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입니다.. 며느리 왜 어렵다하나요...아들이 어려운건 아닌가요?? 요즘 며느리 싸가지 없는게 아니라 상당히 똑똑하고 지혜롭습니다.. 고생도 안하고 자란 요즘 며느리가 아내역 엄마역 직장인역에 플러스 친정시댁 딸,며느리 역까지 얼마나 힘들겠나요? 아들 힘들게 안하려고 눈치보듯 며느리 기분 살피는건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힘든 요즘 시대 알콩달콩 잘 살도록 배려하고 따뜻한 눈으로 지켜만 봅시다~ 그게 사랑많은 부모맘 입니다~
시집살이는 악습 입니다 천박한 갑질 내가 당한 시월드 갑질 억울하고 삭이기 힘들 더라도 당신의 아들을 생각 한다면 삭이고 해소하시고 며느리 맞아야 합니다 아들에 대한 집착 정신병 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위해 한번도 살아 보지 않았다면 기회다 생각하고 자신을 위해 한걸음 떼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얼마나 000님 마음이 힘들었을까요... 이제라도 000님 마음이 점차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시어머니께 영상을 보낸다기 보다는 남편과 함께 여러 영상을 보시면서 부부중심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상담실에서 종종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딸 남편 사위 아들 아내 며느리 그냥 이거인건데 무슨 며느리 어쩌네 많은 말이 나올 게 있나요 며느리는 아들이 장성해 가정 꾸린 아들 와이프인거지 덥석 내 며느리 삼지마세요 세상 어느 여자가 며느리 되고 싶어 결혼합니까? 며느리한테는 당연하게 요구하는게 왜 그리 많나요 사실 며느리가 어려운 게 맞는거죠 남의 집 자식이잖아요 만나고 알게 된 거 얼마 안 된 사람들이잖아요 사위는 어려우시잖아요 정작 어머님 따님이 남의집 며느리 노릇 해야하는건 싫으시잖아요 며느리 눈치 보지 마시고 그냥 한 사람으로 존중해 주세요
저희 부부가 시댁에 방문하면 아버님,어머님은 제 아이들을 꼭 안아주시며 맞아주시고, 그 다음에 두분 다 제 얼굴을 꼭 살피십니다. 괜찮아 보이시면 잘 지내니? 물으시고 혈색이 안 좋아보이시면 너 요새 힘드냐? 물어보시고 힘들면 들어가 쉬어라 하시거나 외식할까 등등 말하시는데 작은거지만 제 상태를 살펴봐주신다는게 참 감사해요. 고맙게 생각하고 저도 그래서 더 잘 하려고 해요. 남편에게 당신은 좋은 부모님 만나서 고맙게 생각해야해 말하곤 해요.
되게 구질구질한 집구석도 아들 하나있는거 잘나게 키우지도 않았건만 갑질갑질 자기입에서 나오는 말은 언행불일치. 남의집딸을 어디 종년취급? 그냥 개지랄한판하고 인연끊어버렸습니다. 내자식은 보물 남의자식은 개호로새끼 마인드인데 고상한척 안그런척하는거 7년참아준거면 많이 참았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ㅋㅋ
결혼 전과 바로 다음날 태도가 너무 다르더군요. 제 호칭은 아이놈아, 야임마, 야아놈의 새끼들아... 이렇게 부르셨구요. 명절에 누가 친정엘 가냐며... (본인이 물어보고 저렇게 말하심. 참고로 친정 30분거리임) 그릇이 간장종지만도 못한 최악의 시아버지를 만나서 저는 손절하고 삽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사연을 cafe.naver.com/yesmindjueun 상담실 네이버 카페에 올려주세요. 채택이 되면 영상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질겁니다. 줌인부부 신청 : bit.ly/3CQAbsy 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고 상대를 지배해서 높임받고 싶고 대접받고 싶고 복종을 하게 만들어서 죄책감을 심어주는 사람의 심리는 어릴때 받은 상처때문입니다. 자신의 말을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고 칭찬을 받아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어른이 되었어도 몸만 어른이지 마음은 어린애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사랑구걸쟁이가 되었지요. 며느리가 기대에 못 미치면 화를 내고 징징대고 집착합니다. 시어머니의 상처는 시어머니꺼지 며느리가 그 상처를 책임질 필요가 없습니다.
사위도 며느리도 손님처럼 생각해야지 왜 시댁가서 일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지 25년 전에도 전 의문이었어요 결혼하기 전 아무 것도 안해봐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결혼했을 때 전 시어머니 연세가 할머니 연배였고 남편도 막내라 형제분들과도 나이 차이가 많아서 순종했지만 시댁에서 일하는 것 힘들었어요 요즘 20대, 30대 며느리 마음 충분히 이해되고 전 아들 둘인데 며느리를 손님처럼 대접하려고 합니다 제가 며느리를 손님 대접하면 제 아들도 처가에서 아들이 아닌 손님처럼 대접받을 것이고 대접해줘야지 부부가 다투더라도 자기들 본연의 문제로 싸우지 시댁, 처가로 번지지 않을테니까요 며느리가 위고 시어머니는 하라는 마음을 가져라는 댓글도 있는데 그런 마음가짐은 저는 안될 것 같고 두 며느리 들어오면 손님접대 잘 하겠습니다 아들들이 결혼 안한다고 하는데 그건 선택이니 일단 유튜브 열심히 봅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정말 얼마나 힘드십니까...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E.E. Cummings라는 미국 시인은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뜻으로, 시에 I라는 대문자 대신에 소문자 i를 쓴다고 해요. 원장님 말씀처럼, 대등한 관계에서 세심히 서로의 마음과 기분을 살피게 된다면, 고부와 장서 사이가 서로에게 중요한 관계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어머니가 대세이고 상전이 되는 경우는 딱 하나입니다. 돈이 줠라 많으면 됩니다. 왜요? 속물이라고요? ㅆㅂㅆㅂ 거리면서도 출근을 왜 하냐고요? 상사 비위 왜 다 맞추냐구여? 통장에 월급 들어오면 참아지거든여~ 힘이 나거든여~~ 아무런 물질적 보상없이 으른이라는 이유만으로 비위 다 맞추고 시종 노릇 하는거 옛날말이구여 나는 했으니 너도 해라? 시엄니랑 같은 시절에 태어난 여자로 며느리 삼으쎄영.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아드님 서른살 넘었좌나여~ 몇번이 바꼈겠써혀~~ 일한다는 생각하고 시아버님은 회장님. 시어머님은 사장님. 열심히 비위 맞추고 엄훠~~ 어머니 하면서 알랑방구 뀌고 설거지 백번도 할수 있어요! 나도 내집에선 귀한 딸인데 내 부모도 사위 일 안시키는데!! 월급도 안주고 식모로 부려먹을라고 합니까? 식모가 필요하시면 사람 쓰세요.
다른 사연에서 정말 좋은 시부모님 얘기하시는데 님 말씀하고 꼭 같더군요. 오실 때마다 돈 100 이상씩 주시고(10만 20만도 아니고 100이상!!!!) 손자들한테도 돈 잘 쓰시고....이러고도 엄청 막 대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반대. 돈 잘 쓰시고 맘 편하게 해주고~ 시부모가 공직에 계셨어서 연금 받아 사시니 노후 용돈으로 궁한 것도 아니고 건강도 스스로 잘 챙기신다 하니 자식 부부가 뭔 걱정이겠으며. 이런 시어머니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시부모면 안 잘해드릴 수가 없죠. 이런 시부모면 노후에 정성을 다해서 보살펴드립니다, 저라도!!!
저도 초반엔 며느라기 자처해서 아홉식구 뒷처리 혼자했다죠. 남편은 우리부모님이 그럴줄 몰랐다, 결혼전에 여쭤봤을땐 안그런다 하셨었다고... 그리만 결혼해보니 은근슬쩍 상하관계 나누고, 장손맏며느리지만 서열?은 제일 낮은 그런 위치에서 혼자만의 싸움에 지쳐 나가떨어질뻔 했네요... 남들에겐 코로나가 몹쓸전염병이지만, 저한테는 너무 반가웠습니다. 자연스럽게 멀어질 수 있었거든요. 저희부부를 포기하게 만들기 위해선요ㅠ 추가로 임신까지 하면서 제사와 차례 다 프리패스하고 지금까지 편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ㅎ 초반엔 제가 뭐 그리 맘에 안드셨던지, 잘난아들 장가 잘못보냈다며 우울증 걸리셨다 했을땐 참...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났는데, 지금은 뭐.. 그런 눈치도? 안주십니다. 근데 둘째 태어나고 상황을 봐야할 거 같네요. 임산부라 조용히 계신거 같기도 하거든요...
난 딸과 사위가 윗사람이라 생각되던데요 내가 년식이 오래 되서 가끔 사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 때 현실적으로 도움을 많이 주는 소중한 젊은이거든요 어떤 땐 존경스럽기까지 하더라구요 반드시 댓가 현찰로 지불하며 고맙다는 말 달고 삽니다 ~~~♡ 나도 한 때는 총명하단 얘기 여러번 들었었는데 가는 세월 그 누구도 막을 수가 있나요 !!!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맞습니다. 이렇게 000님 처럼, 당연한게 아니고 고마워하고 소중하게 생각해 주신다면 얼마든지 상호적으로 존중하며 잘 살 수 있습니다. 자녀도 정말 잘 키우셨습니다. 최고로 현명 하십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시어머님은 며느님 눈치를 많이 보십시요' 오늘 영상을 관통하는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시어머님도 힘드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의 자잘못을 떠나, 시어머님인 내가 며느리였을때, 살아온 환경이 '상(시어머님)-하(며느님) 관계' 로 오랜 세월을 살아 왔는데... 현 시점에선 그렇지 않구나... 라는 것을 몸소 체감하시게 되고, 특히 실질적으로 큰 마찰을 빚고 있는 상황에 놓여있다면, 소위 '불일치'가 일어나서, 시어머님께선 상당한 고통을 느끼고 계실 것 같습니다. (시어머님이나 며느님 어느 쪽을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나는 죽어도 상(시어머님)-하(며느님) 관계로 가야겠다... 라고 생각하시는 시어머님이 계신다면, 아들 부부 (특히 며느님)가 상 / 나는 하 라고 생각을 하시고, 이 공식에 입각해서 행동을 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시어머님인 내 입장 보다는 아들 부부 입장쪽에서 고려하시는 태도를 보이시면,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내 아들이 행복할 것이고, 또 그것을 아들이 사랑하는 배우자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수 밖에 없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아들 내외가 우리 시어머님을 '상'으로 여길 것 같습니다. 시어머님은 상...이라고 생각하는 척이 아닌, 진전성을 가지고, 어머님을 우러러 보실겁니다. 역설적이긴 하나, 나 스스로가 상이다... 식의 말과 행동을 하게 되면 나는 '하'로 전략하게 되고, 나 스스로가 나는 하 라고 생각을 하시게 되면, 저절로...자동적으로 나는 상이 되는겁니다. 오늘도 귀한 영상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000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어머님들이 힘든게 맞습니다. 그렇다고 지난 시간동안 잘못된 것을 마땅한 것 처럼 할 수도 없겠습니다. 점차 깨닫고 나아지시는 어머님들도 많아져서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결국은 세대간의 존중으로 달라질겁니다. 함께해 주셔서 많이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문제는 상호적이지 못하고 한 편이 일방적일 때 더 문제입니다 요즘 자식들은 눈치 안 보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하도 귀하게들 키워 상전들이죠 좋게 말하면 개인주의 나쁘게 말하면 이기적인 성향을 가진 분도 많죠 단 시댁과의 문제로 국한되는 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가 희생과 사랑이 기본인데 그 관계에서의 불편함을 못견디고 그래서 결혼도 출산도 회피하려 하기도 합니다 대접만 받아와서 받는 건, 당연하고 관계에 있어서의 어려움을 꼰대질이라고 매도하곤 합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의 개념으로 늘 젊은 분들 입장을 대변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생각하시는 것처럼, 요즘 대부분의 부모가 자식들에게 갑질하고 살지 않습니다 더 못해준게 미안해 전전긍긍하면서 눈치보며 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자식들은 자기가 혼자 다 큰 거 같이 당당합니다 사위, 며느리의 위치가 아니라 요즘 세태가 모두 불편함을 피하려 합니다 졸업하고 용돈 타도 당당, 취직 못하고 독립 안 해도 당당, 결혼 하면서 부모재산 때어가는 것도 당당합니다 따로 따로 각자 상관 말고 살아야 하는게 능사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서로 돕고 의지하고 사랑하면서 더불어 사는게 인생 아닌가요? 너무 부모세대를 이상한 부류로 매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생님 말씀이 공감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중립적으로 풀어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Ps; 참고로 저는 ‘부부중심’으로 행복하게 잘 살고 있고, 시댁부모님과도 원만하고 감사히 살아 왔습니다 어떻게 아이들을 슬기롭게 독립시키고, 결혼 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현명함을 갖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기준과 선을 조율하는 데 참 어렵게 느껴져 선생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말씀을 해주셨네요. 이런 유튜브 방송을 하실때엔 어떻게 해야 고부관계가 좋은 관계가 되는지 일방적인 시부모 꼰대기질 등등 이런말은 조금 듣기가 거북하네요. 요즘 젊은 세대들 하나.아니면 둘인 자식 세대들이라 귀하게 자란 자녀들이 많습니다.상하관계가 아니라 어른공경 하는 법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대가 변했어요 자식들 자기 스스로 컸다고 생각하시는데 결혼해서 자녀를 출산하면 본인이 선택한거에대한 책임을 져야하죠. 그걸 효를 강요하고 자식에게 가스라이팅하면 그 악습관이 대물림이된다는거 그걸 옛날 어른들이 인지못하는거구요.그리고 젊은애들이 결혼 출산을 피할려고 한다고 하는데 그게 오히려 더 양심이있고 현명한 판단이죠.결혼은 나자신이 자아독립이되고 자아확립되고 성숙한 상태에서 가정을 이루어져도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될까말까해요 님처럼 여자가 희생하는게 당연하다는식의 옛날꼰대식 사고니깐 비혼주의 저출산이 생긴거예요. 인지도가 떨어지니 변호사님 말씀하시는게 듣기 불편하고 반발심이 생기는거구여
잘못한 일로 야단이나 충고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젊은사람들이 오해할만한 내용인 듯하여 이주은님께 부탁드립니다 요즘 젊은이의 생각이나 행동이 보시기에 소위 말해서 당차지 않나요 물론 꼰대처럼 행동하는 시부모도 문제고 당차게 함부로 행동하는 며느리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양쪽의 문제를 정확히 짚어주세요 젊은이들이 많이 보는 것 같은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게 생각 하시는군요. 마음에 들지 않아서 며느리를 야단을 치고 충고를 하고 싶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이상 칭찬과 존중, 배려도 이미 많이 하고 난 뒤에는 괜찮습니다. 충고 : 칭찬 = 9 : 1 입니다. 그래야 정말 마음이 오해 없이 전달이 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모르긴 해도 000님은 며느리를 칭찬하고 존중 했다고 생각해도 며느리 입장에서는 빈말로 느낄 수 있으며, 9가 아니라 1도 못 느낄 수 있습니다. ) 혹여나 윗사람입네, 해서 충고를 하는건 이미 가능한 시대가 아닌건 000님이 더 잘 알고 계신듯 합니다. 또한, 며느리가 당차게 행동하는게 못 마땅하면 못 마땅한 내 감정을 먼저 잘 들여다 보는게 먼저인게 낫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며느리가 타겟이 되는건 문제 해결 방법이 안됩니다. 000님 한테 못 마땅하겠지만, 사회생활 문제 없이 잘 하고 아들은 그런 아내를 사랑해서 살고 있습니다. 어떤게 더 우선순위가 될까요? 며느리를 충고하고 싶은 000님의 복잡한 감정은 000님 것입니다. 제가 직접 상담을 하고 말씀 드리는게 아니라 개념적으로만 말씀을 드릴 수 밖에 없어서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자녀 부부가 살겠다고 한 이상은 인정 & 존중 해야겠습니다. 그래야 000님이 궁극적으로 편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지속되면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를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댓글로 전달하는게 한계가 있어서 마련한게 [ 줌인부부 ] 입니다. 저와 같은 동년배라면 더 잘됐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Jin Ui Seong 요즘 젊은 사람의 입장에선 어른들이 오로지 어른들의 기준으로, 혹은 편협한 관점으로 어떤 행동을 잘못되었다 말하는 게 거북하다 느낄 때가 있습니다. 잘못된 일이라는 기준이 누구의 기준인지를 명확히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고, 무엇보다 젊은 사람의 티를 빼내려고 하기 전에 자기자신의 티를 먼저 돌아보고 통찰하는 게 더 중요하게 선순위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잘잘못 따지는 사람들 보면 보통 남의 들보만 보려고 하지 좋은 건 찾아보려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문제는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뭐든 수용하려고 하면 좋은 점이 보이고 마음을 닫고 보면 나쁜 것만 보이는 것이니 결국 자기자신의 마음의 눈을 돌보는 게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뭐가 기초고 뭐가 편향인가요??? 당신이 생각하기엔 시어머니는 상전, 며느리는 종년이라는 기초가 있어야 가정이 유지되는데 고부가 상하관계없이 인간대 인간으로 대등한 관계라고 정의하는 이주은선생님의 강의는 편향적이란거 아닌가요? 내가 보기엔 당신이 더 편향적이란 생각이 듭니다만 이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참고로 저는 장성한 아들 둘을 둔 50대 남성입니다
기본과 기초는 굉장히 추상적이라서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네요ㅎㅎ대가족시대는 끝난지 오래입니다 대가족시대에서나 위계질서가 가정을 유지하는데 효율적이었지만, 현재 핵가족시대에 다 따로 사는데 왜 자꾸 위계를 강조하십니까??일년에 몇 번 보지도 않고 친밀한 관계가 아닌 사람과 상하관계가 형성되면 세상 어느 누가 좋다고 합니까??상대방에게 불편을 감수하라고 강요하지마세요 그 불편을 왜 일방만 감수해야합니까??본인이 했다고 자식도 그래야된다고 하는건 정말 편협한 사고방식인 것 같습니다..고쳐지지 않으면 자식세대는 도망갈 수 밖에 없겠네요 날 사랑으로 키워준 부모가 날 불행하게 하니..
인간관계에 위아래가 어디있나요. 모든 사람은 인간으로 동등하고 존중받을 가치가 있어요. 누가 인간을 위 아래로 나눠서 누구는 더 존중받을 사람으로, 누구는 덜 존중받아도 된다는 가치관을 도덕이라고 명명했나요? 나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라고 해서 나보다 아랫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어요. 그렇게 따지면 나보다 직급 낮고, 직업적 위치가 낮은 사람도 나보다 아랫사람이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왜 인간을 나이라는 한정된 기준으로만 위아래를 나누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저보다 나이 많은 조두순 같은 사람을 윗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나이가 위아래를 구분짓는 절대적 기준이 되어야한다면 본인보다 한참이나 나이가 어린 사람의 인권을 짓밟은 조두순 같은 사람도 나보다 나이 많다는 이유하나로 윗사람으로 대우해야합니다.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럴 수 없다라고 할겁니다. 여기에서 나이로 위아래를 나눈다는 게 얼마나 모순적인 말인지가 드러납니다. 나이가 중요한 건 인생살이 선배로서 먼저 나이 어린 사람들에게 보호와 존중과 사랑을 베풀 수 있는 기회가 더 많기 때문이지 어린 사람들에게 대접받고 당연히 요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위아래를 강조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거북한 이유는 사람의 가치를 나누기 때문인 것 같아요. 사람의 가치가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게 아닙니다. 직업이나 학력에 따라서도 사람의 가치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사회적인 가치는 달라질 수 있겠지만요. 그러나 인간의 가치는 여전히 동등한겁니다. 그러니 나이가 어떻든 존중하면 되는 것이고 그게 안될 때 갈등이 생기고 상처가 생기는 거라 생각합니다
위아래 얘기하시지 말고 본인이 존경받을만한 어른이 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호존중과 예의만 지켜주셔도 젊은 며느리들은 시어머니들과 훨씬 편안하고 좋은 관계 가질 겁니다. 문제는 위아래 가치관을 절대적인 도덕이라고 믿는 이상 상호존중과 상호예의는 존재할 수 없겠죠. 어른들로부터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끼는데 나이만 많다고 윗사람으로 대우해줄 젊은 분들 많지 않습니다..... 합당해야 이해하는 세대가 됐어요.
나이 들면 만만히 봐요 이주은씨 보다 더 시어미들은 이주은씨 보다 더 잘해요 못배운것이 문제고 이주은 씨같은사람 말을 들은 사람들만그리할거예요 상부상조 하는거예요 가족 이란 툴툴거린적도 없고 제생각으로 이주은씨 알것 같아요 얼마나 당했으면 가족은 그런것이 아니예요 정말 못배운 이주은씨
죄송한데 글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너무 엉망이라 짧은 댓글인데도 읽기 너무 힘들고 짜증났네요. 지금 남 보고 못배웠네 뭐네 할 처지가 아니신 것 같아요. 이래서 못배운 게 문제인 것 같아요. ㅎㅎ 뭐 기본적인 것도 안 된 님이 하는 말을 듣는 사람보다는 잘배운 상담사님 말씀 듣는 게 더 배울 게 많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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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를 하대하면 결혼 초에는 참지만 결국 손절해요. 시어머니들 기억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맞습니다
너도 시어머니가 된다
@@bigbrothergon할매랑 생각이 깉은줄아세요?굳은생각과 꼰대같은 그쪽할매처럼 몰상식하지않고 요즘 여자들 옛날 할매처럼 무식하지않음
@@bigbrothergon 너같은 시모는 안된다
애초에 며느리는 아랫사람이 아니죠
요즘에는 바뀌었다가 아니라
그렇게 생각했던 그때가 잘못된 거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시어머니 입니다..
며느리 왜 어렵다하나요...아들이 어려운건 아닌가요??
요즘 며느리 싸가지 없는게 아니라 상당히 똑똑하고 지혜롭습니다..
고생도 안하고 자란 요즘 며느리가 아내역 엄마역 직장인역에 플러스 친정시댁 딸,며느리 역까지 얼마나 힘들겠나요?
아들 힘들게 안하려고 눈치보듯 며느리 기분 살피는건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힘든 요즘 시대 알콩달콩 잘 살도록 배려하고 따뜻한 눈으로 지켜만 봅시다~
그게 사랑많은 부모맘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현명하십니다. 저도 본받고 싶어요^^
서로 존중하고 조심하는걸 왜 눈치를 보는걸라고 생각하는거지?
사람대 사람한테 하면 안돼는 행동은 당연히 며느리 한테도 하면 안됨.
며느리는 그냥 아들하고 한 공간에서 생활하는 남의집 귀한 딸이자
사람이니 존중하고 상호 예의를 갖추고 조심하는게 당연한 거임.
어른으로써 대우해드리는건 당연한거예요. 그렇지만 상하로 나누거나 갑질을 하면 요즘 며느리들 다 도망칩니다. 아들며느리 싸워서 뭐가 좋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맞아요 제 시어머니가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고 하시며 절 함부로 대하셨는데
저는 속으로 '그런 로마에는 오고싶지가 않아요'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왜 자주 오지 않냐고 하시는데 그 로마가 불편해서 그렇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시집살이는 악습 입니다
천박한 갑질
내가 당한 시월드 갑질
억울하고 삭이기 힘들 더라도
당신의 아들을 생각 한다면
삭이고 해소하시고 며느리
맞아야 합니다
아들에 대한 집착 정신병 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위해 한번도 살아
보지 않았다면 기회다 생각하고
자신을 위해 한걸음 떼세요
맞아요 정신병 ㅋㅋㅋ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시어머니는 죽어야 해요.
며느리 눈치 본다는것은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불편하게 한다는것
왜 며느리 눈치를 보는지
자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세요
며느리를 배려하고
존중해주고 있는지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진짜 요즘 세상에 필요한 분이십니다 선생님~ 사람대사람으로 사람을 존중하면 없을 문제가 참으로 많은것같습니다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렇게 응원해 주셔서 많이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시어머니한테 링크 보내주고 싶을정도로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에요.. 선생님이 꼰대기질을 버리셔야 된다고 미성숙한 사람이라고 말씀하시는걸 들으니 속이 다 시원해져요.. 이 영상을 5번이나 반복해서 보고있어요 사이다 마시는 기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얼마나 000님 마음이 힘들었을까요...
이제라도 000님 마음이 점차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시어머니께 영상을 보낸다기 보다는
남편과 함께 여러 영상을 보시면서
부부중심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상담실에서 종종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수직관계ㅡ갑을관계가 될때
시댁방문 힘들어져요
며느리도 시집 오기전 분명 아들 못지
않게 귀한자식입니다
갑자기 결혼과 동시에 권위와 통제가
심해지면 당연 거리가 멀어질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다 유교 마인드죠.
지금은 수직이 아닌 수평적 시대입니다. 예의와 공경은 물론 갖추어야죠. 그러나 지금은 그럴 자격이 있는 어른들만 대우 받는 시대입니다. 즉 쌍방향 이란 거죠. 이젠 꼰대마인드는 대접 못 받아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이영상 9시뉴스에좀 틀어주셨음 좋겠어요ㅜㅜ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전 6시 내고향에 틀어주면 좋겠음…
며느리가 시댁가더라도 빨리오고싶죠
시댁에서 빨리보내줘야하는데 늦게 보내주니까 가고싶겠어요 아예 안가고싶어지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우리 시어머니가 이주은 선생님 영상 딱 한개라도 보셨으면 진짜 내가 소원이 없겠다 휴우우우우ㅜ우웅우우우ㅜ 내가 봤자 도루묵이지만 엄청난 힘과 응원 받아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주신 말씀이 참 안타깝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너무 대단한일 하고계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맞아요ㅜ 이런영상들은 며느리들이 대부분 보는것 같네요ㅜㅜ
딸 남편 사위
아들 아내 며느리
그냥 이거인건데
무슨 며느리 어쩌네 많은 말이 나올 게 있나요
며느리는 아들이 장성해 가정 꾸린
아들 와이프인거지
덥석 내 며느리 삼지마세요
세상 어느 여자가 며느리 되고 싶어 결혼합니까?
며느리한테는 당연하게 요구하는게 왜 그리 많나요
사실 며느리가 어려운 게 맞는거죠
남의 집 자식이잖아요
만나고 알게 된 거 얼마 안 된 사람들이잖아요
사위는 어려우시잖아요
정작 어머님 따님이
남의집 며느리 노릇 해야하는건 싫으시잖아요
며느리 눈치 보지 마시고
그냥 한 사람으로 존중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1개 영상에 답글을 드렸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지당하십니다
나는 너 눈치 안보고 내 맘대로 할테니
너는 내 눈치 보고 긴장하고 있어야 한다
이건 꼰대 그 자체이지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맞아요 상하관계를 굳이 나누는거 자체가...이런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사람으로서 존중하는 마인드의 출발점이겠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가족관계를 상하관계로 본다는 것 부터가
참 많이 안타깝습니다.
사람 대 사람은 존중을 빼고 얘기 할 수가 없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도 아들 둘 키우지만 아들유세 부리는게 넘 싫고 밉습니다
저희 부부가 시댁에 방문하면 아버님,어머님은 제 아이들을 꼭 안아주시며 맞아주시고, 그 다음에 두분 다 제 얼굴을 꼭 살피십니다. 괜찮아 보이시면 잘 지내니? 물으시고 혈색이 안 좋아보이시면 너 요새 힘드냐? 물어보시고 힘들면 들어가 쉬어라 하시거나 외식할까 등등 말하시는데 작은거지만 제 상태를 살펴봐주신다는게 참 감사해요. 고맙게 생각하고 저도 그래서 더 잘 하려고 해요. 남편에게 당신은 좋은 부모님 만나서 고맙게 생각해야해 말하곤 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희 부부와 어쩜 저완 정반대네요
너무 부럽네요ᆢ
저는 부억때기였거든요ᆢ막말 폭언 인격모독과
친정 무시 이젠 손절과 더불어 남편도 싫어요
그로인해 우울증도 왔구요ᆢ시부모님
잘 만나는것도 복인거 같아요
시아버지가 봐야하는데 제발 뉴스시간에 이영상 틀어주세요
제 마음도 모르고 합가소리하고 자기아들 잘못 편들고 전 이제 안갑니다 아쉬우니 전화오지만 전 차단해서 목록만 있어요 제발 꼰대기질 ㅜㅠㅠ 마음 살피는거 없는 시부모 만나고 싶지 않드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박사님의 프로는 유투브를 못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지상파 방송으로 전파를 탔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위아래로 대하시면 손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손절하기로 함
되게 구질구질한 집구석도 아들 하나있는거 잘나게 키우지도 않았건만 갑질갑질 자기입에서 나오는 말은 언행불일치. 남의집딸을 어디 종년취급?
그냥 개지랄한판하고 인연끊어버렸습니다.
내자식은 보물 남의자식은 개호로새끼 마인드인데
고상한척 안그런척하는거 7년참아준거면 많이 참았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ㅋㅋ
아들 여친이 내 집에 와 부엌에 들어 서길래 내가 우리집 애들도 안 시켰다 너도 가만 있거라 나중에 내가 도움을 요청할때 도와 다오 했어요 누구나 다 요즘 애들 상전으로 키웠잖아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000님은 좋은 시어머님 되실 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아 그리말하면 적절하네요 도움이필요할때 😂
결혼 전과 바로 다음날 태도가 너무 다르더군요.
제 호칭은 아이놈아, 야임마, 야아놈의 새끼들아... 이렇게 부르셨구요. 명절에 누가 친정엘 가냐며... (본인이 물어보고 저렇게 말하심. 참고로 친정 30분거리임)
그릇이 간장종지만도 못한 최악의 시아버지를 만나서 저는 손절하고 삽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선생님 공중파 방송에 출연좀 많이 하세요^^
이런 방송 너무 유익합니다^^~
널리널리 퍼트려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서로 원하는거 없이, 바라는것 없이 살면 서로가 해피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결론은 늙어서 아들을 못보고 살게되거나 아니면 늙어서 아들 뒷바라지 해야되요
우리 친정부모님이 후자쪽이예요ㅠ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며느라기 마인드 탑재로 괴롭게 살았어요. 맞추면 맞출 수록 관계는 수렁... 남편의 권의 의식. 이혼 직전에 돌아 왔지만 이어지네요.
원장님 말씀 들으며 제 개념 먼저 챙기고 있어요. 제가 변하니 남편도 변하네요.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참으로 다행이고 잘 하고 계시는 겁니다.
또 지내다가 힘든 문제가 생기면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활용을 해보시길 권유 합니다.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전 남편인데요. 진짜 우리 아빠엄마가 이 채널 구독하고 좀 봤으면 좋겠네요. 말에 상처받은 와이프 달래주면서 거리두는데, 너네같은 애들 처음봤다고 가스라이팅만 받는 현실이 참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사연을
cafe.naver.com/yesmindjueun
상담실 네이버 카페에 올려주세요.
채택이 되면 영상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질겁니다.
줌인부부 신청 : bit.ly/3CQAbsy
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왜 자기인생 안 살고 인생의 전부가 며느리가 되는거임???ㅋㅋㅋㅋㅋ본인 기분이 왜 잘 보지도 않는 며느리때문에 좌지우지되는거임??한심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고 상대를 지배해서 높임받고 싶고 대접받고 싶고 복종을 하게 만들어서 죄책감을 심어주는 사람의 심리는 어릴때 받은 상처때문입니다.
자신의 말을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고 칭찬을 받아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어른이 되었어도 몸만 어른이지 마음은 어린애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사랑구걸쟁이가 되었지요.
며느리가 기대에 못 미치면 화를 내고 징징대고 집착합니다.
시어머니의 상처는 시어머니꺼지 며느리가 그 상처를 책임질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always 자기 어머니 편이라면 상황은 어려워집니다. 숫자적으로는 2:1이지만 모자간이 뭉쳐서 시너지가 발생되므로 훨씬 힘든 싸움이 됩디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댓글 너무 공감되네요! 남아선호사상에 피해자였던 시어머니가 되려 본인이 아들 낳았다는걸 트로피로 생각하고 며느리를 하대하더라구요
밥 먹은 횟수로 다 안다는 착각이 뭔가를 가르쳐야 할 대상으로 보면 상하관게가 되기쉽죠. 자기 자식들도 못가르쳐 보내놓고 누구를 가르칩니까? 내 자식보고 사람 고르라 했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이걸 제가 보고있는게 한스럽네요ㅜ 남편과 시가식구들이 봐야하는데
사위도 며느리도 손님처럼 생각해야지 왜 시댁가서 일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지 25년 전에도 전 의문이었어요 결혼하기 전 아무 것도 안해봐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결혼했을 때 전 시어머니 연세가 할머니 연배였고 남편도 막내라 형제분들과도 나이 차이가 많아서 순종했지만 시댁에서 일하는 것 힘들었어요 요즘 20대, 30대 며느리 마음 충분히 이해되고 전 아들 둘인데 며느리를 손님처럼 대접하려고 합니다 제가 며느리를 손님 대접하면 제 아들도 처가에서 아들이 아닌 손님처럼 대접받을 것이고 대접해줘야지 부부가 다투더라도 자기들 본연의 문제로 싸우지 시댁, 처가로 번지지 않을테니까요 며느리가 위고 시어머니는 하라는 마음을 가져라는 댓글도 있는데 그런 마음가짐은 저는 안될 것 같고 두 며느리 들어오면 손님접대 잘 하겠습니다 아들들이 결혼 안한다고 하는데 그건 선택이니 일단 유튜브 열심히 봅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주신 말씀 처럼 상호적인 존중 관계면
최고의 시부모님이 되실 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정말 유익한 상담이고 이런 말씀해주시는 선생님의 용기와 신념 정말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재미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시어머니들이 제발 이런 영상을 보시길!!!후....
우리시엄마는유투브하루종일보고있던데 이런거 보고정신을좀차리길 하 진짜 살인충동일어남 시부모생각만하면 결혼오년차인데 요새도 이런시부모가 있나요
딸없는시엄마라 그런가 미처버릴거같아요 생각만해도 심장박동이빨라짐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정말 얼마나 힘드십니까...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서로의 기분과 표정을 살피며 서로에게 배려하며 살면 좋겠어요ㆍ^^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맞습니다.
마음 표현 해 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오은영 박사님처럼 여기저기 프로그램에 나와서 부부강의/고부갈등 상담 같은거 많이많이 좀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심적으로 정말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많이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E.E. Cummings라는 미국 시인은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뜻으로, 시에 I라는 대문자 대신에 소문자 i를 쓴다고 해요. 원장님 말씀처럼, 대등한 관계에서 세심히 서로의 마음과 기분을 살피게 된다면, 고부와 장서 사이가 서로에게 중요한 관계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맞습니다. 서로에게 존중하는 마음가짐이 있다면
정말 편안하고 평화로워지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잘다독이는
방법을 체득 합시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며느리 눈치가 보이면 전화도 하지말고, 보러가지도 말아야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고부갈등의 핵심 원인 중 하나는
시부모님 부부관계가 부부중심이 되고 편안해야 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시어머니가 대세이고 상전이 되는 경우는 딱 하나입니다. 돈이 줠라 많으면 됩니다. 왜요? 속물이라고요? ㅆㅂㅆㅂ 거리면서도 출근을 왜 하냐고요? 상사 비위 왜 다 맞추냐구여? 통장에 월급 들어오면 참아지거든여~ 힘이 나거든여~~ 아무런 물질적 보상없이 으른이라는 이유만으로 비위 다 맞추고 시종 노릇 하는거 옛날말이구여 나는 했으니 너도 해라? 시엄니랑 같은 시절에 태어난 여자로 며느리 삼으쎄영.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아드님 서른살 넘었좌나여~ 몇번이 바꼈겠써혀~~ 일한다는 생각하고 시아버님은 회장님. 시어머님은 사장님. 열심히 비위 맞추고 엄훠~~ 어머니 하면서 알랑방구 뀌고 설거지 백번도 할수 있어요! 나도 내집에선 귀한 딸인데 내 부모도 사위 일 안시키는데!! 월급도 안주고 식모로 부려먹을라고 합니까? 식모가 필요하시면 사람 쓰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정말 맞는 말입니다
돈 많이 모으시고요
꼭 본인같은 며느리 만나세요
다른 사연에서 정말 좋은 시부모님 얘기하시는데
님 말씀하고 꼭 같더군요.
오실 때마다 돈 100 이상씩 주시고(10만 20만도 아니고 100이상!!!!)
손자들한테도 돈 잘 쓰시고....이러고도 엄청 막 대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반대.
돈 잘 쓰시고 맘 편하게 해주고~
시부모가 공직에 계셨어서 연금 받아 사시니 노후 용돈으로 궁한 것도 아니고 건강도 스스로 잘 챙기신다 하니 자식 부부가 뭔 걱정이겠으며.
이런 시어머니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시부모면 안 잘해드릴 수가 없죠. 이런 시부모면 노후에 정성을 다해서 보살펴드립니다, 저라도!!!
저도 초반엔 며느라기 자처해서 아홉식구 뒷처리 혼자했다죠. 남편은 우리부모님이 그럴줄 몰랐다, 결혼전에 여쭤봤을땐 안그런다 하셨었다고... 그리만 결혼해보니 은근슬쩍 상하관계 나누고, 장손맏며느리지만 서열?은 제일 낮은 그런 위치에서 혼자만의 싸움에 지쳐 나가떨어질뻔 했네요... 남들에겐 코로나가 몹쓸전염병이지만, 저한테는 너무 반가웠습니다. 자연스럽게 멀어질 수 있었거든요. 저희부부를 포기하게 만들기 위해선요ㅠ 추가로 임신까지 하면서 제사와 차례 다 프리패스하고 지금까지 편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ㅎ 초반엔 제가 뭐 그리 맘에 안드셨던지, 잘난아들 장가 잘못보냈다며 우울증 걸리셨다 했을땐 참...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났는데, 지금은 뭐.. 그런 눈치도? 안주십니다. 근데 둘째 태어나고 상황을 봐야할 거 같네요. 임산부라 조용히 계신거 같기도 하거든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모르는척 우리 시어머니한테 공유해드리고싶네여……..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이 영상 저희 친정부모님이 보셨으면좋겠습니다
선생님 영상보면서 시댁도 시댁이지만 친정부모님이 더 떠오르곤해요 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딸을 낳아키우다보니 저런문화에 더 화가나요 옥이야 금이야 키운건 똑같거나 여자아이여서 더 신경쓰는것도 있는데 어떤집에서 상하관계로 대우받아야한다는게..직장상사도 아니고. 억울하죠
난
딸과 사위가 윗사람이라 생각되던데요
내가 년식이 오래 되서 가끔 사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 때 현실적으로 도움을 많이 주는 소중한 젊은이거든요
어떤 땐 존경스럽기까지 하더라구요
반드시 댓가 현찰로 지불하며 고맙다는 말 달고 삽니다 ~~~♡
나도 한 때는
총명하단 얘기 여러번 들었었는데
가는 세월 그 누구도 막을 수가 있나요 !!!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맞습니다.
이렇게 000님 처럼, 당연한게 아니고
고마워하고 소중하게 생각해 주신다면
얼마든지 상호적으로 존중하며 잘 살 수 있습니다.
자녀도 정말 잘 키우셨습니다.
최고로 현명 하십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시아버지를 뵜는데 남편친구가 자식낳았다 둘째가졌다 이런얘기하시는거 정말불편해요
신혼부부는 아직 할일도 많고 저희끼리 계획하는건데 2세가지는거 은근눈치주시는거같아서 불편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시어머니들 웬만하면 절대로 잠시라도 같이 살지마세요.
며느리살이 반벙어리로 너~무 힘들었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leejueun_yesmind 아들도 며느리에게 말을 못하고 사는 세상이니 돈벌이 한다고 유세가 당당해서 말은 고맙습니다 하는데 말끝마다 따박따박 말대꾸를 해서 안하게 하려고 6개월동안 반벙어리로 눈치보며 살았어요 ^^
^^
손녀봐주면서
장남이니까 장녀니까… 그래서 이런 저런 어르신들의 문제를 갖고 오려는 남편이나 아내에 대한 이야기도 다뤄 주실수 있을까요~ ? 요즘 이런 고민때문에 골치에요… 능력도 환경도 안되는데 장남이라고 시댁 문제를 가지고 고민하는 남편을 보니 제 맘이 편치가 않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기존의 영상에서도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영상 내용으로도 기회되면
추가해서 다뤄보도록 해보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시어머님은 며느님 눈치를 많이 보십시요'
오늘 영상을 관통하는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시어머님도 힘드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의 자잘못을 떠나, 시어머님인 내가 며느리였을때,
살아온 환경이 '상(시어머님)-하(며느님) 관계' 로
오랜 세월을 살아 왔는데...
현 시점에선 그렇지 않구나... 라는 것을 몸소 체감하시게 되고,
특히 실질적으로 큰 마찰을 빚고 있는 상황에 놓여있다면,
소위 '불일치'가 일어나서, 시어머님께선 상당한 고통을 느끼고 계실 것 같습니다.
(시어머님이나 며느님 어느 쪽을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나는 죽어도 상(시어머님)-하(며느님) 관계로 가야겠다... 라고 생각하시는 시어머님이 계신다면,
아들 부부 (특히 며느님)가 상 / 나는 하 라고 생각을 하시고, 이 공식에 입각해서 행동을 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시어머님인 내 입장 보다는 아들 부부 입장쪽에서 고려하시는 태도를 보이시면,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내 아들이 행복할 것이고, 또 그것을 아들이 사랑하는 배우자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수 밖에 없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아들 내외가 우리 시어머님을 '상'으로 여길 것 같습니다.
시어머님은 상...이라고 생각하는 척이 아닌, 진전성을 가지고, 어머님을 우러러 보실겁니다.
역설적이긴 하나, 나 스스로가 상이다... 식의 말과 행동을 하게 되면 나는 '하'로 전략하게 되고,
나 스스로가 나는 하 라고 생각을 하시게 되면, 저절로...자동적으로 나는 상이 되는겁니다.
오늘도 귀한 영상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000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어머님들이 힘든게 맞습니다.
그렇다고 지난 시간동안 잘못된 것을
마땅한 것 처럼 할 수도 없겠습니다.
점차 깨닫고 나아지시는 어머님들도 많아져서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결국은 세대간의 존중으로 달라질겁니다.
함께해 주셔서 많이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사람은 어딜 내놔도 적응하는 동물입니다. 적응하지 못한다면 도태되죠..
니인생 내인생 각 살자 늙어서 친해놓고 애 봐달라면 어째. 젊을때 기억하고. 우리도 싫었잖아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장모는 원래 사위눈치 봤는데?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문제는 상호적이지 못하고 한 편이 일방적일 때 더 문제입니다
요즘 자식들은 눈치 안 보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하도 귀하게들 키워 상전들이죠
좋게 말하면 개인주의
나쁘게 말하면 이기적인 성향을 가진 분도 많죠
단 시댁과의 문제로 국한되는 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가 희생과 사랑이 기본인데
그 관계에서의 불편함을 못견디고 그래서 결혼도 출산도 회피하려 하기도 합니다
대접만 받아와서 받는 건, 당연하고
관계에 있어서의 어려움을
꼰대질이라고 매도하곤 합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의 개념으로 늘 젊은 분들 입장을 대변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생각하시는 것처럼, 요즘 대부분의 부모가 자식들에게 갑질하고 살지 않습니다
더 못해준게 미안해 전전긍긍하면서 눈치보며 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자식들은 자기가 혼자 다 큰 거 같이 당당합니다
사위, 며느리의 위치가 아니라
요즘 세태가 모두 불편함을 피하려 합니다
졸업하고 용돈 타도 당당, 취직 못하고 독립 안 해도 당당,
결혼 하면서 부모재산 때어가는 것도 당당합니다
따로 따로 각자 상관 말고 살아야 하는게 능사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서로 돕고 의지하고 사랑하면서 더불어 사는게 인생 아닌가요?
너무 부모세대를 이상한 부류로 매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생님 말씀이 공감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중립적으로 풀어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Ps; 참고로 저는 ‘부부중심’으로 행복하게 잘 살고 있고,
시댁부모님과도 원만하고 감사히 살아 왔습니다
어떻게 아이들을 슬기롭게
독립시키고, 결혼 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현명함을 갖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기준과 선을 조율하는 데 참 어렵게 느껴져
선생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정말 공감가는 말씀을 해주셨네요.
이런 유튜브 방송을 하실때엔 어떻게 해야 고부관계가 좋은 관계가 되는지
일방적인 시부모 꼰대기질 등등 이런말은 조금 듣기가 거북하네요.
요즘 젊은 세대들 하나.아니면 둘인 자식 세대들이라 귀하게 자란 자녀들이 많습니다.상하관계가 아니라 어른공경 하는 법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대가 변했어요
자식들 자기 스스로 컸다고 생각하시는데 결혼해서 자녀를 출산하면 본인이 선택한거에대한 책임을 져야하죠. 그걸 효를 강요하고 자식에게 가스라이팅하면 그 악습관이 대물림이된다는거 그걸 옛날 어른들이 인지못하는거구요.그리고 젊은애들이 결혼 출산을 피할려고 한다고 하는데 그게 오히려 더 양심이있고 현명한 판단이죠.결혼은 나자신이 자아독립이되고 자아확립되고 성숙한 상태에서 가정을 이루어져도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될까말까해요
님처럼 여자가 희생하는게 당연하다는식의 옛날꼰대식 사고니깐 비혼주의 저출산이 생긴거예요. 인지도가 떨어지니 변호사님 말씀하시는게 듣기 불편하고 반발심이 생기는거구여
모든 인간관계에 어떻게 희생과 사랑이 기본입니까? 처음에는 평등과 상호예의 합리가 기본입니다. 그게 쌓여지고 나야 희생과 사랑이 따라오는거죠. 나에게 예의를 갖춰주는 어른은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예의를 안 갖춰 불편함을 주는 어른은 피하거나 당당하게 불편함을 표현해야지요. 희생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문화는 없어져야 합니다. 희생을 해본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행복하고 좋았는지요.
상전이라기보단
남여 차별없이 키워서 그런듯
요즘 조카며느리들 10년이되어도
명절때 주방일 안해요 그러려니 함
여긴 보수적인 경상도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그럼 며느니가 상전하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이들며느리 잘살라고 집도 주고 사업체도 줄려했는데 다 취소하고 내 노후에 한번도 첯아오지않을 이 결혼한 남의 식구위해 줄거없이 내 노후를 위해 날보살펴줄 도우미를위해 아껴두고 그돈으로 실컨 여행이나 다니며 관계따위 잊어버리는게 정답이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난독증을 맹독증이라고 한 분ㅋㅋㅋ 돈은 많은갑소 본인 지랄같은 성격에 학을 떼고 안오나봅니다 어차피 본인 죽음 유산으로 내려오는거라 며느리는 편하게 상속받는거지요 그것조차 아까우면 관짝에 넣어가세요 ㅎㅎㅎ 무식해
잘쓰시고 간섭하지마세요 건강하세요
잘못한 일로 야단이나 충고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젊은사람들이 오해할만한 내용인 듯하여 이주은님께 부탁드립니다
요즘 젊은이의 생각이나 행동이 보시기에 소위 말해서 당차지 않나요
물론 꼰대처럼 행동하는 시부모도 문제고 당차게 함부로 행동하는 며느리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양쪽의 문제를 정확히 짚어주세요
젊은이들이 많이 보는 것 같은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게 생각 하시는군요.
마음에 들지 않아서 며느리를 야단을 치고 충고를 하고 싶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이상 칭찬과 존중, 배려도 이미 많이 하고 난 뒤에는
괜찮습니다.
충고 : 칭찬 = 9 : 1 입니다.
그래야 정말 마음이 오해 없이 전달이 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모르긴 해도 000님은 며느리를 칭찬하고 존중 했다고 생각해도
며느리 입장에서는 빈말로 느낄 수 있으며,
9가 아니라 1도 못 느낄 수 있습니다. )
혹여나 윗사람입네, 해서 충고를 하는건 이미 가능한 시대가 아닌건
000님이 더 잘 알고 계신듯 합니다.
또한, 며느리가 당차게 행동하는게 못 마땅하면
못 마땅한 내 감정을 먼저 잘 들여다 보는게 먼저인게 낫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며느리가 타겟이 되는건 문제 해결 방법이 안됩니다.
000님 한테 못 마땅하겠지만,
사회생활 문제 없이 잘 하고
아들은 그런 아내를 사랑해서 살고 있습니다.
어떤게 더 우선순위가 될까요?
며느리를 충고하고 싶은 000님의 복잡한 감정은
000님 것입니다.
제가 직접 상담을 하고 말씀 드리는게 아니라
개념적으로만 말씀을 드릴 수 밖에 없어서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자녀 부부가 살겠다고 한 이상은 인정 & 존중 해야겠습니다.
그래야 000님이 궁극적으로 편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지속되면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를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댓글로 전달하는게 한계가 있어서 마련한게
[ 줌인부부 ] 입니다.
저와 같은 동년배라면 더 잘됐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Jin Ui Seong 요즘 젊은 사람의 입장에선 어른들이 오로지 어른들의 기준으로, 혹은 편협한 관점으로 어떤 행동을 잘못되었다 말하는 게 거북하다 느낄 때가 있습니다. 잘못된 일이라는 기준이 누구의 기준인지를 명확히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고, 무엇보다 젊은 사람의 티를 빼내려고 하기 전에 자기자신의 티를 먼저 돌아보고 통찰하는 게 더 중요하게 선순위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잘잘못 따지는 사람들 보면 보통 남의 들보만 보려고 하지 좋은 건 찾아보려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문제는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뭐든 수용하려고 하면 좋은 점이 보이고 마음을 닫고 보면 나쁜 것만 보이는 것이니 결국 자기자신의 마음의 눈을 돌보는 게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며느리도 시어머니 하시는거 보면 충고하고 혼내고 싶을때 있어요. 모두가 성인 입니다. 서로 존중해야지요.
@@Iiilililiiillllliiilil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는다 했는데.. 기본적으로 시모들은 며느리에 대한 사랑이 없으니 그런게 하닐까 싶네요.
충고를 듣고싶은만큼 현명하고 존경하고픈 시모를 보지못함 ㅎㅎ 요즘 선후배끼리도 그런거 안해요
원장님은 기본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기초가 무너지면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요?
이해한다 그마음 다안다 하시면서 결론은 편향되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leejueun_yesmind 원장님 동영상을 보다보니 "무조건"이란 단어가 떠오르네요. 왜일까요?
그리고 원장님의 강의는 특수상대론에 가깝다는 생각입니다.
제안 하나 할까요?
역으로 강의하시면 어떻겠습니까?
어떤 반응과 결과가 도출 될지 궁금합니다.
본인이 편향되었다는 생각도 해보시길~~ 원장님은 인간관계를 근본으로 인간과 인간 사이의 존중에 대해 말하는데 뭐가 편향이라는 건지 1도 모르겠구요~ 그동안의 시댁과 며느리의 편향된 관계나 똑바로 보길 바래요 기본과 기초는 본인이 생각해봐야할듯 ㅉㅉ
뭐가 기초고 뭐가 편향인가요???
당신이 생각하기엔 시어머니는 상전, 며느리는 종년이라는 기초가 있어야 가정이 유지되는데
고부가 상하관계없이 인간대 인간으로 대등한 관계라고 정의하는 이주은선생님의 강의는 편향적이란거 아닌가요?
내가 보기엔 당신이 더 편향적이란 생각이 듭니다만 이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참고로 저는 장성한 아들 둘을 둔 50대 남성입니다
기본과 기초는 굉장히 추상적이라서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네요ㅎㅎ대가족시대는 끝난지 오래입니다 대가족시대에서나 위계질서가 가정을 유지하는데 효율적이었지만, 현재 핵가족시대에 다 따로 사는데 왜 자꾸 위계를 강조하십니까??일년에 몇 번 보지도 않고 친밀한 관계가 아닌 사람과 상하관계가 형성되면 세상 어느 누가 좋다고 합니까??상대방에게 불편을 감수하라고 강요하지마세요 그 불편을 왜 일방만 감수해야합니까??본인이 했다고 자식도 그래야된다고 하는건 정말 편협한 사고방식인 것 같습니다..고쳐지지 않으면 자식세대는 도망갈 수 밖에 없겠네요
날 사랑으로 키워준 부모가 날 불행하게 하니..
슨데 한국사는사람이 상하관계가 없다는건 말이안됨.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현시대흐름 너무잘못돼가고있어요 위 아래가뒤바뀌고 도덕이 무너진세상
인간관계에 위아래가 어디있나요. 모든 사람은 인간으로 동등하고 존중받을 가치가 있어요. 누가 인간을 위 아래로 나눠서 누구는 더 존중받을 사람으로, 누구는 덜 존중받아도 된다는 가치관을 도덕이라고 명명했나요?
나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라고 해서 나보다 아랫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어요. 그렇게 따지면 나보다 직급 낮고, 직업적 위치가 낮은 사람도 나보다 아랫사람이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왜 인간을 나이라는 한정된 기준으로만 위아래를 나누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저보다 나이 많은 조두순 같은 사람을 윗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나이가 위아래를 구분짓는 절대적 기준이 되어야한다면 본인보다 한참이나 나이가 어린 사람의 인권을 짓밟은 조두순 같은 사람도 나보다 나이 많다는 이유하나로 윗사람으로 대우해야합니다.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럴 수 없다라고 할겁니다. 여기에서 나이로 위아래를 나눈다는 게 얼마나 모순적인 말인지가 드러납니다.
나이가 중요한 건 인생살이 선배로서 먼저 나이 어린 사람들에게 보호와 존중과 사랑을 베풀 수 있는 기회가 더 많기 때문이지 어린 사람들에게 대접받고 당연히 요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위아래를 강조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거북한 이유는 사람의 가치를 나누기 때문인 것 같아요. 사람의 가치가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게 아닙니다. 직업이나 학력에 따라서도 사람의 가치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사회적인 가치는 달라질 수 있겠지만요. 그러나 인간의 가치는 여전히 동등한겁니다. 그러니 나이가 어떻든 존중하면 되는 것이고 그게 안될 때 갈등이 생기고 상처가 생기는 거라 생각합니다
내용을 이해못하는 분
옛날 피라미드에 요즘애들 버릇없다 있죠? 그때보다 지금이 잘못되었나요? 계급사회와 노예제가 있었고 절대빈곤이 만연했던때가 그리우신가요? 인간은 진보하고 발전하게 되어있고 단지 그걸 따라가지못하는 노인들이 바뀐세상을 욕하는 무지함으로 님같은 말을 하는겁니다. 노예제가 현대에는 미개하듯 부모자식 상하관계도 미개한 개념이 되고있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위아래 얘기하시지 말고 본인이 존경받을만한 어른이 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호존중과 예의만 지켜주셔도 젊은 며느리들은 시어머니들과 훨씬 편안하고 좋은 관계 가질 겁니다. 문제는 위아래 가치관을 절대적인 도덕이라고 믿는 이상 상호존중과 상호예의는 존재할 수 없겠죠. 어른들로부터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끼는데 나이만 많다고 윗사람으로 대우해줄 젊은 분들 많지 않습니다..... 합당해야 이해하는 세대가 됐어요.
애구 요즘 이간질하는 며느리가 얼마나 많은데 요즘 시어머니들 불쌍하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나이 들면 만만히 봐요 이주은씨 보다 더 시어미들은 이주은씨 보다 더 잘해요 못배운것이 문제고 이주은 씨같은사람 말을 들은 사람들만그리할거예요 상부상조 하는거예요 가족 이란 툴툴거린적도 없고 제생각으로 이주은씨 알것 같아요 얼마나 당했으면 가족은 그런것이 아니예요 정말 못배운 이주은씨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ㅎㅎㅎ 이런댓글신경쓰지 마세요 :)
죄송한데 글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너무 엉망이라 짧은 댓글인데도 읽기 너무 힘들고 짜증났네요. 지금 남 보고 못배웠네 뭐네 할 처지가 아니신 것 같아요. 이래서 못배운 게 문제인 것 같아요. ㅎㅎ 뭐 기본적인 것도 안 된 님이 하는 말을 듣는 사람보다는 잘배운 상담사님 말씀 듣는 게 더 배울 게 많을 것 같습니다.
못배우신분 ㅉㅉ