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니 옆반에서 본 비슷한 사례가 떠올라요. 학교, 학원, 가정에서까지 미운털이 박힌 아이였는데 어느 날 담임 선생님의 믿어주는 말 몇 마디 듣고 나서 눈빛이 변하는 모습을 봤어요. 심리적 지지감을 느낀 거였나봐요. 아이들에겐 믿어주는 어른이 꼭 필요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아이를 낙인찍고 있지 않았나 되돌아봐야겠어요.
스스로 연습하도록 행동하게 하려면 저와 연결감, 신뢰감을 끈끈히 유지하고 쌓아가야 아이의 마음이 움직이고 행동으로 보여지겠군요...! 답답한 마음 숨기고 형식적인 말이 아닌 진심으로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정말 아이를 도와주려는 마음울 담아 따뜻한 어투로 말해보는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우쌤달에서 공부하고 실천하며, 내가 아이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아이의 행동이 나의 믿음대로 변화한다는 것을 경험했기에 이번 영상의 메시지가 더 와닿았어요! 내 안에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을 다듬는다는 표현이 좋았습니다. 우리가 길러가야 하는 ‘따뜻한 집요함’은 애정과 믿음에 기반한 교육자로서의 끈기 있는 시도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
아이를 바라볼 때 고정된 인식으로 바라보고 아이로부터 문제를 찾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아이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줄 수있을지 나의 지도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맘에 새겨봅니다.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건 선생님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한 안전지대 형성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것도 꼭 잊지 않고 적용해나가보겠습니다
아이에게서 문제를 찾으려고 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아이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줄 수있을지 나의 지도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맘에 새겨봅니다.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건 선생님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한 안전지대 형성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것도 꼭 잊지 않고 적용해나가보겠습니다
교사가 아이들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에 따라 아이들이 그 방향으로 큰다는 것, 어른들의 따뜻한 집요함이 뭉클하게 다가와요🥹 꼭 그렇게 해야겠다는 다짐이 다시 듭니다! 노력하는 방법도 안알려주고, 노력하라고 말하지 않도록 한손만 가지고 책상을 들어올려보라고 말하지 않도록 지도력을 올려야겠습니다
![형제자매를 평생 친구로 만드는 5단계 교육법 「미운털 상담소」 EP.1 [전주은쌤]](http://i.ytimg.com/vi/YmOekGK-Yjk/mqdefault.jpg)
![형제자매를 평생 친구로 만드는 5단계 교육법 「미운털 상담소」 EP.1 [전주은쌤]](/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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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니 옆반에서 본 비슷한 사례가 떠올라요. 학교, 학원, 가정에서까지 미운털이 박힌 아이였는데 어느 날 담임 선생님의 믿어주는 말 몇 마디 듣고 나서 눈빛이 변하는 모습을 봤어요. 심리적 지지감을 느낀 거였나봐요. 아이들에겐 믿어주는 어른이 꼭 필요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아이를 낙인찍고 있지 않았나 되돌아봐야겠어요.
스스로 연습하도록 행동하게 하려면 저와 연결감, 신뢰감을 끈끈히 유지하고 쌓아가야 아이의 마음이 움직이고 행동으로 보여지겠군요...!
답답한 마음 숨기고 형식적인 말이 아닌 진심으로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정말 아이를 도와주려는 마음울 담아 따뜻한 어투로 말해보는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지적하는거라고 느끼지 않고 도움을 주기 위함이라는것을 알 수 있도록 분위기를 형성해줘야한다는것, 아이를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교사의 시선과 마음가짐을 다듬어야겠습니다
우쌤달에서 공부하고 실천하며, 내가 아이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아이의 행동이 나의 믿음대로 변화한다는 것을 경험했기에 이번 영상의 메시지가 더 와닿았어요! 내 안에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을 다듬는다는 표현이 좋았습니다. 우리가 길러가야 하는 ‘따뜻한 집요함’은 애정과 믿음에 기반한 교육자로서의 끈기 있는 시도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
아이를 바라볼 때 고정된 인식으로 바라보고 아이로부터 문제를 찾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아이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줄 수있을지 나의 지도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맘에 새겨봅니다.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건 선생님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한 안전지대 형성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것도 꼭 잊지 않고 적용해나가보겠습니다
아이에게서 문제를 찾으려고 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아이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줄 수있을지 나의 지도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맘에 새겨봅니다.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건 선생님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한 안전지대 형성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것도 꼭 잊지 않고 적용해나가보겠습니다
교사가 아이들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에 따라 아이들이 그 방향으로 큰다는 것, 어른들의 따뜻한 집요함이 뭉클하게 다가와요🥹 꼭 그렇게 해야겠다는 다짐이 다시 듭니다!
노력하는 방법도 안알려주고, 노력하라고 말하지 않도록
한손만 가지고 책상을 들어올려보라고 말하지 않도록 지도력을 올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