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힘들어도 징징대는 아이, 어리광을 어디까지 받아줘야 할까? 「미운털 상담소」 EP.3 [전주은쌤]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

  • @chunghyunsu3378
    @chunghyunsu3378 4 месяца назад

    ”말로 아닌 경험으로, 이렇게 하는게 맞는거구나라는 경험들을 차곡차곡 쌓아주는 것“
    그 경험들을 쌓아줄수 있는 따뜻한 지도력을 가진 교사 그리고 성장의 메시지들을 전해줄 수 있는 교사. 학습하는 가운데서 이렇게 삶의 지혜와 가치들을 선물해줄 수 있는 교사로서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되었어요☺️

  • @minimal_greens
    @minimal_greens 4 месяца назад

    미운털이 박힌 아이를 우리만큼은 사랑으로 지도하자❤
    적당한 엄격함과 단호함으로 아이가 해야할 몫을 해내도록 하고, 아이가 잘 해냈을 때 ‘아이의 바른 성장’이라는 고상한 동기로 연결해서 이야기 들려주기.
    그리고 이를 반복하며 아이가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도록 하기.
    ‘사랑이 담긴 단호함’이라는 게 어른들에게도 딱 장착하고 아이에 맞게 탁탁 꺼내쓰기 쉽지 않기에, 여러 아이들을 바른 방법으로 잘 지도할 수 있도록 더 내면이 단단한 어른으로 성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오늘도 선순환의 방향성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