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엔 전월세 계약 혼자하지 마. 아무리 잘 알아도 날치기 당하기 쉬워 나도 결국 아빠가 부동산에 전화를 했지. 대리인 계약을 했으면 위임장/인감증명서를 반드시 준비해야해. 그런데 중개사는 아빠가 전화해도 또 똑같은 말을 반복하더라. “임대인이 거동이 불편하셔서 주민센터에 못 가요. 그래서 잔금 날 직접 뵙기로 했어요” 아빠는 말했지 “그건 그거고, 서류상으로 확실하게 해야죠.” “임대인이 못 가시면 아드님이 위임장 양식 받아서 할머님 인감도장 찍어서 동사무소에서 떼면 됩니다. 할머님이 직접 동사무소 가실 필요 없어요.” 그제서야 중개사가 “네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하더라. 과연 한 달에 수십 건 이상 계약하는 20년경력의 공인중개사가 이런 걸 몰랐을까? 그냥 귀찮으니까 물 흐르듯 계약하려고 했겠지. 이런 것까지 굳이 왜 확인해야 하냐면, 실제로 임대인의 허락을 안 받고 자녀들이 서류를 조작해서 임차 보증금을 빼돌린 사례들이 있어. "괜찮겠지", "이정도는 문제 없겠지" 라는 거에서 문제가 시작되더라. 그리고 진짜 문제는 내가 생각도 못한 곳에서 오기도 해. 예측할 수 있다면 그건 위험이 아니야 (임차인이 되는 건 참 힘들다... ㅠㅠ) 우리 골쥐들도 번거롭겠지만 최대한 안전한 매물, 절차 다 확인하며 계약하자. 전월세 계약 시 임대인이 보여줘야 하는 필수 서류는 아래와 같아 -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 세대열람원 (전입세대 확인서) - 확정일자부여현황 - 신분증 - (대리인 계약일 경우) 위임장, 인감증명서 만약 이중 하나라도 확인을 못(안)했다면... 나중에 전세사기를 당하더라도 사전에 제대로 확인 안 한 내 잘못이라고 욕먹기 쉬워. 귀찮더라도 확인할 건 다 확인하자! 소중한 큰 돈이잖아. 주변 이사하는 지인있으면 꼭 알려주기 #이사 #부동산계약
저도 팁을 추가로 적습니다. 건물에 하자가 있는 곳들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대법원 판례로 세입자가 수리하고 월세를 안내는 것을 인정해준 경우가 있어서 괜찮지만, 하자 기간 동안 고통스럽습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특약으로 계약하실 때, 누수, 단수, 단전 등 건물 하자 기간이 2주를 넘어가면 어떻게 하겠다라는 걸 명시해두는 것도 좋겠습니다.
전세사기 당해서 여차저차 얼마전에 허그에서 보증금 받고 일처리 다 끝냈네요. 세상에 믿을거라곤 가족+강아지 뿐이더라구요. 혹시 부동산 계약 서투시면 주변 경험자분께 꼭 물어보고 동행도 부탁드리세요. 원래 그래요~ > 원래 안그럼 집이 몇 채고 부자 주인이라 안전해요> 사람일 모름 중개사, 집주인은 계약이랑 퇴거때, 또는 누수 등 큼직한 하자 발생할 때 빼고는 왕래할 일 없으니 이것저것 제대로 따지고들어도 됩니다. 어쩌면 인생에서 몇 번 안될 큼직한 결정이고 피같은 돈이 움직이는 만큼 조심해서 손해볼 거 하나도 없습니다.
공인중개사들의 일처리 방식이 좀 바뀌면 좋겠음. 예를들면, 중개사가 중개거래 건마다 지자체에 직접 거래확인신고하면서 증빙서류사본도 첨부하게 하고, 중개수수료는 집 거래시 국가가 보관하다 중개사가 거래를 성실히 신고까지 완료하면 찾아갈수있도록(거래당사자 거래 완료 유선 확인) 하면 중개사가 좀더 성실히 하고 수수료도 덤터기 씌울일이 좀 줄지 않을까함. 뽑아서 중개수수료 부담도 줄이고
휴ㅠㅠ현업입니다. 이래서 피땀흘려 성실하게 일하는 중개사들 욕 먹이는 소수의 자격없는 중개사들이 밉습니다. 다 이렇지는 않은데 말이죠. 전세사기니 뭐니하는 중개사들과도 같은 부류로 묶이고 싶지도 않고요. 주기적으로 자격체크하고 중개사에게도 임대인 대신 서류를 발급할 수 있는 자격을 강화시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요즘 중개사들 진짜 욕먹을만한짓을 너무많이해서... 전세사기 동참한 공인중개사들 ..뉴스에 엄청 나오는거 보면 지금 직업인식이 허위매믈 중고차딜러 or 바가지 폰팔이 or 양아치대출중개사와 거의 비슷한 사기꾼 직업급 으로 인식이 되어버렸네요 ...과거에는 인식이 굉장히 좋은직업군이었는데..
@@킹킹지화니이과거엔 집자체로ㅜ사기안쳤음 집값이 뛰니 빌라왕이 생겨안거. 집한채만 내가 가지고있는 사람이 그집만 전세준다하면 안전한데 여러채 가지고있는 놈들 때문에 문제임 돈도없으면서 무자본으로 여러채 가지고 그걸로 돌려막기하고..개인임대사업자들부터 나라에서 막아야됨 국가가 하던지
저도 집 알아보고 마음에 들었던곳 계약하려고 보니 며느리가 대신 나와서 계약한다고 하더라구요 공인중계사가 믿을만하다면서 집주인 아들부부인데 대신 계약해도된다,등본있다,집주인이 병원에 오래입원해있어서 아들이 대신 계약할거다, 병원에 입원해있어서 위임장 못쓴다고 하고 집 보여주더라구요 어린마음에 뭘 모르고 집 마음에 들어서 은행 대출 알아보러 가는데 은행원분이 대출알아봐주시면서 집주인이 직접 나오는거 아니고선 위임장 있어야한다,잘알아보고 계약해라 라고 조언해주셔서 공인중계사한테 위임장 가져와달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아들한테 말하고,계약은 안하게 됐네요 공인중계사는 끝까지 위임장 없어도 된다고 나몰라라 식이구요,, 공인중계사 진짜로 절대 믿지마시구 집 알아볼땐 정말 잘 알아보고 정신 똑띠 차리고 가셔야합니다 유튜브로 아무리 공부해도 어렵더라구요🥲
@@성이름-m6h7c 온나라부동산포털이었는데 지금도 그렇게 다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등기부에 없던 담보가 잡혀있었어요.등기부에 내용이 많아서 비교해봤던 것 같아요. ㅋㅋ 중개업자도 모르던 상태였죠. 제가 공인중개사 자격증 딴지 얼마안됐을때라 배운대로 써먹는 중이었거든요. ㅋ
저도 월세계약인데 대리인위임장 얘기하니까 걱정말라고 이지역은 원래 없이 한다는식으로 얘기해서 따지니까 툴툴되더라구요 근데 납득이 될만한 변명이 아니라 이지역이 원래 이렇다 이지역사람들은 다이렇게한다식이니까 더 화남 ^^,, 그사람들은 모르겠고 난 해달라고요 ,, 오히려 월세계약하면서 이렇게 빡빡하게 안군다는식으로 얘기해서 긴가민가할정도였어요ㅠㅠ
현업으로서 말씀 드리면 공인중개사가 서류를 다 못챙긴 잘못도 있긴 하지만 계약 당시를 제 뇌피셜로 유추 해보면 할머니가 실제로 거동이 불편하셔서 대리인이 왔는데 대리인이 할머니 신분증이랑 도장을 들고 왔을 거고 계약금 입금되는 계좌도. 할머니 계좌번호로 입금을 했을 거임 그라그 전화통화로 할머니 확인 시켜줬을거임 그러니 공중사 입장에선 거래를 많이 해본 사람이라 굳이 저 서류들을 안챙겼을 거나 임대인측이 머 굳이 대리인서류 인감증명까지 해오라고 하냐며 까다로운 임차인이네 하며 계약 자체를 안하려고 할수도 있음 공중사 입장에선 계약 한건 하기 힘드니 괜히 임대인 심기 불편하게 해서 계약 안하는거 보다 계약성사 시킬라고 위임장, 인감서류들을 안챙겼을 수도 있음 그리고 잔금날 직접 오신다 하니.. 암튼 영상 의도가 공중사 사기꾼, 양아치로 몰아가는 방향이여서 안타까워 댓글 남깁나다.
@@LJW_KR 댓글에 보면 자식들이 임대인 허락 안받고 서류를 조닥해서 임차보증금을 빼돌릴수도 있기 때문이라는데 이런 경우는 주로 임대인계좌가 아닌 타인 계좌로 돈을 받아 문제가 되는거 입니다. 서류미비로 문제가 되는것이 아니라 전 보통 현실 상황에서 임대인계좌로 돈을 입금 하는 경우가 많다는 가정하에 댓글을 남긴거고 위 영상에서 이상한계약을 했다고 하는데 서류가 없어서 문제가 된게 있었을아요?
1. 연금저축보험 7년 단기 환급 가능한걸로 월 30만원씩 납입하니 세액 절세가 생각보다 많이됩니다. 2. 미국주식은 몇년전 허츠 개이득 보고 한동안 쉬었는데 이제 자금 안정되었으니 한번 도전을.. 3. 작년에 고향사랑기부제 한게 이번에 들어가서 패스.. 4. ISA 방치중인데 50% 이득인거보고 10만원씩 넣어야되겠나는 생각을.. 5. 12월에 좋은일이 생길 것 같네요 ㅎㅎ 이번에 모 그룹 강의때 오셔서 좋은 강의 해주셨고 많은 조언을 해주셨는데, 덕분에 연말에 돈을 생각보다 많이모았습니다. 시골쥐님 감사드리고 올해 마무리잘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이정도면 해도 되는건 맞습니다. 대리행위는 불요식행위이기때문에 구두로 위임을했어도 대리인이 됩니다. 90대 할머니가 사실상 직접 오는건 불가능하고, 위임장을 쓴다는 것도 가족들이 그걸 쓰게 하기가 불편한 상황이라 어쩔수없이 구두로 진행하는거겠지요 예를들면 위임장을 쓰게되면 유산상속등과 관련해서 그 위임인에게 준다는게 분위기상 기정사실화가될 수 있는 상황이라 조심스러운 상황이 있을거구요 무융자 보증보험에 안전한 조건 다 갖춘상태에서의 계약이라 들어가서 문제될 부분은 딱 하나, 할머니가 자기는 계약하지 않았다고 우기는 부분인데, 이 부분은 가족관계증명서만 가져와도 표현대리 적용이 가능해서 책임은 아들이 다 지게 되는부분이라 크게 문제될 부분은 아니어보여요. 전세계약할때 조심히 해야하는 것은 백번 공감하지만 무분별하게 이렇게하면 안된다라고 이상한계약이다라고 단정지어 올리면 잘못된 사실이 잘못 퍼질 위험이 커보이네요
전세 잘 살던 집도 집주인이 ㅂㅅ이라 낌새가 이상하더라.집 살생각 있음 사라고 했는데.... 세금미납으로 집이 압류가 걸림... 우린 더 살생각 없어서 나갈거라고 했는데 누가 압류 걸린 집에 들어오겠음? 보증금 시세보다 내려서라도 빨리 내놔야 하는데 그것도 아님 ㅋㅋㅋ 결국 내용증명 보냄 돈 없다더니 사채 끌어다가 가져옴.... 난 집 살생각 없었는데 집주인 땜시 학을 떼고 집 사서 이사감!!!!! 전세 다신 살 생각없음...
전세라는 제도자체가 병진임. 애시당초 빌라 오피스텔은 가격자체가 없음 신축이라고 3억이상으로 받아먹고 4,5년되면 인기떨어져 아무도 안들어오면 그때 3억짜리가 2억 5천 2억 초반쩔어지면 그가격에 전세금받으면 나머지는 못돌료주지 그래서 결과적으로 사기가 되는거임 사기의 이유는 빌아 오피스텔의 상대적 고평가때문임. 아파트가 비싸니 빌라 오피로 가는건데 그럼 여긴 싸야하는데 아파트가 비싸니 같이 덩달아 비싸짐 여기라도 살아야하니. 근데 가치가 낮은걸 비싸게 받으니 문제
20대엔 전월세 계약 혼자하지 마.
아무리 잘 알아도 날치기 당하기 쉬워
나도 결국 아빠가 부동산에 전화를 했지.
대리인 계약을 했으면
위임장/인감증명서를 반드시 준비해야해.
그런데 중개사는 아빠가 전화해도
또 똑같은 말을 반복하더라.
“임대인이 거동이 불편하셔서 주민센터에 못 가요.
그래서 잔금 날 직접 뵙기로 했어요”
아빠는 말했지
“그건 그거고, 서류상으로 확실하게 해야죠.”
“임대인이 못 가시면 아드님이 위임장 양식 받아서
할머님 인감도장 찍어서 동사무소에서 떼면 됩니다.
할머님이 직접 동사무소 가실 필요 없어요.”
그제서야 중개사가
“네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하더라.
과연 한 달에 수십 건 이상 계약하는
20년경력의 공인중개사가 이런 걸 몰랐을까?
그냥 귀찮으니까 물 흐르듯 계약하려고 했겠지.
이런 것까지 굳이 왜 확인해야 하냐면,
실제로 임대인의 허락을 안 받고 자녀들이 서류를 조작해서
임차 보증금을 빼돌린 사례들이 있어.
"괜찮겠지", "이정도는 문제 없겠지"
라는 거에서 문제가 시작되더라.
그리고 진짜 문제는 내가 생각도 못한 곳에서 오기도 해.
예측할 수 있다면 그건 위험이 아니야
(임차인이 되는 건 참 힘들다... ㅠㅠ)
우리 골쥐들도 번거롭겠지만
최대한 안전한 매물, 절차 다 확인하며 계약하자.
전월세 계약 시 임대인이 보여줘야 하는
필수 서류는 아래와 같아
-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 세대열람원 (전입세대 확인서)
- 확정일자부여현황
- 신분증
- (대리인 계약일 경우) 위임장, 인감증명서
만약 이중 하나라도 확인을 못(안)했다면...
나중에 전세사기를 당하더라도
사전에 제대로 확인 안 한 내 잘못이라고 욕먹기 쉬워.
귀찮더라도 확인할 건 다 확인하자!
소중한 큰 돈이잖아.
주변 이사하는 지인있으면 꼭 알려주기
#이사 #부동산계약
원칙은 본인이 발급받은 인감 증명서입니다
@@왕개미-q7v 이거 안보여주면 은행에서 전세 대출 안나와요~ 이걸 의무로 안보여준다? 대출끼고 집 계약 못한다 보는거 아닌가요
중개사는 왜있음?
@@goin-to9lz임대인이 임차인 대출받는거를 의무적으로 도와줘야함? 전 장기임대사업자고 저렴하게 임대 놓고는 있는데 대출받는 40살 이하는 임차인 대상에서 무조건 걸름.
@@Thehooswings673 그러니 그럴사람이 얼마 없자 그거지
이건 법이 잘못된듯 공인중개사들한테 계약의 책임을 어느정도 떠넘겨야함 ;; 그 직업인이 당연히 확인했어야할 절차들을 왜 일반인이 해야하냐고 그 직업 왜 있는데? ㅋㅋㅋ 공인중개사가 확인했어야할 절차들을 다 확인했다는걸 법적으로 증멍해서 안지키면 처벌해야함
중개사가 확인해야 하는 것들 안하면 처벌 받아요
ㅇㅈ 중개료 왜처먹는지
제일 쓸데없는 직업
은행여서 직거래계약은 대출접수 안하는 이유는 뭘까요?
@@wlstnr318책짐질 사람이없어서 꼭 중개인을통한 계약만 허락함
세대열람원이랑 동시에 그 주인 할머니 생존여부도 확인해야함. 신분증 사본이 아니라.... 나도 중개인이 LH랑 하청으로 계약한곳에서 계약하고 들어가려니까 주인이 이미 죽응상태여서 못갔음. 신분증 확인이 아니라 주민센터 등본으로도 꼭 확인해라.... 이사하고 이거땜에 확정일자 안나와서 손해봤음
남의등본도떼볼수있나오,?
@@멍멍개-i1zㄴㄴ 못떼봄.
정당하게 초본 뗄수있게 되는 법은 있는데 쌩판 남이 그냥 뗄 순 없음.
그럼 어케 확인해요?
공인중개사가 너무하네요....😮
인감증명서랑 위임장은 말하지 않아도 대리인 계약이면 필수서륜데 설령 몰랐다고 하면, 늦게라도 받아줘야 되는 거고 원래는 계약서 쓰기 전에 미리 임대인한테 준비 해오라고 말해야 되는 게 맞습니다
임대인이 거래 하루 이틀 하는것도 아니고 말 안해도 준비해 옵니다. 중개인은 혹시 모르니까 형식상 이야기 하는거고요.
괜찮겠지, 이 정도는 이라는 생각이 내 목에 칼날로 들어와서 인생 나락으로 갔을 때 후회해봐야 늦죠...
내 일은 내가 무조건 챙겨야 합니다. 그러려면 뭐하려고 돈 주고 전문가 쓰냐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저도 팁을 추가로 적습니다. 건물에 하자가 있는 곳들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대법원 판례로 세입자가 수리하고 월세를 안내는 것을 인정해준 경우가 있어서 괜찮지만, 하자 기간 동안 고통스럽습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특약으로 계약하실 때, 누수, 단수, 단전 등 건물 하자 기간이 2주를 넘어가면 어떻게 하겠다라는 걸 명시해두는 것도 좋겠습니다.
나도 중개사가 대리로 계약한대서 싫고 집주인 오라해서 계약함 걍 원칙대로 하면 사기당할 일 없음
킹치만 집주인이 서울 및 지방에사는일도 비일비제한걸..
@@집의리스튜디오 그건 집주인 사정이지 직접 와서 계약 못할거면 임대업 접어야지 그것도 안하고 돈받으려고🤔
@@집의리스튜디오'킹치만'이 무슨 뜻이오?
@@bewater5178 킹받는다:화난다의 신조어 + 그렇지만 의 합성어.
몇 천에서 몇억 단위의 계약을
대리인 불러서 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인 것 같아요
우리 전세집 계약할 때도.. 신혼부부가 첫 계약인거 아니까 중개업자가 자꾸 대충 하랴고 하고 당연한 서루 달라고 해도 요즘 그렇게 안한다고 우기고 ㅋㅋㅋ 말 같지도 않은 소리해서 난 작은아빠가 중개업 하셨어서.. 작은아빠 바꿔드림 😢
집 여러채있는 사람중에 명의는 가족이고 뭐 그런 사람들 있더라구요 ㅜ 어물쩡 넘어가서 문제없으면 운 좋은거지만 문제 생기면 100% 내 일
가끔 부동산 저딴식으로 대답하면 너무 빡쳐 어리다고 만만히 보는거 같기도 하고..괜찮은 사람들도 많은데 저런 사람들이 다 욕멕임 후
20대 나이랑은 무관하지. 60대라도 모르면 혼자 막 계약하면 당연히 안되는거. 그리고 중개사가 위임장을 안챙겨줄 리가 없다
전세사기 당해서 여차저차 얼마전에 허그에서 보증금 받고 일처리 다 끝냈네요. 세상에 믿을거라곤 가족+강아지 뿐이더라구요. 혹시 부동산 계약 서투시면 주변 경험자분께 꼭 물어보고 동행도 부탁드리세요.
원래 그래요~ > 원래 안그럼
집이 몇 채고 부자 주인이라 안전해요> 사람일 모름
중개사, 집주인은 계약이랑 퇴거때, 또는
누수 등 큼직한 하자 발생할 때 빼고는 왕래할 일 없으니 이것저것 제대로 따지고들어도 됩니다.
어쩌면 인생에서 몇 번 안될 큼직한 결정이고 피같은 돈이 움직이는 만큼 조심해서 손해볼 거 하나도 없습니다.
공인중개사들의 일처리 방식이 좀 바뀌면 좋겠음.
예를들면, 중개사가 중개거래 건마다 지자체에 직접 거래확인신고하면서 증빙서류사본도 첨부하게 하고, 중개수수료는 집 거래시 국가가 보관하다 중개사가 거래를 성실히 신고까지 완료하면 찾아갈수있도록(거래당사자 거래 완료 유선 확인) 하면 중개사가 좀더 성실히 하고 수수료도 덤터기 씌울일이 좀 줄지 않을까함.
뽑아서 중개수수료 부담도 줄이고
나도 계약서 작성 전날 대리인이 온다길래 그럼 위임장 가져오는거냐니까 그런건 없다 시길래 ㅋㅋㅋ? 어이없어하니까 다시 전화 와서는 그냥 직접 나오시기로 했다면서..ㅋㅋ 젊은분이 까다?롭다면서 ㅋ
꼭 사기가 아니어도 임대인 불편하게 하면 다음에 자기한테 안맡길끼봐 저러는 부동산도 있음. 복비는 내가 주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임대인도 줍니다.
복비는 임대인이 더 줌. 수십건 거래 혹은 관리. 매도까지 맡을 경우 더 높음. 심지어 이 영상은 임사자등록물건으로 강제로 억제된 싼가격임.
그래서 위에 두 명은 임차인 안 도와줄거야?
위임장 필수로 받던가 미리 본인들끼리 연락하고 대리로 계약하는 경우가 있음. 통화기록이든 뭐든 다 남겨놔야함.
공인중개사애들은 벌리면 50%가 구라라서
삼청교육대 같은 기관에서 주기적인 정신교육 및
정신 개조가 지속적으로 필요함
휴ㅠㅠ현업입니다. 이래서 피땀흘려 성실하게 일하는 중개사들 욕 먹이는 소수의 자격없는 중개사들이 밉습니다. 다 이렇지는 않은데 말이죠. 전세사기니 뭐니하는 중개사들과도 같은 부류로 묶이고 싶지도 않고요. 주기적으로 자격체크하고 중개사에게도 임대인 대신 서류를 발급할 수 있는 자격을 강화시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난 진짜 이딴 병신같은 직업이 왜 있는지 정말 도저히 모르겠어..중개사도 짜증나는데 중개 보조인 나부랭이들까지ㅉ
근데 요즘 중개사들 진짜 욕먹을만한짓을 너무많이해서... 전세사기 동참한 공인중개사들 ..뉴스에 엄청 나오는거 보면 지금 직업인식이 허위매믈 중고차딜러 or 바가지 폰팔이 or 양아치대출중개사와 거의 비슷한 사기꾼 직업급 으로 인식이 되어버렸네요 ...과거에는 인식이 굉장히 좋은직업군이었는데..
@@킹킹지화니이과거엔 집자체로ㅜ사기안쳤음 집값이 뛰니 빌라왕이 생겨안거. 집한채만 내가 가지고있는 사람이 그집만 전세준다하면 안전한데 여러채 가지고있는 놈들 때문에 문제임 돈도없으면서 무자본으로 여러채 가지고 그걸로 돌려막기하고..개인임대사업자들부터 나라에서 막아야됨 국가가 하던지
기본 서류가 안된다고 공인 중개사에서 그러면 공인 중개사가 책임 지겠다는 서류 정도는 해 줘야지
저도 집 알아보고 마음에 들었던곳 계약하려고 보니 며느리가 대신 나와서 계약한다고 하더라구요
공인중계사가 믿을만하다면서 집주인 아들부부인데 대신 계약해도된다,등본있다,집주인이 병원에 오래입원해있어서 아들이 대신 계약할거다, 병원에 입원해있어서 위임장 못쓴다고 하고 집 보여주더라구요
어린마음에 뭘 모르고 집 마음에 들어서 은행 대출 알아보러 가는데 은행원분이 대출알아봐주시면서 집주인이 직접 나오는거 아니고선 위임장 있어야한다,잘알아보고 계약해라 라고 조언해주셔서 공인중계사한테 위임장 가져와달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아들한테 말하고,계약은 안하게 됐네요
공인중계사는 끝까지 위임장 없어도 된다고 나몰라라 식이구요,,
공인중계사 진짜로 절대 믿지마시구
집 알아볼땐 정말 잘 알아보고 정신 똑띠 차리고 가셔야합니다
유튜브로 아무리 공부해도 어렵더라구요🥲
일단 공인중계사가.아니라 중개사고요 중개사이놈들은 세입자편이.아닙니다 수수료먹고살기때문에 집 소개만 하면 끝임. 중개사들은 집주인편이지 세입자편이 아님 왜냐면 집주인과 계속 물건으로 해먹어야하기때문임
되도록 월세 살다가, 매매 쪽으로 하는게 안전.
일생겼을 때, 부동산중개인이 책임지는거 못봤음. 보증보험 있다고 제시하는데 그것도 무용지물인듯.
그아들이 진짜아들인지 아닌지 알게뭐야 눈감으면코베이는데 확실히해두세요 그냥대충 귀찮아서 그러다 전재산잃고집잃고 그럽니다
계약이 잘못됐을때 중개사가 100프로 책임 안질거면 중개사 없에자
세대열람원과 확정일자부여현황 2개 서류는 원룸만 필요한걸로 알고있어요. 상황에따라 오피스텔,빌라,아파트에 사실 수도 있으니
안 준다고 그거 필요하다고 들었는데요!!!이러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만약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를 안 가지고왔다고하면 그 자리에서 컴퓨터로 정부24접속해서 확인가능해요.(임대인의 인증이 필요함). 그리고 계약서 쓰고 잔금날 세무서에 계약서 들고 가서 마지막으로 그 사이에 밀린 세금 여부 다시 확인하세요.
월세 전세를 안살게 해주긴 부모님 감사합니다
요즘은 계약하기힘들더라고요
전임대인이고 가지고오라는서류많고
계약할때 내역이있어서 서류빠지면
안된다고중계사님이그러던데요
인터넷 이랑 유트브만봐도
다나와있으니 반드시숙지하시고
계약하시길 바랍니다
임대인인저도혼자가려니좀떨리네요
Power of Attorney (위임장) 이 없는데 "괜찮아요, 우리가 많이 해서요" 라고 했다고요? 아우... 알겠네요 왜 한국이 툭하면 사기 사건사고가 끊어지지 않는지요. 아직도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부동산 이라... 아버님이 큰일 하셨네요.
그게아니고 부동산중개사를 형벌을 무섭게때리면 절대 이런짓들 안하지
근데 보증금 천이하인 월세들은 중개인이 대리하는게 대부분이던데 특히 강남쪽 100퍼던데 집주인 대면하고 계약쓴적 단한번도없음 다른지역 원룸등도 보증금 싸다보니 중개인 대리가 거의 그렇던데
월세는 그래도 괜찮긴함. 사기 당해봤자 몇백선에서 끝나는거니깐 진짜 사기 당하면 큰 문제는 전세지
거래 잘못될시 공인중개사가 모든책임져야함
20대가 문제가 아님 그냥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고 집이 괜찮아서 혹한거죠
집이 좋은데 싼데 집주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왔다? 충분히 의심할 상황들이 많았음
그저 안일한 판단인거지..
부모님이랑 같이 가던가 공인중개사 자격증 있는 지인이랑 동행해서 가세요. 저도 혼자 가니까 개무시하다가 이것저것 물어보고 등기부에 날짜가 며칠전인데 서류깨끗하다고 해서 다른 서류 떼어보니 등기부에 없는 저당권 같은게 보여서 물어보니까 그때서야 중개사가 처리해주더라고요. 큰일날뻔 했던 기억이 나네요.
등기부에 없는 저당권이 어느 서류에 있나요????
@@성이름-m6h7c 온나라부동산포털이었는데 지금도 그렇게 다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등기부에 없던 담보가 잡혀있었어요.등기부에 내용이 많아서 비교해봤던 것 같아요. ㅋㅋ 중개업자도 모르던 상태였죠. 제가 공인중개사 자격증 딴지 얼마안됐을때라 배운대로 써먹는 중이었거든요. ㅋ
못난소리 그만해라 이놈아~ 등기부에 없는 저당권이 말이나 되느냐!! 네 이놈~
그런 중개사한테 개무시로 갚아주세요 기본도 모르는 중개사입니다.
싯점으로 항상 열람하고 일 처리 합니다.
등기부엔 날짜 시간 초까지 나옵니다.
지 잘났다고 어른들 쌩까는 mz가 필요할 땐 어른찾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하지 말라는 것보다는 많이 알고 가라는 게 맞을듯
저도 월세계약인데 대리인위임장 얘기하니까 걱정말라고 이지역은 원래 없이 한다는식으로 얘기해서 따지니까 툴툴되더라구요 근데 납득이 될만한 변명이 아니라 이지역이 원래 이렇다 이지역사람들은 다이렇게한다식이니까 더 화남 ^^,, 그사람들은 모르겠고 난 해달라고요 ,, 오히려 월세계약하면서 이렇게 빡빡하게 안군다는식으로 얘기해서 긴가민가할정도였어요ㅠㅠ
아니 이런 영상 보면 볼 수록... 중개사가 하는게 뭔가 싶음... 매물 가지고 있는거? 괜찮은 매물들은 꽁꽁 숨겨두는거?
맞는 이야기임 절대 큰돈 왔다 갔다 하는 계약은 두명 이상 특히 어른 모시고 가는 거임
20 대에 전혀 모르것으면
계약 당일날 비용 지불하고 법무사 한테 봐달라고 부탁하세여
돈 나가더라도 사기 당하는거 보다는 좋죠 .. 신탁 사기도 많고
여튼 전세 사기는 진짜 수법이 다양 합니다 ..
집계약에서 믿을것은 돈과 도장찍힌 서류뿐이다. 애매하면 서류에 다 적어라.
중개사가 🐶양아치네요 어딜 대충 넘어가려고
그르게말이에요 양님 오랜만이에요😆😆🩷
이래서 공인중개사들이 욕처먹지
이런것도그렇지만 중간에 집주인바뀌는것도조심하세요
사기꾼놈들 부동산놈들 다한패임
아버지 너무 든든 ㅜㅜㅜㅜ 세상이 얼마나 차고무서운데 으흑
중개인 구청부동산과에 신고하세요. 중계를 저리한걸보니 디프로마없이 그냥 보조원이 계약한듯 .사기꾼임😅
정말 공인중개사 말보다 보여지는 서류의 글이 더 중요함. 추가로 제일 믿으면 안되는 말이 "근저당은 좀 있지만, 집주인이 돈이랑 건물이 많아서 그 부분은 안심하셔도 됩니다."
말이 안되는데,.... 대리 계약인데 위임장도 안본다고?? 공인중개사도??? 이걸 속으면 나 바보입니다. 하는 꼴임
그래서 공인중개사들을 없애야함!!!
책임감도 없고 직업의식도 없고 그냥 계약하면 도장찍고 돈만먹는 좀비같은 ..
필요 없는거 같아요!!
요새 좋은 어플로도 많이 나오던데 좀더 활성화됐음 좋겠다
중개사 없애면 니가 그집을 어떻게 알고 들어가냐? 멍청 ㅋ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챙겨야 험! 내 동생들 중에 2명이 중개사임. 그 중 1명 왈 "형 나도 중개시지만 중개사 말 믿지 마세요!"
위임장용 인감증명은 본인발급이 기본임. 아니면 보험가입불가.
아니 위임장이 을 보증하는 인감증명인데 위임받은 인감증명이 무슨소용?
중개사고시 중개사 책임임
그리고 임대사업자물건은 일반계약서 말고 표준임대차계약서 작성해야함
임대사업자말고도 일반인도 표준임대차계약서양식 작성합니다...우리가 서로 똑같은 표준~양실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그리고 위임장용 인감은 본인 발급아닌 대리발급도 가능합니다. 님이 말한 가입은 허그보증보험가입이지요? 저희 임대인 대리로 온대서 전화로도 물어보고 만약 실전에서 빠꾸당하면 주인이 싫어할까봐 지사 직접방문해서 물어봤는데 대리발급도 된다고했어요. 님이 말하는건 법인 아닐까요?
그래도 다행히 좋게 끝난것 같아 다행입니다ㅠㅠㅜ 법은 진짜 알고 있을수록 좋다....ㅠㅠㅜ
운 좋게도 지금 살고 있는 1.5룸 집주인이 상남자시라 매우 잘 살고 있음
월세 계약 갱신때마다 부동산 수수료도 다 내주심
최근 지인들 부동산 관련 문제 터지는거보고 저도 다음에 이사할땐 공부해서 잘 계약하거나 본가로 근무지 이동되면 그냥 집 매수할까도 싶음
위임장 없이는 모든걸 하는게 아니야
이건 중계사가 일 안한것
제대로된 곳은 알아어 위임장 보여주고
챙겨요
중개
부동산 말은 믿을게 못되고, 은행과 서류를 믿어야함
보자마자 맘에들면 꼭 다른사람 같이 대리고가세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현명하신 아버님 덕분에 문제가 잘 해결된 거 같네요ㅎㅎㅎ 저도 20대지만 집 계약할 땐 항상 부모님과 함께 가요.. 그래야 덜 사기 당하는 거 같아요 진짜로...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부동산은 중개자로써 계약에 대한 모든것을 책임져야한다고 봄 그게아니라면 가져가는 수수료가 너무 과함
빌라 원룸 다가구 전세는 위험~~
실재로 저런 노인들이 있긴하지만 요즘은 확인필수
전세 절대 하지마세요. 종이돈 휴지조각 될때도 그돈 대응을 못합니다.
절대 전세하지 마세요.
진짜 나도 위임장 가지고오는거 한번도 못봄
허허.. 전 거의 비슷하게 월세 들어간지 1년째네요.. 이제와서 요구하면 말짱도루묵이겠죠,,😅?
그 중개사 신고해요
현업으로서 말씀 드리면 공인중개사가 서류를 다 못챙긴 잘못도 있긴 하지만 계약 당시를 제 뇌피셜로 유추 해보면 할머니가 실제로 거동이 불편하셔서
대리인이 왔는데 대리인이 할머니 신분증이랑 도장을 들고 왔을 거고 계약금 입금되는 계좌도. 할머니 계좌번호로 입금을 했을 거임
그라그 전화통화로 할머니 확인 시켜줬을거임
그러니 공중사 입장에선 거래를 많이 해본 사람이라 굳이 저 서류들을 안챙겼을 거나
임대인측이 머 굳이 대리인서류 인감증명까지 해오라고 하냐며 까다로운 임차인이네 하며 계약 자체를 안하려고 할수도 있음
공중사 입장에선 계약 한건 하기 힘드니 괜히 임대인 심기 불편하게 해서 계약 안하는거 보다 계약성사 시킬라고 위임장, 인감서류들을 안챙겼을 수도 있음
그리고 잔금날 직접 오신다 하니..
암튼 영상 의도가 공중사 사기꾼, 양아치로 몰아가는 방향이여서 안타까워 댓글 남깁나다.
어찌됐든 그 부분이 잘못 된거 아녜요? 저분 아버지 말씀대로 그건 그거고.. 서류상 확실히 해야지.
”공중사 입장에선 거래를 많이 해본 사람이라 굳이 저 서류들을 안 챙겼을거나?“ 라니…
거래를 많이 해봤건 적게 해봤건 당연히 챙겨야 하는 서류들인데 굳이 라니… 그러니까 욕먹는거임.
@@LJW_KR 댓글에 보면 자식들이 임대인 허락 안받고 서류를 조닥해서 임차보증금을 빼돌릴수도 있기 때문이라는데 이런 경우는 주로 임대인계좌가 아닌 타인 계좌로 돈을 받아 문제가 되는거 입니다. 서류미비로 문제가 되는것이 아니라
전 보통 현실 상황에서 임대인계좌로 돈을 입금 하는 경우가 많다는 가정하에 댓글을 남긴거고
위 영상에서 이상한계약을 했다고 하는데 서류가 없어서 문제가 된게 있었을아요?
@@yjc20 서류 미비로 인한 문제 유무는 둘째치고, 첫째로 서류 미비 자체가 문제가 아닌가요? 또한 서류 미비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는 누가 책임지고 누가 해결해야 하는건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본인이 직접발급한 인감증명서 아니면 의미없는건 알고 그러는건지 ㅡㅡ그냥 전자계약하겠다고 중개사에게 말하세요~
전세사기가 일상다반산데 안전해요시전하는거는 중개인이 사기꾼패거리예요라고거해성사하눈거아님??
1. 연금저축보험 7년 단기 환급 가능한걸로 월 30만원씩 납입하니 세액 절세가 생각보다 많이됩니다.
2. 미국주식은 몇년전 허츠 개이득 보고 한동안 쉬었는데 이제 자금 안정되었으니 한번 도전을..
3. 작년에 고향사랑기부제 한게 이번에 들어가서 패스..
4. ISA 방치중인데 50% 이득인거보고 10만원씩 넣어야되겠나는 생각을..
5. 12월에 좋은일이 생길 것 같네요 ㅎㅎ
이번에 모 그룹 강의때 오셔서 좋은 강의 해주셨고 많은 조언을 해주셨는데, 덕분에 연말에 돈을 생각보다 많이모았습니다. 시골쥐님 감사드리고 올해 마무리잘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보증금300에 월35월세은사기안당할까요
설령보증금떼여도 보증금까일때까지 세안내고살면 장땡이니(소송걸면. 1년정도)
20대가 계약해도 아무런 이상이없는 나라여야하는데
수십년이 지나 살만하다해도 이런 사기는 그냥 dna급이군
부동산 왜 있는지 1도 모르겠음. 중개비는 중개비대로 먹으면서 모든 발생되는 리스크는 세입자가 져야함. 애초에 문제 될 수 있는 요소를 부동산 통해서 다 거르고 안전한 거래하려고 이용하는 건데 ㅉ
나라가 정상이면 19세가 혼자 계약해도 사기 당하지 않아야지. 이건 나라에 사기꾼들이 너무 많으니까 정상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전부다 사기를 당하게 되어있는 이상한 구조임. 국회의원 대부분이 사기꾼이라서 그렇지.
부동산이 문제다 부동산 하는것들을 다 갈아내야한다
부동산도 한통속이었어~
중개수수료 더 낮추자
돈이 아깝다
부동산은 있어서 뭐하나
이정도면 해도 되는건 맞습니다.
대리행위는 불요식행위이기때문에 구두로 위임을했어도 대리인이 됩니다.
90대 할머니가 사실상 직접 오는건 불가능하고, 위임장을 쓴다는 것도 가족들이 그걸 쓰게 하기가 불편한 상황이라 어쩔수없이 구두로 진행하는거겠지요 예를들면 위임장을 쓰게되면 유산상속등과 관련해서 그 위임인에게 준다는게 분위기상 기정사실화가될 수 있는 상황이라 조심스러운 상황이 있을거구요
무융자 보증보험에 안전한 조건 다 갖춘상태에서의 계약이라 들어가서 문제될 부분은 딱 하나, 할머니가 자기는 계약하지 않았다고 우기는 부분인데, 이 부분은 가족관계증명서만 가져와도 표현대리 적용이 가능해서 책임은 아들이 다 지게 되는부분이라 크게 문제될 부분은 아니어보여요. 전세계약할때 조심히 해야하는 것은 백번 공감하지만 무분별하게 이렇게하면 안된다라고 이상한계약이다라고 단정지어 올리면 잘못된 사실이 잘못 퍼질 위험이 커보이네요
모르는 사람은 그냥 넘어가겠네 에효 ㅠ
공인중개사가 확인해야될껄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법이 참 그지같아 공인중개사도 잘 모르고 그냥 하는 인간들많음
좋아요
공인중개사에게 한다고 과연? 그 어떤 안전막도 안되는데?
와....
월세는 좀 대충해도 되는데 전세는 제대로 해야됨
공인중개사가 공인중개사 했네 ㅋㅋㅋㅋ
은행,보험이 잘못하는건 금감원에 민원을 넣을수 있는데요, 공인중개사가 잘못하는건 어디에 얘기할 수 있을까요?
집주인과 직접 계약은 했는데 그 이후로 모든 관리를 집주인 아들과 연락하고있습니당... 괜찮을까요? 계약한지는 2년반이되어가는데(묵시적 갱신) 할아버님과 한 번도 연락을 못했네요..
인감증명서 대리발급 말고 본인 발급이어야 하지 않나요 ?
큰일나염...
위임장 없으면 아들이고 나발이고 권한없는 남입니다
저도 공인중개사인데 무슨 근본은 커녕 기본도 안되있는 부동산에서 계약을 하셨네요
싸고 좋고 마음에드는집은 없습니다
전세 잘 살던 집도 집주인이 ㅂㅅ이라 낌새가 이상하더라.집 살생각 있음 사라고 했는데.... 세금미납으로 집이 압류가 걸림... 우린 더 살생각 없어서 나갈거라고 했는데 누가 압류 걸린 집에 들어오겠음? 보증금 시세보다 내려서라도 빨리 내놔야 하는데 그것도 아님 ㅋㅋㅋ 결국 내용증명 보냄 돈 없다더니 사채 끌어다가 가져옴.... 난 집 살생각 없었는데 집주인 땜시 학을 떼고 집 사서 이사감!!!!! 전세 다신 살 생각없음...
전세라는 제도자체가 병진임. 애시당초 빌라 오피스텔은 가격자체가 없음 신축이라고 3억이상으로 받아먹고 4,5년되면 인기떨어져 아무도 안들어오면 그때 3억짜리가 2억 5천 2억 초반쩔어지면 그가격에 전세금받으면 나머지는 못돌료주지 그래서 결과적으로 사기가 되는거임 사기의 이유는 빌아 오피스텔의 상대적 고평가때문임. 아파트가 비싸니 빌라 오피로 가는건데 그럼 여긴 싸야하는데 아파트가 비싸니 같이 덩달아 비싸짐 여기라도 살아야하니. 근데 가치가 낮은걸 비싸게 받으니 문제
아니 부동산중개인이 해야 할 일을 왜 아빠가 가르쳐 주고있어... 인테리어, 이사, 전세 공통점이 업자가 내돈 받고 하는건데, 내가 발품 팔아서 알아내야됨 존나 어이없음...
현재 전세사기피해자..
공인중개사들은 그냥 책임지기 싫어함 날로먹는것들
공인중개사가 또라이인경우 주인이랑 붙어서 지랄떠는경우가있다
나도 당해봐서 안다. 믿지말자
나중에 그 중개사통해 세입자 얻는다고할때 집안보여주는 권리를 행사했지
안전하면 지들이 책임지던지 솔직히 이나라는 부동산중개업자가 뭘하는지모르겠음
결국엔 계약이 안전하게 거래됐나요 ㅠㅠ?
넵 영상 본문 확인해주셔요😉
잔금 만나서 주면되는데 ㅡ
도쿄사기꾼들에 나오는 부동산 사기가
딱 이렇게 진행되던걸요?
그거는 집주인이 위장이잖아요 ㅋㅋ위임장이 없는데 본인이라고하고 인감도 위조했는데
거기는 서류는 완벽하게 준비했고 옆에서 빨리끝내라고 바람잡는롤.
할말하않
절대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