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선 [이스트 워]란 제목으로 소개됬지만 온라인에 검색해 보면 The East란 제목으로 나오는 영화가 있는데 2차대전 이후 인도네시아에서의 전쟁을 치룬 네덜란드군의 젊은군인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입니다. 식민지를 가진 대게의 국가들이 그랬듯이 2차대전 종전 이후 식민지를 포기 못한 네덜란드의 식민지 전쟁을 내용으로 하는 영화죠. 이 영상과 시대배경은 다르지만 식민지 전쟁은 다 그렇듯이 네덜란드군도 식민지를 포기 못해 현지민들의 독립투쟁을 진압하려고 얼마나 강경하고 잔혹하게 나왔는지를 보여주고 처음엔 나름대로 가지고 있던 신념을 위해 전장에 뛰어들었다가 예상치 못한 많은 상황들을 겪으면서 가치관의 혼란과 전쟁 후유증을 겪는 주인공을 비롯한 참전군인들의 피폐해진 모습도 보여줍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유가 3가지가 있는데 1. 레오 벨기쿠스 중 가장 만만하지만 콩고한테만 제일 잔혹한 나라인 손절 벨기에 2. WW2에 망명정부 중 가장 개념있는 지도자(빌헤미나 여왕) 3. 일본 제국의 찍먹 메타 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박사님이 다뤘던 베트남같은 해방을 막으려던 승자 열강들의 태도를 포장하려면 그런 병폐악적인 부분은 무관심적으로 대처할만하죠
함께님이 유럽이라는 개념의 역사적 변화과정에 대해서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에는 유럽의 개념 비슷한 것이 있었더라도 지역적 범위나 문화적 성격에서 지금과 완전히 달랐고 르네상스 시기와 그 이후도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유럽이란 개념을 너무도 고정된 개념으로 보고 사용하는 것은 지금 유럽 지식인들의 이득에 따라 구성된 상상의 공동체이기도 하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동인도회사와 주식의 발명은 그당시 정말 획기적인 것 이었습니다. 종자 플렌테이션도 네덜란드가 첨 시작. 노예산업도 네덜란드 였음. 후추, 정향, 육두구, 계피등의 각종 향신료와 차, 커피, 초콜렛, 담배등의 기호식품을 지금 현대에 대부분 부담없는 가격으로 누릴수 있는 이유도... 네덜란드가 가장 처음으로 했던... 동인도회사의 사략선단 해적질에 의한 공격적인 식민지 개척 및 주식사장에 의한 체계적이고 선택 집중적인 자본투자, 종자플렌테이션과 노예산업으로 인한 값싼 원산지 가격의 영향 입니다. 네덜란드가 동인도회사를 만들기 아전엔 후추 가격이 같은 무게의 금과 맞먹을 지경으로 비쌌습니다. 즉, 현대문명은 대항해시대 당시의 서유럽이 자행했던 악랄한 만행과 식민지 원주민들의 피비린내 위에서 만들어진것. 여러분들이 좋다고 유럽여행 가면 볼수 있는 서유럽 관광지의 멋진 건축물들과 문화도... 모두다, 대항해시대 약탈과 식민지 주민들의 피로 만들어진 것들 입니다. 지금도 기호식품은 현지 노동력착취 라는 불편한 진실.
@@박인후-h6r 아직도 이게 현실이애요. ruclips.net/video/dx0gaVr-rDQ/видео.html Orania 라는 이름을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자신들을 긍정적으로 알리려고 애 쓰고 있더군요. ruclips.net/video/KgkcSKDsNUw/видео.html 이들과 미국 남부 백인들의 백인 우월주의가 보여주는 극강경이란, 좀스러운 지경입니다.
@@박인후-h6r 자꾸 댓글이 날아가네요. 다른 곳에 썼던 댓글들도 흔적도 없이... 특히 링크 걸면 100퍼. 좌우지간 Orania 검색하시면, 그 "극강경했던" 유산을 아실 수 있는데, 좀 황당하실 거애요. 그런 거 놔두는 남아공화국 정부도 참 국가 주권 포기한 정부로 보일 지경이고... 국내에는 ' 아직까지 백인들만 허가된 남아공 도시.' 라는 영상에서 소개되었습니다.
사실 UN의 창설과 "지구촌"이라는 개념의 도입 이전에는 이런 일은 뭐 기본으로 행해지는 일이었죠 국익이건 사익이건 일단 이익이 되면 다른 공동체 집단의 의사따위는 깡그리 무시하고 무력으로 찍어누르는게 기본이었고요 "지구 반대편에 사는 사람도 나와 같은 사람이다" 라는 상대적으로 젊은 패러다임으로 인해 적어도 지금은 대놓고 깽판은 못 부리게 되었지요
네덜란드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식민지배에 대해 사과를 한적이 없음. 네덜란드가 사과한건 1947년에 벌어진 라와게데 마을에서의 430명을 학살한것만 딱 골라서 그것만 사과하고 보상한거지 다른 학살 및 식민지배 자체에 대해서는 지금도 시치미를 떼면서 모른척으로 일관하는 개막장 악마쓰레기녀석들임.. 네덜란드는 원래 인간 말종들이었고 그 옆의 벨기에는 더 악랄한 버러지들임. 그럼 왜 네덜란드는 다른일은 모른척하고 오로지 라와게데 학살만 딱 사과한 이유가 무엇인가?? 원래 네덜란드정부는 라와게데 학살도 증거없고 그런거 없다고 우겨댔었음.. 문제는 학살당시 사진및 영상까지 찍어대며 당시 학살을 기록해놓은 곳들이 여러군데가 있어서 네덜란드인들이 미친듯이 학살하고 다닌게 증거가 너무나도 많아서 더이상 네덜란드가 우겨댈수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라와게데 학살만 딱 골라서 사과한거임. 아주 개만도 못한 인간 쓰레기녀석들이 바로 네덜란드 구대기녀석들임.
대한민국 국방부와 보훈처 등은 한국전쟁에 참여한 국가와 참전군인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일을 지금도 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신생 독립국인 대한민국과 수교를 맺지 않은 상태의 국가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솔직하게 말해봅시다. 한반도의 허리를 누가 잘랐습니까?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하는 힘은 내부가 아니라 외부의 힘이 더욱 더 크게 작용했습니다. 프랑스와 네덜란드는 계속되는 식민지배를 거부하는 식민지인들과 전쟁을 치뤘거나 전쟁을 치루면서 한국전쟁에 참전했습니다. 그리스와 튀르키예는 내전 당시 영국과 미국의 군사적 도움을 받았거나 나토 가입에 도움이 되리라고 판단해서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고 봅니다. 이탈리아와 태국은 2차대전 추축국이어서 면피할 목적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이탈리아의 지배를 받았던 에티오피아는 향후 미국과 UN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과 일본의 지배를 경험한 필리핀은 토지개혁을 요구하는 농민 등 사회주의 세력들과 분쟁을 평정하는데 미국 등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판단했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서울에 거주하는 네덜란드 사람 아이고 바트님이 한국전쟁 참전 네덜란드 노병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영상에 2차대전 직후 독립을 요구하는 인도네시아와 전쟁을 치뤘던 네덜란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댓글을 단 적이 있었습니다. 2024년 봄에 남태평양의 뉴칼레도니아의 독립투표에 대한 투표권 획정과 연관된 폭동을 진압하는 프랑스를 보면 제국주의, 식민주의는 약간은 부드럽게 변행시킨 채 지구상에서 사라지지 않았다고 확신합니다. 91~2년에 한-소, 한-중 수교할 때 미국이 북한을 악마화하는 정책을 그만두고 북-일, 북-미 수교를 했더라면 북한은 핵-미사일 개발에 국운을 걸지 않았을 것이고 남과 북은 교류를 강화해서 어쩌면 합의에 의한 통일로 한반도 평화체제가 세워졌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한국전쟁 때 참전한 나라들이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 참여한거지. 어느 나라가 아무런 실익없이 자기 국민들 죽으라고 전쟁에 내보내나... 결과만 보고 지껄이는거지 사실 지들 국가 이익을 위해서 참전한거지.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우리나라도 인정해 주는거고 그게 국가 구성주의에 도움되니 계속하는 거지.
이런거 보면 우리도 빨리 근대화 해서 식민지를 개척했어야하는데 라는 생각만 드네 결국 국제정치에는 선 악 정의는 없고 힘의 논리뿐인데 조금 욕먹는 한이 있더라도 식민지배국 후손이 얼마나 편한 삶을 누리고 있는지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일본 식민지경험때문에 의미없는 정의에 매몰되어 역사를 바라보는 경향이 많은거 같은데 지금은 우리는 충분한 힘이 있으니까 그러한 기억에서 벗어나 오직 국익의 관점에서만 역사를 보는 날이 오길
문명5에서 따온 육두구 설명 너무 귀여워요 😂😂
스페인은 네덜란드에서 혹독한,경제적 수탈을 자행했다.
이것에 감명받은 네덜란드는 인도네시아에서 똑같이 재현했고
또 감명받은 인도네시아는 동티모르에서 똑같이 재현하는 훈훈한 대물림을 보여줬다
그냥 호모 사피엔스들의 본성
힘이 없으면 당해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는게 역사의 교훈이긴 함...
@@fierwalt 맞음.. 돈, 문화, 군사 등 뭐라도 하나는 강해야지 살아남긴 함.
배운대로 노는 법 ...
미국 노예에서 해방된 흑인들이 아프리카 가서 라이베리아를 건국한 후, 원주민을 노예로 만들었다.
그게 인류의 본성임.
향료전쟁(절판)에서 이 일 외에도 당시 네덜란드의 행적이 화려하게(?) 소개되어 있음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나의 밥친구.
목소리가 조용조용 하셔서 잠들기
전에도 틀어놓고 자면 숙면 보장임👍
네덜란드가 얼마나 악랄하게 인도네시아를 통치했나면 태평양 전쟁 때 일본군이 인도네시아 진주했을 때 인도네시아인들이 일장기 들고 환영했을 정도
물론 얼마 안가 그놈이 그놈이란걸 몸소 체험하긴 했지...
근데 일제덕에 해방 하긴 함. 물자 제공에 훈련 받고 패잔병들 합세.
그 시기 일본은 인니에서 나름 잘했습니다. 사령관인 이마무라 히토시도 온건한 사람이었고, 인도네시아 독립을 이끄는 수카르노와 하타를 석방시키고 협력하는 등 호감작도 많이 쌓았고요. 물론 나중가면 이마무라도 떠나고 그런거 없다가 되었지만...
베트남도 처음 일본이 들어올 때 환영했다죠. 호치민만이 처음부터 부정적이었고, 프랑스보다 더 수탈해가자 전 베트남이 반일봉기.
@@shuri125또 호치민좌 당신입니까....
널리고 널린 주제가 아닌 참신한 주제 좋아요 👍
유럽의 선진국이란 나라들은 인권이니 머어쩌면서 뭐라하는데 그런말을 할 자격이 될까 이런 학살까지 했던 나라들이...참 어이없네요..
괜찮아 유럽만 한게 아니고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에서 빈번하게 일어난 일이니까 오히려 유럽이 급속도로 발전해 여러 사상이 발달해서 그사상이 우리를 해방시켜줌
@@인간-g6q그러니 너도 서울 장안에서 일장기 흔들고 소녀상 테러도 좀 해.
과거에 참혹한짓을 저지른건 어차피 지울수없고 그런상황이 다시 나오지않게하는게 이상한건아니지
그럼 뭐 평생 개새끼로 살아야됨?
그럼 뭐 다시 인권 없는 세상으로 돌아갈까? 역사가 단순히 과거의 일을 외우는 학문이 아닌데
안네의 일기를 아무런 감흥없이 침뱉고 짓밟아버릴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인도네시아인일듯. 오히려 유대인인 안네의 비극을 지들 네덜란드에 이입했다고 한층 조롱하지 않을까.
정말 웃기는 게, 서유럽에서 유대인 사망율이 가장 높았던 게 네덜란드라고 합니다. 돈 노리고 밀고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다고… 그래놓고 안네의
일기 등으로 열심히 언론플레이해서 네덜란드가 유대인을 가장 잘 보호한 줄 아는 사람에 많죠.
21세기를 살아가는 입장에서, 어릴 때와 달리 더 이상 안네의 일기에 별 감흥 없음. 이스라엘을 위해 홀로코스트가 방패로 쓰이는 건 저지돼야 함
우리나라에선 [이스트 워]란 제목으로 소개됬지만 온라인에 검색해 보면 The East란 제목으로 나오는
영화가 있는데 2차대전 이후 인도네시아에서의 전쟁을 치룬 네덜란드군의 젊은군인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입니다.
식민지를 가진 대게의 국가들이 그랬듯이 2차대전 종전 이후 식민지를 포기 못한 네덜란드의 식민지 전쟁을
내용으로 하는 영화죠.
이 영상과 시대배경은 다르지만 식민지 전쟁은 다 그렇듯이 네덜란드군도 식민지를 포기 못해
현지민들의 독립투쟁을 진압하려고 얼마나 강경하고 잔혹하게 나왔는지를 보여주고
처음엔 나름대로 가지고 있던 신념을 위해 전장에 뛰어들었다가 예상치 못한 많은 상황들을 겪으면서
가치관의 혼란과 전쟁 후유증을 겪는 주인공을 비롯한 참전군인들의 피폐해진 모습도 보여줍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유가 3가지가 있는데
1. 레오 벨기쿠스 중 가장 만만하지만 콩고한테만 제일 잔혹한 나라인 손절 벨기에
2. WW2에 망명정부 중 가장 개념있는 지도자(빌헤미나 여왕)
3. 일본 제국의 찍먹 메타
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박사님이 다뤘던 베트남같은 해방을 막으려던 승자 열강들의 태도를 포장하려면 그런 병폐악적인 부분은 무관심적으로 대처할만하죠
함께님이 유럽이라는 개념의 역사적 변화과정에 대해서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에는 유럽의 개념 비슷한 것이 있었더라도 지역적 범위나 문화적 성격에서 지금과 완전히 달랐고 르네상스 시기와 그 이후도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유럽이란 개념을 너무도 고정된 개념으로 보고 사용하는 것은 지금 유럽 지식인들의 이득에 따라 구성된 상상의 공동체이기도 하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좋은 주제인것 같습니다!! 시대에 따라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세력은 유럽의 범위를 어떻게 정의했는지.. 주변부로 칭해지는 국가들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했었는지(서구화 전 러시아 등등)
오늘도 내용이 좋습니다. 덕분에 반다 제도와 얀 피터손 쿤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육두구는 이미 학창 시절에 했던 게임에서 보고 알고는 있었으나 어떤 데에 쓰이는지 몰랐는데 오늘 대충이나마 알게 되었네요.
동인도회사와 주식의 발명은 그당시 정말 획기적인 것 이었습니다. 종자 플렌테이션도 네덜란드가 첨 시작.
노예산업도 네덜란드 였음.
후추, 정향, 육두구, 계피등의 각종 향신료와 차, 커피, 초콜렛, 담배등의 기호식품을 지금 현대에 대부분 부담없는 가격으로 누릴수 있는 이유도...
네덜란드가 가장 처음으로 했던... 동인도회사의 사략선단 해적질에 의한 공격적인 식민지 개척 및 주식사장에 의한 체계적이고 선택 집중적인 자본투자, 종자플렌테이션과 노예산업으로 인한 값싼 원산지 가격의 영향 입니다.
네덜란드가 동인도회사를 만들기 아전엔 후추 가격이 같은 무게의 금과 맞먹을 지경으로 비쌌습니다.
즉, 현대문명은 대항해시대 당시의 서유럽이 자행했던 악랄한 만행과 식민지 원주민들의 피비린내 위에서 만들어진것.
여러분들이 좋다고 유럽여행 가면 볼수 있는 서유럽 관광지의 멋진 건축물들과 문화도... 모두다, 대항해시대 약탈과 식민지 주민들의 피로 만들어진 것들 입니다.
지금도 기호식품은 현지 노동력착취 라는 불편한 진실.
유럽선진국 가운데 그나마 여기서 식민지수탈이나 만행과 있는 나라들은 아일랜드나 북유럽쪽이겠지만. 얘들도 기회가 있었으면 영국놈들과 똑같이 헀을 것.
네덜란드 대항해시대 시절의 구호가 “전투 없이 거래 없다!”였다죠?
똑같이 식민지 만들어 거기서 이익을 얻다가 식민지 독립시키고 난 후 유럽 국가들의 서로 다른 모습들을 보면 결국 시스템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지요.
미국이 역사상 깡패패권국가중에서는 제일 선량한축인거같긴하다.
선량한축은 개뿔. 개내들도 똑같다.
개내들 생체실험해서 의료 발전함.
미국이 그나마 서방권에서 양반 축에 드는 건 맞죠.
이런 걸 보면 남아공에서 지금도 나라 안의 나라를 따로 만들어 사는 보어인들의 백인 우월주의가 네델란드 식민통치와 무관하다고 할 순 없는 증거.
남아공은 영국계 백인들보다는 영국 침입 이전에 이주해온 네덜란드계 보어인들이 더 극강경했었다죠?
@@박인후-h6r 아직도 이게 현실이애요.
ruclips.net/video/dx0gaVr-rDQ/видео.html
Orania 라는 이름을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자신들을 긍정적으로 알리려고 애 쓰고 있더군요.
ruclips.net/video/KgkcSKDsNUw/видео.html
이들과 미국 남부 백인들의 백인 우월주의가 보여주는 극강경이란, 좀스러운 지경입니다.
@@박인후-h6r 자꾸 댓글이 날아가네요. 다른 곳에 썼던 댓글들도 흔적도 없이...
특히 링크 걸면 100퍼.
좌우지간 Orania 검색하시면, 그 "극강경했던" 유산을 아실 수 있는데, 좀 황당하실 거애요.
그런 거 놔두는 남아공화국 정부도 참 국가 주권 포기한 정부로 보일 지경이고...
국내에는 ' 아직까지 백인들만 허가된 남아공 도시.' 라는 영상에서 소개되었습니다.
힘이 없으면 멸종당하는 역사의 교훈..
사실 UN의 창설과 "지구촌"이라는 개념의 도입 이전에는 이런 일은 뭐 기본으로 행해지는 일이었죠
국익이건 사익이건 일단 이익이 되면 다른 공동체 집단의 의사따위는 깡그리 무시하고 무력으로 찍어누르는게 기본이었고요
"지구 반대편에 사는 사람도 나와 같은 사람이다" 라는 상대적으로 젊은 패러다임으로 인해 적어도 지금은 대놓고 깽판은 못 부리게 되었지요
식민지배에 폭력은 빠질수없다 어디건간에
영국,프랑스,네덜란드,벨기에,독일,이탈리아,스페인,포르투갈,미국,덴마크,스웨덴,오스트리아,러시아
다 제국주의
러시아는 소련땜에?
그나마 영국이 제일 낫다는게...
@@호밀러시아 제국 시절 영토 확인해봐.
그 때 폴란드, 우크라이나, 핀란드, 벨라루스, 발트 3국 다 제국령이었다.
미국의 팽창과 원주민 학ㅅ은 제국주의와는 결이 다릅니다
제국주의 희망했지만 실패한 나라- 청나라 힘 빠진 19세기 말에 간도 진출 시도했으나 실패한 조선
그런게 정작 네덜란드는 식민지 시기 인도네시아에서 저지른 학살에 대해
인도네시아 정부에게 사과했지요.
네덜란드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식민지배에 대해 사과를 한적이 없음. 네덜란드가 사과한건 1947년에 벌어진 라와게데 마을에서의 430명을 학살한것만 딱 골라서 그것만 사과하고 보상한거지 다른 학살 및 식민지배 자체에 대해서는 지금도 시치미를 떼면서 모른척으로 일관하는 개막장 악마쓰레기녀석들임.. 네덜란드는 원래 인간 말종들이었고 그 옆의 벨기에는 더 악랄한 버러지들임. 그럼 왜 네덜란드는 다른일은 모른척하고 오로지 라와게데 학살만 딱 사과한 이유가 무엇인가?? 원래 네덜란드정부는 라와게데 학살도 증거없고 그런거 없다고 우겨댔었음.. 문제는 학살당시 사진및 영상까지 찍어대며 당시 학살을 기록해놓은 곳들이 여러군데가 있어서 네덜란드인들이 미친듯이 학살하고 다닌게 증거가 너무나도 많아서 더이상 네덜란드가 우겨댈수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라와게데 학살만 딱 골라서 사과한거임. 아주 개만도 못한 인간 쓰레기녀석들이 바로 네덜란드 구대기녀석들임.
글쎄 !!!! 그 시대를 오늘날의 자유민주주의와 비교해서 잔혹하다고 판단하다는 것은 좀 아닌 듯....
1627년 청나라가 조선을 침략해서 굴복시킨후 수십만명의 조선여인이 죽고 강간당하고 납치당한 시대와 동일한 시대 일뿐......
그래도 인도네시아는 국력상 네덜란드를 앞질렀고 못해도 식민지 시대때 네덜란드가 자기나라에게
저질렀던 학살 만행들 사과,배상이라도 받아봤지.
영국이나 프랑스에게 짓밟혔던 비서양권 나라들은 공식적인 사과는 고사하고 배상도 못 받고 있음.
영국: 아 그니까 내가 가장 "덜" 사악한 거라니까 ㅋㅋㅋㅋ
어휴ㅠㅠ
협상을 했는데 결국은 원주민이 무고한 네덜란드인을 죽였구나
반다제도 ㅇㄷ
네덜란드는 식민지 개척의 선구자 답게 학살과 수탈에 있어서도 선구자였죠.
KLM이 잊을만하면 괜히 인종차별 논란이 일어나는게 이해가 가는 영상.
네덜란드 유태인들이 세운나라 아주 지독한놈들이지 오늘날에도 아주 잘먹고잘살고 있고
방탄 알엠의 일침이 생각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제시대 지배를 저런 식민지 경영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지
네덜란드는 식민지배도 식민지배지만 2차대전이 끝나고도 식민지배 미련을 못 버리고 전쟁까지 일으킬 정도로 질척거렸죠. 네덜란드가 장사꾼 마인드로 식민지배 평화롭게 했다는거 다 환상입니다. 조선이 세도정치 하고 있을 때 인도네시아는 디포네고로가 네덜란드와 전쟁하고 있었죠.
식민사 잘 보았습니다.
이걸 보니 한가지 주제가 생각나는데...
19세기 남미 독립전쟁사 및 정치사를 다뤄보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플렌테이션에 대한 역사를 다뤄보는 것도 한표 던집니다😊
오만명 사망
대한민국 국방부와 보훈처 등은 한국전쟁에 참여한 국가와 참전군인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일을 지금도 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신생 독립국인 대한민국과 수교를 맺지 않은 상태의 국가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솔직하게 말해봅시다. 한반도의 허리를 누가 잘랐습니까?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하는 힘은 내부가 아니라 외부의 힘이 더욱 더 크게 작용했습니다. 프랑스와 네덜란드는 계속되는 식민지배를 거부하는 식민지인들과 전쟁을 치뤘거나 전쟁을 치루면서 한국전쟁에 참전했습니다. 그리스와 튀르키예는 내전 당시 영국과 미국의 군사적 도움을 받았거나 나토 가입에 도움이 되리라고 판단해서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고 봅니다. 이탈리아와 태국은 2차대전 추축국이어서 면피할 목적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이탈리아의 지배를 받았던 에티오피아는 향후 미국과 UN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과 일본의 지배를 경험한 필리핀은 토지개혁을 요구하는 농민 등 사회주의 세력들과 분쟁을 평정하는데 미국 등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판단했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서울에 거주하는 네덜란드 사람 아이고 바트님이 한국전쟁 참전 네덜란드 노병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영상에 2차대전 직후 독립을 요구하는 인도네시아와 전쟁을 치뤘던 네덜란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댓글을 단 적이 있었습니다. 2024년 봄에 남태평양의 뉴칼레도니아의 독립투표에 대한 투표권 획정과 연관된 폭동을 진압하는 프랑스를 보면 제국주의, 식민주의는 약간은 부드럽게 변행시킨 채 지구상에서 사라지지 않았다고 확신합니다. 91~2년에 한-소, 한-중 수교할 때 미국이 북한을 악마화하는 정책을 그만두고 북-일, 북-미 수교를 했더라면 북한은 핵-미사일 개발에 국운을 걸지 않았을 것이고 남과 북은 교류를 강화해서 어쩌면 합의에 의한 통일로 한반도 평화체제가 세워졌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북한 정치 체제에 대해선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 같군요.
사실 한국전쟁 때 참전한 나라들이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 참여한거지. 어느 나라가 아무런 실익없이 자기 국민들 죽으라고 전쟁에 내보내나... 결과만 보고 지껄이는거지 사실 지들 국가 이익을 위해서 참전한거지.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우리나라도 인정해 주는거고 그게 국가 구성주의에 도움되니 계속하는 거지.
영국도 이러는데 뭔 평생 편견 안사라짐!
갖구 살아요 ㅋ 똑같은 시선으로 나와 남을 보기만 한다면야
몇년이나 갖구 살려구요 ㅋㅋㅋㅋㅋ 천년? 만년?
이런거 보면 우리도 빨리 근대화 해서 식민지를 개척했어야하는데 라는 생각만 드네
결국 국제정치에는 선 악 정의는 없고 힘의 논리뿐인데 조금 욕먹는 한이 있더라도 식민지배국 후손이 얼마나 편한 삶을 누리고 있는지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일본 식민지경험때문에 의미없는 정의에 매몰되어 역사를 바라보는 경향이 많은거 같은데 지금은 우리는 충분한 힘이 있으니까 그러한 기억에서 벗어나 오직 국익의 관점에서만 역사를 보는 날이 오길
개무서운 사람이네. 미대입시 실패하진 않았지?
미대입시 화이팅이란 말밖엔..
사실 고종의 대한제국이 지향한 정책은 일본도 기겁할 수준의 극악의 군국주의 + 극한의 식민지 확장이었죠.
한국인들은 본인들이 정의롭기 때문에 다른 국가와 안 싸웠다고 믿는 민족이기 때문에 정신승리 해야됨
대한제국 때 간도 침공 함. 제국 선포 좀 안되서 바로 한일병합 되있지만.
1빠
그나마 자유로운 나라가 독일이라고 볼수가....
독일이 흥하기 시작했을 땐 털어먹어야할 식민지가 남아있지 않았죠. 그래서 판을 아예 뒤엎기 위해 세계대전을 일으킴
나미비아, 탄자니아: 뭐???
차라리 그리스나 발칸반도 국가들이
저기에서 자유롭겠소.ㅋㅋ
지금도 독일은 개쓰레기들임. 그걸 잘 포장하니 다들 모르는척 해주는거지.
독일제국은 못한거지 ㅋ
대신 세계대전의 원죄가 있잖아.
네덜랜드는 인도네시아를 식민지배를 했는데? 무슨 개소리야.
반드시 식민지배를 당해야 하는 운명이었다라면 일제가 나쁘지는 않았을지도..?
개풀뜯어먹는 소리하네
러시아, 청의 식민지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지만,
차라리 영국이나 프랑스 식민지였다면 더 좋았을라나?
@@user-1ux72hs8wj2hs 아프리카보다 가치없는 지역을 지배할리가 ㅋ
돌았네
조선 기득권층은 백성들한테 잘해줬냐? 3대 세습 북한편드는 민주당이 과반수 넘는 나라에서 뭔 개솔
일단 국힘 먼저 해산시키고 댓글달자.
1:51 그래서 예전에 대항해시대 온라인 할 때 육두구를 유럽에 갖다 팔면 이윤이 높게 나왔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