는 믿음으로 안으로만 곪아버렸네요..실행하는 용기,감정표현의 용기,대화의 용기,솔직함의 용기 모든게 부족하네요..이제 얼마남지 않은 젊음의 끝에서 한번뿐인 인생을 사랑으로 채우고 도와가며 기쁘게 살아도 부족한 시간이거늘..소중한 하루하루를 아무의미없이 태우듯 없어진다는게 참 안타깝고 속상한 맘 뿐입니다....
남편에 대한 소문을 내줘야한다는것! 지금도 잔잔히 하고는 있지만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ㅎㅎㅎㅎ 그리고 사랑도 노력이라는거 진짜 너무 공감해요!
부부관계가 소홀해지니 진짜 그냥 같이 사는 사람 같이 되어버리더라구요.
비록 첫째 육아에 치이고 둘째를 임신 중이지만 그래도 늘 더 표현하려고 노력중이에요.
너어무 귀여운 내 남편,
앞으로도 영원히 귀여워해주마❤
같이 꼭 뷰클런즈하다 프로그램을 해보고파요 ㅠㅠ
이런 영상 정말 찍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이렇게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영상을 다 보고 나서 저의 맘에 가장 새기고 싶은 말은 “나부터 나의 남편을 좋아하자”입니다. 남편이 나를 먼저 좋아해주고 표현해줬으면 하는 아이같은 마음에 남편을 좋아하면서도 괜히 삐져있고 토라져있고 남편을 나쁘게 말하는 저의 습관들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부창부수는 말할 것도 없고요. 이렇게 글을 쓰면서 다시금 다짐합니다. 저희 남편, 제가 멋있다 해주고 고맙다 해주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장점을 알리는 사람이 되어볼게요. 감사합니다❤
‘둘이서만 말이 통하는 사이가 되는게 아니라 타인에게도 내 남편에 대한 말을 잘 옮기고 소문내주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부부도 성장한다‘ ’부부가 되었다는 건 누군가가 지옥을 겪을때도 옆에서 칼춤을 춰주는 망나니가 되는것‘ 주말에 남편이랑 싸우고 냉전 중인걸 아는건지 우연히 영상 보고 많이 느끼고 배웠어요. 기회가 된다면 의미있는 시간 함께해보고 싶어요!
어머나….❤ 요즘 제가 느끼고 공감하는 생각과 가치관을 소울정님을 통해 공감하고 확답받은 느낌! 올해 결혼 14년차에 깨닫게 된 인생의 중요한 철학같은 부분이에요. 전 썸머리에서 “몸이 통해야 말이 통한다”는 문장이 정말 공감되고 젊은 부부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인것 같아요. 결혼해서 오래된 중년부부들의 행복 비결인것 같기도 하구요. 그 동안 몸이 통하지 않은채로 10년넘게 살다 중년 행복한 부부들의 대화와 그들의 모습에서 알게된 그 중요한 사실을 알고 조금씩 새로운 설레임과 사랑속에서 행복함을 찾아가는 중이에요~ 정말 어느날 갑자기 좋아질 수 있더라구요!!! 제가 몸소 두분이 말씀하신 부분들을 체험중이라 자신있게 말씀 드릴수 있답니다❤ 주변에서 지인들만나서 이야기하면 다시 새로 시작한것 같다구 행복하다고 서로 이야기 합니다❤ 앞으로 우리부부의 자라나는 사랑과 관계속에 서로 더 기대하며 살 수 있을 것 닽아요~ 너무 지혜로운 두분의 모습보며 더 확신이 드네요~ 사랑합니다❤
댓글에 아내의 시각에서 공감하는 문장이나 느낀점들을 공유하는게 많아 보이네요. 타국에서 오롯이 서로를 응원해주며 살 수 있는 환경임에도 그러지 못하고 있는 내 모습에 대한 탄식이 확 밀려오는 때에, 마침 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전 아무래도 농담이 아니라 "몸이 안통했던게 문제인것 같아"라는 말씀이 여러 의미에서 생각이 들고 의미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직업상 계속 공부를 해야하는데, 소정님 채널을 빠르게 둘러보니 매일 다른 류의 공부도 해야한다는것 느끼게 되네요. 천천히 더 둘러보겠습니다.
모든 커플과 부부가 필수로
시청해야 될 영상이네요👍
부창부수!! 남편을 소문내는
항상 칭찬해주고 잘생겼다
외치고 다니겠습니다!!
저의 가장 인상 깊은 한 문장은
“우리 남편이 잘 생겼잖아”입니다.
너무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해요❤
뷰클런즈하다도 꼭 함께해보고 싶어요🥹
뒤에 쿠키 영상도 너무 감동이에요...
16년도 초여름에 만나서 올해 여름까지 8년 넘게 만난 남자친구가 있어요 :)
반대 성향의 둘이 만나서 치열하게 싸우고 대화하며 지금 더 단단한 사이가 되어 둘도 없는 연인, 베프로 지내고 있답니다.
소정님 부부 사이를 보며 대화와 행동이 중요하단걸 느낀답니다.
저희도 10년, 20년 더욱 더 서로에게 소중하고 다정한 존재가 되고 싶네요🙏🏻
오늘 영상 너무 따뜻하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9:01 친구들 만나면 남편 때문에 속상했던 일, 날 서운하게 만든 일만 떠들던 제 모습이 떠오르며 “내가 남편에 대한 소문을 제일 좋게 내는 사람이 되자!” 라는 문장을 새기고 갑니다. 우리 남편은 정말 다정하고, 책임감 있고..까지 써보는 과정도 아직은 조금 어색하고 부끄러운 기분이 드네요..ㅎㅎ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 우리 남편 칭찬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겠죠?? 우리 남편도 최고의 신랑 1위로 뽑히는 날까지!! 열심히 좋은 소문 내보겠습니다.
2:16 말이 안통한게 중요한건 아닌것같고 몸이 안통한게 문제였다.
소원해진 우린 서로에게 말도 안하고 손잡고 자던 우리 이제는 등돌리고 자요
아이낳기전엔 “난 아이낳아도 자기가 일순위야” 했던 제가 맨날 서운하다고 짜증내기 바쁜하루입니다. 아기가 6개월인데 나는 육아가 힘들고, 신랑은 업무가 힘들어서 서로 탓하며 서운해하는 하루를 보내고있어요. 말없는 신랑이라 크게 싸우진않지만 소통도 못하네요ㅠ
오늘은 출근전에 포옹하고 보냈더니 한결 마음이 따뜻하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더더 노력해야겠어요!
“부창부수”:남편이 노래부르면 아내가 따른다는 뜻으로 부부간의 정이 깊고 화목한것. 부창부수가 인상깊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그런 관계이진 않은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서로에게 칼춤을 춰줄 망나니가 되어줘야겠다. 더불어 배민 와이프분의 모습에 저도 감명깊었습니다. 내가 먼저 높아지는 것이 아닌 남을 먼저 높여주는것. 오늘도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그의 부족한 부분만 보고 다른 사람들에게 내 남편을 깎아내렸었다”는 말.. 커오면서 너무 익숙한 부모님의 모습이어서 저에게도 자꾸 드러나려고 해요. 이제 곧 결혼인데 꼭 극복하고 싶은 부분이에요. 엄청 노력중인데, 이 영상에서 남편을 칭찬하고 남편에 대해 좋은 소문을 내다보니 내가 멋진 사람과 살고 있는 게 되더란 말에 힘과 용기와 인사이트 얻어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의 부족한부분만 보고 타인 앞에서 그를 깎아내리기는 말을 많이 했었다. 라는 부분이 20년 살면서 나의 너무. 똑같다. 내가 저렇구나를 갑자기 댕하며 와 닿네요.
한수 배우고 오늘도 일상에 돌아갑니다. 내가 가장 사랑하고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 울 남편을 앞으로 더욱더 높아줘야겠네요^^
고마워용^^
18년 결혼생활!!!나를 반성하게하는 영상이네요.부부사이는 포기와 체념이 아닌 둘만의 행복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하는 동지,영혼의단짝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되새길수있게 가슴의 울림을 주네요.같이 만들어가는 앞으로의 시간이 설레고 기쁨으로 가득차게 하는것은 그 누구도 아닌 둘이 노력하며 대화하며 맞추어가야한다는것!!죽음앞에서 칼춤을 같이 출수있는 그런 사람인지 그럴마음이 있는지 깊게 생각해볼 계기를 만들어줌에 너무 감사합니다.즐겁고 유쾌한 두분의 모습이 많은 부부들에게 귀감이 되었을거구요.깊은울림을 주었을꺼예요.앞으로 우리부부도 서로를 더욱 더 편안하면서도 깊게 사랑하며 아끼는 서로가 되어 행복한 삶의 동반자로 같이할 수있기를 바래봅니다.희망이 가득 생겨나네요.감사합니다
고유성을 오히려 살리는게 부부다
감동이네요
전에는 하지말라고 원천을 막으려고 했다면
어차피 안막힌다
하고싶은걸 하고 문제가 생길만한것을 막는다
남편도 좀 이게 됐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셨을까 두분다 지혜롭네요❤
“부창부수. 우리가 부부가 되었다는 건 누군가가 지옥을 겪을 때도 옆에서 칼춤을 춰주는 망나니가 되는 것“ 이 말이 참 와닿네요. 결혼 적령기, 만 4년 앞둔 커플인데 요즘 마음도 싱숭생숭하고 서로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도 많아요😢
저도 남편과 정말 많이 싸웠던것같아요(남들과비교하면 아닌것같지만) 25살에결혼해서 벌써 13년차. 10대때부터 시간이지나 벌써 40대를맞이해요. 몸과마음, 스킨십 정서교류 !성장 !이모든 키워드가 가슴을 울리네요. 두분을 12년전쯤 만났을때 느낌과 지금을 [성숙]이라는 키워드로 그 차이를 표현해봅니다. 저희부부는 지금 너무잘 살고있는데 아까계약조건 들으면서 나도따라해볼까ㅋㅋㅋ하는생각이들었어요. 그저 기회를 주신다면 남편과 두분뵈러가고싶네용
서로의 다름이 굉장히 멋져보여서 결혼했지만 그 다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4년차 부부에요 이 영상에서 제게 가장 위안이 됐던 말은 " 말은 여전히 안 통해" 입니다ㅎㅎ 부부라면 응당 말이 통해야 하는 거 아닐까란 집착 아닌 집착으로 스스로를 옥죄고 잇었던 거 같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애초에 다른 게 끌려서 결혼한 건데 말이 통할 리가 없네요!!!!!! 최근 말이 통하기 위해 치뤘던 일련의 소통분쟁과 싸움들에서 한발짝 벗어나 '말의 소통' 이 아닌 다른 소통방식 또한 고민해봐야겠어요 소중한 시간 감사합니다
“말은 진짜 안 통해”
너무 와닿아요.. 뷰클런즈 들어야할거같아요.. 남편이 진짜 남의 편이 된것 같고 서운하고 그런맘을 대체 어떻게
다스리면 좋을지.. 재계약 성공하신분들이라니 믿음직스럽고 부창부수하는게 어느정도의 해답이 될 것 같네요. 간절할때 이 영상을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바꿀 수 없는 고유성을 서로 더 살려줘야 하는 것.우리가 싸우려고 함께 하는건 아니지!🔥
결혼할만큼 좋은 사람을 만났는데, 이따금씩 서로의 의견이 다를때, 결혼이후의 삶이 위태로울까를 상상하게 돼요, 큰 일도 아닌데도, 서로 다르다는 것이 덜컥 겁이 났는데, 실은 그 다른점 속에서 서로를 더 세워 줄 수 있는 부분들을 발견하고 스며드는 과정이 아직 부족했던 것 같아요.
영상을 함께 보고싶지만, 뷰클런즈 프로그램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쉼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결혼9년차인데 올해부터는 스킨쉽도 줄고.. 무엇보다 서로 대화도 없고 같이 있으면 폰만 보는데 .. 아이들이 크면 그땐 부부의 시간이 생기겠지하고 시간 흐르기만 기다렸는데 그때되면 더 할말 없고 스킨쉽 어색할 것 같은😂 결혼 10년차되면 신혼같을 수 없구나하고 받아들이고 있었는데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이 좀 많아지네요 10년 재개약 너무 기발하고 자기관리뿐만 아니라 부부스킨쉽도 루틴으로 만들어야한다는것도 새로운 깨달음이네요 ~
결혼 4년차입니다. 저의 가장 큰 문제를 이 영상을 통해서 알았어요. 그의 부족한 부분만 보고 타인 앞에서 그를 깎아 내리기 바빴던 과거 라는 말씀이 저를 보는거 같아서 반성이 많이 되더라구요. 저도 앞으로 남편의 좋은 면을 사람들에게 소문내며 살아보려구요. 어디를가도 내가 되게 멋진사람이랑 살고있는 순간이 되더라고 라는 말씀이 저를 기대하게 만들고 미소짓게 만들었어요. 감사합니다❤ 10주년 축하드려요
영상 내내 좋았고 남편분 영상편지? 정말 감동이다 하며 마지막 편지까지 읽어내려가다가 나랑 결혼해줄래? 한마디에 눈물펑😭 우리 부부도 내년이면 10주년인데 남편에게 손편지를 써주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10주년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
"아빠, 엄마 선물 갖고올게 잠깐만"
영상해서 나눠주셨던 수 많은 흥미로운 이야기들,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해 왔는지 엿볼 수 있었어요. 영상 마지막에 아이가 뱉는 한마디는 어떤모습들을 보여주었는지 느낄 수 있는 말이었달까요. 꾸준하게 자라며 희망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지게 느낍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방문했습니다😊
“결국 여기서 중요한 건 얼마나 루틴으로 가져가냐“ “하고싶을 때만 하면 그게 유지가 안돼” “사랑은 노력이야” 💝
결혼 3년차 입니당. 많은 원칙, 횟수보다 루틴으로 가져가는 게 중요하다고 하신 말씀이 위로와 도전이 되네요!! 어느순간 되돌아보니 연애땐 안그랬는데…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저희 부부도 노력해서 회복하려구요🩵
잘하고 있는가?가 아닌 자라고 있는가?라는 문장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처음에는 감정에 앞서 다투고, 이후에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앞서서 무엇이 최선인지에만 몰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서로 성장하고 있는지, 자라고 있다면 충분히 인정해주고 알아주기!
지금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희 커플에게 아주 좋은 영감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뷰클런즈 프로그램 정말 체험해보고 싶네요
어떤 아이디어를 가지고 진행하실지 기대됩니다😊
와~~ 오늘 영상 남편과 함께 보려합니다😊 늘 생각거리를 주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 영혼의 친구,
너 거기 있는거지?
(남편에게 하고픈말! ㅠㅠ)
편지 맨 마지막 ‘2번째 남편’이라는 글, 인상깊네요 ◡̈
결혼 생활동안 10년의 시간이 돌아올 때 마다 재계약이 주는 자기 반성의 시간이 서로를 그리고꙼̈ 스스로를 많이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거 같아요!
부부관계는 부부만 인다는 그 말,,,,두 분의 지금까지 지내 온 시간 속 많은 경험들이 함축 된 눈물! 함께 찡하네요.
저희 부부는 올 해 결혼7주년을 맞이하개 되는 해에요. 새 식구가 한 명 더 늘어나는 해이기도 하고요.
아직도 서로가 서로에게 흐르기위해 애씀의 나날들이지만 계속 기도하고꙼̈ 싶네요.
서로가 서로와 세상과 소통으로 흐르게 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늘 잘 보고꙼̈ 함께 생각하고꙼̈ 있어요~ 생각과 마음을 공유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 남편의 좋은 소문을 낸다라! 무릎을 칩니다 쳐요. 연예할 때는 누가 뭐래도 아무리 헤어지래도 남편 자랑만 주구장창 하고 다녔는데 결혼 하고나서는 입이 마르고 닳도록 욕만 하고 다녔네요. 내가 이렇게 아프다 호소하는 것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게 얼마나 지혜롭지 못한 선택이었나를 깨닫고 갑니다. 이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루에 100번도 넘게 하던 시절은 지나갔지만 매일 더 잘해보려고 노력하는 우리의 미래도 저렇게 더 좋아지겠지!?
같이 살아보면 어떨까? 에서 눈물이 글썽글썽해지네요. 남편은 일하느라 바쁘고 저는 육아하느라 힘든와중 생겨난 모든 불만들이 서로의 역할을하고 책임의 무게를 나누며 자라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매번 올라오는 컨텐츠마다 삶에 도움되는 말들이 제 하루하루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거같아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내가 늘 남편의 부족한 면만 보느라 남편을 멋지게 바라보지 않고 있었기에 깎아내리는 말만 했지 높이는 말을 하지 않고 있었구나. 그래서 남편이 대접받지 못했을 수 있겠다는 게 정말 와닿고 성찰이 되는 말이었어요. 남편에 대해 좋은 소문을 내는 것이 곧 나 스스로도 존중받게 하는 일인데 그동안 너무 어리석었음을 덕분에 깨우치고 갑니다.
‘사람의 변화에 대한 희망’ 여부에도 정말 공감했고 ‘부창부수’도 머리를 띵 맞은 것 같았어요. 두 분도 여전히 ‘말은 잘 안 통해’라는 게 되게 위로가 됐어요. 관계가 좋은 부부는 말이 잘통하는게 전제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유튜브 필요한 정보만 찾아보고 진짜 안 보는데, 여러 번 반복시청하고 싶은 의미있는 영상이에요(여러 영상 보고 소울정님 오늘 처음 알게 됐는데 정말 감명깊었어요. 여러 말보다 그냥 ‘👍’ 으로 이 느낌을 전해봐요) 부부 얘기는 하기 어렵단 말에도 진짜 공감하는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소울정 채널의 짠PD입니다🥰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어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10월 4일 전까지 아래 구글폼에 정보를 입력해주시면 뷰클런즈하다 프로그램 매니저가 예약을 도와드릴 거예요🩵
forms.gle/pExy3JBKTKeo3KwC8
서로에게 칼을 겨누지 말고 칼 춤을 쳐줄 수 있는 사이가 되자. 가장 좋은 태교는 남편을 진심으로 사랑하는것.
인상 깊어요.
서로 자기 얘기만 하고 싸우는 일상이었는데 덮어놓고 지내면서 그냥 원래 이런 건가 싶었던 결혼 이 년차 였는데 이 영상을 본게 터닝 포인트 였으면 좋겠네요. 싸울 때마다 아이 낳으면 파국이겠구나 생각해서 딩크를 생각했었거든요
변하는구나의 희망. 늘 저희 남편이 칭찬받으려고 저에개 이것저것 한 일을 쭉 늘어뒀는데도 생각해보니 전 들은 척 안했던거같아요. .
뒤지게 싸우고 내린 행복한 결말이 영상에서 보이니 저도 좀 희망을 가지고 잘 부부관계를 해쳐 나가고 싶네요. 그럴 기회를 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구요.
와 ~ 이 짧은 영상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네요. 두고두고 돌려보면서 마음에 새겨야겠어요. 팁을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말은 진짜 안통해“ 라는 문장이 너무 와닿았고 그 뒤이어 ” 노력하는거야“ 라는 말이 저에겐 가장 큰 의미를 느끼게 해준 순간인 것 같아요. 오랜 시간 연애도 결혼도 내려놓고 본인들의 삶에 만족하며 지내오던 두 사람이 운 좋게 서로에게 닿아 인연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쉬운 일은 아니더라구요. 서로가 바라던 부분이 너무 닮아 끌렸지만 당연하게도 한편으론 많이 다른 부분도 존재하더라구요. 일단 저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 말이였던 것 같아요. 대화를 좋아하는 사람인 줄 알았지만 말하기보단 듣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티키타카가 중요한 저에겐 거의 혼자 이어가는 대화에 외로움이 싹트게 되었고, 다정한 말 한마디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로봇은 다정해도 로봇이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투정을 부릴 때마다 그 친구는 서로 맞춰가야하는 이런 시간은 우리에게 당연히 필요하지 내가 더 노력할게라고 말해주는 안정형인 사람인데 저는 불안형이라 그런지 또 그 대답에 어차피 또 반복될 거 노력한다는 말은 쉽게 하네 라고 여전히 불안과 불만이 남아있더라구요. 과연 지금 이 순간들이 시간과 감정낭비이진 않을까 걱정하면서요. 근데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남편분에게서 애인의 모습이 느껴졌는데 T들의 사랑방식은 정해져있는 건가…싶으면서 웃음도 나고 그러면서 반대로 내 방식이 정답은 아닌데 일방적으로 강요하고있지는 않았나 생각하게 됐어요. 또 소울정님을 보면서 나는 상대방의 노력을 얼마나 함께하려 했었는지, 부창부수를 해보려고 했었는지, 남에게 나의 속상함을 푼다는 핑계로 애인의 험담을 하는 게 아니라 진심어린 칭찬을 얼마나 해본 적 있는지 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저에게 노력할 이유와, 용기를 주셔서.
너무 잘 봤습니다~~ 감동적이고~ 10주년 축하드립니다🎉🎉🎉.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나눠주신 것처럼 서로를 지지하고, 보완해주면서 같이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ㅎㅎㅎ 이 많은것을 10년도 안되어 깨닫고 변화하고 성장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주변에 다른 부부들에게도 이 영상을 추천했어요 ^^ 너무 멋지십니다~~~
안녕하세요! 소울정 채널의 짠PD입니다🥰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어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10월 4일 전까지 아래 구글폼에 정보를 입력해주시면 뷰클런즈하다 프로그램 매니저가 예약을 도와드릴 거예요🩵
forms.gle/pExy3JBKTKeo3KwC8
“고유성을 더 잘 살리게 하는 것 부부로서 해야할 역할. 부부도 자란다“
결혼을 몇일 앞두고 있는 예비 부부입니다. 결혼 생활이 기대되고 잘 하고 싶운 욕심도 있는 반면 그 만큼의 걱정과 두려움도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사랑에도 노력이 필요하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노력의 과정에서 저희도 맞춰가며 자라겠죠? 또 한 번 영상을 보며 상대방이 나와는 다를 수 있다라는 걸 임전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은 생각보다 쉽지 읺은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다시 힌 번 예랑이와도 보며 이야기 나누어 봐야겠네요☺️
“노력하지 않으면 사랑할 수 없어“
연애 7년 후 결혼을 했고 아직 1년도 안된 신혼부부 인데 우연히 이 알고리즘이 저에게 왔어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귀한 얘기들을 듣고 다시 생각하게 됩니당.. 첫 단추를 잘 끼워 오순도순 행복한 결혼생활 해볼게요!
결혼1년차.
결혼초기에 시댁과의 갈등으로 이혼 위기를 넘기고 서로 노력하며 살고 있어요. 최근 시험관 실패로 몸과 마음이 여유가 없으니 작은 것에도 서운함과 우울함이 반복되고..
어제 새벽까지 남편과 싸우고
이 영상을 보니 우리도 좋아질 수 있겠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와이프는 내 인생 선생님이다’라는 말이 와닿네요 8년 만난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이야기했어요 제가 대화가 안통하고 관계에 노력하지않았다는 이유였어요 돌아보면 여자친구는 호소했지만 제가 그말에 관심을가지지않고 옆에있는걸 당연히 여겼단걸 깨달았어요. 21살에 만나 지금까지 20대를 함께한 사람, 미성숙한 나를 더 성장시켜준 사람 너무너무 고마워요.. 그래서 저도 성장하려구요 잘한다고 생각했던 저를 버리고 이제는 성찰하고 더 자라는 사람이될거에요! 제 여자친구와 함께 갈수있을지는 이번주에 만나 한번더 이야기하기로했어요 다시 만나자말하는건 제 욕심이겠죠 저는 지금까지의 저를 성찰하고 더 자라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녀의 선택을 기다릴거에요 영상이 큰 도움이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연애8년, 결혼21년차. 오늘도 한바탕했는데, 소울정님 영상이 올라와있네요~ '어짜피 평생 못지켰던 I message 대화법 같은 얘기겠지.' 별 기대없이 클릭했는데, 정신이 번쩍 드는 말씀을 하시네요. [무너져 있는 스킨십의 종류들이 있을거야] 라는 얘기요.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거든요.
전 우리가 성격과 기질이 너무 달라서 말이 안 통하고, 말하면 싸우게 되니까 말하고 싶지 않다고 느낄 때가 많았어요.
서로를 이해할 수 없기에 이해하는 노력을 한다고 해도 그건 자기방식대로의 이해일 뿐 각자 배려와 이해는 포기하며 살아야되는구나, 다 이러고 살겠지.. 생각했죠.
그런데, 무너져 있는 스킨십이 있을거라고요? 맞네요. 3단계 루틴만 있을뿐;; 평소에 손 안잡고 뽀뽀 안합니다. 포옹 당연히 없죠...
말은 귀기울여 듣지 않으면서, 어떤 스킨십이든 3단계만을 위한 것 같아서 평소엔 건드리지도 못하게 했거든요... 그래서 그 사소한 스킨십들이 너무 어색해졌어요.
말 통하는 것보다 몸 통하는 게 좀 더 쉬운 해법같이 느껴지네요. 한번 해보고 싶어졌어요.
너무나 오래 안 통했는데... 우리 부부도 성장할 수 있을까요?
이 여자가 어디가 아픈가... 라고 할까봐 망설여지긴 하지만, 한번 용기 내볼게요.
두분 다 정말 지혜로우세요. 많이 배웁니다.. 감사해요~!
지금 이 영상을 보신 게 큰 축복같아요. 결혼 21년 차라면 남자도 갱년기가 곧 와요.
아내의 거부에 오히려 안도하고, 3단계를 할 의욕을 잃어요.
그럼 가벼운 스킨십도 아내는 싫어한다는 생각에 몸이 멀어지면 맘도 멀어지고 평소 말도 안통했으니
싸움을 피하려고 아내를 피하게 되더라고요. 영문도 모른체 시간이 흘러 정말 남이 되어있는 거리감을 느끼 실 때는
이미 어디서 부터 돌이켜야 할지 모르게 되어 졸혼이니 쇼인도 부부가 편하다느니~ 불륜~ 이런 얘기들이 50대 주변에 널려있습니다.
이 시기를 지혜롭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답글을 올려봅니다.
“의견이 대체로 안맞아, 말은 잘 안통해😅“ 가 그 어떤 문장보다 위로가 되었어요.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이사람과 내가 정말 맞는 사람일까? 말이 잘 통하는 사이인가?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제가 고민하던 부분들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주셨어요.. 니가 맞니 내가 맞니에 대한 부분들 역시 판사가 판단할 일이지 부창부수하는 사이가 되어야 한다는 것, 밖에서 남편 자랑하는 와이프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나와 의견이 맞지 않는다 해서 그 사람을 틀린 사람 처럼 대할 때가 있었는데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면 저희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고유한건 바꿀수없고 그걸 잘 살리게 해주는게 부부다 그전엔 하지말라고 했다면, 그게 문제가 될때 그 문제해결을 하자
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지금 남편이랑 부부상담받으며 성격차이를 좀 이겨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이 영상도 남편에게 보내주려고해요. 남편과 다시 사랑을 노력해보는 관계로 돌아가고싶습니다❤
남편과 너무 안맞아서 늘 마음 속 힘든 부분이 있었어요. 그런데 부부가 말이 언제나 통하는 건 아니구나…안좋은 것에 집중하지 말고 좋은 면에 집중하자 다짐을 하게 되네요. 저도 남편의 좋은 면 보다는 안 좋은 면을 얘기하곤 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영상을 보면서 남편의 좋은점(아이들도…)을 얘기하고 칭찬해주는 좋은 아내가 먼저 되는 게 중요하단 생각을 하게 되네요. 좋은~진솔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몸이 통하는 사이를 유지하기 위해 원칙을 세우고 지키는 모습이 신선해서 가장 기억에 남고 나중에 남편이랑 저희 부부만의 룰을 만들어 지키리라 다짐했어요😊
최근 결혼 생각이 드는 멋진 남자친구와 연애중인데 김봉진님 아내분과 소정님처럼 내 남자의 진가를 알아봐주고 여기저기 소문내야겠어요!! 늘 좋은 영감 주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보자 멋진 남자친구야!! ㅋㅋㅋ
”최고의 태교는 남편을 사랑하는거.“
지금 워킹 임산부로 몸도 마음도 지쳐있어서 사랑과 관심을 받으려고만 하고 있는 모습이 부끄럽네요
내 남편을 사랑하는 만큼 칭찬을 많이 하고 좋은 면에 집중 해야겠어요❤️❤️
부부가 함께 자라가는 것… 제가 자주 하는 말이에요. 결혼 8년차 접어들고 나서 잘 하라고, 잘 하려고만 하는 욕심이 가득할 때면 정말 박터지도록 싸우게 되었던 거 같아요 😂 다시 새겨보게 되요.
요즘은 위기를 넘기고(?) 쉽지는 않지만 ㅎㅎ 서로에 대해 더 이해하고 알아가게 되고 있네요.
조금 느리지만 잘 자라가는 부부로…..^^
어느 날 보니까 소원해졌던 것 처럼 어느 날 또 좋아질 수 있다는 생각과 태도, 사랑도 노력이라는 말.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마음도 흘러가고 자라가는 건데 왜 한번 나빠지면 이미 나빠졌으니 좋아지기 어렵고 그럴 수 없다고 생각했던걸까요.
조심스럽고 은밀한 이야기들을 이렇게 유쾌하게 풀어내 주셔서 감사해요. 부부나 연인사이 뿐 아니라 관계 자체에서 많이 돌아보게 되었어요. 두 분 오래오래 유쾌하고 어여쁜 커플 선생님이 되어주셔요. 감사합니다☺
"사랑은 노력하는거야" 라는말이 너무나 와닿네요. 즉흥적인 땡김에 의한거는 유한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서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느정도의 루틴화는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제 여자친구와 6개월 정도 밖에 안 되었지만 미래에 대해 생각하면서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이 당연하지 않다고 지속적으로 생각하고있어요!! 언제나 두분의 인사이트를 많이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10주년 축하드려요!!
"누군가 지옥을 갈때 옆에서 칼춤을 춰줄 수 있다는 것" 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소정님 말씀하시는 내내 저희부부 얘기하는줄 알고 찔렸습니다😢
저희도 항상 싸우는 원인이 니가맞네 내가맞네 하면서 싸우거든요
영상 보면서 반성 많이 하고 갑니다
마지막 영상 너무 감동이네요❤
저도 마지막 영상 보는 내내 눙물이...😭
말은 진짜 안통해! 그런데 노력하는거야!
막히게하는 사람이 아니라, 서로를 세상과 통하는 사이가 되게 해 주는 것❤
학생때부터 알고 지낸 오빠가, 남편이 된 지 14년.. 너무 일상이 되어서 소중함을 잃고, 표현을 잃고, 너무나 당연한 존재/당연한 말/ 당연한 생각/ 그리고..그건 당연히 당신이 해야하는 것!이 되어 버린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여보! 우리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하자❤
위기의 순간에 손을 놓치않았던... 8살 3살 키우는 집이에요,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 부단히 애를 썼지만 그 시작은 부부의 관계임을 깨달았고 노력하고 있지만 저의 마음속 화는 아직 언제든 타오를 수 있는 활화산입디다. 휴화산이 되고픈데 이 과정을 딛고 갈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수많은 다툼과 눈물과 대화와 바닥까지 내려간 저를 보며 그래도 잘살아보고싶다는 것이 진짜 마음임을 알고 부부가 잘 지내는것이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임을 알았어요. 알아도 잘 안될때마다 좌절하고 다시 힘을 내보는데 부부의 모습에도 1.0, 2.0이 있다면 그 단계를 넘고싶어요. 부부관계에 대한 진솔하고도 의미있는 이야기들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거의 T발롬 급의 공감못하는 남편이었습니다. 저도 문제를 해결하려는 성향 때문에 공감하지 못하고 진짜 많이 싸웠거든요.
요즘 들어서야 제 문제가 보이고 그래서 계속 어떻게 해야 내가 바뀔수 있지를 고민하고 찾아보고 있었는데 선물처럼 이 영상이 지금 제 눈앞에 나타났네요.
“하고 싶은 대로 해~ 문제가 생기면 내가 막아줄게~” 이것도 문제해결이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그래서 2011년 결혼한 뒤 그동안 이벤트도 제대로 못해주고 살아온 제 세월에 변화하고 싶은 제 마음에 큰 선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두분처럼 행복한 결혼생활을 알리고 전하는 부부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처럼 사랑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서로에 대한 소문을 통하게 해주는 사람이고, 서로가 하는 일이 통하게끔 부창부수 해줄 수 있는 그런 사람.
영상보니 눈물나네요. 저도 남편이랑 좋아질 수 있겠죠.
남편의 육아휴직 6개월, 퇴사 13개월. 엄청 꼼꼼하고 책임감 강한 남편이 일 스트레스로 시한폭탄처럼 터져버릴것 같은 감정에 휩싸여서 살기싫다는 말을 해서 좀 쉬는게 좋겠다고 그만두라고 했어요. 마음편히 쉬었으면 했는데, 그 시한폭탄 감정이 가정으로 튀어서 저랑 아이 둘 엄청 힘들었네요. 그동안 너무 바쁘게 산 남편이 가족과 많은 시간보내면 좋을 줄 알았는데, 연애때보다 더 많은 시간, 하루 종일 붙어있다보니 남편의 엄청 꼼꼼한 열정이 집안일에 쏠려 너무 힘들었네요. 너무 힘들게 한 상황을 양가부모님과 가까운 지인들한테 다 말하고 남편을 깎아내리고 정신과 치료 받아야된다 말했던 저의 모습이 생각나서 고개를 들 수가 없네요. 분명 그때는 남편의 잘못이 엄청 컸었는데 말이죠.
저희도 이번해가 결혼 10주년이예요. 감사하게도 아직 서로를 사랑스러워하며 살고 있습니다. 사랑은 노력이라는 말이 진짜 맞아요! 처음만나 사랑에 빠진 순간처럼 설레이는 감정은 뭐 거의 없지만ㅋㅋㅋ 같이 있으면 정말 재밌고 평안하거든요. 인간의 고유성을 바꿀 수 없다는 말이 제일 와닿네요. 그사람 그대로를 인정하고 존중해주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까탈스럽고 예민한 저의 모난구석을 둥글게 매만져주는 남편에게 감사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노력하는 거야”
사랑도 노력이라는 게 자연스럽지 않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너무 당연한 말이네요🥺 첫만남의 감정은 영원하지 않겠지만 함께하며 성장해나가고, 관계를 세워가기 위해 서로 노력하는 모습이 꼭 필요하다는 걸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대학생때 소정쌤 인문강의들었던게 엊그제같은데 시간이 지나 이런 어른어른(?) 강의까지 들으니 기분이 새롭네요 ㅎㅎ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오랫만에 뵙네요 쌤. 10년전 초롱초롱한 눈빛이 하~나도 사그라들지않고 더 빛나는 모습으로 살고 계시네요. 너무 멋져요❤️
마침 남편과 싸우고 연락안하고 있던 찰나에 소정님 영상이 딱올라왔네요. 님편과 화해하라는 뜻으로 알고 먼저 연락해보렵니다. 😅
제가 너무 화가 난 나머지 모진말을 뱉어버린게 후회가 되는데 사과부터 해야겠어요. 두분 덕에 저희 부부 화해합니다 ㅎㅎ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말이 안통한게 아니라 몸이 안통했다예요. 🤣🤣
손부터 다시 잡아야 겠어요. 🤏🏼
항상 영상 올라오는 날 기다립니다❤
재개약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7살이 어린 외국인 연하친구와 살고있어요. "인정"을 더 해버릇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노력을 하고있긴했는데, "말이 통해야한다" 는 얘기가 다른 사람을 통해 전해지는 말을 뜻하는걸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녔는데, 겸손(?)과 서운함이라는 이름으로 깎아내리기 바쁘지 않았나 싶습니다. 서로의 관계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
겉보기에는 이정도면 잘 지내는거 아닌가..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아..아니었네 하고 현타가 왔어요~
원칙 3가지 모두에 자신있게 답할수가 없더라고요ㅎㅎ
올해가 8년차인데 소정님처럼 10주년을 즐겁게 추억할수 있게 노력해봐야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참으로 지혜로운 부부에요. 응원합니다!
저는 결혼 6개월차인데.. 그 누구한테도 결혼 생활에 대해 이렇게 진심으로 배워본적이 없는거같아요.. ㅜ 경험 나눠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왜 저는 남들이 남편 자랑할때 자랑으로 듣고 그게 존중의 표시라고 생각을 못했을까요 ㅠㅠ 자랑을 안하는게 겸손인줄 알고 살았는데 그 태도가 남편한테도 전달될수있다는걸 처음 깨달았습니다.
“뽀뽀를 하고 싶어서가 아니야, 원칙! ㅋㅋㅋ 사랑은 노력이야, 정신차려!”
저희 부부가 7년차가 되면서 사실 위기가 왔어요, 서로에 대한 태도 등의 문제 때문에 반복되는 문제로 서로 계속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난 상황이고, 크게 싸우는 일도 빈번해졌던거 같아요, 특히 아이들 앞에선 싸우지 말자 했었던 예전의 원칙조차 무너지고 크게 싸우고 저는 울고 하니 첫째아이가 가끔은 엄마 울어봐라고 하기도 하더군요(아들이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이 들때 그러는듯 해요) 그런데 정말 예전에 소울정님 영상을 한 번 보냈던적이 있는걸 그걸 싸우고 난 뒤에야 제가 보내줬던 링크를 남편이 보고 나더니 같이 노력해보자가 됐어요 지금은 원칙을 다시 세우고 같이 기준을 세우고 있어요, 사실 진짜 맘이 안통하니까 몸이 안통하는것도 강하더라고요 그래서 말이 멀어져도 몸이 가까우면 또 다시 말도 가까워질 수 있을꺼 같아요 여전히 맞춰가야할 부분이 많지만... 부창부수 해야겠습니다 ㅋㅋ
서로 성장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저도 멋지게 성장해서 아름답게 그려나갈거에요
👱남편에 대한 소문을 내가 제일 좋게 내는 사람😮 -> 지금 결혼준비하면서 욕을 달고 살아서… 너무 찔렸어요… 뷰클런즈 통해서 정말 새로운 뷰를 보고 제가 가지고 있는 뷰를 클렌징하고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