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절한 마음으로 검색해보다 채널 보고 댓글 남깁니다. 저희 아버지는 작년 12월 갑작스러운 폐암 4기(척추 전이)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십니다. 현재 암이 퍼진 뼈에서 느껴지는 통증과 혈전으로 인한 팔의 통증 때문에 마약성 진통제로 연명 중이신데, 서울대병원에서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하여 2차병원에서 진통제만 맞고 계십니다. 식사도 곧잘 하시고 정신도 멀쩡하신데, 혈전과 뼈의 통증만 잡을 수 있다면 지금보다 더 오래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면서 지내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안타깝고 아들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 같아 가슴이 찢어집니다. 혹시 수도권이나 지방에서 비보험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계시다면 저희 가족을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절박한 마음으로 여쭤봅니다. 저희 아버지도 완치의 기쁨을 함께하고 싶어요. 아시는 게 있다면 부디 도와주세요.
혹시 세번의 수술동안 두려움과 공포는 없으셨나요.ㅈ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축하드려요 건강하세요
축하드려요
어떻게 관리를 잘하셨는 많은정보좀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폐함 4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암으로부터 승리하셨는지
님의 암승리 정보 부탁드립니다
저희언니한테 도움좀 주세요
특별하게 한것은 없습니다
세번의 수술 한번의 항암 추적검사외에 따로 한것은 없고 몸을 따뜻하게하고 쑥과 청국장을 많이먹고 작은텃밭에서 채소를 길러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옥님..유전자검사는 안하셨나요?보통 유전자변이 찾아서표적치료제처방하는데 그런건 없으셨어요?
유전자검사 는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간절한 마음으로 검색해보다 채널 보고 댓글 남깁니다. 저희 아버지는 작년 12월 갑작스러운 폐암 4기(척추 전이)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십니다. 현재 암이 퍼진 뼈에서 느껴지는 통증과 혈전으로 인한 팔의 통증 때문에 마약성 진통제로 연명 중이신데, 서울대병원에서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하여 2차병원에서 진통제만 맞고 계십니다. 식사도 곧잘 하시고 정신도 멀쩡하신데, 혈전과 뼈의 통증만 잡을 수 있다면 지금보다 더 오래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면서 지내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안타깝고 아들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 같아 가슴이 찢어집니다. 혹시 수도권이나 지방에서 비보험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계시다면 저희 가족을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절박한 마음으로 여쭤봅니다. 저희 아버지도 완치의 기쁨을 함께하고 싶어요. 아시는 게 있다면 부디 도와주세요.
대한민국 암 정보모임 이라는 밴드를 추천압니다 그곳엔 위험한 환자가많고 소통이 아주 잘되는곳으로 님의질문에 성실히 답변해주실 겁니다
저는 수술과 항암외에 특별한치로를 하지 않아서 알려드립니다 밴드에서 허락하면 밴느에 바로 글올리실 수 있습니다
@@cho8408 감사합니다.
옥이티비님께서 건강을 찾으신 것처럼 저희 아버지도 일어서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옥이티비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걸으실 수 있으시면 박학근 힐링캠프도 추천드립니다 제가 올여름 지리산 캠프에 열흘갔었습니다 그분은 유트브 채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