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두가지 오류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어 말씀드려봅니다. 6:23의 경우 계산에 오류가 있습니다. 남은 비행시간을 CPL에서 채워야 한다고 설명하셨지만 자가용과 계기에서 시간을 단축하여 비용을 아끼고 틈틈히 세스나로 크컨을 해서 타임빌딩을 하여 채울수 있으므로 굳이 멀티 커머셜(세미뇰이나 세네카) 비행으로 비싸게 지불하지 않아도 되죠. 그리고 CPL 타임 시간을 293.3? 시간이라 하셔서 놀랐는데 아마도 총 토탈비행시간을 얘기하신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면장취득자체는 빨리 끝났으나 입사에 오랜시간이 걸렸어서 빠른 취득만이 능사가 아닌 천천히 하더라도 제대로 기초공부와 경험을 쌓는게 더 중요하다는것에 백번 공감합니다. 건승하세요!
맞습니다. 결국 250시간을 채워야하기에 ppl ir을 적은 비행시간으로 딴다고 해서 크게 아낄 수 있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현재 ir requirement 맞추고 DPE체크 잡고 있는데 총비용 ppl 15000 / ir 17000(예상) 로 싸게 따는 것 같지만 결국 아낀만큼 CPL 250시간 까지 채우기 위해 돈이 더 들어갑니다.. 아마 파널톡님과 비슷한 비용으로 마칠 것 같습니다.
미국 넘어온지 8개월 된 영주권자입니다 다 늙어서 넘어온거라 정착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이제야 자리잡고 비행학교 알아보고 다니네요 일자리 잡고 조금씩 달러 모으고 있긴 한데 6만불이라 멀고먼 산 같습니다 파널톡님 영상은 언제나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user-djwjjss4 part 141은 거의 모든 비행을 교관과 함께하며 비행 교육을 정해진 커리큘럼 순서대로 배우게 됩니다. Part 61은 어느정도 교관과 비행하고 나머지는 혼자 혹은 친구와 비행을 하며 연습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FAA에서 보기에 part 61에 기준을 좀 높인거라 보시면 이해하기 편하실 것 같습니다
사실 141 requirement가 190h 라고는 하지만 사실 더 차이납니다. 대부분의 141에서는 학교 자체적으로 커리큘럼을 짜고 적정 requirement를 따로 설정한 뒤에 faa 허가를 받아 운영하는데, 제가 아는 비행학교는 평균적으로 150h에 cpl을 따더라구요. 그렇다고 싸지는 않습니다. 비행시간은 적은데 돈은 part61에 비해 좀 더 많이 들어갑니다. 아마 교관비용과 학교 자체 그라운드 오럴 비용 및 g1000 달린 좋은 비행기를 사용하기에 그럴 겁니다.
@@youngtaekim9899 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 있어 답글 남겨요 미국 항공학교를 통해 교관자격증까지 딴 후 비행시간 1500시간을 채우면 미국 시민권자가 있으면 취업난을 겪지 않는다고 볼 수 있나요? 또한 말씀해주신 공군 예비군 조종사 같은경우는 장교가 아니니 이중국적자도 태생 시민권자면 그 분야로도 일반항공사에 근무할 수 있는길이 열리는지 궁금합니다. 자그마한 꿈을 가지고 군대가서 돈도 모으며 준비할 생각을 하며 목표를 그리고 있는데 아직 많이 아는게 없어서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ㅠㅠ
@J218O-40 ok.. 시민권자는 취업에 어려움이 없어요.. 공군 조종사 예비군에 들어가려면 미국태생 시민권자 여야되요 학사 이상 이여야하고 장교로 지원햡니다.. 이렇게하면 본인 비용도 들지않고 공군에서 돈도줍니다 장교 교육후 공군 조종사 임관후 일반 항공사에 지원할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항공유학에 목표를 세우고 있는 21살입니다. 미국 시민권이 있는 점을 토대로 미국 항공사에 취업해 미국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항공운항학과로 유학을 가기보다 항공학교를 선택하는게 더 비용적인 측면에서 괜찮다는 정보를 접해 항공학교 유학을 생각 중에 있어요. 항공학교에 다니면서 알바를 통해 생활하는걸 구상중에 있습니다. 정보를 찾다가 궁금한 점이 결국은 취업에 귀결되더라구요. 시민권이 있으면 미국 항공사에 취업이 가능하다 알고 있습니다. 군대가서 돈을 모음과 동시에 한국에서 대학교는 자퇴또는 휴학후 넘어가 생활비를 현지에서 충당하며 5000만원정도를 부모님께 지원받아 넘어갈 생각중에 있습니다. 미국항공학교에서 교관자격증까지 따게 된 후에 1500시간을 채우게 된다면 이후 학사졸업장이 없더라도 미국 항공사에 취업길이 열리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큰 결단을 내리고 많은 걸 투자하여 미국으로 꿈을 위해 넘어가는데 결국 취업이 활발한 편인지 어떤 상황인지 궁금해 답글 남깁니다. 영상보며 제 목표를 앞서나가는 분을 보니 두서없이 궁금한점과 제 이야기를 길게 적었네요😅 조언과 아무런 말이라도 어떤지 궁금합니다.
@@gogoog2026 한국에서 조종사로 취업하는현실이 만만치 않죠. 힘든 현실 속에서 많은 한국인들이 미국에 와서 비행하는 이유는 본인이 사랑하는 것, 해보고 싶은 것을 한번쯤은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도전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다양한 분들과 이야기 해봤는데 다들 취업이 안되는 현실은 잘 알고 계시지만 본인 마음속에서 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시고 용기내시는 마음으로 다들 도전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아마 그런 분들이 취업이 안되시면 속상은 하겠지만 인생에 후회는 없으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나이 30살에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이민간지 10년차 된 40살[LA 여행가이드]](/img/1.gif)
이강인씨가 축구를 넘어 항공분야까지 몸을 담는 모습을 보니 정말 국뽕의 맛 제대로 느낍니다
다른 나라에서 공부하는게 어느 분야든 진짜 쉽지 않은거같아요.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고생많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항공유학관련 유익한 영상 감사드리며^^/
내일로항공이야기도 응원합니다
카페서 먼저 축하드리긴 했지만 영상도 기다렸습니다 :)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ㅠ파널톡님 !☺️
감사합니다 😀
예시를 참 잘 들어주시는 것 같아요~ 최근에 커머셜 따신 걸로 알고있는데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취득한지 3일차에요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두가지 오류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어 말씀드려봅니다. 6:23의 경우 계산에 오류가 있습니다. 남은 비행시간을 CPL에서 채워야 한다고 설명하셨지만 자가용과 계기에서 시간을 단축하여 비용을 아끼고 틈틈히 세스나로 크컨을 해서 타임빌딩을 하여 채울수 있으므로 굳이 멀티 커머셜(세미뇰이나 세네카) 비행으로 비싸게 지불하지 않아도 되죠. 그리고 CPL 타임 시간을 293.3? 시간이라 하셔서 놀랐는데 아마도 총 토탈비행시간을 얘기하신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면장취득자체는 빨리 끝났으나 입사에 오랜시간이 걸렸어서 빠른 취득만이 능사가 아닌 천천히 하더라도 제대로 기초공부와 경험을 쌓는게 더 중요하다는것에 백번 공감합니다. 건승하세요!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결국 250시간을 채워야하기에 ppl ir을 적은 비행시간으로 딴다고 해서 크게 아낄 수 있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현재 ir requirement 맞추고 DPE체크 잡고 있는데 총비용
ppl 15000 / ir 17000(예상) 로 싸게 따는 것 같지만 결국 아낀만큼 CPL 250시간 까지 채우기 위해 돈이 더 들어갑니다.. 아마 파널톡님과 비슷한 비용으로 마칠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려요.
엑셀도 너무 잘하시고 피피티도 잘만드시고 설명도 기똥차게 하시는데
조종사보다 항공 유학 컨설팅 사업을 하시는게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좋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학 컨설팅 사업까지는 아니고 많은 분들 개인적으로 컨설팅 해드리고 있기는 한데 제 할일을 못 하면서까지 하고 있어서 많이 벅찬 상태여서 네이버 카페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많은 분들께 공유해 드리고 하였습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미국 넘어온지 8개월 된 영주권자입니다
다 늙어서 넘어온거라 정착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이제야 자리잡고 비행학교 알아보고 다니네요
일자리 잡고 조금씩 달러 모으고 있긴 한데
6만불이라 멀고먼 산 같습니다
파널톡님 영상은 언제나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Cora__six 미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오래 걸리시더라도 영주권이 있으시면 언젠가는 꼭 조종석에 앉으실 날이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종종 소식 들려주세요~
제가 올해군대갔다와서 바로 미국으로 항공학교로갈예정인데 기본적으로 하루에 비행을 최대로하면 얼마나 시간을 쌓을수있을까요?
앗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하루에 비행을 최대로하면 얼마나 시간을 쌓을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 다시 한번만 정리해서 질문 주시면 답변 드릴게요!
영주권자입니다 Part61과 141은 왜 60시간의 차이가 있는건가요?
@@user-djwjjss4 part 141은 거의 모든 비행을 교관과 함께하며 비행 교육을 정해진 커리큘럼 순서대로 배우게 됩니다. Part 61은 어느정도 교관과 비행하고 나머지는 혼자 혹은 친구와 비행을 하며 연습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FAA에서 보기에 part 61에 기준을 좀 높인거라 보시면 이해하기 편하실 것 같습니다
사실 141 requirement가 190h 라고는 하지만 사실 더 차이납니다. 대부분의 141에서는 학교 자체적으로 커리큘럼을 짜고 적정 requirement를 따로 설정한 뒤에 faa 허가를 받아 운영하는데, 제가 아는 비행학교는 평균적으로 150h에 cpl을 따더라구요. 그렇다고 싸지는 않습니다. 비행시간은 적은데 돈은 part61에 비해 좀 더 많이 들어갑니다. 아마 교관비용과 학교 자체 그라운드 오럴 비용 및 g1000 달린 좋은 비행기를 사용하기에 그럴 겁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 저도 파일럿을 꿈꾸고있는 대학생인데요.. 제가 20살 때는 파일럿을 꿈꾸지 않았어서 렌즈삽입술을 해버렸습니다...한국에서는 조종사가 어려울 것 같은데 미국이나 다른 외국은 혹시 가능한지 알고계신가요?ㅠㅠ 신체검사에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다른 나라는 모르겠고 미국에서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
@ 답변 감사합니다 !!
군대갔다와서 학사편입해도 늦지 않으련지 궁금하네요
한국에서 비행하는건 모르겠지만 미국은 늦은 나이는 아닙니다
혹시 시민권 보유하고 있으면 따로 이점이 있을까요...?
그럼요 미국에서 조종사로 취업이 가능하죠 ㅋㅋㅋ
미국 태생 시민권자의 경우 공군 예비군 조종사로 목무 하면서 일반 항공사에 근무 할수도 있죠..
@@youngtaekim9899 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 있어 답글 남겨요
미국 항공학교를 통해 교관자격증까지 딴 후 비행시간 1500시간을 채우면 미국 시민권자가 있으면 취업난을 겪지 않는다고 볼 수 있나요?
또한 말씀해주신 공군 예비군 조종사 같은경우는 장교가 아니니 이중국적자도 태생 시민권자면 그 분야로도 일반항공사에 근무할 수 있는길이 열리는지 궁금합니다.
자그마한 꿈을 가지고 군대가서 돈도 모으며 준비할 생각을 하며 목표를 그리고 있는데 아직 많이 아는게 없어서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ㅠㅠ
@J218O-40 ok.. 시민권자는 취업에 어려움이 없어요..
공군 조종사 예비군에 들어가려면 미국태생 시민권자 여야되요
학사 이상 이여야하고 장교로 지원햡니다.. 이렇게하면 본인 비용도 들지않고 공군에서 돈도줍니다 장교 교육후 공군 조종사 임관후
일반 항공사에 지원할수 있어요..
한국인 이민자로 리저널 등 취직하는데 미국 학위를 따야만 하나요? 고민이되어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니요 리저널 취업에는 미국 학위 필요 없습니다. 레거시 항공사 취업에도 미국 학위 필요 없어요. 대신 최소 영주권은 가지고 계셔야해요!
안녕하세요 항공유학에 목표를 세우고 있는 21살입니다. 미국 시민권이 있는 점을 토대로 미국 항공사에 취업해 미국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항공운항학과로 유학을 가기보다 항공학교를 선택하는게 더 비용적인 측면에서 괜찮다는 정보를 접해 항공학교 유학을 생각 중에 있어요.
항공학교에 다니면서 알바를 통해 생활하는걸 구상중에 있습니다.
정보를 찾다가 궁금한 점이 결국은 취업에 귀결되더라구요.
시민권이 있으면 미국 항공사에 취업이 가능하다 알고 있습니다.
군대가서 돈을 모음과 동시에 한국에서 대학교는 자퇴또는 휴학후 넘어가 생활비를 현지에서 충당하며 5000만원정도를 부모님께 지원받아
넘어갈 생각중에 있습니다.
미국항공학교에서 교관자격증까지 따게 된 후에 1500시간을 채우게 된다면 이후 학사졸업장이
없더라도 미국 항공사에 취업길이 열리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큰 결단을 내리고 많은 걸 투자하여 미국으로 꿈을 위해 넘어가는데 결국 취업이 활발한 편인지 어떤 상황인지 궁금해 답글 남깁니다.
영상보며 제 목표를 앞서나가는 분을 보니 두서없이 궁금한점과 제 이야기를 길게 적었네요😅
조언과 아무런 말이라도 어떤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남겨주신 글을 길지만 질문의 요지는 학사 졸업장이 없더라도 미국 항공사 취업이 가능한지 궁금해하시는 것이라 생각하고 답변 드리면, "네, 가능합니다" 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취업은 시기에 따라 활발했다가 좀 막혔다가 하는 것 같습니다 :)
@@pilot_nurse_talk 감사합니다 :) 정보를 찾고 모으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
어차피 졸업후 취업도 100프로 안되는데 미국 항공 유학은 그냥 돈 길에 버리는 행동 ㅠ
@@gogoog2026 한국에서 조종사로 취업하는현실이 만만치 않죠. 힘든 현실 속에서 많은 한국인들이 미국에 와서 비행하는 이유는 본인이 사랑하는 것, 해보고 싶은 것을 한번쯤은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도전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다양한 분들과 이야기 해봤는데 다들 취업이 안되는 현실은 잘 알고 계시지만 본인 마음속에서 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시고 용기내시는 마음으로 다들 도전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아마 그런 분들이 취업이 안되시면 속상은 하겠지만 인생에 후회는 없으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와이프에게 고맙다는 말도 좀 남겨주시면 어떨지. 여자의 사랑은 남자 뒷바라지할 때, 남자의 사랑은 여자의 헌신 후 남자가 성공후에 진면목을 들어낸다 -
와이프님 간호사로 수고 많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