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원 유학비용 쓰고 짐싸들고 한국 돌아오는 이유 4가지., 미국유학실패 이유, 수억원 썼지만 미국취업이 안되는 이유, 미국생활, 미국석사 ,미국박사, 미국이민, 미국영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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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659

  • @Dingo7423
    @Dingo742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뚜렷한 목표없이 유학하는것도 문제. 내조카도 유학만 3개국으로 갔었는데, 목표없이 학창생활만 즐긴것 같음.. 지금 40살 여전히 영어 조금하는 백수.

    • @강경희-b8o
      @강경희-b8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렇지만은안아요 대학4년에 의대7년 지금아들은치과의사입니다 나뿐결과만보지마세요

    • @kristenkim2280
      @kristenkim228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강경희-b8o뚜렷한 목표없이 유학생활 떠나는 학생들 말씀하신것으로 보입니다

  • @sinheonkim2594
    @sinheonkim259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8

    객관적인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josephkim5244
    @josephkim524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44

    미국 회사 입장에서는 똑같은 미국시민권자/영주권자랑 유학생이 있다면 법적으로 시민권자/영주권자를 뽑아야합니다. 그렇지 않고 유학생을 뽑으려면 왜 이 유학생이 회사에 필요한 인재이며 왜 이 학생을 대체할수없는지 노동부에 서류룰 제출해야 합니다 당연히 STEM전공은 이러한 부분을 쉽게 충족을 시키기 때문에 취업이 쉬운것이고 인문계열은 굳이 왜 유학생을 뽑아? 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취업이 힘듭니다.

    • @spencerkim1536
      @spencerkim153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한국으로 돌아가는 이유는, 전공실력과 영어 실력이 않되서입니다!

    • @WdkNcPEew9TLkjwRnEm
      @WdkNcPEew9TLkjwRnE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spencerkim1536 에이... 신분 문제 때문에 한국 돌아가는 사람 많습니다. 유학생으로 있으면서 많이 봤어요.

    • @표영섭-m4b
      @표영섭-m4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트럼프가자국민자리없다고
      유학생비중을엢앤거아닌가요?

    • @WdkNcPEew9TLkjwRnEm
      @WdkNcPEew9TLkjwRnE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표영섭-m4b 그거 무효...

    • @neal7840
      @neal784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유학은 원래 기본으로 몰라서 드는 돈들이 생겨요. 백프로 셀프서포팅은 불가능합니다. 아주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년간 억대의 생활비를 대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집이어야 유학이 가능하죠.(등록금만 해도 억대, 일단 뉴욕 원룸월세가 600만부터시작) 월세만 년간 억이 넘고 생활비도 쓸 것이고
      각종 세금 과태료(은근 이상하게 뜯어가는 돈 많음) 의료보험도 한국기준 월 이백만원부터임.(물론 학생은 싸지만 그래도 월70만원?수준임) 암튼 다달이 들어가는 돈이 한국보다 훨씬 크다고 알고 있으면 됨. 미국원주민도 너무 비싼 보험비때문에 의료보험없는 사람이 널렸음. 응급차도 한국과 달리 절대 안 탐. 아무것도 안하고 그거 십분타면 이천불날라감.
      유럽처럼 합격하면 기숙사주고 등록금대주는 나라들도 힘든데..환상만 갖고 도전하기엔 전혀 쉽지 않을 거고..미국 물가가 만만치가 않고..
      생활비무시못 하고 뉴욕같은 대도시아니면 학생도 차가 있어야 사는 게 가능한게 미국인데 차유지비는 어떡할 것이며..
      입국시에도 매번 세컨더리룸 암튼 보이지 않는 차별 존재합니다.
      학력버프는 미국에서도 존재하고 (물론 하버드 다닌다하면 경찰들도 존중해주긴 하죠.)
      내가 잘 사는 거랑 상관없이 범죄율도 높고 총기사고가 매일 끊이지 않아요. 스트릿스마트 등 항상 긴장하고 살아야 하는 곳입니다. 한국은 그런 스트레스는 없죠. 관공서 스트레스도 없고..외국인으로서 다른 나라 살면 비자갱신이든 뭐든 스트레스가 항상 많아요. 한국에서 의대갈 정도 능력자인데 왜 굳이 나가려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나간 교포들은 다 들어오고 싶어 난리인데..특히 늙어서는..
      암튼
      미국의 넓은 시장성을 이용하는 거 아니면 같은 직업이면 한국이나 일본 동아시아가 훨 낫다는 주의지만, 연구직이나 의학에서도 특수직이면 모르겠네요..미국은 극단적 자본주의국가라 사회적보장을 기대하면 안 되고 해고도 쉽고 다달이 드는 비용이 장난이 아니어서..구글같이 연봉높은 기업다니다가도 하루아침에 짤리면 그 많은 고정비용 감당이 안 되어서 홈리스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거에요. 그 사람들이 처음부터 무능력자가 아님..일가친척마저 없으면 더 살기 힘든 곳이 미국이고.
      그리고 의사도 돈 많은 부자들이 외국인의사 꺼려해요. 특히 언어가 완벽하지 않으면.. 한국 사람들이 입원해서 한국말 떠듬떠듬하는(나름 유창하다고 해도) 동남아 의사에게 수술받기가 꺼려지듯이..의사소통이 더욱 중요한 게 의사입니다. 환자 얼굴대면할 일 없는 의사면 모르겠지만..
      의사 변호사 다 마찬가지에요. 미국에서 어떤 클라이언트가 미국에서 태어난 아시안도 꺼리는 마당에 다 커서 언어 떠듬떠듬하는 아시안에게 자기에게 중요한 일을 맡기지 않죠. 그래서 이민 온 변호사가 성공하기는 더욱 어렵죠. 한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인데 잡일만 해야 하죠. 그래서 교포들끼리 등쳐먹고 살고, 교포도 승소하려면 현지 백인변호사에게 돈 많이주는 게 빠르죠.
      그리고 교포사회는 한국보다 더 한 6,70년대 같은 고리타분하고 더 덜 떨어진 한국 사회인데 더 답답하면 답답할 거에요 ㅎㅎ.

  • @nebigfish
    @nebigfis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43

    저도 유학하고 남아서 미국시민권자로 살고 있지만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꼭 실패했다 말하기 어렵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간 동기 선 후배들 중에 미국에 남은 사람들보다 성공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 @minimanimo4127
      @minimanimo412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4:26 4:26 😊

    • @sinheonkim2594
      @sinheonkim259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그런 사람도 있지만 또 그 후유증으로 망가진 심할 경우 자살하는 이들도 있더군요.

    • @grace-tx6pi
      @grace-tx6p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0

      실패한자들이 말을 않해서 그렇지 많아요~~

    • @허실매매
      @허실매매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8

      취업안되서 캐나다 미국서 리턴하고 서울아파트한채값 녹아버린 집이 더많아요

    • @TheMuyjk1
      @TheMuyjk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저도 상위레벨 공부실패하고 가까스로 취직해서 일하다 영주권 과정중애 짤려서 고생하다가 어떻게 2달만에 취직이 다시 되어서 영주권을 받은 케이스인데. 오래전 얘기네요 ㅎ.

  • @provence3900
    @provence390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24

    저도 8년간 유학 후에 한국으로 돌아왔고, '내가 현지에 정착했으면 어떠했을까'하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특히 일에 지쳐서 "드넓은 자연, 깨끗한 공기, 눈치 볼 필요없는 분위기" 등이 그리워질 때 그런 생각이 많이들어요.
    그런데 현지에 남아서 커리어를 쌓았다면 그 나라에서 지금 위치에 와 있지 못할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유학 프리미엄이 조금은 남아있는 것 같고, 30대에 열심히 일해서 40대에 다달으면 자신만의 직업적 입지가 생깁니다. 물론 그렇게 형성된 기득권에 안주하고 남용하면 절대 안되지만, 일단 직업의 세계에서 아둥바둥 안하고, 약간 여유를 갖는 위치에 도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유학 후에 그 나라에 머물렀다면, 자연의 풍요로움, 넓은 거주 환경, 자유로운 사회환경 등이 장점이었을 것 같습니다. 반면에 직업적으로는 계속 눈치 보면서 살았을 것 같습니다.
    한편 옛날과 달리 한국의 생활 수준이 올라가서 주재원 등 외국으로 나가려는 분위기가 확 줄어들었어요. 즉 외국 삶에 대한 선호도가 줄어든 것 같습니다. 이런 점도 귀국을 결정하는 요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CaptainSeung
      @CaptainSeu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provence3900
      @provence390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CaptainSeung 선생님 유튜브 채널 보면서 흥미도 있었지만 마음의 위안을 얻고 공감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작년에는 미국에 잠시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공감하는 부분이 무척 많았습니다. 더 좋은 영향력 많이 끼치실 수 있는 채널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dongjookim7137
      @dongjookim713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정말로 그렇습니다. 좋은 코멘트 감사합니다..

    • @TheMuyjk1
      @TheMuyjk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맞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도 미국회사에서 오랫동안 중간레벨이었는데 그후에 한국 중대기업에 부장으로 가더니 몇년안에 임원이 되었더라고요. 미국에서는 거의 불가능이죠. 그분 전공은 그렇다치더라도 영어가 높은 래벨로 승진하기엔 좀 부족한것 같았습니다.

    • @dongjookim7137
      @dongjookim713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맙습니다

  • @MrJOONCHOI
    @MrJOONCHO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7

    들은 얘기지만, 한국 유학원에서 자녀 유학보내고 싶다 말하면 1번 질문이 부모님 직업?
    대기업 임원 이라면 .. 쉽지 않아요 하면서 조부모 재산이 많냐고 물어보고, 성형외과 의사라면 .. 네, 가능합니다 한다 하네요.. 미국유학, 특히 대학유학 1년에 1억 가지고는 요즘 힘들지요.

  • @황인식-x5x
    @황인식-x5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승대위님 반갑습니다.
    제 손자도 미국유학 중인데 말씀 정말 공감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 @Tofunation
    @Tofunatio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2024년은 기존에 알고계신거 보다 더심각합니다. 제 친구가 상위권 주립대 학사 졸업후 3년간 개발자 경력이 있고 현재 대학원 4.0으로 졸업예정인데 현재 지원한 회사가 1000개가 넘는데 단두곳에서 연락이왔습니다. 아드님 친구분이 98개 지원해서 취업이 되었다면 정말 운이 좋은겁니다. 밑에분이 설명해주셨듯 법적으로 외국인을 뽑는것에 대한 이유가 확실하게 있어야 하고 STEM이 법적 근거는 만들기 쉽지만 지금은 STEM도 취업 힘듭니다. 2021년 부터 2024년까지 테크쪽에서 40만명이 넘게 해고당했습니다.

    • @CaptainSeung
      @CaptainSeun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영웅-z2p
    @영웅-z2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10대때부처 일찍 가서 그 나라에서 학교다니지 않는 이상은 머리가 다 굳은 다음에 가면 일단 영어로 전공공부할만큼 영어 수준을.끌어올리는거 부터기 엄청나게.어렵습니다. 남의 나라언어로
    그냥 기초 수준 대화야 쉽지만 전공 공부는 차원이.다르죠.
    게다가 미국은 학비가.정말.. 😅

  • @서은열-b8v
    @서은열-b8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80

    5년 넘게 수 억 들였는데~ 돈이 바닥 나서 돌아왔네요~그래서 학원 알바하고 있어요. 딸이 ~ 후회가 많이 되네요~~그냥 1년 어학연수 시키고, 국내 대학 가고, 그 남은 큰 돈으로 투자를 했더라면 더 큰 돈을 모우지 않았을까 생각해요~~ㅠㅠ

    • @shuv3143
      @shuv314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애 쓰셨습니다. 어디 인생이 낭비없이 살아질 수만 있겠습니까…
      따님께서 수억을 쓴 경험치가 어떤 모양으로든
      나머지 인생여정에 가치발휘를 하게되면 너무 좋겠네요.

    • @아차산-z8h
      @아차산-z8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딸 유학보내서 어디다 써먹게요 ?
      폄하한다고요 ?
      --- 네

    • @jykim2203
      @jykim220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아차산-z8h 부럽다고 아무말이나 막해서 자기 수준을 보일 필요는 없.. ㅋ

    • @날으는꽃돼지-h4b
      @날으는꽃돼지-h4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미국은 애초부터 여유있는 사람이 유학가야할듯요
      빠듯하게 가면 부모도 아이도 고생해요

    • @gaemi7s
      @gaemi7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미국유학 어지간한 집 아니면 불가능이죠 그래서 캐나다나 호주가는 겁니다 미국은 총이 어쩌구 하면서 ㅋㅋㅋ

  • @Paul-be3bq
    @Paul-be3b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취업이 힘든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유학생을 쓴다는 건 그만큼 부가적인 페이퍼나 귀찮은 일들이 늘어난다는 거고, 언어 문화적으로 같이 어울릴 수 있을까하는 염려가 생기죠,,걍 유학생이 현지 학생들보다 2배 이상 노력해야 될거에요,,😊

  • @kevinlee1861
    @kevinlee186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과거에는 취업이되면 영주권도 취득이되었는데 요즈음은 법이 바뀌어서 어렵게 되었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언어문제인데 인터뷰에서 낙방하게 됩니다.

  • @김옥구슬
    @김옥구슬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6

    아드님의 유학생 보는 시각이 맞는것 같아요. 조카도 유학 중일 때 같은 말 했거든요. 미국 유학생 정말 공부 열심히 해야만 취업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노력은 배신 하지 않는다'이런 말 있지 않습니까?
    조카는 회계법인 '딜로이트'에 근무 합니다. 모두들 유학생활 잘 하시고 앞날이 활짝 열리길 기원합니다.

    • @hoonoh6602
      @hoonoh660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래도 h1b 추첨에서 떨어지면 노력이 배신하는 겁니다. 저는 다행히 대학에 취업해서 추첨없이 바로 나왔습니다. 미국취업에 관심있는 학생들은 비영리 단체, 대학, 정부 연구기관등을 추천합니다. 취업비자 받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 @CaptainSeung
    @CaptainSeu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안녕하세요 승대위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응원합니다. 유학이나 이민 관련 정보나 질문이 있으시면 제 카페나 블로그에서 같이 얘기나눠요. 카페:cafe.naver.com/captainseung
    블로그: blog.naver.com/captain_seung

  • @빛-f4g
    @빛-f4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딱딱 구분해서 얘기 해주시니 이해하기 쉽네요~~대구에서 잘 보고 있어요😊

  • @changhwanlee4867
    @changhwanlee486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2

    공감합니다. 유학비용 많이 드네요. 그래도 이 모든 것을 감당하고 계신 한국부모님들의 자녀사랑은 세계 1등 인 것 같습니다. 그 노력에 보답이라도 하듯 열심히 사는 자녀들도 멋지고요.

    • @박-p8i8e
      @박-p8i8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그게 과연 자녀사랑일까요...?ㅋㅋ

    • @Woong234-d9f
      @Woong234-d9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박-p8i8e네 자녀사랑 맞습니다. 젊은시절 유학경험이 인생에 있어서 도움도 되고 좋은 추억도 될 수 있거든요^^

    • @박-p8i8e
      @박-p8i8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Woong234-d9f 욕심이라고 하는거죠~ 정확히는요^^ 숨긴다고 되나요~

    • @Woong234-d9f
      @Woong234-d9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박-p8i8e 심뽀가 엄청 꼬인 분일세...

    • @박-p8i8e
      @박-p8i8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Woong234-d9f 님만할까요..
      진실은 듣기 싫은법이죠~

  • @sangkim5471
    @sangkim547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유학가서 2학년에서 3학년으로 진급이 안되는 케이스는 학점이 기준치에 미달되고, 4학년까지 올라가서도 졸업장을 안주는 케이스가 있어서 학비가 4년들것이 6년 ,7년 들면 돈때문에 자퇴하고 본국으로 컴백하는 거 같아요

    • @caryshim
      @caryshi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죽기 살기로 공부해야죠.
      울 아들 4년 반만에 명문대 공대 졸업했는데 학기 중 내내 고3수험생처럼 공부하더이다.
      빨리 끝내는게 학비 덜 들고 돈 빨리 벌 수 있으니 이중으로 좋은거죠.

  • @User12345qwer
    @User12345qwe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머리푸시니 훨씬어려보이고 예쁘세요.

  • @퓨마-s3e
    @퓨마-s3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비싼 돈 들여 유학하면 그만큼 고급 직업을 가져야 하는데 그 고급직업을 미국인들이 쉽게 외국인에게 내줄까요

    • @price7997
      @price799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네 쉽게 내줍니다. 미국을 아직 잘 모르나보네요. 능력이 좋다면 원숭이도 데려다 일 시킵니다. 그냥 미국에서 실패하고 한국으로ㅠ돌아가누사람들의 변명이죠. 똑똑하고 일 잘하면 젛은 직업 다 가집니다.

    • @이야기소매점
      @이야기소매점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price7997똑같은 실력의 한국인의사와 동남아출신의사중에 누구에게 진료받으실래요? 답을 알면서 무슨

    • @price7997
      @price799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야기소매점 뭔 개소리지.. 인종차별 주의자에다 멍청하기 까지 하네 ㅋㅋ 당연히 더 잘하는 의사한테ㅡ진료받죠...

    • @E.J-m1p
      @E.J-m1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야기소매점그건 의사인 경우고요~미국은 기회의 나라임엔 분명합니다

    • @MarcosRodriguez-jk5qz
      @MarcosRodriguez-jk5qz Месяц назад

      ㅇㅇ 뭐 어떻게든 입사했다쳐도, 진급이 거의 안됨 상식적으로 문화 인종 언어가 다른데
      진짜 실력 좋으면 회사 나가서 자립하겠죠 자립한다쳐도, 투자자는 어떻게 끌어모을건지 ㅋㅋㅋ

  • @joonkim5863
    @joonkim586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미국에서 10%만 취직해서 남는다고 가정하면
    처음부터 유학후 계획을 다르게 세워야 할것 같네요.
    미국이나 한국에서 공부하고 성공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쉬운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 @dongjookim7137
    @dongjookim713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대단히 감사합니다

  • @jwc3104
    @jwc310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4:16 에서 미국대학은 전공을 쉽게바꿀수 있다고 하셨는데... 실체는 애들이 공부를 못해서 계속 내려가다보니 그런겁니다.
    포장해서 좋게말하면 적성찾아 가는것이지만, 그 진실은 공부 못따라가서 그런거에요. 유학생 애들이 전공바꿨다... 하면십중팔구 공부 안하는애들입니다.
    미국대학은 일단 단과대학으로 신입생 들어오면 서류상은 전부다 "전공미확정" 입니다. 1학년짜리들한테 "넌 무슨전공?" 물어봤을때 하는 답은 전부다 걔들 희망사항인거죠. Desired Major 만 있을뿐, Declared Major, 즉 진짜 "전공"은 2학년 끝나야 정해집니다. 1-2학년동안의 성적표를 다시 제출하고, 그 전공학과에 합격해야 그제서야 비로소 official 전공이 되는거에요.
    예를들어, 공대에서 컴퓨터공학으로 전공을 Declare 하려면 2학년까지 GPA학점이 3.5이상, 전자공학은 3.4, 기계공학은 3.3 토목공학 3.2 이런식으로 커트라인이 되어있거든요. 그러니 1-2학년때 학점관리 못하면 다른전공으로 바꿔야하는겁니다.
    유학생이 전공 계속바꾸면 유학실패확률 90% 입니다. 예외를 본적이 거의 없어요.

    • @꺄르르르르_꺄르르
      @꺄르르르르_꺄르르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희 아이는 다른 전공으로 입학 후, 그 학교의 전미 랭킹 1위 학과로 전과했습니다. (CE)
      아이의 고군분투를 봤기에 미국 전과 결코 쉽지 않다고 말합니다. 전과 했다는 아이들 중 말씀하신 경우도 많지만, 저희 아이같은 경우도 있어요.

    • @blackwood7725
      @blackwood7725 3 месяца назад

      전공 바꾸는게 그렇게 어려운줄 몰랐어요. 우리집애는 컴공학에서 전자공학으로 바꿨다고 하길래..그냥 그런줄만 알었는데…

  • @caryshim
    @caryshi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유학 특히 선진국으로의 유학은 부모님 능력이 좀 되던가 아니면 본인이 정말 열심히 할 수 있는 사람이 가야 합니다.
    그냥 막연히 또는 등 떠밀려서나 한국에 적응못해 가면 실패합니다.
    평범한 직장생활 월급 부모님 돈으로 막연히 유학가서 대충하고 오면 부모자식 모두 어려워집니다. 안가느니 못합니다.

  • @kimhk3122
    @kimhk312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아이 조기유학 보낸지 3년차 기러기아빠입니다. 학비 집세 생활비해서 월 1천 들어가네요. 아빠생활비 까지 하면, 1500. 대학까지 18년, 최소 20억 예상합니다.이제 3학년이에요. 휴.. 될수 있음 한국에서 키우세요~

    • @_revival
      @_reviva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노후는 어찌 준비하시는지..
      지금이라도 들어와서 같이 살자고 하세요,,,같이 살아야 가족이죠.

    • @남상윤-p1o
      @남상윤-p1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퐁퐁남이군요. 전생에 죄를많이지었나봅니다.

    • @ZZINDUGI
      @ZZINDUG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에휴 얼마나 자존감이 바닥이면 기러기아빠를 해서라도 가정을 유지하고 싶을까...안타깝다

    • @MarcosRodriguez-jk5qz
      @MarcosRodriguez-jk5qz Месяц назад

      그 돈으로 한국 경기도 같은 촌 신도시로 이주하고, 남는 돈으로 투자하는게 나은데....
      남눈치 본다? 한국인 아무도 관심없음 눈치보는건 나지 남이 님에게 강요하는게 아니에요

  • @사사오입-n1l
    @사사오입-n1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여기서 공부 안 하는 애를 유학 보내면 공부하라 생각한 자체가 에러입니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 나가도 새는 법입니다..

  • @3YangBros
    @3YangBro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감사합니다. 동감하는 좋은 알찬 정보 이네요👍

  • @bonanza8838
    @bonanza883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걍 외노자 혹은 조금 유능한 외노자이지 어퍼 클라스는 커녕 지역 커뮤니티에도 흡수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니까요
    희망 이성 만나 결혼하기는 어렵고 혹여 특정 종교를 가지고 있다면 상대적으로 쉬울 수도 있는 반면 정말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예전만큼의 대우는 아니더라도 국내 들어오면 어느 정도 자리 잡을 수 있는데 불안한 미국사회를 영위할 필요가 없죠

  • @정명희-y2z
    @정명희-y2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맞습니다

  • @binlee638
    @binlee63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전 15살때 미국 이민가서 시민권자로 살다가 지지난주 24년 생활 정리하고 귀국했습니다
    돌아온다고 실패 아니에요

    • @해덕권-x7c
      @해덕권-x7c 2 месяца назад

      든돈은 그럼 안아깝나요

  • @user-genfq2djixfs
    @user-genfq2djixf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4

    고물가 폭등과 비싼 등록금에 견주는
    엄청난 생활비가 실제 겪어보면 견딜수
    없는 수준이라 그런듯 해요
    미 브이로그 보면 연봉 1억이 기본이래도
    월 임대비만 몇백만원에 식비가 장난
    아니더군요 생활 비용 및 외식비가 경악할
    수준이라 도심지 생활이 녹록지 않아서지요

    • @go4kchipro144
      @go4kchipro14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임대비 회사에서 지원도 해줍니다. 그리고 임대비는 도시에 따라 달라요. 뉴욕 맨하튼은 월 200만원+으로 한국으로 치면 월60만원짜리 살게되고 미국의 오지로 가면 그돈이면 준재벌처럼 산다는 것은 미국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래도 대부분 보니까 같은 의견인 것이 큰 도시에서는 최소 연봉 15만불은 벌어야 한다고들 하는데...월세하고 담배값빼고 나머지는 서울이랑 비슷하고 외식비는 미국이 훨씬 더 높고 자동차 가스비는 미국이 더 싸지만 월 총비용은 미국이 훨씬 들고, 인터넷 및 각종 유틸리티 비용은 서울이랑 비슷하고. 각종 전자제품이나 가구 의류는 어떻게 보면 미국이 더 저렴하고. 따라서 월세가 가장 큰 차이를 낸다고 볼 수 있고 허브말고 아~주 조금만 벗어나도 가격은 급하락합니다. 그래도 서울 월세보다 비싸지만 많이 비슷해짐. 식비는 간단하게 말해서 한국 한끼 1만원으로 미국에서는 햄버거나 정크푸드밖에 못먹죠. 그러나 마켓가서 장을 본다면 한국보다 특별히 비싸다고 안느껴짐. 세부적으로 따지면 품목마다 다르겠죠. ㅋ 대신, 한국 음식은 한국에서보다 비쌈. 단 고기는 현재 한국에서 한우값이 너무 올라서 오히려 미국이 더 싸거나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음.

    • @go4kchipro144
      @go4kchipro14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결국 유학생은 2가지. 1. 학비. 2. 월세 (그래도 학생은 디스카운트 혜택이 있고 학생들이 주로 사는 곳은 보다 더 저렴하기도 하며 그들 나이를 고려했을 때 쉐어가 가능해서 오히려 한국보다 덜내고 살 수도 있음). 대신 한국처럼 스트레스 풀 곳이 많지 않고 접근성이 어려움. 레져스포츠나 건전한 놀이문화는 미국이 더 나을 수도 있고요. 또 사는 곳에 따라 한국식 장볼려면 몇시간을 차타고 나가야할 수도 있지만 20년전과 다른점이 어딜가도 그래도 한국 것들은 구할 수 있는 장소가 꼭 있고 왠만하면 한국레스토랑이 꼭 있음. 없다고 해도 사장님들이 한국분인 곳은 꼭 있습니돠!

    • @go4kchipro144
      @go4kchipro14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2500불정도 월세살려면 미국에서는 월 10000불 이상은 벌어야 한다라는 미국내 공식도 있죠. 그런데 저는 세후 10000불이어야 맞는 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한편, 유학생들은 돈도 안 벌고 그정도 가격 혹은 훨씬 비싼 집에서 혼자사는 학생들도 있죠. 아에 집을 사고 졸업하고 팔기도 하고 아에 팔생각없이 집을 소유하고 있거나요. 할 수 없이 비싼 월세 내고 살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겠죠. 교통 등을 고려해서요. 그 이상의 세부적인 사항은 개인 사정이지 그것까지 꼬치꼬치 캐묻거나 이러쿵 저러쿵 언급한다면 당사자들은 얼마나 우스워할지 상상해봅니다.

  • @daeyoulyoon3072
    @daeyoulyoon307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새롭게 배운 지식으로
    우리나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국으로
    돌아온 경우도 참 많아요
    너무 돈으로만 계산하면 안되요

  • @주은용-i5o
    @주은용-i5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7

    미국은 전세가 없으니 월세가 장난 아니지요. 일반인들은 감당하기 힘든 일이지요.😮

    • @oceanbreezehj
      @oceanbreezeh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전세사기도 없어요

    • @나무그림-w8d
      @나무그림-w8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oceanbreezehj 당연한 말을 하시는거
      거지가 집 없어서 화재날 일 없다고 하는거랑 정반대의 의미로 매치

    • @js8smemsi8w
      @js8smemsi8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세가 잘못된 제도인건 변함없지

    • @래빈임
      @래빈임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 사는 동남아 후진국도 월세...비쌈..왠만함 200만원.

    • @서윤철
      @서윤철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래빈임 어디 사는데요?????? 월세가 200인데......... 뭔 후진국?????????? ㄷㄷㄷㄷㄷㄷㄷㄷ

  • @inckotrak7243
    @inckotrak724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두 아들을 각각 미동부지역대학의 이과와 문과에 유학 보내서 각각 졸업 후, 1명은 현지회사 OPT 1년차이고, 1명은 조기졸업하여 귀국시킨 부모의 입장입니다만.. 굳이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라하고 강요하진 않는편입니다. 많은 비용을 들여 유학보내시는 많은 분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시겠지만, 전 세계 학생들이 모이는 넓은 세상에 가서 많은 경험을 해 보라는 취지가 가장 큰 것 같네요. 저희 얘들 같은 경우엔 별 다른 사건 사고없이 졸업해 준 것만 해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남아 영주권을 받은 후 그 곳에서 정착하든, 귀국하든 본인의 선택에 맡기고 있어요. 성공과 실패의 척도는 본인의 행복지수에 따른 것 아닐런지요?

    • @CaptainSeung
      @CaptainSeu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공감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yjin6718
      @yjin671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유가 된다면 젊을때 귀한 경험이 되겠지요.

  • @정재성-c1l
    @정재성-c1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학업관련해서 특별히 힘들게 느껴지는 요인으로써는 미국대학의 학사관리가 한국보다 월등히 엄격하여 한국식의 대학생활을 생각하고 갔다가는 낭패라는 것입니다.
    보통 한국사회에서는 대학들어가는 과정이 힘들지만 일단 들어가면 고생끝 행복시작이라는 분위기가 만연합니다. 하지만 미국대학은 완전 딴판이죠.
    이 문제에 대해서 유학생본인도 문제이지만 학부모들도 매우 문제가 많습니다. 그저 학벌주의라는 점에 매료되어 미국 명문대학졸업장 내세우면 대우가 달라질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미국대학생활도 한국대학과 별 다를바 없슬것이라는 착각속에 자식을 유학보내려는 생각이 대단히 잘못된 발상인것입니다. 미국의 명문대학은 학벌적 대우에 상응할 정도로 한국대학과는 차원이 다르게 매우 혹독한 학습훈련강도를 요한다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그리하는 것이 아주 합리적인것이죠. 우리나라 대학교육도 그리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모름지기-s8j
      @모름지기-s8j Месяц назад

      그럼에도 불구, 국내 최고라는 S대(경영학과; 전부는 아님!)조차, 교수가 강의 때 썰 풀어놓은 내용을 달달 암기해 답안지를 채워야 높은 점수를 받지, 조금이라도 해당 교수와 다른(창의적인!) 생각ㆍ의견을 써냈다간 B나 C학점을 받는답니다.
      국내대학 사정이 아직도 여전히 전반적으로 이 모양 이 수준이니 뭐...

  • @lionsblueblooded
    @lionsbluebloode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솔직히 미국 정착은 요즘 가능합니다. 알라바마에 자동차 부품사가 많고 항상 인력난 이거든요. 근데 가서 각종 부조리로 3년 버티기가 쉽지 않죠. 헬라바마 라고도 불리니까요

    • @bonanza8838
      @bonanza883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좀 아시네요 부조리가 아니라 애초에 2-3년 빨아먹고 버릴 카드인데요 뭘
      싱싱한 순진한 새 카드는 계속 나오니까

    • @mincastle0614
      @mincastle061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금 거기라도 가서 남아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ㅅㅂ 큨ㅋㅋ

  • @ABCD-in6ze
    @ABCD-in6z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공감하는것도 있지만...돌아간 유학생들이 다 그렇지도 않아요. 모두다 그렇다고 하는건 고생하며 열심히 사는 유학생도 정말 많답니다.

  • @서은열-b8v
    @서은열-b8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1

    미국은 유학생 장사를 한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겁니다. 물론 소수의 성과를 이룬 사람도 있겠지만~~

    • @utopiakorea9021
      @utopiakorea902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미국은 유학생으로 돈 벌고, 외국 유학생들에게 미국의 문화를 주입 시킵니다.

    • @suzannelibrownrigg8241
      @suzannelibrownrigg824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맞습니다. 어중간하면 학비를 벌기위해 다 입학시키죠.
      하지만 졸업하기는 쉽지않죠. ㅎㅎㅎ

    • @utopiakorea9021
      @utopiakorea902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suzannelibrownrigg8241 그것도 대학 나름이겠습니다.
      중하위권 대학들은 웬만큼 공부하면 졸업은 합니다.

    • @MarcosRodriguez-jk5qz
      @MarcosRodriguez-jk5qz Месяц назад

      미국을 선호하니깐 결과가 그렇게 나온거지 누가 러시아 북한 중공으로 유학가고 싶어하나요?
      선호도가 높으면 장사하는거임? 어이가 없네 ㅋㅋㅋ

  • @Luberunicolor
    @Luberunicolo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박사 받으면 귀국해야하는현실
    유급이면 29세까지 연장
    포닥인정시간을안주니귀국하는거죠
    분석을 해주셔요

  • @c4ex_net
    @c4ex_ne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돈이 넘처나도 힘든게 유학이군요.
    다행이 돈이 없어 애들이 유학 보내달라면 거절할수있어 다행입니다😅

    • @pinetworkminer8377
      @pinetworkminer837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래도 이재용 삼성家 정도로 부유하면 취업 정도는 못할게 없겠죠.

  • @자유인-t6f
    @자유인-t6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딸 아이가 현재 호주 유학 준비 중인데 이 영상을 보니 유학 생활의 현실이 실감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astWood2004
      @EastWood200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호주 시드니 온지 30 년이 넘었네요.
      우리 딸도 셀렉스쿨 나와 의대 과정을 하고 있어요.
      유학생은 상대적으로 의대 가기가 쉬워요 .
      학비는 대충 호주불 1년에 6만불 정도 보면 될 거예요

    • @sinheonkim2594
      @sinheonkim259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가급적 깊이 고민해 보세요.

    • @미소천사sw
      @미소천사s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EastWood2004 저희 딸도 호주 유학 생각하고있는데요 호주는 유학생활할만한가요? 금액적으로요 ㅠㅠ

    • @구본용-q3f
      @구본용-q3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유학생활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방황하고 실패자가 됩니다.

    • @sea0283
      @sea028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호주유학 비추요.

  • @sunghyek-z7m
    @sunghyek-z7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요즘은 환율과 물가 상승때문에 1년에 1억도 훨씬 더 드는것 같아요. 지금 워싱턴 DC 지역에 거주중인데, 여기 현지인 명문대 졸업생도 문과쪽은 취업이 아주 어려운것 같습니다. 비싼 사립 대학교 학비를 거의 대출을 받아 졸업을 하는데, 빚만 가득한 아이들 보면 안쓰럽습니다. 미국인도 이런 상황인데, 외국인이 영어도 완벽히 구사 못하고 영주권도 없는데다, 취업이 안되는 학과 전공이면 직업 구하기 힘들죠. 잘 생각하고 유학 가시면 좋겠어요.

  • @ponydog-i8y
    @ponydog-i8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7

    미국 가서 공부한다면 의지의 한국인이 되어 열심히 해야 합니다. 미국 애들보다 뭐가 나은게 있습니까? 이걸 이겨내려면 열심히 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방학때 가족들 보고싶다고요?
    그 많은 돈 내며 공부하는데 적어도 학업 마칠 때 까지 카카오로 화상 통화하세요. 미국 가서 공부 하다 보면 중국이나 인도 학생들이 많아서 그들과 무한한 경쟁도 해야 하는데
    십 수억 인구에서 쪽 집계로 온 학생들을 이기려면 잠을 적게 자고 휴일도 많은 시간 할여 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한국 학생들은 자기 본인 노력만 하면 세계 어느 나라 학생과
    경쟁해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나태하지말고 열심히 도전한다면 우리 한국 학생들은 다 고지를 점령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dongjookim7137
      @dongjookim713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정확하게 보시네요..감사합니다

  • @진짜탕수육
    @진짜탕수육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승대누나 갑자기 젊어졌음!!!

  • @kilian8566
    @kilian856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저도 미국 대학원 다니다 도망(?) 왔슴다 ㅠㅠ 지금은 영어학원 하는데 이제 겨우 자리 잡은 듯… 그냥 어학코스 1년만 하고 올 걸 그랬습니다…

  • @gerrypark5519
    @gerrypark551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전기과 기계과 졸업하고 반도체 분야로 취업하는 방법이 있죠. 전공공부가 어려운데 영어는 부담없음.

  • @zamong-greentea
    @zamong-greente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미국유학생들한테 돈 받아서 자국민들 퍼다주는 느낌.

    • @swagcatnana
      @swagcatnan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빙고 요새는 중궈런들이 미국 대학의 케시카우

  • @saccovanzetti4735
    @saccovanzetti473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유학생 중 대부분은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사실입니다. 첫째는 체류비자나 시민권 없으면 남기 힘들고요. 좀 사는 아이들은 유학중 느끼는 외로움과 생활상 불편함 때문에 졸업만 하고 바로 돌아가죠. 따뜻한 부모품이 있는데 왜 나와서 생고생하겠어요? 한국에 받아줄 가족이 없어 살려고 남는경우를 빼고는 다 돌아간다고 봐야해요. 그리고 아무리 외국인학교를 다녀서 미국을 좀 안다해도. 공부하는거랑 진짜로 사는건 천지차이입니다. 적응하기 생각보다 힘들어요. 한국 부모님들 유학보내려고 사교육비, 카운셀링에 돈 쓰지 마세요. 노후에 후회합니다. 특히 큰돈 써서 아이비대학 간 아이들은 더 버티지 못하고 자리 못 잡아요.

  • @Dalawow
    @Dalawo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참 도움되는 말씀 주시네요

  • @야리야리-c6i
    @야리야리-c6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2

    아들이 뉴욕에서 7년제 치대다닙니다. 공부도 너무나 힘들지만 지금 환율로 일년에 일억으로는 불가능하네요

    • @hkim6721
      @hkim672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치대 전문의 과정까지 하나봐요? 제딸도 페리오 전문의 과정 하거든요..

    • @fairnessme5060
      @fairnessme506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부모들꼴빼먹고 편안한 인생살려고하다
      막살!

    • @델리만쥬-f6f
      @델리만쥬-f6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등록금이랑.. 어마어마하겠네요😂

  • @factsoverfeelies
    @factsoverfeelie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유학가기 전부터, 본인이 정말 뭘 원해서 가는 것인지 확실하게 목표와 계획을 잡고 가셔야 합니다. 1) 정말 미국이란 나라에서 취업하고 미국인이 되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2) 한국의 교육 시스템에 신물나서 도피 유학을 하는 것인지. 1)번의 경우, 영어 정말 열심히 연습하셔야 하고, 웬만하면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너무 큰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말 목숨이 달렸다고 생각하면서 공부하시고 네트워킹 하셔야 하고, 그린카드 서폿이 그나마 원만한 STEM 계열 이과 전공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번이라면 그냥 유학 안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서 ROI 가 현저히 낮습니다.

  • @FASHIONMDDESIGNER
    @FASHIONMDDESIGNE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10년 해외 이태리 미국 생활 유학 해서 한국에서 20년 일하다가... 지금 49세이네여..9.11 땜에 비자가 H1 안되서 2년 일하다가 들어왔는데... 지금 글로벌 M&A 인맥 친구들하고 일하고 있네여.. 외국 친구들 20대때 만난게 지금 보석이되서 일 하고 있네여.. 외국 친구들 많이 사귀세여... 평생 갑니다. 성실근면하게.. 화이팅 입니다. 정말 10년동안 죽을고비 많이 넘겼는데..BRONX,HARLEM ... 열심히 고생하면 보답이 되어 돌아오는듯 하네여.. 3개국어도 하고..화이팅 입니다.

  • @why-how
    @why-ho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내 아들은 유학간다고 하기에 얼마나 유학 준비했는지 아빠에게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학원 다니면서 강남 유학원을 모두 다녀오고, 미국 대학을 동부부터 서부까지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한 대학을 지목했는데 구글로 검색해보니 건물 1개라서 거절하였습니다. 다른 대학을 찾아왔는데 랭귀지 스쿨 6개월 다닌다고하여 보내줬습니다. 학비는 보내주고 생활비는 벌어서 다녔습니다. 졸업후 취업하려는데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요구하여 군대 입대하여 시민권을 취득하고, 제대하여 보잉사에 취업하였습니다. 부모가 그냥 보내주면 안되고 아이가 가고 싶다면 부모가 확신을 갖도록 준비해오라고 하셔야 합니다.

    • @적토마-n2m
      @적토마-n2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브니로 미군 가신거같은데 외국인 마브니가 막힌지 몇년 전이라고 들었는데 어떻게 군대를가신거에요?

    • @why-how
      @why-ho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적토마-n2m 제 아들이 마지막에 들어가고 몇개월 후에 미군에 한국인이 너무 많다고 한국인만 차단했다고 하던데 아직 안풀렸나요? 한국인은 이제 다 제대했을건데...

    • @MarcosRodriguez-jk5qz
      @MarcosRodriguez-jk5qz Месяц назад

      ㅇㅇ 이게 진짜 유학이죠 동기확실하고 의지 있으면
      핵심은 본인 선택이라는 겁니다. 부모의 강요가 아니라

  • @YeonheeKang
    @YeonheeKa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60

    대부분 돈만 펑펑 쓰고 실패로 끝난 경우가 99프로

    • @Jaemin0903
      @Jaemin090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어디 그런 통계가??? 뇌피셜?? ㅋ기

    • @내셔널가이
      @내셔널가이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Jaemin0903왜? 팩폭이라 양심 찔리슈? 99% 까지는 아니겠지만 생각 이상 많은 사례가 실패한다는건 전국민이 다 안다!

    • @xtinct77able
      @xtinct77abl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아니 노는 애들 못봤어? 유학가서 노는 애들 많던데 내 친구도 있고

    • @caryshim
      @caryshi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잘못 알고 있으신듯요.
      50%는 그나마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그중 20%는 성공한 인재가 되는듯 합니다.
      단순어학 연수말고 학위취득 유학파는 국내에서도 50%는 두곽을 나타낸다고 봐야합니다.
      99%실패는 님의 주변 분들이 안좋은 것 같네요.
      제 주변은 반은 성공해 한국이나 외국서 잘 살고 있습니다.

    • @Zys-d8x
      @Zys-d8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종고딩 유학말고 석 박사 공부하러 가면 많이들 학위받고 오던데..

  • @정일엽-v7d
    @정일엽-v7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7

    60대입니다. 한국에서 학사, 석사하고 연구원으로 일하다 80년대 중후반 미국유학가서 이학박사하고 포스닥하고 귀국했던 사람입니다 (미국생활 7~8년). 그 시절에 한국유학생은 학부생이 거의 없고 대학원생이었으며 이공계통의 대학원생은 지도교수로부터 연구비로 학자금을 지원받아 등록금 & 생활비를
    충당하였습니다. 그 당시 한국의 급여수준이 낮아 미국대학원생이 받는 학자금이 한국대학 교수보다 많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웬만한 부자가 아니면
    자식을 유학보내지 못했더랬죠. 같은 학교 한국유학생들은 거의 대다수가 한국의 부모님 지원을 기대할 수 없었기에 정말 공부 및 연구에 몰두했습니다. 예를 들어 C학점을 2과목 받으면 F1 비자가 취소되기에 치열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 한국유학생은 운전을 해 본 경험이 없었기에 거의 100%가 미국에서 면허취득하고 중고차로 시작했어요.
    제 기억으로 90년대 후반부터 학부생 유학생이 서서히 많아지기 시작했죠.
    학부생은 국적 관계로 학자금 (장학생)을
    지원 받기가 쉽지 않아서 대다수 한국부자 부모님의 지원만이 유학생활을 가능케 했을 겁니다. 그 동안
    한국 경제발전으로 인하여 불과 10여년 만에 유학생 유형, 사고방식이 대변화가
    생겨났습니다.

    • @syhwangbo4329
      @syhwangbo432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그 이후의 스토리를 듣고 싶네요~

    • @정일엽-v7d
      @정일엽-v7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5

      ​@@syhwangbo4329
      저는 베이비붐 세대라서 한국 대학들이 본격적으로 팽창하는 90년대 중반 대학에 임용되었습니다. 이 때는 해외 유학출신을 엄청 선호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교수로 임용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발표한 논문이었구요, 학연, 지연 등이 점점 작용하기 어렵게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다만 대학에서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하버드 등 서울대, KAIST-미국명문대 출신이
      유리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보다 좋은 논문이 훨 중요한 요소입니다만.
      하바드대학 대학원 입학은 그 때도 매우 어려워서 보통 서울대 (학부기준) 에서
      학과수석들이 저의 분야에서는 2-3년에
      한명갈까 말까한 수준입니다 (입학사정에 학부성적을 중요시 했음 ㅡ 물론 토플 및 GRE 성적은 당연 상위권이어야 하나 최상위를 요구하지는 않았음. 위에서 말한 하버드 출신 대부분은 포스닥을 그 곳에서 했다는 의미로 박사학위할 때 논문이 좋으면 포스닥은 가능했기에 하버드 졸업장하고는 많이 결이 다릅니다. 하버드 졸업장을 받고 그 후 어딘가에서 포스닥 훈련을 받은 사람들은 똑똑해서인지 한국에 귀국해서도 잘 합니다. 그 당시 (1960~1990년대 중후반) 까지 가난한 한국은 연구비를 풍족하게 지원할 수 없기에 국내학위와
      미국 등을 비롯한 해외학위자들의 연구논문에서의 격차는 제법 되어었기 때문에 해외박사를 선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귀국하고 나라에 어느정도의 연구비 지원이 가능해지면서
      국내에서도 연구논문 성과가 상당해지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서 이들의 제자들이 배출되고 배출된 이들은 학생이 아니라 포스닥을 미국에서 하면서
      소위 말하는 탑티어 논문을 만들어내고
      대학에서는 본격적으로 이들은 교수로 채용하기 시작합니다. 최근 10년을 봤을 때 국내학위자가 더 많이 이공계 교수로 임용되고 또 잘하고 있습니다. 요즘
      대학교수되는 것이 무척이나 힘듭니다.
      (이공계에서는 학연 지연 등은 사실상 멸종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저의 베이붐 세대에서 미국학위자는
      상대적인 경쟁력이 막강하여 같이 유학시절에 같이 공부했던 (특히
      서울대, KAIST 출신) 사람은 거의 대학교수가 됬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최근 10년 동안 보면 서울대 할아버지 출신도 매우 우수한 논문들을 발표하지 못하면 이공계 교수는 언감생신입니다.
      참고로 저의 세대에서 서울공대갈 실력이면 서울대의대를 제외하고 연세의대를 비롯하여 서울소재 의과대학도 매우 안정권이었죠. 가끔 그 때 의대나 갈걸 이라는 쓸데 없는 생각이 (요즘 의대몰빵 뉴스가 나오면) 듭니다. 마지막으로 교수사회만큼 교수 개개인의 역량 차가 많이 드러나는 사회는 없을 듯 합니다. 그냥 논문이 아니라 우수한 논문 (특허)을 발표하는 교수는 많지는 않죠. 한 우물을 파면서 근원적인 핵심을 최근에 개발된 정보와 기술을 활용하여
      발굴하고 개발하는 교수들이 가장 부럽고
      동료교수사회에서 높이 평가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만
      늘어나는 추세인 것은 확실합니다. 나라에서 지원하는 연구비가 이런 곳에 투하되어야겠지요. 그럼 이만.

    • @dongjookim7137
      @dongjookim713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감사합니다. 같은 60대인데,90년대 중반에 엠비에이로 왔다가 두가지를 동시에(돈 영어)견디지 못하고, 취업을 (이민)택해서 살고 있는데요, 좋은점은 퇴직제한이 없고 내가 하고픈 것은 할수있어. ..단점은 모게지, 보험 그리고유틸히티등 경비가 한국보다는 싸진 않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국은 어디 어느정도 사는것도 아주 중요하다고 봐요.오늘 코멘트 감사드립니다

    • @래빈임
      @래빈임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석박사 장학금으로 조지아 텍.....조교로 2천불. 생활비보템.
      지금 로보트박사로 년봉 35만불. 실리콘벨리 회사.

  • @김찰리-o9e
    @김찰리-o9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8

    지능지수 낮으면 애초에 공부로 승부하면 안됩니다

    • @이그런대로
      @이그런대로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잘하는 분야,좋아하는 분야를 하면 지능이 불필요합니다

    • @qtp34as37
      @qtp34as3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 누구도 본인의 지능이 낮다고 새 각 안합니다.
      특히 지능이 낮을수록 그런 확신은 더 강함.

    • @aasdaa3736
      @aasdaa373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qtp34as37iq 표준편차 15 기준 124에 ocd너무심해서 시험본거였음 이마저도. 다시보면 130 근접할듯.

    • @SejongYoo-z4z
      @SejongYoo-z4z Месяц назад

      지능 측 공부머리는 철저히 유전이 좌우합니다. 부모 머리 따라간다 ... 이 말입니다.

  • @오세순-e1s
    @오세순-e1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저도 자녀셋들 모두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시켰는데 한국에와서 대기업 금융,교육쪽에서 모두 인정받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부모인 저는 많이 힘들었지만 열심히 모두 학점관리하여 취직가능 했고 미국은 살기원치 않았습니다

  • @cse343
    @cse34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오늘은 안경을 벗고 하는 강의 머리가 좋습니다

  • @josephahn4858
    @josephahn4858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제가
    미국에서
    20년간 식당운영
    유학생 많이 거처감
    제벌 자식 아닌 이상
    금전적 유학 힘들다
    중요한것은 정신력
    하면된다 의지
    UCLA 학생 예
    고기 썰기 설겆이 공부하고 저녁 토일 일하기
    졸업 하고 눈물 흘리면서
    그동안 일을 하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그학생 성공함
    잊지못할 정신력

  • @이슬비-p3h
    @이슬비-p3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유학생아니고 시민권가지고 국제학교 나온 학생은 취업이 잘될까요? 지금 중3이고 고등과정가는데 성적은 좋지 않아요. 열심히 하는데 지능이 낮은거 같아요. 키도 많이 작고 몸도 뚱뚱하고요. 수학과 과학이 너무 안돼서 인문학 전공 생각하고 있어요. 국제학교를 주로 다녀서 영어가 모국어지만 완벽하진 않아요. 조카여요.

    • @chungseunghye6054
      @chungseunghye605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미국거주하는 영주권자인데 인문학과는 여기서 취업이 쉽지가 않은 분야에요.. Stem분야 뛰어난 인재들은 사실 취업이 어렵진 않더라고요

    • @pinetworkminer8377
      @pinetworkminer837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chungseunghye6054 차라리 전문대 졸업 후 기술분야로 가는건 어떨까요? 어정쩡하거나 애매하게 평범한 4년제 대학 나오느니 차라리 기술 배워서 취업하는게 더 나을거 같아보여서요.

    • @woodtea6450
      @woodtea645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국아닌 기타국가 시민권자에 국제학교 해외거주중인데 국재학교졸업생들 보통 미국 영국 캐나다로 대학보내는데 IB과정의 경우 학비+사교육비가 1년에 1억씩 들어요 ㅜㅜ 한국만 사교육비 빡쎈게 아닙니다. 과목당 1시간 20만원부터 시작하는데 6과목을 1~2년 꼬박해야 가더라구요.. 가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때부터는 유학비가 ㅜㅜ 그나마 학비라도 좀 저렴한 영국으로 가면 효자에요 효자..

    • @chungseunghye6054
      @chungseunghye605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woodtea6450 헉 1억 ㅠㅠ 집안 여력이있으면 괘않치만 미국에 사는 제 개인적 생각을 글쎄요 ㅠㅠ

  • @Skyblue20246
    @Skyblue2024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80년대 학부로 유학 갔었죠. 공대여서 석박사엔 그 때도 200분 계셨는데 학부엔 저 포함 2명인가 3명 있었죠.
    수학과학 부분에서 미국이 좀 기준 낮아 쉬웠고 언어 때문에 정말 힘들어 아직도 불면증 후유증이.
    여유있어 간거던 아니던, 공부를 잘해서 간거건 아니건 유학생에게 졸업 못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루 말 할 수 없죠.
    이미 투자된 액수, 부모님 뵐 면목, 지인에게 쪽팔림, 자존심 등등
    미국을 정말 좋아해서 간 케이스여서 남고 싶었지만 군대문제와 학부로는 딱히 방법이 없었죠.
    가장 좋은 건 교포/현지인과 결혼인데 그때만해도 순수(?) 했죠.
    한번은 하름한 쇼핑몰에 방문 하여 지인과 막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흑인 미군이 사무실서 튀어 나오더니 혹시 너네들 군대 가려고 온거냐고 사무실 들어와 보라고. 나중에 안건데 이분이 군인 모집하는 사람. 근데 나중에 한국 와 들은 건데 영주권 없어도 미군 몇년 근무하면 영주권 받는 방법 있다는 것 같았는데 제가 그때 미군 복무하고 남았으면 인생이 어땠을까 생각해보곤 하죠.
    힘들었지만 에피소드도 많고 재밌었던 유학생활이었죠.

    • @CaptainSeung
      @CaptainSeu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경험하신 내용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Qwevbyhkighitffj
    @Qwevbyhkighitff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오빠가 ucla에서 석박사 받고 바로 취업해서 차례로 영주권. 시민권따고 애셋 낳고 잘살고 있고. 그즈음 같이 유학했던 분들은 중도 포기하고 귀국했던 분들도 있지만 워낙에 기본 스펙이 좋으니 다들 대기업으로 취직해서 잘 살고 있더라고요. 사바사 느낌.

  • @thenit3vision
    @thenit3visio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다 필요없고 무조건 신분만 해결하면 뭐만해도 먹고는 사는 미국임.

  • @자유비행기
    @자유비행기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중학교동창중에 2명이 유학가는데 1명은 포기하고 들어와서 군대가고 한명은 4년제 대학교 졸업하고 한국에 들어와서 암웨이 다단계3년하고 지금은 노가다을 8년정도 하고있어요 유학을 왜 가는지 알수가 없어요

  • @dreameroh4819
    @dreameroh481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차없으면 못다니고 거기에 차보험료에 집에서 학교가려해도 25분30분거리가 보통인데 버스노선도 없을뿐더러 여학생같은경우는 위험하고 차가 무조건필요…유학생들은 방을얻는데 방값만700불800불에 생활비에 최소년에1억은 필요할겁니다.

  • @oceanbreezehj
    @oceanbreezeh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미국 물가가 비싼가요??? 왜난 못느꼈지 요즘 유학생들은 집을 사는 아이들도 많음 살면서 에어비엔비도 치면서 용돈쓰고 졸업할때 집값 올라서 유학비용 많이 상쇄 시키고 잘 골라서 사면 돈도 남기는 경우도있음

    • @jwc3104
      @jwc310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런 최상류 0.1% 부자집 애들한테 미국물가가 뭐가 아쉽겠어요??? ㅎㅎㅎ
      물론 미국에 유학오는집 자체가 부자집이니까. 유학비 1년에 1억 쏘고, 집도 (모기지가 안나오니까) 현금으로 사면 한 10억은 쏴야하고, 고작 4년있을건데 에어비엔비 백날돌려도 보험료 재산세 복덕방비 내고나면 집값 암만올라도 돈을 실제로 남기는건 힘들겠지만, 그런 부자집은 예를 들필요도 없고, 따라해서도 안되고 걱정할필요 없죠

    • @meekada
      @meekad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팬데믹 이후로 인플레이션 장난아님

  • @silvertoken1
    @silvertoken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지금은 유학이 빡세졌네요.
    저는 1985년 변두리 단칸방 전세금 빼서 유학갔지요.
    부모님이 형편이 어려워 기댈 형편이 못되었고
    그래서 처음부터 졸업 때까지 전액 장학금과 연구조교로 생활비를 받고
    석사과정으로 들어가서 박사까지 받는데 7년 걸렸지요.
    유학생활중 알바는 거의 하지 않았고
    가끔 통역/번역 일거리가 들어오면 하는 수준이었지요.
    그 당시 대학원생들은 대부분 저처럼 학교에서 지원을 받았습니다.
    갈 때 200만원을 가지고 갔는데 학위받고 돌아올 때 수중에 40만원 남았었지요.
    물론 집사람, 아들 하나와 같이 가서 one bedroom에서 생활했습니다.
    지금은 퇴직해서 시골에서 집사람과 조용하게 살고 있지요

    • @필리스-d7w
      @필리스-d7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결국 시골에서 조용하게 산다~
      의미심장한 말이군요~^^

    • @jaeseonsong6605
      @jaeseonsong660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왜 시골에서살죠 ?......

    • @c4ex_net
      @c4ex_ne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편안한 노후를 보낸다는것 자체가 열심히 산 증거일겁니다.

    • @silvertoken1
      @silvertoken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jaeseonsong6605 나이 70이 넘으니 조용하고 미국처럼 넓고 공기 좋은 데가 그리웠지요

    • @SainPark
      @SainPar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국 피 박살났다는 이야기​@@silvertoken1

  • @김양군-p7m
    @김양군-p7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4년 졸업에 평생 모을 돈 보다 더 드네요. 배꼽이 배보다 크다는말이 딱이군요.

  • @63꽃미
    @63꽃미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미국을 갔다는 자체가 혜택이다.혜택을 많이 받다보니.혜택인줄 모른다.

    • @dongjookim7137
      @dongjookim713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정말로 그렇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caryshim
      @caryshi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맞습니다. 갔으면 큰 혜택 입은걸로 알고 열심히 해서 성공해야 합니다. 국내서든 국외서든요.

    • @gaemi7s
      @gaemi7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학창시절 미국을 경험할수 있다는것은 행운이자 기회입니다. 언어에 능통하다면 아직도 한국에서 유학파 선호하지요.

    • @mincastle0614
      @mincastle061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내가 내돈 내고 간건데 무슨 혜택인데 ㅋㅋㅋㅋ

    • @gaemi7s
      @gaemi7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mincastle0614 이민 안가본 사람 ㅋㅋㅋㅋ영주권없는사람 ㅋㅋㅋㅋ

  • @graciousdignity7547
    @graciousdignity754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지피지기 백전백승/자기 객관화의 필요성 및 중요성을 간과한 댓가라고 봅니다

  • @hackang4183
    @hackang418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나의 친구 아이들이 한 아이는 Columbia 와 NYU School of Law 를 마치고 현재 New York City 의 10 대 Law Firm 의 asset Partner 가
    되어 있는데 이 아이는 한국인 들의 기준에서 보면 참으로 어려운 환경과 조건에서 시작 하였습니다.
    아버지가 한때 잘못된 삶을 살아 어머니의 힘든 일을 하면서 버는 넉넉지 않은 수입 과 자기가 Japanese Restaurant 에서 방과후
    part time waitress 으로 버는 돈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사교육 이라고 는 생각 조차 할수 없이public중고등 학교를 다녔습니다.
    SAT 도 1040 점을 받았었습니다 만 Columbia 에 합격 하였고 학자금의 거의 전부를 면제 받으면서
    또한 기숙비와 생활비를 보조 받으면 시간 나는 대로 New York City에 있는 Law Firm 에서 Part time 으로
    일을 하면서 용돈을 벌고 하여 학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합격 할 수 있었을 까요? 핵심은 Essay 였습니다.
    이 아이가 썼던 주제가 가정사 였었는 데 자기 아버지가 어떤 일 을 어떻게 하여 가정이 붕괴되어 왔으며
    그로 인하여 자기들이 이 과정에서 어떤 고통을 경험 하였으며 이 어려움 을 무슨 생각과 방법으로 극복 해왔는지를
    아주 상세하게 기술 하는 창의 적인 글을 썼습니다.
    그리하여 Columbia University 의 입학 사정관들 이 Essay 에서 이 아이 의 결단력 과
    창의성 을 발견 하고 합격 시켜 학업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이 아이의 두살 어린 동생도 비슷한 과정을 거쳐 Harvard University 같고 Tuition 전액 면제 와 음식 과
    계절마다 옷까지(새 옷 을 말함) 제공 받고 졸업하고 나의 recommendation에 의하여 medical school 에 진학 하고 피부과 를 전공하여
    현재 UC 에서 Associate Professor 로 근무 하고 있습니다.
    여기 나의 댓글을 보시면 어뗳게 미국 대학에서 학생을 선벌하고 교육 시키는 지 짐작 하실수 있지 않을 까요 ?

    • @samsonny206
      @samsonny20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네 그래도 미국 대학들이 이런 인재들을 발굴하고 도와주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 @윤성용-p2z
      @윤성용-p2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미국은 리더쉽 자주성 봉사성 인류애등을 스펙으로 많이 보긴 하지만 하버드나 예일대 가는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천재들입니다

    • @Curious_jy
      @Curious_j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영주권이 기본적으로 있었던거 아닌가요?

    • @hackang4183
      @hackang418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대학교 입학 원서 내기 2 개월 전에 영주권 을 받은 것 으로 알고 있으며 이민법이 강화 되기 전이라 legal status 아니라도 public school 을 다닐수 있었고 개인 사업체 에서
      현급을 받으면서 일 할수 있었습니다.
      이 아이의 어머니 는 대학교 에서 의상과를
      마칠수 있었기 때문에 한인이 하는 Dry cleaning 업소 에서 alternation 일을 하면서 생활비를 벌었다고 합니다 .

    • @hackang4183
      @hackang418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잠재 되어 있는 천재성 을 발굴 해내고 길러내어 (stimulate ) 인류 에 공헌 하게 하는 것이 교육 입니다 .

  • @Riverside-u8w
    @Riverside-u8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영주권 시민권 아니면 일단 무조건 STEM 그것도 공대 특히 CS를 해야 취업할 가능성 높음
    즉 수학 공학에 약하고 노는것 좋아하는 자녀는 현지취업 실패할 가능성 높음
    유학생에게는 학교 네임밸류 랭킹보다 STEM 전공과 도시학교가 훨신 중요함
    물론 아이비리그+스탠 MIT의 경우는 다름
    각설하고 미래 한국은 출산율로 끝났음 공부할 의지+노력이 있으면 한국 의대보다
    미국 유학추천함(물론 돈이있어야함)
    한국어만 할수있는 의사보다 영어하는 엔지니어가 미래에 살아남을 가능성 훨씬 높음

  • @오영록-v9e
    @오영록-v9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집에서 무제한 서포트할 정도가 아닌데도 유학와서 ESL수업 들어야된다면 유학 안오는게 답입니다.

  • @Victoria-qs1iy
    @Victoria-qs1i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돈이 많으면 상관없죠~ 즐기는 거죠. 공부도 하고 타문화도 즐기고.

  • @원파이-y2m
    @원파이-y2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릴때 이민가서 정착하고 그나라 국적 취득해야 주류사회진입이 가능할겉 같습니다.
    내 대학 동기 자녀와 사위와 며느리 직업이
    인텔, 아마존, 대학교수, 의사입니다.

  • @전생에지구를구한이
    @전생에지구를구한이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미국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한 제 둘째 아들의 교육비로 총 6~7억 소요됨, 하지만 미국 유망 스타트업에 스카우트되어 2년 만에 투자비용을 다 회수함, 하지만 큰 아들은 information science 석사까지 해 교육비가 더 많이 들어갔지만 아직 구직활동중, 케바케

    • @utopiakorea9021
      @utopiakorea902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미국 회사에 들어가도 백인이 아닌데 나이 들어서 높은 자리까지 진급이 가능할까요?
      그것까지 생각해 봐야 됩니다.

    • @정일엽-v7d
      @정일엽-v7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6~7억 (50~60 만불)을 어떻게 2년 만에 뽑습니까? 과장이 좀 심하신데요.
      의대 레지던트 출신 (대학입학이후 최소 12년 소요)도 갓 졸업자는 30만불 넘기 힘들어요. 년봉 30만불이면 세금만 12만불이며, 먹고 살아야죠, 아끼고 아껴도 10만불 저축하기 힘듭니다.

    • @전생에지구를구한이
      @전생에지구를구한이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일엽-v7d 과장이 아니라 축소해 말한 건데요, 거명하긴 힘들지만 캘리포니아 Palo Alto에 소재한 세계적인 start-up에 연봉 40만불의 research scientist로 고용되어 일하고 있습니다, 그건만 아닙니다, 회사 주식지분의 1%를 3년 이상 일하는 조건으로 받기로 되어 있는데, 그 지분가치가 현 평가액으로 40억입니다, 그 회사가 성장하면 지분가치가 400억, 아니 4000억으로 늘 수도 있습니다, 잘 모르고 계신 것 같은데 미국은 comp sci 출신들의 연봉이 의사들에 못지 않습니다,

    • @전생에지구를구한이
      @전생에지구를구한이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정일엽-v7d 본인이 아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랍니다.

    • @pectclare7784
      @pectclare778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연봉 2-3억 대단하네요 👍

  • @sungjeansradio
    @sungjeansradi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일본어 전공하고 일본 어학연수 갔다가 현지취업 실패하고 돌아와서 다른 직종에서 일하는데...
    교수님 말씀이 공감합니다^^!

  • @TracyYHan1
    @TracyYHan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유학가서 미국에서 취업은 못했지만 미국계 회사 취업해서 아직까지 잘 살고 있네요. 유학 안갔으면 어림없죠. 투자한 건 다 쓰임새가 있더라구요. 한국에 온다고 실패는 아니죠. 애초에 영주권 없으면 미국 취업 불가라고 생각하고 미국에서 정착하고 싶으면 영주권부터 챙겨야죠.

  • @hellChosun-
    @hellChosu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유학 실패 하신 분들 이유가 뻔한데도 다들 포장만 해되서 콕 찝어서 씀 하신걸로 일깨워 줘야겠네요^^
    저는 반대로 한국 경력으로 미국 나왔는데 요즘 한국에서 유학파는 특별취급도 못 받으니 다들 잘 생각해보고 선택 해주세요😢😢😢

  • @bonanzawon8944
    @bonanzawon894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승대위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CaptainSeung
      @CaptainSeu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의성-q2z
    @조의성-q2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대기업 임원도 쉽지 않죠~
    본인 자신이 유학이 간절하지 않고서는 굳이 유학 보낼필요없습니다.
    정말 자산가 아닌다음에는 국내에서 가족간에 얼굴 자주보고 사는게 정답일듯 하네요~~ㅎ

  • @neal7840
    @neal784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유학은 원래 기본으로 몰라서 드는 돈들이 생겨요. 백프로 셀프서포팅은 불가능합니다. 아주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년간 억대의 생활비를 대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집이어야 유학이 가능하죠.(등록금만 해도 억대, 일단 뉴욕 원룸월세가 600만부터시작) 월세만 년간 억이 넘고 생활비도 쓸 것이고
    각종 세금 과태료(은근 이상하게 뜯어가는 돈 많음) 의료보험도 한국기준 월 이백만원부터임.(물론 학생은 싸지만 그래도 월70만원?수준임) 암튼 다달이 들어가는 돈이 한국보다 훨씬 크다고 알고 있으면 됨. 미국원주민도 너무 비싼 보험비때문에 의료보험없는 사람이 널렸음. 응급차도 한국과 달리 절대 안 탐. 아무것도 안하고 그거 십분타면 이천불날라감.
    유럽처럼 합격하면 기숙사주고 등록금대주는 나라들도 힘든데..환상만 갖고 도전하기엔 전혀 쉽지 않을 거고..미국 물가가 만만치가 않고..
    생활비무시못 하고 뉴욕같은 대도시아니면 학생도 차가 있어야 사는 게 가능한게 미국인데 차유지비는 어떡할 것이며..
    입국시에도 매번 세컨더리룸 암튼 보이지 않는 차별 존재합니다.
    학력버프는 미국에서도 존재하고 (물론 하버드 다닌다하면 경찰들도 존중해주긴 하죠.)
    내가 잘 사는 거랑 상관없이 범죄율도 높고 총기사고가 매일 끊이지 않아요. 스트릿스마트 등 항상 긴장하고 살아야 하는 곳입니다. 한국은 그런 스트레스는 없죠. 관공서 스트레스도 없고..외국인으로서 다른 나라 살면 비자갱신이든 뭐든 스트레스가 항상 많아요. 한국에서 의대갈 정도 능력자인데 왜 굳이 나가려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나간 교포들은 다 들어오고 싶어 난리인데..특히 늙어서는..
    암튼
    미국의 넓은 시장성을 이용하는 거 아니면 같은 직업이면 한국이나 일본 동아시아가 훨 낫다는 주의지만, 연구직이나 의학에서도 특수직이면 모르겠네요..미국은 극단적 자본주의국가라 사회적보장을 기대하면 안 되고 해고도 쉽고 다달이 드는 비용이 장난이 아니어서..구글같이 연봉높은 기업다니다가도 하루아침에 짤리면 그 많은 고정비용 감당이 안 되어서 홈리스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거에요. 그 사람들이 처음부터 무능력자가 아님..일가친척마저 없으면 더 살기 힘든 곳이 미국이고.
    그리고 의사도 돈 많은 부자들이 외국인의사 꺼려해요. 특히 언어가 완벽하지 않으면.. 한국 사람들이 입원해서 한국말 떠듬떠듬하는(나름 유창하다고 해도) 동남아 의사에게 수술받기가 꺼려지듯이..의사소통이 더욱 중요한 게 의사입니다. 환자 얼굴대면할 일 없는 의사면 모르겠지만..
    의사 변호사 다 마찬가지에요. 미국에서 어떤 클라이언트가 미국에서 태어난 아시안도 꺼리는 마당에 다 커서 언어 떠듬떠듬하는 아시안에게 자기에게 중요한 일을 맡기지 않죠. 그래서 이민 온 변호사가 성공하기는 더욱 어렵죠. 한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인데 잡일만 해야 하죠. 그래서 교포들끼리 등쳐먹고 살고, 교포도 승소하려면 현지 백인변호사에게 돈 많이주는 게 빠르죠.
    그리고 교포사회는 한국보다 더 한 6,70년대 같은 고리타분하고 더 덜 떨어진 한국 사회인데 더 답답하면 답답할 거에요 ㅎㅎ.

    • @정다정-t6l
      @정다정-t6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렇구나 ㅜㅜ 미국의 한인사회는 또 그렇군요

  • @yosuhmin1754
    @yosuhmin175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카나다 예를 소개.
    많은 똑똑한 영어도 잘하는 인도학생들 먼저 Community College 2-3년짜리 졸업후
    영주권 받고 일자리 구한다음 일하면서 다시 대학공부.
    대부분 대학원 3- 4 년 할수잇으니 돈 별루 않들이고 학위가능.
    허나 고려할것은 College Program 선택시 취직잘되는 과목 선택.

  • @ilgyuchoi4871
    @ilgyuchoi487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한국 부모님들은 예술, 체육등은 재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공부는 재능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하면 잘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공부도 재능입니다.
    부모님 자신이 공부에 재능이 있는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자식이 재능이 있는지 보세요.
    재능이 없으면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의대 못갑니다. 한국에서조차 재능이 없어 의대 못갈 수준인데, 유학가서 공부를 잘할 거라는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 @PandaSsi
      @PandaSs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팩폭❤감사합니다😂😂😂

  • @USink
    @USin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동남아에서 우리나라 왔다가 결국 대부분 돌아가는 거랑 같다고 봄... 어느나라든 인종차별이 아니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돈 많은 사람인지 차별만 있다고 생각함 동남아든 아프리카든 돈 많고 사회에 기여할 능력이 많은 사람이면 어느 나라가 거절하겠음

    • @ryuhyang658
      @ryuhyang65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거랑 전혀 다르지. 동남아는 우리나라 와서 돈이라도 바짝 땡기고 가지만 우리나라 학생은 미국에 돈 쏟아붇고 오지

  • @banilad-69
    @banilad-6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go4kchipro144
    @go4kchipro14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솔직히 그건 유학생 마음. 유학을 미국에서 취업할려고 가는 사람들만 있는 것이 아님. 그런데 유학가면 대부분 미국에서 취업하고 싶은 것이 정상일 것 같기는 한데 향수병, 개인사정, 진로변경, 한국에서의 기회 등의 이유로 귀국할 수도 있는 것. 중요한 것은 미국에서 취업이 애초에 목표라면 체류신분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방향을 잘잡아야한다 뭐 이정도 뿐이지..
    그리고 미국에서 취업을 고려한다는 것도 물론 경험축적, 이력떄문도 있겠지만 거기서 살 마음이 있으니까 그럴 수도 있고.
    뜻이 있으면 길이 있는 것은 맞다고 보여지는데 H1B비자는 복권당첨 뺑뺑이인 것도 팩트임. 그러나 OPT라는 체류신분도 있고..사실 그 기간동안 적성도 알아볼 수 있겠고 미국사회생활이 잘맞는지 여부도 시험해볼 수 있는 기간이기도. 그리고 미국에서도 뜻이 있다면 교수, 학교, 또는 고용주가 도와줄 수 있고 취업관점에서는 사실 결국 고용주맘입니다. 고용주가 어떻게든 고용하고자한다면 보니까 방법은 언제나 있다고 보여지네요.

    • @CaptainSeung
      @CaptainSeu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jwc3104
      @jwc310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유학의 성과물이 금전적인 보상으로 연결되지 않아도 되는 부자집 자제분들은 취업걱정할필요가 없죠.

    • @go4kchipro144
      @go4kchipro144 2 месяца назад

      @@jwc3104 부자집 자제라도 취업걱정안하는 사람 없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사람마다 다 삶의 무게는 다 있을 것이며 다만 그 내용이 다를뿐이라여겨집니다. 세상은 금전적인 보상만 추구하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금전적인 보상, 명예, 삶의 퀄리티, 학력 등의 많은 요소들이 있죠.그리고 모든지 단계라는 것이 있지 않을까요? 한편, 유학생을 국내에서도 선호할 수도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스스로 문제해결하는 능력과 자립심이 보다 더 좋다는 의견도 들어본 적이 있네요. 다만, 인맥으로 밀고 당기는데에는 아무래도 좀 더 불리할 수 있겠죠. 그러나 상당히 수준이 높거나 규모가 큰 집단일수록 보다 더 객관적일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 @jwc3104
      @jwc3104 2 месяца назад

      @@go4kchipro144 세상은 금전적인 보상만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말할수 있는사람들은 대부분 부자집 자제분들 입니다.

  • @벨라-z1m
    @벨라-z1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돈아까와요 유학비!!!
    태내어나서제일 잘못한일
    입니다

    • @적토마-n2m
      @적토마-n2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너같은 하등한 초식종들한텐 늘 부정적인 생각과 그런 개거지마인드가 딱이긴해 ㅋㅋ

  • @정세헌-x5u
    @정세헌-x5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미국 캐나다 한국인들이 너무 부러워하지 않았으면 해요 솔직히 이젠 그 부러움으로 인해 두나라다 이민자천지에다가 치안붕괴되고 있고 나라크다고 다 좋은거 없드라고요 오히려 안좋은점이 더 많은게 현실이죠 우리는 그걸 받아드리고 인식해야하고요 제가 미국서부 여행을 갔다왔지만 마약냄새가 한인타운에서 진동을 했고 화장실도 더럽고 차매너 이런건 또 좋지만 거의 서부는 오래된건물이 많고 노숙자도 길거리에 좀 보이고 마약으로 인해서 갱단낙서도 많이 보이고 택스붙고 이동하는데 모든걸 차로가야하고 의료비 너무비싸고 생활이 너무 불편하고 예를들면 와이파이도 돈을 내야하고 문열고닫기도 너무 힘들고 이런면에선 너무 복지가아닌 후진국적인 면이 너무 많았습니다

    • @Hwangto-y4j
      @Hwangto-y4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차피 나는 깜이 못되니까 대대로 대국들의 노예 생활하면서 콩알반쪽만한 반도에 사는 게 맘 편해?.

  • @Anoano1122
    @Anoano112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실패라는 단어를 어디에 붙이는냐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 현지 취업에서의 실패" 라면 동의합니다만,
    한가지만 말씀드릴게요.
    현지 취업에서는 실패할 수 있으나 "아무리 못해도 한국들어가면 한국 웬만한 애들보다는 잘나간다 "
    입니다.
    이런영상보고 맞아 유학하면 돈만 다 쓰고 남는것도 없고 이도저도 안될거야 라고 지레 겁먹으시거나 또는 남 유학하는 집 저주하고 싶으신분들은 보세요.
    그것도 성격이나 생각에 문제가 있거나 한 사람들이야 어딜가나 뭘해도 안 풀리겠죠. 일반적인 열심히 살려고 하고 노력하는 친구들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유학생들이 한국 지잡대는 말할것도 없고 인서울 중상위보다 잘 풀려요.
    걱정말아요.

  • @kshtv777
    @kshtv777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영상 잘 보았습니다 취업비자 개인 경챙력외에 능숙한 업무처리가 가능한 영어가 미국 취업에 관건이자 장애라고 생각합니다

  • @mirikim7930
    @mirikim793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2

    미국 은 미국국적을가진자만 구인하는기업들
    외국인자체가 취업안되는 업체가 많아요
    국가적보안이 걸려있는 회사
    전공을 결정할때 그것부터 확인해야합니다
    아들도 우선 국제적 라이센스합격후 유학가려고 준비중입니다 .

    • @Dingo7423
      @Dingo742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회사에서 여러번 구인광고 했지만 적정인 구할 수 없었다는 증거를 노동청에 보내야 함, 20년전엔 떡집과 스시셰프, 목사는 영주권 잘나왔지만 지금은 안됨.

    • @오산-v2b
      @오산-v2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도나 대만계 보세요

  • @youngsinseo473
    @youngsinseo47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승대위님 인상 말씨 내용 엘리트 품격이 보이네요 😅

  • @TV-bw2lx
    @TV-bw2l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여기서 공부못하는 애들이 미국에서 한다고 잘하겠나 요 ? 😢
    취업도 그렇구요.

    • @ccpout-f1e
      @ccpout-f1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공부를 공부다운 공부라고 보기 어려워요...

  • @WdkNcPEew9TLkjwRnEm
    @WdkNcPEew9TLkjwRnE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썸네일이랑 제목보고 들어왔다가 간만에 고향 사투리 들으면서 영상에 빠져들었습니다 ㅋㅋㅋ 저는 유학와서 신분때문에 돌아가는 사람들을 보고 고민하다가 영주권 지원해주는 대신 일하는 한국회사 들어가서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2~3년의 시간이 더 걸렸지만 신분을 얻은만큼 자유가 생겨서 지금은 나름 잘 정착한거 같습니다.

    • @CaptainSeung
      @CaptainSeu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gkim1492
    @gkim149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계획짤때 예산분석을 철저하게 하는게 중요하죠. 너무 긍정적으로 보지말고 좀 냉정하게 분석할필요가 있어요. 늘 변수가 생기니까요.
    댓글보니 성공여부를 '돈'으로만 판단하는 분들이 많네요. 돈을 잣대로 쓰면 인생이 불행해져요. 무형적인 것도 생각해보시면 다 손해만은 아니에요.

  • @준-e2q9k
    @준-e2q9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겁먹을필요는 없습니다ᆢ저희 아들둘은 유학후 잘 취업해서 살고있습니다ᆢ
    여기서 착실하고 열심하는아이라면 어디가서든 제몫을 하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유학후 돌아온다해도 실패는아닙니다ᆢ

  • @은둔자-d1b
    @은둔자-d1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확고한 목적을 가지고 유학간거면 성공확률 아니 적어도 어느정도 목표를 달성하고 돌아와서 성공을 하거나 거기서 성공할수있지만. 반대로 돈많으신 부모의 야심으로 아무생각없이 아니면 가벼운 마음으로 유학을 갔다면 거의대부분 실패 또는 마약에 쩌들어서 돌아옴.

  • @오뚜기처럼다시서자
    @오뚜기처럼다시서자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헤어스탈 이뻐졌어요
    훨씬 젊고 이뻐보여요

    • @CaptainSeung
      @CaptainSeu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설 연휴 잘 보내세요.

  • @PPakQ
    @PPak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저도 큰애를 뉴욕에서 유학 시키는 중인데요
    아이 교육비로 쓴 돈을 본전 생각 해본적이 한번도 없는데요 ㅎㅎㅎ

    • @서윤철
      @서윤철 3 месяца назад +3

      ㅎㅎㅎㅎㅎㅎ 그건 님 아이의 유학 후 결과에 따라 달라지지요!!!! ㄷㄷㄷㄷㄷ 유학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고, 그 이후가 문제죠!! 어쩌면 유학은 아직 시작도 안 한 걸 수도!!! ㄷㄷㄷㄷㄷ

  • @andyhwang929
    @andyhwang92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그래도 유학갈 수 있는 사람들은 행복하지요..못가는 사람들은 어떻까....진짜 공부하고 열정이 있는 학생들만 가야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