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한의 한국사] 갑자사화, 연산군의 복수, 광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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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8

  • @Limyonghan-TV
    @Limyonghan-TV  2 года назад +28

    스트리밍 중 강연 부분 편집한 것입니다. 전체 스트리밍은 멤버십용으로 처리했습니다(재생목록 멤버십용 영상을 참조하세요)

  • @Marksomali
    @Marksomali 2 года назад +30

    역시 가장 합리적인 접근. 연산군에 대해서 이렇게 현실적이고 합리적으로 접근하는 역사 채널이 없어.

  • @강달이-k2q
    @강달이-k2q Год назад +5

    구조가 아니라 현상을 때려잡는다는거 확 와닿네요

  • @나무루이
    @나무루이 2 года назад +6

    사피엔스 전쟁사보다가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따로 채널이 있으시네요
    귀에쏙쏙 재밌고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팬이 되었습니다

  • @빈티지시계사랑
    @빈티지시계사랑 2 года назад +8

    이래서 내가 박사님을 존경합니다! 넓은 시안 다각적 해석 인문학접목!

  • @sodab84
    @sodab84 2 года назад +3

    따끈따끈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뵙고 싶어요♡

  • @쁘O
    @쁘O 2 года назад +7

    잘보겠습니다.

  • @찬필-g2x
    @찬필-g2x 2 года назад +6

    연산군 같은 사람 우리 주변에도 종종 있다

  • @3am778
    @3am778 2 года назад +1

    고민할 부분이 많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 @손성준-u2u
    @손성준-u2u Год назад +1

    재밌게 봤습니다. 나중에 시간이나 여유 되시면, 조선 후기 시대의 당쟁도 다뤄주실수있을까요

  • @김은민-t2y
    @김은민-t2y 2 года назад +1

    언제나 좋은 내용 감사

  • @카를로스요네
    @카를로스요네 2 года назад +3

    임교수님 견해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아무리 조선이 성리학 중심이였다고 해도 합리적인 판단과 당시의 논리와 정치적 이해관계를 상당히 고려했었죠. 더군다나 초선 초기에 해당하는 연산군 시기에는 외부 불안도 없었고 그럭저럭 살만한 시기였거든요.
    아무리 양반들과 지도층이 제멋대로 였어도 판단의 근거들이 존재했기에 정치체계가 유지될수 있었습니다.
    연산군이 평타만 쳤어도 안쫒겨났을텐데 그 정도가 너무 심했던거죠.

  • @헤어빠질결심
    @헤어빠질결심 2 года назад +1

    3:41 이거 오타니냐? ㅈㅅ합니다. 드립을 못참았네용

  • @오징어페퍼민트
    @오징어페퍼민트 Год назад

    전제군주도 공사구분을 할 줄 알아야 하는군요. 공사구분을 못하고 피상적으로 사고하고 상상력을 발휘하지 않아야 할 대목에 상상력을 발휘함=연산군의 특성, 이렇게 이해해도 될까요?

  • @shurike37
    @shurike37 2 года назад +1

    가진게 있든 없든 거짓선동에 넘어가면 평생 윗사람들에게 놀아나게 되는 것 같네요. 슬픈 현실입니다.

  • @gammalee2685
    @gammalee2685 2 года назад +6

    연산군의 문제는 통치의 본질을 이해못한 통치자였단 거군요.

  • @ma-uh2ow
    @ma-uh2ow 2 года назад

    연산군이 갑자사화 뒤에 대놓고 막장으로 가면서 놀아제끼지 않았으면, 끝까지 제위가 가능했을까요? 명나라의 홍무제랑 영락제는 수십배로 숙청해도 본인의 능력으로 카리스마 있게 유지했는데, 여러가지 조건은 다르지만 연산군도 가령 영조처럼 계속 경연에 참가하고 공부하는 티를 내는 식으로 갔으면 오히려 역대급 왕권을 장기적으로 발휘하지 않았을까 유추해봅니다.

  • @다좋아이거저거
    @다좋아이거저거 2 года назад +1

    연산군이 장례 준비를 하다가 비밀(?)을 알게 되엇다고 하셧는데요 주변의 신하나 왕족들은 장례 준비를 하면 비밀이 밝혀질 것이라는 것을 올랐던 건가요? 아니면 밝혀질 것을 알았지만 어떻게 손을 쓸 방법이 없었던 것일까요?

    • @빈티지시계사랑
      @빈티지시계사랑 2 года назад +1

      알아도 인수대비를 위시한 왕실세력과 훈구대신들이 통제가능할정도의 인성이겠지!하고 방심아닌 방심을 한것아닐까요?

    • @Marksomali
      @Marksomali 2 года назад

      후자에요.

  • @라면먹고자자
    @라면먹고자자 2 года назад

    다쓸어버리고 혼자 서있는 연산군이 였군요

  • @한상철-m6y
    @한상철-m6y 2 года назад +3

    기고만장한 신하들을 응징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후 뒷감당을 생각 만하고 지 감정대로만 움직인듯. 갑자사화때 그리 공신 세력을 싹 죽였으면 자신을 지지해줄 대안 세력이라도 만들었어야 했는데 그것도 고민 안함.

  • @belleepoquela3271
    @belleepoquela3271 2 года назад +4

    가진 게 많은 사람은 몇개를 뺏겨도 아직 남는 게 많기에 최대한 현실을 유지하려 하고
    가진 게 없는 사람은 뺏길 게 없기에 멀리있는 사람이 뺏기는 걸 보고도 행동을 하는군요.

    • @jaeminryou9831
      @jaeminryou9831 2 года назад +1

      @Jason Park 요새는 2찍들이 사실상 홍위병화됐던데 ㅋㅋㅋ 디씨 몇몇갤러리는 진짜 홍위병집단인줄ㅋㅋ

    • @Mr-fy4rc
      @Mr-fy4rc 2 года назад

      @@jaeminryou9831 2찍 ㅋㅋㅋㅋㅋㅋ
      1찍이나 2찍이나 개판인데 뭔

    • @아머킹재규어
      @아머킹재규어 2 года назад

      @@jaeminryou9831 보시다싶이 인정이란 개념이 없는 시대입니다. 승과 패만 나뉘죠..

  • @XT55555
    @XT55555 2 года назад

    연산군만한 캐릭터가 조선시대에 없잖아요? ㅋ 독보적임 ㅋ

  • @짬타이거-v8f
    @짬타이거-v8f 2 года назад +2

    연산군... 적당히 했어야지 ㅋㅋㅋ

  • @호랑이행님2
    @호랑이행님2 2 года назад

    정치감각은 선조가 진짜 뛰어나긴 한거 같아요

  • @fierwalt
    @fierwalt 2 года назад +4

    독재자라고 정말 자기 혼자 하는건 줄 알았던 듯...

  • @WOODMANKR6791
    @WOODMANKR6791 2 года назад +2

    현시대에도 연산군이 존재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 @jason8077
    @jason8077 2 года назад

    성종이 제일 잘못한거 아님???

  • @닥터푸우-y4b
    @닥터푸우-y4b 2 года назад +2

    무능한 인간은 왕위에 오르지 못하게 햇던 조선의 시스템이 만들어낸 피의역사

  • @sfk1031
    @sfk1031 2 года назад +5

    제대로 권력을 교육받지 못한 상태로 왕이 되니 관종이 되지.
    왕권을 절대적이라고 믿고 깝치다가 결국 쳐발리는거지.
    조만간 탄햇될거 같지만

  • @파주댁-n2u
    @파주댁-n2u 2 года назад +7

    윤석렬이랑 연산군과 비슷하네요~ 성품과 자질이~

  • @toosmop191
    @toosmop191 2 года назад

    조선국왕 이야기 3편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